50일을 막 지난 아기를 키우는 초보엄마에요. 모유수유를 위해서도 그렇고.. 고군분투하며 참 쉼없이 달려왔네요. 왜인지 오늘 새벽엔 이런저런 생각으로 잠못들고 곤히 자는 아기만 바라보고 있어요. 그러다 괜히 남편한테 서운한점, 양가에 서운한점 그런것만 생각나네요 아기의 마음에 집중하자! 다짐했던 불과 10일전이 무색할만큼🥲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 이정도밖에 생각 못하는 사람이었나싶네요.. 원장님 영상보니 그게 다 과거지향적인 사고방식 때문인 것 같아요. 조금만 보채도 오늘 내가 뭘 잘못했나 나 외의 다른 가족들이 한 육아방식이 아기에게 영향이 있었던건 아닐까 이런 방향으로 하면 안되는데 맨날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니 자꾸 서운하고 내 맘 몰라주는 것 같고 나만 맘이 조급한 것 같고 그랬나봐요 ㅠㅠ 다들 육아만렙에 잘하는 것만 같고 나만 육아에 무지한 바보같고 공부도 안하는 것 같고 모유수유 힘든 것 같고... 이런 생각들이 자꾸 저를 더 지치게 하고 있었네요. 육아는 정답이 아니라 해답을 찾아가는거니까! 원장님 영상보고 다시 힘을 얻고 곧 일어날 아기에게 밝은 생각과 행복한 마음으로 수유하러 가겠습니다 :>
178일인 오늘도 7kg이 안되는 체중으로 모로반사를 하며 감기약에 위식도역류약 먹고있는 아기엄마에요 ㅜㅜㅜ 온종일 울컥울컥 토하고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10cc라도 더 먹이려고 했던 제 자신을 주먹으로 펀치 날려주시는 느낌의 영상이네요.... 정말 문장 문장 다 공감했습니다.. 조금 더 크게 낳아주지 못한 것, 약하게 낳은 것 이것저것 다 자책감에 휩싸여서 강박으로 힘들었는데 ㅠㅠㅠㅠ 너무 기운나고 토닥토닥 해주시는 느낌의 영상이었습니다.... 선생님 종종 이렇게 심리에 관한 영상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나쁜 생각이 들려고 할 때 돌려서 보고 있습니다 !! 늘 감사드려요 ♡
유투브 알고리즘이란 참.. 저는 93일 된 아기를 키우는 독박육아 중인 엄마예요 몸도 마음도 내마음과 다르고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도 생기는 거 같고 남편한테 자꾸 서운한 감정만 들어서 자주 싸우고 있는 중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아기가 아파도 잘 안 먹어도 배앓이를 해도 잠을 못자도 모두 다 내탓 같아서 더 힘드네요..ㅠㅠ
세상에...저도 93일 된 아기를 독박육아하고 있는 맘입니다! 어쩜 이런 우연이!! 너무 반갑습니다ㅠㅠ!! 저도 요새 그래요ㅠㅠ!!!! 아주 돌아버릴거같아요 새벽 수유 1번하지, 4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깨지, 6시에 아예 일어나버리지... 푸욱 자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고ㅜㅠ 수면교육을 41일부터 여얼심히 쉬닥법으로 하고있는데 아직도 애긔는 울고불고... 지금도 이런데 앞으로 이앓이, 뒤집기,이유식 등등 거칠산은 많고... 헤쳐갈사람은 저밖에 없어서 혼자 짬내서 유튜브와 육아책에 매달리면서 24시간 육아육아육아!!!!!! 진짜 육아생각 좀 그만하고 싶어요 진짜 싸우시는게 당연합니다 정말 너무 공감해요ㅠㅠㅠㅠ 저도 똑같아요 다 제 탓같아서 힘들고 그러다보면 띠기랄 왜나만!@@ 이렇게 걱정하고 고민하지!!! 왜 관심이 없는거야!!!!!!!하면서 서럽고 화나고 분노한답니다ㅠㅠ 시간님이 저희를 구해주시겠죠??ㅠㅠ 힘내요 우리... 육아너무 힘드시죠??ㅠㅠ 잘해내고 싶은데 잘안되고 우리애긔 직접 관찰 해주면서 코칭해주시는 분들도 없고!!!ㅜㅠ 앞으로 아기발달에 따라서 준비해야되는것들 다~~~~ 우리가 직접 고민하면서!!! 질문할곳이라고는 유튜브 댓글...그것도 댓글 답 기다리느라 동동하고 병원은 자주갈수없으니 정말 궁금한거 축약해가지고 그 바쁜 2분정도밖에 안되는 소아과 진료때 악착같이 질문하고... '괜찮습니다.' 그 짧은 대답 듣기까지 혼자 전전긍긍 고민하고 맘고생하고 지치고... 맘을 푹 놓고싶어도 그게 되냐구요!!!! 저말고 제 애긔를 직접 보고 관찰하고 진단해주는 전문가님이 있기전까지 맘을 놓을 수가 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원장님 말씀이 뭔지는 알겠지만 걱정하는것이 내 마음을 '그래, 좀 놓아보는거야'라고 맘먹는다고 휙 바뀌는게 아니라구요ㅠㅠㅠ 뭔가 우리가 맘이 놓일만한 장치가 필요한데 그게 없으니까 불안한거 아니겠습니까 믿을만한 사람이나 정보들이 그때그때 전달된다면 저절로 맘이 놓일텐데ㅜㅡㅠㅜㅜㅜ 그런것 없이 스스로 공부하면서 하니 무확신과 의문이 끊이지 않는거라구요!!!! ㅜㅜㅡㅜㅠ 차라리 '젠장 진짜 다 될대로되라 나도 몰라' 욕하면서 나 안해 짜증나 이래야지 뭘 놓을 수 있지않나요 저 요새 아기의 규칙적 일과 만들기 놨어요 잠도 그때그때 다르게자지, 졸려하는타이밍달라서 노는시간 달라지지 하니까 규칙적으로 하는게 어렵더라구요!! 시간때되서 해야되는일을 못하면 이때쯤 이거해야지 일과가 정리되는데 어떡하지 깨워서 밥을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거 고민하는짓거리 이제 때려칠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못하겠어요 차라리 너무 힘들면 다 놓아버리세요 애긔들 알아서 잘큰다던데 알아서 크겠죠 일단 저희가 살고보자구요 님도 너무 힘들면 차라리 남편한테 하소연 하지마시고 걍 때려치워버리세요 솔직히 남편한테 말하면서 기분도 안좋고 말하면서도 화나지않습니까 직수하시는거 아니면 밥알아서 먹이라고 하고 할일있다고 주말에 나가버리세요 그러면 백번말해도 이해못할거 본인이 힘들면 조금은 알수도 있을거에요!! 같은 육아맘으로써 열폭해서 써봤어요 이런 거지같은 세상에서 육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ㅠ 힘든게 당연한거구요 본인탓하게되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당연하게 드는 감정들 흘러가는대로 생각나는대로 놔두고 느끼면서 애써 씩씩하게 살려하지말고 투정부리면서 짜증내면서 너무 참지않도록 하면서 이시기 함께 이겨냅시다!
@@sieonyu110 흑흑흑흑 이리도 노력하는 엄마의 맘을 알아주어야하는데 말이죠!!!! 정말ㅠㅠ 고생하고 또 고생하고 고생하십니다ㅠㅠ 꼭 단유하시고 훌쩍 떠나시길 바래요!! 그때 음주도 많이하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세요!!! 그렇게 즐길 자격 충분히 되십니다!! 👏👏👏👏👏
저는 어릴적부터 다 너 때문이야 너 잘못이야 이런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듣고 자라서인지 미안해라는 말이 입에 그냥 붙어서 컸어요 지금 32개월 첫째 110일 둘째 키우면서도 온종일 미안해 미안해 엄마 때문이야를 외치며 내탓이야를 달고 살고있네요... 선생님 말씀에 번쩍하고갑니다 감사해요..
304일 아기 키우는 엄마에요 원장님 영상보고 한참 웃고 눈물짓네요😂 과거의 나자신을 그대로 말씀해 주시는듯 하고 당장 어제만해도 새로운 아이의 모습에 당황하며 내가 뭘 잘못했지 라고 하고 있었어요 영상보니 별거아닌데! 제 아이 믿어주고 살면 되는건데 다시한번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저에게 정말 필요한 내용들이네요. 좋은기계라고 사놓고 애기와 나를 위한거라고 해놓고 잘못됐단걸 알았을때 그미안함에 하루종일 신랑에게도 지인에게도 내가 무슨 엄마냐며 종일 신세한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과 다르게 아기는 정말 잘크고 몸무게도 잘 늘어나고 있었는데말이죠. 이와중에도 잘 자라준 아기를 위해서라도 바로잡고 앞으로를 잘 헤쳐나가보려고 합니다. 오늘 내용 너무 와닿아서 감사하네요.
맞아요. 앞으로 잘 하면되요. 행복하게.. 고민하고 후회한다고 지나간 시간이 돌아오는것도 아니구 대부분 생각만큼 그렇게 큰 잘못은 아니었던 경우가 많더라구요. 좀 내려놓고 아기 잘 때 같이 한 숨 자거나 내 시간 가지면서 신나게 놀다가 아기 깨면 '우리 아가 깼어?!'하고 또 아기랑 놀면 되는 일이라 생각해요. 생각이란게 없어도 문제지만 너무 많아도 좋지 않아요. 다만.. 고민 안하면 또 안한다고 타박 주는 주변인들도 좀 피곤하긴합니다^^;;
원장님 ! 영상보고 위로 받고갑니다 ㅠ 딱 제모습이였는데 저만 그런건 아닌가봐요 .. 텀 틀어지거나 패턴이 하루라두 틀리는것 같으면 강박적으로 불안하고 자책했었는데.. 아기 4개월 넘으니까 패턴도 너무 잘잡히고 먹는 양도 다시 전처럼 잘먹는거 보면서 아기를 못믿었던 제 과거 모습에 많이 반성 했습니다ㅠ ㅠ 앞으로는 아기를 믿고 과거 생각하지않고 나가보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너무 간절한 마음으로 도움 요청 드립니다..ㅠㅠ 저희 아기는 37일 되었으며, 3.09키로로 태어나 현재 4.9키로 정도 되는 완모 아기입니다. 저의 사출과 모유 양이 맞지 않아 수유 시 한 쪽 가슴씩만 20분 가량 먹이고 있었는데요,(평균적으로 20분 정도 먹으면 직접 배부른지 젖을 빼더라구요) 지속적인 잦은 게워냄과 왈콱 뿜어냄이 자꾸 심해지고 있습니다..ㅠㅠ 최근엔 수유 후 왈콱 게워냄이 하루에도 3-4번씩 일어나고, 게움 후 트림을 시키고자 하면 트림과 동시에 또 다시 왈콱 올라오기도 해요..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손수건 두 장은 축축하게 젖게 되네요ㅠㅠ 혹여 아기가 과식하는 건 아닐지 생각했지만 수유 중 속이 안 좋아 몸부림치거나 낑낑하며 불편함을 표출하면서도 젖은 빼지않고 끝까지 빨고 있어요ㅠㅠ(이때는 가슴을 쥐어뜯는 느낌입니다…..ㅠㅠㅠㅠ) 제가 멈추고 중간 트름을 시켜주려하면 왈콱 게워내서 더이상 젖을 물리기가 두렵습니다..ㅠㅠㅠㅠㅠ그래서 안고 달래며 재우다보니 수유 시간이 5-7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아기의 표정을 살피면, 구토 후에도 평온해 보이지만 입과 코로 왈콱 뿜는 모습을 매번 보며 수유 시간이 두려워져요..ㅠㅠ 아기의 먹는 시간은 짧아지고 구토 횟수가 잦아져서 혹시 탈수가 오진 않을지, 아기는 배고프면 잠들지 않는다는데 잠드는 것을 보면 단순 과식일지, 이럼에도 체중이 증가하고 대소변(대변 1일 2회정도/ 소변 1일 7-9회)횟수는 평균적인 듯 하여 문제가 무엇일지 걱정됩니다..ㅠㅠㅠㅠ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첫째때도 원장님 영상보며 도음많이 받았는데 둘째도 그래요 고맙습니다 75일 남자아기 가진 엄마에요 태어날때 체중 3.34키로 지금은 6키로가 조금 넘었어요 첫째때 완모한게 넘 힘들어서 둘째는 혼합하다 완분으로 넘어왓는데 지금은 그것도 후회되네요ㅠㅠ 막수는 7시 넘어서하고 8시쯤엔 재우려고하는데 첫째 자는 시간이 9시라서 그때쯤 잘때도 있어요(첫째는 23개웗니다 첫째있을때는 둘째 온전히 봐주지 못하고 둘째 수유할때 첫째에게 영상을 보여주게되네요ㅠㅠ 이런부분도 노하우가 있을까요?ㅠㅠ) 아기가 초반에는 밤에 5시간정도라도 잤는데 어느순간부터는 3시간에 한번씩 일어나 먹어요ㅠㅠ 그래서 120먹다가 수유텀을 늘리고싶어서 140-160으로 급하게 수유양을 늘렷더니 이번주엔 100-130정도 먹고있어요ㅠㅠ 급하게 양늘린걸 원장님 영상보며 후회햇어요ㅠㅠ 4-5시간자던 아기가 왜 3시간에 한번씩 깨서 먹고자는걸까요?ㅠㅠ 그리고 자는 도중에 공갈셔틀하지 않으려면 재울깨도 공갈을 사용하지 않아야하는 걸까요? 꼭 답변부탁드려요ㅠㅠ💛
120일 7.4kg 여아 혼합수유 합니다,, 거의 한달 전 쯤 부터 잘 먹지도 않고.. 그래서 성장정체기 인줄 알고 지나가길 기다리는데 이렇게 오래 지속되도 되는건가요?..ㅠㅠ 잠도 얼마나 안자는지.. 통잠은 바라지도 않지만 먹는것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대체 왜 안먹는걸까요.. 근데 또 체중은 늘어요.. 하루에 500도 안먹어요... 이렇게 안먹어도 되는건가요.. 제발 네 아니요 대답만이라도 부탁드려요.. 이래도 되는지...ㅠㅠ 너무 어렵네요ㅠㅠ
저희아기 지금 178일인데 98일경부터 분유 450-600 먹고있네여... 심지어 분수토도 엄청 해서 약까지 먹고 성장도 걱정되는 수준이에여.... 체중도 아직 7키로도 안되고,,, 꿈수 먹여야지 하루 수유량 600정도 됩니다,, 하하하하 ㅠㅠㅠ 대학병원 소아소화기과 교수님께 다 여쭤봤었는데 체중이 정체되어있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늘면 괜찮은거라네요.. 그리고 백일쯤부터 성장정체기, 수유정체기 올 수 있다고 하고...... 힘내봅시다....... ㅠㅠㅠㅠㅠ
원장님 저는 지금 60일 아가 완모 중인 엄마예요 출산 후에 허리디스크가 생겨서 왼쪽허리부터 발까지 통증이 심해 아기 40일 정도부터 계속 진통제를 매일 복용 중이에요 모유수유 중이라고 약국에도 말씀 드리고 약을 받아왔지만, 그래도 안먹는게 좋다는 말을 들으니 단유를 해야하는건지 정말 고민이 돼요 아가도 젖을 잘 먹어주고 있고 저도 모유수유에 점점 익숙해져가고있는데 이대로 진통제 복용하면서 수유해도 괜찮은걸까요?
원장님 95일된 아기엄마인데 질문이요. 제가 직수하다가 2개월차쯤 한달간 유축수유하다가 직수로 다시 바꿨는데요 출산후부터 지금까지 미역국만4~5그릇씩 먹고 물1.8리터. 돼지족즙1개. 모유촉진제4개. 두유5개. 기타 영양제(비타민.로얄젤리.칼슘)을 먹고 있는데요 유방마사지도 받고 직수도 꾸준히하고 새벽유축(아기 통잠자요) 10~4시 사이에 꾸준히 하고 잇는데도 아기가 항상 배고파하고 몸무게가 한달간 거의 안늘더라구요 어떻게해야 모유를 늘릴수 잇을까요 추가적으로 아기가 낮에는 안겨서 자려고만하고 눕혓다하면 깨어나서 웁니다 밤잠도 최근 부쩍 자기 힘들어해요 배가 고파서 이러는 걸까요?ㅜㅜ
안녕하세요 권원장님~ 유투브 잘 시청하고 덕분에 잘 배우고있습니다♥ 3.63kg로 태어나 70일차 6.3kg인 남아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요즘 고민거리인 모유수유중 버둥거림에 대해서 문의하고싶어서요ㅜㅜ 한쪽잘먹고 다른쪽먹다가 갑자기 버둥거리고 울어요. 빨고 싶긴한지 그러는중에도 다시 빨다가 빼고 울어서 진정시키려고 안고 트림시켜준 후 다시 물려주면 조금 먹다가 빼고 울어요ㅜㅜ 그래서 배부른가싶어 달래주려고 안으면 얼굴을 가슴쪽으로 도리도리하면서 젖을 빨고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요ㅜㅜ계속 반복되니까 너무 지쳐서 문의드립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아이에게 '욱'하셨나요?-소아청소년정신과전문의 오은영 박사 #집에서함께해요 | 라디오스타 | 대화의 희열| 오은영박사](http://i.ytimg.com/vi/GKQLFBtseCg/mqdefault.jpg)
![엄마 말 절대 안 듣던 아들을 한방에 변화시킨 엄마의 충격적인 행동 [최민준]](/img/n.gif)
원장님 표정보는맛에 봐요ㅎㅎㅎ
50일을 막 지난 아기를 키우는 초보엄마에요. 모유수유를 위해서도 그렇고.. 고군분투하며 참 쉼없이 달려왔네요. 왜인지 오늘 새벽엔 이런저런 생각으로 잠못들고 곤히 자는 아기만 바라보고 있어요. 그러다 괜히 남편한테 서운한점, 양가에 서운한점 그런것만 생각나네요 아기의 마음에 집중하자! 다짐했던 불과 10일전이 무색할만큼🥲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 이정도밖에 생각 못하는 사람이었나싶네요.. 원장님 영상보니 그게 다 과거지향적인 사고방식 때문인 것 같아요. 조금만 보채도 오늘 내가 뭘 잘못했나 나 외의 다른 가족들이 한 육아방식이 아기에게 영향이 있었던건 아닐까 이런 방향으로 하면 안되는데 맨날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니 자꾸 서운하고 내 맘 몰라주는 것 같고 나만 맘이 조급한 것 같고 그랬나봐요 ㅠㅠ
다들 육아만렙에 잘하는 것만 같고 나만 육아에 무지한 바보같고 공부도 안하는 것 같고 모유수유 힘든 것 같고... 이런 생각들이 자꾸 저를 더 지치게 하고 있었네요.
육아는 정답이 아니라 해답을 찾아가는거니까! 원장님 영상보고 다시 힘을 얻고 곧 일어날 아기에게 밝은 생각과 행복한 마음으로 수유하러 가겠습니다 :>
아원장님갑자기파이팅이넘치네요감사합니다!!!내일부터다시본래의나로돌아가리!!파이팅!!!
이걸 왜 지금봤죠 ㅠ 뭔가.. 울컥하네요. 이렇게 위로와 안도감을 느끼고 갑니다..ㅜ 원장님 덕분에 맘이 좀 편해졌어용😀
178일인 오늘도 7kg이 안되는 체중으로 모로반사를 하며 감기약에 위식도역류약 먹고있는 아기엄마에요 ㅜㅜㅜ
온종일 울컥울컥 토하고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10cc라도 더 먹이려고 했던 제 자신을 주먹으로 펀치 날려주시는 느낌의 영상이네요....
정말 문장 문장 다 공감했습니다.. 조금 더 크게 낳아주지 못한 것, 약하게 낳은 것 이것저것 다 자책감에 휩싸여서 강박으로 힘들었는데 ㅠㅠㅠㅠ
너무 기운나고 토닥토닥 해주시는 느낌의 영상이었습니다....
선생님 종종 이렇게 심리에 관한 영상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나쁜 생각이 들려고 할 때 돌려서 보고 있습니다 !! 늘 감사드려요 ♡
왜이리 찔리죠...ㅎㅎ원장님 저 보고계셨나요;;ㅋㅋ
저는 해외사는 두달된 아기 엄마예요. 임신, 출산, 육아 전 과정에서 유투브 통해서 공부를 많이 하는데, 원장님 유투브 보면 항상 너무 유쾌해서 좋아요. 친정이 한국이니 남편과 저랑 둘이 육아하고 있는데 항상 친정언니처럼 따뜻한 말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아 어쩜 지금 딱저에게필요한 영상이었어요.감사합니다
유투브 알고리즘이란 참.. 저는 93일 된 아기를 키우는 독박육아 중인 엄마예요 몸도 마음도 내마음과 다르고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도 생기는 거 같고 남편한테 자꾸 서운한 감정만 들어서 자주 싸우고 있는 중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아기가 아파도 잘 안 먹어도 배앓이를 해도 잠을 못자도 모두 다 내탓 같아서 더 힘드네요..ㅠㅠ
세상에...저도 93일 된 아기를 독박육아하고 있는 맘입니다! 어쩜 이런 우연이!! 너무 반갑습니다ㅠㅠ!! 저도 요새 그래요ㅠㅠ!!!! 아주 돌아버릴거같아요 새벽 수유 1번하지, 4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깨지, 6시에 아예 일어나버리지... 푸욱 자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고ㅜㅠ 수면교육을 41일부터 여얼심히 쉬닥법으로 하고있는데 아직도 애긔는 울고불고... 지금도 이런데 앞으로 이앓이, 뒤집기,이유식 등등 거칠산은 많고... 헤쳐갈사람은 저밖에 없어서 혼자 짬내서 유튜브와 육아책에 매달리면서 24시간 육아육아육아!!!!!! 진짜 육아생각 좀 그만하고 싶어요 진짜 싸우시는게 당연합니다 정말 너무 공감해요ㅠㅠㅠㅠ 저도 똑같아요 다 제 탓같아서 힘들고 그러다보면 띠기랄 왜나만!@@ 이렇게 걱정하고 고민하지!!! 왜 관심이 없는거야!!!!!!!하면서 서럽고 화나고 분노한답니다ㅠㅠ 시간님이 저희를 구해주시겠죠??ㅠㅠ 힘내요 우리... 육아너무 힘드시죠??ㅠㅠ 잘해내고 싶은데 잘안되고 우리애긔 직접 관찰 해주면서 코칭해주시는 분들도 없고!!!ㅜㅠ 앞으로 아기발달에 따라서 준비해야되는것들 다~~~~ 우리가 직접 고민하면서!!! 질문할곳이라고는 유튜브 댓글...그것도 댓글 답 기다리느라 동동하고 병원은 자주갈수없으니 정말 궁금한거 축약해가지고 그 바쁜 2분정도밖에 안되는 소아과 진료때 악착같이 질문하고... '괜찮습니다.' 그 짧은 대답 듣기까지 혼자 전전긍긍 고민하고 맘고생하고 지치고... 맘을 푹 놓고싶어도 그게 되냐구요!!!! 저말고 제 애긔를 직접 보고 관찰하고 진단해주는 전문가님이 있기전까지 맘을 놓을 수가 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원장님 말씀이 뭔지는 알겠지만 걱정하는것이 내 마음을 '그래, 좀 놓아보는거야'라고 맘먹는다고 휙 바뀌는게 아니라구요ㅠㅠㅠ 뭔가 우리가 맘이 놓일만한 장치가 필요한데 그게 없으니까 불안한거 아니겠습니까 믿을만한 사람이나 정보들이 그때그때 전달된다면 저절로 맘이 놓일텐데ㅜㅡㅠㅜㅜㅜ 그런것 없이 스스로 공부하면서 하니 무확신과 의문이 끊이지 않는거라구요!!!! ㅜㅜㅡㅜㅠ 차라리 '젠장 진짜 다 될대로되라 나도 몰라' 욕하면서 나 안해 짜증나 이래야지 뭘 놓을 수 있지않나요 저 요새 아기의 규칙적 일과 만들기 놨어요 잠도 그때그때 다르게자지, 졸려하는타이밍달라서 노는시간 달라지지 하니까 규칙적으로 하는게 어렵더라구요!! 시간때되서 해야되는일을 못하면 이때쯤 이거해야지 일과가 정리되는데 어떡하지 깨워서 밥을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거 고민하는짓거리 이제 때려칠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못하겠어요 차라리 너무 힘들면 다 놓아버리세요 애긔들 알아서 잘큰다던데 알아서 크겠죠 일단 저희가 살고보자구요 님도 너무 힘들면 차라리 남편한테 하소연 하지마시고 걍 때려치워버리세요 솔직히 남편한테 말하면서 기분도 안좋고 말하면서도 화나지않습니까 직수하시는거 아니면 밥알아서 먹이라고 하고 할일있다고 주말에 나가버리세요 그러면 백번말해도 이해못할거 본인이 힘들면 조금은 알수도 있을거에요!! 같은 육아맘으로써 열폭해서 써봤어요 이런 거지같은 세상에서 육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ㅠ 힘든게 당연한거구요 본인탓하게되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당연하게 드는 감정들 흘러가는대로 생각나는대로 놔두고 느끼면서 애써 씩씩하게 살려하지말고 투정부리면서 짜증내면서 너무 참지않도록 하면서 이시기 함께 이겨냅시다!
@@우리집다마고치 흑흑 글이 너무 공감가는데 직수맘이라 남편한테 어떤지 너도 겪어봐라고 할 수 없는 현실...
@@sieonyu110 흑흑흑흑 이리도 노력하는 엄마의 맘을 알아주어야하는데 말이죠!!!! 정말ㅠㅠ 고생하고 또 고생하고 고생하십니다ㅠㅠ 꼭 단유하시고 훌쩍 떠나시길 바래요!! 그때 음주도 많이하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세요!!! 그렇게 즐길 자격 충분히 되십니다!! 👏👏👏👏👏
지금은 어때요?
땡큐입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다 너 때문이야 너 잘못이야 이런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듣고 자라서인지 미안해라는 말이 입에 그냥 붙어서 컸어요 지금 32개월 첫째 110일 둘째 키우면서도 온종일 미안해 미안해 엄마 때문이야를 외치며 내탓이야를 달고 살고있네요... 선생님 말씀에 번쩍하고갑니다 감사해요..
원장님 폭풍 연기♡♡ 너무 좋아요!!!
304일 아기 키우는 엄마에요 원장님 영상보고 한참 웃고 눈물짓네요😂 과거의 나자신을 그대로 말씀해 주시는듯 하고 당장 어제만해도 새로운 아이의 모습에 당황하며 내가 뭘 잘못했지 라고 하고 있었어요 영상보니 별거아닌데! 제 아이 믿어주고 살면 되는건데 다시한번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ㅠㅠ 힘이 나네요❤
앞으로 최소 20년은 육아 해야하는데.. 이제 시작이죵^^ 조금 더 멀리보면서 여유를 가져야겠네요!
ㅋㅋ원장님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말씀 하시는게 나무 찰져서 좋아요 ❤️❤️항상 도움되고 의지하며 육아하는 중이에요 히히
아이크야 원장님 오늘 영상보면서 속이다 후련하네요^^
오늘의 저에게 정말 필요한 내용들이네요. 좋은기계라고 사놓고 애기와 나를 위한거라고 해놓고 잘못됐단걸 알았을때 그미안함에 하루종일 신랑에게도 지인에게도 내가 무슨 엄마냐며 종일 신세한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과 다르게 아기는 정말 잘크고 몸무게도 잘 늘어나고 있었는데말이죠. 이와중에도 잘 자라준 아기를 위해서라도 바로잡고 앞으로를 잘 헤쳐나가보려고 합니다. 오늘 내용 너무 와닿아서 감사하네요.
맞아요. 앞으로 잘 하면되요. 행복하게.. 고민하고 후회한다고 지나간 시간이 돌아오는것도 아니구 대부분 생각만큼 그렇게 큰 잘못은 아니었던 경우가 많더라구요.
좀 내려놓고 아기 잘 때 같이 한 숨 자거나 내 시간 가지면서 신나게 놀다가 아기 깨면 '우리 아가 깼어?!'하고 또 아기랑 놀면 되는 일이라 생각해요.
생각이란게 없어도 문제지만 너무 많아도 좋지 않아요. 다만.. 고민 안하면 또 안한다고 타박 주는 주변인들도 좀 피곤하긴합니다^^;;
하아..너무도움이 되었어요.아기가아프니더그러네요...제얘기인줄..감사합니다
악ㅋㅋㅋㅋ 너무 공감되요ㅋㅋㅋ
오늘 아이 보면서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미래지향적인 태도가 정말 필요할 거 같아요..ㅠ 선생님 감사합니다
와 …… 이제 200일 되는 아가 키우는 중인데 어쩜 딱 과거의 제 모습이에요 ㅋㅋㅋ 수유량 집착에 과거지향적ㅋㅋ 많은 엄마들이 그랬군요 저만 그런 줄 알았어요 ㅠㅠ 미래지향적, 큰 깨달음 얻고 위안 받아요. 감사합니다!!! :)
앗, 원장님... 뜨끔 했어요^^;; 항상 도움 많이 받고가요~~ ♡♡ 아기를 잘 기다려줄게요~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가 중요하죠~ 이제부터가~
화이팅~!!!
흑ㅜㅜ 원장님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느끼는점이 많아요.
원장님 진심표정연기에 저도 모르게 맞다며 끄덕이는모습을 보내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요즘 자존감이 바닥이거든요ㅎ 화이팅합니다
아들 신생아때부터 원장님 영상보고 배워서 그런지 편안한 마인드로 아이를 대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제 얘기에요....^^^^
전 원래도 그런 성격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남편이 미래지향적이라 절 잡아주면서도 저를 답답해하기도 해요.. 미래지향적 사고방식은 삶 전체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유쾌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30주차 임산부인데 정말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원장님 ! 영상보고 위로 받고갑니다 ㅠ 딱 제모습이였는데 저만 그런건 아닌가봐요 .. 텀 틀어지거나 패턴이 하루라두 틀리는것 같으면 강박적으로 불안하고 자책했었는데.. 아기 4개월 넘으니까 패턴도 너무 잘잡히고 먹는 양도 다시 전처럼 잘먹는거 보면서 아기를 못믿었던 제 과거 모습에 많이 반성 했습니다ㅠ ㅠ 앞으로는 아기를 믿고 과거 생각하지않고 나가보려고합니다^^*
37일차 뽀시래기를 키우는 엄마에용 ㅠㅠ육퇴하고 보는 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항상 많이 배우고있어요! 제가 항상 문제가 되는거같은 점을 매번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ㅠㅠ🤍
아기 분유먹이는 영상을보고 수유 하고 있는데요...
아기입에 젖병을 물리고 돌려도 크게 물지를 않아요...ㅠ
입에다 톡톡 쳐도 크게 안벌리고
젖병을 물리고 돌리면 입안에서 헛도는게 보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너무 간절한 마음으로 도움 요청 드립니다..ㅠㅠ
저희 아기는 37일 되었으며, 3.09키로로 태어나 현재 4.9키로 정도 되는 완모 아기입니다. 저의 사출과 모유 양이 맞지 않아 수유 시 한 쪽 가슴씩만 20분 가량 먹이고 있었는데요,(평균적으로 20분 정도 먹으면 직접 배부른지 젖을 빼더라구요) 지속적인 잦은 게워냄과 왈콱 뿜어냄이 자꾸 심해지고 있습니다..ㅠㅠ
최근엔 수유 후 왈콱 게워냄이 하루에도 3-4번씩 일어나고, 게움 후 트림을 시키고자 하면 트림과 동시에 또 다시 왈콱 올라오기도 해요..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손수건 두 장은 축축하게 젖게 되네요ㅠㅠ
혹여 아기가 과식하는 건 아닐지 생각했지만 수유 중 속이 안 좋아 몸부림치거나 낑낑하며 불편함을 표출하면서도 젖은 빼지않고 끝까지 빨고 있어요ㅠㅠ(이때는 가슴을 쥐어뜯는 느낌입니다…..ㅠㅠㅠㅠ)
제가 멈추고 중간 트름을 시켜주려하면 왈콱 게워내서 더이상 젖을 물리기가 두렵습니다..ㅠㅠㅠㅠㅠ그래서 안고 달래며 재우다보니 수유 시간이 5-7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아기의 표정을 살피면, 구토 후에도 평온해 보이지만 입과 코로 왈콱 뿜는 모습을 매번 보며 수유 시간이 두려워져요..ㅠㅠ
아기의 먹는 시간은 짧아지고 구토 횟수가 잦아져서 혹시 탈수가 오진 않을지, 아기는 배고프면 잠들지 않는다는데 잠드는 것을 보면 단순 과식일지, 이럼에도 체중이 증가하고 대소변(대변 1일 2회정도/ 소변 1일 7-9회)횟수는 평균적인 듯 하여 문제가 무엇일지 걱정됩니다..ㅠㅠㅠㅠ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첫째때도 원장님 영상보며 도음많이 받았는데 둘째도 그래요 고맙습니다 75일 남자아기 가진 엄마에요 태어날때 체중 3.34키로 지금은 6키로가 조금 넘었어요 첫째때 완모한게 넘 힘들어서 둘째는 혼합하다 완분으로 넘어왓는데 지금은 그것도 후회되네요ㅠㅠ
막수는 7시 넘어서하고 8시쯤엔 재우려고하는데 첫째 자는 시간이 9시라서 그때쯤 잘때도 있어요(첫째는 23개웗니다 첫째있을때는 둘째 온전히 봐주지 못하고 둘째 수유할때 첫째에게 영상을 보여주게되네요ㅠㅠ 이런부분도 노하우가 있을까요?ㅠㅠ)
아기가 초반에는 밤에 5시간정도라도 잤는데 어느순간부터는 3시간에 한번씩 일어나 먹어요ㅠㅠ 그래서 120먹다가 수유텀을 늘리고싶어서 140-160으로 급하게 수유양을 늘렷더니 이번주엔 100-130정도 먹고있어요ㅠㅠ 급하게 양늘린걸 원장님 영상보며 후회햇어요ㅠㅠ
4-5시간자던 아기가 왜 3시간에 한번씩 깨서 먹고자는걸까요?ㅠㅠ 그리고 자는 도중에 공갈셔틀하지 않으려면 재울깨도 공갈을 사용하지 않아야하는 걸까요? 꼭 답변부탁드려요ㅠㅠ💛
원장님안녕하세요 우리아기는 43일된 남자아기인데 오늘기준 몸무게가 4.6이에요
6일전몸무게는 4.5구요 저희아기는 조리원퇴소부터 지금까지 수유할때 적극적이지않아서 원래 식욕이 강한아이가 아닌가보다 하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40ㅡ50분동안 100은 먹었거든요ㅜㅜ
지나주부터 먹는속도도 많이떨어지고 먹는것에 흥미를전혀 느끼지않는것같아요 안먹을때는 50만 먹구요 100먹던아기가 일주일전부터 적게는 40 많게는 80으로 평균 70까지먹고있어요ㅜㅜ
아기가 안먹겠다고 입에 힘을완전하게 풀고 아예 아~하고 시위하는듯한 모습이여서 먹이려고하다 포기하다 반복하고있는데 그냥 둬야할까요 끝까지 먹여야할까요.. ?ㅜㅜ
수유텀을 3시간 반으로 하고있는데 일찍 깨거나 텀보다 빨리 배고파하지는않구요 소변횟수는 묵직하게 6ㅡ7회 갈아주고있구요 분유는 하루평균 500ㅡ600먹는것같아요 도와주세요ㅜㅜ
120일 7.4kg 여아 혼합수유 합니다,, 거의 한달 전 쯤 부터 잘 먹지도 않고.. 그래서 성장정체기 인줄 알고 지나가길 기다리는데 이렇게 오래 지속되도 되는건가요?..ㅠㅠ 잠도 얼마나 안자는지.. 통잠은 바라지도 않지만 먹는것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대체 왜 안먹는걸까요.. 근데 또 체중은 늘어요.. 하루에 500도 안먹어요... 이렇게 안먹어도 되는건가요.. 제발 네 아니요 대답만이라도 부탁드려요.. 이래도 되는지...ㅠㅠ 너무 어렵네요ㅠㅠ
저희아기 지금 178일인데 98일경부터 분유 450-600 먹고있네여... 심지어 분수토도 엄청 해서 약까지 먹고 성장도 걱정되는 수준이에여.... 체중도 아직 7키로도 안되고,,, 꿈수 먹여야지 하루 수유량 600정도 됩니다,, 하하하하 ㅠㅠㅠ 대학병원 소아소화기과 교수님께 다 여쭤봤었는데 체중이 정체되어있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늘면 괜찮은거라네요.. 그리고 백일쯤부터 성장정체기, 수유정체기 올 수 있다고 하고...... 힘내봅시다....... ㅠㅠㅠㅠㅠ
@@babydiah ㅠㅠ 맘고생 많으시겠어용 힘내세요❤️
원장님
저는 지금 60일 아가 완모 중인 엄마예요
출산 후에 허리디스크가 생겨서 왼쪽허리부터 발까지 통증이 심해 아기 40일 정도부터 계속 진통제를 매일 복용 중이에요
모유수유 중이라고 약국에도 말씀 드리고 약을 받아왔지만, 그래도 안먹는게 좋다는 말을 들으니 단유를 해야하는건지 정말 고민이 돼요
아가도 젖을 잘 먹어주고 있고 저도 모유수유에 점점 익숙해져가고있는데 이대로 진통제 복용하면서 수유해도 괜찮은걸까요?
원장님 95일된 아기엄마인데 질문이요.
제가 직수하다가 2개월차쯤 한달간 유축수유하다가 직수로 다시 바꿨는데요
출산후부터 지금까지 미역국만4~5그릇씩 먹고 물1.8리터. 돼지족즙1개. 모유촉진제4개. 두유5개. 기타 영양제(비타민.로얄젤리.칼슘)을 먹고 있는데요
유방마사지도 받고 직수도 꾸준히하고
새벽유축(아기 통잠자요) 10~4시 사이에 꾸준히 하고 잇는데도
아기가 항상 배고파하고
몸무게가 한달간 거의 안늘더라구요
어떻게해야 모유를 늘릴수 잇을까요
추가적으로 아기가 낮에는 안겨서 자려고만하고 눕혓다하면 깨어나서 웁니다
밤잠도 최근 부쩍 자기 힘들어해요
배가 고파서 이러는 걸까요?ㅜㅜ
초보엄마에요. 80일 여아 5킬로 수유텀3시간 80-120정도 먹고 밤8시막수 새벽5시기상해요. 하루총량 550-650정도라 원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꿈수 도전했는데 입을 아예 열지를 않아요ㅜㅜ조심히 다루다가 좀깨워볼까싶어서 볼도 만지고 이름부르고해도 깰생각을 안해서 꿈수 포기했네요. 이러니 체중은 3주째 늘생각을 안하고ㅜㅜ통잠이 너무 길어서 문제네요. 그리고 잠결에 먹으면 꼭 구토를 해버리는데 그냥 이대로 이유식까지 가도될까요? 소아과에선 깨워먹이라는데 깨지를 않아요ㅎㅎ
안녕하세요 권원장님~ 유투브 잘 시청하고 덕분에 잘 배우고있습니다♥
3.63kg로 태어나 70일차 6.3kg인 남아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요즘 고민거리인 모유수유중 버둥거림에 대해서 문의하고싶어서요ㅜㅜ
한쪽잘먹고 다른쪽먹다가 갑자기 버둥거리고 울어요. 빨고 싶긴한지 그러는중에도 다시 빨다가 빼고 울어서 진정시키려고 안고 트림시켜준 후 다시 물려주면 조금 먹다가 빼고 울어요ㅜㅜ
그래서 배부른가싶어 달래주려고 안으면 얼굴을 가슴쪽으로 도리도리하면서 젖을 빨고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요ㅜㅜ계속 반복되니까 너무 지쳐서 문의드립니다~~
원장님 저희 아기는 15개월이고,제가 먹여주는데로 거부없이 잘먹는 아기에요 그런데 최근 방귀횟수도 늘고 트림을 종종 하는데 소화가 안되서 그러는걸까요? 변도 하루 두번 세번 이상 누는 아기인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열심히 공부중이에요. 감사합니다 ☺️ 일본에 사는데 선생님한테 물어볼게 있는데 어떻게 연락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연락방법 아시는군 알려주세요
daulbebe.com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전 너무 민감하지않아서 탈인데..
오히려 다행이네요ㅎㅎ
머든 적당히가 좋네여
잘보고갑니당:)
공감요 ㅋㅋㅋ 그러던지 말던지 너하고싶은대로 해라 이러는데 나쁘지 않은거였네요 >< 다행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