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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이라면 기억해! 나는 잠룡이다. - 김미경강사 자존감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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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ก.ค. 2017
- ‘여자의 꿈’에 대해 늘 얘기해온 김미경 원장의 가장 현실적이면서 가장 구체적인 여자성장법.
20여년간 무르익은 삶의 통찰과 경험을 녹여 2017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강의.
※ 1회 - 스스로에게 꼭 물어야 할 질문 `그럼 나는?` #3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많은 30대 엄마들이 산후우울증에 시달리죠.
그런데 우울증이라는 감정을 조금만 걷어내고 보면
그 안에 중요한 질문이 숨어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럼....나는?’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하고 포기할 수 없기에 던지는 인생의 질문이죠.
이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비로소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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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산후우울증 #자존감
울지말라고 하는데 울면서 강연을 봤어요.
저도요... ......ㅜㅠ
요즘 7살 큰아이, 5살 작은아이 둘 키우며 너무 힘들고 자존감이 바닥을 쳐서 우울했는데 강의 듣고 다시 힘을 내고 싶네요. 지금 나는 잠룡이니 10년 후를 하루하루 조금씩 준비하자.. 새겨듣고 내시간을 소중이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항상 좋은 강연 감사드려요.
20대때 드림온을 읽고, 또래들은 연예인좋아할때 저는 김미경강사님 덕질하며 뚜렷한가치관으로 중심잘잡고 살아왔어요. 근 10년이 지난 저는 좋은 대기업 그만두고 두 아이 육아에전념하는 30대가 되었어요.남편과 싸우고 육아는 너무 힘이들고 제 사업을 구상중인데 공부할 여력과 시간은 안나고.. 힘들어서 밤에홀로 맥주먹으며 검색하다 이 강의를 보았네요. 정말 김미경강사님(지금은 학장님이시죠:)) 10년전에도 오늘도 저를 일으켜세워주시네요. 7분의 짧은강의가 이것저것 찾아헤멘 그 어떤것보다도 위로와 힘이 됩니다. 정말최고..♡ 앞으로도 전 젊은셀럽들보다 강사님덕질할래요 ㅜㅜ ♡♡♡
사실 김미경 선생님 강의 첫아이 키우고 아니 그 훨씬 전부터 너무 많이봐서 타이틀만 봐도 뭔 내용인지 알아~ 하면서 그냥 눌렀는데... 새벽 3시에 폭풍 오열을 합니다.... 에휴... 둘째를 정말 기쁘게 낳았는데 또 그분이 오셨어요. 산후우울증... 요며칠 거대한 푸딩 속에 갇혀 내맘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흔들리는 내가 상상되는 시간이었는데.. 그럼 나는? 이 4글자에 눈물이 빵 터지네요... 너무나 이쁜 아기인데 내가 우울해서 첫아이만큼 못챙겨주고... 코로나때문에 너무 힘들 초2 첫아이는 사춘기가 일찍와서 혼도 냈다가 이해도 했다가 얼렀다가 공감도 하고 갖은방법으로 이 상황을 헤쳐나가려다보니 둘째는 점점 더 소외되고.. 너무 힘이 들었어요... 내가 엄마로서 너무 부족한것같고... 잘못하고있는것 같아서... 그래도 이 새벽에... 이 순간에는 정말 힘을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항상 힘들어도 애쓰시는거 보여요.. 이런순간 저같은 사람에게 힘이 되시려고 그러신건가봐요. 감사합니다..
지금 제게 너무 필요한 이야기였어요
누구한테도 가대지 않고 오로지 나와노는 시간..
감사합니다 돌쟁이 키우고 있는 임신5개월 엄마 입니다
앞으로의 시간을 기대하면서 울지말고 보내야겠어요
어린아이 둘 키우면서 많이 지쳤었는데, 강사님 강의를 보고, 요즘은 꼭 30분씩 운동하고 매일 영어공부 하고, 틈틈이 일기도 쓰면서 "나"를 찾아가고 있어요. 나를 위해 쓰는 하루 한시간이 이렇게 귀한거더라구요.
40대에 꼭 하고자 하는 공부가 있는데, 그 때 책상에 앉아있을 제 자신을 매일 그리며, 지금은 체력을 기르고 내면을 단단하게 다지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잠룡"이라는 말씀이 정말 와닿고 더 힘이 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0대 딸로서 봤던 영상을 30대때 엄마가 돼서 다시 보니 강연의 깊이가 다르네요. 김미경 강사님 정말 멋있습니다. 저도 멋있게 살아보겠습니다. 홧팅!!!
정말 이 강의 공감간다...
아이를 잠시 어린이집에 보내고 1시간 반씩 짬짬이로 컴퓨터 학원에 다니면서 자격증 취특할려고 자기개발에 작은 시간~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를 위한 시간이 적지만 나를 위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도
저는 김미경강사님의 강의를 접한게 몇달 안되는데요~ 김미경강사님의 강의로 활기 찬 일상을 보내는 중입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산후우울증 오는거 같아서 이거보고 많이 좋아졌어요 새벽에 밤수 주다가 너무 힘들고 화나서 유리젖병 깨고싶은 충동이 일었는데 지금은 아기가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남편이랑도 좋아졌어요
그냥 남편에게 말하고 밤에 잠을 더 잤어요
밤수3번이라 잠부족 이게 가장 컸던거같아요! ㅠㅠ
울지마!(단호히 버전).
울지말구..(애처로이 버전).
김미경 학장님.. 영생하소서..........♡
나는 잠룡이다.
이 말씀 듣고 눈물 터졌었는데!!!
그 영상을 5년이 지나 여기서 만나네요 😭
아이가 네살때라 딱 제얘기여서 얼마나 그때 힘들었는데..
그 아이가 벌써 열살이 되구..
저는 사십이 되서..
이제 제가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선생님~~~
그래서
요즘 갱년기내용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또 도움이 됩니다.ㅎㅎ
강사님 너무 많이 울었어요 울지말라하셨는데 꼭 울어도 된다라고 들렸네요..ㅎㅎ대신 힘내라고 하신 메세지에 힘을 내볼게요 저는 잠룡이입니다..!!!
$150 상담비를 내는 정신과 의사분이랑 상담할 떄 보다, 더 위안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셋째 출산한지 30일째에요
잠도못자고 힘들어 예민해서 그런지 시어머니고 남편이고 진짜 너무너무싫어요
말한마디 한마디가 어쩜 그렇게 듣기싫은지
표현은못하고 눈물 뚝뚝 흘리다가 영상보는 내내 울다가 웃다가 했어요 힘내야겟어요^^아기를위해서 나를위해서 ❤️
저도 집에서 책보고. 중국어공부해요 아줌마들 만나는 시간이아까워요. 정말공감되는 얘기네요
최고최고
힘이 불끈 오르게 하네요
긍정의 자아를 외지겠어요
나는 용이 될거얌
야~~호
깔깔 웃다가 울면서 봤네요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겠죠..
반납준비중..갇힐때서럽듯 반납준비중일때도 은근서럽.그래도엄마사랑해한마디에 눈녹듯녹는건정말신기....어쩜순간순간을 저렇게잘표현하실까요!!!!!
어느새 애가 셋이나 된 엄마가 되었네요.ㅎ 지금도 가끔씩은 언제 애가 셋이나 됐나 싶어서 스스로 놀랜답니다. 셋째가 아직 어린이집 다니는 아기라서 손이 많이 가는데 맞벌이 하다보니 늘 양다리를 걸치고 버티는듯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지칠때가 많네요. 그럴때마다 김미경 강사님 영상 보고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아기 3명 키우고 직장도 있고 다가지셧네요 ㅎㅎㅎ 저도 아기빨리가지고싶어요
가끔씩 다시 봐요 공감받고 재밌고 힘나고 마음도 바뀌고 눈물도 나고 위안도 받아요 나는 잠룡이다 그런걸누가 알게됐고 얘기해줄까요? 저도 산후우울증 굉장히 심하게 앓았었고 아직도 우울증 치료받고있는데 내마음을 다독여주는거같아 감사합니다 나도 잠룡이겠죠? 명언 좋은 지혜의 힘의 말씀이예요 저는 요즘 자존감에 대한 강의 상처치유에 대한 유투브로 강의 들어요 저만의 휴식을 요즘 갖습니다
진짜 최고에요..저희 부모님께 꼭 보여드리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육아 시기 힘이 되네요.
매일 볼래요 ㅠㅠ
나는 용이다. 잠룡이다. 아멘!!!
여러 디테일이 공감되고 재미있는 강의이긴 하지만, 팩트를 자칫 왜곡시키고 축소시킬 여지가 있네요. 산후우울증은 단순히 환경,심리적 요인만으로만 오는것이 아니라 화학적 불균형이 원인이 되어 오는것이며 나머지 요인들이 부가적 영향을 끼치며 심화되는 것입니다. 말씀하시는 "산후 우울증"은 일반적으로 "나 우울해" 와 같은 컨텍스적 표현 맥락이신 것 같네요. 혹여 진짜 산후우울증을 겪는 분들. 따라서 약물과 상담 치료가 필요하신 분들이 이 강의로 인해 더욱 자괴감과 죄책감에 빠질수 있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이런 조언은 전혀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거든요. 이런 강의 하나로 치유가 된다면 자살, 자해 살인 등으로 치닫는 비극은 없었겠죠.
산후 우울증을 진단받고 겪고 이겨내 본 사람으로서 웃고 즐기며 듣고가긴 합니다만, 우려 되는 부분이 많네요.
산후 우울증은 절대 몇가지 셀프헬프 만으로 이겨낼 수 있는 병이 아니거든요.
혹여 이 강의를 듣고도 나는 왜 공감이 안되는가 고민하시는 분 - 당신의 탓이 아닙니다. 당신이 자신에 대해 더 채찍질 하지 않아서는 더더욱 아닙니다. 다른 무엇이 되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의 존재 자체가 한 생명의 우주이니 까요.
여느 신체적 병과 같이 가족에게 도움을 청하고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세요. 치료받지 못한 산후 우울증은 정신증으로 악화될 확률이 높습니다.
강의를 제대로 못보셨네요.ㅎ
산후우울증과 헷갈릴수 있다고 얘길했지
의사처럼 의학적진단을 내린게 아니죠.
아멘
저는 이제 제가 잠용의 시기를 맞이했네요 ㅎ 63세 초딩할머니가 84세이신 4년차 치매엄마를 24시간 돌봐야 하니까요 ㅎㅎㅎ. 근데도 적응을 100% 잘하며 견디는게 뭔가? 했더니 바로 " 잠자는 용 " 이여서 그런가 봅니다 ㅎ
더구나 Alaska 에 사는 덕분에 겨울엔 " 겨울잠 자는 곰 " 이되니 이래저래 잘 견디는 셈입니다 + 김미경강사님 강의!
감사^^ 감사합니다👍
나랑 놀기위해서는...우선 아이들부터 어떻게 좀 해야하는데 그럴려면 남편이 들어와야 애를 맡기고 뭐좀 할수있겠는데...남편을 저도 별로 기다리고 싶지 않은데 애들때문에 기다릴수밖에없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공감 100퍼 ㅠㅠ
15년 됐어요~~~~~!!
그래서 도전하기위해 큰 결심하며 도전 하고 있습니다
자막 더 달아 주세요 우리엄마 보게요..
너무 심하게 현실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저도 15개월 터울로 연년생 울며 키웠어요..
아 뚝해야지
200%공감
너무기쁨네요
용 되는것 좋지만 결국 늙은용..이죠..
와 👍
오늘 잠룡되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잠룡이다
웃다가 그럼 나는? 여기서 눈물이 난멈춰요
감사합니다🥹
너무 대단합니다
ㅋㅋ 싸우는 거 안 싸우게 하다가 둘째를ㅋㅋ
전업이면독박유하는것당현하다생각해요아빠태근해서잘노라주면고맙지요저도애기엄마애요
한 정신과전문의가 육아우울증 산후우울증 오는 이유가 '가부장적인 남편과 남아선호사상'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