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2아들, 초4때 처음 학생폰을 사주었어요.주변부모님들 앱깔아 통제하는데, 저는 아이 앞에 앉아 이야기했어요. “너를 믿으니 절제해서 적당히 해. 엄마가 앱깔아 감시하고, 통제하고 싶지 않아. 내아들을 못믿는건 너무 슬픈일인거 같아~알아서 잘 할 수 있지?“사실 더 많이 할때도 있었고, 덜할때도 있었죠. 그런데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이는 하루에 자기가 해야할 일들을 다하고, 적당히 합니다. 작년 중1때는 사춘기가 와서 한동안 방에서 안나올때도 있었죠. 그런데 가족회의를 통해 이야기 많이 나누고, 공감해주니 가족과같이 운동하고, 보드게임하며 중2를 다행히 무탈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부모와 교감,애착,신뢰가 바탕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모든 부모님들 힘내서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우리아이들 바른 몸과마음과가치관을 가지고 성장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지자와 버팀목이 됩시다~~~!!!^^
엄마아빠가 시간을 많이보내주셨기때문에 가능한 일인고같아요. 정말 잘키우신거죠. 안놀아준 아이들이 놀게없어 매달리게 된게 핸드폰인 경우 정말 많죠…부모와 잘 놀아본 아이가 더 재밌는걸 많이 겪었으므로 휴대폰의 집찾이없다고 생각해요. 하루 이틀 투자해서 놀아주신게 아니라 잘키우신 오랜 시간들이 아이에게 좋은 결과로 나온거같네요 ^^
이거죠~ 잘하셨네요. 초딩엄마들 우리 아이는 폰 안해요~ 아직 자랑할게 아닙니다. Sns메신저가 아이들의 대화소통 수단이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핸드폰을 가까이하게 돼요. 얼마나 자기통제력을 기를 수 있느냐의 차이죠. 부모가 아이를 믿으면 그 아이도 본인을 믿고 통제하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스마트폰을 중학교가서 늦게 줬는데, 첫째는 엄마의 불안감이 투사가 됐는지 조절하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둘째는 아이를 믿으니 본인도 내가 이러면 안되지하면서 스스로 통제하더라구요. 물론 둘째가 천성적으로 혼날 짓을 안하긴했죠. 암튼 너무 다른 두 아이다 보니 저도 이게 정답인지 모르겠지만, 교감 애착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에 동감해요.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저희도 초2, 초5, 중1. 평일,일요일 30분. 토요일에만 2시간이요. 2시간 할때도 30분마다 15분 휴식. 대체로 잘 지키는 편이지만, 폰 사용시간 어플로 시간을 종종 확인합니다. 아이들에게 폰 시간 조절의 필요에대해 충분히 대화했고, 함께 상의했고, 필요에따라 시간을 늘리기도 줄이기도 합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돌이켜 보니 어린이집 시절부터 식당.카페 에 가면 핸드폰 안 보여주고 싶어서 책, 놀거리 등등 바리바리 짐싸 들고 다녔던 기억이 나요.. 와 그때 생각하면...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 초 4학년 된 아이를 보니 그 노력의 결실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스마트폰 아직 없지만 언젠가는 갖게 될 아이에게 절제력을 심어주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ㅠㅠ 아직은 엄마 폰을 가지고 노는 아이가 제한된 시간 안에 사용을 잘 할 때마다 " 와~스마트폰을 이기는 힘을 갖고 있네 대단하다 딸!" 이렇게 항상 호들갑을 떨었었죠. 뭔가 본인이 초능력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인가 봐요.ㅋㅋㅋㅋ 제 주변에도 스마트폰으로 프랑스 대혁명 시대와 같은 가족분들이 많더라고요ㅠㅠ 스마트폰보다 재미있는 엄마 되는것 노력 정말 많이 해야 하지만... 할 수 있어요!!!
중1까지 폰 없이 지냈는데 친구는 많았지만 종종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소외감이 드는건 어쩔수없다고 하더라구요. 주말이나 휴일에 다들 단톡방에서 어디서 만나서 놀건지 어디갈건지등 얘기하고, 학교에서도 단톡방 만들어서 공지하니 안사줄수가 없어서 결국 중2에 사줬더니 틈나면 책보던 아이가 이제 틈나면 폰만 들여다보고있는것보니 속터지네요.
애초에 아가때부터 미디어노출 자제하고,그것보다 흥미있는게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고,미디어뿐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스스로 자제하는법,제한을 받아들이는법이 익숙해지면 결국 규칙을 정한 테두리 안에서의 휴대폰 소유는 아무 문제 없을거같습니다.스스로 제어가 안되는 생활에 익숙하다가 나중에야 갑자기 규칙 정하고 휴대폰을 쥐어주면 아이는 흔들림의 연속이겠죠..근데 어떻게보면 것도 아이들 기질마다 다 틀린거같긴해요..
초6, 초5 아들들 휴대폰 없어요. 초6은 온라인 수업할 때 집중하지만 초5 아들은 온라인 수업하면서 게임합니다. 대신 금요일 저녁엔 공식적으로는 1시간 게임하기로 했는데 오버해도 너무 늦은 시간 아니면 일주일 동안 학교생활하느라 고생했으니 하고 싶은 거 실컷 하라고 눈감아줍니다. 아직까지는 평화롭습니다.
초3남아입니다. 자기는 절제력이 없다고 핸폰사주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카톡이나 전화는 엄마핸폰으로 하고요. 아....사회생활이나 친구관계요? 음... 심지어 어떤 분들은 반장인데 핸드폰도 없냐고 했습니다....그래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핸폰 없이도 놀거 많아요...그렇다고 게임을 안하느냐... 아빠가 일주일에 한번씩 신나게 하게 해줍니다. 매일 30분씩 하기로 했는데 사실 까먹고 그냥 잡니다. 아기때부터,리모콘,주고 끄는 거 연습시켰거든요. 박수쳐주고 잘했다고 칭찬해주고요...당연히 가방한가득 다닐때마다 장난감 챙기고 맨마지막에 핸폰주고...그런데 사실 주의력 말고도 가르칠게 넘 많더라구요. 엄마가 한편이 되어 보는 좋은 방법 또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초6 남아예요. 저희 아이도 초2부터 폴더폰 쓰고 있어요. 태블릿으로 카톡하고 친구들 많습니다. 아기 때부터 리모컨 스스로 끄게 했고 식당에서 영상 안 볼 수 있도록 다 싸 들고 다녔죠. 스마트폰은 중3 때 사는 걸로 얘기했고 아이도 동의했었어요. 근데 얼마 전...갑자기 북받치는지 울면서 스마트폰이 없어 속상하다고.. 두시간 동안 대화 나눴습니다. 비참했대요. 초3은.. 아직은 그럴 수 있단 얘기 해 드리고 싶어서요.ㅜㅠ 결국 조만간 사 줄 것 같습니다.
초등학년 고학년 아이들 스마트폰 없게 하고 싶으면 부모도 스마트폰 이용안하는 모습 보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비참함 느끼는 것이 맞죠. 아빠엄마조차도 스마트폰 없이 사회생활 잘 하는 것 보여주지 못하면 어떻게 아이가 어디서 롤모델을 찾고 학교생활을 버티겠어요?
@@inhwayi9993 저희 아들 얘기 같아요ㅠ 중2때 사주기로 동의했었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기만 핸드폰 없고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ㅠ 첨부터 핸드폰없이 워치로 사용하게 했고 태블릿으로 카톡이랑 게임 하거든요ㅜ 지금 5학년인데 중1 올라갈때 사주기로 합의봤어요ㅠ 더는 못참아하더라구요~
초등학교때 절제하던 친구들이 중고등학교가서 너무 많이 빠지는 걸 간혹 봤어요. 클 수록 더 자극적인 영상과 게임에 더 노출되어지는데… 사실 아들 둘 키우는 부모로서 걱정이 됩니다. 아이들이 게임하는 시간만 좀 편히 쉴 수 있거든요 ㅠㅠ 그런데 아이들이 언젠가부터 게임만 기다리더라고요.
자발적 주의력 길러주기. 꺼야할때 끌줄알도록. 침착함 유지. 한편 만들기. 규칙 세우기. 자발적 주의력을 보일 때 더 많은 관심 갖기. 잘 한 행동을 마칠 때. 기다렸다가 그때 칭찬해 주기. 의도적이고 자발적으로 아이에게 관심을 갖고있다는 모습을 의도적으로 보여주기. 유익한 정보 넘 감사합니다. 노력실천 해봐야겠어요.
지금 중2아들, 초4때 처음 학생폰을 사주었어요.주변부모님들 앱깔아 통제하는데, 저는 아이 앞에 앉아 이야기했어요. “너를 믿으니 절제해서 적당히 해. 엄마가 앱깔아 감시하고, 통제하고 싶지 않아. 내아들을 못믿는건 너무 슬픈일인거 같아~알아서 잘 할 수 있지?“사실 더 많이 할때도 있었고, 덜할때도 있었죠. 그런데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이는 하루에 자기가 해야할 일들을 다하고, 적당히 합니다. 작년 중1때는 사춘기가 와서 한동안 방에서 안나올때도 있었죠. 그런데 가족회의를 통해 이야기 많이 나누고, 공감해주니 가족과같이 운동하고, 보드게임하며 중2를 다행히 무탈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부모와 교감,애착,신뢰가 바탕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모든 부모님들 힘내서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우리아이들 바른 몸과마음과가치관을 가지고 성장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지자와 버팀목이 됩시다~~~!!!^^
엄마아빠가 시간을 많이보내주셨기때문에 가능한 일인고같아요. 정말 잘키우신거죠. 안놀아준 아이들이 놀게없어 매달리게 된게 핸드폰인 경우 정말 많죠…부모와 잘 놀아본 아이가 더 재밌는걸 많이 겪었으므로 휴대폰의 집찾이없다고 생각해요. 하루 이틀 투자해서 놀아주신게 아니라 잘키우신 오랜 시간들이 아이에게 좋은 결과로 나온거같네요 ^^
😊😊😊😊😊😊😊😊😊😊😊😊
ㅖ😊😊ㅐ0
이거죠~ 잘하셨네요.
초딩엄마들 우리 아이는 폰 안해요~
아직 자랑할게 아닙니다.
Sns메신저가 아이들의 대화소통 수단이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핸드폰을 가까이하게 돼요. 얼마나 자기통제력을 기를 수 있느냐의 차이죠. 부모가 아이를 믿으면 그 아이도 본인을 믿고 통제하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스마트폰을 중학교가서 늦게 줬는데,
첫째는 엄마의 불안감이 투사가 됐는지 조절하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둘째는 아이를 믿으니 본인도 내가 이러면 안되지하면서 스스로 통제하더라구요. 물론 둘째가 천성적으로 혼날 짓을 안하긴했죠. 암튼 너무 다른 두 아이다 보니 저도 이게 정답인지 모르겠지만, 교감 애착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에 동감해요.
아들과 딸은 다루는 방법자체가 다릅니다.
초2인데 오히려 핸드폰 없고 게임 안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껴요. 스스로 조절력이 있다고 자랑스러워해요.
학교에서 조사하는것은 다 형식적입니다. 아이가 답한것을 보니..도덕적인답을 적어냈더군요. 2시간 ㅎㅎ 적어냈더군요. 다들 행정낭비대표적인예..누가 자기본인이 4시간이상한다고 적아내나요. 극소수아이들이나 정답적어요
맞아요ᆢ하나마나한거ᆢ울 애들은 폰 많이 봐도 즈들 생활 열심히 잘하는데 굳이 폰 많이 본다고 써냈다가 주의 받을까봐 제가 모범답안 써주네요ᆢ에휴ᆢ
아이가 하루30분 휴대폰을해요~ 주말에는 1시간을하구요 아직까진 잘따라와주고있어서 아이에게 감사해하고있어요~ 부모가먼저 모범을보여야 아이도 따라하는것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나머지시간은 공부하나요?
@@미령-y4s 보통 학원갔다가 집에 오면6시30분~7시니 핸드폰을 볼 시간이 없어요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저희도 초2, 초5, 중1.
평일,일요일 30분. 토요일에만 2시간이요.
2시간 할때도 30분마다 15분 휴식. 대체로 잘 지키는 편이지만, 폰 사용시간 어플로 시간을 종종 확인합니다.
아이들에게 폰 시간 조절의 필요에대해 충분히 대화했고, 함께 상의했고, 필요에따라 시간을 늘리기도 줄이기도 합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돌이켜 보니 어린이집 시절부터 식당.카페 에 가면 핸드폰 안 보여주고 싶어서
책, 놀거리 등등 바리바리 짐싸 들고 다녔던 기억이 나요..
와 그때 생각하면...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 초 4학년 된 아이를 보니 그 노력의 결실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스마트폰 아직 없지만 언젠가는 갖게 될 아이에게
절제력을 심어주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ㅠㅠ
아직은 엄마 폰을 가지고 노는 아이가
제한된 시간 안에 사용을 잘 할 때마다
" 와~스마트폰을 이기는 힘을 갖고 있네 대단하다 딸!"
이렇게 항상 호들갑을 떨었었죠.
뭔가 본인이 초능력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인가 봐요.ㅋㅋㅋㅋ
제 주변에도 스마트폰으로 프랑스 대혁명 시대와 같은
가족분들이 많더라고요ㅠㅠ
스마트폰보다 재미있는 엄마 되는것
노력 정말 많이 해야 하지만...
할 수 있어요!!!
중1까지 폰 없이 지냈는데 친구는 많았지만 종종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소외감이 드는건 어쩔수없다고 하더라구요. 주말이나 휴일에 다들 단톡방에서 어디서 만나서 놀건지 어디갈건지등 얘기하고, 학교에서도 단톡방 만들어서 공지하니 안사줄수가 없어서 결국 중2에 사줬더니 틈나면 책보던 아이가 이제 틈나면 폰만 들여다보고있는것보니 속터지네요.
조금잃던거 많이잃게됐네요
ㅋㅋㅋ 힘내세요
저희도 중1에 첨 사줬어요.
모바일펜스로 관리하고 있어요.
아이도 따르고 있구요.
관리가 꼭 필요한것 같아요
그놈의 카톡땜 왕따 더 생김..청소년 핸펀 금지
비자발적 주의력. 자발적주의력..... 배우고 가요~ 자발적주의력에 조금씩 관심을 가져주고 초점을 맞춰주면 변화가 생긴다는 말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자발적 주의력을 길러주는 방법
첫 번째, 침착하고 평온한 자세로 아이의 감정을 자극하지 않기... 이것부터 힘드네요 반성합니다 ㅜㅠ
애초에 아가때부터 미디어노출 자제하고,그것보다 흥미있는게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고,미디어뿐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스스로 자제하는법,제한을 받아들이는법이 익숙해지면 결국 규칙을 정한 테두리 안에서의 휴대폰 소유는 아무 문제 없을거같습니다.스스로 제어가 안되는 생활에 익숙하다가 나중에야 갑자기 규칙 정하고 휴대폰을 쥐어주면 아이는 흔들림의 연속이겠죠..근데 어떻게보면 것도 아이들 기질마다 다 틀린거같긴해요..
적절한 상황예시 감사드려요 :)
게임은 아니지만
위플레이/허팝/전과자 등 유튜브를 매일 보려하고 보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몰라 걱정이었는 알려주신대로 시도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고민하던 부분이였는데 전쟁으로 치닫지않고도 아이와 한편이 되어서 방법을 찾아가는 것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헛 저 사찰하셨나요...하지말라고 하시는 행동이 딱 저네요...정말 노력해야겠어요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선생님 ^^
이 영상마저도 애 옆에서 폰으로 보고있네요😅
초6, 초5 아들들 휴대폰 없어요.
초6은 온라인 수업할 때 집중하지만
초5 아들은 온라인 수업하면서 게임합니다.
대신 금요일 저녁엔 공식적으로는 1시간 게임하기로 했는데 오버해도 너무 늦은 시간 아니면 일주일 동안 학교생활하느라 고생했으니 하고 싶은 거 실컷 하라고 눈감아줍니다. 아직까지는 평화롭습니다.
다시한번 반성하게되네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보며 반성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
유용한정보 감사드려요~
널리 알려야 합니다.
중독이 늘어나고 범죄에 자녀들이
노출되어가고 잘못된 만남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계속 강의 부탁드립니다.
언급하신 5가지 내용이 너무 훌륭합니다. ~ 특히 5번째 부모또한 아이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에 깊이 동감합니다.
되돌아보게 되네요..침착하고 평온하게 노력해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아~ 영상 뒷편에 세계지도 제품 궁금한데요! 어떤 건 지 여쭤봐도 될까요?
너무 공감되고 좋은 내용이네요~
안사주는 애들끼리 놀았으면함
우리애들 중학생인데 없어요. 젤 친한 친구도 폰이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 해요. 끼리끼리 노나봐요.
요즘 정말 필요한 영상
그렇다고 폰으로 겜에 안빠진걸 고맙게생각해라
유투브나 이스타그램이나 검색 톡도 못하면 어턱하니
목소리 좋네요
초3남아입니다. 자기는 절제력이 없다고 핸폰사주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카톡이나 전화는 엄마핸폰으로 하고요. 아....사회생활이나 친구관계요? 음...
심지어 어떤 분들은 반장인데 핸드폰도 없냐고 했습니다....그래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핸폰 없이도 놀거 많아요...그렇다고 게임을 안하느냐... 아빠가 일주일에 한번씩 신나게 하게 해줍니다. 매일 30분씩 하기로 했는데 사실 까먹고 그냥 잡니다. 아기때부터,리모콘,주고 끄는 거 연습시켰거든요. 박수쳐주고 잘했다고 칭찬해주고요...당연히 가방한가득 다닐때마다 장난감 챙기고 맨마지막에 핸폰주고...그런데 사실 주의력 말고도 가르칠게 넘 많더라구요.
엄마가 한편이 되어 보는 좋은 방법 또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초6 남아예요. 저희 아이도 초2부터 폴더폰 쓰고 있어요. 태블릿으로 카톡하고 친구들 많습니다. 아기 때부터 리모컨 스스로 끄게 했고 식당에서 영상 안 볼 수 있도록 다 싸 들고 다녔죠. 스마트폰은 중3 때 사는 걸로 얘기했고 아이도 동의했었어요. 근데 얼마 전...갑자기 북받치는지 울면서 스마트폰이 없어 속상하다고.. 두시간 동안 대화 나눴습니다. 비참했대요.
초3은.. 아직은 그럴 수 있단 얘기 해 드리고 싶어서요.ㅜㅠ 결국 조만간 사 줄 것 같습니다.
초등학년 고학년 아이들 스마트폰 없게 하고 싶으면 부모도 스마트폰 이용안하는 모습 보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비참함 느끼는 것이 맞죠. 아빠엄마조차도 스마트폰 없이 사회생활 잘 하는 것 보여주지 못하면 어떻게 아이가 어디서 롤모델을 찾고 학교생활을 버티겠어요?
초3인데 반장 하는군요 학교마다 다른가봐요 저희아이학교는 4학년되니 임원뽑더군요 ㅎ
@@inhwayi9993 저희 아들 얘기 같아요ㅠ 중2때 사주기로 동의했었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기만 핸드폰 없고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ㅠ 첨부터 핸드폰없이 워치로 사용하게 했고 태블릿으로 카톡이랑 게임 하거든요ㅜ 지금 5학년인데 중1 올라갈때 사주기로 합의봤어요ㅠ 더는 못참아하더라구요~
요즘은 2돌 안된 아가들도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는거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네요ㅠ
초등학교때 절제하던 친구들이 중고등학교가서 너무 많이 빠지는 걸 간혹 봤어요. 클 수록 더 자극적인 영상과 게임에 더 노출되어지는데… 사실 아들 둘 키우는 부모로서 걱정이 됩니다. 아이들이 게임하는 시간만 좀 편히 쉴 수 있거든요 ㅠㅠ 그런데 아이들이 언젠가부터 게임만 기다리더라고요.
안녕하세요?선생님^^
흥미로운 영상 집중하며 잘 봤습니다.
큰 도움이 됐고,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초등 고학년도 이렇게 하라는 거죠?
상황상황마다 선생님 같은 분들이 귀옆에서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다 제얘기네요ㅜㅠ 반성합니다;;;
중고등학생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태교부터가 핸드폰을 엄마 아빠가 매일 보는데~
태어나도 마찬가지구~
현대물이 핸드폰인데~~
다같이 하지 않아야해요
부모가 중독입니다
지혜롭고 유용하게 건전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인별 디엠 검토
10중 인별에 쓰는 에너지 시간
아싑다 학폭도 SNS에서
주의력 ㅡ뇌영향
자발적주의력
비자발적 낚인 주의력 쇼트린스 충동 수동 자동반사적
자발적 주의력 길러주기.
꺼야할때 끌줄알도록.
침착함 유지.
한편 만들기.
규칙 세우기.
자발적 주의력을 보일 때 더 많은 관심 갖기.
잘 한 행동을 마칠 때. 기다렸다가 그때 칭찬해 주기.
의도적이고 자발적으로 아이에게 관심을 갖고있다는 모습을 의도적으로 보여주기.
유익한 정보 넘 감사합니다.
노력실천 해봐야겠어요.
1. 공부나 운동은 자발적 주의력, 핸드폰 집중해서 보는건 비자발적 주의력
2. 아들과 같은편 되기 기계를적으로 만들기
3. 칭찬해주기
4. 금지나 통제에는 저항이 따른다
스스로 통제하는 애들은 정말 극소수.. 성인도 조절 안되는데 이상적인 말만 하시네요
선생님이 이뻐서 내용에 집중이 인됩니다..
선생님 나빠요 ~~~
엄마가 정신줄 놓고 안챙기면 큰일날뻔
역시 내딸 이렇게 알아서 척척 하니까
엄마가 걱정이 없어~
야 너 진짜 따봉~~
😊😊
엄마는..연기자라~~생각해야하는군ㅠ
7:30
흐억 같은 대본 지급 받았나봄
소리가 안들려요
에그
중2고1을 이렇게 하라구요?애들이 웃을것같은데요.
그럼에도 무엇이든 시도하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아이들 도파민 중독으로 너무 불쌍합니다. 어른들이 같이 정말 애 많이 써야 해요.
그러게요..저렇게 말들으면 얼마나좋을까요? 릴빠청 속터짐요
자기 얼굴에 침 뱉기군
선생님 목소리도 이뻐서 내용에 집중이 안됩니다.
선생님 나빠요~~
아 제발 쿵 소리 ㅠㅠㅠ 음향효과좀 없음 안될까요? 에어팟 아무리 조절해봐도 너무힘들어요 밤에나 들을수있는데 ㅠㅠ
애들 키워본 분 맞죠? 참 말 쉽네
딸 둘 키우시는걸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