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천지에서 모순을 짚어주고 물리치고 나왔습니다 성경공부를 모르고4개월을 다니다가 신천지란걸 알게됐고 2개월더해 6개월 과정을 다 배웠습니다 그곳은 모든게 완벽하게 다가왔지만 경계와 의심을 갖고 배웠으며 중요한 5가지를 발견하고 지적하고 빠져나왔습니다 1,알아야간다는 천국은 틀렸습니다 저능장애인, 노인들같이 말씀 인식이 딸리는 자들은 어쩔수 없이 천국갈 수 없다는 것 2 신천지교14만4천명이 채워지면 휴거된다는 것(이미 채워졌음에도 안된것 ) 3 예배시 줄맞춰 앉아 힘차고 강한 찬양을 한다는 것(비둘기같이 고요한 성령의 역사가 없다는것) 4 이미 성령의 체험을 통해 내가 죽고 새로거듭났고 값진 구원받았는데 신천지에서 죽고 또 다시 두 번 죽고 살수 없다는 것 5 신천지 말로 내이름시 생명책에 기록 되었다는데 그럼 다 된것, 내이름이 기록 된게 너희들이 말하는 생명책인데 더이상 신천지를 가지않고 기독교를 다녀도 이름이 삭제되진 않는다 두말없이 연락이 안옵디다
저도 신천지와 만난지 벌써 10년이 다 돼 가는군요. 교회 동생이 밥먹자고 불러서 나갔는데,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교양 과제 중인데 인터뷰좀 해주실 수 있냐며 접근했습니다. 마침 제가 전공하는 분야라 아는 대로 답해줬고, 혹시 다음에 또 만나서 이야기 들을 수 없겠냐며 다음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면서 MBTI검사도 해주고,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며 신앙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분이, 자기 교회 간사님이 저랑 같은 전공인데, 전공을 살려서 교회 간사 일을 하고 있다면서 만나보겠냐고 묻더라고요. 당시 취업 걱정이 컸기 때문에 약속을 잡았습니다. 약속 당일이 돼서 그 분과 식당으로 가는 길이었는데, 갑자기 어떤 아주머니가 나타나더니 ‘내가 어디 기도원 원장인데 당신이 지금 가는 곳에 천사가 기다리고 있다’라고 하더군요. 너무 이상해서 목사님께 문자로 이 사람 만나도 괜찮은 거냐고 여쭤봤는데, 다급하게 전화가 오시더니 ‘내 말이 거짓말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딱 한 번만 믿고 그 자리에서 뛰쳐나와라’라고 하시더군요. 이미 제가 반쯤 넘어간 거로 생각하시고 그러셨던 거 같은데, 다행히 저는 조금도 넘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당장 뛰쳐나왔고, 지금까지 풍성한 하나님 은혜를 누리며 기쁨 속에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 한동안 사람 만나기가 꺼려져서 기분이 저조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그걸 떠나서, 정말 그들의 열심 만큼은 본받을 만 합니다. 상상하기도 힘든 열심으로 헛된 길을 걷고 있는 그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어제 대학 수업을 마치고 길에서 대학 조별 과제를 하는중이라 말하는 두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런 의심없이 그들에게 인터뷰를 해주고 잠시 이야기만 하려 했으나 그들이 갑자기 관심사나 본인들이 준비한 마인드맵 그리고 사람이 증명 할 수 없는 여러가지 질문에 대한 모범 답안을 본인들이 논리적으로 답 할 수 있는거 마냥 행동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위국헌신인데 그럼 지옥에 가느냐에 대한 질문부터 시작해서 자꾸 호기심을 부추기고 전화번호를 달라하고 내일 시간 있느냐 등등 오늘 있었던 일을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 하지 말아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낌새를 눈치 챘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순한 사람들을 포섭하고 세뇌 시킬려하는 그들의 행동이 더 이상 잃어나지 않았으면 하네요 저 또한 교인이라 이런일이 크게 당황스럽지 않았지만 그들이 접근 방식이 정말이지 갈수록 진화한다는 생각 또 한 들었습니다 전도사님 영상들 보면서 저도 전도사님과 같이 성경에 대해 올 바르게 이해하고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터미널에 있는 카페에서 교회 동생들과 만나서 다른 교회 지체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옆테이블에서 신천지로 강력하게 의심되는 두 분이 과잠 입고 있는 한 청년을 놓고 이런저런 포교활동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교회 동생들이랑 일부러 눈빛 주고받은 다음에 요즘 이단이 어떻고 요즘 그렇게 피해가 크고, 이 주변에 신천지 센터가 있다고 하던데 아냐고 하면서 신천지에 대한 이야기를 크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형제분 부디 넘어가지 않으셨기를!🥲
저도 예전에 카페에서 심리상담해준다고 했는데 나중엔 청소년쉼터같은 곳에서 성경공부를 시키는 신천지였고 운동모임 독서모임등에서도 알게됬는데 알고보니 신천지였습니다. 정말 갈수록 치밀해지고 예상치 못하게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기에 항상 깨어있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몇번 접하다보니 전도사님 말대로 이젠 한번만 봐도 신천지구나라는 느낌이 옵니다 ㅎ
예전에 길가다 깔끔한행색의 남자 두 명이 선교랍시고 나한테 접근했는데 두사람이 말을 꺼내기시작하자마자 성령님께서 기존교회에서 목회하다 이단에 넘어간자들이라고 강한느낌을 주시길래 저 이단들이 무슨소리를 지껄이는지 들어나보자고 일부러 들어주었다 하나님이 어떠며 사람이 어떻게 났으며 지구가 어떤곳이며 줄줄이 설명하길래 속으로는 웃기지만 참고 듣고 있었다 그들이 말이 끝나자 내가 그들이 들고 있던 성경을 펴서 틀린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었다 그리고 지파얘기 숫자얘기를 들먹인 그들에게 성경하고 관련없는 말처럼 취조를 하다시피 질문을 던지면서 그들의 정체를 더 정확히 파악했다. 내 질문공세를 듣던 그들은 당황하기 시작했고 얼굴이 울그락푸르락 빨개지기 시작하고 대답을 못했다 내가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던지고 떠났다 행색도 깔끔하면서 그렇게 노예짓하고 싶냐고 피조물인 어떤인간의 노예가 되어서 인생망치지 마라고
6:04 여기 정말 공감됩니다. 많은 청년들이 신천지에 넘어가는 이유가 가장 고민이 많을 때 누구보다 고민을 들어주거나 잘 대해주기 때문이라고 어디서 본 기억이 납니다. 모든 교회가 그러진 않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청년들을 젊고 중심이라는 명목하에 일을 떠 맡긴다거나 고민을 위해 찾아와도 몇 번 상담해주는 걸로 자신들의 본분을 다 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혹은 귀찮다고 관심조차 안주거나.. 사랑이라는 걸 가장 중요시 하는 종교인데 전도를 통해 신도들의 수를 늘리는 것 보단 교회를 다니는 신도들부터 아끼고 관심을 가져줘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 친구도 신천지 오픈하고 말씀공부하자고 하더라고요 반증영상도 같이 보고 했는데도 신천지가 좋다고 말하는 친구 신천지안에서 실상을 눈으로봤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게 뭐냐고 물어보면 교육을 들어보면 안다 ^^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제가 친구랑 자주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느낀건 성경은 신천지에서 알려준 것만 알고 성경인물이나 전반적인 성경이야기는 우리교회 초등처 애들보단 모른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끼리 매일 모여서 모임하니깐 그 모임이 재밌고 거기에 있는 친구들이 좋은거지 신앙이 좋거나 엄청나다라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아무리 반증영상을 유튜브에서 같이봐도 변화시키는 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된다는걸 요즘 많이 느낍니다
저는 한 교회의 권사직을 맡고있습니다 10년전쯤 아는 지인인데 권사님이시고 오랜만에 만나기로 하고 한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우연을 가장한 전도사님을 만나더라구요 그러더니 합석을 시키고 기분이 언짢았지만 그래도 대화를 하게 되었고 성경공부를 해주시겠다 하길래 고맙게 생각하고 7차례정도 받았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불편해지더라고요 써칭을 해보니 씨뿌리는 비유부터 신천지 교리공부와 일치하더라구요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와 제가 경험한 거랑 비슷하네요. 저는 일 구하러 다닐 때 면접보러 가서 신천지를 만났는데 자기 외숙모가 목회자인데 청년교재를 만들고 계신데 삽화가 필요하다고, 도와달라고, 그런데 그 친구가 외숙모에 대해서 너무 모르더라구요. 그리고 외숙모란 분께서 대충~ 자기 소개를 얼버무리면서 지금은 목회를 안하고, 부모님 교회를 가고 있다고 그러고, 교회 어디냐고 물으니까 말 못하고, 신천지 아냐! 라고 하니까 그것도 떨떠름하게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보통은 사역자분들은 어쨌든 만남의 시작이 기도에요. 그런데 기도도 안하고, 그리고 결정타는 자기가 지금 만들고 있는 교재로 자기랑 같이공부를 해보고 피드백을 해달라고 해서 그때 신천지라고 확신했어요.신천지는 사람의 약한 부분을 파고 들어서 유혹을 하기 때문에 그 유혹을 언제든 뿌리칠 수 있어야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인지 기회 같으니까 쉽게 포기가 안되서 저는 그 분 만나고 집에 오면서 바로 청년부 목사님, 그리고 제가 존경하는 사모님에게 연락하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연락 안했어요. 그러고 몇개월 후에 그 친구에게 연락이 한번 왔는데 받지 않았어요. 바로 차단. 이래서…신앙 공동체가 중요해요. 나 혼자 힘으로 모든 유혹을 다 뿌리칠 수 없고, 옆에서 누군가 붙잡아줄 수 있는 멘토가 한명쯤 있으면 유혹이 다가와도 뿌리칠 수 있으니까요.
한가지 경험 공유합니다. 대략 2~3년 전, 용돈벌이로 과외를 하고 싶어서, 어플을 통해 과외를 구하려 노력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노력은 했지만, 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어느날 어플 메세지를 통해 자신이 학생의 엄마라면서,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약속한 날이 되었고, 순수했던 저는 기대감에 들떠서 체크해야할 질문 사항들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나기 1~2시간 전 갑자기 그 어머니?라는 사람이 갑작스레 사정이 생겨 만나기 힘들다고 하시며, 대신 그 학생의 언니인 자신의 딸과 만나라고 했습니다. 약간 어이없긴 했지만 '뭐 별 달라질 것은 없겠다' 싶었고, 저는 연락을 통해 카페에서 그 언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밝은 인상의 젊은 여성분이었고, 호의적이었으며, 객관적으로 호감상이었습니다. 대화를 이어갔고, 과외비 관련해서도 제가 생각한 것의 두 배 정도까지도 가능하다고 하길래....!! 갑자기 심장이 두근대며, 경제적 자유를 얻을 저의 대학라이프를 꿈꿨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나중에 연락하기로 하며 헤어지려고 했는데, 갑자기 그 카페 안에 다른 사람이 그 언니에게 인사를 하며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이라고, 여기 무슨일이냐며, 반갑다' 등등... 둘이 근황토크를 하더니 새로 온 사람이 자기가 요즘 국가에서 지원받아서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설문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저에게도 해달라고 부탁하더군요.. 두 사람의 약간의 어색한 연기에 의심이 들었고, 설문을 해달라는 말은 저를 확신으로 바꿨습니다. '아 얘네들 신천지구나...' 제 표정은 굳어갔고, 마음속으로 어찌해야할까 당황스러웠습니다. 그치만 어려서인지 처음 겪는 일이라서인지, 명백한 증거도 없는데 '당신들 신천지지!' 화를 내며 뛰쳐나갈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대충 설문한 뒤에, 우선 가보겠다고 하고 카페에서 나왔습니다. 10분정도면 된다더니 설문도 더럽게 길더군요. 아마 저에 대한 많은 정보가 필요했던 것이겠죠.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 저의 시간을 빼앗긴 것에 아주 화가 나서, 전화와 문자로 그 언니라는 사람에게 참교육을 시전했고, 그 사람은 당황하며 차단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의 마음을 악용하고, 거짓된 상황과 꾸며진 연기로 사람의 시간을 빼앗는 행동은 종교를 떠나서도 아주 악랄한 잘못입니다. 시간이 지났기에 요즘은 또 어떤 포교로 진화했을지 모르고,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이렇게 디테일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흠… 저도 한 6~7년 전쯤 신천지였는지 아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길 물어보는 방식으로 접근해서 자기가 매우 존경하는 선교사님을 만나게 해주고 싶다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네요. 선교사님 얘기 하자마자 이단이구나 깨닫고, 약속되지 않은 상태로 그 선교사님을 불러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기에 그 다음부터 연락을 끊었더니 교회로 찾아오더군요. (정말 신기한 건 제가 믿은지 2~3년 밖에 안 됐을 때였는데, 정확히 이단이라는 걸 알 수 있도록 제가 아는 성경구절로 분별하게 하시고 영감을 주시더라구요.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는 니가 이단같다 대놓고 얘기했더니 나라 잃은 표정을 지으면서 나는 아니다, 하지만 못 믿으면 어쩔 수 없다 하더니 사라지더군요. 그 후에 길거리에서 또 다른 사람한테 접근해서 같이 다니더라는 썰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ㅋㅋ 저도 당시에 참 많은 상처를 입었었지요.. 밥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했는데 ㅠ 신천지는 반드시 흔적을 남깁니다. 뻔한 거짓말을 한다든가, 알게 된지 얼마 안 됐는데 누구를 연결해 준다든가 이런 식으로요. 꼭 분별 잘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두요🤣)
전도사님 처음 도입 부분은 그렇게 하는 경우 많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센터에 들어가면 진짜 너무 잘해줄때도 있고 그들의 정보망에 어느정도 얘가 나갈수 없다고 판단되면 갑질 시작합니다 진짜 말도 못할 정도로요 센터 때일수도 있고 s로 들어갈때 일수도 있고 진짜 그다음부턴 이사람들이 그냥 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렇게 유인하는 이유 떳떳하게 하는 이유는 너가 내 소속에 들어오면 우리한테 순종할수 밖에 없어 하는 자신감과 떳떳함 때문에 벙 찌게 되긴 합니다 자신들은 그게 맞다고 생각을 하니깐요.. 너무 뻔뻔해서 말이 안나오기 때문에 그때부터 자신감 자신이 아는 부분으로 밀어 붙이는데 거기에 속아서 넘어가는 분들 많습니다 거기에 + 병 치유된거, 학력 높은거, 우리 소속에서 이렇게 똑똑한 사람 많다는거등등 만약에 수업 다들었다 등등 해서 여긴 아닌거 같다 하고 판단하고 윗선에게 말하면 어떻게 나오냐면 처음에는 걱정하는 척하다가 아니 거기 대장이 이런이런 잘못하지 않느냐? 하면 그때 부터 발끈하면서 다 거짓말이다 핍박이다 하다가 결국엔 나중에 자신들 건들였으니? 이렇게 나가면 생명책 녹명 된거 지워질건데 후회 안할 자신있냐? 하면서 자신들이 가치가 높은거처럼 해서 동요 시키는 경우 많습니다.. 속지 마세요~ 소속을 이분법적으로 보는 경우~ 그리고 s 사람들이 주장하는걸 반증, 반론을 어느정도 할줄은 알아야 됩니다! 전도사님도 과거에 흔들릴 정도면 길에서 성경 접하지도 않는 사람은 얼만큼 흔들릴까요.. 또는 미인계, 또는 잘생긴 남자분이 유인했을때 또는 경력, 학력(가짜도 있을수 있고 진짜도 있을수 있고)좋은 거에 홀릴 가능성 당연히 크겠죠.. 잘 찾아보시면 실상에 대한 거짓 부분등등은 다 나와 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도 7년 정도 전에 지하철에서 성경 읽고 있었는데 본인이 선교사라고 나를 위해 기도해주고 싶다며 이름과 연락처를 받아가려고 했던 적 있어요~ 근데 다행히도 그때 교회에서 이단이 많다고 외부 성경공부는 무조건 안된다 등으로 교육을 받은 적 있어서 교회에서 아무한테나 밖에서 성경공부하지 말아라고 했다고 했더니 안면을 싹 바꾸더니 "목사 말 잘 듣네요?" 하면 그대로 내린게 생각나네요... 휴... 종리스찬 전도사님은 말을 정말 조리있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지혜와 입을 허락해주셔서 주님의 복음을 전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도하고 있어요~ 늘 좋은 컨텐츠와 깔끔하게 정리된 에센스들을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신천지에 있는 분들이 참 안타 깝네요.. 그리고 이 경험을 하시면서도 무게있게 말씀하시는게 듣기에 참 좋았습니다. 세뇌를 당한것과 성령님이 임재하신것은 정말 큰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성령님이 꿈에서 나타나셨을때 온몸이 떨리고 기뻐서 세상에 단 한번도 못한 기쁨을 체험했습니다. 근데 웃기게도 제가 친구랑 엄청 싸웠던 날입니다.친구는 그래도 성경 말씀처럼 교회를 가는게 좋다. 저는 교회가는게 뭐 그리 중요하냐.. 인터넷으로 보고 열심히 기도하면 되지.. 그렇게 의견 나누다가 다음날에 서울 순복음교회 어찌됐든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약간 뾰루뚱했죠.. 가기 싫었으니까요. 근데 꿈에서 .. 떡하니.. ㅋㅋㅋ 체험하게 됐습니다. 그 이후론 교회도 잘갈려고 노력하고 하나님도 완전히 믿게 됐죠.. 한편으론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왜냐면 친구는 모태 신앙인데 저같은 경험은 한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방언을 하긴때문에 부럽죠..~~ 다른 방식으로 임재 하시는거 같았습니다. 근데 이 특징이 믿어야 오시는거 같더라구요. 이 시스템이 현대 사회에선 안타 깝습니다. 먼저 임재하시면 좋은데.. 먼저 믿어야.. 오시니..~~~ 그래도 그 날 이후로 항상 행복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게 마치 나만 가지고 있는 소중한 비밀 같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
예수님 외에 다른 구원의 길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십니다! 이단을 쉽게 분별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예수님'인 것 같습니다. 이단들은 예수님 외에 다른 길에도 구원이 있다고 생각하니깐요. 아무리 믿음 좋아 보이는 사람이라 해도 그 사람 또한 결국 죄인일 뿐, 아무것도 아닙니다. 교회에 기도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예쁜 까페에 갔다가 사장님을 한 분 만났는데 성경공부를 얘기해서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좀 더 얘기 하다보니 자기 아들이 망나니였는데 신앙생활 갑자기 잘 해서 180도 달라졌다면서 사업도 잘 돼서 bmw타고 다니고 비싼 아파트 사서 가정 잘 꾸리고 있다고 가난해서 자전거 끌고 다니는 제게 혹할 말들을 전하는데 전혀 혹하진 않았네요 아들놈의 신앙 원천이 까페 사장님 본인이 제일 싫어하는 곳이라 하길래 제가 신천지냐고 물었더니 맞다는 거예요 그 때는 그냥 아니에요 하고 넘겼는데 나중에는 대놓고 신천지 한 번 알아보는 게 어떠겠냐고 젊으니까 좀 알아보는 게 좋겠다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접근 하길래 이만희는 구원자가 아니고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고 싶다고 차단해버렸네요 그들은 코로나로 인해 신천지가 박해받은 것을 성경에서 얘기하는 마지막 때의 고난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들의 세력이 커지면 이단이 아닌 신흥종교로 새롭게 되는 것을 수순으로 여기고 있구요 예전 신천지랑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는 걸 얼마 전 불쾌한 만남으로 배우게 됐습니다
저희 교회는 작은 교회도 아닌데도 몇개월전 추수꾼이 선동해서 많은 성도님들을 끌어갔습니다.. 교회내에서 엄청 믿음 좋고 교회 다니기위해 운전을 못하셔서 집까지 이사한 16여년 가량 함께하신 아주 믿음 좋은 집사님도 나가시더라고요.. 제 친구 어머니도 그렇게 나가셔서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어느새부턴가 카카오톡에 잠금을 걸고 비공개톡 하시더니 결국 교회를 나가시더라네요..
카페에 혼자 있는데, 대학생 여성분 두 분이 제 자리로 오셔서 인생 이야기좀 나누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딱 봐도 이단이라고 느껴졌는데, 심심하던 참에 신앙간증을 나눴습니다 우리는 교회 다니면서 피하라고만 배웠는데, 진짜가 가짜를 왜 피해야 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듭남을 경험하고 복음에 확신이 있으신 분들은, 기회가 온다면 불쌍한 영혼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립시다 ㅎ
안녕하세요 제가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예정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한마디로 예정하지 않으셨으되, 이미 알고계신다 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구하면 만나주신다고 성경 말씀에 적혀져 있으니, 또 예수님께서는 특정 누군가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니니 모두를 위해 기다리고 계신다고 생각이듭니다. 다만 인간의 자유의지 또한 주님께서 존중해주시기 때문에 그 자유의지를 가지고 안믿는 자는 주님께서 어쩌할 방법이 없는거겠지요. 그런의미에서 예정론을 믿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예정론의 최대 단점은 전도하다가 안믿는 사람들 보면 '아 이분은 예정하신 분이 아니구나'라고 감히 쉽게 포기하는 것 같아섭니다....물론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고, 우리의 능력으로는 안되는 것 알고 있습니다.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브레들린이라는 독립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저도 서점에서 종교서적 보는데 누가 말 거는데 느낌이 왔어요 눈빛이 정말 이상하고 행색이...딱 느낌이 오더라고요. 이후에 핸폰 프샤보니 신천지 맞는 거 같았어요....영이 다르다고 하던데 눈빛이 온유와 거리가 멀고...거짓영..그런 느낌. 정말 조심합시다....이런 댓글보고 또 얼마나 개선을 해서 다가올지 몰라요
저도 한 3번을 만난 기억이 있습니다만 얼마나 악랄한지 우연을 가장하고 고민도 잘 들어주는 척 하면서 무료상담을 가장한 만남 하다못해 독서모임을 가장한 포교전략 등등...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교회 안에서가 아닌 밖에서 성경공부를 권한다면 의심하셔야됩니다! 의심은 죄가 아니에요!
이와 같이 신천지는 우연을 가장한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 때론 기독교인들은 우연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죠. 하나님 말씀을 바로 읽고 해석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정말 우연을 가장해서 이게 하나님의 섭리인가 착각하게 만드는군요
참! 무서운 인간이네요..ㅠ
그리고 정말 저희 그리스도인들이 정말 사랑으로 섬김으로 몸소 보여줘야 하는 거 같습니다 깨달음 주셔서 감사해요♡
신천지에 무너지는 한국교회 수준.....
저는 신천지에서 모순을 짚어주고 물리치고 나왔습니다
성경공부를 모르고4개월을 다니다가 신천지란걸 알게됐고 2개월더해 6개월 과정을 다 배웠습니다
그곳은 모든게 완벽하게 다가왔지만 경계와 의심을 갖고 배웠으며 중요한 5가지를 발견하고 지적하고 빠져나왔습니다
1,알아야간다는 천국은 틀렸습니다 저능장애인, 노인들같이 말씀 인식이 딸리는 자들은 어쩔수 없이 천국갈 수 없다는 것
2 신천지교14만4천명이 채워지면 휴거된다는 것(이미 채워졌음에도 안된것 )
3 예배시 줄맞춰 앉아 힘차고 강한 찬양을 한다는 것(비둘기같이 고요한 성령의 역사가 없다는것)
4 이미 성령의 체험을 통해 내가 죽고 새로거듭났고 값진 구원받았는데 신천지에서 죽고 또 다시 두 번 죽고 살수 없다는 것
5 신천지 말로 내이름시 생명책에 기록 되었다는데 그럼 다 된것, 내이름이 기록 된게 너희들이 말하는 생명책인데 더이상 신천지를 가지않고 기독교를 다녀도 이름이 삭제되진 않는다
두말없이 연락이 안옵디다
저도 신천지와 만난지 벌써 10년이 다 돼 가는군요. 교회 동생이 밥먹자고 불러서 나갔는데,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교양 과제 중인데 인터뷰좀 해주실 수 있냐며 접근했습니다. 마침 제가 전공하는 분야라 아는 대로 답해줬고, 혹시 다음에 또 만나서 이야기 들을 수 없겠냐며 다음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면서 MBTI검사도 해주고,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며 신앙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분이, 자기 교회 간사님이 저랑 같은 전공인데, 전공을 살려서 교회 간사 일을 하고 있다면서 만나보겠냐고 묻더라고요. 당시 취업 걱정이 컸기 때문에 약속을 잡았습니다. 약속 당일이 돼서 그 분과 식당으로 가는 길이었는데, 갑자기 어떤 아주머니가 나타나더니 ‘내가 어디 기도원 원장인데 당신이 지금 가는 곳에 천사가 기다리고 있다’라고 하더군요. 너무 이상해서 목사님께 문자로 이 사람 만나도 괜찮은 거냐고 여쭤봤는데, 다급하게 전화가 오시더니 ‘내 말이 거짓말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딱 한 번만 믿고 그 자리에서 뛰쳐나와라’라고 하시더군요. 이미 제가 반쯤 넘어간 거로 생각하시고 그러셨던 거 같은데, 다행히 저는 조금도 넘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당장 뛰쳐나왔고, 지금까지 풍성한 하나님 은혜를 누리며 기쁨 속에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 한동안 사람 만나기가 꺼려져서 기분이 저조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그걸 떠나서, 정말 그들의 열심 만큼은 본받을 만 합니다. 상상하기도 힘든 열심으로 헛된 길을 걷고 있는 그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당해본적있어서 그 인간에대한회의감너무공감되요ㅜㅜㅜㅜ알고나니 그배신감과 그 악랄함ㅜㅜ
사이비 포교 하는 사람들 만나면 뭐랄까 영혼이 까만 느낌이에요 악한 느낌
그들의 답을 어떻게 찾았을까 싶을만큼 영혼이 새까만
사실 믿음부터 나쁜 게 아니었을텐데 어디서부터 그 사람들이 영혼이 잘못되었을까요 포교로 실적을 쌓아야하는 그 순간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어제 대학 수업을 마치고 길에서 대학 조별 과제를 하는중이라 말하는 두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런 의심없이 그들에게 인터뷰를 해주고 잠시 이야기만 하려 했으나 그들이 갑자기 관심사나 본인들이 준비한 마인드맵 그리고 사람이 증명 할 수 없는 여러가지 질문에 대한 모범 답안을 본인들이 논리적으로 답 할 수 있는거 마냥 행동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위국헌신인데 그럼 지옥에 가느냐에 대한 질문부터 시작해서 자꾸 호기심을 부추기고 전화번호를 달라하고 내일 시간 있느냐 등등 오늘 있었던 일을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 하지 말아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낌새를 눈치 챘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순한 사람들을 포섭하고 세뇌 시킬려하는 그들의 행동이 더 이상 잃어나지 않았으면 하네요 저 또한 교인이라 이런일이 크게 당황스럽지 않았지만 그들이 접근 방식이 정말이지 갈수록 진화한다는 생각 또 한 들었습니다 전도사님 영상들 보면서 저도 전도사님과 같이 성경에 대해 올 바르게 이해하고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터미널에 있는 카페에서 교회 동생들과 만나서 다른 교회 지체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옆테이블에서 신천지로 강력하게 의심되는 두 분이 과잠 입고 있는 한 청년을 놓고 이런저런 포교활동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교회 동생들이랑 일부러 눈빛 주고받은 다음에 요즘 이단이 어떻고 요즘 그렇게 피해가 크고, 이 주변에 신천지 센터가 있다고 하던데 아냐고 하면서 신천지에 대한 이야기를 크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형제분 부디 넘어가지 않으셨기를!🥲
저도 예전에 카페에서 심리상담해준다고 했는데 나중엔 청소년쉼터같은 곳에서 성경공부를 시키는 신천지였고 운동모임 독서모임등에서도 알게됬는데 알고보니 신천지였습니다. 정말 갈수록 치밀해지고 예상치 못하게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기에 항상 깨어있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몇번 접하다보니 전도사님 말대로 이젠 한번만 봐도 신천지구나라는 느낌이 옵니다 ㅎ
앗 에너창이저님 잘 지내시죠?? 얼마전에 올리셨던 1일1영상 잘 보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jongristian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기도해주신 덕분에 요즘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기회될때 한번 찾아뵐게요 ㅎㅎ 건강하세요 😀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정말 치밀하게 짜는군요ㅠ
사탄은 거짓과속임수로 다가오죠ㅠ
하나님께서 남다른은사를 주셨네요.성령하나님께서 사인을주실때 순종하며 주님께 나아가시는 전도님의 모습에 감동 은혜를 받고 도전이 되네요.감사합니다.
예전에 길가다 깔끔한행색의 남자 두 명이 선교랍시고 나한테 접근했는데 두사람이 말을 꺼내기시작하자마자 성령님께서 기존교회에서 목회하다 이단에 넘어간자들이라고 강한느낌을 주시길래 저 이단들이 무슨소리를 지껄이는지 들어나보자고 일부러 들어주었다 하나님이 어떠며 사람이 어떻게 났으며 지구가 어떤곳이며 줄줄이 설명하길래 속으로는 웃기지만 참고 듣고 있었다 그들이 말이 끝나자 내가 그들이 들고 있던 성경을 펴서 틀린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었다 그리고 지파얘기 숫자얘기를 들먹인 그들에게 성경하고 관련없는 말처럼 취조를 하다시피 질문을 던지면서 그들의 정체를 더 정확히 파악했다. 내 질문공세를 듣던 그들은 당황하기 시작했고 얼굴이 울그락푸르락 빨개지기 시작하고 대답을 못했다 내가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던지고 떠났다 행색도 깔끔하면서 그렇게 노예짓하고 싶냐고 피조물인 어떤인간의 노예가 되어서 인생망치지 마라고
신천지를 조심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그들의 영혼들을 안타까워 하며 기도 하겠습니다. 하는 분은 없어서 안타깝네요 ㅜㅜ
6:04 여기 정말 공감됩니다. 많은 청년들이 신천지에 넘어가는 이유가 가장 고민이 많을 때 누구보다 고민을 들어주거나 잘 대해주기 때문이라고 어디서 본 기억이 납니다. 모든 교회가 그러진 않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청년들을 젊고 중심이라는 명목하에 일을 떠 맡긴다거나 고민을 위해 찾아와도 몇 번 상담해주는 걸로 자신들의 본분을 다 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혹은 귀찮다고 관심조차 안주거나.. 사랑이라는 걸 가장 중요시 하는 종교인데 전도를 통해 신도들의 수를 늘리는 것 보단 교회를 다니는 신도들부터 아끼고 관심을 가져줘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멘.. 설교시간에 인용하겠습니다..
ㅠㅠ아멘 ㅠㅠ
사단이 언제 어디서든 공격해올찌 모르는세상입니다 항상 깨어서 기도 합시다♡♡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제 친구도 신천지 오픈하고 말씀공부하자고 하더라고요
반증영상도 같이 보고 했는데도 신천지가 좋다고 말하는 친구 신천지안에서 실상을 눈으로봤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게 뭐냐고 물어보면 교육을 들어보면 안다 ^^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제가 친구랑 자주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느낀건
성경은 신천지에서 알려준 것만 알고 성경인물이나 전반적인 성경이야기는 우리교회 초등처 애들보단 모른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끼리 매일 모여서 모임하니깐 그 모임이 재밌고 거기에 있는 친구들이 좋은거지 신앙이 좋거나 엄청나다라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아무리 반증영상을 유튜브에서 같이봐도
변화시키는 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된다는걸 요즘 많이 느낍니다
와 정말 저도 일본 선교를 해보고 싶다는 말 하자마자 일본 선교 준비하시는 선교사님 계시다고 식당에서 운명적인 만남 유도한 신천지 생각나네요 😮 너무 좋은 선배인줄 알았는데 모든 만남이 계획적이었던 알고보니 신천지 ,,,
ㅋㅋㅋ 다행입니다. 안그랬으면 신천지 전도사님이 댈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한 교회의 권사직을 맡고있습니다
10년전쯤 아는 지인인데 권사님이시고 오랜만에 만나기로 하고 한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우연을 가장한 전도사님을 만나더라구요 그러더니 합석을 시키고 기분이 언짢았지만 그래도 대화를 하게 되었고 성경공부를 해주시겠다 하길래 고맙게 생각하고 7차례정도 받았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불편해지더라고요
써칭을 해보니 씨뿌리는 비유부터 신천지 교리공부와 일치하더라구요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예전에 다녔던 교회에도 신천지가 들어와서 사람들과 살갑게 몇개월지내다가 떠났는데 교회에 소문이 나때문에 떠났다는 얘기듣고 생각했었죠 난 그 사람이 다른사람과 잘지내길래 대화도 잘 안했는데 뭐지? 했었죠
신천지인 상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슴다~~
교리가 탄탄해야 겠더라구요
정말 필요한 컨텐트입니다!
와 제가 경험한 거랑 비슷하네요. 저는 일 구하러 다닐 때 면접보러 가서 신천지를 만났는데 자기 외숙모가 목회자인데 청년교재를 만들고 계신데 삽화가 필요하다고, 도와달라고, 그런데 그 친구가 외숙모에 대해서 너무 모르더라구요. 그리고 외숙모란 분께서 대충~ 자기 소개를 얼버무리면서 지금은 목회를 안하고, 부모님 교회를 가고 있다고 그러고, 교회 어디냐고 물으니까 말 못하고, 신천지 아냐! 라고 하니까 그것도 떨떠름하게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보통은 사역자분들은 어쨌든 만남의 시작이 기도에요. 그런데 기도도 안하고, 그리고 결정타는 자기가 지금 만들고 있는 교재로 자기랑 같이공부를 해보고 피드백을 해달라고 해서 그때 신천지라고 확신했어요.신천지는 사람의 약한 부분을 파고 들어서 유혹을 하기 때문에 그 유혹을 언제든 뿌리칠 수 있어야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인지 기회 같으니까 쉽게 포기가 안되서 저는 그 분 만나고 집에 오면서 바로 청년부 목사님, 그리고 제가 존경하는 사모님에게 연락하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연락 안했어요. 그러고 몇개월 후에 그 친구에게 연락이 한번 왔는데 받지 않았어요. 바로 차단. 이래서…신앙 공동체가 중요해요. 나 혼자 힘으로 모든 유혹을 다 뿌리칠 수 없고, 옆에서 누군가 붙잡아줄 수 있는 멘토가 한명쯤 있으면 유혹이 다가와도 뿌리칠 수 있으니까요.
한가지 경험 공유합니다.
대략 2~3년 전, 용돈벌이로 과외를 하고 싶어서, 어플을 통해 과외를 구하려 노력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노력은 했지만, 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어느날 어플 메세지를 통해 자신이 학생의 엄마라면서,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약속한 날이 되었고, 순수했던 저는 기대감에 들떠서 체크해야할 질문 사항들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나기 1~2시간 전 갑자기 그 어머니?라는 사람이 갑작스레 사정이 생겨 만나기 힘들다고 하시며, 대신 그 학생의 언니인 자신의 딸과 만나라고 했습니다.
약간 어이없긴 했지만 '뭐 별 달라질 것은 없겠다' 싶었고, 저는 연락을 통해 카페에서 그 언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밝은 인상의 젊은 여성분이었고, 호의적이었으며, 객관적으로 호감상이었습니다.
대화를 이어갔고, 과외비 관련해서도 제가 생각한 것의 두 배 정도까지도 가능하다고 하길래....!!
갑자기 심장이 두근대며, 경제적 자유를 얻을 저의 대학라이프를 꿈꿨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나중에 연락하기로 하며 헤어지려고 했는데, 갑자기 그 카페 안에 다른 사람이 그 언니에게 인사를 하며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이라고, 여기 무슨일이냐며, 반갑다' 등등...
둘이 근황토크를 하더니 새로 온 사람이 자기가 요즘 국가에서 지원받아서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설문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저에게도 해달라고 부탁하더군요..
두 사람의 약간의 어색한 연기에 의심이 들었고, 설문을 해달라는 말은 저를 확신으로 바꿨습니다.
'아 얘네들 신천지구나...'
제 표정은 굳어갔고, 마음속으로 어찌해야할까 당황스러웠습니다.
그치만 어려서인지 처음 겪는 일이라서인지, 명백한 증거도 없는데 '당신들 신천지지!' 화를 내며 뛰쳐나갈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대충 설문한 뒤에, 우선 가보겠다고 하고 카페에서 나왔습니다.
10분정도면 된다더니 설문도 더럽게 길더군요. 아마 저에 대한 많은 정보가 필요했던 것이겠죠.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 저의 시간을 빼앗긴 것에 아주 화가 나서, 전화와 문자로 그 언니라는 사람에게 참교육을 시전했고, 그 사람은 당황하며 차단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의 마음을 악용하고, 거짓된 상황과 꾸며진 연기로 사람의 시간을 빼앗는 행동은 종교를 떠나서도 아주 악랄한 잘못입니다.
시간이 지났기에 요즘은 또 어떤 포교로 진화했을지 모르고,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이렇게 디테일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무교입니다. 신천지든 기독교든 불교든 천주교든 하나님의교회든 모든 단체는 평등하게봐야된다고생각이듭니다. 제가 어느교회에 전도를 받아(대한민국5순위안쪽으로드는대형교회) 잠시이야기나눴습니다. (장로회)
이런저런대화를하다 천국과지옥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저는 순수한마음으로 불교의스님 천주교의 신부님 들은 지옥에가나요? 하니 그럼요 그분들은 다른분을섬기기때문에 지옥을가요 라고 답변하는순간. 기독교가개독교 하는구나 라는생각이들었습니다. 제가 종교생활을 한다면 평가는 주님께맡기고 그들은 존중보단 저런한부류들이 있구나라고 생각할것같습니다
흠… 저도 한 6~7년 전쯤 신천지였는지 아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길 물어보는 방식으로 접근해서 자기가 매우 존경하는 선교사님을 만나게 해주고 싶다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네요. 선교사님 얘기 하자마자 이단이구나 깨닫고, 약속되지 않은 상태로 그 선교사님을 불러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기에 그 다음부터 연락을 끊었더니 교회로 찾아오더군요. (정말 신기한 건 제가 믿은지 2~3년 밖에 안 됐을 때였는데, 정확히 이단이라는 걸 알 수 있도록 제가 아는 성경구절로 분별하게 하시고 영감을 주시더라구요.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는 니가 이단같다 대놓고 얘기했더니 나라 잃은 표정을 지으면서 나는 아니다, 하지만 못 믿으면 어쩔 수 없다 하더니 사라지더군요. 그 후에 길거리에서 또 다른 사람한테 접근해서 같이 다니더라는 썰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ㅋㅋ
저도 당시에 참 많은 상처를 입었었지요.. 밥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했는데 ㅠ
신천지는 반드시 흔적을 남깁니다. 뻔한 거짓말을 한다든가, 알게 된지 얼마 안 됐는데 누구를 연결해 준다든가 이런 식으로요. 꼭 분별 잘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두요🤣)
참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기에 더 깨어있어야함을 느끼게 됩니다.
전도사님.. 이런 컨텐츠 좋아요
전혀 모르던 사실이네요 ㅠㅠ 신천지 조심!
그리고 전도사님 이야기는 늘 흥미진진
발음도 좋으시고 전달력도 있으시고^^
구독자 300명 정도 될 때 부터 지금까지
잘 보고 있네요 감솸당
아고 완전 골수종청자시군요.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흐윽..... 성경을 열심히 읽어야 하는 이유가 자극됩니다.... ㅠㅠ
잘못믿어서 사람들을 속이지만 나중에 하나님앞에서 그속임죄의 대한 책음을 물을때 어찌할꼬 ㅠ 아이고 아버지
그런 사람들을 정말 물리적 폭행을 하고싶은데 참고 삽니다,,
전도사님 처음 도입 부분은 그렇게 하는 경우 많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센터에 들어가면 진짜 너무 잘해줄때도 있고
그들의 정보망에 어느정도 얘가 나갈수 없다고 판단되면 갑질 시작합니다 진짜 말도 못할 정도로요 센터 때일수도 있고 s로 들어갈때 일수도 있고 진짜 그다음부턴 이사람들이 그냥 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렇게 유인하는 이유 떳떳하게 하는 이유는 너가 내 소속에 들어오면 우리한테 순종할수 밖에 없어 하는 자신감과 떳떳함 때문에 벙 찌게 되긴 합니다 자신들은 그게 맞다고 생각을 하니깐요.. 너무 뻔뻔해서 말이 안나오기 때문에 그때부터 자신감 자신이 아는 부분으로 밀어 붙이는데 거기에 속아서 넘어가는 분들 많습니다
거기에 + 병 치유된거, 학력 높은거, 우리 소속에서 이렇게 똑똑한 사람 많다는거등등 만약에 수업 다들었다 등등 해서 여긴 아닌거 같다 하고 판단하고 윗선에게 말하면 어떻게 나오냐면 처음에는 걱정하는 척하다가 아니 거기 대장이 이런이런 잘못하지 않느냐? 하면 그때 부터 발끈하면서 다 거짓말이다 핍박이다 하다가 결국엔 나중에 자신들 건들였으니?
이렇게 나가면 생명책 녹명 된거 지워질건데 후회 안할 자신있냐? 하면서 자신들이 가치가 높은거처럼 해서 동요 시키는 경우 많습니다.. 속지 마세요~ 소속을 이분법적으로 보는 경우~ 그리고 s 사람들이 주장하는걸 반증, 반론을 어느정도 할줄은 알아야 됩니다! 전도사님도 과거에 흔들릴 정도면 길에서 성경 접하지도 않는 사람은 얼만큼 흔들릴까요.. 또는 미인계, 또는 잘생긴 남자분이 유인했을때 또는 경력, 학력(가짜도 있을수 있고 진짜도 있을수 있고)좋은 거에 홀릴 가능성 당연히 크겠죠.. 잘 찾아보시면 실상에 대한 거짓 부분등등은 다 나와 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도 7년 정도 전에 지하철에서 성경 읽고 있었는데 본인이 선교사라고 나를 위해 기도해주고 싶다며 이름과 연락처를 받아가려고 했던 적 있어요~
근데 다행히도 그때 교회에서 이단이 많다고 외부 성경공부는 무조건 안된다 등으로 교육을 받은 적 있어서 교회에서 아무한테나 밖에서 성경공부하지 말아라고 했다고 했더니 안면을 싹 바꾸더니 "목사 말 잘 듣네요?" 하면 그대로 내린게 생각나네요... 휴...
종리스찬 전도사님은 말을 정말 조리있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지혜와 입을 허락해주셔서 주님의 복음을 전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도하고 있어요~
늘 좋은 컨텐츠와 깔끔하게 정리된 에센스들을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자막에 오타가 있는것 같아서 올립니다ㅎㅎ
잃어버린 약>잃어버린 양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잃어버린 약... 먼가 사단의 음모같네요 ㅋㅋㅋㅋ
하신 말씀처럼, 성령 인도를 받으셔서 성경을 올바르게 보시며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천지에 있는 분들이 참 안타 깝네요.. 그리고 이 경험을 하시면서도 무게있게 말씀하시는게 듣기에 참 좋았습니다. 세뇌를 당한것과 성령님이 임재하신것은 정말 큰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성령님이 꿈에서 나타나셨을때 온몸이 떨리고 기뻐서 세상에 단 한번도 못한 기쁨을 체험했습니다. 근데 웃기게도 제가 친구랑 엄청 싸웠던 날입니다.친구는 그래도 성경 말씀처럼 교회를 가는게 좋다. 저는 교회가는게 뭐 그리 중요하냐.. 인터넷으로 보고 열심히 기도하면 되지.. 그렇게 의견 나누다가 다음날에 서울 순복음교회 어찌됐든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약간 뾰루뚱했죠.. 가기 싫었으니까요. 근데 꿈에서 .. 떡하니.. ㅋㅋㅋ 체험하게 됐습니다. 그 이후론 교회도 잘갈려고 노력하고 하나님도 완전히 믿게 됐죠.. 한편으론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왜냐면 친구는 모태 신앙인데 저같은 경험은 한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방언을 하긴때문에 부럽죠..~~ 다른 방식으로 임재 하시는거 같았습니다. 근데 이 특징이 믿어야 오시는거 같더라구요. 이 시스템이 현대 사회에선 안타 깝습니다. 먼저 임재하시면 좋은데.. 먼저 믿어야.. 오시니..~~~ 그래도 그 날 이후로 항상 행복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게 마치 나만 가지고 있는 소중한 비밀 같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
예수님 외에 다른 구원의 길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십니다!
이단을 쉽게 분별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예수님'인 것 같습니다.
이단들은 예수님 외에 다른 길에도
구원이 있다고 생각하니깐요.
아무리 믿음 좋아 보이는 사람이라 해도 그 사람 또한 결국 죄인일 뿐, 아무것도 아닙니다.
교회에 기도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맞아요 Gray님 하시는 말씀만 잘 기억하고 있으면 이단에 절대 미혹 안됩니다 👍👍
저는 얼마전에 예쁜 까페에 갔다가 사장님을 한 분 만났는데 성경공부를 얘기해서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좀 더 얘기 하다보니 자기 아들이 망나니였는데 신앙생활 갑자기 잘 해서 180도 달라졌다면서 사업도 잘 돼서 bmw타고 다니고 비싼 아파트 사서 가정 잘 꾸리고 있다고 가난해서 자전거 끌고 다니는 제게 혹할 말들을 전하는데 전혀 혹하진 않았네요
아들놈의 신앙 원천이 까페 사장님 본인이 제일 싫어하는 곳이라 하길래 제가 신천지냐고 물었더니 맞다는 거예요
그 때는 그냥 아니에요 하고 넘겼는데
나중에는 대놓고 신천지 한 번 알아보는 게 어떠겠냐고 젊으니까 좀 알아보는 게 좋겠다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접근 하길래 이만희는 구원자가 아니고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고 싶다고 차단해버렸네요
그들은 코로나로 인해 신천지가 박해받은 것을 성경에서 얘기하는 마지막 때의 고난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들의 세력이 커지면 이단이 아닌 신흥종교로 새롭게 되는 것을 수순으로 여기고 있구요
예전 신천지랑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는 걸 얼마 전 불쾌한 만남으로 배우게 됐습니다
6:05 변화구 한방 맞고 갑니다 ㅠ
사람들에계 정말 혼자가 아니다라는 마음을 절실하게 심어주고 싶은 학생인데 전도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저희 교회는 작은 교회도 아닌데도 몇개월전 추수꾼이 선동해서 많은 성도님들을 끌어갔습니다.. 교회내에서 엄청 믿음 좋고 교회 다니기위해 운전을 못하셔서 집까지 이사한 16여년 가량 함께하신 아주 믿음 좋은 집사님도 나가시더라고요.. 제 친구 어머니도 그렇게 나가셔서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어느새부턴가 카카오톡에 잠금을 걸고 비공개톡 하시더니 결국 교회를 나가시더라네요..
카페에 혼자 있는데, 대학생 여성분 두 분이 제 자리로 오셔서 인생 이야기좀 나누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딱 봐도 이단이라고 느껴졌는데, 심심하던 참에 신앙간증을 나눴습니다
우리는 교회 다니면서 피하라고만 배웠는데, 진짜가 가짜를 왜 피해야 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듭남을 경험하고 복음에 확신이 있으신 분들은, 기회가 온다면 불쌍한 영혼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립시다 ㅎ
이단, 사이비 전도 하시는분들이 풍기는 아우라가 있다는거에서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얼굴 표정과 눈빛에서부터 일반 사람들하고 다릅니다.
ㅋㅋㅋㅋ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 눈빛으로 알아보는 종리스찬님!!
안녕하세요 제가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예정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한마디로 예정하지 않으셨으되, 이미 알고계신다 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구하면 만나주신다고 성경 말씀에 적혀져 있으니, 또 예수님께서는 특정 누군가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니니 모두를 위해 기다리고 계신다고 생각이듭니다. 다만 인간의 자유의지 또한 주님께서 존중해주시기 때문에 그 자유의지를 가지고 안믿는 자는 주님께서 어쩌할 방법이 없는거겠지요. 그런의미에서 예정론을 믿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예정론의 최대 단점은 전도하다가 안믿는 사람들 보면 '아 이분은 예정하신 분이 아니구나'라고 감히 쉽게 포기하는 것 같아섭니다....물론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고, 우리의 능력으로는 안되는 것 알고 있습니다.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브레들린이라는 독립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신천지 이단있지만 전도사님이 그하나님 밑는면 그하나님 좋를것같다요.
너무나 귀한 영상 입니다!! 이 영상을 통해 더 많은 크리스천들이 신천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얻게되길 기대 합니다🙏🏻
신천지는 사람들이 필요한걸 제공하면서 환심을 사는 능력들이 탁월하더라구여. 재능기부로 전문가가 뭔가 가르쳐준다고 할때 특히 조심하세요 ㅎㅎㅎㅎ
저엿으면 연기할때 현타 장난아녓을거같은뎈ㅋㅋㅋ 신천지분들도 참.. 썰재밌네요 2탄 3탄 기대합니데이 피스 😀 😀
🙏🏻👍 Peace~!
신천지가 유명해지기전부터 기존 교회들은 신천지를 배척했습니다
배척이라기 보단 경계에 가깝지만
목소리와 발음 부럽습니다 ㅎㅎ
신천지 광고 알고리즘도 악의 영역인가.. 왜자꾸 개신교인 나뿐만아니라 여기저기 뜨는걸가요.. 넘어뜨리려고 그러나
깜짝 놀란게 동네상가에 있는 옷수선집에 갔는데 잘보이는 곳에 신천지 교리(?) 적힌 전단지 두 장이 떡하니 붙어있더라구요? 신천지라고도 써있었어요. 요즘에는 대담하게 하네요ㅎ
저도 서점에서 종교서적 보는데 누가 말 거는데 느낌이 왔어요 눈빛이 정말 이상하고 행색이...딱 느낌이 오더라고요. 이후에 핸폰 프샤보니 신천지 맞는 거 같았어요....영이 다르다고 하던데 눈빛이 온유와 거리가 멀고...거짓영..그런 느낌. 정말 조심합시다....이런 댓글보고 또 얼마나 개선을 해서 다가올지 몰라요
전 예전에 jms가 서점에서 그런적잇어요
저는 옛날에 그런 분들이 오면 반대로 전도X 번호를 따려고 했어요. (신학생 전에)
그래서 자매님들이 저한데 안왔어요. ㅎㅎ
보혜사라며 장래일도안다며 이뤄진게 하나도없고 별장에서 그짓만하다 48개통장 돌려쓰며 호화호식하면서 디지게생겼다 탈퇴했다
교회에 침투(?)하는 게 정말 무섭네요 ㄷㄷ..
사탄이 파고들었네요. 저도 경험해서 압니다. 사람의 약한부분을 노리더라구요. 전도사님 참 지혜로우시네요.재미도 있고요ㅎㅎ늘 잘 보고있습니다!
전도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내가 만난분들과는 전혀달라서 😅
신천지 본진 바로근처 사는데 다시 전도 시작했습니다 걔내들 둘이 다니며 말거는거 자주 보임
하...진짜 신천지 지뢰 밟으면...
지금 입으신옷이 따뜻해보이고 좋으시네요
오늘 스타일 합격입니다 ㅋ
어깨가 넓다니.. 누구.. 어디....
ㅋㅋㅋ
저는 선교사와 기도원원장
둘다 접근했고 나를 포섭하기 위해
8명이 붙었는데 ㅋㅋ
아주 교활하고 집요해
저는 제가 매번 커피를 샀는데 ㅠ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 영상에도 뜨면 어떠케
무셔운 신천지... 전략적이고 교활하네요..
광고영상에 신천지 광고가 나옵니다. 하하.. 엄청난 집단들입니다.
하나님은 원수도 사랑하라고 했다더만 싸우고 헐뜯고 ..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하나님 믿것어? 하나님이
저렇게 시키나보네
저도 한 3번을 만난 기억이 있습니다만 얼마나 악랄한지 우연을 가장하고 고민도 잘 들어주는 척 하면서 무료상담을 가장한 만남
하다못해 독서모임을 가장한 포교전략 등등...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교회 안에서가 아닌 밖에서 성경공부를 권한다면 의심하셔야됩니다! 의심은 죄가 아니에요!
목사님 메일주소좀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근데 신천지는 왜 통일교나 하나님의 교회나 여호와의 증인 교회는 침투를 안 하는것도 참 신기하네요 .. 뭐 크게보면 같은 편이라 그런거겠쬬? ㅋㅋㅋ..
감사합니다. 거짓을 전략으로 쓰면서도 자신들이 거짓되지 않다고 주장하는 신천지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년전에 지하철에서 설문조사같은거 하라고해서 하다가 둘다 기독굔데 이미아는사이엿고 저도 기독교지만 교회에 안가는 상황이었는데 교회가 아니라 어떤 건물 이층에 데려가서 성경공부햇는데 이게 신천진가요? 그러다가 안나갓는데 하나님에대해서 얘기하고 믿는분위기긴햇어요
근데 그때 버스안에서 성경책 읽으면서 다 이해 하고 읽으셨나요??? 하나님이이 말씀하신 기록을 진짜 이해를 하면서 읽으셨었나요??? 그냥 글자를 읽었던 건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4:53 가끔은 제가 하나님의 양이 아닌 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뻥이에요
나도이단이될수잇따
종리스찬님은 신대원 어디 나오셨나요?
백석나왔습니다 :)
영상에 신천지 광고가....
일본 여자는 착하고
중국 여자는 예쁘고
한국 여자는 종교성이 강해요
신이 보기엔 신천지나 기독교나 도긴개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