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두분다 전도사님 이신데 진짜 경제적으로 많이 부족했지만 정말로 하나님의 채우심으로 첼로전공을 할수있게 됬습니다. 그리고 저는 교회든 사회이든 정말 사랑이 넘쳐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자부할수있기에.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사람이 정말 좋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목회자여도 좋을것같네요. 이만 뿅~
저는 목회자의 아내로 산지 10년차가 되었습니다.^^ 개구장이 아이도 둘이 있구요. 아이가 자다가 깨서 다시 재우고 잠깐 글을 남겨봅니다. 어느날 제 마음 속에 하나님께서 "내가 널 왜 사모로 불렀는지 아니?" 라고 물으시는 것 같았어요. 그 이유는 단순했어요. 제가 목회자의 아내가 되기에 알맞는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방황하며 결국은 하나님 없이 살아갔을 제 모습을 너무나 잘 아셨기에 부르셨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날 이후 하나님께서 저를 너무 사랑하셔서 부르신 자리임을 믿기로 했습니다. 제게 허락해주신 가정과 교회공동체가 있음에 그저 감사해요. 목회자의 아내로 함께 동역하는 모든 사모님들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힘내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와 너무 감사해요. 저는 어린애들 둘 키우는 목회자 아내입니다. 요즘 너무 삶에 찌들고 아이들 케어에 지쳐서 여러모로 힘들어서 저희 목사님을 .. 😅 회개하는 마음을 주시네요. 너무 좋은 컨텐츠를 올려주셔서 위로되고 다시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며 되짚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종리스찬! 화이팅
저도 사모라는 단어가 주는 부담감(?)이 스스로에게 있을 꺼라고 생각했어요. 전도사님 말씀에 동의해요~~ 왜냐면 타인들한테 내가 어떤 존재로 보여야 하느냐에 대한 생각을 안 해볼 수가 없으니깐요. 근데 그러면서도 그 사명이 나의 사명이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잘 감당하시는 분도 계신다는 걸 알게 됐네요~~!
전도사 준비하는 일반 남성입니다. 이별 한번 씨게 겪었습니다. 제 실패(?)의 원인을 돌아보면,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이 사모감인지 판단을 하려는 겁니다. 보통 감정의 안개가 사라지는 100일쯤에 이러한 기준이 작동됩니다. 사모의 기준을 상대에게 적용하여 보는 순간 그 연애는 더 이상 사랑이 아니라 면접처럼 되어 버립니다. 사실 사모의 기준에 충족하는 여자는 얼만큼 될까요? 그냥 사랑해주세요. 상대방을 사모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여성처럼 대하세요. 사모도 여자랑 똑같이 사랑받고 싶어하고 좋은 곳에 가고 좋은 거 먹고 싶어합니다. 연애의 대상을 하나의 여성으로 바라보고 누구보다 잘해주려고 했을 때, 여자는 자연스럽게 상대 남자에게 더욱 잘하려고 결심하게 되고, 알아서 사모의 기준에 충족됩니다. 결국 정답은 사랑입니다.
저는 많이 꼬였나봐요..ㅋㅋ큐ㅠㅠㅠ 전도사님 하시는 말들에 더 격하게 공감한거같아요..! 부모님이 목회 하시고 현재 저도 전도사(여성)로 사역중입니다~ 부모님이 어릴때 시골에서 미자립교회 사역을 하셔서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중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도 너무 많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를 너무나 많이 봐와서 그런지 목회자와의 결혼은 조금 두렵기도 하고 그 어려운 길은 저는 차마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여성으로 사모님이 된다는 것은 너무 귀한 일이지만 그만큼 감당해야할 사명과 고난의 길(?)이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저의 경험에서 하는 이야기 이지만..... ㅎㅎ 소명을 가지고 한다면 너무나 귀한 사역이 될것 같습니다🙏
후아... 공감도하고.. 사연을 섬세하게 듣고 이야기하시는 전도사님이 대단하시네요~ 언제 사모님들 모시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전도사님 와이프이기에 부르심을 받아 아내의 자리 사모의 자리 무엇보다 제 삶의 자리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그리고 상황들을 나누고프네요 ㅎㅎ 이런 자리가 생기면 기꺼이 동참하렵니다 ㅎ)
한때는 결혼이 삶의 목표였던 아재로서 말하자면...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결혼 하는 거 자체를 좀 ... 고민을 할 듯... 뜨거운 맛(?) 을 보게되면 모두 공감할 것 임. 성경에서도 사도바울 형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안 하는게 더 좋은 게 맞음. (비혼 을 지지하는 유부남아재 왈.)
저의 남편은 '목사'입니다. 사모로서의 소명이 있어 목회자인 사람과 결혼 을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제게 선물로 허락하신 남자의 직업이 목사였을 뿐입니다. 저는 '사모'로서의 소명은 없습니다. 단지, 가정 안에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이 내게 하라고 하시는 것에 집중하며 순종하는 성도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선물로 주신 사람을 만나 엄청난 행복 안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 뿐입니다♡
밖에서 온힘을 다해서 집에서는 못한다 라는 것은 중요한 것을 하나 놓치는 것 아닌가 싶어요 ..외부에서도 어떤직업이 있든지 워킹앤 라이프 밸런스를 추구할 수 있듯이.. 돈 포기 사역의 일정부분을 내렿놓으면 가정에 헌신도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요.. 그 또한 내가 직업적인 성공 (심지어 그게 목회자라 할지라도) 재정적 성공 사역적 성공을 내려놓는 헌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모든 것은 주님이 아시겠지요 ~ 정답은 없지만 꼭 사역자는 그래야 한다 ! 도 아닌거 같아서 ~ 댓글 남겨요 ~~~
결국 인격이나 능력(부지런함 성실함 발전함같은..)부분을 함께 고려해야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목회자이기때문에 어느정도 겪을수밖에 없는 경제적인 어려움이라던지, 가정에서의 부재를 함께 헤쳐나갈 의지가 있는지~ 이런 부분만 오케이할수 있다면 동시에 많은 축복과 은혜가 따라오는 자리겠죠.
(저는 22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두분다 전도사님 이신데 진짜 경제적으로 많이 부족했지만 정말로 하나님의 채우심으로 첼로전공을 할수있게 됬습니다. 그리고 저는 교회든 사회이든 정말 사랑이 넘쳐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자부할수있기에.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사람이 정말 좋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목회자여도 좋을것같네요.
이만 뿅~
아멘 :)
뽕~~~ ㅋㅋ
아 우리 전도사님 연애하고 싶구나
자.모두 기도합시다....
저도 연애하고싶습니다....기도해주세요.^^..
@@heh-co7tw 자 기도합시다 오주여 연애하게 해주소셔 주여
@@명재재파파 아멘!!!!!!!!!!!!
저는 목회자의 아내로 산지 10년차가 되었습니다.^^
개구장이 아이도 둘이 있구요. 아이가 자다가 깨서 다시 재우고 잠깐 글을 남겨봅니다.
어느날 제 마음 속에 하나님께서 "내가 널 왜 사모로 불렀는지 아니?" 라고 물으시는 것 같았어요.
그 이유는 단순했어요. 제가 목회자의 아내가 되기에 알맞는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방황하며 결국은 하나님 없이 살아갔을 제 모습을 너무나 잘 아셨기에 부르셨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날 이후 하나님께서 저를 너무 사랑하셔서 부르신 자리임을 믿기로 했습니다. 제게 허락해주신 가정과 교회공동체가 있음에 그저 감사해요.
목회자의 아내로 함께 동역하는 모든 사모님들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힘내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런 마인드를 가진 분이 내 와이프면 ㄹㅇ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듯
와 너무 감사해요. 저는 어린애들 둘 키우는 목회자 아내입니다. 요즘 너무 삶에 찌들고 아이들 케어에 지쳐서 여러모로 힘들어서 저희 목사님을 .. 😅
회개하는 마음을 주시네요. 너무 좋은 컨텐츠를 올려주셔서 위로되고 다시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며 되짚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종리스찬! 화이팅
저도 사모라는 단어가 주는 부담감(?)이 스스로에게 있을 꺼라고 생각했어요. 전도사님 말씀에 동의해요~~
왜냐면 타인들한테 내가 어떤 존재로 보여야 하느냐에 대한 생각을 안 해볼 수가 없으니깐요. 근데 그러면서도 그 사명이 나의 사명이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잘 감당하시는 분도 계신다는 걸 알게 됐네요~~!
사모는 단순히 목회자 아내가 아니라 소명입니다..^^ 전도사님 목사와 사모님들 행복하게 기쁜마음으로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 많아요! 목회자부부에대한 시선이 가끔 회의적이십니다..^^
아멘 ;)
여자분 마인드가 남다르시네요
상당히 공동체주의적인 생각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개인주의가 판치는 세상에서
이런 건전한 생각을 가지신 분을
보게 되어 반갑네요
전도사 준비하는 일반 남성입니다. 이별 한번 씨게 겪었습니다. 제 실패(?)의 원인을 돌아보면,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이 사모감인지 판단을 하려는 겁니다. 보통 감정의 안개가 사라지는 100일쯤에 이러한 기준이 작동됩니다. 사모의 기준을 상대에게 적용하여 보는 순간 그 연애는 더 이상 사랑이 아니라 면접처럼 되어 버립니다. 사실 사모의 기준에 충족하는 여자는 얼만큼 될까요? 그냥 사랑해주세요. 상대방을 사모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여성처럼 대하세요. 사모도 여자랑 똑같이 사랑받고 싶어하고 좋은 곳에 가고 좋은 거 먹고 싶어합니다. 연애의 대상을 하나의 여성으로 바라보고 누구보다 잘해주려고 했을 때, 여자는 자연스럽게 상대 남자에게 더욱 잘하려고 결심하게 되고, 알아서 사모의 기준에 충족됩니다. 결국 정답은 사랑입니다.
저는 많이 꼬였나봐요..ㅋㅋ큐ㅠㅠㅠ 전도사님 하시는 말들에 더 격하게 공감한거같아요..! 부모님이 목회 하시고 현재 저도 전도사(여성)로 사역중입니다~ 부모님이 어릴때 시골에서 미자립교회 사역을 하셔서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중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도 너무 많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를 너무나 많이 봐와서 그런지 목회자와의 결혼은 조금 두렵기도 하고 그 어려운 길은 저는 차마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여성으로 사모님이 된다는 것은 너무 귀한 일이지만 그만큼 감당해야할 사명과 고난의 길(?)이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저의 경험에서 하는 이야기 이지만..... ㅎㅎ 소명을 가지고 한다면 너무나 귀한 사역이 될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우와진짜 힙소님 피케이신데 넘 바르고 시원하게 잘 자라신거같네용 목회자자녀가 좋은점도 많은거같네요🥰
저도 사역자와 만나면서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걱정이..ㅠㅠ (여자분 마인드가 너무 멋있으세요ㅎㅎㅎ
이종찬 전도사님이 라방할 때도 느끼지만 상대방을 정말 잘 배려해주는 거 같아요
♡
자매님의 마음밭과 신앙, 가정이 정말 바르게 세워져있어서 20대라고 하시는거같은데 제가 더 존경스럽습니다.!!! 잘 들어주시는 전도사님도 좋고 이 영상은 정말 좋고 선한 영향력이 될수있는거같습니다 ㅎㅎ
멋진 사고를 가진 젊은 분들이 더욱 더 많아 지기를... 자매님 멋져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현실을 믿음의 지혜로 극복하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자매분 인트로땐 몰랐던 것.. 아웃트로땐 알았던 것.. 경상도 귀요미..ㅋ
마음 합당한, 함께 사역해나갈 사명감이 없다면 만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연을 들었을 땐 함께 동역하고자 하니 괜찮지 않을까요!! :) 응원합니다!!
여자분 사투리가 넘 매력적이시네요..
목회자자녀 이신 자매님 너무 밝고 건강하게 자라신거같아요. 저도 목회자몇번의만남 소개있었는데요 마음과 대화코드 결성향이중요함을 느낍니다 사람이중요하단말처럼요 저는사역자가 성품적으로 더욱배려하고 공감해주는것을바랬는데요 전도사님말씀처럼 사역이바쁘면 어려울수도있고 직장사회경험이 없어 공감이 잘못하거나 뜬구름잡는 이야기나 깊은헤아림보다 하나님께보답하실것 정답이나 성도들에게하는말처럼 하기도 하더라구요 사연잘듣고 적절한말과기도위로보다요 초반이고 잘몰라서였을지 모르겠는데요 신앙과 마음이통하는게중요한거같아요
어떤경우엔 신앙적 자신의비판 교회에대해 자신의생각을 너무강해서 힘든것도있었어요 서로생각과신앙 방향이같아야할꺼같아요 자매님처럼 사모도직분으로 부르신자리이라는말과같이감당해야하는거란생각도되네요
그러셨군요.. 토닥토닥 반창고 붙여드리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D
신학생으로써 생각이 많던 중에 참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이종찬 전도사님, 이 유튜브 사역을 하시기 위해 매순간 순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힙쏘님, 정말 외모도 마음도 모두 아름다운 자매시네요 ~^0^~*
(저는 30대 중반 여성, 방가워요 ;-)
와우.....😯😯 꼬인(?) 또다른 사람으로서 여자분 마음가짐과 관점에 감동하고 갑니닷😍
힙쏘님의 생각이 참 바르신것 같아요 ㅎㅎ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신것 같은 느낌? 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되요 ^^
후아... 공감도하고.. 사연을 섬세하게 듣고 이야기하시는 전도사님이 대단하시네요~
언제 사모님들 모시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전도사님 와이프이기에 부르심을 받아 아내의 자리 사모의 자리 무엇보다 제 삶의 자리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그리고 상황들을 나누고프네요 ㅎㅎ
이런 자리가 생기면 기꺼이 동참하렵니다 ㅎ)
너무 훌륭한 자매님과의 상담으로 제 시각에도 변화가 생기네요 ~ 감사해용 ㅎㅎ
우와 힙쏘님 예쁘시고 말씀 너무 잘하세요^_^
힙쏘자매님 매우 건강한 생각갖고계셔서 많이 배웠네용 ㅎㅎ 좋은영상 감사해요~
너무 좋네요^^
힙쏘자매님 생각이 너무 건강하신것 같아 기쁘네요♡♡♡
두분의 귀한 상담 말씀 감사드립니다
결혼 앞에서는 저의 믿음이 드러나는 것 같아 항상 주님 앞에 죄송합니다.
하나님이 시작하신 모든 일은 주님께서 끝까지 책임지실 것이라고 믿으며 담대해지길 기도해봅니다🥲
와 정말 멋진 신앙관을 갖고 계시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9:56 헉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같은 생각 하시는 분 첨 뵈어서 신기해요!
이쁘시다
전도사님과 만난다는 자매님..사랑의 표현이 비슷하고 사랑표현의 정도가 비슷한 사람과 만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지금 섭섭하면 결혼하면 더더더더 섭섭할거애용 ㅎㅎ 목회자가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너무 예쁘세요!🙏☺️
전도사님 그렇게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후배들은 어떡합니까 ㅠㅠ ㅋㅋㅋㅋㅋㅋ
저부터가...
@@jongristian 아아앗...
저는 제 주변에 정말 경제적으로 어렵게 사시는 목사님들을 너무 많이봐서 잘 모르겠지만, 남편분에다 아내분까지 목회길을 가시면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혼은 정말 현실적인 부분도 잘 고려해봐야 하는 것 같아서 말이죠..
저도 전도사지만 직업보다는 사람의 차이 같습니다. 서로의 마음이 중요한 것 같네요
힙쏘님 생각이 정말 깊고 건강하신 것 같아용…! 많이 배웠어요! 배려로 잘 대화 이끌어주신 전도사님도 멋지십니당 영상 감사해요!
솔직하고 시원하게 얘기해줘서 좋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바른 신앙관과 바른 마음이라는 단어가 너무 잘 어울리는 분이신 듯!
하나님께서 필요한 때에 주시는 것은 너무 공감하는 말이네요..저의 4번의 선교 모두 그랬던 것 같아요. 대학원을 다니면서도 그렇구요. 더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서 한 사람으로 세워져 가면 그에 맞는 한 사람을 주시지않을까요?ㅎㅎ ㅎㅎ
모태신앙으로 여러가지 보고 겪었지만 인성이좋으신분들이 신앙도 잘하시더라구영…그냥 인성 배려 되면 사명하셔도 목회자 하셔도 잘지냅니다…
한때는 결혼이 삶의 목표였던 아재로서 말하자면...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결혼 하는 거 자체를 좀 ... 고민을 할 듯... 뜨거운 맛(?) 을 보게되면 모두 공감할 것 임. 성경에서도 사도바울 형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안 하는게 더 좋은 게 맞음. (비혼 을 지지하는 유부남아재 왈.)
유익해요~~~~^^
3:25 이유로 목회자 가정은 365일 싸우더라요
여보야는 날돕는 베필이잖아
웃기지마 나도 부름받은 사명자야
아 좋네요 이런 시간들
저의 남편은 '목사'입니다. 사모로서의 소명이 있어 목회자인 사람과 결혼 을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제게 선물로 허락하신 남자의 직업이 목사였을 뿐입니다.
저는 '사모'로서의 소명은 없습니다.
단지, 가정 안에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이 내게 하라고 하시는 것에 집중하며 순종하는 성도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선물로 주신 사람을 만나 엄청난 행복 안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 뿐입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부분을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하던 부분인데 이렇게 잘 풀어주시고 큰 교훈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두고두고 잘 볼께요~!ㅎㅎ
두분 넘 잘 어울리시는데요^^
목회자의 연애 된다!!!
전도사님 꼭 연애 하세요!!! 응원합니다!
소회씨 이와중에 이쁘다..
교회사모가되면 집사권사보다 못한직분이라생각됩니다.늘 숨죽여살아야하는데 대형교회나 준준형
교회에서 사모님들이할수있는 노방전도
병원심방등 사모님들이 봉사할수있는길이많으면좋겠다싶어요~~
깔깔. 너모흥미로운소재잔항
사모라는 말은 없고 ~누구누구 권사 집사 이러한 사역의 일부라고 보여야 한다는게 완전 공감!!!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알고리즘의 인도?로 영상 하나씩 보고 있는데, 서울이 지방보다 훨씬 보수적인게 새삼 놀랍네요 신기해요 ^^
저도 필리핀 유학 출신인데! 반갑네욯ㅎㅎ
내가 보기에는 목회자의 배우자도 목회자이다
사명감을 ㅋㅋㅋ
밖에서 온힘을 다해서 집에서는 못한다 라는 것은 중요한 것을 하나 놓치는 것 아닌가 싶어요 ..외부에서도 어떤직업이 있든지 워킹앤 라이프 밸런스를 추구할 수 있듯이.. 돈 포기 사역의 일정부분을 내렿놓으면 가정에 헌신도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요.. 그 또한 내가 직업적인 성공 (심지어 그게 목회자라 할지라도) 재정적 성공 사역적 성공을 내려놓는 헌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모든 것은 주님이 아시겠지요 ~ 정답은 없지만 꼭 사역자는 그래야 한다 ! 도 아닌거 같아서 ~ 댓글 남겨요 ~~~
와 힙쏘님.. ㅎㅎ엄청난 가정에서 자라셨네요!! (저도꼬인 생각들이 많이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는게 목사님과 사모님도 대단하신것 같네요..!!
경상도 사투리도 넘 친근합니다! ㅎㅎ(저도 경상도출신이라ㅋㅋ)
두분이 만나는 건 어떨지 ㅎㅎ
여기 종찬이형님이랑 게스트님 두분 다 따봉 누른 거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리스찬님 이제 보내드립시다ㅋㅋ 두분 케미가 좋으십니다
전도사님 옆에 계신 자매분은 어떠세요?
사모님 말고 누구누구 성도 집사 권사 동의합니다
사모님들 그런거 감당 못하시는 분들 많아요…
짐을 덜어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충분히전공감 합니다 일반인성도로 봤으면 합니다
사모라는 닉네임으로 옥죄는분이많았어요 옷이며 태도로 지적을받으니 큰스트레스를받거든요
저는 사모님께 사역이 맡겨지면 열정페이 말고 급여 주면 좋겠어요 -30대 pk로 자라 성인이 된 애둘엄마
힙쏘님 첫출연?
오 처음!?
결국 인격이나 능력(부지런함 성실함 발전함같은..)부분을 함께 고려해야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목회자이기때문에 어느정도 겪을수밖에 없는 경제적인 어려움이라던지, 가정에서의 부재를 함께 헤쳐나갈 의지가 있는지~ 이런 부분만 오케이할수 있다면 동시에 많은 축복과 은혜가 따라오는 자리겠죠.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있고, 그 사람의 직업이 사역자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좀 더 인식이 편해지겠다 싶은데 현실은 참...😂😂
다른것보다 딸과 아들로서의 차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나 싶습니다 같은 PK들의 입장으로서
진짜 결혼하면 누구엄마~ 누구댁~ 이런거 좀 없어지면 좋겠어요...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목회자 자녀라서 좋은거 인정해요
아니대체 연애도 못하는 양반한테 왜 연애 상담을 하는거야 이해가 안가네
왜 전문대 다니는 사람한테 공부상담을 하냐고......
할렐루야~
신천지 광고 나와요 ㅠㅠ
경상돕니꺼?
목회자와 연애는 안되지만 결혼은 된다 그러니 신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