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공감이요오! 나는 게을러서 관리 안하면서 이런 모습까지 '당연히' 사랑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이기적인거죠. 안 밖으로 추한 모습을 사랑해주고 언제나 팔벌려 받아주시는 분은 주님 뿐이에요. 그런 엄청난 사랑을 상대방에게 요구해선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육체도 청지기 정신으로 관리해야해요.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생각도 나오듯이, 내가 건강한 정신으로 살아보겠다~는 생각으로 육체를 관리하는겁니다. 내 몸 생각해서 술담배 하지 않고 패스트푸드 들이붓지 않고 운동하면서 독소 빼고, 호르몬 불균형만 신경써도 피부결 좋아지고 트러블도 많이 줄어요 그리고 청년의 때 넘치는 혈기도 운동으로 해결하면 음란의 죄로 빠지지 않고 거룩한 정신과 거룩한 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리 세상적인 . 겉사람이 아닌 속사람을 키우라 하셨거늘. 전 머리단장에 5만원 이상 써본적이 없음 그돈으로 헌금을 하고싶은 마음이 듬 찬란한 결혼식 2천 쓸바에 교회에서 하고 나머지 선교헌금 하고픔 제발썩어질 피부 머리 옷에 단장하라는 이상한 소리 하지말길 그런 남자찾을거면 세상밖에서 찾으셈 하나님 복받은, 못생긴 레아 남편사랑 못받았어도 하나님 사랑받음 어서되도 않는 멍멍이 소릴 댓글 쳐다노
전도사님 정말 많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교회에는 체중관리,콧털,수염,눈썹 관리 안되고 옷은 5000원짜리에 목이 늘어나고 잘안씻어서 냄새나는 남자 청년들이 참 많습니다.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노력조자 하지 않는 손놓고 있는남성신도들은 본인과는 매우 상반된. 에쁘고 관리 잘되고 스타일이 좋은 여성을 좋아하며 고백공격 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런 경우를 볼때마다 참.. 이런 영상속 내용이 정말 입안에 맴도는데 차마 하지 못합니다.남자청년들은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관리된 사람,노력하는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것은 당연합니다.
이런 부분을 용기내서 말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때로는 신앙적인 시점이 아닌 세상적인 시점으로 봐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 주시는것이 없는 것 같이 자매들을 만나실려면 노력하세요 제발 운동하고 피부관리하고 신앙공부하고 커리어쌓고 노력하시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목적이 연애로 있으면 그게 신앙적인 것일까요? 스스로 고민해봅시다 제발 고민하시고 생각합시다 여러분
유튜브도 활성화되고 유명 찬양팀들도 신앙고백 좋으신게 느껴 지면서도 각자 스타일링에 신경에 쓰시는게 느껴지는만큼.. 발달된 영상미도 있겠으나 외모에대한 보는 기준이 자연스레 높아지는데 영향이 커진 것 같습니다... 순수한 신앙과 ( 이런 분들은 연애가 서툰 경우가 많겠죠.) 가정적인 모습 양립 잘하며 섬기는 형제가 스타일링까지 깔끔함 완전 저평가 우량주 느낌 되실거에요.... 스타일링 바꾸고 밀어 냈던 자매는 보지 마시고.. 크으게 상관 없는 선에서 가능성을 알아본 자매를 귀히 여겨주시며, 감사하는 자기겸손한 마음으로 대해주심 성공율높으실 것 같네요. 자매도 형제도 진또배기실 확율 높으니 직진하세요 😊 서로 사랑하는게 표현되고, 챙기는서로를 만났을 때 결혼배우자감, 주님이인도해주는 때 아닌가 싶어요.. 결혼도 너므 질질 끌지 않고요...나를 사랑함이 느껴지는 미래 계획속 진정성과 진심을 사랑합니다 중심 잡힌 자매는..! 그 부모님들이 좋아할 것 같은 상은 서로가 아까우니, 정말 둘다 비슷한결에 진국이자 하나님 나라에 시너지를 더하는 동역자 느낌스로 만나심 상처도 안되고, 힘을 낼 수 있을거 같아요 제 사견이지만요.. 이런 만남은 참 주님이 보시기에도 기뻐하실 만남같아서 적극적으로 성실히 나눕니다.😂❤ 완전 20년전 마커스워십 팀, 지금 마커스워십 영상 봐보세요..! 확실히 성도간에도 스타일링의 중요성은 아시는 것을 영상을 통해서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여담이나 중장년 성도분들도 스타일링 하시면 더 멋져보이시더라고요.😊 신앙이 기반이 되어야 하지만요. 그 하나님을 사랑하여 나누는데서 나오는 아우라도 존재합니다. 하나님께 집중하여 훈련 되신 분들은 잘 아시죠? 포마드나, 다운펌 기본 적용해보시되 전도사님 말씀처럼 좀 깔끔하게 다닌다 싶은 형제 친구에 헤어살롱도 물어보시고 디자이너 실장님 이상 분께서 얼굴형에 맞는 스타일링 컨설팅 해주실거에요.. ㅎㅎ
자매들이 바라는 조건은 불신자들이 바라는 조건 + 교회 출석율 및 가족신앙이력입니다. 조건이 되지 않는 형제는 아예 배우자감으로 생각치도 않는데. 그 상황에서 형제가 자매에게 호감가지고 대시해봤자 고백폭력으로 받아들이며, 후유증으로 둘 중 하나는 교회를 떠나야 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자매인데요. 제가 지금 1년 넘게 좋아하는 형제님이 있는데 그분의 가족신앙이력 전혀 모르고요. ㅎㅎ 불신자들이 바라는 조건이 구체적으로 뭘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 그분의 조건은 세상 사람들 기준으로는 퇴짜 맞는 조건이에요. ㅠㅠ 선보러 가면 늘 퇴짜맞는다고 들었어요. 제가 진짜 그분 조건만 봤으면 저도 이미 떠났을 것 같아요. 하나님께 하나님이 원하시는 만남이 아니면 마음이 식게 해달라고 기도도 해봤어요. 아직 고백한 단계가 아니라 저 혼자 마음 접으면 되니까요. 근데 여전히 마음이 식지 않아서 그냥 계속 기도하고 있어요. 우리 사이가 잘되게 해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그냥 그사람을 위한 기도를 합니다. 댓글 남긴건 자매들도 바라는 조건이 각자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조건이 되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관계가 깨져있는 것부터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그부분에 대해 노력 중입니다. 원하는 이상형이 있다면 제가 먼저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형제님 : ) 저는 20대 때 아주아주 외모만 보던 사람이었어요. 그러다 전남친과 헤어지고 이젠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연애를 하고싶다는 생각에 하나님 기준에 맞는 배우자 제목을 적고, 그 제목들이 적힌 종이를 매일 들고 새벽기도를 몇 달간 다니다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 아주 잘 만나고 있답니다! 지금 남자친구는 외모는 객관적으론 제 이상형이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제 눈에 필터를 씌워주셔서 귀엽고 사랑스러워보여요ㅎㅎ 제가 그때 적어간 기도제목은 무려 30개였는데 외모를 구하는 게 하나님의 뜻이 아니란 걸 알고 외모를 제외하고 성품과 신앙에 관한 걸로 30개를 가득 채웠지요. 새벽 기도를 1달간 다니다 알게 된 건 이런 사람을 달라고 구할 게 아니라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돼야 하는구나 였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기도를 바꾸어 하나님 제가 이런 사람이 될테니 저도 이런 사람을 만나게 해주세요, 로 변화되었고 30개의 제목 중 2개를 뺀 28개를 갖춘 사람을 하나님이 선물로 주셨답니다! 맞지 않는 2개는 좀 더 높은 신앙의 차원이라 (선교사 파송같은) 하나님이 제게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는 원석을 보내주신 것으로 여기게 됐지요ㅎㅎ 지금의 남자친구는 예전에 제게 소개팅이 두 번이나 들어왔지만 외모 때문에 거절했던 그 남자였어요! 그땐 저도 미생이라 남자친구의 외모를 더 판단했던 거죠. 하지만 함께 완생으로 나아가는 요즘은 외모가 그냥 사랑스럽기만 하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인연은 언제 올지 몰라요, 성품과 신앙을 갖추고 있다면요^^ 형제님 포기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선물로 주실 자매를 기도로 기다리시길 응원합니다!
사실 전도사님 말씀이 솔직한 부분이기도하며 현실이기도합니다, 물론 형제들도 그러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자매들 또한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고 싶다, 얼굴안본다고 하지만 사실 겉으로 자신의 눈에 호감이 가는 형제에게 마음이 더 열리는 경우도 없지않아 있잖아요 ㅎㅎ(전부는 아니겠지만) 겉모습 호감+신앙 좋음+ 대화도 잘 통해 = 자매들 마음을 열기도하고, 믿음도 좋고 하니 호감이 안갈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저게 필승조건은 아니지만 말이에요 ㅎㅎ 정말 솔직하고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시는게 진짜 도움 주시고 좋은 믿음의 동역자 만나시길 바라시는 전도사님의 마음이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콘텐츠를 통해 조금이나마 솔직하고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전도사님 사역에 기도로 동역하며 나아가겟습니다 ㅎㅎ (급마무리, 댓글 잘 안쓰는데 ㅎㅎ)
형제 자매님들 사랑하고 사랑 받기 위해 열심히 삽시다 살도 빼고 운동도 하고 본인 스타일 패션도 관리하고 위생(입냄새,손톱,콧털,눈썹,제모등등)관리 은 당연 하구요 자기 직장에서 월급루팡이 아닌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 하듯 열심히 합시다 예쁜고 몸매좋은 여자를 바라는 형제를, 잘생기고 키크고 어꺠넓고 직장(능력)좋은 남자를 바라는 자매님을 사랑으로 이해합시다 당연하게 각 성별의 좋은 유전자를 남기기 위한 생물학적 생존 본능입니다 물론 서로 원하는 조건이 과하고 오바 스럽긴하나 그건 각자 깨지고 부서져야 할 부분이기에 기도로 중보합시다 여러 기독교 유튜버들이 연애와 결혼에 관해 얘기하는 것들을 잘 듣고 배워서 본인에 삶에 적용합시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mslegalstory 김유진 변호사님께서는... 미국 변호사로서도, 코인 빨래방 사장으로서도, 다재다능한 재원이시고... TH-cam 채널에 영상들도 올리시고, 간증도 많이 다니시는 유명인이시니... 공개 구혼 공고를 내어... 크리스천 남성들에게... 남자 친구 지원서들을 접수받아다가...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을 실시하여... 남자를 골라가면서 결혼하실 수 있는 능력이 되시는 분이지 않나요? 아니면... 너무 출중하신 분이라서... 남자들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갖추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외적인 관리 중요해요 진짜 .. 전도사님께서 언급하신 것들 기본적인거고 저정도는 꾸미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자매들도 대부분 이미 하고 있는거에요 근데 비비는 모르겠다 ㅎㅎ 피부톤에 맞는거 잘 쓰면 모르겠는데 괜히 아무거나 사면 얼굴 허옇게 뜨고 클렌징 제대로 안하면 피부 더 안좋아져요 ㅋㅋ 글고 아직까지는 인식도.... 걍 피부관리 잘하고 선크림정도만 발라도 굿입니다요. 그리고 의외로 남자는 눈썹임
너무 귀한 청년이네요.. 오지랖일 수도 있지만 또래없이 혼자 다니신다니 좀 안쓰럽기도 해요 ㅠㅠ 믿음의 동역자 보내주시길 기도합니다🙏🏻 주여 이 청년의 귀한 믿음을 어여삐 보시고 축복해 주시옵소서 . 홀로 신앙생활 하며 외롭지 않도록 믿음의 동역자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리며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가지 준비도 중요하지만 저는 또 중요한거는 겉으로는 신실한 사람이라 해놓고 속으로는 연상 연하 동갑따지고 돈,명예등 이상형조건을 고집부리고 아 이사람은 너무 싫어 등등 하나님 중심이 아닌 세상조건에 사로잡히고 교만하면서 우상적으로 배우자 기도하는건 저는 상당히 매우 이기적이라 생각합니다.그러면 분별을 하기가 힘들어서 결혼이 딜레이 될거같거나 독신적으로 살아야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사랑이 가득한 하나님은 물론 끝까지 불순종하면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신것을 뼈저리게 깨닫는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전도사님께서 청년시절 작은 교회에서 외롭게 신앙생활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도 전도사님처럼 작은 개척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청년부 문화를 누리지 못하고 이성 크리스천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점은 아쉽지만, 그것이 교회의 본질은 아니며 교회를 옮길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전도사님과 같은 영향력 있는 분께서 개척교회 청년들에게 크리스천 배우자를 만날 기회를 만들어 준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도사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저희 교회는 청년부 인원이 몇백명 정도인데 숨은 진주 같은 자매들도 많습니다. 가정을 이룰만한 준비된 지혜로운 자매들도 많아 안타깝구요. 그런데 교회는 애초에 남녀 비율이 다릅니다. 한국교회 청년의 비율 중 성비가 6:4 심한곳은 7:3입니다. 그 중 거듭난 형제의 수는 적고 신실하고 진실한 형제는 더 적습니다. 이성관 이전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에 관심이 있는지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신 십자가에서 대속하셨기에 우리 모두 교회에서 모인것이라면.... 서로 존중함이 기본적으로 들어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성숙한 사랑과 배려가 아닌, 색안경을 끼고 본다면 세상보다 더한 지독한 바리새인들만 남을 겁니다.
무례한 질문, 행동 안하기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은근 실수하시는데 뜬금없이 아무런 관계도 아닌데 연봉얼마냐, 저축얼마나 하냐고 하지마세요! 사회성 떨어져 보이고, 날 본인 배우자 후보로 두고 점수내고 있구나라고 다 알아요. 남보단 많아서 가만히 있기도 하고, 무례하다고 형제에게 답하면 욕먹을거 같아서 가만히 있는거에요.(반대로 자매님도 조심하시고요.)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능력, 외모, 책임감 등등 이 떨어지는, 좀 심하게 말하면 세상에서 말하는 도태남녀들도 사랑으로 이해하고 받아주는 곳이 교회이기 때문에 연애에 있어 이런 이슈가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대 사람, 하나님의 자녀들로써 사랑과 달리 남녀간의 사랑은 육체를 따라 되는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심하게 말하면 동물(짐승)들이 그렇게 하듯이 자기 짝을 찾는데 있어서는 냉혹한 현실을 마주해야 하는 게 팩트인 것 같습니다. 장애가 있다던지, 히키코모리 라던지, 키, 얼굴, 직장(능력), 몸매가 떨어지거나, 착하지만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센스가 없는 형제, 뚱뚱하고 매력적이지 않은 자매 등등 소위 말하면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인기없고 도태된 사람들을 차별없이 사랑으로 받아주는 교회에서- 이성을 사귈 때에도 동일한 사랑을 기대하면 안된다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이성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육체적,정신적,영적 부족한 이성) 예수님처럼 상대를 섬기고, 헌신, 희생하며 자신의 인생을 걸고 연애하고 더나아가 결혼까지 할 수 있는 수준의 성화의 경지에 이른 사람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성경에서 자기가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이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현실? 현재 교회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진짜 믿음 좋은 사람 아니면 원수를 사랑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성도들의 성화의 수준을 받아들이고 연애, 결혼도 상대 이성에 대해 예수님 같은 사랑을 기대해서 실망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뭔 문제만 생기면 남탓하는 남성들 너무 별로에요. 여러 남성들을 만나봤지만 교회 안이든 밖이든 자기 부족함은 인정하고 잘못은 사과할 만큼의 정신적 여유, 타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이타심과 정서적 지능을 갖춘 사람이 너무 없어요. 자기가 한 일에 최대한 책임 안 지려고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절대 잘못 인정하고 고개 숙이기 싫어서 요구도 안 한 도움이나 줘서 자기 입지 다지려 애쓰고, 그거 여성분들 다 알아봐요. 인간으로서의 발전과 신앙적 성숙에 대한 열정 없이 편하게 적당히 살려는 남자들, 자기가 잘 안 되는 건 세상이 불공평한 탓, 페미니즘 탓, 여자들이 자길 오해만 한다는 탓만 늘어놓는 사람은 전혀 매력 없어요. 페미니스트들 편을 드는 게 아니에요. 남탓만 하고 성장하지 않는 남성들은 페미니스트든 아니든, 사람으로서 누군가에게 신뢰를 주기 어려워요. 페미니스트들이나 윗세대가 여러분 삶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해도, 그것이 하나님께서 나를 믿고 주신 고난임을 인정하고 묵묵히 십자가를 지고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고, 나를 미워하는 이들도 내 이웃으로 여기고, 비록 사람들로부터 억울하게 오해받는다 해도 내 고집을 꺾고 나의 의를 내려놓으며 타인을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것이 진정한 남성성, 즉 예수님께서 교회를 섬기시는 모습 아닌가요? 저는 지난 폭력적인 연애에서의 트라우마도 극복했고, 전 남자친구도 용서했으며, 모든 남성들이 모지리라고 생각하지 않고, 또 좋은 사람 만나서 성경적인 가정 꾸리고 싶다는 소망까지 하나님 앞에서 품었어요. 근데 30대 넘어서까지 철도 안 들고 은근히 맘에 드는 여자애들한테 접근했다가 책임도 안 지고 상처만 주고 억울하다 징징대는 남성들이 교회에 넘쳐나요. 만약 이 상황이 계속된다면 저는 차라리 결혼 안 하고 남는 시간을 교회와 이웃, 다른 결혼한 친구들의 가정을 섬기는 데 쓰겠습니다. 제가 왜 나이만 먹고 성장할 동기도 없이 편하게 지 맘대로 순종해줄 여자나 원하는 애새끼를 참아주고 붙잡고 끌고가면서 시간을 낭비해야 하죠? 좀 부족해도 결혼을 통해서 서로가 변화해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애초에 변화도 성장도 할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는 건 서로 시간 낭비잖아요?
@@hyejinkim8947 남탓은 지금 선생님이 하시는것 같은데요 글의 내용이 남자청년의 문제로 치부하는데 왜 남자탓을 하시는거죠? 발전의지가 없다고요? 그러면 신앙심도 없고 능력조건은 있는 사람을 쫓는 분들은 정상인가요? 그냥 솔직히 말하세요 나는 교회만 다니지 세상과 다를바없다고 남자의 행동거지가 잘못되었지만 여성들은 그걸 가지고 교회내에서 수근거리고 정치질하고 왕따시키고 원인제공해서 똑같이 복수하는건가요? 악을 악으로? 용서와 자비는 없으면서 정죄와 미움만 가득한게 교회 크리스천이라면 할말이 없네요 서로 그냥 교제는 무슨 그런 마인드의 여자라면 남자도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엥 @@likearc4576님을 타겟으로 한 댓글은 아니었어요 😂😂 사실 특정인 아무도 타겟으로 하지 않았고요. 굳이 타겟이라면 더 겸손해지고 섬기려는 생각 없이, 페미니즘 탓, 헬조선 탓 하면서 여자는 남자에게 순종하라는 말씀만 내세워서 불평만 하는 기독교인분들을 염두했고요. 혹시 상처받으셨다면 죄송합니다 🥲🥲🥲
수, 금, 주일 성수, 청년부 활동 다하는 160cm 미만 월 200 키작남 vs 월 500이상 버는 차은우 외모 180cm 이상 가나안 신자 . . . 둘 중에 전자를 고를 자매님들이 많은 시대여야 하는데, 현실은 그럴 수 없겠죠...(반대로 제게 물으신다면, 남자여도 닥후ㅎㅏㄹ....주여....🙏
주기적인 다운펌, 수염 제모, 털 정리,점이랑 잡티 제거, 코디 개선, 향수 사용, 메이크업만 해도 자매들 반응 엄청 달라지더라고요 남자가 무슨 메이크업이냐 하겠지만 핫플가면 좀 꾸밀 줄 아는 남자들 중에 메이크업한 애들 꽤 보입니다 그리고 요새 남자 화장품 잘 나와서 티도 안남 단순 비비 바르는 거 말고 메이크업만 해도 반응 달라요
전도사님은 핀트를 잘못짚은것 같습니다. 현재 크리스찬형제들은 연애를 못해서 결혼을 못하는게 아닙니다. 크리스천 남자들이 여자에게 바라는 것은 딱 2가지 입니다. 순결과 신앙심입니다. 작금의 현실은 20대 젊은 날 교회를 나몰라 하다가 20대 후반 30이 되어 교회에 돌아온 자매들로 넘쳐납니다 그렇다고 어리고 참한 자매를 찾자니 그들과 만날 접점이 없습니다. 제 주위 30이 넘은 크리스천 형제들은 결코 또래 여성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리고 참한자매를 만나고 싶어하나 접점이 없어 못만나는 상황인거죠. 그러니 20후반30대 자매들은 속이타는거고 남자들은 어린자매들이 처다봐주지 않으니 답답한거구요 이렇게 서로의 니즈가 완전히 다르답니다
그렇다는 것은... 크리스천 남자들이 여자에게 바라는 것이... 순결과 신앙심... 딱 2가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20대 중반 이하의 어리고, 참한 자매를 찾는다는 것은... 예쁘고... 여성 호르몬이 잘 분비되고 있고... 건강하고... 건강한 후손을 출산할 수 있는 건강한 자궁의 건강한 가임력을 지닌 여성을 찾는다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어리고, 참하고, 예쁜 여성을 찾는다는 것 같습니다.
순결하고 신앙심 좋은 자매분들 많습니다. 저희 교회는 청년부 인원이 몇백명 정도인데 숨은 진주 같은 자매들도 많습니다. 가정을 이룰만한 준비된 지혜로운 자매들도 많아 안타깝구요. 그런데 교회는 애초에 남녀 비율이 다릅니다. 한국교회 청년의 비율 중 성비가 6:4 심한곳은 7:3입니다. 그 중 거듭난 형제의 수는 적고 신실하고 진실한 형제는 적습니다. 이성관 이전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에 관심이 있는지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신 십자가에서 대속하셨기에 우리 모두 교회에서 모인것이라면.... 서로 존중함이 기본적으로 들어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죄송하지만 계속 육체적, 깔끔하게 관리하고 가꾸라는 말씀들 너무나도 많이 강조하는게 좀 많이 거슬립니다. 크리스찬이라고 외모 이런것 ”중요하지 않다“ 그런말 하는게 아니고 저는 관리와 가꾸는게 상식, common sense, 그냥 사람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독교 연애 얘기할때 뭐 헤어 눈썹 비비 코털 운동까지 끝없이 잔소리 해야되는게 뭔가 우리 청년 크리스찬들이 그렇게 관리 못하고 한심한건가요? 그런 구체적 육체 관리 조언들은 세상 유튜버에서도 충분히 듣고 훨씬 더 도움됩니다
우리는 인간이니까 당연히 겉모습도 관리해야죠. 저도 관리하는건 당연히 상식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상식적인 것 조차 안 하는 청년들이 있으니까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시는 것 같고 ㅋㅋ 육체적인 것만 말씀하신 게 아니라 영적인 것도 알려주셨으니 청년이 뭐 한심하다 그런 생각은 안 하실 듯 합니다 ㅋㅋ
많은 청년들 자매들 또한 착각에 빠지기 때문이죠 신앙을 좋은분을 바란다 하지만 본능적, 무의식 적으로 남자는 예쁜자매님, 여자는 능력있는 형제님을 원합니다 자연의 섭리처럼 당연하게요 그것을 서로 이해하고 상대방이 바라는 부분을 어느 정도 준비 하는 것 또한 배려이자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많은데 미혼이신분들중에는 기본이라고 칭하는것 조차 안되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본인은 해당이 안되거나 모를지라도요 그러니 관리는 기본이라는 말씀을 계속하시게 되는겁니다;; 신앙신앙 입으로 얘기하지만 본능적으로 그런걸 추구하니까요
사랑합니다. 모든 댓글에 대댓글을 달아야 마땅하나 여력이 부족하여 좋아요만 찍고 있음을 이해부탁드리며.. 행복한 결혼 위해 준비합시다 우리 모두 하하
우리에게는 믿음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각성 또 각성입니다
하이라이트 0:00
오프닝 0:10
[ 연애를 위한 3가지 준비 1:00~ ]
1. 육체적(신체적) 준비 1:00
2. 정신적 준비 5:15
3. 영적 준비 7:38
클로징 10:47
안녕하세요 전도사님
진짜 죄송한데요 저 여자인데요 크리스천 남자 만나고 싶은데 소개해주실수있나요ㅠㅠ 너무 남자친구를 만나고 싶어서 그래요ㅠㅠ 사람 살린다고 생각하고 소개좀 시켜줄 수 있나요?
믿음만 좋고 거룩한 영혼이면 되요
전도사님 결혼이 예수를 위해 목숨바치는데 주저하게하는 짐이 될까 두렵습니다
또한 믿지않는 자녀들이 있게될까 두렵습니다
마지막 때에 어떻게 해야 담대하게 결혼하고 가정을 꾸릴수있을까요
다들 그냥 가꾸는 노력하세요..... 나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주는 존재는 주님밖에 없어요....
222 공감이요오! 나는 게을러서 관리 안하면서 이런 모습까지 '당연히' 사랑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이기적인거죠. 안 밖으로 추한 모습을 사랑해주고 언제나 팔벌려 받아주시는 분은 주님 뿐이에요. 그런 엄청난 사랑을 상대방에게 요구해선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육체도 청지기 정신으로 관리해야해요.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생각도 나오듯이, 내가 건강한 정신으로 살아보겠다~는 생각으로 육체를 관리하는겁니다. 내 몸 생각해서 술담배 하지 않고 패스트푸드 들이붓지 않고 운동하면서 독소 빼고, 호르몬 불균형만 신경써도 피부결 좋아지고 트러블도 많이 줄어요 그리고 청년의 때 넘치는 혈기도 운동으로 해결하면 음란의 죄로 빠지지 않고 거룩한 정신과 거룩한 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본 색골, 난봉꾼, 바람둥이들은 죄다 기독교인들임......
이건 기독교의 문제인지..... 아니면 기독교에 속한 사람들의 문제인지....
나를 가꾸는 것도 나를 사랑하는 방법 중 한가지라고 요새 학교에서도 가르치더라구요!
맞아요 ㅋㅋㅋㅋ사람은 외모를 봅니다.. 이건 진리에요
이리 세상적인 . 겉사람이 아닌 속사람을 키우라 하셨거늘.
전 머리단장에 5만원 이상 써본적이 없음
그돈으로 헌금을 하고싶은 마음이 듬
찬란한 결혼식 2천 쓸바에 교회에서 하고 나머지 선교헌금 하고픔
제발썩어질 피부 머리 옷에 단장하라는 이상한 소리 하지말길
그런 남자찾을거면 세상밖에서 찾으셈
하나님 복받은, 못생긴 레아
남편사랑 못받았어도
하나님 사랑받음
어서되도 않는 멍멍이 소릴 댓글 쳐다노
전도사님 정말 많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교회에는 체중관리,콧털,수염,눈썹 관리 안되고 옷은 5000원짜리에 목이 늘어나고 잘안씻어서 냄새나는 남자 청년들이 참 많습니다.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노력조자 하지 않는 손놓고 있는남성신도들은 본인과는 매우 상반된. 에쁘고 관리 잘되고 스타일이 좋은 여성을 좋아하며 고백공격 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런 경우를 볼때마다 참.. 이런 영상속 내용이 정말 입안에 맴도는데 차마 하지 못합니다.남자청년들은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관리된 사람,노력하는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것은 당연합니다.
토나오네ㅎㅎ
이진이는 얼마나 늘씬하고 이쁜지.ㅋ 하나님앞에서 죄덩어리
어차피 결혼하면 다 돼지되는건 남성이나 여성이나 매한가지
피부 어차피 늙으면 쭈글쭈글
어서 감히 세상잣대 들이대노
이쁘고잘생긴것들 중에 혼전순결 지키는 애들이 있을까?
이런 부분을 용기내서 말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때로는 신앙적인 시점이 아닌 세상적인 시점으로 봐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 주시는것이 없는 것 같이 자매들을 만나실려면 노력하세요 제발 운동하고 피부관리하고 신앙공부하고 커리어쌓고 노력하시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목적이 연애로 있으면 그게 신앙적인 것일까요? 스스로 고민해봅시다 제발 고민하시고 생각합시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멋지고 좋은영상 즐감했습니다.
만사형통하는 하루 되세요👍🌺🏵
비비크림은 바르지 마세요…..ㅠ
눈썹정리+운동+헤어 이거 세개만 해도 상위 10%임
재생비비는 민감한 피부에도 좋고, 과하게만 안바르면 주변에서도 피부가 좀 더 좋아진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용~
나도 이 얘기하려고 함
남자가 비비 바르는거는 남성성 포기임
제자훈련을 하면서 배웠죠. 기도만 하는 건 게으름이다, 기도 + 내 최선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요. 다시금 상기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애초에 교회다니는 이성들은 세상의 기준보다는 완화해서 날 봐줄거다 라는 기대를 버리세요
세상의 조건 + 신앙을 봅니다 오히려 더 까다롭죠
그리고 저도 교회 공동체 생활을 오래했지만 자기 객관화가 부족한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교회 여자들 안만나요.
유튜브도 활성화되고 유명 찬양팀들도 신앙고백 좋으신게 느껴 지면서도 각자 스타일링에 신경에 쓰시는게 느껴지는만큼.. 발달된 영상미도 있겠으나
외모에대한 보는 기준이 자연스레 높아지는데 영향이 커진 것 같습니다... 순수한 신앙과 ( 이런 분들은 연애가 서툰 경우가 많겠죠.) 가정적인 모습 양립 잘하며 섬기는 형제가 스타일링까지 깔끔함 완전
저평가 우량주 느낌 되실거에요.... 스타일링 바꾸고 밀어 냈던 자매는 보지 마시고.. 크으게 상관 없는 선에서 가능성을 알아본 자매를 귀히 여겨주시며, 감사하는 자기겸손한 마음으로 대해주심 성공율높으실 것 같네요. 자매도 형제도 진또배기실 확율 높으니 직진하세요 😊 서로 사랑하는게 표현되고, 챙기는서로를 만났을 때 결혼배우자감, 주님이인도해주는 때 아닌가 싶어요.. 결혼도 너므 질질 끌지 않고요...나를 사랑함이 느껴지는 미래 계획속 진정성과 진심을 사랑합니다 중심 잡힌 자매는..!
그 부모님들이 좋아할 것 같은 상은 서로가 아까우니, 정말 둘다 비슷한결에 진국이자 하나님 나라에 시너지를 더하는 동역자 느낌스로 만나심 상처도 안되고, 힘을 낼 수 있을거 같아요 제 사견이지만요.. 이런 만남은 참 주님이 보시기에도 기뻐하실 만남같아서 적극적으로 성실히 나눕니다.😂❤ 완전 20년전 마커스워십 팀, 지금 마커스워십 영상 봐보세요..! 확실히 성도간에도 스타일링의 중요성은 아시는 것을 영상을 통해서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여담이나 중장년 성도분들도 스타일링 하시면 더 멋져보이시더라고요.😊 신앙이 기반이 되어야 하지만요. 그 하나님을 사랑하여 나누는데서 나오는 아우라도 존재합니다. 하나님께 집중하여 훈련 되신 분들은 잘 아시죠?
포마드나, 다운펌 기본 적용해보시되 전도사님 말씀처럼 좀 깔끔하게 다닌다 싶은 형제 친구에 헤어살롱도 물어보시고 디자이너 실장님 이상 분께서 얼굴형에 맞는 스타일링 컨설팅 해주실거에요.. ㅎㅎ
자매들이 바라는 조건은 불신자들이 바라는 조건 + 교회 출석율 및 가족신앙이력입니다. 조건이 되지 않는 형제는 아예 배우자감으로 생각치도 않는데. 그 상황에서 형제가 자매에게 호감가지고 대시해봤자 고백폭력으로 받아들이며, 후유증으로 둘 중 하나는 교회를 떠나야 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자매인데요. 제가 지금 1년 넘게 좋아하는 형제님이 있는데 그분의 가족신앙이력 전혀 모르고요. ㅎㅎ 불신자들이 바라는 조건이 구체적으로 뭘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 그분의 조건은 세상 사람들 기준으로는 퇴짜 맞는 조건이에요. ㅠㅠ 선보러 가면 늘 퇴짜맞는다고 들었어요. 제가 진짜 그분 조건만 봤으면 저도 이미 떠났을 것 같아요. 하나님께 하나님이 원하시는 만남이 아니면 마음이 식게 해달라고 기도도 해봤어요. 아직 고백한 단계가 아니라 저 혼자 마음 접으면 되니까요. 근데 여전히 마음이 식지 않아서 그냥 계속 기도하고 있어요. 우리 사이가 잘되게 해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그냥 그사람을 위한 기도를 합니다. 댓글 남긴건 자매들도 바라는 조건이 각자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조건이 되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관계가 깨져있는 것부터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그부분에 대해 노력 중입니다. 원하는 이상형이 있다면 제가 먼저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랑-r4z 그,, 만약 정말로 그 남자분이 자매님보다 못함에도 좋아하신다면 좋아한다는 거 남들 통해서 흘리기만 하셔도 사귈 수 있습니다.
고백폭력ㅋㅋㅋㅋㅋㅋ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랑-r4z그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하게 결혼생활하고 싶다면 자매님을 꼭 잡아야겠네요
안녕하세요, 형제님 : ) 저는 20대 때 아주아주 외모만 보던 사람이었어요. 그러다 전남친과 헤어지고 이젠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연애를 하고싶다는 생각에 하나님 기준에 맞는 배우자 제목을 적고, 그 제목들이 적힌 종이를 매일 들고 새벽기도를 몇 달간 다니다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 아주 잘 만나고 있답니다! 지금 남자친구는 외모는 객관적으론 제 이상형이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제 눈에 필터를 씌워주셔서 귀엽고 사랑스러워보여요ㅎㅎ 제가 그때 적어간 기도제목은 무려 30개였는데 외모를 구하는 게 하나님의 뜻이 아니란 걸 알고 외모를 제외하고 성품과 신앙에 관한 걸로 30개를 가득 채웠지요. 새벽 기도를 1달간 다니다 알게 된 건 이런 사람을 달라고 구할 게 아니라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돼야 하는구나 였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기도를 바꾸어 하나님 제가 이런 사람이 될테니 저도 이런 사람을 만나게 해주세요, 로 변화되었고 30개의 제목 중 2개를 뺀 28개를 갖춘 사람을 하나님이 선물로 주셨답니다! 맞지 않는 2개는 좀 더 높은 신앙의 차원이라 (선교사 파송같은) 하나님이 제게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는 원석을 보내주신 것으로 여기게 됐지요ㅎㅎ 지금의 남자친구는 예전에 제게 소개팅이 두 번이나 들어왔지만 외모 때문에 거절했던 그 남자였어요! 그땐 저도 미생이라 남자친구의 외모를 더 판단했던 거죠. 하지만 함께 완생으로 나아가는 요즘은 외모가 그냥 사랑스럽기만 하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인연은 언제 올지 몰라요, 성품과 신앙을 갖추고 있다면요^^ 형제님 포기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선물로 주실 자매를 기도로 기다리시길 응원합니다!
사실 전도사님 말씀이 솔직한 부분이기도하며 현실이기도합니다, 물론 형제들도 그러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자매들 또한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고 싶다, 얼굴안본다고 하지만 사실 겉으로 자신의 눈에 호감이 가는 형제에게 마음이 더 열리는 경우도 없지않아 있잖아요 ㅎㅎ(전부는 아니겠지만) 겉모습 호감+신앙 좋음+ 대화도 잘 통해 = 자매들 마음을 열기도하고, 믿음도 좋고 하니 호감이 안갈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저게 필승조건은 아니지만 말이에요 ㅎㅎ 정말 솔직하고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시는게 진짜 도움 주시고 좋은 믿음의 동역자 만나시길 바라시는 전도사님의 마음이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콘텐츠를 통해 조금이나마 솔직하고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전도사님 사역에 기도로 동역하며 나아가겟습니다 ㅎㅎ (급마무리, 댓글 잘 안쓰는데 ㅎㅎ)
10분 전 전도사님 영상은 귀하네요
ㅋㅋㅋ너무 실질적인 꿀팁이네요.. 이번주에 오시면 꼭 이 얘기 해주세요...😍🙏
비비크림 안바르셔도 됩니다~~ 쇠질은 필요합니다
형제 자매님들 사랑하고 사랑 받기 위해 열심히 삽시다
살도 빼고 운동도 하고 본인 스타일 패션도 관리하고 위생(입냄새,손톱,콧털,눈썹,제모등등)관리 은 당연 하구요 자기 직장에서 월급루팡이 아닌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 하듯 열심히 합시다
예쁜고 몸매좋은 여자를 바라는 형제를,
잘생기고 키크고 어꺠넓고 직장(능력)좋은 남자를 바라는 자매님을
사랑으로 이해합시다 당연하게 각 성별의 좋은 유전자를 남기기 위한 생물학적 생존 본능입니다
물론 서로 원하는 조건이 과하고 오바 스럽긴하나 그건 각자 깨지고 부서져야 할 부분이기에 기도로 중보합시다
여러 기독교 유튜버들이 연애와 결혼에 관해 얘기하는 것들을 잘 듣고 배워서 본인에 삶에 적용합시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저희 교회에 전도사님보고 전도사님은 예쁜사람을 좋아하면 안돼 라고 생각했는데 전도사님 얘기를 들어보니 생각을 고칠수있게 되었어요 ㅠㅠ
@@다인-m4h '싱잉앤츠 - 전도사 마누라는 다 예쁘다네'를
들어보십시오.
어떤 전도사들은...
그 교회 청년부에서...
가장 예쁜 자매 청년과
결혼한 사례가 있습니다.
저는 2번 정도 보았습니다.
뼈아프지만 결론은 외모임 내친구눈썹정리안하고 블루 클럽 다녀도 잘생기고 키도커서 항상 인기많음
이게 ㄹㅇ 입니다.
전 언제 연애하죠...?😅
공감가네요 남들은 다들 어찌나 연애도 잘하고 결혼들도 잘하시는지... ㅋㅋ;;
@@mslegalstory 김유진 변호사님께서는...
미국 변호사로서도,
코인 빨래방 사장으로서도,
다재다능한 재원이시고...
TH-cam 채널에
영상들도 올리시고,
간증도 많이 다니시는
유명인이시니...
공개 구혼 공고를 내어...
크리스천 남성들에게...
남자 친구 지원서들을
접수받아다가...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을 실시하여...
남자를 골라가면서
결혼하실 수 있는
능력이 되시는 분이지 않나요?
아니면...
너무 출중하신 분이라서...
남자들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갖추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콘텐츠 느무 좋습니다!
외적인 관리 중요해요 진짜 .. 전도사님께서 언급하신 것들 기본적인거고 저정도는 꾸미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자매들도 대부분 이미 하고 있는거에요
근데 비비는 모르겠다 ㅎㅎ 피부톤에 맞는거 잘 쓰면 모르겠는데 괜히 아무거나 사면 얼굴 허옇게 뜨고 클렌징 제대로 안하면 피부 더 안좋아져요 ㅋㅋ 글고 아직까지는 인식도.... 걍 피부관리 잘하고 선크림정도만 발라도 굿입니다요. 그리고 의외로 남자는 눈썹임
'하나님이 주신 육체를 잘 가꾸자'는 논리로 외모관리 팁을 주시는 것도 좋은데요. '크리스천도 문화적 요구에 맞춰살 수 있다'로 시작하셨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비혼주의와 인권이 왕노릇하는 이 시대의 청년들의 사명은 연애와 결혼인 것 같네요ㅎㅎ! 오늘 영상 너무 재밌어요ㅋㅋㅎㅎ
쇠질 화이팅!!!
교회에 청년이 저 한명 뿐이에요 하....😂😂
힘내십쇼 ㅠㅠ
@@holykuk8904 감사합니다ㅜㅜ
아이구야ㅜㅜ
너무 귀한 청년이네요.. 오지랖일 수도 있지만 또래없이 혼자 다니신다니 좀 안쓰럽기도 해요 ㅠㅠ 믿음의 동역자 보내주시길 기도합니다🙏🏻 주여 이 청년의 귀한 믿음을 어여삐 보시고 축복해 주시옵소서 . 홀로 신앙생활 하며 외롭지 않도록 믿음의 동역자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리며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희도 청년부가 10명 이하입니다. 연애에 있어서 고민이 크지만 그 이유로 교회를 떠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3가지 준비도 중요하지만 저는 또 중요한거는 겉으로는 신실한 사람이라 해놓고 속으로는 연상 연하 동갑따지고 돈,명예등 이상형조건을 고집부리고 아 이사람은 너무 싫어 등등 하나님 중심이 아닌 세상조건에 사로잡히고 교만하면서 우상적으로 배우자 기도하는건 저는 상당히 매우 이기적이라 생각합니다.그러면 분별을 하기가 힘들어서 결혼이 딜레이 될거같거나 독신적으로 살아야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사랑이 가득한 하나님은 물론 끝까지 불순종하면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신것을 뼈저리게 깨닫는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1등으로 남겨요. 저도 연애 하고 결혼 시키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도사님
진짜 죄송한데요 저 여자인데요 크리스천 남자 만나고 싶은데 소개해주실수있나요ㅠㅠ 너무 남자친구를 만나고 싶어서 그래요ㅠㅠ 사람 살린다고 생각하고 소개좀 시켜줄 수 있나요?
믿음만 좋고 거룩한 영혼이면 되요
운동…해야겠지?
보편 은총, 특별 은총
정신적: 책임감, 공감능력
영적: 예수님과의 관계
벧엘선교교회는 통합인가요 합동인가요 고신인가요???
자기 관리는
하나님께든 인간관계든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나는 꾸미지 않고 자연스러운게 좋다?
자연스러운 것도 신경쓴 자연스러움
이셔야 합니다
본인의 게으름을 합리화 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솔직해지면 됩니다
걍 외모가 별로거나 능력이 별로라서
싫으면서 다른거 둘러대는게 더 별로에요
거룩한척만 안하면 됩니다. 좀 더 솔직해지세요
연애하고 싶으시면! 기독교인들도 사람입니다
‘은혜’‘믿음’만 가지곤 절대 결혼 못해요!
전도사님께서 청년시절 작은 교회에서 외롭게 신앙생활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도 전도사님처럼 작은 개척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청년부 문화를 누리지 못하고 이성 크리스천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점은 아쉽지만, 그것이 교회의 본질은 아니며 교회를 옮길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전도사님과 같은 영향력 있는 분께서 개척교회 청년들에게 크리스천 배우자를 만날 기회를 만들어 준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도사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모두 중요한 요소들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며 노력하고 나아갈때 말씀하신 3가지 단계의 중요도를 거꾸로 매겨보면 어떨까요~?
진짜는 진짜를 알아본답니다
형제자매님들
부디 위조지폐를 보고 (언짢을지언정) 화에 머무르지 마시길 바라며, 하나님의 시선을 닮아가며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지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진폐를 발견하시길 축복합니다🤗
저희 교회는 청년부 인원이 몇백명 정도인데 숨은 진주 같은 자매들도 많습니다. 가정을 이룰만한 준비된 지혜로운 자매들도 많아 안타깝구요.
그런데 교회는 애초에 남녀 비율이 다릅니다. 한국교회 청년의 비율 중 성비가 6:4 심한곳은 7:3입니다. 그 중 거듭난 형제의 수는 적고 신실하고 진실한 형제는 더 적습니다.
이성관 이전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에 관심이 있는지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신 십자가에서 대속하셨기에 우리 모두 교회에서 모인것이라면.... 서로 존중함이 기본적으로 들어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성숙한 사랑과 배려가 아닌, 색안경을 끼고 본다면 세상보다 더한 지독한 바리새인들만 남을 겁니다.
명심하겠습니다 형님
연애 하고 싶은데,, 맘처럼 안되요...
무례한 질문, 행동 안하기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은근 실수하시는데 뜬금없이 아무런 관계도 아닌데 연봉얼마냐, 저축얼마나 하냐고 하지마세요!
사회성 떨어져 보이고, 날 본인 배우자 후보로 두고 점수내고 있구나라고 다 알아요.
남보단 많아서 가만히 있기도 하고, 무례하다고 형제에게 답하면 욕먹을거 같아서 가만히 있는거에요.(반대로 자매님도 조심하시고요.)
사람은 외모를 본다고 성경에도 나와있잖아요 외모를 보면 세상적이다라고 하는 선입견이 있는데 말그대로 선입견이죠 사람은 외모를 보고 아름다운것에 끌리는것은 본능이니까요 성경에 나온 진리와 본능을 거부하는게 아니라 받아들이고 해결하는 방안이 중요하고 현명한거죠.
앜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 비비크림 쇠질 털관맄ㅋㅋㅋ
전도사님은 왜 비혼주의셨나요? 어떤 계기로 가치관에 변화가 생겼는지 궁금하네요.
전도사님 머리 예쁜데엽?😮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능력, 외모, 책임감 등등 이 떨어지는, 좀 심하게 말하면 세상에서 말하는 도태남녀들도 사랑으로 이해하고 받아주는 곳이 교회이기 때문에 연애에 있어 이런 이슈가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대 사람, 하나님의 자녀들로써 사랑과 달리 남녀간의 사랑은 육체를 따라 되는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심하게 말하면 동물(짐승)들이 그렇게 하듯이 자기 짝을 찾는데 있어서는 냉혹한 현실을 마주해야 하는 게 팩트인 것 같습니다. 장애가 있다던지, 히키코모리 라던지, 키, 얼굴, 직장(능력), 몸매가 떨어지거나, 착하지만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센스가 없는 형제, 뚱뚱하고 매력적이지 않은 자매 등등
소위 말하면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인기없고 도태된 사람들을 차별없이 사랑으로 받아주는 교회에서-
이성을 사귈 때에도 동일한 사랑을 기대하면 안된다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이성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육체적,정신적,영적 부족한 이성) 예수님처럼 상대를 섬기고, 헌신, 희생하며 자신의 인생을 걸고 연애하고 더나아가 결혼까지 할 수 있는 수준의 성화의 경지에 이른 사람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성경에서 자기가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이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현실? 현재 교회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진짜 믿음 좋은 사람 아니면 원수를 사랑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성도들의 성화의 수준을 받아들이고 연애, 결혼도 상대 이성에 대해 예수님 같은 사랑을 기대해서 실망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연애하고 싶어요 😢
운이 좋았을뿐
비비크림은 잘 모르겟고 ,,, 쇠질은 중요해요 !!!
아무리 크리스천이여도 당연히 최소한의 자기관리는 되어야 호감이 가지 않을까요,,,,^^; 입장을 바꾸어서 형제분들도 뚱뚱한 여자에게 호감을 못 느끼듯이요~
영상의 내용에 대부분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딱하나...직업 재산 등을 더 따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것은 자매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더 합니다. 전도사님 주변에는 젊은 20대 자매들이 많아서 인지 모르겠지만, 30대 중반이 넘는 자매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비비 바르지마요 비호감
걍 깔끔 단정하게
연애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같은 교회의 10살 차이나는 전도사님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네요
하나님을 예배하러 가기도 해야하지만 요즘에는 전도사님을 보러 교회를 가는 느낌이에요…
어쩔 수 없이 일을 한다는 말이.. 맞나요?!
❤
제가 다니는 교회는 남자 여자 서로 이성적인 관심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 ㅠㅠㅠ
이래저래 맘 가는 사람한테도 엄근진 스타일로 인사만 하고 그 이상의 선은 안 넘게 되더군요 ㅠㅠ
물론 기본적인 관리는 꼭 필요하긴 해요
7:14 7:17
킹받아요😂😂
여자청년들도 여성스럽고 순종적이며 신앙의 아름다움과 성숙함이 무엇인지 고민해야합니다. 특히 여성성의 핵심가치를 좀 알아야합니다.
대상혁을 닮아간다면 좋은 형제가 됩니다
뭔 문제만 생기면 남탓하는 남성들 너무 별로에요. 여러 남성들을 만나봤지만 교회 안이든 밖이든 자기 부족함은 인정하고 잘못은 사과할 만큼의 정신적 여유, 타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이타심과 정서적 지능을 갖춘 사람이 너무 없어요. 자기가 한 일에 최대한 책임 안 지려고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절대 잘못 인정하고 고개 숙이기 싫어서 요구도 안 한 도움이나 줘서 자기 입지 다지려 애쓰고, 그거 여성분들 다 알아봐요. 인간으로서의 발전과 신앙적 성숙에 대한 열정 없이 편하게 적당히 살려는 남자들, 자기가 잘 안 되는 건 세상이 불공평한 탓, 페미니즘 탓, 여자들이 자길 오해만 한다는 탓만 늘어놓는 사람은 전혀 매력 없어요. 페미니스트들 편을 드는 게 아니에요. 남탓만 하고 성장하지 않는 남성들은 페미니스트든 아니든, 사람으로서 누군가에게 신뢰를 주기 어려워요. 페미니스트들이나 윗세대가 여러분 삶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해도, 그것이 하나님께서 나를 믿고 주신 고난임을 인정하고 묵묵히 십자가를 지고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고, 나를 미워하는 이들도 내 이웃으로 여기고, 비록 사람들로부터 억울하게 오해받는다 해도 내 고집을 꺾고 나의 의를 내려놓으며 타인을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것이 진정한 남성성, 즉 예수님께서 교회를 섬기시는 모습 아닌가요?
저는 지난 폭력적인 연애에서의 트라우마도 극복했고, 전 남자친구도 용서했으며, 모든 남성들이 모지리라고 생각하지 않고, 또 좋은 사람 만나서 성경적인 가정 꾸리고 싶다는 소망까지 하나님 앞에서 품었어요. 근데 30대 넘어서까지 철도 안 들고 은근히 맘에 드는 여자애들한테 접근했다가 책임도 안 지고 상처만 주고 억울하다 징징대는 남성들이 교회에 넘쳐나요. 만약 이 상황이 계속된다면 저는 차라리 결혼 안 하고 남는 시간을 교회와 이웃, 다른 결혼한 친구들의 가정을 섬기는 데 쓰겠습니다. 제가 왜 나이만 먹고 성장할 동기도 없이 편하게 지 맘대로 순종해줄 여자나 원하는 애새끼를 참아주고 붙잡고 끌고가면서 시간을 낭비해야 하죠? 좀 부족해도 결혼을 통해서 서로가 변화해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애초에 변화도 성장도 할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는 건 서로 시간 낭비잖아요?
@@hyejinkim8947 남탓은 지금 선생님이 하시는것 같은데요
글의 내용이 남자청년의 문제로 치부하는데
왜 남자탓을 하시는거죠? 발전의지가 없다고요? 그러면 신앙심도 없고 능력조건은 있는 사람을 쫓는 분들은 정상인가요? 그냥 솔직히 말하세요
나는 교회만 다니지 세상과 다를바없다고
남자의 행동거지가 잘못되었지만 여성들은 그걸 가지고 교회내에서 수근거리고 정치질하고 왕따시키고 원인제공해서 똑같이 복수하는건가요?
악을 악으로? 용서와 자비는 없으면서 정죄와 미움만 가득한게 교회 크리스천이라면 할말이 없네요 서로 그냥 교제는 무슨 그런 마인드의 여자라면 남자도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엥 @@likearc4576님을 타겟으로 한 댓글은 아니었어요 😂😂 사실 특정인 아무도 타겟으로 하지 않았고요. 굳이 타겟이라면 더 겸손해지고 섬기려는 생각 없이, 페미니즘 탓, 헬조선 탓 하면서 여자는 남자에게 순종하라는 말씀만 내세워서 불평만 하는 기독교인분들을 염두했고요. 혹시 상처받으셨다면 죄송합니다 🥲🥲🥲
@@hyejinkim8947 커뮤 좀 끊으세요 ;
@@tm5123a-o7h 저는 커뮤 전혀 안 하고 해본 적도 없습니다만 😅😅
댓글이 왜인지 사라져서 다시 답니다: 저는 커뮤를 전혀 하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
수, 금, 주일 성수, 청년부 활동 다하는 160cm 미만 월 200 키작남 vs 월 500이상 버는 차은우 외모 180cm 이상 가나안 신자
.
.
.
둘 중에 전자를 고를 자매님들이 많은 시대여야 하는데, 현실은 그럴 수 없겠죠...(반대로 제게 물으신다면, 남자여도 닥후ㅎㅏㄹ....주여....🙏
후자가 신자를 안 만날 것 같아요
@@anachocapitalism3149 비슷한 스펙의 사람을 만나면 되죠 객관적으로 나보다 뛰어난 자매들을
원하기보다 벌이가 크진 않지만 외모가 뛰어나진 않지만 신앙 좋은 여성분들도 많아요.. 단지 더 나은
사람을 찾으니 없는거죠 하나님이 예비하신 짝이 있을거예요
전자 선택하면, 그 자매는 신천지 의심해보세요😂
둘다 안만날듯..
다 좋은데 예정이 방해 받는 다는 말은 동의가 어렵네요 ㅋㅋ
비비보단 파데나 쿠션이 더 자연스러워요
전도사님 데님조끼 안어울린다고 저번 영상에 말씀드린거 같은데요....?
이미 그 하루 안에
촬영을 몰아서 한 것이라면...
그날 영상 내에서는...
옷을 변경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MahalalelLeeDokyun설마 몰라서 댓글달아겠습니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죠아ㅏㅏㅏ
“마지막 경고입니다.
그 조끼 당장 불태우십쇼😡“
주기적인 다운펌, 수염 제모, 털 정리,점이랑 잡티 제거, 코디 개선, 향수 사용, 메이크업만 해도 자매들 반응 엄청 달라지더라고요
남자가 무슨 메이크업이냐 하겠지만
핫플가면 좀 꾸밀 줄 아는 남자들 중에 메이크업한 애들 꽤 보입니다
그리고 요새 남자 화장품 잘 나와서
티도 안남
단순 비비 바르는 거 말고
메이크업만 해도 반응 달라요
연애하고싶네요
비비크림은 노노
전도사님은 핀트를 잘못짚은것 같습니다.
현재 크리스찬형제들은 연애를 못해서 결혼을 못하는게 아닙니다. 크리스천 남자들이 여자에게 바라는 것은 딱 2가지 입니다. 순결과 신앙심입니다. 작금의 현실은 20대 젊은 날 교회를 나몰라 하다가 20대 후반 30이 되어 교회에 돌아온 자매들로 넘쳐납니다 그렇다고 어리고 참한 자매를 찾자니 그들과 만날 접점이 없습니다.
제 주위 30이 넘은 크리스천 형제들은 결코 또래 여성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리고 참한자매를 만나고 싶어하나 접점이 없어 못만나는 상황인거죠. 그러니 20후반30대 자매들은 속이타는거고 남자들은 어린자매들이 처다봐주지 않으니 답답한거구요 이렇게 서로의 니즈가 완전히 다르답니다
그렇다는 것은...
크리스천 남자들이
여자에게 바라는 것이...
순결과 신앙심...
딱 2가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20대 중반 이하의
어리고, 참한 자매를
찾는다는 것은...
예쁘고...
여성 호르몬이
잘 분비되고 있고...
건강하고...
건강한 후손을
출산할 수 있는
건강한 자궁의
건강한 가임력을 지닌 여성을
찾는다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어리고, 참하고, 예쁜 여성을
찾는다는 것 같습니다.
원댓도 대댓도 다 틀렸습니다. 신앙심과 나이는 전혀 서로 연관이 없구요 출산률 0.7명 시대에 무슨 가임력을 따져서 여자를 찾습니까 솔직히 그냥 자기 눈에 이뻐보이는 여자 찾는 겁니다. 그게 20대 여자인겁니다.
순결하고 신앙심 좋은 자매분들 많습니다. 저희 교회는 청년부 인원이 몇백명 정도인데 숨은 진주 같은 자매들도 많습니다. 가정을 이룰만한 준비된 지혜로운 자매들도 많아 안타깝구요.
그런데 교회는 애초에 남녀 비율이 다릅니다. 한국교회 청년의 비율 중 성비가 6:4 심한곳은 7:3입니다. 그 중 거듭난 형제의 수는 적고 신실하고 진실한 형제는 적습니다.
이성관 이전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에 관심이 있는지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신 십자가에서 대속하셨기에 우리 모두 교회에서 모인것이라면.... 서로 존중함이 기본적으로 들어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청년부를 보시면 남자 비율이 더 많은 교회도 즐비합니다.
교회 남녀성비가 다르다는것도 옛말이라고 봅니다.
다만 자매들 눈에 차는 형제들 비율이 적다뿐이지 정량적인 수치로 보시면 결코 여성비율이 압도적이지 않을겁니다.
@@MahalalelLeeDokyun 남자는 여자의 과거릉 보고 여자는 남자의 미래를 본다고 생각해주세요
연애가 중요한 건지 결혼이 중요한 건지. 둘 중 하나라도 선택해주시길. 연애는 책임도 없고. 책임 안져도 누가 뭐라함? 결혼한 사람도 이혼 하는 마당에..........
사랑이신 하나님의 품안에서 정작 사랑을 못하고 있는 청년들이 점점 많이 지는게 유머.. 공동체 내에도 30대 중반들이 점점 많아지고있는데 ,, (중략)
외모에 태클다는분들이 있나....? 종도사님이 200kg 이었어도 이정도로 채널 키웠겠나..
비비는 좀.. ㄴㄴ
죄송하지만 계속 육체적, 깔끔하게 관리하고 가꾸라는 말씀들 너무나도 많이 강조하는게 좀 많이 거슬립니다. 크리스찬이라고 외모 이런것 ”중요하지 않다“ 그런말 하는게 아니고 저는 관리와 가꾸는게 상식, common sense, 그냥 사람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독교 연애 얘기할때 뭐 헤어 눈썹 비비 코털 운동까지 끝없이 잔소리 해야되는게 뭔가 우리 청년 크리스찬들이 그렇게 관리 못하고 한심한건가요? 그런 구체적 육체 관리 조언들은 세상 유튜버에서도 충분히 듣고 훨씬 더 도움됩니다
우리는 인간이니까 당연히 겉모습도 관리해야죠. 저도 관리하는건 당연히 상식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상식적인 것 조차 안 하는 청년들이 있으니까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시는 것 같고 ㅋㅋ 육체적인 것만 말씀하신 게 아니라 영적인 것도 알려주셨으니 청년이 뭐 한심하다 그런 생각은 안 하실 듯 합니다 ㅋㅋ
현장에서 청년들을 직접 만나는 전도사님이 왜 그걸 강조하시는지, 이유가 있겠죠?
😊
그런 세상적인 유튜브 영상이 널려도 안하니깐 강조하는거죠
제발 좀 하세요😂
@@woober7777 워 워…calm down하세요;;😮
많은 청년들 자매들 또한 착각에 빠지기 때문이죠 신앙을 좋은분을 바란다 하지만 본능적, 무의식 적으로 남자는 예쁜자매님, 여자는 능력있는 형제님을 원합니다
자연의 섭리처럼 당연하게요 그것을 서로 이해하고 상대방이 바라는 부분을 어느 정도 준비 하는 것 또한 배려이자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많은데 미혼이신분들중에는 기본이라고 칭하는것 조차 안되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본인은 해당이 안되거나 모를지라도요
그러니 관리는 기본이라는 말씀을 계속하시게 되는겁니다;; 신앙신앙 입으로 얘기하지만 본능적으로 그런걸 추구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