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ㅠ 이번에 입시에 실패하고 정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었는데 에바님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도움 받았어요 감사해요ㅠ 앞으로 이런 영상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에바님 구독한지도 오래 됐는데 매년 영상으로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네요ㅎ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언니 고마워요❤️
그냥 맨날 너무 무기력해요.의지가 없다는 소리를 밥먹듯이 들어요. 머리만 대면 자고 요새 우울한일도많고 해야돼는거 뻔히 아는데 눈앞에있는거 안하고 자꾸 현실도피해요. 결과를 바라면서 노력도 안하고 원래 되게 밝았는데 조금 크면서 점점 시니컬해지는느낌..? 힘든줄 몰랐는데 돌아보니까 힘든순간이많았던 것 같아요.:0)
요즘의 저랑 정말 똑같네요..ㅎㅎ 제일 공감되는게 시니컬해지는거.. 모든거에 의욕이없으니까 다른사람들 말에 반응하는거라든지.. 이런저런 일들에 마음쏟거나 공감하면서 표현하는게 아니라 대강대강 흘려보내고.. 태어나서부터 쭉 전공이라 생각했던 일이 이젠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인지도 모르겠구:( .. 올가을부터 지금까지 쭉 옛날에 힘들었던 일들이 계속 되풀이되서 생각나고.. 멘탈이 너무 너덜너덜해졌네요..공감가서 주절주절..ㅜㅡㅜ
진짜 허를 찌르는영상인것 같아요ㅠㅠ 요즘들어 부쩍 인간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쓰고 불안해하고 스트레스 받는것에 너무 지쳐있었는데 에바님영상을 보고 많이 느꼈어요 자존감도 낮고 중심이 잘 안잡혀있으니까 주변사람들에게 의존하고 부정적인 말들만 자주 했던것 같더라구요 앞으로는 어려울지라도 내자신을 사랑하기위해 노력하고 행복해져야한다는 강박을 벗어보려구요!! 이런컨텐츠 너무 좋아요 에바님은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도 너무 존경해요...❣️❣️
나는 왜 이러고 살고 있을까. 왜 여기 멈춰서 이렇게 시간을 낭비할까. 정말 모두가 달리고 아니 달리지는 못해도 걷기라도 하는데 나는 왜 주저 앉아 있을까. 항상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날 문득 든 생각은 나는 나대로 조금씩 느리지만 걷고 있었다. 라는 거였어요. 누군가는 엄청 빠르게 달리고 있고, 누군가는 적당한 걸음 걸이로 가고 있고, 누군가는 힘들면 충분히 휴식도 얻으면서 달리듯이 나는 그저 나의 방식대로 길을 가고 있는 건데 막상 나는 보이지 않고 옆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다른 사람들 밖에 보이지 않았기에 그에 비해 나는 주저 앉아 있는 것 같아 보였고, 나는 저렇게 열심히 뛸 수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나는 그냥 나대로 달려가고 있었어요. 누군가는 50kg를 드는 게 조금 힘들 수 있지만 나는 20kg 드는 것 조차 버거울 수 있는건데 우리는 '나'에게만 너무 엄격하죠. 불안해하고 초조해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20kg를 들 수 있다면 그것만 들면 되고 더 들고 싶다면 단련을 해가면 되죠. 물론 안 해도 되고요. "야 나는 이렇게 노력했는데……" "저사람은 그렇게 열심히 연습해서 지금 자리에 올라왔대."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럴 필요는 없으니깐요. 분명 열심히 해야 목표에 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남과 비교하면서 막상 발전하지는 않는 건 좋지 않으니까. 느리더라도 스트레스 덜 받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걸어가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기준을 다른 사람에게 두지 않고 비교하지 않는 게 어렵지만 참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와..정말 마음에 와닿게 좋은말씀이네요..저도 늘 왜 머물러 있지? 사실은 지금 이렇게 폰을 잡고있는 시간에라도 뭔가 더 효율성이 있는 일을 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써 자신에게 엄격하다 는 말을 보고 참 그렇다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가끔은 이런 좋은글귀, 위로해주는 글귀를 읽을때면 이건 나에대한, 나의 게으름에 대한 합리화가 아닐까?그냥 정당성을 부여하고 싶은게 아닐까? 싶은 생각에 그 글귀조차도 마음편히 읽지 못할때가 많아요..
@@user-mb9uu5od6v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나는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게 나의 방식이고 방법인거고 솔직히 다른 사람들보다 열심히 못 하는 건 맞는 부분이지만 성향 같은 게 다 다르잖아요. 정말 유노윤호처럼 막 열정적인 사람도 있고 그냥 저처럼 물 흐르듯이 사는 사람도 있는 거죠. 언제부터인가 정해지 틀과 기준점을 두고 저정도는 해야 열심히 하는 거고 성공하는 거야. 분명 맞는 부분이긴 하죠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하지만 어처피 난 이대로 살아갈건데 굳이 불안해하면서 내가 지금 이러고 있어도 돼? 하며 스트레스 받는 건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우울증을 더 유발하는 것 밖에는 되지 않더라고요. 우울증이 없다 하더라도 우울해지잖아요. 저런 생각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과 연습을 하면서 해나간다면 분명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연습과 노력을 다른 사람들의 기준점으로 두는 건 저 같은 사람한테는 소용없더고요ㅋㅅㅋ(참고로 보컬하는 학생) 고냥 내 방식대로 연습하고 노력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그렇게 하는 게 최선이지 않을까요. 어처피 거북이가 토끼처럼 달릴 수는 없는 거니까.
불과 1시간 전에 ‘12월은 매일매일 행복해야지!’ 하고 결심했는데, 행복해지려고 애쓰는 순간 불행해진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에 대한 기대가 실망을 하게 만든다는 것도,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이 높아져야 내가 중심인 내 세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요. 생각해보면 어려운 말들이 아닌데 왜 에바님 영상을 보기 전에는 행복을 좇으려고만 했을까요 그래서 어쩌면 100% 부정적인 것만은 아닌 불안감같은 것들이 100% 부정적으로만 느껴졌던 것 같아요 또 한 번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걸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오랜만에 새로운 코너를 가져왔습니다. 일명 ‘필로우토크’라고 자기 전에 간단히 얘기하는 형식으로 구성해봤는데요! 제가 이 컨텐츠에서 다룰 내용들은 아직 구체화되진 않았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생각이에요. 그동안 제게 개인적으로 고민상담 하시는 분돌도 많고 조언 구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셨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답변하기엔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여러분들의 얘기를 듣는 플랫폼을 따로 만들어 영상에서 다함께 생각을 나눠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이런 컨텐츠를 기획하게 되었어요! 아래 주소로 양식 맞춰서 *최대한 간단히*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고 개인적인 이야기 쓰셔도 좋지만 영상 내에서 상황 설명을 위해 러프하게 언급될 수도 있다는 점, 만약 언급되더라도 모든 내용은 익명으로 언급된다는 점 숙지해주세요! 굳이 개인적 고민이 아니더라도 여러분들이 같이 나눠보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이 컨텐츠가 얼마나 자주 올라갈진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이 좋아하신다면,, 다음번에 또 찍어보고 아니라면,, 그대로 영원히 사라지는..ㅋㅋㅋㅋㅋ 주절주절 얘기가 길어졌네요. 댓글로 여러분들의 의견이나 생각도 많이많이 공유해주세요! 저흰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goo.gl/5bTida 🔥 Hi everyone! I’m finally starting a new series today. This is called ‘Pillow Talk’. I’m going to share my thoughts on different topics before I go to bed. I haven’t decided on the specific topics for this content yet but I want to plan it with you all. I’ve had few people wanting to talk to me and seeking my advices But it was hard for me to reply to every single one of them. So I thought I’d make a platform where I can listen to you guys And share our thoughts together through the video That’s how I came up with this content. Please fill out your request form and send it to the link below Please keep it as simple as possible. You may tell me your personal stories but please keep in mind that it could be briefly mentioned in the videos. All of your stories will be shared anonymously. Also, feel free to request for any topic. It doesn’t have to be your personal concerns. I don’t know how often I’ll be posting this series… If you guys like it, I’ll film another one. If not, this won’t be back again lol I’m getting too chatty now. Please share your thoughts in the comments!! I’ll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제발...책 하나 내주세요.... 책으로 읽고싶을 때 마다 읽고 싶어요...ㅠㅠ 최근들어 스트레스 너무 받고 내가 이렇게 살아가도 될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영상을 보고 아 이런 고민을 한다는 자체의 의미를 둬도 된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이제는 어떻게 하면 잘 살까 하는 것보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데에 더 생각하면서 살아갈려고 해요.
사람들이 저에 대해 오해하고, 싫어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애쓰고 애써서 아니라고 부정하며 사람들은 왜 저럴까 생각하기 바빴는데 요즘은 그 사람들에게도 이런면이 있고 저런면이 있는거지 라며 흘려버려요. 사람을 미워하는데 쓰는 에너지도 스트레스 같더라구요. 나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굳이 해명할 필요가 없고, 내 사람들 챙기기도 바쁜데 왜 그렇게 힘을 쏟았는지ㅎㅎ 이런저런 생각을 할 수 있고 사상(?)도 공유할 수 있는 이런 영상 매우 좋습니다☺️
자존감이 그리 낮은 편은 아니었는데 , 취준 하면서 진짜 누구나 다 겪는 시기인줄 알면서도 잘 풀리고 있는 주변 사람들과 나를 비교해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니 괜히 주변 사람에게 기대기도 많이 하게 되고 흔한 답정너가 되어 보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또 인간관계에 대해 힘이 들어지는 것만 같고 현타도 오고 ,, 이게 아닌 줄 알면서도 이런 감정만 부정적으로 들던 요즘인데 정말 나 자신을 사랑하는것 만큼 중요한게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에바님은 항상 누구나 갖고 있는 당연한 생각 일 수도 있는 것들을 말로 잘 표현하시고 이야기를 적절한데 빗대어 잘 표현하시고 너무 와닿게 ㅁ말해주시는게 정말 본 받고 싶은 점이에요! 오늘 영상으로 정말 힘이 되었어요 긍정적인 사람이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 끼치는거 정말 맞는것 같아요 ㅎㅎ 같은 나이 또래인데두 성숙하고 건강한 생각이 항상 존경스러워용 감사합니당 😝
아무리 기대를 버린다고 해도 사람을 만날수록 실망과 단점만 보여서 요근래에는 사람도 거의 만나지 않고 밖에 나가지 않았어요. 외로울 줄 알았는데 나름 혼자서 지내는것도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신경쓸 일이 줄어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아 나는 혼자인게 편한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근데 오늘 영상 중 에바님이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연스레 사람이 모여든다는 말이 머리를 탁 치고 지나갔어요. 나 자신이 긍정적인 사람이 되려고 하지는 않았으면서 상대방한테는 그걸 찾고있었던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부로 나 자신을 더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져야겠어요 나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좋은기운을 주는 사람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거 같아요 영상 감사해요 🙏🏻🧡
저는 4살부터 태권도를 했었어요 현재 12년 정도 했는데 2년전에 큰부상을입어 1년동안 재활해서 겨우 다시 운동하게 됬는데 또 큰부상을 입어 운동을 못하게 됬어요 제 인생에 전부였던 운동은 못하게 되니까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어요 그래도 옆에서 부모님과 친구들이 응원을 해줬어요 당연히 안괜찮았어요 .. 오랜시간이 지나 조금은 괜찮아졌어요 사람들 앞에서 웃고 즐거운척하면서 괜찮은척하는 제가 언제부터 알게되었어요 진짜 괜찮은줄 알았거든요 요즘은 하루에 진통제를 8알씩먹고 버텨요 할머니랑 약속했었더든요 꼭 금메달타서 보여줄께 근데 제가 제일 힘들시기에 돌아가셨어요 운동을 못하게 되면서 할머니약속 .. 할머니란 존재는 부모님이였거든요 맞벌이였어서 ..너무힘들어서 죽어버릴까 생각봤어요 우연이 에바언니를 알게되서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언니덕분에 조금은 희망이 생긴거같아요
언니 .. 이번 영상은 정말 많이 생각이 들게 해주는거 같아요 ㅠㅠ 대학 발표때문에 불안함을 느끼기도 하고 인간관계도 저를 힘들게 해서 요즘따라 쉽게 우울해지는 거 같아요 .. 저는 아직 언니처럼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거 같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 저도 얼른 제 자신을 사랑해서 제 주변 사람들도 사랑할 줄알고 남들의 삶을 부러워만 하는 제 자신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 언니 영상은 항상 저한테 위로가 되고 좋은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 정말 감사해요 .. 언니한테는 진짜루 빛이 나요 ⭐️
에바님 토크영상 너무 좋아요 멋있어요 진중한 얘기하는 모습이. 행복이라는 강박에 갇혀있는것 같다는 말이 마치 저를 말하는 것 같아요. 늘 타인의 행복한 모습이 너무 부러워서, 혹은 멋있어서 우울한 제 감정을 너무 싫어했어요. 왜 난 그 사람처럼 행복하지 못한거지? 왜 그렇게 멋있게 살아가지 못하는거지? 왜 난 결국 또 우울해야하지? 이런 생각? 그러면서 꼭 남하고 저를 비교했던 것 같아요. 에바님 영상을 보면서 우울함을 느끼는 제 모습도 결국 제 자신이라는 걸 깨달았네요. 행복이 뭐길래 그렇게 강박감을 가져가면서 행복하려고 노력해야하는건지,, 우울, 짜증 그런 감정들도 다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감정인건데 ㅠㅠ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건데 그동안 그게 너무 어려웠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저를 먼저 사랑해야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I’m just gonna say these kind of videos are really my favourite because it tells people that they are not alone in the situation that they are in , today’s topic somehow reminded me about my favourite quote “it’s okay not to be okay” Thank you for this kind of video ❤️
저를 포함 요즘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어떠한 것이라고 정해두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유토피아마냥.. 그 ‘보통’의 시간들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행복의 순간들을 찾을 수 있을 텐데 말이죠. 행복을 목표와 같은 선상에 두고 계속 좇기만 하니 순간순간의 행복을 쉽게 놓친다고 느껴요. 내가 이런 모습이어야만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 어떠한 모습이더라도 그 속에서 행복을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하나의 모습이 아닌 것처럼 행복도 하나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는 건 아니니까요 :)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 받았을때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라는 테드 강연을 본적있어요 에바님은 강연에서 강조한 것처럼 스트레스를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잘 대처하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 덕분에 저도 다시 배워갑니다 고마워요🧡 많은 고민과 걱정, 불안감이 있는 분들 우리 모두 더 잘 나아가기 위한 과정속에서 잠시 힘든거니까 스스로 다독여주면서 함께 기운내보아요:)
정말 많은 생각이 수십번씩 오락가락하지만.. 에바님처럼 건강한 마인드가 쉽게 생기지 않는다는것에 또 자괴감이..😭드네요.. 나를 그만 싫어해야지, 싫어한다면 싫어하는 나의 부분을 고쳐나가고, 그것도 못하면 받아들이고 그냥 살아가야지 하는데도.. 이 모든것들이 되지않아서 괴로워요.. 정말 끊임없는 스트레스... 출근직전이라 더 그런것같네요 ㅋㅋㅋ 오늘은 또 얼마나 힘들까.. 밥도 화장실도 잊고 12시간 일하고..혼나고..이런 넋두리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가도 참.... 세상에 태어나서 죽지못하고 살아가는것만큼 힘든 일이 있을까요.. 저는 신을 믿지 않지만, 내가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길래 이번생에 태어나서 살아가야만 하는 벌을 받았나 라는 생각이 가득 드는 요즘이에요.. 그 와중에 에바님 영상보고 그래도 위로받고 갑니다..ㅠㅠ
영상에서 핫초코와 과자를 먹는것 만으로도 행복한게 아닐까용? 전 독감에 걸려 먹고싶은 것도 할수 있는것도 없어서요 ㅠ 맛있는거 먹고 영상을 만들수 있고 사람들과 소통할수있는 소소한 일상을 누리는 에바님이 부럽네용 행복은 노력으로 나오는게 아닌 지금 누리는 행복을 깨달았을때에 감정이 행복이라고 생각해용
It's okay to not trying so hard to be happy is my lesson today. I've just went through a 'huge storm' in my life and I'm really sick of myself because of that. Yourself should be your number one favourite person- is gonna be my most loved quote ever. Thank you so much, Eva!
인간관계가 왜이렇게 힘들까요 누구에게나 멋진사람이 되고 싶은데 괜히 그런사람이 되려고 급급해지다 보니까 오히려 역효과가 나버리고 그런 모습을 보면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하고 밉고 울기만하고 정작 결과적으로 달라지는건 없고 어떡하죠 정말 너무 힘들어요 주변사람 상처주기 싫은데 의지와는 다르게 계속 상처를 주게 되네요...
모두가 나를 사랑해줄수는 없죠.. 내 뜻되로 항상 되지도 않고요. 내가 가지지 못하는것들 바꾸지 못하는것에 집착을 하기 시작하죠. 나의 본연의 모습을 사랑해보세요.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을 믿고 그에 맞는 행동, 습관들을 키워나가보세요. 누구에게 보여주는게 아닌 나를 위해서 말이죠. 그리고 내가 현재 가진것, 주위에 있는것을 소중하게 생각해보세요.
저도 첨에는 다른사람눈치보면서 잘보이려하고 그랬는데 그건 중요하지 않은거같아요 에바님 말대로.내자신이 제일 중요힌거고 그리고 다른 유투버님이 하신말중에 너가그렇게 남을 신경쓰고 행동할때 그상대방도 너를 그만큼 신경써서 행동하는가?라고 말하셨는데 그거듣고 참 맘에 와닿더라고요 결국 인간관계에서 날 신경써서 행동하지도않는 그사람들때문에 고통받으면서 결국 난 그사람들을 신경쓰면서 눈치보고 행동하고있구나하고요 그리고 그냥 자기자신을 제일사랑하려 노력하는게 우선인거같아요 그렇게해서 멀어질 인간관계면 굳이 내가 그런인간관계를 노력해서 유지할필요가있는가 생각되서 저는 지금 멀어질사람은 멀어지게냅두고 내옆에 늘함께해줄사람과 함께하니까 너무편하고행복하네요
@@rlawlgus322 맞아요..저는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이렇게하면 좋을까?,저렇게하면 좋을까?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항상 해오면서 살아왔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다시 생각을 해보니까 나는 과연,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것을 단 한번이라도 진지하면서도 솔직하게 고민을 해본 적이 있었나? 없더라고요.. 오로지 인간관계에 대한 질문과 떠나면 어쩌지..? 하는것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떠안고 살았더라고요.. 정말 중요한것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정작 내 자신에 대한건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이죠.. 지금부터라도 자신에게 솔직해지려고 하는 노력을 해보려고 해요!!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해지려고 노력하지 않기로 했다 진짜 공감되는 말이네요. 힘든 상황에서도 나는 행복해야된다는 거에 집착하면 더 힘들고 불행해지는거 같아요.. 항상 행복을 내 최고가치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니까 이 세상에 절대적인 가치는 없다는 생각도 들고... 저도 생각이 많아지게하는 이런 토킹영상 너무 좋아요❤️
영상 초반만 봤는데 진짜 너무 제 얘기 같아서 댓글 달아요... 고등학교 원서 접수기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정말 이거에 대해 수많은 고민을 하고 결정을 여러번 바꿨어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미 제가 가고 싶은 고등학교는 정해져 있었더라고요. 근데 남들한테 내가 선택한게 과연 맞는 것인지, 끊임없이 물어보고 다니고... 정말 에바님 말대로 마음의 안정을 얻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확신도 없었고요. 또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을 더 먼저 생각한다는게 너무 공감됐어요. 돌아보니까 정말 그러고 있었더라고요. 그 고등학교에 가면 내가 뭘 후회할지 뭘 잃을지를 먼저 생각하고 있고. 이 영상을 보자마자 정말 굳게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곳 끌리는 곳 가려고요. 이게 맞는 것 같아요. 누구보다도 나 자신의 생각이 제일 중요한 법이잖아요. 그걸 모르고 지금껏 남들에게 나와 같은 생각을 요구하며 묻고 다녔던 것 같아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당장 원서 제출해야해서 너무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으로 인해 원서 잘 써서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에바님 하시는 말씀 보면 정말 본 받고 싶고 그냥 말 하는 것 자체에서 성숙함이 묻어나와서 부러워요. ㅠㅠ 늘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언니 영상보고 느낀 게 엄청 많아요 금방까지도 학점을 위해,기숙사를 위해, 장학금을 위해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게 너무 지쳤는데 생각해보니 이건 기숙사살면 내가 편하니까,장학금을 받으면 엄마아빠가 웃으시는게 기분좋으니까 하는 거더라고요!̄̈ 생각의 전환이랄까..? 갑자기 얻어맞은거같았어요 저 그리고 고등학교 3년동안 인간관계 다 버리고 혼자서 많이 힘들었는데, 그때 왜 그렇게 욕심냈을까, 그때 버리지 않았다면, 어쩌면 더 좋은 대학에 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하지만 언니말듣고 후회하지는 않아요!̄̈ 행복해지려고 하지않아도, 지금은 행복한거같거든요ㅎ̌̈ 대학와서도 인간관계에서 항상 매달리면서 질질 끌려다녔는데, 이젠 안그러려구요!̄̈ 제가 밝아지고 긍정적이어서 제 지인들에게도 제 밝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이번 방학은 하고 싶은 일들 하면서 살래요!̄̈ 언니 감사합니다!̄̈
내가 행복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었다는 걸 영상을 보고 다시금 깨달았어요 사실은 굳이 행복할 필요는 없는 건데 말이에요 전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완벽을 사랑하는 이 사회에서 나만의 균형을 잡기란 너무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사실 세상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게 나 혼자의 몸만 붙들고 있기도 힘든 게 세상나기잖아요 그 힘든 사이사이에 남들을 욱여넣어서 그 사람들까지 챙기고, 챙기면서 또한 기대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으면서 또한 괜찮다고 말하는 여유롭고 자상한 사람, 이 가능한지조차 잘 모르겠고... 모르겠어요 해결되지 않을 문제점들 투성이인 것 같아요 요 근래 제 인간관계들과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 자신에게 현타가 와서.. 영상이 위로가 되는 한편 좀 씁쓸하네요 컨텐츠도 너무 좋고 생각할 거리도 많이 주는 그런 영상이었어요 늘 좋았지만 오늘 영상은 자기 전에 보기 정말 딱 좋았던 것 같아요 에바님 영상은 늘 든든하게 제게 힘을 주고 원동력이 돼요 오늘 영상도 정말 잘 봤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에바님 영상 보면서 한참을 울었네요 영상이 끝나고 나서도,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 말만 해주시는거 같아서 울었네요 2018 후반기가 되면서 저는 많은걸 잃었어요 친구 가족. 모든것을 잃고 너무 힘들었어요 아니 너무 힘들어요 정신이 옳바르지 않다보니 물건이나 제가 소중히 여겼던 것들 다 잃어버리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제 자신이 이거를 이기지못하고 쉽게 무너지는게 저는 너무 싫었어요 그때 에바님을 만나게 됬고 자신을 사랑하다는게 중요하다는걸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에바님은 저에게 정말 중요하신 분이에요 공개적인 공간에 제 사적인 얘기 해서 죄송합니다
‘행복하지 않다고 해서 불행한 건 아니다’ 이 말이 예전 같았으면 공감되지 않았을 텐데 지금은 공감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저도 마냥 행복하고 싶어서,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에 제 감정도 많이 억누르고 살았는데 30을 고작 몇 년 앞두고 있는 지금은 그냥 좋든 나쁘든 어떻게든 흘러간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요. 연말이 다 되가서 힘든 일이 갑자기 생겼는데 꼭 행복해야만 좋은 것은 아니다 생각하니 걱정도 많이 없고 마음이 놓여요. 이런 토크 영상 너무 좋네요. 다른 주제로 올라오는 필로우토크도 기다릴게요😊
I usually NEVER comment on videos, but I gotta say this: You got something super super calming and I can't even pin down what it is. But I simply love watching your videos, may it be about makeup, your daily life or 24minutes about what you eat lol. You just got this soothing effect. Also, you seem like a super down to earth person and very lovely. So, please keep doing videos, I need something to watch when I got a bad day. Much love from germany! xo
에바님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 대개들 하는 흔한 고민인데 정말 핵심을 찌르고 필요한 얘기들을 해주신 것 같아요. 에바님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라고 하셨지만, 여타 수많은 자기계발서나 유행처럼 힐링을 외치는 책들보다 오늘의 에바님 영상이 훨씬 더 와닿고 한구절구절이 큰 위로와 조언이 되네요. 감사해요. 인상 깊었던 에바님 말씀 적어놓고 위안받고 가요..❣️ . . . - 내 결정에 대한 확신을 얻기 위해 타인의 동의와 지지를 구하러 다니다 얻은 것은, 결국 결정의 지연과 그로 인한 불이익 뿐이었다. 나 자신을 확신하고 믿고 갔으면 될 것을. - 남들이 말하는 성공한 삶이 아니라 내가 만족하는 삶,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 내가 원하는 삶이 소위 남들이 말하는 성공, 성취의 삶이라면 어쨌든 노력하는 과정에서 일종의 만족을 얻게 된다. - 하루살이는 하루만 살아봤기 때문에 오래 산다는 게 좋은 것인지에 대한 자각, 욕심, 아쉬움도 없다. - 그만큼 우리는 살면서 경험해본 정점에 목매여 산다. 하지만 정점만 있다면 그것은 정점이 아닌 평행선이다. -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 나의 가치관을 구현해나가는 것에 도움이 되고, 그게 바로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 노력없이 얻는 것은 나이밖에 없다. 마음가짐이나 가치관은 나이를 먹거나 고민을 한다고 뚝딱 정립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정립해 나가는 것이다. - 세상의 모든 상호작용은 인간관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다. 대개들 인간관계에 지치고 실망을 많이 하는데, 그 이유는 상대에게 기대를 하기 때문이다. - 상대에게 기대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먼저여야 한다. - 자존감이란 말은 사실 애매하다. 내가 나를 잘 알고, 내가 주도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고, 내가 내 상황을 통제할 수 있고, 내가 안전하다고 느끼면 그것이 바로 자신감, 자존감으로 연결된다. - 그렇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 인해 나의 존재가치를 찾는 것은 위험하다. 세상은 나와 너가 아닌, “나와 내가 아닌 다른 것” 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는데, 내가 올곧이 서있지 못하고 주변에 기대면 그 세상은 어그러진다. - Love yourself. 주변 사람과 적당히 관계를 유지하되, 내가 나를 가장 좋아할 수 있어야 한다. - 내가 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그만큼의 사랑과 관심을 요구하고 기대치가 올라가게 되는데, 그런 나의 높은 기대와 사람들이 실제로 주는 낮은 사랑 사이의 간극은 메울 수 없는 실망으로 이어진다. - ‘사람에게 기대를 하지 말라, 기대치를 낮춰라’ 라는 말이 어렵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사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면 그 기대치는 자연스럽게 낮아지는 것이다. - 나를 구원해주는 해결책이, ‘사람’이 될 순 없다. 모든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 장담하건대, 나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무드가 다르고 정말 빛이 난다.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긍정적인 기운이 넘치니 사람도 자연스레 모인다. 그런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잘 하는 것이다. - 모든 불안이 100% 부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의 불안은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기 때문에. 불안으로 인해 더욱 노력해서 만든 결과는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결과보다 좋을 수 밖에 없다. - 불안해하지 않는 사람은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엄청 긍정적이거나, 엄청 게으르거나. -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순간 행복하지 않게 된다. ‘내가 이렇게까지 노력하는데 왜 행복해지지 않지?’ 그래서 나는 행복해지려고 노력하지 않기로 했다.
에바님 다른 영상도 많이 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토킹영상을 제일 좋아합니당 ㅎㅎ 에바님의 똑부러지는 가치관과 확고함 그리고 정당한 것 같습니다 언제나 이런 영상을 볼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에바님은 정말 좋은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고 자신을 정말 사랑하는 분 같아요 이 영상에서 에바님이 하시는 말이 그냥 자신을 자꾸 사랑하라는 말로 들리네요 ㅎㅎ 저도 아무말 댓글 쓰고 갑니다 ♥️
요즘 너무 내정체성?에 대해 힘들었는데.. 사람관계든 일이든 내자신이든 다너무 안풀렸었던거같은데.. 먼가 확신 같은게 없었는데 이영상보니까 좀 생각이 정리되는것같아요.. ㅠㅠ 영상 아무 생각없이들어왔는데 다보고나서 생각이 많아진영상 ㅠㅠㅠ 진짜 에바님 볼때마다 먼가 가치관이나 생각하는게 깊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영상 너무 도움되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꼭 행복해야 해.'라는 강박에 갇혀있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오늘따라 더욱 위로가 되었어요. 원래는 마이웨이 같은 성격이라, 남들과 비교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굳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사람인데 요즘따라 제 스스로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지 스스로 행복하지 않아서 늘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또 한 번의 위로를 얻어가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좋아요 100번 누르고싶은 영상이에요ㅠㅠ항상 20살에 가까워질때나 20살이 되고나서는 이제 니가 책임을 져야하는 나이다 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에바님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해주셔서 뭔가 마음의 짐이 조금은 덜어진 느낌이에요 항상 좋은 말 해주시는거 잘보고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엊그제 가장친했던 애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진이유로 저혼자 다른아이들과 따로 다니고있습니다.근데 절 누가 직접적으로 괴롭히거나 따돌린건 아닌데 괜히 눈물이 나더라고요.원레 항상 학교쉬는시간에도 놀고 끝나고도 놀고 항상 옆에 붙어다녔던애들인데 어느순간 제가 그 무리에 빠져있습니다..애들끼리 놀러다니는 모습을 볼때마다 괜히 울컥해져요..이러다가 진짜 화해도 못하다가 중학교 올라갈지 너무 걱정되고 힘든나날들이네요.에바님영상을 보고 "시간은 어차피 지나갈걸 아니까" 가 가장 인상적인 말이였네요 .. 저도 이일만 계속 생각하면 할수록 눈물나고 스트레스받고 힘든데 에바님 영상보고 많은위로랑 조언듣고가요 감사합니다 ❤
난 행복해야 해 그리고 행복하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학을 잘 가고 돈을 많이 벌어야 쉽게 행복해질 수 있대 그런데 나는 지금 뭐 해? 이러한 생각들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할 거예요 어떻게 보면 세상이 정한 루트 그대로 따라가려고 애쓰는 과정에 있어서 나 자신을 내가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 것 같아요 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나예요 내 인생을 만드는 것도 꾸미는 것도 흠집을 내는 것도 나예요 그러니까 행복의 기준을 잡는 것도 나라는 말이에요 나는 지금도 충분히 행복한데 세상은 이건 행복한 게 아니래 그렇다고 해서 내가 느끼고 있는 이 행복이 가짜일리는 없어요 미래의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만 애쓰지 말고 현재의 나의 행복 또한 소중히 여기다 보면 행복이라는 단어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을 거고 나를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난
아아 이 영상을 왜 지금 봤을까 너무 후회 되네요 이 따뜻한 말을 왜 지금에서야 봤을까 요즘따라 너무 인간관계가 무겁고 버겁게 느껴져서 거의 모든 사람들과 인연을 끊고 살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어요 전 매일 하루 하루가 행복 했으면 좋겠는데 왜 나는 노력을 해도 행복하지가 않은 거지? 역시 난 매일 불행하고 힘든 삶인 건가? 매일 하루를 저런 생각으로 채워서 제 삶이 너무나 한심하고 하찮게 느껴져서 우울하고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많이 울고 머리가 터질 정도로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굳이 행복 하려고 더 불행해질 필요가 없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됐어요 그런 교훈을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이렇게 예쁘고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시고 올려 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 늦은 새벽 안온한 새벽 보내세요 :)
Every time i feel sad or down , every time i wanna cry , i would watch one of your pillow talk videos , ur voice is calm and beautiful idk it makes me feel like i have a supportive sister and im not alone . Most of the times are hard but i know i have to be strong in order to keep living . It hurts but i have to keep going
저는 거창한 행복을 원하지 않아요 살면서 소소한 행복이 얼마나 많은데요 우리모두 그 큰 행복만을 쫓?(좇)다보니까 작은 행복을 놓치는 거에요! 누구나 행복할 자격 있구 아 나는왜이렇게 불행하지 라고 생각해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행복은 우리 가까이에 늘 함께 한다는거.. 저도 취준생이라 미래가 막막하고 내가 하고 있는 이 길이 맞는건지 두렵기도 하지만 에바님 말씀처럼 이 두려움이 저를 더 성장시키고 하나씩 해나갈 때 마다 성취감 덕분에 뿌듯하고 행복해요 구독자님들두 에바님두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우리모두 건강하게 이번해 마무리해요!! 모두들 이번해 수고하셨어요❤️🙏☺️
Actually I feel a little bit lost because I don't know what to do after high school. I'll graduate this year and I have to make my choice, it's kinda hard because I want to do a lot of things but I'm "not good" specifically in just one.
Oppas Without Jams That's exactly what I felt a year ago. Try to listen to yourself and just do things that make you happy. Don't worry, we still have a lot of time. Don't give up too, because remember that good thing always takes time.
I had the same concern when i graduated four years ago. I didn't know what to do and in turn, I didn't put my all in studying and i deeply regret that. One can't really be certain what will happen to them in the next twenty four hours, let along a couple of months. Life constantly changes and, whethet we have plans or not, there's a path we're going to definitely walk so don't stress about it so much. Do you best at school, graduate with a grade you're proud of, and everything else will fall in place. You're bound to find something by the end of your school year.
Anisa Azmi Nurrisky Apriliani Thank you so much srly, i’m trying hard too. This is so important for me, thank you for your advice. Have a nice day/night❤️🙊
본인에 대해 잘 아는 것! 남에 대해 얘기할 때엔 ‘얜 이걸 좋아하고 저걸 싫어하고 뭘 잘하고 못하고...’가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남’이 아닌 ‘나’를 대입해보았을 때에 ‘내가 뭘 좋아/싫어하지?나의 장단점이 뭐지?’가 나와버리더라고요.나를 알고 파악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해요.그리고 단점이 있다고한들..무조건적으로 자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20분 가량의 영상이 단 1분도 지루하지 않았고 어느 얘기하나 대충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신중하면서도 명확히 전달하는 에바님이 참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번 컨텐츠 너무 좋구 자주 만나고픈 컨텐츠에요👏🏻👏🏻 아 그리고 에바님 모습 너무 취저에요 꿀귀💗안경 슥 올리는 거 넘나 시강이라구요 ❤️🤭❤️
I love watching you. Love your personality and the way you handle things in life. Love from Bhutan. 💗💕💋 p. S please show your outfits before you head out. You can do a full mirror Ootd.
“행복”이라는 단어가 자기 자신을 가둔다. 라는 표현이 정말 저한테 와닿았던 얘기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저도 작년에 행복에 대해서 굉장히 집착하고 살아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불안하고 불행해진다고 느끼게 되면 “나는 행복하지 않는 사람이야”라고 단정짓게 되어버리고 그렇게 자존감은 점점 아래로 향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저 자신에게 소홀해지게 되는 상황까지 온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그런 여러가지 상황들을 받아들이고 인정할 줄 알고 그러한 상황들에 대해서 내 자신까지 깍아내리면서 스트레스 받거나 하지 않는 그런 삶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덕분에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번영상..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많은거같아요 특히 인간관계랑,, 부정정인감정에 대한 효과? 저도 에바님이랑 똑같이 깨우치고있었거든요..! 에바님이 말하는것들을 들어보면 굉장히 많이경험하고 깨우쳐서 말해주는것이 느껴져요,, 단순히 그런 가치를 갖고있는게아니라..! 에바님은 확실한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시는게 대단한거같아용...
이런 취향저격인 컨텐츠 너무 감사해요🙏 에바님의 생각도, 댓글에 다양한 상황의 사람들이 남기시는 여러가지 생각들도 함께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저는 요즘들어 딱히 불행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작년에 대학입시를 치렀는데 장장 18년동안 인생의 목표였던 대입이 결정나기까지는 정말 순식간이더라고요. 하루아침에 방향성을 상실한 기분이었어요. 다르게 말하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유를 얻었지만 오히려 더욱 아무 곳도 갈 수 없는 기분이었어요. 지옥같긴 하지만 차라리 시험기간이 더 편하기도 했어요ㅋㅋ큐ㅠㅜ 그래서 2018년 한 해를 방황만 했던 것 같아요. 딱히 이루었다고 할 만한 것도 없고, 딱히 열심히 살았다고 할 수도 없었죠. 이미 지나갔으니 후회해봐야 소용이 없겠지만 요즘에는 나 자신이 좀 달라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결국 하고자 하는 말은 만약 저와 같은 상황 혹은 비슷한 상황에 있다면 때론 역행하려 들지 말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놔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늦지 않아요 모두 제시간에 이루어 질 거예요 억지로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억지로 나 자신에게 강요하지 말고. “대부분의 재앙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만큼 최악은 아니니까요.” 최근에 다른 분 영상에서 언뜻 나왓지만 신기하게 힘이 됐던 말이에요! 주저리주저리 써봤지만 우연히라도 어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설문지 링크 이번주 주말까지는 그냥 열어두고 다음주부터는 매주 금요일마다 열릴거예요! 이번주는 시간 상관없이 자유롭게 쓰셔도 됩니다 ^__^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ㅠ 이번에 입시에 실패하고 정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었는데 에바님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도움 받았어요 감사해요ㅠ 앞으로 이런 영상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에바님 구독한지도 오래 됐는데 매년 영상으로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네요ㅎ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언니 고마워요❤️
염치 불문하고 부탁좀 드려도 되나요 카페 홍보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 꼭 보답하겠습니다 ㅜ 주식카페라 좀 조심스럽긴 하네요염치
그냥 맨날 너무 무기력해요.의지가 없다는 소리를 밥먹듯이 들어요. 머리만 대면 자고 요새 우울한일도많고 해야돼는거 뻔히 아는데 눈앞에있는거 안하고 자꾸 현실도피해요.
결과를 바라면서 노력도 안하고 원래 되게 밝았는데 조금 크면서 점점 시니컬해지는느낌..? 힘든줄 몰랐는데 돌아보니까 힘든순간이많았던 것 같아요.:0)
요즘의 저랑 정말 똑같네요..ㅎㅎ 제일 공감되는게 시니컬해지는거.. 모든거에 의욕이없으니까 다른사람들 말에 반응하는거라든지.. 이런저런 일들에 마음쏟거나 공감하면서 표현하는게 아니라 대강대강 흘려보내고.. 태어나서부터 쭉 전공이라 생각했던 일이 이젠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인지도 모르겠구:( ..
올가을부터 지금까지 쭉 옛날에 힘들었던 일들이 계속 되풀이되서 생각나고.. 멘탈이 너무 너덜너덜해졌네요..공감가서 주절주절..ㅜㅡㅜ
와... 다들저랑 너무비슷하네요 ㅠㅠ..
저도 이 댓글보고 제 얘기하는줄 알았어요...
공감되네요.. 너무 무기력해요
진짜 저랑 똑같아요 .. 우울하다는 생각 드는것 조차 지치고 ,, 사는게 사는게 아닌 기분
에바님의 가치관과 사상을 너무 존경합니다,, 항상 배웁니다🙏🏻
진짜 허를 찌르는영상인것 같아요ㅠㅠ 요즘들어 부쩍 인간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쓰고 불안해하고 스트레스 받는것에 너무 지쳐있었는데 에바님영상을 보고 많이 느꼈어요 자존감도 낮고 중심이 잘 안잡혀있으니까 주변사람들에게 의존하고 부정적인 말들만 자주 했던것 같더라구요 앞으로는 어려울지라도 내자신을 사랑하기위해 노력하고 행복해져야한다는 강박을 벗어보려구요!! 이런컨텐츠 너무 좋아요 에바님은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도 너무 존경해요...❣️❣️
나는 왜 이러고 살고 있을까. 왜 여기 멈춰서 이렇게 시간을 낭비할까. 정말 모두가 달리고 아니 달리지는 못해도 걷기라도 하는데 나는 왜 주저 앉아 있을까. 항상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날 문득 든 생각은 나는 나대로 조금씩 느리지만 걷고 있었다. 라는 거였어요. 누군가는 엄청 빠르게 달리고 있고, 누군가는 적당한 걸음 걸이로 가고 있고, 누군가는 힘들면 충분히 휴식도 얻으면서 달리듯이 나는 그저 나의 방식대로 길을 가고 있는 건데 막상 나는 보이지 않고 옆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다른 사람들 밖에 보이지 않았기에 그에 비해 나는 주저 앉아 있는 것 같아 보였고, 나는 저렇게 열심히 뛸 수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나는 그냥 나대로 달려가고 있었어요. 누군가는 50kg를 드는 게 조금 힘들 수 있지만 나는 20kg 드는 것 조차 버거울 수 있는건데 우리는 '나'에게만 너무 엄격하죠. 불안해하고 초조해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20kg를 들 수 있다면 그것만 들면 되고 더 들고 싶다면 단련을 해가면 되죠. 물론 안 해도 되고요. "야 나는 이렇게 노력했는데……" "저사람은 그렇게 열심히 연습해서 지금 자리에 올라왔대."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럴 필요는 없으니깐요. 분명 열심히 해야 목표에 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남과 비교하면서 막상 발전하지는 않는 건 좋지 않으니까. 느리더라도 스트레스 덜 받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걸어가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기준을 다른 사람에게 두지 않고 비교하지 않는 게 어렵지만 참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와..정말 마음에 와닿게 좋은말씀이네요..저도 늘 왜 머물러 있지? 사실은 지금 이렇게 폰을 잡고있는 시간에라도 뭔가 더 효율성이 있는 일을 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써 자신에게 엄격하다 는 말을 보고 참 그렇다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가끔은 이런 좋은글귀, 위로해주는 글귀를 읽을때면 이건 나에대한, 나의 게으름에 대한 합리화가 아닐까?그냥 정당성을 부여하고 싶은게 아닐까? 싶은 생각에 그 글귀조차도 마음편히 읽지 못할때가 많아요..
잉.. 멋져요♥️♥️
지금 제가 이 사실을 잊고 살고 있었네요.. 어쩐지 너무 힘들다더라니ㅋㅋㅋ 감사합니다!
@@user-mb9uu5od6v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나는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게 나의 방식이고 방법인거고 솔직히 다른 사람들보다 열심히 못 하는 건 맞는 부분이지만 성향 같은 게 다 다르잖아요. 정말 유노윤호처럼 막 열정적인 사람도 있고 그냥 저처럼 물 흐르듯이 사는 사람도 있는 거죠. 언제부터인가 정해지 틀과 기준점을 두고 저정도는 해야 열심히 하는 거고 성공하는 거야. 분명 맞는 부분이긴 하죠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하지만 어처피 난 이대로 살아갈건데 굳이 불안해하면서 내가 지금 이러고 있어도 돼? 하며 스트레스 받는 건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우울증을 더 유발하는 것 밖에는 되지 않더라고요. 우울증이 없다 하더라도 우울해지잖아요. 저런 생각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과 연습을 하면서 해나간다면 분명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연습과 노력을 다른 사람들의 기준점으로 두는 건 저 같은 사람한테는 소용없더고요ㅋㅅㅋ(참고로 보컬하는 학생) 고냥 내 방식대로 연습하고 노력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그렇게 하는 게 최선이지 않을까요. 어처피 거북이가 토끼처럼 달릴 수는 없는 거니까.
@@songha1024 조금이라도 힘이 되셨다면 그것으로도 다행이네요😶
영상을 보다가 눈물이 자연스럽게 흐르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슬퍼서 우는건지, 용기를 얻어서 우는건지, 위로를 얻어서 우는건지, 두려워서 우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에바님 성숙해지셨어요 점점 더 어른이지만 진짜 어른이 되신거같아요 예뻐요 그 정신이 너무 용감하고 똑똑해요 ♡♡♡
불과 1시간 전에 ‘12월은 매일매일 행복해야지!’ 하고 결심했는데, 행복해지려고 애쓰는 순간 불행해진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에 대한 기대가 실망을 하게 만든다는 것도,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이 높아져야 내가 중심인 내 세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요. 생각해보면 어려운 말들이 아닌데 왜 에바님 영상을 보기 전에는 행복을 좇으려고만 했을까요 그래서 어쩌면 100% 부정적인 것만은 아닌 불안감같은 것들이 100% 부정적으로만 느껴졌던 것 같아요 또 한 번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걸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이 코너가 정말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오랜만에 새로운 코너를 가져왔습니다. 일명 ‘필로우토크’라고 자기 전에 간단히 얘기하는 형식으로 구성해봤는데요!
제가 이 컨텐츠에서 다룰 내용들은 아직 구체화되진 않았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생각이에요.
그동안 제게 개인적으로 고민상담 하시는 분돌도 많고 조언 구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셨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답변하기엔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여러분들의 얘기를 듣는 플랫폼을 따로 만들어 영상에서 다함께 생각을 나눠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이런 컨텐츠를 기획하게 되었어요!
아래 주소로 양식 맞춰서 *최대한 간단히*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고 개인적인 이야기 쓰셔도 좋지만 영상 내에서 상황 설명을 위해 러프하게 언급될 수도 있다는 점, 만약 언급되더라도 모든 내용은 익명으로 언급된다는 점 숙지해주세요!
굳이 개인적 고민이 아니더라도 여러분들이 같이 나눠보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이 컨텐츠가 얼마나 자주 올라갈진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이 좋아하신다면,, 다음번에 또 찍어보고 아니라면,, 그대로 영원히 사라지는..ㅋㅋㅋㅋㅋ
주절주절 얘기가 길어졌네요.
댓글로 여러분들의 의견이나 생각도 많이많이 공유해주세요! 저흰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goo.gl/5bTida 🔥
Hi everyone! I’m finally starting a new series today.
This is called ‘Pillow Talk’. I’m going to share my thoughts on different topics before I go to bed.
I haven’t decided on the specific topics for this content yet but I want to plan it with you all.
I’ve had few people wanting to talk to me and seeking my advices
But it was hard for me to reply to every single one of them.
So I thought I’d make a platform where I can listen to you guys
And share our thoughts together through the video
That’s how I came up with this content.
Please fill out your request form and send it to the link below
Please keep it as simple as possible.
You may tell me your personal stories but please keep in mind that it could be briefly mentioned in the videos.
All of your stories will be shared anonymously.
Also, feel free to request for any topic. It doesn’t have to be your personal concerns.
I don’t know how often I’ll be posting this series…
If you guys like it, I’ll film another one. If not, this won’t be back again lol
I’m getting too chatty now.
Please share your thoughts in the comments!! I’ll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Love and good wishes from Bangladesh ❤️😄
이번 영상 정말 표현할 수 없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Ahh I love it! please keep on making these kind of videos ❤️ and thank you sooo much for always subbing - your videos are my favourite!!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왜 자꾸 뭔지도 모르면서 쫒게될까요 잡고싶어하고 거기에 의지하고싶어질까요
공지민 세상에 그런 행복이있너 싶어요ㅠㅠ...ㅎㅎ
저도요... 집착해요...그럴수록 더 불행해지기만 한데
맛있는 음식 먹고 친구랑 놀고 좋은날씨 만끽하기 이런게 행복아닌가요 그런 사소한일에 감사하고
크게 아프지 않은 몸에 감사하면 지금 나는 행복한사람이다 하고 느껴요...항상 사소한거에 감사해보세요 좋은습관인거같아 추천드려요
그러게요... 그리고 자꾸 나중에나중에,,,나중을 바라게 될까요
행복은 그냥 단어이고 감정일 뿐이라고 생각해요.행복이라는 것에 틀이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난 왜 행복하지 못할까’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서 자책으로 끝나게 되더라고요.기준이고 뭐고 없이 내가 기분이 좋으면 그게 행복인거죠.
제발...책 하나 내주세요.... 책으로 읽고싶을 때 마다 읽고 싶어요...ㅠㅠ
최근들어 스트레스 너무 받고 내가 이렇게 살아가도 될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영상을 보고 아 이런 고민을 한다는 자체의 의미를 둬도 된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이제는 어떻게 하면 잘 살까 하는 것보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데에 더 생각하면서 살아갈려고 해요.
맞아요 ㅠㅠ 책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저도 책 내주시면 꼭 읽고싶네요ㅠㅠ
지당한 말이에요
안 자길 잘했다ㅠㅠㅠㅠ 사랑해요❤️❤️
사람들이 저에 대해 오해하고, 싫어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애쓰고 애써서 아니라고 부정하며 사람들은 왜 저럴까 생각하기 바빴는데
요즘은 그 사람들에게도 이런면이 있고 저런면이 있는거지 라며 흘려버려요. 사람을 미워하는데 쓰는 에너지도 스트레스 같더라구요.
나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굳이 해명할 필요가 없고, 내 사람들 챙기기도 바쁜데 왜 그렇게 힘을 쏟았는지ㅎㅎ
이런저런 생각을 할 수 있고 사상(?)도 공유할 수 있는 이런 영상 매우 좋습니다☺️
자존감이 그리 낮은 편은 아니었는데 , 취준 하면서 진짜 누구나 다 겪는 시기인줄 알면서도 잘 풀리고 있는 주변 사람들과 나를 비교해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니 괜히 주변 사람에게 기대기도 많이 하게 되고 흔한 답정너가 되어 보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또 인간관계에 대해 힘이 들어지는 것만 같고 현타도 오고 ,, 이게 아닌 줄 알면서도 이런 감정만 부정적으로 들던 요즘인데 정말 나 자신을 사랑하는것 만큼 중요한게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에바님은 항상 누구나 갖고 있는 당연한 생각 일 수도 있는 것들을 말로 잘 표현하시고 이야기를 적절한데 빗대어 잘 표현하시고 너무 와닿게 ㅁ말해주시는게 정말 본 받고 싶은 점이에요! 오늘 영상으로 정말 힘이 되었어요 긍정적인 사람이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 끼치는거 정말 맞는것 같아요 ㅎㅎ 같은 나이 또래인데두 성숙하고 건강한 생각이 항상 존경스러워용 감사합니당 😝
저도취준힘내요...ㅠ 결국 날 힘들고 괴롭게만드는건 자기자신이더라구요 내가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행복해지고 불행지기도하고..
아무리 기대를 버린다고 해도 사람을 만날수록 실망과 단점만 보여서 요근래에는 사람도 거의 만나지 않고 밖에 나가지 않았어요. 외로울 줄 알았는데 나름 혼자서 지내는것도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신경쓸 일이 줄어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아 나는 혼자인게 편한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근데 오늘 영상 중 에바님이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연스레 사람이 모여든다는 말이 머리를 탁 치고 지나갔어요. 나 자신이 긍정적인 사람이 되려고 하지는 않았으면서 상대방한테는 그걸 찾고있었던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부로 나 자신을 더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져야겠어요 나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좋은기운을 주는 사람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거 같아요 영상 감사해요 🙏🏻🧡
제제 이미 그런 분이신 거 같아요💓
💆🏻♀️ 👂🏼 ❤️
KINDA COOL 아영 love you!
ㅠㅠㅠㅠ아영님 💜
Maybe Eva inspires you to put subtitles on your videos too 🤧🤞
LOVE YOU '3'
Valentina ?
저는 4살부터 태권도를 했었어요 현재 12년 정도 했는데 2년전에 큰부상을입어 1년동안 재활해서 겨우 다시 운동하게 됬는데 또 큰부상을 입어 운동을 못하게 됬어요 제 인생에 전부였던 운동은 못하게 되니까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어요 그래도 옆에서 부모님과 친구들이 응원을 해줬어요 당연히 안괜찮았어요 .. 오랜시간이 지나 조금은 괜찮아졌어요 사람들 앞에서 웃고 즐거운척하면서 괜찮은척하는 제가 언제부터 알게되었어요 진짜 괜찮은줄 알았거든요 요즘은 하루에 진통제를 8알씩먹고 버텨요 할머니랑 약속했었더든요 꼭 금메달타서 보여줄께 근데 제가 제일 힘들시기에 돌아가셨어요 운동을 못하게 되면서 할머니약속 .. 할머니란 존재는 부모님이였거든요 맞벌이였어서 ..너무힘들어서 죽어버릴까 생각봤어요 우연이 에바언니를 알게되서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언니덕분에 조금은 희망이 생긴거같아요
안아주고 싶어요
아직 어린 나이이니 다른 취미나 열심히 공부를 해보며 다른 길을 찾을 시간이 충분히 될거에요^^ 힘내세요
몇번이나 시련을 겪었는데도 일어서서 다시 시작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할수있어요!! 파이팅입니다!!!
아 왜 내가 눈물이 나지 앞으로 꽃길만 있을 거예요 하늘 좋은 곳에서 응원하고 계실 할머니 생각하면서 항상 희망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가지만 글을 읽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응원할게요! 운동을 인생의 전부라고 하셨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또 인생의 전부라고 불릴 수 있는 무언가가 찾아오길 바래요!
🙏🏻💕👍🏻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
요즘 스펙때문에 자격증 시험이랑 과제랑 기말고사 준비가 겹쳐서 지치고 지금 하는 게 맞는건지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 새벽에 이 영상을 보니까 괜히 눈물날 거 같네요 ㅠㅠㅠㅠㅠ
진짜 에바님 최고다. 내가 요즘 고민하는거에 대해서 말을한다. 원래 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인데 요즘 자존감을 높일려고 노력하는중이다. 일단 자존감이 높으면 모든 문제들이 헤결되는것같다. 자신감도. 나를 사랑해야되고, 나를 존중해야한다.
언니는 저의 인생멘토에요. 처음엔 뷰티로 언니를 접했지만 지금은 이렇게 프리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있는게 어색하지않을정도로 언니도 그동안 많이 변화해왔는데 저도 언니의 구독자로서 많이 변화하는 모습 보이고싶어요. 앞으로 이런 컨텐츠가 많아졌음 좋겠어요 감사해요!
언니 .. 이번 영상은 정말 많이 생각이 들게 해주는거 같아요 ㅠㅠ 대학 발표때문에 불안함을 느끼기도 하고 인간관계도 저를 힘들게 해서 요즘따라 쉽게 우울해지는 거 같아요 .. 저는 아직 언니처럼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거 같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 저도 얼른 제 자신을 사랑해서 제 주변 사람들도 사랑할 줄알고 남들의 삶을 부러워만 하는 제 자신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 언니 영상은 항상 저한테 위로가 되고 좋은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 정말 감사해요 .. 언니한테는 진짜루 빛이 나요 ⭐️
에바님 토크영상 너무 좋아요 멋있어요 진중한 얘기하는 모습이. 행복이라는 강박에 갇혀있는것 같다는 말이 마치 저를 말하는 것 같아요. 늘 타인의 행복한 모습이 너무 부러워서, 혹은 멋있어서 우울한 제 감정을 너무 싫어했어요. 왜 난 그 사람처럼 행복하지 못한거지? 왜 그렇게 멋있게 살아가지 못하는거지? 왜 난 결국 또 우울해야하지? 이런 생각? 그러면서 꼭 남하고 저를 비교했던 것 같아요. 에바님 영상을 보면서 우울함을 느끼는 제 모습도 결국 제 자신이라는 걸 깨달았네요. 행복이 뭐길래 그렇게 강박감을 가져가면서 행복하려고 노력해야하는건지,, 우울, 짜증 그런 감정들도 다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감정인건데 ㅠㅠ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건데 그동안 그게 너무 어려웠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저를 먼저 사랑해야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I’m just gonna say these kind of videos are really my favourite because it tells people that they are not alone in the situation that they are in , today’s topic somehow reminded me about my favourite quote “it’s okay not to be okay”
Thank you for this kind of video ❤️
love yourself 좋네요 필로우토크 참 좋습니다 에바님 앞으로 자주 보고싶은 컨텐츠!
선댓 후감상 할게요 에바님 고민상담? 이런 거 넘 좋아요ㅜㅜ
저를 포함 요즘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어떠한 것이라고 정해두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유토피아마냥.. 그 ‘보통’의 시간들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행복의 순간들을 찾을 수 있을 텐데 말이죠. 행복을 목표와 같은 선상에 두고 계속 좇기만 하니 순간순간의 행복을 쉽게 놓친다고 느껴요. 내가 이런 모습이어야만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 어떠한 모습이더라도 그 속에서 행복을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하나의 모습이 아닌 것처럼 행복도 하나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는 건 아니니까요 :)
내 결정이 맞는걸까 물어보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용기를 얻고 싶은 마음이어서 그런거겠죠. 곁에 나를 믿어주는 이들이 많다면 더욱 더 힘이 나니까요.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답정너'라고 부르기보단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해주세요.
맞아요ㅠ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 받았을때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라는 테드 강연을 본적있어요 에바님은 강연에서 강조한 것처럼 스트레스를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잘 대처하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 덕분에 저도 다시 배워갑니다 고마워요🧡 많은 고민과 걱정, 불안감이 있는 분들 우리 모두 더 잘 나아가기 위한 과정속에서 잠시 힘든거니까 스스로 다독여주면서 함께 기운내보아요:)
지편 그 테드강연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혹시 ?! 정말 저에게 필요한 강연입니다 ㅜㅜ
이민지 th-cam.com/video/0x_tlZZHEUc/w-d-xo.html 요거에요:)
맨날 자기 전에 보고 자요 ㅠ 힐링 무드
이와중에 안경쓴거 왜케 귀요운거....??? 😊
정말 많은 생각이 수십번씩 오락가락하지만.. 에바님처럼 건강한 마인드가 쉽게 생기지 않는다는것에 또 자괴감이..😭드네요.. 나를 그만 싫어해야지, 싫어한다면 싫어하는 나의 부분을 고쳐나가고, 그것도 못하면 받아들이고 그냥 살아가야지 하는데도.. 이 모든것들이 되지않아서 괴로워요.. 정말 끊임없는 스트레스... 출근직전이라 더 그런것같네요 ㅋㅋㅋ 오늘은 또 얼마나 힘들까.. 밥도 화장실도 잊고 12시간 일하고..혼나고..이런 넋두리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가도 참.... 세상에 태어나서 죽지못하고 살아가는것만큼 힘든 일이 있을까요.. 저는 신을 믿지 않지만, 내가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길래 이번생에 태어나서 살아가야만 하는 벌을 받았나 라는 생각이 가득 드는 요즘이에요.. 그 와중에 에바님 영상보고 그래도 위로받고 갑니다..ㅠㅠ
죽지못하고 살아간다는 문장이 너무너무 공감가네요.. ㅜㅜ 별숨님이 오늘은 조금이라도 덜 힘든 하루가 됐으면 좋겠네요
0 j 정말정말 고마워요...😭💜
별숨님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ㅠㅠ힘내세요
영상에서 핫초코와 과자를 먹는것 만으로도 행복한게 아닐까용? 전 독감에 걸려 먹고싶은 것도 할수 있는것도 없어서요 ㅠ 맛있는거 먹고 영상을 만들수 있고 사람들과 소통할수있는 소소한 일상을 누리는 에바님이 부럽네용 행복은 노력으로 나오는게 아닌 지금 누리는 행복을 깨달았을때에 감정이 행복이라고 생각해용
이런 컨텐츠 너무너무 좋아요..ㅠㅠ ❤❤❤
It's okay to not trying so hard to be happy is my lesson today. I've just went through a 'huge storm' in my life and I'm really sick of myself because of that. Yourself should be your number one favourite person- is gonna be my most loved quote ever. Thank you so much, Eva!
인간관계가 왜이렇게 힘들까요
누구에게나 멋진사람이 되고 싶은데
괜히 그런사람이 되려고 급급해지다 보니까
오히려 역효과가 나버리고
그런 모습을 보면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하고 밉고
울기만하고 정작 결과적으로 달라지는건 없고
어떡하죠 정말 너무 힘들어요
주변사람 상처주기 싫은데 의지와는 다르게 계속 상처를 주게 되네요...
모두가 나를 사랑해줄수는 없죠..
내 뜻되로 항상 되지도 않고요.
내가 가지지 못하는것들 바꾸지 못하는것에 집착을 하기 시작하죠.
나의 본연의 모습을 사랑해보세요.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을 믿고 그에 맞는 행동, 습관들을 키워나가보세요.
누구에게 보여주는게 아닌 나를 위해서 말이죠.
그리고 내가 현재 가진것, 주위에 있는것을 소중하게 생각해보세요.
맞아요..저도 이 댓글이 참 와닿네요😥
정말 공감합니다ㅜㅜ
저도 첨에는 다른사람눈치보면서 잘보이려하고 그랬는데 그건 중요하지 않은거같아요 에바님 말대로.내자신이 제일 중요힌거고 그리고 다른 유투버님이 하신말중에 너가그렇게 남을 신경쓰고 행동할때 그상대방도 너를 그만큼 신경써서 행동하는가?라고 말하셨는데 그거듣고 참 맘에 와닿더라고요 결국 인간관계에서 날 신경써서 행동하지도않는 그사람들때문에 고통받으면서 결국 난 그사람들을 신경쓰면서 눈치보고 행동하고있구나하고요 그리고 그냥 자기자신을 제일사랑하려 노력하는게 우선인거같아요 그렇게해서 멀어질 인간관계면 굳이 내가 그런인간관계를 노력해서 유지할필요가있는가 생각되서 저는 지금 멀어질사람은 멀어지게냅두고 내옆에 늘함께해줄사람과 함께하니까 너무편하고행복하네요
@@rlawlgus322 맞아요..저는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이렇게하면 좋을까?,저렇게하면 좋을까?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항상 해오면서 살아왔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다시 생각을 해보니까 나는 과연,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것을 단 한번이라도 진지하면서도 솔직하게 고민을 해본 적이 있었나? 없더라고요.. 오로지 인간관계에 대한 질문과 떠나면 어쩌지..? 하는것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떠안고 살았더라고요.. 정말 중요한것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정작 내 자신에 대한건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이죠.. 지금부터라도 자신에게 솔직해지려고 하는 노력을 해보려고 해요!!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이 뭘까 자꾸 고민할수록, 행복해지려고 노력할수록 행복은 더 멀어진다고 생각해요. 그런 단어에 얽메이지않고 말씀하신 것처럼 나에 집중하면 행복은 자연스럽게 왔다 가기도하고 그런것 같아용ㅎ
맞아요 사람에대한 기대치를 높게잡아서 그거에대해서 실망하니까 더 상처받은거같아요 그저 그러려니하고 기대를 안하면 되는것을 언제부터 제가 기댈려는게 눈에보이는데 다시 저를 중심적으로 돌아가야겠어요 다시 깨우치게 해줘서 감사해요 에바님❤️❤️
행복해지려고 노력하지 않기로 했다 진짜 공감되는 말이네요. 힘든 상황에서도 나는 행복해야된다는 거에 집착하면 더 힘들고 불행해지는거 같아요.. 항상 행복을 내 최고가치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니까 이 세상에 절대적인 가치는 없다는 생각도 들고... 저도 생각이 많아지게하는 이런 토킹영상 너무 좋아요❤️
This is such a good video series idea! You always come up with interesting new content
영상 초반만 봤는데 진짜 너무 제 얘기 같아서 댓글 달아요... 고등학교 원서 접수기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정말 이거에 대해 수많은 고민을 하고 결정을 여러번 바꿨어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미 제가 가고 싶은 고등학교는 정해져 있었더라고요. 근데 남들한테 내가 선택한게 과연 맞는 것인지, 끊임없이 물어보고 다니고... 정말 에바님 말대로 마음의 안정을 얻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확신도 없었고요. 또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을 더 먼저 생각한다는게 너무 공감됐어요. 돌아보니까 정말 그러고 있었더라고요. 그 고등학교에 가면 내가 뭘 후회할지 뭘 잃을지를 먼저 생각하고 있고. 이 영상을 보자마자 정말 굳게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곳 끌리는 곳 가려고요. 이게 맞는 것 같아요. 누구보다도 나 자신의 생각이 제일 중요한 법이잖아요. 그걸 모르고 지금껏 남들에게 나와 같은 생각을 요구하며 묻고 다녔던 것 같아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당장 원서 제출해야해서 너무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으로 인해 원서 잘 써서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에바님 하시는 말씀 보면 정말 본 받고 싶고 그냥 말 하는 것 자체에서 성숙함이 묻어나와서 부러워요. ㅠㅠ 늘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언니 영상보고 느낀 게 엄청 많아요
금방까지도 학점을 위해,기숙사를 위해, 장학금을 위해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게 너무 지쳤는데 생각해보니 이건 기숙사살면 내가 편하니까,장학금을 받으면 엄마아빠가 웃으시는게 기분좋으니까 하는 거더라고요!̄̈ 생각의 전환이랄까..? 갑자기 얻어맞은거같았어요 저 그리고 고등학교 3년동안 인간관계 다 버리고 혼자서 많이 힘들었는데, 그때 왜 그렇게 욕심냈을까, 그때 버리지 않았다면, 어쩌면 더 좋은 대학에 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하지만 언니말듣고 후회하지는 않아요!̄̈ 행복해지려고 하지않아도, 지금은 행복한거같거든요ㅎ̌̈ 대학와서도 인간관계에서 항상 매달리면서 질질 끌려다녔는데, 이젠 안그러려구요!̄̈ 제가 밝아지고 긍정적이어서 제 지인들에게도 제 밝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이번 방학은 하고 싶은 일들 하면서 살래요!̄̈ 언니 감사합니다!̄̈
행복이라는 강박속에서 산다는게 제일 인상깊었어요
행복하지 않다고 해서 불행한건 아니니까
여러모로 도움되고 위로되는 영상이었어요ㅜㅜ
진짜 에바님 멋진 사람이신거 같아요
이 컨텐츠 힘들때마다 자주 보러올게요
정말 귀중한걸 배우고 가는 느낌임니다,,,
내가 행복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었다는 걸 영상을 보고 다시금 깨달았어요 사실은 굳이 행복할 필요는 없는 건데 말이에요 전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완벽을 사랑하는 이 사회에서 나만의 균형을 잡기란 너무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사실 세상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게 나 혼자의 몸만 붙들고 있기도 힘든 게 세상나기잖아요 그 힘든 사이사이에 남들을 욱여넣어서 그 사람들까지 챙기고, 챙기면서 또한 기대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으면서 또한 괜찮다고 말하는 여유롭고 자상한 사람, 이 가능한지조차 잘 모르겠고... 모르겠어요 해결되지 않을 문제점들 투성이인 것 같아요 요 근래 제 인간관계들과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 자신에게 현타가 와서.. 영상이 위로가 되는 한편 좀 씁쓸하네요 컨텐츠도 너무 좋고 생각할 거리도 많이 주는 그런 영상이었어요 늘 좋았지만 오늘 영상은 자기 전에 보기 정말 딱 좋았던 것 같아요 에바님 영상은 늘 든든하게 제게 힘을 주고 원동력이 돼요 오늘 영상도 정말 잘 봤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에바님 말 조리있게 잘하시는거 새삼 다시 느낍니다 귀에 쏙쏙 박혀요 ㅠㅠ♡
고마워요 에바님 영상 보면서 한참을 울었네요 영상이 끝나고 나서도,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 말만 해주시는거 같아서 울었네요 2018 후반기가 되면서 저는 많은걸 잃었어요 친구 가족. 모든것을 잃고 너무 힘들었어요 아니 너무 힘들어요 정신이 옳바르지 않다보니 물건이나 제가 소중히 여겼던 것들 다 잃어버리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제 자신이 이거를 이기지못하고 쉽게 무너지는게 저는 너무 싫었어요 그때 에바님을 만나게 됬고 자신을 사랑하다는게 중요하다는걸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에바님은 저에게 정말 중요하신 분이에요 공개적인 공간에 제 사적인 얘기 해서 죄송합니다
‘행복하지 않다고 해서 불행한 건 아니다’ 이 말이 예전 같았으면 공감되지 않았을 텐데 지금은 공감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저도 마냥 행복하고 싶어서,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에 제 감정도 많이 억누르고 살았는데 30을 고작 몇 년 앞두고 있는 지금은 그냥 좋든 나쁘든 어떻게든 흘러간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요. 연말이 다 되가서 힘든 일이 갑자기 생겼는데 꼭 행복해야만 좋은 것은 아니다 생각하니 걱정도 많이 없고 마음이 놓여요. 이런 토크 영상 너무 좋네요. 다른 주제로 올라오는 필로우토크도 기다릴게요😊
I usually NEVER comment on videos, but I gotta say this: You got something super super calming and I can't even pin down what it is. But I simply love watching your videos, may it be about makeup, your daily life or 24minutes about what you eat lol. You just got this soothing effect. Also, you seem like a super down to earth person and very lovely. So, please keep doing videos, I need something to watch when I got a bad day.
Much love from germany! xo
우리는 가만히 쉬고 있는것도 우리로써 흘러가고 있는겁니다 사람이 어떻게 일만 할수있겠어요. 아무것도 안하는것처럼 느껴지지만 우리는 한순간도 멈춰있지않아요❤❤❤❤❤❤
다들 무슨일을 하시는지 어떤 자리인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색깔로 빛나길⭐
에바님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 대개들 하는 흔한 고민인데 정말 핵심을 찌르고 필요한 얘기들을 해주신 것 같아요. 에바님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라고 하셨지만, 여타 수많은 자기계발서나 유행처럼 힐링을 외치는 책들보다 오늘의 에바님 영상이 훨씬 더 와닿고 한구절구절이 큰 위로와 조언이 되네요. 감사해요.
인상 깊었던 에바님 말씀 적어놓고 위안받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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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결정에 대한 확신을 얻기 위해 타인의 동의와 지지를 구하러 다니다 얻은 것은, 결국 결정의 지연과 그로 인한 불이익 뿐이었다. 나 자신을 확신하고 믿고 갔으면 될 것을.
- 남들이 말하는 성공한 삶이 아니라 내가 만족하는 삶,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 내가 원하는 삶이 소위 남들이 말하는 성공, 성취의 삶이라면 어쨌든 노력하는 과정에서 일종의 만족을 얻게 된다.
- 하루살이는 하루만 살아봤기 때문에 오래 산다는 게 좋은 것인지에 대한 자각, 욕심, 아쉬움도 없다.
- 그만큼 우리는 살면서 경험해본 정점에 목매여 산다. 하지만 정점만 있다면 그것은 정점이 아닌 평행선이다.
-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 나의 가치관을 구현해나가는 것에 도움이 되고, 그게 바로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 노력없이 얻는 것은 나이밖에 없다. 마음가짐이나 가치관은 나이를 먹거나 고민을 한다고 뚝딱 정립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정립해 나가는 것이다.
- 세상의 모든 상호작용은 인간관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다. 대개들 인간관계에 지치고 실망을 많이 하는데, 그 이유는 상대에게 기대를 하기 때문이다.
- 상대에게 기대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먼저여야 한다.
- 자존감이란 말은 사실 애매하다. 내가 나를 잘 알고, 내가 주도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고, 내가 내 상황을 통제할 수 있고, 내가 안전하다고 느끼면 그것이 바로 자신감, 자존감으로 연결된다.
- 그렇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 인해 나의 존재가치를 찾는 것은 위험하다. 세상은 나와 너가 아닌, “나와 내가 아닌 다른 것” 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는데, 내가 올곧이 서있지 못하고 주변에 기대면 그 세상은 어그러진다.
- Love yourself. 주변 사람과 적당히 관계를 유지하되, 내가 나를 가장 좋아할 수 있어야 한다.
- 내가 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그만큼의 사랑과 관심을 요구하고 기대치가 올라가게 되는데, 그런 나의 높은 기대와 사람들이 실제로 주는 낮은 사랑 사이의 간극은 메울 수 없는 실망으로 이어진다.
- ‘사람에게 기대를 하지 말라, 기대치를 낮춰라’ 라는 말이 어렵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사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면 그 기대치는 자연스럽게 낮아지는 것이다.
- 나를 구원해주는 해결책이, ‘사람’이 될 순 없다. 모든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 장담하건대, 나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무드가 다르고 정말 빛이 난다.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긍정적인 기운이 넘치니 사람도 자연스레 모인다. 그런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잘 하는 것이다.
- 모든 불안이 100% 부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의 불안은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기 때문에. 불안으로 인해 더욱 노력해서 만든 결과는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결과보다 좋을 수 밖에 없다.
- 불안해하지 않는 사람은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엄청 긍정적이거나, 엄청 게으르거나.
-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순간 행복하지 않게 된다. ‘내가 이렇게까지 노력하는데 왜 행복해지지 않지?’ 그래서 나는 행복해지려고 노력하지 않기로 했다.
정말 최고라는 말 밖에 안나와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에바님 다른 영상도 많이 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토킹영상을 제일 좋아합니당 ㅎㅎ 에바님의 똑부러지는 가치관과 확고함 그리고 정당한 것 같습니다 언제나 이런 영상을 볼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에바님은 정말 좋은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고 자신을 정말 사랑하는 분 같아요 이 영상에서 에바님이 하시는 말이 그냥 자신을 자꾸 사랑하라는 말로 들리네요 ㅎㅎ 저도 아무말 댓글 쓰고 갑니다 ♥️
그냥 이런게 힐링인가 싶어요 영상업로드해줘서 고마워요
요즘 너무 내정체성?에 대해 힘들었는데.. 사람관계든 일이든 내자신이든 다너무 안풀렸었던거같은데.. 먼가 확신 같은게 없었는데 이영상보니까 좀 생각이 정리되는것같아요.. ㅠㅠ 영상 아무 생각없이들어왔는데 다보고나서 생각이 많아진영상 ㅠㅠㅠ 진짜 에바님 볼때마다 먼가 가치관이나 생각하는게 깊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영상 너무 도움되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20분 순삭ㅠㅠㅠ 이렇게 에바님이 생각 말해주시는 영상 너무 좋아요^^ 에바님이 말한 빛이나는 사람=에바님...❤️ 저에게도 항상 긍정적인 힘을 주고계세요ㅠㅠ 사랑해요 것에바!!
this video came to me when i needed it the most, thank you
눈물이 나는 영상,, 왜 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괜찮아 잘 될거야라는 말보다 훨씬 큰 위로가 되는 영상이였어요 고맙습니다
Anyone else feels like Eva is that big/older sister you never had? The way she talks really shows it all :')
'꼭 행복해야 해.'라는 강박에 갇혀있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오늘따라 더욱 위로가 되었어요. 원래는 마이웨이 같은 성격이라, 남들과 비교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굳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사람인데 요즘따라 제 스스로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지 스스로 행복하지 않아서 늘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또 한 번의 위로를 얻어가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Saving this to watch before going to bed was a great decision 💙
영상 좋아요 100번 누르고싶은 영상이에요ㅠㅠ항상 20살에 가까워질때나 20살이 되고나서는 이제 니가 책임을 져야하는 나이다 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에바님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해주셔서 뭔가 마음의 짐이 조금은 덜어진 느낌이에요 항상 좋은 말 해주시는거 잘보고 잘 듣고 있습니다!
really appreciate the English subtitles ♡
제가 엊그제 가장친했던 애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진이유로 저혼자 다른아이들과 따로 다니고있습니다.근데 절 누가 직접적으로 괴롭히거나 따돌린건 아닌데 괜히 눈물이 나더라고요.원레 항상 학교쉬는시간에도 놀고 끝나고도 놀고 항상 옆에 붙어다녔던애들인데 어느순간 제가 그 무리에 빠져있습니다..애들끼리 놀러다니는 모습을 볼때마다 괜히 울컥해져요..이러다가 진짜 화해도 못하다가 중학교 올라갈지 너무 걱정되고 힘든나날들이네요.에바님영상을 보고 "시간은 어차피 지나갈걸 아니까" 가 가장 인상적인 말이였네요 .. 저도 이일만 계속 생각하면 할수록 눈물나고 스트레스받고 힘든데 에바님 영상보고 많은위로랑 조언듣고가요 감사합니다 ❤
언니 좋아요..이런영상❤
원래 이런 토크영상 지루해서 안 보는데 너무 말을 잘 하셔서 홀린듯이 봤어요.. 뚜렷한 주관 멋있으세요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언니 가치관 넘 멋져요👍😊❤
언니 쌩얼에 안경에 막 묶은 머리.. 박시한 흰티까지도 넘ㅁ 귀여워여ㅠㅜㅜㅜㅠ화장한 거 보다 훨씬 보기좋고 예쁜 거 같아유
여러가지면에서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영상이였어요 ~~~ 🙏🏻🙏🏻✨
눈물이나네요 제가 걱정했던 고민했던 부분이 무덤덤하게 그래도 괜찮다라고 해주는 것 같아서요.. 앞으로 이런 영상 많이 많이 만들어 주세요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I am glad because your video always provide the english subtitle 🤗
정말 이 영상은 보면 너무 힐링되는것같아요ㅠㅜ 에바님 항상 너무 편안하고 에바님의 세계관? 이 너무 좋고 우울할때 보면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요 언제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행복해야 해 그리고 행복하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학을 잘 가고 돈을 많이 벌어야 쉽게 행복해질 수 있대 그런데 나는 지금 뭐 해? 이러한 생각들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할 거예요 어떻게 보면 세상이 정한 루트 그대로 따라가려고 애쓰는 과정에 있어서 나 자신을 내가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 것 같아요 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나예요 내 인생을 만드는 것도 꾸미는 것도 흠집을 내는 것도 나예요 그러니까 행복의 기준을 잡는 것도 나라는 말이에요 나는 지금도 충분히 행복한데 세상은 이건 행복한 게 아니래 그렇다고 해서 내가 느끼고 있는 이 행복이 가짜일리는 없어요 미래의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만 애쓰지 말고 현재의 나의 행복 또한 소중히 여기다 보면 행복이라는 단어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을 거고 나를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난
아아 이 영상을 왜 지금 봤을까 너무 후회 되네요 이 따뜻한 말을 왜 지금에서야 봤을까 요즘따라 너무 인간관계가 무겁고 버겁게 느껴져서 거의 모든 사람들과 인연을 끊고 살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어요 전 매일 하루 하루가 행복 했으면 좋겠는데 왜 나는 노력을 해도 행복하지가 않은 거지? 역시 난 매일 불행하고 힘든 삶인 건가? 매일 하루를 저런 생각으로 채워서 제 삶이 너무나 한심하고 하찮게 느껴져서 우울하고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많이 울고 머리가 터질 정도로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굳이 행복 하려고 더 불행해질 필요가 없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됐어요 그런 교훈을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이렇게 예쁘고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시고 올려 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 늦은 새벽 안온한 새벽 보내세요 :)
책 한 권을 읽은 기분,,
Every time i feel sad or down , every time i wanna cry , i would watch one of your pillow talk videos , ur voice is calm and beautiful idk it makes me feel like i have a supportive sister and im not alone . Most of the times are hard but i know i have to be strong in order to keep living . It hurts but i have to keep going
귀여운 빼빼로.... 오늘 영상의 주인공은 에바님과 빼빼로야.........
이런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에바님 ,,,, 오늘부터 제 멘토되셨습니다 ,,,, 💗
8:00 이거 캡쳐해서 폰에 넣어두고 다닙니다!!
전에 영상보다 보니까 뭔가 볼살이 오르셨는데... 그게 너무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뭔가 애기애기해지심 그리고 요즘 자꾸 누군가와 비교하게되고 위축되고 우울해졌었는데 용기주는말들도 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저는 거창한 행복을 원하지 않아요
살면서 소소한 행복이 얼마나 많은데요
우리모두 그 큰 행복만을 쫓?(좇)다보니까 작은 행복을 놓치는 거에요! 누구나 행복할 자격 있구 아 나는왜이렇게 불행하지 라고 생각해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행복은 우리 가까이에 늘 함께 한다는거.. 저도 취준생이라 미래가 막막하고 내가 하고 있는 이 길이 맞는건지 두렵기도 하지만 에바님 말씀처럼 이 두려움이 저를 더 성장시키고 하나씩 해나갈 때 마다 성취감 덕분에 뿌듯하고 행복해요 구독자님들두 에바님두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우리모두 건강하게 이번해 마무리해요!! 모두들 이번해 수고하셨어요❤️🙏☺️
진짜 에바님 책 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에바님의 가치관, 삶의 태도를 제가 완벽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영상에서 보여주시는 에바님의 모습 자체로 정말 긍정적인 힘을 얻게 되는것 같아요,,!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Actually I feel a little bit lost because I don't know what to do after high school. I'll graduate this year and I have to make my choice, it's kinda hard because I want to do a lot of things but I'm "not good" specifically in just one.
Oppas Without Jams That's exactly what I felt a year ago. Try to listen to yourself and just do things that make you happy. Don't worry, we still have a lot of time. Don't give up too, because remember that good thing always takes time.
I had the same concern when i graduated four years ago. I didn't know what to do and in turn, I didn't put my all in studying and i deeply regret that. One can't really be certain what will happen to them in the next twenty four hours, let along a couple of months. Life constantly changes and, whethet we have plans or not, there's a path we're going to definitely walk so don't stress about it so much. Do you best at school, graduate with a grade you're proud of, and everything else will fall in place. You're bound to find something by the end of your school year.
stan talent omg thank you so much, i almost teared up because this means a lot for me. Thank you and I hope you’re doing well in your life❤️💪🏻
Anisa Azmi Nurrisky Apriliani Thank you so much srly, i’m trying hard too. This is so important for me, thank you for your advice. Have a nice day/night❤️🙊
Saame saameeee 😕
개인적으로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ㅠㅜ 에바님은 내면의 모습까지
빛나시네요...
this is such a great idea, i love the way you support your viewers💕💕
에바님 말 하시는 거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진짜 성숙하단 느낌이 항상 든다. 뭔가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ㅠㅠ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이죠..?ㅠㅠ
본인에 대해 잘 아는 것!
남에 대해 얘기할 때엔 ‘얜 이걸 좋아하고 저걸 싫어하고 뭘 잘하고 못하고...’가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남’이 아닌 ‘나’를 대입해보았을 때에 ‘내가 뭘 좋아/싫어하지?나의 장단점이 뭐지?’가 나와버리더라고요.나를 알고 파악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해요.그리고 단점이 있다고한들..무조건적으로 자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20분 가량의 영상이 단 1분도 지루하지 않았고 어느 얘기하나 대충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신중하면서도 명확히 전달하는 에바님이 참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번 컨텐츠 너무 좋구 자주 만나고픈 컨텐츠에요👏🏻👏🏻 아 그리고 에바님 모습 너무 취저에요 꿀귀💗안경 슥 올리는 거 넘나 시강이라구요 ❤️🤭❤️
I love watching you. Love your personality and the way you handle things in life. Love from Bhutan. 💗💕💋 p. S please show your outfits before you head out. You can do a full mirror Ootd.
i love this positivity so much, thank you eva. this was one of the best videos i have ever watched in my entire life.
I actually love this so much omg 💓💓
“행복”이라는 단어가 자기 자신을 가둔다. 라는 표현이 정말 저한테 와닿았던 얘기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저도 작년에 행복에 대해서 굉장히 집착하고 살아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불안하고 불행해진다고 느끼게 되면 “나는 행복하지 않는 사람이야”라고 단정짓게 되어버리고 그렇게 자존감은 점점 아래로 향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저 자신에게 소홀해지게 되는 상황까지 온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그런 여러가지 상황들을 받아들이고 인정할 줄 알고 그러한 상황들에 대해서 내 자신까지 깍아내리면서 스트레스 받거나 하지 않는 그런 삶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덕분에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번영상..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많은거같아요 특히 인간관계랑,, 부정정인감정에 대한 효과? 저도 에바님이랑 똑같이 깨우치고있었거든요..! 에바님이 말하는것들을 들어보면 굉장히 많이경험하고 깨우쳐서 말해주는것이 느껴져요,, 단순히 그런 가치를 갖고있는게아니라..! 에바님은 확실한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시는게 대단한거같아용...
어떻게 그렇게 말씀을 잘 하시는지-- 감탄했어요 👍❤️❤️❤️❤️❤️
행복을 영어로 번역하면 happiness 래요.
근데 happiness 를 한글로 번역하면 기쁨이예요.
정말, 행복도 기쁨도 너무 어려워요ㅠㅠ
이런 취향저격인 컨텐츠 너무 감사해요🙏 에바님의 생각도, 댓글에 다양한 상황의 사람들이 남기시는 여러가지 생각들도 함께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저는 요즘들어 딱히 불행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작년에 대학입시를 치렀는데 장장 18년동안 인생의 목표였던 대입이 결정나기까지는 정말 순식간이더라고요. 하루아침에 방향성을 상실한 기분이었어요. 다르게 말하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유를 얻었지만 오히려 더욱 아무 곳도 갈 수 없는 기분이었어요. 지옥같긴 하지만 차라리 시험기간이 더 편하기도 했어요ㅋㅋ큐ㅠㅜ 그래서 2018년 한 해를 방황만 했던 것 같아요. 딱히 이루었다고 할 만한 것도 없고, 딱히 열심히 살았다고 할 수도 없었죠. 이미 지나갔으니 후회해봐야 소용이 없겠지만 요즘에는 나 자신이 좀 달라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결국 하고자 하는 말은 만약 저와 같은 상황 혹은 비슷한 상황에 있다면 때론 역행하려 들지 말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놔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늦지 않아요 모두 제시간에 이루어 질 거예요 억지로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억지로 나 자신에게 강요하지 말고. “대부분의 재앙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만큼 최악은 아니니까요.” 최근에 다른 분 영상에서 언뜻 나왓지만 신기하게 힘이 됐던 말이에요! 주저리주저리 써봤지만 우연히라도 어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컨텐츠 최고에요 ㅠㅜㅜㅡㅠ 날 더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 사랑합니다 에바님 ❗️❤️
정말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려해주고 저희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해주는모습 항상 감동이에요
저는 에바님처럼 말을 잘 하고 싶고 글을 잘 쓰고 싶어요. 기승전결 논리적으로 흐름도 잘 맞고 그렇게 되고 싶은데 막연하게 독서를 많이 하자 는 아닌 것 같아서요. 도움을 주세요!
따뜻해지는 영상이에요ㅠㅠ 많이 공감하고 위로받는 시간이었어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