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댓글을 적을 때마다 알림이 울리는데,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서 글 적어요 누구든 힘든 날이 있어요 저 역시 마찬가지예요 저는 요새 다 때려치고 도망가고 싶어서 선우정아 도망가자 노래를 멍하니 들었는데 울기도하고 힘도 얻곤 했어요요 뻔한 얘기일 수 있는데 주위를 둘러보고 먼저 다가가면 따뜻함을 느끼실거예요 분명 꼭 사람이 아니더래도 글이든 음악이든 영상이든 힘을 얻을 방법은 다양한 것 같아요 코로나로 크리스마스도 예전같지 않지만, 오늘의 밝은 장식처럼 당신의 매일도 빛나길 바래요 좋은 꿈 꾸세요❣
남들 신경쓰지마요. 저도 왕따 당해봤는데 왕따 당한만큼 아니 그보다 훨씬 더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고 훨씬 더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줘요. 전 왕따 당하면서 진짜 친구 가짜친구를 알게 되었고 제가 힘들었을때 곁에 있던 친구들과는 10년지기로 아직까지도 잘 살고 있답니다 너무 힘들면 어디든 붙잡고 얘기해요.. 그게 진짜 최고의 방법이었어요 전..
너무 힘든 시기인거 잘 알아요,,,! 이런 위로가 힘이될까 싶지만,,, 고삼이라는 그 이름이 가져오는 중압감... 사실 고1이나 고2나 고3이나 달라진게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시기도 혼란하고 수능체제도 바뀌고 정해진게 없는 것 같은 지금 불안 할 수는 있지만 자책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힘들다는건 당신이 열심히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힘든 일년이지만 가장 정신없이 가장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꼭 힘내서 열심히해서 원하는 결과 얻을 수 있길 바라요 화이팅!
악플들때문에 다 내 잘못이구나 내가 잘못한거구나 안그래야겠다 내가 한 말 때문에 이렇게 문제가 되는구나 나는 항상 잘못만 하나보다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내가 잘못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 같아요. 그저 할 일 없어서 남 인생 까는 일이나 하고 앉아있고.. 그런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진짜 이 영상 없었으면 저 죽었을지도 몰라요
아직 학생이라 나무만 보여서 그래요. 최선을 다해도 되지 않는 영역이 분명 존재해요. 그러면 뭐 어때, 다른 일 하면 되지. 다른 일도 최선을 다했는데 안 됐어? 그럼 다른 거 또 찾아보면 되지. 근데 실패보다 더 무서운 건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생긴 미련이에요. 일종의 희망고문이거든요. 이번에는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그래, 한 번 더 하면 되겠지. 이런 마인드로 점점 좀먹혀가거든요. 실패하고 받을 비난, 무시, 창피.. 그 한순간때문에 자신을 놔버리지 말았으면 해요.
제가 원래 국어를 시간 내에 잘 못푸는데, 이번 수능에서는 시간단축을 엄청 했어요. 근데 이런 시나리오는 예상에 없었을 뿐더러, 제 목표는 비문학 한지문 내지 두지문을 버리는 거였기에 시간이 너무 많이 남은게 오히려 불안하고 당황스러웠어요. 그래서 남은 세지문을 다 풀고도 남았을 시간동안 괜히 우왕좌왕하고, 눈만 왔다갔다하면서 시간이 빨리 갔으면 하는 마음이 생겨버렸어요.. 너무 아쉬웠어요. 여기서 최선을 다했는데 내가 잘 못풀어버리면 단순히 시간 부족이 문제가 아니라 내 실력에 문제가 있다는걸 증명하는 게 될까봐 무의식적으로 그랬나봐요 진짜 손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수능에서 그래보고 나니까 나한테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다시 그런 순간이 온다면 내 실력 부족을 인정해야된다 해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최선을 다 해서 능력을 시험해봐야 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늘 무서워요. 나의 무능력함이 증명될까봐. 그런데 그냥 해보기로 했어요. 안 하면 후회할 거 같고 실패하더라도 그 하나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내가 못난 사람은 아니니까! 인생은 어차피 선택과 평가의 연속이에요. 무서워서 시도하지 않으면 그저 노력조차 하지 않고 안주하는 사람이 되는거에요
연출 쩐다....정말 한번쯤은 살면서 해봤을 비관적이고, 자학적이기도 하고 나에게 되뇌인 그 수많은 모진 말들은 흑백...그리고 그에 반박하는 언젠가는 꼭 누군가에게 들었으면 했던 말들은 알록달록한 색깔...그리고 후반부에 갈수록 점점 밝게 번져가는 말들로 가득...우리 모두 내 자신을 믿어봐요 내겐 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이 여기 있으니까요
제가 요즘 학교 때문에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부모님한테 얘기해도 뭐그런걸로 스트레스 받냐고, 나중에는 더 힘든일들 많아질텐데 그때마다 힘들어할거냐고 하시네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조금이라도 말을하고싶은데 말을하려고 할때마다 입이 안떠러지네요. 진짜 죄송한데요, 이글보면 좋아요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렇게라도 힘이 될듯해서요.
제작년에 체육관에 투자하고 일하다 사기당해서 돈돌려벋는과정에서 고통당하고, 어머니 뇌경색으로 쓰러지시고, 코로나로 직장 잃고, 결혼 생각하단 4년간을 사랑하던 여친한테 차였습니다. 정말 제자신보다 사랑했는데,. 이별하고나서 제 살과 뼈를 잃어버린 기분이에요. 히루에도 몇번씩 눈물나네요. 다시 일어나고싶어요.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힘을 주세요.
진짜 많이 힘드시겠어요...지금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글 읽는데도 제가 막 마음이 아프고 그러네요.. 정말 꼭 다시 힘차게 일어나실 수 있을거에요! 사실 어떤 말을 해야 위로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꼭 제 마음이 진님께 닿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너무 고통스러우시지만.. 아마 이 고통이 좀 가실때 쯤이면 모두 다 잘 되실거에요 !! 정말로요 ! 비 온 뒤의 하늘이 정말 아름답듯이요..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나 살면서 최선을 다했는데도 못하면 그땐 내가 진짜 못난 걸까봐 그게 겁나서’ 라는 문장이 너무 공감이 가고 그냥 내 얘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내 모습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바로 뒷부분에서 ‘딴 사람은 몰라도 난 알지 그쪽 고생 많이 한 거’ 이 말 듣고 바로 울었다 어쩌면 나는 누군가에게 힘내라는 말보다 내가 정말 노력했고 고생했다는 걸 알아주는 사람이 필요했던건 아닐까? 응원의 말도 물론 좋지만 그게 때론 사람에게 부담을 주니까 난 그저 내 노력을 누군가 알아주길 발버둥치고 있었던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 영상 보고 위로 많이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전 모든 대사가 다 좋지만 특히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되길 바래요" 이부분이 너무 좋고 슬프고 정말 저 대사가 애틋해요ㅠㅠ 매일 힘들어서 자책하고 저를 학대하면서 지내온 저에게 저 말이 툭 던져서 너무 심하게 와 닿았어요✨ 이 영상을 만든 귤쟁이님 너무 감사해요,, 뭔가 듣고싶은말을 다 들으니까 힘이나는거 같아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공감이 많아져서 놀랬네요ㅠㅠ 다들 힘내세요!!
스스로 독서실 학원비 벌기위해 주5 알바와 공부를 병행하는 수험생인데 정말 너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요...기계적으로 살다보니 감정이 무뎌졌는데 심적으로 제 마음을 너무 잘 나타내줘서 이거 보고 독서실에서 많이 울었어요ㅠㅠㅠㅠㅠ 이거 보시면 좋아요 눌러주세요....힘들 때 다시 오게요
정말 힘들고 왜이렇게 흑백 인생만 걸어왔는지 모르겠어요...아직 21살이면 이제 인생 시작이라는데 늘 살고싶지도 않구요. 딱히 살 마음도 없어요. 사랑받고 싶어서 온갖 노력 다 해봤는데 그것마저 잘 안되는거같아요. 그래도 혹시나 언젠간 행복해질까 싶어서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가요. 힘들때마다 보고싶어서 그러는데 이 댓글 보면 저도 좋아요 좀 눌러주실수 있을까요..?
나도 21살인데 살기싫다 인생이 문제 투성이야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매번 머리아파서 생각하는 것도 지쳤어 그래도 살아있으니까 계속 살다보면 언젠가 좋아지지 않을까 다들 이해 못해 20대 초반이면 맛있는 거 먹고 많이 놀 때 아니냐고. 항상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지 못하는 것 같아 그래도 그게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 그렇게 되더라구..
0:00 - 그냥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이상하게 절 안 좋아하더라고요. 묘하게 그늘졌대나? 자꾸 사람들이 그러니까 나도 내가 꼭 그런 거 같은 거에요. 0:10 - 니 잘못이 아니야 0:11 - 다른 사람들이 널 알아? 누가 뭐라든 넌 될 놈이야. 0:15 - 저는 제 자신을 들여다보기 싫어요. 문제 많았던 인생이거든요. 0:19 - 똑바로 봐. 그래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 0:22 - 그냥 사는 게 좀 쪽팔려서요 0:26 - 이 동네에서요. 제일로 쎄구요. 제일로 강하구 제일루 훌룡하구 제일로 장해요! 0:32 - 시골 내려가 살면 나도 좀 괜찮은 애지 않을까? 잘난 애들 없는 곳에 가서 살면 숨 좀 쉬고 살 수 있지 않을까? 0:41 - 가장 예쁜 자신을 생각해요. 사람들 남한테 관심 없어요. 흥미만 있지 0:46 - 나 살면서 최선을 다했는데도 못하면 그땐 내가 진짜 못난걸까봐 그게 겁나서. 0:52 - 딴 사람은 몰라도 난 알지. 그쪽 고생 많이 한 거. 0:55 - 사실 저 여기 학교 와서 기가 좀 죽었어요. 0:59 - 너 지금 멋지게 헤엄치려고 숨 참는 것부터 하고 있다고 생각해 1:03 - 잘하는 게 없는 것 같아 1:04 - 니 자신을 학대하지 말았으면 해 1:06 - 겁나 1:07 - 선택이 후회되거나 힘들면 도망 와. 고급스럽게 우아하게 힘차게 날아서! 1:13 - 인생이 결과가 다지 뭐. 1:15 - 그건 적들하고 싸울 때나 하는 거구요. 결과가 나쁘더라도 과정이 좋으면 사람이 남더라고요. 1:21 -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되길 바라요. 1:25 - 한대 맞고 쓰러진 거야. 좀 쉬었다가 일어나면 돼. 1:29 - 그럴 때가 있더라고요. 아무리 불행을 피해보려고 해도 온 우주가 날 그쪽으로 막 밀어붙이는 느낌. 1:37 - 그냥 다 처음 살아보는 인생이라서 서툰건데. 그래서 안쓰러운 건데. 그래서 실수 좀 해도 되는데. 1:46 - 사실 그 퍼즐 같은 건 완성할 필요가 없다고. 그냥 쏟아버려도 된다고. 왜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을까? 1:51 - 오늘처럼 예상치 못한 바람이 부는 날도 있고, 주저앉아서 울고 싶은 날도 가끔은 있을 거야. 1:59 - 그러한 이유로 그대의 삶을 항상 응원했다. 2:01 - 사람이 쓸모가 없으면 좀 어때. 사람인데. 2:03 -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나를 인정해주는 일 아닐까? 2:06 - 딱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자고. 2:10- 니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 2:11 - 지금처럼 음악을 들어. 2:12 - 자기 인생에 물음표 던지지 마. 그냥 느낌표만 딱 던져. 2:16 - 불안해 하지도 말고 포기도 하지 마. 넌 확실히 타고났어. 2:19 - 난 훌룡해요. 이렇게 살아있고 또 살아가니까. 2:23 - 당신이 뭘 하려 하든 이것만 잊지 마요. 2:25 - 너도 사랑 받을 자격 충분히 있어. 2:27 - 내 점수는 내가 매기면서 산다, 하고 살아요. 2:29 - 누구한테 맡기려고 한 적 없어. 2:31 - 남들 보기에 어떻든 나 보기에만 행복하면 됐죠 뭐. 2:35 - 나도 예전엔 예민하다, 답답하다 그런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고민도 많이 했는데, 내가 내린 결론은 '난 그냥 그런 사람이다'야. 2:46 - 누구나 마음속에 여러 사람이 살아. 죽고 싶은 나와 살고 싶은 내가 있어. 포기하고 싶은 나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내가 매일매일 싸우며 살아간다고. 2:55 - 그걸 견디고 버티는 게 아주 훌룡한 거야. 2:59 - 아직 오지도 않은 날들 때문에 오늘을 버리고 도망가지 마라. 3:01 - 널 중심으로 세상을 봐. 그럼 니가 주인공이니까. 3:05 -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3:14 - 알지? 최고의 선택은 바로 너의 선택이야. 3:18 - 지금부터 너 만을 위해서 살아. 3:19 - 지나간 시간보다 다가올 날들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3:24 - 여러분은 단 한순간도 혼자였던 적이 없습니다. 3:28 - 잊지 말고 살라고. 3:30 - 그러니까 내가 응원하는 거 싫어하지 마요. + 우선 1분 대까지만 적어봤어요 :) 오신 분들 모두 하는 일 잘 되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 +오랜만에 다시 찾아왔다가 끝까지 추가로 적어 놓았습니다! ㄱㅈㅇ님 예쁜 영상 감사하고 영상 보러 오신 분들 항상 응원할게요!
얼굴 이쁜것도 좋지만 말 예쁘게 하는 사람 마음씨 좋은사람이 진짜 좋은거더라 내 연인이 나에게 어떤 말을 해주는 사람인지 그게 진짜 중요한거더라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거더라 아 그리고 더중요한거 내가 나한테 어떤말을 해주느냐가 어떻게 아껴주고 인정해주느냐가 더 중요한거더라..
취준생입니다. 이때까지 해온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렇다고 의욕적인 사람도 아니라서 세상에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나라는 사람이 너무 초라하고 비참해보였어요. 나는 왜 이렇게 살고있는걸까, 고작 이런 능력으로 취업이 될거라 생각하는걸까, 나는 왜 고작 이런 사람일까, 부정적인 생각들만 가득해 몸도 마음도 망치고 있는 자신이 보이더라고요. 그러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펑펑 울었습니다. 취업에만 허덕여 소중한 제 자신을 놓치고 살아가고 있었던 거죠. 한번 시원하게 울고 나니 다시 힘내보자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저는 내일을 더 열심히 살아가보려 합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귤쟁이님도 앞으로의 나날이 행복함으로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같은 취준생으로서 응원합니다💪🏻 저도 취업준비하면서 저를 잃어버릴 때가 참 많더라구요.. 누구보다 밝았던 저였는데, 자꾸 떨어지고,,시간은 가고,, 앞이 까마득해질수록 겁이 많아지는 제가 되고 있었어요..추석날 방에서 이 영상보고 다시 힘얻고 저와 같은 상황의 취준생분들과 다시 으쌰으쌰하고 싶네요:) 세상에 나가서 귀하게 쓰임받을 자격이 충분한 우리 모두를 응원해요❤️다시 한번 달려가 보자구요!!
내일이면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해온 모든것을 성적에 부정당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소서를 쓰면서 붙을 순 있을까, 어떻게 살아가야하지 고민했고 많이 우울했습니다. 드라마에서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을 씻겨주는듯합니다.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 흑백으로 처리된 대사들이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힘들때마다 위로 받고 갈게요 고마워요
고3인데요 누가 나를 좀 죽여줬으면 좋겠어. 이제는 그냥 내가 큰 병이라도 걸려서 아니면 길가다가 차에 치여서 끝내고 싶어요. 스스로 죽는 것도 무서워 죽임 당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약하고 부족한 내 자신이 너무 미워.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심장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는데 그걸 듣는게 너무 불안하고 고통스러워 심장이 너무 뛰어서 무서워요
가끔은 힘내라는 말이 부담스럽고 진정성있게 다가오지 않더라고요. 꼭 살아주세요. 내가 너무나도 작고 정말 하찮고 가치없게 느껴질 수 있어요. 많은 사람이 이 시기를 거쳐가지만 결국에는 만족하지 않은 결과라도 살아가더라고요. 숨이 죄여오고 죽고 싶은데 약하고 부족한 자신이 미울 수 있어요. 누구나 한 번쯤 자기 자신을 미워해요. 하지만 결국 시간이 흘러가면서 내 안에 감정도 같이 흘러가요.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나라도 날 사랑해주세요. 조금이라도 나를 칭찬해주세요. 아 오늘도 내가 하루를 버텨냈구나. 행복한 하루를 보냈네? 내 의견을 떨지 않고 말했어. 힘들지만 여전히 난 살고싶어 하는구나. 심장 소리가 오늘은 좀 작았네? 등등 사소하지만 의미있는 것에 안심하고 기뻐하고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불만도 많고 하고싶지 않고 비참하고 정말 싫지만 살아지더라고요. 그러니까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가치가 있고 그럴 수 있는 존재에요. 그리고 제가 당신을 사랑할게요. 누구나 다 힘든 시절을 지나와요. 현재가 암울하지만 머지않아 당신의 미래는 밝고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거에요. 우리 그때까지 함께 살아봐요. 한 것도 많이 없는데 이대로 끝내긴 아쉽지 않아요? 지금 힘든 것에 대한 보상이 있을테니까 우리 함께 많은 것들을 누리고 접하며 살아갈 그 날을 고대하며 살아봐요. 당신의 모든 날들을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두려워 말아요. 지금은 혼자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뒤돌아보면 혼자가 아닐 거에요. 적어도 내가 당신을 응원하니까요. 나랑 함께 이 세상을 계속 살아가지 않을래? 너의 고통과 슬픔을흘러가는 시간이 다 씻어줄거야. 그때까지 난 묵묵히 널 위해 기도할게.
어떤 위로를 해야 도움이는지 모르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비슷한상황이 온적이 있는데 힘들어 하고 나니 다 지나가더라고요. 그일들이 아직 후회되고 슬프지만 언젠가는 꼭 행복해질꺼라는 생각이 하게됐어요. 그러니 너무 힘들어 하지 말고 후회없이 이세상을 잘 살아 갔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께요!
진짜 제가 다 안아드리고 싶어요,, 진짜 저도 한번씩 펑펑 울고싶을때가 있는데 힘들다고 말할 사람도 없고 안겨서 울 사람도 없고 자살은 무서워서 못하겠는데 그냥 스트레스로 몸 나빠져서 쓰러져라도 내가 힘들다는거 알리고싶고 힘내라는 말 들이고 싶어요 힘이드는대 힘을내라 라는 말이 어케 보면 좀 잔인한 말이긴 한데 힘내기 힘들면 그냥 힘이 생길때까지만 쉬어가도 좋아요 무슨일로 힘든진 모르지만 지금까지 잘 해왔고 지금 처럼만 잘 살아계시면 되요 그걸로 충분해요 우리 같이 살아봐요 :) 하루하루 꾸역꾸역 살다보면 어떠다 하루는 즐거운날도 있는법이니까
심리학 공부하는 사람들중에 특히 대학원생들이나. 무료상담 해주는 사람들 많아요. 심장이 빨리뛰면 약국약 먹아보고 안돼면. 내과가서 상담받고 약한 진정제 받아드세요. 지금 당신의 인생은 전체 당신 인생중 아주 작은 부분이에오. 인생의 함든시기는 누구에게나 와요. 그 시기만 다를 뿐이지. 이 인생의 작은 순간 때문에 찬란하게 빛날 당신의 남은 인생을 포기할건가요? 인터넷이든 국가기관이든 가까운 지인이든. 방법을 찾으세요. 꼭 잘 견뎌내고 반짝반짝한 삶을 맞이하세요
인생은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인생은 성공과 과정만 있다 실패는 성공의 계단일뿐입니다 모두 많은 계단을 올라오다가 힘들고 지친다면 그 자리에서 모두 털어놓고 울고 투정부리고 탈탈 털어버리시고 다음 계단을 올라가봐요 모두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꼭 꿈을 이루고 올게요 꼭 얼마나 걸릴진모르더라도 모두 화이팅 응원합니다
그거 아세요?난 한국 사람도 아닌데 힘들때마다 유튜브에 와서 이런 영상들을 찾고 있어요. 근데 항상 다시 이 영상으로 돌아올게요.나를 울게 만들고 나 혼자 힘든게 아니라는거 느껴서 좋아 . 4년,5년 이렇게 지났지만 아직까지 유튜브에서 제일 좋아하는 영상입니다.이영상 항상 있었으면 해요 . 이영상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
고3이 되기 전까지 미친듯이 자신감 높고, 맨날 행복하게 웃고 다녔는데, 고3이 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니까 점점 자존감은 낮아지고, 미친듯이 벗어나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고3은 한순간일 뿐이라고 하는데, 점차 현실이 다가오고 압박아 되는 와중에 이영상을 보니까 모두 보냈던 시간들이니까 조금더 버텨봐야 겠습니다.
고3이시면 충분히 아파하시고 힘들시기신거 같습니다 현실의 눈을 뜨는 시기신데... 주변의 경쟁구도가 많으셔서 위로 받을 사람이 많이 없을거같아요 많이 힘드셨죠? 제가 저 말들을 다 하는건 아니지만 그만큼에 위로가 되고자 말을 씁니다 많이 힘들고 버거울땐 언제든지 여기로 와서 펑펑 울고 솔직하신 마음 다 털고 앞으로의 일을 맞이하셨음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일들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언제나 힘들땐 도피하고 싶을땐 여기로 와서 털고 가주세요 괜찮고 잘 버틸거라고 충분히 해낼수있는 사람이라고 굳건히 믿고 응원해드릴게요 고3 힘든시기신데 잘 버티고 꼭 나중엔 불운보단 행복이 더 많이 다가오길 바랄게요 마음만큼 다 쓰고 주진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길바래요 진심으로 할수있고 나아갈수있고 그만한 자격 충분히 되니까 자신한테 가끔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세요 말의 중요성은 제가 충분히 보상해드릴테니 저 믿고 한번 가끔씩은 생각날때마다 잘하고있다고 잘 나아가고 있다고 해낼자격 충분히 있다고 말이라도 해주세요 그럼 진짜로 해낼수있을겁니다 충분히 믿을게요 혓바닥이 길어졌네요 ㄲㅋㅋㅋ 암튼 언제든지 와요 도피하거나 잠깐에 휴식처라도 되드리게 기다릴게요
너무 슬프다.. 쟤는 엄마가 없는 애라서 그래라는 말이 무섭고 듣기 싫어서 착한척 괜찮은척 안아픈척 안힘든척 아무렇지 않은척 모든사람한테 악짝같이 거짓말하고 버텨왔는데 이런 영상들을 보면 그냥 다말하고싶고 나 너무 힘들고 관심좀 달라고 너무 외롭다고 나좀 봐달라고 얘기하고싶다
아직 중3 어린 나이지만 정말 너무 많은 이유로 지난 15년 인생동안 가장 큰 슬럼프를 맞은 거 같은데... 생활 패턴도 다 무너지고 다 의욕이 사라졌는데 새벽에 영상보고 다 자는 시간에 펑펑 울었습니다.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제 얘기 같아서 위로가 되면서 막상 내 옆에는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더 슬프네요. 제가 과연 열심히 할 수 있을까요?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자존감만 더 떨어지고 시간만 헛되게 가고... 도망칠 수도 없는 현실이 두렵습니다. 아직 중학생인데,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못 가봤는데 너무 작은 고통에 제가 너무 힘들어하는 걸까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열심히, 행복하게 살 자신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선택이 최고였다는 믿음으로, 후회 없는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나중에 어른이 돼서 이 댓글을 웃으면서 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 세상에 저보다 훨씬 힘든 분들 많을텐데 제가 너무 오버하는 건가요. 그래도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같이 살아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 많이 됐어요
너무 힘들어요 친구랑은 매번 싸워서 결국 혼자가 됐고 선생님께 의지하기엔 너무 바빠보이셔서 죄책감 느껴지고 가족이랑은 처음부터 사이가 안좋았고 부모님은 계속 공부만 요구하시고 힘들어서 학원 빠지려고 하면 그게 얼마짜린줄 아냐 하시고 버틸곳도 의지할곳도 믿을곳도 없어서 이 영상만 찾아오네요
1달 뒤에 행복으로 돌아왔으면
찐이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
올림픽 항상 응원할게요
ᕕ༼ •̀︿•́༽ᕗ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다치시지 말고 안전하게 돌아와주세요 화이팅🥺
진짜 기댈 사람이 없어서 그러는데요
누구라도 좋아요 눌러주세요 힘들때마다 알림오면 볼려구요 .. 이런부탁 죄송하네요
밥은 잘 먹었어요?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옷을 여러겹 입듯이,
마음에도
여러 사랑이 물드시기를🙏
힘내세요 법륜스님 영상이나 힘든 감정을 유튜브에 검색하니까 관련된 영상 보고 힘이나더라구요 오늘도 애썼어요
수고했어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어요?
사람들이 댓글을 적을 때마다
알림이 울리는데,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서 글 적어요
누구든 힘든 날이 있어요
저 역시 마찬가지예요
저는 요새 다 때려치고 도망가고
싶어서 선우정아 도망가자 노래를
멍하니 들었는데 울기도하고
힘도 얻곤 했어요요
뻔한 얘기일 수 있는데
주위를 둘러보고 먼저 다가가면
따뜻함을 느끼실거예요 분명
꼭 사람이 아니더래도
글이든 음악이든 영상이든
힘을 얻을 방법은 다양한 것 같아요
코로나로 크리스마스도 예전같지
않지만, 오늘의 밝은 장식처럼
당신의 매일도 빛나길 바래요
좋은 꿈 꾸세요❣
여러분 제가 17살인데 13살때부터 왕따를 당했어요... 그래서 지금 자신감이랑 자존감이 바닥인데 이거듣고 좀 괜찮아졌어요... 댓글이랑 좋아요많이 해주세요 그때마다 이거 볼려고요..
🌺 힘들 때마다 보시라고 카이님 닮은 예쁜 꽃 놓고 갈게요
개같은 가해자들때문에 힘들지말아요. 힘내요. 울고싶고 주저앉고 싶으면 그렇게 해요. 대신 다시 꼭 일어나서 걸어요. 힘내요.
파이팅
남들 신경쓰지마요. 저도 왕따 당해봤는데 왕따 당한만큼 아니 그보다 훨씬 더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고 훨씬 더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줘요. 전 왕따 당하면서 진짜 친구 가짜친구를 알게 되었고 제가 힘들었을때 곁에 있던 친구들과는 10년지기로 아직까지도 잘 살고 있답니다 너무 힘들면 어디든 붙잡고 얘기해요.. 그게 진짜 최고의 방법이었어요 전..
제가 언제나 카이님 곁에 있을께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요...ㅠㅠ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꺼에요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언제나 밝게 지내시길 바래요💛
지나가던 마법사입니다
행복해지세요
세상에는 많은 자격을 요구하는 일이 많지만,
행복에 자격은 필요없습니다.
오오 마법사님 감사함다
@@dyh9645 마법쓰는 사람이여
마법사님 맞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이거보니까 눈물날거같아
나는 지나가던 정재현인데
고삼인데 심적으로 정말 너무 힘들어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생각날때마다 보게 좋아요 부탁드려도 될까요 ...
너무 힘든 시기인거 잘 알아요,,,! 이런 위로가 힘이될까 싶지만,,, 고삼이라는 그 이름이 가져오는 중압감... 사실 고1이나 고2나 고3이나 달라진게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시기도 혼란하고 수능체제도 바뀌고 정해진게 없는 것 같은 지금 불안 할 수는 있지만 자책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힘들다는건 당신이 열심히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힘든 일년이지만 가장 정신없이 가장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꼭 힘내서 열심히해서 원하는 결과 얻을 수 있길 바라요 화이팅!
행복하세요. 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말아요.
화이팅입니다~!
가장 멋진 나이를 살고 계시네요.ᐟ .ᐟ 무너져도 괜찮으니까 포기하지 마세요 힘이 들면 좀 쉬어도 돼요 최고로 멋진 당신의 하루를 응원해요
누가 뭐라든 당신은 될놈이에요ㅎㅎ
숨어서 울고
구석에서 울고
방문 닫고 울고
밤에 몰래 울고
아무도 없을때 잠시 소리 내서 울고
밖에 발소리 들리면 급하게 눈물 닦고
아무도 내가 이렇게 많이 우는 사람인줄 모를거다
그러니까 한번이라도 누구 믿을 수 있는 사람 한테 안겨서 펑펑 울어보고 싶다
딱 저..
토닥토닥...잘하고 있어요 지금
힘들 때 시원하게 울어도 괜찮아요 다들 그러니까요
잘했어요 힘들면 울어도 돼요
너무 애쓰지마요 그치만 울고 나서 배고프면 밥 잘 챙겨 먹어요
힘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사는게 힘들다는 것을 보이지 않을려고, 아무도 안보이는 곳에서 소리없이 우는 나...초라해보인다..ㅎ
이때는 나를 믿어줄 사람 앞에서 모든 걸 털어놓고 마음 것 소리내어서 울고 싶다....아주 마음 것
이 말은 진짜 맞는듯..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없어요. 흥미만 있지."
저한텐 흥미도 없어요..
악플들때문에 다 내 잘못이구나 내가 잘못한거구나 안그래야겠다 내가 한 말 때문에 이렇게 문제가 되는구나 나는 항상 잘못만 하나보다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내가 잘못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 같아요. 그저 할 일 없어서 남 인생 까는 일이나 하고 앉아있고.. 그런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진짜 이 영상 없었으면 저 죽었을지도 몰라요
나에게 흥미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더 외로운것 같아요
👍👍👍
@@이석민-f3x ㅎㅎㅎ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네요 흥미라도 있어하는 사람 부럽네요
얼마전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어요 정말 살기 싫은데 좋아요 울릴때마다 죽고싶다는생각 조금이라도 참아보고 싶어서 그러는데 하나라도 눌러주는거보면서 참고 견뎌볼려구요.. 안눌러주셔도 되요.... 너무 슬프면 알림오는거 보면서 다스리고 싶어서 글을 써보게됫네요
힘내요, 응원해요
괜찮아요, 괜찮아질 거에요
힘내요 너무 잘하고 있어요 정말로
울어도 괜찮아….
이렇게 오늘 하루도 더 견디고 이겨낼 시길 바랍니다.
0:46학생은 진짜 공감 할 거임 남들과 경쟁하면서 비교당하고 살아남을려고 할 때 남들보다 더 노력한 내가 결과가 안 좋으면 너무 억울하고 슬프지만 또 그럴까봐 두려워서 용기가 안 남..
아직 학생이라 나무만 보여서 그래요. 최선을 다해도 되지 않는 영역이 분명 존재해요. 그러면 뭐 어때, 다른 일 하면 되지. 다른 일도 최선을 다했는데 안 됐어? 그럼 다른 거 또 찾아보면 되지. 근데 실패보다 더 무서운 건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생긴 미련이에요. 일종의 희망고문이거든요. 이번에는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그래, 한 번 더 하면 되겠지. 이런 마인드로 점점 좀먹혀가거든요. 실패하고 받을 비난, 무시, 창피.. 그 한순간때문에 자신을 놔버리지 말았으면 해요.
맞아요..
지금 딱 그 상황이라서 앞으로가 너무 무서워요...
@@세포호흡-l7d 무슨 영화인가요?
@@알-z4w 넹?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되길 바라요"
드라마 제목이뭔가요?? 이 한줄이 너무
울컥해요..
@@이지은-k2b5z 1:22 또오해영 일거에요!
@@이지은-k2b5z 또오해영 꼭 보세요 절대 후회 안해요. 박해영작가님 작품은 절대 허투루 만든게 없어요
아직도 이드라마 생각만해도 애틋하고 행복해요^^
행복을 선물해줄꺼예요^^
나두
1:21
동백꽃이 내 인생드라만데 그 이유가 진짜 드라마보면서 누가 혼낸것 처럼 펑펑운건 처음이였음...장면이 단순히 슬퍼서 운게 아니고 대사들이 다 나한테 와닿고 너무 위로가 됐었다
진짜 솔직히 힐링 됐었어요 스릴러빼고 진짜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았어요
저도요ㅠㅠ
저두요.. 제일 힘들때 보면 위로받을수있는 드라마에요. 제 인생드라마🌺ㅠㅠ
동백꽃이 명작이긴 한가봄. 영상 첫대사가 가장 후벼파며 훅 오더라고요.
3:00 "널 중심으로 세상을 봐. 그럼 네가 주인공이니까."
보다가 울컥했다. 단순반복 이야기가 진부했지만 저런 이야기를 하는 독특한 소재의 드라마라서 더 끌렸던 것 같다..
매일 0:46처럼 생각하며 공부하는 고등학생입니다...혹시 이 댓글 보이시면 알람 뜰 때마다 정신 차리게 좋아요 눌러주실 수 있을까요...
@??? 어떤 드라만지 알고 계시나요
0:46 말이에요
@@유빈-n9t 대신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퐁당퐁당 love입니당
나중엔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내가 미워질거에요. 겁내지 말고 화이팅.
별 거 없으니까 그냥 그 순간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돼요.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실수해도 괜찮아요. 같은 실수를 반복 안 하면 되죠.
0:45
나 살면서 최선을 다 했는데도 못하면
그땐 내가 진짜 못난 걸까봐 그게 겁나서
맞아요ㅎ 그래서최선을다한적없음...
계속 최선을 다해도 일등하기 힘든데 그렇게 생각하면 어떡합니까 지금부터라도 해봐야죠 평생 그렇게 살 순 없잖아요
제가 원래 국어를 시간 내에 잘 못푸는데, 이번 수능에서는 시간단축을 엄청 했어요. 근데 이런 시나리오는 예상에 없었을 뿐더러, 제 목표는 비문학 한지문 내지 두지문을 버리는 거였기에 시간이 너무 많이 남은게 오히려 불안하고 당황스러웠어요. 그래서 남은 세지문을 다 풀고도 남았을 시간동안 괜히 우왕좌왕하고, 눈만 왔다갔다하면서 시간이 빨리 갔으면 하는 마음이 생겨버렸어요.. 너무 아쉬웠어요. 여기서 최선을 다했는데 내가 잘 못풀어버리면 단순히 시간 부족이 문제가 아니라 내 실력에 문제가 있다는걸 증명하는 게 될까봐 무의식적으로 그랬나봐요 진짜 손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수능에서 그래보고 나니까 나한테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다시 그런 순간이 온다면 내 실력 부족을 인정해야된다 해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LaLa-li7rg 객관적으로 보면 시간이 남았으니 잘했네요. 실전파신가봐요! 고생 많으셨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저도 최선을 다 해서 능력을 시험해봐야 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늘 무서워요. 나의 무능력함이 증명될까봐. 그런데 그냥 해보기로 했어요. 안 하면 후회할 거 같고 실패하더라도 그 하나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내가 못난 사람은 아니니까! 인생은 어차피 선택과 평가의 연속이에요. 무서워서 시도하지 않으면 그저 노력조차 하지 않고 안주하는 사람이 되는거에요
서현진은 감정연기가 미쳤고
공효진은 그냥 배역 자체가 본인같이 그렇게 녹아든 연기를 함
아 너무 맞는 말!!!!
공효진은 ㄹㅇ 연기라는 생각이 안 들고 아예 그 캐릭터 자체가 돼서 너무 입체적임.... 존경
힘내세요~
이 영상 다시는 안 볼 줄 알았는데 고3이 되니까 더 자주 온다. 이렇게라도 위로받고 힘이되는 말을 듣는게 너무 좋다. 1년뒤에는 진짜 행복했으면..
언젠가 이 글을 보면서 그땐 그랬지하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요🙂가장 힘들 때지만 가장 예쁘고 빛나는 시기니까 조금만 더 힘낼 수 있길 응원할게요!
저도 그럴줄알았는데.. 재수를 하게되고 다시 찾게되네요.. 그만 의존해야지 하면서도 기댈 걸 찾는게 어쩔수없는거같네요ㅠ 힘내요 내년에 후회하지않을만큼 노력하시길
헐 자신이 하는 말은 흑백, 남이 응원해주는 말은 색 입힌거 대박이다
전체적인 색 말이죠?
말 말고..
그 부분을 캐치 못했는데 선뻐킷님 말 듣고 알았네요
헐 맨날 보는데 지금 알았다
아... 연출지렷다
?!?어디용??
연출 쩐다....정말 한번쯤은 살면서 해봤을 비관적이고, 자학적이기도 하고 나에게 되뇌인 그 수많은 모진 말들은 흑백...그리고 그에 반박하는 언젠가는 꼭 누군가에게 들었으면 했던 말들은 알록달록한 색깔...그리고 후반부에 갈수록 점점 밝게 번져가는 말들로 가득...우리 모두 내 자신을 믿어봐요 내겐 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이 여기 있으니까요
세상에 댓글 고정해도 될까요? ㅠㅡㅠ🧡
@@user-qk5vh3kf6q 그럼요!!! 저야 영광입니다ㅠㅠㅜ.과제하느라 늦게 봤지만 위로 참 많이 얻어가요 :) 귤쟁이 님도 오늘 수고 많으셨고 안온한 하루 보내세요!
하루에 다섯 번은 넘게 보러오는데 생각도 못했어요..! 연출을 알고 나니까 더 다가오는 느낌이 크네요. (감동)😢
여기 영상도 위로 되고 창작자의 연출을 딱 잡아내서 댓글 쓴것도 위로되고 당신의 프사도 위로가 됩니다.
프사 하이킥 ㅠㅠㅠ 하이킥에도 명대사 많음
0:46 고등학생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말이 진짜 너무 공감 된다 도전이 무서워진다 내가 정말로 못할까봐 내가 잘하는 게 정말 없을까봐
(지나가다가 보면 좋아요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알림 뜰 때마다 와서 보려구요)
행복하세요..
고등학생, 젊음이 자산이에요. 뭐든 될 수 있고 뭐든 할 수 있어요. 힘내서 작은것부터 도전해보세요
박다빈님화이팅~!!🧡
ㅈ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는 몰랐는데 고등학생 되니까 정말 알겠음.....시험 보기가 무섭다 내가 공부해도 안되는 걸 못하는 걸 내가 인정하게 되는 순간이 올 거 같아
저 대사들이 터무니 없는 소설속 말이나 드라마 대사일지라도, 저 글을 쓴 작가와 그 대사에 감정을 싣는 배우들, 장면을 담아내는 촬영팀, 그걸 보고 공감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그대를 현실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제 댓글 보이면 좋아요 좀 눌러주세요.. 평생 살면서 힘들 때 이 영상보면서 힘내고 싶어요.
노래가 볼사의 나의 사춘기에게 인것도 너무 좋고 여기 나온 대사들 하나하나 정말 주옥 같아서..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화이팅 하자요🦦✨
힘내요 우주 님
저도 힘내고 싶을 때 이 영상보면서
마음 속으로 한 번 더 다짐해요 🙏🏻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
힘 내세요
다른댓글에서 본말인데 해뜨기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걸보고 생각난는 말이 있는데 "해는 반드시 뜬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힘네세요:-)
처음에 묘하게 그늘졌다며 슬퍼하던 동백이가 나중에는 남들 보기에 어떻든 나만 행복하면 됐다고 말 할 때 눈물이 핑 돌았다 왜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부끄러워 했을까
저도 좋아요 눌러 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이 영상보면서 힘내고 싶어요..
부모님마저 제 편이 아닌 거 같아요..
안정적인 직장가진 청년이지만 모든 걸 놓고 싶어요.. 제 인생의 주인공은 저인데 왜 주체적이지 못한 삶을 살아야하는 걸까요...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제가 편할게요!👏👏👏👏
저도 편이 되어드릴게요. 같이 힘내요 :) 좋은밤 되시길
보고 힘내세요
지금도 너무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 잘하실꺼에요
잘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힘내요 ㅠㅠㅠ❤️❤️❤️
아직 살만하다 느끼는게
한번도 본적도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사람에게 힘내라고, 정작 본인들도 많이 힘들텐데
힘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진짜 우리 힘들어도 아직 인간미는 살아있는거같아
따뜻해
꿈을 포기하고 직장을다니다 용기를 내어 다시 도전을 하려고합니다 제 인생걸고 사직하고.. 올해 수능 준비하는 N수생인데 좋아요 한번만 눌러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5년 수능봐서 29에 교대들어갔습니다. 로로님에게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것만으로도 반은 성공이래요. 좋은결과가 있는것 뿐만 아니라 좋은 인생이 될거에요. 응원할게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늘 당신에게 밝은 빛이 함께하기를
결과가 어떻든 그러한 용기를 냈다는 것과 그런 도전을 한다는 것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멋지다!!!!
0:46 이 부분 정말 공감간다. 최선을 다해 했는데 실패하면 그땐 정말 그동안 모른체 했던 내 모습이 쓰나미처럼 몰려와 더이상 외면할 수 없는 못난 사람이 된 것 같아서.
2:46 이대사 들으면서 존나 공감되가지고 울어버렸다..
저도요..진짜 지금 저랑 같아요...
저도 이말이 참 와닿네요..
저도여기서눈물터졌어요
같이 울어요..
....😔
제가 요즘 학교 때문에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부모님한테 얘기해도 뭐그런걸로 스트레스 받냐고, 나중에는 더 힘든일들 많아질텐데 그때마다 힘들어할거냐고 하시네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조금이라도 말을하고싶은데 말을하려고 할때마다 입이 안떠러지네요. 진짜 죄송한데요, 이글보면 좋아요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렇게라도 힘이 될듯해서요.
좀 쉬어가요 마음이 지치면 몸을 쉬는 것도 방법이더라구요
제작년에 체육관에 투자하고 일하다 사기당해서 돈돌려벋는과정에서 고통당하고, 어머니 뇌경색으로 쓰러지시고,
코로나로 직장 잃고,
결혼 생각하단 4년간을 사랑하던 여친한테 차였습니다.
정말 제자신보다 사랑했는데,. 이별하고나서 제 살과 뼈를 잃어버린 기분이에요. 히루에도 몇번씩 눈물나네요.
다시 일어나고싶어요.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힘을 주세요.
많은 일들에 지쳤겠지만 조금 쉬었다가 힘내세요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진짜 많이 힘드시겠어요...지금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글 읽는데도 제가 막 마음이 아프고 그러네요.. 정말 꼭 다시 힘차게 일어나실 수 있을거에요! 사실 어떤 말을 해야 위로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꼭 제 마음이 진님께 닿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너무 고통스러우시지만.. 아마 이 고통이 좀 가실때 쯤이면 모두 다 잘 되실거에요 !! 정말로요 ! 비 온 뒤의 하늘이 정말 아름답듯이요..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당신의 인생에서 커다란 기쁨이 찾아올거에요 분명해요!
그 어떤 일보다 자신을 도닥여주는 것에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멀리서 응원할게요. 그럼에도, 그럼에도 우리는 살아가야 하니까요.
2:46 여기가 가장 마음에 찡 하고 와닿는다.. 죽고싶은 나와 살고싶은 내가 동시에 있다는거...
사실 죽고싶은게 아니라 이렇게 살고싶지 않은거,,,
이거 중고등학교에서 자살예방교육시간에 보여주는 전혀 도움되지않는 영상 대신해서 보여주면 좋을듯....
+ 8/20 학교에서 진짜로 틀어줬습니다..
자살예방교육이였는데 확실히 긴말하는것보다 이 영상 틀어줄때 학생들이 전부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ㅎㅎ
그러게요 죽지말그라~이렇게 해서 자존감을 높여라~ㅇㅈㄹ 하는데 어짜피 학교에서 알려주는건 내가 노력해야 하는 것 밖에 없음 진짜 힘든사람들은 그게 더 힘이 들텐데
맞아요..
저흰 이거 보여줫엇ㅇㅁ
맞아요ㅠ 저희 학교 자살예방교육 영상은 성적이 좋으면 커서 행복해질 확률이 높고 자살 안한다면서 공부법 가르쳐주던데.. .
ㅈ같은 영상 틀어줘서 오히려 오기로 살게 만드는게 아닐까?
퇴근하고 집와서 2시간 넘게 울고만 있음 남들 다 일 잘다니는데 나는 왜 하루하루가 힘드나 눈물 흘리는 중
어느 순간부터 한숨나오면서
“아 씨발 인생 개 좆같다” 라는말이
당연해졌다 .
진짜루...
공감..
하루 기본 3번..
맨날하는말 ㅋ
진짜 이렇게 쉽게 말하면 안되는건데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이 듦...
조회수가 많을수록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건데...
다들 살아가면 상처를 받았을텐데...
사랑으로 치유 받길 바랍니다...
‘나 살면서 최선을 다했는데도 못하면 그땐 내가 진짜 못난 걸까봐 그게 겁나서’ 라는 문장이 너무 공감이 가고 그냥 내 얘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내 모습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바로 뒷부분에서 ‘딴 사람은 몰라도 난 알지 그쪽 고생 많이 한 거’ 이 말 듣고 바로 울었다 어쩌면 나는 누군가에게 힘내라는 말보다 내가 정말 노력했고 고생했다는 걸 알아주는 사람이 필요했던건 아닐까? 응원의 말도 물론 좋지만 그게 때론 사람에게 부담을 주니까 난 그저 내 노력을 누군가 알아주길 발버둥치고 있었던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 영상 보고 위로 많이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저에겐 위로가 되는 대사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그렇지 않을까봐 영상 올릴 때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대사인데...ㅠ ㅡ ㅠ 감사합니다 민지님🧡
이때 드라마 뭔가요 진짜 너무슬퍼서ㅠ
@@안녕-i7o9p 퐁당퐁당러브(김슬기 배우님) 입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요 우리.
1:44 "실수을 좀 해도되는데" 이 말에 눈물터짐
우울할 때 들었던 말 중 힘이 되었던 말
“꿈이 없는 사람에게 너의 소중한 꿈을 빼앗기지 마”
너무 좋은 말이네요 공유감사해요 힘 얻고 갑니다
전 모든 대사가 다 좋지만 특히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되길 바래요" 이부분이 너무 좋고 슬프고 정말 저 대사가 애틋해요ㅠㅠ 매일 힘들어서 자책하고 저를 학대하면서 지내온 저에게 저 말이 툭 던져서 너무 심하게 와 닿았어요✨ 이 영상을 만든 귤쟁이님 너무 감사해요,, 뭔가 듣고싶은말을 다 들으니까 힘이나는거 같아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공감이 많아져서 놀랬네요ㅠㅠ 다들 힘내세요!!
맞아요...나조차도 외면하고 믿어주지 못 하고 방치했던 내 자신이 잠시나마 눈 안에 들어오고 가엾다 못해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이렇게 생각하는 나에게 서러웠던 감정이 녹아내리듯 가슴 한켠이 따뜻해졌어요.
맞아요 저 대사 정말 ..여운이..ㅠ
1:20
제가 보려구 추가해둡니당 🥰
내가 나를 포기하지 말아야지.
공감되네요 저도 사실은 제가 여전히 너무 애틋하고 잘 되길 바라요.. 참 아이러니해요 항상 나를 탓하고 나를 포기하려 하는데 참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웃었으면 좋겠고 잘 됐으면 좋겠어요.. 어렵네요 ㅎㅎ
1:36 이게 모든걸 위로해주는 말 같다
저두 여기서 진짜 울컥함 ..
드라마 속 흘러가는 많은 대사들이 때로는 큰 위로로 다가올 때가 많이 있습니다. 작가 분들과 그 감정을 그대로 전해주시는 배우분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스스로 독서실 학원비 벌기위해 주5 알바와 공부를 병행하는 수험생인데 정말 너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요...기계적으로 살다보니 감정이 무뎌졌는데 심적으로 제 마음을 너무 잘 나타내줘서 이거 보고 독서실에서 많이 울었어요ㅠㅠㅠㅠㅠ 이거 보시면 좋아요 눌러주세요....힘들 때 다시 오게요
알바와 공부 병행하는 거 정말 힘든데, 하고 계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신 거라고 생각해요. 알바하는 시간만큼 아쉬워 스트레스받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내일도 힘내세요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힘내세요. 꼭 성공할거에요. 화이팅
힘내세요..
정말 존경스러워요...!!! 화이팅이에요 💪💪 힘내세요!!!
힘내요 그리고 오늘도 버텨줘서 고마워요 많이 사랑해요
1:21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되길 바라요.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되길 바라요..
진짜 딴거봐도 눈물 안 났는데 보자마자 눈물남ㅠㅠ 말이 주는 위로가 크다는걸 진짜 자각하게 된 계기인 것 같아요... 입시 성공해서 웃으면서 이런 말들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ㅠㅠ 까먹지 않고 보고 싶은데 좋아요 한 분만 눌러주세요... 모두 파이팅!
당신은 항상 빛이 나는 사람입니다 우리 같이 파이팅 해요
화이팅 힘내세요!!
당신 오늘도 눈부신 사람이었어요
토닥토닥 🍀
15년째 우울감을 느껴, 2년전부터 정신과 치료를 주기적으로 받아오며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이 영상 보는데 눈물이 나와 펑펑 울었습니다. 저와 같은 처지의 분들이 모두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염치없이 좋아요와 응원 댓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정말 오랫동안 고생하셨네요... 치료도 잘 받으시고 힘내시길..!
한대 맞고 쓰러진거야 좀 쉬었다가 일어나면 돼. (영상속의 한 구절입니다) 힘내세요!
오늘 하루도 살아남아줘서 대견해요 기특하고 장하고 언제나 몸도 마음도 다치지않고 다쳐도 툭툭 털고 일어나서 내일도 잘 살아내길 바라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정말 힘들고 왜이렇게 흑백 인생만 걸어왔는지 모르겠어요...아직 21살이면 이제 인생 시작이라는데 늘 살고싶지도 않구요. 딱히 살 마음도 없어요. 사랑받고 싶어서 온갖 노력 다 해봤는데 그것마저 잘 안되는거같아요. 그래도 혹시나 언젠간 행복해질까 싶어서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가요. 힘들때마다 보고싶어서 그러는데 이 댓글 보면 저도 좋아요 좀 눌러주실수 있을까요..?
나도 21살인데 살기싫다 인생이 문제 투성이야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매번 머리아파서 생각하는 것도 지쳤어 그래도 살아있으니까 계속 살다보면 언젠가 좋아지지 않을까 다들 이해 못해 20대 초반이면 맛있는 거 먹고 많이 놀 때 아니냐고. 항상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지 못하는 것 같아 그래도 그게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 그렇게 되더라구..
왜 친구가 사람을 위로해주고 힘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면서 열심히 연기연습 하고 밤늦게까지 노력하는지 알거 같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면서 바뀐 내가 그 자리에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수능 꼭 잘 봐서 원하는 대학 붙길 기도한다. 꼭 봤음 좋겠어
와 멋있네요
@@냐옹-x5k
조울증을 핑계로 도움주고 챙겨준 친구에게 시도때도 없이 자살하겠다고 몹쓸 협박이나 했던 게 후회되서 반성 중인데 이 영상을 보니 친구의 말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ㅋㅋ 친구 하난 잘 둔거 같아요! 멋지다고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학생 그런친구한명있으면 이미성공한인생 우울한날도있겠지만 행복한날은 더많길바래요 저도 요새사는게 힘들고 난왜살지 의미있나이런생각들이들었는데 댓글보고 모르는사람일뿐이지만 그냥 응원한번해보고싶었어요 님도 저도 꼭 곧 행복할일많이생기길바래요 🥰
@@웅웅-x3x 감사합니다! 힘내야죠
친구한테도 그렇고 부모님한테도 부끄럽지 않은 자식이 되어야죠
조회수가 올때마다 오르는게 참 슬프다.
당신 힘들었겠다.
당신이란 사람은 이미 충분해.
오늘도 수고했어.
예쁜사람 당신도 오늘 수고많으셨습니다.
"딱한번 사는 인생인데 좋은생각만 하면서 살자고"ㅠㅠㅠ
0:37 여기 진짜 너무 공감이 돼서 눈물 나와…
시골도 은근히 .. 잘난애들 많음 .. 하 .. 슬프다
어디에나 잘난 사람은 있어서 그게 힘든거죠😢
@@sonheungmin9278 6ㄷ
당신들도 잘난 사람들이야!!! 남들이 당신을 보면서 당신처럼 생각할거예요
여러분 저 진짜 공부 개열심히 해서 개같은 집 안에서 나올겁니다. 자세히는 못말하지만 진짜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이 집 나올게요. 저 이 결심 흐트러지지 않게 좋아요 눌러주세요. 올때마다 와서 마음 굳히고 열심히 누구보다 열심히 살게요.
저도요..
파이파이님응원해여~!!🧡
그 각오대로 꼭 좋은 미래에서 살아갈기 응원해요.화이팅
저도요. 전 서울의대 안바라는데 왜 꼭 가야할까요..난 미대나 가고싶은데
같이해요. 우리는 할수있다ㅣ
2:44 저는 이 대사가 가장 와닿네요..
죽고 싶은 나와 살고 싶은 나
포기하고 싶은 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나
지금 너무 힘들지만 조금 더 힘내서 살아볼게요. 이렇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기겠죠..
저도
저도 방금 이영상보구 이대사가 너무 와닿았어요
0:47 이 부분에 너무 공감해서 진짜 슬프다.. 내 전부를 쏟아부었는데도 안 되면 진짜 내가 바보고 쓸모없는 애 일까봐 두려움 잘 하고 싶은데 안될까봐 겁나고....
“자기 인생에 물음표 던지지마
그냥 딱 느낌표만 던져”
조정석님의 말이 계속 기억나서 들어오게 되네요
'실패' 라는 상처가 생기고
'도전' 이라는 연고를 바르고
'노력' 이라는 밴드를 붙이고
'성공' 이라는 흉터를 남긴다
너무 좋은 말 이네요.....!
좋은말메모메모~🩹🧡
좋은말인데 ,, 왜 이걸 봐도 눈물이 날까요
좋은말
실패 라는. 상처가생기면
도전이라는 연고를 바르고
노력이라는 밴드를 붙이고
공효진은 진짜 대단한 배우인 것 같다.. 공효진이 우는 거 보면 나도 울고싶어짐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지않는다, 나도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닌데 왜 그렇게도 나한테는 모진건지 내가 사람이 따르지 않는 사람이겠거니 하다가도 오늘은 조금 많이 서럽고 아프다
0:46
원래 대사
나 살면서 죽을만큼 뭔가 열심히 해본 적 없었어요. 최선을 다 했는데도 못하면 그땐 내가 진짜 못난 걸까봐 그게 겁나서
퐁당퐁당러브요
@@user-sk3us 1화 끝부분입니다
퐁당퐁당 러브 되게 재밌어요 2화밖에 안됐나? 그러니까 다들 한 번씩 꼭 보세염
@@성이름-q3j4y 이미 예전에 끝난 드라마 아닌가요??
@@shutupdraco 네 예전에 끝났어요
이렇게 와닿는 말에도 여전히 굳게 닫힌 내가 싫다.
맞아요..맞네요... 나는 다른 사람이 되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좀 더 나은 나이기를 바랐던 거네요. 아직도 난 내가 애틋하고 잘됐으면 좋겠어서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거였구나. 좋은 영상 고마워요 이 밤에 참 많은 위로가 되네요ㅠㅠ
모든게 두렵습니다.. 지금도 두렵습니다.. 저좀 응원해주세요..
아무이유없이 아무관계없이 응원합니다 세상엔 이런사람도 있습니다
혹여 나쁜일을 다짐하더라도, 당신만의진심어린 이유를 듣고싶어서 응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0:00 - 그냥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이상하게 절 안 좋아하더라고요. 묘하게 그늘졌대나? 자꾸 사람들이 그러니까 나도 내가 꼭 그런 거 같은 거에요.
0:10 - 니 잘못이 아니야
0:11 - 다른 사람들이 널 알아? 누가 뭐라든 넌 될 놈이야.
0:15 - 저는 제 자신을 들여다보기 싫어요. 문제 많았던 인생이거든요.
0:19 - 똑바로 봐. 그래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
0:22 - 그냥 사는 게 좀 쪽팔려서요
0:26 - 이 동네에서요. 제일로 쎄구요. 제일로 강하구 제일루 훌룡하구 제일로 장해요!
0:32 - 시골 내려가 살면 나도 좀 괜찮은 애지 않을까? 잘난 애들 없는 곳에 가서 살면 숨 좀 쉬고 살 수 있지 않을까?
0:41 - 가장 예쁜 자신을 생각해요. 사람들 남한테 관심 없어요. 흥미만 있지
0:46 - 나 살면서 최선을 다했는데도 못하면 그땐 내가 진짜 못난걸까봐 그게 겁나서.
0:52 - 딴 사람은 몰라도 난 알지. 그쪽 고생 많이 한 거.
0:55 - 사실 저 여기 학교 와서 기가 좀 죽었어요.
0:59 - 너 지금 멋지게 헤엄치려고 숨 참는 것부터 하고 있다고 생각해
1:03 - 잘하는 게 없는 것 같아
1:04 - 니 자신을 학대하지 말았으면 해
1:06 - 겁나
1:07 - 선택이 후회되거나 힘들면 도망 와. 고급스럽게 우아하게 힘차게 날아서!
1:13 - 인생이 결과가 다지 뭐.
1:15 - 그건 적들하고 싸울 때나 하는 거구요. 결과가 나쁘더라도 과정이 좋으면 사람이 남더라고요.
1:21 -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되길 바라요.
1:25 - 한대 맞고 쓰러진 거야. 좀 쉬었다가 일어나면 돼.
1:29 - 그럴 때가 있더라고요. 아무리 불행을 피해보려고 해도 온 우주가 날 그쪽으로 막 밀어붙이는 느낌.
1:37 - 그냥 다 처음 살아보는 인생이라서 서툰건데. 그래서 안쓰러운 건데. 그래서 실수 좀 해도 되는데.
1:46 - 사실 그 퍼즐 같은 건 완성할 필요가 없다고. 그냥 쏟아버려도 된다고. 왜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을까?
1:51 - 오늘처럼 예상치 못한 바람이 부는 날도 있고, 주저앉아서 울고 싶은 날도 가끔은 있을 거야.
1:59 - 그러한 이유로 그대의 삶을 항상 응원했다.
2:01 - 사람이 쓸모가 없으면 좀 어때. 사람인데.
2:03 -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나를 인정해주는 일 아닐까?
2:06 - 딱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자고.
2:10- 니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
2:11 - 지금처럼 음악을 들어.
2:12 - 자기 인생에 물음표 던지지 마. 그냥 느낌표만 딱 던져.
2:16 - 불안해 하지도 말고 포기도 하지 마. 넌 확실히 타고났어.
2:19 - 난 훌룡해요. 이렇게 살아있고 또 살아가니까.
2:23 - 당신이 뭘 하려 하든 이것만 잊지 마요.
2:25 - 너도 사랑 받을 자격 충분히 있어.
2:27 - 내 점수는 내가 매기면서 산다, 하고 살아요.
2:29 - 누구한테 맡기려고 한 적 없어.
2:31 - 남들 보기에 어떻든 나 보기에만 행복하면 됐죠 뭐.
2:35 - 나도 예전엔 예민하다, 답답하다 그런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고민도 많이 했는데, 내가 내린 결론은 '난 그냥 그런 사람이다'야.
2:46 - 누구나 마음속에 여러 사람이 살아. 죽고 싶은 나와 살고 싶은 내가 있어. 포기하고 싶은 나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내가 매일매일 싸우며 살아간다고.
2:55 - 그걸 견디고 버티는 게 아주 훌룡한 거야.
2:59 - 아직 오지도 않은 날들 때문에 오늘을 버리고 도망가지 마라.
3:01 - 널 중심으로 세상을 봐. 그럼 니가 주인공이니까.
3:05 -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3:14 - 알지? 최고의 선택은 바로 너의 선택이야.
3:18 - 지금부터 너 만을 위해서 살아.
3:19 - 지나간 시간보다 다가올 날들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3:24 - 여러분은 단 한순간도 혼자였던 적이 없습니다.
3:28 - 잊지 말고 살라고.
3:30 - 그러니까 내가 응원하는 거 싫어하지 마요.
+ 우선 1분 대까지만 적어봤어요 :) 오신 분들 모두 하는 일 잘 되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
+오랜만에 다시 찾아왔다가 끝까지 추가로 적어 놓았습니다! ㄱㅈㅇ님 예쁜 영상 감사하고 영상 보러 오신 분들 항상 응원할게요!
edit) 와 오랜만에 또 찾아왔는데 좋아요 129개...감사합니다 이게 뭐라고...ㅠㅜㅠ
@@zero9841 오해영아닐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오해영 맞는 것 같아요!!
0:10 니 질못이 아니야 할때 질 이거 오타나셧어염
46초가 ㄹㅇ 지린다
0:39초 너무 공감이 된다 정말 주변사람들은 정말 너무 잘 나서 너무 열심히 살아서 너무 나와 비교가 되어서 초라해진다 남들이 괜찮아 해도 자신이 괜찮지 않다는것을.........
2:46 킬미힐미/오리진
'누구나 마음속에 여러사람이 살아
죽고싶은 나와 살고싶은 내가 있어
포기하고 싶은 나와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내가 매일매일 싸우며 살아간다고'
죽는게 낫겠다 싶을때
보았어요
눈물 펑펑 흘렸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내일 하루 딱 하루 더 힘내 볼려구요
그렇게 매일 매일 살아지면
살아가는 거겠죠
진짜 감사해요
덕분에 위로 받고 가요
3:05 개인적으로 여기서부터 너무 좋음
얼굴 이쁜것도 좋지만
말 예쁘게 하는 사람
마음씨 좋은사람이
진짜 좋은거더라
내 연인이
나에게 어떤 말을 해주는 사람인지
그게 진짜 중요한거더라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거더라
아 그리고
더중요한거
내가 나한테 어떤말을 해주느냐가
어떻게 아껴주고 인정해주느냐가 더 중요한거더라..
03:05 진짜 뭔데 소름돋고 와닿지
김악어 화이팅 언제나 응원한다구
힘든때가 오더라도 이겨낼수있을꺼야
난 우리 아구 믿어
그러게
친구관계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친구는 많은데 정작 약속 잡으려고하면 딱히 만날얘도 없고 친하다고 할만한 얘도 없고 인생을 헛산 느낌이고..너무 힘들어요..
취준생입니다. 이때까지 해온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렇다고 의욕적인 사람도 아니라서 세상에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나라는 사람이 너무 초라하고 비참해보였어요. 나는 왜 이렇게 살고있는걸까, 고작 이런 능력으로 취업이 될거라 생각하는걸까, 나는 왜 고작 이런 사람일까, 부정적인 생각들만 가득해 몸도 마음도 망치고 있는 자신이 보이더라고요. 그러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펑펑 울었습니다. 취업에만 허덕여 소중한 제 자신을 놓치고 살아가고 있었던 거죠. 한번 시원하게 울고 나니 다시 힘내보자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저는 내일을 더 열심히 살아가보려 합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귤쟁이님도 앞으로의 나날이 행복함으로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다 이루어질겁니다 !
같은 취준생으로서 응원합니다💪🏻 저도 취업준비하면서 저를 잃어버릴 때가 참 많더라구요.. 누구보다 밝았던 저였는데, 자꾸 떨어지고,,시간은 가고,, 앞이 까마득해질수록 겁이 많아지는 제가 되고 있었어요..추석날 방에서 이 영상보고 다시 힘얻고 저와 같은 상황의 취준생분들과 다시 으쌰으쌰하고 싶네요:)
세상에 나가서 귀하게 쓰임받을 자격이 충분한 우리 모두를 응원해요❤️다시 한번 달려가 보자구요!!
하루하루 힘내세요!!
내일이면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해온 모든것을 성적에 부정당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소서를 쓰면서 붙을 순 있을까, 어떻게 살아가야하지 고민했고 많이 우울했습니다. 드라마에서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을 씻겨주는듯합니다.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 흑백으로 처리된 대사들이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힘들때마다 위로 받고 갈게요 고마워요
힘내세요!!! 원하는 것 다 이루시길 바라요😚😚
@@V_VT_T 감사합니다 매우 힘이됩니다 :)
원하는 대학 붙길 바라요. 제가 아직 중학생이라 잘은 모르지만 파이팅해요!
6개 수시 접수를 마치고 왔어요! 공감해주시고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가 진짜 힘이 됩니다 ㅠㅠ 전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수능공부를 하려구요😁 모두 행복하세용💜
같이 6합해요!! 입시 대박기원🧧🧧
0:33 너무 공감된다.... 항상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하는데 이곳에서 너무 지쳤기 때문에 그냥 다 버리고 시골가서 살면 내 몸과 마음이 조금은 괜찮아지지 않을까 그냥 이런생각..
와... 공감 난 항상 잘난 애들하고 비교되고 항상 부족한거 같은데... 공감되네요..
위로해주고 공감가는 대사들이 쉴 틈 없이 파도처럼 밀려오니까 감정이 주체가 안될만큼 울게되네요.
덕분에 마음속에 응어리들이 눈물로 쏟아져 나왔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보면 한번씩 좋아요 눌러주실래요...정말 오랜만에 위로되는 영상을 찾아서 알람 뜰때마다 들어와서 위로 받고 싶어서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dbstj_cx 고마워요ㅠ
오늘은 지난 몇일보다 너무나도 힘들고 지쳐서 들어오게 됬네.....
응원합니다
고3인데요 누가 나를 좀 죽여줬으면 좋겠어.
이제는 그냥 내가 큰 병이라도 걸려서 아니면 길가다가 차에 치여서 끝내고 싶어요. 스스로 죽는 것도 무서워 죽임 당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약하고 부족한 내 자신이 너무 미워.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심장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는데 그걸 듣는게 너무 불안하고 고통스러워 심장이 너무 뛰어서 무서워요
가끔은 힘내라는 말이 부담스럽고 진정성있게 다가오지 않더라고요. 꼭 살아주세요. 내가 너무나도 작고 정말 하찮고 가치없게 느껴질 수 있어요. 많은 사람이 이 시기를 거쳐가지만 결국에는 만족하지 않은 결과라도 살아가더라고요. 숨이 죄여오고 죽고 싶은데 약하고 부족한 자신이 미울 수 있어요. 누구나 한 번쯤 자기 자신을 미워해요. 하지만 결국 시간이 흘러가면서 내 안에 감정도 같이 흘러가요.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나라도 날 사랑해주세요. 조금이라도 나를 칭찬해주세요. 아 오늘도 내가 하루를 버텨냈구나. 행복한 하루를 보냈네? 내 의견을 떨지 않고 말했어. 힘들지만 여전히 난 살고싶어 하는구나. 심장 소리가 오늘은 좀 작았네? 등등 사소하지만 의미있는 것에 안심하고 기뻐하고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불만도 많고 하고싶지 않고 비참하고 정말 싫지만 살아지더라고요. 그러니까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가치가 있고 그럴 수 있는 존재에요. 그리고 제가 당신을 사랑할게요. 누구나 다 힘든 시절을 지나와요. 현재가 암울하지만 머지않아 당신의 미래는 밝고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거에요. 우리 그때까지 함께 살아봐요. 한 것도 많이 없는데 이대로 끝내긴 아쉽지 않아요? 지금 힘든 것에 대한 보상이 있을테니까 우리 함께 많은 것들을 누리고 접하며 살아갈 그 날을 고대하며 살아봐요. 당신의 모든 날들을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두려워 말아요. 지금은 혼자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뒤돌아보면 혼자가 아닐 거에요. 적어도 내가 당신을 응원하니까요. 나랑 함께 이 세상을 계속 살아가지 않을래? 너의 고통과 슬픔을흘러가는 시간이 다 씻어줄거야. 그때까지 난 묵묵히 널 위해 기도할게.
어떤 위로를 해야 도움이는지 모르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비슷한상황이 온적이 있는데 힘들어 하고 나니 다 지나가더라고요. 그일들이 아직 후회되고 슬프지만 언젠가는 꼭 행복해질꺼라는 생각이 하게됐어요.
그러니 너무 힘들어 하지 말고 후회없이 이세상을 잘 살아 갔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께요!
진짜 제가 다 안아드리고 싶어요,, 진짜 저도 한번씩 펑펑 울고싶을때가 있는데 힘들다고 말할 사람도 없고 안겨서 울 사람도 없고 자살은 무서워서 못하겠는데 그냥 스트레스로 몸 나빠져서 쓰러져라도 내가 힘들다는거 알리고싶고 힘내라는 말 들이고 싶어요 힘이드는대 힘을내라 라는 말이 어케 보면 좀 잔인한 말이긴 한데 힘내기 힘들면 그냥 힘이 생길때까지만 쉬어가도 좋아요 무슨일로 힘든진 모르지만 지금까지 잘 해왔고 지금 처럼만 잘 살아계시면 되요 그걸로 충분해요 우리 같이 살아봐요 :) 하루하루 꾸역꾸역 살다보면 어떠다 하루는 즐거운날도 있는법이니까
심리학 공부하는 사람들중에 특히 대학원생들이나. 무료상담 해주는 사람들 많아요. 심장이 빨리뛰면 약국약 먹아보고 안돼면. 내과가서 상담받고 약한 진정제 받아드세요. 지금 당신의 인생은 전체 당신 인생중 아주 작은 부분이에오. 인생의 함든시기는 누구에게나 와요. 그 시기만 다를 뿐이지. 이 인생의 작은 순간 때문에 찬란하게 빛날 당신의 남은 인생을 포기할건가요? 인터넷이든 국가기관이든 가까운 지인이든. 방법을 찾으세요. 꼭 잘 견뎌내고 반짝반짝한 삶을 맞이하세요
당신은 그 누구보다 잘해낼거에요 전 그렇게 믿어요
독서실갔다가 방금 집 들어온 공시생인데 자기전에 위로받고가요😢 일교차때문에 몸살걸려서 어제오늘 공부가 안돼서 제 자신이 한심하고 우울했는데 귤쟁이님덕에 기분좋게 잠들어요❤️
응원할게요 힘내요
힘내세요 당신은 할수 있어요
내년에꽃길만걸으시길파이팅
0:45 수능8일 남은 고3 입장에서 와닿는 말이네요ㅠ
내일이네요...화이팅!!!
나는 왜 누구에게 그토록 잘보이려고 노력했을까. 그들은 내가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그들이 보고싶은대로 볼텐데. 나는 그냥 나야. 그렇게 살다보면 이런 나를 이해하고 바라봐주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지 않을까. 처음하는데. 누구나 넘어지지. 그러니 자책하지 말자.
힘들때 보면 진짜 펑펑 울겠다..
앞으로 걸어갈 곳에 상처투성이인 길이 곳곳에 아프게 터져있을 건데 그 길을 무사히 잘 지나갈 수 있기를.. 그 상처 웅덩이에 빠져 헤메이지 않기를...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부시게"
김혜자 배우님 대사가 저에게는
"오늘을 사랑하세요. 눈이부시게"로 들렸네요
오늘 하루 나에게 많이 자책하기도 했고,
실망도 많았던 하루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눈이부시게 대사가 힘든삶에 큰위로.
드라마 피디는 눈이부시게처럼 힘든삶사는 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주는 대사가 많은 드라마를 많이 만들어주세요.눈이부시게 감동적이였음
인생은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인생은 성공과 과정만 있다
실패는 성공의 계단일뿐입니다
모두 많은 계단을 올라오다가 힘들고 지친다면 그 자리에서 모두 털어놓고 울고 투정부리고 탈탈 털어버리시고 다음 계단을 올라가봐요 모두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꼭 꿈을 이루고 올게요 꼭 얼마나 걸릴진모르더라도 모두 화이팅 응원합니다
이거 ㄹㅇ 연말시상식 때 틀어야한가
괜찮아사랑이야 이영진 대사가 진짜 공감되네요
우리가 지금 시작하는 인생이 처음이니까 어색하고 서툴고 실수할수있는것...
1:36
작년에 봤을 때 조회수30만 정도였고, 가끔 오면 50만, 80만 정도 였는데 어느새 100만이 훌쩍 넘고 200만에 가까워졌네요. 그만큼 마음이 지친 사람이 많다는 거겠죠... 지친 마음 위로하러 오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모두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그거 아세요?난 한국 사람도 아닌데 힘들때마다 유튜브에 와서 이런 영상들을 찾고 있어요. 근데 항상 다시 이 영상으로 돌아올게요.나를 울게 만들고 나 혼자 힘든게 아니라는거 느껴서 좋아 . 4년,5년 이렇게 지났지만 아직까지 유튜브에서 제일 좋아하는 영상입니다.이영상 항상 있었으면 해요 . 이영상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
“자기 인생에 물음표 던지지마 느낌표만 딱 던져.”
이말 진짜 마음에 와닿고 좋다ㅠㅠ
진짜 드라마나 영화 대사 쓰는 작가분들 너무 대단...멋있고 따듯하고 가슴 후벼파는 대사들이 너무 많은듯ㅠㅜ어찌 저런 대사들을 생각하는지 쵝오..
고3이 되기 전까지 미친듯이 자신감 높고, 맨날 행복하게 웃고 다녔는데,
고3이 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니까 점점 자존감은 낮아지고, 미친듯이 벗어나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고3은 한순간일 뿐이라고 하는데, 점차 현실이 다가오고 압박아 되는 와중에 이영상을 보니까
모두 보냈던 시간들이니까 조금더 버텨봐야 겠습니다.
설아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도 같은 고3입니다! 저 또한 전에는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고3된 이후로는 이상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자신이 한심해보이고 비참해지는 것 같네요 😢.. 그래도 영상 통해서 위로 받고!! 조금만 더 같이 이겨내보아요 응원할게요❤
고3이시면 충분히 아파하시고 힘들시기신거
같습니다 현실의 눈을 뜨는 시기신데...
주변의 경쟁구도가 많으셔서 위로 받을 사람이 많이 없을거같아요 많이 힘드셨죠?
제가 저 말들을 다 하는건 아니지만 그만큼에
위로가 되고자 말을 씁니다 많이 힘들고 버거울땐 언제든지 여기로 와서 펑펑 울고
솔직하신 마음 다 털고 앞으로의 일을 맞이하셨음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일들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언제나 힘들땐
도피하고 싶을땐 여기로 와서 털고 가주세요
괜찮고 잘 버틸거라고 충분히 해낼수있는 사람이라고 굳건히 믿고 응원해드릴게요
고3 힘든시기신데 잘 버티고 꼭 나중엔
불운보단 행복이 더 많이 다가오길 바랄게요
마음만큼 다 쓰고 주진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길바래요 진심으로 할수있고 나아갈수있고 그만한 자격 충분히 되니까
자신한테 가끔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세요
말의 중요성은 제가 충분히 보상해드릴테니
저 믿고 한번 가끔씩은 생각날때마다 잘하고있다고 잘 나아가고 있다고 해낼자격
충분히 있다고 말이라도 해주세요 그럼
진짜로 해낼수있을겁니다 충분히 믿을게요
혓바닥이 길어졌네요 ㄲㅋㅋㅋ 암튼
언제든지 와요 도피하거나 잠깐에 휴식처라도
되드리게 기다릴게요
다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았어요.
여태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줘서 너무 고맙고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랄게요.
지금까진 하신 모든게 최선을 다 하는거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는 항상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수고 많았어요.
좋은 꿈 꾸세요 ㅎㅎ
1:21 고3인데 요즘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생각해 직접 찾아서 보는데 이 부분 보고 눈물이 터졌네요.. 포기하는 게 아니라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되길 바래서.. 그래서 더 힘들었던 거 같기도 하다는 생각에
너무 슬프다..
쟤는 엄마가 없는 애라서 그래라는 말이 무섭고 듣기 싫어서
착한척 괜찮은척 안아픈척 안힘든척 아무렇지 않은척 모든사람한테 악짝같이 거짓말하고 버텨왔는데 이런 영상들을 보면 그냥 다말하고싶고 나 너무 힘들고 관심좀 달라고 너무 외롭다고 나좀 봐달라고 얘기하고싶다
에구ㅠㅠㅠㅠㅠㅠㅠ 잘했어요 잘하셨어요..!!! 고생 많으셨어여 ㅠㅠ
많이 힘들었죠..고생 많으셨어요 ㅠㅠㅠ
꼭 생길거에요. 그런 사람. 그러니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잘하셨어요 진심으로 잘하셨어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잘하고 계시니까 꼭 앞으로 그런 사람 올꺼에요 응원할께요
2:23 멘트 이어지는 거 진짜 눈물난다
동백꽃은 진짜..보면서 위로를 진짜 많이받았고 이 드라마덕에 힘든시기를 잘 버틸수 있었던것 같음..너무 고맙고 감사한 드라마😊
이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으시고 또 종종 힘에 겨울땐 다시 찾아와 영상을 또 보게만드는 마법이네요 이런 대본을 작성한 작가분들도 그리고 이영상을 제작한 분도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
누군가에게 듣고 싶은 말들..
큰위로 받고가요
우리가 이 영상을 클릭한 것도,, 포기하지 않고, 살고 싶다는 뜻 아닐까요? 포기하지 않으려는, 살아가려고 애쓰는 그대가 멋있습니다 저도 파이팅해 볼 게요 :) 뒤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13 난 이 말이 제일 좋더라.. 인생에 답은 없어.
느낌표만 가지고 앞으로 전진해 이런 느낌이라ㅠㅠ
"인생이, 결과가 다지 뭐."
할 때 마음에 너무 애닿아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힘은 든데 노력 더 하라 하고..
어쩔 수 없는 거겠죠..?
@@user-6th_samba 감사합니다..ㅜㅜ 언제나 즐거운 결과가 남길 바랄께요..
아직 중3 어린 나이지만 정말 너무 많은 이유로 지난 15년 인생동안 가장 큰 슬럼프를 맞은 거 같은데... 생활 패턴도 다 무너지고 다 의욕이 사라졌는데 새벽에 영상보고 다 자는 시간에 펑펑 울었습니다.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제 얘기 같아서 위로가 되면서 막상 내 옆에는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더 슬프네요. 제가 과연 열심히 할 수 있을까요?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자존감만 더 떨어지고 시간만 헛되게 가고... 도망칠 수도 없는 현실이 두렵습니다. 아직 중학생인데,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못 가봤는데 너무 작은 고통에 제가 너무 힘들어하는 걸까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열심히, 행복하게 살 자신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선택이 최고였다는 믿음으로, 후회 없는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나중에 어른이 돼서 이 댓글을 웃으면서 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 세상에 저보다 훨씬 힘든 분들 많을텐데 제가 너무 오버하는 건가요. 그래도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같이 살아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 많이 됐어요
누군가와 비교해서 덜 힘들어지는게 아니죠. 힘들었던 만큼 타인의 아픔도 아는 멋있는 어른이 될듯합니다. 행복하세요💜
인생에 물음표 던지지말고 느낌표만 던지라는 대사 인상깊다..
항상 "이래도 되나?" 했었는데 그냥 이래도 된다! 하고 살아야지😭
내 소원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 품에서 펑펑 울어보는거야
너무 힘들어요
친구랑은 매번 싸워서 결국 혼자가 됐고
선생님께 의지하기엔 너무 바빠보이셔서 죄책감 느껴지고
가족이랑은 처음부터 사이가 안좋았고
부모님은 계속 공부만 요구하시고
힘들어서 학원 빠지려고 하면 그게 얼마짜린줄 아냐 하시고
버틸곳도 의지할곳도 믿을곳도 없어서
이 영상만 찾아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