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살이 20년...바닷가서 수영장에서 다들 배가 나왔어도 늙어도 셀루라이트가 있어도 다리가 짧아도 가슴이 없어도 다들 비키니를 입고 햇볕을 쬐며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몸평은 하지않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외모 비평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본인도 그렇게 평가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걸 두려워하는것 같습니다.
외국사람도 외모비평 똑같이 하는데 한국사람들은 본인이 평가 받는다고 생각하는 피해망상이 많은 거죠. 외국 사람들이 외모비평을 안하는게 아니라 한국사람들이 외국가면 '외국사람들은 외모비평을 안하겠지' 라고 자기세뇌를 하고 가는겁니다. 외국이 외모비평을 안한다? ㅋㅋ 밤늦게 길을 걸을떄 얼굴이 검은색인 사람이 뒤쫒아와도 무서워 하는 사람들인데 외모를 안본다는게 말이 되나요? ㅋㅋ 바비걸, 저탄고지, 태닝샵, 가슴보형, 엉덩이 보형 다 외국에서 온것들인데 어떻게 외국이 외모를 신경 안쓴다고 생각하시는지 ㅋ
그런것도 있지만 솔직히 말하면 평균적으로 동양인이 서양인들에 비해서 외모가 후달려서 그래요 . 서양인은 뚱뚱하지만 않으면 대체로 이목구비 뚜렷하고 팔다리 길고 옷빨도 잘받고 비율도 좋습니다 높은코 입체적 얼굴 쌍커풀 긴 팔다리 등등 대체적으로 마스크를 벗든 머리를 빡빡밀든 걍 뚱뚱하지만 않으면 비주얼 자체가 대체적으로 좋습니다 . 근데 동양인은 진짜 제 멋대로 생긴 사람들이 많죠 . . 그래서 앞머리를 커튼처럼 기르고 얼굴을 가리고 마스크로 얼굴가리고 꽁꽁 싸매고 하는겁니다 . 그냥 못생겨서 그래요 팩트만 말하면
어렸을때는 한국이 나름 개방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유럽으로 유학을가고 여러나라 사람들과 사귀면서 느낀점이 한국은 조금 배타적인것도 아닌 매우매우 배타적이라는 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어린나이에 유학을 다녀와서 여러나라의 문화가 섞인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러한 가치관을 사회에서는 인정을 해주지않고 오히려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면 ~해야지" 라고 하는등 배척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문화를 획일화시킨다는 점이 저로 하여금 앞에서 말한점을 느끼게 하네요.
우리나라는 생애 주기에 따라 해야할 일이 정해져있음. 결혼을 예로 들면 식장은 어느정도 규모, 프로포즈 반지 브랜드, 명품백 브랜드, 예단이며 혼수며 다 어느정도 국룰이 정해져있음. 애 낳으면 몇살때 어느학원 보내고 선행학습은 어디부터... 그리고 그 정해진 길에서 벗어나면 큰일 날 것 같은 불안감이 온 국민을 지배함. 이런 분위기에서는 누구도 편안하기 힘듬
15년전 쯤에 해운대에 갔을때는 해운대 해변 4차선 차도 넘어 건너편까지 수영복 거리라고 해운대 구청이 대형 현수막까지 붙여 놨었슴. 많지는 않았지만 비키니 입고 음식점, 커피샵 있는 상점 거리를 돌아 다니는 사람도 있었고.... 해변이나 수영장에 사람들이 꽁꽁 싸매고 다닌 시점이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기 시작 할때부터 였던거 같음.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우리나라의 오랜 역사적 이유, 국민성 을 가지고 감히 왈가왈부할 수는 없겠지만서도 남의 눈치를 너무 보면서 동시에 개개인의 자율성보다 집단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것이 집단 간의 불필요한 갈라치기, 획일화, 자유의 억압으로 이어져 사회, 경제, 문화, 정치적인 분야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안타깝긴합니다.
근데 뭐 사실 그들에게는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이 누구인지, 자기가 싫어하는 정치인이 누구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죠.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이 중범죄 전과 20범이여도 응원할꺼고 그 범죄들은 상대 진영에서 조작했다 등등 어떻게든 축소시킬 것이고, 반대 진영 정치인이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같은 위인이어도 어떻게든 깍아내려서 나락 보내려고 할꺼임. 이게 사실 굉장히 웃긴게, 어떤 사람들도 그 정당과 모든 사안에 대해서 동일한 생각을 가질 수가 없는데 어떤 사안에 대해서 자기가 손해보면서까지도 그 정당을 지지하는 모순적인 사람들이 있음. 이게 내가 봤을때는 사회가 큰 틀의 가치관들 진보, 보수를 정해두고 각 집단에서 정한 가치관대로 따라가는게 자기가 소신껏 사안별로 가치관을 표츌하는 것보다 이득이 컸기 때문 아닐까 싶음. 즉 서로에 대해서 사생활, 가치관을 존중해주는 사회로 발전되지 못하면 한국 사회는 계속 분열되어 서로 적대시만할꺼고, 이러한 경쟁 사회 속에서 어떤 집단에 대한 악마화만 계속 진행하여 끌어내리기만 반복할꺼임....
그래서 5060들이 개판이지. 나이도 어느정도 꼴아 쳐먹었겠다. 직장에서는 그보다 높은 위치는 없고 더이상 괴롭히는 사람도 별로 없고 알아서 젊은 사람들이 기어주겠다. 갑질하고 뚤린 아가리로 헛소리 해도 "네네"해주니까 밖에서도 눈치와 개념을 혼동하는 똥오줌 못가리는 행동을 아주 잘 하지. 유튜브도 어느순간부터 5060 호로들이 유입돼서 지금 개판됐지
캐나다 사는데요 한국이 그립다가도 정말 이 생각하면 그냥 여기가 좋다..이렇게 생각되요 한국은 경쟁이 치열하다 못해 모든곳에서 줄세우기를 하는것 같아요 누구를 만나던 돈과 학벌 직업으로 그 사람의 지위파악해서 평가하는게 너무나 아무렇지 않아서 좀 무섭기까지 한데 본인들은 아무 생각이 없더라구요 이러니 사람들이 행복할리가 없고 애를 낳고 싶을리가 없죠
ㅋㅋ권력자들은 국민을 위한다는 핑계로 편가르기로 이득을 취하고 무지성 지지자로 위장한 인간들은 멍청한 사람들을 이용해 여론을 일으켜서 그 나쁜놈들 보호해주고 자기들 이득을 취하는거임 댓글부대로 막아주고 비판하면 싸워주고 악어와 악어새마냥 상생하는 구조 정치인들과 연관된 해결사들(조폭)들도 마찬가지로 보면되고 결국 인간이 본성자체를 바꿀 수는 없으니 우리가 해야할것들은 이런 비열한 사람들이 높은 직위까지 못올라가게끔 그런 부류을 걸러낼 수 있게끔 올라가더라도 불법적인 행위를 하지 못하게끔 그만두고서도 정보를 이용해 나쁜짓을 못하게끔 국가적인 차원에서 효율적인 문화를 만들려고 노력해야하고 법을 다시 구체적으로 견고하게 다시 쌓아만들어야함 즉 시스템 자체를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우리에게 지속된 성장이 없다면 고인물은 썩게되고 경쟁에선 도태되는거지
미국에 거주중인데요. 어린이집에서 서로 장난감 두고 다투는 아기들에게 “싸우지 말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라”가 아니고 “다른 친구들의 바운더리를 존중해라”고 가르치더라고요. 외국에선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배우면서 자라는거고, 우리나라에선 어릴때부터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고 눈치보는 사이에서 자라니… 바뀌기 어렵겠죠. 획일적인 문화가 단점도 있겠지만 무조건 나쁜게만 볼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게 한국인이죠ㅎㅎ
그런 공동체주의 보다 개인의 주체나 자율성이 자연스러운 서양이 개인적인 삶에 더 중요한 가치라 봅니다 질서 있고 사회에 민폐를 안끼치는것을 위해 오지랖에다 타인의 눈치와 간섭을 받는 환경에 놓여진다면 그 공동체란게 의미없죠 사람은 다들 각자의 주채로 살아가는데 그걸 모두가 억눌려있다는건 문제가 맀죠 저런걸 포기해서라도 우린 바껴야한다고 봅니다 더이상 개인이 불행하고 남 신경쓰는 사회 더 지속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정말 공감도 갑니다. 개인적으론 우리 사회가 남의 눈을 너무 의식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반대로 남의 사정을 내 사정 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거 같긴 하네요. 문제는 남한테 관심을 주는 이유가 다른 사람과 비교해 나의 자존감을 채우면서 나를 높이기 위해 남을 깍아 내리는 사회가 점점 심해지는 거 같아 정말 많이 힘들고 슬프네요. 나는 가만 있어도 누군가 시기 질투 하며 끌어 내리고 흠집을 만들려 하고 그런 사람이 자신보다 많이 힘든 사람들에게는 신경써 주는 듯 하며 반대적으로 자신은 그 사람 보다 우월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스스로를 토닥 이며 위로 하며 인생을 지켜내고 있습니다.누구를 폄하하고 시기 질투 한다고 해서 내 자신이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자신을 위해 정진 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네요. 이와 같은 얘길 주변에 수도 없이 해봤으나 대부분 세상이 그래 사람 셋 이 모이면 편이 갈린다 내가 2명이 아닌 1명이 되기 싫으면 먼저 2명이 되라고 하는 슬픈 사회네요.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외국에 살고 있는데, 대체적으로 너무 맞는 말 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여러가지 남과 비교하며, 상대방과 자신의 등급을 나누려하고,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되면 오히려 깔보려 하는 시선들도 한국인들한테 많이 느꼈습니다. 제 자신도 이러한 한국적 마인드 때문에 스스로 비교하며 힘들었는데, 그럴필요 없고, 각자의 인생이에요. 외국에서 지내면서 습득되는 체험입니다..
이분은 한국에 돈모으는것이 더 쉽다는데.. 평균임금비교 물가 생각하면 글쎄요.. 외국에서 시니어 엔지니어로 살고 있지만 2년과정 인턴들 최소 연봉 8천에 인턴 끝나면 1억이상은 오퍼 줍니다. 그러지 않으면 쳐다도 안 봐요. .물가도 요즘 한국이 많이 올라서 비슷한 느낌이네요. @@fieldlinda9105
@@URi861 그런얘기가 전혀 아닙니다 유학생은 자기만족이 클수 있어도 이민같은 경우는 글쎄요... 나라마다 다르지만 오히려 인종차별이나 자리잡는데에 힘듬 등으로 이민은 자기만족이 크다고 할수없는것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남에대한 시선이 한국보다는 너무 적어서 그런면에서는 자유롭다고 느끼는거에요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Kim-ei8il 근데 내가 만약 여기서 어떤 주제 하나만 들고 와도 여기서 예송논쟁이 이어지고 있었어 하는 사람들조차도 사람 하나 담구려고 이악물고 물어뜯을꺼라는게.... 안타까움. 이게 사회가 좌표 찍고 몰려다니는게 너무 심함. 남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좀 그냥 살아가면 안되는지. 점점 중국처럼 변하가는게 마음 아픔...
저는 한 때 남 시선을 너무 많이 신경 써서 사회 공포증을 앓았는데요, 일상 생활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사실 사회에 이런 공포증 앓는 환자가 매우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황장애는 이슈가 되어서 어느 정도 잘 알려진 정신병이지만요.. 아무튼 우리나라의 이런 문화는 정말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결책이 잘 생각나진 않지만,, 사실 아시아 문화권 종특이라고도 하는데.. 어떻게하면 바꿀 수 있을까요?.. 어려운 문제네요
또한 보험 문제 때문에 정신병 진단, 치료하러 병원에 가지 않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저 또한 치료 받지 않고 제 자신을 변화 시켜서 나았으니까요 그리고 정신병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도 아픈 사람들이 병원에 가지 않는 이유 중 하나 일 겁니다. 치료를 하지 않는 아픈 분들이 많아진다면, 미래에 사회적인 문제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탈의 뿐만 아니라 개성이란 것도 허락받고 뽐내는 느낌임. 옷을 입어도 특정 옷으로 본인의 개성을 뽐낸다기보다 이 옷을 입으면 개성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때 그 옷을 입어서 난 개성있는 사람이야라고 말하는 느낌. 개성을 뽐내는 게 아니라 개성을 빌리는 느낌. 본인은 남들과 다르다고 하지만 결국 그 안의 공식 안에서 놈. 힙하다고 들을 법하게 입는 애들도 결국 그 무리 안에선 다 똑같이 입지. 좀 더 정확히는 개성 안에서 정답을 만들어놓고 그 정답에서 벗어나면 옷입을줄모르는 게 되고 틀린게 됨. 어제까진 오답이었다가 연예인이 그렇게 입는 순간 정답으로 바뀌어서 그렇게 입어야하는 공식이 또 생기고.
한국은 외모 이야기를 많이 해서 그래요. 만나자마자 살쪘다 얼굴 좋아 졌다 키 크다. 이런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요. 외국 사는데 사람들이 상대방의 외모에 대해서 말하지 않아요. 그렇다보니 맘편하게 수영장이나 비치에서 입습니다. 아무도 사람의 몸을 응시하지 않습니다.
그게 어쩔수가없음. 초록색 옆에있다보면 빨간색도 초록색이 되는거임. 동물들도 종에 관계없이 같이 살다보면 서로의 행동을 습득하고 배웁니다. 이걸 사회화라고 하지요. 어릴때는 저도 이런문화가 싫었는데 사회에서 데이고나니까 어느순간 기성세대처럼 변해가더라고요. 물론 누군가를 비웃거나 하진 않지만..
남 일에 간섭하고, 필요 이상으로 감정이입하고, 처음 만난 사람과 비교부터 하고, 남이 뭐 하나 잘난 점 있으면 단점 어디 있나 찾기 바쁜 사람들 그래서 의상, 헤어, 집, 자동차, 학교, 직장, 인맥, 인품 다 똑 같이 양산해 내야 속이 시원한 나라 남들 눈에 맞추는 삶 너무 피곤하다🦁🦁🦁
시선을 신경 쓴다는건 본인의 단점이나 약점을 보여주기 싫다는 것. 그런 심리는 상대방을 경쟁자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것. 즉 한국사회는 무한한 경쟁사회의 늪에 빠짐. 무엇을 하더라도 남과 비교하고 우월을 가리며 경쟁하려는 습성이 있음. 이게 결국 교육에서 부터 잘못 되었다고 생각함. 8,90년대생들 특히 초등학교때부터 중간 기말 고사보면 학급에서 등수 놀이 했음. 과목마다. 눈치보고 누가 더 우월한지 가리는게 그냥 인생에 일반화가 되어버림. 남을 이기기 위해 공부하는 현실. 나를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 사람들이였음. 이기기 위해 했지.
말씀하신 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하신거에 동감합니다. 사회의 분위기를 곧장 나타내는 세대는 당연코 20대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의 20대들은 학창시절에 중간 기말 뿐만 아니라 수시때문에 온갖 수행평가, 쪽지시험, 교내활동 등등등 문자 그대로 무한 경쟁을 했던 세대이기 때문에 영상에 나왔던 부정적인 현상들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교육의 문제가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최근 10년내에 급부상한 수시의 강화는 정말 교육의 질을 처참하게 무너뜨린거 같아요.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이래서 역설적으로 유럽이 신분제지만 서로간에 자유롭고 경쟁이 덜함. 누군가는 신분이 정해져있으면 괴로운거 아니냐하지만 실제로 어떤 직업가지는데 아무런 장애나 차별이 없음. 신분은 말 그대로 그냥 말투,문화 정도로 소위말하는 급이 나뉘는거지. 좋은대학나오고 좋은직업가지는데 아무런 문제가없는데 한국은 무한경쟁이다보니 불법으로 꽂아주고 비리로 밀어주고 하는게 많지.
그러네요. 저도 이제 인생의 반을 해외에서 살고있는데 아직도 눈치 엄청 보고 삽니닼ㅋㅋㅋ 콘도 수영장에서 래시가드 입고 수영하는데 시큐리티가 와서 수영복 입고 수영하라고 (래시가드가 뭔지 몰라서) 경고하러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조금 부끄럽네요;; 근데 뭔가 한국마인드로는 밖에보다 실내에서 더 감추게 돼요 실내에서 비키니가 오바인거 같은 느낌이랄까...ㅎ
진심 들으면서 단 한가지도 틀린말이 없었다. 전혀 반박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팩폭이었슴 ㅋㅋㅋ 근데 이건 절대 고칠 수가없슴. 그냥 대한민국 민족의 종특이라 어쩔수가 없슴. 우루루 몰려다니며 상향평준이 되던 하향 평준이되던 혼자 절대 죽을순 없다. 보너스로 냄비근성 까지~안좋기도 하지만 좋게 얘기하면 그만큼 새로운 것에 항상 갈망 하고 받아들이려는 마인드가 강한것이고, 어느 정도 망 트리보다는 보다는 평균트리를 어떻게든 탄다는의미임.
전국민이 눈치를보고 눈치를주는 불편한나라 차라리 인터넷이라도 없으면 이런꼴은 안났는데.. 뱃살좀있을까봐 무조건 가리고 가슴라인 보일까봐 가리고 다른 아시아계 외국인들은 뱃살있든 팔뚝살있든 걍 쫄티입고 푸짐한 뱃살 내놓고 다님 전국민이 헬스는필수이고 다이어트안하고 뚱둥하면 건강에 심각하게 문제있는줄 아는문화 연예인이 좀만 통통하면 돼지 뚱땡이취급하고.. 모든여자들은 그런걸보고 눈치를 받는거겠지 얼굴에 좀만 이상해보이면 무조건 화장하고 헤어스타일 패션 모두 그냥 안이상하게 그저 무난하게로만 하는 문화 남들과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자 PC 다문화 LGBT 얘기좀만했다간 남초펨코남 디시이대남애들 몰려와서 개지랄떠는 위정척사 선비정신의나라 인터넷 여론 호들갑도 문제고.. 뭐가 나쁘다고 자꾸 문제를찾는것도 안되고 세상이 그러면 그런데로 걍 내비둬야지 아무것도 극단적으로 욕먹을건없고 한국이 예전보단 존중하는거가 나아지고있긴한데 시간이 걸리는건 당연한 일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할수있는 시간을 안주는게 제일 크다고 봄 어릴때부터 주입식 외우는공부만 ㅈㄴ게 시켜서 철학이나 깊은생각을 할수있게 힘을길러주는 교육같은건 일체 하지를 않음 본인이 직접 찾아봐야하는데 한국학생들이 좋은대학가려고 공부만 뒤지게하느라 그 스트레스를 게임이나 먹는걸로 풀음 즉 너무많은 공부시간때문에 다른 공부는 못하게 됨 그렇게 자라서 나온 성인들이 남들이 이거 좋단다 이거하란다 하고 그대로 생각없이 따라함 그게 정답인거마냥 우리나라는 이거 못고치면 영원히 저출산률 최고 자살률 우울증 국가 못벗어날꺼임
한국에서는 조금만 노출 있는 옷 입어도 미친 듯이 쳐다봄. 프랑스에서는 바다에서 여자들도 상의 탈의하고 태닝 해도 아무도 안 쳐다보던데. 심지어 노출 있는 옷을 입으면 성범죄에 표적이 된다고 훈수질까지 플러스. 게다가 다양한 몸매를 인정하지 않고 비키니 입으면 몸매 품평에 욕까지 함. 진짜 살기 힘든 나라임. 제발 남 평가 좀 그만했으면
![[TH] Esports World Cup : Knockout Stage Day 1](http://i.ytimg.com/vi/ES-vr-FarFg/mqdefault.jpg)
'안구테러' 라는 말을 진지하게 쓰는 나라
안쳐다볼 생각은 안하고 상대방이 내 눈에 맞춰주길 요구할수 있는곳... ㅋㅋ
ㅋㅋㅋㅋㅋㅋ이게 진짜임
언제적 안구테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빤히 처다보면 시선강간임😂
남들 외모 지적질 좀 제발 그만
야 야 니 남친 지나간다 ㅋㅋㅋㅋㅋ
외국살이 20년...바닷가서 수영장에서 다들 배가 나왔어도 늙어도 셀루라이트가 있어도 다리가 짧아도 가슴이 없어도 다들 비키니를 입고 햇볕을 쬐며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몸평은 하지않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외모 비평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본인도 그렇게 평가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걸 두려워하는것 같습니다.
이거 인정..
맞아요
몸매를 다 떠나서 배가 많이 나온 임산부도 비키니 입어요...
남 눈치를 많이보는 나라중 1위죠 우리나라가..그래서 너도나도 다따라하고 외모도 누가 고치면 다따라하고 어디밥집 줄서있으면 나도 서잇고..그럽니다.우리나라가..어떻게보면 소신이 없는..그런 느낌 ㅠ
외국사람도 외모비평 똑같이 하는데 한국사람들은 본인이 평가 받는다고 생각하는 피해망상이 많은 거죠. 외국 사람들이 외모비평을 안하는게 아니라 한국사람들이 외국가면 '외국사람들은 외모비평을 안하겠지' 라고 자기세뇌를 하고 가는겁니다. 외국이 외모비평을 안한다? ㅋㅋ 밤늦게 길을 걸을떄 얼굴이 검은색인 사람이 뒤쫒아와도 무서워 하는 사람들인데 외모를 안본다는게 말이 되나요? ㅋㅋ 바비걸, 저탄고지, 태닝샵, 가슴보형, 엉덩이 보형 다 외국에서 온것들인데 어떻게 외국이 외모를 신경 안쓴다고 생각하시는지 ㅋ
그런것도 있지만 솔직히 말하면 평균적으로 동양인이 서양인들에 비해서 외모가 후달려서 그래요 . 서양인은 뚱뚱하지만 않으면 대체로 이목구비 뚜렷하고 팔다리 길고 옷빨도 잘받고 비율도 좋습니다 높은코 입체적 얼굴 쌍커풀 긴 팔다리 등등 대체적으로 마스크를 벗든 머리를 빡빡밀든 걍 뚱뚱하지만 않으면 비주얼 자체가 대체적으로 좋습니다 . 근데 동양인은 진짜 제 멋대로 생긴 사람들이 많죠 . . 그래서 앞머리를 커튼처럼 기르고 얼굴을 가리고 마스크로 얼굴가리고 꽁꽁 싸매고 하는겁니다 . 그냥 못생겨서 그래요 팩트만 말하면
어렸을때는 한국이 나름 개방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유럽으로 유학을가고 여러나라 사람들과 사귀면서 느낀점이 한국은 조금 배타적인것도 아닌 매우매우 배타적이라는 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어린나이에 유학을 다녀와서 여러나라의 문화가 섞인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러한 가치관을 사회에서는 인정을 해주지않고 오히려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면 ~해야지" 라고 하는등 배척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문화를 획일화시킨다는 점이 저로 하여금 앞에서 말한점을 느끼게 하네요.
정상인들은 살기 힘든 사회에요..
우리나라는 oecd국가들중 거의 가장 보수적인 나라입니다ㅋㅋㅋㅋ
(아프간이나 이슬람에 비하면) 개방적인 나라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경화가 심하네요.
정말 재밌는 강의였어요!! 최고!!~두번이나 다시보기 햇어요😊
우리나라는 생애 주기에 따라 해야할 일이 정해져있음.
결혼을 예로 들면 식장은 어느정도 규모, 프로포즈 반지 브랜드, 명품백 브랜드, 예단이며 혼수며 다 어느정도 국룰이 정해져있음. 애 낳으면 몇살때 어느학원 보내고 선행학습은 어디부터...
그리고 그 정해진 길에서 벗어나면 큰일 날 것 같은 불안감이 온 국민을 지배함.
이런 분위기에서는 누구도 편안하기 힘듬
쥰니 숨막히는 나라임...
개 ㅜ
추
롤도 템 옵지 국룰 안가면 템 왜 그따구로 가냐고 트롤 취급하는 나라임 ㅋㅋㅋ
@@izumiaco5079근데 그건....
@@user-uw1ku4xi7tㅋㅋㅋㅋㅋㅋ
이번편 레전드인듯 ㅋㅋㅋㅋㅋ ㄹㅇ 비유가 찰떡같음
예송논쟁=커뮤 키배=도덕 듀얼=지면 나락이라고 생각하니까 확 와닿네 ㅋㅋㅋㅋㅋ 여기서 지는순간 도덕적으로 지는거고 나락가는거지
워터밤 공연할때 노출 의상 입었다고 욕먹는 나라.. 커뮤에서 레깅스 입지말라고 고나리 하는 나라 ㅋㅋ
@user-gu4sn9rw9g 저 먼 나라랑 달리 재산이 아니라 존댓말에 따라 위아래 구분하는 문화기 때문에 그 전쟁(풉..)에서 이기면 스스로가 윗사람이라고 생각…
@@lupin9305
(풉,,)←이건 어떤 장치를 위해 적으신건가요?
진짜 이 형의 썸네일은 나름 자극적인데, 내용은 정말 유익하단 말이야...레쉬가드 하나로 한국의 현상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보통이 아니심...
썸네일 자극적인가?? 예전에 그랬다는건가? 요즘엔 그냥저냥 내용에 맞게만 올리시던데
절안벗은 말하고 다닐 수 있는 내용이긴 한 것 같은데
15년전 쯤에 해운대에 갔을때는 해운대 해변 4차선 차도 넘어 건너편까지 수영복 거리라고 해운대 구청이 대형 현수막까지 붙여 놨었슴.
많지는 않았지만 비키니 입고 음식점, 커피샵 있는 상점 거리를 돌아 다니는 사람도 있었고....
해변이나 수영장에 사람들이 꽁꽁 싸매고 다닌 시점이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기 시작 할때부터 였던거 같음.
한국인들이 집단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데 스마트폰이 사람들간의 거리를 확 좁혀서 눈치보기가 더 심해진듯
몰카도 한 몫 하죠
한국만 스마트폰이 퍼진건가?
@@eal289 몰카는 일본이 더 심한데, 일본이 어떤지 보면 될듯. 우리나라 보다 비키니를 더 입는지 아닌지
@@tww2682헐 그러게요 일본사는데 그런생각을 못해봄.. 저도 바다갈때 친구들이랑 그냥 비키니 입거든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우리나라의 오랜 역사적 이유, 국민성 을 가지고 감히 왈가왈부할 수는 없겠지만서도 남의 눈치를 너무 보면서 동시에 개개인의 자율성보다 집단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것이 집단 간의 불필요한 갈라치기, 획일화, 자유의 억압으로 이어져 사회, 경제, 문화, 정치적인 분야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안타깝긴합니다.
박색희강점기의 후유증
중국 눈치만 1000년을 보며 살아왔는데 그 유전자 어디가겟누
그게 아니라 남과 다르면 욕을하죠. 대부분들😊
오지랖 개오져서 그럼
한떄 매너손 유행 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 아니 자연스러운 행위조차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대서 못하게 하는 사회 분위기. 사회전체가 조금만 잣대에 벗어나면 집단으로 린치를 가함.
보통 이런 상황이면 정치인들 한테는 더 깐깐한 요구를 하는게 정상인데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이 도덕적 결함이 있으면 큰일 하다보면 먼지좀 뭍을 수 있지 하고 넘어가는데 옆에 사람이 먼지 뭍는건 못참는게 신기하네
근데 뭐 사실 그들에게는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이 누구인지, 자기가 싫어하는 정치인이 누구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죠.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이 중범죄 전과 20범이여도 응원할꺼고 그 범죄들은 상대 진영에서 조작했다 등등 어떻게든 축소시킬 것이고, 반대 진영 정치인이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같은 위인이어도 어떻게든 깍아내려서 나락 보내려고 할꺼임.
이게 사실 굉장히 웃긴게, 어떤 사람들도 그 정당과 모든 사안에 대해서 동일한 생각을 가질 수가 없는데 어떤 사안에 대해서 자기가 손해보면서까지도 그 정당을 지지하는 모순적인 사람들이 있음.
이게 내가 봤을때는 사회가 큰 틀의 가치관들 진보, 보수를 정해두고 각 집단에서 정한 가치관대로 따라가는게 자기가 소신껏 사안별로 가치관을 표츌하는 것보다 이득이 컸기 때문 아닐까 싶음. 즉 서로에 대해서 사생활, 가치관을 존중해주는 사회로 발전되지 못하면 한국 사회는 계속 분열되어 서로 적대시만할꺼고, 이러한 경쟁 사회 속에서 어떤 집단에 대한 악마화만 계속 진행하여 끌어내리기만 반복할꺼임....
묻 뭍 묻
나이먹고 정치인 물고 빨고 하는 인간들 보면 졸라 한심해보임
@@moiosm 뭍 쓰면 외않되?
그 도덕성이 공익적인 면에서 흠결인지, 개인 사적인 면에서 흠결인지 구분을 못하니까요. 서울대 9수를 해서 장하다고 인내심이 엄청나다고, 부친이 교수님이라 지적능력이 대단할거라고 칭찬하던 저희 팔순 엄니께서 요즘엔 입을 닫으셨어요.
진짜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저는 미국살구요, 지난번에 오랜만에 한국가서 워터파크 갔는데 저와 가족들만 비키니와 상의탈의 했었는데(심지어 뚱뚱함) 진짜… 싹다 쳐다보고 제가 따듯한 탕 들어가면 나가더군요.. 한국은 확실히 집단문화가 강하고 이지메 dna가 있는듯 생각해요
아이고.. 얼마나 당황스럽고 슬프셨을지.. 저는 내내 한국에서 살았지만 그 마음 이해가 됩니다.
ㄹㅇㅋㅋ
한국인이 봐도 심하다 생각하는데 다른 나라 살던 사람이 오면 오죽할까요
상처 받진 않으셨죠? 그 사람들이 이상한 거
내가 이상한건가?? 라고 잠시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래쉬가드로 시작해서 한국 도덕 쟁탈전의 맥을 짚어버리네 영상이 예술적이다 😂
오히려 눈치안보고 SNS 안하고 내 편한대로 살면 주변사람들이 더 불안해하고 눈치봄
걍 이상한나라임
@@Yes_you_난 아닌데
@@Yes_you_sns안하니까 히키코모리 취급당함.. ㅋㅋ 나라가 뭔가에 씌인거같음
@@Yes_you_남 잘되는꼴 못봐서
@@Yes_you_다른 나라도 비슷할텐데요? 디엠 하려는데 못하면 당연히 불푠해 하는거 정상 아님?
나이 먹으면서 느낀건데 스스로한테 자신감 없는 사람 일수록 관심을 외부로 많이 두려고 하더라...문제는 대한민국은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게 잘못된 건지 잘 인식을 못하는거 같음
개성이 존중되지 못하며 이기주의를 개인주의와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잘난 사람들이 많아 경쟁이 너무 심함.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 주위에 신경을 쓸수밖에 없는 구조
그런데 아쉬운건 자존감이 있던 사람들조차도 이 사회에서 깍이고 깍여 자기들의 가치관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죠.
비정상이 다수가 됐기에 그럴수밖에..
마음이 가난한거죠.. 하... 답이 없는거같아요
현 시대는 비정상이 정상을 압도해버렸음
얼마 없던 정상인 조차도 감염되어 몰살당할판
썰을 재밌게 잘 푸네ㅋ
어렸을 때부터 획일화된 교육과 그게 만든 남들 하는 것만 하는 문화, 남들보다 튀거나 다르면 잘못된 것이라고 느끼는 사람들.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고 다른 사람들 평가하는 대에 도가 터서 자기가 평가하는만큼 자신이 평가받을거라고 생각
영상 굉장히 잘 봤습니다.
역시 슈카형이야 핵심을 꽤뚫었네
남의눈치를 보는게 문제가아님 ㅈㄴ 참견을을 하는데 어떻게 눈치를 안봄??? 뒤에서 수근거리는게 너무 심함
경쟁이 너무 심해서 남을깎아내리는게 일상화되있음
ㄹㅇ 오리잪이 심해서 남이 멀하든 관심갖고 참견하는데 눈치를 어케 안보겠음 ㅋㅋ
이런 인터넷으로 뭐가 문제다라고 뒷담까는거 자체가 문제임
단순 참견이 문제가 아님 어떻게든 상대를 깍아내리는데 초점이 맞춰져있음. 도움이 되는 참견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보통 참견 : 눈화장할때 너무 올리면 인상이 너무 강해보이네?
ㅄ들 참견: 저렇게 하니까 존나 싸보이네 남자들 홀릴려고 저렇게 하고 다닌데
맞음 남 눈치 ㅈㄴ볼수밖에 없게하는 문화가 제일 큰 문제임 그걸 없애야함
나이 먹어보니 남의 시선에 신경쓸 에너지를 자기자신을 채우는데 쓰는게 낫더라는 걸 깨닫네요. 50대가 된 지금은 남의 시선을 예전보다는 훨씬 덜 신경씁니다.
그래서 50대들이 진상이라고 SNS등에서 오르내리는 걸 보면
진짜 남한테 피해를 주는 진상도 있겠지만
안그렇고 단지 나의 자유를 찾고자 한 사람도 있을텐데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더라고요
다 늙어서 득도
그래서 5060들이 개판이지. 나이도 어느정도 꼴아 쳐먹었겠다. 직장에서는 그보다 높은 위치는 없고 더이상 괴롭히는 사람도 별로 없고 알아서 젊은 사람들이 기어주겠다. 갑질하고 뚤린 아가리로 헛소리 해도 "네네"해주니까 밖에서도 눈치와 개념을 혼동하는 똥오줌 못가리는 행동을 아주 잘 하지.
유튜브도 어느순간부터 5060 호로들이 유입돼서 지금 개판됐지
그래서 나이들면 철면피 되는거잖아...
남의 눈치를 안보는건 좋은데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는데 피해주는 인간 개많음...
@@mjk9896너도 나중에 그런인간이 된다는 아이러니 😂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
동감하는 내용이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회수가 많이 나올수 밖에 없는 구조다 이건
슈카형 주제 잘정했네
캐나다 사는데요 한국이 그립다가도 정말 이 생각하면 그냥 여기가 좋다..이렇게 생각되요 한국은 경쟁이 치열하다 못해 모든곳에서 줄세우기를 하는것 같아요
누구를 만나던 돈과 학벌 직업으로 그 사람의 지위파악해서 평가하는게 너무나 아무렇지 않아서
좀 무섭기까지 한데 본인들은 아무 생각이 없더라구요
이러니 사람들이 행복할리가 없고 애를 낳고 싶을리가 없죠
같은 이유로 캐나다 이민 준비하고 있어요. 6개월 동안 캐나다에서 살아보니 비로서 내가 경쟁속에서 자랐고 이겨야만 하는 방법만 배웠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심하게 인생 현타왔습니다..
캐나다가 심심하다고 하는데. 떨좀 하고 스트립클럽 다니고 하면 안심심함ㅋㅋ
아이키운다면 절대로 한국에서 안키움요
한국은 남에거 까페에서 남에거 안가져 간다.. 그걸로 타 국가보다 도덕적 우위에 서는걸 좋아함. 일본이 쓰레기 남에게 보이기 위해 치우는것 처럼
캐나다 어디삼? 불어못해서 퀘벡 주는 못살거고
살타기 싫어서이다고들 하지만 실상은 몸매커버 노출방지용
이거는 확실하게 얘기할수 있다
티비 예능에 나오는 연예인들 부터 무조건 래시가드를 입어서가 가장 큰 영향이라고 본다.
유명한 연옌 혹은 유명 유튜버가 하면 그게 정답이 되어버림
도덕 쟁탈전이 유일하게 정치인들에게만 적용이 안되는 나라..
정치인들 입장에선 개꿀이죠 국민들이 지들끼리 멍석말이하고 싸우니 화살이 위를 향하지 못함
꽃게 ㄷㄷ
ㅋㅋ권력자들은 국민을 위한다는 핑계로 편가르기로 이득을 취하고 무지성 지지자로 위장한 인간들은 멍청한 사람들을 이용해 여론을 일으켜서 그 나쁜놈들 보호해주고 자기들 이득을 취하는거임 댓글부대로 막아주고 비판하면 싸워주고 악어와 악어새마냥 상생하는 구조 정치인들과 연관된 해결사들(조폭)들도 마찬가지로 보면되고
결국 인간이 본성자체를 바꿀 수는 없으니 우리가 해야할것들은 이런 비열한 사람들이 높은 직위까지 못올라가게끔 그런 부류을 걸러낼 수 있게끔 올라가더라도 불법적인 행위를 하지 못하게끔 그만두고서도 정보를 이용해 나쁜짓을 못하게끔
국가적인 차원에서 효율적인 문화를 만들려고 노력해야하고 법을 다시 구체적으로 견고하게 다시 쌓아만들어야함 즉 시스템 자체를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우리에게 지속된 성장이 없다면 고인물은 썩게되고 경쟁에선 도태되는거지
그걸 갖고 또 도덕쟁탈전 키배를 하니까 그렇지 ㅋㅋ
무조건 내가 지지하는쪽이 옳고
반대편은 나쁜놈이어야 한다는 식의
유치한 도덕쟁탈전.
중도에서 보면 "둘다 똑같으니 그때그때 제발 덜 무능한 쪽이나 잘 골라!"
싶지만.
@@Robin0822완전 맞말
여러모로 비정상적이고 안타까운 나라...
ㄹㅇ 소중국 그 자체
니가 비정상
@@steaksauce9873니가 중공
더 안타까운 건 암울한 미래가 확정이죠
정말... 시원하게 한국인의 특징을 집어 주셨네요. 구독 하고 갑니다. 👍
안 지켜도 되는 사회적 기준과 불문율, 도덕적 당위성에에 목매면서 인간에 대한 존중, 다양성 등의 가치는 무시당하는 게 비극이지
이중성도 이런 이중성이... 정신이 파괴 되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남 눈치 보는 문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덕쟁탈전이라는 말이 정말 딱 맞는 말이네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grandeuryoon4256 그것도 sns에서 하도 흰피부랑 필터 같은거 끼고 준나 하얗게 하니까 다들 하얘지고 싶어서 그러는거임 ㅋㅋ
@@grandeuryoon4256 그럼 실내에선 왜입음?
@@grandeuryoon4256이분말이 완전틀린거 아니에요. 래쉬가드는 순전히 유행이고 가장비슷한 현싱은 롱패딩이라 보면됩니다. 다만 여름한정 기능성이기때문에 롱패딩보다 유행은 더길게갈거 같습니다. 사실 래쉬가드 등장이전에 비키니가 엄척 유행했습니다. 래쉬가드의 등장은 순전히 유행에서 시작됐지만 남눈치를보는 문화 남보다 몸이 좋지않을때 남들이 다비키니를입는게 아니라면 래쉬가드가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거죠. 이눈치보는 문화와 맞물려서 한국사람들 자외선에 극도로 예민하기에 래쉬가드는 유행에서 출발해서 기능성이라고 봅니다. 한국은 유교사상보다 남눈치가 심해요. 남들이 입으면 부끄러운옷도 외국이랑 비교안될정도로 입습니다. 특히 요즘 더러운 엉골레깅스를 보면 막 엄척납니다. 만약에 외국인이 산에 가서 그장면을보면 전혀 반대로 생각했을겁니다. 유교사상이랑은 연관없습니다. 요즘은 30대도 크롭탑많이입으니까
@@grandeuryoon4256 그러기엔 여름 길거리는 꽤나 벗은 상태.
남 눈치보고 착한사람이려 하지만 도로와 넷상에선 그딴거 없지
미국에 거주중인데요. 어린이집에서 서로 장난감 두고 다투는 아기들에게 “싸우지 말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라”가 아니고 “다른 친구들의 바운더리를 존중해라”고 가르치더라고요.
외국에선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배우면서 자라는거고, 우리나라에선 어릴때부터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고 눈치보는 사이에서 자라니… 바뀌기 어렵겠죠.
획일적인 문화가 단점도 있겠지만 무조건 나쁜게만 볼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게 한국인이죠ㅎㅎ
실제로 한국의 이런 공동체주의를 부러워하는 외국인들도 간혹 있긴 합니다
그런 공동체주의 보다 개인의 주체나 자율성이 자연스러운 서양이 개인적인 삶에 더 중요한 가치라 봅니다 질서 있고 사회에 민폐를
안끼치는것을 위해 오지랖에다 타인의 눈치와 간섭을 받는 환경에 놓여진다면 그 공동체란게 의미없죠 사람은 다들 각자의 주채로 살아가는데 그걸 모두가 억눌려있다는건 문제가 맀죠 저런걸 포기해서라도 우린 바껴야한다고 봅니다 더이상 개인이 불행하고 남 신경쓰는 사회 더 지속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user-sx9mu3ff9l 님이 말하는 치안이라면 그냥 밤에 안전하게 걸어다닐 수준정도를 말씀하시는 걸텐데. 실제로 폭력, 강간, 사기 등 사건은 기상천외할정도로 많이 남. 부산 발차기남사건, 너클사건, 롤스로이스사건 등.. 한국 민생범죄 심각하다
@@gambasmassis8039 총 안 맞는 거 하나만 따져도 치안이 대단한 나라입니다 총기 소지 불법인 나라에 감사하면서 사십쇼
@@gambasmassis8039 사기는 많겠지만 강력범죄는 여전히 서구권보다 훨 나음 성범죄 피해는 적은데 성범죄 공포만 제일 극심한 ㅂㅅ나라
오늘 내용 겁나 잼나네ㅎㅎ
망상 아니고, 정확히 집어주셨네요 (저는 이미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혹시 모를 한국사람들이 보기엔 많은 생각을 해볼수 있는 유익한 영상).
? 방금 슈카형은 벗던데
??? 이남자는 유료로 벗어줍니다
???:He is not korean
쉿! 슈카형은 한국인이 아니라구!!
나도 봄 ㅋㅋㅋㅋㅋㅋ
아 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카형의 최고의 장점: 영상을 스킵을 해대면서 봐도 중요한 키워드를 크게 적어줘서 짧은 시간내에 요점을 파악할수 있음
양양에 대한 조사는 왜 안했을까
벗어도 볼게 없으니까 안벗는게 아닐까 합리적 추론 가능하긴함
스킵을 해대면서 보면 지나간 중요한 키워드는 못 봐야 맞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yf6hf이걸 그렇게 해석한다고ㅋㅋ?
ㅋㅋㅋ 스킵하면서 보니까 느껴지넹 ㅋㅋㅋㅋ핵심파악해서 한줄로 표현하는 능력이 왜 공부잘했는지 알거같음 ㅋㅋㅋ
백퍼 공감합니다!!!!
제목 치트키원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회수 1000만 드가자 ☺☺
한국 사회 전체를 관통하는 명작이다😂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평소에는 지독하게 남에게 참견하면서,
정작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무시하는 가혹한 사회죠
외국은 정반대.. 평소엔 남들 신경 안 쓰지만 누군가 불편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큰 관심을 가짐
진짜요 저 이탈리아에서 뭐 떨어뜨리고 버스탔는데 말해주고 버스 문 닫히려하니까 정말 다같이 기사님께 기다려달라고 외쳐주시고 저 타니까 다같이 웃으시더라고요 ㅠ 한국에서는 기다려달라고 하는 사람 한명 있을까말까…
'외국'이라 하심은 '시민의식이 한국보다 진보한 선진국'을 말씀하시고 싶으신 거죠?
하 ㅠ 이거 슬프네요
@@cola1shot딱 너가 그런 부류일거 같긴해
외국이 정반대라니요??ㅋㅋ 웃음 줘서 감사합니다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 말 하기를 매우 좋아함. 다들 그걸 알기 때문에 뒷말 안당하려고 옷을 입는거 아닐까 생각함.
20년전에 해운대 가면 비키니천국이었고 나이많은 사람빼고 다 수영복 차림이었는데 갈수록 가리네요~
벗으면 벗었다고 야랄, 벗어도 쳐다봤다고 야랄, 꽁꽁 싸매고 싶은 것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한국 현주소다
지금은 또 꽁꽁 싸맸다고 야랄이네. 뭐 어쩌라는거냐. 그냥 편한대로 살면되지 이런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는게 더이상한거같은데.
해변이나 수영장가서도 패션에 대해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거 보니 신경쓰이네ㅋㅋ
정확하누 ㅋㅋ
쳐다봤다고 야랄하는게 가리는 거랑 뭔 상관? 그런 건 야랄 당한 사람(본 사람)한테 귀찮은 일이지 야랄한 사람(벗은 사람)이 꽁꽁 싸맬 일이냐? 야랄한 사람이 '아 쳐다본 사람에게 야랄하기 싫어' 이러면서 꽁꽁 싸매냐?
@@user-qx9ln7rj2b 대단한데? 생각이 ㅈㄴ 일차원 적이라 .........
형... 이거 진짜로 대박이다 너무 좋은 분석이야
앞에서 눈치보고 뒤에서 매춘 세계 1등
ㄹㅇ팩트네..
ㅋㅋㅋ 재밌는 주제
이번편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ㅋㅋㅋ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슈카형도 강하게 얘기하고 싶지만
좁은 국가에선 어쩔수 없음😂😂😂
뷰 수경 샀었는데 눈이 아파서 그냥 집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노패킹류는 다 그럴까봐 손이 막 가지는 않지만 잘 봤습니다.
03:00 ㅋㅋㅋ 마이크 털에 고정시켜 놓은거 너무 웃기네요
정말 공감도 갑니다. 개인적으론 우리 사회가 남의 눈을 너무 의식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반대로 남의 사정을 내 사정 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거 같긴 하네요. 문제는 남한테 관심을 주는 이유가 다른 사람과 비교해 나의 자존감을 채우면서 나를 높이기 위해 남을 깍아 내리는 사회가 점점 심해지는 거 같아 정말 많이 힘들고 슬프네요. 나는 가만 있어도 누군가 시기 질투 하며 끌어 내리고 흠집을 만들려 하고 그런 사람이 자신보다 많이 힘든 사람들에게는 신경써 주는 듯 하며 반대적으로 자신은 그 사람 보다 우월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스스로를 토닥 이며 위로 하며 인생을 지켜내고 있습니다.누구를 폄하하고 시기 질투 한다고 해서 내 자신이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자신을 위해 정진 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네요. 이와 같은 얘길 주변에 수도 없이 해봤으나 대부분 세상이 그래 사람 셋 이 모이면 편이 갈린다 내가 2명이 아닌 1명이 되기 싫으면 먼저 2명이 되라고 하는 슬픈 사회네요.
다른 나라랑 다르다고 눈치보는 건 눈치가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외국에 살고 있는데, 대체적으로 너무 맞는 말 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여러가지 남과 비교하며, 상대방과 자신의 등급을 나누려하고,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되면 오히려 깔보려 하는 시선들도 한국인들한테 많이 느꼈습니다. 제 자신도 이러한 한국적 마인드 때문에 스스로 비교하며 힘들었는데, 그럴필요 없고, 각자의 인생이에요. 외국에서 지내면서 습득되는 체험입니다..
돈모으는건 한국이 더 쉬운데 외국나가면 비교문화 꼰대문화로부터 해방되서 정신적 안정감이 생김
이분은 한국에 돈모으는것이 더 쉽다는데.. 평균임금비교 물가 생각하면 글쎄요.. 외국에서 시니어 엔지니어로 살고 있지만 2년과정 인턴들 최소 연봉 8천에 인턴 끝나면 1억이상은 오퍼 줍니다. 그러지 않으면 쳐다도 안 봐요. .물가도 요즘 한국이 많이 올라서 비슷한 느낌이네요. @@fieldlinda9105
애초에 외국나가 사는게 기대치를 낮추고 내려놓고 사는거니...외국 이민이나 유학생 등 자기만족이 큰거지 그 사회 주류는 거의 없지 애초에 낮은 기대치여서 만족감이 높은것뿐...
@@URi861 노노.. 오해하고 있는데 외국에서 기대하는 다른 기대치가 있단다. 한국에서 기준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에 맞출 필요 없고 자기 템포로 성장 할 수 있어.
@@URi861 그런얘기가 전혀 아닙니다
유학생은 자기만족이 클수 있어도 이민같은 경우는 글쎄요...
나라마다 다르지만 오히려 인종차별이나 자리잡는데에 힘듬 등으로 이민은 자기만족이 크다고 할수없는것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남에대한 시선이 한국보다는 너무 적어서 그런면에서는 자유롭다고 느끼는거에요
1999년에 미국 이민가서 올해 아이아빠가되서 한국방문중 실내 워터파크 갔는데. 나말고 아무도 상의탈의 한사람이 없어서 아주놀란 기억이 있었네요.
이민 부러워요
와 평소에 내가 하던 생각을..스마트폰과 인터넷 발달로 더 심해진것까지는 느꼈는데
결국 도덕 쟁탈전이었다니;;
통찰력 대단하네
역시 세상은 넓고 똑똑한 사람들 많네
굳이 내가 생각하며 느끼지 않아도
진리를 밝혀내는건 시간문제인듯
도덕 쟁탈전... 겉으로 보이기만 도덕적인 우리 사회
그런대 그걸 이야기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덕을 밥말아 먹어서 변기에 쳐박힘
남을 너무 의식하는 사회.. 모두가 착한척 위장하는 SNS문화. 도덕적 우월성을 다툼의 방패막이로 사용하는 스타일
몰카로 이용=끝
저건사실상 k - 히잡임
재밌는 건 바닷가에선 래쉬가드를 입지만 평상시엔 배꼽티 아랫가슴 내놓고 엉밑살 등 노출이 심심치 않죠 ㅎㅎ
솔직히 진짜로 획일화된 가치관을 강요한다기보단,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도덕적 우월성으로 커버하기 위해 남을 공격하는 극단적인 사람들이 많은것 같음.
정확하죠 "난 자존감 낮고 못났지만 그래도 쟤보단 낫네~" 이러면서 욕함
그런 낮은 자존감이 어려서부터 줄세우기하는 교육과 어른들한테서 배운거..1등은 우월감을 아래로 내려갈수록 열등감을..1등은 1등대로 불안..중간은 위보며 열등감 아래보며 우월감..이게 습관화되어 지속적 자기 수준 확인 비교 주늑과 우월을 왔다갔다..한평생ㅋ
그럼 피해의식 조차 남 눈치 보는거 걍 꼴리는거 하세요 좀 가치관을 강요하더라도 걍 ㅈ 꼴리거 해서 성공하며뉴되는겁니다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현답입니다.
항상 예송논쟁보고 유교와 형식에 찌든 망국의 행태라고 비웃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들도 매한가지였다니...
심지어 예송논쟁은 동시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선진적이고 문명화된 왕위 정통성 논쟁이었음 ㅋㅋㅋ
일본 서양은 칼이랑 전쟁부터 빼드는데
어릴때 사극보고 노론소론으로 대를이어 싸우는거 개 한심했는데 커서 보니 지금도 현대화 해서 진행중이었어 ㅋ ㅋ ㅋ
예송논쟁은 언뜻보면 유교틀딱들 싸움 같지만 고도의 정치적 수가 숨어있었음. 송시열이 소싯적에 여군 창설도 주장하던 사람임을 생각하면 오히려 지금이 퇴보한걸지도ㅋㅋ
@@Kim-ei8il 근데 내가 만약 여기서 어떤 주제 하나만 들고 와도 여기서 예송논쟁이 이어지고 있었어 하는 사람들조차도 사람 하나 담구려고 이악물고 물어뜯을꺼라는게.... 안타까움.
이게 사회가 좌표 찍고 몰려다니는게 너무 심함. 남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좀 그냥 살아가면 안되는지. 점점 중국처럼 변하가는게 마음 아픔...
@@Zo_Sang아 맞네 ㅋㅋㅋ 생각해보면 나름 신사적이었네 ㅋㅋㅋ
좋은 영상이네요ㅎ
부모직업, 사는 동네는 어디인지, 아파트인지 주택인지, 차는 뭔지, 재산은 얼마나 되는지 , 집안에 사짜 직업 가진 사람 있는지 다 들어본 질문들 아무렇지 않게 뭏어보지요.
저는 한 때 남 시선을 너무 많이 신경 써서 사회 공포증을 앓았는데요, 일상 생활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사실 사회에 이런 공포증 앓는 환자가 매우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황장애는 이슈가 되어서 어느 정도 잘 알려진 정신병이지만요..
아무튼 우리나라의 이런 문화는 정말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결책이 잘 생각나진 않지만,, 사실 아시아 문화권 종특이라고도 하는데..
어떻게하면 바꿀 수 있을까요?.. 어려운 문제네요
또한 보험 문제 때문에 정신병 진단, 치료하러 병원에 가지 않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저 또한 치료 받지 않고 제 자신을 변화 시켜서 나았으니까요
그리고 정신병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도 아픈 사람들이 병원에 가지 않는 이유 중 하나 일 겁니다.
치료를 하지 않는 아픈 분들이 많아진다면, 미래에 사회적인 문제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싫으면 개인이 나가 살아야죠 뭐.. 아니면 인터넷으로 철저히 개인문화가 자리잡든지
먹고 살기 힘드니까 어떻게든 문제꺼리 만들어서 물어 뜯는 사람들이 늘어났음.
능력이 안되니까 자기랑 상관없는 사람도 물어 뜯어서 도덕적 우월감을 채울려고 하는 사람들도 늘어났고
이거 마져 안되면 길거리 소드마스터가 되서 사람들에게 폭력이나 상해를 입힘
별에 별 정신병이 다 있네 사회공포증? ㅋㅋㅋㅋㅋ😂 그만 좀 찡찡거려라❤
나랑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 왈가왈부 하는거 신경쓰지마세요~ 내 지인들 챙기기도 바쁜 세상입니다
논문수준이다 슈카형❤
처음부터 큭큭 웃다가 “든든한” 구명조끼에서 완전 빵 터졌네요. 내 마음을 들킨듯
재밌는 우리나라 사회현상 영상이네요.
이게 요즘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인거같다
도덕을 강요하고 다름을 무서워하는 이 나라는 외국 학자가 한말 마냥 오래 못갈지도 모르겠네
남의 눈치를 많이봐서 전체적인 범죄는 적은지도 모르죠 장단점이 있긴한듯
도덕은 강요해야죠 그냥 지가 자존감 낮고 남 꼴보기싫어서 자기하고 다르면 부도덕인거마냥 훈계하는게 문제지
여름에 이탈리아나 스페인같은 유럽으로 여행가면 한국인들이 딱 눈에 띔
선크림 덕지덕지 바르고 옷은 위 아래로 풀 장착하고 양산에 구두 신고 해변에서 사진만 찍다가 감 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수영복입고 물에서 놀고 있는데 진짜 마치 다른 세상에서 온것처럼 이질적으로 보임
한국에 태어나서 남 눈치안보고 살고싶은데 사람들이 눈치를 계속 주니 주눅들게 되더라구요 전 창의성이 넘쳐나서 개성 넘치게 남피해주지않으면서 즐기고싶은데 그럴수 없는 환경이에요
이민가셈
최근 느끼는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시원하게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랩퍼가 웃통 벗고 조깅하다 시민들이 신고해서 경찰까지 출동한 개같은 나라……
우리나라는 탈의 뿐만 아니라 개성이란 것도 허락받고 뽐내는 느낌임. 옷을 입어도 특정 옷으로 본인의 개성을 뽐낸다기보다 이 옷을 입으면 개성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때 그 옷을 입어서 난 개성있는 사람이야라고 말하는 느낌. 개성을 뽐내는 게 아니라 개성을 빌리는 느낌. 본인은 남들과 다르다고 하지만 결국 그 안의 공식 안에서 놈. 힙하다고 들을 법하게 입는 애들도 결국 그 무리 안에선 다 똑같이 입지. 좀 더 정확히는 개성 안에서 정답을 만들어놓고 그 정답에서 벗어나면 옷입을줄모르는 게 되고 틀린게 됨. 어제까진 오답이었다가 연예인이 그렇게 입는 순간 정답으로 바뀌어서 그렇게 입어야하는 공식이 또 생기고.
맞음. 작은거라도 나혼자 또는 소수가 할떄 개성인거지 누구나 하고 있으면 그냥 공산품임
임용한 박사의 말이 떠오르네요.
타투를 하거나 염색을 했다고 창의적인 사람이 아니다. 남들 다하니까, 쿨해보이니까 라는 이유로 하는거면 그거야말로 창의성이 없는 행동이다
ㅋㅋㅋㅋㅋㅋㅋ 헬잘알 미쳤다..
“개성”이라는 개념조차 한국화되어버리는 우리나라 문화의 힘이란….
맞다... 그 틀 안에서만 허용되는 나라. 그 틀도 심지어 범접불가인 탑급 연예인등이 바꾸면 또 갑자기 틀이 바뀜
세상 모든 가치의 기준이, '내가 평타는 찍는가?' '남들은 이렇게 하는가?' ' 이걸 하면 남보다 우월해 보일수 있는가? '에 맞춰져 있는거 같음. 심지어 미학적인 것조차
어느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말을 사회 풍조 분석과 함께 전달하는 슉카님... 존경합니다ㅎㅎㅎ 설명하시는거 재밌어서 보게 됐다가 덕분에 많은 주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어요.
10~15년 전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요즘 사람들 진짜 평생 눈치만 보다 죽을 듯..
한국은 외모 이야기를 많이 해서 그래요. 만나자마자 살쪘다 얼굴 좋아 졌다 키 크다. 이런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요. 외국 사는데 사람들이 상대방의 외모에 대해서 말하지 않아요. 그렇다보니 맘편하게 수영장이나 비치에서 입습니다. 아무도 사람의 몸을 응시하지 않습니다.
외국도 사람몸을 봅니다. 문제는 다양성이 존재하고 그걸 이야기하는게 예의 없다는걸 아니까 안하는 겁니다. 예의 없는 행동하면 Gun법이 나올수 있으니까요.
외모 얘기 진짜 많이함
일단 노년층부터가ㅋㅋㅋ 벤치에 옹기종기 모여서 뚱뚱하면 쟤는 왜 노력 안한다니 마르면 쟨 살 좀 쪄야겠다 라던가 생판남도 이런데 사촌에 팔촌이면 죽을때까지 광역딜 넣는나라ㅋㅋ 본인 열등감 상대를 낮춤으로써 높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많이해요 키크다 눈이 무슨색 머리가 무슨색 코가 어떻다 등등
가장 슬픈 게 여기에 남의 시선 의식하는 문화가 별로라고 말하는 사람 조차도 남의 시선 의식하는 문화 때문에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있다는 것일듯
그게 어쩔수가없음. 초록색 옆에있다보면 빨간색도 초록색이 되는거임. 동물들도 종에 관계없이 같이 살다보면 서로의 행동을 습득하고 배웁니다. 이걸 사회화라고 하지요. 어릴때는 저도 이런문화가 싫었는데 사회에서 데이고나니까 어느순간 기성세대처럼 변해가더라고요. 물론 누군가를 비웃거나 하진 않지만..
남 일에 간섭하고, 필요 이상으로 감정이입하고, 처음 만난 사람과 비교부터 하고, 남이 뭐 하나 잘난 점 있으면 단점 어디 있나 찾기 바쁜 사람들
그래서 의상, 헤어, 집, 자동차, 학교, 직장, 인맥, 인품 다 똑 같이 양산해 내야 속이 시원한 나라
남들 눈에 맞추는 삶 너무 피곤하다🦁🦁🦁
최근에 계곡에서 비키니 입었다고 민원들어왔다는 기사도 있었는데 ㅋㅋ 개웃김 나라가 그냥
그렇게 따지면 속옷을 노출 안되는데 비키니는 되잖아
속옷바람으로 돌아다니면 신고 당해도 비키니 신고 안 당함
시선을 신경 쓴다는건 본인의 단점이나 약점을 보여주기 싫다는 것. 그런 심리는 상대방을 경쟁자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것. 즉 한국사회는 무한한 경쟁사회의 늪에 빠짐. 무엇을 하더라도 남과 비교하고 우월을 가리며 경쟁하려는 습성이 있음. 이게 결국 교육에서 부터 잘못 되었다고 생각함. 8,90년대생들 특히 초등학교때부터 중간 기말 고사보면 학급에서 등수 놀이 했음. 과목마다. 눈치보고 누가 더 우월한지 가리는게 그냥 인생에 일반화가 되어버림. 남을 이기기 위해 공부하는 현실. 나를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 사람들이였음. 이기기 위해 했지.
말씀하신 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하신거에 동감합니다.
사회의 분위기를 곧장 나타내는 세대는 당연코 20대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의 20대들은 학창시절에 중간 기말 뿐만 아니라 수시때문에 온갖 수행평가, 쪽지시험, 교내활동 등등등 문자 그대로 무한 경쟁을 했던 세대이기 때문에 영상에 나왔던 부정적인 현상들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교육의 문제가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최근 10년내에 급부상한 수시의 강화는 정말 교육의 질을 처참하게 무너뜨린거 같아요.
나도 국민학교 나온 세대로써 공감 그때부터 이 ㅈ ㄹ를 배워왔음 모든 국민이 불행속에 살게 됨
ㅜ ㅜ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이래서 역설적으로 유럽이 신분제지만 서로간에 자유롭고 경쟁이 덜함.
누군가는 신분이 정해져있으면 괴로운거 아니냐하지만 실제로 어떤 직업가지는데 아무런 장애나 차별이 없음. 신분은 말 그대로 그냥 말투,문화 정도로 소위말하는 급이 나뉘는거지. 좋은대학나오고 좋은직업가지는데 아무런 문제가없는데 한국은 무한경쟁이다보니 불법으로 꽂아주고 비리로 밀어주고 하는게 많지.
잣대가 같지도 않은게 진짜 킬포
하지만 돈을 주면 상의탈의를 하는 슈카형
근데 물놀이 가서 몇 시간 마다 썬크림 덧바를 수도 없고 덧바른다고 하더라도 햇볕 그대로 맞아서 무조건 타게 되니까 이게 좀 스트레스 받긴 함 그래서 레시가드가 좋은 것 같음 살 탈 걱정 안해도 돼서
그러네요. 저도 이제 인생의 반을 해외에서 살고있는데 아직도 눈치 엄청 보고 삽니닼ㅋㅋㅋ 콘도 수영장에서 래시가드 입고 수영하는데 시큐리티가 와서 수영복 입고 수영하라고 (래시가드가 뭔지 몰라서) 경고하러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조금 부끄럽네요;; 근데 뭔가 한국마인드로는 밖에보다 실내에서 더 감추게 돼요 실내에서 비키니가 오바인거 같은 느낌이랄까...ㅎ
진심 들으면서 단 한가지도 틀린말이 없었다. 전혀 반박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팩폭이었슴 ㅋㅋㅋ
근데 이건 절대 고칠 수가없슴. 그냥 대한민국 민족의 종특이라 어쩔수가 없슴. 우루루 몰려다니며 상향평준이 되던 하향 평준이되던 혼자 절대 죽을순 없다.
보너스로 냄비근성 까지~안좋기도 하지만 좋게 얘기하면 그만큼 새로운 것에 항상 갈망 하고 받아들이려는 마인드가 강한것이고, 어느 정도 망 트리보다는 보다는
평균트리를 어떻게든 탄다는의미임.
망트리는 거의 없는데 사람들에게 뭐 색다른 눈에 띄는거 하면 망트리 이러면서 공격하니까 사람들이 눈에 띄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음.
전국민이 눈치를보고 눈치를주는 불편한나라
차라리 인터넷이라도 없으면 이런꼴은 안났는데..
뱃살좀있을까봐 무조건 가리고 가슴라인 보일까봐 가리고
다른 아시아계 외국인들은 뱃살있든 팔뚝살있든 걍 쫄티입고 푸짐한 뱃살 내놓고 다님
전국민이 헬스는필수이고 다이어트안하고 뚱둥하면 건강에 심각하게 문제있는줄 아는문화
연예인이 좀만 통통하면 돼지 뚱땡이취급하고.. 모든여자들은 그런걸보고 눈치를 받는거겠지
얼굴에 좀만 이상해보이면 무조건 화장하고
헤어스타일 패션 모두 그냥 안이상하게 그저 무난하게로만 하는 문화
남들과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자 PC 다문화 LGBT 얘기좀만했다간
남초펨코남 디시이대남애들 몰려와서 개지랄떠는 위정척사 선비정신의나라
인터넷 여론 호들갑도 문제고.. 뭐가 나쁘다고 자꾸 문제를찾는것도 안되고
세상이 그러면 그런데로 걍 내비둬야지 아무것도 극단적으로 욕먹을건없고
한국이 예전보단 존중하는거가 나아지고있긴한데
시간이 걸리는건 당연한 일
너가 한말은 다 틀린말인데 ㅋㅋ
열등민족
@@assj165 적어도 틀렸다고 말 할 거면 어느 부분에서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말해야되는 거 아닌가? 그리고 애초에 틀린 게 있긴 한 건가? 정답지 누가 뿌림?
가리고 싶은 욕망은 불특정 다수에 의한 조롱과 비난이 수시로 쏟아지는 좁은 사회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싶은 마음의 발로인가 봅니다.
몸평과 조롱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나라에서... 어찌보면 귀찮은 일이 생기지 않게 미리 막는 행동일수도?
게다가 우리나라는 아직도 법이 고리타분해서, 기본 매너를 지키지 않는 행위에 대한 처벌이 약해서 일 수도 있는듯함...
피곤해질 일을 미리 방지하는 거 같음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ㄹㅇ 좀만 살쩌도 돼지가 비키니입었다고 조롱할듯
개인주의 공동체주의 다 장단점이 있어서 뭐가 더 좋고 나쁘다 할 순 없다고 생각하는데 도덕적 쟁탈전 ㅋㅋㅋ 너무 표현이 탁월하네요 잘보고갑니다 ㅎㅎ
이거랑 같이다뤄볼만한 주제가 짙은 차량 선팅문화
저도 6년정도 외국에 살다왔는데 의료나 생활에서 장점도 많지만 너무 폐쇄된거 같아서 답답하더라구요
유학 준비중인데 많이 차이가 나나요?
한국은 진짜 정해진 틀이 있어서 그걸 벗어나면 이상하게 보더라 마치 죄를 지은것처럼 몰아가는게 숨이 턱 막혀서 살기가 힘들다
개인적으로 생각할수있는 시간을 안주는게 제일 크다고 봄 어릴때부터 주입식 외우는공부만 ㅈㄴ게 시켜서 철학이나 깊은생각을 할수있게 힘을길러주는 교육같은건 일체 하지를 않음 본인이 직접 찾아봐야하는데 한국학생들이 좋은대학가려고 공부만 뒤지게하느라 그 스트레스를 게임이나 먹는걸로 풀음 즉 너무많은 공부시간때문에 다른 공부는 못하게 됨 그렇게 자라서 나온 성인들이 남들이 이거 좋단다 이거하란다 하고 그대로 생각없이 따라함 그게 정답인거마냥 우리나라는 이거 못고치면 영원히 저출산률 최고 자살률 우울증 국가 못벗어날꺼임
맞음. 안 사는 게 답임
꼬우면 꺼지셈 ㅋㅋ
@@user-vi4jv1tw2q오..
@@user-vi4jv1tw2q님 말대로 근본원인중 하나는 입시위주교육이죠.
선진국처럼 제발 될놈될 안될안 인정하고 될놈들빼고 학창생활 즐겁게 보내야함.
계층사다리? 선진국들은 없음
인간의 표현력은 대단하다 .
상당히 인사이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수영장이나 해변을 해외만 가봐서 신기해보이네요 진짜 대단합니다
와... 주제 참신하다.. 언젠가부터 다 상의 입는다고 생각은 했는데..
슈카형 그냥 대선가자 형밖에없다
우리나라는 어린이 풀장에서 애엄마가 비키니 입었다고 각종 커뮤니티에 뒷담 올라오는 나라입니다.
헬스장 가는데 레깅스 입어도 되냐는 질문에 80퍼센트 이상이 보기 불편하다, 몸매가 되어야 입을 수 있다, 엉덩이는 꼭 가려라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
@@user-sk3nw5pe7r이해가 안되네요 헬스장에서 레깅스입는걸 불편해하는 사람들이라니..ㅠ
근데 어린이 풀장에서 비키니는 좀.. 거기 실내에 애기들만 있는곳 아니에요?
@@user-tp2km2dj7z 커뮤에서 논란된 내용 모르시나봐요. '아파트 물놀이장 애엄마 비키니 논란.jpg' 라고 인터넷 쳐보세요.
@@user-tp2km2dj7z그래서?
근데 웃긴게 결국 남 눈치 보는거고 튀는거 싫어하는거라서 다 싸매고 있으니까 싸매는거지
다른 사람들 다 벗고 있으면 벗을 수 있는 사람들임.
불편충들과 맘충들이 만들어낸 세상
정작 벗는게 유행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래시가드 갖다버리고 래시가드를 촌스러운거 취급하는게 한국임.
11:20 아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따라하믄겈ㅋㅋㅋㅌㅋ
정말 공감되는 내용들이네여
래쉬포드 폼 미쳤다
한국에서는 조금만 노출 있는 옷 입어도 미친 듯이 쳐다봄. 프랑스에서는 바다에서 여자들도 상의 탈의하고 태닝 해도 아무도 안 쳐다보던데. 심지어 노출 있는 옷을 입으면 성범죄에 표적이 된다고 훈수질까지 플러스. 게다가 다양한 몸매를 인정하지 않고 비키니 입으면 몸매 품평에 욕까지 함. 진짜 살기 힘든 나라임. 제발 남 평가 좀 그만했으면
것도 그렇고 외국가서 유럽애덜처럼 벗고 놀았더니 살이 걍 다 타서 벗겨지고
같이 백인이랑 있었는데 살타고 벗겨지는게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ㅠㅠ
선크림이 덜먹는건지,, 안벗다 햇빛받아서 더 심하게 타는지...
재밌다
와 이거때매 월요일에 배럴 급등했었구나.. 주식을 움직여버리는 대단한 슈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