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40년 근무한 사람입니다 조선업은 노동 집약 산업이며 3D산업 입니다 국민소득 7만불인 미국에서는 조선소 일할 사람이 없을겁니다 3만불 한국도 조선소 일할사람이 없어 조선업이 생존의 가림길에 있읍니다 같은 배를 마국에서 건조 한다면 한국의 가격보다1,5배이상 비싸질것이니 경쟁력이 없어 만들수가 없을뿐입니다
에 그 거제도에서 배 만드는 거에 한손 거드는 중입니다 미국,영국,일본 등 전 해양 강국 현 선진국 들은 조선업을 접은지 오래입니다 수지타산이 안맞거든요 조선업에 계시는 모든 분이 아는 단어중 하나가 노동집약형 산업 입니다 자동화의 한계가 잇기에 대분의 작업이 사람 손이 필요하단 의미죠 ,, 미국은 군함건조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겁니다 자국민들의 임금수준과 국방예산과는 한참 거리가 멀거든요 ,, 국내 조선기술이 좋다는건 몇년전 얘깁니다 국내 조선기술의 우월성은 정밀한 측정을 통한 오차범위 2~3mm 수준의 용접 및 조립능력이엇는데 정유,발전소 프로젝트 대비 임금이 처참한 수준이라 대부분의 기능공이 업종변경, 이직으로 인해 과거 자랑스런 기술 직종들의 대부분이 외국인 노동자로 채워져서 품질저하와 공사기간 상승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잇습니다 심지어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LNG운반선의 핵심기술인 가스저장방식의 관련기술은 여전히 유럽에 천문학적인 로열티를 지불하고 잇고 관련 기술의 국내화는 몇년 전 실패힌 이후 시도조차 안하고 잇습니다 조선업은 사양산업의 길로 접어든게 맞습니다 그렇기에 대우조선을 인수한 한화에서 조선보단 풍력발전을 위시한 해양산업에 주력하는겁니다 ++대댓글이 많아 개인적 의견을 덧붙입니다++ 개인적으로 조선사업은 쓸모없다에 가깝다고 봅니다 제가 적엇듯 현재 상업조선 분야에서 돈되는건 LNG운반선 정도인데 핵심기술의 로열티가 수주금액 대부분을 차지하거든요 얼마안되는 이익도 외노자로 대체된 현재 품질저하,공기상승으로 인해 추가 수당이 들어가서 사실상 호흡기만 붙어잇는 상황입니다 큰 기술이 필요치 않은 벌크선은 국내조선사에선 수주를 하지 않은지 오래고 컨테이너선,원유운반선 등은 중국 조선사의 저가수주를 따라 갈 수 없는데다 LNG는 로열티+품질저하로 망하지만 않는 정도 ,,, 그렇기에 조선업은 접고 해양산업으로 방향을 돌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조선과 해양플랜트는 다른 종목입니다) 미국같은 사태가 벌어질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게 다행히도 우리나라는 특수선 제조는 국책사업으로 지정되어 잇다는거죠 한화로 인수되기 전까지 회사의 주인도 없던 대우조선이 여태껏 살아남은 이유는 잠수함,군함 제조가 가능하다는 점이 컷다고 봅니다 한화로 인수된 현재 한화오션은 돈안되는 컨테이너선의 수주가 일년에 한척이 평균입니다 사실상 그쪽은 손을 뗏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고성 삼강조선도 SK로 인수된 후 해양풍력발전기 사업에 힘을 쓰고 잇고 한화도 현재는 조선보단 해양플랜트와 특수선사업 확장에 열을 내고 잇죠 동남아 쪽에서 한국산 특수선의 수요가 꽤 잇어서 한국해군을 제외한 판매처도 나름 잇는 편입니다 사실상 특수선,해양플랜트 사업이 국내 조선소가 먹고살 수 잇는 방향인데 국내 빅3중 삼성만 뒤쳐지고 잇는 현실입니다 애초에 특수선은 만들지도 못하고 댓글에서 제가 적엇던 LNG 저장기술의 국내화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시도햇으나 여러이유로 대차게 망해버렸죠 ,, 개인적으론 재드래곤은 삼성중공업 매각기회만 노리고 잇을거 같습니다 (아마 한화에서 쌍수를 들고 환영할거 같긴합니다)
이게 정확함. 우선 돈이 너무 안됨. 그나마 기술수준으로 중국 박리다매 저질 선박과 차이가 있었는데 편의점 알바한테도 발리는 급여와 해운경기 불황이 겹쳤을 때 기술자들 거의 다른 직종으로 런 함. Lng로열티도 크고. 선박은 아무리 드론이고 나발이고 가장 저렴하게 초대규모로 물류를 해내는 것이기에 절대 없어서는 안될 부분임. 선박 1대에 화물트럭 5만대 이상 커버치는 것도 많아서 반드시 필요함. 지구 망할때까지
전 직장이 ㅈ소 그 자체였는데 ㅈ소가 중소로 못넘어가는 이유가 조선소에 다 있었음 ㅋㅋ 일은 말도안되게 힘든데 급여는 쥐꼬리에 대우도 개똥이라 어느정도 능력있는 사람들은 다 빠져나가고, 결국 타이밍 놓친 일부인원 + 폐급으로 굴러가니까 사람문제까지 겹쳐서 신입들도 얼마 안가서 다 나가버리는 악순환까지 생김 급여 좀 챙겨주려고 해도 단가 오지게 후려쳐서 회사도 겨우 굴러가는 수준이라 그것도 못함 그나마 나는 방사선 안전관리자로 들어간거라 자격수당이 좀 쌔서 나름대로 있을만 했는데 그마저도 거제도까지 내려가서 일하는거 치고는 다른 회사에 비해서 메리트 1도 없어서 이직함 ㅋㅋㅋ 지금 조선소 들어가는 인력들은 외노자 제외하면 대부분 나이대가 40대 이상임 이사람들이 나갈때쯤 되면 일이 돌아갈지 모르겠음
이런 채널 볼땐 혜안을 좀 넓게 봐봐 맨날 징징거리기만 하지 말고. 6:45 저 파이보면 결국 한국/일본 둘이서 10등분 중 몇 등분을 수주해서 먹을지 그 싸움중인데 일본이 왜 저리 준거같음? 물가/인건비가 한국보다 높으니까. 꼭 보면 경영진이나 자기보다 위에 있으며 일단 까고 봐. 뒤에서 배불리는거 같고 자기는 피해만 보는거 같고. 근데 살아보니까 아무리 폐급이어도 사람인 이상 바보는 없다. 다 이유가 있어서 행동하고 목적이 있어서 행하는 거임. 회사가 이득을 봐? 개인이 혼자 배를 불려? 일단 지표만 보면 조선업은 지금 허리 더 졸라매도 할말 없어보임
기업의 목적이 이윤 추군데ㅋㅋ 꼭이렇게 무식한것들이 아는척을 한단말이지. 말귀를 못알아 처먹으면 좀 생각좀 하고 살아라. 인건비 안올려서 사람 갈아 넣는다는 말의 뜻을 모르나? 없어져도 진작에 없어져야할 사업을 임금을 안올리면서 회사 배불릴게 남았으니 질질 끌고 간다는게 말의 핵심이다.
영화 'Pretty Woman'에 보면 리차드 기어가 코포렛 레이더로 나오고 LA에 머물게 된 이유가 다음 타겟이 조선소였기 때문이죠. 그런데 쥴리아 로버츠 캐랙터를 만나고 나서 심경의 변화가 일어나 조선소를 죽이는 대신에 살리는 길을 택하게 되죠. 왜 미국 제조업이 완전히 망가졌는지를 이해하려면 영화의 이장면을 이해해야 하죠. 코포렛 레이더는 쉽게 말해 기업을 살려 두는 것보다 죽여서 뼈는 뼈대로, 살은 살대로, 내장은 내장대로 파는 게 더 이익이 된다는 겁니다. 또 다른 현상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회사를 엄청난 부채로 인수하고 회사의 이익금을 금융 비용으로 전환하는 것이었죠. 그러면 왜 갑자기 이게 가능해졌을까인데 레이건이 변경한 정책이 대공황의 교훈으로 투자 금융과 상업 금융을 엄격히 분리했던 벽을 허물었기 때문에 상업 금융 자본이 이런 형태의 파이낸싱에 동원이 가능해졌기 때문이죠. 그래서 레이건 시대를 기점으로 회사는 더 이상 사람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만드는 유기체가 아니라 순수하게 자산 가치만을 따지는 숫자 놀음으로 바뀌게 되죠. 미국의 제조 역량이 나락으로 떨어진 건 그게 가장 크죠. 그러니까 죽여도 돈이 안 되는 조선소들만 살아남고 돈이 될만한 조선소는 다 죽여서 해체해 팔아먹었으니 제대로 된 조선소가 남아 있을 수가 없는 겁니다. 돈이 안 되는 건 해외에 준다는 개념은 나중에 클린턴 시대에 나온 발상인거고요. 그리고 이 문제는 근본적인 것이라서 해결이 불가능하고 과거처럼 미국이 마음먹으면 해볼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거 아닙니다. 조선소는 인건비 싸움인데.. 단가가 안맞아요. 그런 상황이 안왔어도..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이 점점 조선소에서 일 안합니다. 한국도 조선소 가서 일하는 사람 없어서 난리인데..죄다 외국인들.. 조선소 가보세요. 엄청나게 위험합니다. 곱게 자란 애들은 절대 그런데 가서 일 안함. 아무리 돈 많이 줘도 미국뿐만 아니라 북유럽이나 영국도 한떄는 조선강국 이었는데.. 순차적으로 경쟁력 떨어져서 버렸죠.. 일할 사람이 없어서 인력수급도 안되는데다가 인건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넘어가는데.. 개도국과 경쟁이 안되죠..
애초에 조선업은 숙련공들을 대우해 주고 그들이 계속해서 또 다른 숙련공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만들어서 일본처럼 우리도 장인의 나라 타이틀을 얻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지금도 인력난에 허덕이며 다시는 안 돌아간다는 용접공분들이 나오던 다큐가 슬펐죠 😢
거참 어려운 문제네요 우리나라는 대놓고 앞에 적성국가가 있어서 산업구조 전환을 하더라도 제조업을 포기할 수 없을거같은데. 내수가 작아서 그걸 어떻게 소비하고 또 누가 사줄것이며. 제조업을 포기하지 않는이상 양질의 일자리가 계속 없을것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을 어떻게 육성할것인가. 참 머리아픈 문제인거같습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의 조선산업도 전멸한 근본적이유는 일본에 있음. 1956년 일본이 전세계 조선산업에서 1위를 찍은 이후부터 플라자합의 1985년까지 전세계 조선업계 최강자였음. 가격은 미국, 유럽제 반가격인데 품질, 성능이 월등히 좋았기 때문. 속도에서 미국 유럽이 못따라갔음. 1984년 일본이 전세계조선업의 60%에서 70%넘게 먹고있었음.
우리나라 역시 건조역량 미달입니다. 지금도 조선 3사 심각한 공정지연 상태입니다. 일은 힘들고 위험한데 돈은 적게 주니 일할려고 하는 사람없어요. 우수인력 다 빠져나가고 외국인들로 때우고 있는데 역부족임. 남아있는 사람들도 예전 70.80년대 같은 열정.투지 이런거 없고 다들 눈치보며 돈이나 벌어가자는 마운드로 생활해요. 이제 중국과의 기술력 차이도 미미한 수준이라 큰일입니다.
10년전에 청춘일때 3년정도 울산 해양사업부에서 일했었는데 미래를 꿈꾸며 ㅎㅎ 수주를 못받아서 일거리 떨어지니 일자리 잃는건 한순간이더군요 ㅎㅎ 거제도도 대우갓다가 삼성 갓다가 거기도 일거리는 별로없는데 울산인원 전부 몰려서 ㅎㅎ..노동자 포화.... 인건비하락.... 결국엔 직업을 바꾸는 수순... 같이 일했던 동료들도 거의 다 이직해버림...ㅜㅜ 그이후 직업을 바꿔서 따른 일 하고있는데 고용의 불안정으로 장기적으로 일을 하는거에 불안함에 다시 조선해양 중공업 일을 더 못하겠더군요 그 후로 다시 일거리는 생겼으나 기존에 일하던 인력들 모두 직업 바꿔버렸고 인원은 구해야되는데 그 인원이 모두 외노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20년 뒤엔 한국인 기술자 보기 힘들뜻 합니다 조선강국 한국이란말도 뒤안길로 접어들뜻...
조선소 기술직 직원이라는게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인데.. 급여는...음어... 그게 과연 미국에서 통할까? 아무리 한국대비 몇배로 급여을 올려도 미국인들 평균급여에도 못미칠거 같은데.. 일은 힘들고 고되고... 뭘해도 미국에서 조선업은 이제 안될거 같은데? 뭐 전부 자동화라도 하려고?
@@eteratic 해외 생산이랑 경쟁하는게 아니니까 맞는 말이긴한데 문제는 조선업 생산을 늘린다는건 다른 곳에서 돈 잘벌고 있는 기술자들을 데려온다는 뜻인데 그렇게 되면 안그래도 높은 비용이 늘어나는게 문제임 아무리 미국이라도 비용 늘어났다고 국방비를 늘릴 것 같지도 않으니 수량을 줄일듯
@@jethytrianon 영업이익 보셨어요? 그냥 개도국 사업이에요 중공업은 솔직히 접어도 진작에 접어야하는데 인력이 많이 들어간 사업이라 어거지로 질질 끌고 있는데 이것도 곧 10년정도면 50~60 빠지면 답이나오죠 현장 하청 직원 3년이상 일한 한국인 막내가 40넘어갑니다
이게, 노동자에 대해 제값주고 만들면 노동자를 후려쳐서 만드는 곳에 가격으로 발려요. 그래서 일어나는 사태죠. 그래서 경쟁력 밀린다고 본인들이 후려채이고 쥐어짜이실건가요? 그건 또 말 못하시죠? 딜레마인겁니다. 그래서 부의 분배가 진짜 중요한거에요.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사회 전체적으로 발전하려면 피해갈 수 없는게 부의 분배인데, 이걸 사람들이 외면하면 결국 결과는 레볼루션으로 정해지는거죠. 미국에 당면한 문제도 부의 분배에 한계가 있는데 노동자에 대해서도 정당하게 대우해줘야 하니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이걸 기술로 해결하다보니 물량에서 삐그덕거리는거죠.
@@福音バンク 대기업이 중소기업 다 박살내고 산업을 장악하면 고용이 적을수 밖에 없지.. 조선소도 실질적으로 몇몇 대기업만 최종재를 만들고 그 이외에 다른건 다 하청으로 돌리는데.. 기업이 임금 노동조건 하청노동자 근로조건까지 다 올려서 무이윤(기회비용 측면에서. 회계적 무이윤x)으로 산업을 유지하도록 하고 투자등이 필요할 때 국가가 보조금 등의 지원을 통해서 도와주는게 옳다고 생각함.
조선소 설계 현직인데.. 설계도 인원 부족하고 현장 인원도 부족함 이번에 울 회사 외국인 3000명인가 고용한다는 기사 봤는데 외국인 고용하면 품질측면에서 불신가는건 자동으로 따라옴 근데 현장 하려는 내국인은 없고 ㅋㅋ 조선 산업 참 애매함 현장관리가 안되니 오는 사람은 없고 가는 사람만 있고
흔히 잘못 알려진것이 미국함선의 질이 좋다는 이야기이죠. 문제는, 미국의 함선들이 대부분 냉전시절에 만들어진 함령이 많은 구형함선이 많아서 신조함으로 대체했어야 했는데 이게 냉전이후 굉장히 안되었다는 것이죠. 신형 핵항모인 포드급은 아직도 EMALS가 불안정하다는 평가를 받지, 버지니아급은 생산속도가 느리고, 수상함의 심각한데 양적 주력이 되야 할 수십척을 생산한 LCS가 완전히 실패해서 전부 조기퇴역예정이고 줌왈트급은 성능이 좋지만 너무 적게 만든지라 활약이 미미하고, 타이콘데로가급은 퇴역해야하고, 알레버크급도 함령이 오래된 배들이 많아서... 미국에서 무슨 말이 나오냐면 한국해군이나 일본해군은 신형함이 많은데 미국은 너무 구형함선이 많다는 불만이 미국내부에서 엄청나고... 심지어 중국이 알레이버크급수준으로 찍어낸 자칭 이지스함인 52형은 함령이 젊고 후기형의 성능은 상당하고, 대량으로 찍어내고 있는 55형 렌하이급은 이지스함중 최강인 마야급이나 정조대왕급을 훨씬 초월한 크기와 무장, 레이더를 탑재한 괴물이죠. 중국이 건함속도가 너무 빠르다보니 조선소가 좆망한 미국측에서 위기의식이 엄청나죠. 그나마 일본 해상자위대의 건함속도도 상당해서 밸런스가 완만하게 나빠지는 것임(일본은 대형함을 많이 찍어내고 있고, 한국은 일본보다 작은배를 적게 찍어내고 있음). 잠수함은 그나마 미해군과 해상자위대의 잠수함 성능이 워낙 우수하고 중국의 성숙도가 낮아서 한미일이 우세하다고 보지만 수상함전력이 너무 밸런스가 기울고 있어서 심각한 상태죠. 미국이 최근 만든 배가 프리덤급, 인디펜던스급, 줌왈트급, 알레이버크급인데... 이중 사실상 성공한건 알레이버크급 딱 하나고 나머지 3개가 좆망하는 바람에 미해군에 구멍이 심각한 상태죠. 알레이버크급은 오랫동안 만들어진배로.... 일본 최초의 이지스함인 공고급보다 먼저 만들어진 굉장히 낡은 이지스함임. 낡은 배가 너무 많아서 이를 빨리 미국조선소에서 신조함을 찍어내야 하는데... 미국조선소가 상태가 심각해서 신조함을 못찍어 성능은 좋지만 구식인 배들이 득실거리죠.
진짜 이거 우리도 경각심 가져야함 중국은 지금 055같은 1만톤급 훌쩍넘는 순양함 뽑아낼동안 그에 상응하는 미 해군 DDGX는 최소 2030년대 후반에나 준공임 미 해군 상태가 지금 너무 엉망이여서 미래에 태평양 전장에서는 중국해군한테 압도적 우위를 가져오는게 힘들수도 있음
해운업에서 일하면서 하고있으면 정말 신기하게도 미국의 국내간 선박 이송은 정말 필요한곳 딱 두곳 하와이와 알래스카 뿐입니다 얘네들이 이상한놈들인게 아무리해도 선박 운송이 효율적인데 저정도면 그냥 지원금 막뿌려서라도 제대로된 조선소 하나만 이라도 살려두지... 거기다 중국이 저렇게 배를 많이 만들고있지만 최근에는 여기도 인력의 압박이 많이 오고있습니다 중간 기술자는 괜찮지만 현장 인력의 수급이 점점 어려워 져서 고령화 되고 있습니다 중국도 머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런 조선소에서 군함만들 사람이라면 신원 확인이 확실한 미국사람들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럴 정도의 사람이라면 이미 그 가족들도 미국 시민권자인 상태일꺼고요. 미국이 매브니 때려치니, 재개하니 왈가왈부 하게된 이유 중 하나가 매브니로 들어온 중국, 러시아 스파이가 그렇게 많았다고...
그거 좋아할거 전혀 못됩니다. 처음에는 돈찍어, 돈벌어서 좋은데 그렇게 벌면 산업 인프라가 죄다 망가집니다. 과거 패권국가였던 영국, 폴란드, 프랑스도 화폐를 마구 찍어내다 갑자기 망했어요. 화폐제조 패권은 이득은 커녕 국가를 붕괴시킬 마약입니다. 미국의 거대한 GDP도 국가 생산력이 아니라 돈 찍어서 돈을 벌어들인 것 이기 때문에 브릭스 국제통화가 나오는 순간 모든것이 순식간에 무너질겁니다.
@@wind4252 마구찍는 달러로 전세계 인플레 전가시키는것도 ㅈ같기는 하지만... (이렇게 힘을 남발하면 달러기축신용을 서서히 잃게되고 . 그현상이 러우전을 기점으로 러시아를 중심으로 자원국 글로벌사우스국가들에 반 달러기축 연합- 이들은 특정국가의 기축통화가 아니라 자원과 연계된 국가들간에 거래시에 통용되는 새로원 글로벌화폐 출간 예정- 그리고 이것은 통화량증가도 엄격하게 유지시키는)... 그런 미국은 지금 40조달러 부채와 매년 1.6조달러 이자부담을 해야함... 1.6조달로 이자부담은 한국전체 총 gpd와 맞먹음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이런구조는 영원히 유지못할것임....10여년부터 월가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달러 통화량에 대해서 터널끝 낭떠러지라는 말이 나왔었음
옛날 거함거포의 시대가 가고 항공모함의 시대가 왔듯이 이제부터의 전쟁이 함정의 숫자로 우열이 정해질지는 알 수 없습니다. 비싼 항공모함이나 함정들도 미사일 한방에 사라질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 경제적 이유도 있지만 전쟁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걸 감지하고 함정건조에 그다지 의욕이 없어졌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는 전투목적의 함정들보다 화력전으로 상대 전투력을 침묵시키고 병력과 전투기와 장비들을 수송하여 점령시키는 용도의 수송함이 더 필요할 수도 있고 그런 수송함은 비교적 쉽게 구입이나 건조가 가능하니 지금은 손을 놓고 있다고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무인 수상함으로 대체하려고 하는 겁니다. 우크라 전쟁에서 해상 드론을 이용해서 러시아 초계함과 상륙함을 격침 시키는 것을 보고 유인 함정의 한계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위험한 임무에는 무인 함정을 투입할 겁니다. 한국도 당연히 추세라서 따라 가야 합니다. 게다가 인구 절벽으로 인해서 해군도 정원수를 못 채우고 임무에 나갑니다. 당연히 유인 함정보다 무인 함정을 더 많이 운영을 해야 합니다. 드론으로 정찰은 물론, 탱크, 장갑차, 대포병 레이더, 트럭, 지상 이동 레이다, 방공 미사일 발사 차량, 참호에 숨은 적군 , 정유시설, 요인암살, 함정 격침, 다리의 기둥 공격 기타 등등 너무나 쓰임새가 많아서 이제 드론 없는 전쟁은 생각조차 못 합니다. 당연히 무인 장갑차+ 무인 자주포+ 무인탱크 와 무인 전투기도 나옵니다.
@@jj2j2002 인력을 한국 수준으로 착각하면 않되지. 어차피 미국 함선들은 한국에서 제조되는 함선보다 비싸니, 인건비는 상관 없을 것 같음. 문제는 숙련된 인사들을 모으기 힘들 것 같음. 미국도 함선 값을 낮추는 것 보다 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보고 있기 때문에 해외 돈 벌이 꽤 짭짤할 것 같은데. 기술도 어느정도 배울 수 있고.
항모 전단의 시대는 이미 끝났어요. 드론과 미사일 기술이 엄청나게 많이 발달했기 때문에 항모를 투입하여 전세를 뒤집을 수가 없습니다. 항모는 그냥 비행기 운반선 역할이나 할 뿐이죠. (뭐, 군대도 군사 장비도 열악한 아주 작은 나라들에 대한 협박용으로는 유용하겠지만...) 지금 현재 중동에서도... 미 항모들이 투입되었지만, 후티군이나 이란에 대해 어떻게 하지 못 하고 다시 빠져 나왔습니다.
미국이 천조원을 넘지만 문제는 그비용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게 인건비라는거..1인당 GDP로 미중을 비교해보면 6배정도 미국이 높은데 한마디로 6배높게 인건비가 들어가고 있다는거...물론 인적능력도 미국이 높긴하겠지만 인건비를 제외하고 비교해보면 격차가 확연히 줄어든다는거...
미국 설계, 미국인 고용, 미국 현지 생산 그런데 그 생산품이 군함이라면 우리 입장에서 전혀 메리드가 없습니다. 전투기만 하더라도 간단한 수리도 못하게 막고 있는 현실에서 설계 기술이나 노하우를 군사기밀 유출이라는 빌미로 온갖 훼방을 놓을게 뻔합니다. 일본이야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정치적 목적이라면 모를까 산업이나 경제 측면에서는 큰 매리트가 없다고 봅니다.
한국 조선업도 힘들지만 미국 해군 증강이랑 연계해서 어쨌든 윈윈하면 좋겠음. 미국 해군의 증강은 한국의 국익과 부합함. 00년대 말만해도 자위도 공해군 단독으로 중국 공군 해군을 견제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한일 공군 해군 다 합쳐도 상대도 안됨. 결국 중국의 해군 견제할수 있는건 미국 해군 밖에 없기때문에 해군 증강에 빨리 박차를 가하길
선박 건조에 40년 종사한 사람으로 말해보는데 국가 정책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국가 사업이 변한다. 40년 전 노르웨이 선박 만드는데 봐야 할 규정이 7센티 두께 A4책 3권을 보면서 만들어야 했다. 그것도 한글이 아니라 영어. 그러니 그런 배 한번 만들고 나면 도저히 알 수 없는 내용이 어느날 툭 튀어나와 더 많은 돈이 들어가게 되니 한국 조선소들이 노르웨이 선박 만드는데 다른 나라 보다 더 많은 돈을 받고서야 만들 수 있다고 하기에 이르렀다. 즉 자국 국적 선박 만드는데 다른 나라와 경쟁이 안되도록 비싼 대금을 주고도 만들겠다는 나라가 없어지니 나중에는 국제규정집 외 자국 규정을 추가 반영 해야 할 내용만 약 1센티 두께 책으로 요약한 것을 만들어 요것만 더 반영하면 된다고 정비하여 선박 건조비를 낮추게 되었다. 미국에 대해 말하자면 사실 내 경험에서 미국 국적 선박을 만든 것은 35년 전 이후 없었다. 우선 미국 국적 선박을 만들려면 상기 노르웨이 규정의 50배는 더 많은 규정을 보고 만들어야 한다. 규정집 종류도 많아 무슨 엔지니어 위원회 규정, (미국)국가 설비 규정, 각 기술 위원회 규정집... 등등 만약 어떤 사람이 골탕 먹이려고 맘만 먹으면 어디서 무슨 문제든지 끌고 와 방해 할 수 있는 정도로 방대한 양의 규정이 있는데도 미국은 이를 통합하지 않아 미국 국적의 배는 만들 수가 없게 되었다. 미국 국적의 배를 본일이 아득하다. 그러니 미국 상업용 조선소라는 것이 있겠나?
@@비디올로지 근데 조선해양쪽 클라이언트들은 계약할때 맨아워를 따로 계산하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저도 자세히 아는건 아니지만 수주 금액에 설계비 재료비 맨파워 도크 사용료 기타등등 합산된걸로 아는데.... 아... 제가 그쪽은 잘 몰라서 ... 뭐 지금은 공항에서 일하는데 여기는 님 말이 맞는것 같네요
가장 쓸데없는 걱정 3가지
1. 미국 걱정
2. 연예인 걱정
3. 재벌 걱정
이 3가지를 하느니 로또 당첨되면 자산배분 어떻게 할지 걱정하는게 더 바람직함 이건 '가능성'이라도 있지
ㄹㅇㅋㅋ
중국애들이 한국은 중국 없으면 '마늘' 못 먹는다고 웃더라 ㅋㅋㅋ 중국산 수입 마늘 아니면 한국인들 마늘 섭취에 문제가 생긴다함
한국이 마늘을 수입이 필요 없을 물량으로 못 생산하는걸까.. 안 생산하는걸까...
@@songdoj1653 4. 중국/일본 걱정
이분 진짜 예리하시네!! 👍
미국 해군이 한국에 도움을 요청할 정도면 이제 좀 걱정은 해야 될듯
조선소40년 근무한 사람입니다 조선업은 노동 집약 산업이며 3D산업 입니다 국민소득 7만불인 미국에서는 조선소 일할 사람이 없을겁니다 3만불 한국도 조선소 일할사람이 없어 조선업이 생존의 가림길에 있읍니다 같은 배를 마국에서 건조 한다면 한국의 가격보다1,5배이상 비싸질것이니 경쟁력이 없어 만들수가 없을뿐입니다
40년....ㄷㄷ. 수고 많으십니다
근데. 너무국민소득 낮은나라는. 제대로된. 배못만들고. 한국이나일본정도. 딱맞음
맞음 이제와서 이야기지만 지금 우리나라 조선소도 최저시급으로 일시키는데 미국조선공 쓰면 배값 감당이 가능하겠냐 ㅋㅋㅋㅋ 그게 안되어서 미국 조선소가 문을 닫는건데 ㅋㅋ
계속 도도리표임 한국이가서 해결이 안됨;;;; 중국도 마찬가지 일본도 마찬가지 ㅋㅋㅋ
에 그 거제도에서 배 만드는 거에 한손 거드는 중입니다
미국,영국,일본 등 전 해양 강국 현 선진국 들은 조선업을 접은지 오래입니다
수지타산이 안맞거든요
조선업에 계시는 모든 분이 아는 단어중 하나가 노동집약형 산업 입니다
자동화의 한계가 잇기에 대분의 작업이 사람 손이 필요하단 의미죠 ,,
미국은 군함건조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겁니다 자국민들의 임금수준과 국방예산과는 한참 거리가 멀거든요 ,,
국내 조선기술이 좋다는건 몇년전 얘깁니다
국내 조선기술의 우월성은 정밀한 측정을 통한 오차범위 2~3mm 수준의 용접 및 조립능력이엇는데 정유,발전소 프로젝트 대비 임금이 처참한 수준이라 대부분의 기능공이 업종변경, 이직으로 인해 과거 자랑스런 기술 직종들의 대부분이 외국인 노동자로 채워져서 품질저하와 공사기간 상승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잇습니다
심지어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LNG운반선의 핵심기술인 가스저장방식의 관련기술은 여전히 유럽에 천문학적인 로열티를 지불하고 잇고 관련 기술의 국내화는 몇년 전 실패힌 이후 시도조차 안하고 잇습니다
조선업은 사양산업의 길로 접어든게 맞습니다 그렇기에 대우조선을 인수한 한화에서 조선보단 풍력발전을 위시한 해양산업에 주력하는겁니다
++대댓글이 많아 개인적 의견을 덧붙입니다++
개인적으로 조선사업은 쓸모없다에 가깝다고 봅니다
제가 적엇듯 현재 상업조선 분야에서 돈되는건 LNG운반선 정도인데 핵심기술의 로열티가 수주금액 대부분을 차지하거든요
얼마안되는 이익도 외노자로 대체된 현재 품질저하,공기상승으로 인해 추가 수당이 들어가서 사실상 호흡기만 붙어잇는 상황입니다
큰 기술이 필요치 않은 벌크선은 국내조선사에선 수주를 하지 않은지 오래고 컨테이너선,원유운반선 등은 중국 조선사의 저가수주를 따라 갈 수 없는데다 LNG는 로열티+품질저하로 망하지만 않는 정도 ,,, 그렇기에 조선업은 접고 해양산업으로 방향을 돌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조선과 해양플랜트는 다른 종목입니다)
미국같은 사태가 벌어질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게 다행히도 우리나라는 특수선 제조는 국책사업으로 지정되어 잇다는거죠
한화로 인수되기 전까지 회사의 주인도 없던 대우조선이 여태껏 살아남은 이유는 잠수함,군함 제조가 가능하다는 점이 컷다고 봅니다
한화로 인수된 현재 한화오션은 돈안되는 컨테이너선의 수주가 일년에 한척이 평균입니다
사실상 그쪽은 손을 뗏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고성 삼강조선도 SK로 인수된 후 해양풍력발전기 사업에 힘을 쓰고 잇고 한화도 현재는 조선보단 해양플랜트와 특수선사업 확장에 열을 내고 잇죠
동남아 쪽에서 한국산 특수선의 수요가 꽤 잇어서 한국해군을 제외한 판매처도 나름 잇는 편입니다
사실상 특수선,해양플랜트 사업이 국내 조선소가 먹고살 수 잇는 방향인데 국내 빅3중 삼성만 뒤쳐지고 잇는 현실입니다
애초에 특수선은 만들지도 못하고 댓글에서 제가 적엇던 LNG 저장기술의 국내화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시도햇으나 여러이유로 대차게 망해버렸죠 ,, 개인적으론 재드래곤은 삼성중공업 매각기회만 노리고 잇을거 같습니다 (아마 한화에서 쌍수를 들고 환영할거 같긴합니다)
ㅠㅠ
이거 개소리임 핵심 기술자들은 대부분 우리나라 아자씨들이고 외국인 노동자는 덕트나 페인트칠 파워 족장 단순노동쪽에 몰려있음 그리고지금 한창 말나오는 용접공도 정밀기술이 필요한쪽이 아니라 규격화댄 철판 찌지는 취부쪽만 외국인애들 가르쳐서씀. 취부쪽은. 개나소나 두세달 배우면 할수있는 진짜 단순노동이고. 노가다판에서 10년 20년 용접했다는데 막상시켜보면 개못하는 아자씨들이 이쪽출신임
이게 정확함. 우선 돈이 너무 안됨. 그나마 기술수준으로 중국 박리다매 저질 선박과 차이가 있었는데 편의점 알바한테도 발리는 급여와 해운경기 불황이 겹쳤을 때 기술자들 거의 다른 직종으로 런 함. Lng로열티도 크고.
선박은 아무리 드론이고 나발이고 가장 저렴하게 초대규모로 물류를 해내는 것이기에 절대 없어서는 안될 부분임. 선박 1대에 화물트럭 5만대 이상 커버치는 것도 많아서 반드시 필요함. 지구 망할때까지
@@FighterPro-mu2yn 스스로 돈이 안된다고 말하면서 지구 끝까지 유지해야 된다는건 모순아님?
@@goldmedalpapa한국이 보조금 주면서 농업을 유지하는게 돈이 되서 하나? 필요하니까 하는거지
한국도 지금 용접공 단가가 제일 낮은곳이 조선업이고 다 사내 하청에 인력 갈아넣게 만드는거라서 숙련공들이 돌아갈 이유가 없을것 같네요
일반현장가면 일당 최소 25인데 ( 용접공이라 말하기 불편한 판넬공 ㅋㅋ )
머지않은 시점에 한국도 산업 공동화 일어날 것임. 인건비 후려치는 나라. 전근대적인 원청-하청 계약문화....
아니 진짜 한달 월급보고 깜짝 놀랐음. 250~270! 미쳤다고 감
전 직장이 ㅈ소 그 자체였는데 ㅈ소가 중소로 못넘어가는 이유가 조선소에 다 있었음 ㅋㅋ
일은 말도안되게 힘든데 급여는 쥐꼬리에 대우도 개똥이라 어느정도 능력있는 사람들은 다 빠져나가고, 결국 타이밍 놓친 일부인원 + 폐급으로 굴러가니까 사람문제까지 겹쳐서 신입들도 얼마 안가서 다 나가버리는 악순환까지 생김
급여 좀 챙겨주려고 해도 단가 오지게 후려쳐서 회사도 겨우 굴러가는 수준이라 그것도 못함
그나마 나는 방사선 안전관리자로 들어간거라 자격수당이 좀 쌔서 나름대로 있을만 했는데 그마저도 거제도까지 내려가서 일하는거 치고는 다른 회사에 비해서 메리트 1도 없어서 이직함 ㅋㅋㅋ
지금 조선소 들어가는 인력들은 외노자 제외하면 대부분 나이대가 40대 이상임
이사람들이 나갈때쯤 되면 일이 돌아갈지 모르겠음
체불임금심각함대불공단한영
발주처 =미국
수주국=한국
노동자=외노자
발주처가 아니고?
한국에서 만들면 결국 중국애들이 와서 만들겠지
그냥 수주의 뜻을 모르나보네
@@김동호-b8g4v 맞음 잘못 적었네 지적 ㄳ
@@김정현-j8p 휴먼 오류가 일어나서 수정했습니다. 지적 땡큐합니다.
한줄 요약
일본,한국: 짬처리 너무좋아용
이젠 일본 망했고 한국 도 그 뒤를 이어가는중
그 짬이 엄청 맛있는 짬이죠ㅋㅋ
갑자기 gop 복무했을때 귀여운 짬맷돼지 생각나서 웃었음😂@@themoonintheclouds7199
부대찌개 얼큰하다~
@@user-rk9ye3pk4e 스팸낭낭하노 ㅎ
한국 조선업 봐라. 현장직들 30년간 임금한푼 안올리고 하청의 하청 부려먹고 있다.
결국 사람 갈아 넣고 이득은 회사만 보는 일인데 누가 가려고하나.
회사도 이득 못봄 애초에 조선업은 사람갈아서 만들어야되는데 임금이 오른이상 조선업은 중국에 넘기는게 맞음
이런 채널 볼땐 혜안을 좀 넓게 봐봐 맨날 징징거리기만 하지 말고. 6:45 저 파이보면 결국 한국/일본 둘이서 10등분 중 몇 등분을 수주해서 먹을지 그 싸움중인데 일본이 왜 저리 준거같음? 물가/인건비가 한국보다 높으니까. 꼭 보면 경영진이나 자기보다 위에 있으며 일단 까고 봐. 뒤에서 배불리는거 같고 자기는 피해만 보는거 같고. 근데 살아보니까 아무리 폐급이어도 사람인 이상 바보는 없다. 다 이유가 있어서 행동하고 목적이 있어서 행하는 거임. 회사가 이득을 봐? 개인이 혼자 배를 불려? 일단 지표만 보면 조선업은 지금 허리 더 졸라매도 할말 없어보임
기업의 목적이 이윤 추군데ㅋㅋ 꼭이렇게 무식한것들이 아는척을 한단말이지. 말귀를 못알아 처먹으면 좀 생각좀 하고 살아라. 인건비 안올려서 사람 갈아 넣는다는 말의 뜻을 모르나? 없어져도 진작에 없어져야할 사업을 임금을 안올리면서 회사 배불릴게 남았으니 질질 끌고 간다는게 말의 핵심이다.
@@꼰대의나라 아니 공정거래법이 떡하니 있는데 인건비가 안오른다는건 배를 만들어도 돈이 안되니까 그런거 아님?
그러니까 조선소가 난리지 돈은 못주고
배는 그렇게 안비싸니까 누가함?
@@갸떼 그니까 망해야될사업이라고. 그리고 인건비가 안오른다는건 회사만 득본다는거지 뭔 ㅋㅋ 존나 순진하게 사네. 기술자들도 월급이 그대론데가 저기다. 맹추야
우리나라도 제 코가 석잡니다..
현대, 한화에서 우리나라 해군 발주난거 만드는데도 끙끙 거려요..
그래서 미국가서 만들어요 ㅋㅋㅋ 웃기는 댓글이다 .
@@모범시민-h7b 사람이 없다고 빙구야. 인수만 하면 뚝딱 만들어지냐.
@@모범시민-h7b 조선에 조짜도 모르는기 그저 아는척 좀 해서 워리어짓 할라하네 ㅋㅋㅋ
만드는 거야 할람 하죠. 방사청때매 뺑뺑이 존나 도느라 끙끙대는건데 ㅋㅋ
현대 한화도 사기업이라 돈많이주는 미국물량 받으려고 하겄죠. 국내해군 물량은 보여주기식으로 일하고 공기업이거나 법으로 제재하는거 아닌이상 알아서 돈되는쪽으로 갈것같은데
영화 'Pretty Woman'에 보면 리차드 기어가 코포렛 레이더로 나오고 LA에 머물게 된 이유가 다음 타겟이 조선소였기 때문이죠. 그런데 쥴리아 로버츠 캐랙터를 만나고 나서 심경의 변화가 일어나 조선소를 죽이는 대신에 살리는 길을 택하게 되죠. 왜 미국 제조업이 완전히 망가졌는지를 이해하려면 영화의 이장면을 이해해야 하죠. 코포렛 레이더는 쉽게 말해 기업을 살려 두는 것보다 죽여서 뼈는 뼈대로, 살은 살대로, 내장은 내장대로 파는 게 더 이익이 된다는 겁니다. 또 다른 현상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회사를 엄청난 부채로 인수하고 회사의 이익금을 금융 비용으로 전환하는 것이었죠.
그러면 왜 갑자기 이게 가능해졌을까인데 레이건이 변경한 정책이 대공황의 교훈으로 투자 금융과 상업 금융을 엄격히 분리했던 벽을 허물었기 때문에 상업 금융 자본이 이런 형태의 파이낸싱에 동원이 가능해졌기 때문이죠. 그래서 레이건 시대를 기점으로 회사는 더 이상 사람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만드는 유기체가 아니라 순수하게 자산 가치만을 따지는 숫자 놀음으로 바뀌게 되죠. 미국의 제조 역량이 나락으로 떨어진 건 그게 가장 크죠. 그러니까 죽여도 돈이 안 되는 조선소들만 살아남고 돈이 될만한 조선소는 다 죽여서 해체해 팔아먹었으니 제대로 된 조선소가 남아 있을 수가 없는 겁니다. 돈이 안 되는 건 해외에 준다는 개념은 나중에 클린턴 시대에 나온 발상인거고요. 그리고 이 문제는 근본적인 것이라서 해결이 불가능하고 과거처럼 미국이 마음먹으면 해볼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철학적이면서 팩폭쩌네요. 완전동감해요
오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 나니 왜 구린 조선소만 남았는지 이해가 되네요.
레이건 시대때 그거 말고도, 교육/복지/공중보건,건강 관련 예산도 대폭 축소되었죠. 국방예산만 무식하게 증대, 별들의 전쟁 SDI 한다고 지랄쳤고, 미국을 망가뜨린게 바로 레이건 영감테기 였다는. 레이건도 미국을 위대하게 만든다고 주둥이 까던 멍청한 놈임.
그렇다면...한국의 조선업들이 미국에 진입시에 그 타겟이 될수도 있는거네요?
뜯어서 먹기좋은 돈덩어리...
그거 아닙니다. 조선소는 인건비 싸움인데.. 단가가 안맞아요. 그런 상황이 안왔어도..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이 점점 조선소에서 일 안합니다. 한국도 조선소 가서 일하는 사람 없어서 난리인데..죄다 외국인들..
조선소 가보세요. 엄청나게 위험합니다. 곱게 자란 애들은 절대 그런데 가서 일 안함. 아무리 돈 많이 줘도
미국뿐만 아니라 북유럽이나 영국도 한떄는 조선강국 이었는데.. 순차적으로 경쟁력 떨어져서 버렸죠..
일할 사람이 없어서 인력수급도 안되는데다가 인건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넘어가는데..
개도국과 경쟁이 안되죠..
군함은 오버홀이라 해서 반드시 정비 점검을 받아야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 함 그래서 1척은 작전 1척은 귀환 1척은 휴식 1척은 오버홀 체제로 함대를 운영하려고 노력을 함
네? 한국은 그딴거 없는데요?
@@grass88107 해군함대가보시면 있어여
@@grass88107있어요😂
오나홀요? 그게 무슨말씀이신지..
@@grass88107 저희 나라도 비슷하게 합니다 억까 ㄴㄴ..
많은나라들이 조선소포기힌이유는 노동자가없어가지고 그럽니다 힘든일에비해 봉급이적어서 다들 안해서 망하더라고요 우리나라도 그런상황이던데 버틸수있을런지
조선소 외국인. 노동자친구들 개많음
@@워노 요즘 외국인들 힘든일 안할라고 한다 지들끼리 커뮤니티 만들어서 꿀빠는곳만 가려고함
의사들이 용접공한다고 하니까 걱정할 거 없지요.
배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 용접공이니까요.
@user-gs7qm2eg2v 추노하는건 일부지 성실히 일하는 애들이 대부분임 5년만하고 자기나라가면 자기 가족 이랑 풍족하게 살정도인데
@@성이름-p8x7f 그게 안됨 그건 존나 약아빠진애들이고 계약하고 회사소속으로 오는애들은 그냥 고정임 아님 빚만지고 고국으로 돌아가는거임
애초에 조선업은 숙련공들을 대우해 주고 그들이 계속해서 또 다른 숙련공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만들어서 일본처럼 우리도 장인의 나라 타이틀을 얻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지금도 인력난에 허덕이며 다시는 안 돌아간다는 용접공분들이 나오던 다큐가 슬펐죠 😢
현실은 동일 직종 라이벌이 늘어날까 경계해 잡일만 시키고 기술은 잘 가르쳐주지도 않는 ㅠ ㅋㅋ
◯ 2024년 2월. 그래도 50:1이 넘어가는 개꿀 소방공무원(교사, 경찰, 직업군인 등 포함)이죠. 저기 중소기업 근로자는 더 열악한 조건에서 매일 목숨걸고 일해요.
◯ 2024년 1월. ‘탄소제로’ 미래 선박 연료 ‘암모니아’연료 추진 선박 K-조선이 싹쓸이 :
저 수주한 배를 제대로 만들어줄 숙련공이 부족하죠.
조선업 정규직 공돌이는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조선업 실제 작업에 투입 안해요 못해요 = 원청 공돌이 죽으면 사업주 구속인데.
조선업 공돌이 연봉 1억 5천 // 조선업 하청 숙련공 그 혹독한 중노동 하고도 연봉 4~5천 = 하청 상위 10%만 // 나머지 하청 재하청 90%는 연봉 3천이하.
◯ 24년 1월. 창원산단 6개 대기업 현장 인력 부족? = 얼마전 현대차 울산지방 현장인력 모집에 인서울대 학사•석사•박사도 + 취업용빽에 입학금(3억??)들고 달려왔죠. // 대기업 하청 재하청 (비참한 삶을 살아줄 개돼지)인력 부족이라고 정직해져야.
조선업은 어쩔수없음. 우리도 이제 저임금 노동력 갈아서 배만들던 시절은 지남.
일감 넘쳤던 이유가 인건비 후려쳐서 가능했던거임 산업 자체가 고급인력 대우해가면서 굴러갈수가 없는곳임 ㅋㅋ
근데 꼰대 문화때문에...ㅋㅋ
대표적 후진국형 제조업분야가 조선업인것 같음
임금은 개짠데 강도는 목숨 걸어야함
요즘에 외노자들도 조선소 일은 기피함
아니 그니까 미국에서도 그걸 한국 임금의 3~5배 준다해도 안하잖아요 ㅋㅋ
필요한 기술은 어짜피 선진국이 대줘서 로열티 빼먹고 만드는놈은 그냥 인력 박치기 그 자체를 해야함ㅋㅋㅋ
로봇형님이 많이 하겠다자나
근데 또 기간산업 받쳐주는게 또 있어야해서 인력 넘치는 아무 개도국은 또 도전하기 애매하다는게 함정...
거참 어려운 문제네요
우리나라는 대놓고 앞에 적성국가가 있어서 산업구조 전환을 하더라도 제조업을 포기할 수 없을거같은데.
내수가 작아서 그걸 어떻게 소비하고 또 누가 사줄것이며.
제조업을 포기하지 않는이상 양질의 일자리가 계속 없을것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을 어떻게 육성할것인가.
참 머리아픈 문제인거같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거기다 앞으로 저출산고령화 로 육군쪽도 빨간불이 들어올 겁니다. 지금 김포 해병 2사단의 경우 정원이 편제의 50프로 밖에 안된다고 하죠
@@내맘대로-b3g이미 육군 빨간불이잖아요.
지금 들어오는 신병들 숫자도 확 줄었는데
장교ㆍ부사관 지원률도 박살나서 아예 망했던데
과거 유럽이 지금 미국이나 한국같아서 지금 가보면 제조업이나 노동하는 업종들을 무시하던 시선이 전부 사라지고 임금도 다른직장과 별차이가 없죠. 한국도 노동 멸시풍조 안없애면 그냥 나라 망해요ㅋㅋㅋㅋ
싱가포르보면 제조업없이도 성공할수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다만 선진국 기준으로 모든 제도를 개방해야되죠
@@ts7064싱가폴이?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거 같은데
싱가폴은 금융산업이 유명한 국가긴 해도, 조금만 도심을 벗어나면 농업,어업,임업,제조업 까지 1~2차 산업이 없는게 아님
그저 금융산업이 유명할뿐임
우리나라도 곧 저렇게 된다.....
조선소에 기술공들이 점점 노인들이 많아지면서 해외에서 사람들 들여오고 있는데
말도 안통하고 기술도 없어서 작업이 딜레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래에 우리도 저렇게 됨ㅋㅋㅋㅋ
@@허현자HHJ일본은 조선업 이미 접음 ㅋㅋ 중국이 이제 다가져갈듷
@@traveler_to_the_world 한국은 이미 일본 따라왔음. 중국은 나라 규모와 인구가 이미 넘사벽이고. 한중일은 별 문제 안됨. 오히려 동남아나 남미, 동남유럽처럼 중진국인데 인구 주는 나라가 심각하지
@@traveler_to_the_world 일본은 심지어 세계적 특허와 과학기반, 투자까지 되어있음. 선진국들은 로열티, 배당금으로 충분히 먹고삼. 반면에 우리나라는 진짜 큰일이지..
형 곧 트럼프 복귀할 것 같아서 미국 이야기 떡밥 놓는거구나
미래 영상 : 트럼프, 타국에서 배를 만들면 관세
고수 ㄷㄷ
트럼프되는 순간 전세계 전쟁 종식되는건 팩트임 ㅋㅋㅋㅋ
@@광열고-x7e ㅇㅈ 솔직히 반도체도 바이든이 때렸지 트럼프가 안때림 제가 말단이긴 하지만 반도체 회사 다니는데 트럼프때는 꼽만 주던게 바이든이 하고나서 성과금 박살나서 위로금 나오고 ㅠㅠ
@@광열고-x7e트럼프는 김정은도 싲인핑도 푸틴도 친구라 했음 순수 자본주의자라 이념따위 없는게 트럼프.
@@광열고-x7e트럼프는 순수 자본주의자라 이념같은거 없음. Pu짜르, si황상, kim존엄 셋다 친구라고 했음.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의 조선산업도 전멸한 근본적이유는 일본에 있음. 1956년 일본이 전세계 조선산업에서 1위를 찍은 이후부터 플라자합의 1985년까지 전세계 조선업계 최강자였음. 가격은 미국, 유럽제 반가격인데 품질, 성능이 월등히 좋았기 때문. 속도에서 미국 유럽이 못따라갔음. 1984년 일본이 전세계조선업의 60%에서 70%넘게 먹고있었음.
85가 아니라 90초반까지 1위
일본이 임금 후려치기로 가격경쟁력 만든 원흉이었구만?
근데 조선은 미국이 좀 애매한것같긴합니다.
상선은 중국이 다 잡고있고,
크루즈,대형요트는 유럽이 완전히 잡고있어서 미국은 뭣도아닌 애매한느낌...
해운산업자체가 유럽이 완전히 장악한걸로 압니다. 속칭 빅4라고 불리는 MSC,머스크라인,CMA CGM,하팍로이드 모두 유럽 거대 해운사잖아요.
반면 의외로 미국 해운사는 아는게없네요..
비행기쪽도.. 보잉은 지금 줄줄이 구멍나고 에어버스가 상승세라..
미국은 빅테크 빅파마 빅푸드 빅오일 빅패션 빅자동차 빅금융 모두 보유한나라입니다.
유럽도 저기서 빅테크 제외하면 모두 가지고있구요.
조선? 조선족이나 중국인.아니면 그런말 안쓰시는게 좋늠😊
..?@@유튜브그만보자-c9z
문제는 숙련공의 공급과. 인건비지
우리나라 역시 건조역량 미달입니다.
지금도 조선 3사 심각한 공정지연 상태입니다. 일은 힘들고 위험한데 돈은 적게 주니 일할려고 하는 사람없어요.
우수인력 다 빠져나가고 외국인들로 때우고 있는데 역부족임.
남아있는 사람들도 예전 70.80년대 같은 열정.투지 이런거 없고 다들 눈치보며 돈이나 벌어가자는 마운드로 생활해요. 이제 중국과의 기술력 차이도 미미한 수준이라 큰일입니다.
이게 리얼 현실이다
저런 구조면 사실 안망하는게 더 신기한거 아닌가
@@khaox1184삼성중공업은 삼성전자빽으로 버티고 대우조선은 산은이 세금 미친듯이 쏟아부어서 살려둔거
위에 사람이 변해야 합니다 군중심리가 이리 중요한데 못 하는 사람들 다 짤라야지
못만드는게아니라 효율이 안나와서 그럴듯 ㅋㅋ
반도체도 미국이 예전엔 설계부터 생산까지 했는데 효율이 안나와서 설계만하는것처럼
그게 못 만드는 거 아닌가
@@김재현-s1s영상재대로안봤음? 돈이안되니까 던저버린거라고
@@김재현-s1s 전쟁나면 세계 어느나라보다 빠르게 찍어낼수준까지 바로 올릴수있는게 미국인게 못만드는건 아니죠 ㅋㅋ
@@user-so2hc6kz7t 돈이 안되서 던져 버렸기때문에 지금은 못만드는거임
근데 그 만드는걸 너무 오래 던져놔가지고 "그럼 우리 말고 누구한테 맡길건데? 꼬우면 만들지 말든가 ㅋ"를 당할 정도로 너무 오래 버려뒀다는걸 깨달은 미국이 최근에 다시 만드려 하는거죠
군함은 전투체계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디지털화 되어 있어 미리 만들어 놓지 않으면 못씁니다. 2차대전때처럼 전쟁기간중 배를 만든다는 것은 이제 불가능합니다.
잘 모르지만 2차세계대전때는 그냥
찍어내는거니까 그렇지 지금은 항공모함인데 기술과 설계 난이도 격차가
말도 안되지
@@갸떼그때도 레이더니 소나니 사통이니 어지간한 전자장비는 다 있었음.. 지금 보면 원시적이지만 당시에는 그렇지도 않았고
요즘 진짜 빠져서 볼 정도로 재미있어요
레전드썰 보세요.심하게 잼나요
자네~ 주총꾼이라고 아나 ㅎㅎㅎ
식빵월드부터 정독 바랍니다
증시가 좋아야 더 재밌을텐데 요즘 국장은 살짝 별로라 아쉽네여
저는 그게 몇년째인지 몰라요
반도체도 그렇고 생산라인을 싹다 외국에 보내버렸으니... 반도체는 이제서야 중요성을 깨닫고 부랴부랴 국내로 공장을 들이고 있지만 조선업 그중에서도 군함은 진짜진짜 부가가치 낮은 업종이라 옛날 2차대전때 마냥 생산력을 부활시키기는 앞으로도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그때랑 지금이랑 건조기술 비용 기간 모든게 다 너무나 고도화되고 늘어나버려서 단기간에 마구잡이로 찍어낸다? 말도안되는 소리임
영상보기전이지만 우리나라 조선업이 업황은 어떨지모르지만 열악한 근무환경과 급여로 더이상 후생이없습니다
역시 만드는거 하나는 bb "역시 자네야!!"
아기 만드는 것 빼고는 다 잘 만드는 bb
자네 역시야!
@@mrhou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b님 그립습니다 ㅠㅜ
한국 조선업 노동자 갈아서 성장..
20년차 기능공(하청) 세후 230..
실화??
40대가 230? 알바도 아니고
와..버스 운전해도 세후400버는것 같은데 심각하네요
뭐하길래 20년차가 세후 230을 받냐 요새 쌩초짜 조공도 일당이 15~16하드만 포설은 18도 주고
@@김현우-x4p8o 그니깐 말이 안되는거지
꼬레아도 지금 배 만들 사람 없는데요?
의사들이 용접공한다고 하니까 걱정할 거 없지요.
배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 용접공이니까요.
@@traveler_to_the_world 존나 웃기는 일임 ㅋㅋㅋㅋㅋㅋ 외국인을 드려와서 우리나라에서 수리함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기업의 이윤은 존나게 몰아주는데 기업은 자국민은 비싸다고 죽어도 안쓰겠데ㅋㅋㅋㅋㅋ
배 만들 사람이 오죽 없으면 내가 부산사는데 부산바닥에도 부산진역 앞쪽으로 조선소가는 버스가 다님 ㅋㅋㅋㅋ 버스 옆면에 조선공 대모집이라고 플래카드 붙어있음 ㅋㅋㅋㅋㅋ 오죽 급하면 ㅋㅋㅋㅋㅋ
중국이랑 경쟁해야 되서 조선업이 돈이 될수가 없긴했지..
왜 인재들이안오지??? (최저임금을 제시하며)
미국의 동맹국, 가치공유국 중에 실제 미본국 또는 중국을 대신해 제조가 가능한 나라는 한국뿐이죠... 일본 유럽은 산업구조가 달라져버렸고 인건비 문제도 있고. 이런 한국만의 장점을 계속 어필해야한다고 봅니다.
22:45 2차대전에 비해서 기술적으로 훨씬 더 복잡해서 저런 생산량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현대 무기는 다른 산업에 생산하는거에 비하면 거의 가내수공업 수준 입니다
4:34 딴거하면서 듣다가 손으로 2배속 잘못누른 줄 알고 깜짝 놀람
우리나라 숙련공 푸대접 하는 거 보면 이래도 답없지...고졸이라고 싸구려로 후려치지 말고 숙련공다운 페이를 줬으면 이렇게 안돌아왔을까? 수십년을 일해도 최저임금 언저리인데 누가 돌아옴?
주기 싫어서 안 줬을까?10여년 동안 수조원의 적자가 났는데 방법 있음?
10년전에 청춘일때 3년정도
울산 해양사업부에서 일했었는데 미래를 꿈꾸며 ㅎㅎ
수주를 못받아서 일거리 떨어지니
일자리 잃는건 한순간이더군요 ㅎㅎ
거제도도 대우갓다가 삼성 갓다가
거기도 일거리는 별로없는데
울산인원 전부 몰려서 ㅎㅎ..노동자 포화....
인건비하락....
결국엔 직업을 바꾸는 수순...
같이 일했던 동료들도 거의 다 이직해버림...ㅜㅜ
그이후 직업을 바꿔서 따른 일 하고있는데
고용의 불안정으로 장기적으로 일을 하는거에
불안함에 다시 조선해양 중공업 일을 더 못하겠더군요
그 후로 다시 일거리는 생겼으나
기존에 일하던 인력들
모두 직업 바꿔버렸고 인원은 구해야되는데
그 인원이 모두 외노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20년 뒤엔 한국인 기술자 보기 힘들뜻 합니다
조선강국 한국이란말도 뒤안길로 접어들뜻...
10년안이면 충분함 한국인들 정년퇴직 인원이 반이상 넘어가요 ㅋㅋㅋ요번에도 외국인 3천명 보충한다네요 굿
조선소 기술직 직원이라는게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인데.. 급여는...음어...
그게 과연 미국에서 통할까? 아무리 한국대비 몇배로 급여을 올려도 미국인들 평균급여에도 못미칠거 같은데..
일은 힘들고 고되고... 뭘해도 미국에서 조선업은 이제 안될거 같은데?
뭐 전부 자동화라도 하려고?
이게 맞지 ㅋㅋㅋ
미해군 군함 만드는 조선소 만들어달라는거니까, 미국인 인건비 기준으로 가격 제시하면 되는거라 나쁜 사업은 아닌 것 같음.
@@eteratic 해외 생산이랑 경쟁하는게 아니니까 맞는 말이긴한데 문제는 조선업 생산을 늘린다는건 다른 곳에서 돈 잘벌고 있는 기술자들을 데려온다는 뜻인데 그렇게 되면 안그래도 높은 비용이 늘어나는게 문제임 아무리 미국이라도 비용 늘어났다고 국방비를 늘릴 것 같지도 않으니 수량을 줄일듯
@@eteratic 그럼 미국 세금으로만 운영하는 회사되는거임 이익 없어요 그럼 미국사람으로만 다시 기반잡는게 맞는거같은데 굳이 해외로 돌릴려는건 결국 돈 아낄라고 그러는거 지금도 미국인들이 안할려고함 돈안된다고 우리나라 몇배줘도 ㅋ걍 이거는 현실적으로 안될듯
열악한 한국내 조선소 기술자들이 기술이민의 기회가 열렸네요
인력 쭉 빠지면 그땐 소중함을 느껴 대우가 좋아질지도 모르겟네요
죽엇다 깨어나도 대우 나아질 일 없고 그걸 아는 숙련공들은 플랜트로 도망간 다음 절대 뒤도 안돌아본다는 ㅎ
정신병있고 큰 외상있어도 어캐든 머리채잡고 강제징집하는 나라인데 들어쳐먹겠음 그걸?..ㅠ 일감기때 나쁜거만 다 배워서 21세기에서도 쓰고있어 참나 ㅋㅋㅋ..
@@밤노래
미국 가시면 불평 불만 없으실듯
우리나라 조선업도 위기라고 들었어요! 낮은 단가에 임금은 물론 경제 불황까지 겹쳐 힘든 현실이 이어지고 있네요. 더 나은 처우나 개선이 필요하겠어요~~
미해군 장교로 근무하때, 조선소에서 잠수함, 항공모함 만드는것을 보았는데, 쉬운일들이 아닙니다. 정확한 진단과 설명에 감탄하였습니다. 한국 조선소가 미국 진출하려면, 단단히 준비하고, 많은 노력을 하여야 결실을 얻을수 있을것 입니다.
한국 조선은 실질적으로 껍데기만 만들뿐 핵심기술은 유럽 로얄티 다줍니다 국내부품쓸려고해도 선주들이 수십년 데이터값 쌓인 쓰던거쓸려고 하는경향이 잇음
화물창 외엔 모두 다 하는데요.
진짜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조선업 계속 유지하는게 크게 도움 될거 같아요 해군은 어느 나라나 필요한데
친미 진영에 제대로 된 건조능력이 우리나라만 남는다면 독점 가능하자나요
08:49 귀여운여인(프리티우먼)에서 줄리아로버츠, 리처드기어가 미국 조선소 M&A해서 쪼개서 파는걸로 나오죠... 그때 시대적상황을 표현현 영화, 미국 조선업이 망해가던시기... 이거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오네요..
중국이 조선 수주량 1위인건 값싼 벌크선이나 컨테이너선등 저가 선박을 대량으로 만들기 대문이고 반면 우리나라는 lng선,드릴쉽,암모니아 운반선등 고부가가치 선박은 우리가 싹쓸이 하기 때문에 전체 수주량은 중국이 1위라도 선받당 금액은 중국이 우리와 비교가 안됨
근데 우리는 저출산 고령화 라 결국 승자는 중국이 될 듯
ㅋㅋ 그 고부가가치 선박들도 중국때문에 고가수주가 안돼요 다 염가임
ㅋㅋㅋㅋㅋ만들어서팔아봐야 영업이익이 개런티보다 못해요 그냥 접어야댐
@@하아앙-q4c 영업이익 나와요.
중국은 LNG화물창 특허료를 한국의 두배를 주고 있어서 딱 그만큼 수익납니다.
엔진도 이중연료 엔진을 중국에서 만들다 포기하고
한국제작 엔진 수입해서 가져갑니다.
@@jethytrianon 영업이익 보셨어요? 그냥 개도국 사업이에요 중공업은 솔직히 접어도 진작에 접어야하는데 인력이 많이 들어간 사업이라 어거지로 질질 끌고 있는데 이것도 곧 10년정도면 50~60 빠지면 답이나오죠 현장 하청 직원 3년이상 일한 한국인 막내가 40넘어갑니다
이게, 노동자에 대해 제값주고 만들면 노동자를 후려쳐서 만드는 곳에 가격으로 발려요. 그래서 일어나는 사태죠.
그래서 경쟁력 밀린다고 본인들이 후려채이고 쥐어짜이실건가요? 그건 또 말 못하시죠? 딜레마인겁니다. 그래서 부의 분배가 진짜 중요한거에요.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사회 전체적으로 발전하려면 피해갈 수 없는게 부의 분배인데, 이걸 사람들이 외면하면 결국 결과는 레볼루션으로 정해지는거죠. 미국에 당면한 문제도 부의 분배에 한계가 있는데 노동자에 대해서도 정당하게 대우해줘야 하니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이걸 기술로 해결하다보니 물량에서 삐그덕거리는거죠.
이사람은 왜 혼자 쉐도우 복싱임?
문제의식은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는데 부의분배는 뜬금없이 왜나옴?, 재산과 소득을 평등하게 만들면 딜레마가 해결된다는거임?
오히려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박살내고 산업을 장악해야 노동조건도 개선이 되고 산업경쟁력도 올라갈거같은데, 굳이 따지자면 부의 분배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딜레마는 해결될거임.
@@福音バンク 대기업이 중소기업 다 박살내고 산업을 장악하면 고용이 적을수 밖에 없지.. 조선소도 실질적으로 몇몇 대기업만 최종재를 만들고 그 이외에 다른건 다 하청으로 돌리는데.. 기업이 임금 노동조건 하청노동자 근로조건까지 다 올려서 무이윤(기회비용 측면에서. 회계적 무이윤x)으로 산업을 유지하도록 하고 투자등이 필요할 때 국가가 보조금 등의 지원을 통해서 도와주는게 옳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소득의 격차가 큰 거고, 자산의 격차는 선진국들 중에서도 꽤 적은 편임.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전통적인 부호들이 죄다 몰락해버렸으니까.
조선업만 딸랑간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철강이라던가 관련 기계산업....중화학공업 전체 산업 생태계가 옮겨가야 ...조선업에 생산효율이 나오지않음??
결국 저거 시행 못할듯 간다한들 무한정 세금으로만 운영되는 조선소될듯 이익이 날수가 없음 그래서 안할듯
어쩌면 저것때문에 북태평양을 가로지르는 항로를 만들어야할 수도.
근데 미국 인건비로 조선업이 가능할런지.....국가보조로 군함만 만든다고 해도 군함을 무한정 생산하는것도 아니고 목표치 채우면 공장 멈출텐데...
그렇다고 미군 해군 전력 약화는 우리한테도 좋은건 아니라 서로 윈윈하는건 맞는것도 같고....
조선소 설계 현직인데..
설계도 인원 부족하고 현장 인원도 부족함
이번에 울 회사 외국인 3000명인가 고용한다는 기사 봤는데
외국인 고용하면 품질측면에서 불신가는건 자동으로 따라옴
근데 현장 하려는 내국인은 없고 ㅋㅋ
조선 산업 참 애매함 현장관리가 안되니 오는 사람은 없고 가는 사람만 있고
미국인이 만드는 공장
미국인이 생산하는 배면
역량이 매우 떨어질 겁니다...
사람 갈아넣는게 조선인데 미쿡인이? ㅋㅋㅋ
근데 미 해군력이 어디서 밀린다거나
한번 쫄아들면...
달러패권에 금이 갑니다...
이는 당연히 한국의 물가에도 "매우" 않좋은 영향을 미치죠.
@@이하늘-c3g않은 개뿔이
미해군 전력 보면 밀릴수가 없음
@@user-db1vp6eu8e근데 중국 건함속도가 어마무시해서 이대로 계속 되면 모르겠네요 줌왈트cgx lcs 망했고 ddgx 망하면 ㅈ되는것이 미해군의 현주소라
금이 갈리가 없지ㅋㅋㅋ
근데 미국에서 조선소가 타산이 안맞으니까 미국기업이 투자 안하고 생산이 발주량 못 맞추는데
한국이나 일본 기업이 미국에 투자해서 조선소 만들면 미국인들이 저 임금으로 일을 하나요?
임금은 어짜피 미국방부 예산 굴리는거라 지금 만드는거처럼 주면 되고 박살난 인프라 재구축이 자국기업으론 답이 없어서 한일기업 부르는거지
조선소 동네에세 40년 살아온사람으로 말한다. 배를 건조하는건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대부분 인력으로만 짓는거에 비유하먼 된다. 미국은 만들수있어도 못만든다고 하는게 100이면 100 유리하다.
우리 조선업이 좀 불안불안한 상황이긴 한데 그래도 콩고물이라도 떨어진게 어디냐 줘도 못하는 나라가 대다수인데... 정주영 회장이 마련해준 기반이 이렇게 길게 가는구나
자동차는요....그곳 근로자들은 아직도 제왕이죠
슈카형 평범한 모자 쓴 거 처음봐요🤭
흔히 잘못 알려진것이 미국함선의 질이 좋다는 이야기이죠.
문제는, 미국의 함선들이 대부분 냉전시절에 만들어진 함령이 많은 구형함선이 많아서 신조함으로 대체했어야 했는데 이게 냉전이후 굉장히 안되었다는 것이죠.
신형 핵항모인 포드급은 아직도 EMALS가 불안정하다는 평가를 받지, 버지니아급은 생산속도가 느리고, 수상함의 심각한데 양적 주력이 되야 할 수십척을 생산한 LCS가 완전히 실패해서 전부 조기퇴역예정이고 줌왈트급은 성능이 좋지만 너무 적게 만든지라 활약이 미미하고, 타이콘데로가급은 퇴역해야하고, 알레버크급도 함령이 오래된 배들이 많아서... 미국에서 무슨 말이 나오냐면 한국해군이나 일본해군은 신형함이 많은데 미국은 너무 구형함선이 많다는 불만이 미국내부에서 엄청나고... 심지어 중국이 알레이버크급수준으로 찍어낸 자칭 이지스함인 52형은 함령이 젊고 후기형의 성능은 상당하고, 대량으로 찍어내고 있는 55형 렌하이급은 이지스함중 최강인 마야급이나 정조대왕급을 훨씬 초월한 크기와 무장, 레이더를 탑재한 괴물이죠.
중국이 건함속도가 너무 빠르다보니 조선소가 좆망한 미국측에서 위기의식이 엄청나죠.
그나마 일본 해상자위대의 건함속도도 상당해서 밸런스가 완만하게 나빠지는 것임(일본은 대형함을 많이 찍어내고 있고, 한국은 일본보다 작은배를 적게 찍어내고 있음).
잠수함은 그나마 미해군과 해상자위대의 잠수함 성능이 워낙 우수하고 중국의 성숙도가 낮아서 한미일이 우세하다고 보지만 수상함전력이 너무 밸런스가 기울고 있어서 심각한 상태죠.
미국이 최근 만든 배가 프리덤급, 인디펜던스급, 줌왈트급, 알레이버크급인데... 이중 사실상 성공한건 알레이버크급 딱 하나고 나머지 3개가 좆망하는 바람에 미해군에 구멍이 심각한 상태죠.
알레이버크급은 오랫동안 만들어진배로.... 일본 최초의 이지스함인 공고급보다 먼저 만들어진 굉장히 낡은 이지스함임.
낡은 배가 너무 많아서 이를 빨리 미국조선소에서 신조함을 찍어내야 하는데... 미국조선소가 상태가 심각해서 신조함을 못찍어 성능은 좋지만 구식인 배들이 득실거리죠.
아직도 알레이버크 우려먹은거 보면 ddgx 망하면 뭔일 날지 상상이 안감
서서히 조금씩 기술적으로 밀리네요 흠 그나마 다행인건 중국 경제가 가고있다는게 다행인데 뭔가 미국은 충격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네요 진주만 공습 같은
정확히는 함급이 후진거고, 레이더나 통신 시스템 무장은 최신형.
진짜 이거 우리도 경각심 가져야함 중국은 지금 055같은 1만톤급 훌쩍넘는 순양함 뽑아낼동안 그에 상응하는 미 해군 DDGX는 최소 2030년대 후반에나 준공임 미 해군 상태가 지금 너무 엉망이여서 미래에 태평양 전장에서는 중국해군한테 압도적 우위를 가져오는게 힘들수도 있음
@@ssamjanghannipDDGX 안뽑힌 상태에서 타이콘데로가급이라도 퇴역하면 그 타이밍이 ㄹㅇ 중국한테 딱좋은 미해군 최약체 기간일듯
전함이 아니라 군함이고
못 만드는게 맞음
인건비 생산비 오르고 도크 부족함
해운업에서 일하면서 하고있으면 정말 신기하게도 미국의 국내간 선박 이송은 정말 필요한곳 딱 두곳 하와이와 알래스카 뿐입니다
얘네들이 이상한놈들인게 아무리해도 선박 운송이 효율적인데 저정도면 그냥 지원금 막뿌려서라도 제대로된 조선소 하나만 이라도 살려두지...
거기다 중국이 저렇게 배를 많이 만들고있지만 최근에는 여기도 인력의 압박이 많이 오고있습니다
중간 기술자는 괜찮지만 현장 인력의 수급이 점점 어려워 져서 고령화 되고 있습니다
중국도 머지 않은것 같습니다
미정부가, 조선업 숙련공들 및 그 가족 영주권 시민권 부여 조건이면 서로 갈려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굳이 미국내에서만 건조 가능하다면 딜을 받을 이유가 있을까요?
이게 미국이 무서운 이유같아요
임금 맞춰주는게 문제죠.
저런 조선소에서 군함만들 사람이라면 신원 확인이 확실한 미국사람들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럴 정도의 사람이라면 이미 그 가족들도 미국 시민권자인 상태일꺼고요.
미국이 매브니 때려치니, 재개하니 왈가왈부 하게된 이유 중 하나가 매브니로 들어온 중국, 러시아 스파이가 그렇게 많았다고...
그래도 안갈듯 숙련공들 나이를 생각하셔요 ;; 타지생활 육상생활 싫어서 조선소에서 남는분들인데
굳이 갈꺼같아요? ㅋㅋ
@@하아앙-q4c 가서 관리직으로만 일하면 월급 10배 20배 주는데 안 갈 이유가
존스법 때문에 미해군도 울며 겨자먹기로 자국 수주만 하는 상황인데 곧 닥칠 수 있는 양안전쟁의 정세를 생각하면 한국에 SOS 해야죠. 미국처럼 인건비 비싸고 워라밸 따지 다가는 10년이 지나도 항모 한 척 만들기 어렵다고 봅니다. 당연히 비용도 많이 들고요.
우리나라는 의사들이 조선소에서 용접한다는데 당연히 잘만들겠지 ㅋㅋㅋ
ㄹㅇ ㅋㅋ 얼마나 잘났는지 보자
15:53 한국과 일본이 미국으로 가서 만드려면 말 그대로 조선소를 미국 땅으로 통째로 이전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한국내에는 뭐가 남나? 한화오션 거제 조선소는 이제 폭망각인가?
미국이 못만드는게 아니라.
만들어도 인건비가 너무많이 드니까.
앞으론 항모를 만들어도 대한민국에 요청해서 만들수있고,기술지원해주고,육해공군 하다못해
잠수함도 대한민국에서 만들수있다.
도람푸 한마디에 조선업 주가 떡상됐다는 소식 듣고 다시한번 보러 와봤습니다
달라를 마구찍을 수 있는 미국은 부럽네요 ㅎㅎ
달라로 가져오면 되기에 제조업은 필요하지 않죠 ㅎㅎ
그거 좋아할거 전혀 못됩니다.
처음에는 돈찍어, 돈벌어서 좋은데 그렇게 벌면 산업 인프라가 죄다 망가집니다.
과거 패권국가였던 영국, 폴란드, 프랑스도 화폐를 마구 찍어내다 갑자기 망했어요.
화폐제조 패권은 이득은 커녕 국가를 붕괴시킬 마약입니다.
미국의 거대한 GDP도 국가 생산력이 아니라 돈 찍어서 돈을 벌어들인 것 이기 때문에
브릭스 국제통화가 나오는 순간 모든것이 순식간에 무너질겁니다.
@@domgo241미국이 국가 생산력이 아니라 돈 찍어서 GDP올린다는 얘기는 도대체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할지..
@@domgo241망가지는건 그 달러 똥처리하는 타국가들임 ㅋㅋㅋㅋㅋ
@@wind4252 마구찍는 달러로 전세계 인플레 전가시키는것도 ㅈ같기는 하지만... (이렇게 힘을 남발하면 달러기축신용을 서서히 잃게되고 . 그현상이 러우전을 기점으로 러시아를 중심으로 자원국 글로벌사우스국가들에 반 달러기축 연합- 이들은 특정국가의 기축통화가 아니라 자원과 연계된 국가들간에 거래시에 통용되는 새로원 글로벌화폐 출간 예정- 그리고 이것은 통화량증가도 엄격하게 유지시키는)... 그런 미국은 지금 40조달러 부채와 매년 1.6조달러 이자부담을 해야함... 1.6조달로 이자부담은 한국전체 총 gpd와 맞먹음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이런구조는 영원히 유지못할것임....10여년부터 월가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달러 통화량에 대해서 터널끝 낭떠러지라는 말이 나왔었음
미국도 세계에서 한손안에 드는 제조업 경쟁력 지닌 나란데
미국은 인건비 때문에 수지 타산이 안 맞아서 제조업 불가능.
옛날 거함거포의 시대가 가고 항공모함의 시대가 왔듯이 이제부터의 전쟁이 함정의 숫자로 우열이 정해질지는 알 수 없습니다.
비싼 항공모함이나 함정들도 미사일 한방에 사라질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 경제적 이유도 있지만 전쟁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걸 감지하고 함정건조에 그다지 의욕이 없어졌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는 전투목적의 함정들보다 화력전으로 상대 전투력을 침묵시키고 병력과 전투기와 장비들을 수송하여 점령시키는 용도의 수송함이 더 필요할 수도 있고 그런 수송함은 비교적 쉽게 구입이나 건조가 가능하니 지금은 손을 놓고 있다고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무인 수상함으로 대체하려고 하는 겁니다. 우크라 전쟁에서 해상 드론을 이용해서 러시아 초계함과 상륙함을 격침 시키는 것을 보고 유인 함정의 한계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위험한 임무에는 무인 함정을 투입할 겁니다. 한국도 당연히 추세라서 따라 가야 합니다. 게다가 인구 절벽으로 인해서 해군도 정원수를 못 채우고 임무에 나갑니다. 당연히 유인 함정보다 무인 함정을 더 많이 운영을 해야 합니다. 드론으로 정찰은 물론, 탱크, 장갑차, 대포병 레이더, 트럭, 지상 이동 레이다, 방공 미사일 발사 차량, 참호에 숨은 적군 , 정유시설, 요인암살, 함정 격침, 다리의 기둥 공격 기타 등등 너무나 쓰임새가 많아서 이제 드론 없는 전쟁은 생각조차 못 합니다. 당연히 무인 장갑차+ 무인 자주포+ 무인탱크 와 무인 전투기도 나옵니다.
무인 수상함은 누가 만듬? 지금 해군이 없는게 아니라 배 만드는 사람이 없다는건데 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겠지만 군사력 대비 미국의 생산력, 모병률 떨어집니다. 그만큼 대신에 기술에 집중하여 차세대 전쟁에 대해 집중하고 과거 한명이 몇명을 소모시키냐의 싸움에서 버튼 한방에 얼마를 소모시키냐의 싸움으로 집중하고 있죠.
조선업 망한다고 았는사람들 다 뻥 차고 이미 다른업계로 넘어간사람이 천지삐까리인데 이제와서 다시 돌아오라고 하면 퍽이나 잘도 돌아오겠다 ㅋㅋ
ㅋㅋ 한국기업이 미국인들 고용해서 힘 해봐라.. 인당 1억에서 2억이 연봉일듯
2억이상임 그래도 조선소에 미국인들 용접공 으로안감
어차피 국내에선 수주해봤자 만들 인력이 부족하니, 해외기업 인수해서 해외 현지인 고용 후 제작하는게 여러모로 나을 듯
한국도 인력이 딸려 중국에서 블럭식으로 들어와조립함
해외 현지인이 미국이라서 지금보다 몇배로 월급 올려줘도 답안나옵니다.
조선소야 지을수 있죠.. 인력을 미국인으로? ㅋㅋㅋㅋㅋ 그게 가능하면 한국 조선소도 지금처럼 망해가진 않겠죠.
진짜 몰 모르는 듯. 군함은 크기가 상선의 10분의1임...
@@jj2j2002 인력을 한국 수준으로 착각하면 않되지. 어차피 미국 함선들은 한국에서 제조되는 함선보다 비싸니, 인건비는 상관 없을 것 같음. 문제는 숙련된 인사들을 모으기 힘들 것 같음. 미국도 함선 값을 낮추는 것 보다 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보고 있기 때문에 해외 돈 벌이 꽤 짭짤할 것 같은데. 기술도 어느정도 배울 수 있고.
덕분에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통적으로 중국은 국방연구개발비가 국방예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300조란걸 상기해야 함~ 이게 엄청 큼
유지수리는 ㄹㅇ 개꿀인데
짬처리 너무조쿠
조선업 대호황이라는데 현실은 임금을 너무 적게줘서 일하는 사람이 없고 납기일 맞추기도 빡센상황이라던데..
22:09 런던 해국 군축조약 ㅋㅋㅋㅋㅋㅋ
핵무기 핵잠 제재 풀어주면 천재국가 대한민국이 다 알아서 해줌......
돈만 많이 주면.. 독한 코리안은 무조건 함
조선업은 진짜 하청 없애야 함 하청문제만 해결해도 인력난 해결에 큰 도움이 될텐데 기업들이 어떻게든 사람들은 갈아넣어서 이익을 추구하니 한국의 조선업도 점점 경쟁력을 유지하기 힘들거임
하청을 없애면 단가가 오른다 하잔음 그니까 이러고 있지
@@내맘대로-b3g그래서 하청 사장 배만 채워주는 지금이 맞아?
조선소 노동자 노동환경 열악한거 전국에 소문이 다났는데 ㅠㅠ 잘 될런지 싶네요
못만드는건 아니고 안만드는 것 그리고 방산 관련은 현장에 아무나 건조과정 중 출입 안됩니다. 일반 상선이나 해양도 마찬가지지만 특수선인 군함 이런류는 생산 현직은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현장 투입이 안될수도 있음
안 만들다 인프라가 터졌는데 재구축하는데 한세월이면 사실상 못만드는거지
항모 전단의 시대는 이미 끝났어요. 드론과 미사일 기술이 엄청나게 많이 발달했기 때문에 항모를 투입하여 전세를 뒤집을 수가 없습니다. 항모는 그냥 비행기 운반선 역할이나 할 뿐이죠. (뭐, 군대도 군사 장비도 열악한 아주 작은 나라들에 대한 협박용으로는 유용하겠지만...)
지금 현재 중동에서도... 미 항모들이 투입되었지만, 후티군이나 이란에 대해 어떻게 하지 못 하고 다시 빠져 나왔습니다.
미국이 천조원을 넘지만 문제는 그비용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게 인건비라는거..1인당 GDP로 미중을 비교해보면 6배정도 미국이 높은데 한마디로 6배높게 인건비가 들어가고 있다는거...물론 인적능력도 미국이 높긴하겠지만 인건비를 제외하고 비교해보면 격차가 확연히 줄어든다는거...
미국 설계, 미국인 고용, 미국 현지 생산 그런데 그 생산품이 군함이라면 우리 입장에서 전혀 메리드가 없습니다.
전투기만 하더라도 간단한 수리도 못하게 막고 있는 현실에서 설계 기술이나 노하우를 군사기밀 유출이라는 빌미로 온갖 훼방을 놓을게 뻔합니다.
일본이야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정치적 목적이라면 모를까 산업이나 경제 측면에서는 큰 매리트가 없다고 봅니다.
한국 조선업도 힘들지만 미국 해군 증강이랑 연계해서 어쨌든 윈윈하면 좋겠음. 미국 해군의 증강은 한국의 국익과 부합함. 00년대 말만해도 자위도 공해군 단독으로 중국 공군 해군을 견제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한일 공군 해군 다 합쳐도 상대도 안됨. 결국 중국의 해군 견제할수 있는건 미국 해군 밖에 없기때문에 해군 증강에 빨리 박차를 가하길
윈윈하는 길은 없음. 국내 조선소도 인력 부족해서 못돌리는 판국에 무슨 놈의 윈윈. 나 참고로 옥포조선소 경험자임. 옥포에 외국인이 6할은 되는 듯
흐름상 단기적으로는 좋지만 장기적으로는 안좋지 않을까요...
유럽도 그렇고 서구권 국가들의 제조역량이 확실히 예전같지 않네요. 한국이 옷이나 신발을 직접 만들면 팔리지 않는 악성재고일 뿐이고, 우리도 슬슬 조선업 접어야 하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인건비를 맞추기 힘들어진 걸 생각하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요
전체적인 예산규모도 의미가 있지만, 잔뜩 부풀려진 가격에 비싸기만하고 실전에서는 별 효용이 없는 시스템이라면 국방예산이 아무리 큰들..... 러우전을 보면 러시아는 미국 포함 나토국에 대비 보잘 것 없지만 일당백으로도 잘 싸우고 있는 이유를 봐야 할 듯...
대우조선은 불과 5년전까지만해도 분식회계로 망한다, 만다 하면서 국책은행에게 의지했는데
지금은 대우조선 직원들 자유 미국 영주권 획득 가능성 올라가니
부럽기만..
대우는 망했지.. 한화...
코레아를 51번째주로 편입하면 간단합니다
근데, 우리 정치꾼들이 싫어할꺼임. 자기들 밥그릇 없어짐. 국민들은 그냥, 전쟁위험없고, 행복해짐. 민족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선동 엄청날 꺼임.
@@부끄러운줄알아야-z9o 정치꾼만 싫어하는게 아니고 국민들도 싫어함
@@1외통수 일반, 국민입장에서,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면 나빠지는 점? 대체 뭐가 있음?
@@부끄러운줄알아야-z9o 총 들고 갓 부뤠스 아메리카 하면 간지날거 같긴 함.
@@Justme-to6yu 미국 모병인데? 돈도 많이주고, 복지도 빵빵
선박 건조에 40년 종사한 사람으로 말해보는데 국가 정책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국가 사업이 변한다. 40년 전 노르웨이 선박 만드는데 봐야 할 규정이 7센티 두께 A4책 3권을 보면서 만들어야 했다. 그것도 한글이 아니라 영어. 그러니 그런 배 한번 만들고 나면 도저히 알 수 없는 내용이 어느날 툭 튀어나와 더 많은 돈이 들어가게 되니 한국 조선소들이 노르웨이 선박 만드는데 다른 나라 보다 더 많은 돈을 받고서야 만들 수 있다고 하기에 이르렀다. 즉 자국 국적 선박 만드는데 다른 나라와 경쟁이 안되도록 비싼 대금을 주고도 만들겠다는 나라가 없어지니 나중에는 국제규정집 외 자국 규정을 추가 반영 해야 할 내용만 약 1센티 두께 책으로 요약한 것을 만들어 요것만 더 반영하면 된다고 정비하여 선박 건조비를 낮추게 되었다.
미국에 대해 말하자면 사실 내 경험에서 미국 국적 선박을 만든 것은 35년 전 이후 없었다. 우선 미국 국적 선박을 만들려면 상기 노르웨이 규정의 50배는 더 많은 규정을 보고 만들어야 한다. 규정집 종류도 많아 무슨 엔지니어 위원회 규정, (미국)국가 설비 규정, 각 기술 위원회 규정집... 등등 만약 어떤 사람이 골탕 먹이려고 맘만 먹으면 어디서 무슨 문제든지 끌고 와 방해 할 수 있는 정도로 방대한 양의 규정이 있는데도 미국은 이를 통합하지 않아 미국 국적의 배는 만들 수가 없게 되었다. 미국 국적의 배를 본일이 아득하다. 그러니 미국 상업용 조선소라는 것이 있겠나?
그런 기업들이 세금만 잘 내 주면 나쁘지 않을 듯. 어차피 한국 사람들 안하려고ㅠ하는 조선업이니 미국서 만들어도 될 거 같은데, 현직 조선업 종사자분들은 힘드실 수도 있겠네요
조선소 일할때 선주사 매니저가 너 일당 얼마냐고 물어보길래 100달러 라고 하니깐 매니저가 아니 우리가 너네 한테 시급을 70달라 주는데 그것밖에 못받는다며 놀라던데요
근데 기업들 대부분 그럴걸요...
내가 아는 다른 회사도 직원이 시간당 9만원 정도 벌어주는데 시급 1.5정도 받고 다들 그런 비슷한 수준인듯
@@비디올로지 근데 조선해양쪽 클라이언트들은 계약할때 맨아워를 따로 계산하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저도 자세히 아는건 아니지만 수주 금액에 설계비 재료비 맨파워 도크 사용료 기타등등 합산된걸로 아는데.... 아... 제가 그쪽은 잘 몰라서 ... 뭐 지금은 공항에서 일하는데 여기는 님 말이 맞는것 같네요
그 돈 다 어디간거냐.. 아 하청 대표 목구멍에 다 들어갔구나...
형 왜 모자 갈수록 예쁜거 써요?
간단한데..거제나 조선소쪽 한쪽 땅을 몇십년 할양하면 되자나..별거아닌데 바다쪽에 큰땅도아니고 조선소 지을땅정도만 임대할양하면되겠고만 기업은 우리나라 기업이 들어가고..이게안되나?
미국에 존스법이 있다잔어 아직도 미 주류 정치인들 중엔 그걸 근거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어 ~~
미국인이 만들어야된다자나ㅋㅋ
인력 투입이 많이 되다보니 마이너스에 빠질수 있는 산업이니 버리는 산업인거지 사실 우리나라두 고부가 가치선을 제외하곤 중국에 조선업 밀리구 있으니
대한민국의 희망은 슈카다!!!!
미국이 조선업의 쇠퇴로 미 해군의 빠른 전력 증강에 차질이 생겨서 호주에서 한국과 일본에서 군함을 구입할 예정이라죠.
세께2차대전때는 항모가 1달에 한척씩나오던 미국인데 격세지감이네
지금도 전쟁나면 할 수 있을 듯
@@min-woopark2660 전쟁나도 못할껄요? 숙련된 기술공들이 없는데 설계만 있다고 배가 뚝딱 만들어짐? ㅋㅋ
@@min-woopark2660못함 그때배랑 같은줄아냐 이지스함 한대 만드는데 일년도 걸리는구만
중위소득이 미국 절반 수준인 우리나라도 조선업 임금 너무 낮아서 사람이 떠나는데.
미국은 뭐 말할 것도 없겠지.
하청주는게 문제지 한두 단계만 거치면 일당이 50~60퍼 깎이니까...
간단한 문제인데
한국주로 편입시키면됨
삼성+조선+포방부
한방에 해결
미국은 제조업 망했어요
이미 쇠퇴의 길로 들어섰다 로마 말기와같다
당장 급하니까 그런거겠지 맘만 먹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