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에서는 하나님께서 존재하시는가 에 대한 논증을 소개하고자 한다. 논리적으로 우리가 따져보게되면 하나님은 반드시 계셔야 하며 하나님이 존재하시는것은 진실이다 라는것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논증으로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무신론 골수근본원리주의 신자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신존재증명에는 많은 자료가 있다. 많은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이 신존재에 대한 증명을 하려고 시도했으며 많은 성과를 이루었고 대표적인 것은 칸트의 신존재증명이 유명하기도 하다. 여기서는 본인이 3가지 논증으로 하나님은 존재하신다라는 진리를 증명해보고자 한다. 1. 칼람논증 2. 아퀴나스 논증 3. 라이프니쯔 논증 먼저 칼람논증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보자. 과거라는것은 실제적으로 무한이 될수없다. 만약 과거가 무한이라고 한다면 현재는 또한 무한하게 올수없다는 말이되기 때문이다. 즉 결코 현재라는것은 영원히 오지않게 되기 때문이다. 현재가 있다는것은 과거가 무한하지 않다는 것이요. 과거가 무한하지 않다는것은 반드시 시간의 시작점이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과거가 무한하지 않다면 시간의 시작점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시간의 시작점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거기에는 무언가가 시간을 시작하게 했다는것을 의미한다. 바로 여기서 원인과 결과를 말해주는 인과율이 나타나게 된다. 즉 말하자면, 원인이 없는 결과는 존재하지 않는다. 한번 예를 들어보자. 지금 읽고있는 이 글자들은 본인이 키보드로 쳤기 때문에 이 글자들을 볼수가 있는것이다. 즉 키보드를 친것이 원인이요 이 글자들은 이 키보드로 친 결과들이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부모님의 생물학적 결과에 의해 우리가 존재하게 된것이다. 즉 우리라는 결과는 우리의 부모님이 우리라는 결과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결과들은 동시에 다른어떤것에 의한 결과들임을 알수가 있다. 그것이 뭐냐하면 우리의 부모님뿐 아니라 조부모님의 결과이기도 하다. 그렇지 않은가? 조부모님이 부모님을 낳았고 부모님이 우리를 낳았으니 우리라는 결과는 부모님 뿐 아니라 조부모님과도 연결되어있다. 이런식으로 증조부모님, 고조부모님.....이런식으로 계속 거슬러 올라갈수있다. 그러나 영원히 계속 거슬러 올라갈수는 없다. 그 끝에는 반드시 시작점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때문에 이 시작점은 다른 어떤것의 결과가 아닌 제1의 원인이 되어야 하고 이것은 바로 스스로 존재를 해야만 한다. 우리가 보는 우주는 하나의 결과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 우주에 대한 원인이 있어야 한다. 즉 우주에도 시작이 있기 때문에 그 시작은 스스로 존재하는 원인에 따른 결과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부분에서 우리는 2가지 가능성을 볼수가 있다. 1. 우주가 생겨난 최초의 원인은 인격적인 원인이다. 2. 우주가 생겨난 최초의 원인은 비인격적인 원인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렇게 생각해볼수있다. 최초의 원인에는 창조적인 능력이 필요할것이다. 만약 창조의 능력이 없다면, 아무것도 창조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최초의 원인에는 창조하고자 하는 뜻이라든지 의도, 의지가 있어야 한다. 만약 창조하려는 뜻과 의지가 없었다면 아무것도 창조되지 않았을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최초의 원인은 다른 어떠한것에도 의존하지 않고 결과로 되지 않는 비의존적인 존재가 되어야 한다. 즉 스스로 존재하여야 한다. 또한 초월적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주의 원인은 우주밖에 있고 우주와는 다른것이여야 한다. 왜냐하면 우주가 결과라면 그 원인은 우주 밖에서만 찾을수있기 때문이다. 무슨말이냐 하면 우주가 만들어진것은 결과이므로 그 결과라는 우주의 원인은 우주가 만들어지기 전에 먼저 존재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야 우주라는 결과가 존재하게 된다. 자 그러면 이 존재는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게 된다. 1. 자기 존재를 다른 어떤것에도 의존하지 않는 결과가 아닌 원인이어야 한다. 그리고 이원인은 스스로 존재해야 한다. 2. 아무것도 없는데에서 어떤것을 창조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3. 어떤 일을 하거나 하지 않을 뜻과 의지가 있어야 한다. 4. 우주 밖에 존재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한번 생각해보자 이러한 존재가 인격적인 존재일까? 아니면 비인격적인 존재일까? 따라서 우주의 시작은 인격적이고 창조적인 능력이 있으며 창조할 뜻과 의지가 있는 초월적인 존재이어야 한다. 아퀴나스 논증과 라이프니쯔 논증은 part 4에서 다룰 예정이다. 출애굽기 3장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요한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창세기 1장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로마서 1장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죽음의 두려움이 극복되는것이 아니라 죽음이 부활이요 삶의 구성요소임을 받아들이는 진정한 평안을 소유하고 십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나이 68세 양목사입니다. 과거의 기독교의 훈련속에 냉혹함과 제도적인 습관적인 선배들의 모습속에
성경과 다른 면이 기억나 참으로 괴롭습니다. 그것이 오늘날도 여전히 존재함을 보며 기절하겠습니다!
😂 네 다른 종자로 살아보겠습니다 첨엔 나도 모르게 살았고 중간은 내 성질대로 😢 이제는 꺽여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 또 헤메고 있는 중입니다 고맙습니다 하나님 그리고 박영선 목사님😂
아멘
아멘 14:52
불안에서 자신을 지켜내는 힘은 예수님으로 인해 죽음이 극복되었다는 사실에 자기를 붙들어매는데서 나온다.순종으로,충성으로 믿음의 기회인 오늘을 살아내라.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멘!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파트에서는 하나님께서 존재하시는가 에 대한 논증을 소개하고자 한다.
논리적으로 우리가 따져보게되면 하나님은 반드시 계셔야 하며 하나님이 존재하시는것은 진실이다 라는것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논증으로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무신론 골수근본원리주의 신자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신존재증명에는 많은 자료가 있다. 많은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이 신존재에 대한 증명을 하려고 시도했으며 많은 성과를 이루었고 대표적인 것은 칸트의 신존재증명이 유명하기도 하다.
여기서는 본인이 3가지 논증으로 하나님은 존재하신다라는 진리를 증명해보고자 한다.
1. 칼람논증
2. 아퀴나스 논증
3. 라이프니쯔 논증
먼저 칼람논증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보자.
과거라는것은 실제적으로 무한이 될수없다. 만약 과거가 무한이라고 한다면 현재는 또한 무한하게 올수없다는 말이되기 때문이다. 즉 결코 현재라는것은 영원히 오지않게 되기 때문이다. 현재가 있다는것은 과거가 무한하지 않다는 것이요. 과거가 무한하지 않다는것은 반드시 시간의 시작점이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과거가 무한하지 않다면 시간의 시작점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시간의 시작점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거기에는 무언가가 시간을 시작하게 했다는것을 의미한다. 바로 여기서 원인과 결과를 말해주는 인과율이 나타나게 된다. 즉 말하자면, 원인이 없는 결과는 존재하지 않는다.
한번 예를 들어보자. 지금 읽고있는 이 글자들은 본인이 키보드로 쳤기 때문에 이 글자들을 볼수가 있는것이다. 즉 키보드를 친것이 원인이요 이 글자들은 이 키보드로 친 결과들이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부모님의 생물학적 결과에 의해 우리가 존재하게 된것이다. 즉 우리라는 결과는 우리의 부모님이 우리라는 결과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결과들은 동시에 다른어떤것에 의한 결과들임을 알수가 있다. 그것이 뭐냐하면 우리의 부모님뿐 아니라 조부모님의 결과이기도 하다. 그렇지 않은가? 조부모님이 부모님을 낳았고 부모님이 우리를 낳았으니 우리라는 결과는 부모님 뿐 아니라 조부모님과도 연결되어있다. 이런식으로 증조부모님, 고조부모님.....이런식으로 계속 거슬러 올라갈수있다. 그러나 영원히 계속 거슬러 올라갈수는 없다. 그 끝에는 반드시 시작점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때문에 이 시작점은 다른 어떤것의 결과가 아닌 제1의 원인이 되어야 하고 이것은 바로 스스로 존재를 해야만 한다.
우리가 보는 우주는 하나의 결과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 우주에 대한 원인이 있어야 한다.
즉 우주에도 시작이 있기 때문에 그 시작은 스스로 존재하는 원인에 따른 결과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부분에서 우리는 2가지 가능성을 볼수가 있다.
1. 우주가 생겨난 최초의 원인은 인격적인 원인이다.
2. 우주가 생겨난 최초의 원인은 비인격적인 원인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렇게 생각해볼수있다.
최초의 원인에는 창조적인 능력이 필요할것이다. 만약 창조의 능력이 없다면, 아무것도 창조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최초의 원인에는 창조하고자 하는 뜻이라든지 의도, 의지가 있어야 한다. 만약 창조하려는 뜻과 의지가 없었다면 아무것도 창조되지 않았을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최초의 원인은 다른 어떠한것에도 의존하지 않고 결과로 되지 않는 비의존적인 존재가 되어야 한다. 즉 스스로 존재하여야 한다.
또한 초월적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주의 원인은 우주밖에 있고 우주와는 다른것이여야 한다. 왜냐하면 우주가 결과라면 그 원인은 우주 밖에서만 찾을수있기 때문이다. 무슨말이냐 하면 우주가 만들어진것은 결과이므로 그 결과라는 우주의 원인은 우주가 만들어지기 전에 먼저 존재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야 우주라는 결과가 존재하게 된다.
자 그러면 이 존재는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게 된다.
1. 자기 존재를 다른 어떤것에도 의존하지 않는 결과가 아닌 원인이어야 한다. 그리고 이원인은 스스로 존재해야 한다.
2. 아무것도 없는데에서 어떤것을 창조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3. 어떤 일을 하거나 하지 않을 뜻과 의지가 있어야 한다.
4. 우주 밖에 존재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한번 생각해보자 이러한 존재가 인격적인 존재일까? 아니면 비인격적인 존재일까?
따라서 우주의 시작은 인격적이고 창조적인 능력이 있으며 창조할 뜻과 의지가 있는 초월적인 존재이어야 한다.
아퀴나스 논증과 라이프니쯔 논증은 part 4에서 다룰 예정이다.
출애굽기 3장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요한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창세기 1장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로마서 1장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