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 안됩니다. 이웃을 떠나 아내가 밉고 남편이밉고 자식이 미워 싸움하고 형제가 미워 말하지 안고 흉보지 않습니까? 우리속에는 늘 미움이 있고 음난이 있고 시기가 있고 물질에 만족함이 없습니다. 누가날 욕하면 그분을 내몸처럼 사랑할 사람이 누가있습니까? 오직 예수님의 선하신 십자가 피의 은혜밖에 없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박영선 목사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정말 분별이 어려울 때가 있어요. 단지 날 뭐 싫어하고 불친절한 정도면 크게 요동치않고 선한 모습을 지킬 수 있겠지만, 성경에서는 악인과 벗하지 말고 가까이 하지 말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때론 정말 위험한 인물이나 소시오패스, 민폐인 사람은 거리를 두는게 내 마음과 영을 지키는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가 죄를 짓지 않는것 이상으로 중요한 건 상대가 더이상 죄짓지 않게 하는것도 중요하다봅니다. 자꾸만 악한 말, 악한 행동을 할때 때로는 따끔하게, 쓴소리도 해야된다고 봐요. 사랑은 용납도 있지만, 방임은 되면 안되기에. 또 권면한답시고 비난으로 가도 안되듯이. 참 말씀대로 살아가는 건 그 순간마다 분별과 지혜가 필요하기에 성령님께 항상 여쭙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요즘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 적자생존,약육강식 그 속에 있고 그걸 당하면서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그들의 비난을 받고 서 있는 것만으로 그냥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 살아 있는것만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신대요. 관계를 끊지 않고 그냥 그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우리를 통해 복을 전파하는 자리예요. 우리를 보면 다르대요. 그냥 웃으시면 되요. 그 말씀이 제 존재에 대한 큰 깨우침을 주십니다. 아프게 하는 이들과 끊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통해 복에 복을 주는 존재로 일하시게 옆에 가만히 있는거 수동적으로 끌려 가 순종을 배운는 자리가 제 자리네요
' 예수님... 저는 그것이 너무 잘 안됩니다 저는 안되나 봅니다...'라는 고백이 나올 때 예수님 께서는 '그래 그것들은 너희에게 행하라 준 것이 아니라, 너희가 완전히 행하고 지킬 수 없는 걸 알게 하기 위해서 너희에게 준 것(율법, 절기, 모든 것)이고, 그것을 통해 너희에 죄를 깨닳게하고, 나의 백성을 죄 안에서 건져내기 위한 방법이란다. 그 모든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셧죠~ 박영선 목사님의 이번 설교 또한 우리가 저 일을 당할 때, 상대방을 나(죄인)의 거울이라 생각한다면 조금 마음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 어려워요~ 아멘..ㅎㅎ
네이웃을 사랑하라의 다른 비슷한 말씀이 너희는 남이 해달라는데로 해주어라 마태복음 7장12절 인데 이게 황금률 이라고 하더군요 왜 황금률인고? 하니 어느종교 문화 상관없이 똑같이 들어가는 그야말로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내리신 지상명령 같은것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슬람교에도 나를 위하는 만큼 남을 위하지 않는다면 신앙인이 아니다 라고 했을 정도 이며 유대교에서는 내가 싫어하는짓을 남에게 시키지마라 이것이 모든 율법이며 그외에는 주석일 뿐이다 라고 했으며 유교 에서는 공자 논어편에 내가 원하지 않는것을 남에게 행하지 말라고 했으며 불교에서도 내게 해로운것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지 말라고 했을정도 이니 이게 하나님의 지상명령이 아니면 뭐겠습니까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은 이웃을 위해 무언가를 해주라는 뜻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건 너무 단적인 결론일 뿐 아니라 예수님과 사도들의 말씀을 변질시켜 버리는 위험한 말이기도 합니다. 물론 님의 말이 전적으로 틀렸다는 뜻은 아닙니다. 때로는 님의 말대로 비난과 공격과 증오를 당하면서도 묵묵히 참으면서 옆에 있어 주기만 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만약 그것이 전부라면 예수님과 사도들의 말씀은 잘못된 말씀이니 버려야 할까요? 즉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는 예수님의 말씀이나 또는,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3:16)는 사도의 말씀은 잘못 알고 하신 말씀이니 버려야 하느냐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행위가 없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겠지" 하시면서 잠자코 계시기만 하셨습니까? 오히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라는 말씀이 가리키는 바와 같이 온 세상 죄인들의 죄와 사망을 대신 떠안으시고 십자가에 자기를 내어주심으로써 사랑을 행동으로 옮겨 실천하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요한사도가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신 그것으로써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라고 하면서 우리도 그렇게 형제들을 사랑함에 자기를 내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어지는 말씀에서는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라는 말씀으로써 그것을 보다 더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육신적인 동생 야고보는 또 어떻구요? 그 역시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약2:15,16)라고 하면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것이고 죽은 믿음이라고 말씀합니다. 이와 같이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은 이웃이 처한 상황에 맞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대상을 이웃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가는 이들을 일컬어 이웃이라고 합니다. 머리되신 주의 한몸이 된 교회를 이루는 우리 안에 포함된 그들은 그래서 서로가 서로에게 내 몸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니까 하늘에 속한 교회를 사랑함이 곧 이웃 사랑이지, 주변인들과 세상적 관계나 잘 맺고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gwangsekim925 변개하거나 축소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신줏단지 모시듯 하시는 분 같은데 말씀은 똑바로 읽고 제대로 깨달으라고 주신 것이지, 신줏단지 모시듯 하라고 준게 아닙니다. 목사도 사람입니다. 우리 믿음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되신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구요, 목사 말이라면 무조건 아멘하지 않고 주의 말씀을 정확히 이해하는 게 성경을 폼으로 들고 다니지 말아야 할 성도의 몫이란~ 것도 성경엔 없는 내용이라고 하실 겁니까?
@@blackeyring 풉. 왜 스스로 논지를 벗어나십니까. 교회사랑이 이웃사랑이란 게 아니라는 말을 했는데 신줏단지는 왜 나온 겁니까? 성서를 변개하거나 축소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토라는 읽어보고 교회사랑이 이웃사랑이라는 말씀을 하신 겁니까? 물론 안 읽어보셨으니 율법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시겠죠. 그럼 신약으로 범위를 좁혀서, 요한서신의 형제사랑을 이웃사랑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물론 안 읽어보셧으니 성서와 다른 답을 하시겠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의 대상으로 하시겠다 하셨지만, 성서를 읽지 않으니 예수께서 무얼 가르치셨는지 모르시겠지요. 그러니 예수의 가르침과 다른 주장을 하면서도 그것이 다르다는 것을 모르시고, 그저 믿는다는 자기확신만 있으시고요. 예수를 믿으려면 제대로 알고 제대로 믿어야죠. 그게 믿음의 대상에 대한 바른 자세 아닙니까? 목사도 사람입니다 - 누가 뭐래요? 누가 무조건 아멘하라고 칼 들고 협박했나요? 어설픈 지식으로 잘못된 말을 하는 것을 지적했을 뿐인데, 본인에게 제대로 된 지식이 없으니 그것이 옳은 말인지 틀린 말인지 구별할 능력이 없고, 무조건 아멘하는 것으로 들리시겠죠. 반박시 제 말이 맞습니다.
@@gwangsekim925 그니까 당신 말인즉슨~ 하늘에 속한 교회 사랑이 이웃 사랑이 아니다. 그건 성서에 나와 있는 내용도 아니고 예수님의 가르침과 다른 주장이다? 라고 반박하는 당신은 이웃 사랑에 관한 성경의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고 예수님의 가르침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는 말씀인데요, 아니 그럼, 그 내용을 정확히 서술하시면 되는데? 성서를 변개하거나 축소하지 말라길래 성경을 잘 모르고 하는 말 같아 한마디 했더니, 논지를 벗어난 소리를 왜 하냐? 며 정작 성경도 예수님의 가르침도 모르는 건 너란 식으로 대립각만 세우시고 결국 이웃 사랑에 관해 그렇게 잘 안다는 당신의 의견은 펼쳐보일 생각은 안 하고 그렇게 상대 말꼬리나 잡고 흔들면서 내가 옳고 넌 틀렸다고 비꼬기만 하는 심보는 도대체 뭡니까? 이웃 사랑에 관한 정확히 알고 있다는 당신의 의견을 보이시라구요, 너 때문에 기분 잡친 티내면서 무조건 내 말이 맞다는 식으로 자기 자존심만 챙기려는 입장만 표명하시지 말구요~
이 설교 저 설교 다 종합해보면, 뭐 싫은 일 다하고 손해보고 고통도 당해주고 뭐 그렇게 나쁜 놈들 밥이 되어 살면 그넘들이 예수를 알게된다. 아니 !해봤는데, 호구만 됨. 사람들 그리 착하지 않아요. 목사님도 그리 안 사시면서 뭘...... 내 그리 사는 사람 한 사람도 못봤우. 노력많이 했우. 지금도 용서하고 사랑하며.... 근데 까닥 잘못하면 정신병 와요. 사람들이 간교하거든...
이웃이 비록 나를 비난하고 핍박하더래도 차단하거나 미워하지말고 나를 통하여 저들이 예수님의 향기를 느끼도록 하는것이 진정한 이웃사랑이라는 귀한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아멘
알면서 안됩니다.
이웃을 떠나 아내가 밉고 남편이밉고 자식이 미워 싸움하고 형제가 미워 말하지 안고 흉보지 않습니까?
우리속에는 늘 미움이 있고 음난이 있고 시기가 있고 물질에 만족함이 없습니다.
누가날 욕하면 그분을 내몸처럼 사랑할 사람이 누가있습니까?
오직 예수님의 선하신 십자가 피의 은혜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날마다 주님의 마음을 부어달라고 무뤂꿇으며 기도하는 것이고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조금씩 조금씩 닮아가는 것이 신앙의 길이라
배웠지만 우리의 육신속에 거하는 죄로인해 늘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다시 걷지만 쉽지가 않네요
참고참고 살신성인하려다 암 걸려 갈 수 있어요,한국교회의 설교가 이제는 좀 달라져야 한다고 본다
@@rustyd7413 옳소이다^^ 박수!♡
주여
제가 참 좋아하는 박영선 목사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정말 분별이 어려울 때가 있어요.
단지 날 뭐 싫어하고 불친절한 정도면
크게 요동치않고 선한 모습을 지킬 수 있겠지만,
성경에서는 악인과 벗하지 말고 가까이 하지 말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때론 정말 위험한 인물이나 소시오패스, 민폐인 사람은 거리를 두는게
내 마음과 영을 지키는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가 죄를 짓지 않는것 이상으로
중요한 건 상대가 더이상 죄짓지 않게 하는것도 중요하다봅니다.
자꾸만 악한 말, 악한 행동을 할때
때로는 따끔하게, 쓴소리도 해야된다고 봐요.
사랑은 용납도 있지만, 방임은 되면 안되기에.
또 권면한답시고 비난으로 가도 안되듯이.
참 말씀대로 살아가는 건
그 순간마다 분별과 지혜가 필요하기에
성령님께 항상 여쭙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요즘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산상수훈 마태복음 5장 전체를 정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웃사랑이 뭔지 예수님께 직접 배을 수 있습니다
정답입니다~~~~사랑도 용서도 분별력있게! 맞습니다. 꼭 나쁜넘들이 말만 착하고 화려해요.
의인을 구하려 오신게 아닙니다
죄인을 구하려 오셨습니다
나의 주님 저이제는 이웃이 한테너무당해서 무서워서 가까이못할저를 어떡할까요 선하고 이웃을 저에게 보내주시길원합니다❤감사합니다
이웃사랑이란, 나와 남을 동일하게 여김으로써, 나와 남이 당해서 싫은 것을 결코 행하지 아니함의 정의와 나와 남이 얻어서 좋은 것을 먼저 행함의 사랑이 진리인 듯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이제야 말씀의 뜻을 알게해주셔서요..
뭔가 하나님의 일을 한다면서 일을 하는 내 때에 그 일의 열매를 기대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해석되네요 믿음의 선배들이 눈물로 씨를 뿌리고 그 후대가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는 말씀같아요
진짜 귀한 말씀이네요
이웃이 되라!
겸손하며 정의롭고 공의롭게 사랑하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아~멘... 💞💗💛💖💚
아주 오래전 기억.하나님 믿는다고 입으로만 떠들고 지냈던 부끄런 날들.공동체생활하면서 몸이 불편한이들을 외면하며지낸적 있네요.나중 여러일들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 깨닫고 회개의시간도 가졌네요.그당시 외면하면서 되뇌였던말씀.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아멘.이 말씀을 제생각으로 잣대로.그렇지?내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으니 젤 먼저 내몸부터 사랑하라는거구나.이렇게요.먼기억이고 성실한회개드린일이지만 무지한 제가 하나님 말씀을 제방식.제생각.아주 이기적.편협된생각으로 해석해버렸던 그때의일.진짜 왜그러고 살았는지?이젠 쪼끔은 좋은맘가지고 생활하지만 온전치 못한 절 아버지께 위탁하며 간신히 믿음붙들고 있네요.창피한 고백이지만 그저 속후련한맘.끝까지 박목사님설교 들으며 감사한맘으로살겠습니다.주님안에서 믿음안에서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샬롬!!!
하루 아침에 다하긴 어려우니 조금씩하세요. 그러다보면 나도 몰래 변해져갑니다. 스스로 할려고 하지말고 예수님의 인격과 성령으로 매일 채워나가세요.
용서하라
7번씩 70번이라도
용서하라 아멘
진정한 이웃이란~하나님과 내가 하나되는것 하나가되지못하면 언제나 둘이되기땜 이웃입니다 그리스도와 내가 한몸 한뜻이되어 움직여야 되는것입니다
주옥같은 말씀이시네요. 한참 멀었네요... 저는.
자기핏줄도사랑하기심든데 알지도못하는 이웃을어떻게사랑하나요 예수님곳 신만할수있죠 그래서2000년동안세상은변하지않고 마귀의세상이지요 나의이웃은예수님 한분밖에없답니다
예수님때문에 웃는자~
넌 말해줘도 몰라~
이 말을 계속 할 수 있게 되길...
그런즉 사망은 우리안에서
생명은 너희안에서!!
하나님 앞에 선 자.
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
세상 적자생존,약육강식 그 속에 있고 그걸 당하면서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그들의 비난을 받고 서 있는 것만으로 그냥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 살아 있는것만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신대요. 관계를 끊지 않고 그냥 그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우리를 통해 복을 전파하는 자리예요. 우리를 보면 다르대요. 그냥 웃으시면 되요.
그 말씀이 제 존재에 대한 큰 깨우침을 주십니다. 아프게 하는 이들과 끊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통해 복에 복을 주는 존재로 일하시게 옆에 가만히 있는거 수동적으로 끌려 가 순종을 배운는 자리가 제 자리네요
귀한 말씀인데....제겐 더욱 어려운 말씀이네여...
동감합니다--😊
' 예수님... 저는 그것이 너무 잘 안됩니다 저는 안되나 봅니다...'라는 고백이 나올 때 예수님 께서는 '그래 그것들은 너희에게 행하라 준 것이 아니라, 너희가 완전히 행하고 지킬 수 없는 걸 알게 하기 위해서 너희에게 준 것(율법, 절기, 모든 것)이고, 그것을 통해 너희에 죄를 깨닳게하고, 나의 백성을 죄 안에서 건져내기 위한 방법이란다. 그 모든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셧죠~ 박영선 목사님의 이번 설교 또한 우리가 저 일을 당할 때, 상대방을 나(죄인)의 거울이라 생각한다면 조금 마음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 어려워요~ 아멘..ㅎㅎ
네이웃을 사랑하라의 다른 비슷한 말씀이 너희는 남이 해달라는데로 해주어라 마태복음 7장12절 인데
이게 황금률 이라고 하더군요
왜 황금률인고? 하니 어느종교 문화 상관없이 똑같이 들어가는
그야말로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내리신 지상명령 같은것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슬람교에도 나를 위하는 만큼 남을 위하지 않는다면 신앙인이 아니다 라고 했을 정도
이며
유대교에서는 내가 싫어하는짓을
남에게 시키지마라 이것이 모든 율법이며 그외에는 주석일 뿐이다 라고 했으며
유교 에서는 공자 논어편에 내가 원하지 않는것을 남에게 행하지 말라고 했으며
불교에서도 내게 해로운것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지 말라고 했을정도 이니 이게 하나님의 지상명령이 아니면 뭐겠습니까
말만 선한 종교가들. 행동이 없어. 궤변. 비현실적이고, 현실에 맞게 지혜롭게 처신해야합니다. 악으로 대하지 않는 것만도 최선.
네 이웃을 네 몸같이로 오타 수정해 주세요 :)
나=나ㅁ
감사합니다~
혹시..
전체 설교 말씀은 어떻게 들을 수 있을까요?
남포교회 사이트 들어가시면 박영선 목사님 설교를 다 들을수 있습니다 ^^
@@신은주-j5v 고맙습니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은 이웃을 위해 무언가를 해주라는 뜻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건 너무 단적인 결론일 뿐 아니라 예수님과 사도들의 말씀을 변질시켜 버리는 위험한 말이기도 합니다.
물론 님의 말이 전적으로 틀렸다는 뜻은 아닙니다. 때로는 님의 말대로 비난과 공격과 증오를 당하면서도 묵묵히 참으면서 옆에 있어 주기만 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만약 그것이 전부라면 예수님과 사도들의 말씀은 잘못된 말씀이니 버려야 할까요? 즉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는 예수님의 말씀이나 또는,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3:16)는 사도의 말씀은 잘못 알고 하신 말씀이니 버려야 하느냐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행위가 없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겠지" 하시면서 잠자코 계시기만 하셨습니까? 오히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라는 말씀이 가리키는 바와 같이 온 세상 죄인들의 죄와 사망을 대신 떠안으시고 십자가에 자기를 내어주심으로써 사랑을 행동으로 옮겨 실천하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요한사도가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신 그것으로써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라고 하면서 우리도 그렇게 형제들을 사랑함에 자기를 내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어지는 말씀에서는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라는 말씀으로써 그것을 보다 더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육신적인 동생 야고보는 또 어떻구요? 그 역시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약2:15,16)라고 하면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것이고 죽은 믿음이라고 말씀합니다.
이와 같이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은 이웃이 처한 상황에 맞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대상을 이웃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가는 이들을 일컬어 이웃이라고 합니다. 머리되신 주의 한몸이 된 교회를 이루는
우리 안에 포함된 그들은 그래서 서로가 서로에게 내 몸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니까 하늘에 속한
교회를 사랑함이 곧 이웃 사랑이지, 주변인들과 세상적 관계나 잘 맺고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님만 오인하신듯요
주님안에서 이웃을 섬기고 내지체처럼
대하는거지 세상적으로 잘지내라고 잘못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은 없어요
거룩한 성서의 말씀을 함부로 변개하거나 축소하지 마십시오. 성서의 어느 곳에도 그런 식으로 이웃사랑을 말씀하신 곳이 없습니다.
@@gwangsekim925 변개하거나 축소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신줏단지 모시듯 하시는 분 같은데
말씀은 똑바로 읽고 제대로 깨달으라고 주신 것이지, 신줏단지 모시듯 하라고 준게 아닙니다.
목사도 사람입니다. 우리 믿음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되신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구요,
목사 말이라면 무조건 아멘하지 않고 주의 말씀을 정확히 이해하는 게
성경을 폼으로 들고 다니지 말아야 할 성도의 몫이란~ 것도 성경엔 없는 내용이라고 하실 겁니까?
@@blackeyring 풉. 왜 스스로 논지를 벗어나십니까. 교회사랑이 이웃사랑이란 게 아니라는 말을 했는데 신줏단지는 왜 나온 겁니까?
성서를 변개하거나 축소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토라는 읽어보고 교회사랑이 이웃사랑이라는 말씀을 하신 겁니까? 물론 안 읽어보셨으니 율법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시겠죠. 그럼 신약으로 범위를 좁혀서, 요한서신의 형제사랑을 이웃사랑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물론 안 읽어보셧으니 성서와 다른 답을 하시겠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의 대상으로 하시겠다 하셨지만, 성서를 읽지 않으니 예수께서 무얼 가르치셨는지 모르시겠지요.
그러니 예수의 가르침과 다른 주장을 하면서도 그것이 다르다는 것을 모르시고, 그저 믿는다는 자기확신만 있으시고요. 예수를 믿으려면 제대로 알고 제대로 믿어야죠. 그게 믿음의 대상에 대한 바른 자세 아닙니까?
목사도 사람입니다 - 누가 뭐래요? 누가 무조건 아멘하라고 칼 들고 협박했나요? 어설픈 지식으로 잘못된 말을 하는 것을 지적했을 뿐인데, 본인에게 제대로 된 지식이 없으니 그것이 옳은 말인지 틀린 말인지 구별할 능력이 없고, 무조건 아멘하는 것으로 들리시겠죠.
반박시 제 말이 맞습니다.
@@gwangsekim925 그니까 당신 말인즉슨~ 하늘에 속한 교회 사랑이 이웃 사랑이 아니다.
그건 성서에 나와 있는 내용도 아니고 예수님의 가르침과 다른 주장이다? 라고
반박하는 당신은 이웃 사랑에 관한 성경의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고
예수님의 가르침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는 말씀인데요,
아니 그럼, 그 내용을 정확히 서술하시면 되는데? 성서를 변개하거나 축소하지 말라길래
성경을 잘 모르고 하는 말 같아 한마디 했더니, 논지를 벗어난 소리를 왜 하냐? 며
정작 성경도 예수님의 가르침도 모르는 건 너란 식으로 대립각만 세우시고
결국 이웃 사랑에 관해 그렇게 잘 안다는 당신의 의견은 펼쳐보일 생각은 안 하고
그렇게 상대 말꼬리나 잡고 흔들면서 내가 옳고 넌 틀렸다고
비꼬기만 하는 심보는 도대체 뭡니까?
이웃 사랑에 관한 정확히 알고 있다는 당신의 의견을 보이시라구요,
너 때문에 기분 잡친 티내면서 무조건 내 말이 맞다는 식으로
자기 자존심만 챙기려는 입장만 표명하시지 말구요~
이 설교 저 설교 다 종합해보면, 뭐 싫은 일 다하고 손해보고 고통도 당해주고 뭐 그렇게 나쁜 놈들 밥이 되어 살면 그넘들이 예수를 알게된다. 아니 !해봤는데, 호구만 됨. 사람들 그리 착하지 않아요. 목사님도 그리 안 사시면서 뭘...... 내 그리 사는 사람 한 사람도 못봤우. 노력많이 했우. 지금도 용서하고 사랑하며.... 근데 까닥 잘못하면 정신병 와요. 사람들이 간교하거든...
나르시시스트 성범죄자 선택적분노조절장애 학대범 폭력범 판치는 세상에 저대로 적용하면 안될때도 있는거 같습니다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닌건 아니라고 표현하는 것도 상대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그만 공격하라고 경고하는거죠.
이웃을 사랑하라고했는데
이 세상 어느누가 이웃을 내 몸과같이 사랑 한답니까
내가 아는 이웃이 아니라는것이죠
이웃은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 즉 내 자신을 사랑하라는것이라고 이해됩니다
안타깝게도 박영선 목사님은 일관되게 성화의 중요성을 축소시키시는군요.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보다 훨씬 더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경말씀의 가르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