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en)열심히 사는데 오히려 불안해지는 이유 | 알렉스 룽구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저자 | 가면증후군 자아 불안 | 세바시 13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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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 이 강연은 수오서재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내가 아닌 모습을 드러내거나, 나 자신을 왜곡한 적 있나요?
이것을 '가면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가면 증후군'을 경험했습니다. 지금은 이를 극복하고 온전히 저 자신의 모습으로 자유롭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가면 증후군'을 극복했고, 제 모습을 찾을 수 있었는지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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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영어 자막 : 세바시 열린번역크루 2기, 김유진 (yujinkim26@gmail.com)
The reason hardwork brings anxiety
Have you ever shown yourself that is not yourself, or is a distorted version of yourself? This is called the 'Imposter Syndrome.' I have experienced this 'imposter syndrome' for a long time. Now I'm overcoming this and trying to live as freely as I can. I'd like to share with you today how I overcame this and was able to find myself.
'열린번역 프로젝트'는 세바시의 좋은 강연을 외국어로 번역하여 세계로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의미있는 강연들을 세계인들에게 전하는 일을 통해 한국의 좋은 컨텐츠를 해외로 알리는 일에 동참할 수도 있고,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이들과의 네트워크의 일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영어, 중국어, 일어, 불어 등 모든 언어로 참여가 가능하며, 번역이 힘든 경우 한글자막 작업에만 참여하시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외국인의 경우 외국어 번역의 감수자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세바시의 강연을 세계로 알리는 '오픈번역 프로젝트'에 동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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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게으름, 스트레스 등 (거의) 모든 문제의 해결법 [알렉스 룽구, @HigherSelfKorea ]](http://i.ytimg.com/vi/cSS3l8ap_xQ/mqdefault.jpg)
![우울증, 게으름, 스트레스 등 (거의) 모든 문제의 해결법 [알렉스 룽구, @HigherSelfKorea ]](/img/tr.png)
![[책이벤트] 고명환이 끌려다니는 삶에서 이끄는 삶으로 전환한 계기 | 고명환 '고전이 답했다...' 저자, 방송인 | #고전 #독서 #자기계발 #행복 | 세바시 1888회](/img/n.gif)
출연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저에게 첫 생방송이라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도와주신 PD님, 방송국 관계자 그리고 줌으로 라이브 참여해주신 팬분들께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식성장을 통해 다들 의미 있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3보 전진, 2보 후퇴... 다시 3보 전진하겠습미다🧡🧡🧡
본인등판💕💕좋은 강연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영상 만들수있어서 영광입니다!
와앙 알렉스 롱구님 너무 좋아요! 실제로 만나고 싶어요!
모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 언어로 강의를 한다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용기있는 도전과 노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감사합니다.축복합니다.
신기하네요. 외국인이 한국어로 강연한다는게. 대단하십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분 채널도 유익하고 알차요~
자기계발을 정말 좋아하지만 다 일시적일 뿐 그게 꾸준히 유지는 안되더라고요.
결국 답은 나를 인정하는 것 같아요.
내가 어떤 걸 하고 싶다, 이걸 잘 하고 싶다 해서 시작했는데 사실은 그게 내가 진정으로 원한다기보단 허영에서 비롯된 것도 있었어요.
진짜 내면의 나를 알고 의식 성장하고 싶네요.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게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내 모습이 어디서부터 가짜이고 진짜인지 헷갈려요. 다른 사람이 봐주었으면 하는 내 모습도 있지만 스스로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커요. 이런 모습까지도 받아들일 수 있겠죠?
네 자신을 믿고 인정하는 것, 의식성장의 중요한 일입니다.
저는 제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남들은 쉽게 잘 해나가는것 같은데
나는 너무 어렵게 해나가는 것 같고
제가 한없이 모자라 보였습니다
그걸 감추려고 힘들어도 아무렇지 않은척
감정을 누르며 살았지요 번아웃이 올때까지요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내가 왜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어요
그 의문을 풀기 위해 나 자신을 들여다보기 시작했고 자존감과 직결되어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몰랐고
그저 남들에게 사랑받으려 노력했던것 같아요
결국 답은 내 안에 있었던거죠
부족한 부분만 보지 말고
나의 좋은 점을 보려 노력한다면
분명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될 거예요
Higherself 구독자로 작년 여름 속초 한 수영장에서 뵀을때~ 인사드릴까 하다 가족분들과 계셔서 실례가 될까 속으로만 반가워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더 발전하셔서 책도 발간하시고, 세바시까지 출연하시고 늘 큰 영감을 주는 알렉스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 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내 수치심과 자신감 결여가 다 가면때문이었네요.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내 의식성장을 못해서군요.자신을 직시했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벌써 자신이 없는데ㅜㅜ 그래도 나 혼자만 그랬다는게 아니라는게 너무 큰 위안이 됩니다. 저도 그저 온전한 나로 살고 싶네요.
내 부족함도 내 장점도 편안하게 받아들이면서요.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께 한국말로 강연해주셔서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제까지 했던 미친짓들이 다 가면이라는걸 깨달았고 저자신한테 창피해졌어요. 가면증후군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나자신을 스스로 이해하고 내면으로 부터 자유로워질 때 진정한 나의 모습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꼭 가면이 나쁜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면을 쓰고 노력하는 행위로 인해 긍정적 효과와 나도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죠. 그러나 결국 가면을 벗어야 할 때 못 벗고...스스로 불안해지고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는 순간 삶은 더욱 힘들고 불안하게 되어 버립니다. 가면을 벗는 순간을 알아차리는 게 행복의 시작과 동시에 불안과 고통의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이 몇십년동안 고통받아왔던 문제에 대해 좀 더 이해할수 있게 된 좋은 강연이었어요.
방금까지도 되고싶은 이상적인 나와 그렇지 못한 현실에 도피하며 죄책감으로 몸도 너무 무거웠는데...
갑자기 머리와 팔다리가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0:38
1. 내가 정말 무엇을 하고 있는가 ???
2. 어떤 강박 때문에 내가 자꾸 고생하는가 ???
3. 죽도록 숨기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
4. 실제로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
5. 그게 정말 진실일까 ???
[책이벤트] 알렉스 룽구 강연자에게 시청소감 또는 질문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참여기간 5/17~5/24, 당첨발표 5/25, *책랜덤배송)
세바시 인재발굴 기가막히네요 이분이 한국에 숨어있는 진짜 인잰데.. 깊이가 있는 분
Higherself 구독자이고 알렉스 선생님의 책 [의미있는 삶을 위하여]도 두번째 읽고 있어요😊
저도 사회적인 역할을 하는 삶 속에서 가면증후군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닐지,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에요.
너무 오랫동안 가면을 써서 그 가면이 굳어져버리면, 남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고 불안해지고 예민해진다는 것에 공감이 되네요 :)
🦋 의식 성장 : 나 자신을 바꾸거나 고치거나 가짜로 가면을 쓰지 않고, 냉철하게 객관적으로 내 삶을 면밀히 관찰하고 진실을 직시하는 것
저도 근본적인 의식 성장을 이뤄나가기 위해 계속 훈련해볼게요 🥰 오늘도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가면을 썼기 때문에 나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저 자신을 다시 바라보게 해주신 강연이었습니다 .
우리는 모두 가면을 쓰고 있죠. 어느정도는 당연한 것이나 타인이 원하는 어떤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나 자신을 잃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타인의 시선과 나의 엄격한 기준에서 자유로워져 더 나 다운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30대에, 아니 몇해 전까지 저를 돌이켜 보면 참 열심히 노력하고 살았더라구요. 모든 순간이 힘들었다는 단연코 아니였어요. 성과도 또 성장도 함께 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때때로 나에게가 아닌 누군가에게 정말 열심히 산다라는 말을 듣고파하는 무의식이 자리하고있지 않나 하고 생각을 해봤지요. 알아차림의 순간. 내가 무얼, 왜, 어떻게 하고 싶은지, 그 동기가 무엇인지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진정 나로부터 출발하는 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아직 습이 되지 않아 순간순간 아직 도돌이표지만 그래도 조금씩 걸어가보는거죵~~ 한걸음씩ㅎ
화이팅입니다!
작가님 책을 통해서 제 자신에 대한 의식 성장을 통해 불안 없이 자유로워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이벤트 꼭 당첨되길ㅎㅎㅎ
알렉스님의강의에공감합니다~!!
성공하면할수록더불안해지는"가면증후군"
의시대.자기개발을넘어서의식성장....
확와닿네요.잘듣고가며기회되면꼭
한번읽어볼께요....!!👍💖💖💖
댓글이벤트를 노려보세요!!!
자존감이 낮아서, 의지가 없어서, 쓸모없어서도 아닌 '자신에 대한 의식이 없어서'. 나를 채우기 위해 여러가지 것들을 시도해보고, 채워진 것 같은 사람들의 방법을 흉내내보기도 했는데 그것들이 나를 만들어가는 유일한 정답은 아니였네요😮 말씀해주신 질문들에 나를 대입하는 것부터 시작해봐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세바시에서 보게 되다니 알렉스님 정말 멋져요.
한글독학에 유튜브채널에 책도 내시고. 저는 항상 시간관리를 못하고 게으르다에 사로잡혀 있었는데..있는 그대로 괜찮아 토닥토닥 하겠습니다.
무엇이 되려고 무엇을 하려고 하지 않아도 그 존재로 충만하고 가치있는 우리 모두 라는걸 알렉스님께 배웠달까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그대로 괜찮아요 토닥토닥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육군 병장으로 무사 만기 전역한 학생입니다. 군대에서 느낀 제 경험이 생각 납니다. 군대에서 단체생활을 하면 24시간 좋던 싫던 붙어있습니다.
당연히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고 싶은 마음에 저도 모르게 20년 이상 알고있는 내 모습이 아닌 타인 시선을 의식해서 행동했습니다.
물론 어느 순간 다른 사람으로 인해 제가 피해 볼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고 저는 남에게 민폐를 끼치기 싫어서 최대한 조심하며, 순전히 내가아닌 남을 위해 살아갔습니다. 어느 순간 야간 근무를 서다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며 , 내가 하고 싶은게 뭔가? 라는 고민을 하다가 항상 마무리는 이런 고민을 할 때 마다 내가 아직 부족해서 그런거구나 계속 열심히 하자 즉 끝없는 채찍질로 열심히 하면 할수록 더욱 지치고 , 잡다한 생각이 많아져서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답은 저에게 있었는데 알렉스 룽구님의 강연을 통해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좋은영상 제작해주신 세바시 제작진 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관찰자로서 자아를 바라보라는 말씀에 울컥했어요
성찰을 하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던거같은데
내가 나를 관찰하는거라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어요
나를 관찰할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자유롭지 못했던거 같네요!
오늘부터 내가 나를 관찰해서 나의 내면이 외부세계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있는지 잘 살펴봐야겠어요
새로운 시각을 주신 룽구선생님 감사합니다~
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와서 너무 좋다
Higher sefe 멘토 활동을 하다가 교육자료로 많이 사용했는데 세바시에 보니 반가워요
3년~4년이 지났는데 그때 당시 다 통달하신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인생의 진리를 아는것만같은 나는 되게 욕망도 많고 의지도 약한데 그걸 다 극복하신 분
요즘 딱 이 강연주제로 한창 우울해하고 있었습니다 대기업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집은 임대주택에 살고있는데 자꾸 다른사람을 만날때마다 계약직인걸들킬까봐 가난한걸 들킬까봐 거짓말하고 불안해하고 있었고 이런 제가 싫었어요
그래서 다른 직종의 공부도 하고있는데 생각보다 더디고 성과도 안나옵니다
항상 회사에서 짤릴까 불안하고 퇴근후 공부도하고 운동도하는데 잘살고 있는게 맞나 의심스럽고 불안하고 남과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가면을 저도 벗고싶어요
진심입니다 이강연이 저한테 큰힘이되었습니다.♡
와 힘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화이팅 응원합니다!💕💕
돈을 많이 벌면 모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자본주의의 논리거든요. 그런데요. 모든 것이 좋은 것이 아니고 꼭 부작용(?)이 따라오거든요. 바로 불안함입니다. 그 부작용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편리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편리한 삶은 편안한 삶을 포기해야만 얻을 수 있지요. 편안한 삶은 그럼 누가 얻느냐구요? 네 그건 바로 돈이 없어야 얻을 수 있지요. 그럼 그 편안한 삶의 부작용은 무엇일까요? 네 . 바로 편리하지 못한 즉 불편한 삶을 떠안아야 가능한 구조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항상 갈등을 합니다. 편인한 삶도 원하면서 편리한 삶도 동시에 원하는 다소 이해상충되는 것들을 즉 창과 방퍠 이론이로 비유를 하면 되겠군요. 그래서 인생을 고라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꿈꾸는 구름 같은 전원주택을 짓고 한 백년 살고 싶은 생각도 있으면서 문명의 이기를 최대한 누리고도싶은 이상야릇한 충동을 늘 느끼면서 살아가니 힘겨운 지옥으로 지구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관찰자로서 우리 자아를 바라봐야 한다는 말이 참 좋네요 :) 객관적인 시각으로 나를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시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인과 소통하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18살 고등학생입니다! 한창 진로에 대해 고민하면서 알렉스님의 영상을 알게되었는데 어린 나이에 알렉스님 영상을 본것을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하게 드러낼줄아는게 지혜인거네요~~~~ ^^♡
어떻게하면 나쁜버릇 또는 중독(무의식반복행동) 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가면증후군이란 말을 오늘 처음 들어봤는데 왜 이렇게 이해가 잘 되는지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남에게 인정받기를 원하고 남에게 자신을 끼워맞히려고 노력하며 삽니다.
좋은 모습을 갈구하고 좋은 사람이란 것을 인식시키고 싶어 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살아왔기에 저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강영을듣고 참 이런저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아이들도 가면을쓰면서 하는척하느라 얼마나고생할까~?이런생각이드니 참 마음이아프네요. 공부에대한강요는없지만 잘하려고하는척 잘보이려는척~~ 오늘부터라도ㅡ아이들에게 격려의 한마디 해줘야겠어요
"너가 원하는건 해보렴♡" 저도 요즘 자기개발하면서 노력중입니다. 의미있는 삶을위하여~~ 여러분도ㅡ 의미있게 사세요~♡♡
화이팅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미 너무 가면에 익숙해지고 번아웃도 크게 겪었던 터라, 한 때는 강박적으로 나 찾기에 집중했습니다. 오히려 내가 나를 너무 싫어하며서요. 이제는 상황에 맞는 가면쓰는 것도 힘들고 나를 나대로 드러내지도 못하고 현실을 회피하게 됩니다 지금은 너무 무기력해졌어요. 과도기인지 그저 에너지가 떨어진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살고자 알렉스 님의 강연등을 찾아보고 있어요!!
자신에 대한 의식의 전환으로 불필요한 가면을 내려놓으니 오히려 자유로워진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저자의 강연이 짧은 시간에 담기엔 다소 방대한 양이었으나 저자의 책을 받게된다면 삶가운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회사라도관둬야 강박이사라지고 내가 나를 볼수있을런지...열심히 살아도 성과도 없고 이젠 뭐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자격증이라도공부하지 않으면 더 불안할듯.
그렇군요...힘들겠어요. 힘내시길
지금. 내가 그래요
지금 나는. 내자리에서 탑.인데.
아직도 많이 부족한것 같아 끊임 없이 무언가을 배우려하고 갈구하고 있어요 ㅠ
그 끝은 어디일까요 ? 아마도 끝이 없을것 같아요
저도 요즘 제 모습을 발전 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열심히 하면 할수록 왜 자꾸 괴로워지는지 왜이렇게 힘든건지 그런데 또 그렇다고 다시 발전을 포기하는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진않은 그런 무한 딜레마에 요즘 빠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강의의 제목에 끌렸던거 같아요. 저에게 지금 자기개발서보다 더 필요한 책을 찾은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세바시가 응원합니다💕
항상 누리지 못한 것에서 의미 있는 삶을 찾느라 불안과 걱정을 안고 사는 것 같습니다.
자기계발과 의식 성장이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화이팅입니다!
못봐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선댓글 후감상해요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가면을 너무 오래 쓰고 있어서 부작용이 나타난거였군요. 이번 강의는 정말 귀하네요..
그리고 알렉스 룽구 선생님에게 한가지 물어보고 싶은게 있네요.
1. 가면이 아닌 본래 자기 자신을 찾는 수련방법이 있나요??
2. 본래 자기 자신을 수련해서 더 좋은 나 자신(가면이 아닌)으로 만들수 있나요?
의미있는 삶을 위하여 책을 보면 자신을 관찰하는 여러가지 관조의 질문이 들어있어요. 그 질문에 대답하는 대도 제법 오랜 시간이 필요하긴 하던데 그런 훈련을 통해 나를 점점 찾아가더라고요. 처음엔 너무 어려워서 도대체 이 질문으로 뭘 깨달을 수 있는 거지? 했는데 질문과 대답, 관찰을 거듭할 수록 내가 나를 바라보는 관찰자의 시선이 틈틈이 나타나면서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더라고요. 이건 순전히 제 경험이지만.. 우선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책엔 알렉스 룽구님이 수년간 유튜브에 올렸던 콘텐츠의 내용과 워크북의 내용 모두가 담겨 있어서 평생 두고두고 보다가 물려줘도 되겠더라고요..
타인을 신경쓰며 살아온 삶들 이젠 가면을 벗고 나를 찾고 싶습니다 내 모습 숨겨진 내 소탈한 있는그대로 타인을 의식하지 않는 삶 살고 싶어요
공부포기했다고하니 청중이 좋아하네요 마음 이편해진것같아요
와우 영상 틀자마자 깜짝 놀랐네요. 한국말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 신기한게 언어의 장벽 부셔버린 작가님의 노력과 열정 때문이예요. 번역되면 의미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데 작가님은 한국말을 통해 온전히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으시네요!
구독자로 영상 잘 봐왔는데 세바시에 출연하셔서 더욱 반가워요. 저는 하루에도 몇번씩 의식이나 감정이 급변하여 늘 불안하고 답답해하는데요. 그럴때마다 좋은영상을 찾아보며 내면의 평화를 지키려고 해요.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노력도 해보지만 역시 어렵습니다. 알렉스님~ 감사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자꾸 주변을 신경쓰고 내가 아는거 같았는데 가면증후근이였나봐요
현재의 나의 모습인가? , 정말 본인의 생각과 사고와 철학이 성장하고 자라야 진정한 인생을 살수 있을것 같네여...지금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이제 조금 알 것 같네요..슬프다..
우선 좋은 강연 너무 감사드립니다 :)
돌이켜보면 저도 저 자신을 끊임없이 남과 비교했던 것 같아요. 타인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이 사람의 이런 면은 닮고싶다', '저 사람의 저런 면은 절대 가져가지 말아야지'라면서 말이예요. 그러면서 이러한 행위 자체도 더 나은 나로 발전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강연에서 말씀해주신 '자아를 관찰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일'! 정말 저에게 필요한 행동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따금씩 '내가 남들을 탐구하는 것처럼 나를 그렇게 탐구해주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었는데, 그 탐구자가 바로 나 자신이 되는거죠! 왜 지금까지 전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요..
오늘 아침을 유익한 강연으로 멋지게 단장했으니 오늘 하루 정말 좋은 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한번 좋은 강연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나는 진정으로 성장하며 완성으로 가는 여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가면 증후군으로 살아온 저에게 꼭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서 용기내어 댓글 남겨요 📚. 세바시&알렉스 룽구님 감사해요.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그렇지 자기 자신으로 살고 솔찍하게 사는게 가장 개인에게 좋지만
회사와 사회생활할때는 우리사회는 그런걸 받아들이지 않고 사회적 정답만 받아들이지.
솔찍해 지려면 한국사회와 거리를 둬야 하는데 그럼 밥벌이가 없어지고 본인이 한국대기업에서 일할땐 외국인이라서 이해 받았겠지만...
한국인들은 그런거 이해받지 못해
제목에 이끌려서 강연을 듣게 되었어요. 저도 항상 잘하고 싶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항상 더 나은 나를 바라고 그렇게 잘 되지 못할때 슬펐어요. 이제부터라도 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바꾸려하지 않고 이해해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10:48
가면증후군이 자신의 방패이긴 한데 예민함과 불안함으로 둘러쌓여 있는거군요,,,
자신의 명확성을 가져야하는것이 중요한데 쉽지않은것같아요 ㅎㅎ
맞아요ㅜ쉽지않네요ㅜㅜ 룽구님 책이 많은 도움이될수도 있겠네요!
감추거나 숨기는건 나를 표현하기 싫타는거 아닌가요 그냥 있는 그대로 사는게 인생사는데 편한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열심히 강의 해주셔서
그 덕분에 저 또한 절 깨닫고 또 나아가고있는것같아요😊
27년 동안 제 자신과 타인에게 솔직한 사람이라 스스로 믿었습니다. 최근 사회로 나가기 위한 갈림길에 놓이자, 수많은 선택지 앞에 높이자 비로소 제가 어떤 사람인지 마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들여다보는 것보다는 모자란 능력을 감추고 남들에게 인정받는 데에, 또는 인정이 필요없는 척하는 것에 매몰되어있었습니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원하는 ‘나’가 어떤 모습인지 아직 모르겠지만 앞으로 계속 질문 해나가야겠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멋진 강연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모습을 진실되게 바라보고 온전히 이해하는 것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는 것, 그것은 분명 쉽지 않은 길이지만 마음의 자유로 향하는 길임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가면을 쓰면 삶이 빨리 지치죠.
피곤해집니다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면 허무해지기도하구요 나이들며 점점 가면쓰고싶지않다는 생각이 강렬해집니다
삶은 오직 1번뿐 ㆍ
알렉스님 ㅜ0ㅜ 세바시에도 볼 수 있다니!!! 너무 반가워요!!!!
본성의 부언이전에 사기꾼을 인지한 제 자신이 행운아같습니다ㆍ감사합니다ㆍ강의 잘들었습니다
때에따라 가면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자신에겐 솔직해야겠지요. 그래야만 모든것에서 자유로워질수있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야~너무 강의가 솔직하고 또 우리가 쓰고있는 가면들을 생각하게하네요.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통해 우리도 같이 동감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을 주시네요. 강의도 짱~한국말은 한국사람보다 더 잘 표현하고 잘하시네요~짱입니다.
덕분에 의식성장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 드리는 시간이 저한테도 엄청 오래 걸렸는데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나니 자유로워졌다는 말이 무슨 뜻인 지 알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의식성장하며 좋은 메세지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달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알렉스님 너무 기뻐요! 세바시에도 나오시고!! 건겅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강사의 솔직하 고백의 순간에 몰입되네요^^
늘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
알렉스님!! 몇년 전부터 알렉스님 영상 보며 정말 많이 성장한 구독자인데 이렇게 세바시에서 뵙게 되어 반가운 마음입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려요 :) 온전한 저 자신이 되기 위해 알렉스님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알렉스님 반가워요^^
의식성장과 의미있는삶 살고싶어요~
사실 일=돈이 있기때문에 회사에서 가면쓰고 살고있습니다. 돈과 일을 놓지못해 굳어진 가면을 쓰고있어요. 이럴땐 돈.물질적인것을 놓고서라도 의식성장을 하는것이 중요할까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놓기 어려울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회사생활에 너무 예민하고. 개인주의 적인 동료들. 상처주는 직장상사가 너무 싫어요ㅠ
어떻게 상대를 해야할까요? 자존감이 점점 없어지는데 회사를 그만둬야하는지 여쭤보고싶어요.ㅠ
많이 힘드시겠어요ㅜㅜ
이 물질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생존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물질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없으면 더 불안하고 진정한 가치를 찾기 위한 여정도 힘들더라고요.
강연 제목처럼 항상 열심히 해도 계속 불안한 이유를 찾고 싶었는데 이 강연을 통해 저에 대해 질문하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삶을 위하여 책 읽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의식성장에 관심있는 분들 꼭 보세요
와..표현을 너무 잘하세요..제목 한줄 보자마자 바로 들으러 왔어요 고마워요!
잘봤습니다^♡^
His pronunciation is so good, I hope one I also will be like him
요즘 제게 정말 필요한 강연입니다. 뻬때리는 진실한 내모습을 이제라도 찾고싶습니다. 정말 멋진 강연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저도 해외선물하다가 돈 절반 날리고 힘들었는데 KUN인베스트에서 원금복구에 오피스텔 계약까지 해버렸네요
오!!!알렉스님이다!!!😆반가워요!!!
불안감을 극복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영상을 통해 터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댓글감사합니다💕
와 알렉스 자랑스럽니다!
모국어로도 전달하기 힘든 문제를 다른 언어로 전달한다는게 쉽지 않을텐데 정말 감정적으로 와닫는 강연이였습니다. 강연을 통해 자기계발이 아닌 의식성장이 저에게는 더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집필하신 책도 궁금해지네요. 자기계발, 성장한 나의 모습(미래)만을 생각했던 모습에서 지금 내 자신의 상태를 온전히 느끼고 받아들여야한다는게 너무 어렵지만 앞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알렉스선생님의 구독자로서 세바시에서 뵙게 되여 너무 기쁘네요^^ 힘들대 알렉스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도움이 많이 되였었는데~ 책도 꼭 보고 싶어요!^^
한국어 능숙하게 하는것만으로도 배울점이네요... 박수 ~* 짝짝짝!!
제가 남편회사때문에 처음 외국에 나가게됐을때 친구도 없고 자신이 초라하다고 느낀적이 있었어요..근데 저자분의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 조금씩 용기내고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남에게 맞출필요도 없고 나를 더 알게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어머~~ 알렉스님~~~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충만하게 살고싶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형 독일인이었어? ㅋㅋ
진심에 귀기울여서 마음을 활짝열겠어요^^감사합니다
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미리 불안해하느라 인생을 낭비하지마라 오늘을 누려라😊👍
공감100%❤
KUN인베스트 알게된뒤 불행하던 제 인생이 180도 바뀌어버렸습니다
계속 가면만 만들어 써가고 그래서 힘들수밖에 없고 본연의 나와는 멀어져만가니 스스로를 알지 못하고 보지못하고가 반복이었나봐요 나 자신은 여기 있는데 다른것만 찾았던것 같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네요 강연감사합니다 책도 기대되네요 :)
내 자신이 아닌 모습을 드러내면서 내 자신이라고 착각했던적도 있었던거 같아요
와 완전 내얘기에용 ~~저 살기 너무피곤해용 ~~가면 집어던져버리고 싶네용~~가면벗으연 내얼굴은 너무 우울하고 힘없는 얼굴이라 가면을 벗을수 읍써요
감사합니다.
자신과 마주하는 의식적인 질문이 성장을 가져다줄까요! 어떤 질문이 좋을까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는 언제나 남에게 실망을 줄까봐 새로운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제야 알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김경일교수님과의 2시간 수다'영상 업로드되나요??
알렉스 룽구 강연자님의 강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수오서재 포스트 들어갔을때 알렉스 룽구 작가님이 쓰신 소개하는 글을 보게 되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세바시에서 알렉스 룽구 작가님의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알렉스 룽구 작가님이 전략가 가면으로 살아왔다는 것을 고백하시면서 성공하시면서 사기꾼 같은 것처럼 느껴지고 죄를 지었던 것처럼 느껴졌다고 하니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던 적이 있었던 느낌이 나네요. 저도 초등학교 다닐때 제가 잘노는 아이처럼 보일려고 허세를 부리고 했었고 가면을 쓴 것 처럼 행동을 했었는데 가면이 뚤릴것 같으면 그 사람에 대해서 공격적으로 변하게 된다는 점에 공감하게 되네요. 가면 증후군이라는 것의 개념이 알렉스 룽구 작가님 때문에 확실히 이해하게 되면서 사례위주로 이야기해주시니 저도 그런 적이 있었던 같은 상황이 생각나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더 잘알게 되는 것 같아요. 자신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나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을 가지고 나서 가면증후군을 벗어버리고 자유로운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는것을 알려주는 것이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의식성장조력자로 살아가게 되었다니 정말 멋지게 가면증후군을 극복하신 것이 대단하다고 인정하면서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알렉스 룽구님, 귀한 강연 감사합니다! 언젠가 제가 타인을 과도하게 의식한다는 생각이 들어 남들을 의식하지 않는 '척'하며 살았던 기억들이 있는데요. 그것조차도 하나의 자아를 연기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타인을 의식한 것이 아니라 제가 스스로를 검열한 것이겠죠. 또한, 강연을 듣고 보니 나 자신은 정말 스스로 세워둔 가정 안에 갇혀서 살아왔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떤 메커니즘으로 나는 나를 위축되게 하고 가면을 연기하도록 하는 것일까요? 정말로 온전한 나 자신으로 세상을 마주하기 위해서 선생님의 더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질문은 시청소감과 좀 동떨어지긴 하는데요..^^ 고향이 아닌 한국에서 의식성장 코치를 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좋은 강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알렉스님을 유튜브로 알게 됐었는데 세바시에서도 보게 되니 정말 반갑네요~ : )
저는 그 어떤 자기 계발서보다 알렉스님의 말씀이 더 강력하고, 진정성있다고 생각합니다. 알렉스님이 추천하던 관찰일기를 써보면서 제 마음 속 심연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저도 가면증후군이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괜찮지 않은 데 괜찮은 척, 그 문제로부터 도망치기위해 꽤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오늘 아침엔 갑자기 삶이 조금 버겁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끝내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도요.(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대체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평소엔 이런 생각 절대 하지 않아요.) 알렉스님께 의식성장에 대해 심도있게 배우고 싶었었는데.. 용기가 나지 않아 신청하지 못했어요. 이번 기회에 책으로나마 더 배우고 싶습니다. 책 출간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룽구형 멋지다! 외국인인데 한국사람인 나보다 더 말 잘해...ㅜ.ㅜ 형은 말로는 삐뚤어져서 수학을 안했다고 하지만 다른건 열심히 했을꺼야.. 그래서 성공한거지.. 아니라고해도 그냥 그랬다고 하자... 안 그럼 열심히 사는데 성공 못한 사람들은 너무 슬푸자너~~😭
영상보는동안 마음이 아프네요.괜찮다고 넌 잘살았고 넌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멋진아이야라고 토닥여주는거 같아요
.제 자신의 이야기.제가 5살이후부터 썻던 이 무거운가면...너무 오래써서 깊이박혀 잘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벗어보려 노력해보려 합니다.
아파요.가면을 벗으려고 노력해도 벗지않고 살아도 아파요.그치만 살아온날보다 살날이 더 많으니 .. .
여태 40년가까이 잘 살아왔으니 미래를보며 나 다움 진짜나로 살아보는것이 더 후회하지 않겠지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