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영국군은 아프가니스탄 저항 세력의 힘을 약화시키기위해 주요 마을과 길목마다 요새들을 배치했었는데 굴리스탄 요새와 록하트 요새 역시 이러한 목적으로 건설된 요새였고 사라가리 요새 또한 목적은 같았으나 두 요새 사이에 위치했던 탓에 통신기지 역할도 겸했음. 때문에 만약 적이 온다해도 어느정도 병력이 있는 두 요새 사이에 있었던데다 기존의 저항세력들은 주로 전면전이 아닌 게릴라 전술을 벌였기 때문에 영국군은 안심하고 21명의 세포이만 주둔시켰음. 당연하지만 아프가니스탄 주민들은 자기네들 침략하고 종교와 관습을 싸그리 탄압하던 영국에 대한 적개심이 대단했는데, 당장 마을 한복판에 침략자들의 요새가 세워진데다가 거기에 옛날부터 치고박던 시크교도 병사들이 주둔하자 결국 사라가리 마을 주민들은 참지않고 반기를 들게됨.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여기에 기존에 있던 반군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수가 무지하게 불어났고 이 시점서 사실상 요새의 운명은 결정났음. 세포이는 흔히 알다시피 저 당시 인도 용병들을 가리키는것 말고도 이등병이란 뜻도 있는데 당시에 말단 병사들은 주로 계급보단 속한 부대나 병과등으로 계급을 퉁쳐서 불리는 경우가 더러 있었음. 식민지 출신인 세포이들은 더더욱. 사라가리 당시 병사들의 계급역시 지휘자였던 '하빌다 이샤르 싱'(하사)을 제외하곤 전부 이등병. 마지막 생존자이자 통신병이던 굴머크 싱의 유언은 "ਬੋਲੇ ਸੋ ਨਿਹਾਲ, ਸਤਿ ਸ੍ਰੀ ਅਕਾਲ!" (볼레 소 니할, 삿 스리 아깔!) 인데 직역하면 "말하는 자 얻으리라, 위대하신 영원한 진리여!"라는 뜻. 이슬람의 '알라 후 아크바르'처럼 신을 찬미하는 평범한 기도문구라 보면 됨.
양질의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지도자, 통신병, 전투원들의 심정과 그것을 지켜보고 관망할 수 밖에 없던 본부의 심정까지 잘 보여준 영상인 것 같네요. 자신의 숭고한 의지로서 스스로 몸 바쳐 싸우는 이들의 죽음은 찬사 받아 마땅합니다. 한 개 소대 수준의 병력이 1만의 대 병력을 상대로 죽음을 각오하고 전투에 임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니까요. 그리고 당시의 영국이 생전의 저들을 지원하지 못하였으나, 군인으로서 정당한 대우를 해주었다는 사실도 인상적이고요. 이를 보고 스스로에게도 질문해보고 싶네요. 나는 어쩔 수 없이 목숨이나 목숨과 같은 의미와 가치를 지닌 것을 잃어버려야 할 순간에, 나는 저들처럼 결연 할 수 있을까? 내가 선택한 행동과 그 의지는 다른 누군가의 삶에 의지가 되어 줄 수 있을 것인가? 지금 현재 하나의 프로젝트를 함께 작업하고 있는 나에게 있어 그 뜻을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동료가 있는가? 만약에 있다면, 내가 어떻게 그들과의 관계를 유지해온 것이며, 혹은 없다면 내 무엇을 더 발전시키고 고쳐나갈 수 있을 것인가? 마지막으로 그렇게 하는 내 일이 업적으로서 남아, 임의의 다른 사람들의 삶에 귀감이 되고 기억될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인 것인가? 스스로 많은 것을 생각해보고 질문해보고 답을 얻어가는 시간이었던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다만 시크교는 침략해서 종굘 늘리자가 아니라 시크 왕조 이후로는 침략은 없었죠. 되려 무굴이나 영국 침략을 많이 받았고 이슬람. 힌두교.기독교랑 죽어라 싸움 시크교가 인간병기인 이유는 사람고기 빼고 고기는 다 먹어라(돼지와 소를 멀리한 이슬람과 힌두교랑 정반대) 몸을 단련해라, 쳐들어가지 말아라 하지만 쳐들어오는 자들에게 지키자면 힘을 키우고 무예를 수련해라 종교 신조가 이렇습니다..
@@Video-hr2ig 종교적인 영향도 있었지만 워낙 시크교도가 몰려있는 펀자브 지역이 아프가니스탄 - 파키스탄 , 등등 민족인 파슈툰족, 구자르트인, 발루치인 등등 여러 민족이 있어서 전쟁도 많았다네요 ㅜ 그리고 펀자브지역이 워낙 산악지대도 많고 땅도 척박하고 유목민족 역사들과 똑같이 이런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전투민족 기질이 있죠 ㅋㅋ 그리고 종교적인것또한 북유럽 신화처럼 바이킹도 이와 공통점이 있듯이 대부분 평화를 중요시하는 종교랑 다르게 방어지만 그래도 호전적이며 무예를 중요시하는 종교 영향이 큰것같습니다 북유럽 특히 아이슬란드같은곳이 반 종교적인 문화가 남아있어서 그쪽 사람들도 체육 참여도 많다하죠?ㅋㅋ
@@devops_walker6870 차별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먼저 투입되긴보단 중요 작전에 참여도가 높은것도 있죠 실제 SAS나 SBS랑도 작전 경력있고 그로인해 영국 정부에 훈장 수여도 많은 부대입니다 또한 전역후에도 블랙워터 PMC시절에도 유명 법인등록된 보안 PMC 회사에 취직도 잘되었구요
아이러니가 아니라 시크교도 입장에서는 영국이 오히려 이전의 무굴 제국 보다 훨씬 나은 통치자였습니다. 무굴 제국은 악바르 대제 사망 이후에는 끊임없이 이슬람을 강조하며 시크교들을 탄압했고 그 정도는 점점 심해졌으니 시크교도 들에게 무굴 제국은 조국이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인도란 개념이 언제부터 생겼을까요? 그걸 만든 게 영국인들이 세운 인도제국입니다. 아이러니하지만, 인도 아대륙에 사는 인도인들에게 "인도"란 개념을 만들어 준 게 영국인들입니다. 인도가 주장하는 영토, 영해가 죄 인도제국의 판도입니다. 그리고 그 인도제국 판도 안의 모든 민족을 통털어 인도인이라고 칭합니다. 그 전엔 그런 개념이 없었어요. 그럼 시크인들에게 조국은? 인도란 개념도 없던 시절에 자신들의 동포들을 고용하고, 우대해주는 인도제국 아니었을까요?
@@MAXIM_MOCA_GOLD 인도의 개념을 잘못아시는듯... 콜롬버스 대항해 시대 인도라는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콜롬바스가 신대륙 아메리카를 발견했을때 그땅이 인도인줄알고 그곳 원주민들을 인디언 즉 인도인으로 불렀는데 그게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을 인디언이라고 부르게된 시초였죠. 즉 영국이 인도제국을을 만든게 아니라 그이전에도 유럽 사람들은 인도라고 불렀습니다.
네 맞습니다. 근데 저기를 공격해온 파슈툰(아프칸의 52%, 파키스탄의 17%를 차지하며 흔히 아프간족으로 불림)족도 아리안입니다. 펀자브 카슈미르 라자스탄 같은 북인도와 파키스탄 아프간 타지키스탄까지 아리안이죠. 아프칸은 원래 중앙 아시아에 있던 소그드족이나 토하라족이 남하한 집단으로 예전엔 압달, 에프탈이라 불렸고 일부는 서아시아와 동유럽으로 가서 아바르족으로 불렸죠.
ਬੋਲੇ ਸੋ ਨਿਹਾਲ, ਸਤਿ ਸ੍ਰੀ ਅਕਾਲ!" (볼레 소 니할, 삿 스리 아깔!) "말하는 자 얻으리라, 위대하신 영원한 진리여!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에게 승리가 있다 는 과한 의역 같습니다. 시크교에 대해서 찾아보니 신을 하나의 진리로 보는 일종의 종교개혁운동입니다. 크리스트교 이슬람교와 같은 일신교와는 좀 다르네요.
![남자들의 피를 끓게 만드는 레전드 1위 중세 전쟁 액션 [영화리뷰 결말포함]](/img/n.gif)
지금처럼 전문적으로 훈련된 군인이 나오기전
시크교도가 최고 경호원이던 시절이있었죠
시크교리 자체가 엄격하고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하다보니 교도들이 부지런하다고합니다
항상 군기만렙인 전투민족이라고
특히 저 종교 마인드가 너무 좋고해서
미국에선 저 종교 애들 위한 복장도 줌
타종교처럼 강요도 안하고 오히려 이교도애들이든 누구든 자신이 두른 터번으로 치료해줘라 하는 갓 마인드라 ㅋㅋㅋ
ㅋ그래봐야 영국의 시다바리
@@user-rq7cw4jq9i정말로 짧은 생각. 애초에 무굴제국부터 지들 탄압하고 현 인도도 힌두교극단주의로 탄압하니 그나마 잘 대우하는 영국을 따르는 것이지 ㅉㅉ
니도 니한테 잘 대해주는 사람 따르자나
당시 영국군은 아프가니스탄 저항 세력의 힘을 약화시키기위해 주요 마을과 길목마다 요새들을 배치했었는데 굴리스탄 요새와 록하트 요새 역시 이러한 목적으로 건설된 요새였고 사라가리 요새 또한 목적은 같았으나 두 요새 사이에 위치했던 탓에 통신기지 역할도 겸했음.
때문에 만약 적이 온다해도 어느정도 병력이 있는 두 요새 사이에 있었던데다 기존의 저항세력들은 주로 전면전이 아닌 게릴라 전술을 벌였기 때문에 영국군은 안심하고 21명의 세포이만 주둔시켰음.
당연하지만 아프가니스탄 주민들은 자기네들 침략하고 종교와 관습을 싸그리 탄압하던 영국에 대한 적개심이 대단했는데, 당장 마을 한복판에 침략자들의 요새가 세워진데다가 거기에 옛날부터 치고박던 시크교도 병사들이 주둔하자 결국 사라가리 마을 주민들은 참지않고 반기를 들게됨.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여기에 기존에 있던 반군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수가 무지하게 불어났고 이 시점서 사실상 요새의 운명은 결정났음.
세포이는 흔히 알다시피 저 당시 인도 용병들을 가리키는것 말고도 이등병이란 뜻도 있는데 당시에 말단 병사들은 주로 계급보단 속한 부대나 병과등으로 계급을 퉁쳐서 불리는 경우가 더러 있었음. 식민지 출신인 세포이들은 더더욱. 사라가리 당시 병사들의 계급역시 지휘자였던 '하빌다 이샤르 싱'(하사)을 제외하곤 전부 이등병.
마지막 생존자이자 통신병이던 굴머크 싱의 유언은
"ਬੋਲੇ ਸੋ ਨਿਹਾਲ, ਸਤਿ ਸ੍ਰੀ ਅਕਾਲ!"
(볼레 소 니할, 삿 스리 아깔!)
인데 직역하면 "말하는 자 얻으리라, 위대하신 영원한 진리여!"라는 뜻. 이슬람의 '알라 후 아크바르'처럼 신을 찬미하는 평범한 기도문구라 보면 됨.
님 인도전문가임?
@@lomica저분 평생카레만 먹고자람
@@-agua3156ㅋㅋㅋㅋㅋ
최소 뉴델리 시민;;
이 분 채소 카레
시크 교도들이야말로 용맹하고 충성스런 전사들이죠. 그래서 인도수상 경호원이나 인도 군부의 핵심은 시크교도가 많고 현 캐나다 국방장관도 인도출신 시크교도 캐나다인.
삼국지 같은 구라가 가미된 것이 아닌 정확한 기록을 바탕으로 하니 더욱 숙연해지네요
ㅋㅋㅋ
시크교도 이등병이 관푸치노 수염끄댕이 수월하게 잡아 뽑을듯
성위에서 싸우는게 얼마나 유리한지 알수 잇는 사례군요
삼국지는 걍 소설인데 구라 가미 ㅇㅈㄹ ㅋㅋㅋ 누가 소설보고 구라쳤다고 하냐? 걍 작가의 상상력이라고 하지
@@user-dp1lx4in2w 그래서 넌 고려거란전쟁 보면러 저거 다 틀림 ㅇㅈㄹ 하냐? ㅋ 시비를 걸고 싶으면 그냥 걸지 다 아는 걸 지 혼자 깨우친양 ㅋ
시크교도들의 용감성과 정신력이 인정되어 시크교도들이 많이 있는 영국과 캐나다 군대에선 군대모자 대신 터번을 쓸수있게 허용합니다. 최근엔 미국군대에서도 시크교도인은 터번을 쓸수있도록 규정을 바뀠습니다.
김구선생은 38명으로 항모탕크전투기로무장한 일본군삼백만을처바름
양질의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지도자, 통신병, 전투원들의 심정과 그것을 지켜보고 관망할 수 밖에 없던 본부의 심정까지 잘 보여준 영상인 것 같네요.
자신의 숭고한 의지로서 스스로 몸 바쳐 싸우는 이들의 죽음은 찬사 받아 마땅합니다. 한 개 소대 수준의 병력이 1만의 대 병력을 상대로 죽음을 각오하고 전투에 임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니까요.
그리고 당시의 영국이 생전의 저들을 지원하지 못하였으나, 군인으로서 정당한 대우를 해주었다는 사실도 인상적이고요.
이를 보고 스스로에게도 질문해보고 싶네요. 나는 어쩔 수 없이 목숨이나 목숨과 같은 의미와 가치를 지닌 것을 잃어버려야 할 순간에, 나는 저들처럼 결연 할 수 있을까?
내가 선택한 행동과 그 의지는 다른 누군가의 삶에 의지가 되어 줄 수 있을 것인가? 지금 현재 하나의 프로젝트를 함께 작업하고 있는 나에게 있어 그 뜻을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동료가 있는가?
만약에 있다면, 내가 어떻게 그들과의 관계를 유지해온 것이며, 혹은 없다면 내 무엇을 더 발전시키고 고쳐나갈 수 있을 것인가?
마지막으로 그렇게 하는 내 일이 업적으로서 남아, 임의의 다른 사람들의 삶에 귀감이 되고 기억될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인 것인가?
스스로 많은 것을 생각해보고 질문해보고 답을 얻어가는 시간이었던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통해 좋은 정보얻었네요
펀자브 시크교도 쟤네들 원래 구르카를 능가하는 인간병기임.
피지컬도 엄청남
시크교도들은 어릴적부터 고기를 먹으며 신체를 단련합니다 괜히 전투민족이 아닙니다 그리고 교리들도 꽤 실용적이죠
인육 빼고 고기를 다 권장하죠....
@@Video-hr2ig시크교는 고기 안먹습니다…
@@Video-hr2ig
힌두교자체가 채식주의자들이고
힌두교에서 파생된 불교 시크교는
근본적으로 육식을 금함
한국은 식품첨가물을 표기하지만
인도는 채식 음식은 녹색
고기첨가된 식품은 붉은색 표기가
법으로정해져있음
그만큼 채식주의자가 많다는증거
@@davidchoi6796먹습니다
고기 먹는다
저 펀자브 시크교도 형들이 역사적으로는 구르카보다 더 인간병기라네요 물론 현대전으로 비교하면 영국군에 소속된 현대전에 체계화된 군사 시스템을 훈련받은 구르카 군인들이 더 잘싸우겠지만
다만 시크교는 침략해서 종굘 늘리자가 아니라 시크 왕조 이후로는 침략은 없었죠. 되려 무굴이나 영국 침략을 많이 받았고 이슬람. 힌두교.기독교랑 죽어라 싸움
시크교가 인간병기인 이유는
사람고기 빼고 고기는 다 먹어라(돼지와 소를 멀리한 이슬람과 힌두교랑 정반대)
몸을 단련해라, 쳐들어가지 말아라 하지만 쳐들어오는 자들에게 지키자면 힘을 키우고 무예를 수련해라
종교 신조가 이렇습니다..
@@Video-hr2ig 종교적인 영향도 있었지만 워낙 시크교도가 몰려있는 펀자브 지역이 아프가니스탄 - 파키스탄 , 등등 민족인 파슈툰족, 구자르트인, 발루치인 등등 여러 민족이 있어서 전쟁도 많았다네요 ㅜ 그리고 펀자브지역이 워낙 산악지대도 많고 땅도 척박하고 유목민족 역사들과 똑같이 이런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전투민족 기질이 있죠 ㅋㅋ 그리고 종교적인것또한 북유럽 신화처럼 바이킹도 이와 공통점이 있듯이 대부분 평화를 중요시하는 종교랑 다르게 방어지만 그래도 호전적이며 무예를 중요시하는 종교 영향이 큰것같습니다 북유럽 특히 아이슬란드같은곳이 반 종교적인 문화가 남아있어서 그쪽 사람들도 체육 참여도 많다하죠?ㅋㅋ
시크쿄도 대표적인 무기가 우리가 잘알고있는 울버린 칼날모양의 클러 라고 하더라구요.
정확히는 선발 과정부터 한국 양궁 올림픽 급으로 빡세고, 영국군 xx들이 대우도 차별하고, 위험지역에 먼저 투입되어서 살아남은 구르카는 미군 이상의 실전경험으로 단련되니 강할 수밖에 없다고 함.
-by 호주에 있는 네팔 유학생 친구 증언
@@devops_walker6870 차별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먼저 투입되긴보단 중요 작전에 참여도가 높은것도 있죠 실제 SAS나 SBS랑도 작전 경력있고 그로인해 영국 정부에 훈장 수여도 많은 부대입니다 또한 전역후에도 블랙워터 PMC시절에도 유명 법인등록된 보안 PMC 회사에 취직도 잘되었구요
우리 조상님들도 저렇게 싸우다가 전사하신분들도 많았고 모두다 전멸해서 그소식을 남은 가족들에게 전하지도 못했을텐데.....
존경합니다.
Respect your action..
파슈톤족은 그들의 땅을 되찾기 위한 처절한 투쟁이었는데 악마화 된....
원래 영화가그런거지^^ 어느나라도 식민지피해망상 영화로 자주 소설써내리잖나 ㅋ
@@ljh6463어떤영화?
북방 여진오랑캐를 때려잡던 조선 북방군 여진 오랑캐들은 자기땅 찾으려던 처잘한 투쟁이었을 뿐
@@user-ll1ty9mv4oㄹㅇ 여진족이 무슨 문명도 없고 살인을 즐기는 야만인으로 묘사하는거 보면 얼탱이 없긴한데 우리측 기록에 그렇게 적혀있어 그 부분을 묘사하겠다고 한거같긴함.
정작 여진족의 생활방식과 문화는 우리가 그렇게 빨아대는 고구려랑 다를게 없는데ㅋㅋ
어차피 인도인 입장에서도 파슈툰 족은 영국이 오기 전에 자기들을 침략한 민족일 뿐임
성위에서 싸우는게 얼마나 유리한지 알수 잇는 사례군요
정말 용맹해서 존경스럽습니다...난 겁쟁이라 항복했을텐데 ㄷㄷ
0:30 불마땅하다는 도대체 어느나라 말임? 못마땅하다 라고 해야지.
ㅎㅎㅎ 이 살벌한 댓글전쟁 중에도 귀하의 날카로운 개그는 빛을 발하여 저를 빵터지게 만들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ㅎㅎㅎ
시크교도의 머리가리개. 평생 자르지를 않아 다루기가 힘들텐데 외모나 신앙이나 암튼 대단해.
멋있네!
진짜 저렇게 커다란 수건을 둘레매고 싸운다는게 도무지 무거워서
우크라이나 전에서 드러난 일인데 저렇게 커다란 수건같은 것을 둘러매고 총격전을 하면 사망확률이 절반이하로 내려간다 합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에서 천을 전투모에 이중 삼중으로 저렇게 둘러 싸우고 있어요. 머리를 조준하고 쏘면 천이 뚫리고 머리는 안전하니..
@@user-xz3ys3eg3q 그런가요 동글해 보이면 눈에 잘띄어서 사람머리 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이스라언은 천을 둘러 쓴다는걸로 알고 있는게 매끈한 원은 자연상태에선 별로 없어서 어두운 밤에도 눈으로 잘 구분이 되나 보더라구요
자신의 조국을 위해 목숨바쳐 싸운게 아니라 영국의 용병이 되어 목숨받쳤다는게 좀 아이러니하네요.
아이러니가 아니라 시크교도 입장에서는 영국이 오히려 이전의 무굴 제국 보다 훨씬 나은 통치자였습니다.
무굴 제국은 악바르 대제 사망 이후에는 끊임없이 이슬람을 강조하며 시크교들을 탄압했고 그 정도는 점점 심해졌으니
시크교도 들에게 무굴 제국은 조국이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인도란 개념이 언제부터 생겼을까요? 그걸 만든 게 영국인들이 세운 인도제국입니다. 아이러니하지만, 인도 아대륙에 사는 인도인들에게 "인도"란 개념을 만들어 준 게 영국인들입니다. 인도가 주장하는 영토, 영해가 죄 인도제국의 판도입니다. 그리고 그 인도제국 판도 안의 모든 민족을 통털어 인도인이라고 칭합니다. 그 전엔 그런 개념이 없었어요. 그럼 시크인들에게 조국은? 인도란 개념도 없던 시절에 자신들의 동포들을 고용하고, 우대해주는 인도제국 아니었을까요?
아울러 사라가리 요새는, 영국에게 굴복하기 이전 시크인들이 세운 시크 제국의 영토 일부였습니다. 그렇다면 목숨바쳐 지키는게 당연하겠지요.
@@MAXIM_MOCA_GOLD 인도의 개념을 잘못아시는듯... 콜롬버스 대항해 시대 인도라는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콜롬바스가 신대륙 아메리카를 발견했을때 그땅이 인도인줄알고 그곳 원주민들을 인디언 즉 인도인으로 불렀는데 그게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을 인디언이라고 부르게된 시초였죠. 즉 영국이 인도제국을을 만든게 아니라 그이전에도 유럽 사람들은 인도라고 불렀습니다.
@@MAXIM_MOCA_GOLD 시크 제국을 멸망시킨 나라가 어디였나요? 바로 영국입니다. 다른말로말해 조선이 일본의 군인이 되어 청나라와 싸운것과 같은 꼴입니다.
양 세력간 무장 수준이 월등히 차이난다면 어려울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전례가 있는데요 뭐
화승총 동학농민군 10만 vs 근대식 무장 진압군 2천
결과는 우금치 고개에서 진압군이 동학군을 학살하고 끝났죠.
3:32 설마 영화에서도 되감기를 한건 아니죠?
30:1 의 전투력 와 300 명이였으면 이겼을듯
반파키스탄 선전용으로 만든 인도 애국영화인듯..
맥심 기관총이 발명되었던 시기 같은데 보급은 멀었군
한국 군도.
저렇게 시크군 처럼 용감하게 싸워야 할 텐데.
오류에 오타에............... 한 부족 전체를 탈레반으로 싸잡아 부르는 망발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워딩임?
불마땅은 어느 나라땅이고?
시크교도들 진짜 시크하네!
한국전쟁 유공자 배트남 전사자 천안함용사 모든 반공 전투유공자들은 국가의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
아닌데
@@ljh6463느금마
@@ljh6463
왜....?
앞으로 경계근무 실패자들은 모두 유공훈장받게하자
@@user-gs4ii7wu9w 잠수함 침투를 경계실패라고? 미국도 잠수함 침투는 답이없다. 애초에 잠수함 침투는 적이 자결하기위한 침투야. 가미가제 못막았다고 실패라고 하나?
예전이나 지금이나
Is 안될놈은 몰해도 안되는건데
이거 우리나라로 치면 쟈들은 일본군이고 대규모로 공격한 쪽이 독립군임 잃어버린 땅 다시 되찾기위한 전투임
공주 우금치 전투에서 동학농민군 4만여명이 일본군 120명에게 격멸 당했었음.
애리안 인들 백인계통애들이네여 페르시아 에서 와서 고대인도 정착한민족들 가끔 금발에 파란눈 그린눈 도있고
정작 파슈툰족에 그런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네 맞습니다.
근데 저기를 공격해온 파슈툰(아프칸의 52%, 파키스탄의 17%를 차지하며 흔히 아프간족으로 불림)족도 아리안입니다.
펀자브 카슈미르 라자스탄 같은 북인도와 파키스탄 아프간 타지키스탄까지 아리안이죠.
아프칸은 원래 중앙 아시아에 있던 소그드족이나 토하라족이 남하한 집단으로 예전엔 압달, 에프탈이라 불렸고 일부는 서아시아와 동유럽으로 가서 아바르족으로 불렸죠.
스키타이 계통이니 게르만족의 선조들
저때기관총만있어다면
5:14 불싸대기, 다리로 감아서 꺾기 😅😅😅😅😅😅😅😅😅😅😅😅😅😅😅😅😅😅
0:30 불마땅? 못마땅 아닌가요..
왜? 대포를 쓰자않았을까요? 희한하네.
대포 한문에 인원엄청붙음
우리나라 임란때 부산성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지요... 물론 튈놈 튀고...
멋지다.,😅
불마땅이란 말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네. 퍼나르기로 벌어먹기 바빠도 똥은 닦고 좀 다니길
저 엄청난 터번이 요즘 군 헬맷역할을
했을거같다
역시 시크교도 답게 시크하군요 !!
동고동락하던 전우가 죽을때마다 야마돌긴할듯
종교적인 의미가 크고,
우리나라로 치면 독도 수비대!
못마땅이 아니라 불마땅? ㅋㅋㅋ
혹시 싸우다 춤추고 노래 부르나여?
마지막 부분에 노래 나오고 칼춤 추기는 합니다
정말멎진죽음이다
시크 연대 21명 👍
살자고하면 죽을것이고
죽자고하면 살것이다
충무공이순신(명량대첩 시작전)
@@banana-milk 근데 죽음 ㅋㅋㅋ
@user-dp1lx4in2w
미쳐부러 ...ㅋ
단체로 춤을 추기 시작했으면 1만명쯤은 가볍게 이길수 있었을텐데...
우리나라 독립운동할 때 일본군 14정도가 화승총 든 의병 수만 명 막아냈던 일을 영화화하면 재밌겠다.
항상 모든 악에 근원 영국이 빠질순없지..
성을 나와 산 위에 올라간 마속은 대체… 저 세상 전략가
기관총 3정만 있었어도 잘하면 이길수도 있었겠는데...
ਬੋਲੇ ਸੋ ਨਿਹਾਲ, ਸਤਿ ਸ੍ਰੀ ਅਕਾਲ!"
(볼레 소 니할, 삿 스리 아깔!) "말하는 자 얻으리라, 위대하신 영원한 진리여!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에게 승리가 있다 는 과한 의역 같습니다. 시크교에 대해서 찾아보니 신을 하나의 진리로 보는 일종의 종교개혁운동입니다. 크리스트교 이슬람교와 같은 일신교와는 좀 다르네요.
영화제목요
Kesari
불마땅하다는 또 어디서 나온 단어야...
인도판 알라모 요새...
인도 시크족들 충성스럽고 용맹하지.
멋지다.
역사적으로 보면 본부가 지원군을 보낸 적은 없다. 본부는 절대 지원군을 보내지 않는다.
역사지식이 짧아도 너무 짧군요 ㅋㅋ
????
역사적으로 =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편향적으로 축적된 본인 상식선으로
@@lucasromi83 우물안 개구리식 확증편향으로 고 고 ~~
본부특) 기다리라고만함
도대체 인도군인지 영국군인지 20여명이서 싸우는걸 망원경으로 구경하면서도 지원도 하지 않고 욕이 저절로 나오네요
결국 영국의 분열 주의의 결과 아님?
대단하네
불마땅은 못마땅 옆에있는 나라랍니다. 좀 작은 나라인가 보네요.
감동!!!
터번의 차크라를 결국 백병잔 무기로 썼어..
빠니보틀이 인도에서 본영화
다음날 올꺼면 미리 지원이나 좀 가주지
불마땅은 뭔가요? 한국어 입니까? 들을수록 불마땅 하네.
다음날 가서 탈환할거면 미리가서 도와주지 구경만 한거냐
아니 저 지역은 원래 전통적인 파슈툰인 지역인데 영국이 식민지배하고 있으면 저들이 싸워서 되찾으려 하는건 마땅히 할 수 있는 행동 아님?ㅋㅋㅋㅋ 오히려 시크교도 영국군들이 앞잡이 된거지
불마땅하게 --- 못마땅하게
정말 저 모자속에 쥐가 자라나요?
불마땅.... 이라는 단어가 있었나?? 못마땅이란 뜻이지?
참군인들이었네...
인도인이 왜 영국을 위해 싸우지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맞다 영국인은 침략자고 약탈자였다 오십몇조달러를 약탈했다. 그걸 영국은 돌려줘야, 한다,, 그러나 저렇게 정당화 한다
시크족은 없습니다. 시크교와 교인들이 있을 뿐이죠
근데 무협 액션영화여?
21명으로 끝까지 살아가리...
거짓말 같지만 진짜 엄청나게 멋있다
와
멋있다
인도 300이네..😅
21임 ㅋ
내용은 좋은데 영화 연출이 너무 인도스럽다
불마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신도들이 젤로 무서워
시크하다는 뜻이 여기서 유래된 거였군요...
시크한 시크족
저 성에 딱 30명만 더 보냈으면 .. 권총 2자루씩 소지하고 수류탄 각 5발씩 소지하고.. m60 2정만 설치하면 일주일은 더 버티는데.. ㅋㅋ
사라가히? 사라가리? 어느 쪽인 건지
이거 영화 장면 같은데 무슨 영화인가요????
지금은 1명(핵 소지) vs 1000만명 싸워도 이김
파슈툰족은 지금의 이란에서온민족으로
페러시아 즉 이란의후예로서 인도에
6만여명이 있어며 타타그룹등 부자들이
많다고..
영국식민지시절 아편을
중국에수출해 아편전쟁을
일어키게했으며 미국에
남북전쟁이일어나자 목화를재배한농장으로
부를축적했다고..
타타 그룹 설립자인 타타 일가는 파르시...조로아스터 교인으로 파슈툰이랑 아무 연관없습니다
타타는 파슈툰 아니고 파르시고
파르시는 이슬람도 아니고 조르아스트교고
파르시는 신라골품제에 성골처름
부모 모두가 파르시여야 파르시로 인정받는 종교공동체임
뭔 부족아님
@@Video-hr2ig Tata = Parsi-Zoroastrians
불바땅?
종교가 뭔지...
종교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슬람이 문제임.
종교 전체로 책임을 전가하는 건 본질을 흐리는거임.
마치, 부패한 정치인의 광적인 지지자들이 정치인 전체가 썩었다면서 본질을 흐리는 것과 같은거임.
상남자 참사내
영국나올때부터 저 20명이 악마로 보인다 ㅋㅋ
시크쿄
군인정신,
충성심,
용기 ,
군인으로선 굉장히 존경스럽지만... 영국을 위해서 ? 무엇을 위해싸웠는지는 ? 이해가 안가네요...
총들어놓고선 아프간 새끼들은 공성추있던때보다도 못하네
불마땅?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