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대영제국 아프리카 점령의 역사를 뿌리부터 바꿔버린 전설의 전투(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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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09

  • @sw1860
    @sw1860 2 ปีที่แล้ว +51

    이런거 볼 때 마다 유툽이 정말 고맙다.
    올려주신 분도 감사합니다.
    제국주의 식민지 개척의 실상을
    그대로 재현했네요.
    고증도 훌륭하고요.

    • @jerrylee7454
      @jerrylee745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비슷한 시대에 화승총의 동학농민군들이 기관총과 대포의 일본군들에게 몰살당한 일도 생각해보길...

    • @user-dilldoor
      @user-dilldoo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jerrylee7454동학 농민군도 많이 미화가 됐는데 동학군은 선한 짓만 한것만은 아님 점령한 지역을 약탈하고 여성들을 겁탈하고 남성들은 강제로 끌고갔음 일본에게 맞서싸운다는 명분하에 이런것도 합리화 가능함? 조선의 관점이 아니라 그 시대를 평범하게 살아가던 백성1에 관점에서

    • @또보약빤기관차
      @또보약빤기관차 11 วันที่ผ่านมา +1

      ​@@user-dilldoorㄹㅇㅋㅋ

  • @undermercy7474
    @undermercy7474 2 ปีที่แล้ว +18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j8663
    @j8663 2 ปีที่แล้ว +269

    줄루는 영국과 줄루왕국과의 전쟁을 다룬 작품인데
    처음에는 원시적인 무기밖에 없어서 만만하게 보고 덤볐다가 대참패로 깨진 전투가 이산들와나 전투 였었습니다.
    한데 줄루왕국 역시 당시로서는 최신식 무기로 무장한 영국군에게 이기기 위해
    인명경시 라고 할만큼 병력을 갈아넣어버립니다.
    당시 줄루군은 총이라는 무기에 대해 알고 있었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냉병기로는
    상대도 안된다는걸 알고 있었기에 죽음을 각오 하고 결의를 다지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반면 영국군은 줄루왕을 잡기 위해서 급하게 달려왔었기 때문에 준비가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때문에 줄루군이 이산들와나전투에서는 이겼었지만 병력을 소모 시키는 바람에
    승기를 타고 공세로 돌아서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영화의 배경이 되는 로크스리포트전투 는 이산들와나 전투에서 공을 세우지 못한 줄루군의 일부병력들이 병력우세로 밀어붙이려다가 참패를 하는 바람에
    영국군의 사기를 올려버리게 됩니다.
    왜냐 하면 이산들와나에서 패전 하는 바람에 포기 직전 까지 갔었는데
    로크스리프트 전투에서 상대적으로
    적은수로 대승을 거두었기 때문이죠
    이를 계기로 영국본토에서는 병력을
    증원 시키고 줄루왕국을 정벌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식민지로 삼아버립니다.

    • @buckston201
      @buckston201 2 ปีที่แล้ว

      이산들와나에서 최전방에서 돌격을 했던 병력들이 줄루족의 최강의 용사들이었다고하죠 물론 영국군이 그러한 줄루족의 인해전술에 의해 1200명이 날아가긴 했지만 문제는 마틴 헨리소총앞에 줄루족의 앞날을 책임질 전사들이 상당수 날아갔다는게 너무 뼈아픈 상황이었다고 하더군요 마치 삼국지 이릉전투에서 촉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싹불타죽었던것처럼 말이죠 물론 이후에 영국에서 맥심기관총까지 동원해서 본격적으로 토벌에 나서다보니 쉽게 토벌을 당하긴 했지만 줄루족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이산들와나에서 많이 사라진게 줄루족의 또다른 비극인듯 싶더군요

    • @이선영-t2r5n
      @이선영-t2r5n 2 ปีที่แล้ว +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jmd9151
      @jmd9151 2 ปีที่แล้ว +2

      아 그래서 카우보이들이 보였던거네요.

    • @jmd9151
      @jmd9151 2 ปีที่แล้ว +4

      보어인들...

    • @jsm9252
      @jsm9252 2 ปีที่แล้ว +20

      보어전쟁: 영국군과 보어인(네덜란드계 백인) 사이에 벌어진 전쟁

  • @k76106
    @k76106 2 ปีที่แล้ว +319

    영국군을 상대한 줄루측도 사실 대단했습니다 분열된 부족을 통합하고 영국군의 전술을 연구하고 총으로 무장한 근대식 군대에 냉병기로 승리한 몇안되는 사례입니다 이당시 영국군이 사용한 총기는 문제 없었으나 탄피는 쉽게 찌그러지는 문제점으로 불량률이 높았는데 이것도 이 전쟁후 개선되죠 참고로 이전투때 사용된 총검술은 개선되어 현대도 사용중이고 2003년경 이라크에서 줄루처럼 근접전을 유도한 저항세력의 두개골을 총검으로 관통시켜 도주하게 만든바있습니다 서구군대가 근접전에 약할꺼라는 적들의 예상을 뒤엎은거죠

    • @유정덕-u4x
      @유정덕-u4x 2 ปีที่แล้ว +46

      애초에 2차대전때 미군이 일본군과 근접전해서 개쳐바른게 팩트라..

    • @hraesvelgrskyknights1111
      @hraesvelgrskyknights1111 2 ปีที่แล้ว +15

      그리고 이 이후 에티오피아는 두번이나 이탈리아를...

    • @서창-z2w
      @서창-z2w 2 ปีที่แล้ว +61

      @@hraesvelgrskyknights1111 에디오피아는 신식 군대와 무기를 도입한 거의 유일한 아프리카 국가였고, 식민지배를 받지 않은 유일한 아프리카 국가가 되죠.. 한국 전쟁에 군대를 보낼 정도의 나라 였는데.. 어쩌면, 진정한 우방이 아닐지..

    • @블루-r3d
      @블루-r3d 2 ปีที่แล้ว +15

      @@서창-z2w 굳이 따지자면 유일하진 않습니다. 라이베리아가 있거든요.
      덤으로 짧지만, 무솔리니의 이탈리아에게 정복당해 이탈리아가 연합군에게 패망할 때까지 식민지였습니다.

    • @DOLEKIM
      @DOLEKIM 2 ปีที่แล้ว +8

      @@서창-z2w 그 우방인 에티오피아 제국은 쿠데타로 망했지만요ㅠㅠ

  • @염라대왕1
    @염라대왕1 2 ปีที่แล้ว +26

    전투 직전 원주민들의 함성에 맞서 군가 할렉의 사나이들 부르는게 명장면...

  • @이j-w7y
    @이j-w7y 2 ปีที่แล้ว +42

    1986년도 어느날, 티비에서 매주 일요일날 방영하던 명화극장으로 가족과 밤에 봤던 영화

    • @나그네-v1y
      @나그네-v1y 2 ปีที่แล้ว +4

      년도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대충 그때쯤 티브에서 본거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영화라.. 참고로 저기 나오는 주인공(사실 누구인지 모르지만)이.. 87년인가에 "리더스 다이제스트" 라는 잡지에.. 영화에 대한 몇가지 흥미로운 글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 @marquez-l2n
      @marquez-l2n 2 ปีที่แล้ว +1

      @@나그네-v1y 저도 기억나네요

    • @joe-qw5rv
      @joe-qw5rv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줄루루루루

    • @ten-times-judgement
      @ten-times-judgemen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80년대에 TV에서 봤어요. ^^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ปีที่แล้ว +36

    그리고 그 로크스드리프트 전투에서 싸운 군인들은 진짜 영웅으로 대접받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의회명예훈장급으로 대접받는
    빅토리아 십자 훈장을 13개나 수여받기까지 했고
    다른 병사들도 그것보다도 못해도
    훈장을 다 받았고
    이 전투로 인해서
    줄루 전투는 영국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기까지 했으니......
    그 전까지는 이산들와나 전투의 결과 때문에
    전쟁을 포기하자는 여론이 일어났지만
    이 로크스드리프트 전투의 결과가 영국에 알려지면서
    오히려 이산들와나 전투의 망신을 되갚자 하는 전쟁 찬성여론이 영국을 들꿇었으니.....
    결과적으로
    줄루 전쟁은
    처첨한 줄루적의 패배로 끝나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 @이용호-u2f3g
      @이용호-u2f3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관총의 등장이후 2명의 기관총 1정으로 2000명의 줄루족을 몰살.
      1894년 우금치마루에서 동학혁명 농민군이 죽창들고 나서서 몰살당한 것.
      "우금치에 포진한 관군 병력 주력은 공주 방면을 담당한 순무영과 경리청 병력 3,500명 가운데 2개 대대 1,000여명이었고, 여기에 일본 제국 육군 후비[4] 보병 19대대 2중대 병력 200명과 일본 제국 육군의 훈련을 받고 이들이 지휘하는 관군 최정예 교도중대 350명[5]을 증강했다. 이때 일본 제국 육군은 영국제 스나이더 소총과 자체 개발한 무라타 소총을 썼고 관군 역시 레밍턴 롤링블럭[6]과 영국제 스나이더 소총 등을 썼다. 우금치 전투에서 관군-일본 연합군은 관군 경군 병력이 주력이었으며 일본군은 후비대대라는 특성상 중화기 보유량이 전무했다. 전투에 동원된 회선포와 기관포, 야포는 모두 관군이 가져온 것이었다. 다만 전투 지휘를 주도한 지휘관은 일본 육군 후비 보병 중대와 동행한 19대대장 미나미 고시로(南小四郞) 육군 보병소좌였다."
      줄루족이 바로 우리들이었던 것

  • @eyon44
    @eyon44 2 ปีที่แล้ว +25

    저 두 영국군 지휘관들 계급은 대위가 아니고 소위입니다. 군복 견장도 소위계급이고 기록에도 소위라고 나와있어요.

  • @rokafis535
    @rokafis535 2 ปีที่แล้ว +41

    영국군 레드코트들의 방진 전술이 나름 그래도 잘 나온 영화같더라구요....ㅎㅎ 잘보고갑니다!

  • @누렁이-n9p
    @누렁이-n9p 2 ปีที่แล้ว +22

    이 영화가 이거였구나. 갑자기 생각나서 찾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문명 4에서 봤던 줄루 왕국이 어릴때 봤던 인상깊은 영화의 주요 등장 국가라는게 신기하다
    어릴땐 아프리카 부족 같은 사람들이랑 영국군 싸우는게 신기해서 봤는데
    줄루가 다 이긴거 같을때 갑자기 퇴각하는 장면 봤을 때가 아직도 생생하네

    • @성진국-잉카이집트
      @성진국-잉카이집트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영국이 처참하게 아프리카 흑인 줄루인에게 패배했던 줄루 전투는 영국 역사상 흑역사 가운데 하나죠.

  • @user-qp7ye2dx8k
    @user-qp7ye2dx8k 2 ปีที่แล้ว +60

    줄루족도 결국은 타 부족들을 짓밟고 정복하고 다닌 호전적인 부족이었음 이 영화는 침략자 vs 무고한 원주민의 대결을 다룬 단순한 영화가 아님 결국 침력자 vs 침략자일뿐

    • @venividivici9652
      @venividivici9652 ปีที่แล้ว +9

      조선이 북방에서 여진족들 짓밟았다고 일본 침략 정당화 되는거임??

    • @user-qp7ye2dx8k
      @user-qp7ye2dx8k ปีที่แล้ว +15

      @@venividivici9652 냉병기 시대 전쟁 끌고와서 정당성 찾는게 더 이상

    • @jaa2948euf
      @jaa2948eu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venividivici9652 갑자기 뭔 쌩뚱맞은 소리를 하지. 혹시 잠꼬대 하세요?

    •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venividivici9652 걍 이게 현실적인 국제정치일 뿐이지 어디도 성역이 아니다 이얘긴데 ㅈㄴ 꼬여서 임진왜란이 정당한거냐고 하는게 모자라보이네 ㅋㅋㅋㅋㅋ

    • @yttst7110
      @yttst711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서방도 자신들 제국주의 침략을 비판하는데 당시 제국주의론자들의 합리화 논리를 동양인이 똑똑한척 쓰고있네ㅋㅋ

  • @귀신-q6b
    @귀신-q6b 2 ปีที่แล้ว +17

    영국인들은 침략을 미안해하는 마음이 쥐뿔도 없네요

  • @루디샤
    @루디샤 2 ปีที่แล้ว +39

    레드코트 당시 영국군의 화력과 훈련완성도는 세계최강수준이었으니... 인도를 통해 들어오는 막대한 초석의 양은 실탄사격훈련도에서 막강했음.

  • @vandesras
    @vandesras 2 ปีที่แล้ว +104

    영국 입장에서 보면 훌륭한 영화긴 한데 ㅋㅋㅋ

  • @성진국-잉카이집트
    @성진국-잉카이집트 2 วันที่ผ่านมา +1

    *참고로 이 줄루 전투는 아프리카 흑인들이 대영제국을 이긴 전투로 유명하죠.*
    이때 그 영국이 아프리카 흑인들에게 대패했다고 해서 영국인들이 매우 충격을 먹었다고 하죠.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ปีที่แล้ว +9

    그런데
    저 영화 초반부 이후 벌어진
    로크스드리프트 전투에서는 몇십배가 넘는 줄루군이 그 곳을 방어하는 영국군 130명에게 완전히 갈려버린 전투였지요.
    전열사격이 얼마나 무서운 위력을 발휘하는지 제대로 보여준 전투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그 전투가
    줄루 전쟁의 승패의 전환점 그 자체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그 전까지는
    이산들와나 전투의 패바로
    영국이 의기소침했는데
    그 직후 벌어진
    로그스드리프트의 전과가
    오히려
    줄루군 정도는
    철저한 요새를 갖추고 준비만 철저하면
    다 쓸어버리도고 남을 거라는 자신감을 심어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전투를 소재로 한 영화가 바로 '줄루' 라는 영화인데
    그 영화가
    베트맨 3부작 중 진짜 걸작으로 알려진 다크 나이트 시리즈 에서
    베트맨 (브루스 웨인) 의 집사로 나오는 알프레드 역을 맡은 마이클 케인 경의 영화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마이클 케인 경은
    한국전쟁 참전용사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 @duhayoun6114
      @duhayoun6114 ปีที่แล้ว

      그런지 마이클 케인분은 전쟁영화에서 마니봄
      이 작품 외에도 머나먼 다리, 독수리 착륙하다,
      실베스타 스텔론과 축구 ⚽️ 황제 펠레와 포로
      수용소에서 축구 경기하는 영화 등.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ปีที่แล้ว +3

      @@duhayoun6114 그 영화 승리의 탈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진짜 전쟁과 축구가 절묘하게 연결된 진짜 걸작입니다.
      그리고 그 영화에서 독일군 장교로 나오는 분이 막스 폰 시도우 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게다가 그 승리의 탈출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2차대전 당시 우크라이나 국가 대표팀과 나치 독일 대표팀이 축구경기를 했는데
      만악에 우크라이나가 이기면
      우크라이나 대표팀 전원은 그 자리에서 즉결총살된다는 협박을 듣고도
      그들은 결국 독일을 상대로 승리를 했다고 합니다.
      다만 그들은 경기 이후
      게슈타포의 손에 5명의 선수가 총살당했지만
      그것은 경기 결과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닌 우크라이나 게릴라 투쟁 활동으로 죽었다고......
      그리고 소련은 그것을 진짜 엄청나게 광고했고
      선수들 전원에게 훈장까지 수여했지만
      정작 선수들 전원은 겸손하게 훈장을 거부하기까지 했다고......

  • @ericyang5261
    @ericyang5261 2 ปีที่แล้ว +54

    9:05 여기서 마이클 케인이 Lance corporal를 부르는데 이름이 랜스인 상병을 부르는게 아니라 Lance corporal이라는 계급이 따로 있습니다.
    Corporal이 들어가서 한국어 자막에서 대부분 상병으로 번역되는데 영국군 계급 체계를 보면 그 위에 Corporal 진짜 상병도 있기 때문에 틀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을 비롯한 영연방 국가들의 군대에서 많이 쓰이는데, 영국군에서는 Lance corporal 부터 부사관으로 보며 병들은 계급이 나눠지지 않고 모두 Private로 불립니다. Private은 이병이고 위에는 상병이 이미 있기 때문에 Lance corporal은 일병으로 번역하는데 맞을 것 같습니다. Lance corporal 계급이 있는 미해병대에서는 육군에서 일병으로 부르는 Private first class가 계급 순서로 따지면 이병이고 Lance corporal이 육군으로 따지면 일병과 같은 위치이며 미해병대에서는 여기까지 병이고 상병부터 부사관입니다.

    • @네오암스트롱포
      @네오암스트롱포 2 ปีที่แล้ว

      그나마 한국군 체계로 봤을 떄 비슷한 위치라고 한다면 분대장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 @임선생-f3d
      @임선생-f3d 2 ปีที่แล้ว

      해박하시네요👍

    • @bellerophon2015
      @bellerophon2015 2 ปีที่แล้ว

      와...저분이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의 알프레드?? 6.25 전쟁 참전도 하셨다죠

    • @킹치만좌
      @킹치만좌 2 ปีที่แล้ว

      프랑스랑 비슷하네

    • @weisscreme
      @weisscreme 2 ปีที่แล้ว +1

      저도 보면서 어이없었던...

  • @Sihyeon_21
    @Sihyeon_21 2 ปีที่แล้ว +9

    이 영화 진짜 명작인데... 대박쓰.. 드디어 리뷰해주셨네요 ㅎㅎ

  • @장당포안물안궁은신뢰
    @장당포안물안궁은신뢰 2 ปีที่แล้ว +47

    줄루족 불쌍하게 그리는게 어이가없네요 줄루족 또한 저지역 먹으면서 다른 아프리카 부족들을 이슬람 상인들에게 노예로 팔면서 재정수입 올리던놈들이었습니다.

  • @황약사-d9y
    @황약사-d9y 2 ปีที่แล้ว +21

    로크스 드리프트를 공격했던 줄루군은 30~40대로 구성된 비교적 나이 많은 집단이었습니다. 이 전투가 보여주는 것은 결의에 찬 병력이 잘 축성된 진지를 고수할 경우에 냉병기를 가진 다수의 원주민군대로는 어쩔 수 없다는 점. 지리를 모르고 근거없는 우월감에 정찰도 소홀히 한 이산들와나에서의 패배가 오히려 예외적인 경우죠.

  • @rlee4805
    @rlee4805 2 ปีที่แล้ว +236

    명작이라지만 원주민의 아픈 역사도...

    • @JUNE10215
      @JUNE10215 2 ปีที่แล้ว +84

      줄루족도 코사나 소토족같은 딴 종족들 짓밟음 뭐든 상대적인거

    • @DAEWOOINTERNATIONAL
      @DAEWOOINTERNATIONAL 2 ปีที่แล้ว +29

      흑인들이 문명화 될수 있는 기회를줌

    • @허우석-o9f
      @허우석-o9f 2 ปีที่แล้ว +31

      줄루족도 저 동네 원주민 아님 ㅋㅋ

    • @nammal6178
      @nammal6178 2 ปีที่แล้ว +69

      @@DAEWOOINTERNATIONAL 이말은 일본이 한국 지배해서 근대화 시켰다는 논리랑 뭐가다른지..

    • @cpa_p470
      @cpa_p470 2 ปีที่แล้ว +18

      @@nammal6178 조금시키긴함

  • @nosurprises9015
    @nosurprises9015 ปีที่แล้ว +7

    와 60년대 만든 전쟁영화라고 믿겨지지 않네요 엄청납니다

  • @ch555s
    @ch555s 2 ปีที่แล้ว +2

    혹시 원본이 24프레임인가요. 영상이 부드럽지 않고뚝뚝 딜레이 되네요

    • @냥냥-m3h9i
      @냥냥-m3h9i 2 ปีที่แล้ว +1

      원래 영화는 24프레임으로 제작되요

  • @서창-z2w
    @서창-z2w 2 ปีที่แล้ว +33

    사실은 영국군이 자만심으로 줄루 족의 유인 작전에 빠진거죠.. 빠른 이동을 위해 당시에는 대포 다음으로 무거웠던 기관총을 챙기지 않은게 패착이었죠.. 이후, 기관총이 등장한 전투의 교전비는 최소 몇 십 대 일 이었죠..

  • @kitafuji
    @kitafuji 2 ปีที่แล้ว +12

    시작할 때 나오는 영국군이 대패한 전투는 이산들와나 전투로 에티오피아가 이탈리아를 격퇴한 아도와 전투와 함께 서구 열강의 제국주의 팽창에 맞서 아프리카인들이 승리를 거둔 사건으로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 @inilykim1062
    @inilykim1062 2 ปีที่แล้ว +11

    이 시기 아프리카 초원에서 레드코트가 너무 눈에 짤 띄어서 표적이 되기 쉽다는 걸 깨닫고 벗어던지게 됨

    • @박세정-k8c
      @박세정-k8c 2 ปีที่แล้ว +1

      그래서 카키색군복으로 갈아타지

    • @muktongx
      @muktong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박세정-k8c 아뇨..보어 전쟁때 더 신나게 털린 다음에서야 갈아탐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ปีที่แล้ว +8

    그런데 이산들와나 전투와 로크스드리프트 전투의 차이점이라면
    처음은 통신 부분의 엇박자 때문에
    탄약이 바닥난 상황에서 추가보급을 받지 못해서
    줄루족 전사들의 창칼에 영국군 보병들이 백병전을 벌여하하는 상황이 터져서 대패를 했다면
    두 번째는
    밀집된 요새를
    창칼을 든 줄루족 전사들이 백병전을 하겠다고 밀려드는 동안
    요새 안에 비축된 탄환을 빠르게 보급해서
    전열사격 식으로
    총칼을 든 줄루족 전사들을 일제히 사살해서
    그들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저지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승리를 거두었다는 것이랄까요?

    • @남산코끼리-l3e
      @남산코끼리-l3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 어쩐지... 탄약이 없어서 졌군요

  • @누구세욘-e1q
    @누구세욘-e1q 2 ปีที่แล้ว +2

    7월29일부턴가 구독자수가 무조건 공개로 바뀝니다 알고계시나요? 무비도치님 기대가 되네요 허헣

  • @strogg202
    @strogg202 2 ปีที่แล้ว +9

    이탈리아도 에티오피아에게 털렸죠.

    • @박세정-k8c
      @박세정-k8c 2 ปีที่แล้ว +6

      그들은 등신들이었고 ㅋㄱ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ปีที่แล้ว +6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이라면
    줄루 왕국군은 전과를 위해서
    소수의 영국군이 모여 있는 야전병원을 공격한다는 생각이었을테지만
    그 때
    그 곳에 있던 영국군은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줄루 왕국군을 상대로 필사적으로 싸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로크스드리프트 전투의 승리의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사실
    나라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싸우는 것보다는
    오늘 살아남아서
    내일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싸우는 병사들의 투지야말로
    진짜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단 하나의 요소이자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밀어낼 수 있는 단 하나의 승리를 이끌어내는 투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제발
    그 투지를 현명하게 이용해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하루빨리 끝낼 수 있도록
    정치가들이 노력을 하기를 바란다고나 할까요?

  • @digitalpay
    @digitalpay 2 ปีที่แล้ว +2

    영국은 몇천명으로 아프리카를 먹는거니 얼마나 남는장사 였을까요?

  • @정성운-d9p
    @정성운-d9p 2 ปีที่แล้ว +3

    해가지지않는 나라 이유가있습니다 결국아프리카는 여러열강들에게 나누어지게되는 아픔을 격게되는군요 ㅠㅠ

  • @박형태-o8x
    @박형태-o8x 2 ปีที่แล้ว +2

    화질 최고!👍👍👍👍👍👍👍👍👍👍

  • @씁후-i8e
    @씁후-i8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시대 총이 장전하고 바로 쏠수있던 총인가요 ? 굉장히 장전이 빠르네요

    • @mamasmokin
      @mamasmoki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마티니-헨리 라이플이고, 배필1에 등장하니 한번 쏴보셈. 단발 레버 액션인데 장전 엄청 빠름

  • @편백나무아래서
    @편백나무아래서 2 ปีที่แล้ว +58

    어릴때 봤을땐 영국군 편이었지만, 지금은 당시 유럽 제국주의에 침략당했던 줄루족 관점에서도 생각하게 되네. 신사의 나라라고 이미지메이킹을 제대로 한 영국, 독일의 나찌즘이나 일본의 군국주의 만큼 피의 역사를 물려줬던걸 다시햐번 상기시켜주네

    • @user-Richunhi
      @user-Richunhi 2 ปีที่แล้ว +4

      신사×야만o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ปีที่แล้ว +4

      원래 영국인들의 본질이 바이킹이라서 성질이 진짜 고약하다고 합니다.
      그레서 지금도 영국에서 내려오는 엄한 예의범절 부분도
      그런 조상들의 난폭한 성질을 다스리기 위한 그런 교육이었다는 말이.....

    • @흥미로운인생
      @흥미로운인생 ปีที่แล้ว

      영국이 식민지 사람들 제일 많이 죽였을껄요.

    • @U2HS1D
      @U2HS1D ปีที่แล้ว

      신사로 이미지 메이킹 하지만, 인종차별 심한 나라.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ปีที่แล้ว +3

      @@U2HS1D 원래가 바이킹의 후손이니까 말입니다.
      사실 영국이 지금도 자랑하는 엄한 예의범절은 그 조상들의 난폭한 성질을 다스리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도 하니까 말입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킹스맨 시리즈의 명대사인 동시에
      영국의 유명한 속담인데
      영국이라는 나라를 한 번에 설명해주는
      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만.....

  • @kkpark97
    @kkpark97 2 ปีที่แล้ว +2

    브롬헤드 연기하신분 어디서 많이 본 배우인가 싶었는데 마이클케인 배우시네요

  • @화산동미나리
    @화산동미나리 2 ปีที่แล้ว +16

    이걸 1964년에 제작했다는게 놀랍다.물론 촌스러움이 물씬 풍기지만 2차 세계대전의 상처가 아물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 생각을 했다는게 앞서 가는 애들은 다 먼가 이유가 있는듯 보이네.이때 우린 먹을게 없어서 배를 곯던 시기였는데...

    • @화산동미나리
      @화산동미나리 2 ปีที่แล้ว +3

      @ㅇㅇ 2차대전은 국가의 운명을 걸고 모든 국가자원을 쏟아 부은 전쟁인데 20년 지나면 원상태로 돌아오나...영국같은 경우엔 대륙에서 벌어진 전쟁임에도 모든 자원을 쏟아 부은것도 모자라 미국(무기대여법)이 보내준 군수물자와 전쟁 비용에 들어간 원금과 이자를 1970년대까지 갚아야 했어요.70년대까지만 해도 영국 영화는 우울한 영화밖에 없었음. 돈은 돈되로 다쓰고 전쟁후의 꿀은 미국이 다 빠는 전쟁에 너무 많은 자원을 쏟아부어서 나라가 휘청일 지경이었지요.독일은 동서로 나뉘어져 나라 자체가 망한 상태고.....그런 상황인데 영국이 이런 영화를 만들 생각을 했다는 얘기를 하는 거에요.냉정하게 보면 영국은 영국섬만 지키면 되는 전쟁인데 독일로부터 유럽을 해방시키는데 당시 러시아에 엄청난 물량지원을 하면서 독일을 상대할수 있는 버팀목이 되었어요.전쟁이후 영국의 살림은 풍비박산이 났다는 얘기임.

  • @psssysssp
    @psssysssp 2 ปีที่แล้ว +12

    와 150vs4000을 어떻게 이기는거지 싶었는데
    참호 4단계로 층을 나눠서 화망을 구성해서 각개격파로 막아내니까 체감이 오네;
    연사기능이 없는 라인보병 상대로도
    원거리 능력이 없는 냉병기로는 진짜 게임이 안되겠구나..

    •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2 ปีที่แล้ว

      저때 19세기말이고 영국군 총은 볼트액션 바로 전단계 후장식 라이플임.

    • @노토토-v5k
      @노토토-v5k 2 ปีที่แล้ว +1

      베트남 전쟁 때 국군 해병 2연대도 300의 병력으로 시가 막힌 진치구축으로 3000의 베트남군을 막아낸 짜빈동 전투가 있져 ㅇ ㅡ ㅇ

  • @웅크린바람-s2g
    @웅크린바람-s2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7:00
    어떻게 보면 자신들의 옛 전투 방법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음을 깨닫지 못한 결과...

  • @자전거의멋진세상-b5k
    @자전거의멋진세상-b5k 2 ปีที่แล้ว +5

    아프리카의 대주교 투투는 이런명연설을 남김 서양인들이 성경책을 들고 우리모두 기도합시다라고해서 기도를하고 눈을떠보니 서양인들이 우리의 소중한 영토를 모두 빼앗아갔다라고 명연설을 남김 처음엔 선교사 그후엔 장사꾼들 다음은 군대를 동원하여 모든걸 빼았지

  • @littleuncle4198
    @littleuncle4198 2 ปีที่แล้ว +18

    세상 모든 갈등 원인엔 그 섬 놈들이 꼭 껴있다고…

    • @OTL-T_T
      @OTL-T_T 2 ปีที่แล้ว

      귀축

    • @michaelkennedy3372
      @michaelkennedy3372 ปีที่แล้ว

      How many young Englishmen died saving your shit country?)

  • @영양실조초롱이
    @영양실조초롱이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90년도에 TV에서 방영했던 샤카줄루 영화가 떠오른다. 다시보고싶은 영화인데 아무리 찾아봐도 볼수가 없네.

  • @king_chobo
    @king_chobo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티배깅 지림ㄷㄷ
    침략 후 영화화ㄷㄷ

  • @전현수-u4c
    @전현수-u4c 2 ปีที่แล้ว +23

    여기서 영국군 지휘관이 병사들을 잘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수적열세임에도 불구하고 영국군 병사들도 열심히 싸웠기때문에 승리를 쟁취한 것 같군요

    • @은가누-z8n
      @은가누-z8n 2 ปีที่แล้ว

      김구선생위엄.. 화승총으로 무장한 휘하38명으로 항모만 20대이상 보유한 이백만대군의 일본에게 선전포고. 미국이 일본홍콩 보내자 김구선생왈 미국과 이승만이 내가 공을 세우는것을 두려워하여 내게 통보도 없이 일본을 홍콩 보내 자주 독립의 기회를 잃었다며 통곡

  • @newtonidea
    @newtonide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날씨가 좋은 땅이다

  • @donchoo4706
    @donchoo4706 2 ปีที่แล้ว +8

    솔직히 예전에 이 영화를 봤을때...너무 영국 사람들의 제국주의적 관점에서 남의 땅을 강탈하고 마치 자기네들이 영웅인것 처럼 묘사해서 좀 역겨웠음!!!
    하지만 영화 자체는 잘 만든것 같았음

  • @시리야-l2x
    @시리야-l2x 2 ปีที่แล้ว +7

    굳이 정복전쟁 얘기 할 필요는 없을듯.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결국은 자기나라 못 지키는 건 본인들에게 피해가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류의 역사는 정복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쓸데없는 평화타령은 낭만일 뿐이다.

  • @행성파괴용
    @행성파괴용 2 ปีที่แล้ว +4

    전쟁 전체를 놓고 보면 작은 전투일지 몰라도 전쟁불사하고 아프리카 땅을 낼름 하고 싶어하던 영국입장에서는 의미없는 전투는 결코 아니였습니다.전투의 사상자 몇명이냐 그런 전공으로서의 문제가 아니라 앞전의 전투인 이산들와나 전투때 사실상 괴멸에 가까운 타격이였고 최신식 무기로 무장한 위대한 대영제국군대가 창을든 야만인들에게 발렸다는 소식에 대영제국으로서는 이렇게 개쪽팔리는 일도 없었습니다 한편 상부층에는 전쟁포기설까지 나올정도 뭔가 절실했고 그 와중에 이전투의 단비같은 승전보가 오게되자 전쟁 포기설은 쏙 들어가버리고 언론에서는 영웅만들기 작업에 들어감니다.
    앞전의 이산들와나 전투의 패착원인으로 영국측 주장으로 탄약 보급 문제와 탄박스문제를 꼽지만 어디까지나 영국측 주장일뿐 핑계일 가능성이 당시 참전한 영국군인의 증언에 의하면 전투가 너무 금방 끝났고 탄약 부족 문제는 아니였다고 그리고 탄박스도 그냥 개머리판으로 치면 쉽게 열수 있었고 전투후 영국군의 물품을 노획하던 줄루전사의 말로는 그냥 주변의 돌로 쳐서 쉽게 부술수 있었다고 합니다

  • @25wee
    @25wee 2 ปีที่แล้ว

    80년대 kbs 에서 했던 드라마 샤카줄루가 생각나네요 .
    봄 봄봄봄 봄봄 ~~ ::

  • @sangkim3809
    @sangkim3809 2 ปีที่แล้ว +6

    150의 영국군과 소총들이 4000명의 원시인을 이긴것입니다. 아마 원주민들이 야간에만 공격을 했으면 영국군이 몰살 했을껄요. 왜냐 하면 야간에는 조준시격이 어렵거던요. 근접해서 창을 사용하면 승산이 충분해 있죠.

  • @순진김-b1z
    @순진김-b1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화제목이?

  • @ottolim2733
    @ottolim273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역시 군기가 끝까지 유지되는 군대는 허망하게 패망하는법이 없는것 같군요. 6.25전쟁때 군기가 일찍 무너져 허망하게 패배한 사창리전투와 반대로 끝까지 군기가 유지된 파로호전투를 봐도 알수 있지요.

  • @flourboom
    @flourboom 2 ปีที่แล้ว +6

    레드코트 너무 멋있다

  • @이창우-c3g
    @이창우-c3g 2 ปีที่แล้ว +8

    영국/미얀마 전쟁도 그 역사적 배경의 괜찮은 영화가 있다면 소개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영국이 미얀마를 백지처럼 지워버리고자 했을만큼 무척 고전했던 전쟁이었고, 당시 윈스턴 처칠의 아버지께서 고위 공직자 신분으로 파견되어 근무했던 것으로 압니다.

  • @wonkim5793
    @wonkim5793 2 ปีที่แล้ว +2

    확실히 영국식 발음은 어딘가 모르게 콧대부리는것같녀

  • @scko933
    @scko93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총검술은 아직도 유효 합니다ㆍ밤되어 근접전되면 육박전입니다ㆍ한국군도 총검술 다시 부활해야 합니다ㆍ

  • @견고한무쇳덩어리
    @견고한무쇳덩어리 2 ปีที่แล้ว +40

    TmI) 많은 사람들이 로크스 드리프트 전투를 줄루 전쟁의 분수령으로 생각하지만, 이 전투는 그저 작은 승리였을 뿐입니다.
    1879년 1월 11일, 줄루 제국을 침공한 영국군 병력은 크게 세 부대로 나뉘어 졌습니다.
    먼저 피어슨 대령의 1종대, 우드 대령의 4종대, 그리고 사령관인 켈름스포드 중장과 글린 대령이 지휘하는 3종대(사실상 본대)가 있었습니다. (2, 5종대는 방어부대, 예비대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1월 23일에 파견나온 던포드 대령의 2종대 병력의 일부와 3종대가 이산들와나 전투에서 패배합니다.
    로크스 드리프트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영국군 본대가 후퇴했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본대가 후퇴하면서 피어슨 대령과 우드 대령의 부대도 각각 줄루 제국의 에쇼베와 틴탄 지역에 고립당하게 됩니다.
    켈름스포드 중장은 부대 재편과 7개 연대를 증원받아 3월 7일 2차 침공을 게시합니다.
    2차 침공 후에도 3월 12일에 보급부대가 인톰베 강에서 줄루군의 기습공격에 패배하고,
    3월 28일에는 켈름스토프에게서 줄루군의 시선을 돌릴 것을 명령받은 우드 대령의 부대가 플로바네 요새를 공격하다 격퇴 당하는 등, 불안함을 증폭시키는 패배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인 3월 29일, 영국군의 반격과 줄루 제국의 파멸이 시작됩니다.
    전날의 승리에 기세등등해진 줄루 제국의 총리대신 음니야마가 이끄는 왕군 2만 명이 우드 대령의 부대가 주둔하던 캄불라 고지를 공격합니다.
    하지만 우드 대령은 역마차를 엮은 ‘라거’로 방어진을 짜고, 탄약 배분을 마치는 등 모든 준비를 끝낸 상태였습니다.
    4시간이 넘는 전투 끝에 음니야마의 부대는 전사자만 2,000여명을 내면서 참패하였고, 줄루 제국은 영원히 복구하지 못할 끔찍한 타격을 입게 됩니다.
    한편 켈름스토프 중장은 에쇼웨에 고립된 피어슨 대령의 부대를 구하러 가고 있었습니다.
    (우드 대령에게 줄루군 시선 돌리기를 지시한 것도 이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줄루군이 좋아할 넓은 초원을 피하고, 매일 밤마다 ‘라거’로 방진을 짜는 수고를 하여 줄루군의 접근을 막았습니다. 때문에 진군 속도는 느렸지만, 줄루군은 공격할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결국 4월 2일, 줄루 제국의 고위귀족/소추장인 소모포 키지칼라가 이끄는 1만 2천명의 줄루군이 긴긴들로부 고지에 있는 켈름스포드의 부대를 공격합니다. 하지만 켈름스포드는 우드 대령처럼 이미 만만의 준비를 마쳤고, 개틀링건과 야포의 지원 사격에 힘입어 줄루군을 격퇴합니다.
    4월 3일, 줄루군은 또다시 패배했고, 피어슨 대령과 켈름스포드 중장이 다시 합류합니다.
    캄불라와 긴긴들로부에서 패배한 줄루 제국은 영국과 협상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의기양양한 켈름스포드 중장은 협상을 무시하고 오히려 병력을 증강합니다. 모리셔스/세인트헬레나의 주둔부대, 식민지 민병대, 우드 준장(승진함)의 부대까지 합류해서 병력은 2만 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켈름스포드는 이 병력을 세 부대로 나눠서 1지대는 크릴록 소장, 2지대는 뉴디게이트 소장, 그리고 별동대는 우드 준장에게 지휘를 맏깁니다.
    이어서 줄루 제국의 수도인 을룬디를 향한 거침없는 진격을 시작합니다.
    영국군이 수도로 다가오자 다급해즌 줄루의 국왕 세츠와요는, 사절단을 통해 상아와 자신의 하얀 소까지 넘겨주며 협상을 애원했지만, 이산들와나에서 망가진 켈름스포드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는건 오직 승리와 멸망 뿐이었습니다.
    7월 4일, 들판을 수색하던 영국군 기병대와 줄루군 선발대가 충돌하면서 줄루 전쟁 최후의 전투인 을룬디 전투가 시작됩니다. 1만 4천명의 줄루군은 넓은 벌판에서 라거도 만들지 않은 영국군을 보며 승리를 예상했으나…
    켈름스포드는 라거나 요새 없이도 이길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자 일부러 라거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대신 사방을 방어할 수 있는 보병 방진을 만들고 줄루군의 돌격을 기다렸습니다.
    줄루군 전사들은 조국을 구하기 위해 돌진했으나, 야포가 발사하는 캐니스터와 개틀링 기관총의 화력은 줄루군을 조각내버렸고, 가까스로 가까이 접근한 줄루 전사들도 보병의 소총 사격에 쓰러져 갔습니다.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후퇴하는 줄루군을 향한 영국군의 야포 사격과 기병대의 돌격이 계속되면서 줄루 전쟁은 끝나갑니다.
    영국군은 을룬디에 입성했으나, 세츠와요는 도망간 뒤였습니다. 울룬디를 불태운 켈름스포드 중장은 7월 15일, 신임 사령관인 윌즐리 중장에게 지휘권을 넘기고, 이틀 뒤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전쟁에서 이겼는데 왜 이러냐고요?
    사실 켈름스포드는 이미 3월 즈음에 무능하고 독단적인 행동 때문에 *해임당했습니다.*
    이산들와나의 패배를 갚기 위해 신임 사령관인 윌즐리 중장의 연락을 씹은 채 부대를 이끌고 가버린 겁니다 ;;;
    이 어이없는 상황을 본 윌즐리 중장은 켈름스포드를 찾겠다고 그의 뒤를 쫓아 전장으로 뛰어 들어갔고, 결국 남아프리카에 온지 한 달이 지나서야 지휘권을 인수받습니다.
    줄루 전쟁의 진정한 분수령 얘기를 하다가 너무 길어졌네요…
    아무튼 진정한 분수령은 로크스 드리프트가 아니라, 캄불라와 긴긴들로부 전투입니다.

    • @SY-tv5se
      @SY-tv5se 2 ปีที่แล้ว +3

      Man, that was quite informative. Thank you for sharing this with us.

    • @힘없는무뇌자동차
      @힘없는무뇌자동차 2 ปีที่แล้ว +2

      @@SY-tv5se thank you!

  • @lsldjc
    @lsldjc 2 ปีที่แล้ว +8

    저렇게 이기고서는 남아공을 세우고 유례없는 인종차별이 시작되었군요. 요새는 제국주의 역사를 알면 알수록 솔직히 흥미는 없어집니다. 격변의 시기였긴하지만...

    • @아이리어
      @아이리어 2 ปีที่แล้ว +13

      엄밀히 말하면 그 유례없는 인종차별은 영국이 아닌 기존 네덜란드계 선주민인 보어인들임. 오히려 영국이 인종차별로 문제 삼으니 영연방에서 남아프리카 연방이 탈퇴한거고.

  • @Dru-Zod
    @Dru-Zod 2 ปีที่แล้ว +2

    내가 좋아하는 마티니총이 나온영화~~~

  • @이동연-c6d
    @이동연-c6d ปีที่แล้ว +1

    2:03 정확히는 보어인 이죠.

  • @프릭-c2c
    @프릭-c2c 2 ปีที่แล้ว +23

    우리나라의 동학농민전쟁을 보는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말이 전투지 거의 학살이네

    • @rick.j
      @rick.j 2 ปีที่แล้ว +3

      우리는 조총도 있었고 일부 엽사들에 한해서 높은 전술도 구사했습니다. 문제는 조정 왕실이었죠. 똑바로 아셔야합니다.

    • @Crystal--water
      @Crystal--water 2 ปีที่แล้ว

      @@rick.j 신미양요에서 조선군은 열악한 무기로 높은 전술을 구사했지만 조선군의 무기를 정확히 파악하여 전술을 짠 미군에게 패배하였죠
      진짜 수뇌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 @이시민-r3x
      @이시민-r3x 2 ปีที่แล้ว +4

      그런데 동학농민운동의 우금치전투도 학살의 주력은 일본군이 아니라 같은 민족인 우리 조선 관군이었다는게 역사의 아이러니죠...

    • @박세정-k8c
      @박세정-k8c 2 ปีที่แล้ว

      @@이시민-r3x 그당시는 반란군 그이하이상도 아니었으니

    • @모형탑훈련11m
      @모형탑훈련11m ปีที่แล้ว +2

      당장 왕국 전체 전쟁이랑 한지역에서 들고일어난 총병력 숫자가 비슷한걸 보면 조선도 어지간한 열강이 아닌 이상은 집어먹기 힘든 나라였던건 맞았음

  • @sanma7602
    @sanma7602 2 ปีที่แล้ว +3

    영국제국주의 침략전쟁.
    영국은 악의화신이요.
    줄루족은 천사정도

  • @trt2468
    @trt2468 ปีที่แล้ว +1

    제국주의 시대를 그린 60~70년대 영화들은 색감이 정말 이쁘더라구여

  • @김승훈-c7p
    @김승훈-c7p 2 ปีที่แล้ว +4

    아프리카를 도륙한 서구열강 ,,아시아를 도륙한 서구열강...침략의 역사를 배우는 현대인들...
    그리고 틈만 나면 전쟁을 일으키는 유럽열강들...
    이쯤에서 누가 인류의 가장 위험한 적인지 생각해볼때다..

  • @danggi2
    @danggi2 2 ปีที่แล้ว +3

    여기 영화에서 나오는 전투는 대단했음.

  • @dkdlrnwn
    @dkdlrnwn 2 ปีที่แล้ว +6

    우스게 소리로 현제 전 세계의 국가, 영토, 민족 분쟁 90퍼이상이 과거 영국의 관여때문이란 말이 있을정도니...

  • @parkpphyoungkyu9757
    @parkpphyoungkyu975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 지역에 큰 나무라도 많으면 총알받이 통나무수레를 크게 많이 만들어서 앞세우고 돌격하면 되는데 아프리카라 엄폐물 제작도 힘든 지역이고 많은 병력을 먹이고 재우는 것도 힘드니 그냥 닥돌 한거임.. 몽골군은 사막 전투할때는 포로를 화살 받이로 앞세우고 돌격함,, 수레에 흙이나 돌을 쌓고 앞세우면 직선으로 날아오는 총알정도는 쉽게 막음,, 설마 수레도 없을까??

  • @arkadas-kc8dt
    @arkadas-kc8dt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국민학생 시절 K방송사의 명화극장 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그때 당시는 🇬🇧군의 무용담(?)만 봤었는데 다시 보니 자신의 왕국을 사수하겠다는 줄루족의 항쟁과 추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식민지화 했던 불행한 역사와 더불어 아파르트헤이트로 대변되는 인종차별의 비극이 시작된 것으로 압니다🧐

  • @이성훈-u2p
    @이성훈-u2p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06 랜스 상병이 아니라
    Lance Corporal 준부사관이라는 영미권 군대에서 사용하는 계급 중 하나입니다.

  • @swsr299
    @swsr299 2 ปีที่แล้ว +10

    요즘 기준으로 보면 그냥 학살영화 임
    영국이 자기둘 입맛대로 기분 좋게 그려낸 학살

    • @내가고자라니-n2u
      @내가고자라니-n2u 2 ปีที่แล้ว

      영국 이 10새들은 남의 땅 약탈하기위해 군대보내서 짓밟은게 무슨 자랑이라고 저러는지...

  • @누구인가-d2v
    @누구인가-d2v 2 ปีที่แล้ว +3

    저 더운데 레드코트를 정식적으로 입었네ㅡㅡ

    • @장당포안물안궁은신뢰
      @장당포안물안궁은신뢰 2 ปีที่แล้ว

      따박뚜벅 공짜로 영어 배우겠네요 사교육 하나 줄어서 얼마나 좋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 @pepsi950
    @pepsi950 2 ปีที่แล้ว +1

    요즘에는 이런대작은 절대로 못나옴. 나오면 바로 인종차별 프레임

  • @김길녀-c6x
    @김길녀-c6x ปีที่แล้ว +3

    1964년 화질, 컬러, 소리 폼 미쳤다

  • @장영철-s6h
    @장영철-s6h 2 ปีที่แล้ว +1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은데요 ~~~!!!!!!

    • @장영철-s6h
      @장영철-s6h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ㅎㅎㅎ. 또다시 댓글 달고 갑니다 ㅎㅎㅎㅎ

  • @park56935
    @park56935 2 ปีที่แล้ว

    드라마 샤카줄루 90년도 KBS에서 방영
    참 잼났던~~ 호주에서 제작 호드?

  • @그리스도인-z4i
    @그리스도인-z4i 2 ปีที่แล้ว +3

    요한일서 5장 12절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 @rantusaikia5505
    @rantusaikia550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What language?

  • @na_zarus8803
    @na_zarus8803 2 ปีที่แล้ว +3

    멋지다 줄루군 ~~영국이 진거네 경의를 표하는 줄루군

  • @aids9739
    @aids9739 2 ปีที่แล้ว

    보병 아니 병사개개인 놓고보면 영국군이 세게1위라 보고도 있습니다 작전지역이 우릴 버릴지어정 우리는 이지역을 버리지 않는다

  • @frreesia
    @frreesia 2 ปีที่แล้ว +13

    전투후, (학살에 가까운 방어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게 되었다는 장교 말에서 일말의 양심, 악어의 눈물이 있다는걸 보여주는 제국주의 영화.

  • @Lord_Unicorn
    @Lord_Unicorn 2 ปีที่แล้ว +2

    참고로 저기서 마지막에 저렇게 줄루군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로는 그런건 없었습니다 ㅎㅎㅎㅎ 다 연출이죠

  • @堀金ルキを亜を着るかゆきん
    @堀金ルキを亜を着るかゆきん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국군들이 진짜 차분한게 신기함

  • @dolezhang9265
    @dolezhang926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국군 본대가 탄약만 충분했어도 전멸하는 대참사는 막았을 겁니다. 그러나 기습을받은 선두의 혼란상태를 인지하지못한 부대 후미에 위치한 탄약담당 주임원사가 몰려온 병사들의 탄약배급 요청을 거부해 절멸당했죠.

  • @stephenhi9569
    @stephenhi9569 5 วันที่ผ่านมา

    어라? 마이클 케인 나오는 영화네요? 배트맨 알버트 젊었던 시절이라니 ㄷㄷ

  • @세계사전공자
    @세계사전공자 ปีที่แล้ว +5

    가끔보면 이렇게 의외로 약소국이 세계 초강대국을 이긴 전투나 전쟁이 세계사에 의외로 많이 있죠.
    세계최강국 대몽골제국에게 침략당했지만 운좋게 살아남았던 이집트 맘루크의 아인잘루트 전투.(물론 몽골제국이 군대를 이용해 동시에 세계 곳곳을 침략하면서 세계정복전을 하고있었기에 전선이 세계 여러곳으로 엄청 많이 퍼져있었고, 맘루크 침략을 개시하려던 훌라구는 몽골제국 본국에서 몽골제국 대칸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휘하 장군인 키트부카에게 소수의 군대만 남겨놓고 제국 본국으로 귀환했기에 그 소수 군대만으로 가볍게 맘루크를 정복할수있다고 자만하면서 곧바로 진격한 키트부카의 자만심이 패전의 요인이었긴 하지만...)
    로마군이 게르만족의 함정에 걸려서 대패했었던 "토이토부르크 전투" (이것도 역시 당시 로마 지휘관의 무능함이 컸었죠.)
    그리고 당시 군사력, 경제력으로 세계1위였던 당제국(당나라) 고구려 유민 출신의 고선지 장군의 중앙아시아 침략에 저항했던 이슬람 압바스 연합국과의 싸움인 "탈라스 전투" (이 전투의 경우 고선지 장군이 탈라스까지 진격하는 과정이 너무 잔인했다는게 문제였죠. 고선지 장군이 탈라스까지 군사원정을 가는동안 크고 작은 72개 국가들을 정복하는데 그 정복한 국가들을 전부 학살하거나 했죠. 특히 고선지 장군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정복한 후 항복하면 살려준다고 해놓고 전쟁포로로 잡은 왕을 당나라의 수도로 끌고가서 당나라 황제의 명령에 의해 잔인하게 공개처형 시킴으로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분노를 샀고 결국 살아남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전부 이슬람 연합국의 편에 가담하는 바람에 병력 규모 숫자에서 고선지 장군의 원정군대의 병력규모보다도 이슬람 연합군과 그 연합군에 가담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숫자가 훨씬 많아지면서 불리해졌고 결국 패배했죠)
    그리고 이번 영화에 나온 영국군을 대패시켰던 아프리카 흑인 왕국 "줄루인"의 "이산들와나 전투"
    대몽골제국, 로마군, 당제국군(당나라군), 대영제국(영국) 모두 한때 불멸의 세계최강국들이었지만 패배한 전투가 있었고, 그 패배의 요인은 대부분 '자만심'이었던것 같음.
    그리고 이번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입 역시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세계 그 어떤 누구도 러시아군의 승리를 장담했지만 의외로 우크라이나가 잘버티면서 러시아가 밀리기 시작하자 당황하기 시작했죠.
    아무리 강대국이라도 싸워보기 전에 겁먹는건 아닌것같습니다. 조선도 비록 반쪽뿐인 승리였지만 신미양요, 병인양요때 미국, 프랑스와 싸워서 이긴 전투도 있긴하고..

  • @옹달샘-j7t
    @옹달샘-j7t 2 ปีที่แล้ว +6

    마이클 케인ㆍ6.25참전 용사.

  • @celestynkuon4588
    @celestynkuon4588 2 ปีที่แล้ว +2

    토요명화로 손에 땀을 쥐면서 영국군을 응원하며 봤던 영화 ㅠㅠ 지금시대에는 안맞고 재미도 없는 영화임!

  • @michaelkennedy3372
    @michaelkennedy3372 ปีที่แล้ว +5

    영국사람들이 너무 멋잇다

  • @yi01471
    @yi01471 2 ปีที่แล้ว +7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은 창방패로 영국을 이긴적도 있는데
    총 대포 있던 청나라는 뭐지?

  • @flfld77
    @flfld77 2 ปีที่แล้ว +12

    원주민들 다 잡아 죽이고 점령한게 무슨 자랑이라고 이런 영화를 만드냐 나쁜놈들

  • @9944Kal
    @9944Ka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바톤 밴드가 노래로도 부름
    로크스 드리프트 전투 이전에 영국군은 줄루족한테 개털렸고 사실상 전멸 당함.
    총도 거기서 노획한거고(여담이지만 조준 할 줄도 모르는 줄루족이 사격으로 9명이였나? 영국군을 사살하는데 성공함)
    원래 줄루족 왕은 거기서 멈추려 했으나 전사들이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 해서 로크스 드리프트까지 공격하게 됨
    근데 영국군은 막아냈고 전세가 뒤집어지게 되는 계기가 됨

  • @박종구-y4p
    @박종구-y4p 2 ปีที่แล้ว

    옛날에tv서 했던영화인데결혼전에요 대학가기전인가흑백시절이니대학가기전 같네요

  • @우리들은힘들다힘들어
    @우리들은힘들다힘들어 2 ปีที่แล้ว

    처음에 저영화를 AFKN흑백TV에서 대충이해하면봤는대 그렇다가 컬러TV로볼때는 줄루족들이 침략자들 몰아내지못하고물러날때 아련한 마음이들더라

    • @우리들은힘들다힘들어
      @우리들은힘들다힘들어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50년쯤됬나요 영어가딸려토막단어로 알아들으면서 무성영화보는것 같았죠 끝날때 줄루족전사들이 힘없이 철수하는것을보니 마음이 찡해져오대요

  • @걍심심한애
    @걍심심한애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골때리는건
    악당은 주인공팀이라는 사실

  • @jetwing75
    @jetwing75 2 ปีที่แล้ว +23

    이게 사실은 영국이 악당인데 ㅋㅋ
    원주민은 방어하는것이구.. 참.. 누구의 시각으로 보느냐에따라 선악이 바뀌어 보이네.

    • @mamasmokin
      @mamasmoki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왜 영국이 악당임?

  • @헿힣핳-n4p
    @헿힣핳-n4p ปีที่แล้ว +2

    일본 황군이 대한제국 시위대 진위대랑 한양에서 전투하는 영화 만드는거랑 비슷한 맥락인가ㅋㅋㅋㅋ

  • @작살파작살파
    @작살파작살파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참 씁쓸하다.

  • @alejandrokim1626
    @alejandrokim1626 2 ปีที่แล้ว +2

    줄루 땅 위의 학인진을 써 대영제국군을...

  • @_Tidian
    @_Tidia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국군이 침략자 아닌가요 줄루족입장에선 침략당한?? 침략자를 미화하는 영화인건지 아니면 다른 배경이 있는건지!?

    • @ABC-zt2rg
      @ABC-zt2r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줄루족은 저기 원주민이 아니라 목축하느라 이동하는 민족인데 좀 커지니까 주변부족 털어먹는게 일상이었음 그러다가 백인들 소도 뺏어먹으려다가 전쟁터진거임ㅇㅇ 인식과 다르게 남부 아프리카에서 제일 오래 정주한애들은 흑인이 아니라 보어라고 부르는 백인애들임

  • @garduak
    @gardua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만악의 근원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