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minlee9539 1차북벌에서 조진은 조운에게 낚여서 뻘짓하고 있었고 사마의는 출전도 하지 않았고 장합의 별동대가 혼자 마속의 별동대 뚝배기를 깼고 제갈량 본진을 깨트렸습니다. 나중에 장합을 전사시킨 공로로 제갈량이 강등된 지위에서 원래 지위로 돌아갔을 정도로 장합은 위나라에서 중요한 장수였죠.
@시비충 기반이 전무한데 아무리 1티어든 0티어는 무슨 의미가 있음 전략 전술도 부곡이 어느정도 있거나 안전하게 우주방어 할 거점이 있어야 가능한거지 사실상 흙수저 떠돌이인데 버티고 버텨서 결국엔 황제에 오를 정도로 운,실력,명성,인덕이 따라서 가능한거임 유비가 그냥 유씨여서 삼국지연의 주인공이 된 게 아님 어차피 족보야 듣보잡 족보였는데
유비는 누가봐도 호감이 들게하는 성격과 인상에 본인의 처세술도 쌉고인물이였죠. 그밑에 관우, 장비는 본인이 맡은 국지전은 단한번도 패한적이 없는 전투의 달인들이었고, 근데 문제는 처세를 잘하고 싸움은 잘하는데 정작 전쟁을 이끌어줄 머리가 없어서 관우, 장비가 싸우는 곳 빼고는 다 말아먹고 도망쳐야하는게 문제.... 거기에 유비가 옆에 없으면 관우, 장비가 맨날 사고치고 다니는것도 문제였죠. 유비가 옆에 있으면 날아다니던 장수들이 유비만 옆에 없으면 사고뭉치가 되는게 촉나라인걸보면 유비는 거의 인형술사 수준으로 사람을 다룬게 아닌가 싶기도... 관우 사고쳐서 죽고, 장비 사고쳐서 하비성 날아가 산적질에 결국 부하한테 죽고, 위연은 유비가 믿고 맡기니 한중 태수까지 하던 놈이 유비 사후에 내분에 휘말려서 역적 취급 받고 죽기까지하니 유비가 진짜 운빨이든 인형술사든 타고나긴 타고 나긴하죠. 유비도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ㅋㅋ
살아보니, 일못하는 부하도 거지같고, 일못하는 상사도 거지같습니다. 내가 늦은 시간까지 집에 못 가는 이유가 되는 놈들이 진짜 밉더라고요.. 그래서, 나같은 사람도 이런데, 능력이 출중한 장비나 관우가 보기에, 일 못하는 놈은 버러지로 보일 것 같다고,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들도 구워삶아 일 시켜먹는 유비가 황제가 되는 건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관우는 문관들을 별로 안좋아해서 문관들과는 사이가 그닥이였으나 무관들은 좋아해서 관우 직속 휘하들은 관우를 목숨을 내놓을만큼 따랐고 장비는 문관들을 너무 좋아해서 좀 능력있고 명성있다 하면 먼저 찾아가서 교분을 얻고자하고 적들중에서 명성있는 선비면 풀어주고 이야기도 나눳으나 무관들과 부하들을 너무 무시하고 깔보고 막대해서 유비가 너무 그러지말라고 편지로 말리기까지함.관우와 장비가 그리 친했는데도 성격은 정반대였고 서로가 가지고 있는 단점들이 파멸을 불러일으켰음
@깡맹 쉽게 말하면 관우는 의리 넘치는 깡패라서 자기 식구들한테만 잘해주고 장비는 망한 사대부라 고집만 남아서 선비를 동경하면서 스스로 동일시함 고로 선민사상 비슷하게 선비가 아닌 일반인들은 벌레취급한거 오죽하면 망한지 몇백년 지난 연나라 들먹이면서 연인 장비라고 자칭했겠어요
관우가 형주를 지키고 있었을때 그 휘하에 마량,이적,상랑,반준등 능력있는 문신들이 있었는데~후방에 본인의 목숨줄과도 같은 강릉을 반준에게 맡겼을 정도면 어느정도 그 능력을 인정한다는거임 ~ 물론 그 선택이 반준의 배신과 미방,부사인의 배신으로 이어지는 결과로ㅜㅜ (그전에 그둘과 불화가 이미 있었음) 연의에서는 왕보가 관우에게 후방을 반준에게 맡기지말라고 그의 인성을 문제 삼아 조루에게 맡기라고 조언합니다만ᆢ관우가 듣질 않았죠~
관우가 문관하고 사이가 안좋았다는 뇌피셜은 어디서 들은것입니까? 사실 관우는 문관,무관에 관계없이 갓관우라고 하면서 띄어주면 문제가 없는 인물입니다. 정사 주유전에서 주유가 관우,장비를 언급하고있는것이 보이고있는데 주유같은 인물이면 관우가 크게 문제없을것입니다. 주유가 관우를 띄어주면 그만이거든요
장비하면 떠오르는........... 1)장판파 위용........ 2) 명장 장합 격파.......... 3)만인지적 이라는 주변의 평판...........(if) 자신의 단점을 누군가가 이야기해주어도,,, 고치기가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나중에 겪고나서 후회하게 되는데,,, 인생을 살아가면서 참 안타까운 현상인거 같습니다. 역사를 통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실제로 시도 잘쓰고 학식도 높은 전형적인 문무겸비 완성형사령관이었습니다.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본인의 능력이 너무 뛰어나다보니 자기 기준에 못미치는 인물에게는 매우 가혹하다는 점이었죠. 유비도 그점을 걱정해서 장비에게 이제 한나라의 사령관이 되어야하니 휘하부하들을 못살게굴지말고 여유를 가지고 베풀라고 조언을 했지만 결국 듣지를 않아 암살당하는 비극.. 덕을 베풀어야한다는 표현이 장비에게 딱 들어맞습니다. 자업자득이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인물.
초등학교 4학년 겨울방학에 삼국지를 처음 읽은 후 20대 초반까지 무려 10년을 넘게 수도 없이 삼국지연의를 보고 또 봤지만 남들 관우 제갈량 조운 좋아할 때 저는 장비가 계속 최애였음. 코에이 삼국지 무진장 하다가 삼탈워 출시하면서 삼탈워만 하고 있는데 지금도 장비한텐 아이템 최고급으로 하사함(관우보다 더 우대함, 선봉장을 더 중용하기도 하고요) 연의 장비가 좋았던 이유: 막내라 귀여운 맛이 있고 뒤를 전혀 계산하지 않는 상남자에 여포와도 맞먹는 무력.. 연의에서 단기접전으로 여포와 100합도 넘게 겨룬 장수는 장비가 거의 유일하다시피함. 귀여운 상남자 장비.. 좀 흉포하지만 의리와 노빠꾸는 최고를 달림
연의 기준으로는 방통이 죽으면서 유비가 꼬이기 시작함. 원래 형주에는 제갈량, 관우, 조운, 장비라는 희대의 사기 맴버들이 지키고 있었음. 여몽과 육손, 조인, 서황 따위론 어림도 없을 뿐더러, 애초에 제갈량이 있으면 오와 사이가 틀어질 일도 없었음. 근데 방통이 죽고 유비가 촉에서 고립되는 바람에 이를 구원하러 제갈량, 조운, 장비가 떠나고 관우 혼자 형주에 남게 되면서 결국 비극이 시작됨.
@@hch2309 관우,장비 : 성격 결함. 조운 : 연의과는 달리 무쌍을 찍은 장수가 아니었음. 다른 장수에게 털린적이 있었음. 제갈량 : 행정의 귀신이지 전략의 귀신은 아니었음. 이런 사람들로 어떻게 위나라를 이깁니까? 이것은 고구려가 당나라를 선제공격해서 당나라를 멸망시킬 정도로 어려운것인데요
연의를 보면 관우가 냉철하고 장비는 열혈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였던걸로 보입니다. 유비와는 소시적부터 오래 알고지낸 사이로 보여지는데 실제로 관우와는 달리 유비와 좀더 인척관계로 연결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관우가 말그대로 낮은신분의 장똘뱅이였던 반면 장비는 부자집 도령에 학식도 있었던 걸로 보이는데, 장세평과 소쌍처럼 장비도 유비의 거병때 군자금을 대줬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장비가 확실히 돈이든 뭐든 있긴 한듯. 하후연 사촌을 납치했서 결혼했다고 하지만 당시 하후씨면 조조세력에서 넘버2인데 그 집안을 납치? 말도 안되는 얘기죠. 장비의 큰딸이 유선에게 시집 갔는데 일찍 죽자 둘째딸도 유선에게 시집가서 황후가 된것만 봐도 장비 집안이 보통은 아니었다고 보여짐.
@@woo9954 유비와 조조간 정략결혼이 있었는데, 당시 유비에게 마땅한 적령기의 아들이나 딸이 없던지 유비 본인이 직접 결혼하기는 부담스러워서 장비와 혼인을 했던걸로 보입니다. 이런걸 보면 분명 장비가 적어도 탁군에서 떵떵거리던 가문 출신은 맞는거 같고(도는 얘기대로 전국시대 연나라 귀족출신인지는 차지하고라도) 조조도 나름 양부는 조참에 친부는 하후영의 후예인데 신분 낮은 집안과 결혼할리는 없죠.
관우나 장비는 굳이 과대평가된 장수라고 할필요없을 정도임. 정말 능력있는 장수들이 맞음. 장비는 그중 저평가가 심하고..나관중이 만든 주정뱅이 이미지하고 그외 게임 및 만화창작물에서 이 주정뱅이 이미지+ 그림으로 호랑이수염에 난폭하고 생각없이 필부의 용맹만 갖춘 이미지가 계속 이어지면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장비실제성격에 대한 이미지들은 장비가 실제로 문인들이나 이런 학식갖춘사람들에게 굉장히 공손했다고 하는데 제갈량에게 하는 연의에서 태도같은거 정도.. 실제로는 단순하게 돌격대장정도가 아니라 일군을 이끌고 하나의 공략전을 이끌만한 장수였고 일신의 무력도 출중했고..
@@tj8669 조운은 지금으로 따지면 경호실장 같은 위치 장군이 아닙니다. 그리고 마초는 연의에서 가장 거품이 많이낀 인물이죠. 정사에서 몇 안나오는 1대1 대결에서 염행한테 깨진 인물이죠. 마초가 고위직에 있었던건 본인 능력이 아니라. 마초가 거느린 서량병 때문이죠. 그리고 조조를 공격하려면 서량에 살고 있는 강족의 도움이 절실한데.. 마초가 연결 고리가 되어 줄 수 있다는거. 강족은 북방 유목민입니다. 유목민 기병의 강력함은.. 어마무시하죠.
@@pathesiar 알고 있습니다. 조운이 호위장군이라해서 혼동할 수 있다는점. 마초는 뭐 서량병들이 강했다고는하나 그걸 지휘하는것도 무시할 수는 없죠. 그리고 병력 맡겼다가 혹시나 반역하고 병력을 데리고 튀어버리면 역으로 당할 수도 있다는 위험이 크니까요. 유비 자체가 명분을 굉장히 중시한 인물인데 마초는 같은 군주 출신이고 서량병들 지휘해본 경험과 조조를 위기로 몰아넣었다는 이름값은 절대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다만 그 오랜 세월동안 인내하며 자신의 아이덴티티인 명분과 인품으로 쌓아올려 겨우 말년에 이루어 놓은걸 (물론 유관장 셋 중에 하나인 관우가 죽었으니 복수해야 하는 명분도 있기는 하지만) 준비 과정에 장비마저 허무하게 죽고 황충마저 죽어 상징적으로나마 내세울 장수가 없는 상태인데도... 그 한번을 참지 못하여 추락한점. 그리고 촉의 후대 인재들을 거의 몰살시키다 싶게 다 날려버린게...
장비의 심성은 한가지가 더 있어요.장비는 문인과 지체가 높은 사람을 존경했고 배우지 못하고 신분이 미천한사람 상대로 깔보고 무시하고 서슴없이 벌을 내렸다고한다.그 원인은 장비도 신분이 높은 가문이기 때문이였다.관우는 장비와 상반된 대인관계를 가졌죠.신분이 미천한자를 아꼈고 신분이 높은자를 개무시와 조롱을 일삼았으며 교오 자만의 덩어리였다
게임이나 영화같은데 보면 장비를 단순 무식..무력만 쎈 장수로 많이들 표현되는데.. 군대를 지휘하는 능력도 꽤 좋았음. 엄안,장합과의 전투에서도 단독으로 군대를 이끌고 승리를 했으며.. 조조도 장비 이름을 듣고 한수 접을정도라고 하였음. 단 그의 능력에 반해 실책도 많아서 좀 가려진 경향이 있었음.( 서주 / 강주 등등 )
서주 때의 시기는 장비에겐 좀 억까인 거 같아요, 몇번을 다시 봤는데도 같은 의문이 가시지 않는 거 보면 서주목이 된 유비가 적의 침공을 막으려할 때 직접 나설 이유가 부족하죠 보통은 휘하 맹장을 보내서 격파하지 우두머리가 직접 나서는 경우는 휘하의 군대도 확실히 믿지 못하는 거의 배수진급의 상황 일단 서주 안정화도 덜 됐는데 하비상(하비 우두머리)와 장비는 지휘계통의 혼선이지 싶구요, 장비는 더 뽑아서 보내려할테고 하비상이면 하비의 민심도 살펴야죠 너무 뽑아 쓰는 건 막는 게 당연한 상황인데 갈등났다? 한쪽이 명백히 지휘계통상의 상급자이면 하급자가 따라야겠죠. 근데 동급 계급은 아니라도 타인의 영역에 월권한다? 그럼 다투게 되고 죽이네살리네하면 당연히 이딴 개막장 밑에서 일 못한다 할 겁니다. 뭐 저도 다 추측이긴 하지만 유비 진영 자체의 근본적 문제죠 외지에서 온 신출내기가 스스로 황족이라 칭하면서 서주목이 됐는데 서로 화합하지 못하여 온전히 자기 세력이 되지 못했기에 요격에 나서는 군대 마저도 통솔하려면 우두머리가 직접 나서야하는 상황..그리고 보급실패해서 기반 날려먹은 건 관우도 마찬가지죠. 관우가 직접 보급을 운송하다가 조조한테 털리고는 대치하던 상황에서 균형 무너져서 조조 출진한 기반 날로 먹으려다 오히려 역으로 털린 채 유랑하게 된 상황을 만든 건 가져오자면
유비는 처세술의 쌉달인이었고, 그밑에 관우 장비는 쌈질 하나만큼은 천장 뚫고 날아다니는 괴수들이고........ 진짜 도원결의할때 유관장 + 책사 한명만 있었어도 유비가 원소나 공손찬 잡아먹었을거 같음. 유비는 성격이 좋고 처세술이 좋아서 성격이 개차반인 관우, 장비를 잘끌고 다녔죠. 명성이 높지 않으면 개무시하는 관우나 술만 마시면 난봉꾼되는 장비도 유비가 같이 있으면 사고 한번 안치고 말도 잘들었을정도고... 관우, 장비는 연의고 정사고 전쟁에서는 졌어도 본인이 맡은 국지전에서는 진적이 없었죠. 기록에 남아있는대로면 관우, 장비는 맡은 전장에서는 싹다 발라버렸는데 문제는 같은편들이 맨날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이라 퇴각하는 상황으로 나옵니다.
이건 약간 역사의 미스테리같음. 오나 위에서 사보타지 친거 아니고서야 반반싸움되는 오랑 촉이랑 건곤일척가는데 핵심장수인 장비가 휘하장수한테 목이짤리고 이것들이 목을 갖고 오나라까지 간다 ??? 이게 되려면 점마들이 장비 최측근이고 계급이 상당히 높아야되는데 이런 위치에 인간들이 머한다고 냉병기 시대에 싸움에서는 이골이난 장비를 빡친다고 무지성으로 기습하겠음. 딱 이미 죽이는거 도망치는거 시나리오 짜서 움직였다는 소린데 이게 시기가 말그대로 오촉이 건곤일척의 싸움을 앞뒀는데 반반확률에 다걸고 이짓을 한다는게 ... 영 께름직함.
![[순삭밀톡] 삼국지뒤집기 ★ 장비 몰아보기](http://i.ytimg.com/vi/270NLc-16G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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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low fellow - PROUD feat. INK WARUNTORN [STRING QUARTET]](http://i.ytimg.com/vi/BQrVkMPTdHE/mqdefault.jpg)
8:11 211년(x) 221년(o) 입니다!
우리 애가 옆에서 221년 아니냐고 했는데 딱이네요.
😅ㅕㅑㅑㅑ😮😅😅😮ㅑㅑㅑㅑㅐ
어쩌라구요
장합이 제갈량 1차북벌을 깨트리는데 1등공신이었을 정도의 명장인데, 장비는 그 장합을 쉽게 격파합니다. 장비가 얼마나 저평가된 장수인지 알 수 있는 부분
그게 되게 의미 있었던 일인게 그 전까지의 행적과 장판파의 포스 때문에 장비를 단순 용장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았죠 ㅋㅋ 장합을 대패시킨걸로 봤을때 군 운용 및 전투 전술에도 능했던 지략이 있는 장수였단걸 알 수 있는 부분
상대가 마속이었던 게 함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장비는 저평가 됐죠. 연의 캐릭터 설정 때문에 그랬는지는 몰라도요 ㅎㅎ
@@jongminlee9539 1차북벌에서 조진은 조운에게 낚여서 뻘짓하고 있었고 사마의는 출전도 하지 않았고 장합의 별동대가 혼자 마속의 별동대 뚝배기를 깼고 제갈량 본진을 깨트렸습니다. 나중에 장합을 전사시킨 공로로 제갈량이 강등된 지위에서 원래 지위로 돌아갔을 정도로 장합은 위나라에서 중요한 장수였죠.
저 평가된 돌격대장급 장수들 은근 많네요..
그게 다가 아니지 않음? 촉 원군 갈 때도 지략으로 엄안 물리치고 제일 빨리 왔잖아. 장비는 진짜 실패가 없음. 서주에서 한번 실패가 있었는데 그거도 대단한 게 그 완전 포위망을 뚫고 도망쳤음. 진짜 맛탱이 간 사기캐임. 조조한테 포위돼도 다 뚫고 망탕산으로 튀고.
무력뿐아니라 지휘관으로써의 능력도 보여준 장수
그는 단지 무능력한 자에 대한 배려가 없을뿐...
그 얼마 안되는 남은 기록도 사실 다른 사람에 비해 어마어마하죠. 장판에서 조조의 정예기병을 후퇴 시켰고 익주 평정때 장비가 쾌속진군 안했으면 유비는 말라 죽었고 탕거에서 1만으로 3만병력의 장합을 영혼까지 털어버렸고 조조는 두번다시 한중을 회복시키기 어렵게 만듬
나관중의 삼국연의의 피해자중한명이죠.
개인적으로 장비의 공적과 비중으로 봐서 조운보다 한참 앞에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촉에서 명실상부 관우 다음가는 무장이며 최고의 야전사령관중에 한사람이죠.
유비와 촉의 주요전쟁에서 보면 조운은 야전사령관이라기보다는 특공대대장에 가깝죠.
하지만 겜이나 삼빠들에게 장비는 유.관.조 3대장에 끼워파는 장수로 전락했죠.
연의에서 술주정뱅이로 만들었어요:;
그 정도 취급은 아님
에이 그정도는...
장비하면 여포 다음 순위인데...
관우 조운은 문무겸비에
관우는 총독
조운은 근위대
느낌
실책이 서주에서 조표랑 시비 붙은 거 밖에는 딱히 없는데... 그걸 나관중이 주정뱅이로 만들어 버린 거죠...
전략게임에서도 무조건 장비만 함 골수팬임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 😄 😍 😘 ☺ 💕
연의의 최대 피해자 장비. 술고래 아니고 멍청하지도 않았음.
술고래는 맞지않나여. 술먹고 사고 쳤다는게 구라
@@jhsim6060 아니에요...장비는 실제론 술을 그렇게 많이 마시진않았습니다. 정사 장비전을 보면 풍류를 즐겼다는 언급이 있긴했어도 술을 즐겨마셨다는 언급은 없거든요
장합을 아주 그냥 가지고 논 장수가 바로 장비입니다.
적군도 잘패고 아군도 잘패는 희대의 상남자
장판파에서 보여준 배짱과 기개를 보면 장비는 단순히 힘만 센 장수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엄안까지 등용시켰잖아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게다가 붓글씨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렸다고 하니, 나관중의 소설에서 나오는 바와는 달리 장비는 어느 정도 교양도 있었다고 봐야 해요.
게임 시작하자 마자 1티어 만랩 장수 둘들고 시작하는 귀큰놈 당신은 대체...
ㅋㅋㅋ 아 어느 겜에서는 망해가는 서로마만큼 어렵다고
귀큰놈ㅋㅋㅋㅋㅋㅋㅋㅋ
@시비충 기반이 전무한데 아무리 1티어든 0티어는 무슨 의미가 있음 전략 전술도 부곡이 어느정도 있거나 안전하게 우주방어 할 거점이 있어야 가능한거지 사실상 흙수저 떠돌이인데 버티고 버텨서 결국엔 황제에 오를 정도로 운,실력,명성,인덕이 따라서 가능한거임 유비가 그냥 유씨여서 삼국지연의 주인공이 된 게 아님 어차피 족보야 듣보잡 족보였는데
지도2.5티어 정도는 되서 그럼
유비는 누가봐도 호감이 들게하는 성격과 인상에 본인의 처세술도 쌉고인물이였죠.
그밑에 관우, 장비는 본인이 맡은 국지전은 단한번도 패한적이 없는 전투의 달인들이었고,
근데 문제는 처세를 잘하고 싸움은 잘하는데 정작 전쟁을 이끌어줄 머리가 없어서 관우, 장비가 싸우는 곳 빼고는 다 말아먹고 도망쳐야하는게 문제....
거기에 유비가 옆에 없으면 관우, 장비가 맨날 사고치고 다니는것도 문제였죠.
유비가 옆에 있으면 날아다니던 장수들이 유비만 옆에 없으면 사고뭉치가 되는게 촉나라인걸보면 유비는 거의 인형술사 수준으로 사람을 다룬게 아닌가 싶기도...
관우 사고쳐서 죽고, 장비 사고쳐서 하비성 날아가 산적질에 결국 부하한테 죽고, 위연은 유비가 믿고 맡기니 한중 태수까지 하던 놈이 유비 사후에 내분에 휘말려서 역적 취급 받고 죽기까지하니
유비가 진짜 운빨이든 인형술사든 타고나긴 타고 나긴하죠. 유비도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ㅋㅋ
설명과 목소리가
너무나 귀에 쏙쏙들오네요.
참 좋은소리 입니다👍
장비를 그냥 힘만센 무식자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위나라 명장중 하나인 장합이 장비한테 털린걸 아는 사람은 드뭄. 이 패배로 산악 전투에서 고지를 점령하는게 꼭 상책이 아님을 깨닳은 장합이 후에 같은 방법으로 마속을 대파함.
장비가 관우에 비해 돌머리취급을 받는데 장합을 이기고 와구관함락,엄안을 사로잡아 항복을 받아내고 파성함락한걸 보면 절대 돌머리가 아님
지략은 있는데, 침착하지 않아서임
@@fff-mv3jf 침착하지 못한건 연의 창작 아님?
@@jydasdfg3688 조표랑 싸워서 서주 내준거나 부하 줘패서 유비한테 혼나고 부하한테 죽음당한건 정사임. 상대적으로 정사 기록보면 조운은 지략이나 군재가 엄청 뛰어나고 그런건 아닌데 침착함
@@jydasdfg3688 조표하고 주도권 싸움하다 털린거나 평소에도 아랫사람 함부로 대한건 정사죠
애초에 스톤헤드는 역사서 자체에 기록이 안됩니다.
장비는 사대부는 존중하고, 부하에게는 가혹했으며, 관우는 부하에게는 관대했으나, 귀족, 지배계층에겐 오만했음
이게 본인들 말년에 화가 됨
장비는 태생이 돈많은 호족이었고 관우는 태생까진 모르나 상관의 부정에 살인까지할 정도로 대쪽같았으니.....
그사이에서 유비가 옆에 끼고 다녀 잘굴러 갔지 각자 도생했으면 셋다 금방 죽어 기록도 안됬을거 같음 ㅋㅋㅋㅋ
살아보니, 일못하는 부하도 거지같고, 일못하는 상사도 거지같습니다. 내가 늦은 시간까지 집에 못 가는 이유가 되는 놈들이 진짜 밉더라고요..
그래서, 나같은 사람도 이런데, 능력이 출중한 장비나 관우가 보기에, 일 못하는 놈은 버러지로 보일 것 같다고,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들도 구워삶아 일 시켜먹는 유비가 황제가 되는 건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BlackGetta 혼자 그렇게 잘났으면 좋은 곳 이직하면 되겠네요. 그게 아니니 찌질하게 이러고 있는 거 아닙니까. 하는 짓거리 보니 동료들도 똑같은 생각하겠네^^
장비는 다른게 아니라, 알콜 중독이 크다고 봅니다.
성격이 아무리 더럽다 한들, 비상식적인 행동에 대한 이유가 될 수는 없음.
그리고 관우는 지배계층이라고 무조건 오만했을리는 없고.
성격상 딸랑딸랑 하지 않았을테니, 귀족이 강하게 나왔고, 결국 문제 생기는 거.
@@AdeZbv 확실히 연의의 영향이 크긴하네요...사실 장비는 술을 마실줄알고 풍류를 즐길줄알았다...이런 정도였지 알콜중독수준까진 아니었던 장수였습니다
관우는 문관들을 별로 안좋아해서 문관들과는 사이가 그닥이였으나 무관들은 좋아해서 관우 직속 휘하들은 관우를 목숨을 내놓을만큼 따랐고 장비는 문관들을 너무 좋아해서 좀 능력있고 명성있다 하면 먼저 찾아가서 교분을 얻고자하고 적들중에서 명성있는 선비면 풀어주고 이야기도 나눳으나 무관들과 부하들을 너무 무시하고 깔보고 막대해서 유비가 너무 그러지말라고 편지로 말리기까지함.관우와 장비가 그리 친했는데도 성격은 정반대였고 서로가 가지고 있는 단점들이 파멸을 불러일으켰음
@깡맹 쉽게 말하면 관우는 의리 넘치는 깡패라서 자기 식구들한테만 잘해주고 장비는 망한 사대부라 고집만 남아서 선비를 동경하면서 스스로 동일시함 고로 선민사상 비슷하게 선비가 아닌 일반인들은 벌레취급한거 오죽하면 망한지 몇백년 지난 연나라 들먹이면서 연인 장비라고 자칭했겠어요
관우가 형주를 지키고 있었을때
그 휘하에 마량,이적,상랑,반준등 능력있는 문신들이 있었는데~후방에 본인의 목숨줄과도 같은 강릉을 반준에게 맡겼을 정도면 어느정도 그 능력을 인정한다는거임 ~
물론 그 선택이 반준의 배신과 미방,부사인의 배신으로 이어지는 결과로ㅜㅜ (그전에 그둘과 불화가 이미 있었음) 연의에서는 왕보가 관우에게 후방을 반준에게 맡기지말라고 그의 인성을 문제 삼아 조루에게 맡기라고 조언합니다만ᆢ관우가 듣질 않았죠~
관우가 문관하고 사이가 안좋았다는 뇌피셜은 어디서 들은것입니까? 사실 관우는 문관,무관에 관계없이 갓관우라고 하면서 띄어주면 문제가 없는 인물입니다. 정사 주유전에서 주유가 관우,장비를 언급하고있는것이 보이고있는데 주유같은 인물이면 관우가 크게 문제없을것입니다. 주유가 관우를 띄어주면 그만이거든요
걍 관우는 족보없는 흙수저였고 장비는 동북쪽 연나라 귀족 후예여서 그 차이가 있음
장비하면 떠오르는........... 1)장판파 위용........ 2) 명장 장합 격파.......... 3)만인지적 이라는 주변의 평판...........(if) 자신의 단점을 누군가가 이야기해주어도,,, 고치기가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나중에 겪고나서 후회하게 되는데,,, 인생을 살아가면서 참 안타까운 현상인거 같습니다. 역사를 통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장비 꽃미남설
실제로 시도 잘쓰고 학식도 높은 전형적인 문무겸비 완성형사령관이었습니다.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본인의 능력이 너무 뛰어나다보니 자기 기준에 못미치는 인물에게는 매우 가혹하다는 점이었죠. 유비도 그점을 걱정해서 장비에게 이제 한나라의 사령관이 되어야하니 휘하부하들을 못살게굴지말고 여유를 가지고 베풀라고 조언을 했지만 결국 듣지를 않아 암살당하는 비극.. 덕을 베풀어야한다는 표현이 장비에게 딱 들어맞습니다. 자업자득이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인물.
초등학교 4학년 겨울방학에 삼국지를 처음 읽은 후 20대 초반까지 무려 10년을 넘게 수도 없이 삼국지연의를 보고 또 봤지만 남들 관우 제갈량 조운 좋아할 때 저는 장비가 계속 최애였음. 코에이 삼국지 무진장 하다가 삼탈워 출시하면서 삼탈워만 하고 있는데 지금도 장비한텐 아이템 최고급으로 하사함(관우보다 더 우대함, 선봉장을 더 중용하기도 하고요)
연의 장비가 좋았던 이유: 막내라 귀여운 맛이 있고 뒤를 전혀 계산하지 않는 상남자에 여포와도 맞먹는 무력..
연의에서 단기접전으로 여포와 100합도 넘게 겨룬 장수는 장비가 거의 유일하다시피함.
귀여운 상남자 장비.. 좀 흉포하지만
의리와 노빠꾸는 최고를 달림
사실 게임이지만
여포 죽은뒤 장비 있으면
뭔가 마음이 편함 전투 지더라도
일기토는 안지니...ㅎ
연의 기준으로는 방통이 죽으면서 유비가 꼬이기 시작함.
원래 형주에는 제갈량, 관우, 조운, 장비라는 희대의 사기 맴버들이 지키고 있었음. 여몽과 육손, 조인, 서황 따위론 어림도 없을 뿐더러, 애초에 제갈량이 있으면 오와 사이가 틀어질 일도 없었음.
근데 방통이 죽고 유비가 촉에서 고립되는 바람에 이를 구원하러 제갈량, 조운, 장비가 떠나고 관우 혼자 형주에 남게 되면서 결국 비극이 시작됨.
맞습니다.
방통이 죽는바람에 제갈량이 형주를 떠나면서 관우가 형주를 몾지키고 죽고
장비도 복수하려다 부하에게 피살되고
유비도 이릉전투에서 대참패를 겪게 됩니다.
촉나라의 국력을 갈아버려서 결국 북벌을 준비하던
제갈량까지 과로로 단명하게 되죠.
촉나라가 먼저 삼국시대에서 사라진 원인입니다.
역사에 if를 허용한다면 0순위급으로 거론되야 할게 방통,법정이 오래사는거죠..제갈량이 촉본토에서 정치,행정,보급,인사등을 맡으며 후방을 다지고 형주엔 방통, 위나라 북벌엔 법정이 갔으면 최고 밸런스
연의에선 여몽 육손 조인 서황따위라니 ㅠㅠ
정사선 최고의 장수들에 끼는데 ㅠㅠ
@@user-rs6iq2xo5v 최고의 장수들이긴 하지만... 제갈량 관우 조운 장비가 다 같이 있었다면... ㅎ
@@hch2309 관우,장비 : 성격 결함.
조운 : 연의과는 달리 무쌍을 찍은 장수가 아니었음. 다른 장수에게 털린적이 있었음.
제갈량 : 행정의 귀신이지 전략의 귀신은 아니었음.
이런 사람들로 어떻게 위나라를 이깁니까? 이것은 고구려가 당나라를 선제공격해서 당나라를 멸망시킬 정도로 어려운것인데요
사서에 보면 장비가 그림 그리기를 즐겨헸다고 하는데 그시절에 무장이 그림그리기가 취미였다면 말그대로 문무에 다 뛰어났을 가능성이 높음 왜 무식한 이미지로 굳었졌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보면 오히려 관우보다 한수위 같음 진짜 삼국지 1티어급
삼국지 봐도 발암 1티어는 관우임......... 개 똥고집... 적벽에서도 발암, 죽을때도 똥고집으로 발암....
유관장중 한명이라도 내 상사였다면
당장 사표쓸 자신이 있다
거 고대리 주말에 시간괜찬지?진령산맥에 기운좀 받으러가자고
미방 : 내 말이
@@user-ql9vy4ei3t 미방님 그건 사표가 아니라 경쟁사 회장에게 지분 넘긴거잖아욬ㅋㅋ
@@user-lr6dr2js3b 아차 ㅎㅎ 현실고증을 잘못했군요
관우는 휘하 장졸 잘챙겨줬다는데?
만인지적이라는 명성이 모든 걸 설명해줍니다
자기 부하들한테까지 쓸데없이 용맹을 과시해서 명을 재촉하기도 했죠..
우리교수님이1학년 입학하자마자 첫 말씀 "천하의 장비도 술로 죽었다" 항상 술을 조심해라. 이 말씀하셨음.
장비까지 나온거 보니 왠지 얼마 남지 않은거 같은 이 기분 뭐죠? 착각이죠? ㅠㅠ
장비가 인물이 좋은 부잣집 출신이라는 거.. 우리가 아는 조운이 사실 장비 아녔을꺼?!
아 이 나레이션 분 너무 듣기 편하고 집중도 잘된다..
계속 이분이 하셨으면..ㅠㅠ
Ai딥러닝이라 아마 계속 할걸요
발음 좀 어색하고 어눌한게 컴터 목소리 같은데?
tts임
설명이 너무 재밋네요 ㅋㅋㅋ
유비 입장에서는 재수 없게도 유포가 죽어버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비는 지력과 매력이 연의 및 각종 드라마나 영화에서 너무 저평가된 인물이죠.
목소리가 80년대 전설의 고향같네요
근엄한 목소리로 듣는 "빤쓰런" 이란 단어가 참으로 인상적임
제갈량: 장형한테 가정 맡겼더라면... 어흑 오호대장군 그립읍니다...
사방장군
응, 그래봐야 술쳐먹고 부하들 패다가 또 부하들한테 목 따여서 가정 또 뺏김이 팩트입니다.
@@user-et1lr4ng7o ? 정사에서 범강과 장달에게 암살당했다는 기록은 있는데 술처먹고 패악질하다 죽었다는 내용은 없는데? 소설 가져와서 팩트라고 씨부리노
@@user-et1lr4ng7o 역사에 if는 없다고 영상에서도 언급되니 팩트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그랬으면 장합이 ptsd가 와서 가정공략을 못했겠죠.
ㅋㅋㅋ 저는 진짜 좋아하는 채널인데 특히 이 공중파 성우같은분이 빤스런같은 나레이션할때좋음
빤쓰런 했다고 합니다. 할떄 개좋음 귀 녹는다
후대에 조선 선조임금으로 환생해 관우로 환생한 만력제를 통해 조선의 멸망을 막아준 장비 행님ㅋㅋㅋㅋㅋㅋㅋ
성격만 겸손했으면 장료,장합,만총,골든전예들을 씹바르는 문무겸전 최고장수였을거임. 연의에서 포악하고 단순하게 묘사된 이유가...장비가 첫째 술버릇이 아주 나빴고 자기보다 못하거나 약한자들에게 오만하고 가혹한 성격이 컸슴.(관우는반대) 유비가 장비성격을 그토록 걱정해 "너 언젠가 같은편한테 봉변당한다" 고 늘상 말해왔는데...
현실이 되었죠.
성격땜에 능력치를 다 닐려버린 아까운 캐릭터
용맹은 ㅇㅈ 하지만 별로 좋아하는 장수는 아님 연의나 정사나 어쩄던 지 부하장수한테 폭력을 휘드르다 살해당한 사람이라는건 사실인거 같은데 오죽하면 그랬을까 생각이듬
위나라 최고의 명장 장합을 바른거만 봐도 삼국지 통털어서 3손가락안에 드는 명장
연의를 보면 관우가 냉철하고 장비는 열혈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였던걸로 보입니다. 유비와는 소시적부터 오래 알고지낸 사이로 보여지는데 실제로 관우와는 달리 유비와 좀더 인척관계로 연결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관우가 말그대로 낮은신분의 장똘뱅이였던 반면 장비는 부자집 도령에 학식도 있었던 걸로 보이는데, 장세평과 소쌍처럼 장비도 유비의 거병때 군자금을 대줬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장비가 확실히 돈이든 뭐든 있긴 한듯. 하후연 사촌을 납치했서 결혼했다고 하지만 당시 하후씨면 조조세력에서 넘버2인데 그 집안을 납치? 말도 안되는 얘기죠.
장비의 큰딸이 유선에게 시집 갔는데 일찍 죽자 둘째딸도 유선에게 시집가서 황후가 된것만 봐도 장비 집안이 보통은 아니었다고 보여짐.
@@woo9954 유비와 조조간 정략결혼이 있었는데, 당시 유비에게 마땅한 적령기의 아들이나 딸이 없던지 유비 본인이 직접 결혼하기는 부담스러워서 장비와 혼인을 했던걸로 보입니다. 이런걸 보면 분명 장비가 적어도 탁군에서 떵떵거리던 가문 출신은 맞는거 같고(도는 얘기대로 전국시대 연나라 귀족출신인지는 차지하고라도) 조조도 나름 양부는 조참에 친부는 하후영의 후예인데 신분 낮은 집안과 결혼할리는 없죠.
오늘도 댓글로 삼국지를 배우고 갑니다
관우도 평민아님
@@user-ck5sq2cn2h 그시대에 칼차고 말타면 모조리 평민은 아닐거 같아요. 큰 창 조차도 귀했을텐데
일개 돗자리상인을 지휘관으로 만들어줌 ㅋㅋㅋ
장비없었으면 둘다 병졸엔딩
참된 선비나 능력있는 사람한테는 관대했지만 소인배한테는 엄격해서 부하한테 목숨을 잃었죠...
큰 사람은 그들도 적당히 포용하는것이라는 교훈을 남기시고ㅠ
돈은 제일 많이 갈아넣고 제일 동생이 되는 대인배
사실상 제일 형은 장비가 아닐까
장비가 있었으면 이릉대전에서 형주탈환까진 성공하고 법정까지 살아있었으면 손권 목따러 노크까지 했을듯
여몽한테 싸대기맞고 도망쳤을듯
관우나 장비는 굳이 과대평가된 장수라고 할필요없을 정도임. 정말 능력있는 장수들이 맞음.
장비는 그중 저평가가 심하고..나관중이 만든 주정뱅이 이미지하고 그외 게임 및 만화창작물에서 이 주정뱅이 이미지+ 그림으로 호랑이수염에 난폭하고 생각없이 필부의 용맹만 갖춘 이미지가 계속 이어지면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장비실제성격에 대한 이미지들은 장비가 실제로 문인들이나 이런 학식갖춘사람들에게 굉장히 공손했다고 하는데 제갈량에게 하는 연의에서 태도같은거 정도..
실제로는 단순하게 돌격대장정도가 아니라 일군을 이끌고 하나의 공략전을 이끌만한 장수였고 일신의 무력도 출중했고..
잘생겼다. 미남이였다란 박학다식했다란 얘기도 있는 장비
관우 장비의 공통점은 정사에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내용이 있다는거ㄷㄷ(각각 장판파와 안량 일기토)
역시 내 최애 삼국지 인물
일기토 실력도 그렇고, 리딩 능력도 그렇고 연의가 은근 장비 너프시킴
역사에 If는 없지만... 장비,조운,황충 같은 지휘관들만 있었더라면... 이릉대전은 오나라 입장에서 쉽지 않았을듯 합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촉은 지휘관이 너무 귀한시절이라.. 장비의 급사가 너무 아쉬운 상황이였죠...ㅜㅜ 잘보고 갑니다!
ㅇㅈ
장비도 그렇지만 황충도 그 시기에 죽어서 마땅히 내세울 네임드가 없었죠. 마초를 데려가자니 자신과 같은 군주 출신이니 병력을 맡길수도 없고 조운은 본진에 있어야하니 안돼고...
보면 유비가 관우 죽은 충격으로 그냥 생각없이 멸망전 한건가 싶을정도죠.
@@tj8669 대세를 따르기 보다는 감정에 치우친 전쟁이였죠...
@@tj8669 조운은 지금으로 따지면 경호실장 같은 위치 장군이 아닙니다.
그리고 마초는 연의에서 가장 거품이 많이낀 인물이죠.
정사에서 몇 안나오는 1대1 대결에서 염행한테 깨진 인물이죠. 마초가 고위직에 있었던건 본인 능력이 아니라. 마초가 거느린 서량병 때문이죠.
그리고 조조를 공격하려면 서량에 살고 있는 강족의 도움이 절실한데.. 마초가 연결 고리가 되어 줄 수 있다는거.
강족은 북방 유목민입니다. 유목민 기병의 강력함은.. 어마무시하죠.
@@pathesiar 알고 있습니다.
조운이 호위장군이라해서 혼동할 수 있다는점.
마초는 뭐 서량병들이 강했다고는하나 그걸 지휘하는것도 무시할 수는 없죠. 그리고 병력 맡겼다가 혹시나 반역하고 병력을 데리고 튀어버리면 역으로 당할 수도 있다는 위험이 크니까요.
유비 자체가 명분을 굉장히 중시한 인물인데 마초는 같은 군주 출신이고 서량병들 지휘해본 경험과 조조를 위기로 몰아넣었다는 이름값은 절대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다만 그 오랜 세월동안 인내하며 자신의 아이덴티티인 명분과 인품으로 쌓아올려 겨우 말년에 이루어 놓은걸 (물론 유관장 셋 중에 하나인 관우가 죽었으니 복수해야 하는 명분도 있기는 하지만) 준비 과정에 장비마저 허무하게 죽고 황충마저 죽어 상징적으로나마 내세울 장수가 없는 상태인데도... 그 한번을 참지 못하여 추락한점.
그리고 촉의 후대 인재들을 거의 몰살시키다 싶게 다 날려버린게...
솔직히 저런 동생 있으면 ㅈㄴ 든든하지...
이런 목소리로 빤스런이라는 드립을 진지하게 날리다니 ㅋ
기반이 약해서 그렇지 탑티어 두 명을 데리고 시작한 유비 그는 대체
실제로는 데리고 시작했다기 보다 그 과정을 거쳐서 탑티어가 된거겠죠?
진정한 킹메이커인데 죽은 후에도 첫째형처럼 칭송받지 않고 둘째형처럼 떠받들리지도 않네요.. 인품 하나는 참 ㅋㅋㅋ 하지만 형벌이 너무 강해서 하극상으로 죽은걸 보면 꼬인 성격이긴 한듯
내가보기엔, 장비의 성격을 이용하여 손권이 장달ㆍ범강을 매수하고 죽이라 지시내렸을 가능성이 크다 생각합니다.
이릉대전하려고 준비하는데, 가싯거리라 생각해 손권의 뒤에서 조사해서 머리굴려 작전짜는 손제리인지라 그럴만했겠죠
삼국전투기에서도 그냥 사실상의 주연 3인방 중 1인
(유관장)
하긴 조조도 주인공이지만요. 최훈씨 말로는 주인공이 장료라지만…
화봉요원 작가도 장료를 거의 주인공취급했죠..
삼국지에서 공적으로 따지면 최고 장수가 장료 그다음이 조인이죠.
장비는 로리콘
당시 하후씨가 13살일텐데
보쌈해가다니
귀에 쏙쏙 들리네요
머리가 의외로 좋았구나... 조조의 핵심 참모들 까지 경계를 했으니
호로관에서 여포와 일기토할 때,
장비: 너 애비 셋둔 호로자식 아니냐?
여포: 내가 왜 애비가 셋이냐?
장비: 너 낳은 애비 있을꺼아녀?
그리고 니가죽인 장원. 그리고 동탁
여포: ㅇㅅㄲ 가
(드라마인지 영화인지는 모르겟음)
연의에는 장비가 털도 수북하고 못생기게 묘사되었는데 실상은 되게 잘생겼다고 하더군요 어째서 그렇게 와전이 된 걸까요?
장비의 심성은 한가지가 더 있어요.장비는 문인과 지체가 높은 사람을 존경했고 배우지 못하고 신분이 미천한사람 상대로 깔보고 무시하고 서슴없이 벌을 내렸다고한다.그 원인은 장비도 신분이 높은 가문이기 때문이였다.관우는 장비와 상반된 대인관계를 가졌죠.신분이 미천한자를 아꼈고 신분이 높은자를 개무시와 조롱을 일삼았으며 교오 자만의 덩어리였다
그 둘이 유비를 따른 이유가 이글보니 이해가 되기도 . 장비입장에서 어쨌거나 유비는 한황실의 후예의 일맥이었고 . 관우입장에서의 유비는 한황실의 머나먼 일원이긴하나 당장은 사람좋고 신분도 높지않은 인물이었으니 .
그것 보다는 장비는 뼈속까지 장군였다고 합니다. 군율이 아주 엄격한 장군.
거기에 융통성 부족. 부하가 잘못을 해도 상황에 따라 적당히 넘어갈 줄도 알아야 되는데 그게 전혀 안됨.
8:11 장무 원년이 221년인데, 오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레이션 목소리가 틀니틱탁tv랑 목소리 똑같은데 무슨 프로그램임?
아니면 같은 사람??
게임이나 영화같은데 보면 장비를 단순 무식..무력만 쎈 장수로 많이들 표현되는데..
군대를 지휘하는 능력도 꽤 좋았음.
엄안,장합과의 전투에서도 단독으로 군대를 이끌고 승리를 했으며..
조조도 장비 이름을 듣고 한수 접을정도라고 하였음.
단 그의 능력에 반해 실책도 많아서 좀 가려진 경향이 있었음.( 서주 / 강주 등등 )
장비 엄안 대화는 가오가 육체를 지배한 자들의 대화인건가..
장비하면 이제 저중량 반복충 밖에 기억안나.. 책임져 침착맨
그 유명한 장판파사건 몇 달전에 장비가 장가를 들엇는데 장비 부인 하우씨고 조조도 양자가 되기전에 하후씨였네요.
장비의 부인이 조조의 사촌 동생이기에 조조가 사촌여동생이 불쌍했는지 바줘다는 얘기가 았네요.
관우랑 장비... 성격들이 별로 안좋아...
장비를 연의에서 관중이가 소도둑놈처럼 묘사한게 성격이 드러운걸 더 선명하고 쉽게 나타내려고 한게 아닐까나...
실제로는 전술가고 미남이었어도 말이야...
연의에서 유비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기 위해 유비가 현령직 맡았을 때 상관을 직접 때려죽인걸 장비가 한 일로 둔갑시킨 걸 보면
장비는 유비를 주인공처럼 보이게 하기 위한 일종의 희생양이 된 셈이죠
정사든 연의든 들으면 들을수록 미스테리한 장수
장비의 부하인 장달과 범강을 보면
그냥 삼국지판 DP인듯.
장비는 2~3스타고 범강 장달은 대령정도이겠군요
부사관과 병들 앞에서 모욕 당한 꼴이군요
@@user-ql9vy4ei3t 근데 장비를 쉽게 접근해서 살해했고. 살해당하기 직전의 장비군에 '도독'이 따로 있었다는걸 봐서는 장비의 직속 친위병이였거나 호위병이었을 수도있을 듯 하네요.
@@user-ql9vy4ei3t 그런데 그 2~3스타에 해당돼는 장군이 엄청난 성격 장애자라서...우리나라로 치면 대통령이나 국무총리에겐 굽신거리고있는데 졸병이나 본인 휘하 장수에겐 함부로 대하고있는 고위장교같은 사람이라고 보면 됄듯합니다
6살때부터 장비 팬인데 장비 비판 최소조건이 5000명 쳐들어오는걸 20명으로 막으면서 앞으로 나가서 후까시까지 주면서 내쫓은 전적 있으면 자격 됨
목소리 본인이세요? 따로 성우님 쓰시는거에요?
정사에선 제갈량
사실 정사 삼국지에선 대단한 명문가 집안의 자손에 학식도 뛰어난 촉의 브레인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의의 큰 피해자중 하나인듯
가진 돈도 많았
30억 쾌척..
뭔소리에요.. 장비 출신은 유비랑 동향인거외에 전혀 언급없음.
@@user-vl3mb1lt9c 장비 부인이 하후씨죠.
하후돈 하후연의 그 하후씨 입니다.
하후씨 집안은 좀 있는 집안이죠.
그런 하후씨의 부인을 얻었다면. 장비 집안도 좀 된다는 말입니다.
@@pathesiar
222 +장비의 장녀 차녀 둘 다 황후
장녀가 일찍 죽어 바통 받고 차녀도 황후로 갔을정도의 그런 집안
진수형 한줄 평은 지금 봐도 명문이네,,
애초에 특히 스테로이드도 없는 시대에는 장비정도 피지컬 되려면 그냥 노동만 하고 무예만 익혀서는 만들어지는 피지컬이 절대 아님. 술도 그렇게 마셔대는데 그 정도 몸을 가진 건 이미 영리하게 설계해서 만든 몸임ㅋㅋㅋ
존잼 최곱니당^^
강동십이호신 이야기도 좀 해주이소~
오나라에도 맹장들 많다 아입니꺼..
장비아내 이뻤을듯
서주 때의 시기는 장비에겐 좀 억까인 거 같아요, 몇번을 다시 봤는데도 같은 의문이 가시지 않는 거 보면
서주목이 된 유비가 적의 침공을 막으려할 때 직접 나설 이유가 부족하죠 보통은 휘하 맹장을 보내서 격파하지 우두머리가 직접 나서는 경우는 휘하의 군대도 확실히 믿지 못하는 거의 배수진급의 상황
일단 서주 안정화도 덜 됐는데 하비상(하비 우두머리)와 장비는 지휘계통의 혼선이지 싶구요, 장비는 더 뽑아서 보내려할테고 하비상이면 하비의 민심도 살펴야죠 너무 뽑아 쓰는 건 막는 게 당연한 상황인데 갈등났다? 한쪽이 명백히 지휘계통상의 상급자이면 하급자가 따라야겠죠.
근데 동급 계급은 아니라도 타인의 영역에 월권한다? 그럼 다투게 되고 죽이네살리네하면 당연히 이딴 개막장 밑에서 일 못한다 할 겁니다.
뭐 저도 다 추측이긴 하지만 유비 진영 자체의 근본적 문제죠 외지에서 온 신출내기가 스스로 황족이라 칭하면서 서주목이 됐는데 서로 화합하지 못하여 온전히 자기 세력이 되지 못했기에 요격에 나서는 군대 마저도 통솔하려면 우두머리가 직접 나서야하는 상황..그리고 보급실패해서 기반 날려먹은 건 관우도 마찬가지죠.
관우가 직접 보급을 운송하다가 조조한테 털리고는 대치하던 상황에서 균형 무너져서 조조 출진한 기반 날로 먹으려다 오히려 역으로 털린 채 유랑하게 된 상황을 만든 건 가져오자면
코로나 터지기 전까진 중국역사 재밌었다..
유비, 관우, 자아아앙비! 자아아아아아아아아앙비!!
조조 하후돈 하하하후연 아ㅏㅏㅏㅏㅏㅏㅏ아ㅏㅏㅏ
@@user-ve3ew2fd9v 조인, 조홍 : 힝 ㅠㅠㅠㅠㅠ
아아~~복숭아 나무 아래서 형제가 되기로 맹세를 했네!
아~~~세상은 언제나 통일이될까 영웅호걸들이 모여펼치는 신나는 사~암국지
th-cam.com/video/V0g-sCy2-N4/w-d-xo.html
유비는 처세술의 쌉달인이었고, 그밑에 관우 장비는 쌈질 하나만큼은 천장 뚫고 날아다니는 괴수들이고........
진짜 도원결의할때 유관장 + 책사 한명만 있었어도 유비가 원소나 공손찬 잡아먹었을거 같음.
유비는 성격이 좋고 처세술이 좋아서 성격이 개차반인 관우, 장비를 잘끌고 다녔죠. 명성이 높지 않으면 개무시하는 관우나 술만 마시면 난봉꾼되는 장비도 유비가 같이 있으면 사고 한번 안치고 말도 잘들었을정도고...
관우, 장비는 연의고 정사고 전쟁에서는 졌어도 본인이 맡은 국지전에서는 진적이 없었죠.
기록에 남아있는대로면 관우, 장비는 맡은 전장에서는 싹다 발라버렸는데 문제는 같은편들이 맨날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이라 퇴각하는 상황으로 나옵니다.
장비가 살아 있었다면 북벌 내내 장합 엿 ㅈㄴ 먹였을텐데.ㅋㅋ
촉한 최고의 야전사령관이자 일신의 무예와 용맹함 까지 갖춘 촉한 올스타 TOP3 중 하나
위나라 지장 장합을 털어버리고 단 10여기로 조조의 5천 정예철기를 막아낸 당양장판의 영웅
"내가 바로 장익덕이다 누가 나와 생사를 가름하겠는가!!!!"
과거 호전 스럽다(하다?)는 연나라후손 장비
삼국지 연의든 코에이 게임이든 가장 저평가 되고 잘못 알려진 장수임… 지력이 40대가 뭐냐… 80대는 되어야 한다… 그리고 시화에도 능하고 인물 또한 훤칠하고 잘생겼다고 한다… 소설에선 백정, 실상은 엄친아…
장비 시 쓰는거 좋아하고 잘썼음
삼국지 천명2에서는 함성으로 공격하는 장수
촉나라하면 가장 아까운 인재가 장비 황충 위연 법정이라고 생각함 연의가 사람을 버림 ,,,
하후부인 13살때 잡아서 부인으로 삼았다고 했을때 장비나이 50은됐을텐데 50이랑 13살 결혼한거 맞아?
연의에서 그려지는 이미지는 무식하고 힘만쎈 캐릭터인데
실제로는 문무에 능하고 잘생겼다함
댓글 맘에 듬 💕
장판파 다리는 나중에 조조선봉대 물러 가고 끊습니다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삼국지 인물 ㅠ
삼국지연의가 관우,조운 띄우느라 장비를 완전 떡락 시켰지
성우 목소리는 역사 스폐셜 성우급인데 '삔스런' 하니까 더 웃기네 ㅋㅋ
엄안의 나의는 황충과 비슷한 나이에요.
이건 약간 역사의 미스테리같음. 오나 위에서 사보타지 친거 아니고서야 반반싸움되는 오랑 촉이랑 건곤일척가는데 핵심장수인 장비가 휘하장수한테 목이짤리고 이것들이 목을 갖고 오나라까지 간다 ??? 이게 되려면 점마들이 장비 최측근이고 계급이 상당히 높아야되는데 이런 위치에 인간들이 머한다고 냉병기 시대에 싸움에서는 이골이난 장비를 빡친다고 무지성으로 기습하겠음. 딱 이미 죽이는거 도망치는거 시나리오 짜서 움직였다는 소린데 이게 시기가 말그대로 오촉이 건곤일척의 싸움을 앞뒀는데 반반확률에 다걸고 이짓을 한다는게 ... 영 께름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