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그리고 반대로 손책이 동생이고 손권이 맏이로 컸다면 더 좋았을듯합니다 손책은 군주로서는 성격과 성향이 너무 강성에 돌격형이라 군주에겐 최악... 손권이 손견 밑에서 제대로 커서 30대에만 물려받았어도 훨씬 안정적이었을것같아요 손책이 동생이었더면 조창 더 상위버전으로는 조진처럼 썼으면 최고라고 늘 생각합니다
@@user-px5uc1uf6d 님이 말하는 군주의 표본이 유언 유장 유표 등등이네요 수세적이고 방어적으로 세력을 이끈 이들이라서 역사에서 사라졌음 손책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이기에 오 땅으로 나아가서 세력을 넓히고 조조 유표와 맞서 싸웠던 거임 손책이 그러지 않았다면 애초에 오나라는 분열되어 손씨가 아닌 조조나 다른 누군가에게 무너졌음
청화수님 영상 보셨나요?? ㅎㅎ 저는 그 분 영상보고 '아...정보라는 걸 그때도 활용했었을텐데 왜 그 생각을 못했지??' 라고 탄식 했었습니다 곽가를 단순히 앞 일을 내다 본다기 보단 여러 곳에 믿을 만한 정보원들을 배치하고 정보,공작 등을 하는 책략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손책은 정사기록으로 봐도 괴물이라 만일 손책의 허도습격계획이 성공까진 아니더라도 실행에 옮겨졌다면 관도대전의 운명도 크게 달라지지않았을까 싶긴함 백성을 대할 때는 관대하지만 신하들 특히 자기보다 인기 있거나 능력이 좋은 신하들에겐 질투심이 강했으니 결국 능력은 조조만 못하고 덕망은 유비만 못하긴함
조조처럼 집안이 빵빵했던것도 아니고 유비처럼 왕족빨을 받을 수 있었던것도 아닌데 어린 가장으로 시작해서 이루어 25세 이전에 이룩한게 저정도이니 재능만큼은 삼국이 원탑이라 할 수 있음. 20대 초반이면 조조는 백수/하급관리를 전전하고 있었고 유비는 돛자리 짜고 있었을 나이임.
@@user-xx1fo3vw9u 유비가 마지막에 트롤짓 해도 제갈량이 다 받쳐주니 무마된거지..관우 유비 장비 까지 마지막 3명 트롤짓 한거만 봐도 제갈량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을지 감이옴 ㅋㅋ 거기다 애같은 유선 달래서 구슬려야지 정치하랴 북벌하랴...사실 북벌도 정치의 한구색이었을뿐 제갈량도 잘알면서 나돈거지 ㅋㅋ 손권은 인재는 잘 등용했음 육손 쳐죽게 만든건 조조가 순욱쳐죽게 만든거랑 비슷하지 순욱의 조위를 맹렬히 반대했고..육손은 승상 대도독 겸임하면서 권력이 너무 막강한데다 태자끼고 손권에게 강력하게 항의하다 지무덤 지가 판거임 걍.. 손권도 말년에 얼빵해졌지만 그래도 육손 아들 육항에게 한자리줘서 육항때까지는 위도 오나라를 넘보지 못했지
하늘이 조조 타임을 주려고 도와줬단 느낌임. 진짜 관도까지 조조의 운빨은 너무 막강함. 모든 조건 중 하나만 틀어져도 조조가 깨졌을 텐데 너무 완벽한 운빨로 조조가 관도를 이겨버림. 손책이 살아있거나 허유가 배신을 안 하거나 원소가 장합의 의견을 들었거나 진짜 수많은 운을 조조가 가져감.
결국 삼국지를 만들기 위해 하늘이 미리 판을 짜 놓은 느낌마저 들 정도죠. 원소가 그렇게 갑자기 죽지 않고 병에 걸려서 고생하는 정도만 되었어도 원가가 저렇게 분열하진 않았을텐데. 여러 정황과 심지어 원소의 죽음마저도 모두 삼국지를 위한게 아닌가 싶은.. 그래서 참 드라마틱하고 소설로도 만들어진 재밌는 시대가 아닌가 싶네요.
손책이 강동의 듣보잡들 때려잡았다고 평가 절하 하기에는.... 조조나 유비.. 원소 같은 영웅들 손책 나이에 뭘 했는지 보면 답이 나오죠. 어린 나이로 아주 짧은 시간에 강동을 평정 한 것과 손견의 아들이라고 손견 사후 도겸 같은 인물에게도 견제 받았고 불 같았던 자신의 브랜드로 장소, 장굉 같은 시대의 명사들이나 주유나 여범 같은 여러 영웅들을 휘하로 둘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작은 인물은 아니었다는 반증이죠. 당시 유요 같은 인물은 원술과 오랜 대치 중이었던 인물로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죠.
그래서 잘 생긴 얼굴을 물려 받고 태어난 걸수도 있음. 자신의 잘 생긴 얼굴이 흉측해졌으니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람인데 참을 수 없엇겟죠. 그러다가 골로간거. 하늘 무서운지 모르고 천지도 모르고 그 공경받는 노인의 목을 함부로 친것도 그렇고. 이미 예견 된 일. 사람들의 원성을 사는 일을 함.
@@user-pi2me1ru9p 조인을 못넘었다고는 하기 힘들죠 사실상 조인은 1년동안 뚜들겨 맞다가 강릉 내주고 퇴각한거나 다름이 없는데 (물론 적벽여파로 병력이 부족하긴했지만...) 그리고 주유는 남군 공방전 끝나고 입촉 준비하다가 죽는데(물론 성공확률이 낮긴함) 유비가 주유가 가는거 방해만 쫌안했으면 갈수는 있었을듯 한대요
@@Ahn_Donghee 조인의 기습으로 인한 화살때문에 병사한건 맞지만 주유는 유비랑 같이 조인을 격파하고 강릉을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주유가 서천(촉)으로 진군하겠다고 했는데 유비가 주유가 못 가게했고 계속 지체되다가 준비중 사망한겁니다. 결과적으로 부상 때문인긴하죠
여포는 군주로 안 치나요? 여포는 이각 곽사에게 호되게 당한 이후 병주 시절부터 친했던 몇몇 장수들과 본인 휘하 병사 조금 이끌고 이리 저리 떠돌던 군대 소속x 그냥 용병과 도적 반반치킨 이었는데 진궁의 쿠데타에 합류했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반란군 무리 수장입니다 심지어 황제에게 관직을 받은 것도 아닌데 유비가 다스리던 서주를 무력점거했죠 그래서 군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손책이 무력 1위가 된 거 아닌가 하는 추측이었습니다
전투에서 볼만은 햇을거 같은데 성격들이 성격들이라... 손견도 앞뒤 안보고 형주자사 왕예를 죽여버린 탓에 반동탁연맹 안에서도 따되기 딱 좋은 상황에서 원술에게 붙어서 정치적 생명줄을 겨우 붙혀서 연명한거라서 죽는 그 순간까지 원술의 꿀물셔틀을 할수 밖에 없던 상황인거라서 둘이 같이 잇으면 아주 깽판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잘칠거 같긴 함.
진짜 하는짓보면 성질머리가 약간 항우같은 면이 있긴 했네ㅋㅋ 의리있는 항우였다고 해야하나 진짜 20대에 죽기엔 아까운인물이였음 여포를 항우라고도 보는 시각도있지만 거기 비할바도 아니고 손책이 조조보다 한수위가 맞긴한듯..원소도 사실 상대가 안되는게 원소는 신하간 내부정치를 잠식을 못시켰고 전략상 주유와 함께하는 손책이 불리할게 없었음
![จบจนได้ ! | Black Myth: Wukong #007 [ตอนจบ?]](http://i.ytimg.com/vi/DSqvWndF0sw/mqdefault.jpg)
소패왕이라는건 물론 힘세고 싸움 잘한것도 이유지만 패왕 항우가 강동출신이기때문에그렇게 부른것도 큰거임….예를들어 북방민족출신한테 항우라는 말은 안함…항우가 최후순간에 강동 사람들을 어떻게 보겠냐고 할정도로 고향 애착도 컸고
중국땅덩어리가 크다보니 지역단위가 자기 조국말하듯함ㅋㅋㅋ 장비도 연인장비다! 연나라 망한지가 언젠데...
와 삼국지 최애 손책... 얼굴도 잘생기고 지도력에 패기 통솔력까지 지녔고 오나라 영토 거의 다 만들어놧는데 조조 뒷마당 치기 들어갔으면 ㄹㅇ 삼국지 어떻게됐을지 모름
아쉬운 인물이긴 한데 . 손책이 천하를 잡았어도 문제였을듯. 성격이 딱 동탁순한맛이라 .
손견, 손책이 괜히 일찍 죽은게아님
한복이 겁을 너무 크게 가져 명을 재촉한 인물이라면, 손책은 겁이 너무 없어 명을 재촉한 인물처럼 느껴지네요. 자신의 신변을 위협할 수 있는 여러 요소들에 대하여, 최소한의 두려움을 지니고 몸을 조금만 사리며 지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날카로운 칼은 오래 가지 못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10jqkajoker22 진정 잘드는칼은 차갑지않다!
이 말이 맞음. 단단하면 부러짐.
너무 상남자는 위험.
명검은 강철합금도 두부자르듯이 자른다던데 어케 부러짐?? 이해가안되넹
살상 삼국지에서 무력이 가장 높은 존재는 손견과 손책 부자라는 말이 있죠.
맞아요 강동부자들, 동탁의 서량군, 병주군대 무력갑이죠
@@god2453 무력은 문앙 아닙니까 ㅋㅋ
단기필마로 사마의 정예 8000기를 한번 휩쓸때마다 500ㅡ600기씩 제꼈다는데 그걸 몇번 이나 반복 ㅋㅋ 정사에 있는내용
@@user-pi2me1ru9p 문앙도 있죠 근데 후반기라서 저평가된 부분이 있죠 그렇게 따지면 장료는 오환격파할때 300기로 2000천기 기병승부로 격파한 전력이 있고 합비에서는 말 안해도 아시죠??
@@god2453 ???단기필마 지혼자 8000기 속으로 들어갔는데요?? 무슨 300기 드립....사마사 최정예 기병상대한건데 그것도
ㄹㅇ 원꿀물이 태수자리만 하나 던져줬어도 오나라쪽은 삼국지에 등장하지도 않았을 뻔 했는데ㅋㅋ 사해 해내의 안정과 질서를 회복하겠다는 꿈은 조조 유비만 꾸던 것이 아니었군요. 손책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배우고 갑니다.
참 재밌는건 원술의 딸은 손권첩이 되었단 거죠 ㅋㅋㅋ
태수자리는 사실상 군권을 가지게 되는거라 쉽게 군권을 얻었으니 더빨리 세력확장할수도 있었겠죠
@@kakao5416 사실 원술 입장에서는 황당하긴 했겠죠 하지만 손책이 원술에게서 독립하고 원술에게 황제가 되지 말라는 서신을 보낸거 보면 최소한의 정은 조금이나마 있었나봅니다
야망이 있는데 태수자리로 만족했을까 ㅋㅋ
@@prodg4875 사실 태수와 자사는 누가 군권력을 갖는지 그런게 조금 있다보니
조조: 허공 미안하다고맙다
허공: ??
단명한것에 아쉬움으로............... 손책으로 삼국지11pk 게임하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진짜 진짜 너무 아쉬워서 통곡할지경.. 오빠들의 단연 원톱 손책이 좀만 더 살았더라면 하... 진짜 너무 아쉽다. 손책 사랑한다
그쵸... 그리고 반대로 손책이 동생이고 손권이 맏이로 컸다면 더 좋았을듯합니다 손책은 군주로서는 성격과 성향이 너무 강성에 돌격형이라 군주에겐 최악...
손권이 손견 밑에서 제대로 커서 30대에만 물려받았어도 훨씬 안정적이었을것같아요
손책이 동생이었더면 조창 더 상위버전으로는 조진처럼 썼으면 최고라고 늘 생각합니다
@@user-px5uc1uf6d 님이 말하는 군주의 표본이 유언 유장 유표 등등이네요 수세적이고 방어적으로 세력을 이끈 이들이라서 역사에서 사라졌음 손책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이기에 오 땅으로 나아가서 세력을 넓히고 조조 유표와 맞서 싸웠던 거임 손책이 그러지 않았다면 애초에 오나라는 분열되어 손씨가 아닌 조조나 다른 누군가에게 무너졌음
@@user-kf21 유장에 대해 잘 아시나요?
유장은 제갈량, 위나라 곽가에 비견되는 법정도 못알아보고 찬밥대접했고 유비한테 나라뺏길때도 엄청 무능한 모습만 보여줬는데..
내치를 잘했나요? 그런데도 얼마 있지도않은 유비한테 민심이 쏠리나요? 흠..
@@jameslee7484 유장도 운이없져 사실 편하게 해먹다가 천하의 전란에 휩싸이니 이리떼같은 장송,법정이 유비꼬드겨 찬탈한수준이죠.
유장이 백성들을 다독여 성도에서 문걸어잠그고 조조에게 헬프쳤으면 진심 유비는 좃될수도 있었습니다 제갈량 법정 방통이니 뭐니해도.. 익주를 얻어기에 그기반으로 조조에 대항해 모든물량을 갈아넣어 한중을 칠수도 있었던거
ㅋㅋ 말투들이 띠껍네 대화가아닌 가르칠려는 경쟁들을 하고있군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오오오!!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패왕 손책!! ^^ 감사합니다♡
28분57초가 이렇게 짧게 느껴질수도 있군요!
조자룡의 배짱&용맹 + 조조의 관대함&자존감 + 유비의 인재안목 = 손책 백부
육손 살려주고 여몽도 살려주고 여몽한테는 공부하라고 늘 당부했지만 손권이 공부시키는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손책이 살아있다면 촉은 손책이 차지하고 주유의 천하 이분지계를 이뤘을지도
손책은 성격이 너무 드세서
황제를 할 그릇이 못됨..
손책이 오래 살았다면 상황이 조금 더 달라졌을 수도.
단명도 다 지 능력이지... 오래살려면 저렇게 행동하면 안되는거니까... 너무 앞만보고 달렸어
23:12 이거 보고 곽가가 예언가라고들 하는데 사실 적벽대전 참패까지 고려하면 곽가는 오늘날로 치면 국정원장 정보부장이 아니었나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너무 정확하게 맞춰서..
청화수님 영상 보셨나요?? ㅎㅎ 저는 그 분 영상보고 '아...정보라는 걸 그때도 활용했었을텐데 왜 그 생각을 못했지??' 라고 탄식 했었습니다 곽가를 단순히 앞 일을 내다 본다기 보단 여러 곳에 믿을 만한 정보원들을 배치하고 정보,공작 등을 하는 책략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곽가의 예언은 후대에 결과가 나온후 가미된것이라고 봅니다.
중국의 사료라는게 마치 미래의 화면을 보듯이 예언한 부분이 많이 나오는데 이것은 전부 후대에 과장해서 첨가한거라고 보는게 옳지 않을까요?
즉 곽가가 단지 손책의 위협을 깎아내린 말에 살을 보탰다는뜻이죠.
마초보다는 손책이 더 뛰어난거같은데 장수로도 그렇고
마초는 손책보다는 태사자에 견줄정도 같네요
나름 군웅급이였고 이민족을 규합할줄 아는게 둘이 느낌이 비슷
물론 무력은 태사자가 좀 더 대단했는지도..
사람을 빨아당기는 리더십은 손책에 비할바가 못되지만 북방의 기마민족이랑 손책이랑 야전에서 붙으면 방덕 투구통에 들어가있던 곽원의 모가지처럼 손책모가지도 방덕이 투구통에 들어가 있을겁니다. 조조도 감히 못이기다가 이간계로 연합붕괴시키고 각개격파로 겨우 이겼으니까요
주인공 보정 못받은 주인공의 한계
손책은 정사기록으로 봐도 괴물이라 만일 손책의 허도습격계획이 성공까진 아니더라도 실행에 옮겨졌다면 관도대전의 운명도 크게 달라지지않았을까 싶긴함
백성을 대할 때는 관대하지만 신하들 특히 자기보다 인기 있거나 능력이 좋은 신하들에겐 질투심이 강했으니
결국 능력은 조조만 못하고 덕망은 유비만 못하긴함
조조처럼 집안이 빵빵했던것도 아니고 유비처럼 왕족빨을 받을 수 있었던것도 아닌데 어린 가장으로 시작해서 이루어 25세 이전에 이룩한게 저정도이니 재능만큼은 삼국이 원탑이라 할 수 있음. 20대 초반이면 조조는 백수/하급관리를 전전하고 있었고 유비는 돛자리 짜고 있었을 나이임.
그게 패배의 요인임. 어린시절의 전성기는 운이 다하면 몰락함. 어려서 천지도 모르고 자기의 패기만 믿고 사람들이 공경하는 인물을 함부로 베어서 원망을 삼. 인생에 대한 연륜이 좀 더 있엇더라면 경솔한 행동은 삼가했을 건데. 너무 어렷음.
지략 무력 겸비한 전무후무한 천재
손책과 주유의 수명이 더 길었더라면 삼국지는 어찌되었을지 모르죠. 주유가 제갈량을 두고 한 말이 있긴 하지만 후대의 평가가 너무 좋기에
형주도 평정못했기에.. 주유의 한계는 명확함..
조인,장료,만총,장패 의 방어선을 뚫을까요..
곽가가 더 오래 살앗으면 적벽대전 없었을거라 말한 조조도 있는데 ㅎㅎ
유비가 여남에서 분탕쳤던거 보다 손책이 허창 찌르는게 훠어얼씬 위협적이었겠지만 솔직히 중원의 인재풀 절대 못이김 조조 산하 사령관, 참모들은 이미 동탁, 도겸, 원술, 여포, 장수, 유비 다 깨부수면서 단련된 놈들이라
손권같은 모지리가 아니라 손책이 오래살았어야 진짜 삼국지가 되는건데
@SH L 이궁의 변
@@captimo 손책이 정치를 시작했으면 어찌 되었을지는 모름 손권보다 무능할지도
@@captimo 그거빼고는 군주의 자질로는 손권이 좋음
@@captimo
그건 다늙어서 병신되서 그런거고
유비도 그렇게 따지면 할말없음
조조도 마찬가지고,
물론 손권은 더 애미뒤진짓거리 했지만
@@user-xx1fo3vw9u 유비가 마지막에 트롤짓 해도 제갈량이 다 받쳐주니 무마된거지..관우 유비 장비 까지 마지막 3명 트롤짓 한거만 봐도 제갈량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을지 감이옴 ㅋㅋ 거기다 애같은 유선 달래서 구슬려야지
정치하랴 북벌하랴...사실 북벌도 정치의 한구색이었을뿐 제갈량도 잘알면서 나돈거지 ㅋㅋ 손권은 인재는 잘 등용했음 육손 쳐죽게 만든건 조조가 순욱쳐죽게 만든거랑 비슷하지
순욱의 조위를 맹렬히 반대했고..육손은 승상
대도독 겸임하면서 권력이 너무 막강한데다
태자끼고 손권에게 강력하게 항의하다 지무덤 지가 판거임 걍.. 손권도 말년에 얼빵해졌지만
그래도 육손 아들 육항에게 한자리줘서 육항때까지는 위도 오나라를 넘보지 못했지
다시봐도 죽을때 나이가 26살이라는게 제일 놀랍네.. 진짜 짧고 굵게 살다 갔구나.
하늘이 조조 타임을 주려고 도와줬단 느낌임. 진짜 관도까지 조조의 운빨은 너무 막강함. 모든 조건 중 하나만 틀어져도 조조가 깨졌을 텐데 너무 완벽한 운빨로 조조가 관도를 이겨버림. 손책이 살아있거나 허유가 배신을 안 하거나 원소가 장합의 의견을 들었거나 진짜 수많은 운을 조조가 가져감.
하늘이 선책한자 조조
그냥 황하끼고 니가와 했어도 조조 속터질듯. 손책 유비 여포 유표 등등
괜히 중원에서 통일이 안되는게 아님.
2중전선이 아니라 360도 전선임
조조가 너무 승승장구한게 오히려 적벽에서 큰 패배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황개의 거짓항복도 간파 못하고 그냥 당했으니까요.
결국 삼국지를 만들기 위해 하늘이 미리 판을 짜 놓은 느낌마저 들 정도죠.
원소가 그렇게 갑자기 죽지 않고 병에 걸려서 고생하는 정도만 되었어도 원가가 저렇게 분열하진 않았을텐데.
여러 정황과 심지어 원소의 죽음마저도 모두 삼국지를 위한게 아닌가 싶은..
그래서 참 드라마틱하고 소설로도 만들어진 재밌는 시대가 아닌가 싶네요.
실력 + 운.가장 중요
능력이 뛰어난건 인정하는데, 젊어서 그런지 너무 혈기방자한게 문제가 된듯.
볼 줄 아시네
손책이 죽은 순간 오나라의 천통은 끝났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지. 손책이 장수했다면 IF로 만들 상황이 너무나도 많음.
씹인정
손책 살아있었으면 원소랑 싸우는 조조 통수 무조건 쳤을듯.죽는바람에 손권이 내부 단속하느라 (물론 능력도 없지만)
조조 크게 냅둠.이후 삼국은 위나라가 이미 오할은 승리 했다고 볼수있음
@@yunhyejun 손책을 너무 크게 보네요..원술에게서 겨우독립해서 오나라의 기틀을 잡은건 맞지만 형주로 치고 나가지도 못했는데.. 가정이라면 황보숭이 염충말듣고 한나라전복 시키는데 더나았을수도 그 동탁정도가 그렇게 손쉽게 쟁취했을수준 이었으니 ..
물론 그렇지만 손책은 본인이 스스로 죽을 길을 만들어버림
딴건몰라도 합비에서 그렇게 개발리진 않았을듯
손책이 강동의 듣보잡들 때려잡았다고 평가 절하 하기에는.... 조조나 유비.. 원소 같은 영웅들 손책 나이에 뭘 했는지 보면 답이 나오죠.
어린 나이로 아주 짧은 시간에 강동을 평정 한 것과 손견의 아들이라고 손견 사후 도겸 같은 인물에게도 견제 받았고 불 같았던 자신의 브랜드로 장소, 장굉 같은 시대의 명사들이나 주유나 여범 같은 여러 영웅들을 휘하로 둘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작은 인물은 아니었다는 반증이죠. 당시 유요 같은 인물은 원술과 오랜 대치 중이었던 인물로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죠.
너무 어린나이의 성공. 그게 오만함으로 이어져서 저런 결과를 맞이한것. 천지도 모르고 앞을 내다 보도 못하고 자신의 패기만 믿고 사람들이 공경하는 인물을 함부로 벤게 원한을 사서 골로간것. 잘나갈 때 일수록 겸손했어야 햇음. 운이 다하고 내리막을 탈걸 생각햇어야 햇음.
진등한테 입구컷
뺨에 화살을 맞았다니... 어떤 느낌일지 상상도 안가네... 외모에도 자부심이 있었던 손책이었던거 같은데, 좌절감이 어마어마 했을것 같네요... 충분히 안정을 취했다면 살 수도 있었을텐데 다혈질인 성격 탓에 명을 재촉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잘 생긴 얼굴을 물려 받고 태어난 걸수도 있음. 자신의 잘 생긴 얼굴이 흉측해졌으니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람인데 참을 수 없엇겟죠. 그러다가 골로간거. 하늘 무서운지 모르고 천지도 모르고 그 공경받는 노인의 목을 함부로 친것도 그렇고. 이미 예견 된 일. 사람들의 원성을 사는 일을 함.
손책이 조금더 오래 살았다면 삼국의 역사가 확실히 바뀌었겠지만 항상 선봉에섯던 성향상 일찍 죽을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음.
별명이 소패왕이었는데 작은 항우라고 불렸을 정도이면 말 다했지 ㅋㅋ 그 항우가 초한지에서 얼마나 괴물인데 ㅋㅋㅋ
너무 허무하게 죽었다...손책은...
"우리 동네 오셈. 물 좋음" -> 말풍선 은근히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매력100 찍어줘 도 넘 웃기네요
삼국지 최고 전투형 군주..조조 유비가 지휘형 군주라면 손책,손견은 여포,(초한지)항우와 같은 맹장형 군주(전투형 군주)
유비.지휘.이릉.
유비도 실제론 맹장이었을텐데 절대 덕망있는 캐릭터가 아님
여포는 맹장은 맞는데 군주는 아님 ㅋㅋㅋ
@@joo5308 덕망 있는데 적들도 유비가
사람들을 많이 끌어들인다고 경계하는데
@@user-hk3kr1ve2g 이릉은 육손이.너무 강한거지
유비가 약한게 아니다
손책이 강동의 호족을 통합시킨 뒤에 죽었으면 역사가 크게 바뀌었을듯요
한당의 병사들까지 알아보다니
손책은 강동을 평정했지만 원한도 많이 쌓았죠. 그리고 군사적업적도 생각을 해야하는게 조조, 원소 등과는 싸운적이 없음. 그리고 진등에게 막혔던 기록도 있고.
통치자로 본다면 손권 미만.
원소 영상 이후로 또 한번 더 불태우셨군요. ㅎㅎㅎㅎ 손책이라면 충분히 담대하다고 말 할 수 있는 인물이죠. 오래 살았다면 허창 기습해서 판도를 충분히 바꾸어 나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것 보다 황조는 어느정도의 장수 였을까??손견을 죽이고 오나라의 공공의적이 되어서 계속 공격당했는데 꽤나 오래 버틴거 보면 잡장은 절대아닌것 같은데
유훈과 같은 군벌 급인거죠
괜히 최전방 강하를 오래 맡긴게 아닐것 같습니다
오나라 최고무장인 감녕에게만 못버틴거 보면 절대 잡장은 아니죠.
감녕에게 ㄷㄷ 그래도 일대의 거물이었을듯..장패같이 독립된 군벌급 되지않나요 장패는 조비에게 권력뺏기기전까지 조조에게 조차 독립군벌로 활약한 인물있었는데 ㅋ
큰 군벌을 되는 거 같은데.... 손책에게 당한게 너무 컷죠.
황조 가족들이나 유표 가족들까지 죽고 성만 지켜낸 전투... 그 이후에 하락세
14:37 하제놈 혼자 좋은옷 입고 선글라스 끼고 있는 거 킹받넹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삼국지 땡기네
삼국지중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진정한 사기캐 손책~!!👍👍 비교할대상이 지략으로는 곽가? 무력으로는 조자룡?허저?장비?
넘 아까운 인물 ....ㅠ 😢
싸움은 진짜 잘했나보다.소패왕의 칭호는 아마 삼국지에서 실제로는 가장 전투력이 높지 않았을까?싶을 정도
부친이 당대 최강인 여포 화웅등을 박살내고, 이를 본 동탁이 겁을 집어먹고 장안에 칩거하게 만든 장본인 '강동의 호랑이 손견' 이었으니까요.
@@BulletTaxi001 유비아들은요. ㅋㅋ
@@user-we5jl5xi2u 호부밑의견자 ㅋㅋ
@@BulletTaxi001여포는 박살낸적없음.
6분 전은 못참지~~~
삼국지에서 무력이 가장 뛰어난 군주는 여포 아닌가요? ㅎ
거품입니다 일신의 용맹은 꽤나 훌륭했다지만 큰 전투에서는 자주 깨짐요
@@user-ln5uy2kh7n 그건 무력이 부족해서라기 보단 통솔이 부족해서 그랬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본인이 잘 싸우는거랑 군대를 통솔하는건 다른 문제이니까요
여포는 필부의 용맹이라고 할정도지만 사실 여포의 기병대는 꽤나 강했을걸로 보는데..
오죽하면 그밑에 동맹한 애들이랑 수하들이 고순 장료 장패 이런급들인데.. 고순은 빨리 죽어서 그렇지만 나머지들도 한가락하는 장수들임
@@user-pi2me1ru9p 꽤나 정도가 아니라, 여포의 고향 쪽 이민족이 지금의 몽골인의 습성과 흡사한데 매일 말타고 활쏘는 게 일상인 유목민이라 기병으로서는 그들을 당해낼 자들이 없음
@@user-zm9yf9yj3d 그런애를 손견이 몰라낸적도 있고.. 서영이 손견을 발라버린적도 있고
손책이 죽지않았다면 천하는 오나라가 적벽대전을 치루고 천하통일을 할수있는 기반을 다지는 길이 열렸을것임
음모론자들의 곽가 암살팀 파견썰이 나름 이해가 갈 정도로 조조의 후방은 위기였군요...
어차피 조조까이면 원소를 손책이 막을수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손책이 10년만 더 살았어도, 판도는 분명히 바뀌었다. 손책이 허공을 죽인 이후의 스노우볼이 너무 크기 때문.
이 말이 맞음
손책은 일찍 죽을수밖에 없엇을것임
일찍 죽는자들은 다 행보가 위험한패턴 투성이임. 현실세계에서도 마찬가지.
허공이 아니었어도 금방 죽었을가능성이 큼
아마 손책은 위험을 감수하고 감행이라는 위험한 전략 전술등을 많이 썼을것으로 예상되고
용장 이라는수식어가 확실했을거임
대신 매번 죽을확률에 노출되어있었을것임
운이좋아서 매번안죽었던것이지
결국 죽을상
군주님 축지법 쓰신다
좀치네? ㅋㅋㅋ댓글 센스 진짜 지리십니다
...아는 내용이지만서도..정말 멋짐!
잘보았읍니다 . 꾸벅 .
14:33 동습 보고 빵터졌네ㅋㅋㅋK사 게임할때 동습은 아닌것같은데 딱 저런얼굴 무장 있었는데
K사 삼국지6 동습 표정이 딱 저렇습죠..ㅋ
손책이 아깝게 죽은게 아니고 자신의 업보 때문이죠.
그걸 꿰뚫어 본게... 곽가였죠.. 조조한테 손책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예측... ㄷㄷㄷ
@@user-rf7jn5hc8n ㅇㅇ 맞음
오나라 요절클럽 정회원
ㄹㅇ 하는 행동은 원피스 루피같은놈인데 주인공버프를 못받았구나
에이스같네
손책이 조조가 아니라 원소랑 동맹했으면 조조가 하북 평정하기 힘들었을듯
원소가 걍 관도전 이후 안죽었으면 조조랑 대치하다 끝나겠죠 원소가 빙다리 핫바지도 아니고 내부분열로 괴멸한거는 맞지만 인재수습해서 대치만 해도 될정도로 원소기반이 엄청났음..
유요가 병사해서 그렇지 생각보다 잘싸웠음....
오나라 장수들 단명의 저주
손책이나 장비나 너무 용력만 믿은 나머지 자기 경호에 신경을 안쓴게 화근... 제도권 내에서 성장한 인물이 아니라 맨땅에서 용력으로 성장한 인물들이 지닌 단점...
손책이 허창기습 성공해도 일단 당시에 하찮게 보던 강동출신에 한나라의 관료들을 도륙하고 땅을 빼앗은 역적이라 중원의 인재들이 거들떠도 보지않을것이고 천하를 얻을 명분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 끌어서 오나라 자체가 사라졌을겁니다.
손책은 딱 거기까지용
손견 손책은 저돌적인데다 성격이 급하고 적이 사방에 있어 언제 죽어도 할말없었는데
손권이 그나마 세력좀 물려받아 짱박혀 연명했다고 봐야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근데 손책 살았으면 삼분지계 안됐을듯 ㅋㅋㅋㅋㅋㅋ
이 목소리 주인공이 누구세요?
틀니딱딱인가 공포영화 소개하는 유툽채널에서도 등장하시던데..
오래돼신 성우분이신건가 싶은데.. 당췌 멀 알아야 찾아보지..
아무튼 엄청나게 정겨운 목소리신데...
이채널에서도 나오시는군요..
누구신지 좀 알려주이소
tts
@@tcybamtts 가 머여요
음성합성기술이요
손책이나 주유둘다 막강하긴하지~
저둘의 수명이 좀 길었더라면 확실히 삼국지역사가 바뀌었을거다
주유 조인하고 1년간 치고박다가 디진거여요 조인도 못넘는데...
@@user-pi2me1ru9p 조인을 못넘었다고는 하기 힘들죠
사실상 조인은 1년동안 뚜들겨 맞다가 강릉 내주고 퇴각한거나 다름이 없는데 (물론 적벽여파로 병력이 부족하긴했지만...) 그리고 주유는 남군 공방전 끝나고 입촉 준비하다가 죽는데(물론 성공확률이 낮긴함) 유비가 주유가 가는거 방해만 쫌안했으면 갈수는 있었을듯 한대요
@@user-ok8sw9vx4x 주유가 위나라와의 전투 때문에 죽은거 아닌가요? 적벽에서의 승리 이후 여세를 몰아 위나라 공격갔다가 부상입어서 결국 죽은걸로 알고 있어요.
@@Ahn_Donghee 조인의 기습으로 인한 화살때문에 병사한건 맞지만 주유는 유비랑 같이 조인을 격파하고 강릉을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주유가 서천(촉)으로 진군하겠다고 했는데 유비가 주유가 못 가게했고 계속 지체되다가 준비중 사망한겁니다. 결과적으로 부상 때문인긴하죠
@@user-ok8sw9vx4x 주유가 조인을 퇴각시키고 이긴거죠 주유가 강릉 점거하고 서천 정벌하려고 준비하는중에 죽음거지 화살맞아서 죽은게 아닙니다 연의보신거 같은데 유비가 주유 방해 못햇어요 주유는 화살이랑 관계없이 서천 정벌 가기전에 그냥 병으로 죽죠
일찍 죽은 이유가 있었네..
잔혹함이 동탁 저리가라네..
마초에 상위 호환버전에 +부하.친구 잘둔 케이스인데 손씨 들은 맨앞에 서는 저 위험한 돌격본능이랑 수명이 늘 아쉽네요 손책.권 둘다 아버지 밑에서 더 오래 잘 보고 배우며 손견이 좀 오래 살아 잘 기반 물려줬으면 오나라의 역사는 달랐을거라 생각합니다...
제리도 결코 멍청한 인물은 아닌데.... 노숙 육손을 등용한것도 제리(물론 육손을 팽한것도 제리지만......) 인재등용 능력만큼은 결코 형한테 뒤지지 않았던 인물 ㄷㄷ
@@00하다 말년이 문제였지 중년까지는 나름 저 난세 속에서 선방했던 제리...
관련 에피소드 노래 진짜 개좋네
4:40 원술이 이렇게 대인배였나?
빨리 죽어서 아쉬운 소패왕
글고보니 두 패왕 다 단명 했네요.. 항우 31세 패전후 자살. 손책 26세 암살미수로 인한 부상으로 사망.
손책이 오래살았다면 주유의 천하2분지계를 실현시켰을지도.. (유비는 쩌리될뻔)
왠지 유비는 형주 흡수 할듯요
도원결의에서 관우가 맏형이었으면 저렇게 됐을거임. 주유 손책이 10년만 더 살았어도 몰랐다고 하지만 엄마가 자살쇼할 정도로 타협 절대 안 하는 성격상 절대 곱게 죽진 않았을 것.
손책이 잔인하긴 하네 ㅋㅋㅋ...
여포 마초도 조조가 무서워했지
강동의 소패왕 이라고 말했으면 더 좋았을 겁니다 삼국지 인물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인물 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아마 오나라 손권 말기 시점을 저승에 있던 손책이 보고
"아 그냥 물려주지 말걸" 그랬을듯 ㅋㅋㅋ
오나라 는 정말 엄청난 영웅들이 많은데 전부 너무 일찍 죽어서 탈임......
손견이 오래살았다면.....
여포는 군주로 안 치나요?
여포는 이각 곽사에게 호되게 당한 이후 병주 시절부터 친했던 몇몇 장수들과 본인 휘하 병사 조금 이끌고 이리 저리 떠돌던 군대 소속x 그냥 용병과 도적 반반치킨 이었는데 진궁의 쿠데타에 합류했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반란군 무리 수장입니다 심지어 황제에게 관직을 받은 것도 아닌데 유비가 다스리던 서주를 무력점거했죠
그래서 군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손책이 무력 1위가 된 거 아닌가 하는 추측이었습니다
와 손책...
화웅 머가리 잘라온 것도 관우가 아닌 손견
손견 손책 다 살아있었으면 볼만 했을 듯
전투에서 볼만은 햇을거 같은데 성격들이 성격들이라... 손견도 앞뒤 안보고 형주자사 왕예를 죽여버린 탓에 반동탁연맹 안에서도 따되기 딱 좋은 상황에서 원술에게 붙어서 정치적 생명줄을 겨우 붙혀서 연명한거라서 죽는 그 순간까지 원술의 꿀물셔틀을 할수 밖에 없던 상황인거라서 둘이 같이 잇으면 아주 깽판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잘칠거 같긴 함.
주유:아~~~ 내친구?
소패왕….ㅠㅠ
손책이 오래 살았으면 손권이라는 인물이 빛을 못보고 오히려 더 빨리 망했을 수도 있죠
삼국지의 무력 최강자는 여포 아닌가요?
갠적으로 손견도 죽기전 임팩트가 사실 거의 무슨 신화시대 맹장 느낌이라 ㅋㅋ
싸우면 다이긴다 손책 대 이게 사람이여 호랑이여 손견, 두 부자 우열을 못가리겠음
눈나 목소리 돌려줘요....할배목소리로 들으니까 눈감겨..ㅠ
전투중에 죽었으면 모르겠는데 사냥하다가 유요 식객들한테 당하고 상처 악화되어서 죽은게 너무 어이없고, 안타까움
라고 말했다고 하니~이에~하기에~라고 말했고 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거 예전에 올렸던것 같은데 리메이크인가여?
손책 별명이 소패왕인데... 그 별명답게 본인 싸움 실력 자체는 조조에 비빌 수준이어도 얼굴에 상처 났다고 자기자신까지 죽게 한 그 성깔머리를 생각하면.. 솔직히 그 손제리보다 좋은 군주감이었을지 의문스럽죠..
손제리는 노망 때문에 손책이 더 잘했을것 같긴한데 나머지는 결과론이긴 할듯해요
손책VS장료 합비매치였으면 진짜 볼만했을 듯
소패왕용약
나레이션.. 틀니탁탁님 아니신가요 ?? 공포영화를 리뷰하시는 분께서.. 이젠 삼국지 까지... ㄷㄷㄷㄷ
AI 보이스예요…ㅋㅋ
@@user-fn7xr1eo5b 아하... 안그래도 제가 히스토리님 초창기 목소리를 기억하는데.. 틀니님이 채널 접수하신줄 알고 놀랬답니다. ㅎㅎㅎ
진짜 하는짓보면 성질머리가 약간 항우같은 면이 있긴 했네ㅋㅋ
의리있는 항우였다고 해야하나
진짜 20대에 죽기엔 아까운인물이였음
여포를 항우라고도 보는 시각도있지만 거기 비할바도 아니고 손책이 조조보다 한수위가 맞긴한듯..원소도 사실 상대가 안되는게 원소는 신하간 내부정치를 잠식을 못시켰고 전략상 주유와 함께하는 손책이 불리할게 없었음
원술은 역시 꿀물 타령이군요. 그보다 손책 아깝게 죽었습니다.
26:33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오부인이 이 정도로 협박하지 않으면 말을 안들었다는거 아닌가ㅎㅎ
역시 손책인 줄 알았다
이사람 저사람 죽이면서 명 짧아진거라 그냥 딱 야전용인물이네
항우와 비슷한 행보를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욱이 보낸 자객에 의해 암살 당함
손책 약간 나르시스트 경향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