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브이로그_129🍁] | 드디어 3개월 기다려 CT촬영 했습니다. 알버타 대학병원, 캐나다병원의료시스템,청력검사

캐나다 알버타에 거주하고 있는 양군입니다.
아직 못보고 오신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 [🇨🇦이민 브이로그 Part-1_128🍁...
오늘은 지난번에 이은 두번째 영상입니다.
3개월 기다려서 알버타 대학병원에서 CT를 촬영했습니다.
캐나다 의료 시스템이 느리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이 깨끗하게 나왔다고 소견을 들었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구독,알람설정과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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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heonlee801]

한국 대학병원도 캐나다식으로 하면 오래걸릴껄요~ 웰빙~?한국은 직원들이 몸 갈아가면서 하는거에요 업무끝나고도 돌리고, 주말에도 풀로 돌립니다. 검사대기일 줄일려고용 ~

[@yang_goon_ca]

말씀 공감됩니다.
제가 경험한 여기 시스템은 그냥 정해진 업무 시간 외에는 일을 안한다. 이거였고, 다들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느낌이었네요.
한국의료진들 존경합니다🙏👍

[@eugene20121]

페밀리 닥터가 신경써주면 CT정도야 당일 또는 하루 이틀 후에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 바보짓 하고 있네요. 정 급하면 ER에 가거니 ER까지는 아니더라도 Urgent Care centre에 가면 원하는 진료를 받을 수 있는데,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왜 저렇게 답답한 절차로 몇 개월씩 기다리며, 마치 캐나다 의료체게가 다 저런 것 처럼 영상을 내놓는지... "나 영어 제대로 못하고 캐나다 시스템을 몰라서 저렇게 바보같이 삽니다"고 떠벌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물론 지역적 차이는 있겠지만, 캐나다가 그렇다고 하지 말고, 알버타 내가 사는 곳에서 이런 일을 겪었습니다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영어 못하는 한국사람들끼리 잘못된 정보 주고 받으면서 그들이 몸짓발짓해서 이해하는 잘못된 정보가 진리인양 바보짓 하지 마세요. 정말 답답합니다.

[@yang_goon_ca]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계신곳이 어느주인지..어디에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제목에도 알버타 대학병원이라고 적혀있고, 타운을 비롯해서 에드먼튼에 있는 클리닉과 알버타 대학 아동병원 응급실까지 다 다녀보고, 응급실에서도 귀 전문의 만나기까지 최소 6개월이라고 답변 받았었고, 그 영상도 앞에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셜 리스트 만나서 잡아준 결과가 최대한 빨리 잡힌게 3개월 입니다.
이전에 과정 영상을 안보셨을 가능성이 큰 내용의 댓글인것 같네요.
큰대도시인 온타리오나 밴쿠버 의료 시스템은 저는 모릅니다. 아직 한번도 가보질 못했고, 갈 여유조차도 없어서 영주권 때문에 시골에 있다보니 시야가 좁은건 사실이네요.
제가 원어민처럼 살려고 여기 들어온것도 아니고, 하루하루가 배우면서 살면서 어떻게든 아이들 잘 키워서 한번 살다가는 인생 부모로써 아이들한테 뭔가를 남겨주고 싶어서 들어왔을뿐입니다.
제 영상이 바보처럼 사는것 같이 보여지시는거면 그냥 그렇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