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캐나다에 10년 가까이 살면서 힘든 이야기들을 정리해 보았어요. 재미있게 봐주시고 자주 들려주세요!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댓글도 많이 부탁드려요. 영상을 제작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지금 ❤️구독+멤버십❤️ 가입하시고 ’스몰토크 17‘ 선물로 받아가셔요! 🤗 자세한 사항은 커뮤니티를 참고해 주세요.😊 꽈배기 맛있게 보인다는 말씀들 많이 해주셔서 혹시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들 위해 정리해 둔 링크 걸어둘게요. lrl.kr/OTR3
와 미국에 사는데 완전 공감 백프로네요 모든게요 외식부터 불편함, 물가등 한국의 치열한 경쟁구도가 어찌보면 나으려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현타 우울감도 오고 타국살이도 쉽지는 않네요. 땅덩이도 넓어서 어디 가려면 쉽지않고 미국이나 캐나다나 공기좋고 여유는 있겠지만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거서 거긴듯 하네요. 좋은일 가득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캐나다 살이 35년차 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두 갈래길 이론이라고 있죠. 한 쪽 길로만 선택해서 가지만 항상 내가 선택하지 않은 길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다 아시다시피 똑같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 장단점은 있죠. 그래도 신기한 것은 하루하루 살아지고 그러다 보니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요.
@@김지선-j6b ㅎㅎ진심에서 우러나온 현실적인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현재 캐나다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힘든 점이 있지만 저희 부부가 추구하는 가치가 이 곳에서의 생활과 맞는 것 같아요. 다음에 또 그런점도 영상에서 담아볼게요. 미련이라기 보다는 그리움은 두고 온 것 같습니다. 거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모든것이 만족되는 곳은 없겠지만 자신과 가족들에게 맞는 삶의 터전을 찾기 위해 캐나다 이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에 되고자 현실적으로 살면서 느낀 솔직한 점들을 정리해보았어요. 지선님의 현실적인 조언도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내년이면 캐나다 이민 10년차가 됩니다. 댓글과 영상을 통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사실 어학연수로 15년 전에도 잠깐 있어봤는데 그 당시에 있었던 캐나다만의 장점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도 있고, 또한 이민 중반에 역이민을 고려했던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완벽한 곳은 없다는 걸 알았고 결국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점과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면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캐나다 가서 정신적인 해방감 안정된 생활 다 좋은데 한국 음ㅎ식이나 친구들 가족들이 그리워서 되돌아 왔어오. 남의 나라 아무리 좋아도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살다 조용히 생을 마감하는 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에도 캐나다와 비슷하게 조용한 곳 많아요. 그냥 태백 혹은 강릉 삼척 남해 이런 곳에 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미국 캐나다 35년차에요^^ 화면상으로보인 요리솜씨가 엄청나신것같네요^^ 비쥬얼상 당연히 맛있을것을 확신합니다 ㅎㅎㅎ가족들이 너무 좋겠어요. 부럽습니다❤❤❤힘드시겠지만 캐나다계속사실거면 영어공부열심히시는걸 추천드려요!! 첨엔 엄청 힘드시겠지만 열공하시다보시면 그때 이게 왜이렇게 힘들었지 하시는날이 꼭 올거예요^^주변에 20-30년이상 사셨는데 영어가 익숙지않으신 이민자분들보면 갈수록 삶에질이 떨어지시는부분이 있으신것같습니다. 예를들면 영어땜에 아파도 병원도 잘 않가시고ㅠㅠ 정 여기가 싫으시면 더 늦기전에 역이민가는것도 나쁘지않은것같고요. 뭐 극히 갠적인소견 적어봤어요 ㅎㅎㅎ 어떤 미래를 만들어가시던 행복하시길 바래요~~❤❤ 어떠한 도전도 헛돼지않다고 생각해요!! 유튜브 응원할께요. 구독했습니다!
대부분의 단점들이 결국 영어로 귀결되는 거네요 한국음식,편리함,한국적정서,,,진짜 그곳에서 태어난 사람 아님 알아듣기 문화적배경의 뉘앙스,,겪고나면 소외감 작렬함니다 저는 외국생활할때 한국에서 인적네트워크가 튼튼하지 못해서 한국에서도 외로움을 느끼니 정서적으로 다른 외국은 당연하거라 생각했는데도 문화적 융합이 안되서 겪는 외로움은 또 차원이 다르더군요 어떤 작가가 그러는데 행복은 맛있는걸 먹고 좋은데를 가야 행복한게 아니라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사람들과의 만남에서의 만족이 우리의 행복을 결정한다는 말처럼 언어만 잘되도 한국적인 것에 목마른 증세는 사라질꺼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캐나다에서 이제 겨우 2년차인데 10년차 이상인 분들도 저와 똑같은 고민이신거 보니 동병상련이라고 좀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다시 한국으로 가고 싶은맘이 살다보면 일생길때마다 나더라구요. 한국에서 살때 자신감하나로 살다 여기왔는데 자신감은 온데간데 없고 지금은 자존감마져 많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입버릇 처럼 스스로에게 화이팅을 또다시 외쳐봅니다. 저 혼자만의 주문처럼..,. 구독 좋아요~~~완료요
캐나다 이민 15년차입니다. 저는 오히려 캐나다가 살기 좋다라는 사람입니다. 한국의 특유의 눈치 문화, 극심한 경쟁시대, 피말리는 교육열.. 이거에 너무 번아웃이 왔던 사람이라.. 이곳에서 살면서 물질적인 풍요로움은 많이 없더라도 정신적인 면에서는 훨씬 가치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총각때 와서 이젠 두 딸이 있어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의 자녀에게 시키는 교육을 보면 너무 피말려서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에요. 저는 자녀를 생각하면 뛰어 놀아야할 나이에는 뛰어 놀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캐나다에 온 것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방장님의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저는 영어 전공자이고 잠깐 캐나다에 산 적이 있는데 1위 영어 공감해요.. 처음 만난 사람들이 한국에서 올해 왔어 하면 깜짝 놀랄정도로 소통이 가능함에도 슬슬 일년이 되어가는 시점부터 노이로제가 걸리더라고요. 일상 소통은 문제 없이 되는데 빠르게 이야기 하면 힘들어요. 어느날은 카페에서 직원이 엄청 빠르게 말했는데 전혀 안들렸어요 그때 너무 정신적으로 지쳐있기도 했고 갑자기 짜증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직원한테 화는 못 내니 당연히 빠르게 밖에 나가 삭혔죠. 그 뒤로 영어 듣기만 해도 우울했어요 그냥 우울했는데 영어 탓으로 돌리는걸 수도 있지만 우울했어요😢 한국에 돌아와 제일 좋았던 점이 한국어 한국인 한국문화에 둘러싸이는 겁니다. 외국 안나가본 사람은 절대 몰라요
다섯가지 이유 하나하나 너-무 공감되요..! 특히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 원가족과 보낼수 있는 시간을 포기해야한다는 것과 언어에서 완전히 자유로울수없는 이민자라는게 끊임없이 역이민을 고민하게하는것같아요. 한국의 눈치 비교문화 경쟁사회에서 자유로워지고싶어 영주권을 취득하고 캐나다 회사에서 수년간 일하고있지만, 한국에서와는 또 다른 긴장감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는건 어쩔수없나봐요 😅
독일에 살 기회가 잠깐 있었는데 4시만 되도 한적해 지면서 거리에 사람이 없어서 한국 갈 날짜만 꼽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트도 공산품은 싼데 야채는 상태도 별로고 해서 (물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해외 동포들 진짜 대단합니다 큰 아이가 해외에 있어서 너무 외롭지 않기를 바라면서 봤네요. 요리를 너무 잘 하시네요~
저도 독일사는데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해요 독일은 저 영상의 캐나다보다 더 한게 사람들이 불친절함 캐나다는 사람들이 fake friendly 애티튜드라도 있잖아요 독일은 그거 조차도 없음 그리고 캐나다보다 음식은 더 맛없음 ㅠㅠ 전 외식하러 프랑스가요 대신 독일은 유럽이라 이것저곳 다닐수 있는게 캐나다보다 좋은점이네요
너무 감사하고 좋은 이벤트네요. 웬만큼 나이 먹고 외국어 배우는 건 진짜 너무너무너무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ㅠㅠ 특히 언어는 문화를 제일 잘 드러내능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문화가 다르니 같은 말을 해도 다르게 받아들여지고.. 저는 잠깐 외국에서 어학연수햇을 때 한국어와 다른 방식으로 말을 해야한다는 게 너무 힘들었었어요.😅
@@지니스-d6d그 소리가 아니에요 월급에 비해 물가가 너무 비싸서 진짜 고급인력이 아닌이상 워라벨이 쓸모가 없다는거에요 왜냐면 시간은 많은데 비싸서 뭘 못하거든요 독일도 워라벨 좋다하는데 사람들이 돈이 없으니 그냥 집에서 티비봐요 아님 게임만 함 날씨 좋은날에 호수가서 수영하고요 서울사람이라면 이런점이 힘들수가 있어요
그건 한국이 그리운게 아니라 인종혐오(차별) 경험이 너무 많고 강해서 그런듯? 저도 호주 좀 살아봤는데 장난 아님 ㅋㅋㅋ 미국이 제일 심하지만, 그 다음이 호주 같아요 겉과 속이 다른 뭐랄까 가식적인 행동? 술한잔 걸치면 친구라고 생각했지만 온갖 인종혐오 표현, 욕, 증오 같은게 종합선물 세트로 나옴 재채기 할때 블레스 유 하는건, 진심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강요받은 표현일 뿐이죠 멍청한 한국인들은 이걸 진심으로 믿고 자국민들 욕하기 바쁘지만 ㅋㅋㅋ 뭐 이민 간 사람들은 이민 간 나라에 충성하는게 맞음 한국 따위는 잊고 잘 살아야죠 어디가서 한국인이라고 하지 말고 나이 먹고 이중국적 만들어서 노령연금 빼먹을 생각만 안해도 서로 윈윈 같음
캐나다 7 년차입니다. 우울해서 심리상담도 받고 이런저런 도움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받았습니다. 물가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고, 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찾다보면 따뜻하고 착한 사람들이 있어 괜찮습니다. 2025년 선거땐 모르죠, 공화당이 되면 이 치솟는 물가, 인구, 집렌트비 등등을 다시 되돌려 주리라 믿어요. 희망의 끈을 잡아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섬세해보이는 주인장님. 너무 잘 하고 잘 지내고 있으세요!! 훌륭하세요!. 영어는 성격이 반이상 차지하는 부분이고 스스로가 영어를 질하든 못하든 어디에 중점을 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개인적인 예) 같은건물에 인디언? 중동? 느낌의 의사가 오픈한 개인병원.(참고로 그 옆집에서 아시안마트함(호주) 아무리 노랑머리 의사에게 오퍼를 넣어도 근무하는 사람이 없어요(마트라서 맨날 밖을보죠^^) 다들 검은색이네요. 영어를 잘하고 의사 라도 자체적으로 암흑적으로 차별이라는게 깔릴 외국 생활. 그나마 한국인이라 다행이며 영어를 조금 못해도 자신감으로 밀고 나가니 쏘리하던 사람들.. 들으려고 내 발음을 이해하려 합니다. 결론은. 너무 잘 지내셔서 부럽고 아드님도 행복해 보이네요!! 우리 애들이 하이스쿨가니.. 이제 내가 호주에 서 있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나를 위한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것이란걸. 나중에 아드님 유니 가면 한국 오가며 사세요. 맘의 무게가 줄어 들거라 믿어요! 저는 집팔고 가게팔고 차팔고 떠날준비합니다.(꿈에서요) 애들만 20세 넘어가면! ㅎㅎㅎ 즐기세요! 친구하고 싶도록 아름다워요* 영상 감사합니다.
에고 이렇게 좋게 봐주시고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온라인 친구 해주시면 제가 더 감사하죠ㅎㅎ호주 브리즈번에서 1년정도 살았었는데 캐나다에서 처음엔 호주 생각 많이 나더라고요. 말씀처럼 아이가 크는 날이 또 금방 올 것 같아요. 힘이 되는 말씀들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쩌다 영상 잘 보고 한자 적고 갑니다. 31년차 토론토 한 지역에서만 산 사람으로 경험을 한자 적자면 영어와 경제적인 부분은 개별 차가 심한데 영어는 모국어가 아닌 머리 크고 나서 오면 완전 원어민까진 힘들어도 잘 할 수는 있습니다. 저는 고1때 와서 대학을 여기서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영어를 한 케이스라 좀 다른 이야기 일 수 있지만 어차피 언어는 생활이고 습관 입니다. 그러니 모르는 단어나 하고 싶은 문단이 입에 붙을때 까지 하면 표현 못 할 언어가 없다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 몰라도 뻔뻔하면 소통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거라 보는게 어차피 영어권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도 말 했는데 또 물어 보잖아요? 전 초기엔 제 발음에 문제가 있어서 그랬나 했더니 물론 없진 않았겠지만 영어라는 언어 자체의 문제가 아닌가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사람들이 한인 밀집 지역이라는 불리는 곳 입니다. 이곳에 처음부터 한국 사람, 한국 상권이 형성되었었나? 그런 아닙니다. 그 당시에 여기 노래방 달랑 하나 식품점 하나 있었고 사람이 적기도 했지만 이곳이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학군이 좋은 곳이 었습니다. 물론 저의 가족은 그런것 모르고 정착한 케이스고요. 그러다 보니 한국 사람들이 유학이나 이민 오면서 이 지역에 많이 살게 되고 다운타운 토론토대학 인근에 있는 한인타운에 이어 제2의 한인타운이 시간이 지나면서 메인 한인밀집 지역 한인 타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떨까요? 물론 아직도 한인상권이 많고 한인들이 다른 곳에 비해 많기는 하지만 요즘은 한인 상권 보다 중국, 이란 상점들이 더 많습니다. 이민을 예전보다 작게 오고 돌아가는 인구도 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제가 이 이야기를 왜 했냐면? 세상은 변합니다. 한국에서 다른 지역에 으로 이사를 적응 하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타국가 타언어와 문화를 적응하는데 시간든 더 들겠죠? 외로움 친구 부재 물론 사람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한 20년 넘으면 적응 되리라 봅니다. 음식 문제는 코로나 지나면서 스스로 해결 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요리를 하긴 했지만 코로나 지나며 요리 실력이 늘어 이젠 밖에서 못 사먹겠더라고요 ㅎㅎ 아무튼 남편 아이들 친구삼아 지내세요. 여기 캐네디언들도 그렇게 살잖아요? 쓸대없이 글이 길어졌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캐나다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너무나도 공감되서 재밌게봤습니다 토론토에서 25년 살았어요 캐나다 좋다는말 다 옛말이고 이럴바엔 한국들어가서 살아야되나 고민중입니다 한국도 사는게 빠듯하겠지만 어차피 똑같이 힘들바엔 편리하고 가족들 있는 한국에서 같은 민족끼리 어울려 사는게 낫겠다 싶네요 미개한 인도 중동 난민 애들도 너무많아졌고....
1위 영어는 성격이 외향적이며 외국의 사회문화에 흡수하는데 불편함이 있냐 없냐의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만일 자기 성격이 내향적이고 타국의 사회문화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현지적응난이도가 매우 높아지게되니까요! 스몰토크에 가능한 빨리 적응하려면 현지인 친구를 사귀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워야 할 수 밖에 없어요 안그러면 아싸로 남게되니까요 저는 필리핀에서 일하면서 느낀점은 오래전에 캐나다에 있었을 때보다 더 나은 것 같아요 물론 오래됐긴 하지만요.
무엇 보다 한국 보다 못한 캐나다로 왜 이민을 가셨는지 이해 불가 구요.. 입시 스트레스 없다는 거 회피해서 이민 갔다는 건 이해됩니다. 하지만 학원 뺑뺑이 안 돌리고도 아이들 얼마든지 잘 키울 수 있어요. 한국 아이들이 똑똑해서 같이 자라다 보면 표준으로 똑똑해 지는 듯요. 모든 것 재쳐 두고.. 미국이나 캐나다나.. 유럽은 땅이 큰 나라에서 살면 돈 모우고 살기 힘들어요. 그리고 나이들어 자동차 운전 못 하면 고독사 많이 합니다. 😢🎉
저는24년전 캐나다 앨버타주 에 3년살고 한국으로 역이민했어요, 첫번째는영어습득, , 둘째는기후부적응~이었어요.세번째는 돈벌고 모으기너무힘들었어요 단순한핑계 같았지만 저에게 그벽을넘기 불가능할거같았어요~ 그때 한국으로역이민한것은은 지금 생각하니 현명한판단을 빨리잘한것 같습니다,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후회하지말고 한국으로역이민하는것도 좋은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더열심히살수있는각오가생기니까요~ 세째
영상 잘보고갑니다, 저두 캐나다 토론토 10년차 영주권자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스몰토크의 어려움을 알고있는 1인이기에 구독 누르고갑니다^^ 무엇보다도 영어는 어느순간에는 참 잘 알다가도 또 다른날에는 엉망이되어버리는 날이있죠 ㅎㅎ 문화적인차이도 무시는 못할거같아요, 사람마다 쓰는 단어도 다르구요, 성향이나 사고방식도 다 요소가될수있다고 생각되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이민을결심하고 10년넘게 살았다는건 대단하신거죠!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공감 가는 말씀 감사합니다.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것과 같은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고방식도 너무 다르게 자라니 대화의 주제나 방향도 참 다른 것 같습니다. 또 그로 인해 배우는 것도 많지만 여기서 나고 자란 사람들의 음악, 영화, 티비쇼, 인물들을 다 아우르기에는 외국인으로서 대화의 한계가 분명 있는 것 같아요. 따뜻한 응원 말씀 정말 감사드리고 저도 멀리서나마 응원드립니다!!❤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이민 1세대를 목표로 준비중인데요 많은 어려움이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ㅎㅎ 앞의 영상을 보면서 가족의 부재라는 단어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그래도 제 인생에 한번뿐인데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이벤트 신청도 했어요! 저도 영어가 젤.. 어랴워서...😂😂
Edmonton 생활 하시나요? 제가 Chevron 다녀서 가끔 일하러 6개월 정도 3번정 살아 봤네요. 오일샌드라 여름에만 일이 있어서 영하40도는 아직. 혹시 Edmonton 이시면 Trump 가 캐나다 원유에 관세 확 올릴게 뻔한데 지역 경재에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준비를 해두시면 좋겠어요. 하여튼 트럼프 때문에 캐나다 다 힘들거에요.
다섯가지가 특별한건줄 알았는데 별거없고 대부분이 외국인 출신이기 때문에 겪는거네요 ㅎㅎ 캐나다의의 좋은것을 누리는건 당연하게 생각한다면 불편함만 남죠. 이 세상에 어느 나라도 완벽한 나라는 없기 때문이죠 물가 비싸지만 한국도 진짜 장난 아니구요, 캐나다는 농산물은 오히려 싼듯해요 전기가스도 싸고요. 그리고 시급이 높잖아요.
@@munglonda1533 네, 외국 사는 분들 이야기가 다들 비슷하죠? 비슷한 이유도 개인의 이야기가 들어가면 특별해지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 살면서 만족하고 있는 부분도 다음 영상으로 제작하였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시청해주셔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딸이 결혼하여 밴쿠버에 살고 있으니 카나다 생활에 유독 관심이 갑니다. 우리에겐 힘들단 이야기는 하지 않으나 그래도 부모 맘이란게 혹시 힘들지 않나 하는 걱정이 맘구석엔 항상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접하면 다시 한 번 딸의 안위를 생각하게 되는 거. 어쩔 수 없네요
@@이1-o8o 에고, 어머니께 괜한 염려를 끼쳐드렸네요~ 이렇게 따뜻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따님은 어려움이 있어도 잘 극복해 나가실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 살아서 행복한 면도 다음 영상에서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마음에 위로가 되시면 좋겠네요. th-cam.com/video/S2cW3EEYVcA/w-d-xo.htmlsi=m6BtECfT4pOh4Kft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제 생각에 한가지가 빠진것 같아요. 요즘 전 이곳이 캐나다인지 인도인지 헷갈립니다.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는 저로선 고역입니다. 공중도덕의 개념이 없어서 특히 통화는 화상통화를 하는데 매번 같이 통화하는기분입니다. 거기에 버스안에서 흘리면서 먹은 잔재는 치우지않고 떠납니다. 외곽지역 지인말론 거긴 일자리도 모두 그들로 이루어져 있다고합니다. 이민생활 갈수록 피로감으로 가득합니다. ㅓ
뉴질랜드 사는데 공감 100%..특히 영어...그런다고 한국인끼리만 모이면, 시야가 좁아지기도 하고, 힘든 이민 생활로 서로 할퀴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상처받는 일도 많음..또한 군대 간 듯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을 만나 인간에 대한 도를 닦게 됨..청담동과 시골마을 살 던 사람이 같이 생활한다고 생각하면 쉬울듯..그래서 맘 맞는 외국인과 얘기할 때 대화가 통할 때가 많음.. 개인적으로는 미세먼지 때문에 모든 걸 내려놓고, 이민을 결심했기 때문에, 쾌청한 하늘만 봐도 하루하루가 행복함.. 애들 학습 부담 덜하고 뛰어노는거 볼 때 넘 감사함...
@@뭉꽁치맘 네, 많은 고민이 되시겠어요. 우선 자녀 교육때문에 오신다면 저는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역은 어떤 주에 거주하실지 먼저 정하셔야 할 것 같은데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 한번 지역적 특색을 먼저 살펴보시고 도시를 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첫 이벤트는 마감되었지만 책과 관련해 이벤트를 커뮤니티에 곧 공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저는 오래된 역이민자인데요 한국에 와서 고지서 보고 놀랐어요. 넘 적어서요. 캐나다는 가스를 수도를 전기를 하나도 안 써도 상당한 금액의 요금이 나옵니다. 가스비는 사용료 보다 가스 생산비, 시설 유지비, 가스 배달비 ? 등등이 있습니다. 캐나다에 살기 가장 어려운 이유로는 우리가 그 사회의 주인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지인 전부를 내보내고 한국사람이 모두 가서 살면 아주 좋은 나라로 느낄 것 같아요. 손흥민에게 메디슨이 자유로이 대든다는 느낌을 받는 것과 유사합니다. 케인 한테는 절대 못 그래요.
@@jung-ok539 아픈 일도 겪으시고 타지 생활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친구분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좋은 분 곁에 좋은 사람들이 있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드립니다.❤️ 파리의 바게트를 꼭 먹어보고 싶은데ㅎㅎ그런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종종 들려주세요!
미국에 사는데 캐나다도 미국과 비슷할거 같아요. 일단 조국을 떠나 외국에 살면 불편한점 물론 있어요. 하지만 좋은점도 많죠. 우선 한국에 비해서 돈벌기 훨씬 수입 좋고 물가 싸고 집도 크고 땅도 넓어 산과 물가 놀러 갈곳 많고 큰 전문 가게도 많고 원하는 물건 넘쳐나고 고기나 야채 싫컷 먹고 체육관 많고 공원 많고 도서관 많고 공기좋고 물좋고 차값 싸고 이웃 좋고 친절하고 무엇보다 내일에 간섭하는 사람 없고 하고싶은말 눈치 안보고 하고 … 더 많이 있겠지만 뭐 이정도면 충분 하지 안나요? 외식도 한국보단 싸다고 느끼고 있어요. 물론 팁문화는 아직도 부담 스럽죠… 외국에 살면서 영어는 좀 해야겠지만 전 유학생으로 왔는데 별로 어려움 없이 살고 있어요. 세월이 지나면 빨리 익숙해 진답니다. 전 미국에서 40여년을 살고 있지만 한번도 이민 온것을 후회 한적이 없어요. 그동안 한국에 몇번 다녀 왔는데 많이 발전 했다고 하지만 많은것이 불편하고 어색 했어요. 이글을 읽는 많은 분들께 이민을 권하고 싶어요
오늘은 제가 캐나다에 10년 가까이 살면서 힘든 이야기들을 정리해 보았어요.
재미있게 봐주시고 자주 들려주세요!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댓글도 많이 부탁드려요. 영상을 제작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지금 ❤️구독+멤버십❤️ 가입하시고 ’스몰토크 17‘ 선물로 받아가셔요! 🤗
자세한 사항은 커뮤니티를 참고해 주세요.😊
꽈배기 맛있게 보인다는 말씀들 많이 해주셔서 혹시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들 위해 정리해 둔 링크 걸어둘게요.
lrl.kr/OTR3
잘 봤습니다 호주있을때 생활이 문득 떠오르네요~! 구독과 좋아요!!^^
@@TV-zs3hb감사합니다❤저도 호주에 잠깐 있었는데 호주에 계셨다니 더 반갑습니다! 😊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건강하시고요! !
저도 캐나다 살고 있는데 너무 공감되었어요!
저도 해외생활 15년이상 살어서 많이 공감이 갑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질 만드셨네요 😊
와 미국에 사는데 완전 공감 백프로네요 모든게요
외식부터 불편함, 물가등 한국의 치열한 경쟁구도가 어찌보면 나으려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현타 우울감도 오고 타국살이도 쉽지는 않네요.
땅덩이도 넓어서 어디 가려면 쉽지않고 미국이나 캐나다나 공기좋고 여유는 있겠지만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거서 거긴듯 하네요. 좋은일 가득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드미귤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응원드립니다😊
어디사나 다 비슷하죠~~
그냥 그때그때 감내하며 살아갈뿐!!
캐나다 살이 35년차 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두 갈래길 이론이라고 있죠. 한 쪽 길로만 선택해서 가지만 항상 내가 선택하지 않은 길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다 아시다시피 똑같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 장단점은 있죠. 그래도 신기한 것은 하루하루 살아지고 그러다 보니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요.
@@rockhard99 ㅎㅎ네,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가고자 한 길을 가보니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택에 대한 책임도 받아들이고 말씀처럼 하루 하루를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ㅎㅎ
솔직한 마음이 절절합니다. 힘내시고 꼭 성공하세요~
@@luckypark3549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세상에 모든것을
만족시키는 곳은 없지요.
자기가 살고싶은 곳에 가서 사는 것이 최고지요.
원하는 곳에서 사시길 바랍니다.
@@거석-g1g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어디서든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이해 하지만... 답답함이...
그모든 생각 하고 이민 오셔야지
미련 가득 남겨두고 오니~문제!
현실을직시 하고
여긴~ 무조건 공부해서 자격증을 따야함.
시간이 지나면 아마도~ 좋은결과를 ..
진정으로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김지선-j6b ㅎㅎ진심에서 우러나온 현실적인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현재 캐나다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힘든 점이 있지만 저희 부부가 추구하는 가치가 이 곳에서의 생활과 맞는 것 같아요. 다음에 또 그런점도 영상에서 담아볼게요. 미련이라기 보다는 그리움은 두고 온 것 같습니다. 거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모든것이 만족되는 곳은 없겠지만 자신과 가족들에게 맞는 삶의 터전을 찾기 위해 캐나다 이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에 되고자 현실적으로 살면서 느낀 솔직한 점들을 정리해보았어요. 지선님의 현실적인 조언도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내년이면 캐나다 이민 10년차가 됩니다. 댓글과 영상을 통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사실 어학연수로 15년 전에도 잠깐 있어봤는데 그 당시에 있었던 캐나다만의 장점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도 있고, 또한 이민 중반에 역이민을 고려했던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완벽한 곳은 없다는 걸 알았고 결국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점과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면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승부수-h3r 저도 말씀에 많은 공감이 갑니다.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드립니다❤️
한국이 망해가고 있어서 반사이익을 누리실거 같은데요? 절대 역이민하지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처음 영상 봤는데,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캐나다서서 10년 넘게 살고있어요. 많이 적응되었지만, 저만 적응되고 타인들의 시선은 여전히 있습니다 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화이팅!
@@parkjp6436 공감해주시고 구독과 응원까지 감사드려요! 가까이 계시니 더 반갑습니다ㅎㅎ저도 이곳에서 응원드릴게요!!🤗
캐나다 가서 정신적인 해방감 안정된 생활 다 좋은데 한국 음ㅎ식이나 친구들 가족들이 그리워서 되돌아 왔어오. 남의 나라 아무리 좋아도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살다 조용히 생을 마감하는 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에도 캐나다와 비슷하게 조용한 곳 많아요. 그냥 태백 혹은 강릉 삼척 남해 이런 곳에 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빙고 내가 태어난 나라 한국어 한국사람 힘들어도 우리나라가 좋죠 잘 오셨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셔요 ❤
돈벌데 없다 지금 한국에 시골가서 농사지어면 모를까.? 사람이 생각이 너무 많으면 불행해져요. 세상은 내가 만든게 아니니까. 세상 만들어진대로 사는것도 지혜!!
음식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가족들이 복 받았어요.
@@JW-lv7tm 감사합니다❤️가족들에게 좋은 말씀 전하겠습니다ㅎㅎ
다른 곳에 뿌리내린 다는게 죽기살기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만한 댓가를 치를 만한 가치를 못찾는다면 이민오지 마세요.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십니다. 자신이 찾는 가치가 있다면 치룰만한 댓가겠지요? 말씀 감사드려요❤️
미국 캐나다 35년차에요^^ 화면상으로보인 요리솜씨가 엄청나신것같네요^^ 비쥬얼상 당연히 맛있을것을 확신합니다 ㅎㅎㅎ가족들이 너무 좋겠어요. 부럽습니다❤❤❤힘드시겠지만 캐나다계속사실거면 영어공부열심히시는걸 추천드려요!! 첨엔 엄청 힘드시겠지만 열공하시다보시면 그때 이게 왜이렇게 힘들었지 하시는날이 꼭 올거예요^^주변에 20-30년이상 사셨는데 영어가 익숙지않으신 이민자분들보면 갈수록 삶에질이 떨어지시는부분이 있으신것같습니다. 예를들면 영어땜에 아파도 병원도 잘 않가시고ㅠㅠ 정 여기가 싫으시면 더 늦기전에 역이민가는것도 나쁘지않은것같고요. 뭐 극히 갠적인소견 적어봤어요 ㅎㅎㅎ 어떤 미래를 만들어가시던 행복하시길 바래요~~❤❤ 어떠한 도전도 헛돼지않다고 생각해요!! 유튜브 응원할께요. 구독했습니다!
@@B-otamin 힘이 되는 말씀과 응원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단점들이 결국 영어로 귀결되는 거네요 한국음식,편리함,한국적정서,,,진짜 그곳에서 태어난 사람 아님 알아듣기 문화적배경의 뉘앙스,,겪고나면 소외감 작렬함니다 저는 외국생활할때 한국에서 인적네트워크가 튼튼하지 못해서 한국에서도 외로움을 느끼니 정서적으로 다른 외국은 당연하거라 생각했는데도 문화적 융합이 안되서 겪는 외로움은 또 차원이 다르더군요 어떤 작가가 그러는데 행복은 맛있는걸 먹고 좋은데를 가야 행복한게 아니라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사람들과의 만남에서의 만족이 우리의 행복을 결정한다는 말처럼 언어만 잘되도 한국적인 것에 목마른 증세는 사라질꺼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toteles80 찐경험 공유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좋은 말씀까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오늘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보도록 노력하야겠습니다.😊
캐나다에서 이제 겨우 2년차인데 10년차 이상인 분들도 저와 똑같은 고민이신거 보니 동병상련이라고 좀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다시 한국으로 가고 싶은맘이 살다보면 일생길때마다 나더라구요.
한국에서 살때 자신감하나로 살다 여기왔는데 자신감은 온데간데 없고 지금은 자존감마져 많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입버릇 처럼 스스로에게 화이팅을 또다시 외쳐봅니다. 저 혼자만의 주문처럼..,.
구독 좋아요~~~완료요
@@ajunopi 어떤 말씀이신지 저도 정말 공감이 됩니다. 마음에 있는 말씀들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표현력이 멋지십니다! 위로가 되셨다는 말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구독과 응원까지 감사드리고 저도 이곳에서 응원드릴게요!!🤗
❤
저는 토론토 살이 이제 1년차인데..영상 내용 공감가고 살아가기가 참 힘드네요;; 영어도 안늘어서 더욱 힘든 캐나다살이 중입니다. 이벤트 참여했어요^^😊
@@musicepisode2024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힘내시길 응원드려요! 책도 꼭 보내드릴게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캐나다 이민 15년차입니다. 저는 오히려 캐나다가 살기 좋다라는 사람입니다. 한국의 특유의 눈치 문화, 극심한 경쟁시대, 피말리는 교육열.. 이거에 너무 번아웃이 왔던 사람이라.. 이곳에서 살면서 물질적인 풍요로움은 많이 없더라도 정신적인 면에서는 훨씬 가치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총각때 와서 이젠 두 딸이 있어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의 자녀에게 시키는 교육을 보면 너무 피말려서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에요. 저는 자녀를 생각하면 뛰어 놀아야할 나이에는 뛰어 놀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캐나다에 온 것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방장님의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magvo21c 자녀를 위해서는 후회없는 선택이라고 저도 말씀하신데 너무 공감합니다. 저의 다음 영상에서 그와 관련된 점을 다루고 있어요ㅎㅎ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15년차. 일 빡세게하면 오히려 싫어합니다. 잃는 것도 많지만 마음이 편해서 좋아요
저도 비슷할때 넘어왔는데 본 영상하고 댓글에 많이 공감합니다. 애들 교육, 직장 생활 스트레스 생각하면 후회는 없어요.
님이 말하는거 서울외에 다 해당됩니다. 캐나다도 토론토 중심가 살면 똑같고요. 한국도 지방살면 특유의 눈치와 경쟁도 덜해요. 캐나다 시골 살면서 서울이란 대도시 생활하고 비교하는게 웃긴거죠. 제대로 비교하려면 한국지방하고 하세요.
@@user-to4iq4bq9g캐나다에서 눈치보는 정도가 한국 지방이 서울보다 눈치문화가 덜하다는 수준이 아닌데 ㅎㅎㅎ 비교대상의 차이가 아니에요. 그냥 문화자체가 다른거에요 ㅋㅋ
어느곳 이던지 맘 먹기와 적응하기 나름일겁니다! 적응하는것이 쉽진 않겠지만 소소한 행복을 느낄수 있다면 다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정의 화목과 사랑이 중요한것 같아요!
@@해피랜드-m8e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항상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느덧 7년차가 되었내요 다른 유튜버에서 주저리 하시는 분들 보다 제일공감되는 이유내요. 진짜 처음 왔을때 보다 힘들어져서 고민입니다 분명 샐러리는 올랐는데 생활은 어려워지는 아이러니한 상황 ㅜㅜ
@@youngsangkim2561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저도 최근에는 얼마를 벌든 생활은 비슷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미국생활 10년 가까이 됩니다 우연찮게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공감하며 봤습니다...해외살이 쉽지 않지만 우리 같이 힘내봐요^^
@@chongyunwolfe2801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미국은 총기사건, 마약사건 등 인종차별도 더 심하고...캐나다보다 더 살기 위험한듯...
나이들수록 깨닫는 것은 다 좋을 수가 없다는거...
안녕하세요 우연히 저번에 일하는곳에서 뵙었는데 깨알같이 저도 영상에 나오네요… ㅋㅋ 유투브를 하시는지는 몰랐는데 구독하고 영상 자주 시청하겠습니다
@@taeyongpark1497 어머, 누구신지 알 것 같아요! 또 찾아뵙겠습니다ㅎㅎ 감사해요❤️
저는 영어 전공자이고 잠깐 캐나다에 산 적이 있는데 1위 영어 공감해요.. 처음 만난 사람들이 한국에서 올해 왔어 하면 깜짝 놀랄정도로 소통이 가능함에도 슬슬 일년이 되어가는 시점부터 노이로제가 걸리더라고요. 일상 소통은 문제 없이 되는데 빠르게 이야기 하면 힘들어요. 어느날은 카페에서 직원이 엄청 빠르게 말했는데 전혀 안들렸어요 그때 너무 정신적으로 지쳐있기도 했고 갑자기 짜증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직원한테 화는 못 내니 당연히 빠르게 밖에 나가 삭혔죠. 그 뒤로 영어 듣기만 해도 우울했어요 그냥 우울했는데 영어 탓으로 돌리는걸 수도 있지만 우울했어요😢 한국에 돌아와 제일 좋았던 점이 한국어 한국인 한국문화에 둘러싸이는 겁니다. 외국 안나가본 사람은 절대 몰라요
@@Skdjnqn1883 이렇게 귀한 경험을 상세하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저도 어떤 말씀이신지 정말 공감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결국 언어문제가 크군요 다시 온거 환영합니다
다섯가지 이유 하나하나 너-무 공감되요..! 특히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 원가족과 보낼수 있는 시간을 포기해야한다는 것과 언어에서 완전히 자유로울수없는 이민자라는게 끊임없이 역이민을 고민하게하는것같아요. 한국의 눈치 비교문화 경쟁사회에서 자유로워지고싶어 영주권을 취득하고 캐나다 회사에서 수년간 일하고있지만, 한국에서와는 또 다른 긴장감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는건 어쩔수없나봐요 😅
@@maylee9839 공감해주시고 소중한 경험 또 들랴주셔서 감사드려요❤️응원드립니다!
그나라가 좋다는건 그쪽삶에 적응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외국 몇군데서 살아보니 지금의 한국은 어느나라하고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살기좋습니다. 한국에 삶의 기반이 없다면 복귀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할것 같아요.
독일에 살 기회가 잠깐 있었는데 4시만 되도 한적해 지면서 거리에 사람이 없어서 한국 갈 날짜만 꼽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트도 공산품은 싼데 야채는 상태도 별로고 해서 (물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해외 동포들 진짜 대단합니다
큰 아이가 해외에 있어서 너무 외롭지 않기를 바라면서 봤네요.
요리를 너무 잘 하시네요~
@@CK-kn9sn 따뜻한 말씀과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5가지 다 마음에 와 닿네요! 저는 외로움이 제일 크게 느끼며, 안아프면 좋겠지만 한국처럼 의료서비스가 좋은곳은 없다고 보네요! ㅠㅠ
@@콩쥐-v5w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정말 안아픈게 최고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맞습니다 생각보다 캐나다가 경제적인면에서 힘들게 살더라구요
솜씨가 좋으세요
@@행복합시다-l8m 감사합니다❤️
나이들수록 밥 한식먹어야 속이 편하고 매끼니 다 해먹어야하니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저는 캐나다에서 집안일을 많이하니 워라밸 그닥 모르겠어요 자식들은 좋지만 1세는 희생이져 ㅜㅜ
나이들수록 한식.. 저도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에요ㅎㅎ 자녀들을 위한 이민을 결심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집안일 정말 끝이 없으니 건강에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하시면 좋겠습니다ㅎ
만 7년 독일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건
캐나다가 아니더라도 독일에서의 삶도 똑 같습니다^^ 5가지가 모두 공감이 됩니다~ 순위도 공감입니다^^ 영상 잘 봤어요😊
@@jjmusic-online 힘이 되는 댓글 감사드려요❤️독일에서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응원드립니다 😊
저도 독일사는데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해요 독일은 저 영상의 캐나다보다 더 한게 사람들이 불친절함
캐나다는 사람들이 fake friendly 애티튜드라도 있잖아요 독일은 그거 조차도 없음 그리고 캐나다보다 음식은 더 맛없음 ㅠㅠ 전 외식하러 프랑스가요 대신 독일은 유럽이라 이것저곳 다닐수 있는게 캐나다보다 좋은점이네요
@@onedirectionniall8381 독일인 친절하던데요?
한국에서 신경 곤두선 얼굴들만 보다 여기서 웃으면서 인사하고 다니는 거 보니 너무 좋던데.
내가 친절의 기준이 너무 낮나.
음식 맛 없는 건 인정.
아시아 마트에서 장 봐서 한국 음식 해 먹으면 됩니다.
@@triump3411 독일인들은 직접 살아봐야 느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나치놈들임! 맨날 남 뒷땅까는게 문화임
@@triump3411 걍 님이 사대주의자이신거죠 ㅋㅋㅋ 솔직히
독일은 저도 경험해 봤는데 답도 없어요 내 경우, 내 주변도르 시전하실거면 님 말이 다 맞다고 합시다 괜한 논쟁 싫어요
저는 외동아들과 이민3년차인대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구독하였어요. 오늘 내용이 다 제 마음 같아서.. 너무 공감하고 구독버튼 꾹 누르고 갑니다~!! 만드신 책도 신청해보고 싶어요! 늘 스몰토크에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는 이민초보 엄마에요.. ㅜㅜ
@@cheyeonbae5047 공감과 구독 댓글까지감사합니다❤️이벤트폼에 이메일 남겨주시면 꼭 책 보내드리겠습니다. 저도 응원드립니다. 아이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canadasaeng 아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 듬뿍 보내드립니다. ^^
이민10년차인데 요샌 너무 외로운게 가장힘든거같아요~부모님형제 떨어져있고 오래된친구들도 없는게 무엇보다 힘든거같네요😅
@@ellis9487 😭😭응원드립니다!❤️댓글 감사드리고 종종 소식 전해주셔요~
진짜 한국은 음식만족으로 1위임!!!
@@mjkwon2818 👍👍
한국은 과일,고기값이 너무 비쌉니다 .
의료는 아직 최고
일반마트에선 물가 안 비싸요..
안 비싼 과일 사드세요
너무 감사하고 좋은 이벤트네요.
웬만큼 나이 먹고 외국어 배우는 건 진짜 너무너무너무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ㅠㅠ
특히 언어는 문화를 제일 잘 드러내능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문화가 다르니 같은 말을 해도 다르게 받아들여지고..
저는 잠깐 외국에서 어학연수햇을 때 한국어와 다른 방식으로 말을 해야한다는 게 너무 힘들었었어요.😅
@@hye.123 어떤 말씀이신지 정말 공감이 갑니다. 잘 봐주셔서 제가 감사해요❤️
솔직히 워라벨이란건 압도적으로 부유해야죠 월급쟁이론 불가능합니다
@@밥먹자-l9d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려는 마음으로 밸런스를 맞춰가려 노력중입니다ㅎㅎ
@@canadasaeng ㅋㅋㅋ저는 솔직히 한국보다 근로시간이 적으니 재수다!라는 생각으로 캐나다왔는데...이거야원...물가가 장난없어요 어딜가나 자기하기나름이네요
이민 1세대는 워라밸이고 머고 없을듯요 2세대부터 한국 사는거보단 여유로운 인생 되겠죠..
@@지니스-d6d그 소리가 아니에요 월급에 비해 물가가 너무 비싸서 진짜 고급인력이 아닌이상 워라벨이 쓸모가 없다는거에요 왜냐면 시간은 많은데 비싸서 뭘 못하거든요 독일도 워라벨 좋다하는데 사람들이 돈이 없으니 그냥 집에서 티비봐요 아님 게임만 함
날씨 좋은날에 호수가서 수영하고요 서울사람이라면 이런점이 힘들수가 있어요
@@onedirectionniall8381 그니까 2세대부터 고급인력되는게 가능하자나요~ 글고 자연과 함께하려고 이민간거 아닌가요~
호주로 여행갔을때 가이드분이 본인은 이민온지 25년째인데 부인이 아직도 한국이 그리워 우울증이 심하다.아이가 홍콩에서 일을 하는데 홍콩으로 가고 싶어한다,한국하고 조금이라도 가까운 홍콩으로 너무 가고 싶어한다고...
@@user-aqwqerh 😭😭그런 경우는 정말 잠깐이라도 있다 오시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간접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그건 한국이 그리운게 아니라 인종혐오(차별) 경험이 너무 많고 강해서 그런듯?
저도 호주 좀 살아봤는데 장난 아님 ㅋㅋㅋ 미국이 제일 심하지만, 그 다음이 호주 같아요
겉과 속이 다른 뭐랄까 가식적인 행동? 술한잔 걸치면 친구라고 생각했지만 온갖 인종혐오 표현, 욕, 증오 같은게 종합선물 세트로 나옴
재채기 할때 블레스 유 하는건, 진심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강요받은 표현일 뿐이죠 멍청한 한국인들은 이걸 진심으로 믿고
자국민들 욕하기 바쁘지만 ㅋㅋㅋ 뭐 이민 간 사람들은 이민 간 나라에 충성하는게 맞음
한국 따위는 잊고 잘 살아야죠 어디가서 한국인이라고 하지 말고 나이 먹고 이중국적 만들어서 노령연금 빼먹을 생각만 안해도 서로 윈윈 같음
@@MarcosRodriguez-jk5qz 인종차별 겁나게 받으셨군요 ㅜㅜㅜㅜ
저도 캐나다에 10년째 살고있는데 영어에대한 어려움 너무공감해요 영상 공감하면서 잘 보았어요 😊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캐나다 7 년차입니다.
우울해서 심리상담도 받고 이런저런 도움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받았습니다.
물가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고, 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찾다보면 따뜻하고 착한 사람들이 있어 괜찮습니다.
2025년 선거땐 모르죠, 공화당이 되면 이 치솟는 물가, 인구, 집렌트비 등등을 다시 되돌려 주리라 믿어요. 희망의 끈을 잡아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seanmc9114 개인적인 경험과 긍정적인 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힘내시길 응원드립니다!
섬세해보이는 주인장님. 너무 잘 하고 잘 지내고 있으세요!! 훌륭하세요!. 영어는 성격이 반이상 차지하는 부분이고 스스로가 영어를 질하든 못하든 어디에 중점을 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개인적인 예) 같은건물에 인디언? 중동? 느낌의 의사가 오픈한 개인병원.(참고로 그 옆집에서 아시안마트함(호주)
아무리 노랑머리 의사에게 오퍼를 넣어도 근무하는 사람이 없어요(마트라서 맨날 밖을보죠^^) 다들 검은색이네요. 영어를 잘하고 의사 라도 자체적으로 암흑적으로 차별이라는게 깔릴 외국 생활. 그나마 한국인이라 다행이며 영어를 조금 못해도 자신감으로 밀고 나가니 쏘리하던 사람들.. 들으려고 내 발음을 이해하려 합니다. 결론은. 너무 잘 지내셔서 부럽고 아드님도 행복해 보이네요!! 우리 애들이 하이스쿨가니.. 이제 내가 호주에 서 있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나를 위한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것이란걸. 나중에 아드님 유니 가면 한국 오가며 사세요. 맘의 무게가 줄어 들거라 믿어요! 저는 집팔고 가게팔고 차팔고 떠날준비합니다.(꿈에서요) 애들만 20세 넘어가면! ㅎㅎㅎ 즐기세요! 친구하고 싶도록 아름다워요* 영상 감사합니다.
에고 이렇게 좋게 봐주시고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온라인 친구 해주시면 제가 더 감사하죠ㅎㅎ호주 브리즈번에서 1년정도 살았었는데 캐나다에서 처음엔 호주 생각 많이 나더라고요.
말씀처럼 아이가 크는 날이 또 금방 올 것 같아요. 힘이 되는 말씀들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쩌다 영상 잘 보고 한자 적고 갑니다. 31년차 토론토 한 지역에서만 산 사람으로 경험을 한자 적자면 영어와 경제적인 부분은 개별 차가 심한데 영어는 모국어가 아닌 머리 크고 나서 오면 완전 원어민까진 힘들어도 잘 할 수는 있습니다. 저는 고1때 와서 대학을 여기서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영어를 한 케이스라 좀 다른 이야기 일 수 있지만 어차피 언어는 생활이고 습관 입니다. 그러니 모르는 단어나 하고 싶은 문단이 입에 붙을때 까지 하면 표현 못 할 언어가 없다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 몰라도 뻔뻔하면 소통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거라 보는게 어차피 영어권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도 말 했는데 또 물어 보잖아요? 전 초기엔 제 발음에 문제가 있어서 그랬나 했더니 물론 없진 않았겠지만 영어라는 언어 자체의 문제가 아닌가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사람들이 한인 밀집 지역이라는 불리는 곳 입니다. 이곳에 처음부터 한국 사람, 한국 상권이 형성되었었나? 그런 아닙니다. 그 당시에 여기 노래방 달랑 하나 식품점 하나 있었고 사람이 적기도 했지만 이곳이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학군이 좋은 곳이 었습니다. 물론 저의 가족은 그런것 모르고 정착한 케이스고요. 그러다 보니 한국 사람들이 유학이나 이민 오면서 이 지역에 많이 살게 되고 다운타운 토론토대학 인근에 있는 한인타운에 이어 제2의 한인타운이 시간이 지나면서 메인 한인밀집 지역 한인 타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떨까요? 물론 아직도 한인상권이 많고 한인들이 다른 곳에 비해 많기는 하지만 요즘은 한인 상권 보다 중국, 이란 상점들이 더 많습니다. 이민을 예전보다 작게 오고 돌아가는 인구도 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제가 이 이야기를 왜 했냐면? 세상은 변합니다. 한국에서 다른 지역에 으로 이사를 적응 하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타국가 타언어와 문화를 적응하는데 시간든 더 들겠죠? 외로움 친구 부재 물론 사람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한 20년 넘으면 적응 되리라 봅니다. 음식 문제는 코로나 지나면서 스스로 해결 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요리를 하긴 했지만 코로나 지나며 요리 실력이 늘어 이젠 밖에서 못 사먹겠더라고요 ㅎㅎ 아무튼 남편 아이들 친구삼아 지내세요. 여기 캐네디언들도 그렇게 살잖아요?
쓸대없이 글이 길어졌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캐나다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kun-wonpark6756 이렇게 정성스런 댓글로 개인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내 나라 최고죠 대한민국 복 받았어요
@@사랑-i9h ㅎㅎ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7년찬데 처음부터 구구절절 공감이요~ ^^ 전 대단한 요리 하는 것도 아니지만 내가 이렇게 밥 해대고 설거지 해댈려고 캐나다왔나~ 하는 생각 들어요 ㅎㅎㅎㅎㅎ
맞벌이 하면 그만큼 외식비로 또 나가고요ㅋㅋㅋㅋ
@@Lookkingforuuu 경험까지 곁들여주신 현실 캐나다 삶 공감 감사해요ㅎㅎ❤️
너무나도 공감되서 재밌게봤습니다
토론토에서 25년 살았어요
캐나다 좋다는말 다 옛말이고 이럴바엔 한국들어가서 살아야되나 고민중입니다
한국도 사는게 빠듯하겠지만
어차피 똑같이 힘들바엔 편리하고 가족들 있는 한국에서 같은 민족끼리 어울려 사는게 낫겠다 싶네요
미개한 인도 중동 난민 애들도 너무많아졌고....
@@-vi9zx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요즘 밀려오는 중동, 인도인들 때문 토론토 최악이에요.... 전 2년 전에 토론토에서 캘거리로 이사왔는데 정말 살면서 제일 잘 한 일 같아요
미개하다는 말은 좀 심하시군요. 화이트인들이 아시안들을 그렇게 봅니다.
@@maekim5037인도인이세요? 아니면 백인한데 무시당한적 많은 한국인이신가
@@-vi9zx 귀한 분들이 귀한 걸음해주셔서 즐겁게 대화 나누시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디든 좋은 사람과 좋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니 특정 인종에 대한 좋지 않은 발언은 삼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요리가 수준급 이시네요
아이도 너무 발랄해 보이고 귀여워요❤
@@tree3764 생존형 요리인데 과찬이십니다ㅎㅎ 아이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1위 영어는 성격이 외향적이며 외국의 사회문화에 흡수하는데 불편함이 있냐 없냐의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만일 자기 성격이 내향적이고 타국의 사회문화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현지적응난이도가 매우 높아지게되니까요! 스몰토크에 가능한 빨리 적응하려면 현지인 친구를 사귀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워야 할 수 밖에 없어요 안그러면 아싸로 남게되니까요
저는 필리핀에서 일하면서 느낀점은 오래전에 캐나다에 있었을 때보다 더 나은 것 같아요 물론 오래됐긴 하지만요.
@@graciousdignity7547 네,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경험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극 E인 저도 해외생활 녹록치않고 외로워요 ㅠ내성적이고 집순이 성향이 더 적응 잘하더라고요 한국어로 수다떨고 싶고 가족 친구가 없는게 이렇게 클 줄 몰랐어요 내나라 내땅이 최고!
@@yu0889 응원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캐나다에 살고 있다는 것은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캐나다가 주는 장점이 더 크기 떄문이겠죠? ㅎㅎ
어디에 살든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어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솔직해서 좋은 영상이네요..
@@chocogirl2010 ㅎㅎ네, 다음 영상에 제가 다루어 보았는데 자녀에 관한 부면이 가장 큰것 같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호주에서 13년살다 역이민했는데 너무 공감가네요 김밥 한줄 먹고싶어도 운전 왕복 40분을하던지 만들어먹어야하는데 만들면 그로서리 쇼핑포함 총시간이 2시간이 걸려요 ㅠㅠ
주방에서 서있는 시간은 늘어만가고 애까지 키우면 그야말로 그냥 가사도우미가된것같고 맘 터놓을 친구도없구요 코로나봉쇄로인해 불이지펴져 애들 데리고 다버리고 한국왔는데 저는 너무 행복하네요
근데 거기서 나고자란 아이들한텐 서울생활이 답답한것같아 미안하긴해요 ㅠㅠ
그러셨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ㅜㅜ엄마의 행복을 회복하시면 아이들은 또 앞길을 잘 찾을거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무엇 보다 한국 보다 못한 캐나다로 왜 이민을 가셨는지 이해 불가 구요.. 입시 스트레스 없다는 거 회피해서 이민 갔다는 건 이해됩니다. 하지만 학원 뺑뺑이 안 돌리고도 아이들 얼마든지 잘 키울 수 있어요. 한국 아이들이 똑똑해서 같이 자라다 보면 표준으로 똑똑해 지는 듯요. 모든 것 재쳐 두고.. 미국이나 캐나다나.. 유럽은 땅이 큰 나라에서 살면 돈 모우고 살기 힘들어요. 그리고 나이들어 자동차 운전 못 하면 고독사 많이 합니다. 😢🎉
@@Hewau-fj5zz 네, 말씀하신 분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저는24년전 캐나다 앨버타주 에 3년살고
한국으로 역이민했어요,
첫번째는영어습득, ,
둘째는기후부적응~이었어요.세번째는 돈벌고
모으기너무힘들었어요
단순한핑계 같았지만 저에게 그벽을넘기 불가능할거같았어요~
그때 한국으로역이민한것은은 지금 생각하니 현명한판단을 빨리잘한것 같습니다,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후회하지말고 한국으로역이민하는것도 좋은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더열심히살수있는각오가생기니까요~
세째
@@강오균-b9n 네,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어디든 장단점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곳에서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개인적인 경험을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빠른 판단 잘 하셨네요 ❤
구구절절 동감하네요. 저도 캐나다 이민 4년차인데 제가 느끼는거랑 너무 같아서 동병상련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과연 노년까지 여기서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abbyhuang3669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어디든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노년은 한국에서
영상 잘보고갑니다, 저두 캐나다 토론토 10년차 영주권자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스몰토크의 어려움을 알고있는 1인이기에 구독 누르고갑니다^^ 무엇보다도 영어는 어느순간에는 참 잘 알다가도 또 다른날에는 엉망이되어버리는 날이있죠 ㅎㅎ 문화적인차이도 무시는 못할거같아요, 사람마다 쓰는 단어도 다르구요, 성향이나 사고방식도 다 요소가될수있다고 생각되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이민을결심하고 10년넘게 살았다는건 대단하신거죠!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공감 가는 말씀 감사합니다.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것과 같은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고방식도 너무 다르게 자라니 대화의 주제나 방향도 참 다른 것 같습니다. 또 그로 인해 배우는 것도 많지만 여기서 나고 자란 사람들의 음악, 영화, 티비쇼, 인물들을 다 아우르기에는 외국인으로서 대화의 한계가 분명 있는 것 같아요. 따뜻한 응원 말씀 정말 감사드리고 저도 멀리서나마 응원드립니다!!❤
너무나 공감가는 그런 내용이였네요..캐나다에서 만족하시면서 살고 있는 내용도 곧 접하고 싶네요..감사합니다..
@@jusungmoon6594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또 좋은 주제로 찾아뵐게요❤️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이민 1세대를 목표로 준비중인데요 많은 어려움이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ㅎㅎ
앞의 영상을 보면서 가족의 부재라는 단어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그래도 제 인생에 한번뿐인데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이벤트 신청도 했어요! 저도 영어가 젤.. 어랴워서...😂😂
@@웃음백만개 따뜻하고 반가운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Edmonton 생활 하시나요? 제가 Chevron 다녀서 가끔 일하러 6개월 정도 3번정 살아 봤네요. 오일샌드라 여름에만 일이 있어서 영하40도는 아직. 혹시 Edmonton 이시면 Trump 가 캐나다 원유에 관세 확 올릴게 뻔한데 지역 경재에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준비를 해두시면 좋겠어요. 하여튼 트럼프 때문에 캐나다 다 힘들거에요.
@@Timbucktoothed 네, 에드먼턴입니다😊염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곳 여름 날씨는 정말 좋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캐나다도 예전 캐나다가 아니죠 최근 몇년사이 인도, 아랍 이민자들 대거 받고 있어서 각종 사회문제 및 갈등 생기게 될겁니다 유럽이 큰 혼란을 맞는것처럼요
네, 어느 곳이든 문제는 끊임없이 생기는 듯 합니다😭
우와....완전 전문 요리사 이신데요.
떡에 꽈배기까지 스스로 만들다니 대단하십니다. 보면서 행복을 느낍니다. 캐나다가 외롭다는 거 완전 공감합니다. 그래도 가족들과 힝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kindchang 좋은 말씀과 공감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지옥 한국.재미없는 천국 캐나다. 지인이 했던말 생각나네요. 사람 좋아하고 외향적이고 노는거 좋아하면 캐나다가 별로라고 들었어요.
@@KwanhoLee-b6d 네, 저도 들어보았던 표현이네요ㅎ 말씀 감사드려요😊
울 누나 캐나다 토론토 25년째 입니다. 저와 딸은 미국에있고 아내는 한국에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고있습니다. 건강 잘 살피시고 행복하세요~
@@photorain9987 감사합니다🥰
모두 공감하는 이유들이네요 잘봤습니다.
@@nathan4051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사는 기혼여성으로서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encho210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먹으러 한국 갈거에요!
필씅~~~
하하하...
어떤날"나,(음식)먹으러
한국 가서 살거에요"
했더니만"나도요!먹으러!"
한1영상,역이민 확정
7가지 이유,뭐다뭐다...
1위,맛있는 음식먹으러...
하하하!격세지감
40년전의 한국아니어라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changjae-kv3ey 😂🤣감사합니다❤️
속았다고 느꼈을 때는 이미 10년 째 위니펙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모두 공감되는 말씀. 그래도 잘 살아봐야지요.
@@jbwinnipeg7787 ㅎㅎ짧은 표현으로 많은 경험을 들려주시는 듯 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응원드려요❤️
간호사 이신가요? 위니펙에서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저도 엣날에 미국에 2년 정도 살다가 왔는데,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 마치 제 일처럼 공감이 되네요.
힘든일도 있지만, 좋은 일도 많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잘 적응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WhyMe_WhyNot_1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저도 응원드립니다😊
졸업하고 2년 넘게 일했는데 막상 손에 남는건 별로 없더라구여.. 연봉이 낮은것도 아니였는데.. 그리고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매년 면역력이 개박살이 나는 느낌.. 1년에 감기가 4번 이상씩 걸려버림..
@@최둘리-d5h 네, 세금과 집세내면 남는게 별로 없다는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ㅎㅎ몸이 많이 피로하셨나봐요ㅠㅠ 저희는 아침에 cca주스 마시고 감기를 잘 안하게 되었어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잘 드셔야 하는데. 더욱더 외국 생활에서. 날도 춥고😢
다섯가지가 특별한건줄 알았는데 별거없고 대부분이 외국인 출신이기 때문에 겪는거네요 ㅎㅎ
캐나다의의 좋은것을 누리는건 당연하게 생각한다면 불편함만 남죠. 이 세상에 어느 나라도 완벽한 나라는 없기 때문이죠
물가 비싸지만 한국도 진짜 장난 아니구요, 캐나다는 농산물은 오히려 싼듯해요 전기가스도 싸고요. 그리고 시급이 높잖아요.
@@munglonda1533 네, 외국 사는 분들 이야기가 다들 비슷하죠? 비슷한 이유도 개인의
이야기가 들어가면 특별해지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 살면서 만족하고 있는 부분도 다음 영상으로 제작하였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시청해주셔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언어의 어려음에서 급 공감 느꼈습니다. 저는 그걸 그냥 하나의 장애로 치부하기로 하고, 아이들에게 몰빵하기로 했습니다.
@@hyunsoosong7553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장애라니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희생이십니다. 가족분들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영어 1위 극공감입니다. 한국분들이 보면 엄청 유창한분들도 무언가 표현할수 없는 원어민과의 한끝차이 이게 힘들게 하는 큰 포인트가 되더라고요.
@@JK-yi3co 네, 저도 너무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딸이 결혼하여 밴쿠버에 살고 있으니 카나다 생활에 유독 관심이 갑니다.
우리에겐 힘들단 이야기는 하지 않으나 그래도 부모 맘이란게 혹시 힘들지 않나 하는 걱정이 맘구석엔 항상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접하면 다시 한 번 딸의 안위를 생각하게 되는 거.
어쩔 수 없네요
@@이1-o8o 에고, 어머니께 괜한 염려를 끼쳐드렸네요~ 이렇게 따뜻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따님은 어려움이 있어도 잘 극복해 나가실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 살아서 행복한 면도 다음 영상에서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마음에 위로가 되시면 좋겠네요. th-cam.com/video/S2cW3EEYVcA/w-d-xo.htmlsi=m6BtECfT4pOh4Kft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제 생각에 한가지가 빠진것 같아요.
요즘 전 이곳이 캐나다인지 인도인지 헷갈립니다.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는 저로선 고역입니다.
공중도덕의 개념이 없어서
특히 통화는 화상통화를 하는데 매번 같이 통화하는기분입니다. 거기에 버스안에서 흘리면서 먹은 잔재는 치우지않고 떠납니다. 외곽지역 지인말론 거긴 일자리도 모두 그들로 이루어져 있다고합니다. 이민생활 갈수록 피로감으로 가득합니다. ㅓ
@@kyoungheeyun6401 그런 어려움이 있으시군요😭새롭게 정착하는 분들이 이 곳의 공중도덕 문화를 이해하고 익혀나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응원드립니다!
재밌어요 ^^
저희딸이 캐나다 간호사
가고싶어해서 공부중 입니다.
떡도 만드시구
너무 맛있겠어요 ^^
@@윤희이-d8j 재미있게 봐주시고 힘이 되눈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따님이 좋은 직군을 선택하셨네요! 계획대로 잘 진행되시길 바랍니다😊
젊을때 전문직으로 가서 열심히 살고 하면 좋죠 캐나다 긴호사 취업 비자로 가는분 많다고 하던데
듣고 보니 5번째는 공감이 조금되는데 나머지는 그곳에서여 권태감인듯합니다.직접 한국와서 살아보면 나머지 생각처럼 돈독해지지않는 현실입니다. 다시 또 캐나다좋은점 생각하게되지요..
젊으신분같은데 영어든 머든 좀더 열심히 긍정적으로 사시면 보람잇는 삶이 될지도요...
@@이클라우디 네, 말씀 감사드려요.😊
맞아요
젊은 세대일수록 한국이 더 빠르고 힙해서 좋다고해요.
제 조카도 중고등때 4년 스위스살다왔는데 한국이 훨씬 빠르고 살기좋고 재밌다고 하네요.
한국의 빡빡한 직장생활 해보면 또 마음이 바뀔수도 있겠지만요.
@@leeta0808 네, 정말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오 그러면 우연히라도 한국사람 마주치면 진짜 숨트이구 반갑겠네요 , 친구가된다면 더 숨쉴수있을듯~~~뇌피셜입니다 ㅎ
앗…. 저는 먹고 싶은 걸 포기하고 사는데….. 이리도 잘 해 드시다니 놀랍네요. 😲
@@kimjenny9347 막상 해보시면 더 잘하실거에요ㅎㅎ
저도 오래된 캐나다인 입니다
여기어려운점 백번 공감, 10년이 힘든시기죠
한국에 사신다면 힘든점... 여기하고 다를리 없겠죠.
어디나 똑 같죠. 이곳 장점에 길들여져(?) 감사하게되요.
@@leesue9829 저도 말씀하신데 공감이 갑니다.😊
캐나다토론토 노스욕에서 1년 지냈는데 겨울에 밤이 너므 길어서 ... 외롭고 춥고 물가비싸서 외식하기 쉽지않아서 사는재미가 .... 한국이 저는 좋습니디 ㅎ
현실적인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ㅎ 개인적인 경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셔요 한국에
저도 캐나다10연넘었는데도 영어가 안되요. 한인업체서만일을하다보니 …어늘그찬아도 공부좀해야겠다생각하던중에
감사합니다. 동기유발됐어요❤. 캐나다생 화이팅❤
@@juni5451 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를 할 수 있는 상황에 자꾸 노출이 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응원드립니다!!
저도 구독자 이벤트 참여하고 갑니다.
5가지 내용들 다 맞는 말씀이에요.
특히 영어,친정 가족,음식 정말
다 갈증이 난다고해야할까요 😢
그래도 Back yard도 있으시고
맛있는것도 잘만드시는 솜씨가 있으시니 저는 부럽습니다😅😊
@@woojinchun9835 공감해주시고 좋은 말씀까지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내년 1월에 딸아이와 캐나다에 가는데 걱정이 한가득이네요
앞으로 많은 정보 부탁드릴께요
@@설난-w8h 그러시군요! 오히려 오시기 전에 더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도움이 되는 정보들 담도록 해볼게요.😊
다음달 벤쿠버로 3년살이 하러 갑니다~ 아들 3명하고요^^ 영어 못해서 걱정이 이만저만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힘내요 우리!!
@@이응천-r9z 그러시군요! 응원 감사드려요🥰아드님들과 행복한 캐나다 생활 되시길 저도 응원드립니다!
한국도 아무것도 없이 (한국어 부족한데) 워홀오면 힘듭니다
대한민국 평균 수준의 재산 가지고 캐나다에서 살면 매우 좋습니다
사업을 하게되면 워라벨도 한국이랑 별반 다를게 없다는…ㅋㅋ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화이팅 하자구요!
그렇군요😭힘이 되는 말씀 감사드려요❤️저도 응원드립니다!
뉴질랜드 사는데 공감 100%..특히 영어...그런다고 한국인끼리만 모이면, 시야가 좁아지기도 하고, 힘든 이민 생활로 서로 할퀴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상처받는 일도 많음..또한 군대 간 듯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을 만나 인간에 대한 도를 닦게 됨..청담동과 시골마을 살 던 사람이 같이 생활한다고 생각하면 쉬울듯..그래서 맘 맞는 외국인과 얘기할 때 대화가 통할 때가 많음..
개인적으로는 미세먼지 때문에 모든 걸 내려놓고, 이민을 결심했기 때문에, 쾌청한 하늘만 봐도 하루하루가 행복함.. 애들 학습 부담 덜하고 뛰어노는거 볼 때 넘 감사함...
@@withgratitude2386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뉴질랜드도 너무 좋죠~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가족분들과 항상 간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잘 보고 가네요..전 공기 존 캐나다 좋아요..❤
@@oshawalearn5939 저도요ㅎㅎ 그런데 요즘 여름에 자꾸 산불이..🥲ㅎㅎ
아~~ 댓글로 갈리는군요 중3딸이랑 준비하려고 고민중인데 막막하네요 ㅠㅠ 딸은 완고하게 가고싶다하고요 ㅜㅜ 저한테 도움이 될것같아 조심스레 손을 들어봅니다 책파일을 보내주시면 열심히 읽고 준비해서 가볼게요 그리고 한인이 적은 지역이면서 치안도 괜찮은곳도 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뭉꽁치맘 네, 많은 고민이 되시겠어요. 우선 자녀 교육때문에 오신다면 저는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역은 어떤 주에 거주하실지 먼저 정하셔야 할 것 같은데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 한번 지역적 특색을 먼저 살펴보시고 도시를 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첫 이벤트는 마감되었지만 책과 관련해 이벤트를 커뮤니티에 곧 공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canadasaeng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
@@뭉꽁치맘
어릴땐 시간이 금입니다 딸이 졸업후 다른 삶을 살 수도 있어요 한국이면 다 비슷한 삶을 살죠
하나하나 다 공감됩니다. 언어는 진짜 문화랑 직결이 되는거 같아요.
학부모 사이들에 끼기도 정말 힘든것도 공감입니다 ㅠ 에너지 서너배 소모는 기본이고 점점 소극적이고 집에만 있게 되는거 같아요 ㅠ
@@Constantine0109 이렇게 진심어린 공감해주시니 정말 힘이납니다. 댓글 감사해요❤️힘내시길 응원드립니다!
어떤직업으로(연봉) 이민을 가느냐가 중요하죠.만약 부부 합산 연봉을 높게 받을 자신없으면 이민을 안가는게 맞아요. 그리고 캐나다보다는 미국이 더 살기 좋고 성공할수있는 기회가 많은게 사실입니다
소중한 의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정도면 연봉괜찮다고생각하세요?
@@unobono 부부합산 25만?
@@moonster1632 세전 세후?
@@unobono 그 정도면 세전 세후 상관없겠지
저는 오래된 역이민자인데요 한국에 와서 고지서 보고 놀랐어요. 넘 적어서요. 캐나다는 가스를 수도를 전기를 하나도 안 써도 상당한 금액의 요금이 나옵니다. 가스비는 사용료 보다 가스 생산비, 시설 유지비, 가스 배달비 ? 등등이 있습니다.
캐나다에 살기 가장 어려운 이유로는 우리가 그 사회의 주인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지인 전부를 내보내고 한국사람이 모두 가서 살면 아주 좋은 나라로 느낄 것 같아요.
손흥민에게 메디슨이 자유로이 대든다는 느낌을 받는 것과 유사합니다. 케인 한테는 절대 못 그래요.
@@simonchoi1583가스 수도 요금 정말 너무 비싸답니다ㅜㅜ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내분 요리솜씨 최고네요!!!!🎉🎉🎉
@@둥글레-d8k 감사합니다❤️🥰
F.B 가 감튀맛집이였군요 ㅎㅎ 다음에 가면 먹어봐야겠어요, 요즘 외식물가에 팁까지 하면 진짜 너무 올랐어요 😂
@@maruruincanada5288 그러니까요ㅠ근처에 계시나봐요! 아보카드 샌드위치랑 같이 나오는거였는데 저는 정말 맛있었어요ㅎㅎ풀폭 샌드위치도 맛있구요. 여기 지역 맛집인듯요ㅎ
@@canadasaeng 저 그동네 살다 다른 동네로 이사했어여 ㅎㅎ 저도 영어도 힘들고 운전도 힘들고 여러가지로 힘든일이 많지만 그럼에도 또 이 곳의 장점이 있어서 이렇게 살고 있구나 해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한국에서 캐나다 이민을 결정 하셨을땐 이유가 있었을텐데 어디에서 살던 아쉬운건 있겠죠. 이민 1세대의 공통된 고민 입니다. 미국 에서도 물론 마찬가지 이구요.
@@onbokyi3136 네,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긍정적인 부면을 보려 노력중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와 별거별거 다 직접 만들어 드실수있다니 대장금 이십니다~! 꽈배기 좋아하는데 ㅎㅎ
@@EffiePark-uu5si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꽈배기 어렵지 않아요ㅎㅎ
진솔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어 집히지 않는 모래 같아요
@@kshtv777힘이 되는 말씀 감사드려요! 표현이 시적이십니다😊
이민 23년차이지만 영어만 하시면 되는게 다행이라 생각하시길..여기서는 불어도 같이 해야 합니다 ^^.
@@miaou1136 불어까지..! 정말 대단하세요!!👍👏👏
솔직한 고백 감사합니다
@@김준수-w9b 힘이 되는 댓글 감사드려요!
영상잘보았어요 귀여운 아드님과.. 외국에서 산다느게 누구든지 쉽지는않죠 저도 프랑스에서 몇십년을살았지만 그런데로 행복했어요 특히 파리라서 더좋았어요
나는지방스타일이아니예요 😊 하지만 남편하고 사별한후.외롭움때문에 고통스러웠는데 다행이좋은친구들을많이만나서 그럭저럭 잘지내요 근데 카나다는나라는크고 날씨도추운날이더 많겠죠 그리고 특히 물가가 여기보다 훨씬비싼것같네요 ..프랑스는 크지도않고 작지도않고 살기가 딱 알맞은 나라라고 생각이드는군요한국처럼똑같이 4계절이구요 하여튼 사연님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하세요 다음에또 뵙겠습니다 👋🏻🙏❤
@@jung-ok539 아픈 일도 겪으시고 타지 생활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친구분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좋은 분 곁에 좋은 사람들이 있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드립니다.❤️ 파리의 바게트를 꼭 먹어보고 싶은데ㅎㅎ그런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종종 들려주세요!
미국에 사는데 캐나다도 미국과 비슷할거 같아요. 일단 조국을 떠나 외국에 살면 불편한점 물론 있어요. 하지만 좋은점도 많죠. 우선 한국에 비해서 돈벌기 훨씬 수입 좋고 물가 싸고 집도 크고 땅도 넓어 산과 물가 놀러 갈곳 많고 큰 전문 가게도 많고 원하는 물건 넘쳐나고 고기나 야채 싫컷 먹고 체육관 많고 공원 많고 도서관 많고 공기좋고 물좋고 차값 싸고 이웃 좋고 친절하고 무엇보다 내일에 간섭하는 사람 없고 하고싶은말 눈치 안보고 하고 … 더 많이 있겠지만 뭐 이정도면 충분 하지 안나요? 외식도 한국보단 싸다고 느끼고 있어요. 물론 팁문화는 아직도 부담 스럽죠… 외국에 살면서 영어는 좀 해야겠지만 전 유학생으로 왔는데 별로 어려움 없이 살고 있어요. 세월이 지나면 빨리 익숙해 진답니다. 전 미국에서 40여년을 살고 있지만 한번도 이민 온것을 후회 한적이 없어요. 그동안 한국에 몇번 다녀 왔는데 많이 발전 했다고 하지만 많은것이 불편하고 어색 했어요. 이글을 읽는 많은 분들께 이민을 권하고 싶어요
@@jasonkim8295 경험에서 우러나온 의견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다음 영상에서 말씀하신 장점들을 언급하고 있답니다ㅎ 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성공하셨군요. 이민 생활. 잘 적응하시고 🎉🎉🎉
정성스런 고백에 동의 합니다.
캐나다에서 한국과 다른 문화와 환경을 이해하고 적응해야 합니다.
제가 알고 지내는 나이드신 한국인들은 캐나다 생활에 만족하시고
캐나다에서 태어난 노인들은 국가에 대한 자부심과 감사함이 매우 높습니다.
@@joonkim5863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말씀하신 부면에 동감합니다. 다음는 또 그와 관련된 부면들에 대해서 영상을 제작해 볼 계획입니다.😊
대단하십니다~!!
@@파샤-z8y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전 호주로 이민가서 14년 실다가 지금 한국으로 역이민 중인데 너무 편합니다. 특히 애기가 어려서 할머니 할아버지 도움을 많이 받고 지내다 보니 더욱 그렇네요.
@@chloekim8458 그러셨군요. 편안하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아이가 어릴 때 조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