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한 소개 잘 보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성의가 부족한 변신감이 있다는 것과 총포 모드보다 검투 모드가 더 어울리는 갑주형 디자인이라는 말씀, 비행 모드일 때는 종아리의 둥근 라인 때문에 닭다리처럼 보인다는 말씀 모두 동의합니다 예상보다 저조한 반응에 스폰서의 입김으로 무리한 설정이 늘어난 게 아닌가 하는 말씀도 합리적이구요 변신의 난이도를 높이려고 가리안의 매력적인 디자인을 바꾸기보다 그냥 단순하게 간 것도 좋았다는 말씀은 업계의 컨펌처럼 현실적이라서 노련미가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로보도 시리즈의 리파인은 참 좋은데 합금 함량이 너무 낮아서 실망을 했습니다 단쿠가 구매하신 분들은 옵티머스처럼 가성비 넘치는 묵직한 손맛을 기대하시다 실망하셨겠지요 이번 가리안의 합금량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프라 특유의 ㅌㅌ터 털림이 있는 걸 보니 기대는 접는 게 좋겠습니다
쓰리제로 단쿠가가 합금사용이 거은 없으나 기존에 완성품보단 프라를 손대셨던분들께선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합금의 묵직함이나 강도는 없지만 조형부분은 역대급이고 강도도 프라보단 좋아서 만질때 부담이 좀 적달까요? 센티넬 파단이 아직까진(굿스마일 단쿠가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마스터 피스라 할순있으나 그것과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쓸만하다 정도는 되는듯했습니다. 가격도 역시 센티넬 파단과는 차이가 나니깐요... 요번 가리안의 경우는 대체할수있는 가리안이 거은 없다 봐야하기에 몇몇 단점이 있을지언정 현재까지는 가장 좋다 보이네요... 조형은 호불호가 갈리겠으나 고전으로 내기엔 좀 오래되었다는 느낌이 있기에 이런 리파인도 개인적으론 좋다봅니다. 프라를 주로 취급하다 슬슬 완성품을 하나씩 구해보는데.. 나름 다른 매력이 있네요 ^^
@@바다사나이-k5q 네 말씀하신 것처럼 단쿠가 자체만 보면 디자인적인 취향 이외에 실망을 줄 요소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필 역대급 가성비 합금을 보여주고 등짝 기믹을 유행시킨 옵티머스의 기대감 속에서 나온 제품이라 억을하게 된 것이죠 로보도 라인은 옵테머스와 무관한 신규 라인이니 비교 대상도 아니긴 합니다 쓰리제로는 늘 평타 이상을 날린 명가라서 기본적인 믿음은 깨진 적이 없죠^^ 반창고님 리뷰를 보면 저도 쓰리제로 가리안이 현재까지는 최고 같다는 평가에 동의를 합니다
@@dynamite8668 네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반창고님이 비평을 하신 것은 원작이 아닌 리파인 버전이라는 관점 때문이지요 리파인은 외관 디자인만 아니라 구조적인 변화도 포함을 하니까요 그렇다면 변신 구조를 살피면서 원작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기대하면서 살피는 것도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구입했던 박스아트를 봐도 고전인데다가 가리안의 체형만 봐도 변형이라는 기믹이 상당히 억지스러울 거라는 예상은 꽤 했던 것 같아요. 500원짜리는 분리 기믹은 없고 말씀하신대로 거워크 비슷한 변신모드 뿐이었는데 독수리 불량배가 치킨을 올라타고 괴롭히는 모양새가 영 마음에 안들었었죠. ㅋ 85년쯤엔가 제가 중학교에 입학할 때쯤 아카데미제 프라모델을 구입했을 때도 솔직히 좀 실망스러웠거든요. ㅎㅎ 그래서인지 원작 만화에서도 최강히어로 로봇인데도 불구하고 최종화에서는 그냥 망가져버리고.. 주인공이 가리안을 고치는 뉘앙스도 없었던 걸로 봐서는 폐기해버렸나본데 제작진도 디자인면에서 어느 정도 실패했다고 생각한 모양이예요. ㅋ 그 때나 지금이나 변신 기믹보다는 로봇 상태의 리얼함이 가장 멋진 것 같습니당.
![[고전 애니] 프라모델은 아는데, 애니는 본 적이 없다?! / 만들어진 낙원이 진짜일 리 없잖아?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 / 기갑계 가리안 / Panzer World Galient](http://i.ytimg.com/vi/HrTiyfMJ5a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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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zero Patlabor reissue Preview [SUB]](/img/n.gif)
예리한 소개 잘 보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성의가 부족한 변신감이 있다는 것과 총포 모드보다 검투 모드가 더 어울리는 갑주형 디자인이라는 말씀, 비행 모드일 때는 종아리의 둥근 라인 때문에 닭다리처럼 보인다는 말씀 모두 동의합니다
예상보다 저조한 반응에 스폰서의 입김으로 무리한 설정이 늘어난 게 아닌가 하는 말씀도 합리적이구요
변신의 난이도를 높이려고 가리안의 매력적인 디자인을 바꾸기보다 그냥 단순하게 간 것도 좋았다는 말씀은 업계의 컨펌처럼 현실적이라서 노련미가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로보도 시리즈의 리파인은 참 좋은데 합금 함량이 너무 낮아서 실망을 했습니다
단쿠가 구매하신 분들은 옵티머스처럼 가성비 넘치는 묵직한 손맛을 기대하시다 실망하셨겠지요
이번 가리안의 합금량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프라 특유의 ㅌㅌ터 털림이 있는 걸 보니 기대는 접는 게 좋겠습니다
쓰리제로 단쿠가가 합금사용이 거은 없으나 기존에 완성품보단 프라를 손대셨던분들께선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합금의 묵직함이나 강도는 없지만 조형부분은 역대급이고 강도도 프라보단 좋아서 만질때 부담이 좀 적달까요? 센티넬 파단이 아직까진(굿스마일 단쿠가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마스터 피스라 할순있으나 그것과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쓸만하다 정도는 되는듯했습니다. 가격도 역시 센티넬 파단과는 차이가 나니깐요...
요번 가리안의 경우는 대체할수있는 가리안이 거은 없다 봐야하기에 몇몇 단점이 있을지언정 현재까지는 가장 좋다 보이네요... 조형은 호불호가 갈리겠으나 고전으로 내기엔 좀 오래되었다는 느낌이 있기에 이런 리파인도 개인적으론 좋다봅니다.
프라를 주로 취급하다 슬슬 완성품을 하나씩 구해보는데.. 나름 다른 매력이 있네요 ^^
변신이 원래 저럼 쓸제로가 구현 못한게 아님 원작의 변신구조가 ㅈ인거임
@@바다사나이-k5q
네 말씀하신 것처럼 단쿠가 자체만 보면 디자인적인 취향 이외에 실망을 줄 요소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필 역대급 가성비 합금을 보여주고 등짝 기믹을 유행시킨 옵티머스의 기대감 속에서 나온 제품이라 억을하게 된 것이죠
로보도 라인은 옵테머스와 무관한 신규 라인이니 비교 대상도 아니긴 합니다
쓰리제로는 늘 평타 이상을 날린 명가라서 기본적인 믿음은 깨진 적이 없죠^^
반창고님 리뷰를 보면 저도 쓰리제로 가리안이 현재까지는 최고 같다는 평가에 동의를 합니다
@@dynamite8668 네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반창고님이 비평을 하신 것은 원작이 아닌 리파인 버전이라는 관점 때문이지요
리파인은 외관 디자인만 아니라 구조적인 변화도 포함을 하니까요
그렇다면 변신 구조를 살피면서 원작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기대하면서 살피는 것도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카데미 가리안 기다리고 있는 1인 입니다~!!
일반 프라는..☕
멋찐 팔쪽을 보면 언뜻~
게맛살이 생각나는군요.😋
마요네즈 버무린~
사라다도 좀 생각나고..🎅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오늘도 잘~보고 가요~^^
쓰리제로사의 로보도시리즈는 한국의 쓰리제로총판 이글루토이에서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빅팔콘은 어서옵쇼 버전.
@@ptahoteff 어 그러네요 ㅋㅋㅋ
가리안이라니 최고네요 좋다
가리안!
판타지 로봇인것처럼 보였지만... SF였던 좋은 스토리를 가진 작품이지요.
ㅠㅠ 가리안은 못참지
영상으로만봐도 엄청 탄탄하고 퀄리티가 압도적인게 느껴집니다. 너무 멋저요!!!!^^
오! 멋지네요
정말 좋아했던 프라모델인데, 합금으로 멋지게 나와줬군요^^
가다나는군요
모시는 분한테 모시게 된 기념일 선물로 사달라고 했다가 욕먹었어요.
아카데미제를 기대해 보아요^^
얘네 시리즈누 옛날부터 박스 일러가 엄청 멋졌어요!!! 추억 돋네요
변신후 다리를 보면 내무릎이..아우야 아픕니다.~~^^ 색감, 그라데이션, 웨더링 마감.. 디파인도 멋지네요. 하나 정도 갖고 싶네요. 아카데미가 잘 만들어 줘야하는데...프로마시스 뒤에 떼로 깔고 진열하고 싶어요~~
반창고님 가리안 계의 마스터피스라 불리는 웨이브 가리안이랑도 비교 리뷰 해주세요ㅎㅎ 로보도 가리안도 충분히 잘나온거 같은데
가리안.쥬웰.윙갈?기억나넹.
근 돼지 같은
겁나 통통한 장딴지가 인상적인..
오~~가성비 최고는
쓰리제로
멋지군요. 가리안은 하나 정도 제대로된 완성품을 가지고 싶기도 합니다.
가리안시리즈 본드칠해서 열심히 조립하던 생각이 나네요 ^^
프로마시쓰도 나왔으면..
그러니까요 ㅠㅜ
가리안 너무멋지네요 중세기사모습보단 메카적인 모습이 멋지고 여러기믹들이 충실히들어있어 좋네요 잘보고갑니다 짐꾼님😆👍
가리안 보다 프로마시스가 더 기억나는...
어릴때도 느꼈던건데, 솔직히 변신이 좀 어거지라고 생각됨. 특별한 기믹없이 그냥 백팩 뒤짚어쓴 느낌이라서..
하지만 자체 메카닉 디자인이 너무 멋지고, 개성 있어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로봇.
추억돋는 가리안 시리즈네요 86년도에 친구들하고 만들어 놀았는데 기억에 아절트
가리안 프로마시스 스쿠츠 요 세가지를
구매한거 같아요 아카데미 500원짜리 조립식
프라모델 인걸로 기억 합니다
장난감도 좋았지만 포장박스 그리고 컬러로된
만화사진이 첨부되어 만화 스토리까지 기재된 조립설명서 음 추억돋네요 ㅎ
가리안은 ..저렇게 변신될꺼면..
차라리 변신디자인을 안넣었으면 싶음ㅋ
앜카뎀미가 기대됩니다 훋ㄷㄷㄷ
저도 엄청 기대됩니다!!!!^^
가리안 빅팔콘 모드 회전판 돌아갈때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십니까 를 bgm 으로 삽입하면 뭔가 어울릴것 같다는 ㅡㅡ;;
방송 초반에 빅팔콘 보자마자 덧글을 달았는데
영상을 쭉 보니 발킬리 거워크 부분 언급 하셨네요 ^^
이심전심 아니겠습니까 하하 ㅋㅋ
어릴떈 머싯섯는데 지금 보니까 변신 완전 성의없엉ㅋㅋㅋㅋㅋ
기갑계 가리안이 멋지게 나왔네요
옛날거 밝은 똥색이었던거 기억나는...ㅎㅎ
바로 이겁니다! 기갑계 가리안. 그 중에서도 프로마키스 시리즈가 꽤 상징성이 높은데 인간형 로봇이 아닌 켄타우로스형 로봇이라는 아주 큰 의미가 있습니다.
어릴 때 구입했던 박스아트를 봐도 고전인데다가 가리안의 체형만 봐도 변형이라는 기믹이 상당히 억지스러울 거라는 예상은
꽤 했던 것 같아요.
500원짜리는 분리 기믹은 없고 말씀하신대로 거워크 비슷한 변신모드 뿐이었는데
독수리 불량배가 치킨을 올라타고 괴롭히는 모양새가 영 마음에 안들었었죠. ㅋ
85년쯤엔가 제가 중학교에 입학할 때쯤 아카데미제 프라모델을 구입했을 때도 솔직히 좀 실망스러웠거든요. ㅎㅎ
그래서인지 원작 만화에서도 최강히어로 로봇인데도 불구하고 최종화에서는 그냥 망가져버리고..
주인공이 가리안을 고치는 뉘앙스도 없었던 걸로 봐서는 폐기해버렸나본데
제작진도 디자인면에서 어느 정도 실패했다고 생각한 모양이예요. ㅋ
그 때나 지금이나 변신 기믹보다는 로봇 상태의 리얼함이 가장 멋진 것 같습니당.
우와~ 박스 크기부터 압도적이네요~
처음 아카데미에서 가리안을 접했을 때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이미지였는데 초합금이라니, 정말 끝판왕입니다!
로봇만 알고 애니에 대한 기억은 하나도 없는 몇 안 되는 로봇 가리안...
만들기 시간에 친구들이 건담을 사올때 저는 가리안 시리즈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뭔가 유니크하고 뭔가 흔하지 않은 가리안!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리파인 모델들은 어떤 로봇이던지 너무 오버한 느낌이 있는거 같아요. 아카데미 가리안 기대중이긴 한데 반다이에 너무 눈이 올라가서 기대반 걱정반이긴 하네요.
결론은 두개 ㅋㅋㅋㅋㅋ
결론은 버킹검!!
쓰리제로의 제품이라서 그런지 가동성이나 디테일, 도색 등등에서의 만듦새가 좋아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육중한 인간형 로봇병기의
모습일때가 더 맘에 드네요... 관절의 짱짱함 때문에 포즈 유지력도 좋은게 맘에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