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장르 최초의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철인 28호의 경우 본래 원격 조정이었습니다. 크기도 거의 3m 수준의 아주 아담한(?) 로봇이었구요. 2. 그걸 마징가의 창시자인 나가이 고 선생이 '사람이 탑승하는' 로봇이라는 개념을 만들었고 이게 대 히트를 치게 됩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로봇이란게 결국 확장된 주인공이라는 개념을 가지게 되었거든요. 3. 그리고 다시 토미노 옹에 의해 로봇이 '주인공'이 아닌 '병기'라는 개념으로 새롭게 바뀌게 됩니다. 4. 영상 속에 나온 패트레이버가 가장 중요한건 다시 여기에 드라마라는 개념으로 들어갔다는거.
30여년 전 초딩때 친구가 빌려준 패트레어버 극장판 1편을 보고 그 때의 감동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자막도 없는 카피본이었지만 현란한 연출과 카와이 겐지의 음악이 너무나 인상적이고 압도적이었죠. 그 뒤로 반다이 프라도 조립해보고 관련 OST도 구하고 제 인생 애니 중 하나로 자리잡았답니다.
인간형의 중장비를 이용한 범죄들에 맞서서 인간형의 중장비를 경찰버전으로 만들어서 운용 한다는, 지극히 현실적 설정과 거기에 틀에 박힌 공무원 사회와 직장내의 정치싸움, 경찰이면서 월급 받는 직장인인 주인공들의 현실적인 에피소드들, 그리고 로봇이지만 중장비이기 때문에 교통법에 근거해서 허리춤에 번호판을 달고서 경찰 내에 소속된 차량장비로써 운용되는 설정 등등... 그냥 가상의 세계를 다룬 애니로만 보기에는 무시 못할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패트레이버를 완성품 합금 로봇 제품으로 내놓는다라... 관심 가질 사람들이 많을 수 밖에 없겠지요... 저도 그렇구요... 하나 살까?? 하는 중이기도 하구요...
위키피규어님 혹은 구독자님들 혹시 옛날 일본 애니메이션 만화중에 잠깐만 연재되었던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큐브를 던지면 그게 자석처럼 붙어서 로봇이 되는 애니메이션 제목을 알고 게신가요? 항상 궁금점을 가지지만 구글검색에도 제목을 찾을수가 없어 속이 시원하지 않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어깨에 타던 느낌 이였던것 같습니다. 여자 주연은 무술을 잘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로봇이 닌자처럼 뾰족하게 생겼던 것 같습니다.) 혹여나 아시는분 게신가요?
페트레이버는 설정뿐만이 아니라 에피소드마저 리얼리스틱하죠. 출동하면 야가다 아재들이 술마시고 레이버타고 맞다이 깐다던가 2과가 너무 외곽이라 음식점도 없어서 상사몰래 정찰정 타고 물고기 잡아온거 레이버 타고 하역하다가 바다에 빠진다던가. ㄹㅇ 당시 공돌이들이 보면 환장할 작품인듯요.
건담은 초경량 초강도 슈퍼 울트라 금속소재가 나오지 않는한, 물리학적으로 만드는게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아니면 속이 텅텅 비어 있던가... 패트레이버 정도의 크기가 이족보행 로봇의 한계 크기에 가까워요. 그런 패트레이버 작품 내에서도 이족보행은 로망일 뿐이라고 디스합니다.
1. 이 장르 최초의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철인 28호의 경우 본래 원격 조정이었습니다. 크기도 거의 3m 수준의 아주 아담한(?) 로봇이었구요.
2. 그걸 마징가의 창시자인 나가이 고 선생이 '사람이 탑승하는' 로봇이라는 개념을 만들었고 이게 대 히트를 치게 됩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로봇이란게 결국 확장된 주인공이라는 개념을 가지게 되었거든요.
3. 그리고 다시 토미노 옹에 의해 로봇이 '주인공'이 아닌 '병기'라는 개념으로 새롭게 바뀌게 됩니다.
4. 영상 속에 나온 패트레이버가 가장 중요한건 다시 여기에 드라마라는 개념으로 들어갔다는거.
30여년 전 초딩때 친구가 빌려준 패트레어버 극장판 1편을 보고 그 때의 감동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자막도 없는 카피본이었지만 현란한 연출과 카와이 겐지의 음악이 너무나 인상적이고 압도적이었죠.
그 뒤로 반다이 프라도 조립해보고 관련 OST도 구하고 제 인생 애니 중 하나로 자리잡았답니다.
컨디션 그린 노래 좋음 ㅎㅎ
패트레이버 진짜 좋아했는데..
현역 시절엔 방에 프라로 발매 된 등장했던 전 모델 다 가지고 있을 정도로 좋아했어요
잉그램도 좋아했지만 이상하게 헬다이버나 브로켄을 더 좋아했던..
군용이라는 설정 때매 그랬나..
와 트레일러는 치트키잖아...
00:54.... 영상보면서 순간 정말 좋아했던 고전 애니메이션, 우주의 기사 철갑인!!!(宇宙の騎士テッカマン, 1975)이!!! 리파인 쩐다!!
아... 간만에 그분이 오셨다!!!
가자 1.2.3 !!!
로봇인데 악당과 싸우는 것보다 민원처리가 주업무에 심지어 민원도 많이 받는 안습의 국가소모품...
쓸데없이 정감가면서 안멋있지만 멋져보이는 짐스런 로봇ㅋㅋㅋ
이번에 1호기와 그리폰을 프리오더를 했는데..기대가 되네요...ㅎㅎ 이왕 나오는거 AH-88 헬하운드나 발매해주지
최근에 ezy 공개되면서 오랜만에 다시 볼수있을거라 기대되던데 그에 맞춰서 이런 영상보니까 먼가 디게 반갑네요ㅋㅋㅋ
인간형의 중장비를 이용한 범죄들에 맞서서 인간형의 중장비를 경찰버전으로 만들어서 운용 한다는, 지극히 현실적
설정과 거기에 틀에 박힌 공무원 사회와 직장내의 정치싸움, 경찰이면서 월급 받는 직장인인 주인공들의 현실적인
에피소드들, 그리고 로봇이지만 중장비이기 때문에 교통법에 근거해서 허리춤에 번호판을 달고서 경찰 내에 소속된
차량장비로써 운용되는 설정 등등... 그냥 가상의 세계를 다룬 애니로만 보기에는 무시 못할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패트레이버를 완성품 합금 로봇 제품으로 내놓는다라... 관심 가질 사람들이 많을 수 밖에 없겠지요... 저도 그렇구요...
하나 살까?? 하는 중이기도 하구요...
로봇덕후들아 돈기옥을 만들게 지갑을 빌려줘
첨으로 패트레이버가 끌린다
패트레이버군요. 어렸을때 보면서 오 신기하다햇는데.
크으- 어깨 삐용삐용~
어렸을때 투니버스에서 보던 패트레이버다😮😮😮
으음... 로봇까지 RC로 움직이지는 못하는 구나.
크..패트레이버 ㅠ
솔직히 이건 긴가민가 한데 그리폰은 진짜 ㄹㅇ 국밥인듯. 뽕차는데 1초도 안걸림 ㄷㄷ
ㅋㅋ저도 예약 완료했습니다.^^
파토~레이바
음? 영식 공개됐었나요? 6:07 요기 자막이랑 나오는부분은 극장판 3호기같은데
비공식적으로 들었는데 아직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ㅜㅠ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오프닝이 갑자기 훅치고 들어오다니
위키피규어님 혹은 구독자님들 혹시 옛날 일본 애니메이션 만화중에 잠깐만 연재되었던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큐브를 던지면 그게 자석처럼 붙어서 로봇이 되는 애니메이션 제목을 알고 게신가요? 항상 궁금점을 가지지만 구글검색에도 제목을 찾을수가 없어 속이 시원하지 않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어깨에 타던 느낌 이였던것 같습니다. 여자 주연은 무술을 잘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로봇이 닌자처럼 뾰족하게 생겼던 것 같습니다.)
혹여나 아시는분 게신가요?
음 일단 이 중에 있나 한번 확인해보심이!
m.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677116
패트레이버 무덤에서 끄집어네는구만
아 저러면 비싸지는데 ㅜㅡㅜ rc버젼 일반버젼해서 따로 나왔음 좋겠네요
아.....레이버 참 좋아하는데 반다이 MG는 3대 소지하고 있어요 지갑을 열어야 하냐
아 영상 시작에 나온 저 노래 저거... 아... 플스겜 ost 였는데 저거 뭐지.. 아... 아 답답해
테일즈 시리즈에요. 아마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였던것 같네여. 게임은 안했는데 ost 기억에남아서 ㅋㅋ
@@Karshuna 생각 나는 가사 계속 되짚어보다 알아냈어요 key to my heart!
99식 헬다이버는?
건담이 리얼하지 않으면 뭐가 리얼 하다는거지?
리얼로봇의 시초가 되었지만 자쿠 머신건 수십발을 맞아도 멀쩡하다던가 초능력자에 가까운 뉴타입이 있다던가 등등 슈퍼로봇스러운 면들도 꽤 있음. 비교대상이 페트레이버기도 하구요.
페트레이버는 설정뿐만이 아니라 에피소드마저 리얼리스틱하죠. 출동하면 야가다 아재들이 술마시고 레이버타고 맞다이 깐다던가 2과가 너무 외곽이라 음식점도 없어서 상사몰래 정찰정 타고 물고기 잡아온거 레이버 타고 하역하다가 바다에 빠진다던가. ㄹㅇ 당시 공돌이들이 보면 환장할 작품인듯요.
건담은 초경량 초강도 슈퍼 울트라 금속소재가 나오지 않는한,
물리학적으로 만드는게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아니면 속이 텅텅 비어 있던가...
패트레이버 정도의 크기가 이족보행 로봇의 한계 크기에 가까워요.
그런 패트레이버 작품 내에서도 이족보행은 로망일 뿐이라고 디스합니다.
먼 미래에는 뭐든지 가능하겠지만 가까운 미래에 가장 현실적인 로봇이고 정말 일상적인 생활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니까요. 건담은 우주 공상 과학 로봇과 세계관에 가깝잖아요 ㅋㅋㅋㅋ
건담
빔샤벨 구현 불가능
건다리움 합금 구현 불가능
초소형 핵융합엔진 구현 불가능
패트레이버
현재 기술력으로 의지만 있으면 모든걸 구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