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때 엄마가 감자 쪄주면, 대접에 찐감자 네다섯개 넣고, 설탕도 한숟갈 정도 뿌린 후 으깬 다음 막 퍼먹은 생각이 난다... 나박김치 국물 마시며, 또 열무김치랑 같이 먹으면 그렇게 맛있었는데... "봉당" 이란 말, 어릴 때 자주 썼었지요.. 원래 뜻과는 다르게, 우물가 옆 안마당을 봉당이라 부른 듯.. 시궁창 옆 쪽에 한 키 높이 이상으로 두엄(퇴비)을 쌓았었지... 삽쇠(삽 처럼 생겼으나, 삼지창 모양이라 퇴비를 떠서 리어카에 옮겨 싣기가 수월한 농기구)로 퇴비 떠서 아버지랑 밭에다 뿌리던 생각이난다.. 퇴비 한 삽 뜨면 하얀 김이 모락모락, 그 냄새도 그리 나쁘지 않은 특별했던 냄새였지..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이 작품은 제가 초창기에 만든거라 광고가 몇개들어가는지 신경을 못썼어요~아마 유튜브에서 랜덤으로 알아서 넣은거 같은데 정말 많이 들어가있어서 깜짝놀랐네요, 제가 이제 직접광고 조정하는 법을 알았어요,이건 중간 광고는 뺐어요~~좋은 말씀 감사해요 ^^
본문시작은 3:34입니다.즐거운 감상되세요 ^^
다시 들으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나이어느덧86세적지안은나이죠.내어릴적이야기깉아서.애정이가는단편소설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얄미운 점순의 행동에 이유가 있었네요.
감자세알 먹었으면...ㅋ
웃음이 번지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국민학교 때 엄마가 감자 쪄주면, 대접에 찐감자 네다섯개 넣고, 설탕도 한숟갈 정도 뿌린 후 으깬 다음 막 퍼먹은 생각이 난다... 나박김치 국물 마시며, 또 열무김치랑 같이 먹으면 그렇게 맛있었는데...
"봉당" 이란 말, 어릴 때 자주 썼었지요.. 원래 뜻과는 다르게, 우물가 옆 안마당을 봉당이라 부른 듯..
시궁창 옆 쪽에 한 키 높이 이상으로 두엄(퇴비)을 쌓았었지... 삽쇠(삽 처럼 생겼으나, 삼지창 모양이라 퇴비를 떠서 리어카에 옮겨 싣기가 수월한 농기구)로 퇴비 떠서 아버지랑 밭에다 뿌리던 생각이난다.. 퇴비 한 삽 뜨면 하얀 김이 모락모락, 그 냄새도 그리 나쁘지 않은 특별했던 냄새였지..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또 좋은책 들고 올게요~
응원 댓글 감사해요~^^
풋사랑의시작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풋사랑이라 너무 서툴죠?ㅎㅎ그래서 더 아름다운거 같아요~~^^
꿀뚝뚝 음성
저녁하면서
듣기모드합니다
ㅎㅎ저녁 하실때 틀어 놓으시는군요~~
저도 부엌일 할 때 듣는거 좋아하는데...ㅎㅎ
오늘도 응원 댓글 감사해요~^^
잘 들었어요 .
김유정님 * 동백꽃*
오늘 [ 꿀비님 예쁜 목소리로]
또 새로운 * 느낌으로 ~~~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예쁜 목소리라고 칭찬 받아서 기분이 좋네여~~ㅎㅎㅎ
오늘도 응원 댓글 감사해요~^^
꿀비님~오늘등산갔다와서 편히쉬고있다가 반가운 목소리에 귀가번쩍~잘듣겠습니다 감사요🙏🥰
등산도 다니시고 부지런하시네요~
반가운 소리로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응원 댓글 감사해요~^^
김유정을 너무 좋아해 들으려해도,그랳다가 스르르 잠이들었다가도 큰소리의 광고때문에 잠이 확 깬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낭독도 좋은데 구독자수가 제자리인건 이때문인듯.구독수 많은 오디오북 채널들은 광고 없어요.그러니 듣다가 잠들지요.
깨면 또 듣고 또 듣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이 작품은 제가 초창기에 만든거라 광고가 몇개들어가는지 신경을 못썼어요~아마 유튜브에서 랜덤으로 알아서 넣은거 같은데 정말 많이 들어가있어서 깜짝놀랐네요,
제가 이제 직접광고 조정하는 법을 알았어요,이건 중간 광고는 뺐어요~~좋은 말씀 감사해요 ^^
드라마퀸 아나운서님과
꿀비소리 책방 성우님!
삶을 훈훈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마법의 목소리에 오늘도 희망의 씨앗을 심어봅니다!
제 목소리가 삶을 훈훈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마법의 소리라니...
너무 기분 좋은 칭찬이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몇번 읽었지만 일케 님의 소리로 들으니 느낌이다르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듣습니다
내사랑님~동백꽃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응원댓글도 감사하구요~^^
얼마전
구독 해 놓고
이제야 정식으로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잘 들을께요 . 감사합니다 😊
히히히~이제 시작이시면 아직 못 들으신게 많겠어요~
재밌게 들어주시고 자주 놀러오세용~^^
정말 꿀비 목소리 입니다.
ㅎㅎ꿀비 목소리~~기분 좋네요~오늘도 응원 댓글 감사해요~^^
너무너무 웃겨요^.*
부라보!!!
대모산52번째 감사합니다
친정집뒤 대밭에 드문드문 동백나무와 같이어릴적 자라서 동백이란 단어만들어도 반갑고 그립다 듣고또듣고..
동자님~친정집 대밭과 동백나무가 생각나셨군요~
오늘도 응원 댓글 감사해요~^^
여자의 언어를 제일 잘 알아듣는 이는 제비라지요. 제비한테 강의 좀 받고 한 여자 한테만 적용하면 사랑 받을텐데...남용하면 죽음ㅋ
써니님~댓글보고 빵 터졌네요~제비한테...
유쾌한 댓글 감사해요~^^
꿀비님..!!
큰 일났네.. 그랴..!! 동백꽃 냄샌지... 점순이
냄샌지.. 홀딱 취해 버렸으니.. 이눔아 워쩐디
야..!! 그러게 점순이 맴이나 일찌감치 알아챌
일이제..! 뭤한다고 데면데면해 개지고..ㅉㅉ
점순 어무이헌티 둘켜 개지구 다리몽뎅이 안
부러진 것만으루 다행 삼아야제..!!
맞져요
연변님 🤣죄송 오타
ㅡ 종일 무진 하는 ‘“ 점순이의 괴괴한 행동
어쩜 좋아요 😂
ㅡ꿀비님
목소리로 들으니 * 동백꽃 *
새롭네요 🌻🌻🌻👍
ㅋㅋㅋ점순이 맴을 모라주는 소년~~ㅋㅋ
강변연가님의 유쾌한 댓글 감사드려요~
ㅏㅇ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