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목소리 좋습니다 이보다 얼마나 더 듣기 좋아야 할까요 여온님의 낭독이 가장 훌륭합니다.꼭 이문구님의 관촌수필 행운유수에 나오는 옹점이와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바라건대 많은분들이 계시지만 작고하신 이문구님의 작품과 천승세님의 작품도 낭독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고 고맙겠습니다 건성바랍니다.
일찍 깨버린 탓에 다시 들어요❤ 오르막 길을 앞두고 나귀에서 내려 걷는 묘사나 차오르는 호흡으로 말수가 줄어든것 까지 인간적이어서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옛날에는 어지간히 못나지 않으면 형편껏 결혼을 다 한것 같은데 이야기속 인물들은 요즘같이 잘나야 결혼을 꿈꿀수 있는것 같아 사정이 딱하네요 ㅎㅎㅎ 맹랑한 꼬마녀석은 한대 얻어맞겠구나 했는데 용케 피했더라고요ㅋㅋ 그간 나귀에게 일어난 일을 알려주니 귀엽기도 하고 데리고 가서 입막음으로 찐빵이나 두어개 입에 물려주고 싶네요 ㅎㅎㅎ 앗 찐빵 먹고싶다 나중에 시장에 내려갈까봐요 🍲메밀국수를 먹고 올까요? ㅎㅎㅎ
한국인 누구에게나 메밀묵먹을때면 항상 머리를 스쳐가는 "메밀 꽃 필 무렵" 한결 묵맛을 맛나게 하지요.
아..메밀묵 좋아요ㅎㅎ 저도 제일 재미있게 낭독했던 한국문학작품 중 하나가 메밀꽃 필 무렵이예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보석같은 이야기. 고운 목소리로 재미나게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재님😊재미있게 들으셨다니 행복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좋은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평안한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실감나게 잘경청 했어요^~비끄러운길 조금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물이 흐름같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좋은글 좋은목소리 수십번 들어도 너무좋다
따뜻하고 후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다은님😊 평안한 주말되세요💕
새벽에 뻐구기소리 잡새소리가 정겹다
봉평에 가보고싶다
오늘도 장날풍경을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은님😊 좋은 시간 되셨기를 바래요. 평안한 오후되세요💕
라디오 극장같네요. 목소리 참 좋으십니다. 소설을 읽는맛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아참! 그리고 봉평은 제 고향이랍니다. 이효석 선생께서 봉평을 먹여 살리고 계신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죠~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이효석문화예술촌에 꼭 가보고싶어요😊 쾌청한 가을 평안하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참 목소리 좋습니다 이보다 얼마나 더 듣기 좋아야 할까요 여온님의 낭독이 가장 훌륭합니다.꼭 이문구님의 관촌수필 행운유수에 나오는 옹점이와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바라건대 많은분들이 계시지만 작고하신 이문구님의 작품과 천승세님의 작품도 낭독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고 고맙겠습니다 건성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낭독이 허락된다면 꼭 낭독해드리고 싶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오늘 날씨하고 넘 잘어울려
계속 듣게되네요👍👍👍👍👍
낭독을
어쩜 그리 잘
읽어주는지
삼실에서 집에서 틀어놓고 삽니다
시낭송도 넝좋아요
목소리도 정말 예쁘구나
너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목감기때문에 지난주 우울했는데 너무 격려가 되고 힘이 나는 댓글입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16:00시작17:10까지 시 만큼이나 아름다운 문장
강나루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이 시와 정서가 비슷해요]
감사합니다 승찬님😊💕 저도 다시 들어봤네요.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실감나는 낭독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왼손잡이가 생원과 동이의 관계를 암시하네요.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산허리는 온통.. 하며 외우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아름답고 우아하신 여온님
목소리로 들으며
더 많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댓글. 오늘 밤 선물같이 느껴집니다. 😊 감사합니다 성영님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어릴때 듣던 라디오 극장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ood굿데이님🤗🌸 좋은 시간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오늘도 평안하세요
일찍 깨버린 탓에 다시 들어요❤
오르막 길을 앞두고 나귀에서 내려 걷는 묘사나
차오르는 호흡으로 말수가 줄어든것 까지 인간적이어서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옛날에는 어지간히 못나지 않으면 형편껏 결혼을 다 한것 같은데
이야기속 인물들은 요즘같이 잘나야 결혼을 꿈꿀수 있는것 같아 사정이 딱하네요 ㅎㅎㅎ
맹랑한 꼬마녀석은 한대 얻어맞겠구나 했는데 용케 피했더라고요ㅋㅋ
그간 나귀에게 일어난 일을 알려주니 귀엽기도 하고
데리고 가서 입막음으로 찐빵이나 두어개 입에
물려주고 싶네요 ㅎㅎㅎ
앗 찐빵 먹고싶다 나중에 시장에 내려갈까봐요
🍲메밀국수를 먹고 올까요? ㅎㅎㅎ
이걸 듣는데 왜 눈물이 나지
저도 눈물 흘렸네요 허생원에 감정 이입된듯합니다..
그러게요. 중학교때는 몰랐는데 50가까이되니 너무 와닿으며 가슴이 찡하네요
여운 선생님
정말 배우같은 배우 성우같은 성우요 책읽는 목소리 또한 차분하시고 다시한번 들으니 너무 잼나요
원주에서 한시간 거리라서 자주 갑니다
정이 가는 봉평이지요
❤❤❤❤
늘 고맙습니다
정성어린 댓글과 따뜻한 격려에 마음이 녹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목소리 연기도 일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송화님☺️💕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들을수록 가슴을울리는 메아리가 있는 이작품은 이효석님을 한국문학의 대가로만든 작품으로 부족함이없는 소설이지요 잘듣구갑니다
네 저도 너무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지금 눈이 펑펑 내리고 있어요~
여온님은 날씨에 맞춰서 책을 선택해 낭독해주시나봐요~
목소리에 리얼감 넘 좋으시고
센스 만점이세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계절 댓글 너무 좋네요^^
여름 장마에 듣고 있는데 겨울에 눈오면 다시 한번 들어야겠어요.
추석... 고향이 생각나는 이야기입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숨이막힐지경이다
엄마가 도토리묵 만들었다고 갖다 먹으라는데
텁텁한 도토리 묵보다는 저는 메밀묵이 더 좋거든요 ㅎㅎㅎ
앗 엄마랑 우리 통화 도청당하나? 어떻게 알고 추천 영상에 뜨죠?ㅎㅎㅎ
이때 혓바늘 돋은것같은 목소리 왜 귀여워요?❤ㅋㅋㅋㅋ
혓바늘 돋은것 같은 😆 오늘도 감사합니다 e별님💕 굿밤이요
힘들고 지칠때 최고의 보약
다은님 댓글이 제겐 긴 여름의 끝자락에 다정하게 전해진 선물과도 같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15:00
이 작품은 출판사 허락이
없어도 낭독이 가능한 작품인가요?
저작권이 소멸한 작품으로 문학관에서 편집,가공한 2차 저작물입니다. 감사합니다. ^^
ㅎ.구독햇어용.잘부탁합니다
구독감사합니다 영주님😍 행복한 저녁되세요^^
나레이션 볼륨 소리랑 등장인물 볼륨
소리랑 너무 차이가 납니다 나레이션
소리는 듣기편한데 갑자기 등장인물
소리는 깜짝 놀라며 짜증이 확 납니다
마치 클래식 듣다가 갑자기 자동차
경적소리 듣는거 같아요
늦었어요
내도 허생원같은 추억이 하나 있지. .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메밀꽃을소금뿌려놓은것으로 표현한것이압권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동이야 내가 니애비다
소나기, 메밀 꽃 필 무렵 한국 소설 100선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밤되세요😊💕
6:49 그새하얀메밀꽃처럼요잉 ㅡ그소금밭과도같지요잉 ㅡ 아무리척박해도꽃을피한땅이라고해도 요앙메밀지요잉 ㅡ메밀만큼은 ㅡ청초자체이지요잉 ㅡ
쉽게말해버릴게하나도없는메밀이지요 ㅡ그껍질까지도요잉 ㅡㅡ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