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뜸해서 걱정스런 마음에 보내주신 팬래터들 잘 받았습니다. 일일이 답장 못드려도 힘을 얻었고 감사하다는 말씀 이렇게 전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이 허접한 영상을 봐주시는 구독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네, 저도 여러분을 사랑한답니다.♡ 남은 11월 잘 보내시고 12월에 또 올리겠습니닷
선생님!!선생님의 영상을 보며 느낀 생각을 남겨보아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선생님은 우울증 이 아닌것 같아요 모두에게 에너지를 주기만 해서 단지 에너지 충전할 시간이 필요할뿐...... 과수면 또한 에너지 충전을 위한 과정일뿐..... 선생님은 모두에게 에너지를 주다보니 에너지가 필요한것뿐인것 같아요 아이의 육아와 엄마로써 상담사로써 불특정 다수에게 많은 에너지를 쓰고있으니 에너지가 소진되고 방전 될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선생님의 에너지를 내어 준다는것 곧 누군가에겐 힘이 되고 에너지가 되지만 선생님 또한 에너지가 필요하다는것 저는 영상을 보며 그렇게 느꼈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 혹여나 불편을 드릴수 있을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꼭 드리고 싶은말이 였어요 따뜻하고 편안한 에너지가 선생님을 포근히 감싸안기를 소망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중 가장 진정성 있고 꾸밈없이 솔직한 브이로그예요. 참 좋고 눈물이 나네요. 우울증일 때 작은 것 하나하나 힘든 일이 된다는 것을 알기에 일상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다 괜찮다. 아무 문제 없다. 자책하지 말자. 저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웃따님을 알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1. 아침 산책(햇빛보기) 2. 계단 이용(땀흘리기) 3. 집 안 환기시키기 4. 대화하기 5. 지치지 않게 대충하기 6. 밥 영양소 맞춰 잘 챙겨먹기 7. 셀프 칭찬하기 8. 셀프 격려하기: 내 생각대로 못해도 토닥여주기 9. 작은 기분 전환하기: 매일 컵 바꿔쓰기🍹🍸☕️ 신발 바꿔신기👡👢🥾옷 달리입기👚👕👖 10. 잠깐이라도 외출하기 11. 춤추면서 살풀이 12. 비타민 챙겨 먹기 13. 할말은 하고 살기 14. 일찍 자기
웃따님 영상 덕분에 힘들 때 도움도 위로도 많이 받았고, 요즘도 가끔 웃따님 영상 보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란 얘기 너무 많이 들으셔서 식상할거 같지만 그래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힘든 와중에도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날것 그대로의 영상 만드신 거 너무 대단하세요. 웃따님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웃따님이 구독자를 사랑하는 만큼 우리들도 웃따님을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늘 감사하고 이 댓글이 웃따님에게도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제가 알고있는 심리선생님중에(유튜브에 몇분알고있음) 가장 진솔하게 이야기해주시는 선생님!!브이로그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남의시선 정말 신경 많이 쓰고 항상 좋은사람 이어야한다는 강박속에 저를 들들볶으며 피곤하게 살다가 이사오면서 아예 인간관계를 맺지않고 아이들만 키우며 살다보니 신경쓸사람이 없어서 요즘 너무 편안합니다 하지만 편한데 행복하냐고 물으면 또 그건아니네요 인생은 정말 많은 노력을 하며 살아내야 하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웃따님.. 이런 말씀 드리는 분위기는 아닌 거 같지만.. 저는 이 브이로그를 보고 웃따님의 시크한 개그감각에 빵빵 터졌어요😂😂진짜 왜 이렇게 재밌으세요... 매력대박이에요... 완죠니 걸 크러쉬... 막내아들도 넘 잘 생기고 넘 귀엽고 애들이 또 착해요ㅠㅠ ❤️❤️ 웃따님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저도 힐링 되네요 🥹🫶🏼싸랑합니다!!!
약속해주신대로 브이로그 영상을!!!!! 진짜 있는 그대로 보여주셔서 위안이 많이 되어요. 우울해도 할 건 해야지 하면서 채찍질하기 바쁜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 그리고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잘한다 괜찮다 해주는 모습에서 저도 힘 받고 갑니다 웃따님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하루 되게 알차시네요! 일이 있는 것보다 우울해지지 않게 일을 만들어가는 게 우울증에 걸렸던 사람으로서 참 멋진 거라 생각해요 하루에 조금이나마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 중요하다 생각해요 늦잠 자지 않기도 중요하지만 이건 우울을 극복하고 있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고 .. 진짜 우울증을 앓고 있어 심한 낙담과 아무것도 할 수 없으신 병에 걸리신 분들껜 지금 버티시는 당신에게 참 고맙고 미안하고 이 세상 누구보다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함께해주지 못하고 혼자로 둬서 미안하다고 말이에요 수많은 것들을 안고 아주 조그마한 바람을 커녕 아무것도 못 하는 채로 있는 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 이해하니까요 당신의 하루 너무도 수고했고 난 하루하루 그대가 자랑스럽습니다
먼지..아랫집을 생각하시는 웃따님 좋습니다😁😁 안그래도 며칠전에 카페 사장님과 이야기하다 주변에 있는 굳건한,강한 사람을 닮고싶다생각했는데 그사람이 그런성격으로 살며 남한테 상처를 주더라구요 차라리 그런 굳건한 사람 할 바엔 좀 상처받더라도 포근히 사람을 품는 사람이 될래요 이 세상 딱딱한 사람만 있으면 슬플것같아요/ 좋은사람은 좋은사람들로 남자... 좋은것같아요 오늘도 일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웃따님 애정합니다:)
일하다보니...그리고 또 최근 인간관계 실패로 인해 마음이 또 너무 힘들어져서.. 약은 약한 우울증 약을 먹고는 있는데 효과는 거의 없는 거 같고 상담 받으려고 mmpi, tci다시 해봤는데 순진성이 역시 너무 높네요ㅜㅜ 흐아.... 루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웃따님♥ 화이팅~💚 저도 너무 편안해지고 싶어요 우울증인데 아이 셋이나 키우시는 거 너무나 대단해요 정말 웃따님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아이들 사랑스럽네요
웃따님 영상을 보는데 저도 막 웃음이 지어지고 큰 힐링을 얻고 가네요..?😊정말 신기해요~ 영상 속 웃따님이 말씀하신 행복감과 편안함은 다르다는 말씀이 제 머리를 뎅 치고 갔어요. 저도 좋은 사람이 되보려고 했던 노력들과 그것으로부터 취해 있던 행복감을 잘 경계해야 할것 같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편안함’을 잊지 않도록요ㅎㅎ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웃따님이 천천히 삶을 영위해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고 그냥 태어난김에 사는것이고 개개인에게 다 다른 도파민을 많이 주는 활동을 하기 위해서 일하고 살아간다..라고 생각했더니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고 덜 우울해지더라고요 ㅎㅎ 그냥 인간들은 고도로 지능적이게 된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들이라고 생각하니까 남들의 칭찬이나 비난도 그냥 공허하고 중요하지 않은것에 집착하는, 그냥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들이다라고 보여지더라고요. 법륜 스님 말씀을 많이 듣고 데미안이나 수필책같은걸 가까이하니까 뭔가 속에서 깨달아졌습니다. 물론 가끔씩 또 남들과 비교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이건 생존본능이고 허무한것이다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금방 또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게 되더라고요.
이 영상보고 편해졌어요. 그리고 웃따님이랑 더 가까워젠 갓 같아요. 항상 무기력함과 죄책감 사이에서 허우적 됬어요. 저는 쉴줄을 몰라요. 어렸을때부터 혼자 결정하고 살다보니 늘 곤두서 있었어요. 잘못될까봐... 많이 다르지 않은것 같은 모습에서 큰 위안을 받고 가요. 고마워요
5:55 보고 미치게 공감했어요. 나는 좋은사람인게 좋은데, 웃따님처럼 좋은사람도있어야지. 근데 진짜 나를 너무 편안하지 못하게하네.. 란 생각 ㅠㅠ 제 마음속에 어딘가 답답함을 말로 잘 풀어내주신거같아서 속 시원해요! 좋은 사람이 나쁜 사람처럼 사는게 더 불편해요 정말. 결론 : 애쓰지말자, 나쁜척 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불편지 않게. ' 남 덜 의 식 하 자 제 발 '
웃따님 영상보다가 덕분에 저도 엉덩이 떼고 일어나서 오늘 깜빡했던 비타민 챙겨먹었어요. 이렇게 솔직하게 진솔하게 다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몇달전에 우울증 앓고있으시다는 영상올리고나서 많은분들이 탈구독 하셨다는 커뮤니티글을 봤을때 전 좀 의아했어요. 웃다님이 정신적으로 힘드시더라도 제가 힘들때 웃따님 영상이 저한테 힘이됐고 저를 더 나은사람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은 그대로입니다. 웃따님이 저의 선생님이시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으니까 저는 앞으로도 계속 웃따님 영상 보고, 배우며, 조금이라도 힘이되길 바라며 댓글도 한번 달아봐요. 마음 깊은곳에서부터 힘차게 응원합니다!!
우울증 증상의 하나가 먹는거 안차려먹는거라는 말.... 여기서 제가 우울증이 있다는걸 확신했네요 ㅠ 아이들 보내고 무조건 걸어야 하는군요. 집안 더러운 꼴을 못참아 맨날 치우고 힘들고ㅜ지치고ㅜ나를 위한 시간은 없다는 시간에 늘어졌는데 ㅠㅠ 많이 지치고 소모된 듯한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제 루틴을 따라해야겠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웃따님의 브이로그라니!!!!! 꾸미지 않은 날 것의 브이로그라 더 재밌게 봤어요 ㅎㅎㅎ 저도 한 번 자면 피곤이 풀릴 때까지 자는 편이라 특히 낮잠을 함부로(?) 자려고 하지 않는데 그 때마다 안 잘거야 절대로 안 잘거야 하는 것보다 오늘은 낮잠 대신 이거를 할거야 저거를 할거야 이렇게 다짐하면 효과가 훨씬 좋더라고요!!! (근데 뭐.. 사실 낮잠 두어 시간 잘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ㅎㅎ) 그리고 웃따님 영상을 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솔직하신 모습이 웃따님의 최고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 시선 신경쓴다! 이렇게 말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ㅎㅎ ㅜ 그리고 저는 좋은 사람을 볼 때마다 세상에 대해 희망을 가지는데요 웃따님 영상 보면서 나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거친 세상에 무너지지 말자!!! 다짐하곤 했답니당 웃따님은 그 따뜻한 미소만 봐도 좋은 사람인 걸 확신할 수 있어요 제 말이 부담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웃따님 영상보면서 위로와 동질감 많이 느끼는 아직은 만 49세 아줌마예요^^ 남한테 손해보고 상처받아도 늘 티안내려 웃고 거룩하고 성결하게 살아야한다는 강박증이 있는 가면성 우울환자랍니다 신학을 전공하고 무교인 남편 만나 아둘둘을 낳고 여러모로 모순된 삶을 살고 있는 중입니다 어릴때부터 근원적인 마음의 공허와 우울이 있던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 엄마 밑에서 양육된 것도 큰 몫이겠구요 모든걸 신앙에 의지해서 내 안에 괜찮지 않은 억눌린 어둠을 매일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웃따님 영상보며 눈물 많이 흘리며 치유를 느낍니다
선생님 애기들 넘 귀엽고 밝네요😻 그 힘들다는 아들 둘을 키우시다니.. 지치실만 합니다!! 어릴 때 부터 기독교 영향인지 착해야 한다는 생각이 늘 깔려있는데 오늘 작은 일이 있기도 했고 선생님 영상 보면서 내려놓고 싶네요 항상 그 부분에 힘 주고 살았던 거 같아요 모태신앙이었지만 자아가 다 사라진 느낌을 받아 신앙심을 접고 산지 5년이 훌쩍 지났고 교회 라는 둘레에서 벗어나니 그 전에 느끼지 못 한 자유로운 마음이었어요 세상은 험하니 책을 통해 마음공부를 조금씩 종종 하고 있구요 생각은 내가 아니고 옳고 그름의 기준도 그저 생각이 정하는 것이다 그런 내용을 많이 접했는데 맞는 것 같아요 내 생각이 나 라고 생각해서 힘들었던 거 같아요 선생님과 저에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동네 춤체조 분위기 너무 마음에 들어요ㅎㅎ
웃따님 영상보며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착한사람 증후군이라고 하나요.. 착한게 편하진 않은데, 착한게 편해지고 싶은건 왜일까요ㅠ 아마 착하지 않아서 남들에게 무시당하거나 미움받는게 너무 '불편해서' 그런거같아요 저는. 저도 약 먹으면서 헬스도 하고, 교회활동도 하고, 나름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느낌이에요 처지고 공허하고 우울하고.. 과연 언제까지 이 현상이 계속될진 모르겠지만 웃따님이나 이 영상을 보시는 시청자분들과 저의 인생 모두 화이팅입니다!!
살아 있는 영상ᆢ 진짜 우울증 있는분들에게 필요한 리얼 영상ᆢ ㆍ♡ 잘 보았습니다 웃따님의 개그본능과 함께 웃었고 ᆢ어디서 오는지 모르겠지만ᆢㆍ마지막에는 눈물이 나더라구요 ᆢ ᆢ나도 우울증 환잔가?! 모든 사람은 완벽하지 않으니 심리상담사도 ᆢᆢ누구도 감기처럼 우울증이 왔다가고~~~ 회복되었다가도 ㆍ또 우울증님이 찾아오겠죠ᆢ ㆍ죽을때까지~~?! 시금치를 먹고있어도 눈은 슬퍼보이는ᆢ~~ 👀그런데서 ᆢ 동질감을 느꼈을까요ᆢ ~~? 엄마사랑이 부족한 것인지 ᆢ 엄마가 없더라도 ᆢ항상 곁에있는 전폭적 하나님의 사랑을 망각해서 그런것 인지ᆢᆢ~~~ 동질감을 느끼면서 상담이상으로 위안받을수 있는 영상이었던 것같아요ᆢㆍ 항상 심리지식? 영상ᆢ 모든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 같이 힘 내요ㆍ ᆢ~~~~~~~*@@*♡**
너무 재밌고 애기들도 선생님도 커여워요~ 저의 일상도 되돌아보게되네요 어느 베스트셀러책에서 밥딜런의 외할머니가, 행복은 뭔가 얻으려 가는 길 위에있는게 아니라, 그 길 자체가 행복이라고.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야하는 이유는 그들 모두 힘들게 싸움을 하고있기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ㅎ
헐 웃따님 브이로그 대박 너무 좋아요!!!!!!!!!!!!!!11 보자마자 클릭했어요 숫자매겨서 1 2 3 4 5. 맛있다 말하신거 세신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따님 개그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근데 너무 힘들어보이세요ㅜ육아는 엄청 힘든일이군요...대단하세요 오늘 브이로그 너무너무 잘봤어요 너무 재밌고.. 최고에요 촬영 너무 잘하셨어요 👍👍👍👍👍 오늘 브이로그로 웃따님이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친구하고 싶을정도로요!! 그리고 보는 내내 계속 웃어서 그런지 힘도 얻었어요 감사해요 저도 내일은 잘 살아보려고요! 근데 웃따님 언제 팬미팅 뭐 그런거 안하시나요 꼭 직접 뵙고싶어요 아무튼 오늘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안녕히 주무셔요!
!["아무것도 즐겁지 않아요" 화려한 성공 뒤에 숨겨진 위너 송민호의 불행과 아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24 회](http://i.ytimg.com/vi/HjTRUOCsQfQ/mqdefault.jpg)
제가 너무 뜸해서 걱정스런 마음에 보내주신 팬래터들 잘 받았습니다. 일일이 답장 못드려도 힘을 얻었고 감사하다는 말씀 이렇게 전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이 허접한 영상을 봐주시는 구독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네, 저도 여러분을 사랑한답니다.♡ 남은 11월 잘 보내시고 12월에 또 올리겠습니닷
왜 영상을 본 것 만으로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죠..... 고맙습니다...
허접은커녕 재미있는 단편영화.드라마 같은데용,, 배경음악, 영상구성 다 너무 좋았어요😮👍🏻🤍
선생님!!선생님의 영상을 보며 느낀 생각을 남겨보아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선생님은 우울증 이 아닌것 같아요
모두에게 에너지를 주기만 해서 단지 에너지 충전할 시간이 필요할뿐......
과수면 또한 에너지 충전을 위한 과정일뿐.....
선생님은 모두에게 에너지를 주다보니
에너지가 필요한것뿐인것 같아요
아이의 육아와 엄마로써
상담사로써
불특정 다수에게 많은 에너지를 쓰고있으니
에너지가 소진되고
방전 될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선생님의 에너지를 내어 준다는것
곧 누군가에겐 힘이 되고
에너지가 되지만
선생님 또한 에너지가
필요하다는것
저는 영상을 보며 그렇게
느꼈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
혹여나 불편을 드릴수 있을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꼭 드리고 싶은말이 였어요
따뜻하고 편안한 에너지가
선생님을 포근히 감싸안기를 소망 합니다^^;;
@@동해바다-m2y ㅎㅎㅎ감사해요^^ 지금은 다 나은 것이죠~ 그래서 어떻게 나았는지 공유하는 영상을 올렸어요^^ 이제 남이 보기에도 우울증이 아닌 것처럼 보이니 진짜로 다 나았네요ㅋ
웃따님은 정말 필요한 유튜버세요
제가 지금까지 본 중 가장 진정성 있고 꾸밈없이 솔직한 브이로그예요. 참 좋고 눈물이 나네요. 우울증일 때 작은 것 하나하나 힘든 일이 된다는 것을 알기에 일상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다 괜찮다. 아무 문제 없다. 자책하지 말자. 저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웃따님을 알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1. 아침 산책(햇빛보기)
2. 계단 이용(땀흘리기)
3. 집 안 환기시키기
4. 대화하기
5. 지치지 않게 대충하기
6. 밥 영양소 맞춰 잘 챙겨먹기
7. 셀프 칭찬하기
8. 셀프 격려하기: 내 생각대로 못해도 토닥여주기
9. 작은 기분 전환하기: 매일 컵 바꿔쓰기🍹🍸☕️ 신발 바꿔신기👡👢🥾옷 달리입기👚👕👖
10. 잠깐이라도 외출하기
11. 춤추면서 살풀이
12. 비타민 챙겨 먹기
13. 할말은 하고 살기
14. 일찍 자기
맞아요, 어떤 정신과의사분께서 그러셨데요, 정말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은 안오고 정작 그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힘든 분들이 오신다고요, 힘내세요. 사랑하는 가족이 있으시니 행복하세요.
인간미 넘치는 모습...좋다..보는 나도 편안해진다..🩷
우울증으로 폐쇄병동에 입원했던 고등학생 환자에요. 멀리서 늘 웃따님을 응원하고 있어요! 오늘하루도 이렇게 살아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2:57 맛있어..!
이렇게대충했는데 맛있을일이냐고
뭐이렇게 귀엽냐고ㅜㅠ
귀엽고재밌어요!!
이따금씩 병에 걸린다. ㅠㅠ
행복감과 편안함 다르다.. 정말 딱 필요한 말씀이에요.. 전 편안하고 싶어요 이제는 😢
여전히 사람들 시선 때문에 두려워하는 저를 만나면서… ㅠㅠ
웃따님 영상 덕분에 힘들 때 도움도 위로도 많이 받았고, 요즘도 가끔 웃따님 영상 보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란 얘기 너무 많이 들으셔서 식상할거 같지만 그래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힘든 와중에도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날것 그대로의 영상 만드신 거 너무 대단하세요. 웃따님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웃따님이 구독자를 사랑하는 만큼 우리들도 웃따님을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늘 감사하고 이 댓글이 웃따님에게도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아이들을 애기로 대하지않고 동등하게? 대화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친구가 한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시는 웃따님 저도 아이가 생기면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ㅎㅎ 아이들 참 사랑스럽네요 브이로그 너무 재밌어요 종종 올려주세요💚
제가 알고있는 심리선생님중에(유튜브에 몇분알고있음)
가장 진솔하게 이야기해주시는 선생님!!브이로그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남의시선 정말 신경 많이 쓰고 항상 좋은사람 이어야한다는 강박속에 저를 들들볶으며 피곤하게 살다가
이사오면서 아예 인간관계를 맺지않고 아이들만 키우며 살다보니 신경쓸사람이 없어서 요즘 너무 편안합니다
하지만 편한데 행복하냐고 물으면 또 그건아니네요
인생은 정말 많은 노력을 하며 살아내야 하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웃따님.. 이런 말씀 드리는 분위기는 아닌 거 같지만..
저는 이 브이로그를 보고
웃따님의 시크한 개그감각에 빵빵 터졌어요😂😂진짜 왜 이렇게 재밌으세요... 매력대박이에요... 완죠니 걸 크러쉬... 막내아들도 넘 잘 생기고 넘 귀엽고 애들이 또 착해요ㅠㅠ ❤️❤️ 웃따님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저도 힐링 되네요 🥹🫶🏼싸랑합니다!!!
내 이빨 아니니까 괜찮아..ㅋㅋㅋ
선생님의 일상을 그대로 보여 주시니
제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저도 우울증과 공황장애 치료 중인데 아침잠이 사라지질 않아 매일 자책합니다.
아가들은 진심 웃음 유발자~^^
이쁜 아가들과 꿀잠 주무시길.......
선생님 사랑해요
최근 우연하 알게되어서
방황할때마다 들어와 야그야금 보고있다
여기로 왔는데 완전 인간미 철철
나와 비슷한 결을 발견하고는 위로를 받습니다
라뷰라뷰라뷰
알라뷰에요 샘💕💕💕💕
(참고로 저는 두딸맘 TMI)
쌤 왜케 웃겨요....ㅋㅋㅋㅋ아들들님들 너무 귀엽고 쌤도 귀여워요ㅋㅋㅋ애쓰지 말고 편해지자! 요즘 저한테 너무너무 필요한 한 마디 였어요. 감사합니다😉
괜찮아, 내 이빨이 아니잖아😂
웃따님 덕분에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마신거 아니고 커피마신거라는 말이 너무 웃겨욬ㅋㅋㅋ 진짜 재밌으셔요 우울증브이로그인데 되려 제가 에너지받고 가는거 뭐냐구욬ㅋㅋㅋ😂
약속해주신대로 브이로그 영상을!!!!! 진짜 있는 그대로 보여주셔서 위안이 많이 되어요. 우울해도 할 건 해야지 하면서 채찍질하기 바쁜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 그리고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잘한다 괜찮다 해주는 모습에서 저도 힘 받고 갑니다 웃따님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본 어떤 브이로그보다 꾸밈없고 담백한 영상이어서 보면서 힐링 되네요♡
브이로그도 틈틈히 올려주세요 ㅎㅎ
너무 재밌구 공감도 많이 하면서 봤어요!
앗 씩씩한 상담사님이닷. 우울증을 앓고 계시군요.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굉장히 다정다감한 느낌의 인상이 드는 분이군요 ㅎㅎ
하루 되게 알차시네요! 일이 있는 것보다 우울해지지 않게 일을 만들어가는 게 우울증에 걸렸던 사람으로서 참 멋진 거라 생각해요
하루에 조금이나마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 중요하다 생각해요
늦잠 자지 않기도 중요하지만 이건 우울을 극복하고 있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고 ..
진짜 우울증을 앓고 있어 심한 낙담과 아무것도 할 수 없으신 병에 걸리신 분들껜
지금 버티시는 당신에게 참 고맙고 미안하고 이 세상 누구보다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함께해주지 못하고 혼자로 둬서 미안하다고 말이에요
수많은 것들을 안고 아주 조그마한 바람을 커녕 아무것도 못 하는 채로 있는 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 이해하니까요
당신의 하루 너무도 수고했고 난 하루하루 그대가 자랑스럽습니다
오 도움되는 방법들을 삶에서 적용하는 예시를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전 좋은 사람도 아닌데 좋은 사람처럼 사는 게 습관이 돼서, 뭐 하나 잘못할 때마다 마음이 불안정해지는 것 같아요.
먼지..아랫집을 생각하시는 웃따님 좋습니다😁😁 안그래도 며칠전에 카페 사장님과 이야기하다 주변에 있는 굳건한,강한 사람을 닮고싶다생각했는데 그사람이 그런성격으로 살며 남한테 상처를 주더라구요 차라리 그런 굳건한 사람 할 바엔 좀 상처받더라도 포근히 사람을 품는 사람이 될래요 이 세상 딱딱한 사람만 있으면 슬플것같아요/ 좋은사람은 좋은사람들로 남자... 좋은것같아요 오늘도 일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웃따님 애정합니다:)
일하다보니...그리고 또 최근 인간관계 실패로 인해 마음이 또 너무 힘들어져서.. 약은 약한 우울증 약을 먹고는 있는데 효과는 거의 없는 거 같고 상담 받으려고 mmpi, tci다시 해봤는데 순진성이 역시 너무 높네요ㅜㅜ 흐아....
루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웃따님♥ 화이팅~💚 저도 너무 편안해지고 싶어요
우울증인데 아이 셋이나 키우시는 거 너무나 대단해요 정말 웃따님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아이들 사랑스럽네요
웃따님 영상을 보는데 저도 막 웃음이 지어지고 큰 힐링을 얻고 가네요..?😊정말 신기해요~ 영상 속 웃따님이 말씀하신 행복감과 편안함은 다르다는 말씀이 제 머리를 뎅 치고 갔어요. 저도 좋은 사람이 되보려고 했던 노력들과 그것으로부터 취해 있던 행복감을 잘 경계해야 할것 같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편안함’을 잊지 않도록요ㅎㅎ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웃따님이 천천히 삶을 영위해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너무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 힘든 시간들이 조금이나마 수월케 지나가시길 기도할게요 🙏
ㅎㅎ 웃따님 가족분들과 지내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지어지내요 저는 오늘 중등 임용고시를 보고 막 집에 와서 탈진 상태에요 근데 선물같이 이 영상이 있네요😊 선생님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지만 좋은 사람으로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꾸밈없는 영상이 왜이렇게 위로가 되는지 몰라요 ㅎㅎㅎ 사람 사는거 다 똑같고 거기서 거기다 그쵸~~ 함께 화이팅!!❤❤❤
ㅠㅠ.. 배경에 바로가기 해놓고 우울할때마다 볼거야.. 언니 고맙습니다 위로가 돼요.. 행복함과 편한건 다른거고.. 편하게 살자! ㅠㅠㅠ 아…
남편님 반가워용,, 웃따님 더 잘챙겨주세요❤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다~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
요즘 다시 증상이 심각해져서 과수면에 죄책감 느끼면서 사는데…솔직한 영상에 위로, 위안 받고 갑니다,,,
저도 컵 바꿔가며 서서히 기분 전환해볼게요 쌤… 감사합니다.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본인 심신이 지친상태에서도 아이들에게 최대한 그 거 티 안내며, 애쓰시는 게 너무 짠하며 대견합니다.엄마자리 지키는 게 참 힘들죠...이런 네츄럴한 영상이 참 좋네요.감사합니다.
힘내세요.웃따님♥
내적친밀감 상승 ㅋㅋㅋ 친근한 동네언니같아요~ 가끔 힘들때 영상 꺼내서 잘보고있어요!
상실에 의한 힘듦과 상처 그리고 하루하루 버텨내는 삶…
느껴져요. 일상이 힘든 삶…
응원해요.
웃따님이 하고싶은대로 하고싶은만큼만 좋은사람이 되시면 돼요 ! 존재자체가 귀해요 부족하고 신경질적이고 이기적이고 무너지고 나태해져도 나쁜면모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도 웃따님이 어떤 에너지와 방향성을 가진 사람인지 이미 알고 느껴지기에 다 인간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밥 맛있게 잘 드시는것도 예뻐용.. 이건 딴말인데 엄청 예쁘셔요 남편분은 복받으셧따,,
사람사는거 다 똑같구나..웃따님도 나처럼 그렇구나..하며 큰위로 받습니다~~!!긍데 넘 서윗한 엄마셔요~~아들둘인건 같은데 전 화를 화를ㅠ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고 그냥 태어난김에 사는것이고 개개인에게 다 다른 도파민을 많이 주는 활동을 하기 위해서 일하고 살아간다..라고 생각했더니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고 덜 우울해지더라고요 ㅎㅎ 그냥 인간들은 고도로 지능적이게 된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들이라고 생각하니까 남들의 칭찬이나 비난도 그냥 공허하고 중요하지 않은것에 집착하는, 그냥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들이다라고 보여지더라고요. 법륜 스님 말씀을 많이 듣고 데미안이나 수필책같은걸 가까이하니까 뭔가 속에서 깨달아졌습니다. 물론 가끔씩 또 남들과 비교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이건 생존본능이고 허무한것이다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금방 또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게 되더라고요.
솔직담백한 브이로그 정말 잘 봤어요. 자막 센스는 어쩜 그리 좋으신지 ㅋㅋ 왠지 모를 힘 얻어갑니다!
낮잠자고 일어나는모습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
저랑 너무 비슷한 패턴 ㅋㅋㅋ 저도 낼부턴 안잘거에요!!!!!
헉.. 제일반가운영상이에요,, 브이로그라니ㅠㅜㅠ 친근하고 다양한 모습을 볼수있어서 너무 재밌고 재밌어요,, 독립영화 작품보는듯한?! 이런거 또 찍어서 제작해주세요... 힐링도 되고 저의 무기력함이 덜 외롭게 느껴지네요.. ㅎ 선물같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웃따님!!!
목소리도 너무좋으세요,, 멋짐가득한 여성이에요 본받고싶어요
아들은 왤케 기엽고 이쁜거조..?! ㅠ❤🥺
선생님 너무 좋아요 진짜루 ...🫶🏻왜 매번 제가 힘든날 딱 영상을 올려주시는지 영상 올라온것만 봐두 눙물이 나네요 ㅎㅎ 선생님 영상으로 위로 받고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동안이시라 미혼이신줄 착각했는데. . ㄷㄷ!😵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으로 살 필요는 없다.
그냥 무례하지 않는 사람이면 된다
라고 저도 요즘 생각하고 삽니다.
우울한 생각만 가득한 날들이 연속이고 내가힘든데
굳이 남들에게까지 친절할려고 하니 "내"가 너무 피곤해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아니 어쩜!!! 저랑 똑같죠...헤....
그냥 느릿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혼자서 언변 토하고 먼가 나중에 힘들때 웃따님도 돌려봐도될 영상일것같아요 물론 저한테도 너무 위로가된 영상임미다 좋은사람일필요는없죠!!!
최근에 알게된 웃따채널! 너무너무 큰 힘이 됐습니다 실용적인 해결책들이 많아서 강추강추합니당
아니 여태본 유투버 vlog중에 제일 재밌어버리네;;
맞아요 너무애쓰지말고 편하게:)❤
이 영상보고 편해졌어요. 그리고 웃따님이랑 더 가까워젠 갓 같아요. 항상 무기력함과 죄책감 사이에서 허우적 됬어요. 저는 쉴줄을 몰라요. 어렸을때부터 혼자 결정하고 살다보니 늘 곤두서 있었어요. 잘못될까봐... 많이 다르지 않은것 같은 모습에서 큰 위안을 받고 가요. 고마워요
5:55 보고 미치게 공감했어요. 나는 좋은사람인게 좋은데, 웃따님처럼 좋은사람도있어야지. 근데 진짜 나를 너무 편안하지 못하게하네.. 란 생각 ㅠㅠ 제 마음속에 어딘가 답답함을 말로 잘 풀어내주신거같아서 속 시원해요! 좋은 사람이 나쁜 사람처럼 사는게 더 불편해요 정말. 결론 : 애쓰지말자, 나쁜척 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불편지 않게. ' 남 덜 의 식 하 자 제 발 '
7:35 ㅌㅌㅋㅋㅋㅋ공감갑니닼ㅋㅋ😂 웃퍼요 남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면 행복합니다~ 그치만 저는 안편하죠 ㅋㅋㅋ 하하핳ㅎ
양로원의 수호천사, 집안 모자이크, 냉장고 발컨ㅋㅋㅋㅋㅋ 웃따가 '웃긴데 따뜻한' 이었죠ㅋㅋ 유튜브 해주셔서 고마워요 덕분에 한번씩 따뜻한 웃음 얻고갑니다♡
웃따쌤 너무 재밌고 리얼한 영상 잘봤어요.
젤맘에 드는 영상입니다.
요런거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괜찮아ㅜ내 이빨이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터졌네요
웃따님 영상보다가 덕분에 저도 엉덩이 떼고 일어나서 오늘 깜빡했던 비타민 챙겨먹었어요. 이렇게 솔직하게 진솔하게 다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몇달전에 우울증 앓고있으시다는 영상올리고나서 많은분들이 탈구독 하셨다는 커뮤니티글을 봤을때 전 좀 의아했어요. 웃다님이 정신적으로 힘드시더라도 제가 힘들때 웃따님 영상이 저한테 힘이됐고 저를 더 나은사람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은 그대로입니다. 웃따님이 저의 선생님이시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으니까 저는 앞으로도 계속 웃따님 영상 보고, 배우며, 조금이라도 힘이되길 바라며 댓글도 한번 달아봐요. 마음 깊은곳에서부터 힘차게 응원합니다!!
우울증 증상의 하나가 먹는거 안차려먹는거라는 말....
여기서 제가 우울증이 있다는걸 확신했네요 ㅠ
아이들 보내고 무조건 걸어야 하는군요.
집안 더러운 꼴을 못참아 맨날 치우고 힘들고ㅜ지치고ㅜ나를 위한 시간은 없다는 시간에 늘어졌는데 ㅠㅠ
많이 지치고 소모된 듯한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제 루틴을 따라해야겠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취준시작하고 자꾸 불안해서 요즘 다시 안좋은 습관들 하나씩 하고있네요ㅠㅠ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 정신차려야겠어요! 화이팅!
참 편안한 브이로그네요. 보기만 해도 힐링이 돼요
웃따님~ 오랜만에 영상 감사합니다. 브이로그~ 넘 재밌네요^ ^
친근한 모습 너무 좋아요 선생님^^ 건강한 요리 잘 해드시는게 너무 보기좋네요 늘 행복하세요❤
선생님 너무 멋있어요 존경합니다 ❤❤
ㅋㅋㅋㅋㅋ이런 리얼 일상 브이로그 넘 좋다…🫠🥹🥹심히 빠져드네요ㅎㅎㅎㅎ
포켓몬 당근거래 킬포🤣🤣🤣
웃따님의 브이로그라니!!!!! 꾸미지 않은 날 것의 브이로그라 더 재밌게 봤어요 ㅎㅎㅎ 저도 한 번 자면 피곤이 풀릴 때까지 자는 편이라 특히 낮잠을 함부로(?) 자려고 하지 않는데 그 때마다 안 잘거야 절대로 안 잘거야 하는 것보다 오늘은 낮잠 대신 이거를 할거야 저거를 할거야 이렇게 다짐하면 효과가 훨씬 좋더라고요!!! (근데 뭐.. 사실 낮잠 두어 시간 잘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ㅎㅎ) 그리고 웃따님 영상을 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솔직하신 모습이 웃따님의 최고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 시선 신경쓴다! 이렇게 말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ㅎㅎ ㅜ 그리고 저는 좋은 사람을 볼 때마다 세상에 대해 희망을 가지는데요 웃따님 영상 보면서 나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거친 세상에 무너지지 말자!!! 다짐하곤 했답니당 웃따님은 그 따뜻한 미소만 봐도 좋은 사람인 걸 확신할 수 있어요 제 말이 부담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브이로그 너무 재밌어요 ㅎㅎ 기분 좋은 습관들(활동적인것들)을 부지런히 실천해보도록 노력하고 자신을 그 틀에 너무 억압하지 않고 여유를 가져주되 못해도 자책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는걸 느꼈어요
웃따 언니라고 부르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 ^^;; 이런 영상이 큰힘이 된다는것까지 아시고 큰맘먹고 찍어주신거겠죠 너무 감사해요 항상 많은 도움받고있어요 웃따언니도 좋은하루 보내셨길 바랍니다
나였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대단히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아드님 귀염❤
웃따님 미소보면 항상 언니같고 맘이.. 따수워져요 내 마음에 상처난 부분도 가끔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깊이가 되더라구요.. 웃따님의 마음 속 종양이 그런건가봐요.. 감사해요
힐링된다.. 웃따님 진짜 제가보는 브이로그중에 제일 힐링되요
오늘도 고생많으셨고 내일도 잘지내봐요 우리..!!🤍
웃따님 영상보면서 위로와 동질감 많이 느끼는 아직은 만 49세 아줌마예요^^
남한테 손해보고 상처받아도 늘 티안내려 웃고 거룩하고 성결하게 살아야한다는 강박증이 있는 가면성 우울환자랍니다 신학을 전공하고 무교인 남편 만나 아둘둘을 낳고 여러모로 모순된 삶을 살고 있는 중입니다
어릴때부터 근원적인 마음의 공허와 우울이 있던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 엄마 밑에서 양육된 것도 큰 몫이겠구요
모든걸 신앙에 의지해서
내 안에 괜찮지 않은 억눌린 어둠을 매일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웃따님 영상보며 눈물 많이 흘리며 치유를 느낍니다
유툽으로 만나도 좋지만 직접 만나 맛있는 식사랑 차 한잔 대접하고 이런 얘기 들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서울에 사시면 진짜 연락주세요~♡♡
아! 진짜!!! 개콘보다 더 웃겨요. 자막 어쩔ㅎㅎㅎㅎ
쌤 응원해요
ㅠㅠㅠㅠㅠㅠ❤ 보면서 후후 미소지었어요 너무 기분 좋은 영상이에요 살앙해용
너무 완벽하세요 👍🏻힘이불끈 생기네여
ㅋㅋㅋ 넘 재밌어요.. 센스.. 생각이 많고 똑똑하신분들이 우울증이 잘 오는 것 같어요.... 웃따님 얘기 아니고 제얘깁니다..ㅎㅎ 농담^^
착하고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웃따임 보고싶어서 봤어요❤
선글라스 정말 잘 어울리세요 😎
교수님 감사합니다🙆🏻
공감됩니다.공유감사요~♡
일상과 그진솔함에 참 멋지시단 생각듭니다 큰용기이니까요
또래신것 같아 더반갑고 쉽게 지치는 모습이 남일같지않네요
저도 한번씩 걸리는 사람으로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추운겨울인데 그래도 더나아지시길 소망합니다
웃따님 얘기니깐 들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웃따님 보다 쌤 남편님이 더 장난꾸러기 기운이 강해보여서 좋아요ㅋㅋ
애쓰지말자는말이 되게 감사하네요
선생님 애기들 넘 귀엽고 밝네요😻
그 힘들다는 아들 둘을 키우시다니.. 지치실만 합니다!!
어릴 때 부터 기독교 영향인지 착해야 한다는 생각이 늘 깔려있는데 오늘 작은 일이 있기도 했고 선생님 영상 보면서 내려놓고 싶네요
항상 그 부분에 힘 주고 살았던 거 같아요
모태신앙이었지만 자아가 다 사라진 느낌을 받아 신앙심을 접고 산지 5년이 훌쩍 지났고 교회 라는 둘레에서 벗어나니 그 전에 느끼지 못 한 자유로운 마음이었어요
세상은 험하니 책을 통해 마음공부를 조금씩 종종 하고 있구요
생각은 내가 아니고 옳고 그름의 기준도 그저 생각이 정하는 것이다
그런 내용을 많이 접했는데 맞는 것 같아요
내 생각이 나 라고 생각해서 힘들었던 거 같아요 선생님과 저에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동네 춤체조 분위기 너무 마음에 들어요ㅎㅎ
이런거 매일 보고싶어요 제 일상이랑 너무 비슷해서 엄청 위로가 돼요
감사합니다.
요즘 저의 모습을 보는듯해요~ 영상을 보니 지쳐있는 저를 따뜻이 안아주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어케지금 제가 상담받으면서 하는 고민이랑 이렇게똑같으세요ㅋㅋㅋ상담샘한테 하는 얘기도 똑같아요
웃따님 영상보며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착한사람 증후군이라고 하나요.. 착한게 편하진 않은데, 착한게 편해지고 싶은건 왜일까요ㅠ 아마 착하지 않아서 남들에게 무시당하거나 미움받는게 너무 '불편해서' 그런거같아요 저는. 저도 약 먹으면서 헬스도 하고, 교회활동도 하고, 나름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느낌이에요 처지고 공허하고 우울하고.. 과연 언제까지 이 현상이 계속될진 모르겠지만 웃따님이나 이 영상을 보시는 시청자분들과 저의 인생 모두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이제좀 편하게살고싶다 내자신을 위해살고싶다 눈치좀 그만보고 아~~
뭐에요 브이로그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저 브이로그에 브이자도 안보는 사람인데 ㅋㅋㅋㅋ 이건 넘 재밌어요
살아 있는 영상ᆢ 진짜 우울증 있는분들에게 필요한 리얼 영상ᆢ ㆍ♡ 잘 보았습니다
웃따님의 개그본능과 함께 웃었고 ᆢ어디서 오는지 모르겠지만ᆢㆍ마지막에는 눈물이 나더라구요 ᆢ ᆢ나도 우울증 환잔가?!
모든 사람은 완벽하지 않으니 심리상담사도 ᆢᆢ누구도 감기처럼 우울증이 왔다가고~~~ 회복되었다가도 ㆍ또 우울증님이 찾아오겠죠ᆢ ㆍ죽을때까지~~?!
시금치를 먹고있어도 눈은 슬퍼보이는ᆢ~~ 👀그런데서 ᆢ 동질감을 느꼈을까요ᆢ ~~? 엄마사랑이 부족한 것인지 ᆢ 엄마가 없더라도 ᆢ항상 곁에있는 전폭적 하나님의 사랑을 망각해서 그런것 인지ᆢᆢ~~~
동질감을 느끼면서 상담이상으로 위안받을수 있는 영상이었던 것같아요ᆢㆍ
항상 심리지식? 영상ᆢ 모든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 같이 힘 내요ㆍ ᆢ~~~~~~~*@@*♡**
너무 재밌고 애기들도 선생님도 커여워요~
저의 일상도 되돌아보게되네요
어느 베스트셀러책에서 밥딜런의 외할머니가, 행복은 뭔가 얻으려 가는 길 위에있는게 아니라, 그 길 자체가 행복이라고.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야하는 이유는 그들 모두 힘들게 싸움을 하고있기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ㅎ
쌤 참 멋지다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있어주세요 저도 우울증 극복했는데요 정말 내가 편안해야 해요 지나친 배려 노노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 살아가는게 먼저 인거 맞습니다!!!!!
선생님 자막이나 영상 곳곳 너무 유머러스 하시네여 ㅋㅋㅋㅋ
헐 웃따님 브이로그 대박 너무 좋아요!!!!!!!!!!!!!!11 보자마자 클릭했어요 숫자매겨서 1 2 3 4 5. 맛있다 말하신거 세신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따님 개그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근데 너무 힘들어보이세요ㅜ육아는 엄청 힘든일이군요...대단하세요
오늘 브이로그 너무너무 잘봤어요 너무 재밌고.. 최고에요 촬영 너무 잘하셨어요 👍👍👍👍👍
오늘 브이로그로 웃따님이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친구하고 싶을정도로요!! 그리고 보는 내내 계속 웃어서 그런지 힘도 얻었어요 감사해요 저도 내일은 잘 살아보려고요!
근데 웃따님 언제 팬미팅 뭐 그런거 안하시나요 꼭 직접 뵙고싶어요 아무튼 오늘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안녕히 주무셔요!
제가 사는 동탄은 오늘 눈이 많이 왔어요
계신곳은 어떤가요?
따뜻하고 향 좋은 커피한잔 같이 마시면서 조용히 살살 수다 떨따가 창밖의 눈 조용히 보다가
눈 마주치며 편안하게 미소 짓는 시간 같이 하고 싶은 날 이예요
사랑합니다
쌤~ 딱 제 스퇄임다~~응원해요
만나보고싶은.....스토커같나요?^^
아~~~막 공감가는 내용밖에 없는 완전 알찬 브이로그 싸랑해여~~❤❤❤
지치지않게 대충하기 ...저한테 정말 필요해요 작은일에도 완벽하려고 고군분투하다 지쳐버리는 피곤한 삶에 필요한 마인드
생각이 많아서 우울한거 같아요^^
생각 줄이는게 저의 숙제가 되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