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 후원 방법⭐ '새롭게 하소서'는 이 시대에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생생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새롭게 하소서'의 걸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후원하기 bit.ly/36BW0h2 쉬운후원 bit.ly/3epaLqb 후원문의 02-2650-7004 ※출연자 후원은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TH-cam 업로드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 8시★
타인과의 완전한 융합이라... 많이 위험했었네요.. 부부사이도 연합 정도라고 말하지. 너무나 많은것을 오픈하고 다 의지하고 지나치게 가까운 관계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ㅜ 그것이 우상이 되기때문에. 인간이 의지할 곳은 정말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결핍이나 쓴뿌리들로 하나님 아닌 것에 집착하고 의지하면 반드시 그걸 떼어내서 저희 영을 정말 수술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 거룩하고 흠없는자로 세우시고 자유케 하기 위해 하나님만 보게 하십니다. 목사님 간증 들으니 하나님의 일하심이 더욱 느껴지네요. 전적으로 너무 의지한 사람이라 그 충격으로 당시 우울증이란 아픈 부작용이 왔지만, 결국 하나님앞에 건강하게 세워주신 은혜에 참 감사하네요ㅜㅜ
목사님이시라 상처와 결핍, 연약함에 대해 공개적으로 나누는게 더 쉽지 않으셨을텐데...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아팠던 상처를 보며 제 안에 있는 비슷한 상처가 보였고, 그 결핍이 수치가 아닌 하나님께 나아가는 장치라는 나눔에 용기와 희망을 얻었습니다. 불행 끝 행복 시작이 아닌 연약함을 지닌 사랑받는 죄인으로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제 미래임을 깨닫고 맘에 새겨요
저도 가난한 목회자 가정의 셋째딸이고 착한아이콤플렉스..부부싸움이 잦은 부모님.. 교인들의 목회자에 대한 비난에 위축되고 부부싸움이 잦은 부모님으로 인한 두려움.. 심각한 결핍으로 40여년을 살아오며.. 병적 증상들이 많아요.. 언제나 친밀한 관계를 갈망하며 살아왔음을 직면하며 관계중독임을 인정했어요..
부유한 집의 셋째아들, 낙태를 하려던 부모님이었지만 구렁이의 승천하는 아버지의 태몽으로 태어난 사연이 같네요. 그리고 저도 부부싸움이 잦은 부모님 방치된 청소년기의 우울증, ADHD증상과 혼합된 증상들을 방치하며 지금껏 살아왔네요. 지금 껏 살아왔는데 흐릿했던 하나님을 40대가 되어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침예배 드리고 오는 길에 듣는데 성별은 다르지만 태몽부터 너무 같은 분의 간증을 들으니 반갑고 또한 하나님에 제게 직접주눈 메세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주영훈씨는 간증프로 토크 진행자로써 정말 솔직하시고 명확하시고 명쾌하게 진행을 이끌어가시는 센스와 지혜를 가지신거 같아요 어쩜 적절한 타이밍에 간증하시는분 서사에 필요한 질문을 이끌어내시는지 이야기를 술술술 이끌어갈수있게 100프로 유도해 내시는 정말 능력자같으세요 주님이 영훈씨에게 특별한 나눔의 은사를 더 부어주시나봐요 부디 꼭 프로도 장수하고 진행자도 바뀌지않으시기를요 '전국노래자랑, 고 송해님 처럼 앞으로도 30년 꼭 이 자리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어떻게 이렇게 솔직한 간증이 있을 수 있을까요? 용기 있는 목사님의 결단과 또한 목사님이기에 숭고한 단어나 표현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목사도 사람이다를 알려주시는 모습에 저는 오히려 더욱 은혜가 됩니다 . 특히,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드라마는 보지 않았지만 너무 유명(?) 한 표현을 하나님과의 관계성에 대입해보니… 참 .. 주님의 마음이 느껴지며 감동이 됩니다 . 약하고 악한 죄인인 모습에서 피조물임을 인정하며 , 다시 십자가 앞으로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한 간증 듣게 해주신 주님께 영광을 또한 목사님 감사해요❤
진실한 고백에 눈물을 철철 흘리며 들었네요ㅠ 듣는 중에 우상숭배. 라는 말씀에 꽂혀서 제 귀에 크게 울렸어요 아.. 제가 이 많은 나이에도 아버지 사랑을 그렇게 그렇게 바랬던 그것도 우상숭배였구나.. 그게 우상숭배인거구나. 하는 깨우침이 왔습니다. 갑자기 정신이 훅 차려지네요 감동적인 말씀 귀한 나눔 깊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 완전히 융합됬던 친구의 배신이라는 심리 상담사로써 개인채널도 있으신 분으로써 이런 개인적인 말씀까지 다 꺼내놓기 정말 쉽지않으셨을텐데 이렇게까지 1도 감추지않고 솔직한 간증은 정말 없었던거같아요 나목사님의 이번 간증 시간을 통해 이 새롭게 하소서 간증 프로가 훨씬 더 하나님과 사람앞에 더 온전히 진실된 프로로 주님이 높여주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정말 솔직한 간증 너무 은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모르고 사역하는 것 자체가 정말 위험한 것이라고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종교생활은 사람을 병들게하고 ~ 신앙생활만이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 한다고 몸으로 보여주시네요~솔찍하고 당당한 그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웃따 영상을 몇주전 부터 열심히 듣고 도움받고 있었는데 목사님이셨다니 정말 놀랍고 또 반갑네요~ 역시 !!! 가르침이 남다르고 체험에서 나온 것이라서 더 진솔하개 느껴졌나봐요. 솔찍한 고백에 더 힘이 느껴지네요 우리모두 내면까지 건강한 주의 자녀로 성장해나가길 소망합니다~
저도 비슷한 ... 결핍이 있어서 너무나 공감하면서 봤어요. 저도 저를 깊이 분해해보는 시간이 있었기때문에 저 자신을 알고는 있지만 그걸 감당하는건 쉬운일이 아니예요. 주영훈님이 이해못하시는거 그게 다른사람들의 반응이기때문에 저는 주변에 말해본적이 없습니다. 몸의장애만 장애가 아니죠 마음의 장애도 장애지만 보이지 않아 이해받기도 참 힘들어요. 나를 이해하시는 하나님이 계셔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히려 이런결핍때문에 하나님을 깊이 의지하게되었어요.
나를 듣고 있는것같아 좀 놀랍습니다 50대인 저는 아직도 힘이듭니다 그래도 감사한것은 조금더 주님을 갈망하고있고 주님이 이런저를 아직도 사랑하고계시다는겁니다 그런데 한번은 내속에 껴껴히쌓인 나의 상처 아픔을 나의 말을 알아듣고 나의 상태를 이해해줄 사람을 한번은 만나고싶어요 속 시원히 나의 상태를 진단받고싶네요
💕경박한 집사인 저는 스스로 경박하다 칭하시는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자유함을 느낍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들로 인해 더 공감되고 은혜와 깨달음이 있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다른 심리학 채널을 통해 도움받은 적이 있었는데 목사님이셨다니 더 반갑고 제가 다 뿌듯한 마음입니다 아픈곳 주님께서 친히 어루만져 주시길 함께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암에 걸렸을때 누군가 제게 본인이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을 위로한다고 아는척 할때 오히려 상처가 되었었습니다. 진심으로 공감하지 못하는 위로는 오히려 상처가 되기에 위로에도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로 기름부음 받은 종으로 온전히 공감하시기 위해 나예랑 목사님께 여러가지 인생의 고난을 통해 다방면으로 위로 자격증을 획득하게 하여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예랑 목사님의 참으로 공감하고 함께 아파하시는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해요. 🙏🏻💕💒🌸💛
목사님의 신앙의 여정과 배경이 저랑도 많이 비슷해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어린시절의 결핍이 정말 오래도록 많이 저를 괴롭게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일중독으로 살아왔는데 사람들한테 너무 의지하게 되는 것도 그렇구요.. 저도 주님 의지 하면서 극복해봐야 겠어요
목사님. 목사님의 신분으로 나누기 어려운 진솔한 얘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발달장애아를 키우는 엄마로 육아로 인한 우울증을 겪고 있는데 약도 복용하며 하나님께 더 기도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정말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며... 난 아무것도 아님을 느낍니다. 목사님 통해 저의 내면을 보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힘들게만 느껴지던 아이가 나를 하나님께 더욱 더 무릎꿇게 하고 하나님과 더욱 더 가깝게 하는 축복임을 조금씩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결핍이 축복임을 깨닫게 하시고 그 가운데 치유하심을 믿습니다. 목사님의 사역가운데 늘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웃따채널 구독자인데 너무 반갑고 감사하네요~ 목사님으로써 쉽지 않은 간증해주셔서 감사하고 제 자신을 직면할수 있게 해주셔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늘 채워지지 않아서 짜증이 나고 채우려고 전전긍긍했던 제 모습을 봅니다. 텅빈마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 의지할수 있는 장치로 바라보면 되는구나 생각하니 힘이 됩니다. 웃따 나예랑 목사님~ 감사해요~^^
웃따님은 느낀 것을 느낀 대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인 거 같아서 부러웠어요. 울엄마도 예전에 이웃집 아주머니와 엄청 친하게 지내다가 그 집이 이사갔을 때 우울증 걸리셨거든요. 동성끼리도 친자매 이상으로 가족 이상으로 의지하며 지내다가 빈자리가 생기면 얼마든지 아파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웃따님의 고백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가 될 거 같아요. 저도 그 중 하나고요.
나예랑 목사님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이런저런 일들로 울면서 하나님께 누워서 기도드리고 유투브를 틀었는데 목사님이 떴어요 ~ 울고 웃으며 보고 목사님 말씀에서 하나님의 엄청난 위로를 듣고 은혜를 받고 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아버지의 위로와 사랑을 듬뿍 받길 진심으로 축복 합니다. 사랑합니다 ❤
목사님 아픔과 회복의 과정을 들으면서 공감이 정말 많이 됩니다. 너무 평안합니다. 주영훈님 박요한목사님 송지은님 함께 공감하고 지지하는 모습이 믿음의 공동체의 모습이 아닌가 싶어요~따뜻합니다~ 새롭게 하소서 하소서 이 어두운 시대 복음의 빛을 비추는 방송으로 든든히 서계시길 기도합니다~
참 제 자존감에 대해서 나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들고 정말 힘들때 웃따 채널을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던것 같아요. 그냥 내가 왜 힘든지를 쿨하게 짚어주신것 뿐이였는데 그때 그 영상을 봤던 저는 목사님과 함께 계시던,제가 떠났었던 하나님과 함께 미디어 사역을 하셨던거라는게 지금 깨달아집니다.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와 찬양인도 사역과 소그룹 리더역할을 맡기시고 신앙생활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3일안에 울음을 멈추게 하시는분이라는 말에 하나님은 나를 항상 감동시키시는 분이라는 제 고백가운데서 기도제목들이 떠오르게 되는것 같습니다. 목사님 감사해요. 웃따 채널보면서 많이 회복되었고 목사님이 새롭게 하소서에 나오셔서 더 감동이고 뭉클합니다.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준 어머니의 기도가 계속 마음에 남네요....'크게 쓸 것인데 왜 작은 일로 일고 있느냐!! '저 또한 작은 일로 자유롭지 못하고 얾매여 큰 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개인적인 문제 대부분은 당신이 큰 부름에 헌신할 때, 해결될 것이다. 개인적인 문제중에 어떤 것은 특별히 다룰 필요가 있겠지만, 이때마저도 당신이 삶에서 더 큰 참여무대로 들어감으로써, 당신에게 오는 중압감이 적어짐을 알 것이다.' 앎으로 가는 계단, 제 312 계단 (마샬 비안 서머즈 저) 에 나오는 구절을 공유해봅니다.
유교적 집안, 너는 출가외인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딸들은 아들이 하지 않는 모든 것을 해야하는 저를 생각하며 눌려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진짜 나의 아버지야 라고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 일도 많고, 그래서 하나님께 위로도 많이 받았지요. 그래도 마음 한구석이 빈것같고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것이 느껴질때는 눌리고 힘드네요. 육신의 아버지를 ‘이 분’, ‘그 어르신’으로 생각해야 납득이 가는 저로써는 간증을 들으면서 공감도 되고 목사님의 표현이 시원하기도 했습니다. 감사드리고 하나님을 다시 바라봅니다.
목사님이 되셨다니!! 몇년 전 과거에 묶여서 분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힘겨운 나날을 견디면서 예랑님 채널을 통해 제 상태를 새로운 시각으로 긍정하고 다양한 치유 방법을 모색할 수 있었거든요... 성도님들의 갖가지 심리적 상태에 심리 상담가로서 적절한 조언을 해주실 것 같아 기대되네요!
웃따로 통해서만 뵙다가 여기서 뵈니 너무나 반갑네요~ 목사님 책에선 우울의 첫발이 자세히는 나오지 않았으나 여기서 직접 들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느껴집니다. 저또한 엄마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여러가지 문제로 나타났었구나 하고 깨닫는 시간였습니다.또한 너무 은혜로운 시간였습니다.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쓰임 받는 목사님을 위해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음악치료사로 일하고있는 30대 맘이에요! 목사님이 겪은 모든 어려움과 힘든 상황들이 이제는 누군가를 살리는데에 쓰이고 있네요 상처입은 치료사라는 말이 있지만 우리의 내면을 어루만지시는 하나님을 통해, 나 스스로가 변화되면 그 주변인들과의 관계도 개선되는 부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저 역시 느꼈어요 앞으로의 임상에서도 또 가정내에서도 아름다운 열매 맺기를 응원해요❤
사람마다 믿음과 삶의 체험과 인식의 깊이가 다 다르고 내가 경험하지 않았고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경험을 통한 누군가의 의견이 틀린 것도 아니고 진실이 아닌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핍 많고 중독에 빠져있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나의 전 인격을 온전히 이해하시고 받아주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더욱 더 배워가고 나누며 살 수 있게 되기를 나목사님의 간증 통해 은혜받으며 기도합니다. 나눠주신 나목사님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부분이 많아 공감이 많이되었어요. 누가봐도 밝고 사회생활잘하지만 관계에 있어서는 항상 힘이들어요. 이성교제도 잘못하고..겉으론 씩씩한데 누군가를 의지하기시작하면 너무 많이 기대서 상대방이 지쳐하기도하고 조금만 서운한말을 해도 너무 힘들어하기도하고..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지않고 사람을 의지하게되면 사람을 실망하는일이 생기더라구요. 절대 나를 혼자두지아니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목사님 말씀대로 고난중에도 기쁨을 찾고 기쁨중에도 슬퍼하는자가 있는지 돌아봐야겠습니다.
어쩜 저랑 너무 같은마음이라 저도 모르게 눈물이나고 한꺼풀 의문이 벗겨진 느낌입니다 7년간 친정언니 엄마보다도 더 의지하고 매일만나 밥먹고 목욕탕가고 집안이야기모두 다 알고있는 언니가 제가 장사를 시작하면서 허루아침애 절 멀리하고 피해 다니더군요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왜그런지몰라 3달만에 10키로 가까이 빠질정도로 마음고생했어요 우현히 4달만에 길에서만나 제가 아는척하니 놀라면서 절 피한 핑계를 열거하더군요 진짜 말도 안되는 핑계를 늘어놓고는 가버리더라구요 이후 여러사람들에게 아주 오래전부터 그 언니가 절 만나고난후 다른사람들에게 제 흉을보거나 만나기싫은데 제가 자꾸 전하해서 어쩔수없이만났다느니 끝낼려했다느니 별별 말을 다하고다녔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저도 목사님처럼 그 언니와의 관계로 자살할 생각을 여러번하고 우울증과 불면증에 걸려 아직까지 고생하고있답니다 많은사람들이 자식도있고 남편도있는제가 피도살도 안썩인 그 언니 때문에 죽고싶다하니 이해 못한다하지만 옛날 젎은시절 애인하고 헤어져도 이리 힘들진 않았던것 같아요 전 제가 왜 이럴까했는데 목사님 말씀 영상보니 어릴적 저랑 너무 비슷한 환경에 자랐고 엄마나 아빠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고 엄마는 아직도 저에게 미안하단 말을 절대 하지않고있어 한번씩 엄마가 싫고 원망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유독 저보다 나이가 많은 언니를 많이 따르고 좋아하고 좋아하면 그사람에게 제 모든맘을 다 주는 편이라 유독 더 맘이 아프고 힘든시간을 보냈던걸 깨달았네요 어린시절 아버지의 폭력으로 저를 두고 집을나간 엄마에 대한 원망이 아직 제 맘속에 남아있다보니 더욱더 그 언니를 의지하고 그러다보니 헤어지고난후 이렇게 죽을만큼 힘들었나보네요 그게 관계중독이란 병이군요 목사님 저는 이언니에게 배신당한후 초등학교이후 발끊었던 교회를 다시 나가고있는 초신자입니다 2달간 늘 성경듣고 읽고 집이나 길을 걸을때도 찬양을,불렀답니다 그런데도 마음의 상처가 잊혀지지않아 이석증이 왔고 병원다니고 쉬면서 교회를 다시 멀리 하게 되었어요 다시 나가려니 어색하기도하고 작은교회라 사람들이 다 쳐다볼것 같고해서 더 못나가겠어요 ~목사님 상담센터를 하신다면 상담을 받고 싶구요 목사님 계시는 교회도 알고 싶어요 세상에 저만 이런일을 격는게 아니란걸 알게되었고 이런 병이나 상처가 어릴적 부모로부터의 결핍때문일수도 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ㅠㅠ
아참 저도 목사님처럼 기괴한경험이 있네요 한번은 제가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더구요 아무말도없이 설겆이하는소리 청소하는소리 이런소리만 들릴뿐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이 스피커만 켜놓은채 일하더라구요 전 전화를 잘못받았거나 그 언니 아이들이 전화를 받았나해서 다시 전화한 똑같이 전화 받아선 아무말 없이 자기 할일만하더라구요 보통이럴땐 그냥 전화를 받지않잖아요 ~ 목사님을 배신한 그사람도 이언니와 좀 비슷한 성격이 아닌가싶네요~
ㅌㄷㅌㄷ..힘드셨겠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이해가 갑니다. 님의 입장이 되어본 적도 있고 그 언니의 입장이 되어본 적도 있죠. 저도 가정불화 집안에서 자랐고, 그렇게 내 말 잘 들어주어서, 정말 믿고 의지해서 친하다 생각한 친구에게 내 모든걸, 내 힘든 사정까지 다 털어놓았는데 그 친구가 하루아침에 연락않고 절 멀리해서 힘들었는데 처음엔 분노했지만 차츰 정리되고 보니 왜 저를 멀리했는지 이제는 알거같더라구요. 일단 사람은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되어 있어서, 계속 부정적이거나 마이너스적인 에너지를 풍기는 얘기를 타인은 계속 듣기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속풀이한다고 얘기했는데 상대 입장에선 도돌이표에 매번 같은 얘기를 하는거같고, 그러니 그럴때마다 나를 찾는거같고, 게다가 가정사 얘기니 내가 선뜻 뭐라 얘기할 수도 없고 해결할 수도 없는 얘기라 들을수록 지쳐갔겠죠. 언니도 그래서 님을 점점 피하게 된거라 생각해요. 저도 처음엔 인정하기 싫었어요. "친구인데 그것도 못 들어줘? 내가 정말 믿고 의지했는데? 게다가 내가 내 자랑을 한것도 아니고 힘든 얘기를 한건데? 이렇게 힘든 나를 어떻게 버릴수가 있지?" 이런 생각이었는데..................ㅎㅎ 솔직히 타인은 남에게 그리 관심이 없더라구요. 나한테만 큰일인거지...... 그리고 나도 그렇더라구요. 나도 타인의 일에 그렇게까지 관심없어요. 그들도 그렇겠죠. 여기다 다 말할 순 없지만 어떤 일로 인해 이걸 씨게 느끼게됐고, 지금도 회복중이지만 이젠 그러려니 하며 흘려보내려 합니다. 웃따님 말 들으면서 내가 정말 누군가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고 집착하려했구나 다시금 느껴요. 님의 글에서도 그런 성향이 느껴집니다...(일단 저희같은 사람들 특징이 장문 엄청써요 ㅎㅎㅎ) 근데 님의 글을 읽으며 다소 절망적인 것은 ㅠ 저는 친구관계에서 이렇게 의존하고 의지하고 이런 관계가 이제 허상인걸 알아서 그래서 베프같은 남편만나 결혼하는게 꿈이었는데..님은 결혼하고 자녀가 있는데도 그러셨다니 ㅠㅠ 이런 성향은 결혼해도 끝나지 않는것인가 좀 우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어쨌든 요지는 그 누구에게도 집착하지 않으려구요. 관계는 역시 분산투자처럼 더 친한 관계가 있을 수 있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옅게 여러 관계 두루두루 만드는게 나은거같아요 아니면 특정 한사람에게만 집착하게 되니까, 그럼 기대하게 되고 기대가 크면 실망할 수밖에 없게 되죠
아 그리고 웃따님 영상들 다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웃따님 영상에서도 그 사람 너무 자주 만나지말란 말이 있어요. 너무 자주 만나면 어느 관계든 다 질리게 되어있어요.ㅠ 7년이나 그 언니를 매일 만나셨다니.. 적당한 선에서 좋게 미리미리 커트 안한 언니분 잘못도 있지만, 님이 7년이나 그 언니를 만나고 그 언니랑 계속 만나고 싶어했단 것은 그 언니가 그만큼 님을 계속 맞춰줬단 겁니다......ㅎㅎ 그래서 언니분은 더 지쳐갔겠죠. 그래도 님하고 만난 정이 있으니 앞에서 좀 말도 해보고 관계 조율을 해봤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지친 사람 입장에선 그냥 그런거 따질 겨를 없이 다 그만두고 싶었겠죠. 아무튼 아무리 좋은 친구, 친한 친구라도 너무 자주 만나지마세요. 누구든 그러다보면 질리게 되어있고 친구도 연인관계처럼 권태기가 있어서 뭐든 좀 거리두며 가끔 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초반 영상 듣다가 큰 기대가 되지 않았는데 중 후반부터 너무 감동이고 너무 좋은 감동 입니다. 하나님 믿는 다면서 우울하고 불안하다고 말하기 창피해하며 아닌 듯 하며 살게 되는데, 오늘 목사님의 경험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소탈하시고 솔직하신 말씀이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가면을 벗어 버리자.
내 머릿 속의 환상의 엄마가 내 눈을 가려서 엄마가 나에게 베풀어준 그 소소한, 일상 속에 녹아있는 사랑을 보지 못하게 했다는 목사님의 말에 너무 공감했습니다. 저도 가끔 이 부분 때문에 걸려 넘어지는데 그 때마다 이 말씀 기억하며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해야겠다 다짐합니다. 목사님 솔직한 간증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가 우울증이셨고 어릴 때부터 우욿했는데 중독성이 강해서 갈아타면서 나타나요. 매일 말씀보며 공동체에 모든 삶을 구체적으로 나누며 나에 대해 듣고 자기인식을 하고 기도합니다. 여전히 환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그들과 공감하며 예수님 전하는 사명으로 나아가려고 해요. 목사님의 사명이 병든 이 시대에 크게 쓰임받으시네요. 성도이면서 아픈 환자들이 주님께 나아가도록, 생명지키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감동받았습니다 처음 주님만나 너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는 영음을 듣고 열심히 주님 섬기다 지금은 흐릿해전 저의 모습이 어린날의 상처가 자꾸 주저 앉히는것이 늘 기도제목인 사람입니다 얼마전부터 목디스크 손목터널 증후군 으로 고생중인데 하나님이 기도중에 답주시길 아픈것이 문제가아니라 너의안에 내가 없는것이 문제다 라고 하셨어요...참으로 공감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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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심리상담사선생님인데.. 혹시.. 크리스천이실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새롭게 하소서에 나오시다뇨.. 목사님이시라뇨.. 너무 놀라워요.. 아직 간증 듣기 전에 너무 놀라서 댓글부터 남겨요ㅠ ㅠ좋은 의미의 놀라움입니다ㅠㅠ
저도 웃다님 정말 특별한 분이라 좋아하고 있었는데 여기 나오셔서 귀기울여 듣고 있어요 전 크리스천이 아닙니다만 웃다님의 진심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타인과의 완전한 융합이라... 많이 위험했었네요..
부부사이도 연합 정도라고 말하지.
너무나 많은것을 오픈하고 다 의지하고
지나치게 가까운 관계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ㅜ 그것이 우상이 되기때문에.
인간이 의지할 곳은 정말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결핍이나 쓴뿌리들로
하나님 아닌 것에 집착하고 의지하면
반드시 그걸 떼어내서 저희 영을 정말 수술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 거룩하고 흠없는자로 세우시고
자유케 하기 위해 하나님만 보게 하십니다.
목사님 간증 들으니 하나님의 일하심이 더욱 느껴지네요.
전적으로 너무 의지한 사람이라 그 충격으로
당시 우울증이란 아픈 부작용이 왔지만, 결국 하나님앞에
건강하게 세워주신 은혜에 참 감사하네요ㅜㅜ
목사님이시라 상처와 결핍, 연약함에 대해 공개적으로 나누는게 더 쉽지 않으셨을텐데...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아팠던 상처를 보며 제 안에 있는 비슷한 상처가 보였고, 그 결핍이 수치가 아닌 하나님께 나아가는 장치라는 나눔에 용기와 희망을 얻었습니다. 불행 끝 행복 시작이 아닌 연약함을 지닌 사랑받는 죄인으로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제 미래임을 깨닫고 맘에 새겨요
이토록 귀한 간증에 오늘도
힘이 되신 우리의 여호와께
다시한번 더욱 힘을 얻습니다
jjimk님께서 써주신 댓글이
꼭 제가 나누고픈 맘같네요
저도 같은 아픔과 비슷한 상황들이 있었는데
에례미야 말씀 특별히 가슴에 새겨야 겠어요
주님은 늘 선하십니다 아멘입니다 ~!😊
목사님이신 줄 몰랐어요!!
웃따채널 구독자인데 넘 도움
많이 받았어요
나를 수용하는데 큰 도움 받았거든요. 이런 고통들이 있었기에 보석같은 조언들이 나라는 사람에게도 미치게 되었네요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
사실 웃따님 채널 초창기에 사춘기 시절 우울증을 이긴 경험 중 하나로 신앙생활을 살짝 언급하긴 하셨어요.
@@warnnie 아하!! 그렇군요!!
하나님께서 나에게 물질의 빈곤을 주셔서서 관계중독에 걸리지 않게하셨군요 저는 사람을 전혀 의지할곳이 없이 살아가게 하시고 너무나 오랜세월 극빈을 주신것이 하나님의 저를 사랑하신 방법이군요 감사합니다 사람을 통한 위로가아닌 말씀을 통해 늘 위로하심을 감사합니다
때리고 욕하고 밥안주는 것만 학대가 아냐
저 미친 괴리
깜놀 웃따채널의 내공이 신앙이었다니 목사님 응원합니다 ❤
저도 가난한 목회자 가정의 셋째딸이고 착한아이콤플렉스..부부싸움이 잦은 부모님.. 교인들의 목회자에 대한 비난에 위축되고 부부싸움이 잦은 부모님으로 인한 두려움.. 심각한 결핍으로 40여년을 살아오며.. 병적 증상들이 많아요.. 언제나 친밀한 관계를 갈망하며 살아왔음을 직면하며 관계중독임을 인정했어요..
부유한 집의 셋째아들, 낙태를 하려던 부모님이었지만 구렁이의 승천하는 아버지의 태몽으로 태어난 사연이 같네요. 그리고 저도 부부싸움이 잦은 부모님 방치된 청소년기의 우울증, ADHD증상과 혼합된 증상들을 방치하며 지금껏 살아왔네요. 지금 껏 살아왔는데 흐릿했던 하나님을 40대가 되어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침예배 드리고 오는 길에 듣는데 성별은 다르지만 태몽부터 너무 같은 분의 간증을 들으니 반갑고 또한 하나님에 제게 직접주눈 메세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주영훈씨는 간증프로 토크 진행자로써 정말 솔직하시고 명확하시고 명쾌하게
진행을 이끌어가시는
센스와 지혜를 가지신거 같아요
어쩜 적절한 타이밍에 간증하시는분 서사에 필요한 질문을 이끌어내시는지
이야기를 술술술 이끌어갈수있게 100프로 유도해 내시는 정말 능력자같으세요
주님이 영훈씨에게 특별한 나눔의 은사를 더 부어주시나봐요
부디 꼭
프로도 장수하고 진행자도
바뀌지않으시기를요
'전국노래자랑, 고 송해님 처럼
앞으로도 30년 꼭 이 자리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최고죠^^*
저도 엄마와의 상처로 인해
관계중독이 있어요
친한 친구가 배신한 거절감으로
자살 충동을 느낀 적도 있어요.
목사님의 간증으로 제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갈 되는 느낌이네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시는 목사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솔직한 간증이 있을 수 있을까요?
용기 있는 목사님의 결단과 또한 목사님이기에 숭고한 단어나 표현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목사도 사람이다를 알려주시는 모습에 저는 오히려 더욱 은혜가 됩니다 . 특히,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드라마는 보지 않았지만 너무 유명(?) 한 표현을 하나님과의 관계성에 대입해보니… 참 .. 주님의 마음이 느껴지며 감동이 됩니다 .
약하고 악한 죄인인 모습에서 피조물임을 인정하며 , 다시 십자가 앞으로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한 간증 듣게 해주신 주님께 영광을 또한 목사님 감사해요❤
죄인이 아닌 환자로 봐 달라는, 평생을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 수밖에 없다는 고백이 가슴 깊게 와 닿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이역만리에서 다시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두아이 낳고 키우는것보다 위대한 일이 있느냐는 말씀에,
육아맘으로서 위로가 되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실한 고백에 눈물을 철철 흘리며 들었네요ㅠ
듣는 중에 우상숭배. 라는 말씀에 꽂혀서 제 귀에 크게 울렸어요 아.. 제가 이 많은 나이에도 아버지 사랑을 그렇게 그렇게 바랬던 그것도 우상숭배였구나.. 그게 우상숭배인거구나. 하는 깨우침이 왔습니다. 갑자기 정신이 훅 차려지네요
감동적인 말씀 귀한 나눔 깊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 완전히 융합됬던 친구의 배신이라는
심리 상담사로써 개인채널도
있으신 분으로써
이런 개인적인 말씀까지 다 꺼내놓기 정말 쉽지않으셨을텐데
이렇게까지 1도 감추지않고 솔직한 간증은 정말 없었던거같아요
나목사님의 이번 간증 시간을 통해
이 새롭게 하소서 간증 프로가
훨씬 더 하나님과 사람앞에
더 온전히 진실된 프로로
주님이 높여주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정말 솔직한 간증
너무 은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동성친구에게 의존도가 높았다가 잃은 후에 우울증이 오는 건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목회자 자녀로 자라면서 애정 결핍이나 자존감이 낮은 관계 중독이에요. 목사님 개인 유튭 채널에과 또 새롭게 하소서의 영상을 통해 많은 위로와 도전이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동생도 49살에 가면성 우울증으로 떠났습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웃따님 제가 비신자일때도 영상 통해 학생 시절 많은 도움 받았었고, 신앙인으로 거듭났을때 웃따님도 신앙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돼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이렇게 새롭게하소서도 나오셔서 너무 반가워요….
내가 사랑하는 심리상담사가 갑자기 새롭게 하소서 나와서 정말 너무 놀랐어요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선생님한테 정말 도움 많이 받았어요 주님 안에서 날마다 채워지고 행복한 선생님 되세요
똑같은 생각이에요 ㅠㅠ❤
심리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지금까지 새롭게하소서 초대분의 이야기 가운데 가장 솔직하고 공감되는 말씀을 나눠주신 분이십니다!
감추면 언젠가는 곪게되죠.
솔직한 나눔과 고백이 정죄가 되지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드려지는 문화의 한국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정죄. 정죄.. 진짜 심한 한국 교회. ㅠㅠ
너무 공감되고... 위로가 되는 간증이네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응원합니다.
디스크 통증도 주님이 완화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람의 마음을 모르고 사역하는 것 자체가 정말 위험한 것이라고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종교생활은 사람을 병들게하고 ~
신앙생활만이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 한다고 몸으로 보여주시네요~솔찍하고 당당한 그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웃따 영상을 몇주전 부터 열심히 듣고 도움받고 있었는데 목사님이셨다니 정말 놀랍고 또 반갑네요~ 역시 !!!
가르침이 남다르고 체험에서 나온 것이라서 더 진솔하개 느껴졌나봐요.
솔찍한 고백에 더 힘이 느껴지네요
우리모두 내면까지 건강한 주의 자녀로 성장해나가길 소망합니다~
솔직하고 열정있는 목사님이시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예쁜 목사님 감사합니다 ❤
저도 비슷한 ... 결핍이 있어서 너무나 공감하면서 봤어요. 저도 저를 깊이 분해해보는 시간이 있었기때문에 저 자신을 알고는 있지만 그걸 감당하는건 쉬운일이 아니예요. 주영훈님이 이해못하시는거 그게 다른사람들의 반응이기때문에 저는 주변에 말해본적이 없습니다. 몸의장애만 장애가 아니죠 마음의 장애도 장애지만 보이지 않아 이해받기도 참 힘들어요. 나를 이해하시는 하나님이 계셔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히려 이런결핍때문에 하나님을 깊이 의지하게되었어요.
와 완전 아멘입니다🥲
나를 듣고 있는것같아 좀 놀랍습니다
50대인 저는 아직도 힘이듭니다
그래도 감사한것은 조금더 주님을 갈망하고있고 주님이 이런저를 아직도 사랑하고계시다는겁니다
그런데 한번은 내속에 껴껴히쌓인 나의 상처 아픔을 나의 말을 알아듣고 나의 상태를 이해해줄 사람을 한번은 만나고싶어요
속 시원히 나의 상태를 진단받고싶네요
💕경박한 집사인 저는 스스로 경박하다 칭하시는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자유함을 느낍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들로 인해 더 공감되고
은혜와 깨달음이 있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다른 심리학 채널을 통해 도움받은 적이
있었는데 목사님이셨다니 더 반갑고
제가 다 뿌듯한 마음입니다
아픈곳 주님께서 친히 어루만져 주시길
함께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의 능력이 정말 뛰어나시네요. 어휘 선택이 고급스럽고 적절하여서 속이 후런하고 공감백배입니다.
채우려고 할수록 채워지지않아요 내려놓으면 받아들여져요라는 말씀에 공감이 되었고 힐링 되었습니다.오늘 이채널을 보기전에 웃따 유튜브로 가끔씩 뵈었을때 머리아프고 어려운 심리상담을 저렇게 열심히 하실까 했는데 오늘 이방송을 보고 다알게되었고 힐링이 많이 되었습니다.그동안 궁금증을 한방에 속시원하게 이야기해주신 귀한 고백에 감사를 드립니다.
암에 걸렸을때 누군가 제게 본인이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을 위로한다고 아는척 할때 오히려 상처가 되었었습니다. 진심으로 공감하지 못하는 위로는 오히려 상처가 되기에 위로에도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로 기름부음 받은 종으로 온전히 공감하시기 위해 나예랑 목사님께 여러가지 인생의 고난을 통해 다방면으로 위로 자격증을 획득하게 하여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예랑 목사님의 참으로 공감하고 함께 아파하시는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해요. 🙏🏻💕💒🌸💛
하나님께서 기도 중에 엄마가 얼마나 나를 사랑하셨는지 한 장면 한 장면 보여주셨다는 부분이 참 은혜가 되네요, 저도 엄마와의 관계의 회복을 위해 기도 하고 있는데 하나님을 통해 엄마와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 공감되는 간증 감사합니다
주위의 사람들이 더 이해가 되네요 목사님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을거 같아서
기쁩니다💝
나예랑목사님의 고백과 나눔이 오늘 또 한사람을 살리셨습니다.
목사님의 신앙의 여정과 배경이 저랑도 많이 비슷해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어린시절의 결핍이 정말 오래도록 많이 저를 괴롭게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일중독으로 살아왔는데 사람들한테 너무 의지하게 되는 것도 그렇구요.. 저도 주님 의지 하면서 극복해봐야 겠어요
작은교회 목사님 딸로 그리고 두아들의 엄마로 또 현재 사모로서 저에게 많은 것을 직면하고 생각하게 하는 간증이었습니다 모든 어려움과 상처를 통해 더욱 하나님을 깊이 만날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목사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저는 주영훈님의 유머러스함이 너무 좋아요 !!! 재치로 사람을 편하게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저두요~~주영훈님, 새롭게 하소서와 오래 오래 함께 해 주세요~~ 완전 최고의 MC이십니다!!!
목사님. 목사님의 신분으로 나누기 어려운 진솔한 얘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발달장애아를 키우는 엄마로 육아로 인한 우울증을 겪고 있는데 약도 복용하며 하나님께 더 기도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정말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며... 난 아무것도 아님을 느낍니다. 목사님 통해 저의 내면을 보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힘들게만 느껴지던 아이가 나를 하나님께 더욱 더 무릎꿇게 하고 하나님과 더욱 더 가깝게 하는 축복임을 조금씩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결핍이 축복임을 깨닫게 하시고 그 가운데 치유하심을 믿습니다. 목사님의 사역가운데 늘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웃따채널 구독자인데 너무 반갑고 감사하네요~ 목사님으로써 쉽지 않은 간증해주셔서 감사하고 제 자신을 직면할수 있게 해주셔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늘 채워지지 않아서 짜증이 나고 채우려고 전전긍긍했던 제 모습을 봅니다. 텅빈마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 의지할수 있는 장치로 바라보면 되는구나 생각하니 힘이 됩니다. 웃따 나예랑 목사님~ 감사해요~^^
새롭게 하소서!
모든
운영진분들께
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소망해요.
이곳에 남겨지는
모든분들의
댓글들도
나름
나를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말들이기에
감사하고,
간증해주신 목사님께도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아파하는
모든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충만하여지고,
성령님의 주되심이
흘러넘침까지
채워지는역사가 지속되기를
ᆢᆢᆢ
2023년을
치열하게
살아내신
모든분들~~
감사해요♡
젊고 해맑아보이는 . .심지어 목사님도
60세 가나안 성도와 비슷한 삶을 사는구나....싶어 위로를 받습니다.
솔직한 말씀들..,감사드립니다 😊😊
하나님께서 오늘 제게 이영상을 보게 함으로 목사님의 음성을 듣게하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21년이 제 인생이 통째로 흘들릴만큼 힘들었는데 그게 20년지기 친구의 배신이였는데... 저도 똑같이 친구가 없는게 아님에도 세상이 무너진거 같았는데... 다시한번 돌아보게 됨을 감사합니다..
웃따님은 느낀 것을 느낀 대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인 거 같아서 부러웠어요. 울엄마도 예전에 이웃집 아주머니와 엄청 친하게 지내다가 그 집이 이사갔을 때 우울증 걸리셨거든요. 동성끼리도 친자매 이상으로 가족 이상으로 의지하며 지내다가 빈자리가 생기면 얼마든지 아파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웃따님의 고백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가 될 거 같아요. 저도 그 중 하나고요.
목사님 솔직한 간증에 큰 은혜받았습니다
앞으로도 큰 쓰임받으시길♡
나예랑 목사님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이런저런 일들로 울면서 하나님께 누워서 기도드리고 유투브를 틀었는데 목사님이 떴어요 ~ 울고 웃으며 보고 목사님 말씀에서 하나님의 엄청난 위로를 듣고 은혜를 받고 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아버지의 위로와 사랑을 듬뿍 받길 진심으로 축복 합니다. 사랑합니다 ❤
❤😂
심리상담채널 웃따에서 상담사로 씩씩하고 밝은 모습에서 위로받고 힘을 얻었는데.. 이렇게 많은 아픔과 사연이 있으신 목사님이신지는 전혀 몰랐어요..귀한 간증 감사드리고 목사님의 인생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살아나고 주님께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개척교회 하시던 부모님에 대한 상처로 힘들었던 저의 상처를 치료해 주는 시간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목사님이셨어요..?!?! 와..축복합니다🎉❤
목사님... 자꾸 뵐수록 신앙계 안영미님처럼 솔직하고 화통하시고 상대방이 이야기 할때 반응해 주시려고 기다리며 보시는 모습이 동일하신것 같아요~^^
목사님 아픔과 회복의 과정을 들으면서 공감이 정말 많이 됩니다. 너무 평안합니다. 주영훈님 박요한목사님 송지은님 함께 공감하고 지지하는 모습이 믿음의 공동체의 모습이 아닌가 싶어요~따뜻합니다~ 새롭게 하소서 하소서 이 어두운 시대 복음의 빛을 비추는 방송으로 든든히 서계시길 기도합니다~
영훈오빠^^ㅋㅋ
저도 영훈오빠 좋아해요
새롭게하소서 보기전에는 주영훈이 엠씨네..그닥..보고싶진 않네..
했던 제가 주영훈님이 진행하는 새롭게
하소서 보면서 영훈오빠ㅎ 마무리 멘트에 은혜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유쾌한 목사님 간증도 감사합니다😊
참 제 자존감에 대해서 나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들고 정말 힘들때 웃따 채널을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던것 같아요. 그냥 내가 왜 힘든지를 쿨하게 짚어주신것 뿐이였는데 그때 그 영상을 봤던 저는 목사님과 함께 계시던,제가 떠났었던 하나님과 함께 미디어 사역을 하셨던거라는게 지금 깨달아집니다.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와 찬양인도 사역과 소그룹 리더역할을 맡기시고 신앙생활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3일안에 울음을 멈추게 하시는분이라는 말에 하나님은 나를 항상 감동시키시는 분이라는 제 고백가운데서 기도제목들이 떠오르게 되는것 같습니다. 목사님 감사해요. 웃따 채널보면서 많이 회복되었고 목사님이 새롭게 하소서에 나오셔서 더 감동이고 뭉클합니다.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중독자체를깨달은게 은혜인것같아요.... 관계중독을 깨닫지못하면 계속된 죄악의 굴레 속에 살아가는 것을 봅니다... 언급하신 부분은 교회에서잘말하지않는.... 이미해결된 것으로보는거겠죠...정말 중요한 포인트 인것같습니다
친구의 말한마디에 오전내내 우울하면서 유투브를 끄적거리다가 이영상을 보았습니다.힘들게지나온 귀한 보물같은 상처를 은혜로 나누어주심 감사드립니다.평소 애청하고 있었어요.무너지는 현대인들에게 계속적인 귀한사명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목사로서의 권위를 모두 벗어던지고 솔직한 간증 해 주셔서 연약한 우리들에게 오히려 힘이되고 큰 은혜가 됩니다! 이렇게 낮은 모습으로 간증하는것이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목회자입니다 ㅜㅜ신이되는 목회자가 아닌....
제가 목사님처럼 셋째딸인데 참 가족에 보탬이 될려구 애어른처럼 큰것같아요~내안에 아직도 보듬어주지못한 어린애가 살고있고요~목사님얘기들으면서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다시한번 내안의 나를 돌이켜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나다~~~♡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준 어머니의 기도가 계속 마음에 남네요....'크게 쓸 것인데 왜 작은 일로 일고 있느냐!! '저 또한 작은 일로 자유롭지 못하고 얾매여 큰 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개인적인 문제 대부분은 당신이 큰 부름에 헌신할 때, 해결될 것이다. 개인적인 문제중에 어떤 것은 특별히 다룰 필요가 있겠지만, 이때마저도 당신이 삶에서 더 큰 참여무대로 들어감으로써, 당신에게 오는 중압감이 적어짐을 알 것이다.' 앎으로 가는 계단, 제 312 계단 (마샬 비안 서머즈 저) 에 나오는 구절을 공유해봅니다.
'개인적인 문제 대부분은 당신이 큰 부름에 헌신할 때, 해결될 것이다. '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이셨군여 ㅎㅎㅎ 진짜 차분하게 심리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셔서 영상 많이 보고 도움도 많이 됐었는데 너무 신기하고 또 간증까지 들으니까 위로와 기쁨이 됩니다 ! 나중에 꼭 심리상담 받고 싶어요 ㅎㅎ 목사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목사님의 치유사역에 큰 은혜받았습니다.
저도 심리학전공 목회자로서 치유사역을 시골에서 시작했는데 너무~ 공감합니다.
더 크게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나예랑 목사님 너무 너무 너무 미인이십니다
진정 미인이십니다
어찌 이리 아름다우신지요
은혜가 넘치는 간증해주신 나목사님께 감사합니다.
유교적 집안, 너는 출가외인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딸들은 아들이 하지 않는 모든 것을 해야하는 저를 생각하며 눌려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진짜 나의 아버지야 라고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 일도 많고, 그래서 하나님께 위로도 많이 받았지요. 그래도 마음 한구석이 빈것같고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것이 느껴질때는 눌리고 힘드네요. 육신의 아버지를 ‘이 분’, ‘그 어르신’으로 생각해야 납득이 가는 저로써는 간증을 들으면서 공감도 되고 목사님의 표현이 시원하기도 했습니다. 감사드리고 하나님을 다시 바라봅니다.
이분이 크리스천 이셨군요 심지어 목사님 ㅠㅜ 와~~~제가 이분 채널 구독하며 영상보며 제 내면 치유를 했었는데 왠지 크리스천 같다 했는데 와 진짜 대박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목사님
목사님 채널에 정말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목사님이 되셨다니!! 몇년 전 과거에 묶여서 분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힘겨운 나날을 견디면서 예랑님 채널을 통해 제 상태를 새로운 시각으로 긍정하고 다양한 치유 방법을 모색할 수 있었거든요... 성도님들의 갖가지 심리적 상태에 심리 상담가로서 적절한 조언을 해주실 것 같아 기대되네요!
중독.
저는인정중독.
알콜중독을넘어
일중독 종교중독
사역중독에빠진
61에목사가되었는데요어떻게해야할까요?
웃따로 통해서만 뵙다가 여기서 뵈니 너무나 반갑네요~
목사님 책에선 우울의 첫발이 자세히는 나오지 않았으나 여기서 직접 들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느껴집니다.
저또한 엄마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여러가지 문제로 나타났었구나 하고 깨닫는 시간였습니다.또한 너무 은혜로운 시간였습니다.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쓰임 받는 목사님을 위해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너무 조아요~~~
이렇게나 섭외를 잘하셨네요^^
감사감사해요
웃따님 얘기 듣는데 그저 꼭 안아주고 싶네요 ㅠㅠ 어린시절에 웃따님이 너무 가슴 아파요.. 지금은 주님안에서 더 없이 행복하고 자유하길 기도해요! 축복합니다
나예랑 목사님 멋찌십니다 ~목사님의 간증으로 많은 분들이 주님을 알고 기도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아멘 목사님 참으로은혜입니다 목사님 저도 돌고돌아 하나님 아버지 자녀됩습니다 목사님 말씁으로 힘과 용기를 얻었답니다 사랑많으신 우리주님진심사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목사님께 굳센성령주십시요 살아게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아멘❤❤❤😊
눈물을 멈추수가 없습니다.
계속 웃으시면서 얘기 하시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나의부족과 결핍이 주님을 의지할수 있는 통로를 열어 주시고 언제든 다가가게 해주신 주님이 우리를 향한 배려와 사랑 이심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음악치료사로 일하고있는 30대 맘이에요!
목사님이 겪은 모든 어려움과 힘든 상황들이 이제는 누군가를 살리는데에 쓰이고 있네요
상처입은 치료사라는 말이 있지만 우리의 내면을 어루만지시는 하나님을 통해, 나 스스로가 변화되면 그 주변인들과의 관계도 개선되는 부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저 역시 느꼈어요
앞으로의 임상에서도 또 가정내에서도 아름다운 열매 맺기를 응원해요❤
목사님처럼 가면벗고, 아픔벗고,
가끔 또 가면쓰고, 또 가끔 아픔받고,
가면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가면을
썼는지 벗었는지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가면이 문제가 아니에요~ 가면을 썼다
벗었다 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의 자유의
충만함이 최고지요~🎉🎉❤
목사님의 귀한 간증 잘 들었습니다.가면성 우울이 저에게도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저또한 기도를 통해 많이 치유되었고 지금현재 제가 있습니다.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의 축복임을 깨닫습니다.감사합니다~^^
오마이! 웃따 심리상담사 님인줄만 알았는데 목사님이시군요!!! 영상보고 도움 된적이 너무 많았는데, 목사님이라고 하시니까 상담학에 관심있는 크리스찬으로서 너무 반갑고 용기가 되네요 ㅎㅎㅎ
에베소서 3장20절 생각하고 구하는 것에 넘치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의~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기에 제가 조금의 눈물만 흘려도 네 눈물을 보았노라 하시는 아버지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새노래로 축복합니다 멸공 지구끝까지 💕 💕 목사님 멋지십니다
누구나 이런 식으로 고통을 겪을 수 있고 현재도 겪고 있습니다. 용기있게 나와서 같이 경험을 쉐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치유의 시간이었습니다.
웃따 채널구독자인데 여기서만나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항상도움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웃따님 ❤️🥹 목사님이셨다니.. 만남의 축복이 끝이 없네요
고난은 결핍은 장치이다!! 공감합니다..
Perfect한 삶이면 누가 주님앞에 나올까요..😅
너무나 솔직하시고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말씀 하시는 목사님 감사하고 너무 귀하십니다.. 이 시대가 풍요롭지만 우울증이 코로나처럼 번지는데 목사님을 통하여 탁월한 백신이 나왔습니다 목사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람마다 믿음과 삶의 체험과 인식의 깊이가 다 다르고 내가 경험하지 않았고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경험을 통한 누군가의 의견이 틀린 것도 아니고 진실이 아닌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핍 많고 중독에 빠져있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나의 전 인격을 온전히 이해하시고 받아주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더욱 더 배워가고 나누며 살 수 있게 되기를 나목사님의 간증 통해 은혜받으며 기도합니다. 나눠주신 나목사님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저도 금요기도회때.고처 주시지 않으면.데려가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더니.고처주셨습니다.아멘
요즘 같은 시대에 정말정말 필요한 간증입니다!!! 크게 쓰시는 분 맞네요!!!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부분이 많아 공감이 많이되었어요. 누가봐도 밝고 사회생활잘하지만 관계에 있어서는 항상 힘이들어요. 이성교제도 잘못하고..겉으론 씩씩한데 누군가를 의지하기시작하면 너무 많이 기대서 상대방이 지쳐하기도하고 조금만 서운한말을 해도 너무 힘들어하기도하고..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지않고 사람을 의지하게되면 사람을 실망하는일이 생기더라구요. 절대 나를 혼자두지아니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목사님 말씀대로 고난중에도 기쁨을 찾고 기쁨중에도 슬퍼하는자가 있는지 돌아봐야겠습니다.
다른 종교인이지만 웃따님의 웃음과 따뜻함에 언제나 힘을 얻어요❤
어쩜 저랑 너무 같은마음이라 저도 모르게 눈물이나고 한꺼풀 의문이 벗겨진 느낌입니다 7년간 친정언니 엄마보다도 더 의지하고 매일만나 밥먹고 목욕탕가고 집안이야기모두 다 알고있는 언니가 제가 장사를 시작하면서 허루아침애 절 멀리하고 피해 다니더군요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왜그런지몰라 3달만에 10키로 가까이 빠질정도로 마음고생했어요 우현히 4달만에 길에서만나 제가 아는척하니 놀라면서 절 피한 핑계를 열거하더군요 진짜 말도 안되는 핑계를 늘어놓고는 가버리더라구요 이후 여러사람들에게 아주 오래전부터 그 언니가 절 만나고난후 다른사람들에게 제 흉을보거나 만나기싫은데 제가 자꾸 전하해서 어쩔수없이만났다느니 끝낼려했다느니 별별 말을 다하고다녔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저도 목사님처럼 그 언니와의 관계로 자살할 생각을 여러번하고 우울증과 불면증에 걸려 아직까지 고생하고있답니다 많은사람들이 자식도있고 남편도있는제가 피도살도 안썩인 그 언니 때문에 죽고싶다하니 이해 못한다하지만 옛날 젎은시절 애인하고 헤어져도 이리 힘들진 않았던것 같아요 전 제가 왜 이럴까했는데 목사님 말씀 영상보니 어릴적 저랑 너무 비슷한 환경에 자랐고 엄마나 아빠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고 엄마는 아직도 저에게 미안하단 말을 절대 하지않고있어 한번씩 엄마가 싫고 원망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유독 저보다 나이가 많은 언니를 많이 따르고 좋아하고 좋아하면 그사람에게 제 모든맘을 다 주는 편이라 유독 더 맘이 아프고 힘든시간을 보냈던걸 깨달았네요 어린시절 아버지의 폭력으로
저를 두고 집을나간 엄마에 대한 원망이 아직 제 맘속에 남아있다보니 더욱더 그 언니를 의지하고 그러다보니 헤어지고난후 이렇게 죽을만큼 힘들었나보네요 그게 관계중독이란 병이군요
목사님 저는 이언니에게 배신당한후 초등학교이후 발끊었던 교회를 다시 나가고있는 초신자입니다 2달간 늘 성경듣고 읽고 집이나 길을 걸을때도 찬양을,불렀답니다 그런데도 마음의 상처가 잊혀지지않아 이석증이 왔고 병원다니고 쉬면서 교회를 다시 멀리 하게 되었어요 다시 나가려니 어색하기도하고 작은교회라 사람들이 다 쳐다볼것 같고해서 더 못나가겠어요 ~목사님 상담센터를 하신다면 상담을 받고 싶구요 목사님 계시는 교회도 알고 싶어요 세상에 저만 이런일을 격는게 아니란걸 알게되었고 이런 병이나 상처가 어릴적 부모로부터의 결핍때문일수도 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ㅠㅠ
아참 저도 목사님처럼 기괴한경험이 있네요 한번은 제가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더구요 아무말도없이 설겆이하는소리 청소하는소리 이런소리만 들릴뿐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이 스피커만 켜놓은채 일하더라구요 전 전화를 잘못받았거나 그 언니 아이들이 전화를 받았나해서 다시 전화한 똑같이 전화 받아선 아무말 없이 자기 할일만하더라구요 보통이럴땐 그냥 전화를 받지않잖아요 ~ 목사님을 배신한 그사람도 이언니와 좀 비슷한 성격이 아닌가싶네요~
ㅌㄷㅌㄷ..힘드셨겠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이해가 갑니다. 님의 입장이 되어본 적도 있고 그 언니의 입장이 되어본 적도 있죠. 저도 가정불화 집안에서 자랐고, 그렇게 내 말 잘 들어주어서, 정말 믿고 의지해서 친하다 생각한 친구에게 내 모든걸, 내 힘든 사정까지 다 털어놓았는데 그 친구가 하루아침에 연락않고 절 멀리해서 힘들었는데 처음엔 분노했지만 차츰 정리되고 보니 왜 저를 멀리했는지 이제는 알거같더라구요.
일단 사람은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되어 있어서, 계속 부정적이거나 마이너스적인 에너지를 풍기는 얘기를 타인은 계속 듣기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속풀이한다고 얘기했는데 상대 입장에선 도돌이표에 매번 같은 얘기를 하는거같고, 그러니 그럴때마다 나를 찾는거같고, 게다가 가정사 얘기니 내가 선뜻 뭐라 얘기할 수도 없고 해결할 수도 없는 얘기라 들을수록 지쳐갔겠죠. 언니도 그래서 님을 점점 피하게 된거라 생각해요.
저도 처음엔 인정하기 싫었어요. "친구인데 그것도 못 들어줘? 내가 정말 믿고 의지했는데? 게다가 내가 내 자랑을 한것도 아니고 힘든 얘기를 한건데? 이렇게 힘든 나를 어떻게 버릴수가 있지?" 이런 생각이었는데..................ㅎㅎ 솔직히 타인은 남에게 그리 관심이 없더라구요. 나한테만 큰일인거지...... 그리고 나도 그렇더라구요. 나도 타인의 일에 그렇게까지 관심없어요. 그들도 그렇겠죠. 여기다 다 말할 순 없지만 어떤 일로 인해 이걸 씨게 느끼게됐고, 지금도 회복중이지만 이젠 그러려니 하며 흘려보내려 합니다. 웃따님 말 들으면서 내가 정말 누군가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고 집착하려했구나 다시금 느껴요. 님의 글에서도 그런 성향이 느껴집니다...(일단 저희같은 사람들 특징이 장문 엄청써요 ㅎㅎㅎ) 근데 님의 글을 읽으며 다소 절망적인 것은 ㅠ 저는 친구관계에서 이렇게 의존하고 의지하고 이런 관계가 이제 허상인걸 알아서 그래서 베프같은 남편만나 결혼하는게 꿈이었는데..님은 결혼하고 자녀가 있는데도 그러셨다니 ㅠㅠ 이런 성향은 결혼해도 끝나지 않는것인가 좀 우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어쨌든 요지는 그 누구에게도 집착하지 않으려구요. 관계는 역시 분산투자처럼 더 친한 관계가 있을 수 있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옅게 여러 관계 두루두루 만드는게 나은거같아요 아니면 특정 한사람에게만 집착하게 되니까, 그럼 기대하게 되고 기대가 크면 실망할 수밖에 없게 되죠
아 그리고 웃따님 영상들 다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웃따님 영상에서도 그 사람 너무 자주 만나지말란 말이 있어요. 너무 자주 만나면 어느 관계든 다 질리게 되어있어요.ㅠ 7년이나 그 언니를 매일 만나셨다니.. 적당한 선에서 좋게 미리미리 커트 안한 언니분 잘못도 있지만, 님이 7년이나 그 언니를 만나고 그 언니랑 계속 만나고 싶어했단 것은 그 언니가 그만큼 님을 계속 맞춰줬단 겁니다......ㅎㅎ 그래서 언니분은 더 지쳐갔겠죠. 그래도 님하고 만난 정이 있으니 앞에서 좀 말도 해보고 관계 조율을 해봤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지친 사람 입장에선 그냥 그런거 따질 겨를 없이 다 그만두고 싶었겠죠. 아무튼 아무리 좋은 친구, 친한 친구라도 너무 자주 만나지마세요. 누구든 그러다보면 질리게 되어있고 친구도 연인관계처럼 권태기가 있어서 뭐든 좀 거리두며 가끔 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초반 영상 듣다가 큰 기대가 되지 않았는데 중 후반부터 너무 감동이고 너무 좋은 감동 입니다.
하나님 믿는 다면서 우울하고 불안하다고 말하기 창피해하며 아닌 듯 하며 살게 되는데,
오늘 목사님의 경험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소탈하시고 솔직하신 말씀이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가면을 벗어 버리자.
감동받고 치료받은 소중한 시간이었어요.예랑목사님~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섬세하고 자세하게 일하시는 주님
저도 경험해봐서 너무 솔깃하네용 😊
그전에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시는 모습이정말 인상 깊었네요
저도 극심한 중독이있었는데요
어플중독.관계중독.음악중독 다시한번 또 깨닫습니다
건강하시고요 귀한간증 감사합니다 🙏
내 머릿 속의 환상의 엄마가 내 눈을 가려서
엄마가 나에게 베풀어준 그 소소한, 일상 속에 녹아있는 사랑을 보지 못하게 했다는 목사님의 말에
너무 공감했습니다.
저도 가끔 이 부분 때문에 걸려 넘어지는데 그 때마다 이 말씀 기억하며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해야겠다 다짐합니다. 목사님 솔직한 간증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가 우울증이셨고 어릴 때부터 우욿했는데 중독성이 강해서 갈아타면서 나타나요. 매일 말씀보며 공동체에 모든 삶을 구체적으로 나누며 나에 대해 듣고 자기인식을 하고 기도합니다. 여전히 환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그들과 공감하며 예수님 전하는 사명으로 나아가려고 해요.
목사님의 사명이 병든 이 시대에 크게 쓰임받으시네요. 성도이면서 아픈 환자들이 주님께 나아가도록, 생명지키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예랑목사님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목사님 자녀들이 겪는 아픔인것 같아요. 더 심한 정신적 버림이 있었네요. 지금이라도 깊이 뭍혀진 자아를 다 꺼집어 냄으로서 치료받는 길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이젠 또 다른사람을 치료하는 길로 나아감을 보며 따뜻한 느낌을 가집니다. 축복합니다!!
마음의 상처를 마주하는게 두렵지 않을 용기를 주셔셔 감사합니다
아멘.. 큰 사랑 나의 삶을 다 돌봐주시는 하나님과 나의 부모님이 생각납니다. 은혜입니다 ❤
유튜브에서 큰 웃음 주시는 웃따 예랑님 목사님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반가워서 보면서 댓글 남겨요 😊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했는데. . 제. 인생의 전반을. 통한 50대 중반이되면서. 저 자신을 깨달아가고 우울증이 치료해가고 있어. 감사합니다. 저는 허리디스크도 저의 교만을 깨닫게 되는 과정이였습니다.
목사님 솔직한 간증 은혜충만 은혜받았습니다!
웃따목사님 너무 좋아요💗💗💗
목사니의 너무나 진솔한 이야기가 위로가 되네요~~감사합니다....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지길 더 구하여야겠습니다.
😅❤❤😅😅😅😅😅😅😅😂❤❤😅
감동받았습니다 처음 주님만나 너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는 영음을 듣고 열심히 주님 섬기다 지금은 흐릿해전 저의 모습이 어린날의 상처가 자꾸 주저 앉히는것이 늘 기도제목인 사람입니다 얼마전부터 목디스크 손목터널 증후군 으로 고생중인데 하나님이 기도중에 답주시길 아픈것이 문제가아니라 너의안에 내가 없는것이 문제다 라고 하셨어요...참으로 공감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릴땐 다 들어주죠~그런데 크면 인내의 열매를 요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완전하고 온전하시니까 자녀에게도 완전하고 온전하라 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새노래로 축복합니다
예랑님목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존경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항상응원합니다
항상힘내세요
감기조심하세요
아멘
웃음을주는따뜻한상담사
감동합니다
아픈만큼 귀한 간증이네요.
웃따 구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