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양육, 지금의 내 성격 문제는 어릴 때 만들어졌다. 유년기를 극복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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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ส.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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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62

  • @ooddatv
    @ooddatv  ปีที่แล้ว +52

    오랜만입니다.^^ 유료광고 안내를 댓글로 하네요.. 컴이 깨졌어요. 폰에는 설정이 없는데 제가 기계치라ㅎㅎ 홍보를 의뢰받았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작고 얇아요ㅎ 관심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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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md9rk3jv9s
      @user-md9rk3jv9s ปีที่แล้ว +1

      미국에 살고 있어요
      화상통화로 상담을 받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 @user-yt8mm7eb9n
      @user-yt8mm7eb9n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잠에대해 불안을 갖고있습니다.
      잠을 못자면 피곤할텐데 자야하는데..
      평생 이러면 어떻게하지.. 약을 먹게되면어쩌지..
      실제로 대부분 잘 자면서도 그런생각을 합니다
      저의 생각이 더 불안을 만듭니다..
      잠으로부터 자유하길 원하는데 어렵네요..
      좀 피곤해도 괜찮아.. 괜찮아질거야
      다른 문제는 없잖아!!!
      어떤식으로 인지행동 해야하는지 방법을 알고싶어요!!!

    • @user-vz4nu3tm6s
      @user-vz4nu3tm6s ปีที่แล้ว

      목사님 이메일로 상담받을수있나요?

    • @user-vz4nu3tm6s
      @user-vz4nu3tm6s ปีที่แล้ว

      목사님 이메일을 알수있으까요?

    •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상담받고싶은데 어떻게하면되나요?

  • @kkaibba
    @kkaibba ปีที่แล้ว +259

    상담 1년넘게 받고있는데 정말 초기에는 힘들어서 일도 못하고 죽는줄 알았어요. 분노로 점철되어서 집안물건 다 부수고 자살사고 몰려오고 선생님한테 왜 자꾸 기억해내라고 하냐고 화내고 사는게 사는것 같지가 않았어요. 내 부모는 책임감도 공부두없이 대체 왜 그런식으로 애를 키운건지 너무 화나서... 마치 제 마음이 썩은물이 고인 욕조처럼 냄새가 지독한데 그걸 청소하려면 결국 가장 냄새나고 더러운 기억들을 끄집어내서 정리해야했어요. 그 과정이 너무 힘겨웠어요. 그런데 그렇게 청소를 하다보니 지금은 너무 편안해졌어요. 애착손상으로인한 부적절감은 늘 올라오지만요. 트라우마 치료받느라 집안 다 부수고있을때 웃따님의 영상이 정말 큰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gyeonghuijeong6939
      @gyeonghuijeong6939 ปีที่แล้ว +14

      응원합니다. 같이 힘내요

    • @susan1743
      @susan1743 ปีที่แล้ว +19

      여기까지 잘 살아내오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 @user-kb3so2mo2i
      @user-kb3so2mo2i ปีที่แล้ว +17

      맞아요 그청소과정 진짜힘들어요 그냥 죽는게 낫겟다싶을정도로,. 같이 힘내요

    • @minjaekim6961
      @minjaekim6961 ปีที่แล้ว +5

      저도 상담중인데 진짜 너무 싫어요 토할것같고 끔찍하고 아아… 너무 싫어요….

    • @hyeoungjun6887
      @hyeoungjun6887 ปีที่แล้ว +10

      ​​@@minjaekim6961 그렇게 힘들때 상담사를
      잘만나는것도 중요하지요 지방사설상담
      센터 가면 기록안남게 비싸게 털어놓는데
      듣고 있다가 좀 길게 설명해주길 바랬지만
      뻔하더군요 그사람과 잘맞는 내담자는 있
      겠지만 아닌사람은 자신의 문제라든지 이
      런 상태가 의심된다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
      라는 말이 없다보니깐 왜 여기까지 왔나
      생각이 들더군요 도와주는 사람은 만난다
      는것은 운이 어느정도 작용해야 될것 같음

  • @greenforesthome
    @greenforesthome ปีที่แล้ว +90

    엄마의 불안을 그대로 흡수해서 상상적 불안이 너어무 심해요... 엄마의 아빠욕으로 남성에 대한 관점도 어그러졌구요 너무 뜯어고쳐나갈게 많고 안에 고인 상처가 많아서 힘드네요... 이 분노를 해소해나가는 과정도 참 고달파요...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한 모든 분들 이제는 우리가 자신을 사랑하고 믿어줄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래요 ㅠㅠ

    • @user-nj1zc4rk4o
      @user-nj1zc4rk4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진짜 고달픕니다. 인연이라도 뭐 완전히 끊어지면 잊고 새 삶 찾겠는데
      제가 떠나려들면 모든 불안요소를 저한테 돌려서 악담퍼붓고 연락 못끊게해요
      불안도 높은 아빠는 집에서 실수로 문닫다 방문이 잠겨버리기라도하면 악을 쓰며 문을 부수려들고
      변기가 고장나도 안고치고 가스가 새도 안고치고 제가 고치려하면 쓸데없는짓을 왜 하냐하고
      고치다 살짝이라도 잘못되면 그날로 돌팔이를 불러들였다는둥 그날로 집을 쑥대밭을 만들면서요
      왜 그러는건지 도통 이해할수도 없고 그 불안 물려받아 이유없는 범불안증까지 매일 겪네요ㅜㅜ 도대체 어찌 끊어내야하나요?? 완전히 안보고 살았으면 하는데

    • @user-qq2pp3xd7i
      @user-qq2pp3xd7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ㅠㅠㅠㅠㅠ 많이 힘드시겠어요. 한걸음씩 잘 나아가셔서 꼭 회복되시길 바랄게요..❤

    • @user-hz1yq4ns2u
      @user-hz1yq4ns2u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엄마도 아프신 어린시절이 있었을 꺼에여

  • @bohwang8513
    @bohwang8513 ปีที่แล้ว +112

    옛날에는 진짜로 그야말로 ' 적당히 ' 결혼했다면서요
    나이 찬 남자 여자 있으면 여기저기서 이어주려고 안달하고
    독신 노총각 노처녀면 무슨 이상한 사람 모자란 사람 보듯 했다던데
    그렇게 어영부영 유행처럼 결혼한 사람들이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는다는 행위의 막중한 무게와 책임감을 어느정도로나 인지했을지
    결국 고통받는건 자식세대 뿐이죠 지금 대한민국은 출산율 0 향해 가는데 원인을 무슨 경제적 이유 어쩌고 되도않는곳에서 찾지만
    애낳으면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애 안낳을사람 널렸어요 왜냐면 태어날 애한테 못할짓이거든요 내 부모와 나를 돌이켜 보면

    • @user-es7ul3hp7u
      @user-es7ul3hp7u ปีที่แล้ว +27

      맞말이에요 나이차서 그냥저냥 결혼.. 가정에 대한 고찰이나 성숙한 가치관도 정립안된 채.

    • @user-le1lk6ed1r
      @user-le1lk6ed1r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맞아요
      경제 문제 많이 얘기하는데
      시골 부모도 좋으신분들은 그 자식들 되게 행복해요
      부모중에 모성애부성애 없는 무식한 부모밑서 크다보니
      정서가 망가지고 내가 또 아일 낳아 키우는것에 불안하죠
      나처럼 될까봐 나처럼 미숙할까봐
      오은영샘이 진짜 많은이들 구원한거죠
      이 샘 나오기전에 애는 패도 되고 부모를 무조건 따라야하고 원시적 양육했잖아요
      기성세대 잘못입니다

  • @JE-sb6sp
    @JE-sb6sp ปีที่แล้ว +92

    저만 슬픈유년기를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댓글하나하나 읽어보니까 정말 많은분들이 상처를 갖고 살아온거같네요.. 모두들 앞으로 그리고 지금 어제보다 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ashleyseok876
    @ashleyseok876 ปีที่แล้ว +30

    와 읽으면서 공감이 안되는 이야기가 하나도 없었어요.
    저는 30대까지는 제 거짓자아에 저 스스로도 속으며 모르고 살다가
    30대 후반 아이를 낳고 키우며 40대에 비로소 참자아를 깨닫고
    우울, 불안, 강박등을 겪는 과정을 지나오고 있어요.
    아이를 통해 저의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쿵 내려 앉고 죄책감에 시달렸는데...그 몇 년의 과정을 거치면서 이제는 터널 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하는 느낌이예요. 너무 괴롭고 잔인했지만 그 과정을 통해 조금 더 단단해질 수 있었고
    스스로도 몰랐을 아니 이제껏 그냥 외면하고 싶었던 제 깊은 상처를 밖으로 드러낼 기회를 준, 제 아이에게 너무나 감사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잘하든 못하든 있는 그대로의, 제 존재 자체를 사랑해준 저의 남편이 있었기에 양육자에게 받지 못한 조건없는 사랑의 참 의미를 깨닫고
    안정기로 접어들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내 아이에겐 이런 고통 물려주고 싶지 않은 노파심에 저도 모르게 여러가지 강박이 생겼는데...선생님 말씀대로 뭔갈 그렇게 하려하지 말고, 그냥 릴렉스하게 조금은 힘을 빼고 편안하게 살아볼게요^^
    소중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 @violetdaydream3500
    @violetdaydream350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10년전부터 심리상담을 찾아다녔는데 누워서 이런 귀한 영상을 볼 수 있다니 감격이네요. . 약이 잘 맞는 병원은 찾았지만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없었는데 누가 마음을 긁어주는 기분이에요ㅜㅜ 슬프지만 저희 부모님 양육방식이 이랬고 30대 중반의 저는 7년째 공황 우울로 약을 먹고 있습니다.. 저는 새롭게하소서 보고 왔어요
    도시적인 냉미녀 외모셔서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은 첫인상이셨는데 뭔가 마음이 녹네요 따수운분이신가봐요
    10살 딸을 둔 결혼 일찍한 일중독 애기엄마입니다..점점 공허해지고 온갖 신경 관련된 병을 달고 살아요.
    빚이 많아서 일을 멈출 수도 없어요
    너무 귀한 분이세요😢 감사합니다

  • @user-qq2pp3xd7i
    @user-qq2pp3xd7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과잉 성취... 저희 아버지 얘기같아요..ㅜㅜ 어린 시절 할머니로부터 거의 학대 수준의 양육을 받으셨더라고요. 아버지에 대한 연민이 많이 들긴 하지만요.. 지금까지 상처를 계속 받다보니 참 지쳐요..ㅠㅠ

  • @user-jg7hu3fi1z
    @user-jg7hu3fi1z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10년을 몸부림 치고 최근 2년이 가장 힘들었네요. 죽지않고 살아남았어요
    이 동영상을 보시게 되는 여러분들도 살아남으시고 단단하지시기를 🙏

  • @user-jx9fy2zc6l
    @user-jx9fy2zc6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와.. 나르시스즘부모 부터시작해서 계속 보고있는데
    위 영상에 나오는것에 다 해당되네요
    또한 풀려고 부모님하고 얘기를해도
    그건 니 피해의식이야
    니 탓이야 너가 잘못된거야
    너만 못해
    라고 말하시는분인데
    너무 힐링하고 갑니다
    상담받고 싶다

  • @user-bs7hc3lk9h
    @user-bs7hc3lk9h ปีที่แล้ว +58

    아휴 속이시원하네요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양육자가 정말 많이 원망스러웟고 나에대한 연민에 정말 많이도 우울했고 그랬는데 완벽한양육, 완벽한사람, 정답같은건 없다는걸 이해하고 나니 그래도 많이 덤덤해졌어요

  • @themoretheworse
    @themoretheworse ปีที่แล้ว +25

    와..... 제가 취준한답시고 3년은 그냥 우울에 빠져서 지냈었거든요...
    근데 영상 보니깐 그게 바로 선생님이 설명해주신 1단계 망가지는 과정이었던 것 같네요.
    사실 그때는 그저 제 인생의 모든 순간들이 슬프고 억울해서 분노하기도 하고 수치스럽고 막 그랬었는데요, 그 모든 순간들이 저에게 꼭 필요했던 순간들이었다는 것이 정말 위로가 되고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그 전보다도 훨씬 단단해지고 저 자신이 굉장히 뿌듯하고 이 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이 진심으로 들어요. "이 정도면 됐지"라는 말이 그 전에는 거짓말을 하는 듯한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는 말이었거든요 ㅎㅎㅎㅎ
    제가 보냈던 우울의 시간들이 제 삶을 위로하고 다시 끄집어내서 공감하는 과정이었다는 걸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s2ky1gc7i
    @user-fs2ky1gc7i ปีที่แล้ว +9

    공황장애 25년 차인데 이런 능력자는 처음봅니다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ปีที่แล้ว +11

    저는 마지막에 완벽한아이 증후군 빼고는 전부 해당이 되네요..! 제게 문제가 있다는걸 깨달은지 이제 5년 차인데 저는 이만하면 오래된거다라고 생각했는데 횟수를 따져봤더니 아직도 극복해나가는 과정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5년째 접어드는거라니.. 20대 후반인데 그래도 초기 보다는 내 감정을 더 잘 읽을수 있고 남들과 덜 비교하며 내 고유한 세계, 자아를 형성할수 있는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합니다. 현재 불교대학도 다니고 있고요. 이직도 해서 직장생활을 해보니 미해결과제들을 더 발견할수 있어서 아직 성장을 할게 많이 남았구나 싶더라고요! 가끔 무너지고 아파하고 여전히 매일 불안에 떨지만 그래도 날 다독일수 있는 방법을 한두개씩 깨우쳐 가는걸 느낄수 있더라고요. 물론 사람을 안좋아하고 허무함을 느끼는게 기본 베이스이지만 나중에는 이런것도 자연스럽게 다룰수 있게 될것 같습니다. 힘든 날도 수용해야죠. 앞으로 노력하지 않고 탐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bendb20
    @bendb2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저의부모님얘기같아요 속물 원하는대로하길 바랬고..
    30대 중반인 지금까지도 전 남의비위 눈치보며 남이원하는대로 따라가며 하길원하고 제의견을말하지못하고있어요..
    거짓자아ㅜ해본적없이 얌전하게있던거같아요..
    와 저도 뭘항상 애쓰고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불안하고 걱정하는사람이에요
    자기혐오와 수치심이강하게있어요ㅜㅜ
    과잉성취도 공감이가요 뭔가해야지성공해야지만되고 내가일으켜야된단생각하고 휴가를가지도못하고 가도쉬지를못하고 안쉬는게 마음이 훨씬편합니다
    넘 눈물이나네요 감사합니다😂😂😂

    • @taewangh
      @taewangh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힘내세요 저도 30대 중반인데 최근에 비슷한 생각을 하게됬고 상담받기 시작했어요. 아직 어떻게하면 나아질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받아보려구요. 너무 늦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힘든 생각이 있었는데, 동지가 있다니 ㅜㅜ 위로인가요? 힘내요 같이 이겨내봐여

    • @bendb20
      @bendb2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taewangh 우와 답글 남겨주시고 비슷한분이 계셔서 위안이되네요 이전에도 유로상담 무료상담도 받아보았는데 꾸준하지 못하고 제자리지만 노력해볼게요ㅜㅜ

    • @taewangh
      @taewangh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와이프의 추천으로 비싸지만 상담 끊어봤는데 매우 좋은 경험을 하고 있어요. 특히 힘들때가 있는데 상담 예약이 잡혀있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구요. 그때 얘기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 @bendb20
      @bendb2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taewangh 오 좋은생각이네요 저도 유로상담 50분에 8만원씩 부담되긴했었거든요ㅜㅜ다시 상담다닐수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user-bf1cb5gi9i
    @user-bf1cb5gi9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짜 공감됩니다.

  • @ttmmmm996
    @ttmmmm99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상담사님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위로 받아서 눈물이 날뻔했어요.
    제가 어릴떄 정말 얌전히 가만히 있는 자신감없는 아이 였어요.
    부모님에게 의견을 말을 못하는 아이였구요.
    어른이되서도 부모님께 반대되는 의견을 말하지않는 사람이되었어요.
    그런데 부모님과 떨어져 살다보니 부모님을 포기하게되고 저랑 분리하게 되었어요.
    남편과 결혼하고 남편이 저를 믿고 사랑해주고
    그리고 제가 많이 바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ㅠㅠ

  • @user-bf1cb5gi9i
    @user-bf1cb5gi9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존경합니다 .진짜로

  • @juyeong8203
    @juyeong820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사합니다😊❤

  • @KangTina
    @KangTina ปีที่แล้ว +1

    언니 너무 귀야워요😂

  • @user-om6ok8qz6o
    @user-om6ok8qz6o ปีที่แล้ว +21

    진심으로 공감갑니다. 속물적인 양육자에게 부디 벗어나고 싶네요.

  • @user-rw5cs6kj2s
    @user-rw5cs6kj2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웃따님 정말 항상 감사드려요
    영상 너무 잘보고 있고
    오래오래 유튜브 활동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user-vt5iw4eo2j
    @user-vt5iw4eo2j ปีที่แล้ว +1

    이유가 있었네요 추천도서도 읽어 볼께유

  • @user-ns2jq8wq4w
    @user-ns2jq8wq4w ปีที่แล้ว +3

    이 책 읽고 유튜브에 검색햇다가 웃따님 알게되었는데 반갑네여 ㅎㅎ 책 읽으며 엄청 울었던..

  • @user-de6do2ni8z
    @user-de6do2ni8z ปีที่แล้ว

    😊😊😊 즐거운 날 되세요.
    🎉🎉🎉 제 자신을 알아가는데 도움 받아서 좋습니다. 구매해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행복한 일년 되시길 바랍니다.

  • @user-zw7bq7vb6f
    @user-zw7bq7vb6f ปีที่แล้ว +1

    감사해요 웃따님 마니 노력하면서 짐 쪼금좋
    아졋는데 노력중이예요

  • @user-ib7gc2mh2z
    @user-ib7gc2mh2z ปีที่แล้ว +1

    제일좋아 웃따쌤ㅠㅠ 최고잘맞아 나랑❤

  • @Dream-xv6we
    @Dream-xv6we ปีที่แล้ว +22

    지금이야 많이 내려놨지만, 20대 시절때는 웃따님 말씀하신 대부분이 해당되네요..
    지금도 완벽히 나은것은 아니지만, 나름 메타인지 하면서 차근차근히 나아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나에게 수고 많았다고 얘기 해주고 싶네요.

  • @oaktree8500
    @oaktree8500 ปีที่แล้ว +16

    웃따님의 웃음에는 항상 따뜻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 @sop_
    @sop_ ปีที่แล้ว +7

    저희 아빠에요...속뮬적양육자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증명을 해내야한다는 생각, 비위맞추기, 비난... 많이 해당하네요이런 환경들 때문에 너무 괴롭고 최근에 돌아보고있습니다

  • @rubypark5172
    @rubypark5172 ปีที่แล้ว +5

    ㅋㅋㅋㅋㅋ아침부터 청순하게 컹~ 아이구 빵터져서 혼자 꺽꺽 웃고있슴니다!!

  • @MMingsmiracle
    @MMingsmiracl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ㅋㅋㅋ 말씀 너무 재밌게 하세여 ❤ 근데 또 진짜 따듯해용 ❤

  • @user-li6id7so6s
    @user-li6id7so6s ปีที่แล้ว +45

    자기혐오를 극복하는데 자기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적어보는게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 객관적으로 장점을 모르겠어요. 좋은 점이 하나도 없는데 그런 나를 억지로 좋아하기가 어려워요. 좋은 방향으로 바꾸려는 노력도 지치고 지겨워요. 결과가 좋지 않으면 실망이 크고 다 포기하고 싶어지구요.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는건 너무 어렵네요..

    • @oaktree8500
      @oaktree8500 ปีที่แล้ว +9

      제가 본인이 너무 싫어져서 지지난주에 자신을 싫어할 이유를 하나하나 적어 보면서 한 시간 정도 누가 나를 좋아해 줄까 고민해 봤습니다. (TMI긴 한데 스무가지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런 특징들이 누가 보기에는 장점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 대한 기준이 너무 높은 걸수도 있고, 눈씻고 봐도 장점이 없다고 생각되신다면 그 단점 투성이의 자신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 강박에서 벗어나 수용을 해야 뭐라도 바뀌더라고요. 장점과 단점을 벗어난, 이름 세글자의 본인이라는 존재부터 인식해 보시고 그 존재에게 사랑한다고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요즘 저는 일기를 쓰면서 오늘 조금이라도 잘한 일을 찾고 나라는 존재를 격려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답니다.
      부디 자기 자신을 버리려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asdd2a
      @asdd2a ปีที่แล้ว +12

      자존감에 근거는 필요 없는겁니다.

    • @Thesmallduckie
      @Thesmallduckie ปีที่แล้ว +22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 보시면 어떠세요? 지금 쓰신 댓글만 봐도 띄어쓰기 맞춤법 잘 쓰시고 조리도 있어서 쏙쏙 잘 읽히는걸요! 다른 장점도 굉장히 많을 거예요.

    • @W0rldfire
      @W0rldfire ปีที่แล้ว +8

      단점은 장점의 이면인 경우가 많죠. 덤벙대고 엉뚱한 사람은 창의적이고 다채롭기도 하고, 소심하고 인색한 사람은 꼼꼼하고 검소한 면도 있고요. 무엇보다, 힘든데도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이런 목록까지 작성해보는 성실함이야말로 큰 장점 아닐까요? 과거의 상처를 마주보고 치유하려는 용기, 진정성 있는 삶에 대한 갈망을 응원합니다!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ปีที่แล้ว +5

      혹시 남들의 기준에 본인을 맞추시려고 하시는거 아닐까요..? 장점이란게 모든 점이 될수가 있답니다..! 모든것에는 양면성이 있고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점이라면 그런것이고 아니라면 아닌것이라서 지극히 개인적인 거랍니다 ㅎㅎ 미디어가 세워놓거나 남들이 왈가왈부하는 거짓 기준에 맞추지 마시고 무엇을 할때 기분이 좋아지는지, 나빠지는지 잘 살피셔서 그런점에 집중하다보면 하나씩 찾아질거에요. 장점이 무슨 완벽한 좋은점을 찾아라라는 뜻이 아니고 진짜 개인적이고 자그마한것들을 찾는것이거든요. 내 취향을 잘 살펴보면 발굴할수 있답니다. 심지어 난 가만히 잘있어! 하는것도 장점이 될수 있어요.ㅎㅎ

  • @user-rm2ge7oy1j
    @user-rm2ge7oy1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웃따님 감사해요~ 영상잘보고 위안이되요 고맙습니다

  • @user-pb7hi6rx8x
    @user-pb7hi6rx8x ปีที่แล้ว +1

    웃따님 덕에 많이 위로받아요ㅠ ㅠ 저만 이런줄 알았는데 나만 그런것이 아닌줄 알았네요 ㅠ ㅠ 그래도 아직도 전 제가 이상하다고 느껴지네요

  • @user-bi1kx8ns3i
    @user-bi1kx8ns3i ปีที่แล้ว

    저도 극복하고 변하고 싶네요

  • @lily__wig
    @lily__wig ปีที่แล้ว +2

    너무 제 얘기라 위로 받았어요. 최신순으로 댓글보다가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제가 다 상처받았네요.. 신경쓰지마시구 저처럼 큰 힘 받는 사람 많다는 거 알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ik5kt1xo9u
    @user-ik5kt1xo9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모든 정신 문제에 제일 근본적인 영상 인거같습니다. 근본적 이지만 가장 하이레벨 치료 단계인것 같네용 감사합니다.

  • @marygotvtv2811
    @marygotvtv2811 ปีที่แล้ว +6

    저는 불행하다고 느켰는데
    선생님 강의듣고 많은걸
    배웁니다
    매일매일 올려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머

  • @Justness180
    @Justness180 ปีที่แล้ว +1

    저도 어마무시한상처가있는데 과정에최선을다하고살려합니다 사람들이 그러면 행복해지는데도움될듯요

  • @user-kc7nn6jj8q
    @user-kc7nn6jj8q ปีที่แล้ว +6

    7:10 하나도 못해봤네요. 업악받고 억눌린 삶. 사람들이 저보고 곱게 자랐다고 하는 말의 이유중 하난거 같아요

  • @user-ky9zs5mb3g
    @user-ky9zs5mb3g ปีที่แล้ว +14

    먼저 웃따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전 현재 자아찾기강을건너고있습니다. 엄청 고통스럽고 헷갈리는 와중에
    웃따님의 영상으로 실마리를 찾고 위안을 받으며 가고 있습니다.
    뭔가 내면에서 힘내 할수있어 라고 올라오게하는 힘이 있습니다.❤

  • @user-tt6ve5tv5p
    @user-tt6ve5tv5p ปีที่แล้ว +2

    새롭게하소서보고 책을 주문했고요 너무공감이 되고 또 저는 이 책으로 밑줄을 그으며 공부를하네요 책을통해 제 본연의 모습으로 자유하길 바라며 감사인사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 @hsk99128
    @hsk9912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많은 채널 중 유일하게 맘. 편안히 듣게 된다 생각했었는데 직접 우울증도 앓으셨고 목사님이셨군요~~

  • @user-vt2ux5qe8k
    @user-vt2ux5qe8k ปีที่แล้ว +17

    선생님,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꼭 하고싶은 말이 잇어서 남겨요. 선생님 초반에 보여주신 표정과 애교, 찐으로 매력잇어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십니다 ❤

  • @user-ht5ub9mt7w
    @user-ht5ub9mt7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웃따님 고마워요

  • @user-cs8hu2sm3r
    @user-cs8hu2sm3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진짜 돈주고 들어야되는 말씀입니다ㅜㅜ
    요즘 웃따님 영상 정주행중인데
    진짜 살면서 내가 왜이럴까 쟤는 왜저럴까 생각을 점점 내려놓고 편안해지고 있어요
    위 영상도 저를 찾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ooooooy
    @ooooooy ปีที่แล้ว +12

    선생님 괜찮아, 잘 될 거야, 할 수 있어 같은 말들을 모아서 영상 하나만 올려주세요..ㅠㅠ 너무 많이 위로 받고 있어요 선생님도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laraland93
    @laraland93 ปีที่แล้ว +3

    어떻게 들으면 들을수록 해당되는게 많은걸까요
    그래서 제 공황이 원인불명이었나 싶네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ih5vv2xc6u
    @user-ih5vv2xc6u ปีที่แล้ว

    새롭게 하소서에 나오신거 보고 반가웠어요^^ 전에 제가 기독교인이시냐고 질문했었는데 기독교인이라고 답해주셨어서 좋았었는 이렇게 또 영상으로 뵙게 되니 좋았습니다!!

  • @user-qe2dp8ny9g
    @user-qe2dp8ny9g ปีที่แล้ว +7

    전 아이들이 귀찮아요. 생각해보면 엄마 아빠도 절 귀찮아 했던거같아요. 전 워커홀릭입니다. 일할때가 젤 행복해요.

  • @won9231
    @won9231 ปีที่แล้ว +1

    나예랑 목사님 감사합니다.

  • @user-nu5gw8mh4y
    @user-nu5gw8mh4y ปีที่แล้ว

    5월 11일에 저희 학교에서 강연오시더라구요! 지금 신청받고 있는데 하필 3-6 수업이라... 꼭 듣고싶은데 못들어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 @user-dh9tf9gs1d
    @user-dh9tf9gs1d ปีที่แล้ว +1

    이제는 웃따님이 내 절친 같이 친숙한 느낌이에요

  • @HK-oq4pc
    @HK-oq4p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해당이 다 되는 것 같네요...^^

  • @norinee
    @norinee ปีที่แล้ว +9

    비위맞추고 비난받으면 못견디는 그거 나네요. 아버지께 너무 가정폭력 하에 컷던...

  • @Chelor_lite
    @Chelor_lite ปีที่แล้ว +2

    이 영상을 보고 확인하였을 때 저는 완벽한아이 증후군을 제외한 내용 전체가 모두 해당되었어요.
    물론 1번에 대한 문제는 이미 부모님하고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해결이 되었고 2번의 경우도 반 정도는 해결된 상황이에요.
    3번의 내용부터 5번부터는 이전부터 제 속에서 자리 잡아있었고.
    6번은 해당하는 일을 위해 지인의 결혼식이나 모임들에 대한 약속을 모두 미루면서 생활했었는데
    스트레스라는 녀석이 뇌 부분을 조금씩 조금씩 갉아먹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부터 휴식과 마음챙김을 본격적으로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3,4,5번은 추천해주신 책을 읽어보면서 유년기의 저와 대화를 많이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user-wf8wi8ky7f
    @user-wf8wi8ky7f ปีที่แล้ว +7

    두 가지빼고 완전히 제 경우네요...
    부모님께 각각 카톡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작년부터 풀어내고 있는데 느낌으로는 삼사 년은 더 걸릴 것 같네요 ㅜㅜ
    이렇게 짚어주셔서 이해받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 @user-ni3bk1ox2p
    @user-ni3bk1ox2p ปีที่แล้ว +25

    웃따님 영상들 많이 봤는데요 저도 수치심으로 뭉친 아이였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부모가 된 입장으로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저처럼 수치심 많은 아이로 자라지 않길 바라는데 이미 아이들이 조금 커서 너무 늦었나 싶기도 하고 ...영상보다보면 후회되는 일이 많네요 . ㅠㅠ 부모가 되는건 정말 어렵네요

    • @W0rldfire
      @W0rldfire ปีที่แล้ว +7

      참 완벽한 부모란 없죠^^ 본인부터 수치심을 내려놓으시고 아이들도 어떤 얘기든 편하게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시면 필요한 것들을 조금씩 전달해주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부모 자신이 자존감이 높은 상태에서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게 결국은 최고의 양육이라고도 생각하고요.

  • @user-rb2in8sx4w
    @user-rb2in8sx4w ปีที่แล้ว

    웃따님 영상과는 관련없지만 혹시 브레인포그에 대해 다뤄주실수 있나요??

  • @criticcritic8361
    @criticcritic8361 ปีที่แล้ว +1

    그냥 제 이야기네요 소름 ㅠㅠ

  • @gracekim4976
    @gracekim4976 ปีที่แล้ว +13

    오늘 새롭게 하소서를 봤어요 ❤ 간증과 나눔 너무 감사합니다~ 따뜻한 목사님

    • @hani780
      @hani780 ปีที่แล้ว +2

      우와 목사님이셨군요! 찾아봐야겠어요 :-)

    • @gracekim4976
      @gracekim4976 ปีที่แล้ว +3

      저도 몰랐고 구독중이었는데 괜히 더 반다웠던거 같아요☺️

  • @user-th5nh7dp6p
    @user-th5nh7dp6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들으면서 공감되는게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현재 내 생활에서 제일 괴롭히는게 또 과거. 내가 싸우려는 지금 현시점에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 그 트라우마를 다시 겪어서 빠져나오는게 결국은 나 자신과의 싸움인걸 알았어요. 그 시간이 엄청 외롭기도 하고 자괴감 많이 들어서 다시 돌아가는 사람이 많아요. 저도 그 과도기를 겪었고 지금도 완벽하게 나오진 못했지만 80프로는 나왔다고 생각해요.20프로는 그냥 내 혈연이고 어쩔수 없는 그 상황도 이해를 하는 면이고요. 외로운 싸움이고 긴 싸움이라고 생각하지만 나 자신에게 절대 해가 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지금 너무 편하거든요.

  • @lemontree981
    @lemontree981 ปีที่แล้ว +1

    새롭게하소서에서 뵈었어요~♡
    목사님!감사하고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user-rj4ey6jk5w
    @user-rj4ey6jk5w ปีที่แล้ว

    정곡을찌르다~~
    잘보고갑니다~~부모,어른도처음이라변명아닌변명으로자기합리화를한다~~

  • @user-kb3so2mo2i
    @user-kb3so2mo2i ปีที่แล้ว +7

    참자아도 없이 거짓자아로 살아가야해서 세상이더럽고 이기적이고 사람살만한세상이 아닌줄알았어요 악의무리로 가득하다고 생각해왔었어요

  • @user-ub7lq4uq7y
    @user-ub7lq4uq7y ปีที่แล้ว +5

    새롭게 하소서 시청 했습니다. 목사님의 솔직한 얘기를 듣고 저의 아픔과 너무 비슷해서 힐링이 되었습니다. 저두 차갑고 무섭고 수용적이지 않은 엄마를 가졌구요 우리집도 딸셋에 저는 장녀 였죠. 딸만 낳은 여자들이 드셉니다. 대체로 보면 아들만 낳은 여성들이 순한편 이구요. 부모가 가정불화가 심한것도 저랑 같네요. 매맞는 엄마 였거든요. 저희 집은. 부모복이 반복이라 잖아요. 저도 결핍이 있고 남편 사랑에 중독되서 분리불안이 있었는데요. 저와 같은 아픔이 있는 분의 솔직한 간증을 들으니 공감이 갑니다.

  • @user-lq9qp3jg3u
    @user-lq9qp3jg3u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상을 보니 해당되는것이 많고.. 현재도 애들한테 좋은 부모가 아니고..... 애들이 장난을 심하게 치거나 서로 다투고 그럴때 가만히 있지 못할때 예의없게 말을하거나 너~~무 말을 안들을때 그리고 가끔 나혼자 있고싶을때 짜증을 엄청 내고 화도 냈는데.. 이영상을 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저또한 부모님께 많이 혼나고 이해받지 못하고 그렇게 커와서 차분한 말로 설명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까 화를 내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 상황을 빨리 해결하고 싶은 마음인것같아요
    첫째둘째 심리상담을 받고 저도 받고 있지만.. 상담해주시는분이 아이에 문제점 제 문제점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시고 뭐하나 말을 잘못하면 제가 느끼기에 너무 답답해하시거나 가르키려만 하시니.. 상담받기도 싫고 애들도 다 나때문에 문제가 있는것같고.. 너무 힘들었어요
    오히려 이 짧은 영상으로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지금보다 더 많이 기다려줘야하는거구나 하는것을 알게되고 마음이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ceohkshwang9017
    @ceohkshwang9017 ปีที่แล้ว +3

    하나 하나 문제점을 찾아 고쳐 나가는중인데 자기비하 최강, 자존감,자신감 개바닥 초딩때부터 사는게 무엇을까 나는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들까 라는 고찰에 사로잡혀 자란 저에게 아직도 굉장히 버겁고 힘겨운 일이네요
    어렸을적 당시에는 조금 기분 나쁘다 정도의 감각만 느꼈고 일부의 부당한 일은 원래 그런거 아냐였는데 상담을 받아보니 그 일또한 어이 없는 일이였음을 느꼈고 주변인들이 개쓰레기들이 였구나를 깨달음 정도,,,

  • @user-fj9nb6vd6p
    @user-fj9nb6vd6p ปีที่แล้ว +1

    전 얼마전에 그 작업 완료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속이 후련해요 아직도 가끔씩은 울지만 그때마다 편해져요 저 지금 잘하는거 맞죠?

  • @talkto_
    @talkto_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선생님 남자친구가 어릴 적 유난히 부모님에게 혼이 많이 나면서 자랐고 비난을 많이 받았던 유형에 속합니다 어릴 적 엄마가 기분이 업다운이 좀 있었고 그래서 늘 불안했다고도 합니다 평소 늘 유쾌하고 사람들 앞에서 즐겁게 사는 사람인데 어딘가에서 비난을 받으면 유독 힘들어하고 어떤 단어 하나, 표정 하나에 유난히 꽂혀서 예민해할 때가 있습니다 상담도 받고 있고 부모님, 특히 엄마와의 트라우마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이럴 때 주위 사람은 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옳은 방법일까요 처음엔 많이 당황했는데 이젠 방법을 좀 알고 이 사람을 보듬어주고 싶습니다

  • @user-qx3ez9sb1v
    @user-qx3ez9sb1v ปีที่แล้ว

    4:53 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무감하게 느껴져요 내가 진짜 하길 원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아무것도 원하는게 없고 뭔갈 하려는 의지도 없는 상태에 머무르고 있는데 여기서 벗어나고 싶은지도 확실하지 않아요

  • @jjyshowshow
    @jjyshowshow ปีที่แล้ว +1

    웃따님 기독교방송에서 방송하신 내용을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이게 답변이 안달릴수도 있겠지만 목사님께서 엄마같이 의지했던 그분처럼 저도 고등학교때 정말로 존경하는 롤모델같은 선생님이 계셨는데 수업시간에 항상 눈을 마주치던 저에게서 어느날 제가 졸렸는지 눈을마주치던도중 눈이풀린것 같은 그런느낌이었는데 그때 당시에 선생님이 저를 미친놈 보듯이 쳐다본게 우습지만 가슴에 남아서 가슴이 찣어지는 고통이 들었고 나의 이런 모습을 들키면 난 죽어야지 하면서 그 후엔 수업을 들을려고 눈을마주쳤을땐 공포에 압도되어 수업도 못듣고 공부를 잘하고 싶어도 수업을 들을수가 없어서 인생을 자포자기 했던 삶으로 살아온것 같습니다 진작에 극복하려고 했는데 남들이 들어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상황인데 저는 그 순간을 크게 키울려는 의도는 없었는데 그순간 나는 미쳤다라고 정의내린게 제 잘못도 아니었는데 물론 제가 스스로 판단내린거지만 스스로 스스로에게 미쳤다라고 정의되어 살아온날들이 있는데 이제는 그 살아온 순간들에 대해서 제가 생각했던 본인의 모습에 대해서 부정할수없지만 이것이 저의 성격을 악하게 비열하게 그리고 원래그런사람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쓸모없는 사람같은 느낌으로 살아가는것 같아요 저는 물어보고 싶었던건 상처받은 나고 본인이 정의한 "본인"이 맞지만 부정할수 없는 그 곳에서 진실은 어떻게 둬야할까요 저는 모태신앙이라고하지만 하나님을 만난적도 없고 사실 이해가 안되긴합니다 절망적일때 찾아오셧어야했는데 내버려지듯이 그렇게 살았는데 신앙을 긍정하기는 어려운부분이 분명있습니다. 너무 긴내용 죄송하지만 극복하고 싶고 한번더 본인에 대해 생각해봐야겠지만 이런 망가진 정신으로 긍정을 내리는것 또한 불가능한건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의 악함이 있지만 길이 없는것같기도 합니다 과연 하나님은 편애하는 하나님이신가요 아니면 하나님은 살아계시지 않는걸까요 저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를 진심으로 정상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남깁니다.

  • @sujinkim9469
    @sujinkim946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완벽히 제얘기같네요..
    완벽한아이증후군으로 전문직에 종사하며30대에 당뇨가 왔어요.
    하늘이 무너지는것같고 너무우울한데
    다내려놓고 심리상담받는중입니다...
    언젠가 괜찮아지겠죠..^^

  • @kooolong7218
    @kooolong7218 ปีที่แล้ว

    웃따님은 심리상담사 자격증 소유하신 정식(?) 상담사 이신건가요?? 웃따님께 대면상담 받을려면 어떻게 어디로 가야 하나요ㅠㅠ 답글 해주세요ㅠㅠ

  • @joykim5581
    @joykim5581 ปีที่แล้ว +1

    웃따님!!! 새롭게하소서 봤아요ㅎ 대박이에요!!! 몇년전부터 영상 다 보고 댓글도 달고 했었는데요ㅎ 넘 반가웠고 잘 봤습니다ㅎ 항상 응원합니다🎉

  • @user-wp9jj7jz3z
    @user-wp9jj7jz3z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와 68년간 경제적 착취와 학대에 대해 말 못하고 살았는데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했는데 용기를 내야겠어요

  • @user-qr2zm4zp8d
    @user-qr2zm4zp8d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올해 33세인데 우리부모(70대초반) 지금도 저러시는데

  • @user-gw6bn6qz1i
    @user-gw6bn6qz1i ปีที่แล้ว +2

    저는 오히려 너무 터치를 안 해서... 삶의 방향을 스스로 찾았어야 했는데 ㅜ

  • @user-td8ob9xd4r
    @user-td8ob9xd4r ปีที่แล้ว +1

    감정을 완전히 무시하고 억압하지 않으면 생활할 수 없어요ㅜ

  • @user-ut7fv2io3e
    @user-ut7fv2io3e ปีที่แล้ว

    웃따님 성인상담도 하시나요..?

  • @kimtheo4025
    @kimtheo402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 스무살이고 저희 엄마께 제가 어렸을 때부터 넌 천재야 넌 엄청 똑똑하고 넌 너무 잘생겼어 이런 말을 많이 듣고 자라 14살 정도까진 제가 진짜 그런 사람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막상 살아보니 전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였어요. 그래서 그 동안 못난 제 얼굴을 때리며 자해를 해왔고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이젠 제 모습 그 자체로 저를 사랑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

  • @yu02067
    @yu02067 ปีที่แล้ว +8

    부모님이 제 나이 19살때 이혼하셨거든요..
    지금 29살이지만
    부모님은 8년전에 재혼을 하셨어요
    친엄마는 잘지내고 계셔서 좋은데
    문제는 아버지쪽.. 새엄마께서 우울증,공황장애,불안장애등등을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는데..
    정말 힘들거든요..ㅠㅠ
    누가 새엄마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는데..불안해하고..의심하고 너무 앞서 생각하시고..화를 못참고 직설적이고
    아버지가 불쌍하다고 느껴집니다..저도 간접적으로 힘들구요
    저도 아버지를 의지했고 따랐는데
    이제는 너무 버겁고..저도 미쳐버릴것 같고
    새엄마는 잘해주시긴한데...
    평생 저를 책임질까봐 싫다고 아버지에게 전해들었거든요.
    저때문에 아빠랑 싸우고 별것도 아닌일에 크게 생각해서 미친사람 처럼 화를 못참고 아빠한테 화풀이하고
    본인이 완벽한것도 아니면서 주변 상황이 완벽하길 바라고
    자영업하는데
    주택생활 하는데
    마당에 닭20마리,강아지1마리,고양이3마리,꽃100송이 가까이 있어요..보면 숨이 막혀요
    뭔가 뒷처리는 아버지가 하는느낌이라..
    아무튼..
    원래는 할머니댁에 제가 살았었는데
    할머니,할아버지께서 연세가 있으시니 기력이 없어서
    아버지가 이사를 오게 되어 준비중인데
    저는 새엄마 성격이 무섭네요..
    저도 우울증,불안증,ADHD를 겪고 있는데
    사회에 잘 적응하는것도 아니고
    저는 어쩌면 좋아요...

    • @user-zj1ix1wz4m
      @user-zj1ix1wz4m ปีที่แล้ว +7

      독립하시면 좋으실거같은데요

    • @Hiruyoing
      @Hiruyoing ปีที่แล้ว +2

      그러게요ㅜ 독립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셔서 독립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 @user-ks4ev7xk3s
      @user-ks4ev7xk3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독립하세요
      부모님의 짐을 대신 지지마시고

  • @user-rt7cj3zy5l
    @user-rt7cj3zy5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심리 상담 하고 싶다니까
    여기 영상 보냈는데
    저는 병원가고
    싶은데 ..
    다 알면서 자신 컨트롤
    안되니까.

  • @nyx3439
    @nyx3439 ปีที่แล้ว +2

    저희아빤 지금도 제가 자기 옆에 있으면서 당신이 아쉬울때 오라가라 할수 있는 그런걸 원하는데 성인인 제가 지금도 그래야 할 이윤 없다는 생각에 아빠를 멀리하고 있습니다 아빠가 연로하시지만 아빠랑 같이 살고 싶지도 않고 신경쓰며 살고 싶지 않네요...

  • @xuna_b
    @xuna_b 13 วันที่ผ่านมา

    다 해당되네요..😢

  • @user-db7uy6xv8f
    @user-db7uy6xv8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힘들어요 ㅠㅠ 몸이 먼저 반응하는대

  • @user-en9nr3jj7j
    @user-en9nr3jj7j ปีที่แล้ว

    많은 분들이 상담 신청하셨는데 댓글이없어서 상담 받으려면 어떻게하나요? 저도 신청하고 싶어요.

  • @user-kw3jl9bn5w
    @user-kw3jl9bn5w ปีที่แล้ว +3

    상담받으려면 어떻게 하죠?
    화상으로도 하시네요?
    꼭 알려주세요.

  • @Chickennight96
    @Chickennight96 ปีที่แล้ว +1

    매번 조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심리교사하시면 딱인대 말입니다 😊 근데 궁금한 게 있는데 키가 어떻게 되세요?

  • @wowarit
    @wowarit ปีที่แล้ว +1

    7:27 여기 진짜 너무너무 제 얘기라 공감돼요... 참 자아는 어떻게 형성하는 걸까요 진짜 알고 싶어요... 이러다가 나이는 먹는데 평생 자아를 못 찾을까봐 하루하루 두려워요

    • @cocoa5029
      @cocoa502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공감해요~~짜증내고 화내고 그런걸 해본적이 없는것같아요!! ㅠㅠ

  • @user-fn5rd1hb5n
    @user-fn5rd1hb5n ปีที่แล้ว +2

    나는 어릴때 큰 트라우마가 없는 거 같은데
    상당히 억압되어 있어요
    나는 누구보다 열정적일때도 있고 누구보다 더 무기력할 때도 있고 그런데 이 우울함을 견디기 싫고
    무기력 가운데 무기력을 이겨내야하는 방법을 찾고자하는게 아니라 이런 걸 견디기 싫고 나쁜 생각을 하게 돼요
    제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성취하고 싶은데 성취감을 느낄만한 것이 없어요 재능이 없어요.😿
    하하하

  • @user-ly8pi3tz4c
    @user-ly8pi3tz4c ปีที่แล้ว +1

    저 지금 썩은것같아요 맘도 관계도 모든게다그래요 도망가고싶어요 선생님
    그건 내잘못인거 잘아는데
    미치겠어요

  • @dhl-si5pk
    @dhl-si5p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예랑 목사님.
    다큐멘터리 내용 잘 보았습니다~
    어떻게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신걸까여?
    전 어렸을때도 친구도 없고 외롭고 쓸쓸한 10대를 보냈고 약간 왕따, 은따 경험이 많아여.
    20대가 된 이후에 친구 대인관계가 어렵더군여.
    제가 무리에 낄려고 하면 사람들이 니깟게 낄라고 그래? 약간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여 ㅜㅜ
    제안에 뭔가 열등감이 강한것 같고 사람들과 잘 못어울리는 것 같아여.
    전 실패한 인생일까여?
    그냥 저냥 절 이용하는 사람들 뿐이네여.
    도무지 제가 잘 살 수 있는 길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10대, 20대때는 부모님꼐서 젊으셔서 저를 챙겨주시고 하셨지만
    현재 30대가 된 이후엔 부모님 또한 연세가 드시는 것을 보고 마음이 착착합니다..

  •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13 วันที่ผ่านมา

    울부모는 자식성격은 지가 그렇게된거고 자기들의 영향이 아니라고생각해요 그리고 과거는 과거고 성인이면 이제 니가 노력해서 살아가야지 부모를 왜 원망하냐고하심 진짜 저는 부모와 대화를하면 미칠것같아요 내가 이제까지 안죽고 살고있다는게 기적이에요

  • @user-xh1hs4se5h
    @user-xh1hs4se5h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금하시는 말씀에 주어가 부모가 아니라 상사에요 지금 현재 제가요

  • @Avoutme
    @Avoutme ปีที่แล้ว

    ❤❤❤❤❤❤❤❤❤❤

  • @rairairai_
    @rairairai_ ปีที่แล้ว

    2:20 2:20
    2:20 2:20

  • @user-xh8sb4nt3c
    @user-xh8sb4nt3c ปีที่แล้ว +2

    저는 제가 말을 했는데 제 말을 한번에 못알아 듣고 또 물어보는 사람이나
    말을 여러번 시켜서 말을 하게 하는 사람에게 짜증나게 답변을 하는데 이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릴때 어떤 경험이 저를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 @user-nd8pj6hs1f
      @user-nd8pj6hs1f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바로 못알아들을때가 많아요
      물아보는 사람도 미안해하며 물어 봐요
      불편을 끼친다는 생각에 저도 점점 소심해진답네다

  • @user-ik1ry6kb4w
    @user-ik1ry6kb4w ปีที่แล้ว

    공일공 구칠구규 사칠공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