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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ย. 2024
- 커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엇일까? 추출일까? 물일까? 로스팅? 아니면 역시 재료일까? 실제로 일반인, 바리스타, 그리고 커피중년층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다. 그들은 어떤 요소에 가장 크게 변화를 감지할까? 이번 실험을 통해 커피맛의 업그레이드를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밝혀진다.
#커피 #원두 #커피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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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Soap bubble
아티스트 : TRACK KING
TH-cam : • Video
Song : Ujabes - Rio
Music provided by Ujabes of RAUMI
Official Video Link: • [저작권 없는 음악 BGM] 일상 브이로...
제목 : Prism out side
아티스트 : TRACK KING
TH-cam : • Video
제목 : focus
아티스트 : BLUE TUNE MUSIC
TH-cam : •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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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cam channel "freeticon" : / freeticon
!['스타벅스' 는 '누룽지' 다! [필청]시리즈(3)](/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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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커피' 파나마 에스메랄다게이샤 2종(중배전,중강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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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대중적인 맛 "커피전문점 전용" '스페셜티 블랜딩'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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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보관부터 실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저도 모르게 해당 컨텐츠에 푹 빠져드네요... 이런 좋은 컨텐츠가 교훈을 주다니...ㅋㅋㅋㅋ 저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한번 해보게 되는 아주 좋은 컨텐츠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Blds님. ^^ 근데 아뒤가 무슨 뜻이죠? ^^; 개인적으로 실험에 꼭 참여시키고 싶은 맘이 드네요~!! 좋은 하루 보네세요!
JB님은 커피를 통해 심리학을 논하고 삶에 대한 태도를 논하시네요. 늘 철학적으로 커피를 대하시는 교수님 멋지십니다. 공들인 실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밥말리님^^ 제가 심리학을 논할 수준은 아니어서.. 부끄럽습니다. ^^;;
정말 특별한 경험이 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커피의 맛은 정말 8가지가 다 달랐는데 점수를 어떻게 산정해야하나 다른분들과 차이가 많이나면 나의 커피에 대한 상식이 부족함이 나타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원두종류의 맛이 가장 차별이되고 로스팅의 정도, 물의 온도순으로 맛의 차이가 느껴졌습니다.에티오피아원두랑 과테말라원두의 맛은 확실히 구별하겠어요.^^ 영광스런 실험에 참여한 덕에 별헤는 밤이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렇게 참가자가 후기를 달아주시니 영상이 더 생기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 다시한번 참여해주셔서 영광이었습니다~~!! 근데 밤에 잠을 제대로 못주무셨군요 ㅠㅠ
교수님.
한 강의를 들은것 같습니다.
이번영상을 커피란 것을 어떻게 봐라바야할지 많은 perspective에 대한 생각..
정말 주관적인 커피를 객관적으로 보려하지만
다양한 소비자들과 전문가들의 니즈를
어떤 방향성이 맞는지에 대한 고찰.
다시 한번 더 커피에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실험준비 과정부터, 제 고민까지 모조리 훑어보시는 분은 스티브님이시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이 됩니다.!!
본질을 짚어내려 노력하는 분석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커피 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정보의 틀에 얽매여 맛 자체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저도 그렇고), 이 영상에서도 보여지는 부분이라 재미있네요ㅎㅎ 감각에 집중하면서 완전히 객관성을 유지하는 게 참 어려워요.
얼마전에 커피를 맛있게 마신 카페에서 원두를 구매하고 집에 와 확인해보니 원두 상태도 별로고 로스팅도 균일하게 되지 않았던 걸 보고 역시 아직 전 하수인가보다 생각했어요ㅋㅋㅋㅋ 하,, 커피 어렵네요?
진심이 담긴 응원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님도 저랑 비슷한 고민과 본질을 무얼까 호기심을 가지신분인거 같아요. 절대 하수일리가 없죠. 제눈엔, 따아님께서 가지신 겸손이 커피에 대한 시각을 더 넓게 확장시켜주겠구나 라고 읽히네요. :)
흥미로운 실험에 흥미로운 답, 흥미로운 결론까지...커피 관련 유투브로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네요^^
다만..이런 실험에서는 실험군, 대조군 실험으로 진행한다면 더 명확한 결과를 도출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ㅎㅎ
여튼 누구도 하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승범님^^ 맞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좀더 큰 규모로 다양한 군을 구분지어서 대조해보고 싶어요. 참가자들 모집부터, 실험횐경까지 얼른 역량을 키우고 더 재미난 실험을 해보고 싶은 맘이 굴뚝같네요 ^^;
와우 엄청난 실험.. 이런 영상을 만드시다니 멋집니다.. 대박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의외의 결론이지반
너무 유익하고 따뜻한 내용입니다!
서유나님께서 따뜻한 눈으로 봐주셔서 따뜻한 내용들이 다가오셨을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나님 댓글도 따듯해요~!! :)
다음번엔 블라이드 테스트는 어떤지요?
그리고, 뱉을 그릇과 정수물까지 준비해주면 인지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전 일정한 맛을 원해서 스타벅스 를 애용하지만 매장의 물성분, 온도, 매장안에 원두 상태와 습도에 따라 맛이 미묘하게 바뀌기도 하겠지만 사람의 생체리듬에 따라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그중 미각, 후각이 둔해 지는냐, 과해 지는냐에 따라 커피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블라인드라면 어떤 방식을 이야기 하시는걸까요? ^^; 참여자들 가진 정보는 다른 커피들이다 정도였어요^^, 어떤 변수가 있는지는 모르는 채로 실험을 했었답니다.
ㅋㅋㅋ 재밋어요🤣 같은 커피도 맛을 다르게 느끼는 부분들도 특히 신기하고 ㅋㅋㅋ 바리스타생들이 더 스마트하게 임하려다 배가 다른 방향으로 가서 허무해요ㅋㅋㅋㅋㅋㅋ
때론 배움이 취향을 만들어 내기도 하는듯 합니다. 때론 편견이 생긴다고 이야기 해도 크게 틀린 말이 아닐것 같기도 하구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잘 봤습니다!
실험을 통해서 또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어떤 다른걸 느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
손문난 맛집이 누구에게나 맛집은 아니죠. ㅎㅎ 그리고 물/온도/로스팅/원두종류 만큼 커피맛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주는거 하나 더 넣으셨으면 좋았을텐뎅..보관기간이요 ㅋㅋ어느덧 홈 로스팅 해먹은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밖에 나가서 커피 마시면 그냥 제일 맛없는게 오래된 커피더라고요. 맛이야 워낙 개취라 본인 좋아하는 맛이 있겠지만..여긴 원두 오래됐네 느껴지면 그냥 기분이 확 상하더라고요..머랄까..떫고 묵은 먼지맛 같다할까..홈로스팅 시작하고 매일 신선하게 먹다보니 한번에 알게되더라고요.
좋은 의견이네요. 함께 비교햇으면 좋았을테지만, 원두 보관이 중요한 만큼, 따로 빼서 장기 실험한 내용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보관법 영상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재밌는 결과지만, 실험이 조금 어려웠던 듯 합니다.
실험자 피실험자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결론은 버킹검... 아니.. "느껴지는 가치" > "실제 가치"
ㅋㅋㅋㅋㅋㅋㅋ 버킹검.. 취저당했네요. 네 저의 준비와 리드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실험 이후의 내용들을 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는 분이 얼마나 될 지 궁금하네요.
이번 영상도 참 감사합니다.
저는 경험상으로 원두>=(배전도 ? 물온도)>>물 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영상 끝에 내용들이 참 와 닿네요.
단순히 물만 맛 보았을 때 저도 차이를 느낀다고 생각하는데, 실험군 내에서 물의 차이를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다고는 무의식적으로 거부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보여지지 않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경호님의 경험과 일치했었습니다. ^^. 저도 이번 실험을 통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저한테도 유익 했습니다. ^^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커피 실험으로 시작해서 심리학 실험이 되어버렸네요 ㅎㅎㅎ 심리학 전공 학생들이 보면 배워가는게 많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 그러고보니, 어줍잖게 제가 잘 알지도 못하는 영역을 건드린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이번편은 상당히 어렵네요 그리고
은근히 너무 디테일해서 뭔가......ㅎㅎ
커피즐기는사람 다들 예민 보스같아요 ㅎ
네. 맞습니다. 커피를 즐기는 분들이 섬세한 분들이 많으셔서 작은 차이에, 감동을 받기도, 실망을 하기도기도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 그리고 그것들이 나름 재밌답니다.
실험 잘 봤습니다. 이번 실험에서도 배울점이 있습니다. 저도 여기 참가할까 고민해보고 집사람한테 물어보기도 했었는데요. 다음번에 또 이런 실험?/시음?/테스트? 하신다면 적극적으로 응모해볼 생각입니다.
제가 다 아쉽네요. :) 참여해주시면 진심 대환영입니다 은퇴초단님!!! ^^ ㅎㅎㅎ
시작 부분만 보고 저는 원두차이가 제일 클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
이런 조사 보다는 대중심리학을 배웠습니다.ㅎㅎ
저도 예상치 못한 결과에.. :)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이를 무엇으닦는지, 물을 어떤 불에 어디에 끓였는지, 컵은 어떤 재질인지, 원두는 야생인지등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시니 아시겠지만 물의 종류(알칼리도와 ppm의 차이), 그라인더(버의 방식과 형상), 커피의 입자의 차이, 드리퍼, 필터, 물의 온도, 물의 낙차(Break up length)에 따른 등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주 많습니다. 변별력을 주려는 요소가 너무 많아진 탓에 오히려 그런 정도의 차이에 대한 분석의 판단을 주기 어려웠 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예를들어 배전도별 원두샘플 하나에 삼다수vs에비앙, 95도vs75도 등과 같은 조건대입을 통해 실제 어떤 요소가 미각의 반응에 영향을 주는지 보는 것이 더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대상자들마다 본인들이 경험한 커피의 경험치들이 달라지니 공통적인 분모의 반응들도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바리스타 학과의 학생들의 반응은 전체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근자의 청년들이 저런 성향이 좀 짙은 편이었습니다. ^^;;;
커피는 또 다른면에선 심리적인 부분도 작용을 많이했었는데 몇년 전 브라질 커머셜을 파나마 스페셜티로 속이고 파나마 스페셜티를 브라질 커머셜로 속이는 밑밥을 장황하게 깔고 실험을 했는데 가격에 대한 심리적인 선입견이 의외로 크게 작용하기도 했었습니다. 지역생수중에 스파클이라는 브랜드는 나트륨 함량이 높아 커피추출에 있어서는 상당히 좋은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과테말라 마마카타 게이샤나 브라질 산토스나 모두 맛대가리 없다는 반응으로 결과도출이 되었습니다. 스파클의 울산 취수원의 경우 나트륨 함량이 22.9~38.5 정도로 상당히 높은터라 좋은맛이 나올 수가 없었던 이유죠.
아뭏든 이런 류의 실험들이 좀 더 많아진다면 커피계에 만연한 불편한 편견, 선입견의 진실들이 많이 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_^;;;
제가 본 댓글중에 젤 재밌는거 같네요. 너무나도타당한 지적과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씩 좀더 세세하게 실험을 진행해봐야겠구나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 그리고 댓글로 주신 말씀속에 다양한 답들이 숨어있는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보고 싶네요.
나트륨 함량이 커피의 좋은 맛을 억제하는 부분이 있나요?
잘 몰라서 검색을 해 보았는데 나트륨은 쓴 맛을 억제한다 정도와, 최근에 나트륨함량이 높은 소금커피등이 있었다는 정도만 알 수 있었습니다.
댓글의 다른 내용들은 수긍이 가는데, 나트륨 부분이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혹시 추가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사실 물만으로도 너무많은 변수들이 들어오죠. 조만간 물만으로도 실험을 해주시 않을까싶기도?ㅋ
일반적인 카페상황에너 물이 차이나는것은 주로 필터입니다. 끝에 알칼리환원수필터이냐 물맛을 살려주는필터이냐, 1단계필터냐 4단계 5단계필터냐, 필터교환시기가 언제인가 등등. 생수쓰는곳보다 필터쓰는곳이 많으니 필터위주로도 실험해보면 좋겠네요.
그리고 나트륨만으로 맛이나 느낌이 변한다기보단 전체 미네랄함량에 따라 차이가 더 크게 납니다. 예를들어 전 에비앙은 느끼하고 시원한맛이 없고 찝찝한 느낌이라 못먹습니다. 삼다수나 백산수는 거의같은 느낌인데 시원한건 덜하지만 맛은 좋습니다. 스파클, 석수는 가벼운 느낌이구요.
일본 커피 UCC교육 보다 더욱 유익한 실험이 많은거 같습니다👍👍
깜짝이야. ㅎㅎㅎㅎ UCC 보다 낫단 이야기 해서 깜짝 놀랐네요.
JB님 영상 너무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 강의하신다니.. 배우러 가고싶은 마음까지 드네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산 놀러오시면 커피 내려 드리겠습니다.
인간이라는 것의 어려움이 보이는 실험이었습니다.
배우지않고 모르는 사람은 자극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말하지만 깊이는 감상이나 설명이 대부분 불가능하고, 그것이 가능할만큼 배우고 익히면 배경지식으로 인해 자극을 왜곡하려하지요.
어렸을때 봤던 김홍도와 신윤복 화백을 소재로한 바람의 화원에서 도화서 화공들에게 처음에는 금강산 그림을 보고 그리게하고 다음으로 그림을 뒤집어서 보고 그리게 했더니 대부분의 화공들이 전혀 다른 그림을 그려냈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분명 다들 조선의 최고의 화가들임에도 말이지요. 그 장면에서도 대부분의 화공들이 보이는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라 뒤집어진 금강산을 그리려했다고 생각합니다.
우와!! 이렇게 깊이있는 댓글이라니.. 소장하고 싶은 댓글이네요. ^^ 경험과 쌓인것들이 왜곡을 만들수있다는 사실만 인식을 해도, 한발더 진실에 다가갈수 있을텐데, 그게 쉬운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koreanocoffee 왜곡을 인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봅니다. 왜곡은 받아들임의 한 과정이기에 모든 인간이 당연하게 자연스럽게 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옳다 여기던 것도 틀린 것이 아닐까 계속 의심해보는 비판적 자세가 왜곡에서 가장 옳바른 길을 찾을 방법이라 여깁니다. 이로인해 저는 진실이란 존재하지않고 매 순간의 상황에 따른 옳다 여길 수 있는 것만 존재하다 여깁니다.
그런 의미에서 커피 콩 하나도 같은 나무에서 나와도 동일한 것은 존재하지않고 모두가 다르기에 그 순간에 옳은 방식으로 동일하게 만들려는 노력(콩 고르기, 로스팅, 추출, 도구관리등등)과 실험(위 영상과 같은)을 하는 사람이 '바리스타'지않습니까.
지나가던 이의 주제넘은 글입니다
커피가 아니라 인생을 배우고 가네요 ㅋㅋ
^^;;; 과찬이십니다. 어줍잖게 제 생각을 늘어놓아서... 부끄럽습니다.
엄청 섬세한 영역같음 커피
질문을 쉽게 하자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옳은 지적입니다. 어렵게 전달한 부분이 있었어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컨텐츠 하나하나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제작하시는 jb님 마음이 느껴집니다.
영상 내용을 보자면 , 잘하려는 마음이 오히려 객관성을 흐리게 할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의 진정성있는 선택은 역시 옳다. 라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실험인것 같습니다.
커피인들의 초심은 언제나 가장 중요한 숙제일것 같습니다. 내가 즐기는 만족스런 한잔의 행복이, 일을 하는 원동력의 시작이 될테니까요.
맞습니다. 심리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아래 댓글중에 브라질 커피와 게이샤 커피에 대한 정보를 반대로 알려드렸을때의 반응에 대해 경험을 들려주신분이 있어요. 만약 유명 바리스타가 내린 커피, 값비싼 커피라는, 점수를 높게 받은 커피라는 정보를 제거하고, 일반커피 소비자들에게 커피를 마시게 했을 때 어떤 결과를 보이게 될지, 정말 그 답이 궁금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홈바클 가면 ek43그라인더에 라마르조꼬 머신이면 대회 챔피언 될 기세던데 ㅋㅋㅋㅋㅋㅋ 요런거 보면 현타온다는거
심리나 취향이 정말 많은것을 가르는거 같습니다.
잼있게 영상 찍으시는듯 ^^. 오랜만에 영상 보았습니다. 물 종류로만 해도 수십가지 결과가 나올텐데, 변수의 갯수가 다변수인듯 하네요. 가게 운영하면서 물 종류를 3가지 쓰면서, 분쇄도, 온도, 그라인더 등등 변수를 줄여서 조금더 일관적인 커피를 지향 하며 매장을 운영하는 1인입니다, 이번 영상은 "그냥원두님"의 실험정신과 구독자를 위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사실 더 많은 변수를 준비하고 싶었지만, 그럼 너무 복잡해질듯해서 4가지로 추렸습니다. ㅎ 한편 한편 만드는데 쉽지 않네요 ^^; 감사합니다. 정민님!
혹시 카페가 어디일까요?^^ 마시러 가고 싶네요 ㅎ
부산에 있습니다. 카페는 평일 점심때만 잠깐 운영하는 수준이라서,^^; 하지만 놀러오시면 제가 멀린님 커피는 책임져드릴께요^^
@@koreanocoffee 정말 감사합니다 ㅎ 위치만 알려주시면 다음주 중으로 찾아가고 싶습니다 ㅎ
@@user-ht7gb1jh7z 제가 강의도 있고해서, 항상 이 위치에 있는건 아니긴 합니다만, 위치는 보수동 보수대로 118번길 23 1층입니다~! 오시기 전에 연락 주셔요~! ^^
커피 넘모 어려웡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