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어떤 베트남 해외근로자 분이 전화를 하셔서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AR4를 정말 좋아하시는데 60번째 생신을 위해 귀국할때 진공관 앰프를 하나 선물하고 싶다면서 제가 와사다에 내 놓은 앰프를 보고 전화를 했었습니다. Ar4는 소체격에 큰 저음을 내는 스피커 로 기술 발전에 한 단계를 담당한 스피커이죠. 설명 잘 들었습니다
빈티지 특히 AR은 측정해서 좋은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전 뇌피셜이란 단어도 모르는 올드맨이지만, AR은 오디오 매니아가 온갖 종류의 오디오를 다 거치고 마지막에 선택 할 만한 스피커이죠. 이 스픽을 별로라고 하는 사람은 초보자라 할 수 있지요. 왜냐면 저도 초보시절 소문듣고 AR을 들어봤지만 별로였거든요. 특히 올드맨들은 이 AR로 옛날 올드팝을 들으면 그냥 뿅 갑니다. 느낌이 틀립니다. 전 AR4를 진공관으로 듣고 AR중에서도 제일 특별한 소리를 내는 바람에 즉시 사장님에게 매달려 갖고 왔답니다. 그런 소리는 40년의 오디오 역사에서 처음이었지요. 그래서 그만큼 인기가 있죠. 음악도 그렇지만 오디오도 아는 만큼 들리지요.
네 말씀 공감합니다. 일반적으로 분석과 계측 결과가 과학적이니 그것만 신뢰하는 분들이 계신데 하나만 아는셈입니다. 분석이 의미를 가지려면 최소 정량평가와 감성평가를 같이 진행해서 두종류의 차이와 특성을 이해한 고찰을 내야되는데 분석만 신뢰하는 분들이 많음이 안타깝습니다. 분석결과는 스피커 앞 10cm. 1m. 10m 거리차이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오고 공간의 크기와 출력 밎 재상 신호의 특성에 따라 모두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완전히 통제된 동일한 환경과 조건에서의 몇가지 예제라는 점을 테스트를 안해보신 분들은 모두 간과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해본적이 없거나 대충해보면 모를수밖에 없는 부분이라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더 중요한건 사람의 청각은 계측기의 성적표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데이터는 신뢰하고 자신의 귀는 신뢰할수 없다는 이야기는 경험이나 이해가 없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도 하나의 기준으로 참고해야지 절대값이 아닌데 데이터에만 의존은 미신보다 더할 수도 있음을 생각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다만 어떤 논리나 주장이라도 상대방을 생각해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해야되는데 인신공격을 섞는 악플러들은 뭐 자신의 수준을 잘보여주는 것이니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남겨주신 부분은 대부분 공감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ar 스피커 상태만 좋으면 가격 대비 소리는 정말 좋습니다. 문제는 우퍼나 고음부 혹은 고음조절기(어테뉴에이터) 부분에 하자가 있는 경우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디오 초보자들은 피하는게 좋고, 적어도 스피커 내부 청소나 납땜 할줄 아는 수준이면 좋겠죠 ㅋ 참고로 일반적인 방에서 듣기에는 이 정도 크기면 충분합니다. 톨보이 처럼 대형은 방에서 청취하기엔 오히려 안좋습니다. 부밍현상 잡기 어려워서요. 참고로 방이면 이것 외에 보스 101이나 121정도도 좋습니다. 특히 째즈류 즐겨 듣는 분들이면 참 좋죠. 현대스피커에서 듣기 어려운 매력적인 소리 내는 스피커들입니다.
이 스피커에 피셔160t 와 아나로그사의 플렐류드에 로저스 ls3/5a 들었을때 전자는 단단한 소리가 참 좋았고 후자는 끈적한 소리가 탐 좋았어요. 현재는 헤드폰을 메인으로 오디지 lcd4에 서브로 낮에 시간 있을때는 ATC 사용중입니다. 빈티지만의 특별 한 매력이 있어서 공간이 허락하면 한번 들이고 싶습니다.
60년이 더되어 가고 있으니 살펴보는게 좋지요, 사용했던 AR4는 어테뉴에이터 청소하면서 콘덴서까지 교체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손을 보지 않은 빈티지 스피커들도 많은데 대부분 잘 동작합니다. 네트워크에 들어가는 콘덴서와 앰프에 들어가는 콘덴서는 수명이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신품급 AR을 저도 아쉽게도 써보지 못했네요. 그런데 오버홀이 되었고 안되었고를 떠나 AR스피커들이 가진 매력이 있습니다. 그것이 노후에서 오는 것이라도 긍정적인 부분이 있음은 분명합니다. 수많은 AR매니아들이 말씀하신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낡은 것을 비싸고 힘들게 쓰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사람도 꾸준히 노후하고 있고 사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의학기술이 이를 조금 보완해 주고 있죠. 고 내구성인 오디오는 그렇게 쓰는게 좋다고 보구요. 수명의 여부를 떠나 어린시절보다는 나이 먹은 지금이 더 삶과 인생에 대한 깊이가 그나마 더 있다고 봅니다.
수십년전과 현재의 유리섬유는 구조나 조직등이 좀 다를것 입니다. 인체유해성은 충분히 높다고 할수있구요. 발암과의 직접계연성은 연관있다와 연관이 적다는 결과가 나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실험시료는 비교적 근래의 유리섬유인 것으로 예상되구요. 일반분들은 주의를 해야한다는 취지입니다.
@@audiodio 저도 40년전에 ar2.3 몇년 써봤구요.그당시 luxman.conrad johnson 한세트씩해서 다른 스피커들과 같이 썼었는데 제 오디오 동호인 친구들이 ar 듣고는 와~제가 다녀본 중에 최고 아름다운 소리입니다.했었었죠 지금은 ar 은 친구들 다 줘버리고 luxman.conrad johnson은 가지고는 있어요.자리 차지를 안하니까 머.근데 룸 바닥에서 전기줄 빠져있는지는 한 15년째네요.
외관벗겨짐, 디자인. 너무 큰 크기 등의 요소가 있지만 비싼건 제값합니다. 오디오 환자들이 절대로 구린 성능에 비싼 돈 내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보석같은 제품을 득템하는 경우는 가끔있어도 오래된 제품인데 엄청나게 비싼데 쓰레기? 이런건 없습니다. 그런건 다 쓰레기장 갔어요.
몇년전에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어떤 베트남 해외근로자 분이 전화를 하셔서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AR4를 정말 좋아하시는데 60번째 생신을 위해 귀국할때 진공관 앰프를 하나 선물하고 싶다면서 제가 와사다에 내 놓은 앰프를 보고 전화를 했었습니다.
Ar4는 소체격에 큰 저음을 내는 스피커 로 기술 발전에 한 단계를 담당한 스피커이죠.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아니. 인도주재원님이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저도 종종 올리신 정보 보고있습니다.^^
북쉘프 스피커의 효시이자. 밀폐형의 교과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튜네이터가 있는 기종이라 그부분 정비가 필요한 편이지만 때론 곰삮은. 때론 현대기 보다도 명징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친구도 중국산 진공관 앰프 킷 이번에 조립하고 만족하더라구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오래된 저화질 영상이나 사진은 저해상도 crt에서 나아보일 수 있듯이 오래된 녹음은 녹음의 단점을 적당히 가려주는 빈티지가 듣기에 더 좋을수 있죠. 성능이야 최신 기기랑 세월만큼 차이 납니다. 빈티지 나름의 가치를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자가수리 가능토록 가이드하는 카페들이 있습니다
AR 소리 좋으니 부담없이 들여보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ar4x 와 피셔160t 을 사용중인데 반갑네요.
가수 배호,죠니 허트만 플랫파일로 지인에게 들려주니 뻑가서 한달뒤에 AR3a를 구입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작은방에서 편하게 즐길수 있는 좋은 스피커인듯 합니다.
장르에 따라 어떤때는 신형보다 명징하고 때론 로우파이의 특성도 나타나는 점이 또다른 재미 포인트 같습니다.
늘 즐거운 음악생활 되세요~
재작년에 피셔진공관 리시버에 AR4를 붙이고 LP를 들었을 때 정말 대단했고 갖고 싶었지요.
피셔진공관과 ar4 사용하셨군요.
소리좋은 피셔와의 조합은 참 신기방기하지요.^^
빈티지 특히 AR은 측정해서 좋은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전 뇌피셜이란 단어도 모르는 올드맨이지만, AR은 오디오 매니아가 온갖 종류의 오디오를 다 거치고 마지막에 선택 할 만한 스피커이죠. 이 스픽을 별로라고 하는 사람은 초보자라 할 수 있지요. 왜냐면 저도 초보시절 소문듣고 AR을 들어봤지만 별로였거든요. 특히 올드맨들은 이 AR로 옛날 올드팝을 들으면 그냥 뿅 갑니다. 느낌이 틀립니다. 전 AR4를 진공관으로 듣고 AR중에서도 제일 특별한 소리를 내는 바람에 즉시 사장님에게 매달려 갖고 왔답니다. 그런 소리는 40년의 오디오 역사에서 처음이었지요. 그래서 그만큼 인기가 있죠. 음악도 그렇지만 오디오도 아는 만큼 들리지요.
네 말씀 공감합니다. 일반적으로 분석과 계측 결과가 과학적이니 그것만 신뢰하는 분들이 계신데 하나만 아는셈입니다.
분석이 의미를 가지려면 최소 정량평가와 감성평가를 같이 진행해서 두종류의 차이와 특성을 이해한 고찰을 내야되는데 분석만 신뢰하는 분들이 많음이 안타깝습니다.
분석결과는 스피커 앞 10cm. 1m. 10m 거리차이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오고 공간의 크기와 출력 밎 재상 신호의 특성에 따라 모두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완전히 통제된 동일한 환경과 조건에서의 몇가지 예제라는 점을 테스트를 안해보신 분들은 모두 간과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해본적이 없거나 대충해보면 모를수밖에 없는 부분이라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더 중요한건 사람의 청각은 계측기의 성적표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데이터는 신뢰하고 자신의 귀는 신뢰할수 없다는 이야기는 경험이나 이해가 없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도 하나의 기준으로 참고해야지 절대값이 아닌데 데이터에만 의존은 미신보다 더할 수도 있음을 생각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다만 어떤 논리나 주장이라도 상대방을 생각해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해야되는데 인신공격을 섞는 악플러들은 뭐 자신의 수준을 잘보여주는 것이니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남겨주신 부분은 대부분 공감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좋은 리뷰네요. 소박하고 미니멀해서 아름답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세월가면 모든것이허사
콘코리트건물도 붕괴데는데
기술있는분만 사서 리모데링해서
쓰세요 웘내만큼못함
빈티지스피커안의 배선을 바꿔주거나,
콘덴서를 교체하면 소리의느낌이 어떻게 변하는지 얘기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피커 콘덴서 바꾸면 콘덴서 특성따라 음도 바뀝니다.
선재는 짧은 길이라서 특성을 모르죠.
ar 스피커 상태만 좋으면 가격 대비 소리는 정말 좋습니다. 문제는 우퍼나 고음부 혹은 고음조절기(어테뉴에이터) 부분에 하자가 있는 경우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디오 초보자들은 피하는게 좋고, 적어도 스피커 내부 청소나 납땜 할줄 아는 수준이면 좋겠죠 ㅋ 참고로 일반적인 방에서 듣기에는 이 정도 크기면 충분합니다. 톨보이 처럼 대형은 방에서 청취하기엔 오히려 안좋습니다. 부밍현상 잡기 어려워서요. 참고로 방이면 이것 외에 보스 101이나 121정도도 좋습니다. 특히 째즈류 즐겨 듣는 분들이면 참 좋죠. 현대스피커에서 듣기 어려운 매력적인 소리 내는 스피커들입니다.
네 컨디션에 따라 소리차이가 크게 나는 편인데 외관이 아닌 소리가 좋은 ar 구형은 참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예전 노래를 주로듣는다면 참 좋고
요즘 노래가 주라면 요즘 스피커가 좋은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세월이 묻어나면서,,스피커,,부속품이 낡고 오래돼서 ,,,고장날것 같은데,,,,,나오는게 신기하네여,,,,
AR등 60년이상된 스피커는 엣지와 콘덴서 정도 추가로 밀펴형이라 밀폐정도 확인하면됩니다.
썩은것 같은 외형인데 소리는 어지간한 신형 보다 좋기에 매니아들은 더 구형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저도 이스피커 ar인티에 물려 잘 듣고있어요^^
네 AR인티와 쓰시는 군요. 물리지 않는 소리인게 장점 같습니다.^^
이 스피커에 피셔160t 와 아나로그사의 플렐류드에 로저스 ls3/5a 들었을때 전자는 단단한 소리가 참 좋았고 후자는 끈적한 소리가 탐 좋았어요. 현재는 헤드폰을 메인으로 오디지 lcd4에 서브로 낮에 시간 있을때는 ATC 사용중입니다. 빈티지만의 특별 한 매력이 있어서 공간이 허락하면 한번 들이고 싶습니다.
피셔160t를 보유중이시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Atc를 쓰신다면 조금 애매해지기도 하겠지만 각각의 매력이 있으니 말이죠^^
@@audiodio ATC는 다른 앰프에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피셔는 보유는 아니고 다른 곳에서 들어봤어요. :) 빈티지는 룸 어쿠스틱을 방에 기본 시스템 을 해놓고 거실에 서브로 해놓으려고요 ㅎ
안녕하세요.
전 ar7백통 스피커
쿼드303 조합 최고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Ar과 쿼드 조합은 안해봤는데 ar7과도 좋군요~
70년대 중반에 ar 스피커 아버지가 사신게 최고급형 대형 스피커였는데 아버지가 쓰러지셨을때 쓰레기인줄 알고 내다버렸어요. 아마 누군가 주워가서 사용하고 계실듯...
에고. 당시 AR 최상급이면 현재 하이엔드에 준하는데 아깝네요.ㅜㅜ
좋은영상잘봤습니다
AR4는 어디서 살수있나요?번개장터는없더군요
감사합니다. 와싸다와 실용오디오 정도보시면 될듯 합니다. 번개장터는 매물도 적고 대체로 비쌉니다.
Ar4x도 거의 비슷하니 같이 보셔도 될듯합니다
이정도 오래된 스피커는 내부에 X-over 부터 확인해 봐야될 듯. 전해 콘덴서일 경우 이미 수명이 다했을터, 현대 스피커와 성능 비교전에 오리지날 스펙과도 한참 틀린건 아닌지
60년이 더되어 가고 있으니 살펴보는게 좋지요, 사용했던 AR4는 어테뉴에이터 청소하면서 콘덴서까지 교체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손을 보지 않은 빈티지 스피커들도 많은데 대부분 잘 동작합니다.
네트워크에 들어가는 콘덴서와 앰프에 들어가는 콘덴서는 수명이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신품급 AR을 저도 아쉽게도 써보지 못했네요. 그런데 오버홀이 되었고 안되었고를 떠나 AR스피커들이 가진 매력이 있습니다.
그것이 노후에서 오는 것이라도 긍정적인 부분이 있음은 분명합니다. 수많은 AR매니아들이 말씀하신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낡은 것을 비싸고 힘들게 쓰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사람도 꾸준히 노후하고 있고 사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의학기술이 이를 조금 보완해 주고 있죠.
고 내구성인 오디오는 그렇게 쓰는게 좋다고 보구요. 수명의 여부를 떠나 어린시절보다는 나이 먹은 지금이 더 삶과 인생에 대한 깊이가 그나마 더 있다고 봅니다.
반갑네요 좋치 요거
네 ar북쉘프하면 4와 7이 대표적이고
Ar1한번 가봐야되는데 쉽지않네요
유리섬유는 석면과 달라 발암물질과 관련이 없답니다
수십년전과 현재의 유리섬유는 구조나 조직등이 좀 다를것 입니다.
인체유해성은 충분히 높다고 할수있구요.
발암과의 직접계연성은 연관있다와 연관이 적다는 결과가 나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실험시료는 비교적 근래의 유리섬유인 것으로 예상되구요.
일반분들은 주의를 해야한다는 취지입니다.
소리가 좋으면 다이뻐보요요
네 그쵸. AR 쓰고난 후는 더 이쁘다고 느껴집니다.^^
ㅎㅎ 그것도 그렇죠. 생기것도 중요한데
반대로 아주 못생긴것이 아주 소리가 좋으면
디자인도 마음에 들게되더라구요.
소리좋은 녀석들 특유의 잘만듬과 사진발안받는 지점이 있어요~
동생하고나이가 같은데에지괜찮을까요
Ar4는 천엣지를 사용합니다. 고무엣지 보다 수명이 길어서. 엣지보다. 어튜. 밀폐 상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5년전에 음악들에게는 쓸만하죠.55년전 음악만 듣는분들에겐 머.55년후인 요즘 음악에는 꽝이죠
네 뭐 그런 경향도 있는데 소리좋은 ar은 현대기를 압살하기도 해서요^^
@@audiodio 저도 40년전에 ar2.3 몇년 써봤구요.그당시 luxman.conrad johnson 한세트씩해서 다른 스피커들과 같이 썼었는데 제 오디오 동호인 친구들이 ar 듣고는 와~제가 다녀본 중에 최고 아름다운 소리입니다.했었었죠 지금은 ar 은 친구들 다 줘버리고 luxman.conrad johnson은 가지고는 있어요.자리 차지를 안하니까 머.근데 룸 바닥에서 전기줄 빠져있는지는 한 15년째네요.
40년 전에 하셨으면 부럽습니다~
콘라드존슨 유명하지 않지만 좋던데 전기밥을 안주시고 계시군요.
저도 친구해 주세요~
@@audiodio 클래식만 듣는분들에게 JBL 스피커 절대적으로 꽝이죠?락 메탈 매니아들에게 Apogee나 Magnepan 절대꽝이구요.같은 이유로 예전 스피커들도 조아요. 근데 조은 영역이 다른것뿐이죠
네 물론 그렇지요.
모쪼록 즐거운 음악생활되세요~
AR4 청음해봤는데 빈티지라고 고물이 아니더군요…편안하면서 풍성하고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한때 그리생각한걸 후회했네요.
편하고 선명한 그런 ^^
빈티지 오래된 스피커를 써 본결과 아니 올 시다 입니다.
고가의 스피커 관리가 무진장 잘 된건 그나마 괜찬은 데요.
스피커 생명인 콘지가 변형 되거나 콘지의 성질특성이 바뀌어 음감의 깊이를 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혹시 phase 라는 스피커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검색하니 몇가지 모델이 보이네요.
우퍼가 패시브 라디에이터처럼 콘의 깊이를 주지않은게 특이해보이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링크 영상은 삭제된건가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녹음파일이 모노로 인코딩 되어서 스테레오로 다시 작업하고 있습니다. 30분 뒤쯤에 들으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링크도 수정하겠습니다^^;
구매하고싶습니다!
판매가능하면 쪽지주세요~^^
에고 판매한 후에 올린 영상이었습니다.^^
@@audiodio 아쉽네요~~^^
대략 가격은 얼마쯤이면 구매가능한가요?
상태마다 다른데요. Ar4는 90전후. Ar4x는 60전후정도입니다.
외관벗겨짐, 디자인. 너무 큰 크기 등의 요소가 있지만 비싼건 제값합니다.
오디오 환자들이 절대로 구린 성능에 비싼 돈 내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보석같은 제품을 득템하는 경우는 가끔있어도 오래된 제품인데 엄청나게 비싼데 쓰레기? 이런건 없습니다.
그런건 다 쓰레기장 갔어요.
네 일부 컬렉터 아이템이나 엔틱을 제외하고는 오래된건 그 가치만큼의 가격이죠. 공감합니다.
돈주고도 못 산다는 그 ar4?
AR4X에 비해 매물이 적지만
샵등 시세보다 높으면 구하기 어렵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암면이라 불리는 유리섬유는 발암물질이 아닙니다.
석면이 발암물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