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dio 충분히 재밌습니다. 거두절미하고 하실 말씀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고요. 주제넘을 수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사진들이 나오면서 설명해주시는 게 더 좋더라고요. 제품 전반에대한 이해가 없는 초보들에게는 중간에 PT한장을 넣으셔서 간단한 요점 설명을 곁들여주시면 이해에 더 도움 될 것 같아요. 말씀을 메모하면서 듣거든요. ㅎㅎ 이 채널 떡상하길 바랍니다.
@@audiodio 쿼드, 네임 등 보다도 mc275 / c20, 아니면 하만카돈 싸이테이션 1,2 같은 고출력 진공관 앰프가 더 좋죠. 동일 시대의 앰프이기도 하구요. 네임에 많이들 하지만 네임은 2% 부족한 소리입니다. 영국 스피커들이 미국 앰프에 잘 맞는데 대부분 영국 것에 맞추시죠.
쿼드도 대용량은 아니지만 진공관 앰프로 쿼드 2 같은 것은 해 볼만 합니다. 일단 LS 3/5A의 묘한 특징 중 하나인데, 녹음해서 들어보면 현장에서 들었던 것보다 더 좋기도 해요. 네임도 좀 출력 큰 것 매칭하신 후 녹음해서 들어보세요. 이 스피커가 왜 방송용인지 아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제 경우에는 전반적인 사이즈 부족에서 오는 부족함이 목소리의 두터운 질감으로 상쇄되는 면이 있다고 봅니다. 위에 언급하신 것들과 보컬곡 비교 녹음해서 들어보시면 조금은 이해될 듯요. 오디오는 2% 더 좋은 것에 몇 배의 가격을 주기도 하고 다른 것에 없는 독특한 것에도 많은 가격을 주가도 하죠. 특히 저 작은 사이즈에 클래식 대편성 물렸을 때 모든 소리를 잘 들려 주는 면에서, 동 사이즈의 반티지 스피커는 필적할 만한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가격이 오르는 것이죠. 해외 가격이 그동안 수십년 오르니 한국이 오히려 저렴하죠.
@@vintage-audio 3/5a에 mc275 같은 고가의 진공관 매칭은 드물지요. 진공관은 el34pp 인티 하나 물려봤었네요. 네임이나 미국 앰프등에 대한 생각은 저도 거의 같아 반갑습니다. 오디오카페에서는 보다 면밀하게 유튜브에서는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관점에서의 접근과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vintage-audio 사이즈 부족에서 오는 부족함이 목소리의 질감으로 상쇄된다 좋은 표현이시네요.^^ 다른 스피커와 달리 녹음결과가 현장음 보다 더 좋다거나 하는건 저해상도 특정 제한의 특징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지요 고해상도 이미지를 고해상도 모니터로 보는 맛과 고해상도 이미지를 저해상도 모니터로 보는 차이와도 비교할만합니다. 다른 빈티지 소형에 대역이 좁은 기종들도 3/5a만큼은 아닐지라도 유사한 성격은 관찰됩니다. 고가도 유명하지도 않으니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면이 있기도 하구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추후에는 진공관 분리형으로 해보겠습니다.^^
가격 F에 완전 공감합니다~~~ 이미 3조를 가지고 있고 다음주에 신품으로 한조 더 구매하는데... 정말 가격이 극악이에요. 살 때마다 욕하면서 사요;;;; 다행인건 영국제인데 유로화로 결제된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환율 인상 요인은 없어요. LS3/5A의 치명적인 매력때문에 어쩔 수 없이 또 구매하네요. LS3/5A는 대부분 오디오파일들이 좋아하지 않을 부분이 많죠. 가격은 비싸고, 저음은 안나오고... 그런데, 오디오가 항상 그렇듯이 저처럼 반대의 성향을 가지신 분들이 미쳐서 그래요;;;;
오디오 환자 선배님의 가감 없는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평론가들은 아무래도 광고를 겸하면서 하는지라, 안 파는 것은 얘기도 안하고, 안 좋은 소리를 굉장히 아끼더군요. 하시는 오디오의 방향성을 보면 저랑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빈티지와 현대 사이의 어느 지점(90년대~2010년 전)이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데, 딱 그렇게 쓰시더군요. 현재보다 한, 두 세대 모델들 위주로, 숨겨졌다면 숨겨진 명기들로요. 근데 채널이 성장하려면 현재 오디오인들이 흥미로워할 리뷰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포칼, B&W 등 신형 트위터를 단 인기 제품이나 3대 북쉘프 썰 등요. 그런 점(누르고 싶은 썸네일)에서 이번 리뷰는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가성비파의 선택도 일치하시고 의도와 의미도 캐치해주셔서 더욱 반갑습니다. 신형 제품들도 리뷰하면 좋은데 한 게시물당 유튜브수익이 천원단위로 들어오는데 신품급 사서 팔면 손해와 에너지 소실이 매우커서 저도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오디오는 마이너 장르라 채널 성장폭을 높게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현재도 수년전 리뷰한 자동차리뷰 3종이 최고 조회수 1.2.3위를 차지하고 있네요.^^ㅋ 차보다 오디오를 압도적으로 더 좋아해서 허탈할 정도지만 그냥 하고싶은 이야기 꾸준히 해나가는 곳이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제와 조금 다른 내용인데 여쭤봐도 실례가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책상파이로 니어필드 환경으로 소릿결이 고급스러운 쿼드12L 시그니처 와 KEF R300 과 시스템오디오 레전드5로....앰프는 데논 2500ne로 듣고 있습니다. 앰프 특성상 무대감 공간감은 큰데 밀도감이 약하여 클래식에서는 악기 소리가 연하게 나옵니다.. 대처방법이 진공관이나 a클래스로 가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니어필드라 뜨거운열기가 여름에 좀 고민이 됩니다.. 진공관의 많은 변수들도 겁나구요... 빈자당이라 서그덴 영입도 어렵구요 그래서 일단 현실적인 대안으로 10w 까지는 a클로 출력되는 빈센트 237mk 하이브리드타입을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audiodio 저런 BBC 모니터 포함 빈티지 좋아하시는 얘기가 네트워크 부품의 자연스러운 노화로인한 현상으로 C 값이라고 불리는 부분의 변화로 소리가 더 진하게 들린다던데.. 그러한 유니크한 부분때문에 더 좋다고들 하더군요. 그런 부분까지 들으시는 그분들의 귀 능력이 정말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할수없습니다. 한국 오디오파일들 능력이 대단하시죠
빈티지나 구형은 현대기종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기종이든 목표한 소리와 용도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잘만든 스피커는 콘덴서의 경우도 앰프와 다르게 내구성 트러블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경험해오고 있습니다. 콘덴서 변화에 의한 것도 있을 수 있지만 빈티지는 보다 특화된 부분에서의 강점이 있다고 느끼기는 합니다.^^
로저스11옴,그라함,팔콘 보유중입니다 매칭해 본 앰프는 패스int60,스레숄드,매킨240과275,아큐페이즈e650,네임네이트2 레벤600x, 그외 3-4가지의 ab클래스 제품들 가장 좋았던건 매킨입니다. 대체적으로 전원부 튼실하고 순도높은 앰프를 물려야 제소리가 나는 편. 결국 스피커보다 몇배 비싼 앰프를 물려야 하므로 고가의 메인 시스템이 있는 분들이 서브로 쓰시기에 알맞은 제품 중고역이 투명하면서 아주 응집력 있는 소리가 나는데 대체불가능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거쳐가보는게 좋은 스피커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 제품으로 입문을 하거나 오디오생활 초반부라면 비추천합니다.
네 말씀하신 부분도 공감합니다. 어느 기종이나 매칭과 정성을 들이면 좋아지는데 딥스트로크 우퍼나 거대 마그넷 사용기종. 아이소바릭. 정전형 등 구조적으로 높은 구동이나 특이점이 있는 경우를 제외한 일반 구조에서 특정매칭에서만 좋은 것은 자유도가 떨어지고 고가의 기종과만 좋은 경우도 특히 유튜브에서는 큰 감점요소라 보고 있어 낮은 평가를 하게되었습니다. 특유의 매력은 워낙 많이 알려져있어 굳이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점은 분명히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즐거운 음악생활되세요~^^
한 23-4년전에 한국서 중고가 50만원대였는데...작년에 추억이 그리워 여기 미국 ebay서 구입하려했는데 $1300~1400인거 같았는데..왜 이리 비싼가 생각했고...경쟁도 엄청 심해 구입하기 쉽지 않았어요. 전에 말씀드렸듯이 kef carlton 3 레페런스급 스피커 $230에 산 것이 훨씬 잘했다 생각되고.소리도 클래스가 다르구요. 자본주의 사회가 모든게 수요공급의 원칙이죠.그렇다해서 그만한 가격에 대한 질을 주는 것도 아니고...지혜롭게 착한 가격에 훌룡한 소리를 내주는 물건을 찾아야지요. 저도 제가 갖고 있던 모니터 스튜디오 2와 spendor 3/5a를 24 년전에 같이 비교한 적 있는데...클래식곡으로 비교했어요. 제 경험으론 3/5a 가 소리가 더 파워있고 입체적이었습니다.우퍼의 크기와 박스의 공간도 무시 못하는 거 같아요.현재 kef carlton 3 쓰면서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소리가 좋은 기종은 과거에 비해 어느정도 오르는건 이해가 가기도 한데 3/5a는 소리보다 컬렉션 아이템 성격이나 디자인 등도 영향을 준듯합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중요하죠. 신트라. 스튜디오2. 3/5a 비교시 제 지인 3명중 3/5a가 가장 표를 못받았었는데 지원님 의견도 포함해야겠습니다. 그때의 3/5a 버전이 궁금하네요. 스펜더 2종과 하베스는 정말 별로였어서요..
네 저와 같은 경험과 생각이시네요.^^ Bc1이나 bc2와 그 성향 자체는 비슷하지만 체적이 완전히 다르고 매칭도 bc1. Bc2는 보다 쉽고 심지어 가격도 3/5a보다 더 저렴하니 두루 훨씬 좋다고 봅니다. Bc1은 리뷰를 했습니다. th-cam.com/video/6N4WI2qnoEk/w-d-xo.html 참고해주세요~
이 스피커를 예전에 서브우퍼가 달린 모델을 같이 구매해서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훌륭합니다 당시에 눈 크기가 전원주택 2층에 20평 정도가 되는 크기여서 정말 볼륨도 많이 쓰고 좋은 앰프 물려서 듣다가 어느 날 보이스 코일 늘어 붙었습니다 그냥 그 상태로 숍에 팔고 그 후로는 두 번 다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대한민국 30평대 아파트 이하에서는 이거보다 더 좋은 스피커도 필요 없습니다 톨보이니 대 형 스피커 사서 3평 되는 방에 벽에 붙여 놓고 기기들을 탑처럼 올려놓고 볼륨은 약수터 할아버지들 트랜지스터라디오 뜻이 들으면서 무슨 대형 기가 필요한가요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서 이 스피커 한 세트 갖고 거실에 스탠드 잘 두고 크지 않은 볼륨으로 음악 즐기기에는 좋습니다
냉정한 평가 너무 좋습니다. 계속 오디오디오님 평가 부탁드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닿는데까지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런 소신 발언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3/5a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셔서 안티도 조금 생기고 그런 것 같습니다.
좋던 나쁘던 각자의 소감을 편히 말하기가 어려운게 아쉽습니다.^^;
컴팩트한 매력, 또랑한 소리에 bbc가 주는 권위까지 어우러져 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기는 음질과 비례하는게 아니란걸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담백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네 작고 이쁘고 유명하죠. BBC 이야기는 지겨우니 이제 그만 KBS이야기로.. 아 아닙니다.
조곤조곤 매우 신중한 어투로 하실말씀 다 해주시니~
참 신뢰감이 가는 리뷰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해보고도 싶은데 어렵네요.^^
@@audiodio 충분히 재밌습니다. 거두절미하고 하실 말씀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고요.
주제넘을 수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사진들이 나오면서 설명해주시는 게 더 좋더라고요. 제품 전반에대한 이해가 없는 초보들에게는 중간에 PT한장을 넣으셔서 간단한 요점 설명을 곁들여주시면 이해에 더 도움 될 것 같아요. 말씀을 메모하면서 듣거든요. ㅎㅎ 이 채널 떡상하길 바랍니다.
메모를 하신다니 말씀 처럼 포인트와
세부 내역은 텍스트 정도로 노력해보겠습니다.
현실상 녹음이나 촬영을 대보등 준비없이 그냥 시작하는 편이라 부족한점이 있어도 이해부탁드립니다~
두번 봤습니다. 3/5a를 사용하는 입장에서도 완전 공감되네요~
3/5a 사용자이신데 공감해주시니 힘이 됩니다. 나쁜 스피커라기보단 가격이 계속 오르는 스피커라 비싸다는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만. 고유의 특징은 분명하니 특성을 이해하고 접하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종 비교 설명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확하고 현실적인 평가입니다. 잘 봤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진 30년간 쓰리 파이브 에이 혹은 삼 오 에이로 불렀었는데 최근 유 튜브에서 쓰리 슬러쉬 파이브 에이 라는 분들이 있어서 저 사람은 어디서 왔지? 내가 잘못 알고 있던건가? 하고 당혹스러웠었는데 삼오에이로 말하는 분이 있어서 반갑네요.
ㅎㅎ 같은 이름으로 부르셨네요. 반갑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가격을 생각하면 소개해 주신대로 다른 좋은 아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ls3/5a를 보면 유행이나 외모에 너무 치우치는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소중한 리뷰의견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인분과 이야기에서 만석 닭강정 같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잘모르면 제일 유명한걸 찾는건데 현지인이나 닭강정 매니아는 상위 클래스로는 치지않는..
뭐 유명하다는것이 우월할때도 있고 유명해서도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싸이트 영상에서는 좋다는 평가 일색인에,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에 대하여 신뢰가 갑니다.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북셀프 새로 들일려고 하는데 추전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클래식, 재즈 등을 틀어 놓고 잠자슨 습관이 있어서리)
감사하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리뷰에 추천또는 내용에 S~A인 기종이 저의 추천입니다.
헤이브룩 HB2. 스펜더 SA1. 프로악 타블렛 시그니처. 1S. 에포스 ES11. 등등이 있는데 디테일한 취향과 환경 정보가 있어야 제대로된 추천이 가능합니다.^^
요즘 가장 관심있는 스피커인데 비슷한 영역대의 추천 감사합니다~ 스펜더나 로저스의 다른모델로도 눈을 돌려봐야겠네요
소리 좋은 3/5a를 만나신다면 그건 또 좋습니다. 다만 그 확률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체가 정말 관심이 많았던 주제라 큰 도움받았습니다. 항상 알찬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11:29 에 오구라는 브랜드가 나오는데 제가 정확하게 들은걸까요?
아네. 로저스나 그라함의 LS5/9 를 지칭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audiodio 감사합니다^^
구독자 1만가즈아^^ 멋진우리 오디오디오^^
ㅎㅎ 감사합니다~^^
@@audiodio 사랑한다 우리 H
LS 3/5A는 저가의 소형 앰프와는 감흥이 적습니다.
로져스 15옴, 11옴, 스펜더, 하베스 등 4조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대체재는 없다고 봅니다.
명성만 가지고 가격이 오르기는 어렵죠.
좋은 앰프와 매칭해서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봐요.
쿼드. 네임등 영국산은 물론이고 나름 상급 분리형 조합도 넣어줘봤는데요. 저는 실패에 가까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래하고 선택에서도 내공있는분들이 아닌 일반적인분들이 장터의 3/5a를 구입했을때
그리고 보편적 매칭을 했을때 만족도가 어떨지를 생각해봤습니다.
잘쓰고 계신분들의 만족감은 충분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유명하고 말이죠.
@@audiodio 쿼드, 네임 등 보다도 mc275 / c20, 아니면 하만카돈 싸이테이션 1,2 같은 고출력 진공관 앰프가 더 좋죠. 동일 시대의 앰프이기도 하구요. 네임에 많이들 하지만 네임은 2% 부족한 소리입니다. 영국 스피커들이 미국 앰프에 잘 맞는데 대부분 영국 것에 맞추시죠.
쿼드도 대용량은 아니지만 진공관 앰프로 쿼드 2 같은 것은 해 볼만 합니다.
일단 LS 3/5A의 묘한 특징 중 하나인데, 녹음해서 들어보면 현장에서 들었던 것보다 더 좋기도 해요.
네임도 좀 출력 큰 것 매칭하신 후 녹음해서 들어보세요. 이 스피커가 왜 방송용인지 아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제 경우에는 전반적인 사이즈 부족에서 오는 부족함이 목소리의 두터운 질감으로 상쇄되는 면이 있다고 봅니다.
위에 언급하신 것들과 보컬곡 비교 녹음해서 들어보시면 조금은 이해될 듯요.
오디오는 2% 더 좋은 것에 몇 배의 가격을 주기도 하고 다른 것에 없는 독특한 것에도 많은 가격을 주가도 하죠.
특히 저 작은 사이즈에 클래식 대편성 물렸을 때 모든 소리를 잘 들려 주는 면에서, 동 사이즈의 반티지 스피커는 필적할 만한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가격이 오르는 것이죠.
해외 가격이 그동안 수십년 오르니 한국이 오히려 저렴하죠.
@@vintage-audio 3/5a에 mc275 같은 고가의 진공관 매칭은 드물지요.
진공관은 el34pp 인티 하나 물려봤었네요.
네임이나 미국 앰프등에 대한 생각은 저도 거의 같아 반갑습니다.
오디오카페에서는 보다 면밀하게 유튜브에서는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관점에서의 접근과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vintage-audio 사이즈 부족에서 오는 부족함이 목소리의 질감으로 상쇄된다 좋은 표현이시네요.^^
다른 스피커와 달리 녹음결과가 현장음 보다 더 좋다거나 하는건 저해상도 특정 제한의 특징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지요
고해상도 이미지를 고해상도 모니터로 보는 맛과 고해상도 이미지를 저해상도 모니터로 보는 차이와도 비교할만합니다.
다른 빈티지 소형에 대역이 좁은 기종들도 3/5a만큼은 아닐지라도 유사한 성격은 관찰됩니다. 고가도 유명하지도 않으니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면이 있기도 하구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추후에는 진공관 분리형으로 해보겠습니다.^^
가격 F에 완전 공감합니다~~~ 이미 3조를 가지고 있고 다음주에 신품으로 한조 더 구매하는데... 정말 가격이 극악이에요. 살 때마다 욕하면서 사요;;;; 다행인건 영국제인데 유로화로 결제된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환율 인상 요인은 없어요. LS3/5A의 치명적인 매력때문에 어쩔 수 없이 또 구매하네요. LS3/5A는 대부분 오디오파일들이 좋아하지 않을 부분이 많죠. 가격은 비싸고, 저음은 안나오고... 그런데, 오디오가 항상 그렇듯이 저처럼 반대의 성향을 가지신 분들이 미쳐서 그래요;;;;
4조나 가지고 계신데 이해와 특성까지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치명적인 매력을 저도 느끼고 싶어서 몇번 노력했는데 매번 실패한지라 네거티브하게 나왔습니다.
넓은 이해와 다양성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동감 입니다.
네 저와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오디오 환자 선배님의 가감 없는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평론가들은 아무래도 광고를 겸하면서 하는지라, 안 파는 것은 얘기도 안하고, 안 좋은 소리를 굉장히 아끼더군요.
하시는 오디오의 방향성을 보면 저랑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빈티지와 현대 사이의 어느 지점(90년대~2010년 전)이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데, 딱 그렇게 쓰시더군요. 현재보다 한, 두 세대 모델들 위주로, 숨겨졌다면 숨겨진 명기들로요.
근데 채널이 성장하려면 현재 오디오인들이 흥미로워할 리뷰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포칼, B&W 등 신형 트위터를 단 인기 제품이나 3대 북쉘프 썰 등요.
그런 점(누르고 싶은 썸네일)에서 이번 리뷰는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가성비파의 선택도 일치하시고 의도와 의미도 캐치해주셔서 더욱 반갑습니다.
신형 제품들도 리뷰하면 좋은데 한 게시물당 유튜브수익이 천원단위로 들어오는데
신품급 사서 팔면 손해와 에너지 소실이 매우커서 저도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오디오는 마이너 장르라 채널 성장폭을 높게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현재도 수년전 리뷰한 자동차리뷰 3종이 최고 조회수 1.2.3위를 차지하고 있네요.^^ㅋ
차보다 오디오를 압도적으로 더 좋아해서 허탈할 정도지만 그냥 하고싶은 이야기 꾸준히 해나가는 곳이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편성 클래식 듣기엔 뭐가 좋을까요?.... 그라함 LS5/9 중고역시 너무 비싸네요..... 러시아곡들 좋아해서 아기자기한 작은 반주소리들의 표현이 잘들렸으면 좋겠습니다. 가격유지나 상승또한 기대할수있으면 더 좋겠네요 ㅎㅎ;
저렴한 쪽에서는 스펜더 bc2. 야마하 1000m. 조금 높게는 린 아이소바릭 dms 추천입니다.
대편성은 비용을 쓰지 않고서는 가장 힘든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30여년전에 사용했는데나쁘지 않았어요
네 나쁜 스피커라는것은 아니고 왜 필요이상 유명하고 비싼지 이해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특유의 매력은 인정합니다.^^
헤이브룩 HB2에 들어간 오닥스 트위터, 좀 저가의 오닥스 트위터 북셀프 좀 소개 부탁드립니다. HB2보다 저렴한 스피커로요~
팰콘 gold badge는 어떤가요? 스테레오 파일 A 클라스에 등재되어 있던데요. 앰프매칭이 혹시 좀 잘 안된거 아닐까요?
팔콘은 직접운용해보지 못했습니다.
앰프매칭은 확실히 좋은 앰프면 보다 좋아지겠지요. 근데 3/5a가격과 큰차이 없는 앰프에서는 참 쉽지않다고 봅니다.
이 스피커 서브로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믿음가는 리뷰를 보며 ls3/5a대신 다른 스피커를 찾아 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음악성이 뛰어나서 보컬쪽에 어울리는 북쉘프 추천좀 부탁드려요..
스펜더 sa1. 프로악. 1s. 1sc.타블렛 시그니처. 굿맨 맥심.등등이 떠오르네요.
3/5a와 비슷한 중역 몰빵형으로는 모니터오디오 모니터원. 굿맨 맥심2 등이 가는길이 비슷합니다.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제와 조금 다른 내용인데 여쭤봐도 실례가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책상파이로 니어필드 환경으로 소릿결이 고급스러운 쿼드12L 시그니처 와 KEF R300 과 시스템오디오 레전드5로....앰프는 데논 2500ne로 듣고 있습니다. 앰프 특성상 무대감 공간감은 큰데 밀도감이 약하여 클래식에서는 악기 소리가 연하게 나옵니다.. 대처방법이 진공관이나 a클래스로 가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니어필드라 뜨거운열기가 여름에 좀 고민이 됩니다.. 진공관의 많은 변수들도 겁나구요... 빈자당이라 서그덴 영입도 어렵구요
그래서 일단 현실적인 대안으로 10w 까지는 a클로 출력되는 빈센트 237mk 하이브리드타입을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진공관과 a클래스를 제외하면 구형 분리형 시스템으로 가시면 음질은 앞선조건에 못지않거나 더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형을 선호하시는 것 같은데 깔끔하게 신형이 좋긴하지만 높은 지출은 기본이 되어야만 하기에 빈자당이라면 구형 분리형이 마땅한줄 아뢰옵니다.^^;
@@audiodio 도움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되었습니다^^
ls3/5a는 90년대 중반 중고가 기준 5-60만원선이 납득 할만했다고 봅니다.
신구형 두번 들여서 써봤지만 현재 형성된 가격대로는 말씀 하신것 처럼
선택지가 정말 다양한것 같습니다.
네 공감합니다. 빈티지 스피커나 유명기는 가격이 물가기준으로 오를수도 있지만
3/5a는 소리와 매력외의 요소에 대한 비중이 더 크지않은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형 스피커 리뷰는 참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마샬(국산)의 K-3 baby
이것도 어떻게 평가하실지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
네 저도 궁금하네요. 써보게되면 리뷰하겠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그돈이면 대안이 참 많죠~
정말 이해할수 없는 중고가격 입니다
네 같은 생각이셔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부담스러웠거든요^^;
편한밤 되세요~
@@audiodio 저런 BBC 모니터 포함 빈티지 좋아하시는 얘기가 네트워크 부품의 자연스러운 노화로인한 현상으로 C 값이라고 불리는 부분의 변화로 소리가 더 진하게 들린다던데.. 그러한 유니크한 부분때문에 더 좋다고들 하더군요. 그런 부분까지 들으시는 그분들의 귀 능력이 정말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할수없습니다. 한국 오디오파일들 능력이 대단하시죠
빈티지나 구형은 현대기종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기종이든 목표한 소리와 용도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잘만든 스피커는 콘덴서의 경우도 앰프와 다르게 내구성 트러블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경험해오고 있습니다.
콘덴서 변화에 의한 것도 있을 수 있지만 빈티지는 보다 특화된 부분에서의 강점이 있다고 느끼기는 합니다.^^
로저스11옴,그라함,팔콘 보유중입니다
매칭해 본 앰프는 패스int60,스레숄드,매킨240과275,아큐페이즈e650,네임네이트2
레벤600x, 그외 3-4가지의 ab클래스 제품들
가장 좋았던건 매킨입니다.
대체적으로 전원부 튼실하고 순도높은 앰프를 물려야 제소리가 나는 편. 결국 스피커보다 몇배 비싼 앰프를 물려야 하므로 고가의 메인 시스템이 있는 분들이 서브로 쓰시기에 알맞은 제품
중고역이 투명하면서 아주 응집력 있는 소리가 나는데 대체불가능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거쳐가보는게 좋은 스피커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 제품으로 입문을 하거나 오디오생활 초반부라면 비추천합니다.
네 사용중인 매칭노하우와 소감 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낙 좋은 이야기가 많은 기종이라 편하게 쓴소리해봤습니다.
사용자이신데 기분나빠하지 않은시고 팁도 주심에 큰 감사말씀드립니다^^
@@audiodio 오디오는 여러기종 거쳐가기 마련이니 당연히 기분 나쁠 건 없죠. 사실 명성만큼 좋다고는 생각 안 하는게 다른 스피커들도 비싼 앰프 물리면 웬만하면 좋은 소리 나니까요.
네 말씀하신 부분도 공감합니다.
어느 기종이나 매칭과 정성을 들이면 좋아지는데 딥스트로크 우퍼나 거대 마그넷 사용기종. 아이소바릭. 정전형 등 구조적으로 높은 구동이나 특이점이 있는 경우를 제외한
일반 구조에서 특정매칭에서만 좋은 것은 자유도가 떨어지고 고가의 기종과만 좋은 경우도 특히 유튜브에서는 큰 감점요소라 보고 있어 낮은 평가를 하게되었습니다.
특유의 매력은 워낙 많이 알려져있어 굳이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점은 분명히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즐거운 음악생활되세요~^^
다른 의견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저는 작은 방에서 Quad33, 606에 매칭하여 듣는데, 현재까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조합니다.
원래 작은 방에서 듣도록 의도된 스피커로 알고 있고요~
다양한 의견은 언제나 좋지요.
44 606매칭이 많은데 33 606으로 세팅하셨네요. 가장 좋아하셨다니 참고하겠습니다.
네 작은 곳에 어울리지요. 심지어 차량용이기도 했다고 하니까요.
사용자분이신데 젠틀하게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audiodio Quad44가 맞네요. 죄송합니다. ㅎㅎ
아이고 아닙니다. 간단히 적다보면 그럴수있지요. 힘찬하루되세요~^^
한 23-4년전에 한국서 중고가 50만원대였는데...작년에 추억이 그리워 여기 미국 ebay서 구입하려했는데 $1300~1400인거 같았는데..왜 이리 비싼가 생각했고...경쟁도 엄청 심해 구입하기 쉽지 않았어요.
전에 말씀드렸듯이 kef carlton 3 레페런스급 스피커 $230에 산 것이 훨씬 잘했다 생각되고.소리도 클래스가 다르구요.
자본주의 사회가 모든게 수요공급의 원칙이죠.그렇다해서 그만한 가격에 대한 질을 주는 것도 아니고...지혜롭게 착한 가격에 훌룡한 소리를 내주는 물건을 찾아야지요.
저도 제가 갖고 있던 모니터 스튜디오 2와 spendor 3/5a를 24 년전에 같이 비교한 적 있는데...클래식곡으로 비교했어요.
제 경험으론 3/5a 가 소리가 더 파워있고 입체적이었습니다.우퍼의 크기와 박스의 공간도 무시 못하는 거 같아요.현재 kef carlton 3 쓰면서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소리가 좋은 기종은 과거에 비해 어느정도 오르는건 이해가 가기도 한데 3/5a는 소리보다 컬렉션 아이템 성격이나 디자인 등도 영향을 준듯합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중요하죠. 신트라. 스튜디오2. 3/5a 비교시 제 지인 3명중 3/5a가 가장 표를 못받았었는데 지원님 의견도 포함해야겠습니다.
그때의 3/5a 버전이 궁금하네요. 스펜더 2종과 하베스는 정말 별로였어서요..
취향의 세계
저마다 취향이 다르니 성향을 알면 좋지요
마케팅효과죠~~~~
네 꾸준히 BBC의 위세와 신제품까지 홍보되서 누적의 힘도 큰 것 같습니다.
저도 3/5a 스펜더 11옴을 유명해서 구매하고 현재 사용중이지만 너무 실망이 컸던 스피커입니다.
그 가격이면 대안이 많은거 같습니다.
솔직힌 리뷰 너무 공감되고 거품낀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점수는 B입니다ㅋ
스펜더 11옴을 쓰고계시군요. 사용중이신데도 공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B를 주셨군요. 실사용자들의 평점이 모이면 더 정확한 값에 가까워질것도 같습니다.^^
저는 하베스, 스펜더, 린칸을 수년간 써보고 LS3/5a 에 대한 환상을 완전히 버렸습니다. 착한 가격의 더 좋은 스피커가 많은데 버블이 잔뜩낀 LS3/5a 를 추천 하기 힘드네요. 영상속의 스펜더 BC1 or BC2 와 LS3/5a 를 비교했을때 소리가 어떠나요?
네 저와 같은 경험과 생각이시네요.^^
Bc1이나 bc2와 그 성향 자체는 비슷하지만
체적이 완전히 다르고 매칭도 bc1. Bc2는 보다 쉽고 심지어 가격도 3/5a보다 더 저렴하니 두루 훨씬 좋다고 봅니다.
Bc1은 리뷰를 했습니다.
th-cam.com/video/6N4WI2qnoEk/w-d-xo.html
참고해주세요~
저도 3/5a 써 봤는데 실망이었어요
소형 북쉘프는 그 이후로 손도 안대고 있습니다
그 크기에 저런 소리가 나지? 하는 좋았습니다만 가격이 ...
가격과 유명한 만큼 기대감을 가지게되는데
말씀 처럼 저도 딱 그 느낌이었습니다.^^
3/5 제가 세운상가 돌아다닐적에는 오십만원 정도 했습니다 ㅎㅎ 그때는 그리 못생겨 보이더니...
이제는 달라보이네요.. 과대평가되어있는 건 맞지만 과소평가될 스피커도 아니라고 봅니다..
과거의 50만원은 현재는 훨씬 높은 가치를 가지니 그것은 어느정도는 절충해야할 듯 합니다. 과대 평가는 많은데 과소평가는 거의 없어서 쓴소리해봤습니다.^^;
솔직한 평가가 맘에 와닿네요. 실제로 LS3/5A 가격이 성능에 비해 말도 안되게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KEF R3 구입하는게 나을듯.
공감합니다. 매력 또는 종합성능에서 앞선 기종이 즐비한데 비싸다는 점에서 혹평을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r3 구형버전인 r300사용중인데 정말 줗더군요. 금속유닛이라 다소 뻣뻣하긴한데... 진득한 앰프로 좀 상쇄시켜주면... 꽤나 좋 좋은 소리가 나올것 같습니다^^
PSB 알파 시리즈 스피커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소형인 A3 같은 경우 대중적인 평가가 궁금합니다.
Psb 알파 시리즈는 가성비에 대명사로 해줘야된다고 봅니다.
고급감이나 아름다움. 음악성은 상급 기종에 비해 부족하지만
입문에 딱좋은 성향과 가격등으로 저는 예뻐라합니다. A3는 psb가 아닌가보네요?
@@audiodio 아!!! 죄송합니다. P3로 쓴다는게 A3로 잘못 표기 되었습니다. 마음은 매지코 A3에 가 있나 봅니다. ㅎㅎ
해박한 지식과 식견에 감탄 할 뿐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p3는 못들어봤구요. Alpha b1. B3뭐 그시대 알파를 사용했었습니다.
P3는 더 작게나왔네요. 매지코 a3도 20년쯤 뒤면 어렵지는 않게 사고 그리되지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audiodio 감사합니다. 참 멋있게 사시는 모습입니다.
ㅎㅎ 에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성비 떨어지는건 사실임. 대신 중고가격 방어가 좋고 모양이 이쁨.
네 공감합니다~
Worth it or no ?
Although it is a unique speaker, it is said that the merits are low compared to the current mid-range price.
@@audiodio thank you
소문만큼 기대치가 커서 그런건지 로저스 3/5 스피커를 들어보고 뭔가 확 끌림은 없었어요.
네 저도 정확히 말씀하신 느낌이었습니다.
기대가 커서 실망이 컷을 수도 있겠네요^^
일반적인 스토리가 판매자의 워딩으로 환상이 되는 현상을 많이 봤습니다 ㅋ 골방에서 가볍게 들을 정도지 저 정도의 금액은 좀 과하다 싶더군요
네 말씀 공감합니다. 가격이 내려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헤이브룩 hb2가 3/5a과 비교해 전 대역에서 우위에 있다고 봐야할까요?
스펜더 sa1은 전대역 우위라 느끼구요.
Hb2역시 대부분에서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Sa1이나 Hb2는3/5a 보다 저역이 더 나와서 아주작은 방이나 벽에 바짝붇인 경우제외하고 말이죠^^
@@audiodio 답변 감사합니다. hb2는 sa1에 비해 성능은 어느 수준으로 보면 될까요?
hb2는 보유 중이고 sa1 구해보고 싶은데 매물이 도통 안보이네요~
오늘 녹음해서 내일 sa1리뷰를 올릴 생각입니다.
그때 리뷰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audiodio 감사합니다~
이 스피커를 예전에 서브우퍼가 달린 모델을 같이 구매해서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훌륭합니다 당시에 눈 크기가 전원주택 2층에 20평 정도가 되는 크기여서 정말 볼륨도 많이 쓰고 좋은 앰프 물려서 듣다가 어느 날 보이스 코일 늘어 붙었습니다 그냥 그 상태로 숍에 팔고 그 후로는 두 번 다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대한민국 30평대 아파트 이하에서는 이거보다 더 좋은 스피커도 필요 없습니다 톨보이니 대 형 스피커 사서 3평 되는 방에 벽에 붙여 놓고 기기들을 탑처럼 올려놓고 볼륨은 약수터 할아버지들 트랜지스터라디오 뜻이 들으면서 무슨 대형 기가 필요한가요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서 이 스피커 한 세트 갖고 거실에 스탠드 잘 두고 크지 않은 볼륨으로 음악 즐기기에는 좋습니다
다시는 사고 싶지않은 스피커 사기 당한 기분 이었음
저도 이건 뭐지 싶었습니다. 근데 많이들 좋다하시니 제 취향을 의심했었죠.
그래서 유사성향을 4~5개 써보고 지인분들 들려드리고나서야 확신이 들었다는게 아쉽습니다.^^;;
공감합니다 --- 소문만 무성한 가격이 턱없이 부풀린 가격이지요
특히 저역 정말실망이지요 ---
BBC검침용은 아나운서 체크용으로 개발되였다 하지요
35년쯤전에 사용했는데 만족스럽게 사용했읍니다 첼로나 바이올린실내악 좋아하고요
Alnico가 아니라서.. 가성비 떨어지는..
말씀하시는 속도를 조금 느슨히 천천히 해주심 안될까요 ᆢ ㅎ 누가 쫓아오는것도 아닌데ᆢ 에고 제가 다 숨이찹니다 ㅋㅋ
ㅎㅎ 빨랐나 보내요.
재생속도 조절 기능 쓰시면 편하실겁니다.ㅋ
ls 5/9 무조건 좋은데 문제는 무시무시한 가격....
저 고물이 과연 정상일까.....
5/9는 편차가 적고 딱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라함은 비싸도 로저스는 3/5a랑 큰차이가 아니라 괜찮은 수준이라 생각했네요.
컨디션은 저는 일말의 걱정도 되지않는 수준이었는데 개인차는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빈티지 오됴파가 아니라서.... 솔직히.... 소리도 별로고 여기저기 고장나서 수리비 부담이고..... 레트로적인 비쥬얼 애착 말고 빈티지 오디오가 어떤 매력이 있어 이렇게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는 건지.... 컬렉터로서의 포만감인가....
그놈의 명기.명기 오래된건 죄다 명기..
중나도.당근도 장사꾼들 팔아쳐먹는건 죄다 명기..
구역질나 뭐가 명기지? 명기 소리 지겹다.
앰프는.스피커는 세월을 이기나봐 ㅋㅋㅋㅋ
내용을 안보셨군요 ^^
그래서 구분을 다시 해보자는거고
인정받는건 어떤이유로 그런지를 알아보는겁니다.
스피커는 세월을 이기기도 하지요.
스피커는 구형이 좋은게 많은데... 장사꾼들이 고물을 비싸게 팔아서 그게 문제네요
400만원 짜리 스피커가 스탬플러 로 찍찍이 고정한건 너무했다.
영국제 빈티지들은 마무리가 꼼꼼하지 않은데
특유의 근본적 목적은 잘 마무리된 특성이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