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지만 마지막 마음을 잘 다스리는것은 20대때 만들어도 좋을것같아요. 제가 낮은 자존감, 자신감을 조금이나마 회복하기까지 약 6년이 걸렸는데 한번 받은 상처는 계속 마음속에 남아있더라구요. 올해는 도전이라는 명목아래 저의 한계도 시험하고있고 공부로 인정받고 싶기도하고 창업도 준비중이기도하고... 제가 지금껏 했던 방법중에 알바, 운동 등을 통해 자신감을 끌어올린 측면도 있지만 가장 효과있었던것은 욕심을버리고 길게길게 보는거였습니다. 눈앞에 있는것, 짧게 보면 조급해지고 당장 할것만 보이지만 길게 보니까 여유도 생기면서 해야하는것을 차근차근 준비가 잘 되네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다!
와.. 정말 공감해요. 저도 저의 기복심한 감정, 우울감 등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지금도 열심히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많이 힘드네요! 이제 대학교 졸업할때인데 진로에 대한 고민도 많이 들고ㅎㅎ 저와 같은 고민을 갖고 계신 분이 있고, 그 고민들을 많이 극복하신 분을 보니 힘이 나네요ㅠㅠ 제가 전부 헤어릴 수는 없겠지만, 정말 많은 노력을 했고고생하셧겟죠,, 저도 꼭 이겨내고 싶네요!!
제가 병원에서 간호사 생활할 때 수영님 책(멈추지마~)을 읽고 감명받아서 초당대 강연에 갔었어요^^ 그때 병원생활이 너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수영님의 강연을 들으며 더나아질 저를 꿈꿨거든요~ 이후에 잊고있다가 최은경·안선영의 미시코리아를 듣다가, 수영님 이야기가 나오는거예요 너무 반가웠어요.. 선영언니랑 수영언니가 인연이된 계기도 선영언니스러워서 재밌었고ㅎㅎ 수영님의 신간들도 사서읽고 버킷리스트도 써보고 유튜브도 보게되었어요 수영님은 그동안 더멋지고 당당한 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결혼도 하시고 아이도 낳으시고 축하드려요♥ 저도 현재는 너무 힘들었던 병원을 그만두고 보건소에서 워라밸을 즐기며 즐겁게 일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알콩달콩 살고있어용! 책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서 수영님을 만날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늘 선한영향력 감사하고 라이브도 한번 참여해서 대화도 나눠보고싶네요❤
언니를 롤모델로 삼아서, 롤모델만큼만 하자!라는 목표로 특성화고 졸업 후 수능 준비 중인데 너무 힘드네요. 근데 또 언니 같은 분이 저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상황에서(물론 차이는 있지만) 성공해서 지금 웃으며 방송하시는 모습 보면 까마득하더라도 희망을 봐요. 다 이룬 자의 미소가 부러우면서도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이뤄나갔을까 생각하면 마음도 아프고, 이기적이지만 언니가 써준 책 읽고 저는 언니가 30대에 발견한 내면의 문제점 20대 때 발견할 수 있어서 감사하기도 해요. 감사해용 진짜 독한 사람.....ㅠㅠ 언니는 저를 모르지만 응원하겠습니당ㅋㅋ♡
서른 살이 되면서 해외 취업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외국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저에 대해 끊임 없이 생각하게 되었고, 제 자신 특히 마음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 했습니다. 뻔한 자기 계발서의 조언이 아닌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현실적이고도 꼭 필요한 조언들 감사합니다. 저도 제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제 마음의 주인이 되어 과거의 트라우마에 휘둘리는 사람이 아닌 관대하고 품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올해 30살이 되었는데, 딱 이런 동영상이 나와서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보게 되었어요. 꿈에 도전하는 것. 그리고 경제적인 자유. 마음을 다스리는 것. 이 세가지는 모두 연결되어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뭐랄까 인생이라는 사업을 잘 경영하기 위한 핵심 가치같은 느낌입니다. 20대 때 인생사업에 대한 견적을 낸다면, 30대는 실제로 견적을 토대로 가치를 구현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전 실현하고 싶은 가치를 위해서 이제야 발을 내딛었네요. 경제부분에서는 실패도 했지만 종자돈도 마련 중이고,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체력도 기르고 있고요. 체력이 있어야 마음 관리도 잘 되는 것 같아요. 어렵지만 30대에 잘 해내서 40대 50대 그리고 그 후에도 모두 웃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항상 감사드려요!! 그런데 그 와중에 개저씨들ㅋㅋㅋㅋ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 맨날 일하면서 진상 꼰대 혹은 개저씨들ㅋㅋ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사이다에요!! 역시 수영님👍🏻
20대때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서 키우느라 못한게 많지만 그래도 남편이랑 결혼하고 여행, 찌질한 연애를 하고 투닥거리며 마음관리를 오래오래 하는 중이예요.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거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너무 어리고 성숙하지 않았는데도 잘 키워보겠다고 육아서 찾아보고 강의도 많이 듣고 울고 웃으며 손수 키운 아이.. 아이가 저를 많이 키워줬어요. 같이 커갔네요. 벌써 아이가 9살 됐어요.~ 이제 언니 말대로 내 마음관리 더 많이 하고 나를 더 가꿔보려고요.~ 아직 있는그대로 나나 남편을 바라 보는게 쉽지는 않아서요. ^^*영상 보면 친언니가 조언해주는거 같아서 좋아요.♥
30대초반입니다 20대에 해야 할일 중에 한게 너무 없어서 30대에 시작 해야 할꺼 같아요 ㅎㅎ 전 곧 퇴직을 앞두고 있어요 20대초반 부터 콜센터를 했어요 늘 같은직장에 있었던건 아니고 하다 보니 어느새 8년째네요 .. 늘 누군가에게 죄송해야 했고 눈치를 봐야만 했어요 마음편하게 일을 한적이 없었어요 그래도 어쩌다 좋은하루 보내라, 수고한다, 친절한 상담 감사하다 등의 고객들 인사말에 보람을 느켰었는데 이제 제 정신이 많이 지친거 같아요 그동안 괜찬은척 했던 자존감 회복에 힘써보려구요 .. 이제 누군가한테 말했던 미안하단말 나한테 해줄려고 해요 수영님 영상 보면서 제가 얼마나 나약했는지 느꼈어요 퇴사후에 경제적인 안정감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우선 저 자신한테 할수 있는일 먼저 해보려구요 예를 들면 20대때 안했던 건강보조제먹기? 뭐이런거요 정말 평범한건데 전 안했거든요 .. 그리구 책도 읽을꺼에요 뭐든 해보려구 합니다 20대에 해야할일을 지금 한다고 해서 늦는건 아니겠죠? 내마음의 주인은 나니까.. 꼭 이뤄질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 ^^
"나이가 들면 자동으로 성숙해지고 지혜로워질 것 같지만 아무리 많은 경험을 겪고도 이에 대해서 성찰하지 않고 배우지 않고 사색하지 않으면 오히려 편협하고 독단적인 사람이 될 수가 있어요."->20대때 외교관?으로 은퇴하시고 스페인어 배우는 60대 어른을 본적있는데(영어,중국어,일어 구사자로 배움에 열정적이어서 어린나이에 이 점이 대단하고 부러웠던...) but, 일명 꼰대마인드로 주변에 사람이 없고 평판이 안 좋아서 지식은 풍부하나 지혜는 없는 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제 그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아요. 동시에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는 글귀입니다.
수영님..저는 어느 회사에서 근무했던 50대 후반의 여성이 저에게..초등학교 몇학년 몇반이에요...라고 묻더군요... 예를 들어 56살이면..5학년 6반 ㅎ40살은 두번째 스무살이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비해 인간 수명이 늘어났으니...스스로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서.. 나는 신체적 정신적 나이가 젊다라고 생각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저는 지금 30대 중반을 넘어선 지혜로..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어떨지 생각해볼때가 가끔 있어요 ㅎㅎㅎ 나이에 맞지 않게 젊게 사는 중년의 사람들을 저는 봤어요 ㅎ 저는 며칠전에 노동 현장일을 했는데 힘들었지만 운동했다고 생각하려고요
20대후반에서 30대를 바라보고 있는 와중에 이러한 얘기를 듣게 되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제야 저를 제대로 알아가고 방향을 실행으로 옮기려고 하는데 7년안에 수영작가님을 봬러 가겠습니다ㅎㅎ 먼저 겪고 느낀 것들을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현재20대 막바지이네요 제적성이 지금 직장과맞지않는거같아 내년에 제가 해보고싶은 일에 도전해보려고 준비중입니다. 내년에 30대가 된다는 느낌에 늦지안을까 라는 걱정이 한구석에 차지하고잇엇는데 말씀듣고 안정이되네요. 아침에 출근해야되는데 이런걱정으로 잠도안오고 좋은영상 찾아보던중 접하게되어 정말 자신감생기네요 ^^
초등생 엄만데요. 7세때 아이 유치원 쉬고 여행다니는 거 좋은거 같아요. 그런데 보면 아이가 상처잘 받고 그런다고 한편으론 상처치유 목적으로 다른 한편으론 피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 있어요. 저도 저희 아이가 7세초반에 유치원 옮기고 (친한 친구가 다른 친구들하고 놀거나 등원 안하면 가기 싫어하고 말에 상처 잘받고 )적응을 잘 못해서 그만둘까 생각한 적있는데~ 그것보다는 선생님과 상담도 해보고 잘하는 것을 칭찬해주도록 친구들하고 잘 어울리도록 얘기해달라고 부탁하기와 조금 일찍 데리고 와서 엄마랑 시간을 보낸다던가~ 꼭 멀리 가서 노는 것보다 아이에게는 엄마랑 동네에서 노는 것도 좋아요. 이벤트보다는 일상에서 행복하게 보내는게 더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더라고요.~ 적응의 문제는 오히려 지금 여기 말고 다른 곳에 사는 것이 아니라면 다른 곳에 멀리가야만 내 마음이 자유를 얻는 것은 아닌것 같아서요.^^;;(4-6세때 엄마랑 즐기다가 7-8세때 학교가기전 학교가고 나서 1학기때 힘들어요.;;;) 참고하시라고 올려요~힘내세요.~
만땅행복 님~ 저희 아이는 외동이라서 자신감, 조용한거 많이 걱정했는데 내향적인 아이였어서 그렇더라고요. 아이가 속상해 하는거 많이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그렇지만 너무 감정이입해서 심각하게 반응하기 보다 잘 들어주고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질문 해보는 것도 좋고 엄마의 경험도 들려주고 하면 좋은거 같네요. ~ 여러가지 함께 이야기 해보고 격려 칭찬 안아주고 스킨쉽 다 잘해주실거 같아요. 더 자주 안아주시고 함께 산책도 운동이나 놀이도 하면 아이가 점점 크면서 좋아지는 것도 있고요. 그리고 아동 상담도 꾸준히 하니 좋더라고요. 친구 관계에 많이 자신감 얻어요. 잘 될거예요.~~
제주변에도 맘여리고 자신감없는 아이를 둔 엄마가 있어요. 그아이 엄마는 아이에게 해끼치는 유아시설은 안갔어요. 아이에게 맞는 시설에 맡기고 자신하고 맞는 친구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엄마에게 먼저 연락헤서 가끔 차 마시고 먼저 친해질려고 부침개도 직접해서 나눠먹고 아이 친구 만들기을 위해서 노력하셨어요. 또한 동네 놀이터에 자주 놀러가서 또 사회성 위해서 그아이 또래 친구들 엄마들하고 어울릴려고 먹을것도 늘 먼저 싸갖고 가고 나눠주고 자신이 약간 호구처럼.네네 그러면서 아이 친구들하고 놀게끔 하고 또래 아이들하고 친해질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접해줬어요.또한가지 팁이 있다면 그 마음여린아이의 엄마는 아이 사회성에 관련된 동화책 정말 많이 읽어줬어여. 읽은다음에 또래친구들하고 나가서 놀고 책먼저 읽고 친구들하고 노는방법 터득해 나간거죠.. 지금 그아이마음은 여리지만 자신감도 많이 상승되고 정말 긍정적이고 잘웃는 아이로 변했어요. 친구 잘괴롭히고 쎈척하는친구가 있는데 아무도 친하게 놀아주지 않아 혼자였는데 그마음 여린친구덕에 친구들 많이 생기고 그 마음여린친구한테 잘해준데요.아이는 엄마가 어떻게 하느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여행 참좋아요. 아이친구중에 잘맞는 친구 있으면 당일치기라도 그 아이친구와 친구엄마랑 같이 다녀오시는것도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수영언니^^ 처음으로 고민을 댓글로 남깁니다... 32살 여성인데요.. 말씀하신바와 같이, 경제적인 안정을 갖춰야 하는 30대인데요.... 무역회사를 다니면서 한계를 느껴, 싱가포르 취업을 하고자 하는데요... 너무 터무늬없는 도전일까요? 20대가 아닌 30대로써 자꾸 망설여지네요... ㅠ
박사를 해도 정교수가 아닌 사실상 강사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호칭은 초빙교수, 객원교수 등등) 제 주변에도 유복한 가정출신이라 프랑스에서 오랜 기간 박사유학했지만 부모님 돌아가신후 재산은 이래저래 사라지고 이혼까지 하고 나서 월 120만원으로 자식 둘 키워야 하는데 도저히 방법이 없어 50대 나이에 동생에게 매달 생활비를 타서 겨우 생활하는 분이 있어요. 부모님의 지원이 언제까지 지속가능한 모델인지, 대학에서 받는 돈 외에 먹고 살 방법이 뭔지 강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대학교수를 꿈꾸었는데요~ 요즘은 애들수가 줄어들고 있어서 자리가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대학 말고 진짜 여러 가지로 수입 경로를 생각해 봐야 할것같아요! 전 음악 전공이라 학원이나 공연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생계를 유지하면서 벌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요~ 유학도 하고싶다는 생각은 드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이 영상이 좋았다면 제 책 '마음스파'와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bit.ly/2Jun2gl 김수영스쿨 1,2,3, 4강 수업 모두 좋아하실거에요! educast.com/channel/1622/courses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
나이가 들면 저절로 지식과 경륜이 늘고 인격이 높아질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공부하지 않으면 무식이 늘고, 절제하지 않으면 탐욕이 늘며, 성찰하지 않으면 파렴치만 늡니다. 나이는 그냥 먹지만, 인간은 저절로 나아지지 않습니다
이런글이 생각나네요
1. 꿈을 도전할 시기
2. 경제적인 안정
3.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것
우와 진짜 이말 모두 와닿네요!
진짜 부지런히 열심히 노력해야 되는거 같아요
수영작가님 진짜 진심으로 감사해요 ㅠㅠ
과거에는 이러한 정보를 알 수가 없었고 근대에는 돈을 주고 책이나 강연을 통해 얻었지만 현대에는 유튜브에서 공짜로!!! 얻을 수 있습니닼ㅋㅋㅋㅋ 여러분, 좋은 영상 보고 행복한 부쟈가 됩시다
저는 20대지만 마지막 마음을 잘 다스리는것은 20대때 만들어도 좋을것같아요. 제가 낮은 자존감, 자신감을 조금이나마 회복하기까지 약 6년이 걸렸는데 한번 받은 상처는 계속 마음속에 남아있더라구요. 올해는 도전이라는 명목아래 저의 한계도 시험하고있고 공부로 인정받고 싶기도하고 창업도 준비중이기도하고... 제가 지금껏 했던 방법중에 알바, 운동 등을 통해 자신감을 끌어올린 측면도 있지만 가장 효과있었던것은 욕심을버리고 길게길게 보는거였습니다. 눈앞에 있는것, 짧게 보면 조급해지고 당장 할것만 보이지만 길게 보니까 여유도 생기면서 해야하는것을 차근차근 준비가 잘 되네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다!
와.. 정말 공감해요. 저도 저의 기복심한 감정, 우울감 등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지금도 열심히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많이 힘드네요! 이제 대학교 졸업할때인데 진로에 대한 고민도 많이 들고ㅎㅎ 저와 같은 고민을 갖고 계신 분이 있고, 그 고민들을 많이 극복하신 분을 보니 힘이 나네요ㅠㅠ 제가 전부 헤어릴 수는 없겠지만, 정말 많은 노력을 했고고생하셧겟죠,, 저도 꼭 이겨내고 싶네요!!
30대로서 치열하게 살았던 이유가 다 들어있네요 과거의 기억으로 마음이 안정이 않되고 또 우울감이나 분노로 찰때는 수영님 영상을 빨리 튼다던지 마음스파에서 해당되는 부분을 빨리 읽어내려가는식으로 덕분에 마지막 내마음의 주인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도전에도 근육이 있단말이 와닿네요
어멋, 저 지난 번 20대가 해야할 3가지에서 30대는 뭘하나 댓글 달았던 1인이에요!ㅎㅎ 이렇게 피드백 반영해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병원에서 간호사 생활할 때 수영님 책(멈추지마~)을 읽고 감명받아서 초당대 강연에 갔었어요^^
그때 병원생활이 너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수영님의 강연을 들으며 더나아질 저를 꿈꿨거든요~
이후에 잊고있다가 최은경·안선영의 미시코리아를 듣다가, 수영님 이야기가 나오는거예요 너무 반가웠어요.. 선영언니랑 수영언니가 인연이된 계기도 선영언니스러워서 재밌었고ㅎㅎ
수영님의 신간들도 사서읽고 버킷리스트도 써보고 유튜브도 보게되었어요
수영님은 그동안 더멋지고 당당한 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결혼도 하시고 아이도 낳으시고 축하드려요♥
저도 현재는 너무 힘들었던 병원을 그만두고 보건소에서 워라밸을 즐기며 즐겁게 일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알콩달콩 살고있어용!
책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서 수영님을 만날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늘 선한영향력 감사하고 라이브도 한번 참여해서 대화도 나눠보고싶네요❤
올해 서른됐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언니를 롤모델로 삼아서, 롤모델만큼만 하자!라는 목표로 특성화고 졸업 후 수능 준비 중인데 너무 힘드네요. 근데 또 언니 같은 분이 저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상황에서(물론 차이는 있지만) 성공해서 지금 웃으며 방송하시는 모습 보면 까마득하더라도 희망을 봐요. 다 이룬 자의 미소가 부러우면서도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이뤄나갔을까 생각하면 마음도 아프고, 이기적이지만 언니가 써준 책 읽고 저는 언니가 30대에 발견한 내면의 문제점 20대 때 발견할 수 있어서 감사하기도 해요. 감사해용 진짜 독한 사람.....ㅠㅠ 언니는 저를 모르지만 응원하겠습니당ㅋㅋ♡
서른 살이 되면서 해외 취업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외국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저에 대해 끊임 없이 생각하게 되었고, 제 자신 특히 마음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 했습니다.
뻔한 자기 계발서의 조언이 아닌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현실적이고도 꼭 필요한 조언들 감사합니다. 저도 제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제 마음의 주인이 되어 과거의 트라우마에 휘둘리는 사람이 아닌
관대하고 품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올해 30살이 되었는데, 딱 이런 동영상이 나와서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보게 되었어요. 꿈에 도전하는 것. 그리고 경제적인 자유. 마음을 다스리는 것. 이 세가지는 모두 연결되어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뭐랄까 인생이라는 사업을 잘 경영하기 위한 핵심 가치같은 느낌입니다. 20대 때 인생사업에 대한 견적을 낸다면, 30대는 실제로 견적을 토대로 가치를 구현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전 실현하고 싶은 가치를 위해서 이제야 발을 내딛었네요. 경제부분에서는 실패도 했지만 종자돈도 마련 중이고,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체력도 기르고 있고요. 체력이 있어야 마음 관리도 잘 되는 것 같아요. 어렵지만 30대에 잘 해내서 40대 50대 그리고 그 후에도 모두 웃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항상 감사드려요!! 그런데 그 와중에 개저씨들ㅋㅋㅋㅋ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 맨날 일하면서 진상 꼰대 혹은 개저씨들ㅋㅋ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사이다에요!! 역시 수영님👍🏻
40대인데도 들으면 끄덕이게되는 수영님 영상^^ 정신연령은 산신령이심다! 평균수명이 늘어나 결혼연령이나 경험들이 늦춰지는 요즘은~ 꼭 나이숫자에 맞추기보단 참고로 내가 할수있는 도전을 살살해보는것도 좋은거같아요.^^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방법중에 일기도 좋은것 같아요.. 일기도 쓰고 책도 보고 하면서 많이 마음정리를 했답니다..ㅋ
20대 보다,,, 30대에 해야할게.. 더 어려운거 같네요 ㅎㅎㅎ ;; 이제 딱 30중반인데, 30대 다 가기전에 후회없이 잘 해보고 싶네요... 생산선을 높일 수 있도록!! 오늘도 감사합니다 ^^"
어우...경제적인 자유 말만 들어도 짜릿하고 참 좋네요...
20대때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서 키우느라 못한게 많지만 그래도 남편이랑 결혼하고 여행, 찌질한 연애를 하고 투닥거리며 마음관리를 오래오래 하는 중이예요.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거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너무 어리고 성숙하지 않았는데도 잘 키워보겠다고 육아서 찾아보고 강의도 많이 듣고 울고 웃으며 손수 키운 아이.. 아이가 저를 많이 키워줬어요. 같이 커갔네요.
벌써 아이가 9살 됐어요.~
이제 언니 말대로 내 마음관리 더 많이 하고 나를 더 가꿔보려고요.~
아직 있는그대로 나나 남편을 바라 보는게 쉽지는 않아서요. ^^*영상 보면 친언니가 조언해주는거 같아서 좋아요.♥
응원합니다 ^^
수영님 덕분에 좋은 기운(?) 얻어갑니다! 필요하지만 주변에서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좋은 이야기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웃고 떠드는 영상을 보다가 너무 마음이 허전한거예요 수영님 영상보면서 마음 채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단순한 꿈,목표 이런 추상적인 말이 아닌 현실적인 얘기가 나와서 너무 와닿아요!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언니영상 찾아보며 힘을 얻고있어요!! 감사합니다
3번째 "내 마음의 주인이 되기," 너무 와닿아요...작가님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마음연구를 다양하게 해보신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저는 남의 말에 많이 휘둘리는 것 같은데,,다양한 방법으로 마음 연구해야함을 느끼네요.
와~ 정답이네요~!! 30대에 해야할 일~ 적어놓고 늘 기억할게요~~! 요즘 마음스파 읽고 있는데 책 제목처럼 정말 힐링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이런 좋은 영상들, 책들 나를 찾는데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이번 영상 20대인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 감사한 영상이었어요~ 수영언니 감사해요!!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였어여. 감사해요~세가지 꼭 이루겠습니다. 뒤에배경이 하양이라 얼굴너무 뽀샤시하게 나왔네요 예뻐요!
드디어 이 영상을 꼭 다시봐야할 시기가 와버렸군요. 누구나 40~50대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되는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시도조차 안해보고 현실에 머무르면 현상유지도
힘들어지는 세상이 오는 것 같아요
오우굿 잘보고 갑니다~ 마인드 힐링이 상당히 잘되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30대초반입니다
20대에 해야 할일 중에 한게 너무 없어서 30대에 시작 해야 할꺼 같아요 ㅎㅎ 전 곧 퇴직을 앞두고 있어요 20대초반 부터 콜센터를 했어요 늘 같은직장에 있었던건 아니고 하다 보니 어느새 8년째네요 .. 늘 누군가에게 죄송해야 했고 눈치를 봐야만 했어요 마음편하게 일을 한적이 없었어요 그래도 어쩌다 좋은하루 보내라, 수고한다, 친절한 상담 감사하다 등의 고객들 인사말에 보람을 느켰었는데 이제 제 정신이 많이 지친거 같아요 그동안 괜찬은척 했던 자존감 회복에 힘써보려구요 .. 이제 누군가한테 말했던 미안하단말 나한테 해줄려고 해요 수영님 영상 보면서 제가 얼마나 나약했는지 느꼈어요 퇴사후에 경제적인 안정감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우선 저 자신한테 할수 있는일 먼저 해보려구요 예를 들면 20대때 안했던 건강보조제먹기? 뭐이런거요 정말 평범한건데 전 안했거든요 .. 그리구 책도 읽을꺼에요 뭐든 해보려구 합니다 20대에 해야할일을 지금 한다고 해서 늦는건 아니겠죠? 내마음의 주인은 나니까.. 꼭 이뤄질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 ^^
잘하고 계세요 ^^ 응원합니다!
저도 콜센터 알바했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도 응원할게요!
콜센터 8년 일하신 분이시면 다른 일도 잘 하실수 있을 거 같아요. 힘든 일 꾸준히 하신 점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마음치유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최고예요~~
세상에 공짜가 없다 듯이 책도 사겠습니다. 몽땅땅땅~~~~~~~
1번2번은 생각하고 있던 내용이라 반가웠고요 3번 생각치 못한내용이라 저에게는 많이 필요한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 자동으로 성숙해지고 지혜로워질 것 같지만 아무리 많은 경험을 겪고도 이에 대해서 성찰하지 않고 배우지 않고 사색하지 않으면 오히려 편협하고 독단적인 사람이 될 수가 있어요."->20대때 외교관?으로 은퇴하시고 스페인어 배우는 60대 어른을 본적있는데(영어,중국어,일어 구사자로 배움에 열정적이어서 어린나이에 이 점이 대단하고 부러웠던...) but, 일명 꼰대마인드로 주변에 사람이 없고 평판이 안 좋아서 지식은 풍부하나 지혜는 없는 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제 그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아요. 동시에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는 글귀입니다.
수영님..저는 어느 회사에서 근무했던 50대 후반의 여성이 저에게..초등학교 몇학년 몇반이에요...라고 묻더군요...
예를 들어 56살이면..5학년 6반 ㅎ40살은 두번째 스무살이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비해 인간 수명이 늘어났으니...스스로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서..
나는 신체적 정신적 나이가 젊다라고 생각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저는 지금 30대 중반을 넘어선 지혜로..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어떨지 생각해볼때가 가끔 있어요 ㅎㅎㅎ
나이에 맞지 않게 젊게 사는 중년의 사람들을 저는 봤어요 ㅎ
저는 며칠전에 노동 현장일을 했는데 힘들었지만 운동했다고 생각하려고요
김수영 샘 항상 즐겁게 보고 있어요 제일 부러운건 머리 숱
점심에 좋은 기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전근육.. 와.. 진짜 명언이네요
수영님 해시태그 걸어놓으시면 사람들이 검색해서 수영님 영상이 노출돼서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높아질꺼예요(근데 제가 못본걸수도 잘하고 계신데.. 그래도 ㅎㅎ)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도전근육을 키워야겠네요!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랑 동갑이신데 어쩜 그리 마음근육이 단단하실까요?
그동안 4ㆍ50대 명사들 말씀들은것도 도움되었지만 선생님은 저랑 나이가같으니 말씀하신게 훨씬더 현실감 있게다가오네요
30대가 얼마 남지않았지만
말씀하신거 백퍼센트는 아니더라도 30프로라도 실천해보겠습니다
말이쉽죠 인생이 계획세운다고 세운대로 돌아가진 않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고있어요 😊
40대접어들엇는데..
이로운 수영씨 도움으로
이제서야 마음주인이되고 잇어요
아무래도
2,30대 연애도 도전도 안해서
마음을 잘몰랏기때문인거같아요
지금 육휴중인데
수영씨라는 좋은 친구를 만나서 넘좋고 행복해요
감사해요
늘옆에서 소통하고 잇는기분이어서
혼자 주저리주저리 남겨봅니다♡
누군가그랬죠 ...
나이를 먹는다는것은 늙는것이 아니다..
좋은 포도주와인처럼 익어가는것이라구 와인의깊은맛이라고할까..^^
도전과 경제적 기반이 서로 모순되게 느껴지네요. 대부분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안정성을 추구하고 도전을 기피하게 되죠.
진짜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31세 입니다.
1. 마음의근육 다지기
2. 경제적안정
3. 여행/외국어공부 :) 입니다
우와^^ 마음에 콕 머리에도 쏙 들어오는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20대후반에서 30대를 바라보고 있는 와중에 이러한 얘기를 듣게 되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제야 저를 제대로 알아가고 방향을 실행으로 옮기려고 하는데
7년안에 수영작가님을 봬러 가겠습니다ㅎㅎ
먼저 겪고 느낀 것들을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가뜩이나 열심히 사는데 더 불타오르네요ㅋㅋㅋ전 30대에 반드시해야할 목표로는 1번이 경제적인 안정, 2번이 1년에 2번씩 해외여행가기,3번이 새로운 외국어공부(스페인어)입니다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영님 알고보니 결혼도 하셨고 아이도 있으시네요 ^^ 여전히 예쁘시고 하지원 닮음... 성격도 좋으신거같고..목소리도 좋고 ㅋ ㅋ 늘 꽃길만걸으세욧
180622
좋은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주는 조언이네요~
애들가르치는 선생인데
저도 20대에 여행,연애하라고하는데ㅋ찌찌뽕
제가 추천하는 또하나는 독서ㅋ
독서는 평생과업?이지만요ㅋㅋ
누나 잘보고 가요!!!
감사해요.
수영님 유튜브도 하시내요!!! ㅎㅎㅎㅎㅎ 선추천 후구독! 합니다. ㅋㅋㅋㅋ
마라톤을 30대 40대 50대비유가 참인상적이네요 ~^^
30대 초반입니다
마음은 아직도 철부지 20대인데
말씀하시는 내용이 너무 와닿네요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이 영상 수영언니의 유튜브 채널
5만 구독자 이벤트에 공유 할게요♥^^♥
저는 운좋게도 서른에 해외 취업의 기회를 얻었지만,
한국에서 30대 여성에 대한 잣대로 괴로위 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공유하고 싶습니다.
도전근육!! 우와 띵언이다 ~~
20대때 이런저런일 하며 방황하다가 드디어 용기내서 하고싶은 일을 도전을 하려는데...그 일을 하면 경제적 안정은 절대 만들수없는 상황인데...40대가 오기전에만 경제적안정을 만들어도 되겠죠ㅜㅠ
잘하는 일로 돈을 벌고 그 돈의 일부를 하고 싶은 일에 쓰면 됩니다. th-cam.com/video/saUAjk7aZGI/w-d-xo.html
감사합니다♡
누나 저도 곧 내년에 30대에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얼굴은 이미30대인데 ㅎ
아 맞아요..저는 수영님과 1살 차이 나는데..동감이요 ㅎㅎ 20대때 진로 탐색..30대 중반을 넘어선 저는 이제 제가 원하는 진로에 도전하고 싶어요...
김수영 작가님 입에서 개저씨 듣고 빵 터졌어요. 회사에서 꼰대 흉볼때 써먹을래요ㅎ
1. 파트너 되기 2. 집사기 3. 영어 마스터 하기 !
2021년 30대부터 더 본격적 도전해야 겠군요
멋지다
와....난 어느새 30이 된걸까.............;;;;; 이 동영상을 흥미롭게 보고 있을 줄 이야...............좋은 영상 감사해요.
우왕..추천 동영상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컨텐츠가 너무 좋아요 이제 만나이 30살 접어든 저에게 꼭 필요했던 영상인거같아요 잘 봤습니다 구독 누르고 가용♥♥
영상이점점좋아지네요 ㅎㅎ
음ㅠㅠㅠ언젠가 좋은 음질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겠죠..? 마이크가 항상 아쉬워요ㅠㅠ그렇지만 항상 영상은 좋은 말씀뿐이라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이크를 새로 샀는데 ㅠㅠ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현재20대 막바지이네요 제적성이 지금 직장과맞지않는거같아 내년에 제가 해보고싶은 일에 도전해보려고 준비중입니다. 내년에 30대가 된다는 느낌에 늦지안을까 라는 걱정이 한구석에 차지하고잇엇는데 말씀듣고 안정이되네요. 아침에 출근해야되는데 이런걱정으로 잠도안오고 좋은영상 찾아보던중 접하게되어 정말 자신감생기네요 ^^
늦지않습니다 지나고보니 저도20ㅡ대후반에 왜그렇게 조바심냈나싶어요 30대는또다른시작인데 30이되자마자 안정적으로살아야한다고 생각했던것같아요
태생이 연애는 많이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너무 마음아파요.
아 수영님 영상에는 광고가 없네요 ㅎㅎㅎ
30대.. 도전을 한다는 것이 제가 하고싶은일을 찾는다는 것 늦지않았겠죠? 주변인들은 지금 직장 잘다니면서 결혼하라고 하는데 저는 아직 하고싶은 것이 너무 많아요.. 경제적 독립이 늦어지더라도 40대.50대에 제가 찾는것들이 그때의 힘이 되겠죠..?
그럼요!!! 응원합니다!
연애 아직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W.S HAN 저도 ㅋㅋㅋㅋ 가장 힘듦 ㅋㅋㅋ
40대가 되시면 40대가 해야할것도 정리해주세요~
네 10년정도 기다려주세요~
아 이쁘다요^^♥화이팅~~입니다요
20대에 뭘해야하는지 30대에 뭘해야하는지 묻는거자체가ㅜ답이 없네요.......자기 인생의 미래를 타인에게 묻고 조종당하길 원하는건가 신도 아니고 ㅠ
여행 경제적인 독립 못하고 30대 후반인데요 ㅠㅜ
20대 입니다 미리봄니다ㅋㅋㅋ
수영언니~ 아이가 내년 초등학교입학인데 자신감도없고 여린맘에 상처를 많이받아요. 마음같아서. 유치원쉬고 둘이 여행다니고싶은데 그건 아이에게 오히려 안좋을까요?
만땅행복 유치원끝나고 놀러다니시거나 주말에 다녀도 되지않을까요?
제가 육아는 겪어보지 않아서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
초등생 엄만데요. 7세때 아이 유치원 쉬고 여행다니는 거 좋은거 같아요. 그런데 보면 아이가 상처잘 받고 그런다고 한편으론 상처치유 목적으로 다른 한편으론 피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 있어요. 저도 저희 아이가 7세초반에 유치원 옮기고 (친한 친구가 다른 친구들하고 놀거나 등원 안하면 가기 싫어하고 말에 상처 잘받고 )적응을 잘 못해서 그만둘까 생각한 적있는데~ 그것보다는 선생님과 상담도 해보고 잘하는 것을 칭찬해주도록 친구들하고 잘 어울리도록 얘기해달라고 부탁하기와 조금 일찍 데리고 와서 엄마랑 시간을 보낸다던가~ 꼭 멀리 가서 노는 것보다 아이에게는 엄마랑 동네에서 노는 것도 좋아요. 이벤트보다는 일상에서 행복하게 보내는게 더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더라고요.~ 적응의 문제는 오히려 지금 여기 말고 다른 곳에 사는 것이 아니라면 다른 곳에 멀리가야만 내 마음이 자유를 얻는 것은 아닌것 같아서요.^^;;(4-6세때 엄마랑 즐기다가 7-8세때 학교가기전 학교가고 나서 1학기때 힘들어요.;;;) 참고하시라고 올려요~힘내세요.~
만땅행복 님~ 저희 아이는 외동이라서 자신감, 조용한거 많이 걱정했는데 내향적인 아이였어서 그렇더라고요. 아이가 속상해 하는거 많이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그렇지만 너무 감정이입해서 심각하게 반응하기 보다 잘 들어주고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질문 해보는 것도 좋고 엄마의 경험도 들려주고 하면 좋은거 같네요. ~ 여러가지 함께 이야기 해보고 격려 칭찬 안아주고 스킨쉽 다 잘해주실거 같아요. 더 자주 안아주시고 함께 산책도 운동이나 놀이도 하면 아이가 점점 크면서 좋아지는 것도 있고요. 그리고 아동 상담도 꾸준히 하니 좋더라고요. 친구 관계에 많이 자신감 얻어요. 잘 될거예요.~~
제주변에도 맘여리고 자신감없는 아이를 둔 엄마가 있어요. 그아이 엄마는 아이에게 해끼치는 유아시설은 안갔어요. 아이에게 맞는 시설에 맡기고 자신하고 맞는 친구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엄마에게 먼저 연락헤서 가끔 차 마시고 먼저 친해질려고 부침개도 직접해서 나눠먹고 아이 친구 만들기을 위해서 노력하셨어요. 또한 동네 놀이터에 자주 놀러가서 또 사회성 위해서 그아이 또래 친구들 엄마들하고 어울릴려고 먹을것도 늘 먼저 싸갖고 가고 나눠주고 자신이 약간 호구처럼.네네 그러면서 아이 친구들하고 놀게끔 하고 또래 아이들하고 친해질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접해줬어요.또한가지 팁이 있다면 그 마음여린아이의 엄마는 아이 사회성에 관련된 동화책 정말 많이 읽어줬어여. 읽은다음에 또래친구들하고 나가서 놀고 책먼저 읽고 친구들하고 노는방법 터득해 나간거죠.. 지금 그아이마음은 여리지만 자신감도 많이 상승되고 정말 긍정적이고 잘웃는 아이로 변했어요. 친구 잘괴롭히고 쎈척하는친구가 있는데 아무도 친하게 놀아주지 않아 혼자였는데 그마음 여린친구덕에 친구들 많이 생기고 그 마음여린친구한테 잘해준데요.아이는 엄마가 어떻게 하느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여행 참좋아요. 아이친구중에 잘맞는 친구 있으면 당일치기라도 그 아이친구와 친구엄마랑 같이 다녀오시는것도 추천해요^^.
40대에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면 결혼을 안해야 됌..결혼을 해도 아기를 낳으면 절대 불가능합니다.
제 주변엔 아이가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서 부자가 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영언니^^
처음으로 고민을 댓글로 남깁니다...
32살 여성인데요..
말씀하신바와 같이, 경제적인 안정을 갖춰야 하는 30대인데요....
무역회사를 다니면서 한계를 느껴, 싱가포르 취업을 하고자 하는데요... 너무 터무늬없는 도전일까요?
20대가 아닌 30대로써 자꾸 망설여지네요... ㅠ
전혀 터무니없지 않고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dreampanorama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아래가 눌린거 같아염
그러게요 이 각도에서 찍으면 그렇더라구요 ㅠㅠ
ㅋㅋㅋㅋ못느꼈는데 이댓보니 그것만 보여요
혹시 직접 편집하시나요? 프리미어나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조절하시면 되어용 :)
질문이있습니다 대학교교수가되고싶다면 30대초중반까지학교를다녀야되는데요... 다행히집이지금은 유복한환경이라서 괜찮지만 집이가난해진다면 저는안전장치가없는데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그냥현재에최선을다하는게재일이겠죠?
박사를 해도 정교수가 아닌 사실상 강사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호칭은 초빙교수, 객원교수 등등) 제 주변에도 유복한 가정출신이라 프랑스에서 오랜 기간 박사유학했지만 부모님 돌아가신후 재산은 이래저래 사라지고 이혼까지 하고 나서 월 120만원으로 자식 둘 키워야 하는데 도저히 방법이 없어 50대 나이에 동생에게 매달 생활비를 타서 겨우 생활하는 분이 있어요. 부모님의 지원이 언제까지 지속가능한 모델인지, 대학에서 받는 돈 외에 먹고 살 방법이 뭔지 강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수영TV by Suyoung Kim 감사합니다! 너무안일하게생각하고있었네요 학교 공부외에도 돈을벌수있는방법을 배워야겠어요
저도 대학교수를 꿈꾸었는데요~
요즘은 애들수가 줄어들고 있어서 자리가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대학 말고 진짜 여러 가지로 수입 경로를 생각해 봐야 할것같아요! 전 음악 전공이라 학원이나 공연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생계를 유지하면서 벌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요~
유학도 하고싶다는 생각은 드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1:1코칭은안하시는지요?
1:1 코칭은 하지 않습니다.
도전근육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