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을 휘어잡던 전설의 총잡이가 노후에 도시를 청소하는 방법(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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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영화리뷰 #결말포함 #결말포함영화리뷰 #서부영화 #존웨인
    1976년 작 ‘마지막 총잡이’입니다
    미국인이 가장 사랑한 영화배우 중 한명인 존 웨인의 마지막 영화로 잘 알려진 이 영화는
    75년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수색자’,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와 함께 그의 대표적인 서부영화로 손꼽히는데요
    수 많은 서부 영화에 출연했던 존 웨인이
    자신의 영화와도 같은 삶의 마지막을 말 그대로 영화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그래서인지 영화 초반 인트로에는
    그가 지금껏 출연했던 영화들이 북스의 과거처럼 회상되어 나오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길롬으로 출연한 론 하워드는 이 영화 이후 20대의 나이에 감독으로 데뷔하여
    ‘파 앤드 어웨이’, ‘분노의 역류’, ‘아폴로 13’, ‘랜섬’, ‘뷰티풀 마인드’, ‘다빈치 코드’ 등
    수 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헐리웃의 대표 감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화려한 그래픽이 가득하거나 연출이 대단히 짜임새가 있지는 않지만
    수십년을 이어온 존 웨인 영화의 종착점이라는 점에서
    이 영화의 가치는 빛을 발한다 생각되는데요
    그만큼 서부영화를 좋아하시는 분께는 최고의 선택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무비도치가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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