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는 한국이든 미국이든 영화나 배우나 관심 0~ 하지만 유일하게 아는 미국 배우 steve mcqueen 그리고 yul brynner. 80년데 미국으로 이민와서 밤낮 일하고 애들 키우느라 정신 없었지만 테레비에 이 영화하고 papillon 그리고 ten commandments 같이본 기억나요. 남자가 봐도 멎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두 배우 우리 아빠도 감탄하게 만들었죠~ 잘 보고 가요~~
율부리너,스티브맥퀸,찰슨븐론슨,제임스코번..... 그리구 나폴레롱 솔로 구사일생의 주인공 인데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않음. 그리구 크리스의 친구와 애송이는 잘 모르겠고. 칼베라는 악역 단골..... 마치 우리의 독고성님이나 이일웅님같은 주연을 빛나게 하는 빌런 전문. 어릴적 아련한 꿈을 꾸는듯.
30여년전에 TV 명화극장인가에서 십계를 본 기억...십계의 율브리너, 빠삐용의 스티브맥퀸 ... 옛 생각이 나네요... 챨스 브론슨, 나폴레옹 솔로의 로버트 본...모두 돌아가신분들. 가끔 서부극이 보고싶더군요.. 이제는 미국이나 다른나라도 자연환경들이 모두 도시화 개발이 많이 되어 예전의 그 서부극을 찍을 장소, 터가 없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7인의 사무라이를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대단히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다수의 일반 백성들을 상징합니다. 그들은 각자의 삶을 위하여 애쓰는 이기적이고 힘없는 겁쟁이들이지요. 강도떼들은 집단조직을 형성하여 공갈과 폭력으로 농민들을 착취하며 살아가는 지배세력입니다. 일부 농부들이 자신들의 구원자를 찾습니다. 그런데 외부에서 자유인으로 살아가던 7명의 영웅들이 구원자가 되기를 목숨걸고 자처합니다. 자유를 얻기위하여 악의 무리에 대항하여 싸워야함을 가르칩니다. 그런데 사실 농민들은 자기들이 먹을 것을 몰래 숨겨놓고 있고 또 자유를 쟁취하려고 지배세력에 대항하는 것이 오히려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영웅들을 배신합니다. 폭력적 조직적 지배세력에 항복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고맙고 아쉬운 마움을 가진 일부 사람들이 떠나는 영웅들에게 몰래 훔친 총을 돌려줍니다. 농민들에게 희망이 있음을 깨달은 영웅들은 다시 돌아 옵니다. 강도떼들을 모두 제거하고 농민들에게 자유를 돌려줍니다. 그러나 4명은 죽고 3명만 살아서 마을을 떠납니다. 아무런 댓가없이 자신들의 목숨을 희생하며 오직 자유를 가르쳐줍니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개인적 삶의 의미를 찾아서 떠나는 영웅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최후의 승자는 우리가 아니고 인간사회를 유지하는 평범한 일반인들이야"
이것도 재미 있지만. 재미 , 흡입력은 흑백영화인 7인의 사무라이가 압도적임. 황야의 7인은 연출은 허술한데.. 칼라영화+ 미친 카리스마의 율부리너를 데려와서 영화 살려냄.. 하지만 배우 하나만으로 극을 끌어가는건 한계가 있어서 초반 미국 흥행은 대차게 망함. 글로벌 개봉 2차 판권시장까지 가서야 겨우 본전을 면했으니 뭐.. 하지만 웃긴건 영화에서 내린 이후 뒤늦게 해외, 2차 시장에서 인기가 올랐다는 것과 그것을 긍정적으로 여겨서 서부극치고 극히 드믈게 4편이나 시리즈가 계속 만들어졌다는거 그리고 이 영화에 자극받아 원작인 7인의 사무라이를 모티브로 하는 다양한 국제 영화들이 제작되면서 전세계 대중들에게 아키라 감독의 원작들이 더욱 알려지게 됨. 사실 대중들 보단 영화인들에게 슈퍼 스타, 락스타 로 등극함.
여담으로 이 영화를 만들어서 황야의 7인 시리즈의 시작(어벤져스 처럼 시리즈 물로 제작됨 .. 다만 훗편으로 갈수록 졸작) 을 연 존 감독은 훗날 영화상을 수상하러 미국과 유럽에 왔다갔다 하던 아키라 감독을 만날 기회가 생겼는데 7인의 사무라이 1편 잘봤고 재미 있었다고 해줬다고 하는데.. 당신의 영화로 이런 졸작(원작을 전혀 못살리고 당시 유행하던 서부코드만 따와서 짜집기한 영화 였다는 자조)을 만들었는데도 칭찬해줘서 감독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날이였다고 회상함. 사실 이 당시 헐리우드 감독들은 제작사에서 흥행이 보장되던 뻔한 코드를 강요하는 일이 많아서 똑같은 서부 영화들이 복붙하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고 이 때문에 한창 잘나가던 서부극 장르가 망하게 된 원인이 됨..
심장이 멈춘 줄...ㅎ
왕년의 명배우들, 리즈 시절을 이곳에서
볼 줄이야.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 스스로 과거로 쓩~~
유명대배우들 다 ㅡㅡㅡ나오네요
우아 놀래라
율브린너
찰스브론슨
제임스 코번 등등 화려한 배우들 보는것만으로 대단한 영화 🎥 👍
스티브 맥킨
대탈주 스티브 맥퀸
왕과나 율브리너
추억의 정의의 사도들
80년대 토요명화 그립네요~~~~
그 좋았던 시절이~~~
찰슨 브론슨은 왜 빼시나! 내 어릴적 영웅이였는데
와..... 저 멤버들 보소..... 저런 조합으로 출연진 만든게 신의 한수다.
저멤버를 다아시는 당신은.... 저랑 동연배? ㅋ
율 부른느 스티브 맥퀸..
요줌엔 아드러왔지만1년동
안 고마웟네요
차고마운건
별거다 봤네요그중에 잴
고마운건 새벽의7인
이가합니다 고전찬미님이걸
여기서볼줄몰랐네요
감사합니다여력이
돼심 나중엔 점더오랜것을 부탁해요 한해동안
감사했네요 건강해
황야의7인 이후 율브리너를 제외한 제임스코번 스티브맥퀸등 황야의7인에 출연한 다수의 배우가 대탈주에 출연하죠
일본의 구로사와아키라감독의 7인의 사무리이 허리우드 리메이크작품이기도 하죠^^
대머리 율브린너..캬.. ㅡㅡ 어릴때 서부영화..등..여러 영화에서 많이 보았는데..고인이 되었지만..명작을 참. 많이 남겼다...명.ㅡ배우다.. .
우리 아빠는 한국이든 미국이든 영화나 배우나 관심 0~ 하지만 유일하게 아는 미국 배우 steve mcqueen 그리고 yul brynner. 80년데 미국으로 이민와서 밤낮 일하고 애들 키우느라 정신 없었지만 테레비에 이 영화하고 papillon 그리고 ten commandments 같이본 기억나요. 남자가 봐도 멎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두 배우 우리 아빠도 감탄하게 만들었죠~ 잘 보고 가요~~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7인의 사무라이'가 원작이죠. 7인의 사무라이는 흑백이지만 정말 볼만 합니다.
안그래도 7인의 사무라이.......생각하고 있습니다..너무 명작이라 손을 못대서 문제죠..ㅠ..ㅜ
사와
여담이지만 철용좌 김응수씨 스승님이라죠
어렸을 땐 액션이 좋았지만 22살이 된 지금 총잡이들의 의리와 정의감이 돋보이는 영화인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명분에 살고 죽던 그 시절^^
잠깐 이건 악당들이 착하고.. 목숨 살려줘서 총까지 주면서 보냈더니
자존심 상했다고 기습하는.. 7인이 양아치 아닌가?
ㅋㅋ
원작인 7인의 사무라이에 미국적인 자존심을 가미한 수작이죠. 60~80년대를 풍미한 헐리우드의 상남자 배우들의 조합이 더 멋졌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
근데 캐릭터 설정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요즘 나왔으면 표절이란 말이 나외지 않았을까요?
그저 패러디인가요?
@@알프스와이상한숲 근데 7인의 사무라이가 워낙 유명한 영화기도하고 저런식으로 패러디나 플롯을 똑같이 해서 영화찍는게
일종의 예우인거같아요. 16년도에 개봉한 매그니피센트7도 그렇고 걍 시기되면 저렇게 나오는듯
@@알프스와이상한숲 나중엔 '우주의 7인' 이라는 배경을 '우주'로 바꾼 영화도 나왔습니다. '우주의 7인' 에서는 이 영화에서 나오는 로버트 본 배우도 출연하죠.
구로자와 아끼라 의 7인의 사무라이 의 hollywood판이지만,이영화는 Elmer Berstein 의 OST 가 완전히 영화를 살렸다고 봐도 좋음! 60년 가까이 된영화지만 지금도 애청곡임 !wow! 덴젤워싱턴,이병헌도 출연한 re make 작품도 있고......!
70년대 명화극장을 기다리다 잠들곤 했었는데... 그때는 본방을 못보면 다시 볼 수 없는 시절이었으니. 지금은 유투브로 모든걸 다 볼 수 있으니 너무 좋은 시절입니다.
그렇네요...운이 좋아야 다음주 토요일 낮에 재방송 해주긴 했지만...그거 놓치면...진짜 언제 볼 수 있을 지 기약이 없었죠..ㅎㅎㅎ 그래서 더 간절했던 그때.....
율부리너,스티브맥퀸,찰슨븐론슨,제임스코번..... 그리구 나폴레롱 솔로 구사일생의 주인공 인데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않음. 그리구 크리스의 친구와 애송이는 잘 모르겠고. 칼베라는 악역 단골..... 마치 우리의 독고성님이나 이일웅님같은 주연을 빛나게 하는 빌런 전문. 어릴적 아련한 꿈을 꾸는듯.
고전찬미 덕분에 추억창고가 제대로 열린다요
더 많이 많이 추억을 소환해보겠습니다.ㅎ
율브리너 포스 대단한데 이젠 영화 속에서만 보다니,,,
악당이 너무 착해 다른 악당들은 자비없이 쏴갈겨죽이는데 살려서 보내는것도 모잘라 총까지 쥐어쥔채 보내주잖아
저런 무법 천지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참 대단합니다.
번스타인의 주제가는 정말로 최고죠!! 👍👍👍😎😎😎
진짜 완전 공감!!
아버지와 어릴적 티비로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전 중학생이지만 서부영화를 좋아해서 자주보는데 왜이렇게 서부영화가 재미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서부영화는 웬지 피를 끓게 하죠....근데 중학생이면 아직 어릴 때인데...어릴 적 티비로 아버지와 봤다고 하는 부분에서 웃음 빵 ㅎㅎㅎ 여튼 고마워요 자주 올릴께요
이 영화는 일본의 7人の侍(시치닝 노 사무라이) 즉 일곱명의 사무라이라는 영화를 그대로 미국에서 리바이벌 한거죠.
7人の侍는 쿠로사 아키라(黒澤明)라는 거장 감독의 영화로 정말로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그게 마카로니 웨스턴에서도 먹힌거죠.
30여년전에 TV 명화극장인가에서 십계를 본 기억...십계의 율브리너,
빠삐용의 스티브맥퀸 ... 옛 생각이 나네요... 챨스 브론슨, 나폴레옹 솔로의 로버트 본...모두 돌아가신분들.
가끔 서부극이 보고싶더군요..
이제는 미국이나 다른나라도 자연환경들이 모두 도시화 개발이 많이 되어
예전의 그 서부극을 찍을 장소, 터가 없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싸우고 죽이고 하는거 싫어하는데 계속 보게되는 이 중독성....ㅎㅎㅎ
짧지만 한편을 다 본것 같은 재미~
진짜 나레이션 최고인것 같아요.👍🏻👍🏻👍🏻
그래서 재미가 더 있어요.
감사합니당~
극찬해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
율브린너 스티브멕퀸 로버트본 홀쯔트브록크 챨스브론슨 5명은 기억납니다 주제곡 또한 잊지못할 명곡이었지요
원작과 이작품 둘다 좋아요.................역시 명작입니다 ㅠㅜ
어릴적에 아버지가 서부영화를 좋아해서 엄청 많이본 1인 율브리너와 스티브 맥퀸 팬입니다
네..율브리너, 스티브맥퀸 단독주연 작품들도 리뷰할게요..자주 오시고..구독,좋아요 꾸~~욱 ^0^
7151416yuko
구로자와 아키라감독은 대단하신듯하네요...영화의본고장 헐리웃이 오마쥬할정도니....이병헌씨 나온 매그니피션트7은 원작의 명성을 따라가지는 못했네요..
감사 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무더위 조심 하세요!
네 오늘 대구갔는데,.넘 더웠어요...ㅠ.ㅜ 건강 유의하세요
헐
수염 기르기전 촬스브론슨
율 부리너
제임스 코반 ㅎ
용돈모아 개봉관 두번씩 보던 기억이 ㅎ
토니 커티셔 광펜이엇는데
요즘은 한국영화만 봄
영화는 역시 국산이
좋은 작품 리뷰하셨는데 댓글이 없네요
응원합니다
좋은작품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오래봐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더 오래하려고 이젠 일찍 잡니다. ㅎㅎ
고전찬미님땜에토요일이기다려지네요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할 수 있도록 해볼게요 ㅎㅎ
@@고전찬미 별말씀을요
앞으로도많이기대되네요
이 시대를 어렵고 힘들게 사는 서민들에게도 정의의 7인 같은분들이 나와 주셨으면 ...
정의의 한동훈!
홀스트 부흐홀츠 참 좋아하던 배우였는데요
황야의7인 정말 좋아하는 서부영화^^
화니도 부탁드려요^^
네~ 최선을 다해 준비해볼게요 ㅎㅎ
50여년이 지난 후 리메이크 하죠 이병헌도 나오고 ^^ 갈베라 역으로 나온저분은 석양의 무법자에서 연기 정말 대단했었죠 ^^
율 브린너,스티브 맥퀸 ㄷㄷㄷㄷ
7인의 사무라이를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대단히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다수의 일반 백성들을 상징합니다. 그들은 각자의 삶을 위하여 애쓰는 이기적이고 힘없는 겁쟁이들이지요. 강도떼들은 집단조직을 형성하여 공갈과 폭력으로 농민들을 착취하며 살아가는 지배세력입니다. 일부 농부들이 자신들의 구원자를 찾습니다. 그런데 외부에서 자유인으로 살아가던 7명의 영웅들이 구원자가 되기를 목숨걸고 자처합니다. 자유를 얻기위하여 악의 무리에 대항하여 싸워야함을 가르칩니다. 그런데 사실 농민들은 자기들이 먹을 것을 몰래 숨겨놓고 있고 또 자유를 쟁취하려고 지배세력에 대항하는 것이 오히려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영웅들을 배신합니다. 폭력적 조직적 지배세력에 항복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고맙고 아쉬운 마움을 가진 일부 사람들이 떠나는 영웅들에게 몰래 훔친 총을 돌려줍니다. 농민들에게 희망이 있음을 깨달은 영웅들은 다시 돌아 옵니다. 강도떼들을 모두 제거하고 농민들에게 자유를 돌려줍니다. 그러나 4명은 죽고 3명만 살아서 마을을 떠납니다. 아무런 댓가없이 자신들의 목숨을 희생하며 오직 자유를 가르쳐줍니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개인적 삶의 의미를 찾아서 떠나는 영웅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최후의 승자는 우리가 아니고 인간사회를 유지하는 평범한 일반인들이야"
앨머 번스타인ㆍ주제가 멋짐.
정말 '으이리~~~'사는 남자들이군요.
악당은 처단했지만 악당 또한 측은지심을 유발하네요.
역시 저 시대가 좋아...
네...의리는 저 시대가 더 순수하고 좋았던 거 같아요 ㅎㅎㅎ
역시 고전서부극 잼나내요. 오늘도 잘보앗어요 乃
감사합니다...^^
아...이 영화 왜 못봤는지 후회되네요... 제가 좋아하던 헐리우드 메이저급 배우들이 총 출동했네요....0011 나폴레옹 솔로역의 로버트 본 대탈주의 스티브 맥퀸 찰스브론슨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모두 있네요.......!!!!!!
네네 그래서 어벤져스라고 붙여봤어요 ㅎㅎ
이영화의 출연진중 스티브 맥퀸 젬스 코반 로버트 분이 대탈주에 출연했는데 감독이 존 스타제스였지요 음악도 엘마 번스타인이 황야의 7인 대탈주도 같이 담당했지요
@@jaechangkim618 십계의 음악을 이분이 .
난이분을참좋아하는데 이젊사람은 독일
배우신데 성함이
ㄴㅇㅇㅇ율할아버님
찰슨 브로슨할아범니
다좋아해서 다이네요 서부영화는 역시미국인가하너라
할아버지가 부흐홀츠라구요?
아 근데 크리스역 맡으신 배우분 목소리 진짜간지다...
율 브린너
3가지 혈통을(게르만,러시안,부리야트) 물려받은 배우입니다
담배를 끊어볼라고 금연광고에도 출연했죠
이병헌 출현 매그니피센트 7 (2016)이 이 영화 리메이크 했습니다.
매그니피센트 7를 볼 때는 몰랐는데 보는 도중에 황야의 7인이란 걸 알았습니다!
어릴때 토요명화 그런데서 나오면 재미없었는데...ㅎ
이렇게 다시보니 재미있어요..
서부영화 보는 즐거움 감사합니다~~^^♡
네...오히려 요즘은 이렇게 짧게 편집해서 보는 게 더 집중도 잘되는 거 같아요 ㅎㅎ
가장 재미있게 본 뮤지컬 영화 7인의신부 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님의 7인의 사무라이 최고죠
어렴풋이 군데 군데 기억이 나네요. ㅋ 넘 땡스요!😀👍
ㅋ 제가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
율브린너.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던 배우 ㅠ
아... 명작! 오래전에 재미있게 봤던 영화네요.
어제 본 거 같죠...ㅎ
추억으로 가는 영화^^^고전찬미 뭐라고 감사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공유할 수 있는 분들이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ㅎ
고전찬미 가능 하시다면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처음에 마을 원로 로 나온 배우분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에서 주인공 도와주던 배우분이군요
케이블 방송에서 다섯번 정도 봤지요 주제곡도 정말 신났던 기억이 있네요
네 기억을 하셨네요 ㅎㅎ 지금보니 눈에 들어오는 배우들이 자주 보입니다..요것도 새로운 재미인 것 같아요 ㅎㅎ
Didn't know that the role of the bad guy (Eli Wallach) was the same guy from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이것도 재미 있지만.
재미 , 흡입력은 흑백영화인 7인의 사무라이가 압도적임.
황야의 7인은 연출은 허술한데.. 칼라영화+ 미친 카리스마의 율부리너를 데려와서 영화 살려냄..
하지만 배우 하나만으로 극을 끌어가는건 한계가 있어서 초반 미국 흥행은 대차게 망함. 글로벌 개봉 2차 판권시장까지 가서야 겨우 본전을 면했으니 뭐.. 하지만 웃긴건 영화에서 내린 이후 뒤늦게 해외, 2차 시장에서 인기가 올랐다는 것과 그것을 긍정적으로 여겨서 서부극치고 극히 드믈게 4편이나 시리즈가 계속 만들어졌다는거 그리고 이 영화에 자극받아 원작인 7인의 사무라이를 모티브로 하는 다양한 국제 영화들이 제작되면서 전세계 대중들에게 아키라 감독의 원작들이 더욱 알려지게 됨. 사실 대중들 보단 영화인들에게 슈퍼 스타, 락스타 로 등극함.
칼베라라는 분 왠지 본것같아서 잘 생각해보니 The good The bad The ugly에서 투코로 나오신 일라이 월릭분이시네 ㅋㅋㅋ
잘 봤습니다. 짧은 시간에 영화 한 편 본 것 같네요. 요약과 편집을 잘 하셨네요.
감사합니다...자주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ㅎ
7인의 사무라이에서 황야의 7인도 나오고 스타워즈도 나오고 매그니피션트 세븐도 나오고 구로사와 아키라 당신은 천재 황야의 7인 테마곡도 너무 좋고 ㅋㅋㅋ아 혹시 이누야샤 7인대도 혹시?
주제음악도 신나는 명곡이었죠. 쿠로사와 감독의 7인의 사무라이를 오마주한 영화라고 알고 있었는데... 하여튼 재밌었던 작품.
율 브리너의 황야의7인은 저도 처음보네요..저는 개인적으로 아디오스 사파타란 영화에서 처음으로 이 배우를 알았는데요! 상당히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마초 쾌남아적인 요소에 어린시절 율 브리너란 배우에게 심쿵한적이 있습니다.....
다음엔 단독 주연작으로 한번 해볼게요..왕과 나?
율 브리너는 진짜 미남이고...스티브 맥퀸하고 찰스브론손은 못생긴듯하면서 매력이 철철 넘치는 카리스마가 대단~! 하긴 카리스마는 역시 율 브리너지~~!!
여담으로 이 영화를 만들어서 황야의 7인 시리즈의 시작(어벤져스 처럼 시리즈 물로 제작됨 .. 다만 훗편으로 갈수록 졸작) 을
연 존 감독은 훗날 영화상을 수상하러 미국과 유럽에 왔다갔다 하던 아키라 감독을 만날 기회가 생겼는데
7인의 사무라이 1편 잘봤고 재미 있었다고 해줬다고 하는데.. 당신의 영화로 이런 졸작(원작을 전혀 못살리고 당시 유행하던 서부코드만 따와서 짜집기한 영화 였다는 자조)을 만들었는데도 칭찬해줘서 감독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날이였다고 회상함. 사실 이 당시 헐리우드 감독들은 제작사에서 흥행이 보장되던 뻔한 코드를 강요하는 일이 많아서 똑같은 서부 영화들이 복붙하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고 이 때문에 한창 잘나가던 서부극 장르가 망하게 된 원인이 됨..
7인의 사무라이 흑백인데도 볼만합니다.
스티브 맥퀸을 보면 케빈 베이컨이 생각납니다. 컨츄리한 인상이 비슷해서 그런지...
잘봤습니다~~ 율 브리너 목소리 좋네요
진짜...동굴보이스...
율브린너는 '왕과 나'라는 뮤지칼에 나오고 대장 부리바에서도 바리톤(베이스?)의 톤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프로급이죠.
@@TarasBulba_3802 리메이크 애나앤드킹 도 있지 안나요?
7인의 사무라이와 7인의 황야의7인모두 대장이 대머리네
악당 칼데론이 저렇게 매너(?)가 좋은 녀석이었다는 걸 알고 더 놀래고 갑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히려 7인이 약간 뒤통수를 친 느낌적인 느낌?? ^^
그죠? ㅎㅎㅎ 고전을 다시 보다보니 악당들이 그리 악하지가 않아요 그저 철없는 애들같애여 ㅎㅎㅎ
영화보다 훨씬 흥미진진하고 더 재미있는 리뷰!!!
감사합니다^0^
영화음악이 가슴 뭉클하게한다. 자고로 불알로 태어나선 저렇게 살다 가는거지,
마지막에 칼베라가 말하길.. 여기가 무슨 가치가 있다고, 왜....
이게 미국이 가치를 중요시하면서 개싸움을 자처하는 명분이죠.....
어릴 때 봤을 때는 몰랐지만 지금보니 미국의 세계경찰의 자존심을 알려주는 영화인지도.....
1954년에 만든 7인의사무라이랑 내용이 똑같죠
ost가 더 기억에 남았던 영화입니다
네 존 번스타인^^
엘마 번스타인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본에서 구로자와 감독이 만든 영화 용심봉을 존 스타데스감독이 웨스턴 으로 만든 영화가 황야의7인입니다 용심봉은 한일국교 정상화 이전 영화로 한국에 수입되지 못해 상영되지 않았습니다
아~ 좋아요 ! 옛날 것은 뭐든 좋아요 ~
하나 아쉬운게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데 기왕이면 배우 이름들도 같이 해설해주시면 더욱 좋겠어요 ~ 아~ 배우 이름이 뭐였더라 ~ 하면서 집중이 안되요 이름 생각 하느라...ㅋㅋㅋ 부탁해요~
큰 어른으로 나온 배우 혹시 누구를 위하야 종은 울리나? V2 폭파작전?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네요
블라드미르 소콜로프라는 배우이신데 지금으로 치면 명품조연 배우시죠^^
토요일날 왜요줌엔 안하지
순연예인만 보여주구 ㅠㅠ
영화음악 꼭토요일10시에
짠짜느ㅡ 주말의 명화를
해주었는데
악당과 맞서 싸우기 위해
농부들은 중국 태극권의 고수인
마보국을 모셔오게 되는데
~~~~~~~~😰😰😰😰
신사이미지인,로버트 본은,007 비슷한 tv시리즈 나폴레옹 솔로 출연하죠.
급성 백혈병으로83세로 돌아가셨죠.
아...나폴레옹 솔로^^
이분과 함께 출연한 데이빗 맥컬럼의 근황도 궁금하네요, 참 ! 007 비슷한 영화가 있었죠, 제임스 코번이 주연한 영화 "후린트 고고작전".
아예날분들 왜멋있냐구 응
연기도잘하시고요줌영화배우되신분
이런거 보시고 연기잘하세요ㅠㅠㅠ
엘리 월러치 ( 칼베라 역) 남은 담배까지 털어가다니 농부들 너무 불쌍하네요!
석양의 무법자에서 서브타이틀곡 "금의 향연"이 흐르는동안 묘지에서 엘리치가 넋이 반쯤은 나간채 숨겨진 금을찾아 무덤을 미친듯 뛰어다니는 장면은 최고였읍니다.
석양의 무법자도 리뷰 가야겠죠?^^
예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선과 악은 항상 공존하는게 아이러니합니다.재미있게 잘 봤습니다."타워링"영화 추천드립니다.
아,..타워링.....ㅎㅎㅎ 빠삐용과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ㅎㅎ
7인의 사무라이를 리메이크 한 영화 같네요
네 맞아요^^
공감
167번째 엄지척 👍😁✍기대하면서 보니 꿀젬!
스티븐 매퀸 보러 여기까지 왓다..
율브리너 카리스마 어쩔 ㅋㅋㅋ
과연..!
동상까지 있는분.
항상 그렇지만 내부의 배신으로 기껏 도와주러 온사람들이 희생되는..
내부 배신자는 꼭 가차없이 처단해야한다..
내부의 배신자가 적보다 더 치명적임.
항상 내부의 배신자를 조심해야됨
특히 Jeolado
일제시대때, 독립투사로 가장 했던 밀정들, 내부의 적 , 배신자들.
@@andoo2966 본인 얘기를 하고 있네, 전두환 떨거지 인가, 니 부모와 자식이 불쌍타, 불량배ㆍ양아치ㅅㄲ .
채널이름 홍어찬미
대한민국 암세포 호남향우회
70년대 중후반 80년대초 토요명화 주말명화 명화극장 그립다
저두요....그 시절..한번만 더 가봤으면 ㅎㅎ
ㅋㅋㅋ 곡식이나 빼앗아 먹는 좀도둑떼를 상대로하는 총싸움!
오 이제 서부의 7인
옛날엔 악당이 진짜 착했네 마을사람도 안죽이고 7인도 그냥 보내주고 고작 옥수수하고 담배만 털어갔자나 근데 주인공들이 껴들어서 몇명이 죽은겨 ㅋ 악당은 약속을 지키고 주인공은 약속 깨고 배신 ㅋㅋ
오오 내가 착각했던 황야의 7인ㅋㅋㅋ이거 재밌어요ㅋ
ㅋㅋ 네네 맞아요 그래서 일부러 황야의 7인으로 했어요 ㅎㅎ
@@고전찬미 오매 감사합니다ㅋ 업로드 될때마다 보고 좋댓구달께요ㅋ
이영화에 악당들은 요즘영화에 나오는 잔혹한 악당에비하면 덜 악당스럽다고 해야하나 ㅋ 총까지 돌려주고... ㅋ 아주 오래전에 명화극장에서인가 본기억이나네요... 최근에도 또다시봣지만... 이병헌 나오는 리메이크버전도 보고
진짜....악당들이...ㅎㅎ 정감이 가요...ㅋㅋ
오오 로봇역으로 인상 깊었던 분이 여기서 주인공이였다니
그 로봇은 1주일 정도 뒤에 나옵니다^^
@@고전찬미 오올 ~~ 드라마에서 출연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와 아직도 건강하시다니 역시 로봇인간 ㅋㅋㅋ 답글 고맙습니다.
석양의 무법자.못난놈 투코 나오네요.
찬미님(?) 도입부음악 제목좀 알려주세요..............벨소리로 쓰려고 하는데 제목은 모르고 토요명화만 기억나서 ㅋㅋㅋ;;;
명화극장 타이틀곡으로 나온 거 말씀하시는 거죠? ㅎㅎ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중 타라의 테마곡 Tara's Theme 입니다^^
넵 감사합니다 ㅋㅋ
원작인 7인의 사무라이도 부탁합니다.
네...한번 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짱구에서 봤던 사람들이다 ㅋㅋㅋㅋㅋ
? 석양을 부르는 떡잎마을 방범대가 이거 패러디 한거였어요?
@@셀림1세1514년 약간의 패러디가 가미되었죠
👍
원작은 일본 7인의 사무라이. 족발은 싫어하는데 그 영화는 정말 잘 만들었더라.
저도 7인의 사무라이만큼은 인정합니다...언제즘 기회가 되면 리뷰하고 싶네요^^
청바지 cf에 나온 음악이 황야의 7인 ost라는걸 오늘에야 알았군요.
저도 서부의 총잡이가 되어~마을을 지키고 그 마을의 예쁜 아가씨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ㅋㅋㅋ
율브린너의 연기를 처음 접하게된 계기가 됐네요~2016년도에 리메이크된 황야의 7인을 본적이 있는데~완작이 활씬 잼있군요~
이병헌이 브릿 케릭터를 연기했군요~ㅋㅋㅋ
리뷰 잘보고 좋아요~누르고 갑니다.고생하셨어요~
다음엔 황야의 무법자도 리뷰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서부영화는 계속 나올 겁니다..ㅎㅎ 기대하세요
개인적으로 리메이크 영화의 최고봉이라 생각함 킹콩과 더부러
토요일의 저녁을 고전찬미와 함께합니다.
맥주의 맛을 UP 시켜주는 고전찬미 오늘도 GOOD~!
표절이라고 말하는 분이 있네요. 표절과 리메이크는 엄연히 다르죠.
네 그냥 영화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면 모두가 재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