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_Nom 모르는게 차고 넘칩니다.. 계통분류를 예로 드시면서 '우리'라는 표현의 의미를 설명해주시니 정말 대사하나 장면 하나씩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TV판 해설이 끝나시면 해설과 실제 영상 비교해가며 정주행해야겠네요. 그리고 손그림도 항상 업그레이드 되시네요ㅠㅠ 귀한 시간 쪼개서 이렇게 재미난 영상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친했던 친구가 오랜시간 연락이 안되고 건너거너 여자처차 살고 있다는걸 알고 내심 연락은 할 수없지만 매우 궁금했던 친구가 짠 나 잘있어 바빴어 그래도 열심히 이거 준비하고 있었어 하는 거마냥 그리운 친구 다시 만난 느낌입니다 21화 22화 23화 이 간극동안 저도 많은 일이 있었군요. 살면서 유튜브에서 본 영상중 제일 반가운 영상이였습니다
저는 유독 에바를 보면서 의미 모를 장면이 많았습니다. 예전에 기표와 기의의 미끄러짐으로 설명하신 '신지가 도시 외곽을 배회하는 씬'도 그런 장면이었구요. 분석을 목적으로 시청하거나 연출 의도 등을 의식하지 않는 일반 시청자 입장에선, 로봇이 싸우거나 인물간의 상호작용같은 직관전으로 이해가 되는 장면이 아닌, 위의 예시처럼 의미 모를 장면이 나오면 이해가 안되니 나도 모르는 사이 기억 속에서 지워버리는 것 같아요. 결론은 이해가 안되던 장면이 어떤 의미였는지 알게 되어 좋습니당
본래 제가 분석 영상을 철저히 하려는 의도는 '에반게리온을 궁금한 게 없도록 해서 재미없게 느끼도록 하겠다'였습니다. 당시 채널 삭제로 칼이든 이든 복수를 갈고 있었던 시기였거든요. 그래서 수익이나 다른 요인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중간에 생각이 바뀐 것처럼 안노 히데아키라는 사람이 자기의 무의식을 풀어놓는 방식을 보고 흥미를 느낀 것처럼, 또 다른 재미와 의미를 찾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영상이 에바 종반부 리뷰로 가고 있어서 신극장판 리뷰 하실때 다뤄 주셨음 하는 내용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안노의 다큐를 보면 안노가 왜 에바 신극장판을 만들기로 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지만, 신지의 입장에서는 왜 신극장판이 시작 되었는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답이 내려지지 않아 의아합니다. 물론 에바와 신지가 안노가 자신을 투영한 작품이기는 해도 신지는 EOE 에서 어느정도 본인만위 결론을 내고 마무리 했다라는 느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위성이 부족한듯 하다는 느낌일까요? 아스카를 목조르며 아직까지 앞으로 나아가기 두려운 신지가 결국 다시 시작했다고 봐야할지...아니면 파에서의 레이서 흡수 되고 구출하면서 EOE랑 다른 분기점으로 남어갔다고 봐야할지, EOE에서의 결심을 번복 한게 아니라 다른 의미가 있는지 저로썬 결론 내기가 어려워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그건 예전에 채널 삭제 되기 전에 만들었던 영상에 있는데, 신극장판을 만들 때 낸 성명문에 구체적인 시작하게된 동기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설정이나 의미는 설명드리겠지만, 지난 몇 년동안 생각한 것을 조금 더 고민할 필요는 있어서, 주관은 거의 배제하고 보시는 분들이 각자 판단하실 수 있는 방향으로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G_Nom 신극장판 성명문은 보지를 못한 상태에서 유추를 했을때, 제가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것은 겐도와의 관계입니다. 신극장판 Q부터 엔딩까지 전작과 다르게 가장 주안점이 되는것은 겐도와의 대립이고, 갈등해소가 되면서 다른 모든 것들이 해결되는 구조인 것이 그 이유 중 하나 이구요. 제 기억이 맞다면, 다른 하나는 안노의 신극장판 다큐에서 안노의 아버지가 안노에게 끼친 영향이 꽤나 크게 다뤄지며, 한때는 원망했었지만 지금은 이해할 수 있다는 안노의 언급이 주요했다고 봅니다. 신지도 그러면서 성인이 되었구요. 다만, 윗 댓글에서 서술하였듯이 다큐에서의 안노의 설명과 그의 입장에서 보면, 본인의 모든 것이 에바에 담겨 있고, 에바를 할떄 제일 즐거웠기 때문에 본인은 에바를 다시 만들 수 밖에 없었다. 거기에 아버지에 매칭되는 겐도와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은 이해가나, 신지의 입장에서 EOE 당시 겐도에 대한 원망이 결국 초호기가 겐도를 먹는것으로 연출 되고, 힘든 과정을 거쳐 고심끝에 내린 결론을 갈등이 크게 남은 겐도와의 관계개선을 위해(물론 신극장판 엔딩처럼 어른이 되기위해서는 필요할 수는 있지만...) 다시 신극장판의 내용을 시작한다는것은 의아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답을 내리지 못하였는데 어느 설정이 있고 어떤 내용의 영상일지 기대되네요.
23화보면서 드는 의문이 사도가 초호기를 침식하고 하얀레이가 세이렌마냥 초호기에게 다가갈때 레이가 이게 신지와 하나가 되고싶은 마음? 이러는데 이게 레이의 속마음인지 아니면 사도여서 초호기에 끌리는건지? 이런게 궁금하네요. 그리고 앞서와 다르게 초호기 출동 명령 내릴때 겐도의 모습이 계획대로라는 표정이고(내가 느끼기에) 특히 후유츠키도 이전에는 신지가 진짜 죽는다고 당황하더니 이번에는 레이라서 상관이 없는건지? 다 안다는듯이 느긋하게 뒷짐지고 구경하던데 다 계획에 있던거였을까요 그리고 히카리는 아스카한테 그럴만 하죠. 같은 에바 파일럿이었던 토우지 모습도 봤고. 히카리가 했던 위로도 아스카의 노력을 알아준건데 아스카한테 가장 필요없는게 노력이니까요. 노력은 재능없음이라고 여기는게 아스카인데... 하여튼 아스카 우는거 보니까 신지나 미사토나 뭐하는건지 진짜 야속하네요. 왜 아픈 사람들끼리 더 아프게 하는건지 ㅜㅜ
게임판 외에 등장한 적이 없는 걸로 확인했습니다. 신에반게리온 극장판에서도 등장하거나 언급된 적이 없고, 단지 설정이 있는 걸로 아는 것만으로 존재한다고 판단하는 것도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언급했디만 사실이 그러한지는 알기 어렵기에 없는 것 같다고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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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박 42분이나 되다니! 내용도 새로 배우는 게 많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감기에 크게 걸려서 고생중이에요ㅠㅠ 그놈님도 건강 잘 챙기세용~😍
하이코~~ 곧 24화나 수성의마녀 리뷰로 올게요^^
Super Thanks 너무 감사드려요 ㅜㅠ
오랜만에 돌아오셔서 반가웠습니다. 오늘도 감탄하며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 더 애쓰겠습니다~~
항상 기다리고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가뭄에 콩나듯 왔죠^^;;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십시오~
컴백을 축하드립니다. 많이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I will return, again~^^
재밌게 보아주세요~~
기다렸어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SuperThanks 역시 감사드려요^^
잘 보겠습니다~~
예압~~^^
어릴 때 봤던 23화의 난해함이 아직도 기억 납니다..;
나이가 많이 들고 보니 에반게리온 TVA는 정말 명작이지만 그때의 감상은 정말.. ㅋㅋ
이번 해설 너무 기대 됩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G_Nom 다 봤어요 말씀하신대로 기대 이상의 해설이었고 TVA에 대한 여운이 떠오르네요 ㅠ 이런 걸작을..
다시 에반게리온 정주행 하셔도 괜찮습니다~
ㄱㅣ다리고 있었어요~~~
예압~~^^
기다리다 숨 넘어갈뻔 했다…재밌게 볼게욥
숨 넘어가기 전에 다음 편 올리겠습니다^^
드디어 ㅠㅠㅠㅠ최고십니다
아직 몇 발 더 남았습니다^^
중학교때 어려워했던 내용을 이렇게 알게 될 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힘내서 다음 영상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함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하세요 잘봤습이다
감사합니다~^^
❤❤❤❤❤ Welcome back!!!!
I Will Return~^^
오랜만이네요 정말 반갑네요 ㅎㅎ
절대 지치지 않습니다!
구독해두길 참 잘함!!
구독해주셔서 참 감사함^^
나두나두 구독 잘함
저두저두 또 감사함^^
기다린만큼 얻는 것도 많았던 해설입니다. 명언도 많이 나왔는데 그중 최고는 "명치로 느끼시는 분?"이었네요.
ㅋㅋㅋ 담에 마주치면 서로 느껴보기로 해요 ㅋ
와..blob을 해설에서 보고 이걸 이렇게 연결하시다니...그놈님은 마기가 연결되신건가요... 물리학 심리학 종교학 역사를 넘나들며 해설하시는데 정말 귀한 능력이십니다ㅠㅠ 감탄 또 감탄하며 보내요. 항상 기대 이상의 해설에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저보다 더 똑똑허시면서 ^^;;;; 24화나 수성의 마녀 리뷰 들고 올게요~~
@@G_Nom 모르는게 차고 넘칩니다.. 계통분류를 예로 드시면서 '우리'라는 표현의 의미를 설명해주시니 정말 대사하나 장면 하나씩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TV판 해설이 끝나시면 해설과 실제 영상 비교해가며 정주행해야겠네요. 그리고 손그림도 항상 업그레이드 되시네요ㅠㅠ 귀한 시간 쪼개서 이렇게 재미난 영상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저는 느려도 절대 지치지 않습니다~ 앞으로 한....15년 쯤 더 하면 그 안에 끝낼 것 같습니다 ㅋ
와 드디어 ㅜ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 몇년은 기다린줄
한....5개월?^^;;; 늦어서 죄송합니다~
왔구나~~~~~!!🎉🎉 썸네일도 노렸구나~~😂
ㅋㅋㅋ 알아보시는군요^^
하아아…목소리 너무 좋아….
크흠크흠^^;; 감사합니다^^
너무 반가워요 ㅜㅜ 꿈인줄...
너무 많이 주무셔..서...^^;;;;;;;
오랜만이에욥!
어랜마닙니다~~^^
드디어 돌아 오셨군요...
ㅋㅋ 곧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와씨 얼마만이고
한...5개월?^^;;; 너무 오래걸렸죠^^;;;
헉 42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좀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재밌게 보아주세요^^
진짜 오랜만이넹
너무 오래걸렸죠?^^;;
아껴뒀다 내일 먹어야징,,❤
맛있게 드세요^^
omg 42분 미쳣다리 몇달을 기다렷는지
느므 오래 기다리게 해드렸죠?^^;;;;
@@G_Nom기다린만큼 기대되었고 업로드 소식에 즐거웠으며 재밋게 봣어요 ㅎㅎ
응원합니다 ㅎㅇㅌ!
끝까지 지치지 않고 가겠습니다~
42분 ㄷㄷ 오래걸린 이유가 있군요
감사히 먹겠습니다
사실 자료 준비도 준비인데, 개인 사정이 있어사 오래걸렸습니다^^ 재밌게 즐겨주세요~
42분??? 와...ㅋㅋㅋ
맛있게 먹겠습니다!
신즈 님이 맛있게 드셔주면 저야 감사와 감동이죠^^
아직도 ...대단하구먼
한....4년 만 더 하면 될 것 같.....ㅠㅜ
세상에서 제일 완벽한 소재
에바 코어. 부서질때까지 강성과 탄력과 유연함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계속 변함 ㅋㅋ
오오~~ 그래서 전신이 코어로 되면 그....오오오오오~ ^^
다음... 다음..!
ㅋㅋ 곧 24화 올라갑니다^^
친했던 친구가 오랜시간 연락이 안되고 건너거너 여자처차 살고 있다는걸 알고 내심 연락은 할 수없지만
매우 궁금했던 친구가
짠 나 잘있어
바빴어 그래도 열심히 이거 준비하고 있었어
하는 거마냥
그리운 친구 다시 만난 느낌입니다
21화 22화 23화
이 간극동안 저도 많은 일이 있었군요.
살면서 유튜브에서 본 영상중
제일 반가운 영상이였습니다
마지막 글이 인상적이네요^^
담엔 효니 1000피스 할 때 쯤 돌아올게요 ㅋ
@@G_Nom 애 1000피스 만들고 사진보내겠읍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
짜잔~~^^
에바는 진짜 끝이 없네용ㅋㅋㅋ
이제 곧 끝납니다^^
왔구나 왔어 😂
왔지요~
리츠코에 대한 할머니의 의존성이란 해설을 듣고 깜짝놀랐습니다.
무심코 넘긴 장면에서 이렇게 많은 내용이 나오다니..
생각없이 보면 무의미하고 기억에 남지도 않는 장면들도 어느정도 의미가 있었군요.
에바가 정보를 참 함축적으로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평가는 다르겠지만 저는 호평하고 싶습니다^^
저는 유독 에바를 보면서 의미 모를 장면이 많았습니다.
예전에 기표와 기의의 미끄러짐으로 설명하신 '신지가 도시 외곽을 배회하는 씬'도 그런 장면이었구요.
분석을 목적으로 시청하거나 연출 의도 등을 의식하지 않는 일반 시청자 입장에선,
로봇이 싸우거나 인물간의 상호작용같은 직관전으로 이해가 되는 장면이 아닌,
위의 예시처럼 의미 모를 장면이 나오면 이해가 안되니 나도 모르는 사이 기억 속에서 지워버리는 것 같아요.
결론은 이해가 안되던 장면이 어떤 의미였는지 알게 되어 좋습니당
본래 제가 분석 영상을 철저히 하려는 의도는 '에반게리온을 궁금한 게 없도록 해서 재미없게 느끼도록 하겠다'였습니다. 당시 채널 삭제로 칼이든 이든 복수를 갈고 있었던 시기였거든요. 그래서 수익이나 다른 요인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중간에 생각이 바뀐 것처럼 안노 히데아키라는 사람이 자기의 무의식을 풀어놓는 방식을 보고 흥미를 느낀 것처럼, 또 다른 재미와 의미를 찾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오오 그렇군요. 저도 안노가 어떤 것에서 영향을 받았는지, 어떤 작품들을 만들어왔는지, 그 흔적들이 에반게리온에서 어떻게 묻어나는지도 관심이 가더라구요.
흔들리지 않고 가는 길 응원하겠습니다! ㅋㅋ 모든 의문이 풀릴 때까지 파이팅~
24화에서 나오는 OA와 DC 릴리스의 차이도 어떻게 해설될지 기대됩니다..!
자세히 보겠습니다^^
신극장판 블루레이 색이 서파큐예 각각 빨간색(+은색), 주황색, 파란색, 백색인데, 이 색들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저는 검색해봤지만 결국 못찾았네요 ㅠㅠ GNom님은 아실 것 같습니다!
그건 조금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5252 기다렸다구!!!!!!
와 내 40분 어디감? / 전 3레이가 다친척 일부러 붕대 감싸고 있다 생각했는데ㄷㄷ 0호기 수습장면에 대한 제 궁금증이 20여년만에 풀렸네요ㅠㅠㅠㅠㅠ
4242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번 달 자격증 시험이 두 개 있어서 좀 빡세지만 힘내겠습니다~~
23화에 사도와 융합한 레이가 아담이 되어서 차원이동했다는 어느 유튜버의 해설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혹시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ornHub님 영상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왈가왈부 할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보시는 분들이 좀 더 합리적인 해석에 자연스럽게 끌릴테고 설령 제 해설이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그건 나름의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앗 다른 유튜버 분 비교할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사실 그분 채널명이 기억이 안났었는데 말씀해주셔서 이제 기억났네요 ㅎㅎ 신박한 관점이라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놈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했습니다 ㅎㅎ 다음 영호기편 만들어주신다 했으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느엡~^^
얼마만이야 눈물난다
저두욤 ㅜㅠ
혹시 나중에 신극장판 해설도 해주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좀 오래 걸리겠다 싶어도 끝까지 할 예정입니다^^
요즘 해설영상 보는 낙으로살고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넵~~
@@G_Nom 끝까지 가즈아~~
가즈아~~^^
사도를 가둬서 폭발시키는 장면은 뭔가 임신해서 출산하다가 잘못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제가 나중에 0호기에 대한 해설 따로 준비해서 좀 더 자세하고 쉬운 영상 올리겠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울지마욤~^^
영상이 에바 종반부 리뷰로 가고 있어서 신극장판 리뷰 하실때 다뤄 주셨음 하는 내용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안노의 다큐를 보면 안노가 왜 에바 신극장판을 만들기로 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지만, 신지의 입장에서는 왜 신극장판이 시작 되었는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답이 내려지지 않아 의아합니다. 물론 에바와 신지가 안노가 자신을 투영한 작품이기는 해도 신지는 EOE 에서 어느정도 본인만위 결론을 내고 마무리 했다라는 느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위성이 부족한듯 하다는 느낌일까요? 아스카를 목조르며 아직까지 앞으로 나아가기 두려운 신지가 결국 다시 시작했다고 봐야할지...아니면 파에서의 레이서 흡수 되고 구출하면서 EOE랑 다른 분기점으로 남어갔다고 봐야할지, EOE에서의 결심을 번복 한게 아니라 다른 의미가 있는지 저로썬 결론 내기가 어려워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그건 예전에 채널 삭제 되기 전에 만들었던 영상에 있는데, 신극장판을 만들 때 낸 성명문에 구체적인 시작하게된 동기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설정이나 의미는 설명드리겠지만, 지난 몇 년동안 생각한 것을 조금 더 고민할 필요는 있어서, 주관은 거의 배제하고 보시는 분들이 각자 판단하실 수 있는 방향으로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G_Nom 감사합니다
뉍~
@@G_Nom 신극장판 성명문은 보지를 못한 상태에서 유추를 했을때, 제가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것은 겐도와의 관계입니다. 신극장판 Q부터 엔딩까지 전작과 다르게 가장 주안점이 되는것은 겐도와의 대립이고, 갈등해소가 되면서 다른 모든 것들이 해결되는 구조인 것이 그 이유 중 하나 이구요. 제 기억이 맞다면, 다른 하나는 안노의 신극장판 다큐에서 안노의 아버지가 안노에게 끼친 영향이 꽤나 크게 다뤄지며, 한때는 원망했었지만 지금은 이해할 수 있다는 안노의 언급이 주요했다고 봅니다. 신지도 그러면서 성인이 되었구요. 다만, 윗 댓글에서 서술하였듯이 다큐에서의 안노의 설명과 그의 입장에서 보면, 본인의 모든 것이 에바에 담겨 있고, 에바를 할떄 제일 즐거웠기 때문에 본인은 에바를 다시 만들 수 밖에 없었다. 거기에 아버지에 매칭되는 겐도와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은 이해가나, 신지의 입장에서 EOE 당시 겐도에 대한 원망이 결국 초호기가 겐도를 먹는것으로 연출 되고, 힘든 과정을 거쳐 고심끝에 내린 결론을 갈등이 크게 남은 겐도와의 관계개선을 위해(물론 신극장판 엔딩처럼 어른이 되기위해서는 필요할 수는 있지만...) 다시 신극장판의 내용을 시작한다는것은 의아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답을 내리지 못하였는데 어느 설정이 있고 어떤 내용의 영상일지 기대되네요.
제가 안노 히데아키의 심정을 완벽히 대변할 수 없지만 최대한 있는 근거를 모아서 생각해보실 수 있게 만들어보겠습니다^^
23화보면서 드는 의문이 사도가 초호기를 침식하고 하얀레이가 세이렌마냥 초호기에게 다가갈때 레이가 이게 신지와 하나가 되고싶은 마음? 이러는데 이게 레이의 속마음인지 아니면 사도여서 초호기에 끌리는건지? 이런게 궁금하네요.
그리고 앞서와 다르게 초호기 출동 명령 내릴때 겐도의 모습이 계획대로라는 표정이고(내가 느끼기에) 특히 후유츠키도 이전에는 신지가 진짜 죽는다고 당황하더니 이번에는 레이라서 상관이 없는건지? 다 안다는듯이 느긋하게 뒷짐지고 구경하던데 다 계획에 있던거였을까요
그리고 히카리는 아스카한테 그럴만 하죠. 같은 에바 파일럿이었던 토우지 모습도 봤고. 히카리가 했던 위로도 아스카의 노력을 알아준건데 아스카한테 가장 필요없는게 노력이니까요. 노력은 재능없음이라고 여기는게 아스카인데...
하여튼 아스카 우는거 보니까 신지나 미사토나 뭐하는건지 진짜 야속하네요. 왜 아픈 사람들끼리 더 아프게 하는건지 ㅜㅜ
그리고 하얀마시멜로 같은 레이와 카오루는 왜자꾸나오는건지
사도와 레이가 결합하여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하얀 마쉬멜로 같은 레이와 카오루는 신지가 그렇게 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리츠코 벗겨서 보내는게 이해가 안가는 설정입니다. 성접대를 하라는 것도 아니고요
원래 인격을 모독하거나 무너뜨리는 시작은 탈의입니다. 포로나 인질, 죄수의 고문에 대대로 기본적으로 쓰인 방법이고, 상위종인 제레가 굴욕을 깔고 가려고 한 것 같습니다^^
드디어 돌아왔구나... 저희 정상 영업합니다
ㅋㅋ 브레이크 타임!!!ㅋ
곧 또 돌아올게요~
来た!!!!!!
아니 잠깐만 40분짜리에요? 세상에😂
제가 오래 걸린 보람이 있길 바랍니다^^
GNom!GNom!GNom!GNom!GNom!GNom!GNom!GNom!GNom!GNom!GNom!GNom!GNom!GNom!GNom!
ㅋㅋ 감사해요^^
애니가 24분인데 해설이 42분...?
제 해설 영상이 좀...^^;;;;;
왔다 내 야동
음.....^^;;;,,, 저도 음한 편이지만 너무 공개 선언 아니신가 하는 걱.....^^;
썸네일
욥~^^
오 썸네일 써비스 써비스!
여름감기 조심하세요 몸이 예전 같지 않군요
서비스~^^
호라기가 동생이 없다고? 설정에 언니랑 동생있는걸로 아는데 화면에 등장한적 없다고 존재하지 않는다고판단하는게 옳나?
게임판 외에 등장한 적이 없는 걸로 확인했습니다. 신에반게리온 극장판에서도 등장하거나 언급된 적이 없고, 단지 설정이 있는 걸로 아는 것만으로 존재한다고 판단하는 것도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언급했디만 사실이 그러한지는 알기 어렵기에 없는 것 같다고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