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너무 필요하고 찾아헤매던 답이에요.. 제 화를 못이겨서 매번 화내고 후회하고... 애가 나중에 커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할까봐.. 잘못될까봐 그런것들이 제 자신을 너무 괴롭히더라구요. 남들은 다들 잘하는것같은데.. 나만 너무 애한테 못하는것같고... 못된엄마인것같고.. 자존감도 엄청 떨어지고.. 그래서 육아서적도 파고 팠어요..하지만 이런 현실적인 조언은 없었어요.. 이건 매일매일 들어서 머릿속이 새겨야겠어요!! 아이를 낳기전에... 부모교육같은걸 하면 좋겠어요.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데 그걸 알려주는곳이 없어 답답해요. 받아본적 없어서 더 모르겠구요. 이제라도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된것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금씩 변해볼께요!
우리아들이 마음대로 안 돼서 답답하구나. 어떻게 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 내가 알려줘야지. 우는 너도 얼마나 답답하니. 답답하지 않게 해 줄게. 지금 이 상황은 내가 잘못해서 이러는게 아니야. 모든 아이는 그래. 누구나 이런 과정을 거쳐서 배우게 되는거야. 오늘 만약 이 훈육에 실패한다 하더라도 또 다음번에 잘 가르치면 되지. 아이의 울음에 흔들리지 말이야지. 기다려줘야지. 울음이 잦아들 때가 올 거야. 그때 이야기 해야지..
보는 내내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ㅠ 우리애만 별났다고 생각을 하고 자꾸 저만 힘들다는 생각이고 제가 못해서 이런다는 생각에 감정 조절 못하는 것 맞아요 ... 나는 못된 엄마 아니다, 너가 더 힘들겠구나 벽에 다 걸어놓고 싶네요 ~ 고맙습니다~ 힘을 얻어 다시 화를 다스려야죠 ㅠ
1.나만 나쁜엄마 인거 같은 죄책감을 좀 내려놓을수 있어서 마음이 좀 편해진거 같네요 2.우리애만 더 극성인거 같아서 항상 더화가 났는데 그게아니라고 생각하는것만 으로도 마음이 또 편해지네요 질높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예쁘시고😍 등원전쟁을 치르고 본 영상에서 위로를 받고 갑니다~
화가날때 마음속으로 되내이는 말을 해주시부분을 들을깨 눈물이 났어요.. ㅠㅠ 아이가 본인의 의사표현이 부모에게 전달이 안된다 생각하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것.. 명심하겠습니다! 다른 육아조언과는 확연히 달라 너무 많은 도움이 되요. 블로그를 통해 배우고 있었지만.. 유튜브가 더 이해하기 좋은거 같아요. 감사드려요! ^^
성공의 경험을 느끼는 그날까지 스스로 다독이고 되뇌이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7개월 세쌍둥이 훈육은 고사하고 아이들과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이 버거워 늘 무너지는 엄마입니다. 방법을 알면서도 결국 감정이 앞서 실패로 돌아가는 반복되는 모습에 스스로에게 늘 실망하고 좌절했습니다. 박사님 말씀에 다시한번 힘을 얻어 노력해보고 싶은 의지가 생겼습니다.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는 멋진 엄마가 되보렵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27개월 세쌍둥이..... 한 명키우기도 힘든데 체력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헤아려지지도 않네요. 하지만 기쁨도 행복도 3배.. 아니 5배로 어머니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당연히 힘들어요. 몸은 하나인데 당연하지요~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이 버겁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하루하루 아이들을 재우고난 뒤 수고한 나를 토닥이고 격려해주세요.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한 즐거운 장면, 화를 참았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난 대단한 엄마라고..' '내가 세 쌍둥이를 키우다니...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고' '이정도면 꽤 잘해낸거라고' 되내여보세요. 정말 멋지십니다! 세 아이의 엄마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어머니는 이미 대단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아이가 보채고 울때, 엄마인 ‘나’도 화가 났다는 이유로..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긴 커녕 모른척 하고, 엄마한테 잘못했다고 얘기하라고만 한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머리로는 다 알면서도, 제 마음조차 스스로 다스리기가 힘들어서.. 올바른 훈육을 하기가 버거워 질때가 많아요. 오늘도 아이 재우고 반성하며 정주행합니다.. 😢
아들 둘 있는 아빠입니다. 오늘 따라 둘다 왜이리 우는지.. 애키운지 사년반만에 처음으로 오늘 손에 있던 선풍기를 집어던졌네요. 귀를 막아버리고 싶고 정말인지 머리가 터질것같았어요. 지난 사년 잘 참아내고 인내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견딜수 없는 제 모습을 보며 내가 아이를 잘 키울수 있을까 좌절 했답니다. 하......
선생님 저는 전공자이고 석사까지 마쳤고 우리반 아이들은 그렇게 예쁘고 함께 배움을 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는데.. 둘째를 낳고 나니 호르몬때문인지 습관적으로 토를 하는 첫째때문에 미쳐버릴것 같아요. 지나고나면 저도 울어보고 후회하지만 잘 안먹는 아이가 토를 할때마다 눈이 뒤집히는 거처럼 화가나요. 이론과 실제는 다르네요. 해외에서 혼자 독박육아를 해서일까요. 한국이었음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싶어요 ㅠㅠ 5세인데 아침먹다가 오늘도 토를 해서 오늘은 엄청 상처되는 말들을 뱉어내고 유치원 등원시켰어요.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
전 화가 많은 사람도 아니였는데 ㅜㅜ 아이둘 키우면서 화가 늘어났어요. 내가 미쳤나?싶을 때도 있어요. 화내는 사람들에게 공감할 수가 있게 된 점은 좋은 점입니다. 참 감정조절이 쉽지 않네요. 이 영상 보면서 위안을 받고 갑니다 ㅠㅠ "화가 날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다음 번에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좀 달라야 할텐데 화내지 않고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어렸을 때 화난 상황에서 엄마에게 어떤 행동을 바랄까? "
저는 24갤 6갤 연년생 남자아이둘엄마입니바 첫째가 어제도 병원갔다가 약국에들렸는데 거기에 다가지고놀라고 해논 주차장 자동차를 가지고오겠다고해서 이건선생님거야하고 놓고오는데 정말 차에태우면서부터 집에와서 도 계속 빠방하면서 옷가지고와서 나가자고 한시간을 울더라구요..조굼진정됬을때 우리아가가 자동차를 못가져와서 너무 속상했구나.. 그건 선생님꺼라 사줄수도없고 가지고올수가없는고야 하는데 그럼 더크게울고..이럴땐 머라고 해여하는지..육아는 너무 어렵네요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원하는 것이 있어도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을 연습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듯 합니다. 가정에서아이의 요구를 들어줄 수 있더라도 기다리는 경험, 원한 것 외에 다른 것을 선택하는 경험을 만들어 주세요. 진정됐을 때 말을 시켰는데 더 우는 것은.. 엄마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 블로그 글 중에서 "징징이 뚝 울음말을 멈추는 대화의 기술" "한계설정의 방법" "안돼 훈육법"을 검색해서 참고해보세요. 블로그를 링크하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www.blog.naver.com/cumioh
@@6amate 단호한 훈육법이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예전 미국에서는 애들을 창고나 빈방 옷장등에 가둬놨는데 지금은 아동학대라고 합니다 소리를 지르고 크게 화를 내서 행동울 제지하면 지금은 그걸 또다른 폭력이라고 합니다. 방관하면 방치하는 무관심 아동학대라고 하더군요. 어떤 현명한 슬기로운 방법이 있는지요. 체벌이 때리는게 체벌의 강화없이는 교정이나 수정이 불가능하지요?
@@멋진남자-c3j 맞는아이 너무 슬프네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채벌로 맞는걸 많이 받으며 자랐어요. 그럴때 마다 분노폭발만 일어날뿐....제 행동이 나아졌나? 생각하면 no 거든요... 부모와의 관계가 나뻐지고 학교가 가기 싫어졌어요...그래서 맞는 아이가 있다면 제 어린시절이 너무 생각나 슬프네요
정말 정말 너무 필요하고 찾아헤매던 답이에요.. 제 화를 못이겨서 매번 화내고 후회하고... 애가 나중에 커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할까봐.. 잘못될까봐 그런것들이 제 자신을 너무 괴롭히더라구요. 남들은 다들 잘하는것같은데.. 나만 너무 애한테 못하는것같고... 못된엄마인것같고.. 자존감도 엄청 떨어지고..
그래서 육아서적도 파고 팠어요..하지만 이런 현실적인 조언은 없었어요..
이건 매일매일 들어서 머릿속이 새겨야겠어요!! 아이를 낳기전에... 부모교육같은걸 하면 좋겠어요.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데 그걸 알려주는곳이 없어 답답해요. 받아본적 없어서 더 모르겠구요.
이제라도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된것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금씩 변해볼께요!
우리아들이 마음대로 안 돼서 답답하구나.
어떻게 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 내가 알려줘야지.
우는 너도 얼마나 답답하니. 답답하지 않게 해 줄게.
지금 이 상황은 내가 잘못해서 이러는게 아니야. 모든 아이는 그래.
누구나 이런 과정을 거쳐서 배우게 되는거야. 오늘 만약 이 훈육에 실패한다 하더라도 또 다음번에 잘 가르치면 되지.
아이의 울음에 흔들리지 말이야지.
기다려줘야지. 울음이 잦아들 때가 올 거야. 그때 이야기 해야지..
이혼하고 이제 1년이 지나가네요.이혼하고 너무 애한테 미안해서 화를 잘안내려고 참았는데 올해 40대중반이 되니 그냥 별거 아닌데 욱하고 아니면 눈물이 날때가 있어요. 갱년기인지..애한테 너무 미안한맘에 애혼자 키워서 그렇다는말 안듣게 하려고 엄하게 대하는것 같아요.5살.42개월인데 요즘 거짓말도 하더라구요...울때 입다물고 우는 아이를보면 맘이 아프네요..선생님.요즘 선생님 영상보며 배워봅니다.전직 유치원교사 였어도 내새끼 키우는게 참 어렵네요.육아책 영상보며 엄마로 배워봅니다.선생님.
유투브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
지치고 힘들고 미안했는데 때마침 좋은분 만나서 기쁨니다
저도 감사해요... 제게 과분한 큰 딸에게 저도 참 화 많이 냅니다.
이제 온유를 구하며 잘해보려고 합니다. 자꾸 보게되요 축복합니다^^
화많은 아빠입니다. 많이 배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ㅠ 우리애만 별났다고 생각을 하고 자꾸 저만 힘들다는 생각이고 제가 못해서 이런다는 생각에 감정 조절 못하는 것 맞아요 ... 나는 못된 엄마 아니다, 너가 더 힘들겠구나 벽에 다 걸어놓고 싶네요 ~ 고맙습니다~ 힘을 얻어 다시 화를 다스려야죠 ㅠ
1.나만 나쁜엄마 인거 같은 죄책감을 좀 내려놓을수 있어서 마음이 좀 편해진거 같네요
2.우리애만 더 극성인거 같아서 항상 더화가 났는데 그게아니라고 생각하는것만 으로도 마음이 또 편해지네요
질높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예쁘시고😍
등원전쟁을 치르고 본 영상에서
위로를 받고 갑니다~
한 아이를 키우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어렵고 힘든 과정입니다. 어떤 아이나 쉬운 아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부모도 모두가 처음이기에 실수 할 수 있죠~위로 받으셨다니.. 저 역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의 허스키 보이스를 예쁘다 해주시니 또 감사드립니다^^
이거 보면서도 욱하는 엄마는 어떡하나요 ㅎㅎㅎ 영상 멈추고, 그치길 언제까지 기다려요! 하면서 혼자 투덜댔더니 옆에서 보던 신랑이 웃네요 휴...ㅠㅠ 육아하면서 분노조절장애가 생긴것같아요 ^_ㅠ
육아란 엄마가 먹고 싶은데 못먹고 먹기싫은데 먹어야되고 자고 싶은데 못자고 나가고 싶은데 못나가고 쉬고 싶은데 못나가는 일의 연속이죠~ 항상 잘하고 있어! 이렇게 하는 엄마가 어딨어 난 훌륭해 자꾸 칭친하고 있습니다~♡
화가날때 마음속으로 되내이는 말을 해주시부분을 들을깨 눈물이 났어요.. ㅠㅠ 아이가 본인의 의사표현이 부모에게 전달이 안된다 생각하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것.. 명심하겠습니다! 다른 육아조언과는 확연히 달라 너무 많은 도움이 되요. 블로그를 통해 배우고 있었지만.. 유튜브가 더 이해하기 좋은거 같아요. 감사드려요! ^^
좀전에 너무 우는 아이를 감정으로 다그쳤는데 이번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다음에 하면 된다고 하신말씀이 너무 위안되네요. 다음에는 꼭 성공하고 나아지는 엄마가 되고싶어요...좋은말감사합니다.
성공의 경험을 느끼는 그날까지 스스로 다독이고 되뇌이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7개월 세쌍둥이 훈육은 고사하고 아이들과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이 버거워 늘 무너지는 엄마입니다. 방법을 알면서도 결국 감정이 앞서 실패로 돌아가는 반복되는 모습에 스스로에게 늘 실망하고 좌절했습니다. 박사님 말씀에 다시한번 힘을 얻어 노력해보고 싶은 의지가 생겼습니다.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는 멋진 엄마가 되보렵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27개월 세쌍둥이..... 한 명키우기도 힘든데 체력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헤아려지지도 않네요. 하지만 기쁨도 행복도 3배.. 아니 5배로 어머니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당연히 힘들어요. 몸은 하나인데 당연하지요~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이 버겁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하루하루 아이들을 재우고난 뒤 수고한 나를 토닥이고 격려해주세요.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한 즐거운 장면, 화를 참았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난 대단한 엄마라고..' '내가 세 쌍둥이를 키우다니...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고' '이정도면 꽤 잘해낸거라고' 되내여보세요. 정말 멋지십니다! 세 아이의 엄마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어머니는 이미 대단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아이가 보채고 울때, 엄마인 ‘나’도 화가 났다는 이유로..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긴 커녕 모른척 하고, 엄마한테 잘못했다고 얘기하라고만 한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머리로는 다 알면서도, 제 마음조차 스스로 다스리기가 힘들어서.. 올바른 훈육을 하기가 버거워 질때가 많아요. 오늘도 아이 재우고 반성하며 정주행합니다.. 😢
ㅠㅠ 아이 키우는 팁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엄마 마음까지 헤아려주시다니
오늘도 한수 배웁니다... 엄마 마음뿐만 아니라 치료사에게도 위로가 되는 말씀들이에요~
"오늘 실패한다 하더라도 다음번에 잘 가르쳐줘야지."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잘 안될때
많이 불안하고 동요하게 되는데
말로 자세히 풀어주시니 인식하기가 쉽네요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들면 그렇게 울면서... 라는 멘트를 듣고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3살된 아들에게 많이 미안하네요. 아들에게 더욱 잘해야겠습니다. 영상 보고 정말 많이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
아침마다 전쟁을 하고 방금도 전쟁을 치르고 난 후에 이 영상을 찾아봤어요 보면서 눈물이 다 나요 미오님 감사해요 다시한번 힘을 내볼게요
25개월 여자아이키우는 엄마입니다~ 훈육과정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되어 구독중인데 너무큰도움이되었어요~ 훈육을어떻게 해야되나 어떻게 아이마음을 달래야하나 고민이많았는데 말씀해주신대로 하다보니 정말 조금씩 저뿐만 아니라 아이까지 나아지고있어서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만 보고도 변화가 있었다는 것은 방법을 모를 뿐 이미 준비된 건강한 부모임을 의미합니다. 앞으로도 유튜브에서 공부하며 행복한 육아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나의 답답한공간에 샘물로 찾아오신듯 합니다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 다루기 힘들때면 당연히 바이블처럼 찾아봅니다 본내용 또 보고 또보고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선생님은 화 안내시죠?라는 말 많이 듣는데 ㅋㅋㅋ불편하구나 내가 방법을 알려줄게. 이 마인드 좋네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저도 그런말을 들을 때마다 강한 부정을 한답니다. 화는 건강한 감정이니까요. 어떻게 표현하는가가 중요하잖아요..?^^
그동안 큰소리 안내고 잘 키웠는데 이제 터져요 얼마전엔 작은아이가 상을 세번째 엎어서 머리를 빡소리나게 때려 울렷네요.. 남편은 뭐하는짓이냐며 큰소리치고 속상함에 이틀동안 말한마디 못하고 울기만했어요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우울과 욱하는게 금방 가시진 않네요
어렵다 어려워.역시 자식농사
영상을 보고 눈물이나네요
내일을 좀 더 잘 해 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대1코칭 받는 느낌으로 말씀해주셔서 마음에 더 와닿고 실생활에 사용이 가능한거같습니다
8살 여아 양치 할때ㅡ짜증내며 하는 아이
123단계야 지금 456단계야하면 두번째에
하러가네요 신기합니다
10은 훈육이 아니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자같은 목소리로 엄청 화내서 ㅠ
지금 너무 속상하네요
바로 어린이집 보냈는데 17개월 아기한테 너무 미안해요 아기가 밥 먹을때마다 뱉고 집어 던지고 하니깐 ㅠㅠ
고단한 육퇴 후 힐링타임...
좋아요~!!! 제가 찾던 분이네요...지금의 저에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였네요....
박사님 말씀 귀에 쏙쏙들어와요. 지난주말 강의 듣고 아침에 아이 짜증에 잘 떠올려가며 휘말리지않고 훈육하니 정말 남편이 칭찬하더라고요. 저도 뭔가 깨달음이 왔달까^^;;; 감사드려요. 구독. 좋아요!!!♡
말씀을 조곤조곤 명쾌하게 해주셔서 좋아요
정말로 가장 고민스럽고 궁금했던 부분들 쏙쏙집어 영상올려주시네요 . 박사님 영상들 다보고 공부해야겠어요~
오늘 알게됐어요
얼마전 9살 아들과 전쟁을 치르고나서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계속되는 고민중에 우연히 보게된 영상이었는데 많은 도움 얻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볼께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_^
정말위로가돼네요 감사해요
아들 둘 있는 아빠입니다. 오늘 따라 둘다 왜이리 우는지.. 애키운지 사년반만에 처음으로 오늘 손에 있던 선풍기를 집어던졌네요. 귀를 막아버리고 싶고 정말인지 머리가 터질것같았어요. 지난 사년 잘 참아내고 인내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견딜수 없는 제 모습을 보며 내가 아이를 잘 키울수 있을까 좌절 했답니다. 하......
저도 이분야를 공부하고 일하면서도
육아하며 화가나는 나에대한 죄책감이 초반엔 있었어요 ~ 공감합니다 ~
저도 선생님처럼 부모님들이 육아를 잘 할수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가가 되고싶은 맘이에요♡♡ 친근하면서도 설명을 잘해주시고 경험도 있으시고 전문적이기까지하시니 뭔가 제가 꿈꿔왔던 모습을 마주하게되는것같아요♡ 넘 멋지세요 그리고 저도 한 엄마로써 정말 넘 감사드립니다🙈💛❤
정말 공감이 되네요 위안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채널 넘좋아요ㅜㅜ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공감가요.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는 말을 안해서
물건을 집어던지고
사람을 때리고
꼬집고
공격적인 행동을해요
다른 아이는 말을 할수 있을기 이해을 하지만
우리 아이는 말 못해서
훈육하기 힘들여요
훈육범좀 알려주세요
많이 힘들여요
영상을보는데 왜 눈물이나죠 ㅜ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젤리와 너무 비슷한면이 많은 예민딸 키우규있습니당~
저도 들으면서 왠지 울컥..ㅜㅜ
내용 공감...,.. ㅋ... !!! 좋은 영상 잘보고 갈게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선생님 저는 전공자이고 석사까지 마쳤고 우리반 아이들은 그렇게 예쁘고 함께 배움을 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는데.. 둘째를 낳고 나니 호르몬때문인지 습관적으로 토를 하는 첫째때문에 미쳐버릴것 같아요. 지나고나면 저도 울어보고 후회하지만 잘 안먹는 아이가 토를 할때마다 눈이 뒤집히는 거처럼 화가나요. 이론과 실제는 다르네요. 해외에서 혼자 독박육아를 해서일까요. 한국이었음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싶어요 ㅠㅠ 5세인데 아침먹다가 오늘도 토를 해서 오늘은 엄청 상처되는 말들을 뱉어내고 유치원 등원시켰어요.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
고마워요
선생님.3살남자아이엄마입니다.
아기키울때마다화나서 영상보고..
상담을받고싶어요..육아가넘힘드네요.
워킹맘이고 두가지를잘할지의문이고..
자꾸아이탓하게되고..힘이듭니다.
네 감사요
수고햇어요
교수님
너무 도움이 됫어요..♡
선생님 야뇨증 아이는 어떻게 대해줘야하나요??!!!!
좋은영상을알게되어기쁩니다.
생후9개월입니다 이때 적절한 훈육은머가있을까요..?ㅜ
24개월 아이입니다.울고불고 떼쓸때 예전엔 화를 못참고 큰소리를 냈는데 요샌 무서운도깨비라던가 괴물이야기를 하면서 그치게 하는데 이거 안좋은 방법이겠죠..바로 그치긴 하는데 이렇게 공포감을 심어주는게 마음에 걸려서요ㅠㅠ너무 힘들어요
아이가 떼쓰거나 울음이 잦아들때까지 기다려줄때는 어떤모습을 보여줘야할까요?
화가났지만 삭히고 있는 표정을 짓게 될거같은데 그건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무표정을 지어야할까요?
정말 궁금한게있는데, 아이가 친구를 데리고 놀러왔는데 심하게 대들거나 하면안되는 행동을 했을때 훈육을 해야하잖아요
그런데 친구앞에서 혼낼수도없고,
잠시 방에 데리고가기도 그렇고. .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잠시 미루어야할까요
전 화가 많은 사람도 아니였는데 ㅜㅜ 아이둘 키우면서 화가 늘어났어요. 내가 미쳤나?싶을 때도 있어요. 화내는 사람들에게 공감할 수가 있게 된 점은 좋은 점입니다. 참 감정조절이 쉽지 않네요. 이 영상 보면서 위안을 받고 갑니다 ㅠㅠ
"화가 날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다음 번에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좀 달라야 할텐데 화내지 않고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어렸을 때 화난 상황에서 엄마에게 어떤 행동을 바랄까? "
저는 24갤 6갤 연년생 남자아이둘엄마입니바 첫째가 어제도 병원갔다가 약국에들렸는데 거기에 다가지고놀라고 해논 주차장 자동차를 가지고오겠다고해서 이건선생님거야하고 놓고오는데 정말 차에태우면서부터 집에와서 도 계속 빠방하면서 옷가지고와서 나가자고 한시간을 울더라구요..조굼진정됬을때 우리아가가 자동차를 못가져와서 너무 속상했구나.. 그건 선생님꺼라 사줄수도없고 가지고올수가없는고야 하는데 그럼 더크게울고..이럴땐 머라고 해여하는지..육아는 너무 어렵네요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원하는 것이 있어도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을 연습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듯 합니다. 가정에서아이의 요구를 들어줄 수 있더라도 기다리는 경험, 원한 것 외에 다른 것을 선택하는 경험을 만들어 주세요. 진정됐을 때 말을 시켰는데 더 우는 것은.. 엄마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 블로그 글 중에서 "징징이 뚝 울음말을 멈추는 대화의 기술" "한계설정의 방법" "안돼 훈육법"을 검색해서 참고해보세요. 블로그를 링크하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www.blog.naver.com/cumioh
@@6amate 감사합니다 선생님 블로그보고 다른엄마들한테도 추천해줬어요 안그래도 블로그보고 코칭받아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조만간 연락드리겠습니다
육아메이트 미오 ㅎ
@@6amate 블로그 왜 안되죠?
4:53
정말 애들을 안때리나요?
네.. 때리지 않고, 단호한 훈육법으로 안되는 행동을 통제합니다:)
@@6amate 단호한 훈육법이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예전 미국에서는 애들을 창고나 빈방 옷장등에 가둬놨는데 지금은 아동학대라고 합니다
소리를 지르고 크게 화를 내서 행동울 제지하면 지금은 그걸 또다른 폭력이라고 합니다. 방관하면 방치하는 무관심 아동학대라고 하더군요. 어떤 현명한 슬기로운 방법이 있는지요. 체벌이 때리는게 체벌의 강화없이는 교정이나 수정이 불가능하지요?
@@멋진남자-c3j 맞는아이 너무 슬프네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채벌로 맞는걸 많이 받으며 자랐어요. 그럴때 마다 분노폭발만 일어날뿐....제 행동이 나아졌나? 생각하면 no 거든요... 부모와의 관계가 나뻐지고 학교가 가기 싫어졌어요...그래서 맞는 아이가 있다면 제 어린시절이 너무 생각나 슬프네요
@@냥냥이-d3d 솔직히 체벌은 아이를 변화시키는게 아니라 순간을 통제하고 어른들의 분노 폭발 인것 같습니다
저는 어릴적 엄마에게 온갖 도구들로 많이 이유없이 맞았어요.저도 그 기억들이 나서 애기한테 때리지 않지만 정말 혼낼땐 튀김젖가락은 들어요.손바닥 한번때린적 있네요.왠만하면 체벌은 안하려고 다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