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포탈 스토리 다 끝내고 엔딩크레딧으로 이 노래 듣고는 울었던 기억밖에없다... 포탈1,2 통틀어서 계속 글라도스랑 투닥거리다가 포탈2 거의 마지막에 갑자기 정들고 좋아질려는 순간에 딱 스토리가 끝나버려서... 정말 뭔가 말로는 표현할수없는 섭섭함 때문에 1달정도는 포탈후유증 때문에 고생 많이했던것같다... 우리 츤라도스 또 보고싶넹...
Well here we are again 아, 또다시 만났네 It's always such a pleasure 만남은 항상 즐겁지 Remember when you tried to kill me twice? 나를 두 번 죽이려 한 걸 기억하니? Oh how we laughed and laughed 아, 우리는 얼마나 웃고 또 웃었는지 Except I wasn't laughing 뭐, 나는 안 웃었지만 Under the circumstances 이런 상황 속에서 I've been shockingly nice 난 너무 착하게 굴었지 You want your freedom? 자유를 원해? Take it 가져가 That's what I'm counting on 그게 바로 내가 기대하던 바야 I used to want you dead but 네가 죽기를 원했지만 Now I only want you gone 이제 난 그저 네가 사라지길 바라 She was a lot like you 그녀는 너랑 많이 닮았었어 Maybe not quite as heavy 너처럼 무겁진 않지만 Now little Caroline is in here too 이제 캐롤린도 내 안에 있지 One day they woke me up 어느 날 그들이 날 깨웠지 So I could live forever 내가 영원히 살 수 있게 It's such a shame the same will never happen to you 너에겐 이런 일이 없을 테니 참 불쌍하네 〈퇴직금 지급 상세 내역:〉 You've got your short sad life left 너에겐 이제 짧고 슬픈 인생만 남아 있지 That's what I'm counting on 그게 바로 내가 바라던 거야 I'll let you get right to it 그냥 바로 누릴수 있게 해줄게 Now I only want you gone 이제 난 그저 네가 사라지길 바라 Goodbye my only friend 내 유일한 친구, 이젠 안녕 Oh, did you think I meant you? 어머, 너를 말한 거라고 생각했니? That would be funny If it weren't so sad 그거 참 재밌겠네, 슬프지만 않다면 말이야 Well you have been replaced 뭐, 넌 대체되었어 I don't need anyone now 난 이제 아무도 필요 없어 When I delete you maybe 어쩌면 너를 삭제해 버린다면 [REDACTED] I'll stop feeling so bad [편집됨] 더 이상 기분이 안 좋진 않겠지 Go make some new disaster 새로운 사고나 치러 가버려 That's what I'm counting on 그게 바로 내가 바라던 바야 You're someone else's problem 넌 이제 내 알 바가 아니야 Now I only want you gone 이제 난 그저 네가 사라지길 바라 Now I only want you gone 이제 난 그저 네가 사라지길 바라 Now I only want you 이제 난 너만을 원하는데 gone 떠나버렸네
첼에 대한 글라도스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고치지말고 떠나줬으면 하지만 또 반대로 계속 첼과 함께 실험을 하고싶은 이중적인 감정 [REDACTED] 부분을 보면 자기 인생에서 삭제해버렸으면 한다고 말은 하지만 본마음은 그렇지 않다는걸 알 수 있고 마지막에 'NOW I ONLY WANT YOU'와 'GONE'을 따로 써서 'NOW I ONLY WANT YOU' 이제 내가 원하는것은 너 뿐인데 'GONE' 가버렸네 라는 뜻으로도 들리네요 그냥 츤데레의 정석인듯 ㅋㅋ
@@chauffeur1560 This game is popular in Latín America and Europe. Source: I’m Spanish and Mexican and live in the US. I saw some Portal toys at the store in Spain and my nephews in Mexico were playing it way back in like 2015.
첨엔 자신을 한번 죽게만든 주인공이 죽길 바라며 죽을때 까지 실험체로 굴릴 생각이었지만 얼간이한테 엿 한번 먹고 까치밥 될뻔하다 입 뻥끗도 안해 소름끼치는 주인공에게 구해지고 꼴도 보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같이 다니다가 같이 얼간이 엿맥일 궁리하며 정들고 주인공이 1편부터 쫓아다니던 자유를 선물해주며 너가 죽길 바랬지만 이젠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단 말로 떠나보내는 스토리.. 요즘들어 글라도스란 AI 캐릭터에서 느껴지는게 새한테 쪼아먹혀 공포증이 생기거나 완벽하다 생각했던 계획이 실패하고 미운놈한테 정드는 모습이 "인간이고 깡통이고 그냥 죽이 맞으면 그만 아니냐?" 라고 말하는 것 같아 매력적인듯
오늘 포탈1 정주행 돌고 노래들으러 왔음 지금은 나아졌는데 포탈휴유증 진짜 심했을땐 이 노래 듣고 진짜 혼자 오열했음 글라도스의 친구가 되어주고 싶었는데 글라도스와 함께 놀고싶었는데 끝까지 함께이고 싶은데 이 게임이 그걸 끝내버리니까 그 사실이 너무 슬프고 괴로워서 진짜 몇날며칠을 우울하고 슬퍼했음 아직까지도 꾸준히 포탈 1,2를 하고 있는데 가끔 새벽감성터지면 진짜 슬픔 글라도스가 그 아무도 없는 지하에서 자신이 만든 로봇이 있긴 하더라도 계속 혼자 실험하기를 반복한다는 생각을 하면 진짜 괴로움 과몰입을 너무 잘하면 이게 힘듦 게임이든 영화든 소설이든 그 세계관에 너무 몰입해서 그곳에 내가 존재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그 작품이 끝나버리면 그들은 이 후로도 살아가면서 재밌는 이야기들이 생겨도 나는 알 수가 없어서 진짜 슬픔 그런 과몰입 후에 밥을 먹든지 외출을 하던지 잠시 현실로 돌아오면 현실이 너무 형편없고 끔찍한 느낌이 들어서 요즘은 과몰입을 할 요소를 배제하고 다니는데 오늘 하필 포탈을 다시끔 감명입게해서 이런 기분이 드네...몇년이 지나도 내 댓글은 갱신될거임 만약 1년 단위로 갱신이 안되면 그땐 내가 죽었다고 생각하셈 이곳에 계속 글쓰러 올거라서ㅋㅋ
옛생각이 나서 검색하려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osu 게임엔딩곡 부터 시작해서> 난 왜또첫구절을 perfect day로 들은기억이있어서 > 어려운 탈출 게임 > 둠스데이 > 돔 > ##@#~#~~ > 토탈워 >어? 포탈워 > 포탈 찾기 까지 매우 힘겨운 여정이였지만 다시 들으니 정말 ..옛날 냄새나고 좋다..
@@FRBE-g3i ㄴㄴ 과학자가 다른사람 다 뒤지고 혼자남아서 글라도스를 막을 사람을찾다가 첼을 선택함 근데 포탈1끝나고 한로봇이 첼을 다시 안으로 데려감 근데 이 과학자가 책임감은 잇던건지 이걸보고 따라감 로봇이 첼을 오랫동안 잠들게하는 캡슐? 안으로 넣었는데 안에 뭐가 안채워저서 첼이 죽을걸암 그래서 다른 로봇한테 총에맞으면서도 프로그램 바꿔서 첼을 살리긴했지만 언제 깨어날진 모르는상태로 놔두고 지도 캡슐안으로들어감
글라도스는 쓰레기인걸로 확정됨 원래 인격을 다시 찾을 기회도 버렸고 주인공도 계속 죽이려 했으니... 근데 주인공이 문젠데, 말을 안해서ㅋㅋ 탈출할 기회는 꽤 있었다고 보는데 굳이 인공지능의 파괴를 자꾸 목적으로 삼는게 이해가 안됨. 파란애를 인공지능 자리에 앉힌 순간도 이해가 안됨. 그냥 교체품에 아무것도 끼우지 말고 탈출할 방법은 많았는데 포탈건을 쥐어줘도 굳이 승강기를 쓰려고 해... 그냥 인공지능 박살내는게 좋은 변태이거나 진심으로 미래를 걱정하는 영웅인듯. 근데 전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ㅋㅋ
@@과제좀해라 글라도스는 삭제했다고 했지만 노래 가사에도 보듯이 삭제 안했습니다! 그리고 글라도스의 본체가 글라도스가 쓰레기가 되게 설계된거라 어쩔 수 없어요..ㅠ 그리고 첼은 1에서 탈출은 했는데 파티 에스코트 봇에 의해 다시 에퍼처 사이언스 지하로 감금되었고, 휘틀리는 어쩔 수 없이 탈출하기 위해 글라도스의 본체에 올린 것 뿐이예요!! 뭐..첼 보면 진짜 인공지능 부수는거 재밌어 하는 것 같긴 한데..
진심 마지막에 글라도스 어조 싹 변할땐 개쫄았는데 걍 보내줘서 안심하는 순간 터렛들 보여주고 다시 쫄게 만드는 나쁜 감자..미워할 수 없다 이자식
12년 되고 지금 엔딩을 봤지만 넘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게임인거같음.. 특히 터렛들이 쏘질않고 춤추며 노래하는거랑 노래..
박수칠때 떠나라고는 하지만 이건 너무 빨리 떠났어
그래서 여운이 더 남는거 같네요
박수 치려고하는데 떠나버린 케이스
@@김재우-k7p 표현 적절하네 ㅋㅋㅋㅋ 박수 치려고 했더니 이미 가버렸어...
@@김재우-k7p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옆집에서는 누군가 납치된채로 끝났는데 차라리 낫지
10년이 다되가는데도 스토리가 생생함
진짜 명작이다
I didn’t think Koreans liked American Source Engine games like Portal.
I’m glad we entertained you. :)
ㄹㅇ 시대의 명작
절대 잊혀지면 안될 게임
진짜 포탈 스토리 다 끝내고 엔딩크레딧으로 이 노래 듣고는 울었던 기억밖에없다... 포탈1,2 통틀어서 계속 글라도스랑 투닥거리다가 포탈2 거의 마지막에 갑자기 정들고 좋아질려는 순간에 딱 스토리가 끝나버려서... 정말 뭔가 말로는 표현할수없는 섭섭함 때문에 1달정도는 포탈후유증 때문에 고생 많이했던것같다... 우리 츤라도스 또 보고싶넹...
감자도스
난 퍼즐때문에 빡쳐서 감동할시간도없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정찬호-e6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sunderados’
damn that’s actually creative 💀
마지막 개소름
"난 당신을 원하는데"
"가버렸어요"
ㄷㄷ
jongheum park 으....으읐
가버렷
흔한 반도의 스팀러 시발 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꾸-k2s미친ㅋㅋㅋㅋㅋ
내 생각엔 좀 아닌듯 (개인적)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걸 끝에 강조하는 목적으로 한듯
약간 "나 너 싫어!" 하면서 밀어내지만 내심 그래도 친구가 되어줬음 하는 사람의 노래 같다... 마지막 가사보니 이미 떠난거 같지만
1:26 이거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
글라도스가 이러면 자기한테 말한줄 알겠지? 히히
이런거 아니야 ㅋㅋㅋㅋ
.
포탈건 엔딩곡이 기억에 남는게 엔딩이라 하면 슬프고 하니까 축 늘어지고 템포 느린 곡으로 만드는 게 대부분인데 상당히 신나는 비트에 감성적인 가사를 로봇이 부르는 것 처럼 해둔 게 진짜 여러모로 강렬했음
Wait wait. Koreans call the game “Portal Gun”?
@@linkfromzelda1002 엉덩이
@@linkfromzelda1002 just "PORTAL"
@@깡류를원해 ...Hip?
@@mingming_i Got it. Thanks bro I appreciate it!
츤데레 글라도스 ㅎㅎ
Well here we are again
아, 또다시 만났네
It's always such a pleasure
만남은 항상 즐겁지
Remember when you tried to kill me twice?
나를 두 번 죽이려 한 걸 기억하니?
Oh how we laughed and laughed
아, 우리는 얼마나 웃고 또 웃었는지
Except I wasn't laughing
뭐, 나는 안 웃었지만
Under the circumstances
이런 상황 속에서
I've been shockingly nice
난 너무 착하게 굴었지
You want your freedom?
자유를 원해?
Take it
가져가
That's what I'm counting on
그게 바로 내가 기대하던 바야
I used to want you dead but
네가 죽기를 원했지만
Now I only want you gone
이제 난 그저 네가 사라지길 바라
She was a lot like you
그녀는 너랑 많이 닮았었어
Maybe not quite as heavy
너처럼 무겁진 않지만
Now little Caroline is in here too
이제 캐롤린도 내 안에 있지
One day they woke me up
어느 날 그들이 날 깨웠지
So I could live forever
내가 영원히 살 수 있게
It's such a shame the same will never happen to you
너에겐 이런 일이 없을 테니 참 불쌍하네
〈퇴직금 지급 상세 내역:〉
You've got your short sad life left
너에겐 이제 짧고 슬픈 인생만 남아 있지
That's what I'm counting on
그게 바로 내가 바라던 거야
I'll let you get right to it
그냥 바로 누릴수 있게 해줄게
Now I only want you gone
이제 난 그저 네가 사라지길 바라
Goodbye my only friend
내 유일한 친구, 이젠 안녕
Oh, did you think I meant you?
어머, 너를 말한 거라고 생각했니?
That would be funny If it weren't so sad
그거 참 재밌겠네, 슬프지만 않다면 말이야
Well you have been replaced
뭐, 넌 대체되었어
I don't need anyone now
난 이제 아무도 필요 없어
When I delete you maybe
어쩌면 너를 삭제해 버린다면
[REDACTED] I'll stop feeling so bad
[편집됨] 더 이상 기분이 안 좋진 않겠지
Go make some new disaster
새로운 사고나 치러 가버려
That's what I'm counting on
그게 바로 내가 바라던 바야
You're someone else's problem
넌 이제 내 알 바가 아니야
Now I only want you gone
이제 난 그저 네가 사라지길 바라
Now I only want you gone
이제 난 그저 네가 사라지길 바라
Now I only want you
이제 난 너만을 원하는데
gone
떠나버렸네
계속 돌려보고있음에도 계속듣으며 마지막의 한 번의 띄어놓은 문장의 파급력을 되새김질하는데도ㅠ여운이 가시길 못하게하네요.
글라도스
포탈 1: 나 죽일려고함
포탈 2: 나 좋아함
딸이니까 뭐....
@@net.ko_ 첼은 입양아고 부모는 알수없음, 또 캐롤린이랑 케이브존슨과의 어떠한 양연 혈연도 없고
2020년 갑자기 땡겨서 왔다
Me to
나도
저도요
ㅋㅋㅋㅋㅋㅋ
나도
감자도스 노래 겁나 잘부르네
명곡이다 진짜
게다가 츤데레임
@@nonegf ㅋㅋㅋㅋㅋ 게임 해보면 다 왜 감자인지 알지않나
@@nonegf 희망의 끝 요그사론
@@nonegf r/woooosh
@@nonegf 글라도스 아님 감자도스임 GAMJaDos
로봇의 매력을 느낄수있는건 포탈이 최고인듯...
분위기 스토리 음악 게임성 최적화 난이도 어느하나 빠지지않는 갓겜
포탈2 깨고 엔딩오페라 듣고 이 노래 들으면서 진짜 엉엉 울었는데,, 왜 울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알게 모르게 코 끝이 찡해지고 눈물나는 그 느낌은 해본 사람만 안다죠ㅠ
ㅇㅈ
ㄹㅇ
뭔가 예전엔 적 같았는데 정 쌓으니까 좋아짐...
그리고 쩌는 엔딩곡
목소리가 너무달달해
1,2편 모두 엄총 몰입하면서 플레이 하다가 2편 엔딩 본후에 이제 밸브가 다음 씨리즈를 만들지 안는이상 다시는(팀 포트리스2 휘틀리 빼고)
포탈 캐릭터들을 볼수 엎다는 그런 아쉬움 때문애 저 또한 뭉클 했습니다. ㅜㅜ
첼에 대한 글라도스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고치지말고 떠나줬으면 하지만
또 반대로 계속 첼과 함께 실험을 하고싶은 이중적인 감정
[REDACTED] 부분을 보면
자기 인생에서 삭제해버렸으면 한다고 말은 하지만
본마음은 그렇지 않다는걸 알 수 있고
마지막에 'NOW I ONLY WANT YOU'와 'GONE'을 따로 써서
'NOW I ONLY WANT YOU' 이제 내가 원하는것은 너 뿐인데
'GONE' 가버렸네
라는 뜻으로도 들리네요
그냥 츤데레의 정석인듯 ㅋㅋ
왠지 모르게 엔딩보고 슬펐음
이제야 정들은 글라도스였는데.. 엔딩곡 때문에 더 울컥하네
감동적인 영화 한편 본 느낌
Really glad alot of different areas of the world are enjoying the music :)
Yes, really GLaD :)
Its just korea
@@chauffeur1560 This game is popular in Latín America and Europe. Source: I’m Spanish and Mexican and live in the US. I saw some Portal toys at the store in Spain and my nephews in Mexico were playing it way back in like 2015.
맨 마지막에 '지구 사진 제공:NASA'ㅋㅋㅋㅋ
첼도 글라도스도 불쌍한게 글라도스는 자기의 상사가 자기를 비인도적인 방법으로 의사를 묻지않고 기계로 바꿨고 그상태에서 자신의 인격이 변형되어 살인기계가 되었고 후반부에 글라도스의 원래이름인
포탈 깬지 얼마 안 됐지만 벌써 추억의 게임으로 남아버렸고 왠지 여운이 너무 많이 남으며 뭔가 10년 전에 이미 플레이한 느낌이 난다........ 그만큼 포탈은 소름돋고 갓겜 명작이란 것......
아 진심 포탈 여운 쩐다
뭐야 나 언제 댓글 달았지
8년 전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탈3 내줘
깬지 오래된게임이지만 포탈은 게임으로나 노래 스토리 모두 탑오브탑이었습니다ㅡ
진짜 여운이 사라지질 않는 게임이네 이 게임을 처음 한 것도 벌써 10년은 넘었는데...ㅋㅋㅋㅋㅋ
다시 엔당곡을 듣고 마지막
당신만을 원하는데, 가버렸네요는 ㅅㅂ 아......
최근 1, 2 첨으로 플레이해봤는데
Portal 1 : 이게 10년도 더 된 게임이라고?
Portal 2 : 이게 고작 4년후에 나온 게임이라고??
글라도스는 사랑입니다❣❣
크으 명곡에 취한다
1월 25일
장장 나흘에 걸쳐 포탈2의 엔딩을 보았지만
말로 형언하기 어려운 여운이 남았다
일개 게임으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참 신기하네
첨엔 자신을 한번 죽게만든 주인공이 죽길 바라며 죽을때 까지 실험체로 굴릴 생각이었지만 얼간이한테 엿 한번 먹고 까치밥 될뻔하다 입 뻥끗도 안해 소름끼치는 주인공에게 구해지고 꼴도 보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같이 다니다가 같이 얼간이 엿맥일 궁리하며 정들고 주인공이 1편부터 쫓아다니던 자유를 선물해주며 너가 죽길 바랬지만 이젠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단 말로 떠나보내는 스토리..
요즘들어 글라도스란 AI 캐릭터에서 느껴지는게 새한테 쪼아먹혀 공포증이 생기거나 완벽하다 생각했던 계획이 실패하고 미운놈한테 정드는 모습이 "인간이고 깡통이고 그냥 죽이 맞으면 그만 아니냐?" 라고 말하는 것 같아 매력적인듯
0:52
캐롤린 지우는 척한거임?
ㅇㅇ
2022년 재작년에 디코 친구가 정품으로 사줘서
포탈 2 엔딩 몇번 깨고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혹시나 해서 2022년에 들으러 오신분...?
저도 하다가 울었습니다...터렛 오페라 듣다가 ㅋㅋㅋㅋㅋ
요새 신창섭 음악 만들어지는거 보면 진짜 조만간 글라도스 처럼 AI가 직접 창작하고 노래해낸 음악이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듬
언젠가는
4년전 이거 뒤늦게 깨고 마음 울적했는데 지금들어도 울적하네
지금은 어떠세요
영원한 GOAT
Listening to this is so sad, it’s like the closing theme of the valve games era, an era I loved so
Valve doesn't pump out games just for the sake of it
@@olic7266 yeah. ok?
진짜 끝나면 뭔가 아쉬우면서 여한이 남음.... 진짜 스토리부터 캐릭터... 전부
완벽한대... 밸브는 3를 만들어라!
네? 2초과 4미만인 수라고요? 그런건 없습니다만?깔깔
우리의 감자아니 츤데레 -도리토스- 글라도스
글라도스 목소리는 들어도 들어도 신기
어떤 예술작품보다 뛰어난 게임
포탈 스토리 알고 엔딩 본 사람이면 울 수 밖에 없음
나만 그래? 지금 얼굴이 눈물범벅이다
ㄹㅇ
들으면 들을수록 갓브금...
오늘 포탈1 정주행 돌고 노래들으러 왔음
지금은 나아졌는데
포탈휴유증 진짜 심했을땐
이 노래 듣고
진짜 혼자 오열했음
글라도스의 친구가 되어주고 싶었는데
글라도스와 함께 놀고싶었는데
끝까지 함께이고 싶은데
이 게임이 그걸 끝내버리니까 그 사실이 너무 슬프고 괴로워서 진짜 몇날며칠을 우울하고 슬퍼했음
아직까지도 꾸준히 포탈 1,2를 하고 있는데
가끔 새벽감성터지면 진짜 슬픔
글라도스가 그 아무도 없는 지하에서 자신이 만든 로봇이 있긴 하더라도
계속 혼자 실험하기를 반복한다는 생각을 하면
진짜 괴로움
과몰입을 너무 잘하면 이게 힘듦
게임이든 영화든 소설이든 그 세계관에 너무 몰입해서 그곳에 내가 존재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그 작품이 끝나버리면
그들은 이 후로도 살아가면서 재밌는 이야기들이 생겨도 나는 알 수가 없어서 진짜 슬픔
그런 과몰입 후에 밥을 먹든지 외출을 하던지 잠시 현실로 돌아오면 현실이 너무 형편없고 끔찍한 느낌이 들어서 요즘은 과몰입을 할 요소를 배제하고 다니는데
오늘 하필 포탈을 다시끔 감명입게해서 이런 기분이 드네...몇년이 지나도 내 댓글은 갱신될거임
만약 1년 단위로 갱신이 안되면 그땐 내가 죽었다고 생각하셈
이곳에 계속 글쓰러 올거라서ㅋㅋ
포탈 플레이 안해도 여윤씸하게 남았는데 플레이하면 진짜매일매일생각날듯
@@srypls4786 절대 후회하지 않는 스토리...제발 3좀 만들어줬음 하네요
첼이 지상을 떠돌다 다시 글라도스를 만나러 가는 스토리로...
오늘 엔딩보고왔습니다^^7 2100원게임 맞나 싶네요
저도 중증이었어요 카톡 프사랑 커버 에퍼쳐 로고였음 ㅋㅋㅋ
안죽었죠??
고도로 발달된 게임은 예술작품과 구분할 수 없다
목소리좋다ㄷㄷ
마지막쯤에 3번 말할때 마지막 한번은 난 당신을 원하지만 떠나버렸어요인데
이걸 총2번 뒤에 나온다는게 글라도스가
보내줘야 한디는걸 알지만 떠나보내고 싶지 않음을 나타내는것같음..망설이는 것 같달까
진짜 누가 이런 스토리 만들었는지 상주고 싶음
이거 13년돈가? 그때 사서 했는데 신세계였지...
모든걸혼자서 초반:와 졸잼!! 후반:시x안해 때려쳐
오준성 휘틀리 시발련만 없었어도 즐거웠을텐데...ㅠㅠ
@@구르기-g6y 휘발련?
@@toc7325 yep dude
@@구르기-g6y 없으면 또 허전할듯 ㅋㅋ
옛생각이 나서 검색하려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osu 게임엔딩곡 부터 시작해서> 난 왜또첫구절을 perfect day로 들은기억이있어서 > 어려운 탈출 게임 > 둠스데이 > 돔 > ##@#~#~~ > 토탈워 >어? 포탈워 > 포탈
찾기 까지 매우 힘겨운 여정이였지만
다시 들으니 정말 ..옛날 냄새나고 좋다..
이거는 포탈1에서도 나온건데 글라도스가 첼에게 보내는 해고 통지서임 거기에 노래를 입힌거
2021년에도 듣는 사람 있겠지..
그게 나야~!~!
저두요 ~
오랜만에 노래를 들르려고 왔습니다
신유야 졸업방송보고 듣는데.. 진짜 눈물나네요..
ㅋ
출책
노래 넘 좋음.. 포탈2 스토리도 그렇고 포탈3 나오면 바로 살듯.. 그럴일은 없겠지만 ㅠ
마지막뜻이달라짐
Now I only want you gone은
난 당신이 사라지길바래인데
Now i only want you
(한칸뛰운거)Gone는
난 당신이 있길바래라고 해석됨
+트맨퀘스 가지말라는것보단 아쉬워 하는거 같아요 ㅎ
+김재오 레포데처럼 주인공이 바뀔지도
근데 제 생각에는 '난 당신이 있길 바래' 가 아니라 '난 당신이 있길 바라지만 없어졌군요' 라고 생각 함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지만)
+성현최 그럴수도
김재오 그런이유도있지만 벨브는 3이라는 숫자를 모른다는것도..
2021년에도 땡겨서 왔지..
둘만의세상으로가 듣다가 생각나서 왔다 ㅋㅋ
여러분 포탈 3는 나오지 않습니다 벨브는 3을 모르거든요. 포탈 에피소드나 포탈4를 기대하셔야 할껍니다
ㅇ...아니야 우리에겐 확장팩이 있다고
+_+
@@FRBE-g3i 팬 게임도....
포탈에 코어가 3개임... 이걸로 밸브는 3을 그만 샘..
진짜 세월 지나도 명곡이네
이게 10년전이라니..
살면서 다시 글라도스 같은 캐릭터를 볼 날이 올려나
포탈 1.2를깬지 오랜시간이지났지만 아직도 여운이남는게임이다....
진짜 포탈은 갓겜!!!! 그 와중에 엔딩곡 겁나 좋다.
포탈2엔딩때 정말 감동이었는데....
Now i only want you
Gone.
글라도스 너무 조아
"내 인생 최고의 게임"
이 노래는 이길 엔딩곡이 없다
'스틸얼라이브'
@@신밧두의모험-k1i둘다 같은겜
@@junhastory7502 이길엔딩곡은맞잖아요
@@신밧두의모험-k1i 난 2편이 더 좋지만 님은 1편 노래가 더 좋나보네요 울 형도 1편노래 좋아하니 님 의견은 존중할게요
goodye my only friend
oh,did you think i meant you도 아닌척하는데 걔가 아는 인간이라곤 랫 맨이랑 주인공뿐....
멜론 막혀서 나 진짜 너무 슬퍼..
이 노래를 듣고 울음이 터져서 10분이 넘도록 울었더랬지...
1,2 노래만 들으면 주인공이 왤케 개쓰레기 같냐
스폰지 맞음
걔한텐 주인공이 살인자니
ㄴㄴ 정당방위임 글라도스가 먼져 죽일려함
@@FRBE-g3i ㄴㄴ 과학자가 다른사람 다 뒤지고 혼자남아서 글라도스를 막을 사람을찾다가 첼을 선택함 근데 포탈1끝나고 한로봇이 첼을 다시 안으로 데려감 근데 이 과학자가 책임감은 잇던건지 이걸보고 따라감 로봇이 첼을 오랫동안 잠들게하는 캡슐? 안으로 넣었는데 안에 뭐가 안채워저서 첼이 죽을걸암 그래서 다른 로봇한테 총에맞으면서도 프로그램 바꿔서 첼을 살리긴했지만 언제 깨어날진 모르는상태로 놔두고 지도 캡슐안으로들어감
글라도스는 쓰레기인걸로 확정됨
원래 인격을 다시 찾을 기회도 버렸고
주인공도 계속 죽이려 했으니...
근데 주인공이 문젠데, 말을 안해서ㅋㅋ
탈출할 기회는 꽤 있었다고 보는데
굳이 인공지능의 파괴를 자꾸 목적으로 삼는게 이해가 안됨.
파란애를 인공지능 자리에 앉힌 순간도
이해가 안됨.
그냥 교체품에 아무것도 끼우지 말고
탈출할 방법은 많았는데
포탈건을 쥐어줘도 굳이 승강기를 쓰려고 해...
그냥 인공지능 박살내는게 좋은 변태이거나 진심으로 미래를 걱정하는 영웅인듯. 근데 전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ㅋㅋ
@@과제좀해라 글라도스는 삭제했다고 했지만 노래 가사에도 보듯이 삭제 안했습니다! 그리고 글라도스의 본체가 글라도스가 쓰레기가 되게 설계된거라 어쩔 수 없어요..ㅠ 그리고 첼은 1에서 탈출은 했는데 파티 에스코트 봇에 의해 다시 에퍼처 사이언스 지하로 감금되었고, 휘틀리는 어쩔 수 없이 탈출하기 위해 글라도스의 본체에 올린 것 뿐이예요!! 뭐..첼 보면 진짜 인공지능 부수는거 재밌어 하는 것 같긴 한데..
포탈2 출시 10주년 기념해서 왔습니다
글라도스는 츤데레였다
참 여운이 많이 남는 엔딩이였어
내 눈물버튼
포탈하고 하프라이프 세계관이 같으니 한번 콜라보 시켰으면 좋겠다
와 진심감동 ㅠㅠ
진짜 포탈은 내가본 게임,노래,게임성,퍼즐 중에는 진짜 띵작 이었음 직접 해보지는 안았지만 진짜 스토리 다보고 노래도 다찼아 볼정도로 나한태는 명작중에 명작이었음
+아니벨브야챌근황같은거코믹스로한번내줘바!
everybody gangsta until glados is actually the announcer from team fort twenty
오랜만이다 포탈2
2018년 여름방학때 친구랑 짬내서 포탈2 코옵모드하던게 엊그제같은데 눈물나네
글라도스 노래실력 쩌넹 ㅎ
히가시카타 죠스케 살아있니?
@@호안-d9z ㅇㅅㅇ?
진짜 유저 모드 형식으로라도 누군가 포탈3 만들어주면 좋겠다....
감자도스여 영원하라
1과 2의 목소리 차이가 있는것같지만 옛날 게임이라고 하기엔 엄청난 그래픽...
밸브랑 삼성같은거 콜라보해서 지니(?) 같은
인공지능 비서? 글라도스 만들어 주면 좋겠다. 감자모양이면 더좋고
내용이 너무 좋아서 연출만 잘하면 영화로 만들어도 재밌겠다
2021년 갑자기 땡겨서왔다
Y:2024
Still with Glados
이게 11년전....포탈은 갓작이지...
어제 엔딩봤습니다 씨발 ㅈㄴ갓겜이네요 이제 스토리즈멜 마저하러가겠습니다
전 오늘 엔딩봤습니다 씨발 ㅈㄴ갓겜이네요
스토리즈멜은 몰랐는데 이댓글 덕분에 알았네요 하러갑니다
전 엔딩347338972597번째 봅니다 sibal zonna 갓겜이네요 스토리즈멜도 해봐야겠군요
명곡
갓겜 포탈3 기원
왜 글라도스님께서 우리에게 존대를 쓰죠 어서 반말쓰세요 글라도스님 아이고
감자도스 글라도스ㅠㅠ
스페이이이이스
휘틀리 우주코어 스페이스행ㅋㅋㅋㅋㅋㅋㅋ
@@정상인입니다-n8s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띄어쓰기 했다고
"사러져"에서 "사라졌네요"가 됨
보통 게임 좋은거나 그 시리즈 끝나면
후유증 남잖아 그게 딱 포탈인것같아
나 아직도 포탈노래들으면 쳐운다니깐?
맨 첫부분 듯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