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ents react to most heart breaking words you heard from your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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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ส.ค. 2022
  • What was most heart breaking words you heard from your child?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46

  • @user-hl5gs8ko7m
    @user-hl5gs8ko7m ปีที่แล้ว +164

    문제는 어릴때브터 상처받은 말들을 참다참다 나중에 말하면 기억을 못하심.. 내가? 내가 언제? 하시면서.. 자식들 마음엔 엄청난 못들로 박혀있는데ㅠㅠ

    • @Usernamenotthing
      @Usernamenotthing ปีที่แล้ว +4

      흠...본인도 부모 가슴에 비수 꽂는 말 하지 않으셨을까요? 부모라고 성인군자는 아니예요...
      부모도 내 아이의 말에 상처 받고 트라우마 생깁니다..
      아이 낳아서 키워보니...이제 알겠더라고요..
      부모는 완벽한 신이 아니다..
      부모도 실수 많이 하는 인간이다..

    • @uho7019
      @uho7019 ปีที่แล้ว +26

      @@Usernamenotthing 어른이 하는 실수와 아이가 하는 실수를 동일하게 보면 안 됨.

    •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ปีที่แล้ว

      ​@@Usernamenotthing업보임 주는대로 받는것

    • @shubieruby
      @shubieruby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 나 : 과거에 이런이런 일들이 기억났어 상처 받았어
      ???: 너는 한참 지난 일들을 왜 다시 꺼내??
      어릴때는 깨닫는 일들 그러니까 경험이 부족하기라도 한데 부모는 그게 아니잖슴....

    • @user-gl9qk3tr7v
      @user-gl9qk3tr7v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어릴때 이 세상에 너같은 거 사랑해줄 사람 없다고 꾸준히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인생의 끝은 정신병원일거라고요. 그때는 그 말에 저항하기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지금은 힘들때마다 그 말이 떠올라서 다 포기하고 싶어요. 어차피 정신병원에서 죽을 거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해서요. 부모도 자식의 말에 상처를 받겠지만 제 마음에 남은 말은 삼십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저를 지배하고 앞으로 사십년은 더 저를 지배할거에요. 제가 자살한다면 더 빨리 이 말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서…매일 죽고 싶어요

  • @user-nq2cp5ip5l
    @user-nq2cp5ip5l ปีที่แล้ว +58

    제발 죽을 거다 죽고 싶다 살고 싶지 않다 이런 말 좀.. 하지 말아주세요 자식들도 부모한테 그러면 상처 받을 말입니다 부모가 자식한테 해도 똑같아요 ㅜㅜ 제발 그 말만은 하지 말아줘,, 그 당시에는 심각해서 잘 못 느꼈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정말 많이 상처가 됐고 뇌리에 박혀있어요 평생 잊지 못합니다 그 말을 들은 순간 감정들..부모 자식 다 배려하며 살아가길......

    • @mqib681
      @mqib681 ปีที่แล้ว

      True !! It causes nothing but emotional damage to both the child and parent

  • @user-kg3ke4kf8w
    @user-kg3ke4kf8w ปีที่แล้ว +208

    솔직히 부모가 늘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공부하란소리 안해도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배우게된다고 생각함. 본인은 맨날 노는모습만 보이면서 자녀한테 강요하는건 이기적인 생각인듯. 자녀를 본인의 거울이라고 생각하시길.

    • @user-kg3ke4kf8w
      @user-kg3ke4kf8w ปีที่แล้ว +6

      @@holaLee 나가서 일하는 노동력과 시간의 여유도 부모의 능력이죠. 하루종일 일하고 온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쪽도 일만하시는 경제력인듯.

    • @user-kg3ke4kf8w
      @user-kg3ke4kf8w ปีที่แล้ว +15

      모순은 개뿔모순이야ㅋㅋㅋ 쉬어서 모범이 안되는게 아니라 일을해도 쉬는날이든 짬을내든 누군가는 늘 공부하고 누군가는 공부할 시간조차 없이 하루종일 죽어라 일해야 하는것도 경제력이라니까ㅋㅋㅋㅋㅋ적게일하고 많이버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무슨 집안탓을하고 있어 본인 경제력탓을하세요ㅋㅋㅋㅋㅋ 꼭 경제력안되는 사람이 집안탓하더라ㅋㅋㅋㅋㅋㅋ능력있는 사람들은 돈도 시간도 경제력도 공부하고 자기개발도 할 시간이있어요ㅋㅋㅋ 경제력도 딸리고 이해력도 딸리시네ㅋㅋㅋㅋ

    • @Yes_you_
      @Yes_you_ ปีที่แล้ว +8

      (유튜브 보시면서) 야 공부안하고 뭐하냐?

    • @Yes_you_
      @Yes_you_ ปีที่แล้ว +1

      근데 저건 진짜 공통이에요 공부 해도 계속 저러세요. 고3시절 아침7시부터 밤11시반까지 공부하고 집에돌아와서 휴대폰하고있으면 공부안하냐고 하셨거든요

  • @user-bi6zw5bt5h
    @user-bi6zw5bt5h ปีที่แล้ว +181

    저희 엄마가 요 몇년 너무 우울감을 많이 느끼시고 자꾸 죽을거다 나는 빨리 죽을 거다 늙으면 죽어야 한다 이런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솔직히 듣는 자식입장에선 너무 가슴아프고 슬프고 상처받아요... 제가 이 말을 너무 많이 듣고 화가나서 나도 죽어야지 엄마 죽으면 그냥 나도 따라 죽어버려야지 하면 엄마는 기분 좋냐고 소리질렀더니 그 다음부터는 한번도 죽어야겠다는 말씀 안하시더라구요.
    그냥 입장바꿔서 나의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다는 말을 듣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를 아셨으면 좋겠음 저 남자분처럼 가는데 순서없다 난 악착같이 살테니 너도 너 알아 살아라 라는 말이 훨씬 안심되고 좋아요

    • @user-uc4ow5rt1h
      @user-uc4ow5rt1h ปีที่แล้ว +13

      저희 엄마도요. 다른얘기하다가 어느순간 자기 보험금이 얼마고, 인감도장 어디있고 이런이야기하면서 엄마 없으면 그거 가지고 어디 가라규 이러시는데 평소에 별소리 안하는 언니가 그 얘기듣고 진짜 얼굴 벌개져서 화내는거 봤네요.... 마음 뒤숭숭하규 그래서 그런 얘기 하는게 이해는 조금 가는데 자식입장에선 가슴이 내려앉죠. 정없는 남이어도 슬플일인데 피나눈 가족인데 그런얘기 함부로 안했으면 해요....

    • @calicosamseak
      @calicosamsea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래도 저 말을 듣고 바뀐거면 상대적으로 좋은 부모임...우리집은 진짜 백날 저래도 변화가없음

  • @user-lo3bw4go8d
    @user-lo3bw4go8d ปีที่แล้ว +309

    자식한테 감정적인 말 쏟아내는 것만큼 상처되는게 없음...
    나만의 시간과 내 인생도 필요한데 조금 가족에게 소홀했다고 이제 엄마가 필요없어진거냐 이런식으로 쏘아붙이는거 진짜 스트레스임

  • @taetae31371
    @taetae31371 ปีที่แล้ว +498

    와... 어릴때 인연끊긴 부모 없는 저에겐 이게 그나마 엄마아빠의 포근함을 느끼고 가서 위안됩니다 ㅜㅜ

    • @rlatndus012
      @rlatndus012 ปีที่แล้ว +15

      저두용,,^^

    • @user-ib8wi8nh5g
      @user-ib8wi8nh5g ปีที่แล้ว +8

      응원합니다 ^

    • @kokekuka24
      @kokekuka24 ปีที่แล้ว +2

      부모란 존재 졷도 아니에요. 세상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개념이 모성애와 부성애입니다

    • @taetae31371
      @taetae31371 ปีที่แล้ว +43

      @@kokekuka24 그래도 화목한 가정이 부럽습니다ㅜ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친구들의 밝은 에너지는 절대 따라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더라구요

    • @pqono
      @pqono ปีที่แล้ว +16

      @@kokekuka24 님이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그런 생각밖에 못 하는거아닐까요?

  • @user-ki4qc1xq3g
    @user-ki4qc1xq3g ปีที่แล้ว +30

    자식한테 죽고싶단 소리하지마세요..진짜 자식들 엄청 충격받고 상처받아요..ㅜ

  • @user-lt7lt1wj8k
    @user-lt7lt1wj8k ปีที่แล้ว +288

    이 채널 넘 좋아요… 자식들 이야기를 다루는 채널은 많은데 부모님 이야기를 다루는 채널은 거의 보지 못해서 그런가 저도 알지 못했던 저희 부모님의 속을 들여다보는 느낌이라 넘 좋네여 ㅎㅎㅎ 오래오래 해주세용

  • @xlwpu0efdwer
    @xlwpu0efdwer ปีที่แล้ว +37

    병원일 하는데 늙으면 죽어야지 이러는 분들 때문에 진짜 기가 빨립니다
    그 환자 상대하기가 싫어질 정도 ㅠㅠ

  • @os-qe4py
    @os-qe4py ปีที่แล้ว +24

    어릴때부터 죽는다 죽는다 소리 듣고 자라오면 그 어린애가 곧 얼마안가서 청소년기때부터 죽겠다는 소리를 함부로 달고 살게 됩니다..그러다 진짜 힘든순간 오면 이미 친숙해졌으니깐 죽음에 대해 크게 생각 안 하고 진짜 죽게 될 수 도 있어요..

  • @user-rc6uz2zm2u
    @user-rc6uz2zm2u ปีที่แล้ว +19

    부모가 하는말중 가장 무서운게 죽는다는거
    심장이 반으로 쪼개지는거처럼 세상이 무서지는느낌 평생의 불안함을 심어주는 가장 무서운말 한마디죠

  • @jjunut1234
    @jjunut1234 ปีที่แล้ว +74

    부부싸움하면서 서로에게 언성 높이는게 아직도 상처네요

    • @gd8419
      @gd8419 ปีที่แล้ว +2

      저도 10살 때 언성 높여가면서 브라운관 TV 쳐서 TV가 주저 앉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아주 상처 받았고 그리고 핸드폰에서 낮선 여자의 속옷차림과 엉덩이가 보이는 사진이 있었는데 그 땐 몰랐는데 그게 바람이였죠...

  • @user-vt1cr2ys2c
    @user-vt1cr2ys2c ปีที่แล้ว +52

    요즘 이 채널 보면서 부모님의 입장도 이해해볼수 있어서 좋은거같아요

  • @user-jfie99r0qox
    @user-jfie99r0qox ปีที่แล้ว +65

    ㅎㅎ 공부 안 할 사람은 죽어라 패도 안 하고 할 사람은 가만히 놔 둬도 합니다 누구나 성향이 다르고 좋아하는 거 잘하는 거 견디는 것에 차이가 있는 거죠 공부를 못 견디면 암만 때려도 안 하더라고요

    • @kennethlim7146
      @kennethlim7146 ปีที่แล้ว +5

      미국 영국에서 아이 기르면서 다행히 공부하란 말은 한번도 않하고 살았네요.
      어느 교수가 고등학교 까지 2만시간 공부하면 여생이 편하다고 한 걸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20,000시간 공부하고 대학 가면 공부가 생활이 되네요.

  • @user-hy8yg6xm2l
    @user-hy8yg6xm2l 2 ปีที่แล้ว +84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우리 곁을 지켜줄 것 같던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모님.
    세월에 약해지는 모습을 보며 부모님께
    좋은 자식이 되고자 오늘도 다짐합니다.
    😃

  • @neal8216
    @neal8216 ปีที่แล้ว +31

    상처 받은 말 이 질문이 생각보다 약하네요 너를 낳아서 후회한다 이런 문장 올라올 줄 알았는데

  • @user-jv5yd1zv2k
    @user-jv5yd1zv2k ปีที่แล้ว +93

    저희 아빠 나오셨다면
    우리딸 어휴.... 한탄하고 가셨을듯ㅋㅋㅋ

    • @MaYa-_-INFP
      @MaYa-_-INFP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큐

  • @user-zg1qh3rz1i
    @user-zg1qh3rz1i ปีที่แล้ว +44

    부모가되어보니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고
    계속 보게됩니다.

  • @agneshilary4804
    @agneshilary4804 ปีที่แล้ว +14

    고3 때 수능 가까워질 때쯤 방에 들어가서 막 싸우더니 나와서는 너 대학 때문에 싸웠다 이러는데 속뒤집어져 죽는줄 알았음 내 성적 때문이었겠지 근데 나 때문에 내 근간이 된 사람들이 싸우고 있다는게 엄청나게 무거운 죄책감이 들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대체 어떻게 그런 말을 할수가 있지 싶음 어떻게 자식한테 너 때문에 싸웠다고함? 자기들이 낳아놓고...나한테는 아직까지도 기억나는 말인데 당사자는 까먹었을듯...이런 좋은 영상 댓창에 어두운 댓글이지만 정말 개같아

  • @shy_1.70
    @shy_1.70 ปีที่แล้ว +8

    늙으면 죽어야지에 상처는 안 받는데 그 말 들으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가 제일 난처함..

  • @user-mb6ny3ul7s
    @user-mb6ny3ul7s ปีที่แล้ว +3

    부모님 입장을 이해할수있는것 같아서
    영상 넘 재밌고 좋아요~♡

  • @prdkdud100
    @prdkdud100 ปีที่แล้ว +25

    우리 엄마는 거의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준적이 없음.
    먹고 사는데 너무 바빠서 ㅠㅜ
    그래서 관심 가져주고 학원 알아봐주고 학교 알아봐주는 부모가 부럽기도 했지만
    엄마가 된 지금.
    그 당시 나랑 동생을 포기 하지 않아 준것만도 너무 고마움.
    내가 그 상황이었으면 어땠을까….
    상상도 안하고 싶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엄마가 더 위대해 보림

  • @BroCat.
    @BroCat. ปีที่แล้ว +13

    마지막 말씀이 정말 맞는게 부모가 완벽하면 자식들은 숨 못쉽니다

  • @user-vn4yd9cf6z
    @user-vn4yd9cf6z ปีที่แล้ว +46

    다들 캐릭터가 있으시고 재밌네요. 공감하며 봤습니다.

  • @user-lo4ug1wb2o
    @user-lo4ug1wb2o ปีที่แล้ว +7

    다들 귀여우셔요 ㅠㅜㅠ

  • @young-keunpark907
    @young-keunpark907 ปีที่แล้ว

    좋은 글 감사합니다.

  • @user-hd1yl6ez5d
    @user-hd1yl6ez5d ปีที่แล้ว +2

    다들 말씀을 왜이렇게 잘하시나여 ㅋㅋ

  • @dsmemory
    @dsmemory ปีที่แล้ว +4

    저 40대인데 저희 부모님은 진심 한번도 공부하라는 말은 안하셨어요. 그러시니 나 스스로가 불안해서 별 희망이 없어보이는 집에서 공부라도 해야지않나 싶어서 스스로 공부하곤 했는데 가게 봐라 밥해라 그나마도 일 시키고 하셔서 방해받고 그렇게 컸네요. ㅋㅋ
    나 어릴적 친구들은 공부해라 잔소리 듣기 싫다고 투덜대던 기억이 있는데 난 한편으론 그게 부럽기도 했고 또 한편으론 부모가 하라고 잔소리하면 공부할 맘이 떨어지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었죠.
    이런 마음이었기에 내 아이에겐 공부 푸시하지 말고 사랑듬뿍 주면 나처럼 불안하지도 않고 정서적으로 안정적이니 공부도 알아서 잘하겠거니 했는데 학교 선생님이 공부 좀 시키라는 전화를 자꾸 하시네요.ㅎㅎ
    요즘 아이들은 예전 우리세대처럼 공부 안하면 불안하거나 하는 생각이 아예 없나봅니다. 어릴 때는 어느정도 부모의 푸시가 필요하긴 한 것 같다 쪽으로 맘이 기울었네요~^^
    시대 흐름을 보면 공부를 잘한다고 꼭 성공적 인생을 산다고 보장할 수도 없으니 공부공부 할 필요는 없을 듯하구요. 그래도 오은영샘 말씀처럼 학생이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하기싫고 힘든 거지만 그걸 해내는 그 과정과 노력을 배우는 거니 그래서 해야한단다 정도로 말해주는데 잘 와닿진 않아 보여요.ㅎ
    언제나 부모는 어려운 길이에요~~ 에효~

  • @user-yn5qi6ke2v
    @user-yn5qi6ke2v ปีที่แล้ว +4

    늙으면 죽어야지, 죽고싶다 등등 제일 상처받아요,,, 엄청 자주 들었는데 ,,,,, 무뎌지지않은 말이에요

  • @justsimple231
    @justsimple231 ปีที่แล้ว +6

    인생이란게
    본인이 느껴야 되는 건가 봅니다…
    내가 부모가 되어봐야
    부모 마음을 알게되고…
    인생의 마지막까지
    자식으로만 남게 된다면
    영원히 부모 마음을 알지 못 할것
    같습니다.

  • @user-gs2by7ku1s
    @user-gs2by7ku1s ปีที่แล้ว +9

    나는 우리 엄마가 자기 행복이나 즐거움, 삶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거나 말을 할때면 그렇게 상처받더라. 그리고 아빠가 상처받았을때 한숨만 푹 쉬고 마는거나 등 돌려 누웠는데 쓸쓸하고 외로워보일때. 그런데 그런 말을 전혀 밖으로 꺼내지 않을때나, 참다참다 탄식하듯이 ‘나도 힘들다’고 말할때 너무 속상해.

  • @user-ro6yn6yn4n
    @user-ro6yn6yn4n ปีที่แล้ว +2

    영상이 너무 재밌어요

  • @mint6041
    @mint6041 ปีที่แล้ว +5

    마지막에 말씀 하셨듯이 완벽한 부모가 없듯이 완벽한 자식도 없습니다 할 때 되면 할 거고 자식도 계획 세우고 있는 자식이 많은데 얘기 한다고
    고쳐지면 양반인거고 들을 수록 하기 싫어지는 거에요 누구 닮았냐 하면서 자존감 떨어트리는 것도 할 짓 못 되는 거고 남의 자식이랑 비교 하는 것도
    나는 나고 걔는 걘데 왜 비교 당해야 되는지 느릴 수도 있고 빠를 수도 있지 사람마다 다 다르듯이 그냥 걷는 길이 다를 뿐이에요 부모라면
    자기 자식을 믿고 지켜 봐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재촉 하다가 이도 저도 안 되는 경우 있습니다

  • @lol-nm9rf
    @lol-nm9rf ปีที่แล้ว +20

    제가 늦게 공부를 시작했는데
    그 때 안 한 애들은
    때려도 안합니다.
    늦게 의욕에 차서 공부해도
    나쁜습관은 똑같아요ㅎㅎ
    후회 할 필요도
    원망 할 필요도
    없어요~
    120세시대라는데
    20대면 신생아니까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 @user-bz9jv8ux4d
      @user-bz9jv8ux4d ปีที่แล้ว

      진짜요 ? 때려죽어도 공부 안해요.꼴찌해도 충격 안받아요.나도모르겠어요

    • @user-vh5jh3fc6r
      @user-vh5jh3fc6r ปีที่แล้ว

      우리나라 교육시스템 개판이라 그런거 단순히 배운다는 느낌1도 안들고 기계마냥 암기만 시키니까 시간이 아까워서 허무하고 자괴감듬 그렇니까 발전없어서 노벨상 못따는거임 생각할 기회자체를 안주고 무조건 암기만 요구하니

    • @user-vh5jh3fc6r
      @user-vh5jh3fc6r ปีที่แล้ว

      @@Yearof2084 이해가 되야 암기가 수월한데 우리나라 교육시스템 단순히 암기만 요구하는게 문제임 내가 학창시절때도 서술형은 말로만 그렇고 현실은 답알려주고 외우게 만들었음 그래서 결과는 노벨상은 평화제외하면 0개인거고

    • @user-kh7us7sy9b
      @user-kh7us7sy9b ปีที่แล้ว

      @@user-bz9jv8ux4d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는 열심히 해서 상위권이었습니다. 그러고 고2, 고3 때는 지쳐서 그런지 공부가 하기 싫어졌고 낮은 성적을 받아도 내가 안 했는데 뭘 바라 이러면서 타격이 없었죠. 대학에 오니 후회를 하게 됩니다 내가 여기 있을만한 사람이 아닌데 열심히 공부할걸.. 이 전공이 나한테 맞나? 그러면서 이제는 공부해라 잔소리해 줄 선생님도 없고, 제 인생을 책임질 사람이 저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고2, 고3 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요. 우리 인생은 길고, 사실 남들보다 조금 늦어도 돼요. 아니면 다른 길을 가도 돼요. 주변을 보면 재수,반수하는 친구들이 꽤 있고, 자격증 따서 바로 취직하는 친구도 있더라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재 성적이 낮아도 내 미래와 직결된다는 생각이 실감되지 않고, 하고 싶은 게 뭔 지 뚜렷하지도 않기 때문에 공부하기가 싫은 거라 봐요. 그러니 진심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게 뭔지 찾아봐요! (+나쁜 습관은 본인의 마음먹기에 따라 달렸다고 봐요)

  • @ssungjae_design
    @ssungjae_design ปีที่แล้ว +7

    5: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 표정이 진짜 광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adal0520
    @sadal0520 ปีที่แล้ว +4

    누구 닮았느냔 말에 상처 받는 이유는 자식들 입장에선 부모중 누구도 안 닮았다고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난 엄마/아빠 자식인데 누구 닮았냐니, 부모님을 사랑하는 자식이라면 당연하게도 부모님을 닮고 싶어해요
    그런데 안 닮았다고 하면..

  • @user-hw8tg3yi8w
    @user-hw8tg3yi8w ปีที่แล้ว +8

    나는 조부모님과 초1때 등교하던 기억, 부모님몰래 할아버지가 오백원 천원씩 쥐어주시면서 같이 군것질하고 그랬던 기억땜에... 이제 우리 할아버지 90대신데...슬슬 보내드릴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는게 진짜 순간 숨이 안쉬어지면서 진짜 상상도 하기 싫었음. 우리 할부지가 손자손녀들이 진짜 많으신데, 할아버지가 나보다 더 잘해주는 손자손녀가 있다? 질투할정도로 의지하고 애착심? 그런게 너무 큼. 조부모님도 이런데, 더 많은 시간을 함께했던 부모님의 죽음? 상상도 하기싫다

  • @sigridj726
    @sigridj726 ปีที่แล้ว +2

    다들 아프지 마시구 건강히 오래사세요~~~

  • @selena-rq9pv
    @selena-rq9pv ปีที่แล้ว +2

    부모님 부부싸움 한게 7살때고 지금 20년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너무 아찔해요. 그래서 그 때 어렸는데도 그냥 그 때 이혼하신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음..그리고 아직도 생각하면 엄마 너무 불쌍하고 속상해요. 부부싸움 하면서 상처 주실거면 이혼하시는것도 괜춘~

  • @user-fg7lr5re3e
    @user-fg7lr5re3e ปีที่แล้ว +5

    죽을거야라고 하는거 네가 나를 아끼는걸 아니까 그 맘을 갖고 협박하는거잖아요 그건 애정하는 사람을 너무 지치게 하는거같아요

  • @user-cy4hp4fr5x
    @user-cy4hp4fr5x ปีที่แล้ว +2

    부모입장이든 자식입장이든 어느 입장이든 말이지요.
    말 한마디 행동 하나 정말 잘 생각하고 해야합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조심하게 대해야 합니다.
    가깝다고 편하다고 말한마디 행동하나 함부로하게되면
    그떄부터 어긋나는 방향은 쉽게 바꾸기 쉽지 않습니다.
    그게 부부지간이든 부모와 자녀 지간이든 친구사이든 말이지요.

  • @illlililjil
    @illlililjil ปีที่แล้ว +2

    연락한번 안될 경우에는 경찰에 실종신고할거라는 말

  • @smokimakey
    @smokimakey ปีที่แล้ว +26

    저희 엄마두 나왔으면 좋겠어요 되게 밝고 현명하게 저를 키우셨거든용 다른 부모님들께서 보구 배울 점이 많다구 생각해요...!

  • @ohhoho5876
    @ohhoho5876 2 ปีที่แล้ว +7

    저희 엄마는 한번도 공부하라 는 소리 하지 않으셨는데...
    저도 제 아이들에게 공부하라 는 소리 못해요.

  • @MunUtku
    @MunUtku 2 ปีที่แล้ว +14

    Interesting how most older people/parents forgot the basics of growing up. Children watch, that is what they do best, and then learn. They look at social media and observe people who are smiling and popular, as for them that is the definition of "happiness", and like most people, children too want being happy. If they see their parents sad, they feel for them but they do not take their words and living seriously, as people who are not happy themselves are not worthy examples for them. Parents often say, "we are telling you this so that you can be happy" when children look at their parents after this, if parents actually practice the advice they give children and they are still unhappy they do not take them seriously. If families give advice yet do not practice it themselves, they see their families for hypocrites, and they even become sad, for a single reason. (Children want their parents to be happy too, not only with their children but with themselves, children love parents who think of their own life, own looks and own happiness as much as their children, your children do not want you to love them more than yourselves, they are not looking for martyrs, those who try to martyr themselves while still alive is an insult for children actually, as family simply belittles their love for their elders, yes elders should be respected, but that does not necessarily mean that they should be loved less, parents teach children to blame others for their mistakes, from who do you think they learnt blaming the father or mother? Do not blame each other infront of your children(better do not blame each other) Show your children how to love themselves by loving yourselves if you want your children to be really happy.

  • @user-yv2gu2rg4v
    @user-yv2gu2rg4v ปีที่แล้ว +2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그런말을 들었던 저로서는 정말 너무 서글픈 말이더라구요

  • @G-hyun
    @G-hyun ปีที่แล้ว +2

    엄마도 뭐 저랑사시면서 상처받으시고하셧겠지만
    제 인생에 절대 안잊혀지는말이 있어요
    1. 너 그러다가 엄마치겠다
    10대 20대 30대 그 어디서도 부모님한테 손올리는 시늉도 목소리 높여서 화낸적도없는데 다툴때마다 저런말씀하셔서 진짜 억장이무너졌었어요. 한번 진짜 진절머리내면서 제발 저런말하지말라고 아무리 다투고 해도 엄만데 내가 어떻게감히 손을올리냐고 진짜 비명지르듯이 말한뒤로 하진않으시는데. 저말은 여전히 잊히지않습니다.
    2. 그래도 니네 언니가 첫짼데 더 마음이간다. 그건어쩔수없다. / 미안한데 니 결혼식에는 언니한테 해준만큼은 못해주겠다.
    이해는하는데 그걸 왜말로써 저한테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해달라고도 언니랑 저중에 누가더 좋냐고도 물어본적없는데.

  • @user-rq9zh2hm5o
    @user-rq9zh2hm5o ปีที่แล้ว +18

    세대 차이 극복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이 너무 좋네요

  • @월하람
    @월하람 ปีที่แล้ว +1

    전 술마실때가 젤 힘들었던거 같아요 맨정신 일때는 아무말 안하다가 술만 마셨다 하면은 모든 감정을 다 쏫아내니까 많이 힘들더라구요

  • @JackenKawaii
    @JackenKawaii ปีที่แล้ว +1

    5:39 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표정이 할만하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cw3ou6ke1p
    @user-cw3ou6ke1p ปีที่แล้ว +2

    너 낳지말걸. 이 제일 상처 받는 말인 것 같아요..

  • @user-dh6tt3ju5v
    @user-dh6tt3ju5v ปีที่แล้ว +1

    어렸을 때 가장 듣기 싫었던 말은 아버지께서 한숨 쉬면서 그럼 그렇지 하고 하셨을 때 그때가 가장 마음이 아팠다

  • @ars-ch5cm
    @ars-ch5cm ปีที่แล้ว +1

    알고리즘으로 유입됐는데 이거 재밌네요 각기 다른 부모님들을 보면서 공감도 가고 저런 생각이 들기도 하겠구나 싶어서

  • @user-mg2gi6qp2i
    @user-mg2gi6qp2i ปีที่แล้ว +8

    보면서 깔깔깔 웃으면서 봤네요 엄마 아빠한테 듣기 싫은 말도 성인 되니까 어느정도 이해도 되는거 같고.... 파란 셔츠 입으신 아버님 말씀하신것도 넘 웃겼어요. 저도 이제 적당히 처세술이 늘어서 아빠가 늙으면 죽어야지 그러시면 아이고 아부지 가는데 순서 없다네요... 저는 제사상에 초밥 올려주세요. 이러고 엄마가 다른 집 자식이랑 비교하면 그 다른 집 자식이랑 저희 엄마랑 하루종일 붙여놓고 그럼 걔네 부모 입장에서 또 말씀하시더라고요. 또 다른 걸로는 걔네 집 엄마는 그러신다는데... 이제 이 말은 역효과 나서 그 집 가서 살아! 소리 나오니까 그냥 그 친구랑 부모님이랑 한 번 하루종일 붙여놓아봐요. 진짜 효과 죽입니다. 제 친구의 좋은 점보단 제 좋은 점 다시 한번 보고 말씀해주세요. 공부 얘기는 진짜 안하니까 어쩔 수 없지... ㅋㅋㅋ 이러고 배째라고 하는데 엄마 아빠 시점에서 보면 너무 웃기네요 아 너무 재밌네요 진짜로

  • @stickyricecake8967
    @stickyricecake8967 ปีที่แล้ว +20

    말만 그런식으로 하고 실제로는 거의 90세 넘어가는게 요즘 추세지....90 중반까지 다들 살기 시작한지 사실 좀 됐다.. 그냥저냥 다들 안 드러내서 그렇지... 적어도 지금 60-70대면 사실상 이미 수명은 90세를 넘어간다. 일반적인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말만 그러지 말고 진짜로 죽어야 진실된 말이 된다고 본다. 관심 끌고 뭔가를 남에게 얻어내려는 말밖에 되지 않는 공허한 소리다.. 죽고 싶으면 그냥 죽으면 된다. 그런데 안죽잖아...

  • @ISTP9061KIM
    @ISTP9061KIM ปีที่แล้ว +3

    어른들이 평소에 잘했어봐라. 자식들입에서 그런말이 나오나?

  • @user-mu8je6qq4o
    @user-mu8je6qq4o ปีที่แล้ว +3

    자식 있다고 다 부모라는 옛 생각은 버려

  • @chloeoh3636
    @chloeoh3636 ปีที่แล้ว +13

    다크고 나니 엄마가 가르쳐준다고 할때 배워둘껄
    이제는 내돈주고 배워야하니 슬픕니다 ㅎㅎㅎ

  • @user-ez4xb6ir3n
    @user-ez4xb6ir3n ปีที่แล้ว +4

    늙으면 죽는게 맞지.. 맞는데 말이라도 좀 난 오래살거다 너도 잘 살아라 이렇게 햊무ㅕㄴ 안대냐고..

    • @user-bm3kt9oc9y
      @user-bm3kt9oc9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난 그래서 "응 그러든가~" 라고 함

  • @user-pd9qb8qz7w
    @user-pd9qb8qz7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항상 미안하고 안쓰러움. 나보다 더 좋은부모를 만났어야 되는데 ...그래도 사랑해

  • @hghongs8613
    @hghongs8613 ปีที่แล้ว +6

    공부해라 : 학교서햇어 그럼 학교왜다녀? 공부하러가는곳이 학굔데? 그럼나 학교때려칠게 집에서 공부할게
    결혼해라 : 이혼율 많은거알지?? 요즘시대 결혼은 진짜 마음에안맞으면 힘들러
    누구닮아서..그러는지원 : 엄빠보고 배웠지뭐 ㅎㅎ 그러게 매일 집안싸움은왜해? 싸우는것만 보고배우고 자란걸 내탓해?
    남의 자식 비교할때 : 내친구 누구는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주식 줘서 그걸로 용돈받는다던데 엄빠는 왜안햇어?
    듣다보면 이런말나오게되서 잔소리는 엄빠도안함 ㅎ...

  • @Kejwma
    @Kejwma ปีที่แล้ว

    저 이야기 한 번도 듣지 않고 자란 난 참 다정한 가정에서 자랐구나

  • @user-eb4lr2fd7i
    @user-eb4lr2fd7i ปีที่แล้ว +1

    어렸을 때 비교도 당했고
    나도 크니까 우리집 부모님이랑 다른 집 부모랑 비교되서 몇번 비교했는데 최선을 다했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는 둥 **이네랑 우리집이랑 같냐고 하면 답이 없다...
    자식 비교는 괜찮고 부모는 비교하면 안되나봄...

  • @flovver_9779
    @flovver_9779 ปีที่แล้ว

    성인 돼서는 오늘은 공부 안해? 이 얘기가 제일로 듣기가 싫던데 .. 하루 쉬고싶어서 쉬려고 하면 꼭 하셔서 그거 듣는 순간 진짜 🤦🏼‍♂️

  • @user-yd9lh1zl6m
    @user-yd9lh1zl6m ปีที่แล้ว +17

    죽을 용기도 없으면서 ㅡ.ㅡ

  • @user-mk5lw9yj4n
    @user-mk5lw9yj4n ปีที่แล้ว

    자식직업을속이고, 자식이혼자자수성가해서 집샀는데 그걸 자신주위에 자신이해준거라고 속이고다니는부모는 어떤부몬가요?

  • @Nubguri
    @Nubguri ปีที่แล้ว

    사랑하는 우리 엄마 보고싶다.. 지금 자고있겠지ㅋㅋㅋ0

  • @H-Dose
    @H-Dose ปีที่แล้ว +1

    6:05 저는 늙으면 죽어야지 들으면 웃어요 할아버지께서 69세에 늘 자기는 72살 되면 죽는다 죽는다 소리를 하셨는데 지금 그 나이를 한참을 넘기셨고 가실 기미조차 안보이십니다 ㅋㅋㅋㅋ

  • @user-zx4it8xc4y
    @user-zx4it8xc4y ปีที่แล้ว +1

    나 어릴때부터 엄마가 죽고 싶다고 했는데...(6살부터 기억남)우울증이었던 것 같음. 내 마음에는 평생 상처고,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 조차 생기지 않음. 난 엄마가 죽고 싶었던 기억밖에 없어서 아이를 낳아도 엄마도 아이도 행복할거라는 생각이 정말 하나도 안듦. 서로의 불행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됨. 머리로 고쳐 먹어도 마음이 안따라줌.

    • @user-fv1xp6bm7d
      @user-fv1xp6bm7d ปีที่แล้ว

      마음이 문제라기보다 머리로 안그려져서 그래요.. 그런 모습이 그림으로 안 그려지니까 ㅜㅜ.. 비슷한 상처 가졌던 입장에서..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면 이겨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 @user-mq1bk7nq6c
    @user-mq1bk7nq6c 2 ปีที่แล้ว +2

    세상에..

  • @user-pz4wk6yl4n
    @user-pz4wk6yl4n ปีที่แล้ว

    늙으면 죽어야지에 ㄹㅇㅋㅋ로 답해주면될듯

  • @user-ob1zw4zz5x
    @user-ob1zw4zz5x ปีที่แล้ว

    우리 아부지는 지천명도 안되신 양반이 고딩인 나한테 맨날 곧 죽는다타령했었는데 허허 참 자식한테 한번 저런말 하면 큰 상처지만 자주하면 그냥 술주정이여

  • @다들잘자
    @다들잘자 ปีที่แล้ว +1

    늙으면 죽어야지 라고 말하는 부모님들 특 : 누구보다 건강 챙기심ㅋㅋㅋ

  • @me_yeok_gook
    @me_yeok_gook ปีที่แล้ว

    우리 엄마 모야모야병이라는 병에 걸려서 큰 수술을 앞두고 계실때, 나한테 보험증서랑 장례관련 증서들 보여주면서 여기에 전화하면 된다는 둥, 이렇게 저렇게 보험금 받으면 된다는 둥 하는 소리를 듣고 화를 내버렸네요.
    지금이야 수술 잘 되고 건강하시지만, 얼마전에 유방암이랑 임파선? 그런 암이 발견 되셔서 항암치료 중이신데, 다시 한 번 저에게 당신께서 갖고계신 재산을 내 명의로 돌린다는 둥 하는 소리에 또 짜증을 내버렸네요.
    뇌수술 받으실때 한 번, 항암 치료 받으실때 또 한 번.... 머리가 밀려나간 엄마 모습을 볼때마다 진짜 가슴이 미어질거같아요....

  • @user-dn7xc8bs9w
    @user-dn7xc8bs9w ปีที่แล้ว +1

    서울로 유학..?

  • @user-bm3oq5et3n
    @user-bm3oq5et3n ปีที่แล้ว

    자식들이 자신과 다른 부모를 비교하는 걸 용납한다면, 본인들도 자기 자식과 다른 자식을 비교하세요. 그리고 사랑해서 그런 말을 한다고 변명하지 마세요. 사랑한다는 이유가 누군가를 상처주는데에 면죄부가 되진 않습니다. 부모도 사람이라 완벽하지 않다구요? 그러면 자식에게도 완벽을 바라지 마세요.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지만, 자식은 뭐 백만 번 자식 해봤나요. 자식키울 때 한 살이라도 많은 형제자매에게 니가 형이니까, 니가 언니니까 동생보다 더 잘 행동하길 바라잖아요. 부모는 자식보다 몇 살이나 더 많습니까 ...

  • @user-jd9fq6qr2h
    @user-jd9fq6qr2h ปีที่แล้ว +9

    난 부모님이 나가죽어라고 필요없다고했는데

    • @user-hs5kz9bz8x
      @user-hs5kz9bz8x ปีที่แล้ว

      ~^^

    • @user-hs5kz9bz8x
      @user-hs5kz9bz8x ปีที่แล้ว

      저도 딸셋 키우면서 그런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온적이 많았죠

    • @user-hs5kz9bz8x
      @user-hs5kz9bz8x ปีที่แล้ว +2

      님이 죽길 바라거나필요 없어서 하신 말씀이 절대 아니란거 아시죠? 전애들이 한참싸울때 머리카락잡고 싸우고 난 힘에 부쳐서 말리지도 못하고 다나가라는 소리는 맨날했죠~^^

    • @heydayha
      @heydayha ปีที่แล้ว +1

      ㅎㅎ그대로 들음 안되요 정말 현타와서 그러는거임

    • @Lj-vp2zm
      @Lj-vp2zm ปีที่แล้ว +1

      저도 이말 들음 개충격임 그냥 나가 죽어야지 뭐
      집나와서 그냥 죽길 기다리는 중임

  • @tlias
    @tlias ปีที่แล้ว +3

    방송할때만 부드러운거지요.

  • @도데코
    @도데코 ปีที่แล้ว +1

    저는 항상 제일 상처였던게 이 x레기야 너가 내(부모) 인생에서 최대의 오점이야. 이런식의 말...

  • @user-ps9pq1vw5p
    @user-ps9pq1vw5p ปีที่แล้ว +1

    자식이 상처받은 말 너무 약한데

  • @user-hg4fr6ck7s
    @user-hg4fr6ck7s ปีที่แล้ว +1

    넌 꿈이 뭐냐? 왜 공부를 그것뿐 못하냐?왜 노력을 안하냐?
    자식은 속으로 생각한다.
    내꿈은 재벌2세.

  • @user-ob1zw4zz5x
    @user-ob1zw4zz5x ปีที่แล้ว

    제일 상처받는 말은 아니지만 우리 아부지가 말할때마다 기분 나쁜게 얼마안남았다라는 말임 계속함 뭔 말만하면 얼마 안남았댜 10년이 지났음 내가 중딩때부터 그랬으니까 맨날 술마시면서 나보다 간도 깨끗한 양반이 자꾸 그러니까 기분나쁘지

  • @jj9751
    @jj9751 ปีที่แล้ว

    아니 겨우 저런말들로 상처를 받는다고…?? 내가 멘탈이 강한건지 무딘건지 모르겄네

  • @IL_BAN_SA_RAM
    @IL_BAN_SA_RAM ปีที่แล้ว

    오른쪽분들 너무 웃기셬ㅋㅋㅋㅋㅋㅋㅋ

  • @pto1004
    @pto1004 ปีที่แล้ว +1

    이혼하고 다른사람이랑 만나서 사는 부모가
    자식을 앞에두고 " 너희보다 지금 만나는 사람이 중요하다 " 라고 하는게..정상인가요?

    • @hayonce18
      @hayonce18 ปีที่แล้ว

      ?

    • @user-wi1fw6ur6j
      @user-wi1fw6ur6j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혹시 그런말을 직접 들으신 건가요..? 그렇다면 너무 마음이 아픈데... 어릴땐 몰랐는데 부모가 되어 주위를 보니 부모는 아무나 되는거더라구요. 부모로서의 자격이 있어야 되는게 아니고 그냥 아무나 다 자식낳으면 되는게 부모. 님 부모님도 그런 사람 같은데 희망을 접으시고, 부모님에 대한 어떠한 책임감이나 애정도 내려놓으시고 당신 인생에 몰두하시길 바라요. 부모로서 자격도 없는 분에게 빚진마음 같은 거 가지지 마세요. 감히 이런댓글을 다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응원 드리고 싶어요.

  • @msmorado
    @msmorado ปีที่แล้ว +3

    난 울 엄마가 나 초등학교때 아빠랑 싸우고는 '내가 널 왜 낳아가지고'라 하시곤 집을 나갔지.
    몇일 뒤 진짜 연을 끊으려 했는지 마지막으로 옷을 한벌 사주려 했는지
    다시 찾아왔는데, 엄마는 자기가 사주고 싶은 옷과 내가 입고 싶다는 옷이 다르니 결국 안사주고 다시 어디론가 가버렸다.
    몇일 뒤 엄마는 집에 돌아왔고 그게 자식때문이라 한다. 그런데 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은 지금까지도 단 한번도 행복한 적이 없다.
    그래서 나는 주변에 남편과 관계가 안좋다고 하면 그냥 빨리 이혼하라고 한다. 애 앞에서 자주싸운다면 더더욱. 왜냐면 그 스트레스가 애한테 다 가니까.
    불행했던 내 유년기를 생각하면 부모의 부부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 특히나 요즘은 이혼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차라리 부모가 각자 행복한게 낫다. 아이와 함께하는 양육자가 아이에게 사랑을 줄수 있다면

  • @user-sj2ju7cu5g
    @user-sj2ju7cu5g ปีที่แล้ว +1

    당신들 인생 잣대로 자식들한테 강요하면 멀어진다

  • @user-cn2gx5xq3c
    @user-cn2gx5xq3c ปีที่แล้ว +1

    저도 몰랐는데 애 낳고 보니 정말 이해가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 정말 애 낳지 않으면 몰라요….. 에휴 내아들은 누구를 닮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dg256
    @user-dg25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순한맛이네요
    널 낳으는게 아니었는데 정도는 될줄

  • @user-gd9vc3eb4u
    @user-gd9vc3eb4u ปีที่แล้ว

    제 부모님이 얼마나 좋은 분이신지 깨닫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에 나온 말 모두 들어본 적 없네요,, 제가 효녀였던걸까요?ㅋㅋㅋㅋㅋ

  • @user-xs2lq3hl1l
    @user-xs2lq3hl1l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모자쓴 어머님 걸크러쉬 이미지

  • @user-zb3rm6ux8p
    @user-zb3rm6ux8p ปีที่แล้ว +8

    누가 낳아달랬나? 지들이 좋다고 싸질러놓고 어디서 건방지게 교육질이야

  • @coreanita
    @coreanita ปีที่แล้ว +75

    저는 부모님한테 고3때까지 공부좀해라는 소리 안듣고 컸습니다
    공부는 안하는 대신 너가 좋아하는 건 뭐라도 해야한다 공부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는건 안된다가 전제였어요
    티비를 볼거면 밤새볼정도로 빠져야하고
    베이킹을 할거면 내 빵을 사줄 사람이 있을정도의 수준까지 가야하고 등등,,
    어쨌든 제 기억에는 부모님께 공부하란 소리는 들어본 적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취직언제할거니란 말도요.. 유튜브도전해보느라 취직안했는데 친구들한테는 내 딸 유튜버다 개인 사업자다 하면서 자랑스러워하셨어요

    • @voyager1996
      @voyager1996 ปีที่แล้ว +3

      할 거면 제대로! 훌륭하신 부모님이시네요... 저도 나중에 그런 아빠가 되고 싶다는 생각하고 갑니다.

    • @user-ig1dx2ij8v
      @user-ig1dx2ij8v ปีที่แล้ว +2

      대형유투버시네여 근데 왜 영상 안올리신지 오래되신거세요 ㅜㅜ

    • @Ray-hz1hf
      @Ray-hz1hf ปีที่แล้ว +1

      그건 집에 여유가 있어야 되는거더라구요..

    • @someday_1
      @someday_1 ปีที่แล้ว +2

      @@Ray-hz1hf 진짜.. 맞아요.. 집이 넉넉하지 않으면 그럼에도 부족함 없이 키워주셨으니까 갚아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 @selena-rq9pv
      @selena-rq9pv ปีที่แล้ว +2

      제 친구 그렇게 자라서 엄청 착하고 자립심 넘치던뎅 혹시 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