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식간 거짓말은 거짓말보다 그냥 대화에 더 가깝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자식이 “아빠 괜찮아? 힘들지 않아?” 라고 물을때, 어떤 아빠가 “아빠 힘들어 그만할래 쉬고싶어 근데 너 먹여살릴려면 계속 이걸 해야한단다” 라고 말하겠어요? 당연히 그냥 “아빠는 괜찮아” 하고 넘어가는거고, 그 말 들었어도 자식은 ‘아빠가 힘든데 거짓말로 안심시키는구나’하고 넘어가는거죠.
부모한테 거짓말 한다는 게 부럽다 나는 뭘 해도 신경 안 써서 가끔 전화 오면 그냥 "어 나 오늘 안 들어가" 하고 넘어갔는데 어릴 때부터 언제 나가든 언제 들어오든 자고 있는 본인만 안 깨우면 그만이라 20살 되고 첫 부산여행 갈 때는 가서 쓸 돈 모은다고 상하차 사흘하고 그대로 부산 이틀 다녀왔는데 일주일 내내 집에 없는데 연락이 안 와ㅋㅋㅋㅋㅋㅋㅋㅋ 기차 타고 저녁에 들어갔더니 "어디 갔다 오냐"라길래 "부산"이랬더니 언제 갔냐고 묻던 그 기억이 아직도 충격적임
저도 딱 그런데 가끔 서운할 때는 있어도, 성인인데 저렇게 코치 코치 다 캐묻고 질문하고 뭐라하는 부모님보다 방목형? 느낌 같은 부모님이 꽤 장점 많아요~ !! 간섭 엄청 당하고 사면 피말려요 진짜… 제가 청소년때 그랬었는데 하도 싫어하고 반항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이 엄청 방목? 스타일로 변하셨는데 넘 만족스럽네요
제가 딸인데 책만 사고도 너무 많이 산 거 같아서 제 돈 보태고... 그래요... 그리고 도서관이라고 할 때는 진짜 도서관이고? 학교라고 하면 진짜 학교고..? 부모님한테 거짓말 한 번 쳐 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생각하시면 너무 억울할 거 같아요...ㅜㅜ 영악하다니!!!
이거 싼거야...ㅇㅈ... 근데 머리좀 크고서는 쿨하게 비~~~싼돈 주고 사온거니까 팍팍써야돼! 하고 값어치를 확 올려버림. 이런걸 왜 그돈주고 샀냐고 하더라도 내눈엔 예뻐보이기만한다고 어필하면 어쨋든 뭐라못하시더라... 그리고 친구집은 믿으실수밖에 없는게 이미 10년전에도 친구네 어머님이 엄마한테 전화하시고 하면서 지낸 세월이 있는지라...ㅋㅋ... 심지어 친구네 부모님은 친구네집에서 놀면 완전 환영해주셔서 서로좋더라
parents sometimes just sometimes let spout shit even if they know were lying lol XD i wish this channel gets more views than it already has. nice content, hoping to see more :D
@@loveyes988 th-cam.com/video/mwyZSKRIhts/w-d-xo.html 어리게 봐줘서 고마워요 내가 좀 어리게 말하고 다니기는 해요 ㅎㅎ 그리고 부모라면 너무 올드한 성문화를 알고 있으면 안된다 생각해요 일반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은 이런데 라고 얘기 하면서 성관계에 대해서 얘기 해줘야죠 설마 연애할때 손만 잡고 끝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모텔은 낮에도 갈수있고요 그래서 밤에 통금시간 지켰다고 무조건 적으로 아이가 혼전 순결을 지켰다는건 아니잖아요 아이가 연애를 하는 순간 대화가 단절 되면 부모는 몰라요 그러한 이유로 이 영상의 부모님은 너무 순수하셨다는 거죠~~ 암튼 어리게 봐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요즘 중딩도 섹스에 관련된 얘기 여친한테 해요 ㅎㅎ 이건 우리딸 한테 들음
근데 난 슬프게도 진짜 친구네 잤지..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
나돈데..
ㅠㅠㅠㅠㅠㅠㅠ효녀효자시네요
나도나도
안경 쓰신 아버님 어쩐지 뭔가 말씀하시는 것부터 되게 나긋하시고 좋은 느낌이다 싶었더니 교직에 계신 분이었구나 뭔가 진짜 교사 부모님은 그 특유의 느낌이 있음 좋은 느낌
맞아요 학교에서도 저분처럼 차분-한 선생님들이 있음.
엄 일반화 금지
교사가 아니라 교수,,,,,교사는 초중고,,,교수는 대학
@@ko393 네~ 다른영상에서 뵙고 여기 초반에서 교직에 있다는 말씀만 봤어요
딱 잠 솔솔오는 생물2 선생님일 것 같은 이미지...
덕분에 부모님들을 더 잘 속일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부모님한테 비싼선물주는건 진짜 감사해서 주는건데 뭐 받고싶어서 주는게아니라 ㅠㅠ
뭐 받고 싶었으면 그 돈으로 제거를 샀죠
사실 자식들도 부모님이 속아주시는거 은근 알고있으면서 거짓말 할때도 있어요...ㅎㅎㅎ 고맙습니다❤ 싸랑해용😘 ㅋㅋ
ㅋㅋㅋㅋㅋ 요오오오물
ㅇㅈㅇㅈ 헤헷 하는마음임 ㅋㅋㅋㅋㅋㅋ
이게 ㄹㅇ 맞말 ㅋㅋㅋ
@@정회장-l6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입장에서 이런 자식 귀여워요
속고 속아주는 관계 ㅎㅈㅎ
풍요속에 빈곤 우와...멋있으시다
공부하고 왔을때 유튜브 보고 왔을때 티난다는거 너무 웃기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찔렸음
아 4년치 책 없는거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부모님들 맘을 들어보는 것도 재밌네요
부모님 모두 캐릭터가 다르셔서 재밌네요 ㅎㅎ
진짜
공감가는 찐대화입니다.
두남매 아버지 분 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 어제 뵈었던 거 같은데 영상보니까 확신이 드네요 유튜브에서 보던 분을 진짜 만나니까 신기했어요 ㅋㅋㅋㅋㅋ
어머님이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세상에
영상 멋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너무 서윗 ㅠㅠ
부모자식간 거짓말은 거짓말보다 그냥 대화에 더 가깝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자식이 “아빠 괜찮아? 힘들지 않아?” 라고 물을때,
어떤 아빠가 “아빠 힘들어 그만할래 쉬고싶어 근데 너 먹여살릴려면 계속 이걸 해야한단다” 라고 말하겠어요?
당연히 그냥 “아빠는 괜찮아” 하고 넘어가는거고, 그 말 들었어도 자식은 ‘아빠가 힘든데 거짓말로 안심시키는구나’하고 넘어가는거죠.
그게 맞는데 초등때부턴 힘든데 너희들 먹여살리려고 하는거야 라는 말을 하시더라고요
자식에게 그런 말 항때는 진짜 진짜 힘드시다는건데
친구집에서 잔다고 하고 남친집 갔던적 있음 ㅋㅋ
자식이 모태솔로 이면 진짜 걱정될듯
부모한테 거짓말 한다는 게 부럽다 나는 뭘 해도 신경 안 써서 가끔 전화 오면 그냥 "어 나 오늘 안 들어가" 하고 넘어갔는데 어릴 때부터 언제 나가든 언제 들어오든 자고 있는 본인만 안 깨우면 그만이라 20살 되고 첫 부산여행 갈 때는 가서 쓸 돈 모은다고 상하차 사흘하고 그대로 부산 이틀 다녀왔는데 일주일 내내 집에 없는데 연락이 안 와ㅋㅋㅋㅋㅋㅋㅋㅋ 기차 타고 저녁에 들어갔더니 "어디 갔다 오냐"라길래 "부산"이랬더니 언제 갔냐고 묻던 그 기억이 아직도 충격적임
그게 솔직하고 좋은거죠 뭐
부모님께서 그러신다는건 좀 쇼크지만
저도 어렸을때는 부모님께 거짓말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냥 어디서 잠자고 오는지 밤새고 오는지 계획 짜서 말하니까 부모님께서 뭐라고 안하시더라고요
제 입장에서는 너무 부럽네요 어렸을때부터 외박이나 밤에 노는것을 극도로 싫어하시는 부모님때문에 항상 친구들이랑 작전짜고 말을 맞춰서 확인전화까지 해야했어요. 그런 번거로움때문에 친구들과 점점 멀어진 경험도 있어서 조금 부럽네요
나를 믿으면 부모님이 전화하고 독촉하고 의심하고 할필요가없지
저도 딱 그런데 가끔 서운할 때는 있어도, 성인인데 저렇게 코치 코치 다 캐묻고 질문하고 뭐라하는 부모님보다 방목형? 느낌 같은 부모님이 꽤 장점 많아요~ !! 간섭 엄청 당하고 사면 피말려요 진짜… 제가 청소년때 그랬었는데 하도 싫어하고 반항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이 엄청 방목? 스타일로 변하셨는데 넘 만족스럽네요
댓글들 가관이네 방관당해서 힘들단 글에 부럽다니 누굴 맥이나
영상이 재미도 있는데 편안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넘 재밌어요,,
재밌게 잘봤어요ㅋㅋㅋ 재밌네요 여러 영상 보고있어요
부모의 반대는 자녀의 거짓말을 키우죠
솔직한 대화 재밌게 잘 듣고 보았습니다. ^^
이런 프레임이 문제지 진짜 친구집 잘때도 있지 ㅋㅋㅋ
현직 딸딸아들 육아중입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경험담들 좋네요 ㅎㅎㅎ
부모님들도 아시면서 속아주시는듯 ㅋ
풍요속에 빈곤ㅋㅋㅋㅋㅋㅋㅋ이성친구는 많아도 내 여친남친이 안되는......웃프다
'부모님이 걱정하는 그런 행위는... 낮에도 할 수 있어요'
그것 마저 부모는 알고 있다는거 ㅋㅋㅋ
ㅋㅋㅋㅋㅋ다 크고 나니 엄마한테 했던 거짓말들 말하는데 우리 엄마는 모르는게 더 많았지
와 이프로 좋다.... 진짜 쫄리게봤네 엄마아빠 그리고 저진짜 모쏠이에요 ㅈㄴ억울하다 진짜
8:16 이부분 왜이리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솔직하게 얘기했을때
부모님이 좋게 넘어간다해도
부모님이 좋은 생각이든 나쁜 생각이든 분명 신경쓰일거같아서
거짓말을 해서라도 덜 신경쓰이게 하려는 목적인데
어머니도 다 눈치 채셔...
사실 부모님들의 눈치는 상상이상일수도..
제가 딸인데 책만 사고도 너무 많이 산 거 같아서 제 돈 보태고... 그래요... 그리고 도서관이라고 할 때는 진짜 도서관이고? 학교라고 하면 진짜 학교고..? 부모님한테 거짓말 한 번 쳐 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생각하시면 너무 억울할 거 같아요...ㅜㅜ 영악하다니!!!
걱정마세요~ 분홍소시지같은 분은 부모님도 다 아실거에요.^^
거짓말을 했을때 티나는것처럼 진짜여도 다 아십니다~
부모님으로부터 평생 신뢰를 얻으셨네요~~그 마음 다 아실꺼예요^^
모자안쓴 어머님 젊었을때 진짜 이쁘셨을듯....
친구네집에서 진짜 밤새 컴터하고 수다떨러가는건데 이렇게 생각하시는구나
오른쪽 아버님ㅠㅠ 모른척 해주신다니.. 제게도 자비를.... 왜 나는 늘 걸리는것인가ㅠㅠㅠ
표정 사소한 행동이나 제스쳐가 드러나는 타입이시면 부모님이 그런걸 잘 보시는듯
진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
4:41 그거 실제로 샀는데 다 쓴거 공간만 차지하고 쓸일 없어서 당근이나 에타로 팔아서 그렇거나 구라치고 돈 받았거나 두가지가 보통이저
자고 오는걸 속일 수 있는 말은 없는걸까..
부모가 쿨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할 것 같네요..
저희 아빠는 배달음식,포장음식을 안좋아하셔서 제가 배달 음식이나 포장한 음식을 먹고 있으면 또 먹니? 라고 해서 이거 친구가 주문해줬어!라고 해요!ㅋㅋㅋ
난 거짓말 못하겠던데 ㅠㅠㅋㅋㅋ 무서워서가 아니구 양심에 자꾸 찔려서 말 안하고 어물쩡 넘어가면 결국 엄마한테 슬쩍 사실대로 말함 뭘 사도 미리 몇번씩 말해서 사고 산 후에도 얼마에 샀으니 언제온다라는 말도 함 숨기기 싫어서 ㅋㅋㅋ ㅠㅠ
썸네일 대충 보고 탈색하신 분 20대 딸로 나오신 줄...
엄청 젊게 사시는듯
통금있고 외박금지라 어떻게든 거짓말 치고 나가다보니 입벌구 인생 n년 차가 되어버렸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거짓말인거 아시던데 그냥 그럴바엔 외박 화끈하게 풀어주시면 안되는지.. ㅠ
어머니 죄송합니다..
이제 나이가 많아..
자러 갈 친구집도 없네요..힝..
Intp임 집에서 책만 보니까 좀 나가서 놀라고 해서 논다고 하고 나가서 도서관가서 책 봄 ㅎㅎ
@@feedback_control 저 나름 부모님한테 거짓말 한 일화를 말한 거에요 ㅎㅎ 최고의 일탈 ㅋㅋㅋ
난 istj인데 집에만 있으니까 제발 술먹든 노래방가든 밖에 가서 놀으라고 잔소리함. 자격증공부하거나 놀거나 둘중에 하나만 해서 ㅋㅋㅋㅋ
2:54 왜긴요,, 화내니까,,ㅠㅠ 2:30
8:19
이부분 나만 웃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에 대한 오픈 마인드 부럽습니다 우리집은 죽이려고 달라드는데
지나고 보면 감사할일
싸게 샀어는 못하는 부모님 카드로 다니는 1인,,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라 ~~~^^
거짓말을 하려면 진실한 상황과 거짓된 상황을 여러 번 섞어 진짜이기도, 가짜일 때도 있게끔 여러 번 반복해둬야 한다
그래야 진짜 거짓된 상황이 생겼을 때 의심받기가 어렵다.
요약: 무언갈 하든 안하든 평소에 밑밥을 이~빠이 깔아둬라
ㅋㅋㅋㅋㅋ고수이시네요 공감합니다
ㅇㅈ 나도 이거 많이씀
처음에는 엄마가 일찍 들어오라고 전화도 하고 뭐라고도 했는데 계속 새벽 1시 2시 3시 그리고 외박 하다 보니깐 이제는 그냥 연락만 한번씩 해줘~ 하고 냅두던데 ㅋㅋㅋ 포기한건가?
부모님도 해본 경험이니 지켜보는거일수도
나 남자친구랑 같이 있고 싶을때 친구네 집에서 잔다는 거짓말 진짜 많이 했었는데 다 알고 있으면서 속아주신거구나....그랬구나...난 정말 감쪽같이 속인줄 알았는데....
김명기 아버님 코쿤 닮으셨어요!
실제로 코쿤 아버님이랑 이미지가 비슷한거같아요 😅
홀..싸게산거야 거짓말인거 다아는구나..어쩐지 그웃음이 묘햇어
7:23
김명기님 코쿤 닮으셨어요,,
코쿤과 김건희..
...미안해요 엄마 아빠...18년동안 연애 한번을 안해본 모솔이라서..
아 이편이 ㄹㅇ 개웃기네
ㅋㅋㅋㅋ 진짜 해본사람이 안다는게 나도 내가 했던 행동 동생이 똑같이 하면 다 티남 ㅋㅋㅋㅋㅋ
이거 싼거야...ㅇㅈ... 근데 머리좀 크고서는 쿨하게 비~~~싼돈 주고 사온거니까 팍팍써야돼! 하고 값어치를 확 올려버림.
이런걸 왜 그돈주고 샀냐고 하더라도 내눈엔 예뻐보이기만한다고 어필하면 어쨋든 뭐라못하시더라...
그리고 친구집은 믿으실수밖에 없는게 이미 10년전에도 친구네 어머님이 엄마한테 전화하시고 하면서 지낸 세월이 있는지라...ㅋㅋ...
심지어 친구네 부모님은 친구네집에서 놀면 완전 환영해주셔서 서로좋더라
나도 이런 거짓말 하고 싶은데, 할 거리가 없다ㅠㅠ 원치않는 착함.
구라 안치고 하나도 안빠지고 다…… 해본 거짓말이네 ㅠ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로 22살인데 영상 속의 거짓말을 해본 적이 없다... 슬퍼해야할 지...ㅋ.
오른쪽 아버님 따님분은 서울여대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미안해
"니가 친구가어딧어 빨리들어와 자"
오른쪽 어머니 너무 영부인 닮았..
남자들은 진짜 친구집에서 잘거라는 계획은 새우지만 눈뜨고보면 PC방에서 해를본다져
저두 친구집서 잤는데... 그게 여러번... 친구들이 다 동성이라 괜춘ㅋㅋㅋㅋ
모자쓴 어머님 너무 털털하심 ㅋㅋㅋㅋ
안경 쓰신 아버님은 말투 부터 교수님
ㅋㅋㅋㅋㅋㅋ애인..없는게슬프고
왠만해서는 전부 진실인..나
아... 사내만둘이라...어허...벌써부터걱정이네요ㅋㅋ
뭐야 진짜 속은 줄 알았는데
5:00 아니 진짜 도서관일때도 있어요 믿어주십쇼 ㅠ
집에서 자고갈 친구도 여친도 없었..
네분다 성격이 다르시네 ㅋㅋㅋ 저 빵모자 아줌마는 왕년에 껌좀 씹으셨겠는데
너무 재밌어욯ㅎ
난 모쏠인데요... 20대 후반인데요...
parents sometimes just sometimes let spout shit even if they know were lying lol XD i wish this channel gets more views than it already has. nice content, hoping to see more :D
그래서 어릴 때 친구네 집에서 자고 올게요 가 안된건가,,, 진짜로 친구집에서 자고 오는거였는데 ㅋㅋ 친구도 안되고 저도 안되서 서로네집에서 자본 적이 없음 ㅋㅋㅋ
재밌누 ㅋㅋㅋㅋ
안경쓰신분 내 아빠였으면...ㅠㅠ
나는 진짜 친구집에서 자려고 허락받으려했는데 엄빠 화 엄청나있길래 왜그렇게까지 화를 내는지 이영상보기전까지 몰랐음
저는...저는슬프지만 진짜도서관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부모님 흑흑흑
진짜 슬프네요..
나도 부모님한테 거짓말좀 쳐보고싶다!! 으휴
아 .. 친구집에서 자고오는거 허락 안해주던데 이런식으로 생각하셔서 그랬던건가
진짜 친구집에서 자는데......
전 거짓말 안해욬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남자친구 언제 온다 1박한다 2박한다 이러구 외박 여행도 다 말하고 그냥 가요ㅠ 공부하는것도 거짓말 할 생각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부모님이 쿨하신가보네요..
아빠는 모르겠고 엄마 하는 말 들어보니까 여친과 단둘이 여행간다고 하면 죽일기세던데;;
대학 다니면서 안건데, 여자 애들은 통금 있는 경우가 되게 많았음..
다 모른척하신거였다 애들아
나 되게 착하게…? 살았구나… 거스름돈 십원 남은거까지 다 주는데,,
여기 부모님들 요즘 성인남녀가 자만추(자고나서 만남) 인걸 아시면 놀래서 뒤집어 지시겠네 ~~
대화가 너무 순수해~~부모님들이 얘기하는 연애는 초등 또는 중등 애들 연애야
애들 연애는 더 매운맛인데 그걸 몰라~~
나 요즘 20대 여자인데 존나 충격인데? 본인이 자고나서 사겨봤어요? 혹시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인데 어른은 이럴거야! 라고 망상해서 어른인척하는거..아닌지
@@loveyes988 th-cam.com/video/mwyZSKRIhts/w-d-xo.html 어리게 봐줘서 고마워요 내가 좀 어리게 말하고 다니기는 해요 ㅎㅎ
그리고 부모라면 너무 올드한 성문화를 알고 있으면 안된다 생각해요 일반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은 이런데 라고 얘기 하면서
성관계에 대해서 얘기 해줘야죠 설마 연애할때 손만 잡고 끝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모텔은 낮에도 갈수있고요 그래서 밤에 통금시간 지켰다고
무조건 적으로 아이가 혼전 순결을 지켰다는건 아니잖아요 아이가 연애를 하는 순간 대화가 단절 되면 부모는 몰라요
그러한 이유로 이 영상의 부모님은 너무 순수하셨다는 거죠~~ 암튼 어리게 봐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요즘 중딩도 섹스에 관련된 얘기 여친한테 해요 ㅎㅎ 이건 우리딸 한테 들음
@@loveyes988 ㅋㅋㅋㅋ여시하는거 티내냐 ㅋㅋ 니는 혼자서 계속 돈모아서 집사고 해라 그래봤자 남들은 원나잇이니 번개니 뭐니 하면서 자기자신 꾸미면서 재밌게 연애하니깐 ㅋㅋㅋㅋ
@@loveyes988 본인은 그런식으로 연애해본적이 없으니깐 그따위로 말하지 ㅋㅋㅋㅋ
@@벙짜요씨 혹시 젊을 때 원나잇 안해보고 결혼해서 아쉬운 아재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섹후사 생각보다 많다지만 아직 웬만한 젊은이들은 다 꺼려요ㅋㅋㅋ
와 나는 책값으로 거짓말은 죄송해서 차마 못하겠던데ㅠㅠ
🐕수작은 영원한 대물림입니다. ㅡㅡ"
난 친구집에서 자고올게하면 그래 하고 말던데…애인 없다는 확신을 가지셔서…ㅅㅂ
요즘 대학생들 피뎊으로 n빵해서 스캔뜨는 경우 많아서... 전공책 필수인 교수들 빼고는 안사던데
저 오른쪽 어머니의 아들이 아니라 다행이다 무지성무논리억지부리십니다
우리애들은 책값으로 거짓말을 안해서 ㅎㅎ
ㅋㅋ파란색어머님아니세요?ㅋㅋ
@@고계림-v8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ㄱㅋㄱㅋㄱㅋㅇㅋㄱㅋㄱㅋㄱㅋㄱㅋ
표지를갈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