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는 아들이 생일 챙기지도 않았는데, 며느리인 제가 날짜 챙겨가며 챙겨드렸어요~ 그런데 친정아버지 말기암 선고받으시고 정신없는 사이 깜박했는데, 삿대질하며 여자가 챙겨야지! 누가 챙기노? 화내시는 모습에 난 의무만 있는 남이구나. 하고 마음의 끈을 놔버렸습니다. '아버지 어떠시냐~ 고생이 많다~'는 말은 기대도 안했지만, 눈을 부릅뜨고 삿대질하는 모습에 우리 아빠가 이 모습을 보면 참 마음 아파하겠다 생각이 들면서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효도는 친자식한테 받으세요 제발~!
ㅠ 저도 아버지랑 병원 와 있다고 하는데 전날 김장준비안한다고 신경질을 내더라구요 그리고 친정 아버지 입원해 계시는데도 시어머니 생신.어버이날 직접 집에서 식사를 준비 했는데... 그동안 맛 없었다고... 시가.친가 모두 제가 챙기고 있더라구요 더 기가 막히는건 하나밖에 없는 자기 엄마 생일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당연히 친정은 아예 신경도 안쓰구요 그래서 그만뒀습니다
여자들은 뭐 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서 부모랑 사이좋고 날때부터 싹싹 한가요? 여자들도 부모님하고 다정하면 어색한게 대다수인데. 시부모님한테 엄청나게 노력해서 다정하게 말하는거죠. 남자들은 그 노력을 안하는거고. 왜냐면 아내시키면 노력안해도 되고 편하거든요. 혼자 노력하다 지치면 결국 파국되는거죠. 버려지던지.
곧 대리간병도 입으로 시킬겁니다 호의가 권리로 변하는 놀라운 일을 겪게 되실겁니다 결혼 하니 시가.친가 대소사 아내가 다 챙기게 만듦 힘들다 불공평하다하면 내조야 난남자잖아 ... 거기다 내친정 부모님 돌보는데 눈치는 왜 주냐? 내가 행사대행업체 직원.하녀.비서하려고 결혼 했나... 심지어 아들은 하나밖에 안계신 본인 엄마 생신날짜도 모름 결혼하면 양가 부모님 같이 챙겨야지 여자.남자를 떠나 한 인간으로써 첨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건 배려와 관심.책임의 문제 입니다
결혼해서 양가 경조사 챙기는거 신경 많이 쓰입니다. 각자 부모님을 챙길 일을 50살이 다 되가는 양반이.. 뭣이 중요하고 본인이 할일 못 할일 구분도 못하시는지..? 결혼하면 서로 부족한면을 서로 메꿔주고 배려해주는일에 당연하다고 여기지 않고 나이들수록 더 서로 고마움을 표현해줘야 합니다. 그러나 아내분께서 자기 혼자만 하는것 같고 남편분이 할 효도를 아내분이 하고 있음에도 그 노고를 인정해주지 않고 감사함이 남편이 1도 없어 보이니까 그게 쌓여서 방송까지 나온거죠ㅡㅡ 얼굴 다 팔렸으니 이번 기회에 정신차리시길!!
마지막 영상편지에서까지 입바른말로도 지가 처댁과 아버지를 챙겨보겠다고 말한마디 안하는 저런 이상한 쓰레기는 처음본다 여자분이 진짜 보살이네 김창옥씨도 웃긴게 저 남자가 50년 아버지랑 어색했으니 당장 바꾸는게 힘들거라고 솔루션 줬는데 그럼 남의 딸인 저 여자분은 저 아버지랑 피 한방울도 안섞이고 결혼이란 이유로 얼굴마주한 생판 남인데 편하게 대하는게 당연한건지? 솔루션은 남편이 뭘 잘못했는지 정확하게 짚어주고 고쳐나가도록 해야지 아... 터진입이라고 영상편지 주절대는꼬라지보니 나이쳐먹은 낮선인간이지만 인중을 팔꿈치로 쳐버리고 싶다 진짜
근데 대리효도 안시키고 직접하는 남자도 힘듬. 무리해서 돈드리고선 생활비는 마이너스. 시댁에 일 생기면 딴형제들 구경만하는데 혼자 몸살나서 집오면 아내 앞에서는 쉬려고만하고 아이들 싫다는데 혼내가면서 조부모 뜻에 따르게해서 애들이 할머니집가는 거 봉사한다고 생각함... 중간이 있으면 좋겠지만... 중간을 못한다면 차라리 못하는 남편이 나을 수 있음... 어차피 결혼 10년 넘어가고 애들크면 자연스레 왕래도 적어지고 며느리 목소리가 커짐...
결혼전에는 아들이 생일 챙기지도 않았는데, 며느리인 제가 날짜 챙겨가며 챙겨드렸어요~ 그런데 친정아버지 말기암 선고받으시고 정신없는 사이 깜박했는데, 삿대질하며 여자가 챙겨야지! 누가 챙기노? 화내시는 모습에 난 의무만 있는 남이구나. 하고 마음의 끈을 놔버렸습니다.
'아버지 어떠시냐~ 고생이 많다~'는 말은 기대도 안했지만, 눈을 부릅뜨고 삿대질하는 모습에 우리 아빠가 이 모습을 보면 참 마음 아파하겠다 생각이 들면서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효도는 친자식한테 받으세요 제발~!
ㅠ 저도 아버지랑 병원 와 있다고 하는데
전날 김장준비안한다고 신경질을 내더라구요
그리고 친정 아버지 입원해 계시는데도 시어머니 생신.어버이날 직접 집에서 식사를 준비 했는데...
그동안 맛 없었다고...
시가.친가 모두 제가 챙기고 있더라구요
더 기가 막히는건 하나밖에 없는 자기 엄마 생일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당연히 친정은 아예 신경도 안쓰구요
그래서 그만뒀습니다
시어머니 말투 보니 경상도네요.
경상도는 문화자체가 정말 보수적입니다.
이건 피식대학 유튜브에도 나와요
울산,대구출신 남자들이 그러더이다
'경상도 남자랑 결혼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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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mi2014 저는 엄마 아빠 전라도쪽인데 저는 전라도가 그런거 같던데요 가부장 장난 아닙니다
하도 보고 자란게 이런거라 이쪽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고마운 걸 모르면 바로 그만둬줘야 하는거 같아요. 본인을 위해서요..
아들 아들 하면서 아들만 주구장창 낳아놓고 나중에 남의집 딸만 찾는건 솔직 염치 없지 않나?
아빠랑 어색하고 소통안되고 그래도
본인이 하는겁니다 그건 핑계예요
생판 남으로 살아온 며느리라고
첨부터 편하고 소통이잘되나요?
노력해서 쌓아온거요
그걸 본인이하셔야지 말도안되는핑계로 도망치면안됩니다
여자들은 뭐 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서 부모랑 사이좋고 날때부터 싹싹 한가요?
여자들도 부모님하고 다정하면 어색한게 대다수인데. 시부모님한테 엄청나게 노력해서 다정하게 말하는거죠. 남자들은 그 노력을 안하는거고. 왜냐면 아내시키면 노력안해도 되고 편하거든요. 혼자 노력하다 지치면 결국 파국되는거죠. 버려지던지.
남편이 친정집에 하는거 봐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대로 하세요.
그렇게 하니까 오히려 대우를 해주더라구요.
남자들은 제발 효도는 셀프로 하세요~
곧 대리간병도 입으로 시킬겁니다
호의가 권리로 변하는 놀라운 일을 겪게 되실겁니다
결혼 하니 시가.친가 대소사 아내가 다 챙기게 만듦
힘들다 불공평하다하면 내조야 난남자잖아 ...
거기다 내친정 부모님 돌보는데 눈치는 왜 주냐?
내가 행사대행업체 직원.하녀.비서하려고 결혼 했나...
심지어 아들은 하나밖에 안계신 본인 엄마 생신날짜도 모름
결혼하면 양가 부모님 같이 챙겨야지
여자.남자를 떠나 한 인간으로써 첨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건 배려와 관심.책임의 문제 입니다
대리효도고 생신이고 남자들이 잘 못챙기 이유가 내일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임.
딱 한번 시아버지 생신 전화를 늦게 한적 있는데(날짜는 지나지 않음) 남편도 쉬는날이라 집에 같이 있었는데 형님이 전화와서는 우리 엄마,아빠가 뭐 큰거 바ㄹㅏ냐 부터 시작해서 ㅈㄹㅈㄹ... 본인 동생이 잊은건 괜찮고 ? 그 뒤로 형님하고는 명절에 인사 정도만 함
거래처 일정은 챙길줄 알고 가족 생일은 못챙기겠고...?
다 핑계지ㅋㅋㅋ 요즘 캘린더 어플에 한번만 저장하면 매년 알람까지 딱 울립니다~
저걸 지금 말이라고...며느리는 생판 모르는 남인데 자식보다 며느리가 더 불편하면 불편했지 자식이 더 불편하냐고 그 불편한걸 남한테 떠넘기는게 뭐 잘하는 짓이라고
대리효도 시키는 인간들이 왜 이리 많은지ᆢ
지는 손이없나 발이없나 입은 뒀다가 시켜먹는 용도로만 쓰니
반품기간 지났다고 ᆢ
그럼 폐기처분하는 걸로 ᆢ
인간 고처쓰는거 아니라했다.
아니다 싶음 버려야지
정신차리세요
아내분을 키워주신게 아니자나요
효도는 각자 합시다 대리효도하는 놈들 입을 꼬매버려야함
남편 멀쩡하게 생겼구마 자기일 회피 하고 그저 아내뒤에 숨어서 편하게 살려는 태도 고처야해요 지금은 참고살지만 나중에 터지겠네
그럼 와이프는 안 힘들까
강사님 남자들 이해해라에서 끝나지말고 남자들도 노력해라 강력하게이야기해주시면안될까요 ....솔직히 볼때마다 남자들이 이게부족하거 하는게힘드니 이해해라에서끝나고반복되는게 솔직히불편해요 며느리도 시댁챙기는게 소통이잘된다고편하지않아요...노력하는거지
결혼해서 양가 경조사 챙기는거 신경 많이 쓰입니다. 각자 부모님을 챙길 일을 50살이 다 되가는 양반이.. 뭣이 중요하고 본인이 할일 못 할일 구분도 못하시는지..? 결혼하면 서로 부족한면을 서로 메꿔주고 배려해주는일에 당연하다고 여기지 않고 나이들수록 더 서로 고마움을 표현해줘야 합니다. 그러나 아내분께서 자기 혼자만 하는것 같고 남편분이 할 효도를 아내분이 하고 있음에도 그 노고를 인정해주지 않고 감사함이 남편이 1도 없어 보이니까 그게 쌓여서 방송까지 나온거죠ㅡㅡ 얼굴 다 팔렸으니 이번 기회에 정신차리시길!!
마지막 영상편지에서까지 입바른말로도 지가 처댁과 아버지를 챙겨보겠다고 말한마디 안하는 저런 이상한 쓰레기는 처음본다 여자분이 진짜 보살이네 김창옥씨도 웃긴게 저 남자가 50년 아버지랑 어색했으니 당장 바꾸는게 힘들거라고 솔루션 줬는데 그럼 남의 딸인 저 여자분은 저 아버지랑 피 한방울도 안섞이고 결혼이란 이유로 얼굴마주한 생판 남인데 편하게 대하는게 당연한건지? 솔루션은 남편이 뭘 잘못했는지 정확하게 짚어주고 고쳐나가도록 해야지 아... 터진입이라고 영상편지 주절대는꼬라지보니 나이쳐먹은 낮선인간이지만 인중을 팔꿈치로 쳐버리고 싶다 진짜
자기는 좋은 사람으로만 보이고 싶고 싫은 소리나 귀찮은건 하기 싫고... 결혼을 아내를 공짜로 본인 하인 부릴려고 한건지...
다들 어느 시대를 사시나요
왜 며느리가 효도하죠?
전 이해가 안되네요
집안일 대소사는 내일이 아니고 와이프일이라 생각하기 때문 남편이 처가에 하는 만큼만 한다 말하고 실해하면 그나마 좀 변합니다
MBTI 모르는게 죄냐? 왜 순간 다들 놀래? 모를수도있지
저도요. 저 mbti 정말 재미있어서 관심있게 보는데 저 시선들은 불편하네요..
그게 한국사람들 특입니다
전.. . mbti 관심도 없는데.. 이상한거 아니죠?
문제 넘어를 알아차리는 김창옥씨👍🏻
강사님도 때론 언제든 앉아서 진행할수있게 의자를 항상 준비해 주면 좋겠습니다
어찌 그런 배려가 준비안되었을까요?~~~
어찌 최고강사님을 바닥에 앉게하신가요 ㅜㅜ
대리효도 당연히 해야 되는 건줄 알고… 결혼 전부터 친정 부모님도 시부모한테 잘해라 잘해라 하심.
애 낳고부터 남편이 나랑 애 앞세워서 대리효도 오지게 강요하다 현타와서 다 놔버렸음.
그래놓고 지는 우리집에 관심 1도 없었음.
남자들아 대리효도도 적당히 봐가면서 시켜라… 니네 부모만 중요한게 아니다
에이.. 그래도 회사에서 일은 꼼꼼하게 잘하시자나요....ㅋㅋㅋㅋ 안하고 싶으니까 안하는 거지용!
남편 버릇고치는 보약...똑같이 사채 이자처럼 똑같이 쳐줘서 되갚아줘야 자아알~~~알꺼야....똑같은 입장이 되봐야 뼈아파....백날 ..부정당한 요구에 응해주는 상대방의 문제가 가장큼...
효도는 셀프~! 정신 차리시길~
결혼식도 양가 불러서 간단하게 하는게 맞음....
축의금 낸게 얼만데
낳아 키운 자식이 자기들 생일 챙기면 안쓰럽고 남이 낳아 키운 자식이 안챙기거나 못챙기면 ㅆㅂ ㅆㄴ 이 ㄹㅈ
병수발, 시중, 안부전화 기타등등 며느리한테 다 시키면서 정작 아들놈들은 본인이 효도했다고 함
제발 남자가 효도해라
대한민국에 남자가 전부 사라지기 끔찍한 일을 보기 싫다면 정신차려라
시댁들!!😡
첫 사연 아내분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효도는 셀프로~
남자가 안 되는 걸~ 남이 어떻게 하나요~!
나이가 40대는 되어보이는데.. 애같다
51랍니다
부모와의 나이차이는 숫자에불과하다
그냥부모인거다
우리아빠랑 난 37년차인데 아빠랑 나이차이를 생각해본적이 없네ㅋ
아버지랑 36살 차이가 뭐가 많다고...
아이고.. 내 노후네..
효도는 지자식한테 받아야지
부인을 참말로 잘 얻으셨네요. 부럽습니다. 정말로요.
표면적으로 잘한다고 잘해도 결국 팔은 안으로 굽는답니다 자기 자식이 우선이더라구요
부인 입장은요?
와이프를 비서로 만드네? .
ㅋㅋㅋㅋㅋ아내가 남편교육잘못시켰네
교육은 성년되기 전에 부모가시키는거죠 다 자란 어른 둘이 결혼했는데요 배우자가 선생님도 아니고
@@NINANO-w6w우리 자매 모이면 하는 말이 남편 교육 잘못 시킨 우리 탓이다 합니다.물론 기본 교육은 부모가 시키는 게 맞습니다만 계속 해주다보면 그게 당연한 줄 알고 더 바라는 것도 사실이니까요.교육이란 게 그런 부분을 말하는 거죠.
근데 대리효도 안시키고 직접하는 남자도 힘듬. 무리해서 돈드리고선 생활비는 마이너스. 시댁에 일 생기면 딴형제들 구경만하는데 혼자 몸살나서 집오면 아내 앞에서는 쉬려고만하고 아이들 싫다는데 혼내가면서 조부모 뜻에 따르게해서 애들이 할머니집가는 거 봉사한다고 생각함...
중간이 있으면 좋겠지만... 중간을 못한다면 차라리 못하는 남편이 나을 수 있음... 어차피 결혼 10년 넘어가고 애들크면 자연스레 왕래도 적어지고 며느리 목소리가 커짐...
직접 하라는 게 본인 능력에 넘치게 하라는 뜻이 아닌데요?
남편을 저런 이기적인 철부지로 만든거 부인이다.
성인과 성인이 결혼했는데 이걸 아내탓 하는 능지 ㅋㅋㅋㅋㅋ
@@MelodySorrow다 해주는 아내 탓도 있어요. 사람이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압니다. 처음부터 아니다 싶으면 못 하겠다 하고 안되면 이혼하는 게 맞아요.대부분의 남자들이 이혼하기는 싫어서 타협해요.
@@hgkim2512 그렇다고 그걸 아내탓을 함???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 모지리가 문제지 호의를 베푼사람이 잘못한거임???
언제부터 상식이 이딴 식으로 흘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