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건 두 눈으로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일큐육공 수사팀! 다음 수사 결과는? ▶th-cam.com/video/j3sgrcKstWY/w-d-xo.html 강매의 기억, 크리스마스 씰 120년 역사 총출동! 거북선에서 손흥민까지 나온다고? 근데 그거 왜 사야함? 왜 파는 거임?
아니 어떻게 이렇게 영상을 잘 만들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정확한 발음과 설명 거기에 눈에 쏙쏙 들어오면서 재미나기 까지한 유머스러한 핸드메이드 자료. 하얀장갑끼고 그리고 , 붙히고, 찢고 쓰고 이런거 느무좋아좋아👍👍👍최고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암튼 원자, 핵 융합, 분할 어쩌구 저쩌구 몰라몰라 ㅠㅠ 그냥 모든 화면이 재미있다는거. 생유베리감사 무차스 그라시아스, 메르시 보꾸
11:54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참전용사로서, 근시임에도 불구하고 참전을 위해 시력 검사판을 전부 외워서 입대하였으며, 과거에 동맹국 병사들을 직접 사살한 트루먼의 시선으로 보았을 땐 총 한 번도 쏴 본 적 없을듯한 이과생 하나가 폭탄 좀 만들었다고 쓸데없는 죄책감과 치기에 어린 행동을 하는 게 아니꼬워 보여 이런 행동을 한 것 같네요. 물론 그의 생각과 반대로 여론은 폭탄 투하 책임자인 트루먼이 아닌, 폭탄 개발 책임자였던 오펜하이머에게 시선을 집중했고, 그의 죄책감 또한 진짜였으며 그로 인해 그의 말로는 피폐해졌죠.
트루먼은 독일과 나치에는 적대감을 가졌지만 2차 세계대전을 함께 싸운 소련에 대해선 경각심이 없었던, 루즈벨트와 비슷한 정치인이었습니다. 실제 1945년 루즈벨트와 같이 얄타 회담에 참석한 국무부 차관보 엘저 히스는 소련의 간첩이었죠. 그의 노력으로 만주와 사할린 뿐만 아니라 한반도 분할 통치까지 소련의 몫으로 되고, 트루먼 역시 엘저 히스를 중용해 그는 UN 설립을 주도하며 소련과 중국을 상임이사국으로 넣죠. 오직 처칠만이 공산주의에 경각심을 가지던 상황 속 1950년 2월 미국 상원의원 매카시가 국무부 간첩을 폭로하며 미 국내 여론과 정치권 분위기는 바뀌게 됩니다. 그로인해 반공 정서가 강해진 상황에서 6.25 전쟁이 터졌고 3일만에 트루먼은 전쟁 참여를 결정하게 되었으니 오히려 우리는 매카시 덕을 봤다 해야겠죠
3시간이나 되는 런닝타임에 왜 제목이 오펜하이머인가 라는 답을 내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과생들이 원한 영화는 원자폭탄 / 맨하탄 프로젝트 / 트리니티 실험이었겠으나.... (나 포함) 영화는 오펜하이머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제목이 '맨하탄 프로젝트'도 '트리니티'도 아닌 '오펜하이머' 였다고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막 영화보고 왔는데 정말 3시간이 순삭~~천재들의 경쟁과 질투와 협업이 만들어낸 원자폭탄이 과학자로서의 성공 기쁨보다는 또다른 괴로움을 안겨준 양면성을 오펜하이머를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하네요 만들어주신 영상 보면서 복습한 느낌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영화를 걱정 많이하고 봤는데 지식 없어도 이해할수 있을만큼 설명 잘해두기도 했음. 양자가 어케터지는지 뭘로 터지는지 몰라도 쨌든 하나 쪼개면 여러개로 계속 쪼개져서 끝도없이 터진다 정도는 지식없어도 알아듣는데 문제 없으니까... 영화가 지루할 틈이 없는게 계속해서 대립구도와 타이머를 두고 초치기로 싸우는 듯이 연출해놈. 청문회에서의 스트로스 vs 오펜하이머 독일과의 핵무기 개발 선점싸움 소련과의 무기 선점 싸움 특히 초중반부는 당장 개발을 안하면 독일에게 죽는다! 라는 목표를 설정해놔서 긴박함을 유지했고, 나치가 죽은 뒤는 소련이 대척점에 서고, 만든 뒤는 스트로스가 긴박함을 계속 갖고감. 솔직히 글로 풀어쓰면 긴박은커녕 개노잼 스토리라인이라 생각하는데 그걸 이런식으로 연계하면 액션이나 대단한 죽음, 회귀, 시간여행 등이 없어도 긴장감을 유지할수 있구나 간만에 깨닫게하는 영화였음. 그리고 영화 자체가 장소 이동이 별로 없어서 찍을땐 개재미없었겠다 싶었다. 결국 기지 청문회장 대학교 세군데를 제외하면 나오는 장소가 없다시피한데 액션 없이 다 그냥 주둥이로 싸우는거라 ㄹㅇ 연기력이랑 편집으로 승부본 영화같음.
스트라우스의 장관인준 청문회(59년)와 오피의 보안청문회(54년) 소련의 원폭실험전후(49년)의 상황등이 어지럽게 뒤섞여 있어 일반관객들은 상당히 혼란스러울겁니다. 감독이 간단한 자막설명이라도 붙였으면 좋았을 영화. 그리고 오펜하이머는 자세히 보면 이과영화가 아니고 문과영홥니다~
궁금한 건 두 눈으로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일큐육공 수사팀! 다음 수사 결과는? ▶th-cam.com/video/j3sgrcKstWY/w-d-xo.html 강매의 기억, 크리스마스 씰 120년 역사 총출동! 거북선에서 손흥민까지 나온다고? 근데 그거 왜 사야함? 왜 파는 거임?
오펜하이머는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덕에 루즈한 영화라 생각할 수 있지만 스트로스의 시점과 오피의 시점을 오가며 상당히 템포가 빠른 영화였습니다.
템포가 시각적으로 빠르긴 해서 집중하는데 좋긴하지만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면 눈이 그 빠른 템포덕에 피로해지고
졸려지는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끼룩-d7r아디다스 😂ㅋ2ㅊㄹㄹㄹㅎㅎ8ㄴㄴㄴㅂ ㅂ544ㄷㄷㄱㄷㅇ😢ㅓㅜㄷㄷㅈㅈ5544ㅌㄷㅁ4😂rwaaeaè33er3aua3ㅗㅛㅐㅗ
@@끼룩-d7r그려? 관점에따라 다른가 보네 상당수의 관객중 핵실험이후가 오히려 느와르같은 분위기고 더 재밌다던데
일단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시벌 누가누군지 적용이 안됨 머리속에 정리가 전혀안됨 그냥 누구누구 박사가 뭐했구나 이정도지 그 이름 말하면 등장인물 면상이 바로 떠오르면서 해석을 해야하는데 그냥 아 그사람이 그랬구나 이정도로만 생각하니깐 난해해짐 굉장히
세시간이 한시간반 처럼 느껴질만큼 흥미로웠는데 ㅜ
사전지식 없이는 영화 따라가기 벅참
선악이 명백하게 명시되는 그런 영화보다 이렇게 관객들에게 생각할 주제를 던져주는 영화가 정말 좋은 영화라고 본다
사실 이과생이 봐도 모름..... ㅜㅜ
@@yobiskuchialexander8943뭔가 왠지 모르게 안심이 되는? ㅋㅋ 두번째 보러가게요
@@영원한내새꾸ㅋㅋㅋㅋㅋ
ㄹㅇ 공대생이 봐도 모르고..
물리학 역사를 좀 알아야 재밌게볼듯
1900년대 물리학 거장들 알고가면 재밌음
솔직히 이건 그냥 배경지식 차이라고 보기도 어려움
오펜하이머에 대한 이야기는 그냥 관심만 있었으면 알 수 있을 내용이었음
거의 상식이랑 비견되는.
오히려 일본 투하장면 안나오고 라디오로 듣는 장면을 넣은게 오펜하이머의 감정에 더 몰입하기 좋았음
진짜 오펜하이머는 이런 강의 영상으로 예습을 미리하고 보면 좋습니다.
누구나 아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을 먼발치에서 보는 장면인데도 한번에 알아맞힐 수 있게 짜놓은 씬이 참 좋았음
@@2병건3병건 머래 씻팔 그럼 오펜하이머 나오는것도 스포냐?
@@2병건3병건 예고편에 나옴
ㅋ
아인슈타인이 나오는건 스포가 아님.. 00:24 01:24그럼 애초에 이 영상을 왜봄
@@2병건3병건명량 마지막에 이순신이 이기는데, 결국 죽음
아니 어떻게 이렇게 영상을 잘 만들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정확한 발음과 설명
거기에 눈에 쏙쏙 들어오면서 재미나기 까지한 유머스러한 핸드메이드 자료.
하얀장갑끼고 그리고 , 붙히고, 찢고 쓰고 이런거 느무좋아좋아👍👍👍최고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암튼 원자, 핵 융합, 분할 어쩌구 저쩌구
몰라몰라 ㅠㅠ 그냥 모든 화면이 재미있다는거. 생유베리감사
무차스 그라시아스, 메르시 보꾸
와~~ 오펜하이머란 천재도 놀랍고, 놀란 감독도 놀랍고,,,영화를 이렇게 정성스럽고 이해되기 쉽게 편집하신 능력도 놀랍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근래에 본 영화중 너무 좋았던,, 최고의 영화~!!!
월요일에 잘 보고 오겠습니다, 정리 감사해요!!! :)
리뷰 본거중에 젤 설명도 좋고 이해도 너무 잘됐어요!!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영화는 이렇게 만들어야 된다. 간만에 영화 같은 영화 봤다. 같지도 않은 뮤직비디오인지, 후속작을 위한 장편예고편인지 모를 영화와는 다르다.
@@TT-cz9hz아..쫌!
꼭이런거있다!간만에영화좋게봤다자나~~~
그냥넘어가.나도지금보러가니 다녀와서얘기하자.워워~!
@@TT-cz9hz명작영화는 돈 못번다고 누가 그럼?
@@TT-cz9hz명작영화는 돈 못번다고 누가 그럼?
@@TT-cz9hz아... 제발....
@@TT-cz9hz 무슨 말인지 몰?루겠어요
와 정리와 해석 정말 잘하셨네요 퀄리티 대박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퀄리티 좋은 영상을 두 분에서 기획, 촬영과 이외 많은 것들을 하셨다는게... 너무 대단합니다.. 덕분에 영화 재미있게 보고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
음.. 보러가야지..^^ 설명이 너무 쏙쏙 들어와서 넘 감사했습니다!!!
정말 잘 풀어주셨어요. 보고와서 찾아보았는데 최고네요
저는 오랜만에 영화를 다 보고 난 후
기립박수가 나오더군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연출이나 사운드 적인 부분에서
오펜하이머의 내면을 잘 나타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11:54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참전용사로서, 근시임에도 불구하고 참전을 위해 시력 검사판을 전부 외워서 입대하였으며, 과거에 동맹국 병사들을 직접 사살한 트루먼의 시선으로 보았을 땐 총 한 번도 쏴 본 적 없을듯한 이과생 하나가 폭탄 좀 만들었다고 쓸데없는 죄책감과 치기에 어린 행동을 하는 게 아니꼬워 보여 이런 행동을 한 것 같네요. 물론 그의 생각과 반대로 여론은 폭탄 투하 책임자인 트루먼이 아닌, 폭탄 개발 책임자였던 오펜하이머에게 시선을 집중했고, 그의 죄책감 또한 진짜였으며 그로 인해 그의 말로는 피폐해졌죠.
트루먼은 독일과 나치에는 적대감을 가졌지만 2차 세계대전을 함께 싸운 소련에 대해선 경각심이 없었던, 루즈벨트와 비슷한 정치인이었습니다. 실제 1945년 루즈벨트와 같이 얄타 회담에 참석한 국무부 차관보 엘저 히스는 소련의 간첩이었죠. 그의 노력으로 만주와 사할린 뿐만 아니라 한반도 분할 통치까지 소련의 몫으로 되고, 트루먼 역시 엘저 히스를 중용해 그는 UN 설립을 주도하며 소련과 중국을 상임이사국으로 넣죠. 오직 처칠만이 공산주의에 경각심을 가지던 상황 속 1950년 2월 미국 상원의원 매카시가 국무부 간첩을 폭로하며 미 국내 여론과 정치권 분위기는 바뀌게 됩니다. 그로인해 반공 정서가 강해진 상황에서 6.25 전쟁이 터졌고 3일만에 트루먼은 전쟁 참여를 결정하게 되었으니 오히려 우리는 매카시 덕을 봤다 해야겠죠
이건 핵폭탄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도 크다봄
트루먼과 군에게는 강력한 신무기이지만 오펜하이머 입장에선 인류가 자멸할 힘을 직접 쥐어준것이니
한 번씩 다 들어본 물리학자들이 나와서 재밌었고 모든 상황을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 3시간이라는 시간 정말 금방갔음....
오우... 재밌게 잘봤어요, 수소폭탄 개념도 쉽게 얻어가유..
문과인 저... 평소에 놀란감독 작품을 좋아했는데도 꽤나 어렵다는 평이 많아 망설였는데 재밌고 친절한 설명덕분에 갈 용기가 생겼네요:)
문돌이 한명이 일큐육공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저에 개봉하자마자 영화를 보고 와서 이 설명을 들으니 영화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집니다.
설명도 간결하고 그림도 이해하기 쉽게 잘그리셔서 재밌게 봤어요! 근데 싸인펜 소리때문에 온몸에 소름이 돋아요ㅠ 소리 끄고 자막 키고 봤어요... 크레용으로 바꿔주세요 겟쳐꾸레용...
이채널 뭐야... 설명 퀄리티 미쳐따
3시간이 금방 지나갈정도로 재밌게 봤음. 미리 공부하고 영화관에 가면 진짜 더 빠져들듯
내용 너무 좋네요. 잘 봤습니다.
펜 서걱 서걱 소리 좀 줄여 주시면 안되나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를 정말 잘함...
진짜 오펜하이머를 증오하는 듯 했음
애초에 오펜하이머는 한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인물이기에 테넷이나 인터스텔라 같은 상상력에는 한계가 있을 거라고 생각함. 다만 오펜하이머라는 인물과 그 업적과 시대 상황을 매치하여 복합적으로 만드는 것이 보고 싶을 뿐.
3시간이나 되는 런닝타임에 왜 제목이 오펜하이머인가 라는 답을 내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과생들이 원한 영화는 원자폭탄 / 맨하탄 프로젝트 / 트리니티 실험이었겠으나.... (나 포함)
영화는 오펜하이머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제목이 '맨하탄 프로젝트'도 '트리니티'도 아닌 '오펜하이머' 였다고 봅니다.
오펜하이머 아이덴디티를 살리기에 충분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본 리뷰 중에 최고… 일큐하이머…
대박 정리 굿!!!!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1q60님^^♡
사전지식 없이 심야영화 보고 집에와서 이 리뷰 보는데
영화 보면서 이해안되거나 궁금했던것들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훌륭한 리뷰 감사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막 영화보고 왔는데 정말 3시간이 순삭~~천재들의 경쟁과 질투와 협업이 만들어낸 원자폭탄이 과학자로서의 성공 기쁨보다는 또다른 괴로움을 안겨준 양면성을 오펜하이머를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하네요 만들어주신 영상 보면서 복습한 느낌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공부가 되는 이야기 입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하구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 영상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정말 축하해요😍
구성과 요약을 잘 하셨네요.
영화보고 와서 복습시간 처럼 너무 이해가 잘됩니다.
한번더 보러가려고 하는데 이영상이 진짜 도움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공유합니다 ❤😂😂❤❤
원작 읽어 보시는거 추천. 대신 번역하신 분이 공대라 문체의 아름다움은 후순위인거 같아욥
이 채널 처음 봤는데....
그래픽작업으로 했으면 엄청난 돈이 들었을 영상을
직접 칼라프린트로 영상처럼 만든게 신기하고 기발하구만...
와 영상 퀄리티에 구독을 안 할 수가없다;
와우,, 칭찬합니다. 몰입해서 봤습니다
하ㅠㅠ 싸인펜 소리 자꾸 소름돋아서 내용에 집중이 잘,,,,😢😢😢
싸인펜소리가 막 비둑돌 비비는 것 같이 들려서 닭살이 살짝살찍 돋네요
영화를 걱정 많이하고 봤는데 지식 없어도 이해할수 있을만큼 설명 잘해두기도 했음. 양자가 어케터지는지 뭘로 터지는지 몰라도 쨌든 하나 쪼개면 여러개로 계속 쪼개져서 끝도없이 터진다 정도는 지식없어도 알아듣는데 문제 없으니까... 영화가 지루할 틈이 없는게 계속해서 대립구도와 타이머를 두고 초치기로 싸우는 듯이 연출해놈.
청문회에서의 스트로스 vs 오펜하이머
독일과의 핵무기 개발 선점싸움
소련과의 무기 선점 싸움
특히 초중반부는 당장 개발을 안하면 독일에게 죽는다! 라는 목표를 설정해놔서 긴박함을 유지했고, 나치가 죽은 뒤는 소련이 대척점에 서고, 만든 뒤는 스트로스가 긴박함을 계속 갖고감. 솔직히 글로 풀어쓰면 긴박은커녕 개노잼 스토리라인이라 생각하는데 그걸 이런식으로 연계하면 액션이나 대단한 죽음, 회귀, 시간여행 등이 없어도 긴장감을 유지할수 있구나 간만에 깨닫게하는 영화였음. 그리고 영화 자체가 장소 이동이 별로 없어서 찍을땐 개재미없었겠다 싶었다. 결국 기지 청문회장 대학교 세군데를 제외하면 나오는 장소가 없다시피한데 액션 없이 다 그냥 주둥이로 싸우는거라 ㄹㅇ 연기력이랑 편집으로 승부본 영화같음.
형광펜 소리 없는 일큐육공 수사팀 다음 사건 👉th-cam.com/video/zU4qz0_4fYs/w-d-xo.html 누가 죄인인가? 가사 소송 형사 재판 일타강사의 정당방위 성립요건 총정리(실제사건 예시, feat. 마스크걸)
스스슥 ㅠ
펜 소리가 많이 거슬리는 것 빼고는 고마운 영상입니다
어머 이제야 구독 눌렀습니다^^;;
즐거운 맘으로 눌렀습니다 ㅎㅎ
웅장한 영화일듯요. 낯설지 않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은.. 도움 감사합니다.
좋은설명감사드려요
진정한 유튜브 아니냐구요...댓글 남기는 영상은 진짜 오랜만인데 설명하고자 하는 영화를 얼마나 열심히 분석하셨는지 영상에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정말 도움 많이 되었고 심지어 재미까지 있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진정한 정리왕 ^^예습.복습에 진짜 도움되네요 ^^
와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일 개봉 바로 보고 왔는데 초점을 원자폭탄이 아닌 오펜하이머 라는 사람을 맞춰서 봐야함
ㅇㅈ
이집 설명 차지게 잘하네;;; 구독하고 갑니다~~~
너무잘만든ㅈ유익한 영상!! 영어자막도 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이거 안보고 영화봐도 충분히 이해가능하고 진짜 마음아프고 슬픔....
사인펜 서걱서걱하는 소리때문에 소름 돋아서 3분까지만 듣고 꺼버렸습니다.
배드신과 정사신이 갑자기 나오니 미성년자녀와 함께 가실 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시길.. 맥락상 필요하긴 하지만 놀란 건 어쩔 수 없네요 ㅋㅋㅋㅋ
마치 발가벗겨진 것 같았다를 정말 말그대로 표현할줄은
모든 무기는 창이 될 수도 있고 방패도 될 수 있는 모순의 괴물이죠 잘 들었습니다😊
기대작 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 꼭 봐야겠네요
시사회에서는 관객수가낮아서 지방배급부터했다고..
덕분에 시골극장에서상영하는바람에 보게됐거든요.
의외로수준높은영화
봤네요
잘 준비하셨네요...
어찌보면 ㅋㅋ 광복의 아버지 오펜하이머!!!!
배경지식이 없으면 재미없게 볼 사람이 많을걸 알면서도 실제로 재미없다고 하는 댓글들 보니까 마음이 아프네
본인이 이해하지 못했다고 그 영화가 안 좋은 영화라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음
내일 imax로 보러가는데 너무 기대된다
매직소리거슬러요... 소름돋아요 9:22
3시간이 무색하게 몰입해서 봤던 영화.. 금요일 퇴근 후 심지어 운동까지 하고 가서 봤는데도 불구하고 졸지도 않고 봤어요 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 ㅠㅠ
와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영상이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스타일 너무 좋다
오펜하이머 보기 전에 정말 유용한 지식과 인사이트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했다
영화 보기 전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근데 종이가 너무 아깝네요...ㅠㅠ
설명 너무 잘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세상에...공중파 방송국에서 만든 컨텐츠 같아요!!!! 와우 👍👍👍👍
이과생이 봐도~ 잘 정리하셨네요 .감사
오펜하이머는 천재인데다가 부자 미남이네요
얼마나 좋았을까...
잘 만드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영화보다 더영화같은 오펜하이머의 인생.
스트라우스의 장관인준 청문회(59년)와 오피의 보안청문회(54년) 소련의 원폭실험전후(49년)의 상황등이 어지럽게 뒤섞여 있어 일반관객들은 상당히 혼란스러울겁니다. 감독이 간단한 자막설명이라도 붙였으면 좋았을 영화. 그리고 오펜하이머는 자세히 보면 이과영화가 아니고 문과영홥니다~
영상 잘봤어요 아주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
싸인펜소리때문에 보다가 포기.. ㅜ
이중슬릿 실험과 슈뢰딩거의 고양이까지 이 영상 대박이네요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까지 읽다니 ㅠ 대단하네요
얼마나 좋았을까?
방금 보고와서 졸면서 봤는데, 이런거 좀 보고 봤으면 재밌게 봤을거같다.
내용보다도
직접 손으로 써서 영상 만들고
이해해서 설명하시는거에 많은 감명을 받게 되네요
열심히 영상 만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더 빠른 시간에 구독자가 모일거로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정말 철저한 준비
존경합니다
1시간뒤 영화직접보러갑니다~~^^
투명하게 공유? 정말 인간이 어떤존재라는걸 모르는 말이네요..
3시간이 후딱 가버림 ^^
인물 몇 명만 알아서 확실히 이해하고 싶어 찾아보게 됐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 같습니다. 한 번 더 보려가려구요!!다만 펜소리ㅜㅜ때문에 자꾸 소름 돋아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 건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일큐육공 수사팀, 이번엔 로또에 관해 수사했습니다 th-cam.com/video/wt39QJllmDs/w-d-xo.html | 일큐육공 이슈체크
물리학과 물리학자는 모르지만 나오는 학자들이 단지 자신의 이론으로 현실화 해낸다는거에 세상을 움직이는 자들은 정치가나 권력자 돈많은 자가 아닌 이런 천재들임을 알게 되었다
매직 끓기는 소리가 흠~~~~~
진행은 좋고 쏙쏙 들어와요
영상퀄리티대박…
카이스트에서 화학 전공하는 아들추천으로 영화 봤는데 솔직히 별 흥미는 못 느꼈는데 이영상 보고 다시 보니 이해가 되고 재미도 느끼게 되네요 영상제작 수고많으셨습니다 🎉
저도 형광펜 소리로 끝까지 못봅니다. 너무 아쉬워요.
용아맥 C열 측면에서 봤는데 너무 옆이었다.....가운데서 제대로 경험하고 싶음!!!
11:35 지금의 NPT와 같은 시스템의 기본적인 개념을 저 시대에 제시했다는게 놀랍다.. 아니면 실전 투발을 통하여 핵무기의 위력을 알고 있었기에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