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입, 바로설치, 바로할인, 바로 혜택! 👉 SK공식 온라인샵 [B다이렉트샵] 바로 알아보기: bit.ly/3D7wlxT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는 B 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오펜하이머] - bit.ly/3Ro20Sp [피스 메이커] - bit.ly/3D9m3gF
영화를 보기 전에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을 강하게 일으킬 만큼 유익하고 흥미롭습니다. 다만 한가지, 영상 내내 '어떤'이 의미없이 들어가 어떤 경우에는 문장의 의미를 흐리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모닝터링 해보시고 참고하신다면 더 좋은 영상을 제작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국에서 어제 오펜하이머를 보았는데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놀란 감독 작품 중에 오펜하이머가 가장 최고였습니다. 특히 오펜하이머가 대학원 시절 방황 했을 때와 원폭을 개발한 후 혼란스러웠을 때 감정을 시각적으로 너무 잘 표현했단 생각이 듭니다. 상영시간이 다소 길긴 하지만 과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리 이 영상을 보고 영화를 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거의 다 나왔고요 오펜하이머의 청문회와 스트로스의 청문회를 두 개의 축으로 서로 교차시켜가면서 이야기를 풀어내는 점도 좋았습니다. 연기나 편집 음향 음악 모두 인상적이었습니다. 킬리언 머피 배우가 핵폭탄의 아버지가 된 오펜하이머의 인간적인 고뇌를 연기로 너무 잘 그려냈더군요.
몰랐는데 무려 50여분짜리 영상이라니...! 긴 영상인데다 세상 두꺼운 책에 대해 소개해주시는 영상임에도 이렇게 재밌게 볼 수 있는 건 역시 평론가님과 파이아키아 제작진 덕분입니다...👍 작년부터 계속 기다리던 놀란 감독님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원작 책에 대해 알고 갈수있어 너무 감사하네요! 너무 두꺼워서 읽을 엄두가 안났거든요...☺️☺️
오늘 개봉하고 바로 오펜하이머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감상후에 이 영상을 보니 정말 천천히 다시 영화를 되짚는 느낌이 나네요 오늘 영화를 보기 전 이 영상을 보고 갔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영화를 감상 후 이렇게 시청하는 것도 영화를 보며 제 부족한 역사적 지식에 대한 설명을 받게 되는 것 같아 뜻깊었습니다 두꺼운 책 읽고 이렇게 영화와 함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놀란은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배트맨도 그렇고 오펜하이머까지 만인이 사랑하는 스타나 위인보다는 본인이 한 행동으로 인해 멍에를 짊어지고 때로는 사람들의 비난을 받는 프로메테우스적 인물에 매력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저 또한 만인이 사랑하는 인물보다 호불호가 갈리고 모순 가득한 삶을 사는 논란의 인물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18:20 에서 오펜하이머가 아들을 다른이에게 입양하겠냐고 물어본 내용에서 아들이 아니라 딸을 입양하겠냐고 물었습니다. 이는 책 19장 그녀를 입양할 생각이 있습니까? 라는 제목에도 나와있습니다. 키티는 출산 후 불안정한 심리 때문에 피더만 데리고 친정으로 가고 딸은 유산한 이웃 셰르에게 맡깁니다. 이후 오피는 셰르에게 ‘당신은 그녀를 입양할 생각이 있습니까?’라는 말을 합니다. (책 405~407p)
극장가기 전에 이걸 보고 가서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몰라요😊 감사합니다❤ 영화 보기 전에도 재밌게 봤는데 관람 후 다시 보니 이 영상 덕분에 더 풍성하게 영화를 즐길수 있었네요 다양하고 복잡한 인물관계도를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화 정말 좋았어요❤
다른 나라에서 자막 없이 보실 예정이라면 이거 영상 무조건 보고 가세요. 미국에서 자막 없이 봤는데 진짜 영어 실력이 네이티브 수준 아니면 대사 따라가기도 벅차서 아예 플롯을 놓쳐버릴 수 있습니다. 전 영화 내용의 20% 정도만 이해한 거 같네요 ㅠ 한국 자막이 있어도 미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면 이해하기 어렵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ㅠ
미국에 살아서 방금 영화 보고 왔습니다. 3시간남짓 되는 시간 내에 놀란감독이 정말 많은 이야기들과 인물들의 입장을 담으려 했다고 느껴졌습니다. 초반엔 좀 난해했는데 뒤로 갈수록 퍼즐이 맞추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대신에 많은 인물들이 휙휙 등장해서 배경지식을 알고 보면 훨씬 더 몰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1:27 ???: 책장은 술술 넘어갔다(???: 와 거짓말! ???:저거 펴놓고 술 먹은거야!) 5:13 ???: 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 안그래도 공부도 잘했을텐데.. 아버지가 얼마나 많이 사주셨을까? 8:26 ???: 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 남들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가는 세계최고의 명문대를 그냥 들어가버렸으니! 50:10 ???: 그의 가족들은 얼마나 슬펐을까? 안그래도 바쁜 분이라 자주 못 만나고 그랬을텐데!
어제 8월15일 개봉일에 맞춰 보고 왔습니다.아주 넓은 상영관에 빈자리 하나 없이 꽉찼더군요.크리스퍼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를 많이들 기대하고 기다렸나봅니다. 미국에 핵을 먼저 가저다준 프로메테우스,로버트 오펜하이머 천재, 똘끼 ,사차원 ,고집 이런 슈퍼 두뇌들을 융합해서 이질적인 집단 군과 합을 해서 성공의 성과를 낼수 있었던 요인은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진중하고 내성적이며 사색적인 통찰력과 지성 포용등이 잘 발휘되었기에 핵을 미국에 가져다줄수 있었고 그의 운명의 신이 프로메테우스 집단 리더로 이끌어준것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노벨상은 못 탔어도 고뇌는 많았어도 행운아입니다.독일이나 소련이 핵을 먼저 개발 했다면 미치광이 집단에서 우리는 벌벌 떨고 추위와 아사와 공포의 삶을 사는 지구인이 되었을껍니다.
저도 그저깨 봤는데.. 예상 밖으로 전석 만석에 한 번 놀라고, 내용과 대화가 너무 많고 길어서(대화가 영화의 90%이상이라고 봐도 됨.ㅋ) 놀라고, 3시간..., 팝콘 중자 하나 사서 친구랑 먹을려고.... 죵나 생각이 짧았음.ㅋ 같이 영화본 친구가 핵무기반대 일하는 친구라, 그 친구는 별5점 준다는데... 난 중간에 친구한데, "When is the spider man coming out?"물어볼만큼 지루했... 영화 끝나니까 뒤에서 남자 한명이 박수 죵나 크게 치면서 "Yeah~! Thank you" 이 야랄해서 다들 웃음.ㅋㅋ(지루했는데 마침 끝나줘서 고맙다고.ㅋㅋ 극공감ㅋ 다들 박수ㅋㅋ) 호불호 역대급 갈릴 영화임.ㅋ 글쎄, 제 평은 미화 시킨 프라파간다 성향이 없지 않아 있고, 큰 반전없는?(빤히 보이는 위인전 전개..) 밍밍한 역사 다큐/선전물 보는 느낌. *아이언맨이랑 맷 데이먼 연기 잘함. 역시...ㅋ 중요한 건 모다? 핵무기는 절대 사용하면 안 됨. 영화에서 그런거 초점을 덜 마추고, 오펜하이머 위인전에 초점이라... 아쉬웠음. 러샤 핵무기 위협하고, 중국 전쟁시작 초읽기를 하는 이 시점에 오펜하이머 위인전..., 굳이? 난 좀 그랬음. 난 1.5점. 5점 준 친구한테 뭐가 그리 좋았냐? 좋았단 말 외에 없었음.ㅋ
2달전부터 읽기 시작해서 총 1117페이지 참고문헌 , 찾아보기 제외 986페이지 중 700페이지 까지 읽었습니다 굉장한 벽돌책인데 오펜하이머의 공산당과 관련된 여러 억측과 반박 또는 증거에 대한 내용이 70%를 할애해서 좀 지루합니다. 그런데 그만큼 고인을 빨갱이라며 FBI와 안보기관에서 죽기전까지 얼마나 괴롭혔으면 저자가 그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인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펜하이머는 천재적 재능을 지닌 이론물리학자이자 야심가이자 유능한 행정가이고 원자폭탄의 아버지입니다. 비록 그는 원폭의 에너지로 전환 등 평화적 사용에 힘썼지만요
오펜하이머 영화가 등장인물도 많고 편집도 친절하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서 2차 관람하니 비로소 이해가 되고 영화를 즐길 수 있었네요. 1차 관람할 때 졸아서 그 다음에 2차 관람을 위해 여러 유튜브 영상들을 기웃거려보았습니다. 성공적인 2차 관람 후의 소감은 제게는 이 영상이 예습 영상으로서 최적이었다는 것!
오늘 오펜하이머 보고 왔는데 정말 놀란 감독 스타일에 맞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특히 마지막 청문회 교차편집은 긴장감이 뛰어났고 이 영상의 내용이 영화에 거의 다 나옵니다 ㅎㅎㅎ 3시간 짜리니까 그렇겠지만 ~ 한국에서 개봉하면 꼭 보세요~ 아이맥스로 보시길 추천! 원폭 실험 할때 그리고 그 이후의 환호성... 여기에서 사운드의 극적대비로 역시 놀란감독!!
오펜하이머 보고 왔습니다. 플롯을 중요시하는 놀란감독답게 예사롭지 않은 타임라인을 가지고 있네요. 영화의 구조를 설명하기 시작하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생략하지만 점수로만 매긴다면 [10/10], 인터스텔라, 인셉션 보다도 더욱 감각적이고 훌륭한 영화가 나왔다고 생각해요. 다크나이트, 덩케르크는 취향차가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그 둘과도 견줄만한 작품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님의 평론도 기대하겠습니다!
인물을 빠르게 성공시켰다가 천천히 몰락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마틴 스코세지 감독이 오펜하이머 전기를 다루기에 조금 더 맞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놀란 감독이 어떻게 풀어갈까 정말 모르겠네요.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들이 대거 역사적 인물을 맡는 것이 마치 장준환 감독의 1987 같아요. 7월 14일에 개봉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은퇴번복작이자 10년만의 장편이 영상미는 좋으나 너무 어렵고 개연성이 없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극단적인 평이 왔다갔다하는데.. 지브리 시리즈 리뷰 및 정리도 한 번 해주세요
이동진님 너무 좋아합니다. 이번 알쓸별잡을 보면서 꼭 말하고싶은게 있어서요.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 하는데 있어 너무 말이 빠릅니다. 그리고 대화 하기보다는 일방적인 이야기 전달로 들려요. 말을 쪼금 천천히 그리고 숨도 쉬면서 다른사람들의 눈도 보고 하심 훨씬 여유 있어보이고, 듣는사람도 편안해 질것 같아서요. 전부터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프로를 보면서 꼭 말씀 드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꼭 참고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바로가입, 바로설치, 바로할인, 바로 혜택!
👉 SK공식 온라인샵 [B다이렉트샵] 바로 알아보기: bit.ly/3D7wlxT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는 B 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오펜하이머] - bit.ly/3Ro20Sp
[피스 메이커] - bit.ly/3D9m3gF
한지민은 얼마나 좋았을까?
영화를 보기 전에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을 강하게 일으킬 만큼 유익하고 흥미롭습니다. 다만 한가지, 영상 내내 '어떤'이 의미없이 들어가 어떤 경우에는 문장의 의미를 흐리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모닝터링 해보시고 참고하신다면 더 좋은 영상을 제작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younginchoi6159ㅁ😢
4
영국에서 어제 오펜하이머를 보았는데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놀란 감독 작품 중에 오펜하이머가 가장 최고였습니다. 특히 오펜하이머가 대학원 시절 방황 했을 때와 원폭을 개발한 후 혼란스러웠을 때 감정을 시각적으로 너무 잘 표현했단 생각이 듭니다.
상영시간이 다소 길긴 하지만 과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
남들은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가는 세계 최고의 명문대를 그냥 들어가버렸으니
아빠가 좋은 것도 많이 사주셨을 텐데
경박단소함과 확증편향, 그리고 관성은 계속 된다는 점을 접하고 갑니다.
50분 동안 이동진님 혼자 앉아 얘기만 하는건데 이렇게 재밌다니 ㅋㅋㅋㅋ오펜하이머 진짜 오래기다렸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더 기대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리 이 영상을 보고 영화를 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거의 다 나왔고요
오펜하이머의 청문회와 스트로스의 청문회를 두 개의 축으로 서로 교차시켜가면서 이야기를 풀어내는 점도 좋았습니다. 연기나 편집 음향 음악 모두 인상적이었습니다. 킬리언 머피 배우가 핵폭탄의 아버지가 된 오펜하이머의 인간적인 고뇌를 연기로 너무 잘 그려냈더군요.
사실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독후감을 썼던 책이라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유익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님이 파이아키아에서 하시는 교양 컨텐츠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흥미가 생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하 독후감 보고 스포당함...
원작인 평전을 조금씩 나눠서 45일 동안 읽었어요. 독후 활동으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려고 해요.
두근두근 ^-^
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공부도 잘했을텐테... 아버지가 얼마나 많이 사줬을까?
@@nnujabes
두 번 쓰신거에요?
두 번 읽으신거에요?
징글징글하다진짜
@@vision84811로버트는 얼마나 징글징글했을까?
하루에 영화 몇편식 보는 평론가도 완독하기 쉽지않았다고 하는책을 완독하고 독후감까지쓴 하하는 대체,..
??? : 오펜하이머는 얼마나 좋았을까
"이제 당신을 로버트라 부르겠습니다"
"몇 장 읽고"
@@박영래-s6u맛만 보고
표지감상문
몰랐는데 무려 50여분짜리 영상이라니...! 긴 영상인데다 세상 두꺼운 책에 대해 소개해주시는 영상임에도 이렇게 재밌게 볼 수 있는 건 역시 평론가님과 파이아키아 제작진 덕분입니다...👍 작년부터 계속 기다리던 놀란 감독님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원작 책에 대해 알고 갈수있어 너무 감사하네요! 너무 두꺼워서 읽을 엄두가 안났거든요...☺️☺️
오늘 개봉하고 바로 오펜하이머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감상후에 이 영상을 보니 정말 천천히 다시 영화를 되짚는 느낌이 나네요 오늘 영화를 보기 전 이 영상을 보고 갔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영화를 감상 후 이렇게 시청하는 것도 영화를 보며 제 부족한 역사적 지식에 대한 설명을 받게 되는 것 같아 뜻깊었습니다 두꺼운 책 읽고 이렇게 영화와 함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상할 정도로 한국인이 풀네임을 잘 아는 과학자
놀란은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배트맨도 그렇고 오펜하이머까지 만인이 사랑하는 스타나 위인보다는 본인이 한 행동으로 인해 멍에를 짊어지고 때로는 사람들의 비난을 받는 프로메테우스적 인물에 매력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저 또한 만인이 사랑하는 인물보다 호불호가 갈리고 모순 가득한 삶을 사는 논란의 인물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두께도 엄청나고 표지가 인상깊어서 도서관에서 지나가다 몇번본책이었는데 도전하기 너무 버거워서 신경끄고 있었는데 이동진선생은 고새 다읽었다는거 보니 정말 무서운 독서력이다 ㄷㄷ
서울대 종교학과 졸업이심. 원래 엘리트...
막상 읽다보면 재미있어져요. 특히 오펜하이머의 경우 원자핵분열 나오는 순간부터는 숨막히더라고요
파인만씨의 일화는 어딜가나ㅋㅋㅋㅋㅋㅋㅋ지나치게 유쾌하군요 역시
아니.. 오펜하이머 보기 전에 저 방대한 문서 자료를 시간 쪼개서 어케 다 읽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정말 무한감사!
18:20 에서 오펜하이머가 아들을 다른이에게 입양하겠냐고 물어본 내용에서 아들이 아니라 딸을 입양하겠냐고 물었습니다. 이는 책 19장 그녀를 입양할 생각이 있습니까? 라는 제목에도 나와있습니다. 키티는 출산 후 불안정한 심리 때문에 피더만 데리고 친정으로 가고 딸은 유산한 이웃 셰르에게 맡깁니다. 이후 오피는 셰르에게 ‘당신은 그녀를 입양할 생각이 있습니까?’라는 말을 합니다. (책 405~407p)
예매 해 놨는데 저한테 정말 딱 필요한 내용인 것 같아요! 알쓸별잡 놀란 감독님 인터뷰도 그렇고 너무 기대되네요 제대로 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진평론가님도 천재군요. 오펜하이머전기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너무 너무 흥미로워서 영화를 아니 볼 수가 없네요. 이해가 안 되어서 딥슬립에 빠지는 한이 있더라도 꼭 보고 싶어요
정말 50분동안 이동진평론가님의 오펜하이머 인물에 대한 이야기 너무 집중해서 잘봤습니다 이 영상을 토대로 영화를 감상한다면 더더욱 몰입해서 영화감상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정리에 말씀을 이렇게 잘하실까 ...
방금 영화 보고 왔는데, 이 영상 안 보고 갔으면 큰일 날 뻔 했네요. 사전 지식이 있으니까 영화가 훨씬 잘 보입니다.
이동진쌤
예리하고명확한
해설 귀에쏙쏙
존경합니다.최고
로다주 본인도 10년 넘게 아이언맨 하면서 다른 개성의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능력, 가능성을 차단하는 건 아닌가 불안했다는 인터뷰 보니 오히려 그런 이유땜에 개인적으로 이번 로다주 연기 너무 기대됨
로다주나옴? 디즈니에서 워너로 넘어왔네
@@fabqydka네 아주 비중있는 역할로 나오고 연기는 두말할 것 없이 잘합니다
로다주 비중이 큰듯 적은듯 뭔가 좀 애매했음ㅋㅋ
해외 살아서 보고 왔는데 정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놀랐어요! 🫢👍
로다주 끝까지 못 알아봄 ㅠㅠ 연기도 잘하고 분장도 참 잘함
1:27 책장은 술술 넘어갔다던 하하의 말이 거짓이 아니었엌ㅋㅋㅋㅋㅋ
놀란을 실제로 보시다니...
동진이는 얼마나 좋았을까?
항상 느끼는건데 영상 소리가 좀만 더 컸으면 좋겠어요
극장가기 전에
이걸 보고 가서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몰라요😊
감사합니다❤
영화 보기 전에도 재밌게 봤는데 관람 후 다시 보니 이 영상 덕분에 더 풍성하게 영화를 즐길수 있었네요
다양하고 복잡한 인물관계도를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화 정말 좋았어요❤
벽돌책 완파하시고 이렇게 쉽게 전달도 해 주시고 감사함다
정말 흥미진진한 작품일듯한데 너무너무 기대되요!!!!
다른 나라에서 자막 없이 보실 예정이라면 이거 영상 무조건 보고 가세요. 미국에서 자막 없이 봤는데 진짜 영어 실력이 네이티브 수준 아니면 대사 따라가기도 벅차서 아예 플롯을 놓쳐버릴 수 있습니다. 전 영화 내용의 20% 정도만 이해한 거 같네요 ㅠ 한국 자막이 있어도 미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면 이해하기 어렵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ㅠ
안그래도 좋아하는 감독이라 보러가고싶은데 분명히 자막없음 백퍼 이해 못할 거 같아서 고민중이여서 이 영상도 볼까말까 했는데 감사합니다😅
미국에 살아서 방금 영화 보고 왔습니다. 3시간남짓 되는 시간 내에 놀란감독이 정말 많은 이야기들과 인물들의 입장을 담으려 했다고 느껴졌습니다. 초반엔 좀 난해했는데 뒤로 갈수록 퍼즐이 맞추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대신에 많은 인물들이 휙휙 등장해서 배경지식을 알고 보면 훨씬 더 몰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음달이면 영화,과학 유튜버들의 세계대전을 앞두고 파이아키아가 첫 총성을 울리는군요
평론가님 말씀 듣고 있으면 킬리언머피가 진짜 딱일수 밖에 없게 느껴지는 기분 기대된다..
저는 인도에 살면서 지난 주말에 오펜하이머를 봤는데.
제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보기엔 대사가 너무 많고 빠르더라구요 ㅋㅋㅋ
그와 그를 둘러 싼 묘한 상황과 심리들이 굉장히 감각적으로 표현된 것 같습니다.
한글 자막으로 나오면 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1:27 ???: 책장은 술술 넘어갔다(???: 와 거짓말! ???:저거 펴놓고 술 먹은거야!)
5:13 ???: 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 안그래도 공부도 잘했을텐데.. 아버지가 얼마나 많이 사주셨을까?
8:26 ???: 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 남들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가는 세계최고의 명문대를 그냥 들어가버렸으니!
50:10 ???: 그의 가족들은 얼마나 슬펐을까? 안그래도 바쁜 분이라 자주 못 만나고 그랬을텐데!
곧있으면 영화보러 가는데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습니다. 잘 감상하고 오겠습니다.🙂
저 두꺼운 책을 읽고 독후감 쓴 하하는 대체..
오늘 보고 왔습니다. 딱 이 말이 떠올랐습니다. "post coitum omne animal triste est." 의역 : "열정적으로 고대하던 순간이 격렬하게 지나가고 나면, 인간은 자기 능력 밖에 있는 더 큰 무엇을 놓치고 말았다는 허무함을 느낀다.”
이동진님 혼자나오는게 훨씬 보기좋아요. 목소리가 편안한 느낌이라.
어제 8월15일 개봉일에 맞춰 보고 왔습니다.아주 넓은 상영관에 빈자리 하나 없이 꽉찼더군요.크리스퍼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를 많이들 기대하고 기다렸나봅니다. 미국에 핵을 먼저 가저다준 프로메테우스,로버트 오펜하이머 천재, 똘끼 ,사차원 ,고집 이런 슈퍼 두뇌들을 융합해서 이질적인 집단 군과 합을 해서 성공의 성과를 낼수 있었던 요인은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진중하고 내성적이며 사색적인 통찰력과 지성 포용등이 잘 발휘되었기에 핵을 미국에 가져다줄수 있었고 그의 운명의 신이 프로메테우스 집단 리더로 이끌어준것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노벨상은 못 탔어도 고뇌는 많았어도 행운아입니다.독일이나 소련이 핵을 먼저 개발 했다면 미치광이 집단에서 우리는 벌벌 떨고 추위와 아사와 공포의 삶을 사는 지구인이 되었을껍니다.
오펜하이머는 부모로써 자기 아이에게 사랑 줄 자신이 없어서
자신보다 아이에게 사랑주는 사람 보면서 그 사람에게 입양 제안하면서
아이에게도 사랑받을 권리가 있지않은가라고 말하는게
윤리적으로 책임감 없으면서도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느껴지네요
책 읽다가 중도 하차했는데 이렇게 다뤄주시다니..! 저한테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는 지나치게 자세해서 읽는데 엄청 피로하더라구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저는 외국 살아서 이번 주말에 오펜하이머를 보고 왔는데요! 이 영상이 영화감상에 정말 큰 도움이 되어서 댓글 남기러 다시 왔습니다. 이동진 짱!!!!!! 파이아키아 짱!!!!!!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개봉 전에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김상욱 교수님이 들려준 이야기와 함께 너무 좋은 영상이라서 영화도 더 기대됩니다.
두꺼운 책을 읽고 이렇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펨아이머의 삶
이동진 평론가님의
자상한 설명으로'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를 보고 와서 이 영상을 봤는데 정말 논리 정연하게 다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잘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극장 개봉이라 상영했는데, 책 리뷰와 너무 맞아요..통찰력에 깜짝 놀라고 갑니다.
영화 보기전에 한번 보고, 관람 후에도 몇번 더 보게될것같아요! 두꺼운책 대신 읽어주시고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진님! 오늘 북미에서 보고왔는데 이 영상이 영화보기전에 진짜 큰 도움됐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곧 보게 되는 오펜하이머에 대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 살고 있어서 방금 영화 보고 와서 이동진 평론가님 영상 보는데 정말 놀라울 정도로 핵심을 잘 짚어내시네요 ㅋㅋㅋ 영화 보시고 나서 찍으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고 하셔서 놀랐어요.
보고 갔으면 더 좋았을 거 같기도 하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 살아서 어제 보고왔는데 자막없어도 다른영화들은 잘 이해가 되었지만 오펜하이머는 유독 단어및 음성도 작게들려서 어렵더라구요..언제쯤 이런영화들도 잘 들리고 이하 할 수있을까요?
근데외국 살면 이런 준예술 영화? 같은 영화도 자막 없이 볼수 있을정도로 영어 실력 많이 늘어나나요?? 생각보다 영어 잘 안는다는 사람도 있어서 궁금합니다
저도 오늘 보고왔는데 영화보고나서 설명하시는 영상이라고 생각될 정도네요. 영어를 아주 잘하지는 않아 백프로 알아듣지 못해 나중에 자막과 다시 보고싶네요 😅
저도 그저깨 봤는데.. 예상 밖으로 전석 만석에 한 번 놀라고,
내용과 대화가 너무 많고 길어서(대화가 영화의 90%이상이라고 봐도 됨.ㅋ) 놀라고,
3시간..., 팝콘 중자 하나 사서 친구랑 먹을려고.... 죵나 생각이 짧았음.ㅋ
같이 영화본 친구가 핵무기반대 일하는 친구라, 그 친구는 별5점 준다는데...
난 중간에 친구한데, "When is the spider man coming out?"물어볼만큼 지루했...
영화 끝나니까 뒤에서 남자 한명이 박수 죵나 크게 치면서 "Yeah~! Thank you" 이 야랄해서 다들 웃음.ㅋㅋ(지루했는데 마침 끝나줘서 고맙다고.ㅋㅋ 극공감ㅋ 다들 박수ㅋㅋ)
호불호 역대급 갈릴 영화임.ㅋ
글쎄, 제 평은 미화 시킨 프라파간다 성향이 없지 않아 있고, 큰 반전없는?(빤히 보이는 위인전 전개..) 밍밍한 역사 다큐/선전물 보는 느낌.
*아이언맨이랑 맷 데이먼 연기 잘함. 역시...ㅋ
중요한 건 모다? 핵무기는 절대 사용하면 안 됨. 영화에서 그런거 초점을 덜 마추고, 오펜하이머 위인전에 초점이라... 아쉬웠음.
러샤 핵무기 위협하고, 중국 전쟁시작 초읽기를 하는 이 시점에 오펜하이머 위인전..., 굳이? 난 좀 그랬음. 난 1.5점.
5점 준 친구한테 뭐가 그리 좋았냐? 좋았단 말 외에 없었음.ㅋ
@@breakthewall5566연애하면 확 늘던데
영국 살때 아는 친구가 영어 전혀 못하다가 여자애랑 사귀더니 영어가 확 늘더라구요
2달전부터 읽기 시작해서 총 1117페이지 참고문헌 , 찾아보기 제외 986페이지 중 700페이지 까지 읽었습니다
굉장한 벽돌책인데 오펜하이머의 공산당과 관련된 여러 억측과 반박 또는 증거에 대한 내용이 70%를 할애해서 좀 지루합니다.
그런데 그만큼 고인을 빨갱이라며 FBI와 안보기관에서 죽기전까지 얼마나 괴롭혔으면 저자가 그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인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펜하이머는 천재적 재능을 지닌 이론물리학자이자 야심가이자 유능한 행정가이고 원자폭탄의 아버지입니다.
비록 그는 원폭의 에너지로 전환 등 평화적 사용에 힘썼지만요
휴 책 살 뻔했네요 감사합니다
@@sicilianigriselda1750ㅋㅋㅋㅋㅋ
영화를 본 후 이 영상이 얼마나 큰 배경지식이 되었는지 깨닫게 됐네요. 알쓸별잡은 부록...
두꺼운책 못읽어도 이렇게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습디다..ㅋㅋ 이동진님 최고!!!
오펜하이머 영화가 등장인물도 많고 편집도 친절하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서 2차 관람하니 비로소 이해가 되고 영화를 즐길 수 있었네요.
1차 관람할 때 졸아서 그 다음에 2차 관람을 위해 여러 유튜브 영상들을 기웃거려보았습니다.
성공적인 2차 관람 후의 소감은 제게는 이 영상이 예습 영상으로서 최적이었다는 것!
이동진님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것을 다시 느껴요.
대단한 스토리텔링입니다. 너무 재미 있네요.
18:30 팩트 하나 틀리셨네요 오펜이 입양하겠냐고 한 건 아들 피터가 아니라 딸 토니예요
30:54 리차드 파인만 겁나 웃기네ㅋㅋㅋㅋㅋ
바쁜 활동 속에서 어떻게 저렇게 두꺼운 책을 읽으실 수 있을까요? ㅜㅜ 시간 관리 비법 궁금합니다.
오펜하이머는 좋은 컨디션에서 봐야 할 거 같아요. 1차를 피곤할 때 가서 집중을 잘 못해서 이 영상 보고 2차 가려고 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아 지금 막 보고 왔는데
이렇게 안내 해 주신것을 미리 보고 갔다면 …
그래도 원작을 바탕으로 안내 해 주신 것을 찾아
정말 다행이고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고 어제 보고 왔습니다 이 영상 보고 또 따로 좀 공부하고 봤더니 너무 도움이 됐어요 여러분 꼭 보세요 영화가 미쳤습니다 개미쳤어요
로버트는 얼마나 슬펐을까...?
영화를 보고 난 후 이 영상을 보니 너무나 재미있고 이동진 평론가의 예상이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것에 놀랄 뿐입니다.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놀란감독님 너무나 놀랄뿐입니다.
책, 영화, 역사공부까지 한번에 과외받은 느낌이네요 ㅠㅠ
50분순삭.. 어느순간부터 시간 순삭의 경험이 현저히 없는데 이동진작가님의 강연은 진짜 굉장합니다.
헐 이동진님 유튜브가있었다니!!❤
오늘 오펜하이머 보고 왔는데 정말 놀란 감독 스타일에 맞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특히 마지막 청문회 교차편집은 긴장감이 뛰어났고
이 영상의 내용이 영화에 거의 다 나옵니다 ㅎㅎㅎ 3시간 짜리니까 그렇겠지만 ~ 한국에서 개봉하면 꼭 보세요~ 아이맥스로 보시길 추천!
원폭 실험 할때 그리고 그 이후의 환호성... 여기에서 사운드의 극적대비로 역시 놀란감독!!
한국에선 보기드문 유려한 문장과 화려하고도 명석한 말빨을 자랑하는 이동진 씨, 오펜하이머, 잘 들었습니다 젊은 시절의 그의 눈을 보면 얼마나 감수성이 예민했을까? 하는게 짐작이 가네요
오펜하이머 보고 왔습니다. 플롯을 중요시하는 놀란감독답게 예사롭지 않은 타임라인을 가지고 있네요. 영화의 구조를 설명하기 시작하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생략하지만 점수로만 매긴다면 [10/10], 인터스텔라, 인셉션 보다도 더욱 감각적이고 훌륭한 영화가 나왔다고 생각해요. 다크나이트, 덩케르크는 취향차가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그 둘과도 견줄만한 작품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님의 평론도 기대하겠습니다!
김상욱 교수님이 EBS '아는 사람 모르는 이야기 인물사담회'(7.17)에서 오펜하이머를 알려주셨어요. 참고해보셈요
저도 책을 읽었는데 이 방대한 이야기를 핵심만 뽑아 설명하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한 가지 틀린 부분이 있어요~
오펜하이머가 자신의 아이를 돌봐주던 사람에게 아이를 입양하지 않겠냐고 물었다는데 그 아이는 첫째 아들 피터가 아닌 둘째 딸 토니였습니다~~
이동진님 머리뒤쪽 터미네이터 두상에 중절모쒸우면 화염속에서 걸어나오는 오펜하이머 분위기네요. 배치를 구성하신건가 했습니다. 그리고 터펜하이머가 방긋 웃는듯한 표정이 마치 저세상에서 오펜하이머는 잘있다는 말인것 같네요😂
천재적인 이동진 평론가님~ 감사합니다😊
해외삽니다. 좀전에 오펜하이머 보고 귀가했네요.
개인적으로 별점 아홉개입니다.
감독의 역량이란 이런거구나 다시 느꼈네요.
그리고 실리언머피 연기도 최고였어요.
오늘 이 영화봣어요. 자세한 설명 들으니 더 이해가 잘되네요
놀란 작품에 킬리언머피❤ 몇년만에 영화에 갈 일이 샜겼다
개봉하고 나면 김상욱 교수님 또 초대 되겠군여 ㅎㅎ
빨간책방 그립습니다.
이렇게라도 책이야기 고맙습니다.
에스터로이드 시티 심층 리뷰 해줘잉..
긴 글을 핵심적으로 짚어주시며 재밌게 말씀하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영상을 봤습니다
영화를 본 후에 들었구요 영상이 떠오르며 오펜하이머에 대한 감동이 되돌아 왔어요
감사합니다
책 읽고 있는 중인데 책장이 넘어 가지 않아 방문해 봤습니다
영화 보려고 책읽는 중인데 빨리 읽어야겠네요
하하형이 꼭 봐야할 영상😂😂
너무 좋은 목소리 좋은데 난 순간 1.5배빨리감기한줄ㅡㅜ
동진님 읽으신 책 세상에서 몇명이나 완독을 햇을까 궁금하네요😅 어제 아이맥스로 관람했는데 역시크리스토퍼 놀란은 대단한 감독인거 같습니다😮😮 동진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영화의 이해폭이 넓어진 느낌입니다!! 늘 감솨!!!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에 살고 있어서 저는 이번 주말에 보러 갈 예정인데
룸메가 오늘 보고오고 생각보다 대화위주로 진행되는 부분이 많아서 따라가기 어려웠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사전 정보를 알고 가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ㅋㅋ
오펜하이머 관람 전 최고의 선택...잘 보고 오겠습니다...
50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네요. 시간의 마법사 이동진.
파란만장한 천재의 삶!
역사의 중심을 관통한 천재 물리학자 고단한 삶! 삶은 참 다양하다~
인물을 빠르게 성공시켰다가 천천히 몰락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마틴 스코세지 감독이 오펜하이머 전기를 다루기에 조금 더 맞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놀란 감독이 어떻게 풀어갈까 정말 모르겠네요.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들이 대거 역사적 인물을 맡는 것이 마치 장준환 감독의 1987 같아요. 7월 14일에 개봉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은퇴번복작이자 10년만의 장편이 영상미는 좋으나 너무 어렵고 개연성이 없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극단적인 평이 왔다갔다하는데.. 지브리 시리즈 리뷰 및 정리도 한 번 해주세요
하하님 아니었음 이 책이 이렇게 유명해지진 못했을듯ㅋㅋㅋㅋ
하하는 얼마나 좋았을까? 자기가 읽은 책이 이렇게 유명해졌으니
@@sih6140율리우스 카이저 소제 .. 율리우스 카이저 소제 ..
유명해진것은 좋았으나 조금 거시기한 방향으로 유명해진것 같네요… 뭐 유명해졌으니 된거겠죠?
이런거 너무 좋네요
1:27
하지만 책장은 술술 넘어갔다
책 들고나오시니까 무한도전 생각나요 MBC구내서점 갔다가 책제목도 어렵고 책두께도 엄청 두꺼워서 하하가 독후감 쓸 책으로 유재석이 찍은 책이죠
"이제부터 그를 로버트라고 부르겠다"
이제 빨간펜 선생님도 퇴근하겠습니다. 못해먹겠네요 💦
@@sih6140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진작에 그랬어야돼
목소리가 넘 듣기좋아요 ❤❤❤❤❤❤❤❤
관심있는 내용이라 영화를 꼭 보려고 합니다. 완전한 이해를 위해 공부가 필요해 보입니다. 책까지 완독하면 좋겠지만 불가능할거 같아요. 이 영상 반복해서 보려고 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동진님 너무 좋아합니다. 이번 알쓸별잡을 보면서 꼭 말하고싶은게 있어서요.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 하는데 있어 너무 말이 빠릅니다. 그리고 대화 하기보다는 일방적인 이야기 전달로 들려요. 말을 쪼금 천천히 그리고 숨도 쉬면서 다른사람들의 눈도 보고 하심 훨씬 여유 있어보이고, 듣는사람도 편안해 질것 같아서요. 전부터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프로를 보면서 꼭 말씀 드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꼭 참고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고등학교 때 가장 재밌게 읽었던 책. 다른 누구도 아닌 놀란이 영화로 만들어주니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