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키토키 시즌2의 마지막화에선 워킹맘들이 가지고 있는 죄책감과 직접 보내온 사연을 읽어보았습니다 일과 육아를 고민하는 모든 워킹맘 워킹대디들에게 이 영상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EO 글로벌 채널 구독하기 👉🏻👉🏻 bit.ly/3S0Pacc 👽 eo PLANET 뉴스레터 구독하기 👉🏻👉🏻 bit.ly/3cIKLuL
하나를 100 하는 것보다 여러개를 7-80 으로 하는 게 요즘 세상엔 맞는 방법인 거 같습니다. 0에서 70 가는 노력이 90에서 100 가는 노력보다 훨씬 적게 들거든요. 사람들 욕심에 100을 원하고 100을 해야겠다고 시작하지만, 결국 100을 해내는 사람도 별로 없고, 100이 맞는지 판단할 줄 아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모두가 시험 백점 받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시험을 치루지 않듯이, 세상일도 본인이 최적의 값을 찾아나가는 것입니다. 이땅의 부모님들 다 힘내십시오.
바쁘고 일을 사랑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어요. 자식의 항상 곁에 있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짜로 자식을 얼마나 사랑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표현하는 것도 자식 입장에서는 중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들고 나서 생각하면, 나를 위해 마냥 헌신한 엄마보다 일적으로 자랑스러운 엄마여서 더 고마운 것 같아요.
ㅜㅡㅜ 워킹맘으로서 너무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영상 출연진 분들처럼 대단한 규모를 경영하는건 아니고 둘째 출산하면서 얼결에 창업해서 소규모 자영업자로 일하는 중인데 아이들 케어하랴, 사업장 운영하랴, 자기개발하랴... 비슷하게 시작한 싱글들이 폭풍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자리걸음 하는것 같아 자괴감이 들고, 육아도 제대로 못하는것 같아 자괴감이 들고.. 그래서 주변에 '여자가 자기일 하고싶으면 애 낳지마라!!'말하고 다녔는데....ㅋㅋ 말씀하신것처럼 육아도 대충 일도 대충 (대충=진짜 필요한것만 한다)하다보니 육아도 일도 폭풍같은 시간을 지나서 조금씩 안정되어가네요... 이제 첫째 둘째 같이 꽁냥대는 모습을 보면 '지나보니 낳길 잘했다..' 싶어요ㅎㅎ 아직 둘째가 4살이니 갈길이 구만리지만.. 그래도 화장실 가리기 시작하니 살겠네요ㅋㅋ 모든 워킹맘들 화이팅입니다~!
저는 사이드프로젝트로 1인브랜드를 만들어 운영 중인데요. 저와는 너무 다른 워킹맘들이신데 이야기들은 어떤 것보다 공감되네요.. 저도 계속 꾸준히 하기 위해 너무 뚜렷한 목표보다는 두루뭉술한 목표를 세우는데요 목표 바운더리가 넓다보니 결과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어서 더 오래 끈기있게 할 수 있는거 같아요
대충해도 안짤릴수준의 퍼포먼스가 나오는 실력이란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ㄹㅇ 요즘 베스트셀러같은 제목임 ㅋㅋ
하나를 100 하는 것보다 여러개를 7-80 으로 하는 게 요즘 세상엔 맞는 방법인 거 같습니다. 0에서 70 가는 노력이 90에서 100 가는 노력보다 훨씬 적게 들거든요. 사람들 욕심에 100을 원하고 100을 해야겠다고 시작하지만, 결국 100을 해내는 사람도 별로 없고, 100이 맞는지 판단할 줄 아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모두가 시험 백점 받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시험을 치루지 않듯이, 세상일도 본인이 최적의 값을 찾아나가는 것입니다. 이땅의 부모님들 다 힘내십시오.
바쁘고 일을 사랑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어요. 자식의 항상 곁에 있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짜로 자식을 얼마나 사랑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표현하는 것도 자식 입장에서는 중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들고 나서 생각하면, 나를 위해 마냥 헌신한 엄마보다 일적으로 자랑스러운 엄마여서 더 고마운 것 같아요.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4년에도 특집으로 또 방송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
그럭저럭 괜찮은 엄마..
라는 말에 큰 힘을 얻고 갑니다♡
ㅜㅡㅜ 워킹맘으로서 너무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영상 출연진 분들처럼 대단한 규모를 경영하는건 아니고
둘째 출산하면서 얼결에 창업해서 소규모 자영업자로 일하는 중인데 아이들 케어하랴, 사업장 운영하랴, 자기개발하랴...
비슷하게 시작한 싱글들이 폭풍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자리걸음 하는것 같아 자괴감이 들고,
육아도 제대로 못하는것 같아 자괴감이 들고..
그래서 주변에 '여자가 자기일 하고싶으면 애 낳지마라!!'말하고 다녔는데....ㅋㅋ
말씀하신것처럼 육아도 대충 일도 대충 (대충=진짜 필요한것만 한다)하다보니 육아도 일도 폭풍같은 시간을 지나서 조금씩 안정되어가네요...
이제 첫째 둘째 같이 꽁냥대는 모습을 보면
'지나보니 낳길 잘했다..' 싶어요ㅎㅎ
아직 둘째가 4살이니 갈길이 구만리지만..
그래도 화장실 가리기 시작하니 살겠네요ㅋㅋ
모든 워킹맘들 화이팅입니다~!
저는 사이드프로젝트로 1인브랜드를 만들어 운영 중인데요. 저와는 너무 다른 워킹맘들이신데 이야기들은 어떤 것보다 공감되네요.. 저도 계속 꾸준히 하기 위해 너무 뚜렷한 목표보다는 두루뭉술한 목표를 세우는데요 목표 바운더리가 넓다보니 결과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어서 더 오래 끈기있게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존버는 승리한다"
대충하면 30대는 지나가는데 40대 50대 임원급에 못버팀..애들도 중고등부터는 케어안됨.초등까지는 대충해도 성적나오는데 중고등은 습관과 폭넓은 독서.장기플랜이 필요
감사합니다
좀 무책임한 말 아닌가,,,
뼈빠지게 ㅈㄴ 노력만하세요는 안 무책임한가요?
휴식없이 노력한 뒤에 실패하면 노력이 부족한거라고 하면 되니까???
좀 생각이 없는 답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