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김미경 샘과 같은 충북 사람 글구 시골에서 와서 청주에서 공부했음 근데 충청도 사람은 진짜 김미경 샘 말 투 더 와 닿을거 같다 고향사람은 통하는게 확실히 많음 고향사람이라 참 반가움ㅋㅋ 친구 중에 증평에서 온 친구가 있어서 증평도 참 친근감이 있다 글구 엄마 의상실 얘기할 때 참 잼 있음 내 고교 교복을 의상실에서 맞췄는데 이쁘게 잘 나와서 디피 해 놨었는데 .. ㅋㅋ 김미경샘보단 내가 세살 정도 더 많을것 같음. 말씀 정말 잘 하신당. 참 똑똑한 샘. 앞으로도 강의 많이 듣고 싶어용 사랑해용 미경샘♡♡♡
전.. 돈 많은 남자랑 결혼했는데 오히려 더 성장할 힘을 얻었어요. 가난한 집안 싫어서 공부열심히해서 좋은직장 얻고 돈도 벌었지만 우리집때매 스트레스가 심했거든요 밑빠진독 물붓기라.. 근데 돈많은신랑이랑 결혼했더니 이제야 저에게 투자할 기회가생기더라구요..ㅋㅋ 저에게 투자하는걸 좋아하는 신랑보니 더 자신감도 생기고 (?) 다양한 방법으로 저에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꿈꿔본 명품도 사보고, 좋은집 좋은차 그리고 배우고싶었던 운동도 실컷배우고 공부도 실컷하고 제 월급 저에게다쓰는중 사람마다 다를것같아요. 돈 많은 배우자만나 빨리 포기할사람들은 가난한사람만나도 해봤자되겠어 라는 생각으로 빨리 포기할수도있고 김미경강사님처럼 굳세게 성장하시는분은 집잘사시는분만났어도 꿋꿋히 성장하셨을거라 봅니다^^ 결국 생각해보니 자기하기나름이네요~
가난한 남자랑 결혼하라는 얘기는 자기계발 강사의 약팔이용 멘트에요. 내가 쓴 자기계발 서적 읽으면서 평생 고달프게 도전하고 살라는 얘기에요. 이 분 이렇게 번 돈으로 연남동, 홍대앞 상권에서 꼬마빌딩 계속 사고팔고하면서 엄청 돈 벌었어요. 지금은 홍대앞 수백억원대 건물주가 되었고요. 자기계발은 돈벌이용 상품이구요... 진심은 부동산입니다... 이 분 말에 속아 책 사고, 강연료 지불한 분들의 돈이 차곡차곡 쌓여 김미경 강사 건물의 벽돌을 쌓아 올린 거에요...
가난한 남자와 맞벌이 경험담을 풀자면, 시어매가 왜 둘이 버는데, 자기한테 한 달 용돈 200씩 안주냐고 떼쓰는거지. 남편이라는 건 시댁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하여, 드려야된다고 난리고. 처가댁은 아직 미혼 남동생 있으니 안드려도 된다는 헛소리를 본인 엄마한테 듣고와서 당당하게 읊고 있고. 가난을 포장할게 아니라 그 집안을 보고, 같이 살아야 하는 놈의 성격, 사회생활 능력, 위기대처 능력 등을 두루 보라고 하는게 맞지. 여기에서 현재 돈이 많냐, 적냐는 큰 문제가 안된다는거고..
200만원… 잘사는집안은 어떻게 하면 자녀한테 십원한푼 더 증여해줄까 생각하는데.. 아이러니하게 못사는집안일수록 자녀한테 십원한푼 더 뜯어먹을생각하더라구요… 어차피 시집살이는 해야하는거 지원이라도 받고 시집살이하면 웃으면서 할수있을거같은데.. 내가 돈주면서 보살펴야하는 시어머니가 시집살이까지시키면 미칠것같네요..
다 그렇진 않아요. 김미경선생님. 저도 완전 반대하는결혼 한푼도 없는 남편 만나 14년 잘 살았지만 결국 돈을 좀 벌기 시작하자 바람피고 상간녀 아이까지 임신해서야 제가 그 상황을 파악 하고 바로 그날로 짐싸고 이사나왔네요. 집이 렌트라서.... 암튼 좀 있는사람이랑 해야한다고봐요. 제 인생14년이 그냥 날라간 순간 이었어요. 다행인건 이건 벌써5년전이라 제아들이 18살이됐네요. 저도 제 남편이 그럴줄 몰랐네요.
@@김선덕-s9n 감사합니다. 지금은 잘 살고 있어요. 다만 그사람이 학벌도 없고 돈도 없고 부모님께는 효도하는 인성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 착각한거죠. 뭐ㅠ그래도 14년은 잘 살았어요. 아들 프로 골퍼 시킨다는 꿈 하나만으로 근데ㅜ이제 산산 조각났네요. 그냥살아가고 있어요.꿈이 없어지니 그냥 맘은 편해요.
요즘 여자들은 결혼 안하려고 해요 그리고 선생님 반지하에서 결혼생활하신거 남자들이야 치켜세우지 여자들한테 강요하진 마세요;; 말이 저평가우량주지 그냥 현재 가난한 남자잖아요 .. 무당도 아니고 가난한 남자가 발전할것인지 걍 쭉 저평가될 남자인지는 모르는 거잖아요 그럴바엔 걍 중타급 남자선택하는게 더 안전해요 여자에게만 희생을 요구하지 마세요 요즘 여자들 희생할바에야 결혼안합니다 선생님때하고 얘기가 달라요 ..
主題 파악을 하고 말씀하시죠. 김미경님의 말씀은 여자한테 희생을 요구하는것이 아니라, 남자나 여자나 허세, 허영을 부리지 말고 착실하게 살아야 안정된 삶을 살수있고 행복하다는 뜻입니다. 남의 말의 좋은 점을 볼줄아는 사람만이 뭐든지 빨리 배울수있고 매일 매일 발전 할수있고 날로 행복해질수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은 아주 중요합니다. 말이 복과 화를 불러옵니다. 우리나라 남자들의 사업이 망하는 대부분의 큰 이유는 허세 허영을 부리기 때 문입니다. 그리고 남자가 돈이 많을 때는 좋아서 결혼 했다가, 망하면 이혼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오늘 돈이 많다고 내일도 꼭 돈이 많은 것은 아니라는 것은 좀 살아 본 사람은 다 알지 않습니까? 참고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부동산관련 일을 합니다. 현실은 부모가 많이 도와 줄수록 자식한테 바라지도 않더군요 . (시댁, 친정 불문) 부모들이 부유할수록 자기들 자체가 바빠요. 일을 한다던지 여행을 다닌다던지. 해줄수록 더 못해준거 미안해 하고 그런집 많이 봤어요. 부모가 못살수록 자긴 집에서 놀면서 (요세 60대 젊고 할일도 많은 시대입니다.) 자식한테 병원비 대라 용돈대라. 집사주고 전세보증금 몇억씩 도와준 시부모들이 용돈 달라 병원비 달라 는거 못봤습니다. 자식 결혼때 하나도 못도와 줘서 자식들이 전세 80프로 대출 받아서 빌라 전세 가는데 50대 시모가 쫒아와 20대 며느리한테 결혼하면 김치담아와야 한다고 말하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가난을 너무 포장한다 ㅡ 인성이 좋은 사람은 가난하든 부자든 가리지 않아 ㅡ 남자든 여자든 내가 택한 사람 좋은 사람이길 사람보는 눈을 기르고 ㅡ 여자든 남자든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면 자식에게도 부모에게 잘하게 된다 ㅡ 왜냐면 대체적으로 바른 사람들은 그사람을 키운 부모들도 인성이 좋음 그리고 이강사가 간과한점은 이사람이 말하는 부자는 꼭 집이 원래 부터 잘사는 사람이라는 편견을 깔고 이야기함 그리고 가난하다고 그게 동력이 되는게 아니라 ㅡ 포기를 해버리는 사람도 있음 ㅡ
대한민국에서 워킹맘이 가능한 이유 24시 마트!!!! 밤 12시에 홈 + 없었으면 어쩔뻔 했을지 ㅎㅎㅎ그런데 저평가주여야 한다는 즉, 미래 가능성 있는 남자여야 한다는. 워킹맘이 뛸 때 남편은 모 하는지~~~청소하고 저녁에 마트는 남편이 가서 준비물 챙기는 남자가 저평가 우량주 ~~~~돈이 문제가 아니라 됨됨이 ••• 가난해도 큰 소리 치는 시어머니 계시니 여러모로 잘 살펴야 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정말 스스로 노력하는 남자를 만나는게 정말 훌륭한 만남이에요. 김미경 선생님처럼 저도 가난하지만 스스로 뭔가 해 보려고 노력하던 남자와 결혼했어요. 결혼할때는 저도 엄마가 오지 않으려고 했어요. 근데 저는 제 판단이 옳았어요.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이겨내더라구요. 저도 도왔구요.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스스로 노력하는 잠재력이 있는 남자를 만나세요. 남자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 노력하고 인생을 성장시켜려고 하는 여자를 만나세요. 부모 돈 받아서 사는 여자 남자 결국은 부모 죽으면 그 돈 관리도 못합니다. 꼭 이 말씀 새겨들어야합니다.
근데 좀 케바케인것 같아요. 제 아버지는 가난한 집에 장손 따로 있는데도 할머니 모시고 살았어요. 할머니 싫어하는데 모시게 될 때는 엄마랑 상의없이 떠안음;;;; 은행에서 일하며 연봉 꽤 받던 엄마더러 할머니가 여자가 벌어봐야 얼마나 번다고 유세냐 일하지마라 하면서 돈 한푼 못벌어오는 아들탓은 1도 없더군요. 자격지심에 쩔어서 노력도 안하고 상대방 더 힘들게하는 성향이라 진짜 답도 없습디다.. 뭐 좀 해보자고 설득하는데 입만 열면 부정의 끝판왕ㅋ 에너지 도둑들한테 평생 기빨리는 엄마의 삶. 인성이 제일 중요하고 부부는 협력공동체라는 인식을 갖고 서로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았어요. 어느 정도의 복도 있어야하는 문제인 것 같아요.
이 분은 이렇게 말해야 ...자기의 선택이 옳은것이 때문에 그리 생각하고 사는것 같다..,솔직히 가난한 집안은 거의 게으르고 못났더라.. 우리 시댁보면 진짜 부지런하고 지혜로워서 돈번것같드라..가난한 자들은 미련한경우가 많더라..위험한 발언이다..가난한 남자를 택하라니..,시댁 돈 대주고 살라고? 그 열등감들을 다 받아주고..하나하나 찌질히 계산하는걸 봐주라고? 가난한 남자를 택한 우리엄마 .. 착한남자와 평생 너무 고생하며 살더라 자기가 남편 벌어먹이고 산걸 너무 포장함
10년전쯤 발간된 언니의독설에 나온내용과 비슷해서 10년동안 곱씹어본 1인으로 내린결론 -방점은 저평가가아니라 우량주에 찍어야함 시부모님 가난해도 좋지만 양심은 있으셔야함 남자가 당장 능력은 없어도 되지만 나랑 비슷한방향으로 달리고있어야함 힘들면 4개의산 굳이 안넘어도됨(결혼,출산이 꼭 필수는아님) 찾다찾다 없어서 그냥 인연닿으면 오고 정 없으면 혼자살자 라는 마음으로 저도30대중반을맞았네요 10년간 못찾은거면 없을거같기도하고...
중간부터 정말 공감이 가는데 시대가 변해도 변화지 않는 것이 사람의 성향에 따라 그런거 같아요. 경험에서 오는 이야기가 공감갑니다. 저는 이렇게 말해요. 요즘 사람이 왜 옛날 아빠들처럼 행동 하느냐. 우리 시대에 그런 문화를 끈어야 되지 않느냐해도 반응이 없음.. 시댁은 며느리를 루저로 본다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딸들은 잘하고 며느리는 뭔가 부족함..
맞아요..ㅎㅎ 지금 30~40대 중에 꼰대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 놀랬어요~~~ 원칙을 지키는 것과 꼰대는 다른 건데... 그리고, 그 원칙이라는 것도 시대가 바뀔 수록 케이스가 다변화하거든요~~ 그런데, 그걸 이해를 못하고요~~ 무엇보다 양극화 하더라구요~~ 중간이 없어~~~ㅎㅎ
저평가 우량주 기준 1. 부모의 직업이 교사, 공무원, 장교 (넉넉하지 않은 가정형편) 2. 남편이 졸업한 대학이 서연고중 하나 (포텐셜을 가지고 있음) 또는 의약수 3. 남편의 형제들이 모두 명문대 진학 (형제때문에 고생을 안해도 됨) 부모가 특별히 물려주지 않아도 충분히 선택할만한 우량주 예를들어서 교사 아버지와 공무원 어머니 사이에서 자라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기획팀에 입사한 A씨는 저평가 우량주
난 저평가 우량주와 결혼해서 너무 행복하다 ㅠ 난 울아빠가 진짜어려운환경에 딸셋데리고 자수성가하신분이어서인지몰라도 주변애들 차가뭐네 이런거 이해1도안가고 남자의 노력하는모습과 그 열정이 넘 멋지더라. 남편이 미국인인데 미국명문대 잔뜩 나왔는데 학력자랑도 안해서 난 한동안 모르고 만났음. 한국에서 당시 엘란트라라고 나이가 25년인가 된 주저앉을거같은 똥차였는데 남시선 신경안쓰고 나 데이트할때 내 좌석문 로맨틱하게 열어주는데 그렇겣귀여울수가 ㅠㅠ 바른정신으로 씩씩하게 일하는 모습에서 이사람은 뭘해도 되겠다 이사람이랑은 같이 성장하겠다싶은 촉으로 진지하게 교제했는데 알고보니 명문대도 명문대지만 능력이 너무 좋은사람이었음. 그런데 또 겸손해서 자기자랑을 안한다. 명문대 뭐시기 한국사람들이 야기하면 거기에도 바보들 천지라고 학력이 지능이아니라는모습에 결혼까지했다. 앞으로 발전만 해나가는 우리 남편 너무 존경하고 💚한다
@@slavetocode 가정적이고 집 붙박이인데 단 하나 단점이 뭐에 집중을 하면 10번 소리쳐불러도 못듣고 하고있는거 끝낼때까지 자리에서 안뜨고 밥도 늦춰서 진짜 가끔은 창문밖으로 밀어버리고싶지만 ㅋ 그런집중때문에 성과도 좋은거라 생각하고 참을인을 그립니다 ㅎ 근데 감사할것만 보면 더 행복해지고 못난것만 보면 더 불행해지는게 결혼이더라구요 :) 사람의 모습이 되게 동전의 양면같아요. 칭찬해줄수록 더 잘하는게 결혼인거 같아서 초반엔 죽을맛이었는데 노력하다보니 서로 이해하고 닮아져서 이젠행복하네요 ㅎㅎ
ㅋㅋㅋㅋ볼 때마다 웃음만 남, 재무제표 다 봐도 저평가 우량주 고르는 거 쉽지 않은 데 하물며 인간관계에서 그것도 감정을 갖고 만나는 연인을ㅋㅋㅋㅋㅋㅋ그냥 된장녀 김치녀 이런 걸 어디 인터넷에서 주워읽고 자기 아들에게 걸맞는 생활력 강한 여자 찾는 시엄마가 하는 말 같음
김미경 강사 말로 먹고 사는 분이세요. 말은 항상 옳고 그럴듯함. 사실, 이 분이 25살에 결혼해서 딸까지 낳았던 가난한 남편과는 바로 이혼했어요. 그 사실 숨기고 자기계발 강사하면서 성공한 거에요. 나중에 유명해지니까 40 넘어서 일본계기업 (주)한국마루베니에 다니는 연하남과 몰래 재혼해서 인생 '리셋' 한 분이에요. 표리부동한 사람입니다. 연대 음대 동창회에서 이 분을 디스하고 가까이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에요. 거짓과 위선으로 성공을 향해 가는 사람이라구요. 기본적으로 음대 출신들은 정상적인 실력이 안되면 성공할 수가 없거든요.... 바로 청중들한테 외면 당하니까요.
이 분, 이 방송에서 저평가 우량주랑 결혼하라고 하면서 자신이 25살에 결혼해서 함께 딸까지 낳았던 가난한 남편과의 이야기를 눈물겹게 묘사하는데요... 사실, 이 분은 그 가난한 남편과 바로 이혼하고 오랜 기간 싱글맘 이혼녀로 살아요. 바로 그 가난 때문에. 나중에 40 넘어 일본계기업에 다니는 연하남과 재혼해서 인생 '리셋'한 분이에요. 연대 동창들이 이 분을 가까이 하지 않는 근본 이유에요. 인생 자체가 거짓말과 위선. 김미경 강사도 연대 동창회 모임에 안 가요...
저평가, 우량주, 따로 고민하지 마세요. 내가 한평생 살면서, '이 사람하고 아웅다웅 하면서 살아갈 수 있겠다' 혹은, '이 인간이 저 난리를 치다가도 결국엔 내 말을 들어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사람하고 사세요.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 사람과 사세요. 물론 그것은...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그게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되면 되는 이유가 있고, 안되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된다면 '이 사람하고 어째서 그게 되는지', 안된다면 '도대체 뭐 때문에 이 인간하고는 안되는지'를 고민해보세요. 그러다보면 이유를 찾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상대와 차분하게 상의하세요.
저평가 우량주 찾아서 빤스부터 다 바꾸고 31에 집사고 33에 회사 창립 이래 최연소 과장됨..근데 내가 운좋게 아이 유치원 동안 일을 하게 됐더니 얼마 벌지도 않는데 남편이 너무 고마워함^^; 뭐 사줄테니 시집와 하던 사람도 있었는데..그걸 니가 왜 사줘 나도 돈벌어 싶었음;
멋 모를 20대땐 저런강의가 그럴싸 했고 저런 강의나 자기개발서 보면서 인생의 답을 찾으려 했다. 30대 4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가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키우면서 저런 강의를 들으면 좀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남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 사기꾼? 같은 느낌이 듬. 이런 남자하고 결혼 해라? 평생 그런 생각 하다가는 결혼 못 한다. 대부분 남자는 결혼후 바뀐다. 부딪혀보고 세월과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직면하면서 내사람과 같이 나아가는거 그게 중요한거지. 그지 같은 남자를 만나는것도 내 업보고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내 업보임. 악연도 인연이라고 만나게 되어 있고.. 어떤 사람을 만나든간에 내삶이고 긍적적으로 잘 이겨내는게 중요할듯. 인생은 책처럼 다른사람처럼 되지 않음. 나에게 주어진 삶 받아들이면서 사시길.. 그럼 좋은날도 나쁜 날도 올거임.
김미경 강사가 방송에서 얘기한 '25살에 결혼해서 딸까지 낳았던 가난한 남편' 과는 사실 바로 이혼했어요. 이 분, 이혼 사실 숨기고 유부녀 워키맘 행세하다가 유명해지니까 40 넘어서 급하게 일본계기업 (주)한국마루베니에 근무하는 연하남과 몰래 재혼해서 인생 '리셋'한 분이에요. 이 분은 말로 먹고 사는 자기계발 강사에요. 이 분 말씀은 항상 옳고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체가 없어요. 연대 음대 동창들이 이 분의 거짓말과 위선 때문에 디스하고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음대 출신들은 정직하게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어요. 청중들에게 바로 외면당하니까요.... 김미경 강사도 음대 동문회 모임에 못 나간다고 합니다. 님이 얘기한 평가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도성장기도 아니고 어디 가서 저평가 우량주를 찾아? 애초에 나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 만나는 게 상책이다. 보통은 나보다 못난 사람 만나서 저평가 우량주려니 꿈꾸며 살아봤자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굳이 한번 밖에 없는 자기 인생 걸고 도박할 일 있나?
잘생겼다 성실하다 똑똑하다 책임감 강하다 게다가 지위까지 높다 바람도 안핀다 술을 좋아한다 이만만하면 잘난남편이 가요???? 문제는 말이없다 대화가 전혀 안된다 홀어머니 중학교때부터 자랐다 거느린 시집식구 많다 30년 살았지만 아직도 어머니의 남자다 포기하고 그냥 적당히 쪼들리지 않는 월급때메 산다 후유증은 다 큰아들 한테서 나타난다
참 많은 여성분들이 남자가 현재 가진 자산을 가지고 그사람을 평가하고 결혼합니다. 남자를 볼때 중요한건 집안과 배려와 습관입니다. 습관은 간단합니다. 한탕주의식 성향이 있는지, 돈을 모을줄 모르는지, 계획성이 없는지 등등의 간단한 미래계획이 가능한지를 보면 됩니다. 배려 역시 간단합니다. 어디 여행을 가거나 함께 여기저기 다닐때 종업원을 어떻게 대하는지, 나의 잘못을 그냥 감싸기만 하는지, 말을 조곤조곤 하는지 등등을 하나씩 생각해보면 됩니다. 습관도 좋고 배려도 좋다면 통장을 보시면 됩니다. 본인이 납득할만한 이유로 돈을 모았거나 썼다면 현재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러나 납득할 요소가 없는데 돈을 못모았다면, 혹은 납득할 요소가 없이 큰 돈을 모았다면, 그사람은 당신에게 무언가를 숨기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집안을 꼭 보셔야 합니다. 남자의 성품은 가정에서 그 남자에게 어떻게 행동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때문에 반드시 부모님을 만나보고 이 사람이 부모님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부모님이 그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봐야합니다. 중요한건 이겁니다. 지금 돈이 없는건 괜찮지만 자기 일에 대한 계획이나 자신감은 있어야 합니다. 가정이 불우한 것은 괜찮지만 가세가 기울어도 부모가 의욕이 없어선 안됩니다. 편모 가정이나 편부 가정의 사람은 괜찮지만 집안이 가부장적이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런거 다 따져보면... 사실 그냥 있는집 자식이 낫지 싶습니다.
음..어..솔직히 저 시대면 우리나라가 성장 중인 시대였고 지금처럼 정체되어가는 시대가 아니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어차피 남녀를 떠나서 본인 한 몫 건사하기도 힘든 시대이니 굳이 저런 가난한 남자 혹처럼 붙이고 헝그리정신으로 살지 않아도 이미 무한 경쟁시대라 생각있는 사람이면 열심히 살아요. 다만, 지금은 그때랑 시대 운이 다른걸요. 어느 시대나 큰 성공하기 어려운건 같지만 솔직히 요즘 시대가 혼자서는 내 집 하나도 마련하기 힘든 시대인데 노오력해도 예전만큼 크고 대단한 성공하기 쉬운 시대는 아니잖아요.
김미경 강사님 방송에서 얘기한 '25살에 결혼해서 딸까지 낳았던 가난한 남편'과는 바로 손절(이혼)했어요. 오랜 기간 이혼 사실 숨기고 유부녀 워킹맘 행세하다가 유명해지니까 40살 넘어 일본계기업 (주)한국마루베니에 근무하는 연하남과 몰래 재혼해서 인생 '리셋'한 분이에요. 연대 음대 동창들이 김미경 강사의 거짓과 위선 때문에 이 분을 디스하는 가장 큰 이유에요. 음대 출신들은 정직하고 실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바로 무대에서 퇴출당하잖아요. 청중들이 외면하니까.... 그래서 김미경 강사도 연대 음대 동창회에 못 나간다고 합니다...ㅠㅠ 이 분은 말로 먹고 사는 자기계발 강사에요. 말로는 무슨 일이든 다 만들어 낼 수 있잖아요.
김미경 짱! 이런 두뇌섹시한 분을 코미디언으로 떠올려야지. 한국 방송국들 다 뭐하냐? 칭찬 듣고싶어하는 것은 한국 남자나 서양 남자나 다 똑 같음. 우리 남편 청소기 어쩌다 돌리고는 저가 잘했다는 말을 할때까지 자기가 청소기 돌렸다고 끊임없이 말함. 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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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집 더 심하게 바랍니다 아들 유세도 더 심하구요 오히려 넉넉한 집 시부모들이 자식들 편하게 해주더라구요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옛말이 맞아요
가난해도 남편이 중심 잘 잡으면 아무 문제 안됨.
돈도 없는데 시애미는 시애미짓하고 남편이란 시애미 아들은 남의 편이 되니까 가뜩이나 돈이 있어도 힘든데 돈까지 없으니 이중삼중고가 되지.
이게 한녀들 문제지 남자한테 기댈려고 하지 말고 니가 중심을 잡으면 어떰? 왜 자꾸 남자한테 뭘 바라고 기댈려고 하냐 강의 헛으로 들었네 시어머니 문제는 시어머니랑 풀어야지 그걸 쪼르르르 남편한테 가서 따지면 그 시어머니랑 너랑 다른 게 뭐냐
나도 김미경 샘과 같은 충북 사람 글구 시골에서 와서 청주에서 공부했음
근데 충청도 사람은 진짜 김미경 샘 말 투 더 와 닿을거 같다
고향사람은 통하는게 확실히 많음 고향사람이라 참 반가움ㅋㅋ
친구 중에 증평에서 온 친구가 있어서 증평도 참 친근감이 있다 글구 엄마
의상실 얘기할 때
참 잼 있음 내 고교 교복을 의상실에서 맞췄는데 이쁘게 잘 나와서 디피 해 놨었는데 .. ㅋㅋ 김미경샘보단 내가 세살 정도 더 많을것 같음. 말씀 정말 잘 하신당. 참 똑똑한 샘.
앞으로도 강의 많이 듣고 싶어용 사랑해용 미경샘♡♡♡
저는 가난한 사람 하고 결혼 반대입니다 20대30대40대가 없어져버렸어요 여유가 없으니 일만 했거든요 먹 고살 만 하기는 하지만 지금은 병원과 친구하고있네요
그동안 힘드셨겠어요 에효저도그런듯해요 공감백배
있는사람은 당신같은 사람과의 결혼을 반대할겁니다
핵심은 20대에 그걸 느꼈으면 다르게살생각안하고 계속 남탓하며 30대.40대를보낸 본인도 문제임.
50.60대도 계속 남탓하며 보내겠지.
70.80대도
전.. 돈 많은 남자랑 결혼했는데 오히려 더 성장할 힘을 얻었어요.
가난한 집안 싫어서 공부열심히해서 좋은직장 얻고 돈도 벌었지만 우리집때매 스트레스가 심했거든요 밑빠진독 물붓기라..
근데 돈많은신랑이랑 결혼했더니 이제야 저에게 투자할 기회가생기더라구요..ㅋㅋ
저에게 투자하는걸 좋아하는 신랑보니 더 자신감도 생기고 (?)
다양한 방법으로 저에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꿈꿔본 명품도 사보고, 좋은집 좋은차 그리고 배우고싶었던 운동도 실컷배우고 공부도 실컷하고 제 월급 저에게다쓰는중
사람마다 다를것같아요. 돈 많은 배우자만나 빨리 포기할사람들은 가난한사람만나도 해봤자되겠어 라는 생각으로 빨리 포기할수도있고
김미경강사님처럼 굳세게 성장하시는분은 집잘사시는분만났어도 꿋꿋히 성장하셨을거라 봅니다^^
결국 생각해보니 자기하기나름이네요~
가난한 남자랑 결혼하라는 얘기는 자기계발 강사의 약팔이용 멘트에요. 내가 쓴 자기계발 서적 읽으면서 평생 고달프게 도전하고 살라는 얘기에요. 이 분 이렇게 번 돈으로 연남동, 홍대앞 상권에서 꼬마빌딩 계속 사고팔고하면서 엄청 돈 벌었어요. 지금은 홍대앞 수백억원대 건물주가 되었고요. 자기계발은 돈벌이용 상품이구요... 진심은 부동산입니다... 이 분 말에 속아 책 사고, 강연료 지불한 분들의 돈이 차곡차곡 쌓여 김미경 강사 건물의 벽돌을 쌓아 올린 거에요...
남편이 천만원 들고 왔다.
시댁은 가난하고 저의 전재산으로 전세집 예물 신행 갔는데... 예단비를 달라고 아들이랑 연 끊다는 시어머니... 그때 그만뒀어여 했는데....
돈이 없던 많던 힘들다면 차라리 돈 많은 남자 만나세요. 제발.
저도 이말에 찬성
그런ㆍ염치없는시어머니가있다니..놀라우네요ㆍ저두시어머니지만ㆍ늘아들내외는ㆍ안스럽던데ᆢ
가난한 남자와 맞벌이 경험담을 풀자면, 시어매가 왜 둘이 버는데, 자기한테 한 달 용돈 200씩 안주냐고 떼쓰는거지. 남편이라는 건 시댁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하여, 드려야된다고 난리고. 처가댁은 아직 미혼 남동생 있으니 안드려도 된다는 헛소리를 본인 엄마한테 듣고와서 당당하게 읊고 있고. 가난을 포장할게 아니라 그 집안을 보고, 같이 살아야 하는 놈의 성격, 사회생활 능력, 위기대처 능력 등을 두루 보라고 하는게 맞지. 여기에서 현재 돈이 많냐, 적냐는 큰 문제가 안된다는거고..
시댁이라는 특수성이라는 게 뭔가요? 그런 시댁 진짜 어이없네요.
맞아요.저 시나리오는 이상적이네요 ㅎㅎ
세상에 몰상식 많습니다 ㅜㅜ
걍 돈많은 남자 골라라ㅇㅇ 고민의 차원이 다르다 가난한 남자 골라서 인생 도박 걸지말고 ㅋㅋ
@@gee5366 돈 많은 남자가 제일 싫어하는게 중증 신데렐라 컴플렉스 걸린 여자들임
200만원… 잘사는집안은 어떻게 하면 자녀한테 십원한푼 더 증여해줄까 생각하는데.. 아이러니하게 못사는집안일수록 자녀한테 십원한푼 더 뜯어먹을생각하더라구요… 어차피 시집살이는 해야하는거 지원이라도 받고 시집살이하면 웃으면서 할수있을거같은데.. 내가 돈주면서 보살펴야하는 시어머니가 시집살이까지시키면 미칠것같네요..
다 그렇진 않아요. 김미경선생님.
저도 완전 반대하는결혼 한푼도 없는 남편 만나 14년 잘 살았지만 결국 돈을 좀 벌기 시작하자 바람피고 상간녀 아이까지 임신해서야 제가 그 상황을 파악 하고 바로 그날로 짐싸고 이사나왔네요.
집이 렌트라서.... 암튼 좀 있는사람이랑
해야한다고봐요. 제 인생14년이 그냥 날라간 순간 이었어요. 다행인건 이건 벌써5년전이라 제아들이 18살이됐네요.
저도 제 남편이 그럴줄 몰랐네요.
김미경씨가 다 그렇다고 얘기한게 아니잖아요. 극특수한 경우는 어쩔수 없지요.
@@미스터채-v8o 전 김미경 선생님 존경합니다. 다만 저처럼 예외일 경우 그냥 제 의견을 올린거 뿐이에요. 다 그렇다고 말씀하신적은 물론 없고요, 전 제경험상 제 의견이 다를수 있다는 말 입니다.
젊었을때는 남자보는 눈도 없고 사람속을 누가 알겠나요? 지나간일은 잊고 마음다잡고 새출발 해야죠~그래도 아들이 있으니 함께 행복하셔요~
@@김선덕-s9n 감사합니다. 지금은 잘 살고 있어요. 다만 그사람이 학벌도 없고 돈도 없고 부모님께는 효도하는 인성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 착각한거죠. 뭐ㅠ그래도 14년은 잘 살았어요. 아들 프로 골퍼 시킨다는 꿈 하나만으로 근데ㅜ이제 산산 조각났네요. 그냥살아가고 있어요.꿈이 없어지니 그냥 맘은 편해요.
저는 삼사년 매맞고 폭언듣고 가난에 육아에~~
게다가 바람까지,,,
빈손으로 집을나와 산지 이십년이
넘었네요.
재혼도했고,,,애들도 있고,,,
인생살이 그만그만 그냥저냥,,,
나도 조금씩 변해가고,,,
사는게 이상해도 다시 바로 서려고
노력하면서~~~
횡설수설 죄송합니다.
요즘 여자들은 결혼 안하려고 해요 그리고 선생님 반지하에서 결혼생활하신거 남자들이야 치켜세우지 여자들한테 강요하진 마세요;;
말이 저평가우량주지 그냥 현재 가난한 남자잖아요 .. 무당도 아니고 가난한 남자가 발전할것인지 걍 쭉 저평가될 남자인지는 모르는 거잖아요 그럴바엔 걍 중타급 남자선택하는게 더 안전해요 여자에게만 희생을 요구하지 마세요 요즘 여자들 희생할바에야 결혼안합니다 선생님때하고 얘기가 달라요 ..
主題 파악을 하고 말씀하시죠. 김미경님의 말씀은 여자한테 희생을 요구하는것이 아니라, 남자나 여자나 허세, 허영을 부리지 말고 착실하게 살아야 안정된 삶을 살수있고 행복하다는 뜻입니다. 남의 말의 좋은 점을 볼줄아는 사람만이 뭐든지 빨리 배울수있고 매일 매일 발전 할수있고 날로 행복해질수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은 아주 중요합니다. 말이 복과 화를 불러옵니다. 우리나라 남자들의 사업이 망하는 대부분의 큰 이유는 허세 허영을 부리기 때 문입니다. 그리고 남자가 돈이 많을 때는 좋아서 결혼 했다가, 망하면 이혼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오늘 돈이 많다고 내일도 꼭 돈이 많은 것은 아니라는 것은 좀 살아 본 사람은 다 알지 않습니까? 참고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에휴 이해력 진짜 제로..ㅋㅋㅋㅋㅋㅋㅋ
모아둔 2천에 대출3천을 받아 기어이 5천을 만들어 증평에 내려간 김미경님도 참 대단하십니다.
가난한집 시어머니도 아들유세 장난아니에요ㅎㅎ
보통은 더하죠
그건 시어머니가 문제임
@@전효성-f2w 그런 문제 많은 시어머니가 한국에 특히 드글드글해요.
@@바람봄-m5f 좋은 시어머니가 더 많습니다
@@전효성-f2w 맞아요 저희 엄마 친할머니에게 시집살이 당해본적이 없으시다고 하셨어요
할머니도 우리 엄마이해하고 두 분다 서로 이해하고 안아주고 사셨어요
가난하지않고 그냥 평범하고 인성이 바르고 책임감 강한 그런 남자를 만나야한다는것
가난한 남자=저평가 유량주 완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지ㅋ 현재의 나의모습은 과거의 나의결과임 글고 열등감찌든 가난한 남자가 성공할 확률이 높겟냐? ㅇㅇ인생은 확률에 배팅해야지? 도박할래? 돈많은 남자 만나라 ㅋㅋㅋㅋ 고민의 차원이 다르다.
@@gee5366
가정에 책임감 강하고 자상한 남자가 좋은데
이번생은 실패해서 저랑 자식이 맘고생하네요
경제적 심리적 모두
가정 유기 방임 외도 별거에
@@gee5366 본인의 평가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한번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부동산관련 일을 합니다.
현실은 부모가 많이 도와
줄수록 자식한테 바라지도
않더군요 .
(시댁, 친정 불문)
부모들이 부유할수록 자기들
자체가 바빠요.
일을 한다던지 여행을 다닌다던지.
해줄수록 더 못해준거
미안해 하고 그런집
많이 봤어요.
부모가 못살수록
자긴 집에서 놀면서
(요세 60대 젊고 할일도
많은 시대입니다.)
자식한테 병원비 대라
용돈대라.
집사주고 전세보증금
몇억씩 도와준 시부모들이
용돈 달라 병원비 달라
는거 못봤습니다.
자식 결혼때 하나도 못도와
줘서 자식들이 전세 80프로
대출 받아서 빌라 전세
가는데 50대 시모가 쫒아와
20대 며느리한테 결혼하면
김치담아와야 한다고 말하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가난을 너무 포장한다 ㅡ
인성이 좋은 사람은 가난하든 부자든 가리지 않아 ㅡ
남자든 여자든 내가 택한 사람 좋은 사람이길 사람보는 눈을 기르고 ㅡ
여자든 남자든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면 자식에게도 부모에게 잘하게 된다 ㅡ
왜냐면 대체적으로 바른 사람들은 그사람을 키운 부모들도 인성이 좋음
그리고 이강사가 간과한점은 이사람이 말하는 부자는 꼭 집이 원래 부터 잘사는 사람이라는 편견을 깔고 이야기함
그리고 가난하다고 그게 동력이 되는게 아니라 ㅡ 포기를 해버리는 사람도 있음 ㅡ
에헤이 그런것보다는 부자만찾다보니 가난한것들도 부자처럼 하고다니는게 문제입니다.그게 초반에말하는 작전주입니다.
찐부는 찐부끼리 결혼합니다. 찐부따라쟁이는 작전주. 그차이입니다
이거 듣고 자기인생 시험에 거는 멍청한 여자들 없기를..같은 나이에 저평가인 남자와 고평가 받는 남자 둘중에 누가 더 근면성실할 확률이 높을까,,,,
저평가 우량주라고 했지 저평가 잡주라고 안했음ㅋㅋㅋ
돈많은 남자 골라 어차피 개고생은 똑같고 돈이라도 많으면 고민의 차원이 다르다 가난한 한 남들은 도태되는게 맞다
@@gee5366 이분 극페미
그런여자들은 남자가 무조건 자기를 이해해 주겠지 하고 시험해 보겠지 ㅋㅋㅋ 그러다 안맞으면 이혼하면 된다는 그런 마인드겠지 ㅋ 이혼하고 위자료 받으면 개꿀이다고 생각하겠지 ㅋㅋㅋ
@@gee5366 그니까 그걸 구분할 안목이 없다는게 문제라고.. 경차타고 저렴한옷만입는사람과
벤츠타고 명품입는사람중 누가 진짜부자인지 모르잖아
많은 개미들이 자신에게 저평가 우량주를 고를 안목이 있다고 착각하지......
좋은 비유네요, 결혼도 사람 보는 안목을 기르는게 우선일듯요
정답이네요~
대한민국에서 워킹맘이 가능한 이유
24시 마트!!!! 밤 12시에 홈 + 없었으면 어쩔뻔 했을지 ㅎㅎㅎ그런데 저평가주여야 한다는 즉, 미래 가능성 있는 남자여야 한다는. 워킹맘이 뛸 때 남편은 모 하는지~~~청소하고 저녁에 마트는 남편이 가서 준비물 챙기는 남자가 저평가 우량주 ~~~~돈이 문제가 아니라 됨됨이 ••• 가난해도 큰 소리 치는 시어머니 계시니 여러모로 잘 살펴야 합니다
자기영향력 얼마나 큰줄 알면서 가난한 남자랑 결혼하라고 말하는거 너무 책임감 없지않나 그냥 자기수준에 맞는 잘맞는 사람 만나는게 최고다
엉 현실은 돈많은 남자 ㅋㅋㅋ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정말 스스로 노력하는 남자를 만나는게 정말 훌륭한 만남이에요. 김미경 선생님처럼 저도 가난하지만 스스로 뭔가 해 보려고 노력하던 남자와 결혼했어요. 결혼할때는 저도 엄마가 오지 않으려고 했어요. 근데 저는 제 판단이 옳았어요.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이겨내더라구요. 저도 도왔구요.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스스로 노력하는 잠재력이 있는 남자를 만나세요. 남자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 노력하고 인생을 성장시켜려고 하는 여자를 만나세요. 부모 돈 받아서 사는 여자 남자 결국은 부모 죽으면 그 돈 관리도 못합니다. 꼭 이 말씀 새겨들어야합니다.
가난한 시댁 ㅋㅋ 육아는 커녕!! 남들다하는 워킹맘 유세냐며 때마다 돈요구!!
차라리 지원받고 네~어머님!! 하는게 낫지!!
속 썩어요.
맞아. 그냥 서울에 집받고 커텐빨러다니는게 더 좋아.
하긴... 돈이 많으나 적으나 시짜 유세는 똑같은데, 그럴 바에야 돈많은 유세를 받지.....
그냥 이혼하세요
그렇게 자신감이 없으세요 ;';;;???
아는후배가 시부 의사/ 시모 여대 /시부의 아들인 남편은 그냥 저냥 백화점판촉영업사원 ...시집살이 겁나 많은데 돈을 주니 참아진다고 하더라구요~ㅎㅎ그래도 가난한거보다는 나은듯
저평가 우량주찾다가 동전주에 물려서 상폐되면 답없습니다 비싸도 우량주에 장투가 최고죠ㅋ
팩트!
상장폐지ㅋㅋ
근데 좀 케바케인것 같아요. 제 아버지는 가난한 집에 장손 따로 있는데도 할머니 모시고 살았어요. 할머니 싫어하는데 모시게 될 때는 엄마랑 상의없이 떠안음;;;; 은행에서 일하며 연봉 꽤 받던 엄마더러 할머니가 여자가 벌어봐야 얼마나 번다고 유세냐 일하지마라 하면서 돈 한푼 못벌어오는 아들탓은 1도 없더군요. 자격지심에 쩔어서 노력도 안하고 상대방 더 힘들게하는 성향이라 진짜 답도 없습디다.. 뭐 좀 해보자고 설득하는데 입만 열면 부정의 끝판왕ㅋ 에너지 도둑들한테 평생 기빨리는 엄마의 삶. 인성이 제일 중요하고 부부는 협력공동체라는 인식을 갖고 서로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았어요. 어느 정도의 복도 있어야하는 문제인 것 같아요.
빙고
자산 물려주는 부모 있는것도 타고난 복. 월세 전세대출 집마련 순서가면서 아득바득하는 사람이 가족한테 마음이 넉넉하고 베풀까? 일하고 치이느라 바쁠듯
일반적으로 부자가 착해
이 분은 이렇게 말해야 ...자기의 선택이 옳은것이 때문에 그리 생각하고 사는것 같다..,솔직히 가난한 집안은 거의 게으르고 못났더라..
우리 시댁보면 진짜 부지런하고 지혜로워서 돈번것같드라..가난한 자들은 미련한경우가 많더라..위험한 발언이다..가난한 남자를 택하라니..,시댁 돈 대주고 살라고?
그 열등감들을 다 받아주고..하나하나 찌질히 계산하는걸 봐주라고?
가난한 남자를 택한 우리엄마 ..
착한남자와 평생 너무 고생하며 살더라
자기가 남편 벌어먹이고 산걸 너무 포장함
있는 남자 만났음 얼집안보내고 집에 육아도우미 두고 가끔 들여다보며 내 공부하면 될껄 ..,ㅋ
대부분 안그러니까 저얘기를 했겠죠. 절박함도 없을거고
현실은 가난한집 시어미들이 며느리잘나면 더 아니꼬와함
완전 맞네요~ 공감백배
나중에 제 유투브도 구경와주세요~
그건 아닌데..? 능력이 잘났어도 인성이 별로겠지. 막장드라마도 아니고 뭔 ㅋㅋㅋ 능력좋고 인성좋으면 더할나위 있냐
그건 가난하기만한 남자를 만나서 그런거죠 ㅜ
ㅇㅇ 그 시어머니 모습이 딱 너같은 여자가 늙은 모습 ㅋㅋㅋ
가난한 시어머니도 며느리 평가해요.
가난한 사람과 결혼하고 싶으면 결혼전에 그남자(또는 여자)한테 물어봐요. 어떻게 살건지..노후는 어떻게 계획하는지를요.
쓸데없는 자존심과 자격지심 있는 가난한 사람은 남녀 모두 최악입니다
10년전쯤 발간된 언니의독설에 나온내용과 비슷해서 10년동안 곱씹어본 1인으로 내린결론
-방점은 저평가가아니라 우량주에 찍어야함
시부모님 가난해도 좋지만 양심은 있으셔야함
남자가 당장 능력은 없어도 되지만 나랑 비슷한방향으로 달리고있어야함
힘들면 4개의산 굳이 안넘어도됨(결혼,출산이 꼭 필수는아님)
찾다찾다 없어서 그냥 인연닿으면 오고 정 없으면 혼자살자 라는 마음으로 저도30대중반을맞았네요 10년간 못찾은거면 없을거같기도하고...
화이팅~~~!!!!!!!!
중간부터 정말 공감이 가는데 시대가 변해도 변화지 않는 것이 사람의 성향에 따라 그런거 같아요. 경험에서 오는 이야기가 공감갑니다. 저는 이렇게 말해요. 요즘 사람이 왜 옛날 아빠들처럼 행동 하느냐. 우리 시대에 그런 문화를 끈어야 되지 않느냐해도 반응이 없음.. 시댁은 며느리를 루저로 본다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딸들은 잘하고 며느리는 뭔가 부족함..
맞아요..ㅎㅎ 지금 30~40대 중에 꼰대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 놀랬어요~~~
원칙을 지키는 것과 꼰대는 다른 건데... 그리고, 그 원칙이라는 것도 시대가 바뀔 수록 케이스가 다변화하거든요~~
그런데, 그걸 이해를 못하고요~~ 무엇보다 양극화 하더라구요~~ 중간이 없어~~~ㅎㅎ
저평가 우량주는 잘 골랐는데 성격이 개차반인 경우인것이 많더라구요~~ 갠적으로
비추입니다~~
성장하려고 아득바득하는 과정에서 개차반이 되는 것 같음.. 이기적이고
그게 왜 우량주야 ㅋㅋㅋ 잡주지
@@장준석-t5g 겉보기에 우량주인데 잡주가 맞네요~~
저평가 우량주 기준
1. 부모의 직업이 교사, 공무원, 장교 (넉넉하지 않은 가정형편)
2. 남편이 졸업한 대학이 서연고중 하나
(포텐셜을 가지고 있음) 또는 의약수
3. 남편의 형제들이 모두 명문대 진학
(형제때문에 고생을 안해도 됨)
부모가 특별히 물려주지 않아도 충분히 선택할만한 우량주
예를들어서 교사 아버지와 공무원 어머니 사이에서 자라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기획팀에 입사한 A씨는 저평가 우량주
남자만 성격이 개차반인 건지는 남자 입장도 들어봐야 될 것 같네요ㅋㅋㅋ
이분은 가난한 남자랑 결혼 안해도 잘 사셨을꺼 같은뎅
그렇긴 하지만
똑같이 잘난 남자보다
지금의 남편이
본인을 더빛나게 해줫단
말씀 ᆢ
잘난 남자는 그까이꺼머 ᆢ
했겠지요 ㆍ
가난한 남자가 동기가 된거지
이분은 고난이 닥쳤을 때 더 성장하는 분인가봐요.
핵심
현실은 집안의 경제력과 인품이 비례하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다
99%비례하죠. 그래서 사람은 집안과 가문을 봐야해요.
정답.
인정하기 싫지만
돈이 거저 벌리는 게 아니죠.
동감.
애들부터 다름
땅콩항공보면 99정도는 아닐거같지만, 어느 정도 영향이 있긴 하죠.
돈이 많으면 그만큼 여유도 있고 여유가 있으면 남한테 베풀 아량도 생기니까요.
못배워먹은 졸부들은 일단 버는거에만 조급해서 자식인성 망치는 경우도 허다하지만.
맞아요. 여유롭고 풍족하니까 작은거 탐하지않고 째째하진 않는듯.
강의하실때 훨씬 전부터 팬이었습니다
지금은 열정대학생이 되었지요
삶에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우리 남편은 말이 ㅋㅋㅋ
하루종일 있었던 얘기를 저녁먹으면서 다 얘기해 주고
제가 잘 안듣는거 같으면
듣고 같이 공감해주길 원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그랬어?? 어머 어머 진짜??
잘했네~~
계속 이렇게 공감해 줍니다 ㅋㅋㅋㅋㅋ
잘하고 계시네요
난 저평가 우량주와 결혼해서 너무 행복하다 ㅠ 난 울아빠가 진짜어려운환경에 딸셋데리고 자수성가하신분이어서인지몰라도 주변애들 차가뭐네 이런거 이해1도안가고 남자의 노력하는모습과 그 열정이 넘 멋지더라. 남편이 미국인인데 미국명문대 잔뜩 나왔는데 학력자랑도 안해서 난 한동안 모르고 만났음. 한국에서 당시 엘란트라라고 나이가 25년인가 된 주저앉을거같은 똥차였는데 남시선 신경안쓰고 나 데이트할때 내 좌석문 로맨틱하게 열어주는데 그렇겣귀여울수가 ㅠㅠ 바른정신으로 씩씩하게 일하는 모습에서 이사람은 뭘해도 되겠다 이사람이랑은 같이 성장하겠다싶은 촉으로 진지하게 교제했는데 알고보니 명문대도 명문대지만 능력이 너무 좋은사람이었음. 그런데 또 겸손해서 자기자랑을 안한다. 명문대 뭐시기 한국사람들이 야기하면 거기에도 바보들 천지라고 학력이 지능이아니라는모습에 결혼까지했다. 앞으로 발전만 해나가는 우리 남편 너무 존경하고 💚한다
너무 멋지신 남편이네요 세상에ㅎㅎ 행복하셨으면
가정적이기까지하면 완벽하구만
@@friedrichnietzsche6949 감사합니다♡
@@slavetocode 가정적이고 집 붙박이인데 단 하나 단점이 뭐에 집중을 하면 10번 소리쳐불러도 못듣고 하고있는거 끝낼때까지 자리에서 안뜨고 밥도 늦춰서 진짜 가끔은 창문밖으로 밀어버리고싶지만 ㅋ 그런집중때문에 성과도 좋은거라 생각하고 참을인을 그립니다 ㅎ 근데 감사할것만 보면 더 행복해지고 못난것만 보면 더 불행해지는게 결혼이더라구요 :) 사람의 모습이 되게 동전의 양면같아요. 칭찬해줄수록 더 잘하는게 결혼인거 같아서 초반엔 죽을맛이었는데 노력하다보니 서로 이해하고 닮아져서 이젠행복하네요 ㅎㅎ
@@corgiloverkim5632 그거 남자들 대부분 그래요. 평범한 단점입니다. 성공하셨네요. 앞으로 인생 쭉 행복하시길
가난한 사람보다는 평범해도 잠재력있는 사람을 만나는 게 더 맞는 말일듯. 세상엔 공짜가 없으니 사람을 고를 때 너무 물질적인 것만 보진 말자는 이야기겠지
김미경선생님은 ...이때도 느꼈지만... 큰사람이셔요
구시대적인 내용이네 요즘은 자기관리도 하나의 스펙임...
맥락 파악이 안된 것 같은데, 여기서 말하는 건 허세부리는 사람, 외적으로 보여지는 거에만 신경쓰는 사람 만나지 말라는 거임.
진짜 멍청한 년들 개 많네 ㅋㅋㅋ
고맙다는 말하기가 왜이리 어려운지...반성하고 갑니다
이분 스피치 책도 사서읽고했는데. 요즘다시 봐도 정말 쏙 빠져드네요
결혼과 부동산엔 저평가가 없어요. ^^ 알고보면 결국 서로 맞는 남녀가 결혼하는 거여요
이것도 맞는말ㅋㅋㅋㅋㅋㅋ 결국 자기 수준 따라 사람을 모으게 됨ㅋㅋㅋ
가난해서 힘들게 육아해놓고 또 저평가주 투자라는 이야기를 하시니... 예전 방송이라그런지 정말 시대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근데 지금도 저 강사분은 저마인드류 활동하실걸요 ㅎ
ㅋㅋㅋㅋ볼 때마다 웃음만 남, 재무제표 다 봐도 저평가 우량주 고르는 거 쉽지 않은 데 하물며 인간관계에서 그것도 감정을 갖고 만나는 연인을ㅋㅋㅋㅋㅋㅋ그냥 된장녀 김치녀 이런 걸 어디 인터넷에서 주워읽고 자기 아들에게 걸맞는 생활력 강한 여자 찾는 시엄마가 하는 말 같음
김미경 강사 말로 먹고 사는 분이세요. 말은 항상 옳고 그럴듯함. 사실, 이 분이 25살에 결혼해서 딸까지 낳았던 가난한 남편과는 바로 이혼했어요. 그 사실 숨기고 자기계발 강사하면서 성공한 거에요. 나중에 유명해지니까 40 넘어서 일본계기업 (주)한국마루베니에 다니는 연하남과 몰래 재혼해서 인생 '리셋' 한 분이에요. 표리부동한 사람입니다. 연대 음대 동창회에서 이 분을 디스하고 가까이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에요. 거짓과 위선으로 성공을 향해 가는 사람이라구요. 기본적으로 음대 출신들은 정상적인 실력이 안되면 성공할 수가 없거든요.... 바로 청중들한테 외면 당하니까요.
이분 강의 미혼때 고개끄덕하며 봤었는데 결혼하고보니 눈쌀찌푸려져요. 이유가 뭔지..
자신만의 기준으로만 세상을 보는게 참;
저평가 우량주? ㅋ
정곡을 찔리셨네요.
이 분, 이 방송에서 저평가 우량주랑 결혼하라고 하면서 자신이 25살에 결혼해서 함께 딸까지 낳았던 가난한 남편과의 이야기를 눈물겹게 묘사하는데요... 사실, 이 분은 그 가난한 남편과 바로 이혼하고 오랜 기간 싱글맘 이혼녀로 살아요. 바로 그 가난 때문에. 나중에 40 넘어 일본계기업에 다니는 연하남과 재혼해서 인생 '리셋'한 분이에요. 연대 동창들이 이 분을 가까이 하지 않는 근본 이유에요. 인생 자체가 거짓말과 위선. 김미경 강사도 연대 동창회 모임에 안 가요...
결혼 전에 봤던 영상 애가 5살되고 보니 눈물이 많이 나네요...작전주도 아니었는데 왜...ㅋㅋ
김미경선생님과 데이트하는 저녁시간입니다ㆍ
너무 공감이 되어 엄청웃었어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분은 항상 돈이나 안락함 이런거 보다 항상 사람의 성장을 중요시여기는것같다.
역시 김미경샘! 너무 재밋어요!
개천나무라서 뭐하나~내 눈 삐어서 그런 늠과 눈 맞은건데ㅠ
부모를 봐야해요,가정교육 못받은 늠 만나면 평생고생
시어머니은 돈이더없더 똑같음
남편은 바람.술.말.폭력.놀음만 없으면 됨.
나는 고모3분의 결혼생활 보고...
저평가, 우량주, 따로 고민하지 마세요.
내가 한평생 살면서, '이 사람하고 아웅다웅 하면서 살아갈 수 있겠다' 혹은, '이 인간이 저 난리를 치다가도 결국엔 내 말을 들어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사람하고 사세요.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 사람과 사세요.
물론 그것은...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그게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되면 되는 이유가 있고, 안되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된다면 '이 사람하고 어째서 그게 되는지', 안된다면 '도대체 뭐 때문에 이 인간하고는 안되는지'를 고민해보세요.
그러다보면 이유를 찾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상대와 차분하게 상의하세요.
저평가 우량주 찾아서 빤스부터 다 바꾸고 31에 집사고 33에 회사 창립 이래 최연소 과장됨..근데 내가 운좋게 아이 유치원 동안 일을 하게 됐더니 얼마 벌지도 않는데 남편이 너무 고마워함^^; 뭐 사줄테니 시집와 하던 사람도 있었는데..그걸 니가 왜 사줘 나도 돈벌어 싶었음;
나의 배우자가 내 거울입니다. 배우자의 가족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유유상종입니다. 재화를 받았으면 용역을 제공하시고 용역을 받았으면 재화를 제공하세요. 기브앤 테이크입니다. 날로 먹으려다가 식중독 걸립니다.
멋 모를 20대땐 저런강의가 그럴싸 했고 저런 강의나 자기개발서 보면서 인생의 답을 찾으려 했다. 30대 4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가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키우면서 저런 강의를 들으면 좀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남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 사기꾼? 같은 느낌이 듬. 이런 남자하고 결혼 해라? 평생 그런 생각 하다가는 결혼 못 한다. 대부분 남자는 결혼후 바뀐다. 부딪혀보고 세월과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직면하면서 내사람과 같이 나아가는거 그게 중요한거지. 그지 같은 남자를 만나는것도 내 업보고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내 업보임. 악연도 인연이라고 만나게 되어 있고.. 어떤 사람을 만나든간에 내삶이고 긍적적으로 잘 이겨내는게 중요할듯. 인생은 책처럼 다른사람처럼 되지 않음. 나에게 주어진 삶 받아들이면서 사시길.. 그럼 좋은날도 나쁜 날도 올거임.
김미경 강사가 방송에서 얘기한 '25살에 결혼해서 딸까지 낳았던 가난한 남편' 과는 사실 바로 이혼했어요. 이 분, 이혼 사실 숨기고 유부녀 워키맘 행세하다가 유명해지니까 40 넘어서 급하게 일본계기업 (주)한국마루베니에 근무하는 연하남과 몰래 재혼해서 인생 '리셋'한 분이에요. 이 분은 말로 먹고 사는 자기계발 강사에요. 이 분 말씀은 항상 옳고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체가 없어요. 연대 음대 동창들이 이 분의 거짓말과 위선 때문에 디스하고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음대 출신들은 정직하게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어요. 청중들에게 바로 외면당하니까요.... 김미경 강사도 음대 동문회 모임에 못 나간다고 합니다.
님이 얘기한 평가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미경쌤은 싫어하는건 아닌데.
뭔가..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경우가 있어요;; 좀 난감합니다ㅠ
멋지신 김쌤 존경합니다. ~~
내가 지금 잘되서, 내가 살아온 삶을 일반화하면 .... 일반화의 오류
명언
아니 잘듣는자세는아닌데 아니 내용도 잘들리는데 오늘따라 미경쌤 참 예뻐보이시네요
오늘은 남편을 사랑하면 그렇게 결혼을 하셨어요 그렇게 결혼을 하시고 후회는 안 했나요 이렇게 능력 있고 똑똑한 여자랑 결혼했으니 남편은 로또 복권 맞은 거네요
살다보니 이게 정답이더라고요. 애키우는 재미를 잃었다는건 안타깝지만 자립하게됐어요~ 시댁 스트레스도없고 남편과 평등하게 행복한삶을 살고있어요
이 영상은 중고등학생 성교육 시간에 소개해도 최고일듯 하네요..
영상 초반 결혼 문제부터 후반에 남자는 뭘 듣고싶고 여자는 뭘 듣고싶은지.. 정말 최고의 강의입니다!
마지막 이야기 들으면서 든 생각이 남자든 여자든 사랑하는 사이엔 단순해진다.
가난한 남자와 결혼하지마라
가난할때는 남자의 본성이 나오지 않는다
가난한 남자 뒷바라지 해서 성공하면
젊은여자랑 바람난다
남자는 가난할때는 겸손하다가 돈이 있을때 본성이 나온다
돈많은 남자들 바람피고 딴살림차리고 그게 본성이다
멋지다. 멋진 마인드. ♡
고도성장기도 아니고
어디 가서 저평가 우량주를 찾아?
애초에 나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 만나는 게 상책이다.
보통은 나보다 못난 사람 만나서 저평가 우량주려니 꿈꾸며 살아봤자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굳이 한번 밖에 없는 자기 인생 걸고 도박할 일 있나?
잘생겼다
성실하다
똑똑하다
책임감 강하다
게다가 지위까지 높다
바람도 안핀다
술을 좋아한다
이만만하면 잘난남편이
가요????
문제는
말이없다 대화가 전혀 안된다
홀어머니 중학교때부터 자랐다
거느린 시집식구 많다
30년 살았지만 아직도 어머니의 남자다
포기하고 그냥 적당히 쪼들리지 않는 월급때메 산다
후유증은 다 큰아들 한테서 나타난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참 많은 여성분들이 남자가 현재 가진 자산을 가지고 그사람을 평가하고 결혼합니다.
남자를 볼때 중요한건 집안과 배려와 습관입니다.
습관은 간단합니다.
한탕주의식 성향이 있는지, 돈을 모을줄 모르는지, 계획성이 없는지 등등의
간단한 미래계획이 가능한지를 보면 됩니다.
배려 역시 간단합니다.
어디 여행을 가거나 함께 여기저기 다닐때
종업원을 어떻게 대하는지, 나의 잘못을 그냥 감싸기만 하는지, 말을 조곤조곤 하는지 등등을
하나씩 생각해보면 됩니다.
습관도 좋고 배려도 좋다면 통장을 보시면 됩니다.
본인이 납득할만한 이유로 돈을 모았거나 썼다면 현재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러나 납득할 요소가 없는데 돈을 못모았다면,
혹은 납득할 요소가 없이 큰 돈을 모았다면,
그사람은 당신에게 무언가를 숨기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집안을 꼭 보셔야 합니다.
남자의 성품은 가정에서 그 남자에게 어떻게 행동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때문에 반드시 부모님을 만나보고 이 사람이 부모님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부모님이 그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봐야합니다.
중요한건 이겁니다.
지금 돈이 없는건 괜찮지만 자기 일에 대한 계획이나 자신감은 있어야 합니다.
가정이 불우한 것은 괜찮지만 가세가 기울어도 부모가 의욕이 없어선 안됩니다.
편모 가정이나 편부 가정의 사람은 괜찮지만 집안이 가부장적이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런거 다 따져보면...
사실 그냥 있는집 자식이 낫지 싶습니다.
이 분 대단하다.
부지런하고 스마트 하고...
근데 너무 자아도취가 심한 게 쫌 불편하다.
최근거 보세요~저 분 아들 지금 장성했는데 진짜 우여곡절이; 엄만데 아들을 저렇게 키웠음 자아도취 할 만 하네 싶어요.ㅎㅎ
자이도취도 아무나 하는건 아니죠.
한것도 없이 자아도취는 불쌍 하지만.
자아도취 할만합니다.
김미경쌤 정도만 생을 열심히.
열심히산건 알겠는데 옛날 사람들이 젊어서 고생 사서도 한다고 요즘 젊은사람 탓하는 그런마인드같아요
김미경씨 너무재밌네요.
울다가 웃다가……
진짜 재밌게 봤읍니다!!!!💗
남편한데 계속 사랑해달라고 얘기하는데 안해줘요 ㅠㅠ 근데 제가 문제일 수도 있겠어요. 저도 고맙단 말 하나도 안해서 ㅠㅠ 오늘 들어오면 항상 고맙다고 꼭 말해줘야겠어요 ㅎㅎ
미경쌤~너무 귀여우심~♡
폭풍공감입니다.!!!!!👍👍👍👍👍👍👍👍👍
10년전에 들었어야하는데...
아, 보면서 계속 울다웃다했네요
진짜 먹고살기 힘드네요. 웃프다.
볼때 마다 공감하는 내용이에요~
김미경 강사님처럼 원하는게 확실하고 성실한 사람은 누구랑 해도 문제없지요. 문제는 그렇지못한 90프로의 사람들.
50프로만 받아들이세요.
못박아줘서 고맙다고 하면 하루죙일 망치 들고다닌대 ㅋㅋ 귀엽웤ㅋㅋ
야쿠르트병 우유갑 진짜..애들이 맨날 준비물을 밤에 얘기하는 바람에 페트병 음료병 구하느라고 야단법석을ㅋㅋ
돈많은 사람들이 인품도 더 좋을 확률이 높다는 사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음..어..솔직히 저 시대면 우리나라가 성장 중인 시대였고 지금처럼 정체되어가는 시대가 아니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어차피 남녀를 떠나서 본인 한 몫 건사하기도 힘든 시대이니 굳이 저런 가난한 남자 혹처럼 붙이고 헝그리정신으로 살지 않아도 이미 무한 경쟁시대라 생각있는 사람이면 열심히 살아요.
다만, 지금은 그때랑 시대 운이 다른걸요.
어느 시대나 큰 성공하기 어려운건 같지만 솔직히 요즘 시대가 혼자서는 내 집 하나도 마련하기 힘든 시대인데 노오력해도 예전만큼 크고 대단한 성공하기 쉬운 시대는 아니잖아요.
김미경 강사님 방송에서 얘기한 '25살에 결혼해서 딸까지 낳았던 가난한 남편'과는 바로 손절(이혼)했어요. 오랜 기간 이혼 사실 숨기고 유부녀 워킹맘 행세하다가 유명해지니까 40살 넘어 일본계기업 (주)한국마루베니에 근무하는 연하남과 몰래 재혼해서 인생 '리셋'한 분이에요.
연대 음대 동창들이 김미경 강사의 거짓과 위선 때문에 이 분을 디스하는 가장 큰 이유에요. 음대 출신들은 정직하고 실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바로 무대에서 퇴출당하잖아요. 청중들이 외면하니까.... 그래서 김미경 강사도 연대 음대 동창회에 못 나간다고 합니다...ㅠㅠ 이 분은 말로 먹고 사는 자기계발 강사에요. 말로는 무슨 일이든 다 만들어 낼 수 있잖아요.
김미경 짱! 이런 두뇌섹시한 분을 코미디언으로 떠올려야지. 한국 방송국들 다 뭐하냐? 칭찬 듣고싶어하는 것은 한국 남자나 서양 남자나 다 똑 같음. 우리 남편 청소기 어쩌다 돌리고는 저가 잘했다는 말을 할때까지 자기가 청소기 돌렸다고 끊임없이 말함. ㅋㅋㅋㅋㅋ .. ...
진짜 찐으로 멋져요
전부 맞는 말이네~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다 맞춤 강연을 할 수는 없지만 나이를 떠나 성인이라면 피가 되고 살이 될 얘기다.여자의 약점들을 꿰뚫어 보고 있음~
미경씨 강의는 언제들어도 힘이되서줘서 감사해요
저평가 우량주는 구하기 힘들고 잘 못하면 속아요~ 그런줄알고~ ㅎㅎㅎㅎㅎㅎ
와우 잼나네요 ㅎㅎㅎ
이게 법이랑도 비유를 할 수가 있는 게
요새는 무슨일이든 자꾸 법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는데
인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게 더 무궁무진한데
왜 자꾸 그걸 간과하는지 모르겠네..
저평가 우량주 찾기힘듬
가난한 남자랑 결혼하면 평생가난에서 못 벗어남
기본적으로 누군가에게 덕볼려고 결혼하면 실망만 한다. 우량주건 작전주건 덕볼려고 결혼하지 마라.
가난한 집은 다 그런 이유가 있다.
돈이 많이 들어오는것도 중요하지..
돈이 나가는걸 관리하는 능력도 중요하다.
한달에 500씩 벌면 뭐하나..
토토하느라 다음달 월급날만 기다리는데
하루에 4마디만 하는 남편과
살아보고 싶다...눈만 마주치면 쫓아다니며 잔소리하는 남펀보다는 좋을듯함
극공감
잔소리는 사람 뇌를 썩게 하지
캬... 역시, 현실은 정글이야... 별별 케이스가 다 많음...ㅎㅎㅎ 화이팅이요~~!!!
가난한 남자와 결혼하면 결핍이 힘이 된다는 거~
백퍼 공감해욤~~~!!!!! ㅎㅎ
오히려 외국사람들은 대화를 하는 편인데.. 한국사람들의 많은 사람들은 밖에서만 대화하고 , 정작 대화해야 할 자기 배우자랑은 소통하지 않는..
정작 어떤게 우량주인가 하는 설명은 빠져있는데 본인 아들 자랑에서 살짝나오네요 시댁과의 사이에 철저하게 선 그을줄 알고 배우자 믿어주는 남자... 아마 본인도 가난하더라도 그런 남편을 만났으니 "가난한 우량주"를 추천하시는거겠죠
울딸들..20살..21살...인디..
이 영상..보라고..캬톡으로..솼어유~~~
방청객들 이름 아래 도대체 나이는 왜 써있는걸까???
가난한 집 남자랑 결혼인데 . 그 집안은 멀쩡했네요. 시엄마가 애도 돌봐주고 일하는것도 우대해주고.. ㅋㅋㅋ
그 가난한 남편과는 딸 낳고 얼마 못 살고 이혼했어요. 평생 이혼/재혼 사실 숨기고 살고 있어요. 이 분이 연대 동창회에서 따 당하는 가장 큰 이유에요...
윤지성 사랑한다 ^^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