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고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자본주의가 주는 많은 혜택을 누리면서 살아가고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집, 입는 옷, 듣는 음악 먹는것, 여러 최신 전자기기,편리한 서비스들까지요 부정하지 못하는 사실이자 현실입니다. 그러나 강신주가 하는말은, 이 사실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돈이 목적이 되지말고 수단이 되어야한다. 라는것을 말하는거죠 철학자의 역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옳은것인지, 참이 무엇인지에 대해 얘기를 하는거에요. 아무리 불편하고, 비현실적이고, 이상적인 말처럼 들려도 그것을 논하는게 철학자의 역할이거든요. 물론 그것이 힘들고 어려운얘기고 뜬구름잡는 얘기인거 저도 알고있습니다. 헌데 저렇게 강하게 말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그저 사는대로 살아가고 조금이라도 생각의 여지를 두지 않습니다. 철학이란 당연한것 처럼 생각하는것을 해체하여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하는거죠 이게 과연 맞나? 틀리다.맞다.하는것을 스스로 생각하며 행복한삶을 위해 나아가는거죠 그래서 조금은 사이비처럼 들리고 교주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신주 자신도 그것을 경계합니다 삶은 자기가 생각을하고 판단을하며 모든 선택은 자기로부터 나와야하고 자기의 삶을 살아가야하는데 그저 생각을 하지않고 무작정 받아드리게 된다면 그 또한 교주가 될뿐이니까요 우리가 이 강의를 보고 얻어갈점은 그저 우리가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것 사랑과 연대 공감의 가치, 그리고 돈은 그저 수단이 되어야한다는것 입니다. 돈을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자본주의를 긍정하거나 부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알고가야할 점은 현실에 직시하며 두다리를 두되 이상을 두눈으로 바라보면 되는것이죠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요 돈은 그저 수단이라는것을요. 그걸 알고 있으라는거죠 돈이 수단 그이상이 되어 목적이 되고 돈이 없어 미성년자들 협박해서 성착취하고 돈이 없어 자기를 성상품화 하고 인간말종같은 조주빈을 보며, 최소한 저렇게는 살지 말자 사람을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것들을 지키며 살자는게 제 좌우명이네요
돈을 추구하는것은 사회적 상대적 권리를 추구하는것. 돈이 수단이기에 공정하게 추구되어야하는 것이며 수단을 독점하는 공산주의 폐족으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하는 이유며 폐족과는 협상하고 따지는것이 아니라 그냥 처형해야하는 이유다 . 말도 안되는 주장을 미성숙한 사람들이 무심코 줏어먹고 죽게 널브려 더러운 돈을 먹는 자가 돈이 수단이니 목적이니 하는건 정말 시궁창 튀기는 변명이 된다 . 악귀의 입을 들어내지말라 !
자본이 아니면 가질수 없는 자유와 지위를 가지셨으니 자본을 비판하는데도 자유롭네요.. 결국 철학도 문학도 예술도 자본을 누리는자가 자본을 비판해야 귀를 기울리는 아이러니. 아 그리고 제가 만난 한 노숙인은 철학적 사고를 통해 다버리고 길로 나왔고 몇마디 하지 않았지만 감동이 있었습니다. 노숙인 중에도 참 자유인도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폐해에 대해서 비판하고 연구하는 것은, 자본주의를 뒤집어 버리기 위해서라기보다 개선을 위해 한 발자국이라도 나아가기 위함입니다. 이미 자본주의는 현재 완전히 세계를 잠식하기도 했고, 역사적으로 필연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완전히 엎어버린다는 건 망상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생각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의 자본주의가 인류역사의 종착점은 아닙니다. 또라이니 뭐니 하면서 잘난 듯 비웃을 뿐, 그러한 쪽을 바라보지 못한다면 그건 살아도 죽어있는 것이며, 무가치한 일입니다.
한국 교회 위해 기도하다 물질을 갈구하도록 만든 이 사회에서 탐욕의 끈을 놓지 못해서 예배하고 열심히 신앙생활하지만 여전히 물질을 갈구하는 누더기 옷을 벗지 못하고 있기에 거룩한 빛의 갑옷을 입을 수 없음을 깨닫고 이 강연을 들었어요.. 이 땅에서 눈 뜨고 보면서도 봉사될 수 있구나! 싶고 껍질이 한번 벗겨지는 느낌입니다. 이 사회의 실체와 핵심, 구심점이 자본주의라는 걸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네요. 다 아는 거라 생각했는데 이 사회와 한국 교회, 목회자, 성도들이 왜 이런지 좀 더 본질적으로 알게 된 거 같고 강연 내용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사회문화적 변화를 촉발 및 강제하는 주요 요인인 자본의 힘을 비판적 관점에서 다루는 가르침을 얻고 싶어 접속하게 됐습니다. 소감은 강연을 듣고 나니 제가 얻고 싶었던 가르침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며 나름대로 본인의 고유성을 견지하는 삶의 방식이었다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강연은 자본주의 사회의 대안을 논한다는 점에서 양자 간의 간극이 크다는 것이고 어쩌면 제 기대도 자본주의 사회가 허락하지 않는 고상함의 하나일 수 있겠다는 것이네요.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자본주의 사회의 대안을 현실화할 방법을 궁리해 볼까요🤔?
자본주의때문에 사람보다 돈이 귀하게 된것이 아니라 그 자본주의에서 우리가 겪으면서 돈아니면 나의 존엄성이 떨어지고 나라는 자체가 아무것도 아무라는것을 살면서 많이 느끼게된사람들은 순간 착각을 일으키고 어느순간 사람보다 돈이 더귀하다고 믿게 되는것같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분명아는것은 너무 가난한사람들은 돈때문에 너무힘들고 그 반복된 삶속에서 심장 사상 개념모든것을 다치게되는것같다 그안에서 자기의 존엄성 가치또한 배우지못하게 된다는것...사람은 그냥 아주 풍족한것보다 그보다 없이 사는게 더 행복한걸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끝없이 벌고 가져야만하는것은 돈을 쓰면서 풍족하게 살려고 하는게 아니라 갖고있다는게 나의 마음을 안심하게 하는지도 모르겠다 이 자본주의는 정말 자기자신한테 책임과 결실이 고스란히 냉정하게 돌아가는게 잔인하다 풍족하게 살고 싶지않지만 그렇다고 평범하게 살고싶어하는 나를 유일하게 보호하는일은 어느정도 나도 가져야한다는것이다 내사랑하는이들을 보호하기위해 충분히 살수있을만큼 조금 부족하게 살고 싶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우리를 공격하고 다치게 하고 무시하고 다치게할까봐 돈을 모아 그렇지 않게 보호하고 싶을뿐이다 그들로 부터
성적표 돈벌이 직업 결혼 조건 ? 지위 명예 권위 이 모든 따위들은 사지로 내몰아가는 나쁜 잘못된 치명적인 떠먹이는 양육이지 결코 바르고 참된 교육은 아닙니다. 좀 늦되더라도 본인이 참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는 천직을 알아내도록 하는게 부모,교사의 참된 사랑입니다. 선생님 말씀이 핵심을 깊이 찌릅니다. 자기가 원하는 삶 = 주인공 타성, 타인의 조종 = 노예
당신은 예쁜아이를 사랑하고 더러운돈을 증오하는 천사군요. 그래서 아이에게 우유를 안먹이고 폭신한 이불에 싸서 부잣집 대문앞에 버렸군요 . 천사여 너무생각하지 마세요. 청량리 뇌병원에 가면 진종일 생가하면서 천사처럼 중얼거리는 사람 지천입니다 . 무슨소리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밖에서 생각하고 돈을위해 다른인간에게 도움되는 일을하죠 . 그러면 고마워하는 사람들이 뭘줘서 갚을까 생각하다가 피땀흘려 받은 돈으로 보상합니다 .그게 자본주의가 시장에서 살아가는 방법이지요. 여기 지껄이는 분은 어턴놈이 돈을 다 뱃어서 나눠줘야 평등하게 나누고 사랑하는거라고 하는군요 . 왜 미쳤죠 ? 그놈한테 돈몆푼 얻어 나갈거죠 ? 생각할줄아는 그사람인가 봐요. 전교조 좀비.
요새 소식이 뜸하시네요. 또 새로운 강신주샘 얘기듣고싶은데.. 저 책 여러권있어요! 철학vs철학, 감정수업, 매달린 절벽, 다상담. 이외에도 구매하진 않았지만 도서관에서 다른 책들도 대출받아 읽었지요! 전 강신주 샘이 좋아요. ^^ 언젠가 강연들으러 가게되면 책들고 가서 사인좀 부탁드릴게요!
자본주의고 뭐든간에 일단 통화량을 조정하는건 지금 정부들이니 시중에 도는 통화량을 잘 조정해줄것 그리고 가업들이 가져가고 수익이 는거 만큼 노동자들의 임금도 늘려주길 바라는 것뿐 ㅠㅠ 왜 월급은 안오르는 거냐ㅠ 엣날에 75년 닉슨전에는 기업이 성장하면 노동임금이 오르는건 당연 햇는데ㅠㅠㅠㅠ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급사회는 계속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과거의 벼슬은 현재의 물질(돈)이고, 노예, 평민, 귀족은 흑수저, 은수저, 금수저로 표현된다. [나는 누구인가] 자본주의에 맞서서 상처받지 않을 권리. 나보다 허름한 차림이라고 무시하지 않으며, 명품으로 치장을 해도 부러워하지 않겠다.
강의에서 예로든 대부분의 내용은 자본주의의 문제가 아니라 욕망의 문제죠. 동물들조차 약하고, 부상당한 개체는 동료들이나 배우자로부터 버림받고, 동물들도 배우자를 고를때 먹이를 잘 구하는 상대를 고릅니다. 현대 자본주의의 진짜 문제는 모든 것을 돈이라는 하나의 기준으로 계산한다는 점입니다.
대학도 나오지 않고 19살때부터 29살 지금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일하며 살아왔습니다.이제야 어느정도 자본이 모여 제 사업을 시작하려는 젊은이 의 입장에서 이 동영상을 봤을때힘이 되기는 커녕 위로가 되기는 커녕 지금까지 내가 노력하며 살아온 모든것들이 부정적인 것으로 느껴지기만 합니다.강신주라는 분이 말씀하신대로 또한 저분의 의견을 지지하시는 분들의 시선으로 볼때 저는 몇년 동안을 노예로 살아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하지만 그 모든 고통과 힘듬을 견뎌낼수 있었던 원동력은 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함이였습니다.저는 속된말로 가방끈도 짦고 배움도 짧습니다.하지만 항상 이 생각은 마음속에 가지고 있습니다.분명히 기회는 있다.단 본인의 무한한 노력이 뒷받침 된다는 가정하에.....저와 생각이 정반대인 분들이 보기에 제가 돈에 환장해서 저리도 성공에 집착하는구나 라고 생각 할수도 있겠습니다.예 돈에 눈깔 뒤집히렵니다.반드시 성공해서 경제적 여유가 생긴다면 저처럼 못배운 친구들도 사회에 발돋움 할수있는 돌파구를 마련하는 사람이 되는게 제꿈입니다.그런 사람이 되서 저런 부정적인 생각들에 정면승부 할수있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현규 부정적인 측면이 지금의 현실이니까 저렇게 강의를 하시는거죠 돈 때문에 사람을 속이고 개인주의가 되고 상대방은 개의치 않고 먹고 먹히는 시스템 어릴때부터 겪는 경쟁구도 강신주 박사님이 강의 모토가 있는 그대로 문제점을 제시하고 마치 거울처럼 추함을 드러내는 말씀이라서 듣기에 부정적일수 있어도 현실직시입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종교적 체계다.' 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돈에 맞게 꿈을 꾸는 사회의 현상황을 얘기하시면서 너무 서글퍼졌습니다. 이게 올바른 사회일까요? 여러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공산주의 사회로 가자는게 아닙니다. 현사회의 자본주의의 모델은 분명히 잘못됐다는겁니다. 하지만 우린 사회구조에 비판하기보단, 어떻게 하면 이 사회에서 더 용이하게 생존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죠. 더 쓸모있는 도구가 되기 위해 노력한단거죠. 우리의 노력의 방향이 올바르게 설정된걸까요..?
처음에 5분정도 이야기를 끊다가 동영상을 멈췄습니다. 자본주의를 옹호 하려면 유괴범 문제를 해결 하라고 하셨는데, 일단 저의 입장은 자본주의를 옹호 하지도 않고 반대 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자본주의에 살고있는 한 사람이죠. 단지, 유괴범 문제의 원인이 정말 자본주의 때문인가? 그러하다면 자본주의가 없어지면 유괴범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인가? 이런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처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자본주의 하면 돈이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돈이 중심이 되어 돌아가는 사회. 그럼 자본주의란 용어가 없었던 물물교환이 행해졌던 구석기 시대에는 과연 유괴라는 사건이 일어 나지 않았을까? 충분히 서로의 자본이 아닌 물건을 얻기위해서 유괴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누군가는 이런 의문을 던질 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물물교환에 사용 되어지는 물건 또한 자본이라고 봐야하지 않는가? 그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의 반대라고 불리어지는 공산주의를 살펴보자고 생각 했습니다. '자산의 공동소유' 이것이 가능한 일인가? 모두가 공동소유 동일 분배, 세상의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는데, 똑같이 생긴 물건 두개가 있어도 하나가 아니라 두개 다른 두개가 있는 것인데 , 심지어 사람 자체가 다른데 이것이 가능한 일인가? 라는 의문이상 나아가지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은 사람이 둘 이상일때부터 자본주의지 않았을까? 과연 자본주의가 없어질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남긴채 제 생각을 마치겠습니다. 전 전문인이 아니라 저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정리해서 있는 그대로 풀어봤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고 그 속에서 잘 걸러서 배우고 싶습니다.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이 사람 말 요설이에요 유괴범이 무슨 자본주의 때문이야... 사람의 악한 본성... 저는 성악설을 믿습니다. 사람의 욕심이지 그게 자본주의 때문은 아님...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실패하고 오히려 초양극화를 초래한 이유도 인간의 본성 때문입니다.
자본주의가 이 사회를 회색으로 물들였다....인간미가 사라졌다.....인간과 인간을 이어주는 끈이 없어졌다...그럴싸한 말로 우리사회가 마치 예전엔 아름다웠다는 듯이 말하지만 인간사회가 그렇게 따뜻하던 시절이 존재하긴 했나요?100년전만 거슬러 올라가도 신분제도가 존재했습니다.인간의 이름이 노비문서에 기록되고 이리저리 팔려 다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몇십년 전만 하더라도 먹을게 없어서 풀뿌리로 연명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과연 그런 시절에 서로를 돌아볼수나 있었을까요?누군가는 내가 자본주의 신봉자라고 낙인찍을수도 있겠습니다.나는 제대로 배워본적도 없고 인문학이 뭔지 경제가 뭔지 정치가 뭔지 도 잘모르는 사람입니다.하지만 살면서 피부로 느낀것이 있다면 우리 사회는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고현대사회는 무한한 기회의 장이라는 겁니다.물론 장애인,사회적 약자들도 존재 할수도 있겠습니다.그런 이들을 돌보는 것이 다른 이들의 의무이자 몫이겠지요.현대 자본주의가 당연히 완벽하지 않겠지요.세상에 완벽한게 있을리가 만무하지요.우리 인간은 존재 자체가 불완전하니까요.수많은 사회적 부작용들이 보일수도 있겠지요.하지만 우리들은 자꾸만 나쁜것만 보려고 합니다.우리사회가 병들고 죽어가고 있다고 칩시다.그런 상황에서 계속 부정적으로 모든것을 바라 보려고만 한다면 정말로 죽는것 밖에 뭐가 더 있습니까?
수영이 두렵다시니 수영을 배우세요 저는 아주 어릴때 늘 바닷가가 산과 들이 놀이터이다보니 특히 바닷가에서 동네오빠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수영하다 죽어 건진시체를 보고 동네 장배타고 장보러갔다 동네 장정들이 주검으로 돌아오고 수많은 죽음을 보다보니 바다가. 두려웠던 수영을 배우고나니 마치 정복자가 된 기분 시간을 내서라도 꼭 배우세요 새로운 세계가 또 열리실테니 ^^~♡
돈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자본주의가 문제다? 그럼 자본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 , 사회주의에서는 사람을 죽이는 문제가 없어야 되는데 없냐? 더 심하지.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자본주의는 도구에 불과하지, 어떤 자유를 주더라도 어떤 사람은 열심히 노력하는 반면에 어떤사람은 돈떄문에 사람을 죽인다.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하는게 오히려 독이 된다는걸 톡톡히 보여주는게 강신주 같은 사람을 통해 알수있네요. 아.. 저런 개소리를 듣자고 저기 앉아있는 사람들이나..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공기와 물 햇빛을 제공받지 못하면 생존자체가 불가능 한것과 같은 맥락으로 자본주의 체제에서 돈은 자본주의의 공기라 할 수 있고 자본주의의 공기=돈 없이 인간은 살아갈수 없습니다. 따라서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은 돈이며 결국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돈은 공기 물 햇빛에 해당되므로 지속가능힌 자본주의와 체제를 살아가는 인간의 최소한의 생존을 위해서는 기본소득은 지급되어지는 것이 지극히 타당하고 정당합니다ㅡ 2022년 국가예산 540조... 오천만 전국민에 기본소득으로 월 20만원씩 4인가족 기준 가구당 월 80만원씩 년 960만원을 지급하는데 년 120조+@ 정도면 충분하다ㅡ 여기에 노인 기초연금 기초생활수급자 아동수당 등 현금성 지원을 이미 받고 있는 계층에게는 중복지원을 하지 않고 기본소득과 수령수당 중 어느것을 선택할지를 택하게 하면 중복수령의 문제는 해결된다ㅡ 각설하고 540조 예산중 전국민 기본소득을 실시해도 120조+@정도 소요될 뿐이고 540조 중 120조를 뺀다해도 무려 420조가 남는 예산규모다. 예산부족 전국민 기본소득 불가능 정부의 변명은 매우 기만적 주장이다. 극심한 내수침체 설상가상 장기화돤 코로나사태로파탄일로인 민간에 기본소득+기본대출로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라!! 경제성장률 2~3%시대에 법정최고금리는 24% 이자율이 경제성장률의 약 12배ㅋ에 0.5% 금리로 발행되는 한국은행돈은 오로지 민간은행만이 독점적으로 빌릴수 있게하여 민간은행이 서민들에게는 저신용을 이유로 0.5% 금리로 빌린 한국은행의 돈을 서민에게는 법정최고이자 24% 기준무려 약 50배의 고리를 물리는 대한민국 이 약탈적 금융의 악의 고리를 끊고 자본주의의 대번영을 이끌어낼 최고의 민생경제정책 기본대출+기본소득이다 자영업자- 스스로에게 고용된 사람들...이 노동자도 자본가도 아닌 애매한 정체성과 경계선에 있는 이들은 노동자의 최저시급인상에는 지극히 자본가 마인드로 결사 반대하며 노동자들의 구매력을 박탈하는데 앞장서며 (소비자들의 가처분 소득에 사는 제 삶에) 제 발등을 찍고 한편 자신들도 거대 자본의 횡포에는 속수무책 백전백패 당하며 매년 74만명이 폐업하는 생지옥을 살아간다ㅡ 600만 소상공자영업자들이 살 길은 역설적으로 노동자의 구매력 향상에 노동자보다 더 앞장서는것이며 극단의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에서 덜(?) 자본주의 시장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야 한다. 그 길만이 스스로를 고용한 600만 소상공자영업자들이 생지옥에서 벗어나 더불어 살 길이다. 그것을 구현할 최선의 방안이 이재명에 말하는 기본소득+기본주택+기본대출이다. 소상공자영업자 이익단체들은 자신의 사업체에 유리한 게임의 룰을 관철시키기 위해 기를 쓰는 정차권을 압박하는 식의 편협한 활동이나하며 아귀다툼말고 기본소득+기본주택 +기본대출 정책을 현실화 해내야 한다는 거시적 사명으로 제 역활을 해야한다. 여기에 600만 소상공자영업자들이 살길이 있다. 골목자영업자들이 살 유일하고 최선의 방안은 대다수 국민에 가처분소득을 늘려주는 방법뿐이며 이를 현실적으로 구현할 최적의 정책은 이재명의 기본소득+기본대출 이다!! 수출과 내수경기가 따로 노는 경제구조하에서 기본소득제 없이 내수활성화는 택도 없는 헛된 꿈이며 자영업은 5년내 십중팔구 폐업은 영원히 해결될 수 없는 악순환에서 벗어날길이 없다. 치킨집이 편의점이 너무 많다?? 구조조정을 해야한다지만 oecd 수준으로 맞추려면 적어도 300만이상이 폐업을 해야한다는건데 이들을 고용시장이 흡수할 여력이 있는가?? 자영업이 과포화 상태인건 팩트지만 네네치킨 교촌치킨 비비큐 등등 맛의 차이와 다품종 소량생산의 관점에서 보면 치킨집의 과포화 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다양한 메뉴들을 골고루 선택할 수 없는 소비자의 현저히 낮은 구매력이 문제의 근본이다ㅡ 국민 대다수에 구매력을 향상 시킬 확실한 방법 국민세금 국민에 돌려주는 이재명의 기본소득+기본대출만이 자영업이 살 유일한 길이다 골목자영업자들을 위해 장사비법 레시피 정신교육까지 멘토링을 해주는 요식업계의 대부 백종원 장사의 신이라는 백종원의 더본코리아도 이번에 매출 35% 하락한것만 봐도 결국 시중에 돈이 돌지 않으면 천하에 백종원도 속수무책일수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단면이 아닐 수 없으니 백종원 레시피나 장사수완 등 골목자영업자들을 위한 그의 멘토링도 국민 대부분 가처분 소득이 없는 상태에서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작금의 내수침체 위기는 골목자영업자들의 부족한 장사수완의 문제가 아니라 시중의 극심한 돈가뭄의 문제로 이재명의 기본소득+기본대출만이 최선의 해법이다. 앞으로 제조업의 자동화는 가속화 되고 고용없는 성장은 더욱 고착화 될 것이 자명한데 자영업의 과포화를 탓하기 보다는 시장의 다양한 유무형의 다양한 재화와 서비스를 골고루(?)선택할 수 없는 소비자의 현저히 낮은 구매력을 높여주는 방법를 찾아야 하고 최선의 해법은 이재명의 기본소득+기본대출이라 단언한다...자영업자들은 자한당이니 민주당이니 바미당이니 민평당이니 정의당이니 경상도니 전라도니 따지지말고 정부에 기본소득+기본대출 시행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 그것만이 살길이다!! 자영업이 어려운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국민의 빈지갑 즉 소비자로서 국민대다수의 의 가처분소득이 박살이 난 구매력 상실로 인함이다. 이런 상황을 개선해 주지 않고서는 백약이 무효하고 십중팔구 5년내 자영업 폐업률은 영원히 지속할 수 밖에 없다. 시중의 팔 유무형의 재화와 서비스가 1000만원어치가 깔려있어도 구매할 수 있는 여력이 200만원 뿐이면 나머지 800만원 어치의 재화는 시장에서 사장되는 것은 불가피한일이다...자영업의 살길은 소비자의 구매력을 상승시켜 주는 것 뿐이고 이것을 달성할 수 있는 제도는 이재명의 기본소득+기본대출 뿐이다 주주가 투자회사에 배당금을 받는것이 권리이듯 대한민국 정부에 투자(?)한 국민에게 정부는 국부를 배당금(기본소득)형태로 돌려줘야할 의무가 있고 국민의 마땅한 권리다. 기본소득제야말로 극심한 경기불황을 극복하고 잠재력 있는 기업과 자영업을 살릴 유일무이한 해법으로 자영업자들은 이재명에 대한 개인적 호불호를 넘어서 자영업이 서민들이 살 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실행한 이재명에 힘을 실어주고 기본소득+기본대출을 하루빨리 현실적으로 제도화 할 수 있도록 강력히 지지해야 한다. 단언컨데 기본소득+기본대출이 아니면 자영업 5년내 십중팔구 폐업 그 비극적 숙명을 벗어날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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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자유가 있을뿐이다 너무 공감가네.. 우리는 내 시간에 내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내 시간의 대부분을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며 보낸다는게 너무 괴롭다.
자본이 인간을 좌우지 하는거죠
너무 멋진 가치관입니다. 저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이, 제 인생을 한번 더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들에게는 논리와 용기를 가르칩니다. 자본주의에 맞설 수 있는 여러분의 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고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자본주의가 주는 많은 혜택을 누리면서 살아가고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집, 입는 옷, 듣는 음악
먹는것, 여러 최신 전자기기,편리한 서비스들까지요
부정하지 못하는 사실이자 현실입니다.
그러나 강신주가 하는말은, 이 사실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돈이 목적이 되지말고 수단이 되어야한다. 라는것을 말하는거죠
철학자의 역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옳은것인지, 참이 무엇인지에 대해 얘기를 하는거에요.
아무리 불편하고, 비현실적이고, 이상적인 말처럼 들려도 그것을 논하는게 철학자의 역할이거든요. 물론 그것이 힘들고 어려운얘기고 뜬구름잡는 얘기인거 저도 알고있습니다.
헌데 저렇게 강하게 말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그저 사는대로 살아가고 조금이라도
생각의 여지를 두지 않습니다.
철학이란 당연한것 처럼 생각하는것을
해체하여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하는거죠
이게 과연 맞나? 틀리다.맞다.하는것을
스스로 생각하며 행복한삶을 위해 나아가는거죠
그래서 조금은 사이비처럼 들리고 교주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신주 자신도 그것을 경계합니다
삶은 자기가 생각을하고 판단을하며
모든 선택은 자기로부터 나와야하고
자기의 삶을 살아가야하는데
그저 생각을 하지않고 무작정 받아드리게 된다면 그 또한 교주가 될뿐이니까요
우리가 이 강의를 보고 얻어갈점은 그저
우리가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것
사랑과 연대 공감의 가치, 그리고 돈은 그저 수단이 되어야한다는것 입니다.
돈을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자본주의를 긍정하거나 부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알고가야할 점은
현실에 직시하며 두다리를 두되
이상을 두눈으로 바라보면 되는것이죠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요
돈은 그저 수단이라는것을요.
그걸 알고 있으라는거죠
돈이 수단 그이상이 되어 목적이 되고
돈이 없어 미성년자들 협박해서 성착취하고
돈이 없어 자기를 성상품화 하고
인간말종같은 조주빈을 보며,
최소한 저렇게는 살지 말자
사람을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것들을 지키며 살자는게 제 좌우명이네요
이런 말랑말랑한 이도저도 아닌 생각으로 살면 결국 불행해집니다~ 본인 욕심에 솔직해지고 그걸 목적으로 삼고 거기서 동기부여를 얻으면서 사는게 의미있는겁니다. 무슨 돈을 목적으로하면 다 나쁜짓 저지를것같이 말하십니다..
@@gajangim 자신의 주관만으로 타인의 인생가치를 논하시는걸 보니 참으로 행복하게 사시겠네요^^ㅎㅎㅎㅎ부럽습니다!
@@gajangim 불행해진다고 믿는 근거가뭔가요? 본인욕심에 솔직해지고 그걸목적으로 삼고 거기서 동기부여를 얻으며 사는게 왜 의미있다고 생각하세요? 무슨돈을 목적으로하면 다 나쁜짓 저지를것같이 말하신다고 받아드리는 이유는 무언가요?
돈을 추구하는것은 사회적 상대적 권리를 추구하는것.
돈이 수단이기에 공정하게 추구되어야하는 것이며 수단을 독점하는 공산주의 폐족으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하는 이유며 폐족과는 협상하고 따지는것이 아니라 그냥 처형해야하는 이유다 . 말도 안되는 주장을 미성숙한 사람들이 무심코 줏어먹고 죽게 널브려 더러운 돈을 먹는 자가 돈이 수단이니 목적이니 하는건 정말 시궁창 튀기는 변명이 된다 .
악귀의 입을 들어내지말라 !
핵심은 말단이 아닌 본질로 돌아가야한다 이 얘기죠?
정말 훌륭한 강의 잘 봤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볼 수 있게 해주신 플라톤아카데미 감사합니다. 내가 주인으로 살아가는 삶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삶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당신/진행자분은 생각이 깊고 지적능력이 높은 사람이다 !!! 미래를 보는힘이있고 인간의 최종 축해야할문제를 풀어주고계시다 !!! 자본주의를 선호하는자는 아직 깨어나지못한것 !!! 진정한 민주사회를 지향하는자만이 행복할수있는 자연의 법칙 !!! 존경합니다 !!! 화이팅
자본이 아니면 가질수 없는 자유와 지위를 가지셨으니 자본을 비판하는데도 자유롭네요.. 결국 철학도 문학도 예술도 자본을 누리는자가 자본을 비판해야 귀를 기울리는 아이러니. 아 그리고 제가 만난 한 노숙인은 철학적 사고를 통해 다버리고 길로 나왔고 몇마디 하지 않았지만 감동이 있었습니다. 노숙인 중에도 참 자유인도 있습니다.
이게 또 그러네요 ㅠㅠ
원래 자본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자본을 갖거나 언제든 자본을 좋아하는 일로 충족 가능한 교사 박사 그런 배운사람들 아니면 자본의 노예로 평생 살 수밖에 없습니다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폐해에 대해서 비판하고 연구하는 것은, 자본주의를 뒤집어 버리기 위해서라기보다 개선을 위해 한 발자국이라도 나아가기 위함입니다.
이미 자본주의는 현재 완전히 세계를 잠식하기도 했고, 역사적으로 필연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완전히 엎어버린다는 건 망상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생각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의 자본주의가 인류역사의 종착점은 아닙니다. 또라이니 뭐니 하면서 잘난 듯 비웃을 뿐, 그러한 쪽을 바라보지 못한다면 그건 살아도 죽어있는 것이며, 무가치한 일입니다.
경제시스템과 자본주의이념은 별개네요.
자본주의가 사라지더라도 경제시스템은 유지되니까요.
Tian Lee 동의합니다!!
@@mdd7837 그런 나라가 실제로 존재합니다! 저 북쪽에! 어서 가시길! 유토피아로!
@@hantallica 자본주의를 비판하면 사회주의라는 일차원적 해석..?
참좋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 😊
한대 얻어맞는 느낌입니다!자본주의푹 빠져있는 나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좋은 강연 잘 보고 갑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삶의 철학을 갖고 살기 때문에 모두 다 동의 할 수 없겠지만 소유하기 위해 지배 당하는 삶이 아닌 주인 다운 삶, 자유로운 삶을 살라는 말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대때보다 30대때 다시 강연보니깐 확실히 다르네요
모든 진실은 우리를 불편하게 하지요...
변화의 시작은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강의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신주 철학박사님은
우리 에게 꼭 필요한 최고의
철학자 이십니다 !🙂👍🙏👏
나 자신이 자본주의 욕망덩어리속에 매몰된다고 느껴질때 한번씩 다시 나 자신의 본모습을 들여다보도록 만드는 강의 입니다. 이런강의를 하시는 철학자들이 더 많아 지면 좋겠습니다.
다시금 선생님 말씀이 필요해 들어왔습니다. 우물쭈물 하다보니 계속된 부침에 좀 지쳤나봅니다. 내가 원하는 삶, 정 반대로의 설계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다시금 즐거운 긴장 팍~!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아는 것과 그렇게 살아가는건 별개에요
이 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아주 훌륭한 말씀입니다.
산에 가더라도
내가 원해서 스스로 걸어가기 때문에
신바람 납니다.
가파른 언덕도 거뜬히 올라 가고요.
그리고 산이 반갑게 맞이해주고
환영해 줍니다
산에
산에
산에
홀로 가고 가고 가니
나도 사라지고 없어져
온데간데 없어요
오호!
거기까지 도달하셨어
경하드리옵니다
한발 더가면 나가 사라진다오
그다음엔 우주와 합일도는 ᆢ
한국 교회 위해 기도하다 물질을 갈구하도록 만든 이 사회에서 탐욕의 끈을 놓지 못해서 예배하고 열심히 신앙생활하지만 여전히 물질을 갈구하는 누더기 옷을 벗지 못하고 있기에 거룩한 빛의 갑옷을 입을 수 없음을 깨닫고 이 강연을 들었어요..
이 땅에서 눈 뜨고 보면서도 봉사될 수 있구나! 싶고 껍질이 한번 벗겨지는 느낌입니다. 이 사회의 실체와 핵심, 구심점이 자본주의라는 걸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네요.
다 아는 거라 생각했는데 이 사회와 한국 교회, 목회자, 성도들이 왜 이런지 좀 더 본질적으로 알게 된 거 같고 강연 내용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사람이 돈보다 위에있어야
한다 잡자기 바꾸기는 힘들어도 다함께 바꿔요 우리함께 힘내요 홧팅!
좋은 강의감사합니다.
사람위에 돈이 있으니깐 가치가 있는거지
저 사람이 저렇게 강의하고 책파는 것도 자본주의 아래에 있는거고 님이 유튜브보는 것도 자본주의 아래에 있는 거임
사람이 돈보다 위에 있는 것들은 부자들과 권력자들이지.. 가난한 사람들은 평생 돈의 노예를 벗어날 수 없지.
배달노동자들 등 그런 분들께 개가치 안대하면 됩니다. 사람을 돈으로 환산해 보는게 자본의 쓰레기들이죠.
속 시원한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자본주의에 교육되고 살아갈수 밖에 없는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강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결책은 한사람 한사람이 깨어가고 그렇게 모인 공동체의 움직임으로 시작하는 것 아닐까요.
사회문화적 변화를 촉발 및 강제하는 주요 요인인 자본의 힘을 비판적 관점에서 다루는 가르침을 얻고 싶어 접속하게 됐습니다. 소감은 강연을 듣고 나니 제가 얻고 싶었던 가르침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며 나름대로 본인의 고유성을 견지하는 삶의 방식이었다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강연은 자본주의 사회의 대안을 논한다는 점에서 양자 간의 간극이 크다는 것이고 어쩌면 제 기대도 자본주의 사회가 허락하지 않는 고상함의 하나일 수 있겠다는 것이네요.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자본주의 사회의 대안을 현실화할 방법을 궁리해 볼까요🤔?
사랑의 가치는 내일은 없다라는 말이 가장 인상에 남네요
자본주의때문에 사람보다 돈이 귀하게 된것이 아니라 그 자본주의에서 우리가 겪으면서 돈아니면 나의 존엄성이 떨어지고
나라는 자체가 아무것도 아무라는것을 살면서 많이 느끼게된사람들은 순간 착각을 일으키고
어느순간 사람보다 돈이 더귀하다고 믿게 되는것같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분명아는것은 너무 가난한사람들은 돈때문에 너무힘들고 그 반복된 삶속에서 심장 사상 개념모든것을 다치게되는것같다
그안에서 자기의 존엄성 가치또한 배우지못하게 된다는것...사람은 그냥 아주 풍족한것보다 그보다 없이 사는게 더 행복한걸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끝없이 벌고 가져야만하는것은 돈을 쓰면서 풍족하게 살려고 하는게 아니라 갖고있다는게 나의 마음을 안심하게 하는지도 모르겠다
이 자본주의는 정말 자기자신한테 책임과 결실이 고스란히 냉정하게 돌아가는게 잔인하다 풍족하게 살고 싶지않지만 그렇다고 평범하게 살고싶어하는 나를 유일하게 보호하는일은
어느정도 나도 가져야한다는것이다 내사랑하는이들을 보호하기위해 충분히 살수있을만큼 조금 부족하게 살고 싶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우리를 공격하고 다치게 하고 무시하고 다치게할까봐 돈을 모아 그렇지 않게 보호하고 싶을뿐이다 그들로 부터
또 들어도 새롭다
지금 들어도 정말 훌륭하십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야되요!!
고맙습니다
깊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사람이 자본의 논리에 맞는 합리적인 삶 살고있다고 보지 않아요. 단 자본이 요구하는 속도로 살기보단, 자기 자신의 속도에 맞게 살아갈수있는 세상이었음 좋겠네요. 도와달라고 하지 않아도 먼저 손 내미는 유일한 나라~ 우리 안에 좋은 점을 많이 일깨우면서 살 수있기를.
참 좋은강의입니다.
멋진 교수님
짱
와 진짜 몇안되는 철학적인 강연이네요
강신주박사님의 명강의~!.~최고!!!
올바른 순서는
(삶의 본질 가르침과 다르게 사는 방식 배움)
자유로운 인간의 실존재 ㅡ 자연의 생명으로 사는 사람 ㅡ 부수적으로 따라 오는 경제 생활과 돈 ㅡ최후 끝까지도 인간의 해방
대학 = 자기삶의 직업 준비
인간이 인간을 만나 불편함을 감수하고 타인을 아끼며 그(그녀)를 위해 더 많이 노동하는 삶을 기꺼이 살아가는 삶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돈돈돈
돈에 머리 계산기가 돌아가 버리면
사랑은 불가능한 세상
돈돈돈
돈에 눈이 멀어 버리면
어두 컴컴한 사회
그러나
돈돈돈을 값지게 잘 쓰는분들이
있습니다.
사랑은 현재를
자본은 미래.
어느하나에 치우치기보다 잘 조율하는 삶을 살아가야되겠다.
강신주 좋네...
너무 강의 좋았어요~ 잘 들었요~^^
원자력발전소 위험성 , 배우자 경제력만을 고려한 문제 , 자녀를 그 자체로 사랑하는지 좋은상품 가치로 보는지의 관점
성적표
돈벌이
직업
결혼
조건
?
지위
명예
권위
이 모든 따위들은 사지로 내몰아가는
나쁜 잘못된 치명적인 떠먹이는 양육이지 결코 바르고 참된 교육은 아닙니다.
좀 늦되더라도 본인이 참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는 천직을 알아내도록
하는게 부모,교사의 참된 사랑입니다.
선생님 말씀이 핵심을 깊이 찌릅니다.
자기가 원하는 삶 = 주인공
타성, 타인의 조종 = 노예
좋은강의 잘 보았습니다.
오래전 영상인데, 지금들어도 감동이네요. 눈물이 다나네요....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강연 감사드립니다.
주제와는 맞지않지만 인문학강의를 쭉 들어오면서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넌듯한기분이 듭니다. 생각하고 고민하는 깊이를 깊게 만들어놓고 보니까 도저히 생각하지 않는 삶을 살 수가 없겠네요.
곽민영 현재는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고민하던 지점에 대해 길이 트인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기의 의견을 저렇게 말할수 있다는 자체가 정말 재능이다
맞아요 더럽게 씌이는 천박스런 재능.
개댓글 많네
아이를 사랑하세요? 돈을 사랑하세요?...우리가 깊이 생각해 봐야할 질문
그 두개를 대척점에 두고 질문을 쳐한다는거 자체가 사이비 ㅋㅋㅋㅋㅋ 진짜 뭔소리야~~~~~
당신은 예쁜아이를 사랑하고 더러운돈을 증오하는 천사군요. 그래서 아이에게 우유를 안먹이고 폭신한 이불에 싸서 부잣집 대문앞에 버렸군요 . 천사여 너무생각하지 마세요. 청량리 뇌병원에 가면 진종일 생가하면서 천사처럼 중얼거리는 사람 지천입니다 . 무슨소리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밖에서 생각하고 돈을위해 다른인간에게 도움되는 일을하죠 . 그러면 고마워하는 사람들이 뭘줘서 갚을까 생각하다가 피땀흘려 받은 돈으로 보상합니다 .그게 자본주의가 시장에서 살아가는 방법이지요. 여기 지껄이는 분은 어턴놈이 돈을 다 뱃어서 나눠줘야 평등하게 나누고 사랑하는거라고 하는군요 . 왜 미쳤죠 ? 그놈한테 돈몆푼 얻어 나갈거죠 ? 생각할줄아는 그사람인가 봐요. 전교조 좀비.
@@gajangim 옳으신 말씀. 이 양반은 자본주의를 근본적으로 싫어하는 겁니다.
자본주의가 싫다는 것을 얘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고제이-v9h 진지하게 조현병의심스러운데 병원가서 상담받아보세요
최고의 강의 세월이 흘러도 이 강의는 명강의로 남을듯
요새 소식이 뜸하시네요. 또 새로운 강신주샘 얘기듣고싶은데..
저 책 여러권있어요!
철학vs철학, 감정수업, 매달린 절벽, 다상담. 이외에도 구매하진 않았지만 도서관에서 다른 책들도 대출받아 읽었지요! 전 강신주 샘이 좋아요. ^^
언젠가 강연들으러 가게되면 책들고 가서 사인좀 부탁드릴게요!
@손민기 오.. 기대되네요
혹시 어디서 말씀하신건가요?
유튜브에서 볼 수 있나요?
@손민기 감사합니다!!
자본주의고 뭐든간에 일단 통화량을 조정하는건 지금 정부들이니 시중에 도는 통화량을 잘 조정해줄것 그리고 가업들이 가져가고 수익이 는거 만큼 노동자들의 임금도 늘려주길 바라는 것뿐 ㅠㅠ 왜 월급은 안오르는 거냐ㅠ 엣날에 75년 닉슨전에는 기업이 성장하면 노동임금이 오르는건 당연 햇는데ㅠㅠㅠㅠ
한마디로 우리는 돈의.노예다.
돈이 우리의 소증한 것들을 다 앗아가버렸다. 인간이.얼마나 우매한지.. 애통하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좋은강의였습니다
1달에 한 번씩 꼭 보는 강연 강추
사람 이 돈보다 우선이다!
공감합니다^♡^
좋은강의(말씀)감사합니다^♡^
좋은나날 되세요!!!~~~♡
(강신주 교수님)
강사분의 예시와 어조에 비약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만큼 자본주의에서 우리가 고민해야할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마음인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메세지는 많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넘 충격적인 강의 였습니다 ㅡ;;;
존경합니다
스스로 깨어서 주인이 되어라, 강신주철학가의 말을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더 나아가 버릴 줄 도 알아야 한다. 살불살조, 사랑하는 그대의 길을 가라 :-)
22:30 돈이 너무 없어도 친구 없어요 교수님 ㅠㅠㅠㅠㅠ
너무 좋습니다~🎉
자본 위에 있고 싶다. 천원 짜리위 오만원짜리 밑에 말고 돈위에 있고 싶다.
돈은 수단일뿐
결코 목적이 될수 없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급사회는 계속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과거의 벼슬은 현재의 물질(돈)이고,
노예, 평민, 귀족은 흑수저, 은수저, 금수저로 표현된다.
[나는 누구인가]
자본주의에 맞서서 상처받지 않을 권리.
나보다 허름한 차림이라고 무시하지 않으며,
명품으로 치장을 해도 부러워하지 않겠다.
명강의네요~~
신주쌤 덕분에 10여년 전에 인문학에 입문한 덕분에 여전히 비루하긴 하지만 분명 개과천선 했어요
삶에 대한 소비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으니까요
안녕하신가요
건강하신가요..
혜화동 벙커서 강연 듣던 때가 그립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눈물나게 좋은 강의엿어요ᆞ전 잘하고있다고생각해요 스스로대견해요 어떤점이냐면 전 아이를그자체로사랑해요
공대 나오셔서 철학자가 되신 놀라운 분 진정 자유인이다
참고로 원래 철학과 가려고 했는데 아버지의 반대로 공대갔다고 합니다. 😢 ~
좋은 강의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돈의 중요성은 고대시대부터 존재해왔지 않나요? 그게 꼭 자본주의 때문일까요?? 그리스의 소크라테스도 하고싶은 일을 했지만 집에서는 아내에게 구박받았잔아요. 순수한 궁금증에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우리는 대재벌이 원하는 노예의 삶을 살고 있다. (20:33)
자본은 내일을 위해 현재를 등한시하게 한다. (46:46)
느리게 살기 (49:07)
첫줄 뼈때리네요
자본주의가 없던 시절에 납치당하면 노예가 되었습니다.
자본주의가 없어진다고, 인간의 욕심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동감합니다. 역사가 증명하지요.
자본주의 자체는 그렇지만, 결국 사람보다 돈을 소중히하는 행태, 돈을 우선시하는 태도를 문제삼는다고 봅니다. 자본주의도 그 중에 하나이고 우리가 그 속에 사니깐 언급하는거라고 보네요
Thank you 😊 💓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신주 철학자 좋아요~^^
강신주님의 유머감각 훌륭하십니다 . 나를 웃게 만드신다
너무불편하다. 자본주의증오하는나도이러는데 자본주의자는 부들부들하겠네 부정할수없는펙폭이라
강의에서 예로든 대부분의 내용은 자본주의의 문제가 아니라 욕망의 문제죠.
동물들조차 약하고, 부상당한 개체는 동료들이나 배우자로부터 버림받고, 동물들도 배우자를 고를때 먹이를 잘 구하는 상대를 고릅니다.
현대 자본주의의 진짜 문제는 모든 것을 돈이라는 하나의 기준으로 계산한다는 점입니다.
딱 5분 들어 봤는데 머리 든 것이 없다!! 아담 스미스 국부론 하고, 칼 막스 자본론 하고, 그 다음에 노암 춈스키 강의 하고 리차드 울프의 강의 다시 들어 봐라!!
불편한 진실과 행복한 거짓에서 불편한 진실을 말하는 강신주 철학가님 그렇기 때문에 계속 생각하게 합니다.
인간이 돈 보다 위에 있는 사회가 어디있나.
그건 자본주의 사회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럼 이제 자본주의의 대안을 들어보겠습니다.
생각할 포인트가 많은 좋은 영상이지만.. 뭔가 일방적이고 베타적인것 같네요 ㅎㅎ 여튼 잘 봤습니다.
엄청 뼈때리는 강의네요ㅋㅋㅋ많이 배우고 갑니다.
돈에 짜 맞추는 씁쓸한 사회
우리의 인간 자유 해방은 어디에?
그건 가정에서부터 어떤지
봐야 합니다.
마음이 풍요롭고 넉넉한 자가
진정 부유한 귀족에 해당 되지요.
때에 맞게 돈까지 티내지않고
잘 쓴다면
우리가 먼저 인간을 사랑스럽게 여기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자본주의보다 월등하게 나은 대안있나요?그걸 말해보세요
인간이 어떻게 자본주의로만 살까요 팍팍한 세상입니다.
재밌어요!! 잘 보고 갑니당
대학도 나오지 않고 19살때부터 29살 지금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일하며 살아왔습니다.이제야 어느정도 자본이 모여 제 사업을 시작하려는 젊은이 의 입장에서 이 동영상을 봤을때힘이 되기는 커녕 위로가 되기는 커녕 지금까지 내가 노력하며 살아온 모든것들이 부정적인 것으로 느껴지기만 합니다.강신주라는 분이 말씀하신대로 또한 저분의 의견을 지지하시는 분들의 시선으로 볼때 저는 몇년 동안을 노예로 살아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하지만 그 모든 고통과 힘듬을 견뎌낼수 있었던 원동력은 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함이였습니다.저는 속된말로 가방끈도 짦고 배움도 짧습니다.하지만 항상 이 생각은 마음속에 가지고 있습니다.분명히 기회는 있다.단 본인의 무한한 노력이 뒷받침 된다는 가정하에.....저와 생각이 정반대인 분들이 보기에 제가 돈에 환장해서 저리도 성공에 집착하는구나 라고 생각 할수도 있겠습니다.예 돈에 눈깔 뒤집히렵니다.반드시 성공해서 경제적 여유가 생긴다면 저처럼 못배운 친구들도 사회에 발돋움 할수있는 돌파구를 마련하는 사람이 되는게 제꿈입니다.그런 사람이 되서 저런 부정적인 생각들에 정면승부 할수있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꿈존경합니다. 허나그런꿈을꾸시는분이라면저강연이이해가안되실리가없는데요. 아이러니하네요. 꿈만정당화되어선안됩니다.꿈을꾸는사람의생각도정당한것이어야합니다.
+신현규 부정적인 측면이 지금의 현실이니까 저렇게 강의를 하시는거죠 돈 때문에 사람을 속이고 개인주의가 되고 상대방은 개의치 않고 먹고 먹히는 시스템 어릴때부터 겪는 경쟁구도 강신주 박사님이 강의 모토가 있는 그대로 문제점을 제시하고 마치 거울처럼 추함을 드러내는 말씀이라서 듣기에 부정적일수 있어도 현실직시입니다.
신현규 그러다가 당신마저 이 사회에서 돈만 많고 인격은 붕괴된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돈에 눈깔이 뒤집혔으니 부정적으로 느껴지는건 당연하지.
노예라뇨,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 역시 자신의 삶의 주인이 아닌가요?
예전에 봤을 땐 쓸데없는소리하네
그랬는데 지금은 무슨 말인지 알듯하다
씁쓸한 현실
'자본주의 사회는 종교적 체계다.' 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돈에 맞게 꿈을 꾸는 사회의 현상황을 얘기하시면서 너무 서글퍼졌습니다. 이게 올바른 사회일까요? 여러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공산주의 사회로 가자는게 아닙니다. 현사회의 자본주의의 모델은 분명히 잘못됐다는겁니다. 하지만 우린 사회구조에 비판하기보단, 어떻게 하면 이 사회에서 더 용이하게 생존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죠. 더 쓸모있는 도구가 되기 위해 노력한단거죠. 우리의 노력의 방향이 올바르게 설정된걸까요..?
42분. 연주자들은 일용할 양식만 필요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고 하는데 웃기는 소리를 하고 있구만, 여기서 연주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고 하고, 일용할 양식으로 만족한다고. 연주자는 멋진 직업이라고 하는 전제와 선입견이 있구만....
처음에 5분정도 이야기를 끊다가 동영상을 멈췄습니다.
자본주의를 옹호 하려면 유괴범 문제를 해결 하라고 하셨는데,
일단 저의 입장은 자본주의를 옹호 하지도 않고 반대 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자본주의에 살고있는 한 사람이죠.
단지, 유괴범 문제의 원인이 정말 자본주의 때문인가? 그러하다면 자본주의가 없어지면 유괴범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인가?
이런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처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자본주의 하면 돈이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돈이 중심이 되어 돌아가는 사회.
그럼 자본주의란 용어가 없었던 물물교환이 행해졌던 구석기 시대에는 과연 유괴라는 사건이 일어 나지 않았을까? 충분히 서로의 자본이 아닌 물건을 얻기위해서 유괴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누군가는 이런 의문을 던질 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물물교환에 사용 되어지는 물건 또한 자본이라고 봐야하지 않는가? 그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의 반대라고 불리어지는 공산주의를 살펴보자고 생각 했습니다. '자산의 공동소유' 이것이 가능한 일인가? 모두가 공동소유 동일 분배, 세상의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는데, 똑같이 생긴 물건 두개가 있어도 하나가 아니라 두개 다른 두개가 있는 것인데 , 심지어 사람 자체가 다른데 이것이 가능한 일인가? 라는 의문이상 나아가지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은 사람이 둘 이상일때부터 자본주의지 않았을까? 과연 자본주의가 없어질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남긴채 제 생각을 마치겠습니다.
전 전문인이 아니라 저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정리해서 있는 그대로 풀어봤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고 그 속에서 잘 걸러서 배우고 싶습니다.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이 사람 말 요설이에요 유괴범이 무슨 자본주의 때문이야... 사람의 악한 본성... 저는 성악설을 믿습니다. 사람의 욕심이지 그게 자본주의 때문은 아님...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실패하고 오히려 초양극화를 초래한 이유도 인간의 본성 때문입니다.
자본주의가 이 사회를 회색으로 물들였다....인간미가 사라졌다.....인간과 인간을 이어주는 끈이 없어졌다...그럴싸한 말로 우리사회가 마치 예전엔 아름다웠다는 듯이 말하지만 인간사회가 그렇게 따뜻하던 시절이 존재하긴 했나요?100년전만 거슬러 올라가도 신분제도가 존재했습니다.인간의 이름이 노비문서에 기록되고 이리저리 팔려 다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몇십년 전만 하더라도 먹을게 없어서 풀뿌리로 연명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과연 그런 시절에 서로를 돌아볼수나 있었을까요?누군가는 내가 자본주의 신봉자라고 낙인찍을수도 있겠습니다.나는 제대로 배워본적도 없고 인문학이 뭔지 경제가 뭔지 정치가 뭔지 도 잘모르는 사람입니다.하지만 살면서 피부로 느낀것이 있다면 우리 사회는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고현대사회는 무한한 기회의 장이라는 겁니다.물론 장애인,사회적 약자들도 존재 할수도 있겠습니다.그런 이들을 돌보는 것이 다른 이들의 의무이자 몫이겠지요.현대 자본주의가 당연히 완벽하지 않겠지요.세상에 완벽한게 있을리가 만무하지요.우리 인간은 존재 자체가 불완전하니까요.수많은 사회적 부작용들이 보일수도 있겠지요.하지만 우리들은 자꾸만 나쁜것만 보려고 합니다.우리사회가 병들고 죽어가고 있다고 칩시다.그런 상황에서 계속 부정적으로 모든것을 바라 보려고만 한다면 정말로 죽는것 밖에 뭐가 더 있습니까?
그때도 자본주의 였죠.
서양에서 들어온게 아닙니다 자본주의는.
경계하자는 의미인 것이죠.
없애자 배척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모르면 떠들지 않는다. 제 1원칙.
@@목디스크걸린부엉이 맞아요 모르면 떠들지말자 강연을 전혀 이해못하시고 하시는 말씀인듯 합니다 다시한번 강의를 보시면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아실수도 있습니다
이성의 질서가 무너지면 본능에 질서가 우선순위에 오른다
선생님 강의, 강연 들으면서
충격 크게 깊이 더 받고
뜨거운 감동과
차가운 냉정으로
그 간격에서 우리는 다시 순수한 사랑에 이르는 관계로
자비로운 경지에 도달하여
수영이 두렵다시니 수영을 배우세요
저는 아주 어릴때 늘 바닷가가 산과 들이
놀이터이다보니 특히 바닷가에서 동네오빠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수영하다 죽어
건진시체를 보고 동네 장배타고 장보러갔다 동네 장정들이 주검으로 돌아오고
수많은 죽음을 보다보니 바다가. 두려웠던
수영을 배우고나니 마치 정복자가 된 기분
시간을 내서라도 꼭 배우세요 새로운 세계가 또 열리실테니 ^^~♡
자본주의에 살고 있지 않다면, 자본주의 때문에 벌어지는 범죄는 없었을까요?
조금 복잡한 마음 입니다.
이거 자막 만드는 사람은 문제가 많군요.. 폐륜이 아니라 패륜이 맞고..회기가 아니라 회귀....인문학 강의인데 자막은 엉망이네요.
다 알아 들었잖아요. 철학강의에서 세종대왕 찾으시면. 집중 잘됩디까? 본질에 충실합시다.
재강님이 댓글을 굳이 작성한 이유는 틀린 맞춤법 때문에 강의에 집중하지 못 했기 때문이겠죠. 어떤 이야기를 전달할 때 당연히 내용이 중요하지만 그걸 전달하는 방식이 적절하지 않으면 내용도 빛을 잃습니다.
@@박지영-e3t 철학강의 운운하시니 논어에 있는 구절로 대신 답합니다. 子曰 質勝文則野 文勝質則史 文質彬彬 然後君子
@@김형석-j6t 그리 믿으시는군요 존중합니다
돈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자본주의가 문제다? 그럼 자본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 , 사회주의에서는 사람을 죽이는 문제가 없어야 되는데 없냐? 더 심하지.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자본주의는 도구에 불과하지, 어떤 자유를 주더라도 어떤 사람은 열심히 노력하는 반면에 어떤사람은 돈떄문에 사람을 죽인다.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하는게 오히려 독이 된다는걸 톡톡히 보여주는게 강신주 같은 사람을 통해 알수있네요. 아.. 저런 개소리를 듣자고 저기 앉아있는 사람들이나..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공기와 물 햇빛을 제공받지 못하면 생존자체가 불가능 한것과 같은 맥락으로 자본주의 체제에서 돈은 자본주의의 공기라 할 수 있고 자본주의의 공기=돈 없이 인간은 살아갈수 없습니다.
따라서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은 돈이며 결국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돈은 공기 물 햇빛에 해당되므로 지속가능힌 자본주의와 체제를 살아가는 인간의 최소한의 생존을 위해서는 기본소득은 지급되어지는 것이 지극히 타당하고 정당합니다ㅡ
2022년 국가예산 540조... 오천만 전국민에 기본소득으로 월 20만원씩 4인가족 기준 가구당 월 80만원씩 년 960만원을 지급하는데 년 120조+@ 정도면 충분하다ㅡ 여기에 노인 기초연금 기초생활수급자 아동수당 등 현금성 지원을 이미 받고 있는 계층에게는 중복지원을 하지 않고 기본소득과 수령수당 중 어느것을 선택할지를 택하게 하면 중복수령의 문제는 해결된다ㅡ 각설하고 540조 예산중 전국민 기본소득을 실시해도 120조+@정도 소요될 뿐이고 540조 중 120조를 뺀다해도 무려 420조가 남는 예산규모다. 예산부족 전국민 기본소득 불가능 정부의 변명은 매우 기만적 주장이다.
극심한 내수침체 설상가상 장기화돤 코로나사태로파탄일로인 민간에 기본소득+기본대출로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라!! 경제성장률 2~3%시대에 법정최고금리는 24% 이자율이 경제성장률의 약 12배ㅋ에 0.5% 금리로 발행되는 한국은행돈은 오로지 민간은행만이 독점적으로 빌릴수 있게하여 민간은행이 서민들에게는 저신용을 이유로 0.5% 금리로 빌린 한국은행의 돈을 서민에게는 법정최고이자 24% 기준무려 약 50배의 고리를 물리는 대한민국 이 약탈적 금융의 악의 고리를 끊고 자본주의의 대번영을 이끌어낼 최고의 민생경제정책 기본대출+기본소득이다
자영업자- 스스로에게 고용된 사람들...이 노동자도 자본가도 아닌 애매한 정체성과 경계선에 있는 이들은 노동자의 최저시급인상에는 지극히 자본가 마인드로 결사 반대하며 노동자들의 구매력을 박탈하는데 앞장서며 (소비자들의 가처분 소득에 사는 제 삶에) 제 발등을 찍고 한편 자신들도 거대 자본의 횡포에는 속수무책 백전백패 당하며 매년 74만명이 폐업하는 생지옥을 살아간다ㅡ
600만 소상공자영업자들이 살 길은 역설적으로 노동자의 구매력 향상에 노동자보다 더 앞장서는것이며 극단의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에서 덜(?) 자본주의 시장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야 한다. 그 길만이 스스로를 고용한 600만 소상공자영업자들이 생지옥에서 벗어나 더불어 살 길이다. 그것을 구현할 최선의 방안이 이재명에 말하는 기본소득+기본주택+기본대출이다.
소상공자영업자 이익단체들은 자신의 사업체에 유리한 게임의 룰을 관철시키기 위해 기를 쓰는 정차권을 압박하는 식의 편협한 활동이나하며 아귀다툼말고 기본소득+기본주택 +기본대출 정책을 현실화 해내야 한다는 거시적 사명으로 제 역활을 해야한다. 여기에 600만 소상공자영업자들이 살길이 있다.
골목자영업자들이 살 유일하고 최선의 방안은 대다수 국민에 가처분소득을 늘려주는 방법뿐이며 이를 현실적으로 구현할 최적의 정책은 이재명의 기본소득+기본대출 이다!! 수출과 내수경기가 따로 노는 경제구조하에서 기본소득제 없이 내수활성화는 택도 없는 헛된 꿈이며 자영업은 5년내 십중팔구 폐업은 영원히 해결될 수 없는 악순환에서 벗어날길이 없다.
치킨집이 편의점이 너무 많다?? 구조조정을 해야한다지만 oecd 수준으로 맞추려면 적어도 300만이상이 폐업을 해야한다는건데 이들을 고용시장이 흡수할 여력이 있는가?? 자영업이 과포화 상태인건 팩트지만 네네치킨 교촌치킨 비비큐 등등 맛의 차이와 다품종 소량생산의 관점에서 보면 치킨집의 과포화 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다양한 메뉴들을 골고루 선택할 수 없는 소비자의 현저히 낮은 구매력이 문제의 근본이다ㅡ 국민 대다수에 구매력을 향상 시킬 확실한 방법 국민세금 국민에 돌려주는 이재명의 기본소득+기본대출만이 자영업이 살 유일한 길이다
골목자영업자들을 위해 장사비법 레시피 정신교육까지 멘토링을 해주는 요식업계의 대부 백종원 장사의 신이라는 백종원의 더본코리아도 이번에 매출 35% 하락한것만 봐도 결국 시중에 돈이 돌지 않으면 천하에 백종원도 속수무책일수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단면이 아닐 수 없으니 백종원 레시피나 장사수완 등 골목자영업자들을 위한 그의 멘토링도 국민 대부분 가처분 소득이 없는 상태에서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작금의 내수침체 위기는 골목자영업자들의 부족한 장사수완의 문제가 아니라 시중의 극심한 돈가뭄의 문제로 이재명의 기본소득+기본대출만이 최선의 해법이다.
앞으로 제조업의 자동화는 가속화 되고 고용없는 성장은 더욱 고착화 될 것이 자명한데 자영업의 과포화를 탓하기 보다는 시장의 다양한 유무형의 다양한 재화와 서비스를 골고루(?)선택할 수 없는 소비자의 현저히 낮은 구매력을 높여주는 방법를 찾아야 하고 최선의 해법은 이재명의 기본소득+기본대출이라 단언한다...자영업자들은 자한당이니 민주당이니 바미당이니 민평당이니 정의당이니 경상도니 전라도니 따지지말고 정부에 기본소득+기본대출 시행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 그것만이 살길이다!!
자영업이 어려운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국민의 빈지갑 즉 소비자로서 국민대다수의 의 가처분소득이 박살이 난 구매력 상실로 인함이다. 이런 상황을 개선해 주지 않고서는 백약이 무효하고 십중팔구 5년내 자영업 폐업률은 영원히 지속할 수 밖에 없다. 시중의 팔 유무형의 재화와 서비스가 1000만원어치가 깔려있어도 구매할 수 있는 여력이 200만원 뿐이면 나머지 800만원 어치의 재화는 시장에서 사장되는 것은 불가피한일이다...자영업의 살길은 소비자의 구매력을 상승시켜 주는 것 뿐이고 이것을 달성할 수 있는 제도는 이재명의 기본소득+기본대출 뿐이다
주주가 투자회사에 배당금을 받는것이 권리이듯 대한민국 정부에 투자(?)한 국민에게 정부는 국부를 배당금(기본소득)형태로 돌려줘야할 의무가 있고 국민의 마땅한 권리다. 기본소득제야말로 극심한 경기불황을 극복하고 잠재력 있는 기업과 자영업을 살릴 유일무이한 해법으로 자영업자들은 이재명에 대한 개인적 호불호를 넘어서 자영업이 서민들이 살 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실행한 이재명에 힘을 실어주고 기본소득+기본대출을 하루빨리 현실적으로 제도화 할 수 있도록 강력히 지지해야 한다.
단언컨데 기본소득+기본대출이 아니면 자영업 5년내 십중팔구 폐업 그 비극적 숙명을 벗어날 길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