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책을 읽고 나름 지식을 섭렵 했지만 수박 겉핣기 번개치기로 배운거라 거의 남는게 없었는데 이 영상 강의를 통한 복습을 통하여 좀더 이해하는 계기가 됍니다. 고전석학들이 주장하고 창시한 이론들이 세계사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고 전쟁, 대량살상비극과 빈곤문제는 종교만큼 인류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과거 수십년이 걸리는 현상이 하루 이틀만에 변하는 AI 첨단시대에 살아도 사회과학의 전수이자 꽃인 경제학지식은 알아서 해될 것은 없습니다. 무식과 저질의 트레드 마크인 한국의 정치인들과 법조인들 그리고 행정가들은 교수님의 가르침을 꼭 필요 할 겁니다.
사회주의가 독재국가로 발전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기존에는 저는 어쩌면 사회주의와 독재를 분리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거든요. 국가가 나서서 주도하는 것이 아닌 민주적인 방식으로 시장에 개입하는 방식으로요. 이는 하나의 권력 체계인 국가가 아닌 지역별 여러 시민 단체가 회의하는 방식이면 되지 않을까 라고요. 오늘 이야기를 듣고보니 두가지 측면에서 여러 생각이 나네요. 각자 모순점이 있다고 해야하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해야한다가 맞는걸까.. 이전 강의와 종합해 본다면 70년대 경제위기 때 나타난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은 현재 실패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빈부격차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고 서민들은 이미 지옥이나 다름이 없는데요. 청년들은 일할 의지를 잃어버렸고요. 아무튼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pyomin3866 미안하지만 완전히 틀린 정보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빈부격차는 인간의 성취욕을 자극하기 위해서 필요는 하지요. 행복지수 같은 주관적인 걸 감안하기 않더라고 핀란드와 미국을 비교 검색 해보면 미국이 핀란드 보다 1인 당 국민소득 높지만 (63000 대 49000), 빈곤률이 훨씬 높고 (10.5% 대 5.5%), 아동사망율 (천명 당)도 훨씬 높고 5.7대 1.9 판란드는 개인의 의료비 부담이 전무인 반면 미국은 지출은 세계 최고이지만 의료보험 혜택을 못 받는 사람들이 2500명이 넘습니다. 한 나라의 중.고등 교육 수준을 나타내는 PISA의 결과는 핀란드가 8위 미국이 22위 이고요. 물론 빈부격차 하나가 모든 걸 결정하지는 않겠지만 두 나라 사이에 가장 큰 차이점은 빈부격차입니다. 미국은 (지니계수가 ) 미국은 .4, 핀란드는 .25. (지니계수는 빈부격차를 나타낼 때 가장 많이 쓰이고 0.25는 선진국 중 낮은 편이고 0.4는 높은 편 입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선진국들에게는 빈부격차가 줄고 하향평준화가 되면 그 나라는 훨씬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됩니다!
인간의 본성(악하다)때문에 사회주의는 무조건 독재로 갈수밖에 없음 세뇌아니면 답이 없거든 그래서 많은 영화나 책 그리고 현실에서도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국가들은 예외없이 독재를 함 여기서 악이란 욕에 집중된걸 뜻하는거임 많은 종교들이 조심하라고 하는것들을 하는게 악하다라는거지 그런데 어쩌겠어 인간이 그렇게 태어난걸ㅋㅋㅋㅋ
지극히 옳으신 말씀. 자유가 혼란스러워도 스스로 성장과 후퇴.도태를 거듭하며 후회적 보완책을 강구합니다. 그러나 강압적인 방법.수단을 제시하면 개인적 방법.수단의 창의와 순발력을 무시합니다. 마치 자녀교육처럼 성장의 과정을 보면서 강압과 자발을 통해. 부모는 자양분을 경험을 말해주는 역할입니다. 강압은 무서운 파멸.공멸.미래말살책.
사립학교의 자율성 보장 -->일종의 자유방임주의 기간제교사 계약할 때 보통 1년을 계약하나 퇴직금 주기 싫어서 3월1일(삼일절 공휴일) 제외하고 364일 로 계약하는 꼼수를 씀. 교사 구직자들은 1일이 없어 퇴직금을 못 받음. 1개의 학교가 그러니 옆의 선량한 학교들도 따라하면 364일 꼼수 계약이 뉴노멀이 돼버림. 2005~2018년경 사회가 한창 갑을문화 대두됐을 때 학교 현장의 모습임. 하지만... 이를 시정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비로소 교육청(정부,국가)이 이를 자제하라고 막으니 요즘은 그런 파렴치한 사립학교가 줄어들었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으며 사람들은 대개 자신을 무의식적으로 과대평가한다. 이런 욕구와 생리를 가진 인간은 본인보다 앞서고 잘 난 사람을 보면 본인들이 사실은 얼마나 작고 부족한 사람인지 깨닫게 되고 이는 곧 질투,열등감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이끌어낸다. 하지만 인간세계란 넓고 다양하기에 그러한 개체는 항상 무수히 많기 마련이다. 이런 자연을 인정하지 못하는 감정적인 개체들이 평등,도덕 더 나아가서는 공산주의,사회주의,페미니즘,환경주의,채식주의,포스트모더니즘 등 듣기만 좋은 방패를 내세워 본인들의 자존심과 자격지심 해소를 위해 역차별의 논리를 내세우기도 한다. 정작 그들의 솔직한 목적은 세상을 대혼란으로 만들거나 불특정 다수를 끌어내려 본인들의 입지와 추악한 욕구를 해소하려는 것이며 그들의 존재는 모순과 역설 그 자체일 뿐이다.
계획경제의 실패는 이미 봤죠. 하지만 자유방임이 답이 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독점, 과도한 이익 추구, 무한경쟁 등 여러 문제점이 있을 것 같네요. 시장에 맡겨두면 저절로 균형이 잡힐 문제도 아니고,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요. 시장에 맡기자는 사고방식이면 한 국가 안에서만이 아니라, 국가 간에 있어서도 착취가 일어날 수 있잖아요.
말씀대로 독점이라는 단어를 쓰면 뭔가 악한것 처럼 보이죠. 그러나 그렇지 않죠. 사람들이 좋아하는 남성이나 여성이 있습니다. 그럼 그 사람이 사람들의 관심의 독점을 위해 관심을 주는 사람들의 팔다리를 잘랐나요? 입을 막았나요? 혹은 그렇게 하겠다고 협박했나요? 그렇지 않죠. 사람들의 선택이죠 그저. 그 누구도 강제하지 않았습니다. 시장의 독점은 소비자의 선택이라면, 전혀 나쁜 일이 아닙니다. 그런면에서 가장 자유롭고 민주주의적이죠.
경제에 맞고 안맞고가 없다는게 신자유주의입니다. 올라가면 내려오고를 반복하며 성장하는게 경제라는 생각을 하는 이념이죠. 대공황도 와야 했던 사건이고 오일쇼크도 벌어질 가능성이 높은 일인것 입니다. 신자유주의는 경제의 흐름과 판세를 볼 뿐이지 방법론이 없습니다.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를 말할뿐이지 경제가 이렇다고 무턱대고 개입하면 더 큰 혼란이 오게 된다는걸 말하고 있죠.
저는 금의 가치를 누가 만들었는지 통화의 기준과 법을 누가 만들었는지 세계 통솔자들이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보이지 않는 손으로 혼란과 미지 회피성들이 보이지만 특정을 한다는것도 자연적이다면 아마 높은가치들은 더 특정히 만들어 내지 않했을까 생각합니다 주의 사상 체제들 원초적 만든이들이 궁금합니다
잘못된 부분은요, 미국 뉴딜 정책은 케인즈의 의견을 받아들인게 아니라 소위 제도학파 중심의 관료들이 루즈벨트대통령 때 진행한 것입니다. 그리고 대공황 때 자유 방임으로 내버려 둬야 된다는 청산주의자들 때문에 불황정도로 끝낼 수 있었던 위기가 대공황까지 이르게 된 것이고요.
작은 정부를 추구하면서 국가가 강한 물리력을 행사했던 전제적인 국가개입도 생각해봐야 되질 않을까요? 아이러니 하네요. 만약 삼성전자도 언젠가 어려운 시점이 온다고하면, 공적자금이 투여되거나 정부의 시장개입이 있을지 아님 그냥 망하게 할런지 함 봅시다. 그때 어떤 정권인진 몰라도..
한가지 짚고 넘어갈 부분은, 북유럽과 독일에서는 현재도 수정자본주의가 공고히 자리를 잡고 있다는 점 입니다.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이 이미 2010년대부터, 특히 팬데믹 전후로 거세지는 가운데 80년대 대처 레이건에서 신자유주의의 승리로 끝을 맺는게 정말 이상하네요. 특히 거기에 더해 신자유주의의 환경문제에 대한 방임은 앞으로 우리가 날카롭게 예의주시 해야하는 점입니다.
0:24: 📚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은 오스트리아 학파의 주장을 이해하기 위해 1차 대전 이후의 미국 경제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0:24: 하이에크는 자유시장경제 옹호와 사회주의 비판으로 유명한 학자이다. 2:23: 오스트리아 학파는 경제 현상에 대한 과학적 예측을 어렵다고 주장하며 개인과 가치 중심의 사유적 방법론을 주장한다. 3:56: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정부의 경제 정책은 필요가 없게 되며, 장기적으로 경제를 파괴한다고 주장한다. 4:33: 하이에크가 쓴 '노예의 길'은 세계 1차 대전 이후의 미국 경제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중요하다. 4:40: 세계 1차 대전 이후 미국은 유례없는 호황을 맞이하며 세계의 금을 모두 흡수했다. 4:54: 미국이 무기를 팔아 세계 1차 대전에 참전하면서 세계의 구원자로 떠올랐다. 5:00: 📈 케인즈와 대공황을 통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경제적 영향에 대한 이해 5:00: 1929년 대공황으로 인해 미국의 경제가 날아가고 케인즈의 이론이 등장 5:37: 정부의 경제 개입으로 빈곤층 구제 및 자원 배분 결정 권한 부여 6:03: 세계 각국에서 경제에 직접적인 개입을 시작하고 계획경제의 부각 7:18: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간의 대립과 계획경제의 이점에 대한 인식 변화 9:03: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에서 무덤까지' 책과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의 실패 9:58: 📚 하이에크의 '자유주의와 계획경제'에 대한 간략한 설명 9:58: 자유주의는 개인들이 자신의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체제를 정의한다. 10:11: 자유주의시장경제에서는 경제주체들이 자유로이 이익을 위해서 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 11:36: 계획경제 체제는 효율적일 수 없다고 하이에크는 말했다. 11:43: 국가의 개입은 시장 참여자들 간의 경쟁을 저해시키거나 가격을 왜곡할 수 있다. 12:43: 나치 독일은 공급 부족과 물가 상승으로 배급제를 시행하고 대기업을 위해 노동자를 배치했다. 13:35: 계획경제는 경제주체들이 자신의 활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기 싫어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었다. 13:47: 전체주의 정부는 선전선동이 일어나고 반대파를 숙청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14:39: 📚 하이에크의 시장 방임주의에 대한 이해 14:39: 하이에크는 국가의 경제개입이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고 독재 국가를 탄생시킨다고 주장한다. 16:28: 베버리치 보고서와 노예의 길이 각각 영국과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는 두 국가의 사회적 상황의 차이를 보여준다. 18:17: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프리드먼의 신자유주의 주장이 주목받게 되었고, 하이에크는 1974년에 노벨상을 받게 된다. 19:07: 📚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에 대한 영국의 대처 행정부의 영향 19:07: 1970년대에 신자유주의 정책이 시작됨 19:23: 마가렛 대처가 하이에크의 '자유헌정론'을 좋아했음 19:38: 1975년에 대처가 보수당 총재가 된 후 하이에크의 책을 언급 19:53: 영국 보수당이 경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하이에크의 이론을 참고함 20:18: 책의 맥락적 이야기에 대한 추천 20:29: 하이에크의 이론을 이해하면 책을 읽기 쉬워짐 20:40: 하이에크의 이론이 현대에도 영향을 미침 Recapped using Tammy AI
빈부차요? 학교에서는 성적차이, 마라톤은 기록차이, 가족간에도 성격차이, 당연한거지요. 더 나은 쪽으로의 향상을 위한 노력, 현실에 대한 만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약, 창의성 발현으로 자본을 늘이거나 효과적인 소비생활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욕망은 끝이 없다는 말씀도 덧 붙입니다.
자본주의시스템은 모두를 배고픔에 벗어나게 했다. 단지 인간의 자연의적인 탐욕만 막을 순 없을뿐.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그 인간의 자연적인 탐욕을 억제시키기 위한 말도 안되는 시스템이죠. 결국 인간의 본성을 막을 수 없기때문에 독재 민족주의 자들만 남은 권력자시스템입니다. 자본주의가 최고입니다.
집단지성? 몆 명이 모여야 집단지성을 이루고 믿을만 할까요? 자유지상의 집단지성은 옳고 사회주의의 집단지성은 독재라고요? 집단지성을 아무데나 꼴리는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ㅠㅠ... 자유방임주의 주장자가 노벨상을 탔으니 그때부턴 초 거대기업의 대주주가 왕이 되어야 하나요? 돈이 많아지면 자본이 되고 거대자본은 권력이 되고, 그 권력은 선거를 통한 시한부 권력과 달리 대를 이어 권력을 휘두르고 법위에 존재하는 언터쳐블 계급이 되버립니다. 그런게 그렇게 좋은 사회체제일까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한 묶음으로 취급해서도 안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차용하고 있는 사회주의적 제도도 충분한 가치가 있음을 인정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탐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확실한 판단이 내려지지 않은 과정에 있음을 아셨음 좋겠습니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병행하고 있는 현재 시대에서 그래도 더 우선시 되는건 자본주의고 자유경제 인데 그러나 국가가 자본주의자들의 일방적인 행보를 어느정도 제한하지 않았다면 아마 인류는 지금 이시간에 우리가 힘들어 하는거 보다 훨씬 더 힘든, 살기 어려운 세상 이었을 수도...사회주의에 기반한 그동안의 각국의 국가들이 나름 최선을 다해 오며 지금에 이를수 있었지만, 그렇지만 국가들이 가장 손 놓고 있던 가장 크나큰 잘못은 인구정책에 실패한 거라고 봄. 다른건 다 둘째 치더라도 인구조절 만큼은 진작에 확실히 했어야 했음.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사회주의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안일한 생각이다. 중국과 북한을 보면서 사회주의에서 답을 찾는 것은 바보같은 생각이다. 절대다수가 가난한 불평등한 사회를 추구하는 멍청이는 없다.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이기주의나 극단적인 경쟁이 지배하는 사회는 지옥이 된다는 것은 경험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게 된다. 따라서 공동부유는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집단지성이 된다. 다만 사회주의자들이 주도하는 공동부유는 공동빈곤에 도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국민연금. 의료보험. 각종 사회안정망 복지같은 공동부유의 개념은 계획경제의 개념과 구별해야 한다. 시장경제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느끼는 문제의식이 반영된 집단지성으로 봐야 한다. 나는 시장경제체제에서 시민사회가 추구하는 공동부유를 향한 집단지성만이 공동부유에 도달하는 유일한 대안이라 본다. 자본주의 국가에 사는 다수의 시민들은 노동자. 농민의 나라가 되면 지상천국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가산업 경쟁력이 떨어져 실업자가 넘치고 소비자가 불편해지고 인권과 삶이 지옥이 된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게 된다. 나는 노동자와 자본가가 서로 견제하고. 자유와 평등의 조화와 균형. 자율로 작동하는 자유민주주의체제만이 공동부유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오스트리아학파가 무슨 경제학의 비주륩니까. 비주류라고 하면 무슨 주류경제학의 반대입장이라도 되는 것처럼 들리는데, 물론 오스트리아학파가 오늘날 주류경제학이라고 불리는 신자유주의와 완전히 동일시될 수는 없지만 상당한 유사성이 있는 만큼 비주류라는 표현이 과연 적절한지 의문이 들고, 따라서 비주류라는 표현보다는 오히려 주류경제학의 아류라고 보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주류"라는 어휘를 선택한 것이 과연 중립적인 표현인지 의문입니다. 학자가 이걸 모르고 썼을 리는 없고, 의도적이었다면 과연 그 의도는 무엇인지?
싱가포를 전체주의라고 말하는 분들은 뭐지? 정치는 몰라도 싱가포른 어느나라보다도 경제는 시장자유주의다. 북유럽도 정치는 복지를 주장하지만, 노동의 자율성이 우리보다 훨씬 자유스러운 시장 자유주의다. 그러나 세금이 막대해서 이키아도 스웨덴이 아닌 다른 나라에 본사를 두었다.
3개월전에 찍은 비됴 라면.....옛날이 아닌데.. 이분은 19세기 경제학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 책의 내용보단 맥락적 이야기를 하셧다는데.. 맥락적 이야기가 아닌 치장으로만 들리고.. 책의 내용이나 전달해 주셧다면 그중 몇개는 건질것이라도 잇엇을 것 같단 생각입니다. 오늘날 신 자유주의와 대체리즘과 레이건 노믹스에 대한 평가가 무엇인지.. emh나 국제금융자본주의, 달러 패권 따위을 ...하이에커에 투영해 본다면... 어거지로 만들어진 19세기 이념투쟁의 승자 패자 결정론 차원이 아닌 훨씬 더 큰 통찰를 줄 수 잇을 것인데............요즘 대학에서는 아직도 이딴 강의를 하고 잇나 시포.. 무척 실망 스럽습니다. 공산주의로 쪼박찬 나라의 수 와 규모.. 자본주의로 쪼박 찬 나라의 수 와 규모의 계량적인 비교만 해 보아도.. 승퍠의 시각으로 보는 사회주의나 ...어거지로 치장된 개인, 자유, 시장의 힘 따윈 .....허접 합니다.. 중국이 자본주의화 되엇다??..............뭔 말인지 도무지 모르겟고.. 그냥 미 행정부는 사회주의화 되엇다고 말 하는 것이 더 편하지 않나요?? 2007년 붕괴와 코로나때 찍어 뿌린 돈을 보세요... 그게 개인의 선택과 시장의 기능을 강조한 자본주의라고는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그냥 금융 사기질 치다 쫄딱 망한 월가 놈들에게 ...망 하지 말라고 때돈 찍어 뿌려준 것이지 자신이 말 하는 자본주의의 의미와 정의가 무엇인가? 부터 먼저 이야기 한다면 쓸때없는 오해를 많이 피 할 수 잇을 것 같습니다.
대단한 통찰력을 가진 이론을 보고 댓글로 싸대는 놈들ㅋㅋㅋ 너네 계속 남탓하면서 자본주의 욕하잖아... 그냥 니들이 돈없어서.. 배아파서 그런거 아냐? 죽을듯 살듯 노력이나 그런말 하자... 하이예크가 말하는 주 내용은 정부개입을 무조건 하지말자가 아니다..... 시장개입 최소화를 항상 염두해서 국가를 운영하자는거지 개입 최소화가 항상 선이고 좋다는 의미는 아니야~ 기본 운영 방침은 시장 개입 최소화라는거지.... 결과가 말해주잖아... 신자유주의의 대표국가 미국.... 더 말해 뭘하냐... 결과가 말해주는데..... 미국도 거지 많다고? 그 거지한테 말해봐라... 미국에서 살래? 다른나라에서 살래?
자유방임주의도 좋지만 분명하게 맹점이 있는것이고요..사회주의 정책에도 극단으로 치달으면 전체주의화 된다는점에서 역시 단점이지만...필요한 상황에는 적극적으로 시행해야한다. 박정희 개발독재시기. 분명 계획경제로 성장을 이루었으며,양극화가 극심했던 브라질을 예로 들면 룰라의 적극적인 사회보장정책으로 또한 결실을 이루었다. 암튼 결론은 자유주의의 토대위에 상황에 따라 사회주의의 장점들을 병행 ,, 같이 가야한다는것이다. 민영화 어ㅉㆍ고 저쩌고 하는거 보니까 윤통이 참으로 좋아하시겠구나?
1776년 자본주의 1.0 독점 자본주의(시장실패), 1936년 자본주의 2.0 수정 자본주의(정부개입), 1960년 자본주의 3.0 신자유 통화주의(정부실패), 1998년 자본주의 4.0 신수정 사회자본주의(시민개입), 2008년 자본주의 5.0 기본소득 자본주의(시민실패)
@@Psh-s6h 자본주의냐 아니냐가 아니라 정부 주도의 계획경제냐 자유방임경제냐가 문제겠죠. 중국은 개방은 했으되 계획경제죠. 우리도 박정희 시대부터 오랫동안 계획경제였죠. 그 시대의 경제 성장을 긍정하면서 자유방임경제를 주장하는 한국 정치 세력은 그래서 모순이죠. 교수님 말씀은 하이에크가 맞다는 게 아니라 (팬인 티를 많이 내시긴 하지만) 그런 고전을 한번 읽어 보라는 제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하자고요..? 낙수를 기다리자고요..? 그것이 자유자의자들의 궁극의 목적입니까..? 빈자는 그저 가진자들이 먹다가 흘린 부스러기로 삶을 영위하는 것이 경제자유입니까..? 대처와 레이건이 받아들인 신자유자주의 시장경제가 과연 사람들에게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가져다 주었습니까..? 묻고 싶은 말은 많지만 고만 할랍니다. 가난한 자는 말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것이 그들이 말하는 신자유주의이니까요.
경제적 자유가 당신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당신이 말하는 신자유주의는 대처와 레이건이 말한 낙수효과를 가지고 오지 않습니다. 준비안된 자에게 돈벌 기회가 와도 그냥 지나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모든일에 우연히 돈을 벌게 되는 일은 낙수효과든 아니든 결코 없습니다. 자유주의에서 일하기 싫은자는 먹지도 마라는 말이 정답이라면 사회주의나 계획경제에서는 국가에 복종하지 않는자는 서서히 굶주려서 죽는 자유밖에는 남지 않습니다. 자본주의의 궁극적 목적은 인간들이 자유시장에서 자유롭게 교환활동에 참여해서 스스로 부자가 되는길을 제시하는데 있습니다. 시장은 교환하는 장소이고 교환전보다 교환 후에는 더욱 더 부유하고 풍요롭게 됩니다.교환이 벌어지는 까닭은 자신이 덜 가치롭다고 생각하는 물건과 서비스를 타인이 가진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물건과 서비스와 교환하는것이라고 생각해보면 교환전보다 교환후에 더 남도 나도 더 부유해집니다. 그리고 자신이 자유시장에 참여해서 자신의 경제적 지위를 더 향상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참여합니다. 경제적 자유가 별것 없다고 치부할수도 있지만 인쇄와 출판물과 같은 경제적 자유가 사라지면 사상과 이념의 자유도 오래가지 않아서 사라집니다. 모든 출판물과 인쇄의 도구와 수단이 엄격히 국가소유인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비판과 사상의 자유나 이념의 자유가 존속하기 힘듭니다. 그것이 가지지 못한 자라고 하거나 부를 가진사람이거나 간에 말씀입니다. 경제적 자유가 있는 신자유주의에서는 누구나 노력하면 부자가 될수 있습니다. 앤드류 카네기도 노동자로 출발해서 기업가로 일어났듯이 님처럼 매사 부정적인 편견에 사로잡혀서 자신의 잠재력과 능력을 스스로 벌주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고맙습니다. 김도헌 올림.
명쾌한 해석과 깔끔한 정리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는데 마치 깔끔하게 정리된 방을 보는듯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경제학에 대한 이해가 적었던 중학생 시절에 매력적으로 보였던 오스트리아 학파의 대부 하이에크네요. 예나 지금이나 항상 흥미롭고 제 생각을 뒤흔드는 그들의 위협적인 주장을 반박하면서 생각에 대한 건전성을 함양해가는 느낌이에요.
오래전 책을 읽고 나름 지식을 섭렵 했지만 수박 겉핣기 번개치기로 배운거라 거의 남는게 없었는데 이 영상 강의를 통한 복습을 통하여 좀더 이해하는 계기가 됍니다.
고전석학들이 주장하고 창시한 이론들이 세계사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고 전쟁, 대량살상비극과 빈곤문제는 종교만큼 인류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과거 수십년이 걸리는 현상이 하루 이틀만에 변하는 AI 첨단시대에 살아도 사회과학의 전수이자 꽃인 경제학지식은 알아서 해될 것은 없습니다.
무식과 저질의 트레드 마크인 한국의 정치인들과 법조인들 그리고 행정가들은 교수님의 가르침을 꼭 필요 할 겁니다.
모든 선배 인류의 실패는 후배 지식인의 자산이죠. 실패를 통해 쌓인 자료들을 써서 이 시대에 맞는 새 길을 만들어야죠
사회주의가 독재국가로 발전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기존에는 저는 어쩌면 사회주의와 독재를 분리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거든요. 국가가 나서서 주도하는 것이 아닌 민주적인 방식으로 시장에 개입하는 방식으로요. 이는 하나의 권력 체계인 국가가 아닌 지역별 여러 시민 단체가 회의하는 방식이면 되지 않을까 라고요. 오늘 이야기를 듣고보니 두가지 측면에서 여러 생각이 나네요. 각자 모순점이 있다고 해야하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해야한다가 맞는걸까..
이전 강의와 종합해 본다면 70년대 경제위기 때 나타난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은 현재 실패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빈부격차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고 서민들은 이미 지옥이나 다름이 없는데요. 청년들은 일할 의지를 잃어버렸고요.
아무튼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빈부격차가 많이나는건 좋은겁니다.
빈부격차가 줄어들수록 하양평준화가되는거랍니다.
미국에서 일하는 청소노동자와 아프리카에서 일하는 청소노동자는 동일한 강도의 노동력을 투입한다했을때
누가더큰 보수를 받고 더 사람다운 삶을 살지 생각해보시면 답이나옵니다.
@@pyomin3866왜 하향 평준화죠? 그냥 단순히 계산해도 중간인데요?
@@pyomin3866 미안하지만 완전히 틀린 정보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빈부격차는 인간의 성취욕을 자극하기 위해서 필요는 하지요.
행복지수 같은 주관적인 걸 감안하기 않더라고 핀란드와 미국을 비교 검색 해보면 미국이 핀란드 보다 1인 당 국민소득 높지만 (63000 대 49000), 빈곤률이 훨씬 높고 (10.5% 대 5.5%), 아동사망율 (천명 당)도 훨씬 높고 5.7대 1.9 판란드는 개인의 의료비 부담이 전무인 반면 미국은 지출은 세계 최고이지만 의료보험 혜택을 못 받는 사람들이 2500명이 넘습니다. 한 나라의 중.고등 교육 수준을 나타내는 PISA의 결과는 핀란드가 8위 미국이 22위 이고요.
물론 빈부격차 하나가 모든 걸 결정하지는 않겠지만 두 나라 사이에 가장 큰 차이점은 빈부격차입니다. 미국은 (지니계수가 ) 미국은 .4, 핀란드는 .25. (지니계수는 빈부격차를 나타낼 때 가장 많이 쓰이고 0.25는 선진국 중 낮은 편이고 0.4는 높은 편 입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선진국들에게는 빈부격차가 줄고 하향평준화가 되면 그 나라는 훨씬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됩니다!
@@pyomin3866빈부격차가 많이 나는게 좋다는건 자본주의의 기본개념을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인간의 본성(악하다)때문에 사회주의는 무조건 독재로 갈수밖에 없음 세뇌아니면 답이 없거든 그래서 많은 영화나 책 그리고 현실에서도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국가들은 예외없이 독재를 함 여기서 악이란 욕에 집중된걸 뜻하는거임 많은 종교들이 조심하라고 하는것들을 하는게 악하다라는거지 그런데 어쩌겠어 인간이 그렇게 태어난걸ㅋㅋㅋㅋ
지극히 옳으신 말씀.
자유가 혼란스러워도 스스로
성장과 후퇴.도태를 거듭하며
후회적 보완책을 강구합니다.
그러나 강압적인 방법.수단을 제시하면 개인적 방법.수단의
창의와 순발력을 무시합니다.
마치 자녀교육처럼 성장의 과정을 보면서 강압과 자발을
통해.
부모는 자양분을 경험을 말해주는 역할입니다.
강압은 무서운 파멸.공멸.미래말살책.
인간의 집단지성을 믿는가? 집단지성이 항상 옳은가? 집단지성은 선인가?
가족끼리도재산을다투는데
무슨집단지성?
인간의본성은하이에나처럼 1차적욕구에 충실하다
이성은 지극히제한적이다.
그러게요 ㅎ
오스트리아학파의 자유방임을 지지 하면서 그 근거가 집단지성? .... 내용이 편협합니다.
꼭나타나죠
집단지성을 이용하는 악마같은인간
아니요 집단지성은 개소립니다
똑똑한 사람이 모여야 집단지성이지 그냥 일반인 모여봐야 더 산으로 갑니다
@@Dhtdhrtv근데 노예의 길은 내가 읽어보니까 잘 썼던데 집단지성 이런말 안나옴 오직 개인주의임
교수님 감사합니다. 쉬운것도 어렵게 얘기하는데 ㅋㅋ
평생 아리까리 헷갈리던 어려운이것들을 이해가 좀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 좋은데 체제에 대한 비교에서
경제 시스템의 관점에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로
정치사회적 시스템 관점에서 사회주의와 자유주의로 비교해야
청취자들이 헷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진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떤 경제사상이든 일시적으로 유용 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사용 하면 안됩니다. 필요할때 쓰고 바로 바꾸어야 합니다. 신자유주의 해악은 현재까지 이루 말 할 수 없이 이어져 오고 있어요
동감입니다
그래서 메를로퐁티라는 철학자는 처음에는 마르크스의 변증법에 충실한 정치 이상주의자였으나 나중에 정치 현실주의로 돌아서면서 상황을 중시하는 맥락주의자가 됩니다.
Big data 시대에 시장경제만 믿고 현 경제상황을 손 놓고 바라만 보고 있어야하는가 ?
Big data 최대한 활용
현경제상황을
개선해 나가야한다고 봅니다 😊
신자유주의 문제
황금만능주의 맘모니즘 빈부격차
노숙자 폭증
범죄 폭증 ...
혹시 싱가폴은 리콴유의 아들이 아버지 대를 이어받아 24년째 독재국가를 하고 있는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하고 있는 특이한 나라인데 이 나라는 자유주의적 독재국가인것 같은데 혹시 댓글 을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립학교의 자율성 보장
-->일종의 자유방임주의
기간제교사 계약할 때 보통 1년을 계약하나 퇴직금 주기 싫어서 3월1일(삼일절 공휴일) 제외하고 364일 로 계약하는 꼼수를 씀. 교사 구직자들은 1일이 없어 퇴직금을 못 받음. 1개의 학교가 그러니 옆의 선량한 학교들도 따라하면 364일 꼼수 계약이 뉴노멀이 돼버림. 2005~2018년경 사회가 한창 갑을문화 대두됐을 때 학교 현장의 모습임. 하지만... 이를 시정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비로소 교육청(정부,국가)이 이를 자제하라고 막으니 요즘은 그런 파렴치한 사립학교가 줄어들었음.
소수 풍요속의 다수 빈곤?? 말하는 건가요??
道德經 道可道非常道. 길은 어디에 있는가? 언제 그곳에 이르게 되는가?
호황기는 시장의 자유 불황기 금융위기는 공적자금 투입… 가진자의 자유다 없는 사람은 노예다.
마르크스로 시작해서 이렇게 끝낸다는게 놀랍네요. 그래도 신자유주의의 원류에 대해 조금 더 알게된 점은 좋았습니다. 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자본주의 공산주의
개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독재
개념의 혼동에 주의하여야
자본주의 사회주의(공산주의는 사회주의의 상위 개념)
개인주의 집단주의
민주주의 독재주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으며 사람들은 대개 자신을 무의식적으로 과대평가한다. 이런 욕구와 생리를 가진 인간은 본인보다 앞서고 잘 난 사람을 보면 본인들이 사실은 얼마나 작고 부족한 사람인지 깨닫게 되고 이는 곧 질투,열등감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이끌어낸다. 하지만 인간세계란 넓고 다양하기에 그러한 개체는 항상 무수히 많기 마련이다. 이런 자연을 인정하지 못하는 감정적인 개체들이 평등,도덕 더 나아가서는 공산주의,사회주의,페미니즘,환경주의,채식주의,포스트모더니즘 등 듣기만 좋은 방패를 내세워 본인들의 자존심과 자격지심 해소를 위해 역차별의 논리를 내세우기도 한다.
정작 그들의 솔직한 목적은 세상을 대혼란으로 만들거나 불특정 다수를 끌어내려 본인들의 입지와 추악한 욕구를 해소하려는 것이며 그들의 존재는 모순과 역설 그 자체일 뿐이다.
사회주의는 공노예의 길
자본주의는 사노예의 길로 보이네요.
경제나 신분제가 제 1 원리로 부상되지 못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최고의 말이네요!!
자본주의가 사노예의 길이라구요.
웃기는 소리를 하고 있네.
사노비는 사표를 안씁니다.
@@장기태-q6c연봉이라는 가격을 매겨 팔립니다 ㅎ
@@장기태-q6c 사표를 쓰면 뭘 하나요, 딴데 가서 또 사노비 되는데...
@@정영진-g9f
21세기에 사노비라 웃기고
있네
노비는 사표도 못네.
이 양반아.
계획경제의 실패는 이미 봤죠. 하지만 자유방임이 답이 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독점, 과도한 이익 추구, 무한경쟁 등 여러 문제점이 있을 것 같네요. 시장에 맡겨두면 저절로 균형이 잡힐 문제도 아니고,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요. 시장에 맡기자는 사고방식이면 한 국가 안에서만이 아니라, 국가 간에 있어서도 착취가 일어날 수 있잖아요.
시장의 무엇이 착취인가요? 내 돈으로 물건을 사면서 누군가를 착취한다 생각이 들면 안 사시면 됩니다. 시장은 사람들의 마음들이 만나서 구성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동떨어진 다른 어떤 거대한 존재가 아닙니다.
말씀대로 독점이라는 단어를 쓰면 뭔가 악한것 처럼 보이죠. 그러나 그렇지 않죠. 사람들이 좋아하는 남성이나 여성이 있습니다. 그럼 그 사람이 사람들의 관심의 독점을 위해 관심을 주는 사람들의 팔다리를 잘랐나요? 입을 막았나요? 혹은 그렇게 하겠다고 협박했나요? 그렇지 않죠. 사람들의 선택이죠 그저. 그 누구도 강제하지 않았습니다. 시장의 독점은 소비자의 선택이라면, 전혀 나쁜 일이 아닙니다. 그런면에서 가장 자유롭고 민주주의적이죠.
무한 경쟁이 왜 나쁜거죠? 자원은 한정적이라 경쟁은 필연인데?
자본주의에서 나온 파시즘은 뭐임?
자본주의 장점들은 살리고 단점들을 모두다 변화시키는 길이 살 길이다
이세상에 노예 아닌자가 어디있나?
누군가는 누군가에게 매여있고...
자유란게 존재나 하나...
네인데르탈인이 그냥멸종한게 아니라 인류와 합쳐졌듯이 사회주의의 많은 이념과 아이디어들이 현대 자본주의가 많이 살아있죠. 하이에크가 경계한 큰 정부가 자유의 억압을 초래한다는 것도 필연적이지 않구요. 결국 정치적 자유주의와 자유방임 경제는 동치가 아니죠.
자유주의는 자본 독재로 가고 사회주의는 권력 독재로 간다 요임금과 순임금은 정부를 통해 이상국가를 만들었다
빙고.
님정도 결론은 내줬어야, 강의 할 자격이 있죠. 신자의주의만 편협하게 빨다가 ...내용없는 강의네요.
사회주의건 자본주의건 그 핵심은 인간이다 사회의 주류가 되고싶은 자들이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는 이념을 선택할 뿐이다 기득권을 가진자에게 노예의길은 선택하고 싶지 않겠지만 이미 노예인자(겉은 자유인)에게는 선택권이 없다
행복하기만 한 세상과 노예들만 존재하는 세상이 있느냐고 개뿔 사상은 😂😂😂😂
개입이든 방임이든 간에,
부국강병과 인간의 행복이라는 신기루를 좇는 수단에 불과하며,
지나치게 이데올로기화 된 것이다.
그 목표를 좆다가 결국 전쟁과 테러의 덫에 걸리기로 치면 피차일반이다
시시때때로 달라지기 때문에
대공항 때는 노예의길이 틀렸고75년 때는 약간 맞았지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경제에 맞고 안맞고가 없다는게 신자유주의입니다. 올라가면 내려오고를 반복하며 성장하는게 경제라는 생각을 하는 이념이죠. 대공황도 와야 했던 사건이고 오일쇼크도 벌어질 가능성이 높은 일인것 입니다. 신자유주의는 경제의 흐름과 판세를 볼 뿐이지 방법론이 없습니다.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를 말할뿐이지 경제가 이렇다고 무턱대고 개입하면 더 큰 혼란이 오게 된다는걸 말하고 있죠.
인간의 재산 유무가 자유 유무란다
즉 자본주의가 자유체제와 일체라는 거다
이를 부정하는 무리는 자유체제 파괴자로 응징해야
저는 금의 가치를 누가 만들었는지
통화의 기준과 법을 누가 만들었는지 세계 통솔자들이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보이지 않는 손으로 혼란과 미지 회피성들이 보이지만 특정을 한다는것도 자연적이다면 아마 높은가치들은 더 특정히 만들어 내지 않했을까 생각합니다 주의 사상 체제들 원초적 만든이들이 궁금합니다
예수회 로스차일드
역사요. 역사를 공부해 보시면 알게 됩니다. 어떤 제도든 이념이든 하루 아침에 몇몇의 누군가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건 아녜요.
잘못된 부분은요, 미국 뉴딜 정책은 케인즈의 의견을 받아들인게 아니라 소위 제도학파 중심의 관료들이 루즈벨트대통령 때 진행한 것입니다. 그리고 대공황 때 자유 방임으로 내버려 둬야 된다는 청산주의자들 때문에 불황정도로 끝낼 수 있었던 위기가 대공황까지 이르게 된 것이고요.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는 바로 약육강식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
자유방임주의
진짜 노예의 길로 가는 지름길
양극화의 심화
인간의 대부분의역사가 약육강식의 역사였기에 아직도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약육강식의 종착지는 부에 바탕을 둔 신신분제 사회인데 말입니다. 이게 역사의 수레바퀴 일까요, 한 300년 뒤의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요? 갑자기 궁금해 지는군요.
사회주의는 약육강식이 아닌가요? 물으면 대답 절대못함 ㅋㅋ 사회주의는 진짜 잔인한 약육강식이거든 ㅋㅋ 사회주의야 말로 진짜 신분이 있어서 노예가 있고 양극화는 말할것도 없고 ㅋㅋ
@@iam22342 왜 사회주의 사회가 되면 신분제 사회가 되는지 설명해 주세요.
@@MissRuth1004 공산당원과 당원 아닌 사람들은 모든 곳에서 차별 대우를 받는게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lastblue6274공산주의에서는 모두가 당원일텐데.. 어디서 차별대우가 있다는건지?
작은 정부를 추구하면서 국가가 강한 물리력을 행사했던 전제적인 국가개입도 생각해봐야 되질 않을까요? 아이러니 하네요.
만약 삼성전자도 언젠가 어려운 시점이 온다고하면, 공적자금이 투여되거나 정부의 시장개입이 있을지 아님 그냥 망하게 할런지 함 봅시다. 그때 어떤 정권인진 몰라도..
유전자 속에 담겨 있는
각자의
지능知能과 체력, 도덕성과 창조성,
이해심, 이타심이 다 다른데
권력과 부富가
평등하게 분배되어야 한다?
권력과 부가 평등하게 분배될 수 있는 게 아니죠. 영원히.
똑같이 나누는 게 아니라, 기초적인 삶의 조건을 보장해야 한다는 거예요.
정말本質이 무엇인지
콕찝어주셨네요
닝같이賢明한분이 많으면
社회는 점차 發展할수밖에없습니다
한가지 짚고 넘어갈 부분은, 북유럽과 독일에서는 현재도 수정자본주의가 공고히 자리를 잡고 있다는 점 입니다.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이 이미 2010년대부터, 특히 팬데믹 전후로 거세지는 가운데 80년대 대처 레이건에서 신자유주의의 승리로 끝을 맺는게 정말 이상하네요. 특히 거기에 더해 신자유주의의 환경문제에 대한 방임은 앞으로 우리가 날카롭게 예의주시 해야하는 점입니다.
신자유주의가 진리면 문제가 하나도 없어야 되잖아?
신자유주의가 진리도 아니지만, 어떤 제도든 문제가 하나도 없는 세상은 없습니다
민주주의도 인민 민주주의가 있고 자유 민주주의가 있죠. 민주주의도 만능이 아닙니다. 문제가 없지 않죠. 그러나 문제만 있지 않습니다.
@@suchulpark8522
결국 자본을 가진 자들의 세상을 만드는 잡것들이 세상의 구세주처럼 자신들을 포장하니까 한 말이죠.
@@suchulpark8522사회민주주의는 들어봤지만 인민민주주의는 처음 들어보네요. 진짜 북한 싫어하시나봐요^^,
자유주의는 매우 쉽게 야만적 정글로 바뀌거나 아니면 결국 군중심리에 휘말려 공황에 빠지죠.
0:24: 📚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은 오스트리아 학파의 주장을 이해하기 위해 1차 대전 이후의 미국 경제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0:24: 하이에크는 자유시장경제 옹호와 사회주의 비판으로 유명한 학자이다.
2:23: 오스트리아 학파는 경제 현상에 대한 과학적 예측을 어렵다고 주장하며 개인과 가치 중심의 사유적 방법론을 주장한다.
3:56: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정부의 경제 정책은 필요가 없게 되며, 장기적으로 경제를 파괴한다고 주장한다.
4:33: 하이에크가 쓴 '노예의 길'은 세계 1차 대전 이후의 미국 경제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중요하다.
4:40: 세계 1차 대전 이후 미국은 유례없는 호황을 맞이하며 세계의 금을 모두 흡수했다.
4:54: 미국이 무기를 팔아 세계 1차 대전에 참전하면서 세계의 구원자로 떠올랐다.
5:00: 📈 케인즈와 대공황을 통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경제적 영향에 대한 이해
5:00: 1929년 대공황으로 인해 미국의 경제가 날아가고 케인즈의 이론이 등장
5:37: 정부의 경제 개입으로 빈곤층 구제 및 자원 배분 결정 권한 부여
6:03: 세계 각국에서 경제에 직접적인 개입을 시작하고 계획경제의 부각
7:18: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간의 대립과 계획경제의 이점에 대한 인식 변화
9:03: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에서 무덤까지' 책과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의 실패
9:58: 📚 하이에크의 '자유주의와 계획경제'에 대한 간략한 설명
9:58: 자유주의는 개인들이 자신의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체제를 정의한다.
10:11: 자유주의시장경제에서는 경제주체들이 자유로이 이익을 위해서 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
11:36: 계획경제 체제는 효율적일 수 없다고 하이에크는 말했다.
11:43: 국가의 개입은 시장 참여자들 간의 경쟁을 저해시키거나 가격을 왜곡할 수 있다.
12:43: 나치 독일은 공급 부족과 물가 상승으로 배급제를 시행하고 대기업을 위해 노동자를 배치했다.
13:35: 계획경제는 경제주체들이 자신의 활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기 싫어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었다.
13:47: 전체주의 정부는 선전선동이 일어나고 반대파를 숙청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14:39: 📚 하이에크의 시장 방임주의에 대한 이해
14:39: 하이에크는 국가의 경제개입이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고 독재 국가를 탄생시킨다고 주장한다.
16:28: 베버리치 보고서와 노예의 길이 각각 영국과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는 두 국가의 사회적 상황의 차이를 보여준다.
18:17: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프리드먼의 신자유주의 주장이 주목받게 되었고, 하이에크는 1974년에 노벨상을 받게 된다.
19:07: 📚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에 대한 영국의 대처 행정부의 영향
19:07: 1970년대에 신자유주의 정책이 시작됨
19:23: 마가렛 대처가 하이에크의 '자유헌정론'을 좋아했음
19:38: 1975년에 대처가 보수당 총재가 된 후 하이에크의 책을 언급
19:53: 영국 보수당이 경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하이에크의 이론을 참고함
20:18: 책의 맥락적 이야기에 대한 추천
20:29: 하이에크의 이론을 이해하면 책을 읽기 쉬워짐
20:40: 하이에크의 이론이 현대에도 영향을 미침
Recapped using Tammy AI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동일하게 바라보는 하이에크의 자유주의는 극단적 보수주의와 맥을 같이한다. 주의하자.! 지금은 하이에크의 반대편에 있는 케인즈의 경제론도 함께 읽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시대이다.
그러면 전체주의 국가인 싱가폴은.
신자유주의가 주류가 된 후 불평등이 심화되고 중산층이 붕괴된것은 어떻게 설명하죠
살아오면서 가장 역겨운 것들이 신 자유주의자들의 산물이었 습니다. 현실의 문제들을 정말 보지 못 하는군요. 지금 그 여파로 엄청난 부정부패와 경제사회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동감입니다... 돈이 최고라고 말하는 신자유주의
경제부문의 독재자가 사라진 자리에 경제부문의 깡패가 자리를 잡은 셈이죠.
개인의 욕구 뿐만 아니라 자연환경 질병 등등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어떤 한 체제가 그것을 완벽히 풀이하는건 불가능 하다고 봄 그렇다고 시장을 내비려 두면 08년 대침체 같은 일이 생기고.. 어려운 문제
비트코인은 오스트리아 학파의 산물인가.
전 고졸입니다.
자유시장체제의 문제점인 빈부격차는요?결국 노동자는 사용자의 노예가 돼잖아요?
사회주의 인민은 일부간부들의 노예 잖아요? 학교에서는 힘없는 학생이 일진들의 노예죠. 인간세상이 원래 그렇잖아요. 에이 그정도가 뭐 라고 생각한다면 자유시장경제 하에서 노동자는 자격증 획득 등으로 자신의 살길을 마련해 두고 그만두면 됩니다. 이게 노예 상태 인가요?
빈부격차는 미국인들과도 북한인들과도 크게 납니다. 자유시장체제의 문제점이 아니라 인류의 문제죠.
지금 대한민국에서(지난 2천년간 역사에서 가장 높은 상승기) 노예 상태 라고 느끼는건 부모와 본인이 가만히 둘러앉아 서로 생각을 해 볼 문제지 진지하게 능력밖으로 억울하게 노예가 되엇다 라고 말할 건 아닌것으로...
빈부차요?
학교에서는 성적차이,
마라톤은 기록차이,
가족간에도 성격차이,
당연한거지요. 더 나은 쪽으로의 향상을 위한 노력, 현실에 대한 만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약, 창의성 발현으로 자본을 늘이거나 효과적인 소비생활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욕망은 끝이 없다는 말씀도 덧 붙입니다.
절대빈곤과 상대적빈곤을 같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자본주의시스템은 모두를 배고픔에 벗어나게 했다. 단지 인간의 자연의적인 탐욕만 막을 순 없을뿐.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그 인간의 자연적인 탐욕을 억제시키기 위한 말도 안되는 시스템이죠. 결국 인간의 본성을 막을 수 없기때문에 독재 민족주의 자들만 남은 권력자시스템입니다. 자본주의가 최고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정부는 자본주의인가요 계획경제인가요 기획재정부가 아직 기획하고 있는거보면 사회적 통제자본주의?
현재 한국사회가 인기있는 문제를 정확히 짚으셨네요.
한국 정치인들이 꼭 읽어야할 책입니다.
내용 감사합니다.
자본주의를 싫어하고 사회주의를 좋아하는 EBS에서는 절대로 들을 수 없는 강의.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이야기는 왜 없는걸까
한국이 바로 전체주의 정부인가요?
빅데이터 시대인데 왜 계획 경제가 안되?
홍익대 경제학 강의 무료로 좀 풀어봐라!!!!!!!!!!!!!!!!!!!!!!!!!!!!!
하이에크가 '국가의 노예'가 아닌, '자본의 노예'가 될 것을 주장하는 것처럼, 들리는 이유는 뭘까???
너가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판단해서야
@@manlaw9526 직접 읽어보는 것이야말로 이해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방법이겠죠. 그런데 저하고 언제부터 봤다고, "너"라고 표현하시는지...?!
@@manlaw9526 이 처참한 문해력 어쩌면 좋아.
원 댓글에, ............... 것처럼 들리는 이유는 뭘까???? 의 의미가 이해가 안 돼?
하이에크의 책 내용이 그렇게 이해된다는게 아니라 강연자의 강연이 그렇게 들린다는 얘기임, ok?
나라별로 성장단계를 연구해놓은게 있던데.... 울나라는 어느단계려나.... 앞으론 단일정부로...어느나라가 중앙정부이고, 나머진 위성국가로 중앙에서 지시된 것을 이룩하는 체제... 사람수라든지, 원자재수급, 최종품목조절, 더나가서 계급적 사회층. 등등. 무서운시대가 열리는동시에 정신적시대도 같이 열리는. . 극과극의시대가 오지않을까....
대처리즘에 의해 영국은 제조업은 박살나고 금융만 남은 국가가 되어 현재 망해가는 중이고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대공황 수준의 빈부격차로 신음하는데 하이에크. 그건 노에로 가는 길 같은데
그럼 공산주의 국가들은?
중국봐라 ㅋㅋ
빈익빈 부익부는 어쩔건데
시장의 추악함은 어쩔
신자유주의가 파시즘으로 변하는 과정을 자본주의의 본산인 미국에서도 보고 있지 않나? 포퍼가 맑스와 하이에크의 귀싸대기를 날려야 하는데 ㄹ
미국,영국이 경제위기에 처해서 한동안은 중국이 국제정치의 주도권을 갖을겁니다. 미국은 현재 자기앞가림도 힘들어요
지금 아닌거 알겠죠. 중국 폭망한거
알면서 그런건지. 베트남 전쟁하면서 가짜돈을 막 찍어댔으니 물가가 오르고 경제도 안좋아졌겠죠. 남의 금 갖다가 빚내고 안갚고 . 도덕을 깡그리 무시한 국가가 미국입니다. 신자유주의 이후 양극화가 가속화됐는데 무슨 대안이 된것처럼 말하시네요. 양심이 있다면 그러면 안되죠
공정 평등 복지 보조금 달콤하다 달콤해
그러나 결국 영국경제는 파탄나고야 말았다!
그래서?! 지금 영국과 덴마크를 보라
지금 세계에서 백 퍼 자본주의인 나라도 없고 백퍼 사회주의인 나라도 없지요....자만 자기 나라 상황에 맞춰 적정한 비율로 섞어서 운용하고 있는거죠
강사님, 답은 인간의 DNA속에 있어요. 편협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인류가 시행착오 끝에 찾은 답은, 이거에요. 이걸 보세요. th-cam.com/video/Qewckuxa9hw/w-d-xo.htmlsi=AenRcFGgTgOmjyPk
11:25 현재 우리 나라의 부동산은 계획 경제 국가 체제구만
교수님 미쿡인이신가요
박사라는분이 논문은 썼는지 의문이 듬
홍기훈 교수, 케임브리지 경제학 박사
집단지성? 몆 명이 모여야 집단지성을 이루고 믿을만 할까요? 자유지상의 집단지성은 옳고 사회주의의 집단지성은 독재라고요?
집단지성을 아무데나 꼴리는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ㅠㅠ... 자유방임주의 주장자가 노벨상을 탔으니 그때부턴
초 거대기업의 대주주가 왕이 되어야 하나요? 돈이 많아지면 자본이 되고 거대자본은 권력이 되고, 그 권력은 선거를 통한 시한부 권력과 달리
대를 이어 권력을 휘두르고 법위에 존재하는 언터쳐블 계급이 되버립니다. 그런게 그렇게 좋은 사회체제일까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한 묶음으로 취급해서도 안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차용하고 있는 사회주의적 제도도
충분한 가치가 있음을 인정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탐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확실한 판단이 내려지지 않은 과정에 있음을 아셨음 좋겠습니다.
그래서 사회주의 국가인. 북유럽은
국가가 지옥이 되는 건 국가를 천국으로 만들려는
하이예크가 절대 선이 아니다!!!!!!!!!!!!!!!!!!!!!!!!!!!!!!!!!!!!!!!!
그럼 절대선이 무엇인지 말해주시오!!!!!!!!!!!!¡!!!!!
이슬람과 기독교를 구분할때 어는쪽을 절대선으로 결정지을수 있을지 말해주시오
@@EatandSquat 절대 선은 없습니다....
결론은 조금 비약해서 '결국 신자유주의가 옳다.' 인건가요???
신자유주의로 인한 세계적인 폐해에 대해서도 모르시지 않을텐데,
하이에크와 밀턴 프리드먼은 옳고 켸인즈는 틀렸다...... 란 얘기를 하고 싶으신건가? 라는 느낌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병행하고 있는 현재 시대에서 그래도
더 우선시 되는건 자본주의고 자유경제 인데 그러나 국가가
자본주의자들의 일방적인 행보를 어느정도 제한하지 않았다면
아마 인류는 지금 이시간에 우리가 힘들어 하는거 보다 훨씬 더
힘든, 살기 어려운 세상 이었을 수도...사회주의에 기반한 그동안의
각국의 국가들이 나름 최선을 다해 오며 지금에 이를수 있었지만,
그렇지만 국가들이 가장 손 놓고 있던 가장 크나큰 잘못은 인구정책에
실패한 거라고 봄. 다른건 다 둘째 치더라도 인구조절 만큼은 진작에
확실히 했어야 했음.
자유주의도 사회주의도 신기루일뿐이네요
이 두 망령들을 버릴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자본가들의 논리.
가진 자들의 논리.
하이에크의 자유🎉주의 프리드먼의 신자유주의야 말로 개인에 의한 전체주의임이 역 21:16 사의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다 여기서 개인은 기업이고 그 기업을 소유한 가문이고 그 가문을 지배하는오너 곧 재벌 회장이다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사회주의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안일한 생각이다.
중국과 북한을 보면서 사회주의에서 답을 찾는 것은 바보같은 생각이다.
절대다수가 가난한 불평등한 사회를 추구하는 멍청이는 없다.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이기주의나 극단적인 경쟁이 지배하는 사회는 지옥이 된다는 것은 경험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게 된다. 따라서 공동부유는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집단지성이 된다.
다만 사회주의자들이 주도하는 공동부유는 공동빈곤에 도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국민연금. 의료보험. 각종 사회안정망 복지같은 공동부유의 개념은 계획경제의 개념과 구별해야 한다.
시장경제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느끼는 문제의식이 반영된 집단지성으로 봐야 한다.
나는 시장경제체제에서 시민사회가 추구하는 공동부유를 향한 집단지성만이 공동부유에 도달하는 유일한 대안이라 본다.
자본주의 국가에 사는 다수의 시민들은 노동자. 농민의 나라가 되면 지상천국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가산업 경쟁력이 떨어져 실업자가 넘치고 소비자가 불편해지고 인권과 삶이 지옥이 된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게 된다.
나는 노동자와 자본가가 서로 견제하고. 자유와 평등의 조화와 균형. 자율로 작동하는 자유민주주의체제만이 공동부유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본다
인구밀도가 높은 집단에서는 사회주의가 절대로 적용될수 없다.
국가는 무능한데 열심히 일하면 그 집단의 구성원들은 불행해진다.
국가는 시장과 법이 원활히 작동하게 그 임무를 국한해야 한다.그 대표적인게 국방 외교 독점배제이다.
자유기반 자본주의의 시장 메카니즘은 느리죠! 그 느림이 문제로 보이기도 하죠! 시장 메카니즘은 피드백으로써 문제 해결에 많은 시간을 요하죠! 그러나, 문제는 반듯이 해결하죠
국방 외교를 국가가 독점하면 안된다는 말인가요? 무슨 말씀이시죠?
사회 찬양자들부터 부르주아 공산 혁명합시다 재산과 직업부터 박탈합시다
하이예크는? 경제학자가 아니라 반경제학자죠
하이에크를 알았다면 밀턴 프리드만까지
ㄱㄱ
오... 책은 접하지 않고 하이에크 라는 경제학자가 굉장히 보수적인 즉, 시장의 자유를 무조건 적으로 추구해야 한다는 쪽의 주장을 편걸로 잘못 알고 있었네요
역시 교수님 말씀처럼 시대와 그 사람의 맥락을 잘 살펴봐야 그들의 입장을 더 잘 이해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학파가 무슨 경제학의 비주륩니까. 비주류라고 하면 무슨 주류경제학의 반대입장이라도 되는 것처럼 들리는데, 물론 오스트리아학파가 오늘날 주류경제학이라고 불리는 신자유주의와 완전히 동일시될 수는 없지만 상당한 유사성이 있는 만큼 비주류라는 표현이 과연 적절한지 의문이 들고, 따라서 비주류라는 표현보다는 오히려 주류경제학의 아류라고 보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주류"라는 어휘를 선택한 것이 과연 중립적인 표현인지 의문입니다. 학자가 이걸 모르고 썼을 리는 없고, 의도적이었다면 과연 그 의도는 무엇인지?
주류를 케인즈라고 말씀하셧는데...지금 대한민국의 다수당{주류}도 신자유주의당이 아니에요...,지난 30년간 거의 다수당이 된 적도 없음...
오늘날 주류경제학이라 불리는 신자유쥬의
내용이 중요하지 그것을 비주류라고 하든 주류라고 하던 내용이 바뀌는것 없습니다. 그런것을 실눈을 뜨고 바라보는 사람이 이미 옛날에 배운 뭔가와 비교하고 있다는 증거지요. 세상이 바뀐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닉값하시네요. 신자유주의라는 좌익들의 표현을 쓴다는 것부터 당신의 편향성을 알 수 있습니다.
케인즈가 더 맞다
기간산업의 국영화가 서구사회의 추세였다는 주장부터 어처구니가 없네. 하여간 사회주의자들이나 신자유주의자들은 자신들 주장의 역사적 필연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알맹이만 쏙쏙 빼서 사기륵 치네
싱가포를 전체주의라고 말하는 분들은 뭐지? 정치는 몰라도 싱가포른 어느나라보다도 경제는 시장자유주의다.
북유럽도 정치는 복지를 주장하지만, 노동의 자율성이 우리보다 훨씬 자유스러운 시장 자유주의다. 그러나 세금이 막대해서 이키아도 스웨덴이 아닌 다른 나라에 본사를 두었다.
3개월전에 찍은 비됴 라면.....옛날이 아닌데..
이분은 19세기 경제학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
책의 내용보단 맥락적 이야기를 하셧다는데..
맥락적 이야기가 아닌 치장으로만 들리고..
책의 내용이나 전달해 주셧다면 그중 몇개는 건질것이라도 잇엇을 것 같단 생각입니다.
오늘날 신 자유주의와 대체리즘과 레이건 노믹스에 대한 평가가 무엇인지..
emh나 국제금융자본주의, 달러 패권 따위을 ...하이에커에 투영해 본다면...
어거지로 만들어진 19세기 이념투쟁의 승자 패자 결정론 차원이 아닌 훨씬 더 큰 통찰를
줄 수 잇을 것인데............요즘 대학에서는 아직도 이딴 강의를 하고 잇나 시포..
무척 실망 스럽습니다.
공산주의로 쪼박찬 나라의 수 와 규모..
자본주의로 쪼박 찬 나라의 수 와 규모의 계량적인 비교만 해 보아도..
승퍠의 시각으로 보는 사회주의나 ...어거지로 치장된 개인, 자유, 시장의 힘 따윈 .....허접 합니다..
중국이 자본주의화 되엇다??..............뭔 말인지 도무지 모르겟고..
그냥 미 행정부는 사회주의화 되엇다고 말 하는 것이 더 편하지 않나요??
2007년 붕괴와 코로나때 찍어 뿌린 돈을 보세요...
그게 개인의 선택과 시장의 기능을 강조한 자본주의라고는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그냥 금융 사기질 치다 쫄딱 망한 월가 놈들에게 ...망 하지 말라고 때돈 찍어 뿌려준 것이지
자신이 말 하는 자본주의의 의미와 정의가 무엇인가? 부터 먼저 이야기 한다면
쓸때없는 오해를 많이 피 할 수 잇을 것 같습니다.
대단한 통찰력을 가진 이론을 보고 댓글로 싸대는 놈들ㅋㅋㅋ 너네 계속 남탓하면서 자본주의 욕하잖아... 그냥 니들이 돈없어서.. 배아파서 그런거 아냐? 죽을듯 살듯 노력이나 그런말 하자... 하이예크가 말하는 주 내용은 정부개입을 무조건 하지말자가 아니다..... 시장개입 최소화를 항상 염두해서 국가를 운영하자는거지 개입 최소화가 항상 선이고 좋다는 의미는 아니야~ 기본 운영 방침은 시장 개입 최소화라는거지.... 결과가 말해주잖아... 신자유주의의 대표국가 미국.... 더 말해 뭘하냐... 결과가 말해주는데..... 미국도 거지 많다고? 그 거지한테 말해봐라... 미국에서 살래? 다른나라에서 살래?
대처와 레이건이 자유방임주의로 스태그플레이션을 해결해?
오일쇼크 끝나고 80년대 저유가시대가 되니까 자연스럽게 해소된거지~
자유방임정부라면서 만성적인 정부재정적자는 왜 레이건때부터 시작된걸까?! 쌍둥이적자로 유명한 레이건정부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루드비히 폰 미제스 같은 경제철학을 가진 분들을 만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국가규제를 당연시하고 기업가들을 괴롭히는 한국은, 이 분들의 경제철학을 깊이 받아들여야 한다 봅니다.
자유방임주의도 좋지만 분명하게 맹점이 있는것이고요..사회주의 정책에도 극단으로 치달으면 전체주의화 된다는점에서 역시 단점이지만...필요한 상황에는 적극적으로 시행해야한다.
박정희 개발독재시기. 분명 계획경제로 성장을 이루었으며,양극화가 극심했던 브라질을 예로 들면 룰라의 적극적인 사회보장정책으로 또한 결실을 이루었다.
암튼 결론은 자유주의의 토대위에 상황에 따라 사회주의의 장점들을 병행 ,, 같이 가야한다는것이다.
민영화 어ㅉㆍ고 저쩌고 하는거 보니까 윤통이 참으로 좋아하시겠구나?
듣다보니 기가 차네요. 대학도 이젠 제대로 된 기능을 완전히 상실. 경제학자가 경실련 대변인 같은 소리를 하고 앉았으니...
윤통은 관치금융 관치규제 하고 있어요 지가 내건 공약도 막 이해를 못하는데
1776년 자본주의 1.0 독점 자본주의(시장실패), 1936년 자본주의 2.0 수정 자본주의(정부개입), 1960년 자본주의 3.0 신자유 통화주의(정부실패), 1998년 자본주의 4.0 신수정 사회자본주의(시민개입), 2008년 자본주의 5.0 기본소득 자본주의(시민실패)
정반합은 詭辯일 뿐입니다.
즉 사기와 다름아닙니다.
노예는... 사실,, 지금시대 당사자가 기분 나쁘니.
빈부차.
시장은 가격을 왜곡하지 않나? 이미 고리타분한 신자유주의 사고방식을 일방적으로 미화하는 느낌~~~
질문있습니다.저발전국가라고 하기에는 중국은 국가주도로 G2의 지위를 획득할만큼 성과를 냈는데 하이에크의 이론에 예외가 되는 상황일까요??
중국도 결국 자본주의를 받아들이고 성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Psh-s6h 자본주의냐 아니냐가 아니라 정부 주도의 계획경제냐 자유방임경제냐가 문제겠죠. 중국은 개방은 했으되 계획경제죠. 우리도 박정희 시대부터 오랫동안 계획경제였죠. 그 시대의 경제 성장을 긍정하면서 자유방임경제를 주장하는 한국 정치 세력은 그래서 모순이죠. 교수님 말씀은 하이에크가 맞다는 게 아니라 (팬인 티를 많이 내시긴 하지만) 그런 고전을 한번 읽어 보라는 제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하자고요..? 낙수를 기다리자고요..? 그것이 자유자의자들의 궁극의 목적입니까..? 빈자는 그저 가진자들이 먹다가 흘린 부스러기로 삶을 영위하는 것이 경제자유입니까..? 대처와 레이건이 받아들인 신자유자주의 시장경제가 과연 사람들에게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가져다 주었습니까..? 묻고 싶은 말은 많지만 고만 할랍니다. 가난한 자는 말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것이 그들이 말하는 신자유주의이니까요.
경제적 자유가 당신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당신이 말하는 신자유주의는 대처와 레이건이 말한 낙수효과를 가지고 오지 않습니다.
준비안된 자에게 돈벌 기회가 와도 그냥 지나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모든일에 우연히 돈을 벌게 되는 일은 낙수효과든 아니든 결코 없습니다.
자유주의에서 일하기 싫은자는 먹지도 마라는 말이 정답이라면 사회주의나 계획경제에서는 국가에 복종하지 않는자는 서서히 굶주려서 죽는 자유밖에는 남지 않습니다.
자본주의의 궁극적 목적은 인간들이 자유시장에서 자유롭게 교환활동에 참여해서 스스로 부자가 되는길을 제시하는데 있습니다.
시장은 교환하는 장소이고 교환전보다 교환 후에는 더욱 더 부유하고 풍요롭게 됩니다.교환이 벌어지는 까닭은 자신이 덜 가치롭다고 생각하는 물건과 서비스를 타인이 가진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물건과 서비스와 교환하는것이라고 생각해보면 교환전보다 교환후에 더 남도 나도 더 부유해집니다.
그리고 자신이 자유시장에 참여해서 자신의 경제적 지위를 더 향상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참여합니다.
경제적 자유가 별것 없다고 치부할수도 있지만 인쇄와 출판물과 같은 경제적 자유가 사라지면 사상과 이념의 자유도 오래가지 않아서 사라집니다.
모든 출판물과 인쇄의 도구와 수단이 엄격히 국가소유인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비판과 사상의 자유나 이념의 자유가 존속하기 힘듭니다.
그것이 가지지 못한 자라고 하거나 부를 가진사람이거나 간에 말씀입니다.
경제적 자유가 있는 신자유주의에서는 누구나 노력하면 부자가 될수 있습니다.
앤드류 카네기도 노동자로 출발해서 기업가로 일어났듯이 님처럼 매사 부정적인 편견에 사로잡혀서 자신의 잠재력과 능력을 스스로 벌주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고맙습니다.
김도헌 올림.
장하성이나 김상조 부류들이 답을 주던가요?
@@엘피하틀리 제가 무식해서 그런 사람들이 도데체 누구죠?
좌파들 경제학자들 알필요 없잖아요?
김도헌 올림.
왜 그렇게 자조적이세요? 신자유주의나 자본주의는 용기를 북돋아주는 생각인데 노력은 안하고 걱정만 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김도헌-o1k앤드류 카네기의 성공이 신자유주의 사회에서, 일반적인 경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