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자유민주주의란 이 무식한 단어는 왜 한국에서 유행하는 거야??? 민주주의 는 민주주의지 무슨 자유민주주의야?? 북쪽에 인민민주주의만큼 창의적인 단어라고!! 그리고..19세기랑 21세기랑 중요한 변화 중 하나가 화폐의 효용성임... 더이상 생산수단 소유만으로 부르주아를 구분하지 않는 세상인 거임... 그만큼 현물에 대한 거래 방식이 더 다양해졌고 완전하고 즉각적으로 화폐로 교환가능해 져서 생산수단 소유주체보다 생산수단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식에서 더 많은 부가 창출되는 거임... 미래사회는 일부 사회주의식 모델이 많이 응용될 수 밖에 없게 될 거임.. 거기서 더 큰 부가 창출될 테니... 원래 부의 특성이 더 큰 부에 잠식되는 거임... 사회주의든 공산사회든 생산수단의 국유화가 문제가 아니라 독재적 정치시스템이 갖는 운영의 비효율성이 태생적 문제인 거임... AI와 로봇의 등장이 이미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기능이 있기에 사회의 변화는 예견되고 있고 레닌때 처럼 무식한 급진 혁명적 전체적 사회변화가 아닌 필요요소에 따른 부분적 변화는 예정됐다고 봄. 결국 어떤 놈이 더 잘났냐는 평가가 아니라 시대에 맞게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는 놈이 효용성이 높은 거임...
+옆 나라는 연구하고 개발해서 조금더 쉽게 더많이 파이를 만드는 방법을 경쟁을 통해 만들어냄. 덕분에 파이가 넘처나서 다른 즐길거리를 즐기고 개발시킴.(공산당은 뜯어처먹을 생각만하는중이라 파이없이 처 굶는중..점점더 점점더 굶고 뒤처지는중..그중에 생각이 트인 인재들은 파이가 넘치는 옆나라로 도망침. 인재가 사라저 더 나라망함...ㅡ 지금 한국과 북한)
AI 의 장점은 내부의 규칙을 알 수 없다는 건데 규칙을 악용하는 사람을 배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부동산 정책만 봐도 규칙이 라는 게 있어서 규칙을 악용하는사람들때문에 정책이 먹힐 수 없는데 AI 가 컨트롤 하면 1년만에 잡힐수도 있을거같다. 대신 한강에 만명정도 빠지고나면 해결될듯 ㅋㅋ.
공산주의의 취지 : 내것은 니 것 니 것은 내 것, 능력만큼 일하고 필요에 의해 받아 같이 잘 살아보자. 현실의 공산주의 : 니 것은 나라 것, 네놈것도 나라것 나라것은 지도자인 내 것, 지도자와 고위급 빼면 모두함께 거렁뱅이 하향평준화 자유민주국가에서 독재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대부분 민주화가 되거나 그런 독재도 없었던 나라도 많았던 반면 시뻘건애들치고 독재 안하는 나라는 없었습니다.
@@yhanzisu4932 원시공산주의가 있었다고 착각하시는군요. 하지만 원시 수렵채집 사회도 지니계수(빈부격차 계수)가 0.17로 2007년 덴마크와 비슷한 불평등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다 고기와 꿀과 과일과 잡곡을 똑같이 먹을 수 있는 게 아니었단 겁니다. 능력이 있으면 더 먹고 없으면 못먹는 사회였습니다.
@@yhanzisu4932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자꾸 댓글이 지워지는데, 지니 계수의 출처는 "Researchers chart rising wealth inequality across millenia"라는 워싱턴 주립대 기사글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63개의 고대 유적지를 통해서 집터의 너비를 측정하고 서로 비교해보면 지니 계수를 계산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원시 수렵채집 사회는 0.17의 지니 계수가 평균값인데, 현대에 비하면 굉장히 평등한 것은 맞지만 완전히 평등한 것도 아니었다는 사실의 근거가 됩니다.
@@yhanzisu4932 그리고 "wealth transmission and inequality among hunter-gatherers"라는 제목의 논문을 참고해보면, Hadza라는 수렵채집 부족의 경우 남성의 사냥 실력에 따라 (비록 많진 않지만) 지위와 명예를 얻는 동시에 더 많은 여자와 만날 수 있었고, 사냥감과 꿀을 얻어서 왔을 때에는 물론 부족원들에게 다 나눠주긴 하지만 본인 몫을 제일 많이 가져간다고 언급돼있습니다. 원시 수렵채집 사회였다고 한들, 본인의 능력에 따라 본인 몫을 더 많이 챙길 수 있다는 점은 변치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마르크스가 자본주의는 결국 망할것이라고 생각한 전제는 당시 경제학자들이 공급을 수요보다 우선시한것에 있음. 20세기 중반 케인즈 전에는 공급이 있어야 수요가 생긴다고 생각 했던거임. 그래서 공장주들이 가격을 맘대로 정할수 있다고 생각 한거지. 하지만 실제로는 수요가 공급가를 정하기 때문에(일부 독점분야 제외) 자본주의는 망할 수가 없음.
@@성이름-z9j8d 나도 이렇게 봄 이제 미국 유럽도 성장하던 시기인데 공산주의가 될리가 없죠 자기 나라가 강대국이 되야하고 그로 인해서 제국주의가 된건데 시대를 너무 앞서감 점점 미래는 식량난에 허덕이지도 않고 일을 할 이유도 없어서 그냥 로봇이 일한걸로 공평하게 나눠가지면 될듯
민주주의에 가장 대립되는 개념은 왕정이 아닐까 싶고, 자본주의에 대립되는 개념이 사회주의일듯.. 프랑스 혁명때 초기 자본가들에 의해 왕정을 무너뜨리며, 민주주의는 곧 자본주의란 개념이 생긴게 아닐까 함. 노동자들이 왕정을 무너뜨린 러시아 공산화로 인해 서방의 자본주의 국가들도 무너질까 두려워 속속 노동법을 개정했다고 함. 그런데 그게 오히려 경제가 활발해지는 순기능으로 작용했다고 함.
ㄹㅇ.. 민주주의와 가장 대립적인 건 독재가 아니라 왕정임 오늘날 독재는 평등한 권리를 지닌 집단 내에서 개인이 권력을 독점하는 건데 왕정은 애초에 평등한 권리를 부정하고 특정 개인에게 별도의 계급과 권위, 권력을 부여하는 거니까. 그저 혈통만으로요. 뭐만하면 독재라며 까는 선진 민주국가들이 일부 왕정이나 입헌군주정과는 친하게 지내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위화감을 못느끼는 것 같은데, 엄청 웃긴 거임
사유재산은 본능이다. 집에서 기르는 짐승도 자기 것 뺏어가면 화내고 주인한테도 덤비고, 두세 살 짜리 어린애들도 더 가지려고 떼쓰고 지 물건 빼앗기면 울고불고 난리나는 거다. 공산주의는 이러한 인간의 본능을 무시한 것이기에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이고, 망할 수밖에 없는 헛된 사상일 뿐이고, 그저 조금 잘난 정치꾼들이 사람들을 속이고 한 자리 해먹기 위해서 듣기 좋은 소리를 가져다 쓴 것에 불과하다.
마르크스의 사상은 가장 산업화가 잘된 영국 사회를 바탕으로 이야기 한 거고, 다른 혁명가들은 자기 나라를 바탕으로 한 거. 애초에 마르크스적인 국가 통제 경제 체제라는 게 성립될 수가 없음. 작은 공동체에서는 가능할 지 몰라도, 수천만, 수억, 수십억이 된 지구 공동체에서 생산을 계획해서 할당하고, 그걸 공정하게 배급한다는 게 불가능한 일...
그나마 티토가 유일하게 인민의 지상낙원을 만든 인물이져. 전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통치자가 공산주의자죠 그인물이 무히카인데 무히카는 모든 정치인들에게는 목민심서 같은 표본입니다. 그는 20대때 공산주의에 빠져 빨치산에서 이름을 날리죠. 그후 우루과이 대통령이 된후 낙후된 우루과이를 남미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로 만들었죠, 미국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공산주의자입니다
@@user-wx6hn7dc1j 저기 있는 다른 답글에 썼던 '룩셈부르크주의적 전위당'의 도움을 받죠.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프롤레타리아 독재에서 룩셈부르크주의적 전위당의 이론들을 참고해 사회적 약속을 결정하고, 사회적 약속은 각 부문 자체에 대해선 불변적인 '최소한의 필요'와, 절차에 따라서는 각 부문들에 대해 가변적일 수 있는 '최대한의 필요'를 규정해 실현 가능한 수요를 규정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생산 수단들을 대략적으로 배치해두죠. 예를들어, 샘물이 식용 생수의 수원지인 고립된 한 마을을 가정하면, 식용 생수의 생산-소비의 경우, '하루에 1인당 2L의 물이 필요하다(물론 정확하게는' 나이, 몸무게 등의 건강 상태가 이러이러할때 하루에 필요한 물은 이러이러하다. '는 형식이죠.)'는 것에 대해 지식인들의 이론을 참고해 주민들이 '최소한의 필요'로서 합의, 규정하고, '마을에는 100명이 살고 있으니, 하루에 총 200L를 생산해야 한다'는 계획이 민주적 절차에 따라 세워집니다. 생산 수단들은 이에 따라 배치되므로, 예를들면 샘물을 퍼낼 장치, 이에 필요한 보조적인 장치들 등이 준비됩니다. 그리고 물 200L의 생산(물류도 포함입니다. )은 최소한의 필요로 규정되었기 때문에, 인민들이 스스로 결정했던 비율만큼 공제해둔 수익을 근거로 해서 생산 수단들이 운동해 물 200L를 생산하고, 물 200L는 인민들에게 제공되죠. '최대한의 필요'로 규정된 생산물의 경우에는, 미리 대략적으로 배치되어 있던 생산 수단들에 대해, 소비자의 수익이 이들의 결합을 결정합니다.
물건에 대한 값은 어떻게 매겨지는가 1. 원 재료는 공짜다. 자연에 널려있다. 2. 물건의 값은 결국 사람이 일해서 자연의 원료를 가공했기 때문이다. 3. 많은 사람이 필요로 한 노동은 당연히 높은 가치를 지닐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낮은 가치를 지닐 것이다. 4. 그러므로 물건의 값을 결정하는 것은 인간의 노동에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노동가치설) 5. 그런데 노동을 하지 않으면서 물건값을 좌지우지 하는 대상이 있다. 6. 토지를 상속받은자, 자본을 소유하는 자, 공장의 자본가는 노동을 하지 않으면서 가격에 영향을 끼친다. 7. 지주, 자본가들이 가격을 왜곡하여 사람들이 굶고 어렵고 힘들어진다. 8. 그러므로 혁명해서 그 것들을 노동자들에게 돌려줘야 한다. 마르크스의 이론이 아마 이럴 겁니다.
@@Seika_park 자연에 있는 원재료는 노동이 투입되어야 가치를 지니게 되고 노동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석탄 광맥, 금 광맥 그 자체로는 본래 아무 가치가 없고 석탄을 캐내야, 금광석을 캐내야 가치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금광석은 희소하고 수요가 많지만 석탄은 비교적 풍부한 것이니 희소하고 수요가 높은 금광석을 캐내는 노동이 석탄을 캐내는 노동보다 단위시간당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자본가들이 개입하면서 아직 캐내지도 않은 석탄광산, 금 광산에 대해서 자기들끼리 가격을 만들고, 일하지도 않으면서 노동자들의 노동을 통해 불로소득을 누린다고 보는 것입니다. 게다가 더욱 나쁜건 광산 등을 상속한 사람은 정말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단지 운좋게 소유자의 집안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불로소득을 얻으니, 최악이라고 하면서, 언젠가 노동자들의 혁명으로 이들이 몰락하고 광산, 공장 등의 생산수단은 국가가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게 맑스의 입장입니다.
플라톤이던 푸리에던 칼 마르크스던 현실적 감각과 인간에 대한 고찰이 부족한 이상주의자였던거 아닐까 본인이 생각하기엔 다들 본인생각처럼 모든 인간이 행동할것이라 생각했겠지 그러나 자신의 이상과 성공을 위해 평생을 노력하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안빈낙도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고 인간군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존재하니 그런 변수를 전혀 생각지 못한거고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인간과 사회가 너무나 많은 변수를 가지고 있는만큼 하나의 완벽한 이론은 만들어질수 없다고 본다
뭘 하든간에 개인의 Life, Liberty and Property 를 침해하지 않아야 함.. 결국 이념을 떠나서 권력의 균형이 안맞으면 독재와 통제사회가 되고 경제와 문화가 무너진다... 반대로 권력들끼리 견제하게 하고 대중과 정부 사이의 힘 균형을 잘 맞추기만 해도, 경재와 문화는 자연스럽게 발전한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풍요를 원하니까. 자꾸 이념팔이하는 모든 정치인은 다 독재하고싶은 권력자일 뿐. 문화와 경제에 아무것도 도움 안된다. 지금 풍요는 100% 정보기술 발전 덕분임...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권력의 실체를 알게되고, 권력들도 서로 견제하고 조심하게 되니까.
@@맹구-s7t 우선 개념만 따지자면 '자본주의→프롤레타리아 혁명→(노동자 국가)→프롤레타리아 독재(사회주의 국가)→낮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사회주의 사회)→높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공산주의 사회)'(괄호안의 용어들은 레닌의 정의로, 이 글에서 사용하는 개념들입니다. )인데, 이중 노동자 국가만이 부분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파리 코뮌을 비롯한, 소규모 프롤레타리아 봉기에 의한 자치 정부들, 초기의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및 소련(다만 이 경우에는 도중에 타락해 국가자본주의로 변질됩니다. 의회 해산을 계기로 타락했다고 볼 수 있기도 하고, 적백 내전에 의한 전시공산주의 정책을 계기로 타락했다고 볼 수 있기도 하며, 적백 내전 이후 복귀하고자 했으나 스탈린 집권을 계기로 타락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 예시입니다.
근데, 수십번의 공산사회 프로젝트가 다 실패했잖아요? 단 한번도 마르크스가 주장한 대로 진행된 적이 없었고. 그렇다면 이제는 생각을 이렇게 바꿀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마르크시즘은 애초에 실현 자체가 불가능한 망상이었다고. 할때마다 트롤들이 창궐해서 망한게 아니라, 애초에 망할 수 밖에 없는 프로젝트의 구조가 트롤들을 양성한거라고.
공산주의 비극이라고 할만한 것이, 일단 공산주의 전제가 되는것이 자본주의가 고도화되어서, 경재력이 충분해야하는데, 공산주의 사상이 먹힌 대상은, 주로 빈민이거나, 러시아나 중국같이 당시로써는 저개발국가에가에서만 공산당 혁명이 일어나서 그냥 이도저도아니고, 정치적 구호로만 남게된것인거 같네요
그 어떤 사상도 정설대로 인간은 실현할 수가 없음.. 머리는 완벽을 구상하지만 마음은 완벽을 따라가지 못하니까 욕망이 있는 한 만인이 평등하고 공평하게 지낼 수 없음. 설령 왔다해도 머지않아 타락하고 부패할 뿐. 신의 이름을 내세운들 인간은 스스로가 만들어낸 신의 발밑에도 못 따라간다는걸 역사가 증명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지 기본값을 초월한 이론을 만들어도 설정된 기본값은 못 바꾸지
마르크스가 간과한 것. 1. 소비하고 남아돌 정도로 풍부한 새우깡을 그냥 달성 가능한 상수로 봤음. 2. 하지만 그런 재화의 양은 상수가 아니라, 인간의 이성적 본능적 판단에 의한 매번 변하는 변수였음. 3. 새우깡이 남아도는 것과 그것을 소비하지 못하는 사람은 별 상관이 없음. 4. 마르크스가 말한 자유의 개념이 모호함. 전혀 과학적이지 않음. 5. 전세계가 노력해야만 달성할 수 있는 이론을 굳이 할 필요가 없음. 6. 이미 인간은 자연스럽게 본능과 이성에 의해 잘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 7. '자본과 기술의 달성' 이라는 수준을 정량화 할 수 없음. 그저 계속 발전해야할 뿐.
공산주의는 비유적 표현으로 유틸 싹다 빼고 공격력 999 방어력1 체력1 회피율0% 이동속도1 의 게임캐릭터 같음 이론상 안피하고 말뚝딜 가능하면 미친 성능을 뽑겠지만 실전에선 말뚝딜은 커녕 상대방도 나를 때릴거고 그거 맞으면서 맞딜하기에는 내구에 들어갈 스탯까지 공격에 다 때려박다보니 맞딜도 못함
근데 시작부터가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말이 안되는걸 금방알것같은데. 누구는 공장에서 일해야하고 누구는 의사라든지 좋은직종에근무를 해야하는데 똑같이 분배를받는다.이게 말이야 방구야 그리고 철인통치를 할 지배층은 과연 누가 인정하고 누구로부터 그런 권한을 받아야하는지 정당성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이상과현실을 구분못하고 이론적으로 망상에빠지는꼴
@@vvxcc8 자본주의→사회주의→공산주의의 일련의 과정에서, 사회주의란 생산 수단 공동 소유를 통해 착취와 생산의 무정부성을 제거한 사회입니다. 공산주의는 여기서 생산력이 발전해 물적 재화 및 용역 중 육체 노동의 생산에 인간 노동력이 필요없어진 단계로서, 만인이 필요에 따라 분배받는 사회죠.
이론적으론 유토피아지, 근데 공산사회에서도 지도층, 당간부들은 있는데 걔들은 누가 통제하냐 당의 이름에 숨어 견제세력이 없으니 최고위층이 다 빨아먹는 사회가 되는거지. 평등이 슬로건이었는데 최악의 불평등한 사회건설. 경쟁, 소유욕이야 말로 지금까지 인간을 진화시킨 원동력인데 인간성을 너무 간과했다
아마 공산사회가 될려면, AI의 고도 발달과 로봇의 대량 생산으로 사람들이 일을 안해도 돼는 시대가 오면 그때나 가능하겠다. 아니다. 농업혁명때도 사람을 갈아넣고, 산업혁명때도 사람 갈아넣고 현재 정보화 혁명때도 사람갈리는데 4차혁명 된다고 사람 안갈리겠냐??? 새로운 아이디어 내놓으라고 갈려 나가겠지.
📖효기심의 권력으로 읽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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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자유민주주의란 이 무식한 단어는 왜 한국에서 유행하는 거야???
민주주의 는 민주주의지 무슨 자유민주주의야?? 북쪽에 인민민주주의만큼 창의적인 단어라고!!
그리고..19세기랑 21세기랑 중요한 변화 중 하나가 화폐의 효용성임...
더이상 생산수단 소유만으로 부르주아를 구분하지 않는 세상인 거임...
그만큼 현물에 대한 거래 방식이 더 다양해졌고 완전하고 즉각적으로 화폐로 교환가능해 져서
생산수단 소유주체보다 생산수단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식에서 더 많은 부가 창출되는 거임...
미래사회는 일부 사회주의식 모델이 많이 응용될 수 밖에 없게 될 거임.. 거기서 더 큰 부가 창출될 테니...
원래 부의 특성이 더 큰 부에 잠식되는 거임...
사회주의든 공산사회든 생산수단의 국유화가 문제가 아니라 독재적 정치시스템이 갖는 운영의 비효율성이 태생적 문제인 거임...
AI와 로봇의 등장이 이미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기능이 있기에 사회의 변화는 예견되고 있고
레닌때 처럼 무식한 급진 혁명적 전체적 사회변화가 아닌 필요요소에 따른 부분적 변화는 예정됐다고 봄.
결국 어떤 놈이 더 잘났냐는 평가가 아니라 시대에 맞게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는 놈이 효용성이 높은 거임...
@@noah489인민민주주의는 프롤레타리아 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는 부르주아 민주주의 그러니까 한마디로 인민민주주의는 지주의 토지몰수 재분배후 기존 전제군주제에서 공산당간부로 기기변경한게다임 자유민주주의가 서독이고 인민민주주의가 동독입니다
@@user-DeutschesReich ??민주주의 3요소가 뭔지나 알고??
@@noah489 입법 사법 행정 3권분립
마르크스의 생각은 일단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서 전인민이 충분히 먹을 파이를 만들어 놓은 다음 공평하게 나눠먹자라는건데, 파이 만들기 위해 일할 생각은 전혀 없고 남이 만든거 뜯어먹을 생각만 있는 사람들만 득시글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전위대가 타락하는게 문제 아니면 무능해지거나
+옆 나라는 연구하고 개발해서 조금더 쉽게 더많이 파이를 만드는 방법을 경쟁을 통해 만들어냄.
덕분에 파이가 넘처나서 다른 즐길거리를 즐기고 개발시킴.(공산당은 뜯어처먹을 생각만하는중이라 파이없이 처 굶는중..점점더 점점더 굶고 뒤처지는중..그중에 생각이 트인 인재들은 파이가 넘치는 옆나라로 도망침. 인재가 사라저 더 나라망함...ㅡ 지금 한국과 북한)
먼 곳도 아니야...지금 내 일하는 내 옆에도 눈치만 살피고 몇 번 팀장님 부탁으로 일 도와주니 이젠 내 일도 누가 하겠지 하며 쉬운 것만 하는 사람 바로 옆에 있어..
멀리 전 세계 안봐도 돼
인간의 속성과 본질을 읽지 못한 마르크스의 착각이었지. 남보다 편해지고 싶고 남보다 부자가 되고 싶은게 사람 본성인 것을
인간은 양심이있는사람과 없는사람으로 나뉘고 그 양심이있는사람도 양심없는사람한테 전염됨 자본주의는 최고의 사상임
이런 정치이념 사상교육은 진짜 인간사회를 살면서 꼭 필요한것같아요
이런걸 진짜의논하고 토론하는게 인류발전을 이룩하는것같아요
좌우 나눠서 니들잘하나지켜보자 서로 물어뜯고 뭐하나잘못되면 자기가맞다고 뻣대고 조롱하고 그런문화는 사라져야겠죠!
좌우 나누지 말아야합니다....단어부터가 뭔가 00주의 같은 느낌을 줍니다....
마르크스는 사람을 너무 과대평가함ㅋㅋㅋㅋㅋㅋ
ㄹㅇ 마르크스 논리대로라면 뭐 안만들어도
잘 살았겠지 ㅋㅋ
일단 우리는 공산화 되면 망함 ㅋㅋㅋ 조별과제랑 북한만 봐도 그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순수기술도 솔직히 많이 부족하고
인적자원밖에 없음 ㅠㅠ
물범주제에
마르크스 자본가 친구에 빌붙어서 꿀빨면서 살지 않았나? 이상론 누구나 주장 가능하지
@@바나나킥-v5w 친구 엥겔스가 매달 부쳐주는 돈으로 연명함. 근데 엥겔스는 마르크스의 열렬한 추종자라서 자기아버지 회사에 위장취업해서 회사공금 빼돌려서 마르크스 도와줌. 마르크스는 귀족출신 부인을 두고 가정부를 두고 허구언날 당대 셀럽들을 초대하는 파티를 즐기고 엥겔스가 부쳐주는 돈을 탕진함. 걍 쓰레기
공산사회가 완성되려면, 공장의 건설 식량의 제조 운송까지 싹다 로봇등을 통해 자동화가 돼야 하고 사람들의 각기 다른 욕망을 지속적으로 채워줘야 할텐데요.
갠적으로 그런 상황이 온다면 의사나 변호사같이 인간이란 존재가 있기에 생기는 직업들은 위치가 어디있을지 궁금함
@@총뉴맵 그때는 직업의 개념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회주의 교육이 필요함.
받은 만큼 하려는 부르주아들 척결하고
국가와 가족을 위해 18개월 징병되라
라고 면서
@@anonymous-yx6kf 부르주아는 착취하는 자들입니다만. 일한만큼 갖자는게 낮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 그러니까 사회주의 사회입니다. 필요한만큼 갖는건 여기서 생산력이 충분히 발전하면 끝이고요.
그런 세상이 안온다는게 문제죠. 아무리 로봇과 인공지능이 발전해도 그것들을 돌리는 전기는 공짜가 아니며 자원이 무한하지도 않죠. 공산주의가 성공하려면 에너지와 자원이 들판 돌맹이처럼 흔하고 흔해빠져야 가능..
철학자들은 나름 생각이 있겠지만 정치인들은 그게 뭐든 이용해먹을뿐이지
자유로운 노동과 사명감을 가진 노동...
앞뒤가 안맞는 이론이네요...
자유로운 노동을 언급했죠. 사명감을 가진 노동은 중요하게 언급한 바 없습니다.
칼 마르크스 이론이나 사회주의 이론대로 할려면 Ai 로봇빼고 답이 없을 것 같은데.
딱 메트릭스 세계관처럼
그래서 국민 전체를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AI기술이 개발되고서야 가능하다는 설을 미는 사람들도 있죠
ai로봇도 그걸 프로그래밍하는 사람이 초기에 넣는 정보나 시스템 설정에 따라서 달라질 거 같아서 과연 가능할까 싶네요
절대자가 필요한거임
공정하고 전지적인 절대자
@@user-jx6xp8ch8e 그래서 공산주의는 필연적으로 독재자가 나오죠 생산한 자원을 나눠줄 절대자=독재자=큰정부
AI 의 장점은 내부의 규칙을 알 수 없다는 건데 규칙을 악용하는 사람을 배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부동산 정책만 봐도 규칙이 라는 게 있어서 규칙을 악용하는사람들때문에 정책이 먹힐 수 없는데 AI 가 컨트롤 하면 1년만에 잡힐수도 있을거같다. 대신 한강에 만명정도 빠지고나면 해결될듯 ㅋㅋ.
공산주의의 취지 : 내것은 니 것 니 것은 내 것, 능력만큼 일하고 필요에 의해 받아 같이 잘 살아보자.
현실의 공산주의 : 니 것은 나라 것, 네놈것도 나라것 나라것은 지도자인 내 것, 지도자와 고위급 빼면 모두함께 거렁뱅이 하향평준화
자유민주국가에서 독재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대부분 민주화가 되거나 그런 독재도 없었던 나라도 많았던 반면 시뻘건애들치고 독재 안하는 나라는 없었습니다.
그쪽은 스탈린주의였습니다. 국가자본주의였죠.
@@파리코뮌-u2x 결론은 공산국가 전부 가난하다는거 ㅋ
니것 내것 다 주애꺼 ....콩산당
오스트랄로피테쿠스도
내가 사냥한 고기도 내꺼 라고 생각했을텐디
자유주의 속 사회주의o
사회주의 속 자유주의x
@@yhanzisu4932 원시공산주의가 있었다고 착각하시는군요. 하지만 원시 수렵채집 사회도 지니계수(빈부격차 계수)가 0.17로 2007년 덴마크와 비슷한 불평등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다 고기와 꿀과 과일과 잡곡을 똑같이 먹을 수 있는 게 아니었단 겁니다. 능력이 있으면 더 먹고 없으면 못먹는 사회였습니다.
@@yhanzisu4932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자꾸 댓글이 지워지는데, 지니 계수의 출처는 "Researchers chart rising wealth inequality across millenia"라는 워싱턴 주립대 기사글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63개의 고대 유적지를 통해서 집터의 너비를 측정하고 서로 비교해보면 지니 계수를 계산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원시 수렵채집 사회는 0.17의 지니 계수가 평균값인데, 현대에 비하면 굉장히 평등한 것은 맞지만 완전히 평등한 것도 아니었다는 사실의 근거가 됩니다.
@@yhanzisu4932 그리고 "wealth transmission and inequality among hunter-gatherers"라는 제목의 논문을 참고해보면, Hadza라는 수렵채집 부족의 경우 남성의 사냥 실력에 따라 (비록 많진 않지만) 지위와 명예를 얻는 동시에 더 많은 여자와 만날 수 있었고, 사냥감과 꿀을 얻어서 왔을 때에는 물론 부족원들에게 다 나눠주긴 하지만 본인 몫을 제일 많이 가져간다고 언급돼있습니다. 원시 수렵채집 사회였다고 한들, 본인의 능력에 따라 본인 몫을 더 많이 챙길 수 있다는 점은 변치 않습니다
@@yhanzisu4932 님 말이 틀림
젊은 사람들이 올바른 역사관에 근거하여 정확한 정보를 알려 주네요. 이 나라의 많은 젏은이들도 역사 공부를 많이 하여 이 나라를 올바르게 이끌고 가야 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마르크스가 자본주의는 결국 망할것이라고 생각한 전제는 당시 경제학자들이 공급을 수요보다 우선시한것에 있음. 20세기 중반 케인즈 전에는 공급이 있어야 수요가 생긴다고 생각 했던거임. 그래서 공장주들이 가격을 맘대로 정할수 있다고 생각 한거지. 하지만 실제로는 수요가 공급가를 정하기 때문에(일부 독점분야 제외) 자본주의는 망할 수가 없음.
정답! 냉전기와 경제대공황을 거치고 실업자가 늘어나면서 자동화 설비의 투자금과 운영비보다 사람부리는게 더 싸지는 순간 결국 인간노동의 수요가 생기기 때문.
수요가 공급을 만들어내면 그냥 기본소득 뿌리면 되겠노ㅋㅋ
모두가 하나의 메인서버의 명령을따르는 인조인간으로 개조되기 전까진 완벽한 공산주의는 불가능하다
프로토스?
사이버맨
매트릭스? 이퀄리브리엄?
아니면 완전 노동 없이 사회가 돌아갈 수 있을만큼 기술이 발전하면 가능할지도
그런 세상 따위는 멸망해야 한다..인조인간이라...그냥 기계가 되는거구먼
급해서 실패한게 아니라 나중에도 안돼 ㅋㅋ 배급권을 누군가 쥐고 결정할텐데 무조건 부패하게 되어있음. '이기심에서 비롯된 경쟁'이 인류문명발전의 원동력임
동감 하지만 저덕에 수정자본주의 정부의 개입이된것도 사실
그멸칭이 이제 경제학에 쓰이고있습니다만 학자들이나 교수들한테 따지시저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더 높은 효율성을 갖게 된 시점이면 ‘이기심에서 비롯된 경쟁’은 인류 발전에 아무 영향력 없어질 거임
@@성이름-z9j8d 나도 이렇게 봄 이제 미국 유럽도 성장하던 시기인데 공산주의가 될리가 없죠 자기 나라가 강대국이 되야하고 그로 인해서 제국주의가 된건데 시대를 너무 앞서감 점점 미래는 식량난에 허덕이지도 않고 일을 할 이유도 없어서 그냥 로봇이 일한걸로 공평하게 나눠가지면 될듯
성적욕망까지도 메타버스로 무한공급가능한 사회라면 혹시 가능할수도..ㅎ
공산주의? 그거 초AI 사회에서 노동해방 이후에나 생각해볼 시스템 아닌가? ㅋㅋㅋ 지금은 어림없지
근데 사실 공산주의가 그냥 꽁으로 n빵이 아니라. 그냥 생산 수단 공유해서 독점적인 지위나 수단을 없애는거지. 기업가 ㅂㅅ만들고 지식인들 대가리 깨는게 아님.
이거 ㄹㅇ임. 국가지도자가 철인이 되어야 하는데, 과연 그런인간이 존재할 수 있을까?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해도 혼자 철인인데 밑에 다 지휘,감독 가능할까? 그저 지도자와 그 부하들이 모두 ai여야함
그때되면..ㅋㅋㅋ진짜 완벽한 유토피아 인류 평등시대가 올듯
그 유명한 철학자가 얘기했던게 기억난다
젊었을땐 사회주의를 좋아한다면 뜨거운 사람이고 늙어서도 좋아한다면 대가리에 든게없는사람이다 라고
@@일렁일렁-y6c 초인공지능 사회에서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군림하지 못하면 아무리 날고 기는 인간도 전부 멍청한 유인원에 불과하지
이론 자체는 대단히 완벽하지만 기본 전제부터 잘못된 사상.. 인간은 편히 먹고 자는것보다 둘만 모여도 쟤보다 나은 점을 찾고 싶어하고 지배하고 싶어하는 욕망덩어리임
이걸 김일성에서 끊네
아.... 감질맛 난다
민주주의에 가장 대립되는 개념은 왕정이 아닐까 싶고, 자본주의에 대립되는 개념이 사회주의일듯..
프랑스 혁명때 초기 자본가들에 의해 왕정을 무너뜨리며, 민주주의는 곧 자본주의란 개념이 생긴게 아닐까 함.
노동자들이 왕정을 무너뜨린 러시아 공산화로 인해 서방의 자본주의 국가들도 무너질까 두려워 속속 노동법을 개정했다고 함. 그런데 그게 오히려 경제가 활발해지는 순기능으로 작용했다고 함.
스탈린주의 마오주의도 비민주적임
@@이민학-o4k 그러니까 현대에는 대다수의 좌익진영에서 스탈린,마오를 인정안하는거임
ㄹㅇ.. 민주주의와 가장 대립적인 건 독재가 아니라 왕정임
오늘날 독재는 평등한 권리를 지닌 집단 내에서 개인이 권력을 독점하는 건데 왕정은 애초에 평등한 권리를 부정하고 특정 개인에게 별도의 계급과 권위, 권력을 부여하는 거니까. 그저 혈통만으로요.
뭐만하면 독재라며 까는 선진 민주국가들이 일부 왕정이나 입헌군주정과는 친하게 지내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위화감을 못느끼는 것 같은데, 엄청 웃긴 거임
마르크스가 가장 좋아했던 나라는 미국과 영국. 자본주의가 순수하게 발전해서 노동자들이 인민의 절대 다수였기 때문
독일은 아예 사회 보장법 깔아놓고 사회주의 혁명의 원천을 차단 했음
그 사회보장법 으로 이뤄지는 것들을 한국에 적용 하자고 하면 좌빨종북 소리 듣는게 현실임 ㅋㅋ
설명 너무 잘해주시네요ㅋㅋㅋ♡
누가 그랬더라 공산주의 이론은 완벽한데 인간이 불완전한 존재니까 애초에 불가능한 이론이라고. 또 현실적으로 나타난 공산국가는 하나같이 소련 중국 북한 전부다 공산귀족들만을 위한 나라였고 국민들은 과거보다 더 착취당하면서 살았지
파리 코뮌은 어떤가요.
이론적으로도 별로인게 인간의 이기심 이런 건 차치해도 직업선택의 자유가 없는게 큼
@@bsi23 마르크스 본인은 오히려 지나치게 직업의 자유를 보장했죠.
@@abnormalchesser4585 레닌이 다스리던 시기가 사회주의는 아니었죠. 공산주의도 아니었고.
무히카는 전세계가 가장 존경하는 위대한 공산주의자 대통령입니다
공산주의 비록 _____(대충 이론은 좋다는 단어) 하지만 인간의 _____(탐욕, 욕심, 본성같은 단어) 때문에 ______ (유토피아, 비극, 실현 불가능, 대충 불가능하다는 문장)
대충 살면서 1000번은 들은 인상비판
애초에 공산주의가 될수가 없는게 사람은 기본적으로
욕심이 있어서 소유욕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 등등 .. 여라기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것들을 배제하고 서로 공평한 유토피아라 착각하는 세상임
게다가 꼭 위에는 부패하고 타락하게 되있음
ㅇㅇ
애초에 공산주의는 일한만큼 갖는겁니다. 공장은 노동자가 운영하고요. 그 성립 과정은 무시하고 생각했을때, 이런 체제의 존재가 불가능합니까?
@@파리코뮌-u2x 완벽한 공산주의란 없습니다
@@tail_ 완벽한 공산주의는 없었죠. 그런데 제2세계 같은 국가자본주의의 탄생은 더욱 불가능에 가까웠고요.
ㅇㅈ 이게 맞다
결론:공산주의가 실패하고 전쟁이 발생하는 모든것은 인간의 "욕심" 때문임 사람에게서 "욕심" 이라는 감정이 사라진다면 싸우거나 전쟁할일이 없음
@@강아지고양이-g3o 욕심이 있는 관점에선 비참할수있으나 그렇지 않은관점에선 비참함을 느끼지 못할것임
욕심이 없으면 인류도 발전이 멈추고 파멸하게 됨
인류의 발전의 원동력이 욕심임 공산주의는 기계가 아닌이상 실행할수가 없음 결국 왕정 독재로 변할수밖에 없는 사상
문제는 '욕심' 이라는 감정이 사라질 리가 없다는 거임. 인류가 존재하는 한 ··· 😕
사유재산은 본능이다. 집에서 기르는 짐승도 자기 것 뺏어가면 화내고 주인한테도 덤비고, 두세 살 짜리 어린애들도 더 가지려고 떼쓰고 지 물건 빼앗기면 울고불고 난리나는 거다.
공산주의는 이러한 인간의 본능을 무시한 것이기에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이고, 망할 수밖에 없는 헛된 사상일 뿐이고, 그저 조금 잘난 정치꾼들이 사람들을 속이고 한 자리 해먹기 위해서 듣기 좋은 소리를 가져다 쓴 것에 불과하다.
지금이야 다 아니까 이런 소리하지..
@@del5952 사회적인 행동도 본능에 속합니다.
사유재산이 본능이라면 부가 한쪽으로 편중되는 현상을 막고자 견제하는것 또한 인간의 본능인것이다.
배분을 한다고 치자 누구한테 한강변 아파트 줄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누가 하기 싫은 일을 할껀데 ㅋㅋㅋㅋㅋ
좋은건 다 로보트 한테 싫은것도 로보트 한테 ㅎㅎㅎ 해결!
공산주의는 착취를 없애서 성과제, 민주주의를 이루자는 겁니다
누구도 하기싫은 일을 한 사람에게 한강변 아파트를 주면 되지 않을까요
공평공정이 권력자 맘대로임~
그러다 ai가 권력자 되는거~
메트릭스;;
애시당초 단국대나온애가 서커스하는 거엠 다 찍어도 동국대는 감
처음부터 없었어야 할 쳐죽일놈의 사상
시대 배경을 고려해서 설명하시니까 한번에 이해되었습니다.~~(최고!)
인간의 모든 본능을 배제 하고 그위에 쌓은 이념이니,
애초에 성공 할 수 가 없는 개념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두명이 너무나도 해쳐먹기 좋은 구조.
망할수밖에 없음.
아나키즘 오열할 소리...
마르크스의 사상은 가장 산업화가 잘된 영국 사회를 바탕으로 이야기 한 거고, 다른 혁명가들은 자기 나라를 바탕으로 한 거. 애초에 마르크스적인 국가 통제 경제 체제라는 게 성립될 수가 없음. 작은 공동체에서는 가능할 지 몰라도, 수천만, 수억, 수십억이 된 지구 공동체에서 생산을 계획해서 할당하고, 그걸 공정하게 배급한다는 게 불가능한 일...
정부의 계획 경제가 아니고 인민의 계획 경제가 사회주의죠.
그나마 티토가 유일하게 인민의 지상낙원을 만든 인물이져. 전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통치자가 공산주의자죠 그인물이 무히카인데 무히카는 모든 정치인들에게는 목민심서 같은 표본입니다. 그는 20대때 공산주의에 빠져 빨치산에서 이름을 날리죠. 그후 우루과이 대통령이 된후 낙후된 우루과이를 남미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로 만들었죠, 미국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공산주의자입니다
@@파리코뮌-u2x 왜이렇게 개소리를 싸세요 ㅋㅋㅋㅋ
인민이 경제를 어떻게 기획함? 정부가 해야지
투표를 통해 얼마 생산할지 결정해?분배도 딱맞게 되고?
진짜 뭣도 모르면서 이상한 소리만 주입당한 헛똑똑이가 이렇게 되는구나
하여간 사회주의자는 정상인이 없음
@@user-wx6hn7dc1j 저기 있는 다른 답글에 썼던 '룩셈부르크주의적 전위당'의 도움을 받죠.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프롤레타리아 독재에서 룩셈부르크주의적 전위당의 이론들을 참고해 사회적 약속을 결정하고, 사회적 약속은 각 부문 자체에 대해선 불변적인 '최소한의 필요'와, 절차에 따라서는 각 부문들에 대해 가변적일 수 있는 '최대한의 필요'를 규정해 실현 가능한 수요를 규정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생산 수단들을 대략적으로 배치해두죠. 예를들어, 샘물이 식용 생수의 수원지인 고립된 한 마을을 가정하면, 식용 생수의 생산-소비의 경우, '하루에 1인당 2L의 물이 필요하다(물론 정확하게는' 나이, 몸무게 등의 건강 상태가 이러이러할때 하루에 필요한 물은 이러이러하다. '는 형식이죠.)'는 것에 대해 지식인들의 이론을 참고해 주민들이 '최소한의 필요'로서 합의, 규정하고, '마을에는 100명이 살고 있으니, 하루에 총 200L를 생산해야 한다'는 계획이 민주적 절차에 따라 세워집니다. 생산 수단들은 이에 따라 배치되므로, 예를들면 샘물을 퍼낼 장치, 이에 필요한 보조적인 장치들 등이 준비됩니다. 그리고 물 200L의 생산(물류도 포함입니다. )은 최소한의 필요로 규정되었기 때문에, 인민들이 스스로 결정했던 비율만큼 공제해둔 수익을 근거로 해서 생산 수단들이 운동해 물 200L를 생산하고, 물 200L는 인민들에게 제공되죠. '최대한의 필요'로 규정된 생산물의 경우에는, 미리 대략적으로 배치되어 있던 생산 수단들에 대해, 소비자의 수익이 이들의 결합을 결정합니다.
@@user-wx6hn7dc1j 답장은 대체 언제옵니까. 개소리를 싼다면서요?
진짜 말을 어쩜 이렇게 맛깔스럽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대박입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처음 공산주의를 따른 국가는 거의없다고 보아야 한다 공산주의는 개혁이 필요하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를 오판했다 미래는 국가가 잘 살면 노동자 환경도 높아지는 걸 몰랐기 때문이다
사회주의는 노동자의 삶의 질의 향상보다도 착취와 생산의 무정부성을 없애자는 것이 핵심입니다.
세상이 공산주의가 가능한 세상이라면 애초에 공산주의라는것도 안나왔을테죠.
사실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들의 사회가 공산주의죠 남자는 다같이 사냥하고 다같이 먹고 여자들은 다 같이 애키우거나 과일 채집하고 공산주의가 나쁜게 아니라 시대를 잘못 타고남 미래는 공산주의가 될거같음
와 이게 핵심이죠.. 잘 정리 하셨네요 저도 맑스 책 보면서 진짜 지도자란 놈들이 이상하게 해석을 했다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어요
심지어 제대로 적용된 적도 없음
@@김성훈-v1o 진짜 공산주의는 가장 의식수준이 높아졌을 때 가능한겁니다. 사랑을 받지 않아도 사랑을 주는 것 그게 진짜 공산주의죠
@@이제동-f7q 맞습니다. 기본 의식이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유닛이 되어야 하니 더욱 고차원적인 수준을 요구하는 시스템인것이 분명하죠.
@@김성훈-v1o 네… 근데 그게 가능하겠어요?
@@이제동-f7q 결국 실현 불가능
칼 마르크스 본인부터가 가장으로서의 앞가림 내팽개친 쓰레기였음 ㅋㅋ 거창한 이상과 도덕 늘어놓기 좋아하는 인간 치고 본인이 제대로 된 경우 없다 이거야.
ㅈ국 생각나네요 ㅎㅎ
물건에 대한 값은 어떻게 매겨지는가
1. 원 재료는 공짜다. 자연에 널려있다.
2. 물건의 값은 결국 사람이 일해서 자연의 원료를 가공했기 때문이다.
3. 많은 사람이 필요로 한 노동은 당연히 높은
가치를 지닐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낮은 가치를 지닐 것이다.
4. 그러므로 물건의 값을 결정하는 것은 인간의 노동에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노동가치설)
5. 그런데 노동을 하지 않으면서 물건값을 좌지우지 하는 대상이 있다.
6. 토지를 상속받은자, 자본을 소유하는 자, 공장의 자본가는 노동을 하지 않으면서 가격에 영향을 끼친다.
7. 지주, 자본가들이 가격을 왜곡하여 사람들이 굶고 어렵고 힘들어진다.
8. 그러므로 혁명해서 그 것들을 노동자들에게 돌려줘야 한다.
마르크스의 이론이 아마 이럴 겁니다.
1번부터가 문제임. 원재료도 유한한 자원이 있을건데 여기에 대한 값어치는 어떻게 할거냐임
@@Seika_park
자연에 있는 원재료는 노동이 투입되어야 가치를 지니게 되고 노동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석탄 광맥, 금 광맥 그 자체로는 본래 아무 가치가 없고 석탄을 캐내야, 금광석을 캐내야 가치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금광석은 희소하고 수요가 많지만 석탄은 비교적 풍부한 것이니 희소하고 수요가 높은
금광석을 캐내는 노동이 석탄을 캐내는 노동보다 단위시간당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자본가들이 개입하면서 아직 캐내지도 않은 석탄광산, 금 광산에 대해서 자기들끼리 가격을 만들고, 일하지도 않으면서 노동자들의 노동을 통해 불로소득을 누린다고 보는 것입니다.
게다가 더욱 나쁜건 광산 등을 상속한 사람은 정말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단지 운좋게 소유자의 집안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불로소득을 얻으니, 최악이라고 하면서,
언젠가 노동자들의 혁명으로 이들이 몰락하고 광산, 공장 등의 생산수단은 국가가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게 맑스의 입장입니다.
진심 명쾌한 해석 감사드립니다 ㅎㅎ
플라톤이던 푸리에던 칼 마르크스던 현실적 감각과 인간에 대한 고찰이 부족한
이상주의자였던거 아닐까
본인이 생각하기엔 다들 본인생각처럼 모든 인간이 행동할것이라 생각했겠지
그러나 자신의 이상과 성공을 위해 평생을 노력하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안빈낙도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고 인간군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존재하니 그런 변수를 전혀 생각지 못한거고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인간과 사회가 너무나 많은 변수를 가지고 있는만큼 하나의 완벽한 이론은
만들어질수 없다고 본다
지루한 내용을 재치와 위트가 넘치게 설명해주신 간다효님 감사합니당 ㅎㅎ
동감입니다. 공산주의 개념과 기원 설명 만큼 지루한것도 찾기 힘들텐데 이걸 재미있게 들을수 있게 이야기 해주시다니...
뭘 하든간에 개인의 Life, Liberty and Property 를 침해하지 않아야 함..
결국 이념을 떠나서 권력의 균형이 안맞으면 독재와 통제사회가 되고 경제와 문화가 무너진다...
반대로 권력들끼리 견제하게 하고 대중과 정부 사이의 힘 균형을 잘 맞추기만 해도, 경재와 문화는 자연스럽게 발전한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풍요를 원하니까.
자꾸 이념팔이하는 모든 정치인은 다 독재하고싶은 권력자일 뿐. 문화와 경제에 아무것도 도움 안된다.
지금 풍요는 100% 정보기술 발전 덕분임...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권력의 실체를 알게되고, 권력들도 서로 견제하고 조심하게 되니까.
자본주의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자유를 포함한 수많은 자유들을 인정하죠.
@@파리코뮌-u2x 그자유를 희생 해야 더질좋은 세상 에살죠 자유가희생 당하는게 아니고 의무입니다 그래야 세상이 발전 합니다
더높은 차원의 욕망 해소를 위해 질낮은 욕망은 희생되야되는 법입니다
@@허태윤-k1o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주의가 필요합니다.
@@파리코뮌-u2x 대표적으로 어떤 예가 있죠?
@@맹구-s7t 우선 개념만 따지자면 '자본주의→프롤레타리아 혁명→(노동자 국가)→프롤레타리아 독재(사회주의 국가)→낮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사회주의 사회)→높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공산주의 사회)'(괄호안의 용어들은 레닌의 정의로, 이 글에서 사용하는 개념들입니다. )인데, 이중 노동자 국가만이 부분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파리 코뮌을 비롯한, 소규모 프롤레타리아 봉기에 의한 자치 정부들, 초기의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및 소련(다만 이 경우에는 도중에 타락해 국가자본주의로 변질됩니다. 의회 해산을 계기로 타락했다고 볼 수 있기도 하고, 적백 내전에 의한 전시공산주의 정책을 계기로 타락했다고 볼 수 있기도 하며, 적백 내전 이후 복귀하고자 했으나 스탈린 집권을 계기로 타락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 예시입니다.
사람들의 공평에 대한 갈망을 이용한 사기
지적 생명체 자체가 각자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인류는 완전한 민주주의를 불가능한것 처럼 완전한 공산주의도 불가능하다.
댓글 블라처리 한거 보니까 또 정치병환자들 입장하셧나보네 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주제가 정치체제라 참으려해도 방어기제처럼 어쩔 수 없이 발동되겠지ㅋㅋ
@@user-jjy1015 당연한 현상아닐까요 현실이 힘들고 세상이 불공정하다 느끼면 누구나 나랏님 탓을 할 수 밖에 없죠. 각자 본인들 시선에서 자기표현을 하는데 따로 표현할 곳이 없으니 인터넷에서 하는거죠.
어쩔수가 없음 성숙함이랑 별개의 문제
@@김규환-u9q 나랏님X 나라님O
@@as-yi1iz 아 네ㅎㅎ죄송합니다 제가 존나 멍청해서 틀렸네요
정치얘기하려면 당연히 감수해야지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있는데. 욕하는 마인드 자체가 통제, 독재적인거임
근데, 수십번의 공산사회 프로젝트가 다 실패했잖아요? 단 한번도 마르크스가 주장한 대로 진행된 적이 없었고. 그렇다면 이제는 생각을 이렇게 바꿀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마르크시즘은 애초에 실현 자체가 불가능한 망상이었다고. 할때마다 트롤들이 창궐해서 망한게 아니라, 애초에 망할 수 밖에 없는 프로젝트의 구조가 트롤들을 양성한거라고.
트롤들이 아니라 현명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산주의가 개돼지들을 이용해먹고 착취하기 가장 좋은 이념이란걸 딱 알아채서 달려들었고, 같은 생각을 한 경쟁자들을 숙청해서 살아남은 엘리트들
공산주의든 민주주의든 초기의 순수한 이념은 변했다. 두 이데올로기는 그들의 이익에 맞게 변형되었고 그것이 굳어지고있지. 다만 공산주의는 억압과 공포로 정치를하고 민주주의는 돈으로 정치를 하고있지.
도끼로 나무 한번 찍어본적 없는 사람이 노동으로 사람을 교화시킬 수 있다고 연필로 종이에 끄적인게 유머라고 마르크스 개깠던 솔제니친 좌..
ㅋㅋㅋㅋㅋㅋ가장 감성적이고 따듯한 사상이지만 인간을 인간이 아닌 입력값에 따라 맞춰 움직이는 부품으로서 바라봤기에 나온 망상
인간은 이론적으로 공산주의를 원한다. 그러나 실전은 공산주의는 쉽지가 않다. 결론은 독재자나 욕심많은 권력자일뿐...자본주의는 돈이 최고다. 돈이 있어야 인간을 이용할수 있기때문. 그래서 공산주의보다 자본주의가 낫다는 결론.
자기가 원하는 직업을 가질수 있다는 사상 너무 좋네요.
범법자가 법무부 장관 되고
공부 못하는 애가 의사되고
대통령 그까이꺼 킹크랩 돌려서 조작으로 되고~
북한에 송금한 개눈깔이 국정원장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표요?
가르쳐드릴까요.
태산같은 부정축재와
바다같은권력이
한사람올위해 존재하면
목표를 이루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산주의 비극이라고 할만한 것이, 일단 공산주의 전제가 되는것이 자본주의가 고도화되어서, 경재력이 충분해야하는데, 공산주의 사상이 먹힌 대상은, 주로 빈민이거나, 러시아나 중국같이 당시로써는 저개발국가에가에서만 공산당 혁명이 일어나서 그냥 이도저도아니고, 정치적 구호로만 남게된것인거 같네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불균등한 발전 법칙, 결합 발전의 법칙같은걸 고려하면 "자본주의의 최고 단계인 제국주의 세계의 가장 약한 고리(러시아 로마노프 왕조)가 끊어졌다. "는 레닌의 언급이 옳거든요.
사회보다 개인이 먼저, 평등보다 자유가 먼저!
대립어가 있기는 합니다만,
공산주의의 반대는 자본주의
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
이옷의 반대는 저옷 처럼 터무니없지는 않고,
말씀하신대로 사상과 이데올로기는 다양하지만
그중에 뚜렷하게 대립되는 것도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반대는 권위주의 아닌가요
대립은 서로 섞일수 없는 물과 기름의 관계라고 할 수 있는 개념으로 압니다. 그런데 그 2가지는 서로 의존의 개념인 것 같은데요,...
@@uskrucfs6831 민주주의는 특정 인물과 신분이 아닌 민중 잡단에게 권력를 집중시키자는거 아닌가?
민주주의의 반대는 왕정
고장난 민주주의는 독재와 권위주의
그 어떤 사상도 정설대로 인간은 실현할 수가 없음.. 머리는 완벽을 구상하지만 마음은 완벽을 따라가지 못하니까
욕망이 있는 한 만인이 평등하고 공평하게 지낼 수 없음. 설령 왔다해도 머지않아 타락하고 부패할 뿐. 신의 이름을 내세운들 인간은 스스로가 만들어낸 신의 발밑에도 못 따라간다는걸 역사가 증명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지
기본값을 초월한 이론을 만들어도 설정된 기본값은 못 바꾸지
효기심님 채널이 또 있었네 구독박습니다
사회주의 - Socialism
민주주의 - Democracy
공산주의 - Communism
자본주의 - Capitalism
공화주의 - Republicanism
와 영상 최고네요 재밌고 이해도 잘되어요 김일성편 빨리 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
푸리에를 공상적 사회주의라고 평가절하한 칼마르크스의 사회주의 이론이 더 공상적이고 현실감각 없었단 이야기
마르크스가 공장에서 한번 일도 안해보고 평생 공부하고 글만 쓴 사람이었으니 그 이론의 결과가 몽상적이죠.
마르크스는 노동 한 번 해보라는 소리 들으면 격분했다능..
마르크스가 당시 공장에서 일해봤으면 자본과 생산규모 포화를 기다리기는 개뿔 당장 혁명하자고 했을 것임.
@@8perseus 그래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는 동시에 가야 한다는 것
@@yieunhh 공산주의는 백년 전에 도태된 것
다음 시간에 큰거 온다
스탈린?
2:00
개도 지 밥그릇 건들면 싸우는데
인간은 더하지
욕심은 양날의 검이다.
욕심이 있으므로 기술 문명이 발전하지만,
욕심이 있으므로 전쟁 기아도 발생한다.
과도한 욕심을 제한하는 법의 발전과 처벌강화가 중요하다 생각된다
와 1번부터 정주행 딱 끝나니까 타이밍좋게 새거나오네
성경책 가지고 해석을 달리하여 수많은 종교가 나온거랑 같은 이치인 것이에요
마르크스가 간과한 것.
1. 소비하고 남아돌 정도로 풍부한 새우깡을 그냥 달성 가능한 상수로 봤음.
2. 하지만 그런 재화의 양은 상수가 아니라, 인간의 이성적 본능적 판단에 의한 매번 변하는 변수였음.
3. 새우깡이 남아도는 것과 그것을 소비하지 못하는 사람은 별 상관이 없음.
4. 마르크스가 말한 자유의 개념이 모호함. 전혀 과학적이지 않음.
5. 전세계가 노력해야만 달성할 수 있는 이론을 굳이 할 필요가 없음.
6. 이미 인간은 자연스럽게 본능과 이성에 의해 잘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
7. '자본과 기술의 달성' 이라는 수준을 정량화 할 수 없음. 그저 계속 발전해야할 뿐.
ㅂㅂㅂㅂㅂㅂ
공산주의는 비유적 표현으로 유틸 싹다 빼고 공격력 999 방어력1 체력1 회피율0% 이동속도1 의 게임캐릭터 같음 이론상 안피하고 말뚝딜 가능하면 미친 성능을 뽑겠지만 실전에선 말뚝딜은 커녕 상대방도 나를 때릴거고 그거 맞으면서 맞딜하기에는 내구에 들어갈 스탯까지 공격에 다 때려박다보니 맞딜도 못함
말투랑 목소리가 효기심님이랑 비슷하시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번창하세요
효기심맞음
효기심이 극단주의자들 때문에 자기채널 너무 오염되서 폭파시켜버리고 간다효로 새로운 채널 만든거래요
성선설 반박할수 있는 이유중 하나가 사람이 선했으면 공산주의 가능함. 근데 사람은 본능적으로 이기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공산주의 불가능함. 유교, 공산주의 둘다 사람자체를 너무 좋게 생각해서 나온 거라 사회에 실제로 적용하면 망할수밖에 없음
인간사회에서 욕심과 의지를 제거해야 공산주의가 이룩됨. 먼 미래에 AI가 통치하면 가능할수도 있겠지. 행복한 기계가 될건지 고통받는 인간이 될지 선택해야될 순간이 오겠지.
그럴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기술력이 충분히 발전해야 하는건 맞지만, 아무도 일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 가질 수 있는 수준이면 됩니다.
인간이 지도자를 하는동안엔 지구에 모두가 공평하게 잘먹구 잘사는 유토피아는 있을수 없음.
ㄴㄴ 역사적으로 보면 훌륭한 지도자면 가능했음 다 능력과 인품이 떨어지는 사람이 지도자니까 그렇게 보이는거 사실 박정희 같은 훌륭한 독재자가 AI 시대전까진 가장 이상적임
지도자가 인간인게 문제가 아니고 피지도인이 인간인게 문제이죠.
그래서 아나키즘이 필요함 아나키즘은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는 국가없는 지도자 없는 사회주의다. 아나키즘은 그 국가주의적 권위주의적인 사회주의자들인 볼셰비키 놈들이랑 완전히 다르다!
근데 시작부터가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말이 안되는걸 금방알것같은데. 누구는 공장에서 일해야하고 누구는 의사라든지 좋은직종에근무를 해야하는데 똑같이 분배를받는다.이게 말이야 방구야 그리고 철인통치를 할 지배층은 과연 누가 인정하고 누구로부터 그런 권한을 받아야하는지 정당성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이상과현실을 구분못하고 이론적으로 망상에빠지는꼴
참고로 마르크스는 생전에 자본론을 완성하지는 못했음ㅎㅎㅎ 그의 친구 앵겔스가 마르크스의 연구노트를 집대성해서 내놓은 책이 [자본] 인데 막상 원 저자는 생전에 본인 손으로 편의점 알바 한 번 해본 적 없음ㅋㅋㅋㅋ
마르크스가 진짜 엥겔스한테 무조건 돈만 받아먹고 산줄 아는거같은데 물론 돈 받은거도 맞지만 엥겔스 주선으로 신문에 글쓰거나 하는 일도 받아서 살았음 실제로 그 글쓰는 일을 하는동안 얻은 지식이 자본론 편찬에 도움이 되기도 했고
오히려 마르크스 주의는 1차 산업혁명이 아니라 지금 4차 산업혁명까지 무사히 완수하고
단순 노동자들이 전부 AI로 대체 달에 있는 희토류를 진짜 효율적으로 쓸수 있게 만들어서
에너지 걱정도 사라졌을때 가능하지 않을까 그전에 인간이라는종은 멸종하겠지만 ㅋㅋㅋ
자본가 욕하던 사상가들이 다 배부른 자본가란 거지.
솔직히 몇년만 노동계층으로 사회생활해보면 인간에 대한 혐오감뿐이야.. 무슨 상호간의 신뢰, 믿음, 이상? ㅋㅋㅋㅋ ㅈㄲ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 이상의 상호간의 신뢰, 믿음, 이상, 그딴건 필요 없습니다.
@@파리코뮌-u2x 공산주의에 이상론은 인간의 상호작용과 서로 신뢰를 통해 유지되는 사회입니다. 분배가없이 필요한만큼 각자 가져가는거죠. 사회주의는 왜 나오죠?
@@vvxcc8 자본주의→사회주의→공산주의의 일련의 과정에서, 사회주의란 생산 수단 공동 소유를 통해 착취와 생산의 무정부성을 제거한 사회입니다. 공산주의는 여기서 생산력이 발전해 물적 재화 및 용역 중 육체 노동의 생산에 인간 노동력이 필요없어진 단계로서, 만인이 필요에 따라 분배받는 사회죠.
@@vvxcc8 그뿐입니다.
공산주의는 몽상이라...될수가 없어...
분배 자체가 비현실적임..
파지 줍는 사람이나 의사나 같다는 이야기냐?
그럼 누가 의사 하긋냐..파지줍고 편안하게 살지..
딱 더부러가 바라던 세상이네?😂
실제로 그짝 지향들은 주사파, 간첩, 똥팔륙 전과 출신이 많습니다. 찾아봐도 금방 나와요.
당신!!!!!!!증말 최고!!!!!!많이 배웁니다
소유욕이 인류발전의 원동력이 될수도 있음
그래도 사회주의자 이론가들한테 많이 고마워 해야함.
지금의 복지국가 개념을 만들어준 사람들이니.
사랑하는 내조국, 수많은 조상님들과 506070년대 세계곳곳의 험지들을 찾아다니며 잘살아보겠다는 그 개개인들의 순수한 집념하나로 일궈낸 gdp10위의 위대한 자유민주주의국가 대한민국이, 정작손에 기름때한번 묻혀보지않은 탁상론자, 위선적 공산주의자들의 손에의해 이렇게나 단기간에 훼손되고 박살나는꼴을 지켜보고있자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고
법이란 장치 또한 강화되고 수정되는 이유도 같은 맥락 아닌가 싶습니다
공산이 완성 될라면 도덕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있을리가 있냐고 ㅋㅋㅋ ai안되면 못하는 망상임 ㄹㅇ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이런나라는 가능할듯.
도덕이 필요가 없어요.
열린공감tv 가면 딱 저러던데..
이론적으론 유토피아지, 근데 공산사회에서도 지도층, 당간부들은 있는데 걔들은 누가 통제하냐 당의 이름에 숨어 견제세력이 없으니 최고위층이 다 빨아먹는 사회가 되는거지. 평등이 슬로건이었는데 최악의 불평등한 사회건설. 경쟁, 소유욕이야 말로 지금까지 인간을 진화시킨 원동력인데 인간성을 너무 간과했다
평등은 마르크스가 오히려 비판했던 개념입니다.
이론은 진짜 지상최고의 정책이다.
그런데 그런세상은 절대로 안나옴.
아무리 똑같이 일해도 내가 덜받은거 같다고 다 생각하는데 ...
사회주의가 될수없는 절대적 오류가 그런 지배층 인간이므로
그지배층이 민주주의 처럼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고 인간은 누구나 검은면을 가지고 있다는것이다
사회주의와 자유주의의 공존이유 간단함 피지배층이 지배층을 뒤집는 도구일뿐 그지배층이 어느집단이 잔인한지만 보면
무엇이 옳은 사회인지 알수있음
사람은 모두 다 이기적이다ㅡ. 이걸 인정하지 못하면 일부 기득권 층에 의해 온 국민이 노예가 된다... 북한처럼.... .... 인간의 이기심을 인정하되 약자를 보호해줄 다양한 보호장치를 갖춰주는 것이 정답
사상적으로는 완벽에 가까움.
하지만 인간이 그 사상을 따라 갈 수가 없음.
지구에 살았던 모든 인간은 필연적으로 경쟁을 하고 계급이 나눠져 있으며, 그게 인간을 움직이는 원동력이거든.
인간 유전자를 개조 한 후에나 해볼만할 듯.
너무 똑똑해.
나는 환갑지난 청취잔데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정보 부탁드려요.
"사돈이 땅사면 배아픈 한국인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체제"
너 독일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냐?마르크스 가 어디나라 사람이게~?독일이 어떤 사회인데?한국보다는 1000% 이상 공산주의 다
@@데이빗핫셀호프 미안한데 마르크스 독일에서 추방됐거든요..
저게 가능하려면 사람이 아니라 AI가 지구를 통치해야함
"사람" 이라서 공산주의는 더더욱 할 수 없는 구조라는 거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건데 거기서 공산주의니 사회주의니 ㅇㅈㄹ 하는 인간들 보면 진짜 역사 안 배웠다는 걸 알 수 있음.
아마 공산사회가 될려면, AI의 고도 발달과 로봇의 대량 생산으로 사람들이 일을 안해도 돼는 시대가 오면 그때나 가능하겠다. 아니다. 농업혁명때도 사람을 갈아넣고, 산업혁명때도 사람 갈아넣고 현재 정보화 혁명때도 사람갈리는데 4차혁명 된다고 사람 안갈리겠냐??? 새로운 아이디어 내놓으라고 갈려 나가겠지.
아무리 그런 시대가 되어도 남들 현기차 탈 때 페라리 타고 싶은 사람은 있을테니 절대 불가능.
결국 최종적으로 인간이란 종이 은하계로 나가기 위해서 가야 할 길입니다.
물론 인간의 형태가 아닌 통합된 하나의 정신체로 말이죠
북한말 따라하는거 아무생각없이 보고 있다가 빵터짐 ㅋㅋㅋ
사람의 본성이 이기적이기때문에 차별이없는 공산주의는 살아남기 힘든게 아닐까
그림과 자막 달아주는거 항상 감사합니다
꼭 괜찮은 사상이 나오면 그거 가지고 한 자리 해쳐먹을라고 하는 놈들 때문에 개판이 됨
공상적 사회주의..근데 절대적인 철권통치자가 필요하고 조건이 많지만 AI에게 지배당하면 가능성은 있군...삐릭-
부자들의 돈을 빼았고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주자는 공산주의의 문제는
언젠가는 더이상 강도질할 부자가 남지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사상가가 지금 태어나서 세상을 본다면 자기 사상과는 다른 걸 얘기 할 것임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고 사상가는 그 시대에 태어나서 그것을 보고 말하는 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