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jomchina7513 그건 유선이나 마막이 등신이라 그런거고요 ㅋㅋㅋ 사실 등애군 상태가 영 안좋아서 아무리 강유관에서 좀 쉬엇다지만 그래도 음평산길 등반이 만만치 않앗는지 정예병일텐데 급조한 성도 수비군하고 싸웟을때 처음엔 못이겨서 빡친 등애가 사찬하고 등충을 죽일려고 햇잖아요... 급조한 병력에 전투경험도 없는 애들을 상대로 두번째땐 어떻게든 이겻지만 첫 교전에서 저버리고 그것에 빡친 등애가 죽여버릴려고 한거보면 자기가 생각해도 상대가 안될 수준인 애들에게 진 게 어이가 없엇나 본데 이런 애들 상대로 그냥 성문 앞에서 위협만 햇다고 성문 열어버리는 마막이나 공성전 자체도 안하겟단 유선은 솔직히 욕 먹어도 싸잖음
고순은 그럴수 있지만 진도는 재평가 라는걸 할수 없을 정도로 기록이 없습니다. 남아있는 기록으로 진도라는 사람을 평가 하기 힘들고 그저 후대사람들의 ~였을수도 있더라 뿐이죠. 이영상에 나오는 장수들은 그래도 기록이 있기에 재평가나 알려질수라도 있구요. 진도는 1.무용은 조운 다음이였다 2.여남 출신이고 유비의 거병 초반부 부터 유비사후 까지 함께했다. 3.유비사후 대오전선 영안에 주둔했고 그의 병사는 백이로 선제의 정예였다. 4.관직은 정서장군 이었다. 끝 입니다. 도저히 재평가를 할수가 없는 장수죠 미스테리한 인물로 남을수 밖에 없는 그런 장수입니다
@@user-wg3yh9sx2f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강유가 정서장군에 오른건 말씀하신대로 맞는데 유비사후 영안에 주둔했던 이엄과 진도가 같이 거론됩니다 그때 강유전에 정서장군 이었습니다. 진도의 생몰년도가 정확하지 않으니 강유가 정서장군에 오른 230년은 진도사후로 생각되어 지구요. 정사에 적힌 인물이며 자 까지 적혀 있는 인물이 가상인물 이다라는건 동의를 못하겠네요ㅠㅠ 제갈량이 유비사후 제갈근에게 보낸 서신에도 언급되어 있으며 삼국지 게임에 늦게 등장한 장수는 진도 외에도 더 많아서 게임에 늦게 등장했다고 가상인물 이다 라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연의 기반으로 게임속 장수를 만들다 정사까지 거론하여 게임속 장수를 늘려갔으니까요 생몰은 명확하지 않으나 고향도 거론되어지는 인물이고 촉멸망 당시 문헌소실이 되질 않았으면 더 많은 기록도 남아있을수 있는 사실 인물이라 생각 됩니다. 괜찮으시다면 제가 검색을 해보아도 진도의 가상인물설 에대한 자료나 문건이나 웹페이지가 없네요 혹시 알고계신 가상인물설 이나 웹페이지를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user-wg3yh9sx2f 마속의 가정 건은 아직도 말들이 많은 주제이긴 하죠 ㅎㅎㅎ 정작 실제 그시대에는 가 볼수 없으니 그저모든게 가설이지만 가정의 마속도 괜히 죽은게 아니겠죠. 읍참마속 이라는 자기소설의 시나리오를 부각하기 위해 나관중이 과장하거나 지어낸 소재 일수도 있으나 당대 혹은 후대 전해져 내려오는 문헌의 마속 사건또한 무시할수 없으니 아직 풀리지 않는 숙제죠 ㅎㅎ 다만 지형을 실제로 가서 본 유튭영상이 있는데 저도 그걸보니 생각이 조금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지형이 지금과 다르겠지만 비슷할수도 있으니까요 마속이 있던곳은 절대 물만 끊는다고 이길수 있던 지형이 아닌건 맞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th-cam.com/video/u9b4fIBIwV0/w-d-xo.html 링크를 드려봅니다 어쨋든 나관중은 사실을 기반으로 픽션을 가미한 소설을 쓴거니까요 ㅎㅎ 현재로선 정설 이라 칭해지는 정사마저도 당대가 아닌 후대에 쓰여진거라 이긴자의 역사일수도 있기에 많은 논의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ㅎㅎ 삼국지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네요
진도 자는 숙지로 유비가 예주자사일때 휘하에 들어왔다 무예가 출중하였고 항상 조운 다음 가는 명성과 관위에 올랐다 훗날 제갈근이 영안성의 방비가 소홀한것을 걱정하였으나 제갈량이 답하길 영안도독 진도는 뛰어난 장수이며 휘하에는 백이병을 거느리고 있으니 걱정할것 없다고 말했다 하죠 아마 연의 속 조운은 진도를 합친것으로 보입니다
곽준/서영은 저평가 심하고 국의도 저평가 상태지만 학소는 많이 알려졌고 장특은 이 라인업에 들 정도까지는. 사서 내용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대단한 것 같지만, 아군 규모는 순수 전투병만 반영하고 적군 규모는 보급 등 비전투 인원까지 반영(보통 2~3배)하는 건 물론 아예 적 출진지역 인구로 퉁치기(10배 이상도 가능)까지 하는 게 사서에 버젓이 남아있는(체제 안정을 위한 정치선전 차원에서 정당화됨) 당시의 기술 원칙이라서.
삼국지연의는 명나라를 기준으로 재해석한 지리지를 근거로 해서 삼국지시대와는 맞지 않습니다. 오라를 치기위해서 장강을 따라 가고 하는것은 명나라의 지리지를 근거로 하는 겁니다. 원나라까지 강남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양양을 통해 형주 무한 강릉 건강으로 가야 합니다. 원나라때 강남개발이 활발해져서 장강남쪽이 개발되고 동부해안까지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대양항해를 하기 위해서는 고려인들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명사초기에 나옵니다.
원소가 국의를 죽인게 개인적으로 원소의 무능을 잘 보여준게 아닌가 싶은게 공손찬을 이기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국의를 죽여 사기 저하를 가져옴. 저런 우군 비슷한 역할을 한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든 군주도 많았단걸 생각하면 원소가 조조한테 진 것도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 거 같기도 함.
곽준의 우주방어.... 아무리 상존이 초무능했어도 1만으로 수백을 1년간이나 못이기고 역공맞아 죽었으니 홀... 곽준이 더 오래 살았다면 유비군의 왕평, 위연급 최고 장수가 되지 않았을지.... 학소도 유명하고, 장특도 문빙, 만총, 사마준, 전예급 전략과 수성능력이~, 서영은 유일하게 조조, 손견을 모두 이긴 인물이자 죽일뻔해서 뛰어나죠~ 국의도 초반 원소군 최고 에이스였고~ 휘하 부하들이 반란을 일으켰다는 등을 보면 원소가 꼬투리 잡아 참한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학소는 그래도 유명한 편이죠. 신삼국, 대군사 사마의 등에서도 등장하고
학소 짐더겐
삼국지 최고의 고기방패
역시 네임드 대가리를 깨야
서영이 삼국지에 끼친 영향력이 상당한데 비해서 이름이 유명하지않네
내 딸 서영이
학소 진짜 한마디 말조차도 카리스마가 줄줄 흐른다...
공성이 얼마나 어려운 작전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영상.. 물론 수성하는 인물들이 다들 훌륭한 인물들이긴 하지만
?? : 아ㅋㅋ 등산만 해도 뚫리는데ㅋㅋ
@@majomchina7513 등애:헥헥 2주만에 겨우 넘었더니 성이 떡하니 버티고 있네 시벌
???:어이쿠~ 어서 오십쇼!!~~
@@majomchina7513 그건 유선이나 마막이 등신이라 그런거고요 ㅋㅋㅋ 사실 등애군 상태가 영 안좋아서 아무리 강유관에서 좀 쉬엇다지만 그래도 음평산길 등반이 만만치 않앗는지 정예병일텐데 급조한 성도 수비군하고 싸웟을때 처음엔 못이겨서 빡친 등애가 사찬하고 등충을 죽일려고 햇잖아요... 급조한 병력에 전투경험도 없는 애들을 상대로 두번째땐 어떻게든 이겻지만 첫 교전에서 저버리고 그것에 빡친 등애가 죽여버릴려고 한거보면 자기가 생각해도 상대가 안될 수준인 애들에게 진 게 어이가 없엇나 본데 이런 애들 상대로 그냥 성문 앞에서 위협만 햇다고 성문 열어버리는 마막이나 공성전 자체도 안하겟단 유선은 솔직히 욕 먹어도 싸잖음
학소는 제갈량 막은거로 알고있긴했는데 다른 장수들은 몰랏네요
잘 보고갑니당
생소한 이름들이더라도 기록되어 지금까지 전승된 거 보면 꽤나 유명했던 장수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갈량은 한신보다는 소하 포지션이라 전쟁 수행 능력은 많이 아쉬움 법정이나 방통이 살아 있었어야 함
장량 + 소하 역할까지는 잘함 거기다가 한신 역할까지 할 사람이 없으니 본인이 하다가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도 맞는 거 같음) 과로사 ㅠ
학소는 역시 나올것 같았어요!
개인적으로 함진영의 고순이나 유비 휘하에 있던 진도도 너무나 저평가 받고 있어서 한번 올렸으면 바래봅니다
고순은 그럴수 있지만
진도는 재평가 라는걸 할수 없을 정도로
기록이 없습니다.
남아있는 기록으로 진도라는 사람을 평가 하기 힘들고 그저 후대사람들의 ~였을수도 있더라 뿐이죠.
이영상에 나오는 장수들은 그래도
기록이 있기에 재평가나 알려질수라도 있구요.
진도는
1.무용은 조운 다음이였다
2.여남 출신이고 유비의 거병 초반부 부터 유비사후 까지 함께했다.
3.유비사후 대오전선 영안에 주둔했고 그의 병사는 백이로 선제의 정예였다.
4.관직은 정서장군 이었다.
끝
입니다.
도저히 재평가를 할수가 없는 장수죠
미스테리한 인물로 남을수 밖에 없는 그런 장수입니다
@@user-wg3yh9sx2f 말씀하신대로라면 너무 안타까울거 같네요;;
직급같은 개념으로 불리던게 후대엔 이름으로 불린다면 아쉽겠어요.
그래도 장군직이고 부대 통솔자인데
기록이 아무리 손실이 됐어도 이정도 사료라도 남아있는데 이름은 맞지 않을까요?ㅠㅠ
@@user-wg3yh9sx2f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강유가 정서장군에 오른건 말씀하신대로 맞는데
유비사후 영안에 주둔했던 이엄과 진도가 같이 거론됩니다 그때 강유전에 정서장군 이었습니다. 진도의 생몰년도가 정확하지 않으니 강유가 정서장군에 오른 230년은 진도사후로 생각되어 지구요.
정사에 적힌 인물이며 자 까지 적혀 있는 인물이 가상인물 이다라는건 동의를 못하겠네요ㅠㅠ
제갈량이 유비사후 제갈근에게 보낸 서신에도 언급되어 있으며
삼국지 게임에 늦게 등장한 장수는 진도 외에도 더 많아서 게임에 늦게 등장했다고 가상인물 이다 라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연의 기반으로 게임속 장수를 만들다 정사까지 거론하여 게임속 장수를 늘려갔으니까요
생몰은 명확하지 않으나 고향도 거론되어지는 인물이고 촉멸망 당시 문헌소실이 되질 않았으면 더 많은 기록도 남아있을수 있는 사실 인물이라 생각 됩니다.
괜찮으시다면
제가 검색을 해보아도 진도의 가상인물설 에대한 자료나 문건이나 웹페이지가 없네요 혹시
알고계신 가상인물설 이나 웹페이지를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user-wg3yh9sx2f 넵 감사합니다. 저도 좀더 찾아봐야겠네요 그리 얘기하시니 내용이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ㅎ
@@user-wg3yh9sx2f 마속의 가정 건은 아직도 말들이 많은 주제이긴 하죠 ㅎㅎㅎ
정작 실제 그시대에는 가 볼수 없으니 그저모든게 가설이지만 가정의 마속도 괜히 죽은게 아니겠죠. 읍참마속 이라는 자기소설의 시나리오를 부각하기 위해 나관중이 과장하거나 지어낸 소재 일수도 있으나 당대 혹은 후대 전해져 내려오는 문헌의 마속 사건또한 무시할수 없으니 아직 풀리지 않는 숙제죠 ㅎㅎ
다만 지형을 실제로 가서 본 유튭영상이 있는데
저도 그걸보니 생각이 조금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지형이 지금과 다르겠지만 비슷할수도 있으니까요
마속이 있던곳은 절대 물만 끊는다고 이길수 있던 지형이 아닌건 맞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th-cam.com/video/u9b4fIBIwV0/w-d-xo.html
링크를 드려봅니다
어쨋든 나관중은 사실을 기반으로 픽션을 가미한 소설을 쓴거니까요 ㅎㅎ
현재로선 정설 이라 칭해지는 정사마저도 당대가 아닌 후대에 쓰여진거라 이긴자의 역사일수도 있기에 많은 논의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ㅎㅎ
삼국지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네요
국의 영걸전(?)에서 일기토 해서 렙업 가능한 약간 먹이감(?) 같은 느낌이었는데;;;;
낙랑군 출신 서영은 왠지 정감이 갑니다.
그 낙랑군은 동북공정....
이시절에 위생 개념이라던지 식사 습관이라던지 이런게 요즘 같이 개념이 자리 잡았더라면 평균 수명이 길었을텐데...
그거보다 중국 대륙은 풍토병을 무시못해요.
서영 미쳤네 ㄷㄷ 그러니까 삼국지 주인공 중 두 사람을 끝장낼 뻔했다는 거 아니야? 대단하네 진짜로..
동탁군 애들이 다 사기죠 서영도 글치만 무력으로는 동탁 곽사가 진짜 씹사기 지력도 이유의 능력도 무시못하죠
맞음. 사실 서영이 막타를 날리겟다고 하는데 도중에 포기한 것도 유관장이 기쓰고 막아서 완벽 괴멸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서라는 드립이 잇죠. 그래서 조조가 유관장 삼형제를 더 탐내게 됫다는 드립이 ㅋㅋㅋ
오나라 걔는 손견이 아니라 손권임
학소는 정사든 연의든 다 충격이었죠. 그 제갈량을 빅엿 먹인 장수 ㅋㅋㅋㅋ
그래서 게임에서
공손도가 저쪽
군주로 시작하는구나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 😊 😄 😍 😘 ☺ 💕
혹시 진도 소개 가능하실까요? 예전에 들었을 때 조운이랑 동급이라던데 기록이 너무 없었다고 기억해요..ㅜㅜ
요화랑 동급
@@MP-cv4rl 조운 맞습니다.
진도 자는 숙지로 유비가 예주자사일때 휘하에 들어왔다 무예가 출중하였고 항상 조운 다음 가는 명성과 관위에 올랐다
훗날 제갈근이 영안성의 방비가 소홀한것을 걱정하였으나 제갈량이 답하길 영안도독 진도는 뛰어난 장수이며 휘하에는 백이병을 거느리고 있으니 걱정할것 없다고 말했다 하죠
아마 연의 속 조운은 진도를 합친것으로 보입니다
진도 숙지는 조운과동급입니다
백이병이라는 특수부대를 이끌던 장수입니다
서영은 조조전 한 번 지나가던 장수인데 ㅎㄷㄷ 하네요
곽준도 어마무시 했는데 정사 삼국지를 보면 어마무시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서도 엄마무시 했다면 촉이 통일했을텐데
@@user-rb7bq6mo2f와 드립 ㅈ대네
웅대한 영웅들의 서사에 깨알말풍선이라니..너무재밌네요^^
곽준장군 죽었을때 유비가슬퍼하며 ' 좀더굴렸어야하는데 ..' 😂 ㅋㅋㅋㅋ 😆
이정도면 삼국겜 능력치 올려줘할듯..
이건 생각보다 대단하잖아??
정사로 치면 겜에서 능력치 맞게 배분됨 겜이 단 하나도 없을텐데ㅋㅋ
학소는 전 시리즈에서 전능력치 70~80후반의 준수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걸 보니 잘 반영한것 같네요
무력이나 지력 한쪽에만 치우치면 불편한데 학소는 능력치가 준수해서 아이템만 잘 쥐어주면 고른 능력을 보여줌ㅋ
@@akairyo 무력 통솔이 90을 안넘어서 주공으로 쓰기는 어려워도 후방 내정관이나 전방 행보관으로 쓰기는 적절한 능력치죠
학소가 제대로 평가받은곳은 조조전 온라인 ㅋㅋㅋ
@@ddrcho5962 쬬온라인에서 학소 특공방어 까다로웠죠 ㅎㅎ
아무리 상존이 무능했다해도ㅎㅎ
수백으로 만명을 그냥 막아내기만 하는 것도 대단한 일인데 격퇴까지했다는!! 곽준이 엄청나고 뛰어난 인재였다는 증거.
서영이 요동출신이면 고구려계나 말갈 출신일 수도 있었겠네요. 모르는 사실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드라마도 있었죠 내 딸 서영이라고...
그 때면 고구려가 아직 요동점령 하기 이전이라 고구려계라고 보긴 힘들듯 요동은 말갈족 살던 동네도 아니고
이 당시 요동은 선비, 오환족들이 살지않았음? 서영을 굳이 연관지으려면 선비 혹은 오환족 피가 섞였다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봄
선비족이나 오환 출신일 수도 있겠네요. 세세히는 알지 못해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환빠냐
서영은 조조 손견을 격파한 레전드
곽준/서영은 저평가 심하고 국의도 저평가 상태지만 학소는 많이 알려졌고 장특은 이 라인업에 들 정도까지는. 사서 내용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대단한 것 같지만, 아군 규모는 순수 전투병만 반영하고 적군 규모는 보급 등 비전투 인원까지 반영(보통 2~3배)하는 건 물론 아예 적 출진지역 인구로 퉁치기(10배 이상도 가능)까지 하는 게 사서에 버젓이 남아있는(체제 안정을 위한 정치선전 차원에서 정당화됨) 당시의 기술 원칙이라서.
양호가 정말 인품과 능력치에 비해 분량이 아쉬운 인물이죠. 후반기에 나오니 어쩔수 없긴한데 휘하 부하들 심지어 적군도 존경한 인물입니다
곽준은 진짜 너무 아쉽다..너무 일찍 죽은 인재가 촉나라도 꽤많은데
법정 곽준 같은 인재들도 하나둘씩 병사하고 이릉전투에서 죄다 불타고.. 어후
ㅇㅇ 맞은 촉나라도 인재 나쁘지 않은데 이릉 병크가큼 .. 1세대애들 나이 많아서 다죽고 이릉2세대애들 죽거나 오나라위나라로 다넘어가고 남은 몇명애들조차 인재가 없어서 과로로 다죽음 ..
장특은 처음 알았는데 제갈각을 물리친 게 장특이었군요. 잘 봤습니다~
만총도 문, 무, 인품, 업적 대단한 인물.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레알 치트키입니다
곽준과 그 형이 둘다 요절한것을 보면 집안내림인듯... 건강상 문제인듯 한데... 아쉽네요
곽준이 유비에게 간 이유 :
유종의 뒤에 있는 채씨 등 대호족들이 조조에게 붙으려고 하는 분위기가 못마땅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유비의 인망도 있었겠지만요.
정확히말하면 채씨일가가 조조를받아들인후
채씨세력보다 약한 자신의 세력은 숙청되거나 채씨쪽으로 흡수되야 하기 때문에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어차피죽는거 도박이라도 해보자는 차원에서 유비쪽에 붙은거겠죠
학소라는 분은 정말 대단한분이시네요;;;
곽준도 일찍 죽었군요ㅠ..... 국의&서영은 게임 능력치를 좀더 올려줘야 할듯......옛날엔 토사구팽 당하거나, 배신당해 죽거나, 억울하게 죽은경우도 참 많을거 같군요...
조인도 조조휘하 최고 장수였는데 합비 버프받은 장료는 물론이고 행보관한테까지 밀리는 능력치..
학소같은 인물이
촉에만 더있어줬으면
정말 위는 정말 어찌됬을지...
경은 내가알지만 이활은 어찌될지 모른다 했으니...
학소의 유언이 참 소탈하고 정이 가네
우와 배불렁이다
함진영 고순도 부탁합니당ㅎ
2:20 “더 굴렸어야 했는데”까지 완벽하다
책으로 읽기 지루 했는데 동영상 전부 정주행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주세요!
고급 컨텐츠 👍
삼국지연의는 명나라를 기준으로 재해석한 지리지를 근거로 해서 삼국지시대와는 맞지 않습니다. 오라를 치기위해서 장강을 따라 가고 하는것은 명나라의 지리지를 근거로 하는 겁니다.
원나라까지 강남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양양을 통해 형주 무한 강릉 건강으로 가야 합니다. 원나라때 강남개발이 활발해져서 장강남쪽이 개발되고 동부해안까지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대양항해를 하기 위해서는 고려인들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명사초기에 나옵니다.
환빠냐
원소가 국의를 죽인게 개인적으로 원소의 무능을 잘 보여준게 아닌가 싶은게 공손찬을 이기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국의를 죽여 사기 저하를 가져옴. 저런 우군 비슷한 역할을 한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든 군주도 많았단걸 생각하면 원소가 조조한테 진 것도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 거 같기도 함.
삼국지 최강의 삽질케 원소...
항상 잘 보고있읍니다
학소는 삼국지겜하면 ㄹㅇ 필요한 만능장수
ㄹㅇ디펜딩 최고
13:58 좌절감좌~
장특은 진짜 처음 알았네ㅎㅎ 학소는 제갈량을 상대했어서 유명한 편이고.
학소...유언도 ㅈㄴ 간지네 ㅋㅋㅋ
촉군 수비의 에이스 곽준. 아들 곽익도 수비에서 에이스였는데 마막 대신 강유성을 곽익이 지켰더라면 ㅋㅋㅋ ㅎㅎ
곽익 전투경험 적은걸로 아는데요..?
@@hojinlee3967 적어도 마막새끼 보단 낫고 어쨋건 남중군 이끄는 장수였으니까요. 유선새끼가 곽익이 도우러간다고 해도 계속 거절때린건 ㄹㅈㄷ
에이스까지 나설것도 없죠. 마속정도로도 강유성 방어는 무난했을듯...
마막 성을 길씨로 바꿨다면 ㅜㅜ
서영은 저 시절 탑1인 손견도 격파.
영걸전에서는 유장의 장수로 나오는데 이상하네요 ㅎㅎ 그리고 국의는 청하 전투에서 엄강의 목을
베는걸로 나옵니다 여기서는 또 다르네요 ^^
그건 연의잖아요?
오나라 입장서 합비는 진짜 통곡의 벽 ㅋ
양호와 육항이 너무 멋있는것 같음.. 특히 양호는 삼국지 인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인물이 아닐까 싶음
아님
지금 이거 목소리 틀니탁탁유튜버님 목소리랑 똑같은데, 동일인물께서 하시는 건가요?
틀니탁탁 채널 그만두셨던데 이런 라디오분야에서 활약하시는건가....
탁원제 성우님 목소리이고 보이스웨어입니다.
진창성의 학소, 강노대의 국의는 유명한편이죠.
서영은 마이너하다기에는 조조를 물리친 적이있어서 유명한편인데...
나머지는 나도 모르겟다 후반부라서..
곽준은 이름만 들어봤음
중간중간 말풍선 센스 ㅋㅋ
삼국지를 몇번봐도 잊어먹내
곽준 서영 학소 까지는알아도 두명은모르는 ㄹㅈㄷ..
학소가 저때 진창을 잘막아내서 엉망진창 이라는 4자성어가 생겨났죠
삼국지의 또 다른 영웅들이죠...과연 곽준이 요절하지 않았아면, 사람 잘 보기로 유명한 유비가 정말 중용해서..
역사는 또 어떻게 달라질지...모를 일이네요.
어느정도 알고 있었는데 장특이라는 사람은 진짜 처음 들어서 신기하네용
다른 사람들은 들어봤는데, 장특의 활약은 지켜봐야겠습니다.^^
유비측 인재들은 참 인재풀은 좋은데 다 수명이 짧음
삼국지의 숨은 맹장 국의.
병주가 맛집일세.. 학소처럼 장료도 태원군 출신이고 병주엔 곽회까지...
조무가 연의에서 각색이 있었네요ㅋ 자원한것도 아니고 죽지도 않았다ㅋ
촉나라의 학소 = 곽준
다섯분을 기억하겠습니다.
한말패업이란 게임이 알짜 장수들 쓰기 좋음
학소는 유명하지 않나여 저같은 삼국지 늅늅도 아는데
삼국지보면 파도파도 대단한 장수나 인물들이 계속 나오네여
궁금한게 목소리는 다큐신데.. 영상은 병맛.. ㅠㅠㅋ
어휴 댓글수준ㅋ
진짜 유비 쪽 인재들은 단명(?)했으니 천운이...
국의 : 이게 나야~
활약할 시간이 더 있었다면 다들 명장으로 이름을 날렸을텐데요
곽준이 장수 했다면 마막 새끼 대신해서 분명 막아줬을 텐데.
학소는 제갈량 북벌 역사 중에서 진짜 물 많이 먹였던 인물이였는데 왜 유언이 그런 식이였는지 참..
ㄷㄷ 그때까지 곽준이 살았다면 거의 75세 이상.
국의 학소 의외로 유명함니다 그중에 전 학소가 가장 좋아요
학소 서영정도는 그래도 나름 알려진 장수들아닌가요? 미이너중에선
제갈량은 곽준이 단명 안 했다면 북벌 때 기산을 맡겼을 듯합니다
저 전란의 시기에 집안힘 없이 장수가 된 사람들은 모두 능력자라고 봐야함
후반부 S급 왕평은 재평가 끝난건가?
학소랑 국의알아여
서성 부탁드려용!
부첨이나 종리목도 나오려나?
장특은 첨들음 ㄷㄷ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학소는진짜레전드지
제갈량이 유일하게 공략하지못한 장수가 학소였나?????
인물에대해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포 휘하 고순도 감히 이름올려보네요
서영은 그야말로 연의에 피해자. 조조를 이긴건 이유의 공이, 손견을 이긴건 화웅인가 아무튼 다른 장수의 공이 되서 병풍취급 받음.
학소는 나름 네임드 아닌가
제갈량이 털려서 연의에만 제대로 안나왔지ㅋㅋ
이런건 일단 주연 쓰고 다른 장수 생각해야함
공손찬,조조,손견,제갈량 네임드급을 이긴 장군들임
삼국지 인물열전 진짜로 끝나는줄 ㅋㅋㅋㅋㅋ
곽준의 우주방어.... 아무리 상존이 초무능했어도 1만으로 수백을 1년간이나 못이기고 역공맞아 죽었으니 홀... 곽준이 더 오래 살았다면 유비군의 왕평, 위연급 최고 장수가 되지 않았을지.... 학소도 유명하고, 장특도 문빙, 만총, 사마준, 전예급 전략과 수성능력이~, 서영은 유일하게 조조, 손견을 모두 이긴 인물이자 죽일뻔해서 뛰어나죠~ 국의도 초반 원소군 최고 에이스였고~ 휘하 부하들이 반란을 일으켰다는 등을 보면 원소가 꼬투리 잡아 참한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곽준은 실전형장수라서 잘만컷으면 왕평급정도될수도잇엇겟네요
서영은 워낙 유명하고 학소는 능력치가 좋은데, 곽준은 유비진형에서 쓸만한 애라 이름 익히고 수성용으로 두는 장수. 장특은 누구야
나헌이 없네...
ㅇㅈ무려 육항을 이긴 남자
수성의 달인 갓소 ㄷㄷ
나머지는 그래도 알았는데 장특은 처음 알았네
수성의 학소.
유비는 왜 이렇게 뛰어난 인재들이 빨리 죽냐
유비 때는 정말 좋은 장수들 많았는데... 유선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