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해놓고 영상들 대부분 챙겨보는데 이번 앰프에 대해서는 너무 극찬하셔서 기대되네요 스피커 매칭기도 얼른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요즘 스피커에 관심이가서 기존에 올리신 300만원 미만 인티앰프 영상 보면서 앰프 뭐살까 고민중이었는데 이제품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개인적으로 기존에 잘 안다루셨던 브랜드인 엘락 스피커와의 매칭기도 포함되면 좋겠네요 앰프랑 같은 브랜드이기도 하고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동영상 내용중에도 있습니다만, 엘락 앰프가 300만원대의 진공관 하이브리드 방식의 앰프나 이탈리아 앰프들과 같은 음을 들려주지는 않습니다. 엘락 앰프는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기능성이 우수하면서도, 대략 300만원대 앰프들 중에서 화려하고 에너제틱한 앰프들이 내주는 음과 유사한 음을 내준다고 평가하는 것이 가장 무난할 듯 합니다. 오토세팅이나 전용앱의 활용에 따라서는 그걸 능가할 수도 있기도 합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진공관 하이브리드 방식에서 재생되는 매끄럽고 포근하고 그윽하고 감미로운 음이 종종 그리울 수는 있습니다.
이 앰프는 저음이 잘 나오는 스피커일수록 오히려 제어를 더 잘 합니다. 스피커가 자지고 있는 궁극적인 에너지의 한계치를 너무나 잘 끌어냅니다. 100만원대 올인원 제품으로는 쿼드 아르테라 솔루스 프라이메어 i15 정도가 추천할만 합니다. 200 초반에는 나드 C388 BluOS 라는 제품을 추천할만 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혹시 이 앰프와 와피데일 다이아몬드 12.2 조합 어떨까요? 12.2와 캠브리지 AXR-100을 매칭했을 때 앰프와 스피커 모두 부드러운 성향이라 그런지 저음이 좀 풀어지고 맥이 없게 들리는 듯한데 이 앰프가 와피데일의 부드러운 성향에 좀 더 분명하고 힘 있고 명징한 느낌을 보완해 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형님, 리뷰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희 집에 사용중인 오디오 시스템은 데논PMA-50 + 캐슬 AVON1을 사용중입니다. 앰프 성능이 스피커 성능에 비하여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 형님 영상을 보니, 엘락 DS-A101-G 로 변경해볼까? 고맨하게 됩니다. 캐슬 AVON1과 잘 어울릴까요? 혹시 추천해주실 앰프가 있으실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립니다.
근래 오디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오린입니다 올려주신 영상들 잘봤습니다 복잡한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요 제품 맘에 드는데 스피커 조합 좀 여쭤보려구요 큰 돈 들이는건 좀 부담스럽고 와피데일 린톤이랑 jbl4312g 생각하는데 잘 어울릴까요? 그럼 둘중에는 뭐가 더 나을까요? 고견 청합니다 음악 듣는 성향은 클래식은 잘 안듣고 올드팝이랑 재즈 좋아하그 힙합이랑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곡 좋아합니다
JBL 4312G 와 와피데일 린톤 헤리티지를 비교한다면 와피데일쪽이 약간 더 부드럽고 섬세하며 거칠지 않은 음을 내며, JBL쪽이 더 선명하고 단단한 음을 내지만 다소 뻣뻣하고 부담스럽고 구동이 좀 더 어려운 편입니다. 그리고 와피데일쪽은 제법 견고한 전용 스탠드를 제공하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입니다. 스피커는 둘 다 좋은 스피커입니다. 부드럽고 섬세한 쪽이 좋다면 와피데일이고, 부드럽고 섬세한 쪽보다는 좀 더 깔끔하면서 남성적인 음을 원한다면 JBL 선택하시면 됩니다. 와피데일도 올드팝이나 재즈, 유에이지 정도는 잘 들려줍니다. 약간의 차이입니다.
거의 30년째 보스 901을 쓰고 있는데 앰프를 바꾸려고 해도 전용 이퀄라이저 때문에 최신 인티앰프를 못 씁니다. 분리형 앰프까지는 가고 싶지 않은데, 혹시 이 앰프로 Bose 901 에 오토세팅 기능을 적용하면 전용 이퀄라이저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아예 이 앰프와 보스 901은 미스매치인가요?
포칼에 가벼운 앰프를 매칭하면 저음은 과장되지 않고 중고음은 정말 생생하고 짜릿하게 재생될 것이라고 예측하시면 되겠습니다. 엘락 DS-A101 이나 네임 유니티 ATOM 이나 무거운 앰프도 아니고 중저음을 많이 내주는 앰프도 아닙니다만, 위에 설명한대로 저음은 약간 덜 나오더라도 중고음이 최대한 깨끗하게 나오는 것을 바라신다면 이렇게 가벼운 앰프를 선택하셔도 됩니다. 엘락 DS-A101도 포칼과 매칭하기에 가장 적합한 앰프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오토 세팅 기능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음색을 좀 보정할 수는 있겠죠. 더 비싼 제품을 사면 기능 외에 음질만큼은 약간 더 나아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합리적인 비용에 간단히 끝내고 싶다면 엘락 DS-A101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실버500과의 매칭은 좋을 듯 합니다. 저음을 우렁차게 틀 것이 아니라면 서브우퍼를 연결 안하셔도 됩니다. 서브우퍼가 필수는 아닙니다. 실버500만도 크기가 제법 큰 스피커라서요. 다만, 서브우퍼 가격이 별로 안 비싸기 때문에 중후하게 분위기 만드는데는 서브우퍼가 있으면 좋기는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식당이나 카페같은 곳에서 스피커 설치는 조금 높게 설치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대부분은 작은 스피커를 천정에 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실버500도 좋겠습니다만, 바닥에 뭔가를 놓아서라도 약간 높이를 높이면, 방문객들이 의자에 앉아있더라도 좀 더 먼곳까지 음이 전달될 수 있을 것입니다. 데스크탑pc와 광으로 연결해서 사용하기 좋으며,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면서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312 는 알루미늄 바디라 구동이 굉장히 어려운 스피커입니다. 엘락 앰프에 오토 세팅 기능과 EQ 기능이 있기 때문에 가격에 비해 나쁘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만, 다소 과한 표현을 쓰자면 감히 엘락 312를 100만원도 안되는 앰프로 문제 없이 구동이 된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할만한 오디오 전문가는 아마 없을겁니다. 단순 업자라면 그렇게 이야기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이야기 해봤자 손해가 더 많을거니까요. 그나마 243.4 는 좀 더 무난합니다. 그리고 엘락 북쉘프 스피커와 매칭하면 저음의 밀도감이나 양감이 좀 아쉬울 수 있습니다. 아주 좁은 공간이라면 괜찮겠죠. 공간이 3평이 넘어가는 공간에서 저음이 좀 아쉽다면 서브우퍼를 저렴한거라도 연결하면 해결됩니다. 엘락 앰프는 서브우퍼와 연동해서 오토 세팅으로 음을 잡아줍니다.
우퍼를 솔직히 아직 매칭해 보진 않았습니다만, 그동안의 경험대로 가늠해 보자면, 매칭하는 서브우퍼는 저렴한 제품이어도 잘 어울릴 듯 합니다. 메인스피커에서 부족한 저음의 양감만 약간 보완해 주면 되는 것이니까요. 메인 스피커에서 중음의 이탈력까지만 잘 발휘해주면, 서브우퍼와의 크로스오버와 밸런스 매칭은 엘락의 Auto Blend 기능이 알아서 잘 잡아줍니다. 서브우퍼는 야마하 제품들 싸고 성능 좋구요.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는 미션의 서브우퍼를 한번 매칭해서 테스트 해보려 합니다. 가격에 비하면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메인 스피커는 다인오디오와 매칭이 신리하리만큼 잘 맞았구요. 저음의 텐셤감은 물론, 심지어 고음의 상쾌함까지도 금속 트위터 스피커들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는 음을 내줍니다. 모니터오디오와의 매칭도 무난하구요. 아무튼, 저음이 다소 응집력 있고 옹골차게 나는 특성의 스피커들과 유독 매칭이 좋습니다.
KEF가 은근히 구동이 어렵습니다. 과거에는 비슷한 가격대에서 다인오디오같은 스피커가 제일 다루기 힘든 스피커라고 했었는데, 요즘 보면 KEF R시리즈가 제일 어렵지 않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는 앰프를 비싸게 사용하면 좋은 매칭이 있을 수 있지만, 스피커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하자면 Class D 방식이 가장 결과가 좋기도 합니다. 입문용 앰프 중에 AB Class 앰프 매칭해서는 저음이나 중음이나 튀어나오질 않는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포칼 소프라3가 해외 현지 가격으로는 2600만원쯤 하는 스피커입니다. 사실 오디오 전문가 입장에서 스피커 가격의 1:1도 안되는 앰프로 그 스피커를 잘 제어해주고 매칭이 잘 맞는다고 말을 하게 되면, 전문가 입장에서 득보다 실이 더 많습니다. 왜냐면, 그럴 가능성이 낮을 뿐만 아니라, 소프라3 정도의 실제 가격 2000만원이 넘는 스피커에 300만원 미만의 올인원 제품이 어울린다고 했다가 그게 잘못되면 허위 날조 정보를 말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1000만원 가까이에서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주에 들려서 엘락백원 들어보고 왔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해셔서 고마웠습니다. 스피커 매칭이 고민인데 욕심을 그라함5/9로 가고싶은데 너무 비싸서 포기합니다ㅠㅠ 대안으로 스펜더 클래식 3/5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클래식 3/5가 정통 bbc ls라인과 차이가 나는건가요? 오승용님과 함께 찍은 클립에서 3/5 에 입문할려면 스펜더에서 시작하라고 그래서요.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앰프를 받고 구동 했습니다. 심지어 와이파이 연결시, 멀쩡한 스피커에서 소리가 튀는건 물론, 스피커에서 화이트 노이즈까지 발생했습니다. 스피커 이상인줄 알았다가 간신히 연결한 블루투스로 들어 이상이 없음을 재확인해보니, 앰프내의 네트웍 부실로 인한 총체적 문제임을 깨달았습니다. 여튼 블루투스로 듣는 소리, 정말 좋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블루투스로 연결시에도 내장된 dac 의 역할이 100%가동 되는 것인지요? 혹여 이 앰프를 블루투스로만 청음할경우, 이 앰프의 소리를 잘 만드는 기술을 제대로 못쓰는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다시말해 블루투스를 쓸 경우 앰프의 역할따위가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닌지 여쭙고 깊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열정적 리뷰 부탁드립니다.
WIFI는 아직 불안정합니다. WIFI 말고 유선으로 제발 연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WIFI 연결시 완벽하게 안정적으로 재생되는 오디오는 거의 없습니다. 그점이 문제라면 반품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관심도가 증폭되는만큼 그점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언급을 할 계획입니다. 꼭 랜케이블 연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네트워크 기능과 블루투스를 동시에 사용할 때도 종종 음이 끊긴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직접 사용할 때는 아직 그런 사례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그러니 꼭 랜케이블을 연결해 보시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WIFI 접속은 절대로 좋은 연결 방식이 아닙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더라도 당연히 내부 DAC를 통해 컨버팅이 이뤄집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블루투스와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해 감상하면 미묘한 음질 차이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블루투스 음질도 좋지만, 네트워크 기능을 랜케이블 연결하시고 사용하시는 것이 더 좋은 음질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라는 것은 그저 전송방식입니다. 결국 음질이 좋기 위해서는 블루투스 기능때문에 좋은 것이 아니라 내부 앰프가 좋기 때문입니다.
@@FullrangeKR 선생님 일단 피드백 남깁니다. 먼저 랜케이블을 연결했습니다. 설명서 구석에도 명시가 되어 있더군요. “유선 연결시 앰프가 유선연결을 우선한다고 말이죠. “ 다시말해 유선 연결이 되어있으면 무조건 그걸로 인식한다는 말일테죠. 한가지 정말 이상했던점은 무선 연결시 원할하지못한 전송으로 소리가 툭툭 튀던건 알겠는데, 거기다가 음악이 정지시 괴상한 화이트노이즈 까지 발생 하더군요. 게다가고음질 음원을 전송하는것도 아닌 애플뮤직 스트리밍 인데도 무선 연결시에 톡톡 튕기는 소리와 함께 재생되었습니다. 괜한 스피커를 원망했습니다. 이 현상이 유선 연결로 잡혔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궁금한건, 블루투스로 연결시에 볼륨을 30으로 해도 너무 소리가 컸는데 유선으로 네트웍을 통하니 볼륨을 거의 50이상으로 가져가야 제법 큰 소리가 납니다. 다른 앰프들은 모르겠지만 앞으로 이 사항이 펌웨어를 통해 개선될 수 있을지가 큰 여부라 생각됩니다. 혹시 블루투스로 들어보셨나요. 이 또한 놀라운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런 네크웍 시스템의 허술함은 여전함에 머리가 띵합니다. 이런채로 시장에 “무선” 앰프로 내세운 용기도 좀 대담한거 같구요.
PSB X2T는 의외로 저음이 강하게 부스팅 되어 있고 구동이 만만치 않은 스피커입니다. 그리고 중고음이든 중저음이든 강하게 이탈시켜줘야 막힘없는 음이 나오는 전형적인 미국 스피커입니다. 이런 경우는 대체로 일본 앰프들과는 좀 안 맞습니다. 일본 앰프와 매칭했을 때, 그냥 좀 얌전해지는 경우는 있지만, 제작 컨셉에 맞는 음은 안 나오게 됩니다. 부드러운 음을 지극히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PSB다운 생생하고 깔끔하며 시원스럽게 탁 트인 음을 원한다면 엘락이 잘 맞을 겁니다.
저희가 테스트 해본 스피커들 중에서는 다인오디오 Evoke30 이 가장 잘 맞았습니다. 이 매칭은 정말 놀랍도록 잘 맞습니다. 모니터오디오 골드도 비교적 잘 어울리는 편이구요. 스피커를 슬림하고 작은 스피커를 매칭하고 적당한 서브우퍼를 매칭해 보는 것도 권장할만 합니다.
안타깝지만 앰프로서의 궁극적인 성능에서 비교하기가 힘듭니다. 엘락 DS-A101은 300만원대 앰프와 비교해도 별로 꿀리질 않습니다. 물론, 성향상 호볼호가 갈릴 수는 있죠. 파워노드2i를 폄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파워노드2i가 별로라기 보다는 엘락 DS-101이 독특한 녀석입니다. 파워노드2i는 매칭하는 스피커가 100만원대에서 구동이 약간 힘든 기종만 하더라도 제대로 제어가 안 됩니다. 힘이 넘친다거나 스피커를 가지고 논다는 느낌까지는 없는거죠. 그렇지만, 엘락 DS-A101은 300만원대 스피커까지 가지고 논다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오토세팅 기능과 음질열화 없는 디지털 톤컨트롤 기능 등도 장점입니다. 네트워크 기능은 얼추 비슷하거나 네트워크 재생 기능의 편의성은 파워노드2i 약간 더 편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고민이 기존에 괜찮은 DAC, PreAMP, PwAMP를 가지고 있습니다. Tidal master 를 사용해서 음악을 즐기려고 하는데 DAC가 없는 스트리밍 제품은 어떤게 좋을 까요? 1000불 이하 정도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트워크 스트리밍 플레이어는 DAC가 들어있는게 거의 대부분입니다만... 1000불 이하라면 국산 중에 SOtM AUDIO 제품이 떠 오르구요. 린데만꺼도 떠 오르구요. 일본 제품들은 모두 DAC가 내장된거 같구요. 죄송합니다. 1000불 미만에 DAC가 내장되지 않은 네트워크 오디오 제품 자체를 잘 모르겠네요. ^^;;
예~전에 주기표님이 추천허신 AE aelite3 여적 운영중 입니다. 혹시 최근 이러한 팔방미인 앰프중 추천해 주실만한 것이 있을까요? 구동력 되고 뮹쳐진 저음보다 중고음이 아름답고 단단한 저음이 있으면 좋으련만 합니다. 엘리트 시리즈 우퍼도 잇어서 그것도 활용하면 어떨까도 여쭤봅니다. 😀
반갑습니다. ^^ AE Aelite3가 가격에 비해 참 좋은 스피커인데요. AE 예네들이 가격은 저렴한데 스피커를 너무 구동하기 힘들게 만드는게 문제에요. 앰프가 약하면 소리 선이 가늘어지고 저음이랑 고음이 연결이 안되죠. 빈센트오디오 SV-237MK 같은 앰프가 참 잘 맞기는 할텐데요. Class D 방식이긴 하지만 조만간 누프라임 A300이라는 올인원 앰프 소개가 나갈겁니다. 그 앰프도 아주 좋습니다. 포근하고 밀도감 좋은거 찾으시면 빈센트오디오가 맞고, 꼭 그런정도는 아니라면 누프라임도 잘 맞을겁니다.
이 동영사에서 말씀하시기를,,,D클라스 앰프 중에 미친 앰프라고 언급한 앰프가,,, 이 ''엘락(ELAC) DS-A101-G' 외에 또 있었다고 하셨는데,,,,, 1..구체적으로 어떤 모델도 미친 앰프라고 하신것인가요?,,, 2..그리고 1번의 앰프를 소개하신 동영상 제목은 무엇인지요?,,,, (NAD C388에 관한 영상에서는 칭찬은 하셨지만 그런 말은 안 하신것 같은데요~)
아주 독특한 음색을 제공하는 전통적인 방식의 제작법이나 클래시컬한 음색이 아니라면, 아마도 Class D 방식의 앰프가 시장을 많이 잠식할겁니다. 특히 저렴한 가격대일수록 Class D 방식의 앰프들의 장점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함께 병행시킬 수 있는 디지털 재생 기능이나 DSP 기능등이 잘 구현되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늦게 나마 해외에서 이 앰프를 구매해서 쓰고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1. 펌에워 업데이트를 해도 서브 우퍼 없이 오토 블렌딩을 세팅할 수 있습니다. 서브 우퍼 녹음할 때 그냥 기다리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그 소리가 좋은지 안 좋은지는 직접 해보시고 판단하면 될 것 같습니다. 2. 처음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들으면 끊기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연결될 때마다 이상한 잡음도 발생합니다. 꼭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주세요. 두 현상 모두 사라집니다. 화이트 노이즈도 없어집니다. 3. Tidal Connect가 없어서 직접 타이달 음원을 들을 수 없습니다. 크롬 캐스트를 이용하거나 별도의 범용 앱을 써야 합니다. 주기표 평론가님께서 추천한 BubbleUPNP 앱을 쓰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을 깔고 나서 꼭 배터리 세이빙 예외 앱으로 설정해주셔야 화면이 꺼져도 플레이 리스트에 있는 곡들을 계속 재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 설치하면 배터리 설정 방법을 알려 줍니다. 다만 별도의 DAC를 쓰지 않으면 MQA 디코딩이 아예 안 됩니다. 무손실 Hi-Fi 음질까지만 들을 수 있습니다. 마스터 등급으로 설정해도 크롬캐스트나 범용 앱 이용 시에 자동으로 16비트가 됩니다. 4. PC와 연결할 때는 Foobar 2000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LAN으로 24비트 192kHz까지 틀어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Foobar2000 > View > UPNP Controller로 같은 라우터에 연결된 엘락 앰프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24비트는 따로 설정>도구>UPNP>서버>스트리밍으로 가서 샘플레이트와 최대 비트를 설정해줘야 합니다. 5. 크롬캐스트를 이용하면 PC 혹은 스마트폰 > TV > 엘락 앰프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VLC 미디어 플레이어를 이용하면, PC나 스마트폰에서 크롬캐스트로 24비트 98kHz까지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블루 레이 수준의 동영상 전송이 가능합니다. (음악은 Foobar를 이용해서 굳이 크롬캐스트를 거치지 않고 바로 엘락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유투브나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는 바로 크롬캐스트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6. 타이달의 MQA를 들어야 한다면, 두 가지 방법이 가능합니다. (1) MQA를 지원하는 외부 DAC를 이용하면 됩니다: Bluesound Node가 MQA 풀 디코딩이 됩니다. 혹은 Tidal Connect 지원 스트리밍 기기와 연결해서 98kHz로 즐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2) Roon을 이용하면 98kHz까지 디코딩 할 수 있습니다. 매달 추가로 20$이 듭니다. 종합하면, 1차로 스트리밍(기기나 Roon)을 통해서 타이달 전용 앱을 연결하면 98kHz까지, 2차로 MQA DAC를 거치면 192kHZ까지 디코딩이 됩니다. 종합하자면, 저는 트라이앵글의 보레아랑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동사의 LN-01 액티브 스피커와 고민하다가 보레아+엘락으로 결정했는데, 돈을 더 쓴 값을 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기기를 추천해 주신 주기표 평론가님과 Fullrange에 감사를 표합니다.
오디오파일들의 나이, 세대가 디지털로 바뀌기 때문에 기존 오디오 통념에 기반한 마케팅으로는 이제 시장크기의 한계가 올 수 밖에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초고가 시장은 좀 예외일 수 있겠지만 거기서 살아남는 브랜드는 별로 없을 거고.... 그 시장이 아니라면.... 현재 꿀 빨던 여러 오디오 미신들을 걷어내고 빠르게 약진하는 회사에 모두 묻히겠죠. 새로운 미신들이 들어올 수는 있겠지만 기존 IT를 경험해 본 입장에서는 현재까지의 오디오미신보다는 백배 적을 것이라 봅니다.
리뷰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엘락 제품은 다른 사용자들의 다른 소소한 사용기들과는 다르게 엄청 극찬을 하셔서 오히려 선택에 있어 저는 좀 혼란이 생겼습니다. 더군다나 what hifi 조차 매우 인색한 리뷰를 해놓아서 "외계인"이 만든것 같다는 리뷰와는 많은 차이가 보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와 평가는 다 다를 수 있지만, 이번건 리뷰어에 따라 차이가 좀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열정적인 리뷰와 전문적인 정보를 담은 혜안에 감사드립니다.
영국 WHAT HIFI 의 경우는 자국 제품도 아니고, 유독 영국 오디오 메거진이 스위칭 방식으로 만들어진 앰프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이유때문인 것 같습니다. WHAT HIFI는 유독 영국적으로 댄디한 적당히 담백하면서 적당히 포근하면서 섬세한 음을 내는 오디오에 칭찬을 많이 하죠. 저희도 이 앰프가 무조건 완벽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여전히 약간의 Class D 앰프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과 비슷한, 약간은 음색이 하이톤인 듯한 느낌이 조금 있기는 합니다. 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가격대비 성능과 기능이 너무 좋은 것이죠.
@@FullrangeKR 많이 배웁니다 :-) 한가지 선생님께 요청 드리고 싶은 컨텐츠가 있습니다. 엘락 리뷰에서 언급하셨듯이 이젠 스트리밍이 음악을 감상하는 대세가 되어버렸습니다. 그 중에서도 dac 를 사용해 컴퓨터로 연결해 감상하는 pcfi 도 있지만 정말 대세는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일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앰프 선택에 있어 특히나 음원을 무선으로 쏘는 개념에서 앰프를 구매시에 고려할 것이 무엇인지 기술적인 정리를 좀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예를 들자면 형편없던 블루투스가 최신으로 진보하여 apt x 까지 내놓았고 이제는 음질을 무선과 유선의 명확한 구분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많은 매체들의 리뷰에선 늘 화두였던 블루투스5 , aptx , 퀄컴.. 블루투스 버전과 코덱 지원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물론 이런 호환성에 관한 요구의 목소리들로 인해 유선과 구분이 모호해질만큼 근접해졌지만 이 호환성들은 앰프제조사들의 음원을 자신의 색으로 처리하는 본질에 대한 노하우와는 거리가 먼 내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앰프의 스펙을 볼때 얼마나 무슨 방식으로 더 나은 데이터를 무선으로 옳게 받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상적으로 무선으로 받아낸 음원이란 전제” 하에 이 데이터를 후처리하는 각 앰프 제조사들의 “진짜 무선 음원데이터 처리 노하우” 에 관한 개관을 정리해서 배워보고 싶습니다. 예를들어 얼마전 데논 앰프를 알아보다가 어떤 모델이 “업스케일링 수치가 32비트에 300khz 를 넘는다” 라는 정보를 보고 혹 했으나, 이 수치는 dac 를 usb 통해 연결했을때를 전제 했을때였습니다. 즉 무선스트리밍 청취자에겐 그만큼 중요하지 않은 수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악을 들으면서 자신의 사용영역과 관계없는 수치에 현혹되고 혼란스러워고 하고 있는거죠. 엉뚱한 간청이긴하나, 주기표 선생님이 아니라면 누가 이런 정보들을 정리해줄지, 사실 저처럼방황할 수 밖에 없는 사용자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에 의견 남겨봅니다. 주변에도 결국 “편리” 와 타협하여 그냥 올인원 블루투스스피커로 타협하는 많은 이들을 보았답니다. 엉뚱한 간청이긴하나, 조금만 그런 컨텐츠로 한번 정리해주신다면 참 요긴한 자료가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USB DAC를 별도로 붙이는 방법은 별로 효과적인 방법은 아닌 것 같구요. USB신호를 광이나 동축으로 바꿔주는 컨버터를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일 듯 합니다. 컨버터는 아직 못 찾아봤습니다만, 잘 찾아보면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과거에 저렴한 외장사운드카드쪽에 있기는 했었는데 아직도 나오는진 모르겠군요.
이거 하나로 끝내는게 미덕인건데요. ROON이 지원되기 때문에 ROON으로 재생하면 MQA가 아마 자동 소프트웨어 디코딩이 되던가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ROON은 그냥 소프트웨어적으로 지원이 된다는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다만, ROON을 사용할려면 추가 비용이 지출되니 별로 큰 의미는 없네요. 네트워크를 이용한 음질이 별도의 뮤직서버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제법 좋은 편이어서 MQA 신경 안 쓰더라도 TIDAL 음질도 대부분 좋게 들렸습니다.
오디오계의 약장수~~ 아 그런데 빠져든다.. 앰프도 많은데 또 쇼핑몰에서 검색을 하고 있다.. ㅋㅋㅋ
ㅎ 제 귀가 팔랑귀라 쫑끗합니다. 꼭 구매해서 써봐야 겠네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고, 유익하고, 진심이 느껴지고, 해박하신데 쉽게 설명하고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주선생님 ! 옛날 음악다방 DJ음성 입니다. 편안하고 좋아요
구독해놓고 영상들 대부분 챙겨보는데 이번 앰프에 대해서는 너무 극찬하셔서 기대되네요
스피커 매칭기도 얼른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요즘 스피커에 관심이가서 기존에 올리신 300만원 미만 인티앰프 영상 보면서 앰프 뭐살까 고민중이었는데
이제품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개인적으로 기존에 잘 안다루셨던 브랜드인 엘락 스피커와의 매칭기도 포함되면 좋겠네요
앰프랑 같은 브랜드이기도 하고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동영상 내용중에도 있습니다만, 엘락 앰프가 300만원대의 진공관 하이브리드 방식의 앰프나 이탈리아 앰프들과 같은 음을 들려주지는 않습니다. 엘락 앰프는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기능성이 우수하면서도, 대략 300만원대 앰프들 중에서 화려하고 에너제틱한 앰프들이 내주는 음과 유사한 음을 내준다고 평가하는 것이 가장 무난할 듯 합니다.
오토세팅이나 전용앱의 활용에 따라서는 그걸 능가할 수도 있기도 합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진공관 하이브리드 방식에서 재생되는 매끄럽고 포근하고 그윽하고 감미로운 음이 종종 그리울 수는 있습니다.
역시 사부님의 설명은 귀에 쏙쏙 들어 오네요^^
한번쯤 듣고 싶어 지네요
부산이라 청음을 못해보는게 아쉽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보내주신 물건때문에 아내에게 칭찬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 주시구요.
좋은 스피커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북쉘프 스피커로는 정말 잘 나온 스피커랍니다. ^^;;
@@FullrangeKR 저도 득분에 좋은 소리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동안의 리뷰중에 이정도 칭찬한 기계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오지게 극찬을 하시네요. 아~~ 반년전에 나왔다면 무조건 질렀을텐데...
(요즘 같이 가성비가 필요한 시기에) 새롭고 좋은 기기를 계속 발견해서 설명해주시는 주기표 평론가님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존경을 받을 정도까지는 아니구요.
그저 저희와 같이 오디오 하시면서 노시면 됩니다. ^^;;
엘락 엠프에 모니터오디오 실버 100 스피커 활용이 괜찮을까요 ? 실버 50 이나 실버 100을 고민하는데 100에 앰프가 어느것이 좋을지 확인중입니다
추천해 주실 앰프 있을까요 ? 엘락 괜찮을까요 ? 다른 엘락에 어울리는 스피커 추천 부탁드립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어쩌다 오디오에 눈이 돌아가서 지금 정신을 잃은 상태입니다 ㅋㅋㅋ 밤을 새워 검색중입니다
엘락앰프와 모니터오디오 실버 시리즈는 매칭이 좋습니다~! 구동이 잘되고 입문 하시기에 좋은 시스템입니다~!
@@FullrangeKR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청음 하기에 매장이 어디 인지요. 집사람과 한번 가봐야 할듯해서요 감사합니다
만약 kef ls50 meta랑 매칭하면어떨까요? 아니면
전 주로 클래식을 듣는데 추천해주실만한 스피커가 있을까요?
클래식이면 아무래도 AB클래스가 좋습니다.
상세한 설명 너무 좋아요 ㅎ
서브우퍼가 없으면 오토블랜드 기능을 사용할 수 없던데 야마하 NS-SW300정도면 실버200과 더불어 매칭이 좋을까요?
오토블랜드 사용할 수만 있으면 서브우퍼 성능은 아주 높지 않아도 좋은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서브우퍼가 없어도 오토블렌드 기능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풀레인지에서도 일반적인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위해 대부분 서브우퍼 없이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FullrangeKR 오토블랜드 시작하면 서브우퍼 필요하다고 안내문구 떠서 있어야 제대로 설정 가능한줄 알았는데 아닌가보군요 감사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 서브우퍼가 없이 오토블랜드가 안됩니다.
개인적인 사용기로는 입문기 북쉘프에서 우퍼없이 사용한 오토 블랜드는 소리가 너무 들떠 버립니다. 마치 저음이 소거된것 처럼요.
@@osakapark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도 서프 우퍼 없이 오토 블렌드가 됩니다.
서프 우퍼 소리를 녹음할 때 그냥 기다리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정상적으로 오토 블렌드 세팅이 진행됩니다.
물론 그렇게 적용된 소리가 마음에 드는지는 별개의 판단이죠.
몇일전에 파이오니아 질문했었는데 ㅋㅋ
설명참잘하십니다..ㅋㅋ
이거랑 헤코는 괜찮나요 가격대별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뭘사야할지 모르겠어요ㅜ
이 앰프는 저음이 잘 나오는 스피커일수록 오히려 제어를 더 잘 합니다. 스피커가 자지고 있는 궁극적인 에너지의 한계치를 너무나 잘 끌어냅니다.
100만원대 올인원 제품으로는
쿼드 아르테라 솔루스
프라이메어 i15
정도가 추천할만 합니다.
200 초반에는 나드 C388 BluOS 라는 제품을 추천할만 합니다.
빠져드는 설명이세요^^
이엠프에..브론즈50 또는 다이아몬드 12.1물려도 가능한가요?
아주 깨끗하고 아주 말끔하고 입체적인 음을 만드는데는 좋은 매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브론즈50은 저음이 좀 약할 수 있겠네요.
잘 봤습니다.블루투스 스피커 하나로 음악 듣는 사람입니다만,이거 하나 필히 사서 꾸며 봐야겠습니다.
선생님 추천을 믿고 DS-A101G를 구매했는데요.... 스피커를 잘 못 고른건지 소리가 30만원 짜리 스피커보다 약하네요
제가 뭐 설정을 잘 못 했을까요? 스피커는 엘락 BS283이고, 케이블은 엘락 레퍼런스 센서블 케이블입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혹시 이 앰프와 와피데일 다이아몬드 12.2 조합 어떨까요? 12.2와 캠브리지 AXR-100을 매칭했을 때 앰프와 스피커 모두 부드러운 성향이라 그런지 저음이 좀 풀어지고 맥이 없게 들리는 듯한데 이 앰프가 와피데일의 부드러운 성향에 좀 더 분명하고 힘 있고 명징한 느낌을 보완해 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네 말씀하신데로입니다. 명징하고 깔끔한 저역을 원하시면 엘락 조합이 좋습니다~
@@FullrangeKR 조언 감사합니다!
입문기 상급이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엘락 403 북셀프 스피커 몇년 소유했었는데 크기도 작고 소리가 괜찮고 중고가격도 요즘은 저렴하니 크게 부담도 없을겁니다
오디오에 오자도 모르는데 주선생님의 권유에 빠져드네요
대표님, 안녕하세요? 항상 리뷰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PSB X2T를 가지고 있습니다. 누프라임 A300 과 엘락 DS-A101-G 둘중 어느 것과 합이 잘 맞을까요? 혼자서 끙끙 거리며 고민 중입니다.
두개 모두 좋습니다~! 사용 편의성은 누프라임이 앱도 있고해서 더 좋긴 합니다~!
@@FullrangeKR 감사합니다 ^^
엘락과 어울리는 스피커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백만원 근처 스피커가 있을까요?(30~40평대 커피숍입니다.)
커피숍이라면 감미롭고 근사한 음을 내는 스피커가 좋을 듯 한데요.
와피데일 린톤 헤리티지가 어떨까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인기만으로 보자면 모니터오디오 골드100 이 인기가 좋기는 합니다.
평론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앰프와 매칭이 잘되는 스피커 추천 좀 부탁드려요... 참고로 설치 공간 면적은 3.3평입니다.
형님, 리뷰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희 집에 사용중인 오디오 시스템은 데논PMA-50 + 캐슬 AVON1을 사용중입니다.
앰프 성능이 스피커 성능에 비하여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
형님 영상을 보니, 엘락 DS-A101-G 로 변경해볼까? 고맨하게 됩니다.
캐슬 AVON1과 잘 어울릴까요?
혹시 추천해주실 앰프가 있으실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립니다.
캐슬과도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근래 오디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오린입니다 올려주신 영상들 잘봤습니다 복잡한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요 제품 맘에 드는데
스피커 조합 좀 여쭤보려구요
큰 돈 들이는건 좀 부담스럽고 와피데일 린톤이랑 jbl4312g 생각하는데 잘 어울릴까요? 그럼 둘중에는 뭐가 더 나을까요? 고견 청합니다
음악 듣는 성향은 클래식은 잘 안듣고 올드팝이랑 재즈 좋아하그 힙합이랑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곡 좋아합니다
JBL 4312G 와 와피데일 린톤 헤리티지를 비교한다면 와피데일쪽이 약간 더 부드럽고 섬세하며 거칠지 않은 음을 내며, JBL쪽이 더 선명하고 단단한 음을 내지만 다소 뻣뻣하고 부담스럽고 구동이 좀 더 어려운 편입니다.
그리고 와피데일쪽은 제법 견고한 전용 스탠드를 제공하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입니다.
스피커는 둘 다 좋은 스피커입니다.
부드럽고 섬세한 쪽이 좋다면 와피데일이고, 부드럽고 섬세한 쪽보다는 좀 더 깔끔하면서 남성적인 음을 원한다면 JBL 선택하시면 됩니다.
와피데일도 올드팝이나 재즈, 유에이지 정도는 잘 들려줍니다.
약간의 차이입니다.
@@FullrangeKR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별로 변하는 것이 없을 것 같은 하이파이 오디오쪽, 특히 앰프 쪽은 가격을 넘어서기가 힘들 것이라 생각했는데...드디어 기술발전이 여기까지 오네요. 한번 써보고 싶네요. 네트워크 플레이어만 해도 가성비가 우수할 것 같은데...거기에 앰프능력까지라...
거의 30년째 보스 901을 쓰고 있는데 앰프를 바꾸려고 해도 전용 이퀄라이저 때문에 최신 인티앰프를 못 씁니다. 분리형 앰프까지는 가고 싶지 않은데, 혹시 이 앰프로 Bose 901 에 오토세팅 기능을 적용하면 전용 이퀄라이저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아예 이 앰프와 보스 901은 미스매치인가요?
제가 팔랑귀라 얼마전 리뷰해주신 uniti atom을 구매할까 망설이던중
이번에 리뷰해주신 ELAC DS A101G 를 듣고 가격면에서도 저렴하고해서 이제품을 구매해도 될지
고민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스피커는 포칼 코라816 입니다
포칼에 가벼운 앰프를 매칭하면 저음은 과장되지 않고 중고음은 정말 생생하고 짜릿하게 재생될 것이라고 예측하시면 되겠습니다.
엘락 DS-A101 이나 네임 유니티 ATOM 이나 무거운 앰프도 아니고 중저음을 많이 내주는 앰프도 아닙니다만, 위에 설명한대로 저음은 약간 덜 나오더라도 중고음이 최대한 깨끗하게 나오는 것을 바라신다면 이렇게 가벼운 앰프를 선택하셔도 됩니다.
엘락 DS-A101도 포칼과 매칭하기에 가장 적합한 앰프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오토 세팅 기능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음색을 좀 보정할 수는 있겠죠.
더 비싼 제품을 사면 기능 외에 음질만큼은 약간 더 나아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합리적인 비용에 간단히 끝내고 싶다면 엘락 DS-A101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말씀 감사히 잘 들었읍니다
아직 초보라..
일단 DS 101 로 맘편히 시작하겠읍니다. 저음이 부족하다 싶으면 서브우퍼 연결해서 듣다보면 또 좋은 제품이 나오겠지요..
계속해서 리뷰제품 올려주세요
수고하세요
엘락 bs243에 대해 '음이 가볍다' 라는 답변에 감동(?)을 받고 선생님을 믿고 와인오디오를 통해 구입했습니다. 조만간 이보크30도 구입 예정입니다. ^^
엘락 스피커 소리가 가볍다고요? 말도 안 됩니다. 부드럽고 중후합니다.
29:46 과거의 그 앰프가 뭐였어요? 꼭 좀 알려주세요. 그 리뷰를 보고 싶습니다.
누프라임 AMG 인 것 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그러니까 앞으로의 오디오 트렌드는...Digitally Yours란 말씀이시네요.
무조건 이러한 형태의 앰프가 대세가 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겠지만,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서는 이런 형태의 앰프가 가장 효율적이고 가격대비 성능이 더 우수할 것은 분명합니다.
빈티지 오디오 입문자 입니다
리시버 앰프에 jbl 스피커 사용하구요
저렴한 cdp 하나 있는데
요즘 dac 내장된 네트워크 플레이어 하나 구입하고싶네요
가격은 100만원 선에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유트브 영상 애청자 입니다.
애청자이긴 하나 지식은 완전 초보 수준입니다.
유익한 영상 올려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제가 이번에 카페를 오픈 예정인데요 평수는 주방빼고 홀만 약 32평정도 됩니다.위 엘락 엠프와 모니터의 실버 6G 500스피커와 서브 우퍼는 야마하 NS-SW300의 매칭은 어떨지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오토셋팅이 가능하다고 해서 해보려합니다.
위 댓글에서 추천해주신 스피커는 가격대가 부담스러워서요!
모쪼록 쌩초라 생각하시고 유용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버500과의 매칭은 좋을 듯 합니다. 저음을 우렁차게 틀 것이 아니라면 서브우퍼를 연결 안하셔도 됩니다. 서브우퍼가 필수는 아닙니다. 실버500만도 크기가 제법 큰 스피커라서요. 다만, 서브우퍼 가격이 별로 안 비싸기 때문에 중후하게 분위기 만드는데는 서브우퍼가 있으면 좋기는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식당이나 카페같은 곳에서 스피커 설치는 조금 높게 설치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대부분은 작은 스피커를 천정에 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실버500도 좋겠습니다만, 바닥에 뭔가를 놓아서라도 약간 높이를 높이면, 방문객들이 의자에 앉아있더라도 좀 더 먼곳까지 음이 전달될 수 있을 것입니다.
데스크탑pc와 광으로 연결해서 사용하기 좋으며,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면서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유익정보 깊이 감사드립니다.
매장을 방문해서 직접 구매하고 싶습니다.
추천해주실만한곳이 있으신지요?
12월내에 구입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elac 312나 243.4 구동하는데 문제 없을까요?
312 는 알루미늄 바디라 구동이 굉장히 어려운 스피커입니다. 엘락 앰프에 오토 세팅 기능과 EQ 기능이 있기 때문에 가격에 비해 나쁘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만,
다소 과한 표현을 쓰자면 감히 엘락 312를 100만원도 안되는 앰프로 문제 없이 구동이 된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할만한 오디오 전문가는 아마 없을겁니다.
단순 업자라면 그렇게 이야기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이야기 해봤자 손해가 더 많을거니까요.
그나마 243.4 는 좀 더 무난합니다.
그리고 엘락 북쉘프 스피커와 매칭하면 저음의 밀도감이나 양감이 좀 아쉬울 수 있습니다. 아주 좁은 공간이라면 괜찮겠죠.
공간이 3평이 넘어가는 공간에서 저음이 좀 아쉽다면 서브우퍼를 저렴한거라도 연결하면 해결됩니다.
엘락 앰프는 서브우퍼와 연동해서 오토 세팅으로 음을 잡아줍니다.
이 영상 때문에 엘락 엠프를 사려고 합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여쭙고 싶습니다. 폴크 s60하고 잘 맞을런지요? 채널 구독하고 하나씩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ㅎㅎ
엘락의 이 앰프는 소리의 밸런스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피커를 특별히 가리진 않습니다. 소리의 질감이 아주 아날로그적인 편은 아니고 약간 디지털적인 느낌이라는 것만 빼면 매칭이 나쁘진 않을 겁니다.
@@FullrangeKR 감사합니다!
구형이 더 좋다는 회사는 없다.
옥스포드 발음은, 디지털 알고리듬(Algorithm) ....옥스포드발음과 EBS교육방송 강의내용.
콩글리쉬 발음은 알고리즘. 어떤게 옳은지 공부해서 판단해봐요.
훌륭한 강의영상, 열강 감사하게 시청합니다.
주기표님 방문하고 싶습니다.어디로 가야할지요?
네 풀레인지로 오시면 됩니다. 미리 전화로 예약 부탁드립니다~
@@FullrangeKR 위치나 전화번호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MC DB1 Gold 와 괜찮을 까요?
32:41 톨보이 스피커를 샀을 때 조절이 안되는 이유는 톨보이 스피커에 우퍼가 있어서 저음역대가 중복이 되어서인가요? 이 동영상을 여러 번 보게 되네요.
일반적인 스피커와 서브우퍼를 동시에 연결할 경우 말씀하신대로 음역대에서 중복이되는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적절히 잘 조절해주는 오토세팅 기능이 엘락에 들어가 있습니다^^
주선생님에게 빠져 지금 구매했어요,... 들어 보고 싶네요,....
괜히 들었다. 돈도 없는데 이건 꼭 사야할 것 같아.. ^^
이 앰프와 어울릴 만한 스피커 세트도 추천해주세요. 우퍼 스피커도요.
우퍼를 솔직히 아직 매칭해 보진 않았습니다만, 그동안의 경험대로 가늠해 보자면, 매칭하는 서브우퍼는 저렴한 제품이어도 잘 어울릴 듯 합니다. 메인스피커에서 부족한 저음의 양감만 약간 보완해 주면 되는 것이니까요. 메인 스피커에서 중음의 이탈력까지만 잘 발휘해주면, 서브우퍼와의 크로스오버와 밸런스 매칭은 엘락의 Auto Blend 기능이 알아서 잘 잡아줍니다.
서브우퍼는 야마하 제품들 싸고 성능 좋구요.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는 미션의 서브우퍼를 한번 매칭해서 테스트 해보려 합니다. 가격에 비하면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메인 스피커는 다인오디오와 매칭이 신리하리만큼 잘 맞았구요. 저음의 텐셤감은 물론, 심지어 고음의 상쾌함까지도 금속 트위터 스피커들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는 음을 내줍니다.
모니터오디오와의 매칭도 무난하구요.
아무튼, 저음이 다소 응집력 있고 옹골차게 나는 특성의 스피커들과 유독 매칭이 좋습니다.
@@FullrangeKR 한가지 숙지해야할 점은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앱에서 가능) 서브우퍼없이는 오토 브랜드 기능이 작동이 안됩니다.
그리고 오토블랜드의 경우 연식이 좀지난 스피커의 경우 끄고 작동시키는 경우에 더 나은 소리를 제공하는 것 같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FullrangeKR 거참 기특한 기능이 있네요.
@@osakapark 지금 사면 업데이트 되서 나오지 않나요. 서브우퍼 없이 사용하면 오토 브랜드 사용 못하나요
@@sebastianlee4498 업데이트 해도 서브 우퍼 없이 오토 블렌드 세팅할 수 있습니다.
그 소리가 좋은지 안 좋은지는 별개의 문제죠.
PMC TB2 + 크릭 evo2 사용중입니다. 저음도 안나오고 구동력이 딸리는 느낌이라서 심오디오를 기웃거리곤 합니다. 이 제품을 물리면 pmc도 잘 울려줄까요? 또렷하고 선명한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KEF R3와 메칭은 어떨지요?
KEF가 은근히 구동이 어렵습니다. 과거에는 비슷한 가격대에서 다인오디오같은 스피커가 제일 다루기 힘든 스피커라고 했었는데, 요즘 보면 KEF R시리즈가 제일 어렵지 않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는 앰프를 비싸게 사용하면 좋은 매칭이 있을 수 있지만, 스피커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하자면 Class D 방식이 가장 결과가 좋기도 합니다.
입문용 앰프 중에 AB Class 앰프 매칭해서는 저음이나 중음이나 튀어나오질 않는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FullrangeKR 감사합니다. 말씀은 KEF R3와도 상생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받아들여도 될지요?
Good review
이걸로 소프라3까지 커버 가능한가요?
현재 네임 노바에 매칭해서 쓰고 있는데
이건 조합이 안맞는다고해서요
포칼 소프라3가 해외 현지 가격으로는 2600만원쯤 하는 스피커입니다.
사실 오디오 전문가 입장에서 스피커 가격의 1:1도 안되는 앰프로 그 스피커를 잘 제어해주고 매칭이 잘 맞는다고 말을 하게 되면, 전문가 입장에서 득보다 실이 더 많습니다.
왜냐면, 그럴 가능성이 낮을 뿐만 아니라, 소프라3 정도의 실제 가격 2000만원이 넘는 스피커에 300만원 미만의 올인원 제품이 어울린다고 했다가 그게 잘못되면 허위 날조 정보를 말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1000만원 가까이에서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기표 선생님 소개 멘트 제안: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오디오(계)를 (깔끔히) (확실히) (체계적으로) 정리해주는 오디오계의 주기율표 주기표 입니다.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오디오를 정리해주는 오디오계의 주기율표 주기표 입니다
안녕하세요~~오디오계를 깔끔히 정리해주는 오디오계의 주기율표 주기표 입니다
안녕하세요~~오디오를 깔끔히 정리해주는 오디오계의 주기율표 주기표 입니다
안녕하세요~~오디오를 체계적으로정리해주는 오디오계의 주기율표 주기표 입니다
안녕하세요~~오디오를 깔끔히 체계적으로 정리해주는 오디오계의 주기율표 주기표 입니다
안녕하세요~~오디오를 확실히 체계적으로 정리해주는 오디오계의 주기율표 주기표 입니다
시간ㆍ설명을 줄이라는 뜻이죠!? :)
이 제품이 온쿄의 CR-555 제품보다 사운드면에서 뛰어난가요?
기회가 되신다면 저렴한 하만카돈 HK3770 앰프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네 기회가 되면 진행하겠습니다^^
아 오디오!
디지털 기기들이 쏟아져 나오기 전에 내 수준(안 비싼)에서 이것저것 몇 번 해봤는데...
다시 조금씩 꿈틀😂
지난주에 들려서 엘락백원 들어보고
왔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해셔서 고마웠습니다.
스피커 매칭이 고민인데
욕심을 그라함5/9로 가고싶은데
너무 비싸서 포기합니다ㅠㅠ
대안으로 스펜더 클래식 3/5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클래식 3/5가 정통 bbc ls라인과
차이가 나는건가요?
오승용님과 함께 찍은 클립에서
3/5 에 입문할려면
스펜더에서 시작하라고 그래서요.
그라함이 같은 3/5라도 비싸긴합니다. 스펜더도 좋습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앰프를 받고 구동 했습니다.
심지어 와이파이 연결시,
멀쩡한 스피커에서 소리가 튀는건 물론,
스피커에서 화이트 노이즈까지 발생했습니다.
스피커 이상인줄 알았다가 간신히 연결한 블루투스로 들어 이상이 없음을 재확인해보니, 앰프내의 네트웍 부실로 인한 총체적 문제임을 깨달았습니다.
여튼 블루투스로 듣는 소리, 정말 좋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블루투스로 연결시에도 내장된 dac 의 역할이 100%가동 되는 것인지요?
혹여 이 앰프를 블루투스로만 청음할경우, 이 앰프의 소리를 잘 만드는 기술을 제대로 못쓰는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다시말해 블루투스를 쓸 경우 앰프의 역할따위가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닌지 여쭙고 깊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열정적 리뷰 부탁드립니다.
WIFI는 아직 불안정합니다. WIFI 말고 유선으로 제발 연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WIFI 연결시 완벽하게 안정적으로 재생되는 오디오는 거의 없습니다.
그점이 문제라면 반품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관심도가 증폭되는만큼 그점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언급을 할 계획입니다.
꼭 랜케이블 연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네트워크 기능과 블루투스를 동시에 사용할 때도 종종 음이 끊긴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직접 사용할 때는 아직 그런 사례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그러니 꼭 랜케이블을 연결해 보시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WIFI 접속은 절대로 좋은 연결 방식이 아닙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더라도 당연히 내부 DAC를 통해 컨버팅이 이뤄집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블루투스와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해 감상하면 미묘한 음질 차이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블루투스 음질도 좋지만, 네트워크 기능을 랜케이블 연결하시고 사용하시는 것이 더 좋은 음질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라는 것은 그저 전송방식입니다.
결국 음질이 좋기 위해서는 블루투스 기능때문에 좋은 것이 아니라 내부 앰프가 좋기 때문입니다.
@@FullrangeKR 선생님 일단 피드백 남깁니다.
먼저 랜케이블을 연결했습니다.
설명서 구석에도 명시가 되어 있더군요.
“유선 연결시 앰프가 유선연결을 우선한다고 말이죠. “
다시말해 유선 연결이 되어있으면 무조건 그걸로 인식한다는 말일테죠.
한가지 정말 이상했던점은
무선 연결시 원할하지못한 전송으로 소리가 툭툭 튀던건 알겠는데, 거기다가 음악이 정지시 괴상한 화이트노이즈 까지 발생 하더군요. 게다가고음질 음원을 전송하는것도 아닌 애플뮤직 스트리밍 인데도 무선 연결시에 톡톡 튕기는 소리와 함께 재생되었습니다.
괜한 스피커를 원망했습니다. 이 현상이 유선 연결로 잡혔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궁금한건,
블루투스로 연결시에 볼륨을 30으로 해도 너무 소리가 컸는데 유선으로 네트웍을 통하니 볼륨을 거의 50이상으로 가져가야 제법 큰 소리가 납니다.
다른 앰프들은 모르겠지만 앞으로 이 사항이 펌웨어를 통해 개선될 수 있을지가 큰 여부라 생각됩니다.
혹시 블루투스로 들어보셨나요.
이 또한 놀라운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런 네크웍 시스템의 허술함은 여전함에 머리가 띵합니다. 이런채로 시장에 “무선” 앰프로 내세운 용기도 좀 대담한거 같구요.
이 제품이 psb x2t와 매칭하면 충분한 성능을 뽑아줄까요?
마란츠 7000n과 심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ㅠㅠ
PSB X2T는 의외로 저음이 강하게 부스팅 되어 있고 구동이 만만치 않은 스피커입니다. 그리고 중고음이든 중저음이든 강하게 이탈시켜줘야 막힘없는 음이 나오는 전형적인 미국 스피커입니다.
이런 경우는 대체로 일본 앰프들과는 좀 안 맞습니다.
일본 앰프와 매칭했을 때, 그냥 좀 얌전해지는 경우는 있지만, 제작 컨셉에 맞는 음은 안 나오게 됩니다.
부드러운 음을 지극히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PSB다운 생생하고 깔끔하며 시원스럽게 탁 트인 음을 원한다면 엘락이 잘 맞을 겁니다.
안녕하세요~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제가 요즘 케프ls50이 너무 좋아보이는데
앰브엄청따진다는 ls50이랑 이놈을 조합하면
어떨까요??
비교적 잘 맞습니다.
오히려 이런 방식의 앰프가 소리 잘 안 튀어나오는 LS50과 더 잘 맞습니다.
LS50은 오히려 어정쩡한 AB Class 증폭 방식의 앰프와 매칭하면 상당히 답답한 음을 냅니다.
@@FullrangeKR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 볼께요~
방송잘 보고 있습니다.
가격 무시하고 이 제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톨보이 스피커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가 테스트 해본 스피커들 중에서는 다인오디오 Evoke30 이 가장 잘 맞았습니다. 이 매칭은 정말 놀랍도록 잘 맞습니다.
모니터오디오 골드도 비교적 잘 어울리는 편이구요.
스피커를 슬림하고 작은 스피커를 매칭하고 적당한 서브우퍼를 매칭해 보는 것도 권장할만 합니다.
아날로그 또는 광 입력시 레이턴시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그 부분은 제조사에서 밝히고 있지 않은거 같습니다.
피스시절 펌레드님 오랫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
오래전 일이군요.
피스를 기억하시다니..
요즘 정말 유익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어디서 청음할 수 있나요?
이거 정말 좋은가요? 네임 네이트
시리즈와 비교 가능한가요?
마유비와 매칭하면 어떨까요
고견 여쭤봅니다
마유비는 어떤 제품인지요??
@@FullrangeKR 마이크로 유토피아입니다
비슷한 가격대와 용도인 파워노드2i와는 소리에선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안타깝지만 앰프로서의 궁극적인 성능에서 비교하기가 힘듭니다.
엘락 DS-A101은 300만원대 앰프와 비교해도 별로 꿀리질 않습니다. 물론, 성향상 호볼호가 갈릴 수는 있죠.
파워노드2i를 폄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파워노드2i가 별로라기 보다는 엘락 DS-101이 독특한 녀석입니다.
파워노드2i는 매칭하는 스피커가 100만원대에서 구동이 약간 힘든 기종만 하더라도 제대로 제어가 안 됩니다. 힘이 넘친다거나 스피커를 가지고 논다는 느낌까지는 없는거죠.
그렇지만, 엘락 DS-A101은 300만원대 스피커까지 가지고 논다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오토세팅 기능과 음질열화 없는 디지털 톤컨트롤 기능 등도 장점입니다. 네트워크 기능은 얼추 비슷하거나 네트워크 재생 기능의 편의성은 파워노드2i 약간 더 편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FullrangeKR많이 참고되었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책상 파이로 쓰기 괜찮을까요
보통 타이달로 듣고 있는데 mqa를 사용 가능한지요
MQA 디코딩이 안 되서 별도의 DAC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USB 단자가 없어서 따로 USB > 광동축 변환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니 겸사겸사 MQA 변환되는 캠브릿지 오디오의 DacMagic 200M 같은 걸 이용하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고민이 기존에 괜찮은 DAC, PreAMP, PwAMP를 가지고 있습니다. Tidal master 를 사용해서 음악을 즐기려고 하는데 DAC가 없는 스트리밍 제품은 어떤게 좋을 까요? 1000불 이하 정도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트워크 스트리밍 플레이어는 DAC가 들어있는게 거의 대부분입니다만...
1000불 이하라면 국산 중에 SOtM AUDIO 제품이 떠 오르구요. 린데만꺼도 떠 오르구요.
일본 제품들은 모두 DAC가 내장된거 같구요.
죄송합니다.
1000불 미만에 DAC가 내장되지 않은 네트워크 오디오 제품 자체를 잘 모르겠네요. ^^;;
모니터 오디오 브론즈 200정도 물리면 괜찮을까요?
브론즈200은 거의 떡주무르듯이 구동합니다^^
@@FullrangeKR 감사합니다
예~전에 주기표님이 추천허신 AE aelite3 여적 운영중 입니다. 혹시 최근 이러한 팔방미인 앰프중 추천해 주실만한 것이 있을까요? 구동력 되고 뮹쳐진 저음보다 중고음이 아름답고 단단한 저음이 있으면 좋으련만 합니다. 엘리트 시리즈 우퍼도 잇어서 그것도 활용하면 어떨까도 여쭤봅니다. 😀
반갑습니다. ^^
AE Aelite3가 가격에 비해 참 좋은 스피커인데요. AE 예네들이 가격은 저렴한데 스피커를 너무 구동하기 힘들게 만드는게 문제에요.
앰프가 약하면 소리 선이 가늘어지고 저음이랑 고음이 연결이 안되죠.
빈센트오디오 SV-237MK 같은 앰프가 참 잘 맞기는 할텐데요.
Class D 방식이긴 하지만 조만간 누프라임 A300이라는 올인원 앰프 소개가 나갈겁니다. 그 앰프도 아주 좋습니다.
포근하고 밀도감 좋은거 찾으시면 빈센트오디오가 맞고, 꼭 그런정도는 아니라면 누프라임도 잘 맞을겁니다.
@@FullrangeKR 감사합니다. A300 기다릴께요~
베이어다이나믹아미론홈으로헤드파이하면은요
이 제품의 스피커 아웃풋 단자에 BAF바나나 단자 꽂아지나요?
BFA 단자 , 바나나 단자 모두 호환됩니다.
wslim lite랑 고민하다가 결국 wslim lite샀습니다. 그런데 스피커는 elac fs247이라.. 걍 elac 으로 깔맞춤할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 ㅋ
와우~ 얼릉 구매해야겠군요.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데 이친구가 있으면 참 즐거울거 같습니다. 북쉘프스피커랑 우퍼 추천좀 해주세요.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45분을 꼼짝않고 들었습니다!
상품구매하는곳
모니터 오디오 골드 100 스피커 매칭하면 좋을까요?
골드100 과 클래스 D앰프 계열도 매칭도 좋습니다. 다만 들으시는 음악의 장르와 취향을 파악하셔서 접근하시는게 실패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타이달 mqa풀디코딩 가능한 기긴인가요?
MQA는 안 됩니다. 그점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깔맞춤되는 CD 플레이어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요즘 씨디 플레이어가 잘 안나오더라고요 ㅠㅠ
몇달전 올려주신영상의 앰프 온쿄 8390 과 지금 이 제품 엘락 a101g 제품중에 입문용으로 어느모델이 더 적당할까요.... 오디오 어린이의 질문입니다 ❤
엘락(ELAC) DS-A101-G 구매할려고 찾아습니다 전부100만원넝어요 선생님이구매할수있는곳추천 을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동영상을 늦게보고 질문을 드립니다.(답장이 올까 걱정이지만..)
엘락제품을 제가 갖고있는 보스톤스피커 cr95 에 매칭을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오디오 입문단계라 보스톤 cr95의 성능에 대한 솔찍한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보스톤 스피커를 잘 몰라서 답변이 어렵습니다^^;;
@@FullrangeKR 답변 감사드립니다~
소개하시는 동영상 잘보고있고 많은 이해와 도움이 되어서 채널구독도 하면서 근간 앰프와 스피커살때 참고하고 부탁도 드리려합니다.
모니터오디오 6g 실버 300구동가능한가요
서로 잘 맞는 매칭이긴 합니다. 구동도 별로 걱정 안해도 됩니다. 의외로 이 앰프에 300만원대 톨보이 스피커까지도 잘 맞습니다.
다만, 음색이 조금 차갑기는 하겠죠. 그점만 감안하면 됩니다. 차가운걸 피하고 싶다면 답답한걸 견뎌야겠죠.
이 동영사에서 말씀하시기를,,,D클라스 앰프 중에 미친 앰프라고 언급한 앰프가,,, 이 ''엘락(ELAC) DS-A101-G' 외에 또 있었다고 하셨는데,,,,,
1..구체적으로 어떤 모델도 미친 앰프라고 하신것인가요?,,,
2..그리고 1번의 앰프를 소개하신 동영상 제목은 무엇인지요?,,,,
(NAD C388에 관한 영상에서는 칭찬은 하셨지만 그런 말은 안 하신것 같은데요~)
1. 누프라임 AMG 모노블럭 앰프입니다.
2. 누프라임 AMG 라고 검색하면 나올 듯 합니다.
th-cam.com/video/lC34nsAYwZo/w-d-xo.html
@@FullrangeKR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초보자에 쏙쏙 들어오는... 근데 복층으로 된 카페에 사용하여도 좋을까요? 스피커는 jbl control 5 4개 있는뎅
시원한 주기표님 항상응원합니다. 이분야는 업체 간 경쟁도 심하고 신제품도 계속 쏟아지는 양상 입니다.따라서 가격은떨어지고 품질은 상향 될 듯 합니다.
아주 독특한 음색을 제공하는 전통적인 방식의 제작법이나 클래시컬한 음색이 아니라면, 아마도 Class D 방식의 앰프가 시장을 많이 잠식할겁니다.
특히 저렴한 가격대일수록 Class D 방식의 앰프들의 장점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함께 병행시킬 수 있는 디지털 재생 기능이나 DSP 기능등이 잘 구현되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우 어마하게 땡깁니다.. 미니멀리즘 좋아요....
늦게 나마 해외에서 이 앰프를 구매해서 쓰고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1. 펌에워 업데이트를 해도 서브 우퍼 없이 오토 블렌딩을 세팅할 수 있습니다.
서브 우퍼 녹음할 때 그냥 기다리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그 소리가 좋은지 안 좋은지는 직접 해보시고 판단하면 될 것 같습니다.
2. 처음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들으면 끊기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연결될 때마다 이상한 잡음도 발생합니다.
꼭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주세요. 두 현상 모두 사라집니다.
화이트 노이즈도 없어집니다.
3. Tidal Connect가 없어서 직접 타이달 음원을 들을 수 없습니다.
크롬 캐스트를 이용하거나 별도의 범용 앱을 써야 합니다.
주기표 평론가님께서 추천한 BubbleUPNP 앱을 쓰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을 깔고 나서 꼭 배터리 세이빙 예외 앱으로 설정해주셔야
화면이 꺼져도 플레이 리스트에 있는 곡들을 계속 재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 설치하면 배터리 설정 방법을 알려 줍니다.
다만 별도의 DAC를 쓰지 않으면 MQA 디코딩이 아예 안 됩니다.
무손실 Hi-Fi 음질까지만 들을 수 있습니다.
마스터 등급으로 설정해도 크롬캐스트나 범용 앱 이용 시에 자동으로 16비트가 됩니다.
4. PC와 연결할 때는 Foobar 2000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LAN으로 24비트 192kHz까지 틀어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Foobar2000 > View > UPNP Controller로 같은 라우터에 연결된 엘락 앰프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24비트는 따로 설정>도구>UPNP>서버>스트리밍으로 가서 샘플레이트와 최대 비트를 설정해줘야 합니다.
5. 크롬캐스트를 이용하면 PC 혹은 스마트폰 > TV > 엘락 앰프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VLC 미디어 플레이어를 이용하면, PC나 스마트폰에서 크롬캐스트로 24비트 98kHz까지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블루 레이 수준의 동영상 전송이 가능합니다.
(음악은 Foobar를 이용해서 굳이 크롬캐스트를 거치지 않고 바로 엘락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유투브나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는 바로 크롬캐스트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6. 타이달의 MQA를 들어야 한다면, 두 가지 방법이 가능합니다.
(1) MQA를 지원하는 외부 DAC를 이용하면 됩니다: Bluesound Node가 MQA 풀 디코딩이 됩니다.
혹은 Tidal Connect 지원 스트리밍 기기와 연결해서 98kHz로 즐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2) Roon을 이용하면 98kHz까지 디코딩 할 수 있습니다. 매달 추가로 20$이 듭니다.
종합하면, 1차로 스트리밍(기기나 Roon)을 통해서 타이달 전용 앱을 연결하면 98kHz까지,
2차로 MQA DAC를 거치면 192kHZ까지 디코딩이 됩니다.
종합하자면, 저는 트라이앵글의 보레아랑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동사의 LN-01 액티브 스피커와 고민하다가 보레아+엘락으로 결정했는데, 돈을 더 쓴 값을 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기기를 추천해 주신 주기표 평론가님과 Fullrange에 감사를 표합니다.
긴 장문의 사용기 감사합니다~! 엘락 이 제품은 저희도 참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은 액티브 스피커에 연결해도 되는건가요?
이 엠프와 탄노이 미니 스피커와 조합하면 어떨까요 ?
중저음이 풍윤하게 나오진 않겠지만, 매우 깨끗하고 깔끔한 음이 나오겠죠. ^^;;
오디오파일들의 나이, 세대가 디지털로 바뀌기 때문에 기존 오디오 통념에 기반한 마케팅으로는 이제 시장크기의 한계가 올 수 밖에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초고가 시장은 좀 예외일 수 있겠지만 거기서 살아남는 브랜드는 별로 없을 거고.... 그 시장이 아니라면.... 현재 꿀 빨던 여러 오디오 미신들을 걷어내고 빠르게 약진하는 회사에 모두 묻히겠죠.
새로운 미신들이 들어올 수는 있겠지만 기존 IT를 경험해 본 입장에서는 현재까지의 오디오미신보다는 백배 적을 것이라 봅니다.
이 앰프의 사용법이나 아쉬울 수 있는 점이나 좀 더 고가의 다른 앰프들과의 비교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 작은 다용도 앰프가 완전히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기능도 없는 단순 아날로그 방식의 앰프는 설 자리를 많이 잃은 것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누프라임이 더 낳나요 요제품이 더 낳나요??
강력한 느낌은 누프라임 AMG 모노구성이 더 낫습니다. 다만, 가격 차이가 4배가 넘는다는 점을 생각하셔야 됩니다. 동일한 조건의 비교가 안 됩니다.
누프라임 AMG 모노는 강력한 대신이 다소 드세고 자극적일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됩니다.
'요제품' 이 '낫'지 않을까요...
애기 낳나요
44:49 설마 전설의 G모사 사건인가...
G모사 아닙니다. D모사네요.
음ㅡㅡㅡ땡기네
결국 class d 시대로 넘어 가는군요
무조건 이러한 형태의 앰프가 대세가 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겠지만,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서는 이런 형태의 앰프가 가장 효율적이고 가격대비 성능이 더 우수할 것은 분명합니다.
제목 수정의 기회가 아직 많이 남은것 같습니다..
앰프 입니까 작동은 안합니까
네트워크 인티앰프입니다.
리뷰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엘락 제품은 다른 사용자들의 다른 소소한 사용기들과는 다르게 엄청 극찬을 하셔서 오히려 선택에 있어 저는 좀 혼란이 생겼습니다.
더군다나 what hifi 조차 매우 인색한 리뷰를 해놓아서 "외계인"이 만든것 같다는 리뷰와는 많은 차이가 보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와 평가는 다 다를 수 있지만, 이번건 리뷰어에 따라 차이가 좀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열정적인 리뷰와 전문적인 정보를 담은 혜안에 감사드립니다.
영국 WHAT HIFI 의 경우는 자국 제품도 아니고, 유독 영국 오디오 메거진이 스위칭 방식으로 만들어진 앰프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이유때문인 것 같습니다.
WHAT HIFI는 유독 영국적으로 댄디한 적당히 담백하면서 적당히 포근하면서 섬세한 음을 내는 오디오에 칭찬을 많이 하죠.
저희도 이 앰프가 무조건 완벽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여전히 약간의 Class D 앰프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과 비슷한, 약간은 음색이 하이톤인 듯한 느낌이 조금 있기는 합니다.
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가격대비 성능과 기능이 너무 좋은 것이죠.
What Hifi는 조금 따스한 음색에 점수를 많이 주는 경향이 있는 듯 싶더군요...
@@FullrangeKR 많이 배웁니다 :-)
한가지 선생님께 요청 드리고 싶은 컨텐츠가 있습니다.
엘락 리뷰에서 언급하셨듯이 이젠 스트리밍이 음악을 감상하는 대세가 되어버렸습니다.
그 중에서도 dac 를 사용해 컴퓨터로 연결해 감상하는 pcfi 도 있지만 정말 대세는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일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앰프 선택에 있어 특히나 음원을 무선으로 쏘는 개념에서 앰프를 구매시에 고려할 것이 무엇인지 기술적인 정리를 좀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예를 들자면 형편없던 블루투스가 최신으로 진보하여 apt x 까지 내놓았고 이제는 음질을 무선과 유선의 명확한 구분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많은 매체들의 리뷰에선 늘 화두였던 블루투스5 , aptx , 퀄컴.. 블루투스 버전과 코덱 지원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물론 이런 호환성에 관한 요구의 목소리들로 인해 유선과 구분이 모호해질만큼 근접해졌지만 이 호환성들은 앰프제조사들의 음원을 자신의 색으로 처리하는 본질에 대한 노하우와는 거리가 먼 내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앰프의 스펙을 볼때 얼마나 무슨 방식으로 더 나은 데이터를 무선으로 옳게 받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상적으로 무선으로 받아낸 음원이란 전제” 하에 이 데이터를 후처리하는 각 앰프 제조사들의 “진짜 무선 음원데이터 처리 노하우” 에 관한 개관을 정리해서 배워보고 싶습니다.
예를들어 얼마전 데논 앰프를 알아보다가 어떤 모델이 “업스케일링 수치가 32비트에 300khz 를 넘는다” 라는 정보를 보고 혹 했으나, 이 수치는 dac 를 usb 통해 연결했을때를 전제 했을때였습니다. 즉 무선스트리밍 청취자에겐 그만큼 중요하지 않은 수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악을 들으면서 자신의 사용영역과 관계없는 수치에 현혹되고 혼란스러워고 하고 있는거죠.
엉뚱한 간청이긴하나, 주기표 선생님이 아니라면 누가 이런 정보들을 정리해줄지, 사실 저처럼방황할 수 밖에 없는 사용자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에 의견 남겨봅니다.
주변에도 결국 “편리” 와 타협하여 그냥
올인원 블루투스스피커로 타협하는 많은 이들을 보았답니다.
엉뚱한 간청이긴하나, 조금만 그런 컨텐츠로 한번 정리해주신다면 참 요긴한 자료가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무실에서 오디오랩 M One 쓰고 있습니다. 귀가 얇아서 바꿈질하러 갑니다....
구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래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smartstore.naver.com/audioman/products/5634639321
혹시나 알텍604e 16옴 스피커에
물려도 될까요? 주박사님 의견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USB 단자는 외부에서 기능을 추가할수 있을까요?
USB DAC를 별도로 붙이는 방법은 별로 효과적인 방법은 아닌 것 같구요. USB신호를 광이나 동축으로 바꿔주는 컨버터를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일 듯 합니다. 컨버터는 아직 못 찾아봤습니다만, 잘 찾아보면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과거에 저렴한 외장사운드카드쪽에 있기는 했었는데 아직도 나오는진 모르겠군요.
피드백 고맙습니다.
인간적으로 뒷모습한번정도는 보여줘야하는거 아니요?
14:58
사고 싶은게 계속 바뀝니다..
미래의 대세가 결국 이런건가보네요
생산지가 독일산인가요? 중국산인가요?
mqa full decodingd이 아쉽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오디오맨에서 모니터 오디오 골드100 세트상품이 눈을 매우 끄는데 .
너무 아쉬워서.
물론 MQA 음질을 구분할 정도의 황금귀를 갖고 있는냐면 할 말은 없지만.
트렌드이기에.
대응책이 있어으면 하네요.
이거 하나로 끝내는게 미덕인건데요. ROON이 지원되기 때문에 ROON으로 재생하면 MQA가 아마 자동 소프트웨어 디코딩이 되던가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ROON은 그냥 소프트웨어적으로 지원이 된다는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다만, ROON을 사용할려면 추가 비용이 지출되니 별로 큰 의미는 없네요.
네트워크를 이용한 음질이 별도의 뮤직서버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제법 좋은 편이어서 MQA 신경 안 쓰더라도 TIDAL 음질도 대부분 좋게 들렸습니다.
타이달로 음감하는데 mqa 차이 많이 납니다
저는 바로 알겠던데요
Roon을 이용하면, full decoding이 아닌 24비트 98kHz까지 가능합니다.
Tidal connect가 없어서 Roon이 아니면 그냥 무손실 Hi-Fi 등급까지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