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숭배하는 자들, 호모 피델리스』 naver.me/GxkPAkHi 전 세계에는 다양한 무속신앙이 있습니다. 근데 한국인들의 무속신앙에 대한 관심은 시대를 막론하고 점점 더 커지는 경향을 보이는데요. 과연 그런 현상에는 어떤 이유가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변할 것인지 문화심리학자 한민과 함께 알아봅니다. --- 《위즈덤 칼리지》시즌 2 슈퍼 얼리버드 🚨마감 임박🚨 (~11/30) 👉 bit.ly/3ZXm9EI 전화/문자 문의 : 010-3898-2324 ☎ 🎵 '슈퍼 얼리버드' 혜택, 늦기 전에 서두르세요! ● 다시없을 57% 파격 할인 ● 교보문고 eBook 1년 이용권(11만 원) 무료 증정 ● 삼프로 멤버십 3개월 이용권 (10만 원) 무료 증정 ● 매진행렬! 북콘서트 초청권(3만 원) 무료 증정 어차피 강의는 ‘평생소장’이기에 🔥빠르게 신청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11월 30일이 지나면 수강료가 올라갑니다.) ----- 🌅3PRO 핫딜 커머스 OPEN 🎉 (1) 압도적 사이즈 마사지볼 & 정교한 마사지💆모듈로 만들어낸 차원이 다른 시원함 💕[슬룸] 👉 rebrand.ly/cqil4q7 (2) 🎀한발 빠른 블랙 프라이데이! 청담관절, 오메가3, 밀크씨슬, 총 출동! [삼진제약] 👉 brand.naver.com/samjinpharm/products/10758461301 (3) 600만 포 판매돌파!🎉위건강 검색어 1위!🏆신제품 "보령 위엔포스G" [보령컨슈머헬스케어] 👉 smartstore.naver.com/boryungmall/products/11122552608 ------ (~12월 31일까지) 소부장 기업 / 스타트업의 IR 홍보 삼프로TV에 맡겨주세요 👉 문의하기 : forms.gle/6JPTBJN7eh99T9mw9 ------------------------------------------- 삼프로TV가 오랫동안 준비했던 초대형 프로젝트를 드디어 구독자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미국 뉴욕 NYSE에서 현지 라이브로 진행되는 생생한 미국 시장 이야기. 새로운 채널 글로벌 머니 토크(Global Money Talk)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Global Money Talk'를 검색하세요! www.youtube.com/@samprotvglobal [라이브 편성 안내] -한국 시각 평일 밤 12시 -미국 동부 시각 평일 오전 11시 🎤1부: 오늘의 마켓 브리핑 🎤2부: 오늘의 마켓 인사이트 유튜브 자동자막 켜는 방법 1. 재생화면 우측 하단에서, 톱니바퀴 아이콘의 왼쪽에 있는 자막(C)를 클릭해주세요 2. 톱니바퀴 아이콘 (설정)에서 번역할 언어를 선택해주세요. ----- 📢 [아침 N 투자] 투자 상담 받고, 선물 받아가세요! 👉 forms.gle/DPpZ2DzLiQbWd82w7 ----- 💎 '삼프로 멤버십'이 궁금하다면? 👉 bit.ly/3LVGguL ↳ 신규 가입시 ⟨10일 무료체험⟩ 이벤트 진행중! ----- 하반기 임직원 교육은? 알파코 & 삼프로와 함께~! 👉 알플릭스 구경하기 : bit.ly/3Lid1Cg ----- ⏰ 바빠서 방송 볼 시간이 없다면? 핵심만 콕 짚은 요약본으로 빠르게! 삼프로 오리지널 뉴스 콘텐츠로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dvgJ 📢 삼프로 앱에서 영상과 오디오를 한 번에! - 삼프로 앱이 "확" 달라졌어요! 영상을 시청하다가 자유롭게 오디오로 들을 수 있어요. -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지구본 연구소, 위즈덤 칼리지(구.일프로TV), 압권 등 모든 3PRO 유니버스의 방송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 지금 바로 3PRO 앱 또는 웹을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S7cX ❤ 당부 말씀 - 삼프로TV는 시청자의 다양한 해석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또한, 콘텐츠에 대한 비판과 평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 하지만, 출연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욕설, 인신공격, 비하성 표현이 담긴 댓글은 안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삼프로TV가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아래 프로그램은 24/3/4(월) 부터 [삼프로 머니]에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삼프로 머니 바로가기 : www.youtube.com/@3promoney -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中 월가 뉴스레터 - 오프닝벨 라이브 - 클로징벨 라이브 - 박근형의 데일리 힌트 - 뉴스룸 📺 평일 라이브 프로그램 안내 [06:00-07:15]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월가 뉴스레터, 글로벌 인터뷰) [07:15-09:00] 오늘아침 라이브 (뉴스3, 마켓 인사이드, 인뎁스60) [09:00-10:00] 오프닝벨 라이브 [10:00-11:00] 아침N투자 [11:00-12:00] ⟨월~목⟩ 맞동산 (부동산) ↳ 더 많은 영상은? '맞동산' 채널에서! www.youtube.com/@mds4you [15:20-16:30] 클로징벨 라이브 [16:30-17:10] 뉴스룸 [17:10-18:00] 박근형의 데일리 힌트 [18:00-19:00] 퇴근길 라이브 [19:00-21:00] 언더스탠딩 🗂 영상에서 언급된 자료를 찾으시나요? 웹사이트 : apps.3protv.com/original/pds 모바일 앱 :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삼프로"를 검색하세요. 앱을 다운로드 받으셔서 [오리지널] - [신의자료] 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3PRO 고객센터 - (전화) 02-2118-0707, 010-3898-2324 - (메일) edu.help@3protv.com - (1:1 문의 게시판) apps.3protv.com/myqna/write - 평일 09:00-18:00 운영됩니다. - 주말에는 메일 혹은 3PRO 앱/웹에서 1:1 문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비즈니스 문의 채널 안내 - '삼프로TV' 광고/협업 및 유튜브 '채널' 제작대행 문의 : (메일) ad@3protv.com, (전화) 010-2090-6748 - 전문가(연사) 섭외 및 기업교육 문의 : (메일) edu@3protv.com, (전화) 02-2118-0704~0705 (웹사이트) zrr.kr/lRQq - 언더스탠딩 문의 : (메일) to.understanding.official@gmail.com 📢 사칭 주의 - 삼프로TV의 구성원과 삼프로TV 출연자는 문자메시지/카카오톡/전화/텔레그램 등을 통해 절대 개인적인 투자권유 및 리딩방, SNS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 만일 이러한 연락을 받으셨다면 모두 사기이므로, 링크를 클릭하지 마시고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외국은 정신과가 많고 한국은 그 역할을 점집이 대신했다고합니다. 참된 무당은 인간이 긍정적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하는데 이를테면 지금 너무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사람에겐 열심히 살어 앞으로 몇년 후엔 옛말하며 잘 살꺼야라고 희망적인 말로 삶을 다독여 보낸다고 합니다. 그런말을 들으면 열심히 살아가겠죠 몇년 후의 희망을 꿈꾸며...그러다 보면 어제 보다 오늘이 낫고 오늘 보다 내일은 더 좋아 질테니. 때론 부적과 굿을 권하는 무당도 있지만 부적의 힘 보다 부적에 대한 믿음을 사는거겠죠. 인생을 살아가다 답답할 때 한번 보는것은 좋지만 의지나 습관이되면 되려 독이 됩니다. 못났지만 나 자신을 한번 믿어봐요. 당신은 잘 될겁니다!!!
훌륭하신 네 분 말씀 잘 봤습니다. 오늘 방송의 주제가 무속, 종교 생활에 대한 접근 같은데 가장 중요한 관점은 “태아, 출생,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까지 엄마가 만들고 낳고 키운 절대자였습니다. 성장하면서 엄마 절대자는 퇴장하고 대체 절대자를 찾다보니 무속, 종교를 찾게 되고 믿는 겁니다. 자연스런 인생역정입니다. 여기서 인간 역사 시작과 함께 무수한 파생 주장이 생겨 지금 그런 말씀을 나누시는 거구요. 아름답네요.
성질급하고 욕망 충만한 민족성이 신앙에도 그대로 드러나는듯하다. 사후는 사후 일이고 당장 가시적 성취를 하고싶어하고 그렇다고 영원성을 포기 못하니 기독교도 성행하고 감천할정도로 열과성을 다해 신과 담판 지으려도 하고 그래도 안 되면 체념이나 수용 대신 자살을 해 버리고... 암튼 다이나믹한 민족임엔 분명하다. 술이든 음식이든 미친듯 먹어대는식문화며 그에따른 부작용을 또 미친듯 해결하려는 건강식품 맹신, 여튼 가만보면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러쉬를 만들고 늘 깨어있는 긴장감을 부추기는 현상이 삶을 지치게하지만 그것이 미덕으로 인식화 돼서 결론은 열심히 산다로 귀결하는 생산형Adhd지놈을 타고난 민족이라 본다.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는 선에서 종교를 믿고 행위를 하는건 개인의 자유인데 무속이건 다신 또는 유일신 종교건 왜 그걸 구분하려는지 모르겠다. 결국 모든 종교는 이성적으로 확일할 수 없는 존재에 의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선택하고 만든 시스템이고 일정정도의 믿음에 대한 강요와 경쟁, 세뇌가 존재하는건 공통적인 특징인데 자신은 이성적인 종교적 선택을 했고 타종교는 미개하다고 하는건 과하지 않은가?
일단 한국은 무속이라고 부릅니다만, 정확히는 종교가 되다만 반푼이기는 해도 한국의 토속 종교인 무교가 한국 문화와 사회 현상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비단 한국만의 현상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중세 불교가 고려나 일본을 초식화(?) 시킨 것도 좋은 예구요 유럽에서 기독교는 실제 정치, 사회, 문화 모든 것을 지배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죠.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칼 사강 박사가 미국 과학기술 보다 점성술관련 시장이 더 크고 서점에도 천문우주 관련 책 보다 점성술 책이 더 많다고 통탄했었죠. 그리고 레이건 대통령의 영부인 낸시 여사가 점성술을 강하게 믿어 점성술사가 대통령 일정까지 간섭할 정도였다고 하니 비과학적인 종교가 현실에 개입하는 것은 과거나 현재, 그리고 한국이나 세계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인간이 강이라는 경계 너머 건너편에 닿은지는 수천년, 심지어 귀신도 못 쫓아온다는 바다를 건너 다른 대륙에 도착한 지는 수백년, 그리고 이젠 신도 쫓아올 수 없을 터인 우주를 건너 달에 도착한지는 수십년이 넘었음에도 왜 종교나 그 유사한 것들이 여전히 인간의 삶을 지배하고 있느냐이고 여기에 대한 진지한 물음과 성찰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인슈타인은 신은 주사위 놀음을 하지 않는다고 했죠.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은 랜덤이고 주사위 놀이입니다. 아인슈타인의 말대로라면 신은 없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그 랜덤을 운으로, 초월적인 신으로 믿고 싶은 인간이 있을 뿐이죠.
청소년들이 부모나 성직자들의 조언을 마다하고 무속인을 찾는 이유는 너무나 자명합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조언할 때 부모의 입장에서 하고(즉 부모가 원하고 바라는 입장) 성직자가 조언할 때에도 종교에 유리한 조언을할 뿐 입니다. 부모나 성직자나 모두 자식이나 신도를 위한다고 위장할 뿐 정작 숨은 목적은 모두 자신을 위해서 하는 조언일 뿐입니다. 젊은이들은 말은 하지 않지만 자신을 위한 조언이 아님을 느낌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반면 무속인은 적어도 자신을 위한 조언은 하지 않지요. 그래서 청소년들은 부모나 성직자보다 무속인과 같은 자신의 삶과 전혀 얽혀지지 않은 사람을 찾게 마련입니다. * 크게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식에 대한 부모의 전적인 신뢰가 있는 사람들입니다.(그들은 조언하지 않고 자식을 믿습니다.) 자식을 전적으로 신뢰 하므로 인해서 자식이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할 토대를 마련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불교 기독교 가톨릭 모두. 우리나라 종교가 샤머니즘이 포함되어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렇게도 다른종교를 배척하는 기독교 조차도. 부흥회니 뭐니. 종교 행사를 하는 행위를 볼때 영성을 구하는 샤머니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모든 종교는 사람이 만드는 단체행위라 본다 속일수 없는것은 사람의 각개인에 있는 속마음 그 속마음을 무속이 제일 잘캐치 하는것같다. 사람들은 그 속마음은 자신것이라는것을 모를때가 있다는것
그냥 생활권의 정보격차에 갖혀 우리만 무속신앙이 인기있는것처럼 느껴지는것 같은데요.. 물론 마녀사냥이랍시며 중세박해로 서양권에서 사라졌으니 큰 맥락은 맞겠다 싶지만, 그렇다고 타로카드가 없는 것도 아니고, 서양권에서 컬트 문화가 여전히 존재하고 그 유명한 엑소시즘 문화나 자체도 그들의 종교문화로 흡수됐는데...
@@강혜승-o5s 종교인들도 웃긴다는 생각이 요즘들어서 듦! 한마디로 솔직히 니가 뭘 알아? 이거죠 물론 사회적으로 올바른 행동과 언행으로 본보기가 되는 이들도 있지만 99% 는 자신도 확신을 갖지 못하고 거기에 매달려서 이럴까 저럴까 하다가 아무것도 찾지 못하다가 실체도 없는 신이라는 분께 귀의 한다, 이 말 한마디 남기고 떠나는 것이 정해진 길 인 것을 보았던 터라 세상의 먼지를 날려주고 맑은 공기를 만들어내고 살다가 숨막할때 심장을 뛰게 해주는 바람에도 감히 못 미치는 아주 하찮은 것이라는 생각이 듦니다 교회도 개판 절집안에 스님들도 개판 🐕 들이 날고 뛰는 걸 보면 차라리 옛날 어머님들이 장독대에서 정안수 한 그릇 떠놓고 자손위해 빌어주시던 정성이 진정한 믿음이 아니었나 합니다
시키진 않았지만 나눠봤습니다. 관의존 민원형 귀신ㅡ官을 신뢰. 국가가 일찍 성립❤ 관종형 귀신 ㅡ 현대사회 반영 日本ㅡ나와바리형 귀신. 남에게 폐 끼치기 싫어한다 음쓰버리기와 앉아 쏴 가 점집에 끼친 영향 등등등. 너무 그럴듯 해서 아주 흥미롭게 봤습니다. 2부, 3부 .... 계속 해주세요~\(^o^)/
약 20년 전 중국 태산에 오를 때.(태산이 높다하되... 그 태산임) 지름이 족히 30~4ㅈㅈ0cm에 길이 2m정도 되는 향을 들고 정상까지 올라가는 중국인을 봤어요. 그걸 산 정상 부근에 있는 절에서 태우면서 기도를 하는 건데, 영화 무간도에 보면 쩡즈웨이가 통나무 만한 향을 들고 태우는 장면 있어요. 딱 그 모양. 그게 거의 20년 전인데, 한 밑에서는 1만위안, 정상에 올라가면 8만위안 정도 한다고 그러더군요... 돈 아끼려고 메고 올라간 건지, 정성을 다하기 위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정도면 중국인들도 정성을 다하는 수준 아닐까요? 난 맨몸으로 오르는 것도 힘들었느데... ㅎㅎ
이 분 말씀을 들어보자면..., 결국 한국종자는 내가 내 준 것 이상의 것을 상대에게서 항시 받아내려는 기질이 강하다, 그래서 신에게 조차도(심지어 신이 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어쨌든 내가 이만큼 고생했으니 그 이상의 대가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종자란 얘기 아닌가?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시기/질투가 강한거야. 시기/질투의 근간이라는 건 어쨌든 본인 마음이 힘들면 타인에게 그 책임을 물으려 하는 기질이잖아? 이게 생각보다 한국의 사회문제를 적지 않게 설명해줄 수 있을 거 같다.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본인이 못 살아 힘든 거를 사회 탓 남 탓으로 돌려 어떻게든 그 고생(제가 잘못 살아서 그꼬라진게 핵심 이유면서!)에 대한 대가를 받아내려고 하는 현상이 너무 심한 거 같다.
정통 종교를 믿는 분들이 착각들을 자주 하시는데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다 미신입니다 이 세상에 과학적인 종교라는 것은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속신앙은 정통종교들에 비해서 종교적 논리가 너무 부실하다는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정통종교가 종교이면 무속신앙도 종교이고 무속신앙이 미신이면 정통종교들도 미신입니다 단 무속신앙을 높이 받드는 것은 틀림없는 꼴불견입니다. 하지만 미신이라 너무 하찮게 보는 것도 마찬가지로 꼴불견입니다
인간은 태생적으로 늘 불안함을 안고 사니깐 종교 뿐만 아니라 과학도 발전 했다고 봅니다. 해의 주기와 달의 주기를 연구하고 왜 자연 재해가 발생하는지 연구하고 사실들을 밝혀낸거죠 그런데 문제는 과학으로 인간의 두뇌로 이 세상의 모든 이치를 깨닫기에는 한계가 있다 라는 거죠. 그러니 종교와 무속 같은 것들이 아직 존재하는거다 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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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국인들의 무속신앙에 대한 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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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더 릴리전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넘므 흥미로워요 !! 한민교수님 자주 나와주세요 !!
와. 넘나 흥미진진. 이런 주제 짱 잼나요^^ 같이 들어가 떠들고 시픔요😂😂😂
더 릴리전은 이거지!! 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십까 제말들어주십소 제가 공장다니다 그만 손 크게닥쳐 병원간뒤로 공장도 못다니고 어렵게 살고잇슴다. 부모님도 어렵게사시고 부디 한번만 도와주시면 감사하게습니다.. 저도 생활 나아지면 남돕고살게요 신한은행 110 400 517845
외국은 정신과가 많고 한국은 그 역할을 점집이 대신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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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지금 너무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사람에겐 열심히 살어 앞으로 몇년 후엔 옛말하며 잘 살꺼야라고 희망적인 말로 삶을 다독여 보낸다고 합니다.
그런말을 들으면 열심히 살아가겠죠 몇년 후의 희망을 꿈꾸며...그러다 보면 어제 보다 오늘이 낫고 오늘 보다 내일은 더 좋아 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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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났지만 나 자신을 한번 믿어봐요.
당신은 잘 될겁니다!!!
👍 👍 👍
몇 번을 크게 웃었음. 최고 ㅎㅎ
제 직장의 20대도 자주 가더라구요. 다녀와서 위로가 되는 이야기를 들으면 서로 나누며 흥미로워하는 모습에 우리 청년들의 고단한 삶이 보였습니다. ㅠ.ㅠ
훌륭하신 네 분 말씀 잘 봤습니다. 오늘 방송의 주제가 무속, 종교 생활에 대한 접근 같은데 가장 중요한 관점은 “태아, 출생,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까지 엄마가 만들고 낳고 키운 절대자였습니다. 성장하면서 엄마 절대자는 퇴장하고 대체 절대자를 찾다보니 무속, 종교를 찾게 되고 믿는 겁니다. 자연스런 인생역정입니다. 여기서 인간 역사 시작과 함께 무수한 파생 주장이 생겨 지금 그런 말씀을 나누시는 거구요. 아름답네요.
우리나라에는 모든 종교가 무속화... ㅎㅎㅎ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vivasofia-fo6gn 구별하는걸 의미없다 취급하는게 좋긴 하죠
@@vivasofia-fo6gn 서양도 그런가요?
우리나라는.종교자체가.무속인인다
결회가면.목사님
간징.스님네들도
말이그렇지.재.
지내고.무속은.영원을.달래주는
릴리즈 시리즈 중 제일 재밌네요. 다음 편도 기대해요 ❤❤❤
한민교수님 좋아요. 재밌는 내용 감사합니다.
꼭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모든 종교의 커튼 뒤에 무속신앙이 있다.
특히 기독교
@@user-uf8uh5ig6h 나 그리고 너
어떤의미인가요?
@@user-vl3cu3po8x 아마도 기독교의 복음주의를 얘기하는 것 같아요. 복음이 동양적이고 무속신앙에서 파생된 면이 크거든요
다음에 또 나오시면 무속과 사주의 관계도 말씀해 주세요.
연구할수록 시간이지나면지날수록 미신은미신이다 ㅎ
해외에 두루두루 다녀보고, 많은 문화접해보고, 많은 종교인들 접해보고, 공부 넓게 해보면….한국만의 현상은 아닌 거 다 알죠
재미있습니다. 잘봤습니다 😊😊
아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또 불러주세요
이 조합 찬성이 입니다.🎉
이번 내용 너무 흥미로워요!!ㅋㅋㅋㅋㅋㅋ 또 출연해주세요!!
문지방 밟으면 넘어지거나 다칠 수 있고...
반도체는 물이 없으면 안되고....
문의 위치는 통풍과 채광이고....
재미나게 들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적으로 더 뛰어나서가 아니라 조상을 모시는 풍습때문에 그래요.. 기본적으로 조상한테 자손 잘 되게 해달라고 빌고 하는게 여러 종교형태로 진화하듯.
😊
님의 말이 맞아요 그와 별개로 한국인들이 감도가 높은것도 사실입니다
@ 그것보다 다른나라보다 정신적으로 살기 제일 힘든 나라니까 영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살자율도 전세계에서 제일 높은것인데.. 살자를 하면 영적 진화를 할 수 없어요.. 오히려 영적으로 마이너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종교와 무속은 한뿌리인데, 차이를 나누면 구술인가 경전인가의 차이 아닌가요.
간접적인
문화이해 도움되어서
고마워요 행복하세요
동의합니다.
통제감(력) = 자유 = 권력 = 자본 ..
종교가 그래서 우리 민중들에게...
스페인인들이나 미국인, 영국인들도 미신 많이 믿어요.
변호사승률50펔
다른나라가 미신 안믿는다는 내용이 아닌데요...
한국인을 무엇보다 잘 설명하네요. 불교-개신교-카톨릭은 한국인에게 어쩌면 가면에 불과!
신병은 일본 오키나와에도 있습니다.
유타라는 무속인이 되기 전에 겪는 카미다리(神ダーリ)라는 현상이 신병과 매우 비슷합니다.
정프로 파란색이 엄청 잘 어울리네요 쿨톤인가봐요
재밌어요😆👍
불확실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은사람이 잘 빠진다네요 불확실? 의 내면엔 욕심의 또 다른 얼굴이 있지않을까?
생존의 두려움도 욕망 일까요?
그정도로 욕망이 강하고 눈앞의 성취욕이 강하다는 뜻 같습니다.
성질급하고 욕망 충만한 민족성이 신앙에도 그대로 드러나는듯하다. 사후는 사후 일이고 당장 가시적 성취를 하고싶어하고 그렇다고 영원성을 포기 못하니 기독교도 성행하고 감천할정도로 열과성을 다해 신과 담판 지으려도 하고 그래도 안 되면 체념이나 수용 대신 자살을 해 버리고... 암튼 다이나믹한 민족임엔 분명하다. 술이든 음식이든 미친듯 먹어대는식문화며 그에따른 부작용을 또 미친듯 해결하려는 건강식품 맹신, 여튼 가만보면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러쉬를 만들고 늘 깨어있는 긴장감을 부추기는 현상이 삶을 지치게하지만 그것이 미덕으로 인식화 돼서 결론은 열심히 산다로 귀결하는 생산형Adhd지놈을 타고난 민족이라 본다.
?
응원합니다
정신적인 문제를 무속으로나마
기대는걸까..?
욕심, 욕망, 그런것들...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는 선에서 종교를 믿고 행위를 하는건 개인의 자유인데 무속이건 다신 또는 유일신 종교건 왜 그걸 구분하려는지 모르겠다. 결국 모든 종교는 이성적으로 확일할 수 없는 존재에 의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선택하고 만든 시스템이고 일정정도의 믿음에 대한 강요와 경쟁, 세뇌가 존재하는건 공통적인 특징인데 자신은 이성적인 종교적 선택을 했고 타종교는 미개하다고 하는건 과하지 않은가?
태몽은 꾸는 사람이 느낍니다.
다른 꿈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그런거 보면 우리 조상의 기원이 요동하고 만주지역이 맞긴 한가 봅니다. 바이칼 지역 포함 그 지역도 무당이니 샤머니즘이니 같은 문화를 공유하는 것 같아서요.
진행자분들 다른 종교할땐 이런 질문 안했는데 왜 무속할때만 미개 운운하시는지?
처녀가 임신한 아들이 물위걷고 죽은사람도 살린거 믿는거랑 무속이랑 무슨 질적 차이가 있다고
안믿는 사람 눈엔 종교는 대체로 이성적이지 않고 비상식적인건 똑같음
사주랑 주역은 무속이 아닌 거 아닌가요?
나도.무속인을.평소.많이.믿고살았지만.결론은
내가.더.노력하고.본인을.더.단속하며.살아야됩니다.그런줄알면서도.무속을또
믿고삽니다.그.대신.굿같은건.절데.안합니다
그쪽부분에.기도합니다.한분야에.죽음까지.10년만.땀과.노력.연구하면.꼭.한개는.이루어집니다
ㅋㅋㅋㅋㅋ 듣는내내 빵 터졌어요.
무속 중독된 자들이 권력을 잡아서 지금 우리 사회가 얼마나 혼란스러운지 모르시나요?
적어도 공적 시스템은 종교와 분리되어야 합니다.
자기종교인들 대거등용시킨 대통령도 있었는데 무슨 ㅠ
분리가된다고보심? 종교가있음 대부분 그쪽종교인우선임😢
정치인들 대부분 무속 좋아하지 않나? 무속 자체만 놓고보면 미개하지만 엘리트 집단이 대부분 믿으면 어느 정도 용인되는 구조임
정작 본인이 지지하시는 정치인 이름 빨간펜으로 쓰면 욕하실거자나요.. 이름일 뿐인데 말이죠..
그냥 일종의 문화입니다.
오 책 재밌겠어요 사봐야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선글라스 투명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조카태몽을 꿨습니다.
어느날 잠을 깼는데 너무 선명한 꿈을 꿨습니다.
강기슭에서 흰말을 배에 태워 강을 건넌 꿈이었죠.
아침밥상에서 꿈얘기를 하고 출근을 했는데 점심쯤 결혼한 언니가 임신했다는 연락을 받았었네요.
너무재밌습니다
일단 한국은 무속이라고 부릅니다만, 정확히는 종교가 되다만 반푼이기는 해도 한국의 토속 종교인 무교가 한국 문화와 사회 현상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비단 한국만의 현상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중세 불교가 고려나 일본을 초식화(?) 시킨 것도 좋은 예구요 유럽에서 기독교는 실제 정치, 사회, 문화 모든 것을 지배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죠.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칼 사강 박사가 미국 과학기술 보다 점성술관련 시장이 더 크고 서점에도 천문우주 관련 책 보다 점성술 책이 더 많다고 통탄했었죠.
그리고 레이건 대통령의 영부인 낸시 여사가 점성술을 강하게 믿어 점성술사가 대통령 일정까지 간섭할 정도였다고 하니 비과학적인 종교가 현실에 개입하는 것은 과거나 현재, 그리고 한국이나 세계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인간이 강이라는 경계 너머 건너편에 닿은지는 수천년, 심지어 귀신도 못 쫓아온다는 바다를 건너 다른 대륙에 도착한 지는 수백년, 그리고 이젠 신도 쫓아올 수 없을 터인 우주를 건너 달에 도착한지는 수십년이 넘었음에도 왜 종교나 그 유사한 것들이 여전히 인간의 삶을 지배하고 있느냐이고 여기에 대한 진지한 물음과 성찰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인슈타인은 신은 주사위 놀음을 하지 않는다고 했죠.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은 랜덤이고 주사위 놀이입니다. 아인슈타인의 말대로라면 신은 없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그 랜덤을 운으로, 초월적인 신으로 믿고 싶은 인간이 있을 뿐이죠.
청소년들이 부모나 성직자들의 조언을 마다하고 무속인을 찾는 이유는 너무나 자명합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조언할 때 부모의 입장에서 하고(즉 부모가 원하고 바라는 입장)
성직자가 조언할 때에도 종교에 유리한 조언을할 뿐 입니다.
부모나 성직자나 모두 자식이나 신도를 위한다고 위장할 뿐 정작 숨은 목적은 모두 자신을 위해서 하는 조언일 뿐입니다.
젊은이들은 말은 하지 않지만 자신을 위한 조언이 아님을 느낌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반면 무속인은 적어도 자신을 위한 조언은 하지 않지요. 그래서 청소년들은 부모나 성직자보다 무속인과 같은 자신의 삶과 전혀 얽혀지지 않은 사람을 찾게 마련입니다.
* 크게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식에 대한 부모의 전적인 신뢰가 있는 사람들입니다.(그들은 조언하지 않고 자식을 믿습니다.) 자식을 전적으로 신뢰 하므로 인해서 자식이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할 토대를 마련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무속인도 자기의 금전적 이익을 위해 말한다고 봅니다. 특히 굿하면 수백만원 들잖아요.
오늘 출연하신 분
괜ㅡ찮네🎉
재밌네요.
갓바위에 가는 신자분들 이해가됩니다^^
일본신 얘기도요
태몽은 신기하긴 해여 ~
우리는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아서 남편은 전쟁터로 나가고 불안하니까 . 무속에 빠질 수 있구요. 3면이 바다이니 배를 타고 나가는 남자들 잘 돌아오기를 염원하죠,
팩트 : 일본에는 신점이 있지 무속상담 같은게 없다. 최근 생긴것도 한국인이 가서 만든것이고 손님들도 교포 한국인들이다. 일본인들은 대부분 모르는 무속인같은 남한테 자기 사적인 이야기를 하는걸 꺼려한다. 생년월일 말하는 것도 꺼린다.
ㄹㅇ인가요 어케 암? 일본 살아봤거나 현지인 지인이 있나요
재밌네요~
불교 기독교 가톨릭 모두. 우리나라 종교가 샤머니즘이 포함되어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렇게도 다른종교를 배척하는 기독교 조차도. 부흥회니 뭐니. 종교 행사를 하는 행위를 볼때 영성을 구하는 샤머니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모든 종교는 사람이 만드는 단체행위라 본다 속일수 없는것은 사람의 각개인에 있는 속마음 그 속마음을 무속이 제일 잘캐치 하는것같다. 사람들은 그 속마음은 자신것이라는것을 모를때가 있다는것
그냥 생활권의 정보격차에 갖혀 우리만 무속신앙이 인기있는것처럼 느껴지는것 같은데요..
물론 마녀사냥이랍시며 중세박해로 서양권에서 사라졌으니 큰 맥락은 맞겠다 싶지만,
그렇다고 타로카드가 없는 것도 아니고, 서양권에서 컬트 문화가 여전히 존재하고
그 유명한 엑소시즘 문화나 자체도 그들의 종교문화로 흡수됐는데...
저 분은 한중일을 집중적으로 비교했을때 유독 한국이 열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무속을 소비한다는 말인듯 합니다 북유럽쪽이나 중동쪽 토템은 자세히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전에 강성용교수님이 인도의 '브라따'(서원을 세우고 정성을 다해 지킴)을 설명하신 적이 있지요. 그때 기시감이 컸는데, 오늘 드디어 그 유사성을 확인받습니다.
이런주제는 인문학자이자 스님이신 자현스님과 함께 해주심 너무 유익할듯ᆢ감사합니다
@@강혜승-o5s 종교인들도 웃긴다는 생각이 요즘들어서 듦! 한마디로 솔직히 니가 뭘 알아? 이거죠 물론 사회적으로 올바른 행동과 언행으로 본보기가 되는 이들도 있지만 99% 는 자신도 확신을 갖지 못하고 거기에 매달려서 이럴까 저럴까 하다가 아무것도 찾지 못하다가 실체도 없는 신이라는 분께 귀의 한다, 이 말 한마디 남기고 떠나는 것이 정해진 길 인 것을 보았던 터라 세상의 먼지를 날려주고 맑은 공기를 만들어내고 살다가 숨막할때 심장을 뛰게 해주는 바람에도 감히 못 미치는 아주 하찮은 것이라는 생각이 듦니다 교회도 개판 절집안에 스님들도 개판 🐕 들이 날고 뛰는 걸 보면 차라리 옛날 어머님들이 장독대에서 정안수 한 그릇 떠놓고 자손위해 빌어주시던 정성이 진정한 믿음이 아니었나 합니다
진짜 재미있네요 ㅎㅎㅎ
한국인의 정서, 문화심리학관련으로 한성열 교수님(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추천합니다. 최근에 문화심리학 및 기타 과목을 공부했는데, 한국인의 문화와 정서를 아주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관 의존 민원형 너무 웃겨오😂
너무 재밌네요. 민원형 귀신과 관종형 귀신이라니요 ㅋㅋ
시키진 않았지만 나눠봤습니다.
관의존 민원형 귀신ㅡ官을 신뢰. 국가가 일찍 성립❤
관종형 귀신 ㅡ 현대사회 반영
日本ㅡ나와바리형 귀신. 남에게 폐 끼치기 싫어한다
음쓰버리기와 앉아 쏴 가 점집에 끼친 영향 등등등.
너무 그럴듯 해서 아주 흥미롭게 봤습니다.
2부, 3부 .... 계속 해주세요~\(^o^)/
재밋네요
서민들이야 심심풀이로볼수있지만 사회적 영향력있는사람들은 좀 자제할 필요가있읍니다.
김박사님이 보고 계십니다.
바라보기 따라서는 중국의 도교와 인도의 힌두교역시도 무속신앙을 기반으로 한 종교라고 볼수있기에 다만 한국의 무속과 비교하면 종교형태를 갖춘차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한국의 무속은 신앙만 존재하고 체졔적인 종교형태를 띠지 않은것이 도교나 힌두교와의 차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재밌네요
전쟁. 고난. 사고등을 역사적으로 너무 많이 격어서 특히 미신적인 것이 발달했겟지
신라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반면 중국은? 유럽은? 물론 한반도가 20세기에 극성맞긴 했지. 근데 20세기자체가 전세계가 미쳐있던 세상이라.
그럼유럽은더한데 우리보다전쟁더많이했음ㅋㅋ 그건아닌듯요 불확실을 싫어하는거같아요 😢
빈틈없이 채워야 하니까 ㅎㅎㅎㅎㅎ 너무나 가볍지만...그보다 더 정확한 표현이 없는 ㅎㅎㅎ
현 시국에 맞는 주제군요…. 손에 왕자를 새겨넣어
칠불사 홍매화
짜왕을 뽑은 광기와 탐욕의 민족
참 못났다. 본인이 새긴 것도 아니고 우매한 할머니가 써준 걸 몇년을 물고 늘어지냐. 욕할 게 그것 말고 없더냐?
ㅋㅋㅋ 한국 정치인들 상당수가 점집 다닐겁니다.
한국 대중 상당수가 그렇듯이.
북한에서도 점집은 성행한다고 하니, 그냥 이 민족 자체의 저열함으로 봐야할겁니다.
이재명이 점 안 볼 거라 생각하는 단순함. 정치인 대다수가 점 본다. 믿고 안 믿고는 별개고.
자세히 물으면서 실력을 가늠하는 방송.
다들 참 솔직하게 하는 신기
잼있군요
약 20년 전 중국 태산에 오를 때.(태산이 높다하되... 그 태산임)
지름이 족히 30~4ㅈㅈ0cm에 길이 2m정도 되는 향을 들고 정상까지 올라가는 중국인을 봤어요.
그걸 산 정상 부근에 있는 절에서 태우면서 기도를 하는 건데, 영화 무간도에 보면 쩡즈웨이가 통나무 만한 향을 들고 태우는 장면 있어요. 딱 그 모양.
그게 거의 20년 전인데, 한 밑에서는 1만위안, 정상에 올라가면 8만위안 정도 한다고 그러더군요...
돈 아끼려고 메고 올라간 건지, 정성을 다하기 위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정도면 중국인들도 정성을 다하는 수준 아닐까요?
난 맨몸으로 오르는 것도 힘들었느데... ㅎㅎ
이 분 말씀을 들어보자면..., 결국 한국종자는 내가 내 준 것 이상의 것을 상대에게서 항시 받아내려는 기질이 강하다,
그래서 신에게 조차도(심지어 신이 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어쨌든 내가 이만큼 고생했으니 그 이상의 대가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종자란 얘기 아닌가?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시기/질투가 강한거야. 시기/질투의 근간이라는 건 어쨌든 본인 마음이
힘들면 타인에게 그 책임을 물으려 하는 기질이잖아?
이게 생각보다 한국의 사회문제를 적지 않게 설명해줄 수 있을 거 같다.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본인이 못 살아 힘든 거를
사회 탓 남 탓으로 돌려 어떻게든 그 고생(제가 잘못 살아서 그꼬라진게 핵심 이유면서!)에 대한 대가를 받아내려고 하는 현상이 너무 심한 거 같다.
주변 2~30대가 철학관 서로 추천하던데
조선부터 민원해결사 왕ᆢ신하들 ᆢ프로 민원로들 대한민국
어쨌든, 수 많은 증거가 있었지만, 국민의 절반이 홀렸잖아요. 그 개인적으로는 나라가 거덜나도 원하는 걸 성취했고... 뭐 새삼스레... 종교는 말장난이고, 기복화가 많이 되어서 그래요. 이 난리가 나도 늘 그랬지만, 아무도 책임을 안지면, 누구의 책임도 아니겠지요?
이진우 뉴라이트 확실하네 일본 얘기에는 아 흥미롭다 재밌다 하는데 한국 역사 얘기 나오면 못까서 안달이네
큰 종교든 작은 종교든 공적시스템엔 미치지않게 해야되겠지.
정프로 ‘신들린 연애’ 한번 보세요
기성인들은 개인이 복 받으려는 기복심리가 지배적인게 아닐까 ᆢ복 지을생각은 안하구 ᆢ욕심이 하늘을 찌른다는 생각이 든다 ᆢ집착없으면 매달릴필요 없을듯합니다
절묘한 시점 ㅎㅎ
왜, 무속을 부정적으로 보는가? 긍정적으로 접근하고 깊이 성찰하여 더 고급 철학으로 발전시킬 생각을 못 하는가?
Do not reinvent wheels.
무속은 철학이 아닙니다 결국 인간은 불행하게 만듭니다
제가 굿과 사주를 안믿는 이유가 구한말 민비가 굿에 나라재정을 거덜냈다는 걸 보고 안믿게 되었습니다 민비 비난을 떠나서 국고 탕진 할정도로 굿을 했는데 자기가 살해당하것조차 못막은걸보면😂😂😂
TV만 틀면 명태균이 국정에 관여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조만간 또 나라가 거덜나겠네요ㅠ.ㅠ
근데 굿 때문에 국고 탕진이 아니라 그냥 이미 돈 없는 상태 아님? 굿으로 탕진할 국고라도 있었으면 그나마 다행인 상황 같은데.
내가 알기로는 흥선대원군 때 경복궁 중건으로 이미 국고 뿌리가 뽑힌 걸로 아는데.
11:35 명확하시네요 ㅋㅋㅋㅋㅋ
무신론자들도 뭔가를 의지하고 기대려고 하는 습성이 있죠
유튜버 팬덤하는것도 무신론이라고는 말하긴 어렵죠. 광적인 팬덤부터 유튜브에 흔히 보이는 "한가지에 통달하면 다른것도 완벽하고 인성도 완성되었으며,,," 하는 등
@@LoveKirby911 그거 자체가 미신임 사이비 교주 현대판인거지 ㅎ
재미로 삼기만 하면 안되죠~ 프로님들~
그 곳에도 철학이 있어요~
관찰하지 않고 질문하지 않는 교육과 사회 풍토가 종교와 무속을 믿게 된겁니다.
미개하지 않다고 말하는 불교나 기독교 카톨릭은 타락하지 않고 이익에 연연하지 않고 옳고 선함만을 추구하나?
무속을 두둔하고 싶다기보다는 타 종교와 차별하지는 마라. 긍정적인 거든 부정적인 거든.
이걸 차별하는 건 오만 그 자체다.
한반도가 지구의 중심이라, 한국인들은 에너지가 강하다. 그로 인해 신과 가깝다.
24:55 ㅋㅋㅋ 상당히 곤란해 하신다😂
신비아파트 이야기까지 나오다니 ㅎ
정통 종교를 믿는 분들이 착각들을 자주 하시는데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다 미신입니다
이 세상에 과학적인 종교라는 것은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속신앙은 정통종교들에 비해서 종교적 논리가 너무 부실하다는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정통종교가 종교이면 무속신앙도 종교이고 무속신앙이 미신이면 정통종교들도 미신입니다
단 무속신앙을 높이 받드는 것은 틀림없는 꼴불견입니다.
하지만 미신이라 너무 하찮게 보는 것도 마찬가지로 꼴불견입니다
미신 저급한 것으로 무시. 다른 종교도 결국 그 수준.
조직화 되어서 거대해진것이 종교이고,
종교가 스스로의 정당성을 보장하고 확보하려는 시도가 미신이나 이단이라 는걸 발명해서 미신이나 이단을 억압하고 있지요.
인간은 태생적으로 늘 불안함을 안고 사니깐 종교 뿐만 아니라 과학도 발전 했다고 봅니다. 해의 주기와 달의 주기를 연구하고
왜 자연 재해가 발생하는지 연구하고 사실들을 밝혀낸거죠 그런데 문제는 과학으로 인간의 두뇌로 이 세상의 모든 이치를 깨닫기에는 한계가
있다 라는 거죠. 그러니 종교와 무속 같은 것들이 아직 존재하는거다 라고 봅니다.
16:17 심리학자 분이 말씀하신 해당 영상은 85회 SBS 스페셜 푸른 눈에 내린 신령 방송 입니다.
44:24 과학이 먼 미래 일까지 예측해주지 않으니깐요 현대 사회가 과학적으로 많이 발전 했다고 해도 미래의 불확실성은 과거나 지금이나 크게 다를 게 없죠
정프로님 블루 오버사이즈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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