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선생님!! 오늘은 좀 늦게 영상을 시청하네요! 기본생활습관을 보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있어요! 반복학습!!!!!! 습관이 되기까지 99일이 걸린대요 그래서 100일 때 연인들이 많이 헤어지는거라고 ㅎㅎ 아이는 얼마나 더 걸리겠어요!!! 저도 반복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동기유발 별표!!
이번에 만 3세 담임을 맡게 되었어요. 만 3세는 처음으로 유치원 생활을 하는 시기라서 기본생활습관을 잡고 싶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요한건 시간과 칭찬, 교사의 인내심이였네요. 그리구 대집단 활동 시 어떻게 아이들이 잘 모일 수 있는지, 주의를 집중시킬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요❤️
어떤 활동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체를 이용할 경우 하고 싶지 않으면 저는 앉아서 구경을 하도록 하기는 해요. 그리고 다 같이 하는 것일 경우 그것을 다 받아들이면 모든 아이들이 안하겠다고 하기 때문에 저의 경우에는 만약에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그렇게 한다면 수업 방식을 더 재미있게 바꿔보거나 아이들한테 원하는 것을 물어볼 것 같아요. 전에 그랬던 적이 있어요. 너희들이 원하는 건 뭐고, 선생님이 해 줄수 있는 선, 하기 싫어도 조금은 해 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요. 한번 이야기 나눠보시겠어요? ^^ 홧팅!
저는 대학생인데 유아 관련 전문가가 아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잠깐 급하게 오후에 집 가기 전에 아이들을 3시간 정도 봐주게 됐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일을 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너무 말을 안 듣더라구요 ㅠ 긴 시간도 아니고 짧게 일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아이들한테 좋은 시간이 되고 잘 이끄는 선생님이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ㅠㅠ 제가 담임 선생님도 아니고 잠시 봐주는 거라서 기본생활습관 수업이나 이런 걸들을 할 수도 없고, 간식먹이고 급하게 교제 같은 것들로 수업하는 게 다인데... 아이들이 15명 넘는 아이들이 몇명만이 아니라 모두가 밖으로 나가고 놀이를 하고 장난치고 앉지 않고 한줄기차하라고 해도 안 듣고 제가 말을 해도 집중도 안 하고 너무 산만해요😂 저의 문제도 분명히 있고 제가 만만하게 보이는 등의 문제도 있을 것 같은데..다른 선생님들도 6세 아이들이 말을 안 듣는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세 아이들의 경우 처음에는 힘들 수 있지만 오히려 2학기가 되면 아주 편한 ㅎㅎ 연령이죠. 선생님말을 너무 잘 듣거든요~ 그리고 아이들의 그런 행동은.. 제가 보기에는 선생님을 만만하게 생각해서가 맞을거에요. 저 선생님은 내 마음대로 해도 되는 선생님이라는 인식이 생긴거죠. 아주 무섭게 하라는 건 아닌데, 저는 약속을 아이들과 정하고 일관되게 하며 지키지 않았을 때는 단호하게 하는 편이에요. 아이들도 알거든요~ ㅎㅎ 아이들과 약속이 있고 그걸 일관되게 적용하세요. 그래야 할거에요~ 홧팅!
안녕하세요. 만3세 15명. 유아반을 처음 맡은 교사입니다. 놀이중심 유아중심을 늘 염두에 두고 기존 생각을 타파해야한다고 강조하시는 원장님... 한 유아가 양치를 마친후"선생님 놀아도 돼요?"라고 말해서"그래~ 놀아도 되요"했더니 교구장으로 가서 클릭스, 우드블록, 눈송이블록... 6개의 교구바구니를 모두 쏟아부어 손으로 휘휘 젖고 있더라고요. 저는 깜짝 놀라서 "고은아~ 왜 바구니를 다 쏟았니?"라고 하니 "놀려고요"라고 말했습니다. "고은아 블록을 다 썩어서 놀면 고은이가 필요한 블록을 찾을 수 없을것 같아"라고 말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막막했습니다. 어떻게 개입을 하고 상호작용이 이루어져야 할까요?
그쵸? 타파해야죠? 근데 그게 한번에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아온 교육 또한 그런 교육이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면서 성장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또한 블록을 섞는건 그 아이들 마음이죠. 놀려고 한다면 일단 그냥 두고보세요. 뭐라고 하시지 말구요. 하지만 만약에 블록을 다 쏟고 다른 곳으로 가서 논다면 저는 이 경우에는 아이들한테 이야기를 하는 편이에요. 다른 친구들도 불편하니까요. 아마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제가 신학기 관련 약속 부분?에 언급을 했던 것 같아서 거기를 보신다면 더 선생님의 궁금증이 해결이 될 것 같아요~ 홧팅하세요^^
항상 좋은 말씀해주시지만 오늘 영상은 특히 와닿는 말씀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오은영박사님이 10살까지는 혼내는게 아니라 가르쳐줘야 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오늘 정말 하나하나 주옥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좋은 습관이 형성될 때까지 계속 말해줘야하는군요.^^ 적절한 칭찬과 격려, 참고하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에요~ 감사해요^^
선생님! 곧 교사가 되는 유교과 4학년학생입니다🌞 늘 선생님 영상보면서 현장에 대해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영상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학생이신데 벌써 이렇게 영상을 찾아보시고, 그런 열정이라면 선생님 정말 좋은 선생님이 되실거예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지금 잠깐 누리보조 재직중인데 쉬는 겸 겸사겸사 많이 배웁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기대할게요~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음성녹음해주신 말씀까지 모두 기록해두어 명심할게용ㅎㅎ 항상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용~❣❣😊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유투브 너무 잘 보고있어요.
동화책 읽기 전에 아이들 집중할 수 있는
손유희? 알려주세요.
동화 읽기 전에요? ㅎㅎ 간단한 것들이 있는데~ 제 동화수업에 있지 않았나요? 없으면 나중에 한번 올려드릴께요~
반가워요 선생님!! 오늘은 좀 늦게 영상을 시청하네요! 기본생활습관을 보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있어요! 반복학습!!!!!! 습관이 되기까지 99일이 걸린대요 그래서 100일 때 연인들이 많이 헤어지는거라고 ㅎㅎ 아이는 얼마나 더 걸리겠어요!!! 저도 반복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동기유발 별표!!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이번에 만 3세 담임을 맡게 되었어요. 만 3세는 처음으로 유치원 생활을 하는 시기라서 기본생활습관을 잡고 싶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요한건 시간과 칭찬, 교사의 인내심이였네요. 그리구 대집단 활동 시 어떻게 아이들이 잘 모일 수 있는지, 주의를 집중시킬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요❤️
아~ 그건 주로 모이는 손유희를 하거나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면 아이들이 잘 와서 앉아요~ 안오면 피아노로도 바르게 앉은 친구 노래를 불러요~^^
저도 만 3세 담임인데! 초임이라서 기본 생활습관 잡는게 정말 힘드네요. 😭 저도 대집단 활동 참 힘드네요🙄😓 전 피아노도 못 치는데 큰일이네요 하 ㅠㅠㅋㅋ 요즘 만 3세 친구들이 점점... 어려지는 느낌이에요 ㅜㅜ
좋은하루보내세요 ^^
대집단 활동을 할 때 흥미를 가지지 않고 다른 행동을 하거나 계속 하기 싫어요라고 말하는 유아들이 많을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한 명이 하기 싫다고 하니 다른 아이들도 다 하기싫다고 줄줄이 얘기하고... 그럴땐 어떻게 대처하나요?
어떤 활동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체를 이용할 경우 하고 싶지 않으면 저는 앉아서 구경을 하도록 하기는 해요. 그리고 다 같이 하는 것일 경우 그것을 다 받아들이면 모든 아이들이 안하겠다고 하기 때문에 저의 경우에는 만약에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그렇게 한다면 수업 방식을 더 재미있게 바꿔보거나 아이들한테 원하는 것을 물어볼 것 같아요. 전에 그랬던 적이 있어요.
너희들이 원하는 건 뭐고, 선생님이 해 줄수 있는 선, 하기 싫어도 조금은 해 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요.
한번 이야기 나눠보시겠어요? ^^ 홧팅!
저는 대학생인데 유아 관련 전문가가 아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잠깐 급하게 오후에 집 가기 전에 아이들을 3시간 정도 봐주게 됐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일을 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너무 말을 안 듣더라구요 ㅠ 긴 시간도 아니고 짧게 일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아이들한테 좋은 시간이 되고 잘 이끄는 선생님이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ㅠㅠ 제가 담임 선생님도 아니고 잠시 봐주는 거라서 기본생활습관 수업이나 이런 걸들을 할 수도 없고, 간식먹이고 급하게 교제 같은 것들로 수업하는 게 다인데... 아이들이 15명 넘는 아이들이 몇명만이 아니라 모두가 밖으로 나가고 놀이를 하고 장난치고 앉지 않고 한줄기차하라고 해도 안 듣고 제가 말을 해도 집중도 안 하고 너무 산만해요😂 저의 문제도 분명히 있고 제가 만만하게 보이는 등의 문제도 있을 것 같은데..다른 선생님들도 6세 아이들이 말을 안 듣는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세 아이들의 경우 처음에는 힘들 수 있지만 오히려 2학기가 되면 아주 편한 ㅎㅎ 연령이죠. 선생님말을 너무 잘 듣거든요~ 그리고 아이들의 그런 행동은.. 제가 보기에는 선생님을 만만하게 생각해서가 맞을거에요. 저 선생님은 내 마음대로 해도 되는 선생님이라는 인식이 생긴거죠. 아주 무섭게 하라는 건 아닌데, 저는 약속을 아이들과 정하고 일관되게 하며 지키지 않았을 때는 단호하게 하는 편이에요. 아이들도 알거든요~ ㅎㅎ 아이들과 약속이 있고 그걸 일관되게 적용하세요. 그래야 할거에요~ 홧팅!
여기 어느쪽인자 알고샆어지네요...배율점이 많네요...선생님 만나뵙고샆어요..
감사해요^^ 칭찬은 바로 받죠^^ 선생님이 가시는 원에 더 좋은 선생님들이 많으실거예요~ 걱정마세요^^
안녕하세요. 만3세 15명. 유아반을 처음 맡은 교사입니다.
놀이중심 유아중심을 늘 염두에 두고 기존 생각을 타파해야한다고 강조하시는 원장님...
한 유아가 양치를 마친후"선생님 놀아도 돼요?"라고 말해서"그래~ 놀아도 되요"했더니 교구장으로 가서 클릭스, 우드블록, 눈송이블록... 6개의 교구바구니를 모두 쏟아부어 손으로 휘휘 젖고 있더라고요.
저는 깜짝 놀라서 "고은아~ 왜 바구니를 다 쏟았니?"라고 하니 "놀려고요"라고 말했습니다.
"고은아 블록을 다 썩어서 놀면 고은이가 필요한 블록을 찾을 수 없을것 같아"라고 말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막막했습니다.
어떻게 개입을 하고 상호작용이 이루어져야 할까요?
그쵸? 타파해야죠?
근데 그게 한번에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아온 교육 또한 그런 교육이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면서 성장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또한 블록을 섞는건 그 아이들 마음이죠.
놀려고 한다면 일단 그냥 두고보세요.
뭐라고 하시지 말구요.
하지만 만약에 블록을 다 쏟고 다른 곳으로 가서 논다면 저는 이 경우에는 아이들한테 이야기를 하는 편이에요. 다른 친구들도 불편하니까요. 아마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제가 신학기 관련 약속 부분?에 언급을 했던 것 같아서 거기를 보신다면 더 선생님의 궁금증이 해결이 될 것 같아요~
홧팅하세요^^
@@doit_irene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좀 덜불러주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ㅇㅈ..약간 수직적 관계가 느껴집니다.
별걸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