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중요한 부분 전해 주시네요. 아이들은 나를 의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반드시 그 기대에 신뢰가 깨어지지 않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책임으로 크게 느끼면, 나를 다잡을 수 있습니다. 자신감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도 스스로를 계속 다잡아야 합니다. 내가 전문성이 떨어지는게 사실일지라도 아이들 앞에설 때는, 그것이 표현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자신의 표정과 말투를 만들어서라도 주의해야 합니다. 말을 천천히 해서라도 단호하고 깔끔하고 분명한 의사 전달이 필요합니다.
10년이 넘은 현직 보육교사인데 선생님 말씀 첨부터 끝까지 너무 옳은 말씀입니다 경력교사라고 다 잘하는 건 아닙니다. 제 주변에는 나이가 저보다도 10년이나 많으셔도 언급하신 저런 행동들을 보이는 분도 계셔요 초임교사라도 자질.역량되는 교사는 끊임없이 자기를 되돌아보며 연구.반성하며 성장하죠. 너무 현실적인 피드백 완전공감갑니다
어머 알고리즘 통해 처음 뵙는데, 초면에 이런 말씀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아름다우세요!😅ㅎㅎ 선생님 말씀에 정확히 부모도 동일한 통솔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느끼네요! 아이에게 늘 집중하고 아이의 이야기에 빠른 대응을 해주는 부모는, 늘 아이에게 집중되어 있기에, 아이가 요구하는 것에 분별과 구분을 잘 하는 편이고, 그래서 서로 소통이 잘 되고 신뢰를 잘 쌓는 편이라 한번 말하면 아이도 잘 듣게 되지요. 확실히 육아를 잘 하시는 부모님들 특징은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그 가정안에서의 규칙과 늘 한결같은 톤으로 일관성있게 소통하는 모습 등인 듯 싶어요. 부모로서 권위는 내가 호통을 치고, 어른이라고 무조건 아이라는 약자에게 강자로서의 힘 자랑이 아닌, 해와 바람 이야기처럼, 일관된 집중과 정확한 규칙 그리고 따뜻함인 듯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제 머리속이 정리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정말 잘봤어요. 영상보면서 저의 현재 모습을 많이 되돌아보게되었고, 정말 딱 저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통솔이 안되니 자존감, 자신감, 자기효능감도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항상 긴장과 불안, 그리고 걱정이 높은 상태였어요.ㅠㅠ 원인과 해결방법을 알고싶은데 몰라서 더 힘들었구요. 그런데 영상에서 하나씩 그 이유를 설명해주시니까 납득이 되고 선생님 말씀처럼 인정하니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영상도 잘 참고 해서 통솔 잘 하는 교사가 될게요! 선생님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 3월초에 애들 다 규칙도 정하고 잘 생활하고 있었는데 원장님과 다른 선생님이 번갈아 들어오면서 허용범위가 확 늘어나버리니 규칙이 다 깨져버리고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정리도 하나도 안하고 00아~ 하고 부르면 아예 들은척도 안합니다.. 너무 고민되서 영상 봤어요.. 초임 교사인데 너무 힘드네여 아무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다아린쌤 항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초임교사이자 방과후 혼합반 교사로 일하게 된지 벌써 3개월째인데 그래도 덕분에 이제는 조금은 "이 직업 할만하다"라고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 메모하면서 들은 김에 제 메모 살포시 댓글로 남겨두어 봅니다ㅎ 🤍 통솔이 필요한 이유 🤍 1. 통솔이 되지 않으면 안전상의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게 됨. 2. 통제가 되지 않는 막무가내형 아이들이 양산됨. 3. 교사 스스로의 자존감 및 자존감이 하락함 🤍 통솔을 잘 하지 못하는 교사의 행동 🤍 1. 산만한 교사의 행동 2. 교사 다운 분위기 부족 * 교사 다운 분위기 1) 눈빛과 에너지가 다름 2) 자신감 있고 명확하게 말함 3) 자신에 대한 믿음, 자기 효능감이 높음 *말 안듣는 아이에 대한 대처 방식 점검하기 (ex. 말 안듣는 아이 원장(감)님께 데려가는 행동) 3. 일관성 없는 태도 이 점들 명심하고 수시로 제 스스로를 반성적 사고로 되돌아보며 점검하겠습니다!!
선생님 혹시 질문가능한가요 ㅠㅠ 어디다 해야할지 몰라서 😱 학부모님들에게 우리 아이가 ♡♡이가 괴롭힌다고 한다 라고 전화오면 어떻게하시나요? 실제로 친구들이 장난감 만들고 있는데 ♡♡이가 다가와서 살짝 만져요..그럼 친구들이 부수면안돼~라고 10번이상 말하는데 웃으면서 발로 퍽 차서 무너트리거나 친구들을 놀리는 말투를 엄청합니다. 유아반은 집에가서 말할거다 이렇게 하다보니 부모님들도 알게되는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그리고 ♡♡이 부모에게도 이런사실을 알리고 다른 가정에서 연락이온다 지도부탁드린다고 말씀해야할까요..?
초등교사인데 경력 10년이 훌쩍 넘어도 늘 제가 맡는 반은 산만하고 문제가 많았습니다. 들어보니 원인을 알겠네요. 제 성향이 산만하고 내성적이라 에너지가 없었어요. 원인은 알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지네요. 잘 들었습니다. 주로 1학년을 많이 맡았어서 그런지 더 와닿네요.ㅜㅜ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정말 예쁜 분이셔서 처음엔 애들이 엄청따랐어요. 당시 제가 수학을 많이 못했고, 다른 친구들보다 지능이 많이 낮았는데 그분이 항상 쉬는시간마다 수학을 가르치며 소리를 지르시더라고요. 그 다음부터는 시험보다가 친구꺼보지도 않고 그냥 찍은 정답을 베꼈다고 하시며 혼을 내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 좋다고 방방뛰며 안길려던 저를 밀쳐내시고, 다른 친구들을 안아주시더라고요. 다음년도에 만난 선생님들 덕분에 다행히 자존감은 다시 올라갔지만, 20살이 된 지금 어머니께 들어보니 그분을 아이들 대부분이 싫어했다고 하셨네요. 자기들한테 그러지 않아도, 아이들은 눈치가 빨라 바로 알아차리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다 제가하고있는방법이였네요 지금은 일을 쉬고있지만 첫 시작부터 0세반 3담임중 한명이였죠 0세이다보니 통솔이 조금 약했고 안전하게 보육했어야했던게 굳어진거같아요 저는 이후 유아 연장반을하고 아이들은 왜 내 이야기를 듣지않을까? ㄴ난 교사 자격이 없나? ㄴ연장반이기도해서 지치고 많이 뛰어다니기도하고 그럴때마다 옆반 담임선생님께서 와주셔서 고맙고 죄송했었어요 작년 5.6세 혼합반이였는데 제가 모든것을 하고있었네요
전 그냥 가르치는걸 포기 했어요. ㅠㅠ 선생님다운 모습이 없어서 제 천직이 아니라고 판단해 버렸습니다. 더구나 어떤 초등생의 분노섞인 한마디에 그냥 이제 그만하자 싶었어요. 학생들에게 데이는것도 힘들고 그들에게 좋은 선생님도 아닌것 같아서요. 좋은 선생님이 못될바엔 안하는게 맞다 싶어요. 그래도 영상 보면서 제 문제점이 뭐였나 조목 조목 돌아보게 되서 좋았습니다. ^^
어머 ㅠㅠㅠ 글만 읽어도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ㅠㅠ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하지만 너무 과거를 후회하거나 그러지는 않으셨음 해요. 교사들은 너무 다 잘 해주려는 마음이다 보니 스스로 힘들게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ㅠㅠ 사실, 우리 모두 자신이 가장 소중하잖아요. 우리 먼저 아끼자구용!ㅎㅎ 화이팅!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요. 4세반인데 벽돌블럭 두 개를 바닥에 놓고 스케이트 탄다며 놀이를 하는데 전 위험하다고 못하게 하고 같은반에 있는 선생님은 스케이트 잘 탄다고 하며 그냥 냅두는데 이것도 놀이라고 그냥 둬도 되나 해서요. 바닥도 미끄럽고 다찬까봐 조마 조마 하거든요. ㅠㅠ
방과후아카데미 교사입니다. 근무한지는 7개월정도 되었는데요. 저도 아이들이 말을 안들어요 심지어 맞기까지 했어요 영상보고 저를 돌아봤을 때 전 산만한 모습을 보이는 교사인거 같아요 아이들이 얘기하면 바로바로 정리되지않아서 피드백이 잘 되지않을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이 답답해했고 저는 그리고 제 대화방식은 얘기를 듣는 중간에 이해되지않는 것이 있으면 질문을 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어느정도 이야기를 들으면 정리하고요 제가 겪은 사람들은 제가 그러면 정정해주고 이해를 돕거든요 그런데 청소년들은 아니더라고요 제가 질문하거나 내용을 정리하는 말을 하면 답답하다고 말끊어서 불쾌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말하는 것들이 논리적이지도 않아서 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저를 아이들이 답답하다고 인식하니 교사라고 인식하지 않는다고 판단됩니다. 솔직히 어렵네요 그렇다고 반말과 욕설 거기에 교사를 대상으로 폭력까지 저지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지도할지 모르겠어요
매우 공감해요. 열거한 모든 것에 해당되는 아이의 담임이 딱 저랬어요. 교과도 다 못 끝내고 종강했고. 메뉴얼을 정해놓고 유도리 없고 대처방식이 영 꽝이라서 문제가 되지 않을 일에 문제를 만들어 버리는 답답함. 학기초부터 여아들만 편애하는 모습도 도드라졌는데 결국 학급 분열을 만드시고는 2학기 와서는 여학생들도 이 교사의 일관적이지 않은 모습과 산만함에 교사 비난이 터지고 학기말이 되가니 모두 교사를 욕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정말 잘 압니다. 애들이 반모도 반톡도 커뮤니가 더 활발해서 부당함을 즉각 토로하고 토론하면서 교사 문제를 더 잘 파악해요. 초등인데 한참 부족한 저 교사 덕분에 애들이 스스로들 성품을 재정비하는 모습을 보았네요...기특하다랄지.. 절대 저런 어른이 되지 않겠다고. 유치원 초중 다 털어서 가장 최악의 교사는 작년 6학년 교사였다고 입을 모아 말하는데 어쩜 나열하시는 거 모두 해당되서 신통합니다. 딱 한가지 더 보태자면 그 부족한 교사는 교과서적인 메뉴얼을 토대로 교사이기 때문에 중립의 입장을 고집하면서 해결의 바탕이 완만함으로 가해자든 피해자든 학급.단체에서 동등입장으로 함께 벌하는 문제가 나오더라고요. 감정에 치우치지 않겠다는 입장 고수인지 ai 버츄얼인줄 알았어요.그러니 가해아동은 더 더 가해해도 죄의식을 모르고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요. 피해아이는 호소해봐도 억울함만 쌓이고 처벌도 또 받게되니 차라리 문제를 들어내지 않으려 스스로 인내하고 참아가면서 보호받지를 못했어요. 양육20년차인데요..애들은 특히나 아무리 어려도 7세13세16세19세 졸업교사만큼은 마음에 머리에 잘 담아둔다는 거 기억하세요. 도덕적인 잣대가 명확할 때 윤리의식으로 말씀하실 때 아이들이 마음에서 존경이 나와요.
댓글같은 극성 학부모가 많아질수록 교사는 ai가 되겠죠 .. 그 교사가 첨부터 유도리 없는 ai였을까요? 이렇게 학생이고 학부모고 담임교사를 평가하는게 만연한 분위기 속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게 최선이었을지도요.. 혹시 아이에게 담임 선생님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하셨다면 .. 그 또한 어른이 아이에게 주는 나쁜 선입견이 아닐지요 ? ‘아 .. 교육의 수요자로서 학생이 교사를 평가해도 되는구나.. 이 선생님은 잘 하고 이 선생님은 못하네..‘ + 가해 학생의 학부모가 소위 말하는 진상 민원인일 경우 교사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게 됩니다.. 근래의 여러 사건들을 통해 아실테지요.. 단순 눈빛? 카리스마?도 상식이 통하는 일반인에게만 먹힙니다..
매일 하는건 아니지않나요? 그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담임쌤과 상담해보시고, 왠만함 활동많이하는곳은 구두는 안신기시는게 좋아요. 구두가 잘 벗겨지고 잘 넘어지고 불편해할때가 많아요. 그리고 더러워져도 괜찮은 여벌옷을 가방에 넣어보내주셔서 옷이 지저분해질 수 있는 활동할때에는 갈아입혀달라고 하심 될거같아요.
흙탕물이라기보다 물모래놀이라고 자주 이루어지는 유치원은 자주 합니다..예전에는 영역 이름을 물모래놀이 영역이라고도 많이 사용되었던걸요ㅎ모래에다가 물을 부으며 모래가 변화하는 과정 (물을섞을수록 모래가 단단해지거나 물길을 만들어보는것 등) 자체도 아이들한테 단순 재미 이상으로 교육적인 의의가 있어요. 스트레스 받으시는 마음도 너무나 이해가 되지만 내 아이를 지도하는 선생님에게 핑계를 댄다는 등의 단어를 사용하시는 것을보니 선생님도 많이 스트레스 받으셨을듯해요..
![[굿티처] 이것만 제대로 정하세요! (1080P 설정 추천)](http://i.ytimg.com/vi/AV5qSnk6Cj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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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교사때 나올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너무 중요한 부분 전해 주시네요.
아이들은 나를 의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반드시 그 기대에 신뢰가 깨어지지 않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책임으로 크게 느끼면, 나를 다잡을 수 있습니다.
자신감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도 스스로를 계속 다잡아야 합니다.
내가 전문성이 떨어지는게 사실일지라도 아이들 앞에설 때는, 그것이 표현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자신의 표정과 말투를 만들어서라도 주의해야 합니다.
말을 천천히 해서라도 단호하고 깔끔하고 분명한 의사 전달이 필요합니다.
10년이 넘은 현직 보육교사인데 선생님 말씀 첨부터 끝까지 너무 옳은 말씀입니다 경력교사라고 다 잘하는 건 아닙니다. 제 주변에는 나이가 저보다도 10년이나 많으셔도 언급하신 저런 행동들을 보이는 분도 계셔요
초임교사라도 자질.역량되는 교사는 끊임없이 자기를 되돌아보며 연구.반성하며 성장하죠. 너무 현실적인 피드백 완전공감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같은 고경력자 분이 이렇게 적어주셔서 다른 선생님들께도 더 신뢰를 드리게 되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려요^^
고경력자가 이런 영상 보기는 쉽지 않은데 성생님의 열정에 👏👏 감사합니다 홧팅하세요❤️❤️
월급만큼만 하면 됨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초임교사에게 빛 같으세요..🌟
감사해요 선생님~~ 요즘 고민이 많았는데 일관성있는 태도를 취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다음 영상도 함께 보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해결방안에 대해 알아봐야겠어요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ㅠㅠㅠ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다음 영상 빨리 보고싶어요ㅠㅠ
뼈 맞았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제 문제점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게 된 것 같네요~ 요즘 교사로서 자질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매일 밤을 눈물로 지새웠었는데, 오늘 팩트로 후드려맞고 정신차려보려 합니다. 다음 영상이 시급해요 선생님..ㅠㅠ
요즘 제가 고민하는 걸 영상으로 보니, 많은 위로가 됩니다ㅜㅡ
선생님~~^^오늘도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통솔하는 부분에 좀 더 생각해보고 제가 하는 교육 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정리해주셔서 쏙쏙 들어올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넘넘 감사합니다^^!!!🥰🥰
선생님말씀에 200프로 공감해요!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크게 도움됩니다.감사합니다.^^
통솔 필요성
1. 안전
2. 문제행동 발생
3. 자기효능감 하락
통솔 잘 못하는 교사 특징
1. 산만한 태도→진중한 태도
2. 교사다운 분위기 부족→교사다움은 유지하기
3. 일관성 부족→허용 범위 명확히 제시
인정하기 .. 메모 .. 📝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음영상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요즘 너무 필요했던 내용이에요ㅠ 감사합니다 !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도움 많이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ㅍㅍ 초임에게 너무 도움되는 영상인거같아요!!ㅠㅠ 다음 영상 꼭꼭 볼거에요!
헤어스타일이 더 앳되보이네요♥
좋은 선생님 되기란 어렵군요😂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선생님 말씀을 통해 반성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야....같이 일하고있는 교사가 그런데 딱맞아요. 제가 힘들어요ㅠㅠ
일관성없는태도+감정표현, 교사다운면모없고 지나가는 아이들한테 하듯이 막대하고ㅠ
선생님 오늘도 잘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청소년기관을 다니는데 초중고대 아이들을 대하는 데에도 무척이나 도움이 됩니다!!
어머 알고리즘 통해 처음 뵙는데, 초면에 이런 말씀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아름다우세요!😅ㅎㅎ 선생님 말씀에 정확히 부모도 동일한 통솔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느끼네요! 아이에게 늘 집중하고 아이의 이야기에 빠른 대응을 해주는 부모는, 늘 아이에게 집중되어 있기에, 아이가 요구하는 것에 분별과 구분을 잘 하는 편이고, 그래서 서로 소통이 잘 되고 신뢰를 잘 쌓는 편이라 한번 말하면 아이도 잘 듣게 되지요. 확실히 육아를 잘 하시는 부모님들 특징은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그 가정안에서의 규칙과 늘 한결같은 톤으로 일관성있게 소통하는 모습 등인 듯 싶어요. 부모로서 권위는 내가 호통을 치고, 어른이라고 무조건 아이라는 약자에게 강자로서의 힘 자랑이 아닌, 해와 바람 이야기처럼, 일관된 집중과 정확한 규칙 그리고 따뜻함인 듯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제 머리속이 정리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정말 잘봤어요. 영상보면서 저의 현재 모습을 많이 되돌아보게되었고, 정말 딱 저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통솔이 안되니 자존감, 자신감, 자기효능감도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항상 긴장과 불안, 그리고 걱정이 높은 상태였어요.ㅠㅠ 원인과 해결방법을 알고싶은데 몰라서 더 힘들었구요. 그런데 영상에서 하나씩 그 이유를 설명해주시니까 납득이 되고 선생님 말씀처럼 인정하니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영상도 잘 참고 해서 통솔 잘 하는 교사가 될게요! 선생님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ㅜㅜ 저도네요 ㅠㅠ 너무 공감되어서 댓글 남기고 가요
교사다운 분위기, 일관성은 어느 정도 형성이 됐는데 산만함은 타고난 거라ㅜㅠ경력 20년이 되가는데 아직도 허둥지둥 할 때가 있어요 부끄ㅜㅠ
앗~ 너무 익숙한 예쁜 선생님...ㅎㅎ 비비 선생님이시네요^^ 아이들이 넘 좋아했어요~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학기시작인데 많은 도움이될것같아요.
선생님 박은빈 닮으셨어요!!! 요즘 말 안 듣는 아이로 인해서 반 전체 분위기가 흐트러져서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일관성.. 참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교사가 중심을 잡고 일관성 있게 지도를 해야하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아린 선생님의 분위기, 말투, 방송내용 등에서 초중고 교사나 학원 강사들도 배울점이 있는 것 같아요~!
영상을 보며 나를 돌아보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제가 5,6,7세 혼합반을 맡게 되면서 아이들간에 규칙을 안지키는 횟수가 많이늘어나면서 아이들이 많이 다치는 경우도 많이생기게 되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 된것 같아요
헉...5,6,7세 혼합이라니...정말 힘드시겠어요ㅠㅠ힘내세요!!
하.. 3월초에 애들 다 규칙도 정하고 잘 생활하고 있었는데 원장님과 다른 선생님이 번갈아 들어오면서 허용범위가 확 늘어나버리니 규칙이 다 깨져버리고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정리도 하나도 안하고 00아~ 하고 부르면 아예 들은척도 안합니다.. 너무 고민되서 영상 봤어요.. 초임 교사인데 너무 힘드네여 아무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습때 저희반 아이들이 저의 말에 집중을 왜 잘하지 않았는지 그 이유가 다 여기 있군요 ㅎㅎ..
누가 제 얘기를 말씀드렸죠?!!ㅋㅋㅋㅠㅠㅠ 부정하고싶은데... 이런 모습이였던 걸까요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다아린쌤 항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초임교사이자 방과후 혼합반 교사로 일하게 된지 벌써 3개월째인데 그래도 덕분에 이제는 조금은 "이 직업 할만하다"라고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 메모하면서 들은 김에 제 메모 살포시 댓글로 남겨두어 봅니다ㅎ
🤍 통솔이 필요한 이유 🤍
1. 통솔이 되지 않으면 안전상의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게 됨.
2. 통제가 되지 않는 막무가내형 아이들이 양산됨.
3. 교사 스스로의 자존감 및 자존감이 하락함
🤍 통솔을 잘 하지 못하는 교사의 행동 🤍
1. 산만한 교사의 행동
2. 교사 다운 분위기 부족
* 교사 다운 분위기
1) 눈빛과 에너지가 다름
2) 자신감 있고 명확하게 말함
3) 자신에 대한 믿음, 자기 효능감이 높음
*말 안듣는 아이에 대한 대처 방식 점검하기
(ex. 말 안듣는 아이 원장(감)님께 데려가는 행동)
3. 일관성 없는 태도
이 점들 명심하고 수시로 제 스스로를 반성적 사고로 되돌아보며 점검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조별과제를 하는데 조원 정신연령이 유아동과 비슷해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다 나네… 주르륵… 교사 참 어렵네요
항상 잘 보고 있는 1인입니다
옷이 너무 예뻐요
혹시 어디껀지 여쭤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
산만함과 일관성은...진짜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지적받았습니다ㅋㅋ
잘 듣고 갑니다~감사해요❤
선생님 혹시 질문가능한가요 ㅠㅠ 어디다 해야할지 몰라서 😱 학부모님들에게 우리 아이가 ♡♡이가 괴롭힌다고 한다 라고 전화오면 어떻게하시나요?
실제로 친구들이 장난감 만들고 있는데 ♡♡이가 다가와서 살짝 만져요..그럼 친구들이 부수면안돼~라고 10번이상 말하는데 웃으면서 발로 퍽 차서 무너트리거나 친구들을 놀리는 말투를 엄청합니다. 유아반은 집에가서 말할거다 이렇게 하다보니 부모님들도 알게되는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그리고
♡♡이 부모에게도 이런사실을 알리고 다른 가정에서 연락이온다 지도부탁드린다고 말씀해야할까요..?
맞는 말씀
초등교사인데 경력 10년이 훌쩍 넘어도 늘 제가 맡는 반은 산만하고 문제가 많았습니다. 들어보니 원인을 알겠네요. 제 성향이 산만하고 내성적이라 에너지가 없었어요. 원인은 알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지네요. 잘 들었습니다. 주로 1학년을 많이 맡았어서 그런지 더 와닿네요.ㅜㅜ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며 이번 신학기 만1세 투담임을 허며 힘들다하며 고민하는 중인데 너무 와닿았어요
유아를 이야기하시는거 같은데 영아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될까요
다음 영상기대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홧팅하세요.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정말 예쁜 분이셔서 처음엔 애들이 엄청따랐어요. 당시 제가 수학을 많이 못했고, 다른 친구들보다 지능이 많이 낮았는데 그분이 항상 쉬는시간마다 수학을 가르치며 소리를 지르시더라고요. 그 다음부터는 시험보다가 친구꺼보지도 않고 그냥 찍은 정답을 베꼈다고 하시며 혼을 내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 좋다고 방방뛰며 안길려던 저를 밀쳐내시고, 다른 친구들을 안아주시더라고요. 다음년도에 만난 선생님들 덕분에 다행히 자존감은 다시 올라갔지만, 20살이 된 지금 어머니께 들어보니 그분을 아이들 대부분이 싫어했다고 하셨네요. 자기들한테 그러지 않아도, 아이들은 눈치가 빨라 바로 알아차리는 것 같아요.
뼈맞고 가요 흑흑….
안녕하세요 다 제가하고있는방법이였네요
지금은 일을 쉬고있지만
첫 시작부터 0세반 3담임중 한명이였죠 0세이다보니 통솔이 조금 약했고 안전하게 보육했어야했던게 굳어진거같아요
저는 이후 유아 연장반을하고
아이들은 왜 내 이야기를 듣지않을까?
ㄴ난 교사 자격이 없나?
ㄴ연장반이기도해서 지치고 많이 뛰어다니기도하고 그럴때마다 옆반 담임선생님께서 와주셔서 고맙고 죄송했었어요
작년 5.6세 혼합반이였는데 제가 모든것을 하고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도움되었다면 감사해요. ^^
자기 교과 지식이 한계가 있거나 특히 영어는 구사력이 좀 안되시는분들이 영어로 수업해아할때 자신없어하는거 어느정도 공감합니다ㅠ초등은 어떡하는 커버가능하지만 중등넘어가면 학생들 수준이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임팩트있게 못하면 권위가 떨어질듯요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봤어요
다 맞는 말이에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저한텐 완벽한 인간상이 되어야 한다고 압박하는 것 같아서요
다들 이렇게 사는 걸까요?
아진짜 공감
곧 실습나가는 학생인데요..
작년에 유치원에 근로 나갔을 때 담임선생님께서 "어머~~~!!! 학생선생님. 00이가 저렇게 한다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안되죠?!!!" 라고 하셨을때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정말 밥 못먹는 친구들도 원장실 보낸다하시구 무서웠던 기억이.. 있어요.. 바르지 못한 교육이라 말씀해주시니 안도감이 들어요. 저는 절대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뼈 때립니다ㅋㅋ
구구절절 다 맞는 말
진짜 대체 왜 그럴까 생각했는데..여기서 순살되서 가네요..난 아니겠지 했는데 다 나네..ㅎ..ㅎㅎ
전 그냥 가르치는걸 포기 했어요. ㅠㅠ
선생님다운 모습이 없어서 제 천직이 아니라고 판단해 버렸습니다.
더구나 어떤 초등생의 분노섞인 한마디에 그냥 이제 그만하자 싶었어요.
학생들에게 데이는것도 힘들고 그들에게 좋은 선생님도 아닌것 같아서요.
좋은 선생님이 못될바엔 안하는게 맞다 싶어요. 그래도 영상 보면서 제 문제점이 뭐였나 조목 조목 돌아보게 되서 좋았습니다. ^^
어머 ㅠㅠㅠ 글만 읽어도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ㅠㅠ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하지만 너무 과거를 후회하거나 그러지는 않으셨음 해요. 교사들은 너무 다 잘 해주려는 마음이다 보니 스스로 힘들게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ㅠㅠ
사실, 우리 모두 자신이 가장 소중하잖아요.
우리 먼저 아끼자구용!ㅎㅎ 화이팅!
@@doit_irene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
유아미술 수업을 지난주부터 시작했는데 한아이가 80분동안 연필한번 잡지않는거예요. 다른친구 수업은 진행해야되지 조급해져서 막 권유도하고 회유도하고 협박도하고 그러다 그친구는 아무것도 안하고 도화지를 찢고 울면서 엄마한테끌려나간 엔딩이라 부모님 원장님께도 면목이없고 저도 멘붕이라 여기까지 찾아왔네요ㅠㅠ 자신감이 있었는데 마음을 다잡아보지만 너무 어렵네요 참
저 스스로도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 말씀 들으니, 제 잘못이 크네요...많이 반성합니다.
초임은 자신감에 차있을수 없지않나여
13:00 메모..
원장님께 안보내고 보내면 책임감이 없고 다 맞는말이고 아는 일이지만 그렇게안하면 부족한교사인 저는 미처돌아버리고 우울증걸릴것 같네요ㅎ...
아이구 선생님 너무 힘드신 것 같아요 ㅠㅠ
제 이야기를 너무 그렇게 극단적으로.. 듣지는 않으셔도 되요.
너무 심각하다면 보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보내면 힘드니, 원장님과 지도 방법을 의논해 보시는 것 추천이요. 선생님.. 우울증 걸리시면 안 되요. 홧팅!
제가 국민학교 시절에 학업을 일찍 그만두게 된 이유가 선생님으로 받은 트라우마가 많아서인데 그때 이런 분을 선생님으로 만났어야 했는데...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요. 4세반인데 벽돌블럭 두 개를 바닥에 놓고 스케이트 탄다며 놀이를 하는데 전 위험하다고 못하게 하고 같은반에 있는 선생님은 스케이트 잘 탄다고 하며 그냥 냅두는데 이것도 놀이라고 그냥 둬도 되나 해서요. 바닥도 미끄럽고 다찬까봐 조마 조마 하거든요. ㅠㅠ
그냥 지나가선 실습학생이지만 감히 본인 생각 댓글 남기고 갑니다!! 놀이중심과정이 이루어지고... 학교에서는 놀이수업때 그런 상황은 놀이로 보긴 하는데.. 저도 놀이로 보고 있어요!!
그렇지만 그 교실 규칙이나 지금까지 생활을 어떻게 했느냐에 다를 것 같기도 해요..
제가 그 반 교사라면 그 놀이를 허용해 주되. 주의사항을 알도록. 조심해서 놀이하는 방법을 확실히 이야기하고 약속을 하여. 약속을 지키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어기거나 사고가 생기면 어떻게 대처하겠다~ 미리 알려주고요
너무 반가워요~ 오랜만에... 만나서~ ^^
100프로 공감 합니다
교사도 자존감이 높아야하는거군요....🤦♀️
방과후아카데미 교사입니다. 근무한지는 7개월정도 되었는데요.
저도 아이들이 말을 안들어요
심지어 맞기까지 했어요
영상보고 저를 돌아봤을 때 전 산만한 모습을 보이는 교사인거 같아요
아이들이 얘기하면 바로바로 정리되지않아서 피드백이 잘 되지않을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이 답답해했고
저는 그리고 제 대화방식은 얘기를 듣는 중간에 이해되지않는 것이 있으면 질문을 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어느정도 이야기를 들으면 정리하고요
제가 겪은 사람들은 제가 그러면 정정해주고 이해를 돕거든요
그런데 청소년들은 아니더라고요
제가 질문하거나 내용을 정리하는 말을 하면 답답하다고 말끊어서 불쾌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말하는 것들이 논리적이지도 않아서 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저를 아이들이 답답하다고 인식하니 교사라고 인식하지 않는다고 판단됩니다.
솔직히 어렵네요
그렇다고 반말과 욕설 거기에 교사를 대상으로 폭력까지 저지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지도할지 모르겠어요
쉽지않다 😂
4:00
4:03
결국 해결책을 제시해주시지는 않네요. 아쉽습니다. 그 다음이야기 기대할께용~
연결된 다음 영상에 이야기 드렸으니 참고하세요^^
ADHD 자폐는 이런 방법이 안통함
맞아요~ 저는 일반적인 아이들을 기준으로 영상을 제작합니다^^
0:45 ㅅㅈ
매우 공감해요. 열거한 모든 것에 해당되는 아이의 담임이 딱 저랬어요. 교과도 다 못 끝내고 종강했고. 메뉴얼을 정해놓고 유도리 없고 대처방식이 영 꽝이라서
문제가 되지 않을 일에 문제를 만들어 버리는 답답함. 학기초부터 여아들만 편애하는 모습도 도드라졌는데 결국 학급 분열을 만드시고는 2학기 와서는 여학생들도 이 교사의 일관적이지
않은 모습과 산만함에 교사 비난이 터지고 학기말이 되가니 모두 교사를 욕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정말 잘 압니다. 애들이 반모도 반톡도 커뮤니가 더 활발해서 부당함을 즉각 토로하고 토론하면서
교사 문제를 더 잘 파악해요. 초등인데 한참 부족한 저 교사 덕분에 애들이 스스로들 성품을 재정비하는 모습을 보았네요...기특하다랄지.. 절대 저런 어른이 되지 않겠다고.
유치원 초중 다 털어서 가장 최악의 교사는 작년 6학년 교사였다고 입을 모아 말하는데 어쩜 나열하시는 거 모두 해당되서 신통합니다. 딱 한가지 더 보태자면
그 부족한 교사는 교과서적인 메뉴얼을 토대로 교사이기 때문에 중립의 입장을 고집하면서 해결의 바탕이 완만함으로 가해자든 피해자든 학급.단체에서 동등입장으로 함께 벌하는 문제가 나오더라고요. 감정에 치우치지 않겠다는 입장 고수인지 ai 버츄얼인줄 알았어요.그러니 가해아동은 더 더 가해해도 죄의식을 모르고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요. 피해아이는 호소해봐도 억울함만 쌓이고 처벌도 또 받게되니 차라리 문제를 들어내지 않으려 스스로 인내하고 참아가면서 보호받지를 못했어요. 양육20년차인데요..애들은 특히나 아무리 어려도 7세13세16세19세 졸업교사만큼은 마음에 머리에 잘 담아둔다는 거 기억하세요. 도덕적인 잣대가 명확할 때 윤리의식으로 말씀하실 때 아이들이 마음에서 존경이 나와요.
댓글같은 극성 학부모가 많아질수록 교사는 ai가 되겠죠 .. 그 교사가 첨부터 유도리 없는 ai였을까요? 이렇게 학생이고 학부모고 담임교사를 평가하는게 만연한 분위기 속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게 최선이었을지도요.. 혹시 아이에게 담임 선생님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하셨다면 .. 그 또한 어른이 아이에게 주는 나쁜 선입견이 아닐지요 ? ‘아 .. 교육의 수요자로서 학생이 교사를 평가해도 되는구나.. 이 선생님은 잘 하고 이 선생님은 못하네..‘
+ 가해 학생의 학부모가 소위 말하는 진상 민원인일 경우 교사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게 됩니다.. 근래의 여러 사건들을 통해 아실테지요.. 단순 눈빛? 카리스마?도 상식이 통하는 일반인에게만 먹힙니다..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뭔 아이들이 더 잘 알아요 ㅋㅋ 어른들이 말하는 거 듣고 아는 거죠ㅋㅋㅋ 선생이 잘한다 못한다 그런거 평가질할 애들이면 인성교육이 안된건데 인성교육의 시작은 어디다? @@user-td4ug3yc1d
흙에 자꾸 물을 섞어놀게해서 애 옷이 진흙탕물 많이 묻게 한 담임교사는 뭔가요?
애들이 좋아해서 자주한다고 핑계를대요
물을 빼고 흙놀이만 시킴되는거 아닌가요?
흙 탕물묻게해서 안지워지게 하니까 겁나스트레스받아요
다른유치원은 원피스에구두 매일입고가도 멀쩡히 안 묻고 오던데
매일 하는건 아니지않나요? 그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담임쌤과 상담해보시고, 왠만함 활동많이하는곳은 구두는 안신기시는게 좋아요. 구두가 잘 벗겨지고 잘 넘어지고 불편해할때가 많아요.
그리고 더러워져도 괜찮은 여벌옷을 가방에 넣어보내주셔서 옷이 지저분해질 수 있는 활동할때에는 갈아입혀달라고 하심 될거같아요.
전 오히려 건강한 놀이법같아요..
보호자 입장에선 스트레스받긴하겠지만
뭐 묻어도 표안나고 괜찮을 옷을 입히는건 어떨까요?
흙탕물이라기보다 물모래놀이라고 자주 이루어지는 유치원은 자주 합니다..예전에는 영역 이름을 물모래놀이 영역이라고도 많이 사용되었던걸요ㅎ모래에다가 물을 부으며 모래가 변화하는 과정 (물을섞을수록 모래가 단단해지거나 물길을 만들어보는것 등) 자체도 아이들한테 단순 재미 이상으로 교육적인 의의가 있어요. 스트레스 받으시는 마음도 너무나 이해가 되지만 내 아이를 지도하는 선생님에게 핑계를 댄다는 등의 단어를 사용하시는 것을보니 선생님도 많이 스트레스 받으셨을듯해요..
시시티비로 원장님이 본다
눈빛자신감 없어서 시선회피 잘함
사탕준다했다가 말안들으면 안줌
다 내가하는 짓이네ㅜㅜㅜㅜ